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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인 대구] 대구 '중파'를 아시나요?

[메모리 인 대구] <1>대구 '중파'를 아시나요?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바뀝니다. 우리 삶의 터전 대구도 날아가는 시간과 함께 역사를 이어가거나 추억 뒤켠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많은 이들이 추억하고 공감할 만한 대구 명물에 대한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 짧게는 20, 30대 청년들도 생생히 기억할 것들부터 길게는 40대 이상 중장년, 노년층의 젊은 시절을 함께 해 줬던 것들까지.대구 시민을 웃기고 울린 명소와 유명 인사의 어제와 오늘을 여러 차례에 걸쳐 여러분과 함께 들여다볼까 합니다. 매일신문 디지털국 기획 '메모리 인 대구'(Memory In Daegu)의 문을 엽니다. '중파'. 대구 중부경찰서 산하 관서인 중앙파출소의 약칭이자 애칭이다.많은 대구시민이 한번이라도 중파를 불러 보거나, 들어 봤거나, 이곳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그 주변을 지났을 것이다. 사건사고와 무관한 일반 시민들조차도 왠지 모르게 친숙해 하던 이곳. 만인의 기억 속 '만남의 장소' 역할을 했던 중파는 2018년 위치를 옮겼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옛 중파 터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기다림과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1900년대 대구경찰서(현 중부서) 산하 기관으로 설치중앙파출소는 100년 역사를 지닌 경찰관서다. 이곳 내력을 들여다보려면 우선 상위 기관인 대구 중부경찰서의 역사부터 살펴 봐야 한다.대구사(大邱史) 등에 따르면 현 중부경찰서 자리는 1895년 조선 말기 경무관제도(현 경찰제도의 전신)에 따라 대구와 경산, 청도를 관할하는 '대구부' 청사가 들어섰던 곳이다.1908년 일제가 이곳에 대구경찰서를 지었다. 산하에는 대구순사파출소, 서문순사파출소, 대구정차장전순사파출소 등을 두고 대구 전역의 범죄행위를 감시 감독했다. 이때, 일본의 제도로부터 나온 파출소 개념이 처음 등장했다. 외근 경찰들이 범죄 현장에 즉시 출동해 초동 조치하고자 둔 것이다.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났다. 대한민국 경찰이 창설되면서 대구경찰서는 한국 경찰 산하기관으로 다시 문 열었다.대구경찰서는 1946년과 1959년 각각 남대구경찰서(현 남부경찰서), 동대구경찰서(현 동부경찰서)가 신설되면서 두 경찰서에 관할지역 일부를 넘겨줬다.1979년엔 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는 자리에 대구경찰국(현 대구지방경찰청)이 생기면서 그 산하로 편입, 지금의 중부경찰서로 이름을 바꿨다.1979년 서부경찰서가 신설되면서 중부경찰서는 다시 관할지역 일부를 넘겨줘 지금의 중구만을 맡는 지금의 형태를 띠었다.중부경찰서는 1895년부터 현재까지 125년 동안 건물만 세 차례에 걸쳐 다시 지어졌다. 소속과 이름도 4번째 바뀌었다.◆중앙파출소, 1928년 '개소'… 현대식 건물 40년 쓴 뒤 최근 신축 이전옛 중앙파출소 역시 중부경찰서 변혁의 역사를 고스란히 함께했다.대구경찰청과 국가기록원 보유 자료 등을 고려하면 중앙파출소는 일제강점기인 1928년 7월 15일 현재 동성로3가 56-3(중앙대로 382) 위치에 목조 건물로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앞선 1919년 3.1운동 당시에도 동명의 중앙파출소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나 정확한 주소는 확인되지 않았다.)이후 1974년 12월 31일 새로이 문을 열었다.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옛 중앙파출소는 약 100㎡(30평) 규모 대지에 약 132㎡(40평) 건물이었다.2003년 9월 16일 이곳은 경찰청 직제 개편 정책에 따라 지구대의 하나인 '중앙치안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치안센터는 파출소보다 근무 경찰 수가 적어 일손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다시 직제 개편에 처하면서 2010년 4월 30일 '중앙파출소' 이름을 되찾았다.2016년에는 청사 외벽에 '시민의 안전우산' 조형물을 설치, 경찰이 4대 사회악 범죄에서 시민을 지킨다는 의미를 표현하며 행인들 눈길을 끈 바 있다.40년 이상 쓴 건물은 끝내 낡고 비좁아졌다. 경찰 10명 이상 상시 근무하고 밀려드는 민원인을 세워만 두기엔 사무실 공간이 상당히 작았다. 이런 이유로 신축 이전 필요성이 제기됐고, 2015년 12월 30일 '중앙파출소 신축 이전 공사' 예산안이 정기국회를 통과했다.경찰은 2018년 2월 사업비 4억9천만원을 들여 약령시 서문 부근인 중구 수동 56-1에 새 청사를 착공했다. 이전 청사는 7개월 만인 2018년 8월 20일 문을 열었다. 대지 580㎡, 건물면적 288㎡ 규모다.이전 청사보다 전체 면적이 4배 이상 넓어졌고, 민원인이 방문하기 좋게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1층엔 민원응대 공간과 조사실, 무기고가 있고 2층엔 직원 숙직실과 샤워실, 조리실이 들어섰다.◆만남의 광장 '중파'… 100년 역사 시민과 함께 숨 쉬어옛 중앙파출소는 100년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했다.청사가 있던 중앙통, 동성로 일대는 하루 유동인구가 60만~100만명에 이르러 그야말로 교통, 지역경제 중심지다. 옛 제일극장(현 문화예술전용극장 CT), 옛 중앙시네마, 옛 아카데미극장(현 CGV대구아카데미), 동아쇼핑(현 이랜드 동아백화점 쇼핑점), 옛 통신골목, 로데오거리, 약전골목, 떡전골목, 진골목 등이 시민들과 관광객 발길을 끌어모은다.옛 중앙파출소는 이런 중앙통과 동성로 남쪽 초입에 정확히 입지했다. 버스에서 내려 이곳에 다다르면 시내 어디로든 향할 수 있다. 시내에서 만날 약속을 잡을 때면 "'중파'에서 보자"고 말하곤 했다.지난 6일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만난 여수현(29) 씨는 "직장 동료를 기다리고 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중파' 앞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갈 곳을 특정하지 않았을 땐 이곳에 모여 어디로든 다니다가 음식점과 놀거리를 찾아가곤 한다"고 말했다.유동인구가 많으니 경찰 업무량도 많았다. 1960년 2월 28일 대구 민주화운동 당시 학생 시위대가 삼덕우체국에서 중앙통, 중앙파출소, 옛 경북도청(현 경상감영공원)을 지나며 데모하다 잡혀간 것으로 기록됐다.2.28기념중앙공원과 대구백화점 앞에서도 틈만 나면 집회, 시위가 벌어졌다. 평소에도 절도, 각종 다툼·시비가 벌어졌으며 길 잃은 아이를 찾거나 목적지 위치를 묻는 민원인이 끊임없이 오갔다. 중앙파출소는 2010년대 기준 하루 평균 50~70건의 전화 및 방문 신고를 처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1983~1986년과 1998년 각각 중앙파출소 소장 등으로 근무한 전직 경찰 정철규(81·경위 퇴임) 씨는 "1980년대 통금 해제 이후 밤 늦게까지 해방감을 누리던 청년들이 음주며 소매치기며 각종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중앙파출소로 신고 접수가 끊이지 않았다. 깡패들이 장사 잘 되는 노래방에 취직시켜 달라며 위협하는 일도 많아 위협을 느낀 업주들 신고도 잇따랐다"고 말했다.그는 "경주, 포항에서 대구로 와 미도다방으로 가려는 이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길을 물었다. 동아쇼핑이나 대백 앞에서 길 잃은 어린이를 맡아 돌보다가 끝내 부모를 찾지 못해 가까운 복지기관에 보낸 기억도 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버스를 타고 중앙통을 지나던 승객이 귀중품 도난, 분실 사실을 알자마자 버스에서 내려서는 눈에 가장 잘 띄는 중앙파출소에 들어와 신고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회상했다.1990년대 중반 중앙파출소에서 일한 서석구(58) 중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도 "대구백화점 광장 공중전화 부스 앞에선 부스 하나 뒤로 사람 5~10명이 줄지어 기다렸다. 주말, 공휴일엔 시내에서 사람이 떼지어 천천히 걸어다녔을 정도였다"며 "범죄 피해를 우려해 중앙파출소에 귀중품이나 고가 악기를 맡기는 시민들 민원이 상당히 몰렸다"고 설명했다.◆파출소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만남의 장소 '중파'로 불려2000년대 들어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시내의 규모는 CGV대구, 현대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등의 등장과 함께 날로 확대됐다. 오래전 지어 노후하고 비좁은 옛 중앙파출소 청사에선 늘어난 경찰 업무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이런 이유로 지난 2018년 약령시 서문 가까이 신축 이전한 중앙파출소는 예전보다 훨씬 쾌적해졌다. 관할 구역이 그대로라 사건사고는 여전히 많지만, 넓어진 청사 덕분에 민원인이 몰린다 하더라도 답답한 감이 훨씬 줄었다. 경찰 일선에선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그러나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사랑하는 이들과 만나던 추억의 장소가 사라져 아쉽다, 이곳을 어떻게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여전히 높다.옛 중앙파출소에서 근무했고 지금도 옮긴 신청사에서 근무 중인 장양식(49) 경위는 "민원인 응대 공간과 업무 공간이 대폭 커져 근무 여건이 상당히 좋아졌다. 근대골목을 돌아보려는 관광객들이 약령시에서 종종 길을 묻곤 해 옛 중앙파출소 특유의 정취도 일부 남아 있다"면서도 "중앙파출소가 더 이상 수많은 시민의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지 않는 점은 경찰이자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시민 김민선(28) 씨도 "친구들과 만날 약속을 잡을 땐 여전히 이곳을 '중파'라 부르며 여기서 만난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옛 중앙파출소 건물을 관광안내소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지난 7일 건물을 계속해 사용할 수 있을지를 따지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작했다.재사용해도 좋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예산 4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대구 관광정보센터(가칭)로 활용하고 대구관광협회에 운영을 맡길 방침이다. 재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재건축 등 방안을 검토한다.건물이 떠난 터에는 여전히 '중파'라는 이름이 남아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이곳은 앞으로도 대구시민의 만남의 장소이자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돕는 곳으로 역할을 이어 갈 전망이다. 영상| 이남영 기자 lny0104@imaeil.com

2020-02-08 15:41:53

[매미야 4·15 총선뉴스]TK불출마 1호 정종섭, "유승민 불출마하라"

[매미야 4·15 총선뉴스]TK불출마 1호 정종섭, "유승민 불출마하라"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자유한국당 내 대구경북(TK) 지역구 첫 불출마를 선언한 정종섭 의원(동갑)이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향해 "이번 총선에 역할이 없으니, 저처럼 불출마 선언하라"며 "유 의원은 탄핵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보수대통합도 해야 하지만, 탄핵은 보수세력 내에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TV매일신문 [매미야 4·15 총선뉴스] 첫방송에 출연, 이번 총선에 자유한국당의 대대적인 세력교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그는 "유 의원 뿐 아니라 한국당 내에도 잘못된 탄핵을 주동한 세력들은 이번 공천에서 물갈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와 공천위는 TK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젊고 참신한 세력을 대거 공천하고, 당을 혁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더불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주의와 헌법가치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역사적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건국 이후 민주주의와 법치를 이토록 망가뜨린 정권은 없었다"며 "대통령이 황제 같은 지위에 있고,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섰다. 이것을 '독재'라고 안 하면, 뭐를 '독재'라고 하나. 흔히 얘기하는 5대 권력기관을 모두 정치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에 특정인을 밀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헌법학자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정치 시스템과 제도를 구축하는 '국가대개조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남은 인생을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2편 '대구 비례대표 금배지 둘(강효상, 김규환 의원), 살아남을까?' 등 매주 1회 이상 총선 관련 따끈따끈한 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0-02-07 18:26:47

멸종위기 Ⅰ급 산양(천연기념물 217호) 대구 비슬산에 '헐~'

멸종위기 Ⅰ급 산양(천연기념물 217호) 대구 비슬산에 '헐~'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대구 비슬산 자락에서 멸종위기 1급인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5일 대구 비슬산 자락에서 발견한 우제류 배설물과 털 유전자 분석을 통해 산양 서식 흔적을 찾았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최근 생물자원 연구를 위해 비슬산 일대를 조사하던 중 산양으로 추정되는 우제류의 배설물과 털 및 서식 흔적을 발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산양 배설물 형태로 볼 때 성체와 새끼의 변이 명확히 구분돼 가족 개체군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슬산 주변의 산은 경사가 급하고 암석지대가 많아 산양이 서식하기 적합한 조건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설악산, DMZ 등 강원권에 주로 서식하는 산양이 지리적으로 완전히 격리된 대구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는 사실상 낙동강과 고속도로 등에 의해 지리적으로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곳이라 이번 발견은 이례적이다. 현재 경북지역 산양 서식지로는 백두대간과 연결된 청송의 주왕산까지만 확인된 상태이다.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전국적으로 1천여 마리에 불과한 산양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취약종"며 "우리나라의 기존 산양 서식지들이 백두대간과 연결된 지역인 반면 대구는 백두대간과 분리된 지역이라 서식범위 확장 등 학술적으로도 연구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산양의 고유 개체군 여부 ▷산양의 실제 모습 촬영 ▷산양의 서식범위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해, 4월30일부터 열리는 '생물의 이동과 적응' 특별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0-02-06 21:50:53

유튜버 '우짱' 신종코로나 감염자인척 발악 영상 논란 [전문]

유튜버 '우짱' 신종코로나 감염자인척 발악 영상 논란 [전문]

한국의 한 유튜버가 지하철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인 것처럼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리는 등 발악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우짱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들 저는 우한에서 왔습니다. 전 폐렴입니다. 모두 저한테서 떨어지세요"라며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영상은 지하철에서 그가 각종 고성을 지르고 신종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등의 말을 승객들에게 전하는 장면, 다른 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하철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2분 남짓한 길이로 구성됐다.6일 오후 현재 해당 유튜브 채널 우짱에는 영상이 삭제된 상태이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한 신종코로나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되면서 6만4천뷰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상황과 관련해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우짱은 "경찰청 공식 오피셜 범법행위 아니라서 처벌할 수도 없다"는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해당 유튜버는 '코로나 신약때문에 청와대 지하실에서 전기충격 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우한폐렴 토론했습니다' 등의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가짜 뚜렛증후군 논란이 된 '아임뚜렛', '홍정오', '젠이뚜'를 뒤에서 조종했고 대본을 써주었다고 주장한 바있다. 또한 그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제 손아귀에 있는 국정원에 의해 조작된 정보"라며 "자신이 국정원 그리고 그 산하기관 전부를 선동하고 조작해서 여런분들에게 거짓과 선동을 낳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아래는 유튜버 우짱이 올린 영상의 전문여러분들 저는 우한에서 왔습니다. 전 폐렴입니다 모두 저한테서 떨어지세요. 숨이 안셔져요.폐가 찢어질거 같습니다.여러분들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신분세탁을 하러 다른 칸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들 잘계세요 신분세탁입니다 저는어 XX 마지막칸이네 아 XX 아 마지막 칸이다 아 정상인될 수 있었는데 빨리 다음역으로 쫌 빨리 도착하라구.사람들이 너무 많아요.드디어 내렸습니다. 여러분들 전 이제 정상인입니다. 나는 정상인이다.아무도 내가 저 지하철에서 이상한 짓 한지 모를거야. 흥분됩니다 여러분들.

2020-02-06 17:35:06

[매부뉴스] '서구가 뜬다' 대구 내 APT매매 상승률 1위(4.26%)

[매부뉴스] '서구가 뜬다' 대구 내 APT매매 상승률 1위(4.26%)

지난해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 상승률 4.26, 대구 8개 구·군 중 단연 1위(자료출처=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올해 역시 대구 전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 서구다.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받던 서구가 대구 전체 부동산시장 상승세를 주도하며, 가장 활발한 개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호재까지 겹쳐 ▷대구시청 두류신청사 건립 ▷KTX 서대구역사(현 공정율 30%, 올 연말까지 80%) ▷서구 전 지역에 재건축·재개발 활기로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허주영 대구시 철도시설과장은 "KTX 서대구역은 포화된 동대구역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대구의 양대 거점 역사가 될 것"이라며 "대구의 균형발전을 앞당길 서쪽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구는 현재 재건축과 재개발도 한창이다. 현재 관리처분 7곳과 사업체 3곳에 인가가 났으며, 15군데에서 재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병수 서구청 건축주택과 주거정비담당은 "재건축 사업이 2024년까지 9천5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대구 역사 주변도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재건축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민우 서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은 "그동안 서구가 '노후됐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젊은 층이 유입되는 등 서구 자체가 젊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소장은 "투자를 하려면 무엇보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중요한데, 추진위 단계 또는 사업시행 이전 단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서구는 대구의 가장 확실한 투자처가 될 것이며, 재건축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로 편리한 새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0-02-06 16:41:36

"두꺼비를 지켜라!" 대구 망월지에 CCTV 설치

"두꺼비를 지켜라!" 대구 망월지에 CCTV 설치

두꺼비 생태서식지 대구 망월지에 전국 최초로 CCTV가 설치된다.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과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 이재혁)은 5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 두꺼비 전용 CCTV를 설치했다. 총 8대의 CCTV가 설치돼, 두꺼비 개체수와 이동경로, 생태환경 등을 24시간 관찰한다.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는 "망월지 두꺼비는 2007년에 발견되었지만, 아직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동안 파악된 바로는 성체 두꺼비 3천 마리 이상, 새끼 두꺼비들은 5~6월 사이 300만 마리가 이동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밝혔다.또, 이 대표는 "두꺼비들의 경우 보통 햇빛이 강하지 않는 새벽시간이나 저녁시간, 야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CCTV를 통해 야간에도 활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에 설치된 CCTV의 경우 모니터링이 최소 3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 지속되면, 객관적인 자료통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국 이다슬, 최윤지 인턴기자

2020-02-06 16:17:11

대구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서식 첫 확인

대구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서식 첫 확인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대구 비슬산 자락에서 멸종위기 I급인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국립대구과학관은 5일 대구 비슬산 자락에서 발견한 우제류 배설물과 털 유전자 분석을 통해 산양 서식 흔적을 찾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생물자원 연구를 위해 대구지역 일대를 조사하던 중 산양으로 추정되는 우제류의 배설물과 털 및 서식 흔적을 발견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산양 배설물 형태로 볼 때 성체와 새끼의 변이 명확히 구분돼 가족 개체군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주변의 산은 경사가 급하고 암석 지대가 많아 산양이 서식하기 적합한 조건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설악산, DMZ 등 강원권에 주로 서식하는 산양이 지리적으로 완전히 격리된 대구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는 사실상 낙동강과 고속도로 등에 의해 지리적으로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곳이라 이번 발견은 이례적이다. 현재 경북지역 산양 서식지로는 백두대간과 연결된 청송의 주왕산까지만 확인된 상태이다.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전국적으로 1000여 마리에 불과한 산양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취약종으로 등재된 국제적인 보호종으로 대구 산양 서식 확인은 개체 수 증가와 서식 범위 확장의 가능성을 열어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기존 산양 서식지들이 백두대간과 연결된 지역인 반면 대구는 백두대간과 분리된 지역이라 학술적으로도 연구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산양의 대구 고유개체군 여부 △산양의 실제 모습 촬영 △대구 산양의 서식 범위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해 4월 30일부터 열리는 '생물의 이동과 적응' 특별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0-02-05 14:39:32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건 묘사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건 묘사가 중요한게 아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올 설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설날 치고는 유별나게 따뜻해서 바깥활동하기 나쁘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설 연휴 여가를 보내는 데에는 영화만한 것도 없죠. 설날 특선영화를 뒤로하고 명절 음식에 무거워진 엉덩이를 들어올려 영화관으로 간 분들이 이번 설 연휴에 가장 많이 선택한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 이었습니다.박스오피스 집계를 살펴보니 '남산의 부장들'은 이번 설 연휴 4일동안 263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다른 영화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영화가 다룬 소재가 소재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남산의 부장들', 바로 지금 국정원의 전신이었던 '중앙정보부'의 부장을 이야기하는 말이죠. 이 영화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기 전까지 40여일간 있었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스포일러라고 하기에도 좀 민망하긴 한데,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탄 차가 남산 중앙정보부로 가다가 유턴해 육군본부로 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이 영화는 실제보다 각색된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동아일보'에 1990년 연재된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책에 기반한 영화이긴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 이름은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리고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사망에 대한 여러 가지 설 중 '양계장 암살설'을 약간 변형해 따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색된 부분이 꽤 많습니다만, 더 밝히면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영화 내용 다 까발리면 우리 뭐 먹고 사냐'고 영화사에서 전화 올지도 모르니 일단 요 정도만 말씀을 드릴게요.이 영화의 감상포인트는 '이 영화가 얼마나 당시 사건을 정밀하게 묘사했느냐'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영화 속 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지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누구인지 보니 '내부자들'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더군요. 지난번 '마약왕'의 평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를 딛고 고전적인 의미의 정치 스릴러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병헌 배우의 연기에 대해 그닥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보여준 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김규평'이라는 인물의 세밀한 감정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려는 노력이 너무 돋보였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연기의 폭 자체가 확 넓어졌고, 그 폭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게 아마 '남산의 부장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역할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싱크로율도 놀라웠습니다. 현존하는 연기자 중 박정희 대통령과 가장 많이 닮은 배우가 바로 이창환 씨거든요, 그 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경호실장 역할의 이희준 배우도 '정말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을 불려가면서까지 연기 투혼을 보여, 그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 중 하나였던 이대근 배우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남산의 부장들'을 선택하기 주저하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각색된 부분이 많고, 또 최대한 중립적으로 다루려했던 흔적이 곳곳에 배어나오더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이 사건을 조사했던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의 수사결과 발표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최후진술을 차례로 들려줘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그 판단의 몫을 돌립니다. 또 '남산의 부장들'은 굳이 당시 역사를 잘 모른다 하더라도 다양한 첩보전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같은 첩보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오늘은 재미있는 영화 한편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2-04 16:11:4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람들이 가장 관심가진 5가지 내용 총정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람들이 가장 관심가진 5가지 내용 총정리

2020년 1월 31일 0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9,692명 감염, 213명이 사망에 이르게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 중인 단계로 '비말감염' 가능성이 큰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기침 혹은 재채기할 때 옷소매 혹은 손수건으로 가리기 등 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인 방법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다.신종코로나에 대한 5가지 궁금증1. 신종코로나?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2. 신종코로나와 박쥐?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가 박쥐에서 유래한 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했다. 몇몇 사람들은 중국에서 박쥐를 먹는 식습관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3. 눈으로 감염이 된다?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도 전염이 가능하다.4. 우한에 있는 교민들은?1차로 한국인 367명을 실은 정부 전세기가 31일 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우한 현지에는 1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교민 약 350명이 대기 중이며 외교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나머지) 국민의 귀국을 위한 추가 임시 항공편이 조속히 운항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5.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면 치료는?아직 백신이나 완치 치료제는 없으며 증상에 대한 치료 진행 중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발생 현황은확진 환자가 7명,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298명(격리해제 240명, 검사중 58명)으로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SARS)와 유사한 베타코로나 바이러스로, 사스보다 감염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치사율은 사스의 9.6%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국 전재연 인턴기자 wjswodus12@naver.com

2020-01-31 15:33:28

[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TV매일신문이 새해 [3040 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출연자인 재훈 듀오는 30대에 제7대 대구시의원을 경험한 배재훈 전 의원(수성구)과 최재훈(달성군) 전 의원. 둘은 훈남 외모에다 훤칠한 키(184cm, 187cm)에 해외 유학파(중국 칭화대와 영국 요크대) 출신 등 닮은 꼴 행보를 하고 있다.4년 동안 시의회 의정활동을 했던 배재훈 전 시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광화문 집회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 관련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 최재훈 전 시의원은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재훈 듀오는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냉혹한 평가를 했다. 배 전 의원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이라고 혹평했으며, 최 전 의원은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또, 둘은 3040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젊은 당원들이 많이 늘어나야 하고, 정치를 직접 해보려는 도전의식도 가져야 한다"며 "기성세대를 그저 '꼰대'라는 선입견을 갖고 비판하기에 앞서, 자기희생과 성찰 그리고 가치관의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와 함께, "대구경북 정치인은 '무조건 꼰대'라는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아야 한다. 실제 TK 정치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보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다. '꼰대인지 아닌지'는 지역 유권자가 제일 잘 안다"고 덧붙였다.한편, 재훈 듀오는 '3040 정치세대, 금배지의 길'에 대해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길이 열릴 것"이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일찍 정치를 시작한 만큼, 꿈(기초단체장 또는 국회의원)을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30 21:18:44

[전문] '비슷해보이즈' 동대구역 소동 사과영상 올려...1시간만에 삭제

[전문] '비슷해보이즈' 동대구역 소동 사과영상 올려...1시간만에 삭제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를 뒤쫓는 내용의 영상물 촬영으로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가 영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영상은 조회수 6만여뷰를 기록한 뒤 1시간만에 삭제됐다.30일 유튜브 채널 비슷해보이즈는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이번 동대구역 우한 폐렴 추격 몰카 소동을 일으킨 비슷해보이즈입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비슷해보이즈 채널 유튜버 허슬러의 해명과 당시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됐다.이 영상을 통해 허슬러는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대단히 죄송하다"며 "조금 더 최대한 서둘러 해명 내용을 여러분들께 정확하게 전달드리고 싶었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많은 뉴스기사와 질타에 무섭고 떨렸다"고 해명했다.그는 "저희의 뜻이 좋았을진 몰라도 방법이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래도 좋은 취지였으니 좋게 봐달라'는 호소의 말도 절대 아니다"고 했다.허슬러는 "지금 이 영상이 저희 채널의 마지막 영상이 될지라도 나중에 제가 다시 이 영상을 볼때 후회가 없는, 제가 이번 영상을 기획하면서 가졌던 모든 생각을 전부 쏟고는 가고 싶다"고 했다.이들이 촬영한 동대구역 영상에는 방진복을 입은 2명의 배우가 마스크를 쓴 배우를 부르며 뒤쫓아가는 장면, 놀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장면 등이 담겨있었다.이 영상은 1시간만에 삭제됐다. 당시 조회수는 6만뷰 이상을 기록했다.이들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 등에서 우한 폐렴 환자를 추격하는 몰래카메라를 찍어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각종 뉴스와 SNS를 비롯, 이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한편, 비슷해보이즈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채널로 57만여명이 구독하고 있다. 이들은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야하게 노래를 부르거나 속옷을 일부러 노출해 반응을 살피는 등의 영상을 게재해 조회수 20만에서 15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래는 유튜버 비슷해보이즈가 올린 영상의 전문동대구역에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가장해 유튜브 촬영을 진행한 유튜브 채널은 저희 비슷해보이즈가 맞습니다. 우선 이번 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이미 촬영 내용을 뉴스기사와 SNS를 통해 단번에 저희 채널임을 알아차리실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많은 비판의 댓글도 받았고 왜 하필이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감염병 문제를 여상으로 찍고 있냐는 질타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저희가 그동안 주로 업로드 했던 장난 몰래카메라 영상이 아닌 시작단계에서부터 진지하고 시사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그와 동시에 아이디어를 짜면서 촬영현장에서 벌어질 사고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최대한 서둘러 해명 내용을 여러분들께 정확하게 전달드리고 싶었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많은 뉴스기사와 질타에 무섭고 떨렸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도대체 촬영 내용은 어떤 것인지 원래 기획했던 만큼 촬영하진 못했지만 미완성된 부분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영상)보신 것처럼 큰 파장을 일으킬만한 내용을 촬영해 시청자분들게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마음까지도 저희가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을 나가기 전 볓번이고 생각하고 정말 여러번 고민했습니다. 촬영인지 모르는 시민 분이 잠깐 일지라도 '의심자로 보이는 방금 저 남자가' '나와 닿진 않았을까?' 순식간이라 나는 무방비 상태였는데...'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배우가 스쳐 지나갔을때 마스크는 안하셨지만 닿았던 옷을 털어내시고 급하게라도 가방에 포장을 뜨지 않은 마스크를 늦게나마 꺼내시는 분 옆에서 기침을 하는 배우를 멀리 피하시는 분 쓰고 계시던 마스크를 다시 고쳐 쓰시던 분까지 정말 반응이 다양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불안함과 가슴 졸이셨을 그 기분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영상을 보는 나한테도 저 상황이 실제상황이고 영상 속 사람들처럼 아주 찰나의 순간에 감염에 노출된 연약한 존재였다면 어떤 심경일까? 내가 느끼는 경각심 만큼이나 나와 내 주변사람들은 방심을 안할까? 바이러스에 약한게 아니라 그 순간의 방심에 연약한 존재이지 않을까라는 의미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절대 대중들의 두려움과 우한 폐렴 이슈와 키워드를 이용해 영상수익과 조회수, 채널에 관심을 끌기 위한 기획의도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의 뜻이 좋았을진 몰라도 방법이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좋은 취지였으니 좋게 봐달라' 호소의 말도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 영상이 저희 채널의 마지막 영상이 될지라도 나중에 제가 다시 이영상을 볼때 후회가 없는 제가 이번 영상을 기획하면서 가졌던 모든 생각을 전부 쏟고는 가고 싶습니다.이미 뉴스에서는 감염병으로 매일 사망자와 확진자가 발표되고 정부의 대책을 접하고 숙지는 하고는 있지만 실장 내눈앞에 내가족이 쓰러지는 순간 그 잠깐의 순간에 방심할 수 밖에 없는 지극히 보통의 연약한 사람이 나 우리들 자신들이라는 생각을 아주 적나라하고 리얼하게 지금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장르와 뉴미디어의 힘을 빌려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창작자이기 전에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로써 그동안 많은 유튜버분들의 다양한 사건과 논란, 잘못 그리고 사과를 다 봐왔었습니다.이번 사건으로 저 또한 비난의 단두대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감염병 예방과 우리 스스로를 경계하자는 취지의 영상이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촬영현장에 계셨던 불안하시고 공포심을 느끼셨을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그리고 이번 일로 저희 비슷해보이즈와 저 허슬러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던 구독자, 시청자, 그리고 대구 시민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난 시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01-30 15:19:06

[야수의 이빨] '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

[야수의 이빨] '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

이번주 TV매일신문 [야수의 이빨]은 국민밉상 3인방(추미애·이성윤·최강욱)과 대구화상 3인방(유승민·유시민·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친야당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 특히 대구경북민들에게는 친정부 성향의 행동대장 및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는 3+3은 미움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때 마침,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추미애, 이성윤, 최강욱을 국민밉상 3인방"이라고 규정짓고 맹폭을 가했다. 이에 더해, 경북여고 총동창회 일부 동문들은 '추미애 동문 자격 박탈하자'고 목청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다.TK 보수성향의 시민들 사이에 얄미운 존재인 '대구화상 3인방'도 술자리 등에서 자주 안줏거리로 등장한다. 유시민은 이번 설 연휴 즈음에 방송 촬영차 대구를 방문하기도 했지만 평상시 고향 대구에 대한 애정을 찾아볼 수가 없다. '박근혜 배신자'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유승민 역시 이번 총선에서 과연 살아남을지 관심사다.대구 출신의 진보의 상징적인 방송인 김제동은 요즘 제동이 걸렸는지,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보수 쪽 인사들은 김제동에 대해 "평상시 그렇게 말을 잘 하면서, 왜 이 형국에는 왜 조용하냐. 진중권과도 한판 붙어라"라고 조롱하는 이들이 적잖다.야수는 "이들 6명은 왜 보수성향의 다수의 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과 반성은 있어야 할 듯 하다"며 "사실은 진영논리를 초월한 애국과 애향 그리고 법치와 상식에 대한 판단"이라고 일침을 놨다. ※[야수의 이빨] 대본"국민밉상 3인방, 대구화상 3인방"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벌써 2020년 1월도 다 흘러갑니다. 4월 총선도 퍼뜩 다가옵니다. 새해 느긋하게 세월에 네월아 하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정신 바짝 차립시다.새해 연휴 직후 '야수의 이빨' 역시 법치파괴, 국민분열에 앞장서고 있는 현 정부 몇몇 인사들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국민 상식에 반하는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적반하장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조국 사태에서 시작해 현 검찰 흔들기는 '오데서 신성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에 칼을 들이대고 있어? 건방진 윤석열 총장과 그 잔당 쌔이들!'라는 강력한 압박 이상의 협박 메시지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조국이 다소 죄가 있기로소니 그렇게까지 무자비하게 검찰이 칼을 휘두는 것은 '망나니 검찰'이라는 식입니다. 그런데 조국 관련 범죄가 어디 한두개 입니까. 그만큼 특권과 반칙, 불법과 탈법으로 가족의 이권과 자녀의 특혜를 누렸다면 더 큰 칼을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자!!! 오늘은 청와대와 검찰의 전면전과 관련된 국민밉상 3인방에 대해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이 3인방은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법통을 바로 세워야 할 중요한 자리에 앉아서, 유재수 감찰무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등 현 정권에 대한 검찰의 칼날을 무디게 하는데 앞뒤 안가리고 인사권을 남용하고, 검찰 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검찰을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28일 검찰학살 TF 첫 회의를 열고,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등 대여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추미애, 이성윤, 최강욱을 국민밉상 3인방"이라고 규정짓고 맹폭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수진, 이탄희 친정부 성향의 판사를 가면 쓰고 영웅 행세한 이용판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대구에서는 이런 황당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경북여고 총동창회 일부 동문들은 '추미애 동문 자격 박탈하자'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아니지만 대구 출신 추미애 장관이 검찰조직 와해, 법치 파괴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대한 분노와 증오가 학적까지 파내자는 험한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왕 밉상 3인방 얘기가 나왔으니, 대구 보수성향의 시민들 사이에 얄미운 존재인 '대구화상 3인방'도 한번 언급하죠. 바로 유시민, 유승민, 김제동입니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설 연휴 즈음에 방송 촬영차 대구를 방문하기도 했지만 평상시 고향 대구에 대한 애정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에 대한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조국으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 대구시민의 분노를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에 유시민과 추미애는 '보수의 심장' 대구의 심 박동수를 더 빨리 뛰게 하는 좌심방과 우심방입니다.'박근혜 배신자'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유승민 역시 이번 총선에서 과연 살아남을지 관심사입니다. 탄핵을 주동해 TK정권을 무너뜨리고,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주역이 된 유승민은 최근 대구에는 잘 나타나지도 않으며, 언론과의 인터뷰 그리고 신년교례회 등에도 약속을 해놓고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는 등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대구시민과 언론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본인이 먼저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대구 출신의 진보의 상징적인 방송인 김제동은 요즘 제동이 걸렸는지,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한소리 할 듯 한데 아예 동안거 묵언수행에 들어갔는지 언론에서 종적을 감춘 듯 합니다. 현 정권 탄생 전후에 그토록 열혈 진보 전도사를 자처했던 그가 현 상황에 대해 불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안티 팬들이 두려웠는지 좀체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보수 쪽 인사들은 "평상시 그렇게 말을 잘 하면서, 왜 이 형국에는 왜 조용하냐. 진중권과도 한판 붙어라"라고 조롱하기도 합니다.대구가 참 줏대가 있는 정치적 인물이 많이 나는 고장인 것은 확실합니다. 진보 성향의 현 정부 주요인사에도 대구 출신들이 확연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서도 옳고 그름에 대한 정확한 상황인식과 가치판단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은 왜 보수성향의 다수의 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과 반성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이는 진영논리를 초월한 애국과 애향 그리고 상식에 대한 판단입니다. 부디 대구 출신의 자랑스런 유력 인사들이 '밉상'에서 '곱상'으로, '화상'에서 '환상'으로 회자되길 기원합니다.-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2020-01-29 18:43:45

[비하인드 영상]배지숙 의장과 야수의 '티키타카'

[비하인드 영상]배지숙 의장과 야수의 '티키타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가 방송 내내 환상적인 개그 듀오의 모습을 연출했다. 배 의장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야수를 4강까지 올려주며, 기쁨을 선사했다. 이에 야수는 배 의장을 향한 호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배 의장의 야수의 썰렁한 개그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게 화답했으며, 돌직구 질문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촬영 끝가지 이어졌다. 또, 미녀는 배 의장을 빛나는 피부에 부러움을 표시했으며, 여걸다운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매력에 빠졌다.또한 야수는 기자 생활 초창기(2003년)에 만난 옛 세계학원 원장 시절의 배 의장을 떠올렸으며, 배 의장은 "그 때는 정말 예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승엽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겸손하고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국민들에게 야구로 큰 기쁨을 줬다. 게다가 대구 출신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답했다.한편, 배 의장은 대구시의회 의장실 직원들에게도 "매사에 '열심히' 보다는 '재미있게'를 모토로 한다"고 "재미있게 일해야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1-27 09:32:29

[사냥개의 습격]"하필 닭장에", 닭 26마리 죽음

[사냥개의 습격]"하필 닭장에", 닭 26마리 죽음

팔공산 주말농장에 뜬금없이 나타난 사냥개가 닭들을 몰살시켰다. 이달 12일 주인을 알 수 없는 사냥개 한 마리를 인근 농장에 들여놓는 바람에 닭 26마리가 죽임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주말이면 농장을 찾는 오세붕(67) 씨 부부는 이 사냥개 때문에 평온하던 일상에 폭풍같은 일을 겪어야 했다. 이 부부는 사과나무 가지를 정리하고, 닭들을 바깥에 방사한 뒤 농장 옆 막사에서 난롯불을 쬐고 있었다.그 순간, 막사 밖에 닭들의 큰 울음소리로 소란스러워졌다. 평소에도 닭들이 싸움을 자주 했기 때문. 하지만 울음소리는 10여 분 동안 끊이지 않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겨 밖을 내다봤다.마당에 펼쳐진 광경은 참혹 그 자체. 사냥개가 닭들을 쫓아다니며 공격하고 있었고, 닭들은 떼죽음을 당했다. 이날 사냥개의 습격으로 26마리가 죽었고, 3마리는 크게 다쳤다.오씨의 아내는 "닭들한테 미안하다. 병아리가 중닭이 되도록 열심히 키웠는데…."라며 울먹거렸다.한편, 닭들을 몰살시킨 사냥개는 "뭐~~ 잘못된 일 있냐"는 표정인 듯, 태연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디지털국 이다슬 인턴기자 daseul0930@naver.com

2020-01-26 09:15:49

'타자! 먹자! 즐기자!' 설 연휴, 대구 핫(Hot) 플레이스

'타자! 먹자! 즐기자!' 설 연휴, 대구 핫(Hot) 플레이스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여 4일에 불과하다. 다른 명절보다 짧지만 알찬 연휴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구시내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만나보자.◆'대구 도심을 한 눈에' 대관람차세계 유명도시의 옥상 관람차를 이제 동성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대구 첫 도심테마파크쇼핑몰인 '태왕스파크'의 옥상공원 들어선 대관람차는 아파트 25층 높이로, 성인 4인이 탈 수 있는 28개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대관람차가 제일 꼭대기에 닿으면 2·28공원과 동성로를 비롯해 대구의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투명한 바닥유리로 된 캐빈은 이용객의 짜릿함을 자극한다.천천히 움직이면서 환상적인 뷰를 보여주는 대관람차는 낮과 밤이 극명하게 다르다. 낮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의 모습과 밤에는 도심 야경을 만끽 할 수 있다. 대관람차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이며, 이용가격은 5,000원이다.대관람차 뿐만 아니라 트위스트 타워, 디스크∼오, 코페르니쿠스 등 여러 놀이시설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TV매일신문 '대구 동성로 대관람차 후기'. TV매일신문 제공◆'서브웨이' 국내 첫 DT 매장 오픈서브웨이의 국내 첫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자동차에 탄 채로 주문할 수 있는 상점)' 매장이 대구 동구 동촌동에 오픈했다. 특히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용객들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현재 국내 387개 서브웨이 매장 중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동촌DT점이 유일하다.드라이브 스루 고객은 3개의 창구를 거치며 주문하고 계산한 뒤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모니터를 보며 빵과 치즈, 채소, 소스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마치면 계산 창구로 이동해 계산을 한 후, 수령 창구에 가서 주문한 메뉴를 받으면 된다.지난 1965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발한 서브웨이는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한 'Made to Order' 시스템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최초! 서브웨이 대구 동촌점' TV매일신문 제공◆'전망+스릴' 이월드 스카이드롭전망과 스릴을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스카이드롭'을 추천한다. 국내 최대 높이의 드롭형 놀이기구 '스카이드롭'은 해발 213m, 기종 높이만 103m에 달하며, 낙하 길이 50m 이상의 타워 드롭형 놀이기구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스카이드롭은 기존 드롭형 놀이기구와는 달리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회전 상승하는 구간에서 시내 전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또 하강 구간에서는 최고 시속 124km의 속도로 자유 낙하하면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 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월드 스카이드롭 탑승기'. TV매일신문 제공.◆대구 서문시장·칠성시장 야시장설 연휴동안 서문시장만 설 당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문을 닫는다. 다만 야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오후 7시에서 10시 30분(금·토요일 23시 30분)까지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칠성야시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금·토요일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전통 및 창작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먹거리가 60여 가지에 달하기 때문에 남여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마켓 공간도 마련돼 음식 뿐 만 아니라 시민들 간 다양한 상품교류의 공간을 제공한다. ▲TV매일신문 '이혜진 기자의 칠성야시장 탐방기'. TV매일신문 제공

2020-01-24 09:00:00

대구 동촌에 써브웨이 전국 1호점 '드라이브 스루'

대구 동촌에 써브웨이 전국 1호점 '드라이브 스루'

대구 동촌에 전국 최초 써브웨이 DT(Drive Thru, 자동차를 탄 채로 이용하는 매장)가 탄생했다. 햄버그에 이어 이제 샌드위치도 자동차를 이용한 구매가 가능해졌다.써브웨이 DT는 햄버그 DT에 비해서는 복잡하다. 각자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재료와 소스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 써브웨이 DT는 3단계(주문-계산-수령)로 진행된다. 먼저 샌드위치 종류와 길이(15cm or 30cm), 빵의 종류부터 치즈와 소스 종류를 선택한 후에 빼고 싶은 야채를 고를 수 있다. 세트 구성까지도 본인이 직접 선택한다.동촌 DT점은 이달 14일 콜린 클락 대표(써브웨이 코리아)와 켁 코 총괄(써브웨이 북아시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행사를 열었다. 9일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벌써부터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동촌 DT점은 매장 안쪽 뿐 아니라 DT 앞에도 조리대를 둬, 빠른 주문을 도와준다. 또, 차 안에서 이용객들이 보기 쉽게 주문화면을 보도록 해놨다.한편, 콜린 클락 대표는 "대구를 시작으로 서브웨이 DT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을 선언했다.디지털국 최윤지 인턴기자 yunji1205@gmail.com

2020-01-23 17:40:20

설 선물 뭐가 좋을까? 달성특산물 '참달성' 재배부터 가공까지

설 선물 뭐가 좋을까? 달성특산물 '참달성' 재배부터 가공까지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요즘 달성군에선 한겨울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인 미나리가 가공 과정을 거쳐 대기업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 생산되는 무공해·유기농 특산물(미나리, 블루베리, 아로니아, 마늘, 양파 등)이 '참달성'이라는 이름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매일신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미나리 농장에서 직접 수확을 하고 전 가공공정을 직접 체험해보며 달성군 미나리의 신선함을 전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점장 김정현)과 달성군청은 지난해 3월부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협약을 맺고, 브랜드 마케팅 지원과 판로확대 그리고 시장정보 제공 등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참달성' 브랜드 특산물들은 롯데닷컴에 입점해 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롯데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에 설날을 맞아 10종 선물세트(미나리, 블루베리, 아로니아 주스, 아로니아환, 아로니아, 마늘, 양파, 미나리 분말, 딸기쨈, 블루베리쨈)를 선보이고 있다.또, 대구시 무형문화재 11호로 지정된 한국 전통민속주 '비슬한 하향주'(4대에 걸쳐 내려오는 전통 주조법으로 100% 토종 찹쌀로 만듬)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2017년 농촌진흥청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8년 개소한 달성군 농산물 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산물가공센터를 비롯해 홍보관 및 조리실습장 등 다목적 용도로 건립됐다.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든 가공기술지원센터는 음료, 분말, 착즙 가공장비 및 포장시설 등 49종 58대를 갖춰,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고승한 식품팀장은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판로를 적극 열어주는 것이 지역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참달성'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1-22 18:30:10

"결단 못 내린 군위군수와 소통"…단체장들 갈등 조정 목소리

"결단 못 내린 군위군수와 소통"…단체장들 갈등 조정 목소리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 wjswodus12@naver.com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최종 이전부지 선정 과정에서 깊은 수렁에 빠지면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대구경북 시·도지사와 군위 및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기준 마련을 두고 지난해 3차례 담판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자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형식으로 주민 손에 맡겼다. 하지만 시민의견조사 결과 마련한 절차를 거친 이후에도 갈등이 이어지면서 얽힌 실타래를 풀 공은 다시 단체장들에게 넘어간 셈이 됐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위원장이었던 하혜수 경북대 교수는 "시민의견조사와 주민투표 등 일련의 과정은 쇠사슬처럼 묶여 있는 것인데 과정과 절차를 밟고 나서 뒤늦게 다른 의견이 나와 안타깝다"고 했다.이어 "현 단계에서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가 만나 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지역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풀어야 한다"며 "특히 군위군수가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그것이 지역 발전과 연결된다면 어떤 식으로 풀 수 있는지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전부지로 선정되지 못한 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서둘러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간공항 위치와 공항복합도시 규모, 도로·철도 등 연결교통망 구축계획 등이 윤곽을 드러내야 공항 유치에 따른 장·단점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아울러 주민투표 선거전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고소·고발을 서로 취하하며 갈등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다. 앞서 주민투표가 임박하면서 유치경쟁과 투표전이 과열돼 군위·의성 민간단체가 맞고소를 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투표운동 개입 혐의로 김주수 의성군수를 경북경찰청에,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는 다음 날 김영만 군위군수가 주민투표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투표운동에 개입했다며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열띤 경쟁이 있었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군위군민과 의성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투표 결과에 아쉬움이 있는 분도 있겠지만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함께 써간다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1-22 18:08:24

대구 3호선에서 의식 잃은 60대, 운행관리원이 살렸다

대구 3호선에서 의식 잃은 60대, 운행관리원이 살렸다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 wjswodus12@naver.com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근무하는 운행관리원이 발빠른 대처로 전동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의 생명을 구했다.운행관리원 홍준기(32) 사원은 지난 15일 오후 4시 35분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범물역에서 용지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한 승객의 다급한 요청을 받았다.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것이었다.쓰러진 승객에게 달려간 홍 사원은 승객이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빠르게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이 승객은 몇 분 뒤 의식이 돌아왔고 그 사이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당한 승객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홍 사원은 "처음 상황을 목격했을 때 당황했지만 평소 받은 응급조치 교육과 시민들의 도움 덕에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며 "비슷한 상황 또 생기면 언제든 구호활동에 나서 승객을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01-21 15:20:16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트로트의 봄은 올까?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트로트의 봄은 올까?

안녕하십니까,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다들 고향 가신다고 마음이 설레실 텐데요, 아마 이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들으실 장르는 뭐다? 그렇죠, 바로 트로트죠. 아무래도 가족 친척 많이 모이는 명절에 화합을 부르는 장르는 아무래도 트로트일 수 밖에 없는데요, 요즘 트로트가 새로운 전기를 맞은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유산슬'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때문입니다.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 단 두 곡으로 트로트계를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재석에게 트로트의 판을 깔아준 김태호 PD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대로 트로트 탄생의 처음부터 끝을 모두 보여주는 방식으로 트로트의 날것을 보여줬습니다.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정차르트' 정경천 편곡가라는 트로트계의 베테랑이 보여주는 티키타카가 웃음의 포인트가 됐을 뿐만 아니라, 굿바이 콘서트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 선생의 연주를 통해 현재 트로트 장르가 있기까지 많은 대가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음을 되새겨주기도 했죠. 정말 '트로트'라는 주제 하나로 뽕을 뽑아버린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미스트롯'의 뒤를 이어 상금 1억원을 걸고 '대한민국 대표 트롯맨'을 뽑는다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반응도 심상치 않습니다. 방송 2회만에 전국 시청률 17.89%를 기록한 '미스터트롯'은 이전 시즌이었던 '미스트롯'의 반응을 훨씬 뛰어넘으면서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화제의 인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수능 유명 수학강사 정승제 씨부터 '리틀 박상철'로 불리는 홍잠언 군,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 김호중 씨, 경북 안동 출신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탁 등 너무나도 화제의 인물이 많아 이 인물들만 읊어도 '아니면 말고'방송이 끝날 지경입니다. 지금 시청자의 반응을 보면 지난 시즌의 히로인이었던 송가인이 받은 관심과 인기를 훌쩍 뛰어넘어 진짜 '트로트 아이돌'이 나올 것 같은 기세입니다.이처럼 트로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음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트로트의 봄은 올까요? 단정할 수 없지만 트로트의 봄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한국 대중문화의 최대 소비자인 젊은 층들이 몰라서 그렇지 소위 말하는 트로트의 '코어' 팬층은 아이돌 팬덤 못지 않습니다. 송가인의 팬덤은 기존에 존재하던 트로트 팬들이 아이돌 팬들의 활동방식을 차용해 활동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구요, 현재 가장 대표적인 트로트 팬덤 중 하나인 '신유'의 팬덤은 정말 아이돌 팬덤 저리가라 할 정도의 팬덤을 자랑해서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릴 정도니까요.코어 팬층은 이미 확보한 상태이니 젊은 층에게까지 외연확장을 해 보기 위해서라도 트로트계는 '유산슬'과 '미스터트롯'이 마련해준 현재 트로트에 대한 관심을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스타가 만들어졌으니 스타를 이용해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적극적으로 펼쳐보일 기회가 생긴 겁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앞으로 트로트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흥미로워지네요.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1-21 14:53:31

[영상] 이정현 "보수 신당 창당, 역할 끝나면 무소속 출마"

[영상] 이정현 "보수 신당 창당, 역할 끝나면 무소속 출마"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 wjswodus12@naver.com이정현 무소속 국회의원이 "보수 신당 창당 후 무소속 출마" 입장을 재확인했다.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폭망이냐 정치쇄신이냐 대구·경북선택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된다' 포럼에 참석한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설 연휴 전국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론'이 많이 대두될 것"이라 전망했다.그는 "국민들 사이에서 나라가 무너지고 국가가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 염려가 높다. 행정부처가 제 역할을 못하고 사법부도 코드 인사를 일삼아 신뢰할 수 있느냐는 여론이 크다"면서 "이번 총선 때 국민들이 스스로 정부 폭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비판해야 한다는 얘기가 충분히 나올 것"이라고 관측했다.이 의원은 보수 정당 험지인 호남에서만 20년 이상 출마한 끝에 2014년 재·보궐 선거에서 최초로 순천·곡성 국회의원에 당선, 3선째 국회 의석에 앉은 인사다.지난 2016년 20대 총선 때도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순천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나, 그 해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대표적 '친박'인 점, '세월호 보도 개입'을 지시한 사실 등으로 인해 당 대표직과 당내 지지를 모두 잃고 2017년 탈당했다.지난 17일 대법원이 이 의원의 '세월호 보도 개입' 혐의에 대해 유죄, 1천만원 벌금형을 확정하자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부 판단에 조건 없이 승복한다"며 세월호 유족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무소속 의원직을 유지 중이다.이 의원은 "나는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얘기하고 있다. 기존 정치권은 개혁 필요성을 주장하고도 제대로 행하지 않았다"며 "젊은 사람,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모아 실질적 대의제를 실현하는 새 정치세력이 형성돼야 한다. 그 끝이 결국 신당 창당"이라고 했다.현재 이 의원은 경제·외교·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미생모)를 토대로 한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다. 그는 앞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내건 보수 통합 전제조건(보수 재건 3원칙, 개혁보수·탄핵의 강 건너기·새집 짓기)에 대해 "함께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이 의원은 창당 시기를 2월 말에서 3월 초쯤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그 자신이 해당 정당 이름으로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재차 확답했다. 앞서 이 의원은 "서울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가장 어려운 여건과 조건에서 유권자 심판을 받을 것"이라 선언한 바 있다.그는 또 "지금까지 36년 정치를 해 왔다. 국그릇을 갈아야 한다면, 내 스스로가 갈아 치워야 하는 상한 건더기인 셈"이라면서 "신당 창당 과정에서 나는 정상에서 밑바닥까지 떨어지며 느낀 정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서포터 역할로 그칠 것이다. 나는 해당 정당에 몸담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8 18:15:57

이언주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 "보수 세대교체, 기성 정당과 경쟁 불사"

이언주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 "보수 세대교체, 기성 정당과 경쟁 불사"

영상ㅣ전재연 인턴기자 wjswodus12@naver.com"기성 보수정당들이 민심을 거스르고 정치인 세대교체에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기성 정당과의 경쟁도 불사하겠습니다."이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모두 문재인정권의 실정 원인을 날카롭게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며 "진정성 없어 보이고 위선·가식만 드러낸 탓에 국민이 기성 보수정치인들에게 귀를 닫았다"고 강조했다.◆"보수 통합, 쇄신 대상 알박기 수단 돼선 안 돼"이언주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하 전진당) 대구시·경북도당 창당대회가 17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 홀에서 열렸다.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에 이어 '이언주당', '이정현당'까지 출범을 앞두자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던 속설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이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분열과 통합 문제에 직면한 현 상황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보수 통합에 대해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분열되다가 민주당에 힘만 싣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큰 만큼 보수 정치인끼리 연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합 결과가 '도로 새누리당'이 돼서는 절대 안 됩니다."그는 "과거 친이, 친박계가 새누리당에 한데 복귀하며 통합하던 형태가 재현돼서는 절대 안 된다. 국민들이 이미 보수정당 통합을 '복귀의 장'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면서 "특히 새로운보수장의 '공천 보장' 요구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기존 보수정치를 제대로 이끌지 못해 민심에서 버림받은 책임 큰 인물들이 보수 통합을 자신들의 '알박기 수단' 삼고 있다. 이 같은 '쇄신 대상'에게 공천을 보장하는 식으로 보수가 통합하면 민심이 보수정치를 저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국민 지지를 많이 받는 정치인이라면 국민이 스스로 지지할 것이다. 국민이 버린 정치인은 스스로 불출마 선언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보수 세대교체, 3040 비운동권 '총학 리더'가 앞장설 것그는 이처럼 낡은 정치를 벗어나려 보수 세대교체를 이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문재인정권이 호남 지역민과 기득권 노조, 노년층에게 퍼주기, 과잉보호 정책을 펼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정권이야말로 지역·계층 정치를 심각하게 부추겼다"면서 "과거 보수층이던 노년층에게까지 연금, 의료혜택 등 굉장한 복지 퍼주기를 일삼아 미래 세대 피해가 커져 가는데도 보수 정치세력은 이를 날카롭게 지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보수 정치권은 그저 반공, 좌파독재 등 추상적 용어만 앞세우니 젊은 층이 실감하지 못한다. (전진당은) 청년들과 세대적 공감대가 있고 영향력 큰 청년 리더들이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청년 결집을 이끌 방침"이라 설명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당, 새보수당 등에는 '줄 잘 서서 출세한' 청년 정치인만 있을 뿐 '청년 리더'가 없다. 이 탓에 청년들이 기성 보수 정당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이 의원은 "보수 정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최근엔 위선, 가식을 드러내며 청년들의 불신을 얻고 있다. 진정성 있는 정치세력 발굴이 급한 때"라며 "국내 리더십 있는 30, 40대 비운동권 총학생회장 출신들을 대거 영입하고 많은 재량을 줄 방침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젊은층이 결집토록 해 현실을 깨닫게 하려 한다"고 했다.◆대구 닷새 만에 당원 5천명 몰려, "기성 보수정당, 세대교체 의사 밝혀야"이 의원은 대구의 '보수 세대교체' 열망이 매우 커 보인다고 했다.그는 "대구시당 창당대회 소식을 알리자마자 당원 신청한 시민이 5천명에 달했다. 하루 1천명 꼴"이라며 "특히 기성정치에 참여하지 않았던 봉사단체, 종교계 등 대구 지역사회 리더들도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했다. 변화하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 의원은 "당원 가운데도 기존 보수 정당에서 뜻을 펼치려 했지만 기득권을 극복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당 현역 정치인들이 세대교체를 원치 않는다면 유능한 분들이 우리 당으로 와 결국 당대 당으로 부딪히는 상황도 올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 같은 이유로 전진당이 통합과 연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월 중에 그 결과를 판가름할 것이라 내다봤다.그는 "우리가 보기엔 한국당과 새보수당 모두 쇄신 대상이다. 한국당은 국민들의 보수 세대교체 열망에 대해 명확한 의사를 밝혀 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새보수당과 야합해 민심에 역행한다면 우리 당은 결국 대구경북에서 기성 보수정당과 연대하지 않고 경쟁 구도로 갈 것"이라 밝혔다."전진당 역할은 보수 정치의 세대교체·혁신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혁신적 정치세력 형성에 기여하고, 추후 보수 통합이 이뤄지더라도 당내 혁신세력을 끝까지 유지하겠습니다."

2020-01-18 13:16:21

[영상]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 대관람차 직접 타보니…

[영상]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 대관람차 직접 타보니…

대구 도심에 특별한 볼거리가 생겼다. 뚜렷한 상징물이 없는 대구 동성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대관람차가 17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대구 첫 도심테마파크쇼핑몰인 '태왕스파크' 옥상공원에 들어선 대관람차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청소년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대관람차는 아파트 25층 높이로, 성인 4인이 탈 수 있는 28개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다.대관람차에 올라가면 대구의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낮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의 모습과 밤에는 도심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투명한 바닥유리로 된 캐빈은 이용객의 짜릿함을 자극한다.대관람차는 동성로와 대구 관광의 하이라이트가 될 기념비적 작품으로 기획됐다. 런던, 시카고, 싱가포르, 오사카 등 세계 유명도시의 옥상 관람차를 동성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태왕스파크 상층부에 있는 스파크랜드는 대관람차를 비롯해 급하강의 전율을 안겨줄 '트위스트타워', 하늘로 튕겨나갈 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할 '디스크~오', 동성로 하늘 위에서 만나는 아기자기한 태양계 '코페르니쿠스', 카니발 게임랜드(짱오락실) 등 각종 놀이기구와 음식점, 휴식공간, 전망데크, 이벤트공간, 고객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한편 대관람차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이며, 이용가격은 5,000원이다.디지털국 이다슬 인턴기자 daseul0930@naver.com디지털국 최윤지 인턴기자 yunji1205@gmail.com

2020-01-17 19:10:27

김병준 "대구경북민 자존심 그만 구기고 내려와 주시라"

김병준 "대구경북민 자존심 그만 구기고 내려와 주시라"

범보수 인사들이 17일 대구를 찾아 자유한국당과 대구경북(TK) 정치권을 향해 날 선 비판을 가했다.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무소속 이언주 의원, 무소속 이정현 의원, 홍성걸 국민대 교수,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은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폭망이냐 정치쇄신이냐 대구·경북 선택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된다' 포럼에 참석해 현역 의원 불출마, 통합 문제 등 보수 정치를 주제로 토론했다.◆"대구경북 자존심 그만 구기고 내려와 주시라"김 전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을 향한 비판을 연일 이어갔다. 그는 "한국당이 사회주의화 되어가는 정부의 잘못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심판자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언주 의원은 "지금 문제는 한국당 등 기성 보수세력이 성찰과 반성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게 탄핵이다. 탄핵에 대해 찬성하든 반대하든 국민은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 그런데 서로 잘했다 잘못했다 얘기만 하지 상처받은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TK 의원이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건 지역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며 보수 통합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 공천은 파행 중의 파행이었다. 설령 본인의 잘못이 없더라도 그 공천으로 인해 당이 망했다"며 "그분들이 지금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정치를 이야기하며 버티고 있다는 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서울, 부산, 경남에서 다 그만두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된 공천의 수혜자가 많은 대구경북에선 왜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냐"며 "이분들이 통합과 혁신의 걸림돌이며 이분들이 정리되지 않는 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 제발 대구경북 자존심 그만 구기게하고 좀 내려와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한국당을 향한 비판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국민이 한국당을 찍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썩은 물통이기 때문이다"며 "우리 지역구에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답답하다. 서산에 해가 진다고 내일 해가 안 뜨나. 그냥 불출마하면 그 자리에 훨씬 더 나은 붉은 해가 솟아오른다"고 말했다.◆ "폐쇄적 지역주의 극복해야 진짜 보수의 심장"홍 교수는 4·15 총선에서 대구경북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대구는 2016년 광주 꼴이 날 것 같다. 대구시민인들 이런 보수 후보자들에게 표를 줄 것 같나. 만약 그게 아니라면 대구가 광주에 지는 거다"며 "외부인사로 대구를 볼 때 폐쇄적인 느낌이다. 폐쇄적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진짜 보수정치의 심장이 된다. 지금 심장이라고 하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대구의 정신으로 혁신과 개혁을 꼽았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혁명하고 경제 발전 및 근대화를 추진한 혁신과 개혁의 상징"이라며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부분이 그 정신 위에 올라타서 누리고만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에 새누리당 깃발을 꽂은 이정현 의원은 "시대가 크게 바뀌어서 이제 한 번 정도는 국그릇을 통째로 갈 정도의 새로운 정치세력화가 절대 필요하다"며 "몇 사람 공천이 바뀌어선 안 되고 21대 국회는 완전히 새롭게 구성돼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국회의원이 어디 있냐"고 반문했다.이언주 의원은 "세대교체, 물갈이 등 왜 바뀌지 않느냐면 주도 세력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줄 잘 서서 잘 보인 나이만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 봐야 주도세력 논리 속에 정치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나이는 젊은데 더 구태한 젊은이들이 탄생한다. 젊은이들이 어느 정도 주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전 비대위워장은 "(서울과) 대구를 오르내리면서 느낀 것은 수도권에 있는 얘기들이 대구경북에 전해지지 않고 대구경북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수도권으로 전해지지 않아 담론 구조가 잘려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창구가 마련된 만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7:33:44

전진당 TK시도당 창당… 이언주 "보수의 심장 대구가 변화해야"

전진당 TK시도당 창당… 이언주 "보수의 심장 대구가 변화해야"

'미래를 위한 전진 4.0'(전진당)이 대구시·경북도당을 창당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초대 시당위원장에는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이 추대됐다.1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전진당 대구시, 경북도당 창당대회가 열렸다.창당 행사에서는 이언주 국회의원, 박창달 전 국회의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언주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보수가 변화하려면 '보수의 심장' 대구가 변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금의 보수야당은 미흡하고 심판자로서의 자격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과거에 대해 성찰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보수 정치세력이 변화하지 않으면 보수의 몰락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몰락을 불러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의원은 "묵묵히 지역사회를 지켜오며 활동하던 모든 이들이 정치를 바꿀 때"라며 "시작은 미비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는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뜻을 밝혔다.이재윤 시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언주 의원과 함께 그들만의 정치가 아닌 우리들의 리그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이날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김 전 위원장은 "현 정부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비뚤어진 이념과 신념으로 가득차있다"며 "혁신이 필요하다. 한국당과 협조하고 경쟁하면서 폭정을 막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거버넌스 구조를 바꾼뒤 정책도 바꿔야한다"며 "우리정치의 문제가 담론이 없다는 것이지만 담론을 쌓기 위해 전징당도 창당한 것이라 본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9일 전진당은 중앙당 창당을 완료할 예정이다. ※ 다음은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발기인 명단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 권오상 대한민국우파연합회장, 권재열 북대구청년회의소 부회장, 김선웅 전 가톨릭대학재단이사장, 김옥현 한국사이버복지대학재단이사장, 김용덕 자연보호중앙연맹 사무총장, 김이진 대구염색공단 이사장, 김준목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장, 돈관스님 대한불교조계종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문무학 전 대구시문화재단대표, 박형규 백운프로덕션 회장, 성담스님 사원주지연합회 회장, 신인숙 국제로타리3700지구 라이프로타리클럽 회장, 심후섭 신한국운동추진본부장, 안병춘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지부장, 예영동 전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예영숙 삼성생명명예본부장, 우병윤 전 경상북도 경제부시장, 우희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구회장, 이병욱 대구리더스클럽이사장, 이상기 전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장, 이점찬 대구시미술협회장, 이주섭 인타이어모터스 회장, 임용규 국제레포츠협회회장, 정기철 한국청년지도자연합북구회장, 조동희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진영국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 최상호 전 전국자연예술중앙회총재, 추진호 석저서예연구원장, 하윤수 전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황종길 전 전국 청송향우연합회장, 조영래 전 동성로 상가연합회장, 김국수 전 안동70사단장예비역장군, 정창용 전 남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정봉남 전 내당초교총동창회장, 김주동 국제대학원장, 노형균 전 달서보건소장, 유재희 통일시대청소년연합총재, 박무인 남북사회통합연구원IKIS통일포럼공동대표, 이순 녹색미래실천연합회장, 제석준 내과의사협회회장, 민복기 메디시티대구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박춘영 인터불고CC회장, 신영경 전 독일주재공사, 서정 목사, 오상호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김용근 전 한국FM방송아나운서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17 17:33:06

이언주 "유승민 때문에 보수통합 지연, 혁신은 TK만 가능"

이언주 "유승민 때문에 보수통합 지연, 혁신은 TK만 가능"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은 보수통합에 대한 '유승민 책임론'을 주장하는 동시에 '대구경북 역할론'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17일 매일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민심에 부합하지 않은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 당 대 당 통합이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통합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같은 무리한 요구는 그들만을 위한 논리이고, 자칫 보수 진영의 반발만 불러올 수 있는 문제여서 내부 반발을 감내하면서까지 통합을 이뤄야 하는지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탄핵 문제에 있어서도 유 의원 측은 자신들만이 절대선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제는 '탄핵을 찬성하면 개혁이고 반대하면 구태'라는 이분법적 발상은 과감히 버려야 할 시기"라며 "젊은 유권자들이 봤을 때는 양측 다 쇄신 대상이다. 탄핵 찬반을 떠나 모두 탄핵 당시의 책임을 지고 겸허하게 새출발을 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TK 총선 역할론'과 관련해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변해야 전국의 보수 세력이 바뀌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총선의 핵심 화두가 보수의 혁신인데 TK의 변화만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TK의 파격적인 변화'를 주문한 이 의원은 "그동안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지역민의 그늘에 숨어서 연명하던 인사들은 이제 전원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며 "사라진 기득권 인사들의 빈자리는 지역 사회에서 묵묵하게 현 정권에 도전해 왔던 젊은 인사들에게 과감히 물려줘야 한다. 전국 유권자의 절반이 2040세대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중앙당을 대표하는 40인 지도부를 선출했다.창당대회에서 대구시당위원장에는 이 의원과 함께 전진당 창당공동위원장인 이재윤 덕영치과 병원장이 선임됐다.이 위원장은 "국민 대다수가 정치를 불신하고 비판하는 것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유독 정치만 과거의 악습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정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선 '젊은 정당, 시민의 정당'으로 보수정치의 뼈를 깎는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17 17:10:48

대구 부동산시장 양극화 심화…"1억 미만 VS 30억 이상"

대구 부동산시장 양극화 심화…"1억 미만 VS 30억 이상"

TV매일신문 [매부뉴스]가 새해 첫 뉴스로 대구 부동산시장을 점검한다. 지난해 시장은 각종 규제와 더불어 거래 부진 속에서도 지표상으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아파트가격의 양극화. 1억원 미만의 서민 아파트(서구·달성군 등)도 있는 반면 30억 이상의 초고가(수성구)가 거래돼, 무려 3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은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은 기존 주택시장의 거래부진 속에 재건축·재개발 분양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울 아파트의 경우 중국 투기자본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수도권 중심의 시장수요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덧붙였다.특이할 만한 점은 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이 어려워진다는 것. 이 소장은 "9억원 이상의 주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며 "기존 주택금융공사 등 공공기관 외 서울보증보험 등 민간 기구도 이달 20일 이후 전세대출 보증을 금지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대구 수성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성구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갭(Gap) 투자도 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대구의 경우 전체적인 주택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올 상반기의 시장 흐름에 따라 하반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1-17 12:14:26

조원진 의원, "박지원, 제발 정계 떠나라!"

조원진 의원, "박지원, 제발 정계 떠나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대구 달서을 국회의원)가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을 향해 "제발 정계를 떠나라! 정치를 오래 해서 감각은 뛰어나지만, 여의도에서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그만 둘 때도 됐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조 대표는 15일 TV매일신문 '새해 이슈토크'(미녀 편)에서 12년 의정활동 중 가장 싫어하는 '워스트(Worst) 3' 의원을 꼽으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박지원-김무성-유승민"을 지목한 후에 "셋 다 정계은퇴를 했으면 좋겠다. 정말 보기 싫은 정치인들"이라고 독설을 내뿜었다.반면 '베스트(Best) 3'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민경욱(인천 연수을),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을 꼽았다. 조 대표는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보면 정서적으로 호감이 가고, 국회 내에서 일도 똑부지게 잘 한다"고 칭찬했다.또, 조 의원은 "지난 한해 동안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고, 아프신 몸(왼쪽팔 수술에 이어 오른팔도 좋지 않음, 고질적인 디스크, 신장질환 등)으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잘 모시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토로했다.이어 새해 희망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재와 폭거를 막기 위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싸울 것"이라며 "올해 4월 총선에서는 우리공화당이 원내 교섭단체(20석)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15 18:44:35

지코 '아무노래' 음원 올킬, "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SNS홍보)

지코 '아무노래' 음원 올킬, "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SNS홍보)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아무노래'라는 신곡으로 주요 음원차트(멜론, 지니, 벅스, 플로어 등) 올킬(All-Kill) 시키고 있다."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Anysong Challenge)는 SNS 홍보카피는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이효리, 청하, 화사, 유산슬, 헨리, 피오, 장성규 등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지코의 '아무노래'의 SNS 홍보에 동참해 더 큰 화제가 되면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아무노래'는 노래제목이 주는 편안함과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재치있게 잘 살렸다. 더불어 굳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유명 연예인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 홍보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지코는 2011년 '블락비' 멤버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터프쿠키', 2015년 'Boys And Girls' 이후 '너는 나 나는 너', 'Artist', '남겨짐에 대하여' 등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한편, '아무노래'는 지코가 홀로서기 1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이다. 영상| 디지털국 최윤지 대학생 인턴기자

2020-01-15 15:47:05

[신년교례회] "정치 참담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신년교례회] "정치 참담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2020년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출신 인사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매일신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정치는 예전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어 새해의 희망과 덕담을 나눠야 할 이 자리도 편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여권의 독재에 가까운 폭주는 결국 사라지고 말 아노미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정치는 우리 국민들을 암담하게 만들고 있지만 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의 대표 기업들과 최첨단 혁신의 현장에서 눈을 반짝이는 우리 청년들이 있어 희망을 품을 수 있다"며 좌절하지 말 것을 독려했다.축사에 나선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를 지난해 12월 22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확정했다"며 "이제는 대구경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다시 한 번 역사의 중심에 당당히 우뚝 설 수 있도록 출향인들께서 힘을 보아 달라"고 부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도정 출발과 함께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신을 행정 전반에 관철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특히 대구경북은 함께 뭉쳐서 한 지방정부로 나가야 세계와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만큼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초석을 다지는 일에도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구경북에 각별한 공을 들여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도 지역에 대한 깍듯한 예의를 갖췄다. 황 대표는 "누가 곤란한 일이라도 당하면 내 일 같이 나서는 의리와 인간미가 대구경북인들의 DNA이고 저는 그런 대구경북인들의 솔직함과 따뜻함을 참 좋아한다"며 "혁신과 통합을 확실히 이루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경북인들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여당을 대표해 참석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여러 가지 일련이 정치과정에 대해 '개혁'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폭거'라고 하는 평가하는 분들도 있는데 지역에서는 욕을 더 많이 먹는다"며 "오는 4월에는 지역의 많은 지도자 지망생들이 대한민국을 위한 '그림'을 내놓고 시도민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14 2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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