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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영상] 베리굿 정규앨범 'FREE TRAVEL' 앨범 발매 쇼케이스 개최

Berry Good(베리굿) 정규앨범 'FREE TRAVEL' 앨범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베리굿의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타이틀곡 '풋사과'는 베리굿 멤버 6명의 다채로운 매력에 사과의 상큼함과 시원한 이미지가 더해졌으며, 사랑에 약한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위에 트렌디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댄스트랙입니다. 미디어 쇼케이스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2018-08-16 18:21:20

광복절에도 태극기 하나 보기 힘든 대학가 "국경일 의미 사라질까 우려"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선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이 개최됐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도 애국지사, 광복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대학가 원룸촌의 풍경은 어쩐지 쓸쓸했습니다. 게양된 태극기는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약 30분 동안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다녔지만, 한 곳을 제외하곤 찾을 수 없었습니다. 국경일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박승환 제작

2018-08-16 14:31:55

대구시 광복절 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 개최

대구시 광복절 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 개최 대구시가 15일 오페라하우스에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군인, 학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경축 행사는 기념사, 애국지사 기념품 전달, 독립유공자 포상, 권영진 시장의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행사도 개최됐다.

2018-08-16 12:04:16

알마성가대가 15일 만촌1동성당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세계민요메들리를 부르고 있다. 정지순 씨 제공

천주교 만촌1동성당 알마성가대 음악회 개최

천주교대구대교구 만촌1동성당(주임신부 이창영)은 15일 본당 주보성인 축일인 성모승천대축일을 맞아 알마성가대 음악회를 열었다. 오후 7시 미사 후 열린 음악회는 본당 설립 16주년을 축하하면서 음악을 통해 본당 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만촌1동성당 신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음악회는 테너 유현욱, 소프라노 박영민의 독창·이중창과 알마성가대의 중창·합창으로 꾸며졌다. 음악회 중에는 포터필드의 '주를 찬양하라'(Laudate Domium)를 시작으로 '별은 빛나건만' '청산에 살리라' 등 가곡들이 펼쳐졌다. 또 알마성가대의 '참 좋으신 주님' 등 성가뿐만 아니라 '세계민요 메들리'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돼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단원 45명으로 구성된 알마성가대는 김용대 단장과 이정아 지휘자와 함께 6개월 동안의 연습을 거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 이창영 주임신부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행복한 휴식 한자락을 느낄 수 있는 한여름 밤 음악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음악회가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일치시키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만촌1동성당 알마성가대 음악회

2018-08-16 11:04:3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본선이 대구에서 열린다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본선이 대구에서 열린다고?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경기가 15일~1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13개 종목에 907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상위권 입상자는 12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08-16 11:03:47

"로또 명당에서 로또하면 당첨가능?"...직접 가본 로또 명당.ssul(썰)

더운 날씨에도 줄이 늘어선 로또 명당. 무슨 이유 일까요? 로또 명당에 가면 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 대체 왜 사람들은 로또 명당에 줄을 서는 걸까.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2018-08-16 10:58:04

[영상] 광복절 맞이해 열린 '제5회 대구 학생 모듬북 8.15 특별공연'

광복절을 맞아 '제5회 대구 학생 모듬북 8.15 특별공연' 열려 지난 13일 오후 동성로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제5회 대구 학생 모듬북 8.15 특별공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팔을 들고 일어나 오늘을 기억하라'는 주제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기획했으며 공연 과정을 통해 작은 재능이라도 함께 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달성중학교, 와룡중학교, 침산중학교, 사수중학교, 성서중학교, 성광중학교, 경명여자중학교에서 수십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8-08-14 21:19:47

발바닥이 아파요! 족저근막염이 의심되네요

발바닥이 아파요! 당신도 혹시... 족저근막염인가요? 무더운 여름철, 샌들 많이 신으시죠? 쿠션감이 좋지 않고 딱딱한 신발을 오래 신으면, '족저근막염'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족저근막염',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윤신원 제작

2018-08-14 10:43:39

여름방학 최고의 놀이터! 국립대구과학관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체험형 과학놀이터인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천체투영관, 4D영상관, 천체관측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 전시관에서 열리는 로봇댄스팀의 흥겨운 댄스공연은 인기 볼거리 놀이를 체험하며 과학 원리까지 터득하는 일석이조의 과학놀이터! 강 생태계를 재현해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날 수 있다.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2018-08-13 16:01:20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와 매일신문사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간 교류향상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식을 13일 매일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윤상훈(앞줄 왼쪽 네 번째)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총재와 이상택(앞줄 왼쪽 다섯 번째) 매일신문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경북 지역 부총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매일신문사-국제라이온스협회 MOU체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경북지구(총재 윤상훈)와 매일신문사는 13일 매일신문사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라이온스 경북지구 윤상훈 총재를 비롯해 김재환 1부총재, 김태주 2부총재, 경북 지역 회장 등 임원과 매일신문사 이상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라이온스 경북지구와 매일신문사는 청소년 선도, 당뇨병 예방 및 퇴치 운동, 다문화가족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홍보 및 참여를 약속했다. 라이온스 경북지구는 경북도 내 105개 클럽에 5천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재해구호사업, 장학사업, 시력'청력 보존사업, 아동봉사 사업 등 연간 30여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상훈 라이온스 경북지구 총재는 "매일신문과의 상호협력 MOU를 계기로 미래지향적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상택 매일신문사 사장은 "라이온스 회원들과의 활발한 상호 교류로 우의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해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을 격려하고, 각 분야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애 쓰겠다"고 말했다. 매일신문사-국제라이온스협회 MOU체결. 노경화 에디터 kkstar@msnet.co.kr

2018-08-13 15:57:29

김재우 대구시의원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6) 김재우(자유한국당·동구 제1선거구)

대구시의원. 아는 사람만 압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알아도 또 다른 우리 동네 대변자인 시의원은 잘 모릅니다. 이제 그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심이 우리 구(區), 나아가 우리 대구를 잘 돌아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매일신문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싣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 시의원의 참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김재우대구시의원 6) 김재우(48·자유한국당) 김재우(48) 대구시의원에게 '터줏대감'이라는 표현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대구 동구 신암동에서 13대째 터를 잡고 있어서다. 누구보다 신암동에 대해 잘 알기에 발전이 더딘 모습에 안타까움도 많이 토로했다. 동구 구도심을 바꿔보겠다는 열망. 그가 시의원을 도전한 이유이기도 하다. -신암동에서 13대째 살았다는데? ▶제가 김해 김씨인데 400여 년 전부터 김해 김씨가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 하나의 집성촌을 형성했다. 현재 많이 빠져나가긴 했지만, 주위 친척들이 여전히 살고 있다. 오래전에는 신암동이 대구 교통의 요충지라 모든 길이 이곳을 거쳐 나갔다. 어릴 때부터 이곳을 벗어나지 않았고 학교도 동구 쪽에서 나왔다. 어릴 때 요즘 같은 여름에는 금호강 밑에서 친구들과 수영도 많이 하는 등 추억거리도 많다. 도심 지역에서 한 곳에 이렇게 오래 정착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동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은데?▶동구, 특히 구도심의 매력부터 이야기해보면 가장 먼저 지리적 여건을 들 수 있다. 도심이면서 멀리는 팔공산을, 가깝게는 금호강을 끼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이런 사례는 잘 없다. 또한 기차역과 공항이 같이 있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이런 지리적'교통적 이점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어느 구(區)보다 높다. 그러려면 K2 이전이 급선무다. 제가 사는 신암동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신암동 뒤쪽은 아직도 어릴 때 건물들이 그대로 있는 곳이 많다. 발전이 그만큼 안 됐다는 거다. 요즘은 재개발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지만, 고도제한이 걸려 개발사업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외지로 많이 빠져나갔다. -정치 활동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사업을 했다고 들었다?▶대학 졸업하고 개인적으로 운수업체를 15년 정도 운영했다. 한때 운수업으로 재미도 봤지만, IMF 이후 경기가 안 좋아지고 유류비가 급상승하면서 결국 운수업을 접었다. 2005년쯤 처남이 고깃집 장사가 괜찮다고 권유해서 동네에서 돼지고깃집을 창업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경기가 조금 나은 편이라 초반에는 손님이 꽤 있었다. 고깃집을 하면서 점차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맺게 됐고 우연히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 쪽에 입문했다. 지난해 15년 정도 운영하던 고깃집도 접었다. 고깃집이 너무 많이 생겼고 한여름이면 고기값과 채소값이 많이 올라 남는 게 없었다. 더욱이 인건비까지 너무 많이 올라 장사를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쓴웃음을 지으며)지금 다시 장사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 -국회의원 3명을 보좌하거나 옆에서 지켜봤다고 들었는데? ▶주성영 전 국회의원 때 청년위원장을 맡게 됐고 그게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됐다. 이후 류성걸 전 국회의원을 도와줬고 직전까지 정종섭 국회의원을 모셨다. 3명 모두 개성이 뚜렷하다. 주 전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화통한 면이 있고 류 전 의원은 경제기획부 차관을 지내는 등 공무원 출신이라 꼼꼼한 면이 있었다. 정종섭 의원은 학자 출신이라 양반 스타일이다. -공약 중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가 좀 있다?▶가장 먼저 신암 1동을 '청년 열정공간'으로 조성하는 공약을 들 수 있다. 이는 경북대 북문과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신암 1동 기상대 후적지, 그리고 평화시장 등 3곳을 잇는 것이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데 경북대와 연계해 2030세대를 잡기 위한 프로젝트다. 젊은이를 많이 유입시키려면 주변에 상가 조성을 해야 하고 젊은이 취향의 벽화거리도 조성하는 등 개발을 해야 한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게 되면 낙후된 신암동도 자연스레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하나는 동촌역사 주변을 추억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다. 동촌 역사는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역사적인 역사다. 이 역사 주변에 구멍가게나 연탄가게, 다방, 교실 등 과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재현하고 전자오락, 뽑기, 옛날 교복 입어보기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하면 하나의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어떤 시의원으로 남고 싶은지?▶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무엇보다 구민들은 선거홍보 기간에만 얼굴을 보이고 당선되면 코빼기도 안 보인다고 입을 모으더라. 지금까지 정치인들의 스킨십이 부족했던 것이 아쉽다.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 시의회에서 한국당 출신 40대 초선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최근 만들었다. 앞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신암동에 쭉 살아온 만큼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

2018-08-13 14:20:19

[영상] 도심 속 작은 물놀이 현장! 함께 보실까요?

계산성당 주일학교에서는 여름을 맞아 '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진행했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이 행사는 11일(토)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8-08-10 19:39:45

'세대별 토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OOO #그 시절 드라마 #패션 #유행템

20대(신세대) 30대(낀세대) 40대(쉰세대)가 이야기하는 그 때 그 시절. 서로 다른 세대를 거쳐온 세 사람이 서로 비슷한듯 다른 3개의 시간 속 추억 말하기. #그 시절 드라마 #그 시절 패션 #유행하는 아이템 #취업지옥 아..그래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여러분의 세대들만 공감할 수 있는 것들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OOO!!

2018-08-09 09:22:44

대구시 수성구 고모역 새 단장...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대구시가 수성구 고모역을 공공디자인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했습니다. 고모역은 1925년부터 2006년까지 80년간 대구 시민들과 함께 해온 역사적 장소로, 일제감점기 군대 가는 아들과 어머니의 이별의 장소이자, 가요 '비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이 되는 애환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모역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모역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 고모역은 8월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지역 철도 역사자료와 가요, 사진, 영상, 물품 등을 모아둔 전시관, 예전 간이역의 추억을 떠올리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벤치 등 휴게공간이 마련돼 고모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릴 예정입니다.

2018-08-08 16:56:21

포항 용흥동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고 있다. CCTV 화면

'새마을금고 또 당했다' 이번엔 포항 대낮 강도…올해 경북서 세번째

7일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현금 456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을 추적중이다. CCTV 화면 경북경찰청 제공 올 들어 경북에서만 세 번째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7일 포항에서 발생하면서 지역 소규모 금융기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대부분 골목에 위치해 인적이 뜸한데도 청원경찰 등 경비인력이 전무해 강도가 침입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46분쯤 북구 용흥동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불과 1분 만에 현금 459만6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새마을금고에는 직원 6명이 있었지만, 강도를 1차 방어하고 제압할 청원경찰(경비인력)은 없었다. 현장을 도망친 여직원 1명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범행 현장에서 300여m 떨어진 파출소 직원들은 5분 30초가 걸려 현장에 도착했다. 112 지령이 있은 지부터는 3분 정도가 걸렸다. 그러나 이미 강도가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강도가 침입했을 때 직원들은 내부 비상벨을 눌렀지만, 비상벨은 사설경비업체와 연결돼 있을 뿐 경찰에 직접 신고되는 것은 아니었다.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지만, 앞과 뒤의 번호판이 달라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범행 대상이 된 새마을금고는 다른 소규모의 새마을금고와 달리 근무 직원이 많다. 하지만 인구 공동화 현상으로 젊은 층이 빠져나간 용흥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는 데다 평소 인적도 드물어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적잖은 곳이다. 게다가 청원 경찰이 없는 점 등이 6월과 7월에 잇따라 발생한 영천 새마을금고,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과 조건이 비슷했다. 문제는 새마을금고 등 서민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르는 데도 경찰과 금융기관의 재발 방지 조치가 미흡해 계속 범행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은 강도사건이 잇따르자 서민 금융기관과 자리를 가졌지만, 청원경찰 충원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쳤다. 게다가 강도 등 급박한 상황을 전화나 비상벨로 곧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한달음 서비스'가 있지만 운용되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해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방침 상 여성 한 명만 근무하거나 방범이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한달음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며 "금융기관 측이 경비인력을 운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현실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했다. 새마을금고 측의 방범 보완 등 대응도 문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방범 문제가 부각된 지난 6월 이후 경비인력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고, 이후 전체 새마을금고 법인에 이를 추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경비인력 채용에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이를 강제하지 않는 이상 개별 법인이 돈을 들여 경비인력을 충원하기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용흥동 새마을금고 역시 직원이 8명으로 규모가 적잖은 데도 경비인력을 채용하지 않았다. 중앙회 관계자는 "경비인력 채용을 강제할 정관을 만들어야 하지만, 법인이 1천300개에 이르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쉽지 않다"며 "금고 규모와 상관없이 경비인력을 운용하겠다는 기조는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2018-08-07 18:50:28

[동영상] 포항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영상 공개

7일 오전 11시 48분쯤 포항시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현금 456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을 추적중이다. CCTV 화면 경북경찰청 제공 경찰이 경북 포항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456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45분쯤 새마을금고 용흥지점에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 현금 6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강도는 흉기로 금고 직원들을 위협해 쇼핑백에 돈을 넣게 한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 등을 통해 강도의 행방을 쫓고 있다.

2018-08-07 18:17:58

옥연지 둘레길에 송해 선생 이름을 딴 공원이? 옥연지 송해공원

국민MC 송해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이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조성돼 새로운 휴양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이 만들어진 다리는 시민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백세교라고 이름을 지었고, 이국적 경관의 풍차와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장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있어 관광+쇼핑을 한 번에 해결!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2018-08-07 09:00:00

이진련 대구시의원.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5) 이진련(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시의원. 아는 사람만 압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알아도 또 다른 우리 동네 대변자인 시의원은 잘 모릅니다. 이제 그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심이 우리 구(區), 나아가 우리 대구를 잘 돌아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매일신문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싣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 시의원의 참모습을 확인해보세요. 5) 이진련(4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이진련 대구시의원 "저에게 보통 사람들과 다른 DNA가 있는 모양이에요."이진련(4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시의원을 보자마자 '걸크러시(멋진 여성) 포스'가 나왔다. 어릴 때부터 우리 사회에 눈을 떴고 학생운동을 오래한 까닭일까. 그녀에게는 머뭇거림이 없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시원스런 답변. 그녀에게는 젊은 여성 정치인의 DNA가 풍겼다. -고교 때부터 학생운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는데?▶경북 의성이 고향인데 의성여고 다닐 때부터 학생운동에 관심을 뒀다. 고교 때 전교조 선생님들'고교 선후배들과 함께 철학 모임을 하면서 사회문제에 눈을 떴다. 당시 시골에서 잘 접하기 어려웠던 '말'과 시사성 잡지도 많이 봤다. 사회운동에 관심 많은 의성 학생들과 모여 '제3교실'이라는 모임을 만들었고 자연스레 도시에서 학생운동을 하던 학생들과 교류하게 됐다. 1993년쯤인가. 학생운동의 마지막 세대가 활동하던 시기인데 서강대 학생 1명을 만난 기억이 난다. 당시 그 학생은 목소리가 안 돌아온다고 하더라. 이유인즉슨, 강경대 열사가 학생운동을 하다 사망했는데 너무 많이 울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때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이 큰 충격을 받았고 우리 사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웃으며) 여담으로 그때 연을 맺었던 선배들을 한 번씩 보면 "아직도 그렇게 사냐?"며 혀를 내두른다. 그 선배들은 전부 먹고살기가 바쁘니까 사회 운동 등에 관심을 거의 두지 못한다. -학생운동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지는 않았나?▶부모님이 보수적이면서 제가 하는 일은 크게 말리지 않았다. 고교 때부터 제가 동네에서는 똑똑한 아이로 인정받아서 부모님의 기대도 컸다. 이 때문에 제가 학생운동을 하는 것을 반대할 법도 하지만 내가 하는 일에 한 번도 잔소리를 한 적이 없었다. 예를 들어 내가 방학인데도 학생운동 업무로 계속 학교에 있어 학교에서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좀 데리러 가라고 했는데도 부모님은 "딸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며 나를 끝까지 믿어줬다. 아버지는 저의 영원한 팬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2명의 동생도 내가 학생운동을 하는 것은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걱정을 해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대학 전공이 물리치료학과던데 하는 일을 생각하면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든다?▶원래 대학을 갈 생각이 없었다. 고교 졸업 후 현장에서 노동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전문대라도 가라고 워낙 타일러 어쩔 수 없이 대구의 모 전문대 행정학과를 갔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학생운동을 계속 했다. 전문대를 졸업한 뒤 의성으로 학생운동 하려고 다시 가기도 했다. 1998년쯤 당시 의성에 농민회 간사를 한 사람이 없어서 간사로 간 것이다. 어머니는 직장을 다니라고 했지만 제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무릎 꿇고 빌어 가까스로 허락을 받아냈다. 그러다 2000년쯤 어머니가 중풍으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학생운동 일을 잠시 접고 병원에서 8개월 정도 먹고 자면서 간병을 했다. 병실 청소도 도맡으면서 지극정성으로 간병했다. 다행히 심각했던 어머니 병세가 호전됐다. 병원에서도 이를 보고 기적이라고 이야기도 하더라. 간병을 하면서 재활을 배워야 하겠다 싶어서 안동과학대 물리치료학과를 들어갔다. -경북 노사모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들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2002년쯤 '바보 노무현'이란 제목의 시를 우연히 보게 됐다. 내용이 가슴에 참 와 닿았다. 그렇게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찾아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노사모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는 노사모가 막 활성화되던 시기였다. 지금은 정치인 팬클럽이 많지만 아직 노사모만큼 격조 높은 팬클럽은 없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노사모는 정치인 팬클럽의 롤모델이다. 그때는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을 앞두고 한창 유세하던 시기였다. 저도 경북 전역하러 다니면서 노 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노 전 대통령이 구미 경선 유세를 위해 구미역에 왔을 때였다. 역에서 맞이하고 있는데 노 전 대통령이 보이기에 제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그랬더니 노 전 대통령이 "저, 저 말입니까? 아저씨 맞죠?"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으로 고위 정치인은 권위적이고 거리감을 느낀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노 전 대통령이 인간적이고 소탈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눈빛 또한 무척 해맑았다. -일반 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한 것으로 아는데?▶10년 가까이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면서도 환자들에게 민주당 입당을 권유하고 노 전 대통령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대구가 보수적이라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계속 만나는 사람들을 설득했다. 동성아트홀 대외협력팀장을 한때 맡으면서 인수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 워낙 바빠 거의 나들이가는 것은 생각도 못 했다. 결혼도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제가 결혼을 안 할 것 같으니까 날을 아예 잡아서 통보했다. 결혼하기 직전에 보통 받는 마사지나 웨딩숍을 가는 것도 못 했다. 바쁜 것도 있었지만, 형식적인 절차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던 것 같다. 특이한 제 스타일을 남편이 다 맞춰주니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남편이 이해심이 많다. -여성정치아카데미 대표도 맡고 있는데?▶여민포럼 내 산하 조직으로 여성정치아카데미가 있다. 여민포럼은 전국적인 조직에서 2015년 대구에서 발족했다. 정권을 재창출하고 여성 정치인을 키워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초반에 정규 회원이 200명에서 출발, 현재 회비를 내는 정회원은 40명 정도 된다. 발족할 때 대구 대표를 하면서 지금은 중앙에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조직을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한 것은 여성들이 아이의 엄마가 아닌 개인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점이다. 지역에도 여성 인재들이 적잖은데 누구 엄마로만 살고 있다. 어디를 가서 자기 목소리를 내거나 앞에 나설 기회가 없었다. 멤버들 또한 초반에는 자기 삶에 대한 이야기조차 잘 못 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 나가서 자기 이야기를 서슴없이 한다. 한 멤버는 울기도 했다. 아이의 언어로만 이야기하다 자기 삶을 이야기하면서 감동하였다고 했다. 그렇다고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다. 최근 논란이 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의 극 페미니즘적인 성향은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상식적이지 않고 극단적인 언어나 표현이 많아서다. 여성 성(性)을 이야기하면서 남성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반자적인 개념을 가져야 한다. -일반 여성들이 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여성들 개개인이 생활 정치인이 돼야 한다. 정치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만들어내는 문제나 급식 문제 등도 엄마의 눈으로,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것도 엄연한 정치다. 모든 사람이 정치 영역에 들어가 있다. 착한 소비도 정치의 일종이다. 그러려면 사회 현상이나 문제에 관심을 둬야 한다. 여민포럼이 그런 계기를 꾸준히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제도권에 끌어들여 관심을 두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기도 하다. -젊고 정치 색깔이 확실하니까 대구시에서 긴장을 많이 할 것 같은데?▶대구시 공무원 중에 처음에는 되게 센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 보니까 예의도 바르고 보기 좋다고 이야기하더라(쑥스러운 듯 웃음). 시의회에서도 각 소속당이 있는데 이념이나 성향으로 부딪힐 때는 첨예하고 부딪혀야 한다. 그러나 합심해서 무언가를 만들 때는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한다. 시의회 의장도 여성이라 사안에 대해 거리낌없이 상의를 하자고 하더라.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다는 게 있으면?▶논란이 되는 대구취수원 이전만이 답은 아니다. 취수원 이전을 두고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취수를 강물에서 하는 것이 맞는지, 낙동강을 살려내지 않고 이전만 해서 되는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여겨진다. 또한 여성들의 가치철학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 청소년 정치아카데미 등 형식의 사업도 꾸준히 해보고 싶다. 대구시의회와 대구시, 민주당 사이의 소통할 방법을 찾아서 가교 역할을 하겠다. 제가 교육위원회 소속이라 이번에 당선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생각하는 교육관과 역사관 등과 관련해 대구시교육감과 꾸준히 조율하고 논의하겠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역사관 등도 논의 대상이다. 젊은 엄마들이나 교육청 산하 노동자들을 현장에서 많이 만나는데 그들에게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찾겠다. 결국 현장에 답이 있으니까.

2018-08-06 18:03:59

들어봤니? 결혼장려공원! 대구 월광수변공원

대구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던 월광수변공원이 웨딩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프로포즈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고 결혼 장려를 위한 두근구든 페스티벌도 열린다는데요. 최고 높이 50m의 음악분수는 덤!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2018-08-02 10:54:46

[영상] 동티모르 착한 고무신 보내기 프로젝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플래시몹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의 하나로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하얀 고무신을 신고 하나둘 모여든 어린이들은 목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매일신문이 현장에서 '동티모르 착한 고무신 보내기 프로젝트' 플래시몹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2018-08-01 18:16:08

알아두면 쓸모 있을 대구 TMI 썰戰

알아두면 쓸모 있을 대구 TMI 썰戰 2018 TMI의 시대, 우리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대구하면 분지' 이런 아무나 아는 흔한 거 말고!막상 알아도 쓸데 없는 그런 거!근데 알아두면 좀 아는 척 할 수 있는 거! 알아봤습니다.

2018-08-01 14:15:56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 '행운의 번호' 찾으면 K-POP 콘서트 티켓 증정

매일신문이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에게 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2018 대구로 K-POP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 매일신문은 1일부터 티켓이 소진될 때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행운의 번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특정 기사 안에 들어있는 '행운의 번호(아래 이미지)'를 찾는 당첨자 90명에게는 티켓을 1인당 2매 증정한다. 단 당첨자는 하루 최대 10명(선착순)으로 제한한다. 하루 당첨자 최대 10명을 충족해 당일 당첨이 마감된 경우 설문지 사이트(https://goo.gl/forms/ZSsF6yZ36HfT0B7F3)에 당첨 마감이 공지된다. 당일 당첨이 마감된 경우 다음날 오전 9시에 이벤트가 다시 시작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참여방법은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에 접속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들을 샅샅이 뒤져 기사 안에 숨겨진 '행운의 번호' 찾기 ▷설문지(https://goo.gl/forms/ZSsF6yZ36HfT0B7F3)에 접속해 '행운의 번호'와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단, 행운의 번호 공유를 방지하기 위해 '행운의 번호'와 '행운의 번호'가 숨겨진 기사는 수시로 바뀔 수 있다. 한 사람당 한 번만 참여해야 하고, 티켓은 매일신문 본사(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 2층 디지털국)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한편, 9월 9일 오후 6시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대구로 K-POP 페스티벌(주최 매일신문)에는 워너원, 오마이걸, 아스트로, AOA, SF9 등 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다.

2018-08-01 08:30:00

술 취한 환자에게 폭행당해 머리를 다친 구미 차병원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제공

술 취한 환자 구미 차병원 인턴 폭행

31일 새벽 3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치료를 위해 구미 차병원 응급실을 찾은 A(32) 씨가 의료진의 머리를 채혈샘플 보관대로 내리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들과 다투다 생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새벽시간 응급실을 찾은 A씨는 아무 이유 없이 인턴 B(32) 씨의 머리를 채혈샘플 보관대로 내리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피해를 당한 B씨는 두피가 2㎝ 찢어지고, 심한 출혈과 뇌진탕에 의한 어지럼증을 호소해 입원 치료 중이다. 대한의사협회는 "가해자는 사건 전부터 응급센터의 바닥에 침을 뱉고 웃통을 벗는 등 난동을 부렸다"며 "현재 피해 전공의의 출혈이 심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형사처벌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차병원 응급실 폭행 현장 CCTV화면

2018-07-31 18:45:57

[동영상]동네 주민 사랑 독차지, 희망교 너럭바위를 가다

대구 신천 희망교 둔치, 동네 주민 사랑 독차지한 너럭바위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대체 왜 사람들은 이 너럭바위 위로 모이는 것일까? 준비물은 구운계란과 식혜라고 하는데, 간식 챙겨서 함께 가볼까요?

2018-07-31 18:35:36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권영진 대구시장이 3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법 위반 혐의 권영진 대구시장 검찰 출두 "시민께 죄송하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31일 검찰에 출두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된 뒤 두 달여만이다. 권 시장은 검찰이 요구한 오후 2시보다 10분가량 일찍 도착해 대구지법 마당에서 대구지검 청사 앞으로 걸어 왔다. 권 시장은 대구지검 본관 앞에서 "피의자 신분인데 시민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시민들께 걱정 끼쳐 죄송하다. 조사를 잘 받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고발된 사안이)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아느냐" 등 취재진의 계속된 질문에는 "들어가서 이야기하겠다"며 입을 굳게 닫았다. 권 시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5일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신분으로 같은 당 조성제 당시 달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22분 동안 인사말을 하면서 자신과 조 후보 업적을 홍보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가 고발됐다. 앞서 4월 22일에는 시장 신분으로 대구시 동구 한 초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선거구민에게 특정정당이나 후보자 업적을 홍보할 수 없다. 대구지검 공안부(김성동 부장검사)는 출석한 권 시장을 상대로 불법 행위를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처벌 여부와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선관위가 권 시장을 고발한 직후 수사방침을 밝혔지만 선거가 끝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소환하지 않아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늑장수사 또는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역 법조계에는 선거법상 권 시장이 받는 혐의는 약식기소가 불가능해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고, 권 시장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위법성을 몰랐다고 주장해도 위법성을 조각(阻却)할 수 없다는 견해가 많다. 권 시장은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뒤 후보 TV토론회 등에서 "고의성은 없었다. 법 위반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대구의 한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와 비교하면 권 시장 해명은 단순한 '법률의 부지(不知)'에 해당해 그런 이유만으로 면책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검찰출두, 선거법 위반 혐의

2018-07-31 14:33:51

윤영애 대구시의원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4) 윤영애(자유한국당·남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 아는 사람만 압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알아도 또 다른 우리 동네 대변자인 시의원은 잘 모릅니다. 이제 그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심이 우리 구(區), 나아가 우리 대구를 잘 돌아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매일신문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싣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 시의원의 참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윤영애 대구시의원 4) 윤영애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남구 제2선거구) 42년간이라고 했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여성이 '롱런'하기는 참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그러나 좀처럼 깨지지 않는 유리벽 때문이다. 윤영애(61'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은 공무원 생활 42년을 반추하면서 "그래도 지금은 정말 좋아졌다"고 속삭였다. 그녀는 자신을 "지방행정의 산 증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인터뷰를 조곤조곤 이어갔다. ◆대구 남구청에서 33년간을 근무했다고 들었는데? -1975년 6월 경북 상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고교 졸업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고3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공무원을 시작했다. 1984년에 남구 대명5동으로 전입한 이래 쭉 남구청에서 근무했다. 여성이다 보니 20년 가까이 민원 창구에만 근무했다. 옛날에는 민원실에서 호적등본을 많이 떼줬는데 컴퓨터나 DB화가 안 돼 있어 하나하나 손으로 적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시쳇말로 '노가다'였다.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남녀 차별을 누구보다 느꼈을 것 같은데?-(쓴웃음을 지으면서)지금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경리, 인사, 기획 등 중요 부서에 여성을 배치해주지 않았다. 여성 공무원은 주로 민원실에 배치했다. 업무 분담에 차별을 많이 뒀다. 예전에는 출산휴가도 제대로 못 갔다. 법적으로 60일이지만 2~3주 정도 가는 것이 전부였다. 저도 출산한 지 1개월이 안 돼 출근해야 했다. 상사가 일찍 출근하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던 시절이었다. 2000년대 전까지는 여성이 소수니까 분위기상 목소리 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업무적으로 남성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했다. 그래야 승진의 기회가 있었다. 1991년에 관선으로 여성인 이현희 남구청장이 왔는데 그때 경리계로 발령받았다. 당시로써는 파격적이었다. 경리계는 남자직원이 독점하다시피하는 부서였다. ◆올해 상반기 '미투' 운동이 거세게 불었다. 미투 운동을 쭉 지켜봤을 텐데?-무엇보다 '이제는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같으면 다 덮고 갔을 상황인데 사회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과거에는 술자리에 가면 상사들이 '술을 치마 입은 여자가 따르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으레 하고 여직원들도 속은 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이런 잘못된 문화를 공개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 아쉬운 점은 있다. 그런 이야기를 꺼낸 당사자를 낙인찍고 남성 중에는 '여자가 행동을 잘하지'하는 생각이 여전히 무의식 속에 깔려 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 꺼낸 당사자가 2차 피해를 본다. ◆양성평등전문강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가정부터 달라져야 한다는데?-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양성평등전문강사 자격증을 땄다. 양성평등이라면 굳이 남성과 여성을 구별하지 않고 차이점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 차이보다 차별에 비중이 실려 있다. 이런 사회적 인식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를 들어 엄마들이 "사내아이는 울면 안 돼",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여전히 엄마들은 아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그런 경향은 무의식 속에 아들은 강하게 키우고 딸은 곱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어서다. 그런 생각은 할머니 때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 이런 생각이 육체적인 것을 넘어 정신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런 부분은 사실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다. 언론 매체나 담당 기관에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많이 해야 한다. 남녀차별을 금지하는 제도나 법규는 우리나라가 잘 돼 있지만, 의식이 못 따라가는 상황이다.. ◆공무원을 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때가 있다면?-2012년 대명3동장을 할 때였다. 당시 우리 동사무소에서 '사랑의 쌀독'을 운영했는데 한 할머니가 조심스럽게 쌀을 챙겨갔다. 그런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고 할머니에게 물어봤더니 평소 폐지를 줍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먹고살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더라. 좀 더 자세히 물어보니 4대가 허름한 빌라에 살고 있었고 아들이나 며느리 등은 몸이 좋지 않고 거의 할머니 혼자 생계를 책임진다고 하더라. 궁금증에 그 가정을 직접 찾아갔는데 아들과 며느리가 외부에 자신들이 못 사는 것이 알려지는 게 싫다고 하더라. 예전에 사업했는데 부도가 났고 지금은 생계조차 챙기기 어려운 상황을 자존심 때문에 외부에 말 못한다고 했다. 너무 안타까워 아들을 계속 설득했고 결국 국가 혜택을 받도록 했다. 얼마나 그 할머니를 우연히 받는데 저를 보고 고맙다고 하더라. 정말 뿌듯했다. ◆누구보다 남구에 대해 잘 알 거라 생각된다. 지금 남구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또한 시의원에 재직하면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가장 시급한 것이 역세권 개발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남구는 중구'서구와 함께 가장 살기 좋은 구였다. 당시 공무원들도 발령받고 싶어했던 곳이었다. 특히 남구 중에서도 대명동은 대구의 부촌으로 손꼽혔다. 이후 달서구와 수성구에 개발이 급격히 일어나면서 남구가 상대적으로 낙후됐다. 또한 남구는 미군부대가 있어서 건축 고도 제한도 걸려 있다. 이런 이유로 한때는 구민이 23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15만 명에 불과하다. 남구에는 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이 통과하니까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서 이런 역세권을 본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앞으로 대구시에 꾸준히 이런 부분을 요구하겠다. 앞산 개발도 꼭 이루고 싶다. 앞산은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구는 물론, 달서구와 수성구를 낀 전형적인 도심형 산이다. 앞산을 신천과 연계해 관광자원화해서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은 것이 꿈이다. 그러려면 과감한 개발이 필요하다. 얼마 전에 보니까 원주 소금산에 출렁다리가 생겨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하더라. 앞산에 이처럼 친환경 구름다리를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018-07-30 13:47:15

대구에서 살아남기 #대프리카 #더위 #더위부심

대구에서 살아남기 #대프리카 #더위 #더위부심 덥기로 유명해서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매일신문 시민기자단이 더위를 피하는 법을 준비했습니다.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데요!과연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식힐 수 있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2018-07-26 16:52:25

김지만 대구시의원. 김태형 기자 thkim21@msnet.co.kr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3) 김지만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북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원. 아는 사람만 압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알아도 또 다른 우리 동네 대변자인 시의원은 잘 모릅니다. 이제 그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심이 우리 구(區), 나아가 우리 대구를 잘 돌아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매일신문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싣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 시의원의 참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나는 대구시의원입니다] 김지만 대구시의원 3) 김지만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북구 제2선거구) 대구시의회에 역대 최연소(보궐 당선 제외)로 입성하며 '40대 기수론'를 들고 나온 인물이 나타났다. 김지만(41'자유한국당) 시의원. 그는 각각 한국과 일본의 대학에 적을 두면서 누구보다 청년층의 고민을 몸소 체득했다. 그는 '3포 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로 요즘 젊은 층의 현실을 빗댄 신조어)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고 그들과 소통하겠다는 결의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역대 최연소 대구시의원'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는데?-직전인 7대 대구시의원이었던 배재훈(당선 당시 36) 의원이 보궐로 당선돼 활동한 적이 있다. 하지만 4년 임기로 당선된 시의원 중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젊다. 이번에 구민들이 40대 청년인 저에게 역할을 준 것은 젊은 층과 소통하고 변화를 주도하라는 요구인 것 같다. 젊으니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 우선 40대 의원들 5명을 위주로 연구회를 조직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시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발로 뛸 생각이다.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꽤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문화 차이를 많이 느꼈을 텐데?-일본에서 공부하면서 일본 대학생들의 세미나 문화가 무척 부러웠다. 우리나라 대학은 여전히 주입식 교육이 주류를 이루지만 일본은 세미나 문화가 잘 발달돼 있다. 강의 시간에 교수가 주제를 정해주면 학부생 각자가 토론하는 문화가 활발하다. 자신의 관심 주제를 연구하는 동아리 문화도 잘 이뤄져 있다. 또한 일본엔 '장인문화'가 여전히 강하다. 대학생 중에는 아버지 대를 이어 가업을 물러 받으려는 이가 많다. ◆일본 와세대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는데?-남들보다 책임감과 집념이 좀 강한 편이다. 와세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3년 만에 받았다. 일반적으로 외국 학생은 5~8년 걸린다. 한국 사람 중에서 정규 코스로 3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목표를 정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한 번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해내는 편이다. 박사 학위에 들어가면서 그렇게 즐기던 담배도 끓었다. 논문 막바지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었고 책상에서 잘 정도로 이를 악물었다. 입던 바지의 엉덩이 부분만 닳을 정도로 열심히 한 것 같다. 일본 지도교수의 도움도 컸다. ◆일본 대졸자의 취업률은 거의 100%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데?-일본에는 '기업 내정'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일본에는 대학생들이 3학년 때부터 취업 활동을 한다. 워낙 구인난이 심해 기업마다 인재 쟁탈전이 치열하다. '우리 회사에 내정돼 있으니까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거나 지원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요구하는 기업들도 있다. 보통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를 하면 기업 3, 4군데 정도는 내정돼 있다. 3학년 때 취업 결정은 거의 끝나고 취업이 결정된 4학년 때는 학교에 수업만 들으려고 찾는다. 4학년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경우는 취업보다 대학원 진학이 주목적이다. 대학생들이 취업 걱정은 없지만 일을 하려는 열정이나 의욕이 좀 부족하다. 왜냐하면 아르바이트만 해도 먹고사는 데 큰 지장이 없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대학생도 적잖다. ◆대학에서 강의하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박사학위 취득 후 2014년 수도대학동경(구 동경도립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결혼을 했다. 그러다 부인이 일본 생활을 좀 힘들어 해서 2015년 한국으로 넘어왔다. 한국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칠 요량으로 고향인 대구에 둥지를 틀었다. 경일대 특임교수와 수성대 외래교수로 근무하면서 젊은이들과 다양한 교류를 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대구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별로 없고 너무 낙후돼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특히 북구는 경북대나 영진전문대 등 대학교를 끼고 있는데 젊은 층과의 소통 부재가 심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누구 하나 '3포 세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젊은이들이 보수'진보를 떠나 선거 때 소중한 한 표를 쉽게 포기하는 모습도 안타까웠다. 북구는 물론, 대구 전체를 말로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게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고 젊으니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없나?(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비교하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재미있었다. 운동을 명분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젊은이 중에서는 "저는 자유한국당을 안 좋아한다"며 손사래를 치는 이도 적잖았다. 그래도 악착같이 가서 "한 번만 관심을 둬달라. 나를 안 찍어도 좋으니까 선거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다가갔다. 그런 모습이 계속 되니까 젊은이 중에서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같이 사진도 찍어주더라. 특히 '샤이 보수'가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모습에 힘도 얻었다. ◆국제 지적재산권법 전공인데 대구시의회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지적재산권은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구가 '세계 속의 도시'가 되려면 지재권 분쟁이나 문제를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대구시가 이 역할을 하게끔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지재권 관련해서는 아직 우리나라가 걸음마 단계다. 국내법과 관련해서는 안타까운 점이 많다. 예를 들면 대구가 전기자동차도시로 거듭나려고 하는데 전기자동차는 자율주행차와 같이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율주행차 발전이 더디다. 이유 중 하나가 법적인 제약 때문이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상에는 사람이 타고 있어야 운전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제약이 많은 상위법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 각계 분야 사람들과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애쓰겠다.

2018-07-23 17:03:0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최강 프로치킨러를 찾아보았다

어느 새 여섯 번째 열리는 대프리카의 자랑!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두류공원에 찾아왔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치킨과 볼거리들이 늘어나서, 2018년 올해 역대급 치맥페 예상해봅니다. 저희 매일신문 시민기자단도 축제 첫 날 방문하여 치맥도 즐기고, 프로치킨러 선발대회를 진행하면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조금 띄워보았습니다!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진행되니 지금 당장 두류공원으로 가셔서 열대야를 이겨내세요!

2018-07-20 15:21:34

대프리카에서 펼쳐지는 한여름의 축제! 이월드 워터 & 호러 축제

대프리카에서 펼쳐지는 한여름의 축제! 이월드 워터 & 호러 축제 시원한 아쿠아 판타지 워터쇼를 비롯해 이번에 첫선을 보인 공포체험존 '죽음의 숲'도 주목여름에 빠질 수 없는 물총싸움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공연은 오후 3시, 5시, 8시(월, 화는 휴연) 주말에는 DJ파티까지! 이월드 워터 & 호러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07-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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