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 7~9일 개최…패션페어·섬유기계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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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업체·22개국 바이어 참가, 전자파 차폐 부품 신소재도 전시

7일 개막하는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는 국내외 14개국 300여 개 섬유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 섬유박람회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7일 개막하는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는 국내외 14개국 300여 개 섬유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 섬유박람회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 인 대구, PID)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7~9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패션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대구패션페어'(DFF),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KORTEX)도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PID에는 국내외 14개국의 300여 개 섬유업체와 22개국 175개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다.

'융합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고기능성 소재,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산업용 소재, 3D 프린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항온, 항균, 발열, 냉감, UV차단 등 생활형 기능성 섬유와 친환경 인증소재, 특수 유니폼 소재 등 신제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산업용 소재로는 의류용, 가정용, 산자용, 군사용 등 첨단신소재와 각 분야별 기술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나온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최근 고부가 가치로 각광받는 고강력 고성능 섬유소재를 선보이며, 다이텍연구원은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 홍보를 통해 기업 지원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혈액의 응고작용을 돕는 천연소재로 만든 지혈 거즈, 금속 섬유를 이용한 전자파 차폐기능의 부품 등 다양한 신소재가 전시된다.

지역 업체와 지역 출신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2018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2018 글로벌섬유비젼포럼(TEXFO)'도 열린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이의열 조직위원장은 "이번 섬유패션산업의 동시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섬유패션업계가 합심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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