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 추석 승용차 안전 명당은? '뒷좌석 가운데'

앞 좌석 에어백은 어른 기준 설계, 어린이에게는 위험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이 추석을 앞두고 '승용차 안전명당'을 분석한 가운데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은 승용차 뒷좌석 중앙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시민연합에 따르면 운전석의 안전계수를 100으로 잡고 수치가 낮을수록 안전한 것으로 표현했을 때, 가운데 뒷좌석 중앙의 안전계수는 62로 승용차 5개 좌석 중 가장 안전했다. 이어 운전자 뒷좌석(73.4), 동반자조수석 뒷좌석(74.2), 조수석(101) 순이었다.

하지만 가운데 뒷좌석의 경우 정확하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자리라고 밝혔다. 2019년 관련조사에 따르면 안전띠 착용률은 뒷좌석의 경우 63% 정도로 앞 좌석(97.3%)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았다.

자동차시민연합은 미국 교통안전국 자료를 인용하며 정면 충돌 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본능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급조작하기 때문에 사고 시 조수석과 그 뒷좌석이 가장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석'으로 꼽히는 조수석 뒷좌석은 좌회전 충돌 가능과 위험성이 조수석 다음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에어백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앞 좌석 에어백은 어른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어린이는 위험한 좌석이다. 만약 여성이 아기를 안고 탄 상황에는 가장 위험한 좌석은 조수석이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경우는 운전자 뒷좌석이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승용차 뒷좌석 중앙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승용차 뒷좌석 중앙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승용차 뒷좌석 중앙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승용차 뒷좌석 중앙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점검 필요성도 강조했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을 겪은 자동차는 일단 몸살에 걸려 있으므로 장거리 주행 때 고장 발생 확률이 높아 점검을 받고 출발해야 한다"며 "특히 브레이크 작동 시 '끽'하는 쇳소리가 나면 주의가 필요하고, 계기판 경고등, 온도 게이지, 등화장치 확인도 필수"라며 점검을 당부했다.

1998년 1월 발족한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소비자 권익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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