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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일신문 주말선물Ⅱ]영탁 母 “며느리 스타일 이상형은?”

[TV매일신문 주말선물Ⅱ]영탁 母 “며느리 스타일 이상형은?”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 속으로 몰고 가고 있는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의 어머니 이종금(65) 씨가 며느리 스타일 이상형에서 이미 품절녀가 된 장윤정 스타일을 선택했다. 이 씨는 '며느리 스타일 이상형, #1.송가인, #2.장윤정, #3.홍진영'을 묻는 야수(권성훈 앵커)의 짖궂은 질문에 #2.장윤정을 선택했다.영탁의 어머니는 장윤정을 선택한 이유에 묻자, "털털하고 솔직한데다, 시어머니와도 잘 소통할 것 같다"며 "아들의 선택이 중요하지만 일단 물으니까 셋 중에는 성격상 장윤정 스타일을 며느리로 맞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또, 최근 아들이 대한민국의 주목받는 가수가 된 이후에 달라진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 인천에 있는데, 외동 아들 영탁이가 유명해진데다 TV에서 자주 볼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힘이 나는지 건강이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출은 삼가고 있는 편입니다."한달 전 [TV매일신문 주말선물] '영탁 편'에 출연했던 매일신문 전종훈 기자(안동·청송 담당)는 두번째 방송에도 출연해, 영탁 어머니와 반갑게 통화했다. 더불어 친구 영탁과 영탁의 어머니와의 안면도 포장마차 '기름 간고동어' 에피소드를 추억하며, 따뜻한 감성에 젖기도 했다.영탁의 어머니는 군인 집안의 분위기와 함께 아들이 지붕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을 때의 아픈 기억과 유명세를 탄 이후 아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한편, [TV매일신문 주말선물Ⅱ]는 17일(금) '영탁 어머니 편'을 시작으로 22일(수) '이찬원 아버지 편', 24일(금) '김호중의 부모같은 서수용 선생님 편'을 잇따라 방영한다.

2020-04-17 19:17:41

'TK 맹주' 주호영, 5선 등극…"20% 차이 승리 확신"

'TK 맹주' 주호영, 5선 등극…"20% 차이 승리 확신"

제21대 총선 주호영 당선인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구 수성갑에 파란색을 빼고, 핑크빛 깃발을 꽂았다.이로써, 제17대 총선 이후 내리 5선(選) 고지에 올랐다. 주 당선인은 대권 도전을 선언한 4선의 집권여당 김부겸 후보를 상대로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이기면서 TK 맹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Q. 'TK 최대 격전지 수성갑'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저는 사실 격전지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언론에서 자꾸 격전지로 분류하더라고요.격전지는 정말 박빙이어서 승부를 알 수 없을 때가 격전지인데 저는 다녀보니까 20% 이상의 차이로 승리를 확신했거든요.그래서 언론이 격전지로 분류하는 것이 조금 저는 마땅치 않았고요. 이번은 무조건 당보고 찍자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저는 다니면서 당만 보지 말고 인물도 봐주세요.제가 인물이 민주당 후보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떠들고 다녔는데요. 같은 4선에 장관은 제가 10년 전에 먼저 경험했거든요.그래서 인물면에서도 전혀 제가 뒤처질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압승의 가장 큰 원인은, 동력은 문재인 정권의 온갖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고 김부겸 후보가 그 국정 실패에 책임이 크다, 임기의 2년 가까이를 최측근 실세로서 행정안전부장관을 했고 거기에다가 4년 국회의원 중에서 2년 가까이를 장관으로 비운 것, 지난번에 했던 공약들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 (이런 것들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 아닌가 싶고 제가 수성을에서 했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나 공약이행률 이런 걸 보고 저에 대한 신뢰를 아울러 해서 이런 차이가 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Q. 이번 선거 가장 힘들었던 점?준비 기간이 짧아서 속속들이 다 만나지 못하니까 아침 7시부터 밤 10시~11시까지 빡빡하게 일정을 소화한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또 하나 어려운 것은 그 전에 준비하던 분들을 돕던 사람들로부터 (지역구를) 왜 옮겨왔느냐 이런 항의성 이야기가 좀 힘들었죠.Q. 5선 성공, 대권 도전?우선 선거 첫날에 김부겸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출마하겠습니다" 이러니까 기자들이 저에게 입장을 묻길래 "대선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긴 사람, 뭐를 해야 되겠느냐" 하니까 "그거야 당연히 대선후보죠" 이래서 '김부겸 꺾고 나도 대선 간다' 이렇게 제목을 뽑았던 것 같아요.그런 경위를 떠나서 우리 미래통합당 당원의 30%가 대구·경북입니다. 대구·경북에서 결심하고 저를 도와주면 우리당에서 대권후보가 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제가. 그렇게 보고 있죠. 대선을 나가겠다, 안 나가겠다는 그런 결심을 국민에게 발표하는 것은 좀 더 진중하고 준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공식적으로 언제 어떻게 할지는 아직 조금 시간을 가지고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Q. 지지자들, 수성갑 주민들께우리 수성갑 유권자들께서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사명을 저에게 주신 것 같습니다. 좌파독재로 흐르는, 일당독재로 흐르는 이 나라 정국을 자유민주주의로 바로 돌리고 견제균형을 잡으라는 말씀 기억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제가 약속했던 45개 공약, 최대로 지켜서 4년 후에는 정말 일 많이 한 의원, 약속을 지킨 의원으로 여러분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04-16 20:41:55

홍준표 대구서 5선 깃발, 25분의 1 ‘태풍을 뚫은 사나이’

홍준표 대구서 5선 깃발, 25분의 1 ‘태풍을 뚫은 사나이’

홍준표 제21대 총선 당선인이 천신만고 끝에 대구 수성을에 깃발을 꽂았다. 5선 고지 등극. 역대 선거 전적 7승2패(국회의원 5승1패, 도지사 2승, 대선 1패)를 기록했다. 마음 속 대구에서의 선거 도전은 7전8기(대구시장 3번, 국회의원 4번을 도전하려고 생각)의 값진 승리.홍 당선인은 15일 오후 6시15분 출구조사 개표방송 때도 선거사무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핵심 측근들과 모 처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다, 사전투표에서 동별 상황 등을 체크하며 당선 '확실'이 재차 확인하고서 새벽 2시가 넘어서 선거사무실에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당선자 인터뷰에서는 수성을 유권자-대구시민-대한민국 국민에게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당으로 돌아가 훌륭한 전사들과 함께 이 정부의 독주에 맞설 것"이라며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대구에서 저를 지켜준데 대해 꼭 은혜를 갚겠다"고 밝혔다.또, 그는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의 '복당하면 당권을 접수할꺼냐'는 질문에는 "당 대표를 2번이나 했는데, 자리에 대한 욕심은 없다"며 "다만, 당을 재건하고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매진하겠다"며 당 대표를 맡게 될 경우를 아예 배제하지는 않았다.

2020-04-16 18:33:29

[4·15 총선방송]당선예측, 지역구 253곳 자정쯤 80%이상 윤곽

[4·15 총선방송]당선예측, 지역구 253곳 자정쯤 80%이상 윤곽

TV매일신문의 간판 진행자 미녀(김민정 아나운서)가 총선 당일 시청자들을 위해 개표방송 꿀팁을 제공하는 '4·15 총선방송 톺아보기'를 마련했다.미녀는 총선 당일 출구조사(자가격리자 개표 지연으로 인해 오후 6시15분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구 당선자 중 80% 이상은 익일 자정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했다. 또, 특정당 일방적 우세의 경우 오후 9~10시쯤 '유력' 또는 '확실'이라는 딱지가 후보자 옆에 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단, 초박빙 경합지역은 자정을 훌쩍 넘긴 익일 새벽 2~3시쯤 되어서야 어떤 후보 쪽으로 당선추가 기울어질 지 알 수 있을 전망이다.정당투표의 경우 35개 정당이 난립, 최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한 21세기 초유의 수개표가 이뤄지는 만큼 익일 오전에야 각 당의 몇번 비례대표까지 금배지를 달 수 있을 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표 후 거의 하루(24시간)가 다 지나야 윤곽을 드러내는 셈이다.미녀는 "앞으로 4년 동안 '민의의 전당' 국회에 입성할 300명의 새 주인을 뽑는만큼, 한표를 행사할 권리를 잊지 말아달라"며 "오늘 중에 꼭! 투표하세요"라고 당부했다. ※[4'15 총선방송 톺아보기] 4월15일자 대본드디어 총선 투표일입니다.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개표결과가 궁금하 시죠? 오늘이 선거일인 만큼 앞으로 총선방송 어떻게 지켜볼지 꿀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1.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제일 먼저 주목할 건 오후 6시 KBS+MBC+SBS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발표입니다. 출구조사는 표본이 많아, 오차범위 를 빗나가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먼저, 전국 및 각 지역 투표율을 먼저 함 보시고, 어떤 당이 제1당이 될 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253개 지역구의 당선 예측을 보면서, 어떤 후보가 몇 %를 얻었는지도 일일이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 3사 중에 각자의 기호에 따라 채널을 맞춰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뉴스 전문 채널 YTN과 연합뉴스TV, 종편 조선TV, 채널A, Jtbc, MBN에서 도 확인 가능합니다.#2. 출구조사는 아주 정밀한 예측인 만큼, 실제 개표상황도 주시해야 합니다. 특정 당 후보의 일방적 우세인 경우 오후 9시 이후로 당선 '유력' 및 '확실' 표시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대체로는 자정 전후로 박빙 초접전 지역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230~240석 가량은 당선 윤곽을 확실하게 드러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박빙 몇몇 지역구는 새벽 2~3시까지 밤잠을 설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총선 사례로 단 몇 백표나 몇 십표 차이의 경우에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예외적인 일도 더러 있었습니다. 특별히 관심 지역구가 아니라면 대략 자정까지 총선방송을 즐기고, 아침 에 일어나면, 출근 전에 모든 총선 현황을 아침뉴스를 통해 한 눈에 알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3. 이번 총선 방송에 예측불가한 영역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정당투표 개표현황입니다. 아마도 출구조사를 통해 윤곽을 드러내겠지만, 35개 정당이 총선에 뛰어들어 투표용지만 48cm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이 때문에 전자개표가 불가능해, 수개표를 한다면 언제쯤 끝날지 예측할 수가 없습 니다. 아마도 최소 12시간 이후에 그 결과를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 게 되면, 비례대표 후보들은 출구조사 결과로는 알겠지만 순번이 간당간 당한 후보들은 실제 개표상황을 오랜 시간 가슴 조리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사상 초유의 총선 개표방송 풍경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당투표 개표 현황은 총선일 다음날까지 각종 방송의 자막으로 실시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총선 개표방송, 시간대별로 흥미롭게 보는 팁을 한번 정리해 보았는데 요.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4년 동안 253개 지역구를 이끌고 갈 국민의 대표 헌법기관이 새 단장을 할텐데 요. 당선되신 분들은 국민을 지역구민을 잘 섬겨야 하구요. 혹시 고배 를 마신 분들도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하고, 4년 후를 기약하시길 바랍 니다. 투표 꼭 하시구요. 남은 휴일! 편안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 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4-15 09:02:40

[4·15 총선 특별영상] 총선 여론조사, 믿을만 할까?

[4·15 총선 특별영상] 총선 여론조사, 믿을만 할까?

TV매일신문이 총선일을 하루 앞두고, [4·15 총선 특별영상] '총선 각종 여론조사, 믿을만 할까?'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코너를 마련했다.이 코너는 지난 총선에서 빗나간 여론조사 결과에 주목한다. ▷20대 총선 서울 종로구, KBS·연합뉴스 의뢰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45.8% VS 정세균 28.5%, 실제 개표결과 정세균 52.5% VS 오세훈 39.7% ▷여론조사에서 뒤졌던 서울 은평을 강병원, 부산 진갑 김영춘, 전남 순천 이정현 후보가 실제 개표에서 승리 ▷지난해 3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MBC경남(창원, 진주 등) 여론조사 결과 여영국 44.8% VS 강기윤 35.7%, 실제 개표 여영국 45.8% VS 강기윤 45.2% 등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실제 투표결과가 나오기도 했다.또, 지난 총선에서 한 여론조사 대표가 투표일 전날 '새누리당 과반 이상 확보'(155~170석)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개표 결과는 '새누리당의 과반 붕괴'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 등극'이었다.이번 제21대 총선 결과도 선거 전 여론조사 발표가 얼마나 정확도와 신뢰도가 있었는지, 지켜볼 일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측면도 있지만, 각종 여론조사 기관은 뼈저린 반성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오차범위를 좁힐 수 있을 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총선에는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안양 동안을(더불어민주당 이재정 VS 미래통합당 심재철) 여론조사에서 '조사기준 미준수'로 선관위 산하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1천500만원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20-04-14 18:59:24

[매미야 4·15 총선뉴스]총선 D-1, 곽대훈 VS 홍석준 ‘30억대 주식’ 불꽃공방

[매미야 4·15 총선뉴스]총선 D-1, 곽대훈 VS 홍석준 ‘30억대 주식’ 불꽃공방

총선 D-1, 격전의 날이 밝아왔다. TV매일신문의 총선 기획물 [매미야 4·15 총선뉴스]도 마지막 방송이다. 이날 방송은 총선 막바지 대구경북 격전지 위주의 후보간 과열양상, 폭로전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30억원대 주식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달서갑의 현역의원 곽대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홍석준 후보와는 직접 연결을 통해 의혹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들어봤다.곽 후보는 "부도덕하고 부정직한 재산형성 과정이 유권자의 선택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며 "공직생활 23년에 현금성 자산(주식)을 32억원이나 쌓아두고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은 일"이라고 공격했다.이에 대해 홍 후보는 "2006년부터 15차례나 공직자 재산등록을 통해 감사를 받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공직자 선배로서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하시는 모습에 안타깝다"고 해명했다.또, 이날 방송에는 ▷때 아닌 대권주자 논란(홍준표·주호영·김부겸 후보) ▷혼탁한 선거운동 현장(정의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폭행사건, 홍준표 후보 유세차량 앞에서 골프채 위협행위) 등을 언급했다.한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야수(권성훈 앵커)는 모든 대구경북 유권자들에게 내일 투표장에 가서,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매미야 4'15 총선뉴스] 4월14일자 대본> 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터널과 인고의 세월을 뚫고 나오려 안간 힘을 쓰는 가운데 총선이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혼탁한 싸움 속에 누굴 찍을지는 마음의 결정을 하셨겠죠? 보수와 진보 진영 유권자들은 이미 핑크색이냐 파란색이냐 노란색이냐 등을 두고 결심하셨겠지만, 중도 성향 유권자 중에 아직 고민 중이신 분들은 오늘밤 요모조모 따져보고 내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십시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때문에 후보 개개인의 자질과 역량은 잘 보이 지 않고, 오로지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두고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후보인지 곰곰이 살펴볼만한 여유도 많지 않았구요. 그렇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가운데 지난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대표가 경남 양산을 컷오프 탈락 이후 수성을 에 깜짝 등장으로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성갑도 4선 김부겸, 주호영 후보가 맞붙어 전국적인 관심 을 받고 있기도 하죠. 미래통합당의 TK 공천을 보면, 컷오프가 많아 괜찮은 예비후보들이 경선조차 해보지 못하고 탈락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달서갑의 경우에는 지금도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두아 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는데, 다시 경선으로 바뀌면서 우여곡절 끝에 공천티 켓을 거머쥔 홍석준 후보가 공직자 신분으로 30억원대 주식을 어떻게 갖고 있으며, 재산형성 과정의 의혹에 대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죠? 네~, 제가 듣기로도 그냥 넘기기에는 다소 의혹이 가는 부분이 많습 니다. 대구시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 등은 주식 취득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불법논란의 소지마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방송에서 이 의혹을 제가한 무소속 곽대훈 후 보와 홍석준 후보 당사자의 해명을 직접 들어보기로 했습니다.>Q. 홍석준 후보 주식재산 의혹 논란저도 공직생활을 한 사람인데 공직생활 23년에 무려 현금성 예산을 32억을 쌓아두고 있다,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정말 납득이 안가는 일이고 TV토론에서 홍 후보가 아끼고 아끼고 굴려서 굴렸다고 얘기해서 제가 그 해명을 요구했는데 해명도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금성 32억이 6억씩, 6억5천씩, 1억 이상 뭉칫돈을 해서 지금 현재 보험이나 적금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천만 원 이상이 21차례입니다. 이것은 내가 봤을 때 정상적인 공직생활 해서 이렇게 될 수 없는 거죠. 홍 후보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 후보의 부도덕하고 부정직한 재산 형성 과정이 유권자의 선택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하고 저는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Q. 주식 재산 의혹 논란참 안타깝습니다. 공직자 선배로서 공직 조직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이런 얘기를 하시니까 더 안타깝습니다. 사실 공직자는 1년마다 4급 이상은 반드시 공직자 재산 등록을 합니다. 저는 2006년부터 15차례나 공직자 재산 등록을 통해서 감사를 받았고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곽대훈 후보 생각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지적하십시오. 그러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겠습니다. 악의적이고 흑색선전을 선거 막판에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떠한 업무 연관성도 없고 일반적인 매매를 통해서 주식 매매를 했습니다. 주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시각은 반기업적인, 반자본주의적인 정서라고 보고 저는 결단코 어떤 업무 연관성도 없습니다. 야수님! 정치인들의 사고는 일반 국민들과는 많이 다른가 봅니다. 뜬금없이 무슨 얘기죠?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후보들이 많더라구 요. 아~~~~, 홍준표'김부겸'주호영 후보들의 '때 아닌 대권도전' 선언 말씀하시는거죠? 국회의원 선거에 왜 때 아닌 대권 논란이 일고 있는거죠? 다들 다급하긴 다급한가 봅니다. 대통령이 될 인물이니, 크게 키워달 라는 얘기죠. 그러면 그 후보들의 지역구는 당연 큰 선물을 기대할 수 도 있으니까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그 불 끌 생각은 않고, 미래권력을 오로지 자기 기준으로만 들이대는 겁니까. 세 분 모두 대권 욕심 버리시고, 당장 내일 꼭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세 후보는 당선되기만 하면 5선으로 대권주자 반열에는 오를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에 여전히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도 많았습 니다. 대구에서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60대 남성이 정의당 후보의 유세차량에 올라타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죠? 넵!! 그렇습니다. 폭행은 절대 안 됩니다.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 고, 다른 당의 선거운동을 방해해서도 안 되구요. 아마 폭행을 행사한 남성분은 법적 처벌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혼탁해도, 선거는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선의의 경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타후보 비방도 여전하더라구요. 같은 고려대 출신의 검사인데, 주성영 전 의원은 홍준표 후보를 "새빨간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홍 후보는 "허위사실을 얘기할 때는 용서치 않겠다"고 받아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뭡니까. 보는 사람 미간에 주름지게. 이는 아무래도 주 전 의원이 예비후보 사퇴 후 미래통합당 대구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같은 당 이인선 후보를 도우려는 마음에 너무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당에 몸담았던 의리를 생각해서라도 인격모독 적인 발언은 삼가는 것이 정치적 도의라 생각됩니다. 달서병의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 역시 보 수정체성 논란으로 격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김 후보에 게 "지역 민심을 외면하고, 핑크색 뒤에 숨지 마라"고 직격탄을 날리기 도 했죠. 그렇습니다. '제대로 된 한방' 즉,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네거티브 (Negative) 전략은 팩트(Fact)를 근거로 시의적절하게 제대로만 사용 하면, 포지티브(Positive) 전략보다 훨씬 큰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 다. 특히 지역 유권자들은 어떤 의혹이나 루머 또는 흑색선전의 진의를 잘 가려내야 할 것 같습니다. 총선을 두달 가까이 앞두고 진행한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이제 작별을 고하려 합니다. 매주 1번씩 방송했는데, 조회수가 평균 2~3 만회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0 총선! 이브네요. 내일 꼭 투표합시다.〈미녀〉 소중한 선택이 나라의 미 래를 밝게 할 겁니다.

2020-04-14 18:04:59

[야수의 이빨] "총선 D-2, 4류 정치 심판해야!"

[야수의 이빨] "총선 D-2, 4류 정치 심판해야!"

TV매일신문 이번주 [야수의 이빨]은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4류 정치, 국민이 심판해야"라는 제목으로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여야 거대양당에 비판의 날을 세운다.야수(권성훈 앵커)는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세상을 떠난 이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 후,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들 서민들의 팍팍한 삶을 걱정했다. 또, 정부에 대해 "코로나19 극복을 공을 가로채지도 말고, 생계자금 지원을 총선에 이용하려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25년 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했던 "기업은 2류, 행정관료는 3류, 정치는 4류"의 말을 인용한 후 소모적인 정쟁만을 일삼는 여야 정치권의 반성을 촉구하기도 했다.문재인 정부와 현 집권당(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임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 "도대체 뭘 잘 했는가? 국방·외교, 정치, 경제, 사회·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이거 하나 잘 했다고 내세울 만한 것이 있는가?"라며 "중간평가 성격의 이번 총선을 코로나19로 다 덮으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제1야당(미래통합당)에 대해서도 여지없이 칼 끝을 겨눴다. 비판의 핵심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정국주도권을 확보해야 하는 시점에 공천부터 시작된 계속된 헛발질로 지지층의 분열만 가속화시키고 있기 때문. 야수는 보수세력의 지리멸렬한 모습과 야당 대표의 전투력 부재와 우유부단함,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눈치보기와 줄서기와 웰빙 DNA 등을 탓했다.야수는 마무리 멘트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쳐도,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정치로 인해 후퇴하는 이 나라가 되지 않도록,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야수의 이빨] 4월13일자 방송대본"나라가 안될라카이~~~ 그래도 희망!"앞으로 어떤 흉흉한 일들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안타깝게 세상과 작별한 이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슴 찢어집니다. 그런데 세계 경제가 마비되고, 국내 경기도 깊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하는 국민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정부에서 주는 긴급 생계자금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언 발에 오줌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 주는 것 보다야 낫겠죠. 국민의 세금인 만큼 줄려면 빨리 기준을 세우고, 절차를 밟아 1인당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1가구당 50~100만원이든 지급하시길 바랍니다. 집권여당은 이런 돈을 가지고 제발 생색내지 마십시오. 총선에 이용하려 하지도 말구요.참 나라가 걱정입니다. 바야흐로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살아는 있지만 식물인간이나 다름 없다고 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중국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대화에서 "기업은 2류, 관료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음을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슴을 치는 말입니다. 3류도 아니고 4류. 심하게 말하면, "완전 하빠리, 엉망진창, 아수라판, 좀 심한 단어를 동원하겠습니다. 개걸레"라는 뜻 아니겠습니까?지금 정치가 그런 것 같습니다. 현 정부든 여든 야든 국민이 맘 둘 곳이 없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인 혈세를 맘대로 날치기해서 통과시키는가 하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희한한 선거법 개악으로 오로지 거대 양당의 밥그릇 챙기기, 개꼼수만이 난무하는 정당투표를 해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도 합니다. 공수처법은 또 뭡니까? 국민들은 먹고 사는데 허덕이는데, 오로지 정치공학적인 계산만으로 이 법을 통과시켜, 어떻게 악용할지 앞이 캄캄합니다.먼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에 칼을 들이대 보겠습니다. 집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도대체 어떤 성과를 냈습니까? 오로지 소모적인 정쟁만이 난무하고, 뭐 하나 내세울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입만 열면 '적폐청산', '야당심판', '특정지역 홀대' 등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비생산적인 복수심과 '니편내편' 편가르기만을 일삼아 왔습니다. 산업화 세대들이 볼 때는 속이 뒤집어지고, 화병이 날 정도입니다. 그러니 60대 이상 유권자들은 이 정부에 환멸을 느낄 정도로 등을 돌리고 있지 않습니까?그냥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십시오. 그래야 반성하고 고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직위를 이용한 특권과 반칙, 울산시장 선거에서 청와대 부정개입, 코로나19 사태에서 빨리 중국발 입국을 막지 못한 점 등. 코로나19 정국으로 이 모든 정권의 과오를 덮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총선은 분명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입니다.다음으로 제1야당에도 총질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불행은 무능한데다 거짓을 일삼는 정권이 아니라 나약하고 꼬롬한 제1야당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으로 앞세워 제1당이 되어, 정국주도권을 잡을 기회인데 공천부터 계속 헛발질만 하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 세력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황교안이 더 싫다고 합니다. '황교활', '황교만', '황교태'라는 이름으로 조롱까지 합니다. 이번 총선을 지렛대로 '친황' 체제 구축으로 대선까지 쭉~~ 가려는 생각이라면 '상상의 자유', '아전인수 격' 큰 오판입니다.지금 보십시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부산'울산'경남까지 강력한 경상도의 지지를 바탕으로 충청'강원도, 수도권까지 불어닥친 야풍(野風)이 시들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각종 선거의 위닝카드(이기는 비책)', '킹메이커'(대선 필승)라 불리는 김종인 전 의원을 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시고도, 총선의 유리한 국면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보수세력의 지리멸렬한 모습과 야당 대표의 우유부단함,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눈치보기와 줄서기와 웰빙 DNA 때문 아니겠습니까. 선거 마지막날까지 전쟁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 지금 제1야당에는 전사의 투쟁력이 필요하지, 신사의 점잖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디 이번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오직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투쟁하는 힘을 키우시길 당부 드립니다.집권여당과 제1야당 외에 다른 군소정당들도 각자 이념과 정책에 따라 유권자들의 냉혹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겁니다. 거대 양당 속에서도 군소 정당들이 역할을 잘 해야 다당제 민주주의의 묘미를 살릴 수가 있을 겁니다.자~~~~, 이제 불과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은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 새 주인 300명을 결정하는 총선일입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분은 집권여당에, 이 정권을 제대로 한번 심판하고 싶다면 제1야당을 비롯한 군소 야당을 밀어주면 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미 누굴 찍을지 결정한 유권자라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하늘의 뜻(天心)이 됩니다. 어떤 난관에 부딪쳐도,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정치로 인해 후퇴하는 이 나라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4-13 18:48:33

홍준표 테러 남성, 상대후보 캠프 관계자?…경찰 수사중

홍준표 테러 남성, 상대후보 캠프 관계자?…경찰 수사중

골프채로 홍준표 대구 수성을 후보를 위협한 남성이 상대 후보 캠프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40분쯤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던 중 신원 미상 남성이 홍 후보 유세차에 접근한 뒤 골프채를 휘두르며 욕설을 했다.이 남성은 지난 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홍 후보를 위협하고, 유세를 방해했었다.홍 후보 캠프는 이 남성이 상대 후보 캠프 관계자라고 주장했다.홍 후보 측은 "9일에는 단순 타 후보 극렬 지지자의 행위로 보고 무시하고 넘겼다. 오늘은 정도가 심한 테러 위협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고, 수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홍 후보 측이 지목한 상대 후보 캠프에서는 해당 남성에 대해 "캠프 관계자가 저지른 범행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사건이 빨리 수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홍 후보는 이날 사건 발생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 테러 시도는 이미 동대문 선거에서 수차례 당해 봤기 때문에 저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또 "축제의 장인 선거 유세장에서 종종 폭력사태가 일어 나는 것은 대부분 열세에 처한 후보측이 선거 운동을 위축 시키기 위해 자행 하는 마지막 수단이거나 열세에 처한 후보측의 극렬 지지자가 대부분"이라며 타 후보 측 관계자임을 언급했다.

2020-04-13 11:15:20

홍준표 후보 출근길 유세 중 골프채로 위협당해…경찰 수사

홍준표 후보 출근길 유세 중 골프채로 위협당해…경찰 수사

매일신문 | 홍준표 테러 남성, 상대후보 캠프 관계자?…경찰 수사중13일 오전 7시 40분쯤 수성구 두산동 두산오거리에서 대구 수성을 홍준표 후보(무소속)가 출근길 유세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에게서 위협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경찰과 후보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홍 후보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려고 하다가 후보 측이 제지하자 차를 타고 달아났다.경찰은 이 남성을 붙잡기 위해서 나서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2020-04-13 09:05:09

[TV매일신문 주말선물] 5만 공약이행에 온 몸 던진 ‘야수’

[TV매일신문 주말선물] 5만 공약이행에 온 몸 던진 ‘야수’

TV매일신문(유튜브 매일신문) 5만 돌파 공약실천에 야수(권성훈 앵커)가 몸을 던지고,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야수는 3만 돌파 공약으로 얼굴에 난 모든 수염(콧+턱)을 면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5만 돌파에는 도전과제인 #1. 니가 왜 거기서 나와(미스터트롯 '선' 영탁) 노래, #2. 작은 것들을 위한 시(BTS) 댄스 무대를 준비했다.야수의 공약이행을 위해 두 명의 여성분(정기윤 요가&댄스 원장, 남숙현 영남대 체육학박사(방송댄스 전문))이 함께 했다. 정기윤 원장과 남숙현 박사는 야수의 어설픈 댄스실력을 보강해주기 위해, 과감하게 백 댄서로 나섰다. 야수는 공약실천 본무대 전에 두 번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야수는 "지난 1년여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방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데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표한다"며 "TV매일신문을 아껴주고, 봐주시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면 10만 공약은 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녀는 "알찬 방송을 위해서,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TV매일신문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자체방송을 시작해 뉴스(매미야)와 토크(토크 20분), 영상 칼럼(야수의 이빨), 대중문화(아니면 말고) 등으로 지역 디지털 영상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1년여 만에 구독자수가 5만 명 가까이 급증했다. 4월10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는 6만명을 돌파했다.

2020-04-10 19:37:21

[4·15 총선 격전지 Top5 여론조사 2편] ‘TK·PK목장의 혈투’

[4·15 총선 격전지 Top5 여론조사 2편] ‘TK·PK목장의 혈투’

TV매일신문이 4·15 총선을 닷새 남겨둔 가운데 [4·15 총선 격전지 영남 Top5 여론조사] 코너를 마련했다. 영남 Top5는 수성갑·을, 안동·예천, 부산 진갑, 남을 지역구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다.대구 수성은 2곳 모두 대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5선 고지를 향해 불꽃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3곳 여론조사 모두 5~15%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성을은 거물급 홍준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3개 여론조사 전적은 홍 후보가 2승1패로 앞서고 있지만 오차범위(5% 이내)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20년 동안 문중대결 양상으로 번진 경북 안동·예천은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2번의 여론조사에서 다소 앞서가고 있으며, 무소속 권택기 후보가 10% 이내 격차로 2위,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15% 정도 격차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부산의 격전지인 진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여론조사 2번의 결과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2번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 개표가 끝날 때까지 눈에 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가 대결하는 부산 남을 역시 초접전 승부다. 3곳의 여론조사 결과 1승1무1패.한편, 영남 5곳의 초박빙 승부는 개표 당일 자정 전후에서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듯하다.

2020-04-10 18:56:16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TV매일신문의 이번주 '매미야 4·15 총선뉴스' 주제는 '복불복 비례대표' 그리고 'TK 출신 여성 약진'. 헌정사상 첫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으로 47개 금배지를 놓고, 각 당의 정당투표 전략이 꼼수에 꼼수를 거듭하는 가운데 어떤 인물들이 당선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총선에는 35개 정당들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정당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거대정당(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만을 노린 두 비례 전문정당(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만들었으며, 국민의당은 아예 비례의석만을 노리고 총선에 임하고 있다. 정당투표 용지가 너무 길어, 전자개표가 불가능해 개표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6개 정당(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순번을 차례대로 알려준 후, 여야 4개 주요정당의 당선권 순번에 자리한 TK 출신 여성 후보들의 전화인터뷰로 연결한다.더불어시민당 19번 정종숙 후보는 "대구에서 30년 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한 현장전문가"라며 "당 분위기를 혁신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19번 허은아 후보는 "새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정치 신인으로 보수의 품격을 높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 당 1번 최연숙 후보는 "38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병원의 간호시스템 등 국가 의료 체계(시스템)를 바꾸는 법 개정 등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공화당 1번 최혜림 후보는 "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사회주의식 국가를 만들려는 현 정권을 온 몸으로 막겠다"고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2020-04-10 18:13:22

"왜 여기서 유세" 통합당 지지자, 정의당 후보 운동원 폭행

"왜 여기서 유세" 통합당 지지자, 정의당 후보 운동원 폭행

대구에서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60대 남성이 정의당 후보의 유세차량에 올라타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의 선거운동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연암공원 앞 삼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정의당 대구 북구 갑지역 출마자 조명래 후보의 유세차량에 오른 뒤 조 후보를 밀어내고 이를 말리던 선거운동원의 뺨을 때리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조명래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자신이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내 허락도 없이 왜 여기서 유세를 하고 있느냐'고 욕설을 퍼붓고는 남녀운동원을 폭행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조 후보 측은 또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으나 경찰관 출동이 늦어 선거운동에 막대한 피해를 입어 경찰에도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대구 북부경찰서는 "신고자가 1차 신고를 하던 중 신고를 취소해 종결조치했다가 재차 신고를 접수해 3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며 "늑장 출동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2020-04-08 21:01:48

[4·15 총선 전국 격전지 Top5 여론조사 1편] ‘승자독식의 세계’

[4·15 총선 전국 격전지 Top5 여론조사 1편] ‘승자독식의 세계’

TV매일신문이 2020 총선 1주일을 남겨운 가운데 전국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4·15 총선 전국 격전지 Top5 여론조사] 코너를 마련했다. 1편(8일 방영)에 5곳(서울 Top5=종로+동작을+광진을+송파을+강남갑), 2편(10일 방영예정)에 5곳(영남 Top5=수성갑+수성을+안동·예천+부산 진갑+부산 남을)을 담았다.이 코너에는 현재까지 각종 언론에서 발표된 여론조사들을 수합해 어떤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지, 몇 퍼센트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지 등 추이(흐름)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거물급 후보들의 불꽃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격전지들을 포함시켰다.대권주자 선호도 1,2위를 달리고 있는 종로대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15% 이상 앞서고 있는 흐름이다. 황 후보가 막판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숨은 샤이(수줍어하는) 보수'를 얼마나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가 선거의 주요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나경원 후보가 현역인 서울 동작을 여성 혈투도 볼 만하다. 여론조사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재영입한 이수진 후보가 근소한 차이(5% 이내)로 앞서는 곳이 2곳, 나경원 후보가 1곳에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통령의 입' 고민정 여당 후보와 '보수 잠룡' 오세훈 야당 후보가 붙은 광진을(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역구)의 경우 여론조사 3곳 모두 고 후보가 이기고 있지만, 박빙의 차이(2곳은 4% 이내, 1곳은 8%)라 투표 당일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4선 여당 중진 최재성 후보와 앵커 출신 초선 도전 배현진 후보가 링에 오른 송파을의 경우 2곳 여론조사에서 1승1패(3% 이내 차이로 치고 받음)를 기록하고 있다. 2년 전 큰 차이로 패배를 맛봤던 배 후보가 이번에 설욕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서울 보수의 텃밭' 강남갑에는 최초의 탈북민 출신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여당 4선 중진 김성곤 후보에게 9%나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0-04-08 19:48:30

'자가격리 조치 위반' 40대 인도네시아인 강제추방…국내 첫 사례

'자가격리 조치 위반' 40대 인도네시아인 강제추방…국내 첫 사례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이 처음으로 강제 추방됐다.법무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8일 오후 3시 20분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통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A(40) 씨를 강제 추방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앞서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입국 외국인에 대해 활동범위 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A씨는 국내 거주지를 자신이 출국 전 기존에 머무르던 경기 안산의 한 숙소라고 허위 신고했다. 이후 법무부 출입국관리 직원으로부터 '활동범위 제한 명령서'를 받고도 이를 무시한 채 경북 김천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안산시는 A씨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의 협조를 받아 김천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특별조사팀을 김천으로 급파해 6일 오전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긴급보호 조치에 들어갔다.법무부 조사 결과 A씨는 입국 과정에서 격리 대상임을 통보받았음에도 자가격리 장소를 허위로 신고한 뒤 이탈하는 등 감염병예방법과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돼 강제추방 결정이 내려졌다.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는 외국인에 대해선 보건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위치를 파악하고, 무관용 원칙 아래 강제 추방과 범칙금 부과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0-04-08 18:46:59

[총선 TK 격전지]‘안동 김씨 VS 안동 권씨’ 치열한 문중대전

[총선 TK 격전지]‘안동 김씨 VS 안동 권씨’ 치열한 문중대전

TV매일신문의 이번 [총선 TK 격전지]는 '안동 김씨 VS 안동 권씨'의 치열한 문중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예천 지역구로 찾아간다. 안동은 양반(선비)의 고장답게 문중의 힘이 곧 민심을 좌우하는 특이한 형태의 정치색을 띄는 고장이다.안동 김씨와 권씨 집안의 20년에 걸친 문중정치(국회의원과 시장을 김씨와 권씨가 나눠가지는 양상)가 이번에도 먹힐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탄생할 지가 관전 포인트.사실 이번 선거의 초반 판세는 기존 문중정치의 양상과는 다소나마 다르게 흐르고 있다. 현재는 4파전! 더불어 민주당 이삼걸, 미래통합당 김형동, 무소속 권오을·권택기 후보가 양보없는 한판 대결을 벼르고 있다. 무소속 두 권 후보는 단일화에는 큰 틀의 합의를 했지만, 그 방식을 놓고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집권여당 소속 이삼걸 후보는 2년 전 안동시장 선거에서 31.7%를 득표한 저력이 있는데다,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이 총선 후 민주당 입당의사를 밝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미래통합당 소속 김형동 후보는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 제스처에 대해 "아마 정권 차원에서 회유나 압박이 있었지 않겠느냐"며 "우리 지역의 유권자들은 분명하게 현 정권의 무능과 무너진 국가 바로 세워야겠다는 단단한 의지가 있다"며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한편, 매일신문·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형동 35.8%, 이삼걸 21.0%, 권택기 25.1%, 권오을 9.4% 순이다.

2020-04-07 19:06:11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코로나가 유행시킨 '달고나커피'? 직접 해보니…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코로나가 유행시킨 '달고나커피'? 직접 해보니…

안녕하세요,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지금 제가 열심히 젓고 있는 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 '달고나 커피'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가루, 설탕, 약간의 뜨거운 물을 넣고 제 팔뚝이 마동석 팔뚝이 될 때까지 저어주면 내용물에 거품이 생기면서 부풀어오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내용물을 우유 위에다 올리면 그 유명한 '달고나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이 '달고나 커피'는 KBS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저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 저으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일종의 챌린지 영상처럼 나올 수도 있겠네요.'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죠.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아니하다는 말인데, 요즘 시기처럼 이 말만큼 딱 떨어지는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밖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예전 같았으면 주말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 점심 때 벚꽃나무 아래에서 삼삼오오 모여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었을텐데 지금은 괜히 밖에서 뭘 하기가 꺼려지는 봄입니다. 참다참다 밖으로 나가 짧게라도 벚꽃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 마음이 편하지 않은 건 사실이죠.코로나19 때문에 전 국민이 '방콕'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이 때 사람들의 시선은 결국 집에서 편히 볼 수 있는 유튜브나 넷플릭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달고나 커피'는 이 흐름에 가장 적합한 콘텐츠였죠. 일단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젓기만하면 되니까 시간이 아주 잘 때워집니다. 제가 집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를 두 번 시도했다가 두 번 다 실패했거든요. 물이 많았거나 아니면 인내심이 적었거나 둘 중 하나인데, 어쨌든 팔이 빠지도록 두 시간을 저었는데도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크림같은 질감이 안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집에서 놀면서 두 시간을 훌쩍 날릴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바로 '달고나 커피 만들기'라는 것이었습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튜브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장기 자가격리를 견디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면역력 강화로 이겨보자는 의미로 레몬을 통째로 먹는 '레몬 챌린지'도 있구요, 지난 방송에도 소개드렸던 각종 문화 공연들의 유튜브 라이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휴업을 하고 있는 헬스장이 많습니다. 이에 스스로를 '헬창'이라 부르는 운동애호가들과 트레이너들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닝' 영상이 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홈트레이닝의 경우 관련 상품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기도 하구요.달고나 커피를 만들면서 소망하는 점이 있다면 이렇게 고생해서 젓듯이 코로나19를 고생해서 막아내는 상황이 빨리 끝나서 달콤함을 즐기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사실, 이렇게 고생스럽게 저어서 만들어 먹으면 뭔들 안 맛있겠으며, 어차피 예상가능한 맛이지만, 우리가 이런 예상가능한 일상을 못 즐기기 때문에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저는 달고나 커피 계속 젓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4-07 15:32:20

[야수의 이빨] ‘코로나19 TK 죽음·희생, 도적질 말라’

[야수의 이빨] ‘코로나19 TK 죽음·희생, 도적질 말라’

이번주 TV매일신문 [야수의 이빨]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TK)의 엄청난 희생(2일 기준=사망 158명, 확진자 8천여 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코로나19 선거 프레임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사실 TK는 코로나19 사망 및 확진자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그에 상응한 보상은 받지 못했다. 대신 현 정부와 여당은 정권 중간평가 성격의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걸 덮으려 할 뿐 아니라 TK의 희생과 고통마저 외면한 채 세계적 찬사를 정부의 잘한 대응 탓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야수(권성훈 앵커)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사태에 TK의 희생은 결코 전 국민이 잊어서도 안되며, 외신에서 칭찬한 상당 부분이 대구경북민의 슬픔과 절제와 무관치 않음을 역설했다. 이런 상황에도 코로나19 창궐 초기에 중국발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사실과 이후 어설픈 시장개입으로 마스크 대란을 불러온 정부의 잘못도 지적했다.또, 야수는 "여든 야든 민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이 정부의 중간평가는 결코 혼동해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공은 상당부분은 TK의 피눈물나는 희생, 헌신, 봉사, 절제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4월6일자 [야수의 이빨] 대본"아직도 아프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4월2일 기준으로 대구에만요. 117명이 세상과 이별했구요, 경북에 41명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확진자는 이 대한민국 땅에 1만명 정도인데, 대구경북에만 8천명이 넘습니다. 코로나19 희생의 8할이 TK란 말이죠.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고, 조심스런 '종식 선언'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뭔가 어리둥절한 대목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의 안타까운 희생과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숭고한 헌신이 정치적으로 도적질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미국과 유럽 전역 그리고 일본 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적인 국경마비 사태와 혼동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상대적으로 잘 대처했을 뿐 아니라 이겨내고 있다는 상대적 찬사를 받으면서 그 공을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로채고 있지 않나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 속을 스칩니다.냉정하게 함 따져봅시다. 이 정부가 뭘 잘했죠? 정부 관계자 중 누가 이 야수를 한번 설득해 보십시오. '우한 폐렴'이라는 네이밍으로 괴질이 창궐했다는 외신으로 전 세계가 주목할 때, 중국발 입국을 차단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다. 중국 북쪽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골은 발병 즉시 국경을 전격 폐쇄하면서 이제껏 코로나 청정국가라고 합니다. 또 사회주의 형제국가라 일컫는 북한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멍을 멍 뚫어놓고, 그 희생과 피해를 특정지역이 고스란히 입었는데도 'TK의 희생과 아픔'은 온데간데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국가마비 사태를 겪고 있을 때도, 마스크 대란을 더 부치긴 것도 정부의 인위적인 시장개입 탓이 더 컸다고 봅니다.158명의 죽음에 대한 숭고한 애도도 보이지 않구요. 설마, 죽을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그런 분을 없을거라 믿습니다. 혹시나 그런 분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임상준 기자의 청라언덕 '할배'할매들도 '호상'(好喪)은 없다'는 칼럼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 갑자기 떠올랐는데요. 같은 언론 쪽 종사자로 언급하기 싫지만 실명 거론하겠습니다. YTN 강진원 앵커와 연합뉴스TV 이윤지 아나운서! 경산의 17세 고교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정말 참담하다 못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놓네요. 차라리 유가족과 지인들의 심장에 십자가 대못을 박으십시오. 뭐가 다행입니까? 음성이라서요? 세상사의 선후도 구별 못합니까? 사과로 그칠 게 아니라 평생 뼈에 사무치도록 반성해야 할 겁니다. 욕 나올 것 같이 이쯤하겠습니다. >'코로나 정국을 집권여당에 유리하게'라는 큰 타이틀 아래 '현 정부의 각종 문제점을 다 덮고, 코로나 극복의 공은 우리 몫으로', '개거지 같은 경제상황도 코로나 탓, 정부는 예산 퍼주는 천사로', '정권 중간평가가 아니라 여전히 보수 적폐청산 프레임으로' 등은 서브 캐치 프레이즈의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이를 위해 친정부 성향의 방송, 신문, 여론조사 기관까지 총동원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왜곡하고 특정지역의 희생마저 도적질하면서도, 양심에 '요만큼'도 찔리는 것이 없어서 그러겠죠.제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공부 때 논문지도 교수는 아니지만 강의를 2번이나 수강했던 은사이기도 한데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계신 영남대 김동규 명예교수(체육철학 전공)가 엊그제 개인 톡으로 저한테 보내주신 몇 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공감 백퍼(100%)입니다."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 전염병이 한 풀 꺾인 듯하다. 공사구분이 불분명하고 비전문인이 전문가 행세를 하는 후진사회의 특징이 우리에게도 예외일 수 없었다. 전염병의 예방대책이 정치권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으며, 의료전문인의 진단은 늘 정치집단의 그늘에서 빛을 잃었다.감염공포에 싸여 개인방역으로 대처한 국민의 내구력과 열정적으로 헌신한 의료인들의 노고는 온데 간데 없고, 아직 갈 길이 멀건만 자화자찬을 천연덕스럽게 늘어놓는 정치권력자의 겸손치 못한 치졸한 행태가 역겹기만 하다."가슴을 치게 합니다. 제가 '야수의 이빨'에 인용하겠다고 허락까지 받고 이렇게 공개를 합니다. 참고로 김동규 교수는 수시로 제자들에게 밥을 사주는 사리사욕 없는 청렴결백 그 자체로 대한민국 체육철학 쪽에 권위자입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많은 제자들로부터 마음의 존경을 받는 학자입니다. < 김동규 교수 사진 >또 한번 봅시다. 저 뿐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대구경북민들이 적지 않은가 봅니다. '이번 총선의 본질은 문 정권 3년의 평가다'는 제목의 2일자 매일신문 두 번째 사설 한번 비춰주시죠.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구요. 문 정권 지난 3년의 정치, 경제, 외교안보, 법치 등 각 분야를 막론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국민에게 떠안긴데 대한 냉철한 중간평가를 코로나 사태가 덮어버릴 수는 없다고 강하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4월2일자 매일신문 사설 27면 >내나 본지 1일자 27면 조두진 편집부국장의 '시각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칼럼인데요. 제목이 "민심은 도륙될 수 있다". 내용을 한번 들여다보죠. 핵심은 친여 성향의 여론조사 기관의 힘으로 민심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비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만 가지 일을 제쳐두고라도 투표소에 가서 민심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사실 저도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로 애가 많이 쓰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 정권이 제대로 된 심판을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 정국 주도권을 여당에게 그대로 줄지, 야당에게 넘겨줄지 4월15일 이후 결판이 날 겁니다. 여든 야든 그 민심을 받아들여야 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이 정부의 중간평가는 결코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사실상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공은 상당부분은 "대구경북민의 피눈물나는 Sacrifice(희생), Devotion(헌신), Moderation(절제)"임을 대한민국 5천178만579명(2020년 기준)에게 분명하게 알려드립니다.-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4-06 18:35:23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톱10' 여론 흐름 분석 및 해설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톱10' 여론 흐름 분석 및 해설

TV매일신문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이번주 다양한 선거 뉴스와 정보를 전해준다. 먼저 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에 공동의뢰한 TK 10곳의 여론조사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준다. 또, 야수(권성훈 앵커)의 미녀(김민정 아나운서)가 10곳의 여론 흐름 추이에 대한 개략적인 분석과 설명을 곁들인다.더불어 지난주 대구에 이어 경북의 여야 및 무소속 주요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해 준 후에 경북의 격전지 2곳(고령·성주·칠곡, 경주)을 찾아간다. 고령·성주·칠곡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 그리고 무소속 김현기 후보의 유세 현장을 담았다. 미래통합당의 '호떡공천'(호떡 뒤집는 막판까지 변동이 심해 붙은 이름)으로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켰던 경주의 여야 및 무소속 네 후보의 목소리를 담았다.막판 미래통합당 공천을 거머쥔 김석기 후보는 "국민께 송구하다. 하지만 앞으로 4년 동안 경주 발전을 위해 해야 할 특별법과 예산 등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는 "젊고 역동적인 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 세상이 바뀌고 있다"고 역설했다.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막장 공천으로 기회를 잃었지만, 누가 경주를 위해 일할 일꾼인지 경주시민을 잘 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일윤 후보 역시 "경주시민은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뽑을 것"이라며 확신했다.한편, 이번 총선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지자체 재보궐선거(상주시장, 경북도의원, 포항·구미·안동시의원, 울진군의원)에 출마한 후보들도 함께 소개해준다. ※'매미야 4·15 총선뉴스' 4월3일자 대본> 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2주 동안 본격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 총선도 깜깜이 선거가 될거라 말들이 많은데, 그래도 2주 동안 요모조모 잘 살펴보고, 우리 지역을 대표할 걸어다니는 출중한 헌법기관을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이번주 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TK Top10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정치에 관 심있는 대구경북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만큼 미녀 아나운서님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시죠. 무소속 홍준표 후보 외에는 9 곳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묻지마식 미래통합당 후보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당심판보다는 정권심판론 에 무게가 더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Top10 격전지 여론조사 결 과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1. 김부겸 39.2% VS 주호영 49.4%#2. 홍준표 33.5% VS 이인선 32.9% VS 이상식 25.7%#3. 정희용 51% VS 장세호 23.9% VS 김현기 15.4%#4. 양금희 34.3% VS 정태옥 26.8% VS 이헌태 23%#5. 김승수 40.6% VS 홍의락 28.4%#6. 김형동 35.8% VS 권택기 25.1% VS 이삼걸 21%#7. 이제 총선 선거일까지 정확히 2주 남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봄이 온 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T.S 엘리어트가 '황무지'에서 말한 '잔인한 달' 4월입니다. 민심의 바다는 어디로 흐를지 궁금합니다. 여야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눈 시퍼렇게 뜨고, 어떤 후보와 어느 정당을 찍을지 잘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주에도 TK 총선의 핫이슈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2020-04-03 18:59:46

"코로나19가 두렵다면 이곳을 주목하라" 대구서 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

"코로나19가 두렵다면 이곳을 주목하라" 대구서 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

"대구의 저력과 희망을 전세계에 전하기 위해 영상물을 만들었습니다."박영우 R&T(realntrust)글로벌마케팅 대표는 2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위축된 대구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왜곡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영상물을 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표는 "전세계 어느 도시보다 선진화된 의료체계를 갖춘 대구가 아니었다면 이만큼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경제산업과 의료산업을 이끌어 온 도시인만큼 앞으로의 상황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왜곡된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박 대표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 진출시 시장별 1:1 맞춤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R&T 글로벌마케팅 대표인 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체널을 통해 'covid19 in Daegu'라는 영상을 올렸다.3분 남짓한 영상은 대구의 상황과 메디시티로서의 이미지, 출신 기업 소개뿐만 아니라 1950년 한국전쟁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대구를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요충지로 표현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독특한 점은 외국인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뉴욕의 한 라디오 전문성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생동감을 전한다. 또한 국민들을 위한 한국어 자막도 빼놓지 않았다.박 대표는 "Daegu,KOREA 'You raise me up' 캠페인을 통해 지난 두달동안 대구시민,특히 벼랑 끝에 서있는 자영업자와 서민에게 힘과 위로가 되고 싶다"며 "대구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vid19 in Daegu 영상 전문당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한국의 도시 대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평화롭던 이 도시는 '신천지교'라 불리는 종교집단의 집단발병으로 패닉과 충격에 빠졌었다.어떤 도시라도 마찬가지로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이 도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져버렸다.초기에는 갑자기 밀려드는 환자들로 병실과 의료진이 부족하여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대구의 의료진과 타도시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이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한 자세로, 이제 이 도시는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중이고 감염 속도도 급격히 늦추어졌다. 실제로, 세계의 다른 감염도시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되고있다.특히 대구의 방역체제 시스템이 다른 도시들에게는 배울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와 감염자 GPS앱'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실은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하더라도 대구같이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대구는 지금까지 '메디시티'라 불려져 왔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지정할 정도로 뛰어난 의료도시이다.대구 내에는 자랑할 만한 6개의 의료교육기관이 있고, 3천200개 이상의 의료시설과 2만7천명 이상의 의료인력이 있다. 또한 대구는 난치병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와 첨단치료법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매년 세계각국으로부터 매년 2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대구에 오고있다.더 나아가, 대구는 예로부터 글로벌 섬유도시였으며, 삼성과 같은 유명한 글로벌회사가 대구에서 탄생했다. 삼성이 창업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일본의 최고기업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조부를 비롯하여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온 장소가 있기도 하다. 워렌버핏도 한국에 처음 방문한 곳이 있는데, 서울이 아니라 다름 아닌 대구였다. 그는 이곳에 그 소유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반경 수 킬로미터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 놀랍지 않은가?이를 바탕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대구의 강력한 공중보건 통제시스템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또한, 대구는 이를 계기로 선진 의료시스템이 무엇인지 전세계에 잘 보여줬다.대구시민은 매우 보수적이고 전통을 존중한다. 그들은 1950년 한국전쟁에서 최후의 방어선을 끝까지 지켰다는데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은 피로써 싸웠고 결코 도망가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두려움과 동요도 전혀 없었으며, 이 전쟁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은 단순한 질병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두려움과 공포감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자!

2020-04-03 10:02:34

[4·15 TK 격전지] '대구 북갑' 삼국지, 최후의 승자는?

[4·15 TK 격전지] '대구 북갑' 삼국지, 최후의 승자는?

"대구 북갑 삼국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TV매일신문은 '4·15 TK 격전지'로 대구 북갑 지역구를 다녀왔다. 현 각종 여론조사로는 3파전 구도로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가 금배지에 제일 가깝게 다가가고 있으며, 현역의원인 무소속 정태옥 후보가 24.5%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대구에서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 이헌태 후보가 18.45% 3위로 고군분투 중이다.여성계 대표로 미래통합당에 영입된 양금희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앞세우며, "지역기반도 약하고 인지도가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인재영입 1호가 그냥 되지 않았다. 당에서 충분히 검증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질론을 일축했다.무소속으로 북갑 재선에 도전하는 정태옥 후보는 "양금희 후보와 저의 양강구도라 생각한다"며 "너무 뜬금없는 갑자기 내려온 분에 대해 주민이 알아서 심판하리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여당 후보지만 야당 후보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이헌태 후보는 자전거 유세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다른 후보에 대해 신경쓸 시간이 없다. 제 정책과 비전으로서 이번 총선에 임하고자 한다"며 "금호강 르네상스를 열고, 경부선 도심 구간의 지하화, 옛 경북도청(현 대구시청 별관) 활용안 등 북구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말하겠다"고 당선 의지를 불태웠다.

2020-04-02 18:41:03

[4·15 TK 격전지] '대구달서갑' 3파전, 누가 주도권 잡나?

[4·15 TK 격전지] '대구달서갑' 3파전, 누가 주도권 잡나?

TV매일신문이 [4·15 TK 격전지]로 달서갑 세 후보를 영상에 담았다. 달서갑은 현역 곽대훈 의원의 컷오프로 우여곡절 끝에 홍석준 후보(대구시 전 경제국장)가 이두아 예비후보를 제치고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았다.달서구청장 3선 후 국회의원이 된 곽대훈 후보가 무소속으로 얼마나 선전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곽 후보는 "달서갑 유권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저를 당선시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는 주문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굉장히 큰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몸담고 있던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에 대해 너무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홍 후보는 "역대 유례없는 이상한 선거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한 심판"이라며 "꼭 당선되어서 대구경제 특히 성서경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대구를 발전하는 도시, 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는 "집권당 후보인 제가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성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겠다"며 "'우리가 남이가'라는 구시대적인 구호보다 '잘 살아보자'는 실사구시의 마음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중앙 정부의 집중적인 예산확보와 대대적인 지원책을 약속했다.한편, 달서갑 세 후보에 대한 매일신문 여론조사(조사기관 소셜데이타리서치)는 2일자(금)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2020-04-01 16:15:44

정의당 대구 선대위 "동산병원 계약직 해고 말라"

정의당 대구 선대위 "동산병원 계약직 해고 말라"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계약직 직원 50여 명의 계약 만료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의당 대구 선대위는 1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앞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대구시당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으로 많은 성과를 보였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계약직 직원 해고를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말했다.이연재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조기 방역이 중요하듯 집단 해고라는 바이러스도 미리 차단해야 한다. 대구시와 정부는 강력한 고용유지 정책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양경규 정의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도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건강 위협은 국민 생존권에 대한 위협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해고 조치를 용납 않고 강력히 싸워 나가겠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여연대,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등도 '지금, 의료인력 대량해고는 코로나19 극복이 아니라 포기'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냈다.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2차 대유행을 앞둔 시점에서 해고가 아니라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 하청, 용역, 계약직 등 비정규 인력 등 모든 병원 인력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인력이다. 모두 직접고용 정규직화하지는 못할망정 누구도 해고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한겨레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곧 계약이 만료되는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식당 조리원 등 직원 50여명을 해고하려 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2일부터 시설기능직 등 일부 직군을 제외한 계약직 전원에게 계약 기간 만료 통보를 하고 있다.이 병원은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 병원 400여 병상을 모두 비워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해 왔다.직원들에 따르면 병원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병원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다. 직원들을 내보낼 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보도에서 병원 측은 현재 정상 진료를 못 하다 보니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24억원을 제외하고는 병원 수익이 전혀 없고, 정부 보상도 제대로 이뤄질 지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병원 측은 이와 관련,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결정한 것으로 경영 상 어려움에 의한 해고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2020-04-01 14:27:09

홍준표 “현금살포(100만원)는 언발에 오줌누기”

홍준표 “현금살포(100만원)는 언발에 오줌누기”

홍준표 무소속 후보(대구 수성을)가 30일 TV매일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코로나19 극복 공치사에 대해 "참 뻔뻔하다. 웃기는 소리"라며 "선거를 앞둔 현금살포(100만원)는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후보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더한 상상을 초월하는 국가적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근본적인 경제체질 개선이 아닌 단순한 현금지원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으로 국가 재정건전성만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홍 후보는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많은 피해와 희생이 따른 데 대해, "현 정부는 TK에 병주고 약조차 안주는 꼴"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 중 80% 이상이 TK에 집중됐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고작 10% 밖에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TK의 코로나19 희생을 정부와 집권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셈이라는 설명이다.30일 매일신문 1면에 보도된 여론조사(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 29일 대구 수성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위(2위 이인선 후보에 0.6% 차이)를 차지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에 온 지 2주만에 받은 성적표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며 "앞으로 본격 선거운동이 기간이 시작되면 하루에 1%씩 올려서 50%대의 지지율로 당선될 것"을 자신했다.더불어 홍 후보는 "수성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도 지역구 이곳저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다"며 "황 대표랑 싸우고 싶지 않다. 이 무능한 거짓 정부에 맞서 대구를 중심으로 대여투쟁의 전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0-03-30 19:33:14

황치열·홍준표·정승원 "힘내라 대구경북"…200인의 외침

황치열·홍준표·정승원 "힘내라 대구경북"…200인의 외침

가수 황치열과 정치인 홍준표·김부겸, 대구FC 얼굴천재 정승원 등 각계각층 인사 200명이 대구경북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힘찬 성원을 모았다.매일신문은 최근 일주일 간 전국 정치인과 연예인, 의료진, 기업인과 상인, 어린이 등 200여 명이 본지로 보낸 150건의 응원을 모아 단체 응원 릴레이 영상을 구성했다.일반인부터 유명인사까지 지위고하,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일제히 "힘내라 대구, 힘내라 경북"을 외치며 한 목소리를 내 줬다.연예인으로 성원을 보낸 인물로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스타덤에 오른 황치열과 '싸움신' 개그맨 안일권이 돋보인다. 황치열은 "일상 속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도 잊지 마시라"며 "대구 시민 여러분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FC의 간판 미남 선수 정승원과 김대원·홍정운·에드가, '모래판의 황태자'라는 별명의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용인대 교수 등 체육계 인사들도 힘을 보탰다.정치인 가운데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곽대훈·정태옥·윤재옥·곽상도·이만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등이 뜻을 모았다. 홍 전 대표는 "힘내자 대구경북, 이겨내자 코로나"를 외쳤고, 김 전 장관은 "코로나19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하고 있다 결코 감염병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흔들 수 없다. 대구시민들의 오랜 자존심과 뚝심을 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오는 총선에 출마하는 양대 정당 후보, 대구경북 광역의원 등도 함께 소리 높였다.광역자치단체·기관장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응원의 외침을 보냈다.기초단체에서도 김문오 달성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경북지역 단체장이 마찬가지 기원의 뜻을 전했다.2019 미스코리아 '미'이자 미스 대구에 선발된 이혜주와 미스 경남 김태희, 미스 인천 박한슬, 미스 대전/세종/충쳥 윤라엘, 미스 경기 권예지, 미스 일본 최한슬, 미스 전북 김희지의 따뜻한 미소도 돋보인다.이혜주는 "외출 전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씻기 습관처럼 서로와 가족을 위한 작은 배려로 꼭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김현철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과 기자, 김재용 매일신문 CEO 스피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등도 성원을 보냈다.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이 전대미문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위로 말씀을 드린다. 대구경북 시도민은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강원도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안팎 의료계에서도 코로나19와 사투 도중 짧은 시간을 내줬다.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달성군보건소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영남대병원, 해성병원, 단국대병원 정형외과 등 의료진이 응원해 줬다.상인부터 기업인들까지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이들도 앞장섰다. 서문시장 상인들, 유니테크, 농부의마음, 하우스버거, 태원전장, 일성이엔지에서 각각 대표와 임직원이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고사리 손들의 함성과 노래도 이어졌다. 배수아·시은·두미 자매가 '힘내라 청춘'노래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가사를 붙여 부른 뒤 "대구경북 화이팅"을 외쳤다. 동도초등학교 신은우·옥지명 학생 등 많은 어린이들도 같은 구호를 외쳐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다.이번 단체 응원 릴레이는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가운데 지역 내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기하급수로 확산하면서 사회적·경제적 고립에 처한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로하려는 취지다.

2020-03-30 18:52:50

홍준표, 황교안에 선전포고 "총선 후 둘 중 한 명 집에 가야"

홍준표, 황교안에 선전포고 "총선 후 둘 중 한 명 집에 가야"

홍준표 무소속 후보(대구 수성을,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서울 종로구 출마)를 향해,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둘 중 1명은 집에 가야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또, 이날 오전에 터져나온 황 대표의 '당헌·당규를 고쳐서라도 영원한 복당 불허' 발언에 대해 "정신나간 소리"라고 바로 되받아쳤다.30일 오후 2시30분 수성유원지 한 카페에서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과 만난 홍 후보는 "당헌·당규를 고치려면, 전국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그럴 여유가 있나"며 "막장 사천(私薦)으로,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던 저를 내친 양산을 지역구마저 지켜내지 못한다면 이 역시 오롯히 황 대표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황 대표와 요단강 건넌 것이냐'는 야수의 댓바람 질문에는 "황 대표가 스스로 그렇게 몰고가고 있다"며 "무소속에 신경쓰지 말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서라. 막장공천으로 적군을 앞에 두고, 보수 분열만 일으키고 있다"고 성토했다.홍 후보는 대구에서 국회의원 도전을 '7전8기'(7번 대구 출마를 시도하다 실패했고, 이번에 8번째 도전으로 무소속 기호도 8번)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대구를 발판삼아, 더 큰 꿈을 꾸겠다. 그리도 대구 발전의 큰 그림도 그려놨다"고 밝혔다.한편, 홍 후보는 모레시계 검사 은퇴 후 정치에 입문해 총 6승2패(총선 4승1패, 광역단체장 2승, 대선 1패)의 성적표를 들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2020-03-30 18:46:05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여야 대진표 확정, 2파전 혹은 3파전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여야 대진표 확정, 2파전 혹은 3파전

이번주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TK 여·야 대진표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 후 격전지로 여당(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지역구인 수성갑·북을 후보들이 출연한다.수성갑은 세 후보(김부겸·주호영·이진훈)가 서로를 내리깔며 난타전을 주고 받았다. 먼저 5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옆 지역구에서 옮겨오는 것은 정치도의에 어긋난다"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구민들이 다시 한번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주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대해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김부겸 의원 역시 이번만은 뜻대로 안될 것"이라고 경고장을 날렸다.무소속 이진훈 후보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4선이라고 다 고래냐? 수성구민들은 누가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인지 판단할 것"이라며 "진정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원한다면 저를 꼭 뽑아달라"고 역설했다.북을은 2파전 구도다. 현역 홍의락 후보는 "여당의 힘있는 3선 의원을 만들어달라"며 "보수에 대한 지지세가 40% 이상 있지만 중도 세력을 끌어안아서 꼭 승리할 것"을 확신했다. 이에 대해 김승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심판을 꼭 해야 한다"며 "홍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동정표가 많았지만, 이번 선거에선 심판론이 우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TV매일신문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다음주에도 대구경북의 격전지 몇 곳을 선정해, 후보들의 공격적인 멘트와 함께 생생한 현장열기를 전할 계획이다. [대본]20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TK 여야 및 무소속 후보들의 대진표미래통합당의 강세 속에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선전할지,또 무소속이 몇 석이나 나올지 초미의 관심사!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경북지역 경선이 끝난 관계로 이번 주는 미래통합당의 TK 공천자들을 한번 정리하고, 대구 격전지 몇 곳을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이제 불과 총선까지 2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TV매일신문' 구독자 수 5만5천 명을 넘었습니다! 제가 5만 공약으로 삭발을 제안했는데, 혐오감을 줄 것 같아 BTS와 영탁의 노래에 도전하겠습니다기대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야수님! 앞으로 남은 총선 주요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이달 26, 27일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나면, 선거일 2주 전인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기간에 돌입합니다. 다음 달 10, 11일은 사전투표 기간이고요. 4.15 총선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면 됩니다.그럼 대구부터 여야 주요 정당의 주요 후보자들의 면면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구 12개 지역구 후보자 명단입니다.수성갑 김부겸·주호영·이진훈, 수성을 이인선·이상식·홍준표, 북갑 양금희·이헌태·정태옥, 북을 홍의락·김승수, 동갑 류성걸·서재헌, 동을 강대식·이승천, 중·남구 곽상도·이재용, 서구 김상훈·윤선진, 달서갑 홍석준·권택흥·곽대훈, 달서을 윤재옥·허소, 달서병 조원진·김용판·김대진, 달성군 추경호·박형룡.야수님!! 이번 총선, 대구 12개 지역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미래통합당 공천자 12명의 면면을 보면, 그리 공천이 잘 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역 의원인 김부겸, 홍의락 의원을 빼면 후보자들의 인지도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 대 당 대결 양상으로 번지면서 아무래도 지역의 보수 정서를 바탕으로 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또, 태극기 부대를 이끌었던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가 달서병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은 대구 격전지 2곳을 한번 훑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 1번지 수성갑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현재 3파전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양강 구도 하에 수성구청장을 2번이나 역임한 이진훈 후보가 얼마나 선전할지가 관심사입니다. 세 후보가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어떤 이슈 파이팅을 하고 있는지 전화 연결로 차례차례 만나보시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수성갑 후보]Q1.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부담스럽지는 않은지?쉽진 않죠 특히 '코로나19'사태를 둘러싸고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고 대구시민의 헌신적인 노력, 의료진들의 눈물겨운 희생 덕분에 한고비를 넘기고 있어서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고 대구시민들에게 정치에서도 이제는 경쟁 있는 환경, 그것이 바로 대구를 살린다는 컨셉으로 열심히 설득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당의 심부름꾼들이 필요하다는 컨셉으로 선거전을 끌고 나갈 생각입니다Q2. 5선 등극 자신 있는지? 선거에 임하는 전략!우리 수성구는 그런 점에서 대구정치 1번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제가 활동해온 것을 다 보셨고 사람 됨됨이에 대한 평가도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제가 뚝심 있게 진정성을 가지고 대구·경북을 위해서 일해온 것 특히 코로나 추경에서 1조400억 이상의 추가 대구·경북 지원액을 가져온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구시민들의 평가가 있을 것 같고 바로 정치에 있어서 그런 경쟁적 환경이 대구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시민들이 평가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Q3. 지역구 옮긴 주호영 의원, 불편하지는 않나?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정치적 상도의를 어긴 거죠 왜냐하면 대구에서 앞으로 클만하면 뿌리를 뽑아서 다른 지역에 던져도 됩니까? 대구시민들의 정당한 분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주호영 미래통합당 수성갑 후보]Q1. 지역구 옮긴 것에 대한 비판수성갑이나 수성을이나 다 같은 수성구이고 행사, 주요 사업 같이하기 때문에 새로운 곳이 아닙니다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곳입니다 김부겸 의원이 4선에, 장관에, 대선주자급에 있으니까 (다른 예비후보들이) 여론조사가 조금 앞선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이긴다는 안심이 안 된다 그러니 같은 4선에 지역을 탄탄하게 다져서 신망 있는 제가 가서 김부겸을 확실하게 꺾어라! 말하자면 '필승전략 공천'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Q2. 김부겸 의원을 이길 비책비책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고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여러 가지 정책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 내로남불의 적폐 청산, 부도덕하고 문제 많은 조국 장관 임명과 옹호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은 수성구민과 대구시민들이 이건 아니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김부겸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많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호소할 것이고 저 같은 경우는 수성을에서 의정 활동한 여러 가지 성과들을 수성을 주민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거리를 다니고 인사하면 응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이 모이면 반드시 이길 거라고 확신합니다[이진훈 무소속 수성갑 후보]Q1. 수성갑 무소속 출마, 4선 의원들이 있는 곳이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하는데 4선이면 다 고래인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4선씩했으면 물러날 때도 됐고수성을에 있다가 수성갑까지 넘어와서 거기에서 오히려 컷오프 아니냐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을로 보내고 다른 사람은 주저앉히고 그런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큰사람은 큰일을 하고 행동도 바른 생각으로 해야 되지 그걸 우리가 큰 인물이라고 보지는 않아요Q2. 이진훈이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수성구민들은 상당히 의식이 높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의 거짓 정권, 무능하다, 신독재로 느낄 만큼 폭악적이라고 할까 상대방을 무시하는 그런 정치행태, 패스트트랙을 한다든가, 공수처법을 통과시킨다든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닌 것도 계속 우긴다던가 이런 행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민주당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보수 정치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에야말로 새롭게 태어날 계기였는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공천)하는 과정을 보면 대단히 잘못된 게 많고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는 게 참 많습니다 보수도 새롭게 혁신해야 될 부분이 많다 민주당도 싫다, 보수도 새롭게 태어나야 된다 제가 8년 동안 수성구청장 하면서 곳곳을 누비고 사람을 만나고 제가 해놓은 일들에 대해서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과 다가가겠다 저는 제 할 말을 하고 저 자신이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얘기해서 표를 얻을 생각을 갖고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당 4선 의원의 대구 정치 1번지 수성이냐? 야당 4선 의원의 탈환이냐? 고래 싸움에 어부지리로 수성구청장 출신의 무소속 초선 의원 깜짝 등장이냐? 오늘부터 4월 15일 늦은 밤까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다음은 역시나 집권여당 소속 의원이 현역인 북을 지역구로 한번 가보죠. 4년 전 총선에서 홍의락 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여당 재선의원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대구시 행정부시장 출신 김승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여의도에 입성할지 선거기간 내내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지역인 것 같습니다.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북을 후보]Q1. 대구 북을 구도 어떻게 보나?이번에 (무소속) 바람이 부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개인적으로 두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우리 지역에 대해서 여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상당히 팽배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한테 만족스러운 게 아니고 실망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무소속 쪽으로 무게중심이 가지 않겠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Q2. 미래통합당 김승수 후보 지지세 어떻게 보나?우선 김승수에 대해서 지난 12월에 왔기 때문에 3~4개월 되니까 사실 그렇게 크게 알려진 분은 아니지만 미래통합당세가 기본적으로 여기에 40~50% 지지율은 있지 않습니까? 그 정도 세력은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나Q3.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방법출발 자체가 쉽게 볼 수 없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어렵게 출발하는 거고 우리 주민들이 지역 발전과 여당 3선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지역을 어떻게 달라지게 만들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가 모아지면 달라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김승수 미래통합당 북을 후보]Q1. 대구 북을 구도 어떻게 보나?북을에는 현역 의원인 홍의락 의원이 있고 미래통합당 제가 있고 군소 후보들이 있습니다만 크게 보면 양자구도가 아니겠느냐 현역 의원과 야당 후보인 저와의 양자구도로 보고 있습니다Q2. 민주당 홍의락 의원 지지세 어떻게 보나?그때는 지금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동정표가 많이 간 걸로 분석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정부 여당의 정책실패, 무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결집된다 하더라도 30% 넘기기 힘들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Q3. 지역 유권자들이 원하는 게 뭐라고 생각하나?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 이런 것들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을 지역은 도시적 정서와 더불어 아직까지 시골 적인 정서라고 할까요? 주민들 사이에 교류나 애착이나 관심이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지역구 의원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다 생각하고요 저도 만약에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다면 지역주민들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밑바닥에 있는 애로사항까지도 서로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의 두 격전지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봤습니다. 다음 시간 역시 대구·경북의 격전지 몇 곳을 선정해, 총선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26 20:31:10

[야수의 이빨]“황 대표님! 이 판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야수의 이빨]“황 대표님! 이 판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야수가 제1야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야 대목에 미래통합당의 잘못된 공천을 비롯해 흔들리는 모습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야수는 황 대표가 이번 공천을 통해 친이-친박을 뛰어넘는 사심 가득한 친황 구축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영남권 장수부재론'이 회자되는 시점에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공천에서 배제시킨 것에 대해 '향후 당내 대선 경선주자 자르기'로 비춰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공천도 지적했다. 적어도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유영하 변호사를 비례대표 15~20번 정도의 순번에 넣고,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의 지역구에는 선거연대 차원에서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 큰 틀의 보수대통합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야수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되지 못할 경우 황 대표는 그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00%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보수의 건강한 가치지향은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한편, 영상 마지막 멘트에는 솔로몬 왕이 전도서에 쓴 글(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과 욕심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어리석은 원숭이(디스커버리 채널)를 우회적으로 빗대, 황 대표의 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야수의 이빨] 3월 26일자 대본"(황 대표님!) 이 대목에 이러시면 안 됩니다""선배님! 정말 이 대목에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제발 본인을 구하지 말고, 나라를 구하십시오. 이런 영어 단어가 문득 생각납니다. 'High Expectation, Big Disappointment' 그야말로 '큰기대, 대실망'입니다."공천정국에 정권심판론마저 힘을 잃고 있습니다. 김형오 공관위 구성부터 저는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엉망진창 공천으로 보수대혼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중차대한 시점에. 게다가 역시나 또 야수의 대학선배인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와 비례대표 순번을 놓고 한심한 내부분란만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출마한 종로 승리를 위해 구시대 정치인 박진 전 의원을 만나 택도 없는 거래 의혹(박진 전 의원에게 공천을 주고, 종로선거에 도움을 받음)만 불러 일으키고.도대체 왜 그럽니까. 물론 당내 여러 계파의 역학관계와 총선 후 당의 주축교체 등을 생각하면 이런 시장바닥 막장도 각오해야겠죠.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친이, 친박을 뛰어넘어 친황을 꿈꾸십시니까? 총선 승리 후 대선이 눈앞에 아른거립니까? 다음 당 대선 경선에 무혈입성하기를 원하십니까? 건강한 경쟁상대인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그렇게 내쳐야 속이 시원합니까? 이건 쫌팽이 간신배들에 놀아나는 판단입니다. 어차피 홍 전 대표와 향후 당 대선 경선에서 붙어도, 황 대표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보수대통합이란 명분 아래 사실상 친이 세력에 공천의 칼을 쥐어주고, 이렇게 '친황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큰 그림이라면, 차라리 저는 무소속과 국가혁명배당금당, 중소자영업당,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을 찍겠습니다.또, 진정한 보수통합을 위해서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서는 안됩니다. 제 개인 생각이지만,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의 지역구에는 공천을 하지 않고, 유영하 변호사도 비례대표 빠른 순번에 넣어 3년 내내 주말집회를 한 태극기부대도 끌어안아야 한다고 봅니다. '친박이 앞장서면 도로 새누리당이 된다'는 레토릭은 어쩌면 친이가 친황세력의 주축이 되어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교묘한 말장난인 줄 모릅니다.황 대표님! 코로나19 사태 전까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에 맞서 삭발에 단식까지 하던 그 결기는 어디갔습니까? 대구를 비롯한 전국 장외집회 때 "무능한 거짓 문재인 정부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습니다. 총선에서 승리한 후 정권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이런 비슷한 멘트를 수십번도 더 들은 것 같은데, 이제 자신의 대권욕에 정권심판론이 약간 변질된 건 아니죠?이번 총선은 분명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여야 합니다. 역대 대선 전 총선은 그랬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뭘 잘 했습니까? 나라의 국격(외교)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어디 하나 잘 돌아갑니까? 국민들은 속은 썩어 문드러져 갑니다. 이런 판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제1당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모든 걸 책임지고 아예 정계은퇴를 각오해야 할 겁니다.대구경북은 더 혼란스럽습니다. 보수의 텃밭이라 웬만하면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어주고 싶은데, 맘에 썩 내키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1,2개 전략 지역구만 빼고 모조리 경선을 하도록 하던지요. 싹쓸이는 커녕 홍준표 전 대표를 위시한 무소속 후보들의 등장으로 집권여당 후보만 좋을 일을 시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전부터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황 대표가 대구경북을 얼마나 알까? 보수의 심장으로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주니, 배가 산으로 가도 순응하며 그 배를 타고 계속 타고 있을 거라는 막연한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번 TK 공천을 두고 대구경북민은 오히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회의감마저 들고 있습니다. 눈씻고 봐도 어디 참신한 인물이 누가 있습니까? 이런 게 개혁'혁신 공천입니까? 세력교체입니까? 새 희망입니까?대구경북 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에는 '영남권 장수부재론'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경상도 뿐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강원, 충청 등 광역시도 별로 걸출한 헤비급 정치인들을 앞세워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거물급 홍준표 전 대표부터 컷오프시켜서 대구에 무소속 출마하도록 내팽개쳤습니다. 게다가 김태호 전 지사나 대구의 곽대훈, 정태옥 등 현역의원을 경선도 못치르도록 해 무소속 출마로 영남권 선거를 더 혼란으로 내몰아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주호영 의원을 4선을 한 수성을에게 갑으로 옮겨 김부겸 의원과 붙게 하는 꼼수는 뭡니까. 도대체 누가 그 아이디어를 냈고, 그 결정을 한 사람은 공관위는 제 정신입니까. 이 와중에 김광림, 정종섭, 최교일, 장석춘, 강효상 등 당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만 잇따라 TK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습니까?제발~, 황 대표님! 판을 제대로 보십시오. 현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이렇게 공천을 엉망으로 했음에도 총선에서 선전할 가능성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보수의 건강한 가치지향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좋은 과정들이 쌓여서, 행복한 결과를 낳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성과로 인한 행복이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애정과 애증을 담아 야수의 대학 선배인 기독교인 황 대표를 위해 이런 충고를 던져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솔로몬왕이 말년에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고 전도서에 썼습니다.인도네시아 사냥꾼들이 원숭이 잡는 것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본 일 있는데요. 원숭이 손이 겨우 들어갈만한 입구가 좋은 항아리 속에 바나나를 넣어놓으면, 원숭이가 손을 집어 넣어 바나나를 붙들겠죠? 이 원숭이는 바나나를 놓으면 도망갈 수 있는데, 손에 쥔 것을 결코 놓치 못해 잡히고 만다고 합니다. 내 욕심이 결국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황 대표님! 부디 솔로몬이나 원숭이처럼 나중에 가슴을 치는 후회를 하지 않기를 간절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

2020-03-26 19:05:53

권영진 대구시장 실신…이진련 의원과 설전 후 쓰러져

권영진 대구시장 실신…이진련 의원과 설전 후 쓰러져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 직후 실신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후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대구시의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원 관련 실랑이를 벌이던 중 갑작스레 쓰러졌다.권 시장은 119구급대에 의해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이어 응급실 입원 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여러 검사를 한 뒤 상태를 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계속해서 민주당 인사들과 긴급생계자금 지원 시기를 두고 부딪히고 있다. 대구시가 긴급생계자금 현장 수령 시기를 4·15총선 이후인 4월 16일부터로 정하자 민주당 대구지역 총선 후보자들과 시의원 등은 즉시 지급을 요구하며 반발해왔다.전날 권 시장은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 의원이 총선 후 자금 지급 문제를 제기하는 발언 도중에 회의장에서 나가 구설수에 올랐다.이날 대구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권 시장은 "어제는 너무 어지럽고 구토가 올라와 도저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회의장을 뛰쳐나갔고,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구토했다"며 "시의회 의장과 의원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해 "사람이 부족해 그렇다. 어떨 때는 내 정신이 아닐 때가 많다"며 "35일 가까이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야전침대 생활을 하면서 내 정신이 아닐 때가 많고, 몸도 거의 한계상황"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2020-03-26 15:49:27

[속보] 권영진 대구시장 실신…대구시의회 본회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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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퇴장하다 실신했다. 권 시장은 직원들에 의해 대구시청으로 옮겨졌고, 현재 119구급대에 신고한 상태다.

2020-03-26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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