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찾아오는 국가산업단지 본격추진

- 포항 블루밸리, 구미 하이테크밸리 추진 박차 -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될 국가산업단지인 포항 블루밸리, 구미 하이테크밸리의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항 블루밸리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여건 사정으로 설계용역중지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년 말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 6월에 보상지급통보, 12월에 조성공사 착공의 일정으로 정상 진행중이며, 진입도로조성 사업비로 356억원 중 올해 국비 11억원을 확보하여 기반시설지원사업도 같이 추진된다.

일본 도레이첨단소재(주)가 76만㎡부지에 10년 간 1조3,000억원을 투자, 탄소섬유 원료와 IT관련제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인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2010년 12월부터 산동면 지역 보상금을 집행 현재 87%로 추진 중이며 금년 1월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사업비 2,880억원의 1단계 조성공사(산동면일원, 3.8㎢)를 입찰공고하여 올해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중인 진입도로공사(2,531억원)와 더불어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구미권의 기존 전자, 반도체 산업과 연계하여 디지털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전자·정보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강화하고 더불어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하여 인간, 자연, 최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구미시 해평․산동면 일원에 1조8,082억원을 투입 2014년까지 934만㎡(283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첨단IT융복합산업,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소재 등 업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총생산액 16조 489억원/년, 고용효과 12만명)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환동해 물류중심지역의 포항 블루밸리와 국가산업단지의 심장인 구미의 하이테크밸리는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부로서 경북지역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고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산업단지는 추진기간이 긴 사업이므로 우리도에서는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새로운 IT산업의 중심이 될 국가산업단지개발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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