'7만전자' 무너진 삼성전자…당분간 조정기간 가질 듯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가 전시돼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가 전시돼있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의 가파른 하락 속에 12일 삼성전자가 10개월 만에 7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2%(2천300원) 하락한 6만9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만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6만9천100원까지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3일 장중 6만9천30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10개월여 만에 '7만전자'가 깨진 것이다.

올 초 까지만하더라도 '10만전자'를 눈앞에 뒀던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하락하며 현재 '6만전자'가 됐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하락이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반도체 업황 둔화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다.

당분간 삼성전자 주가는 조정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언택트 수요가 감소하면서 반도체 사이클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섣불리 주가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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