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뉴스] ‘상전벽해’ 연경지구, 2만명 유입 기대

4차 순환도로 개통 후 대구의 뉴타운 자리잡을 듯

TV매일신문 이번주 [매부뉴스] 현장은 대구의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북구 연경지구를 찾아갔다.

도로 양 옆으로 '화훼단지', '전원식당', '작은 사찰' 등 10년 전 자연 속 연경지구를 생각하면 눈이 휘둥그레 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감케 한다.

팔공산 파계사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로만 여겨진 이 지역에 이미 대단위 고층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고 들어섰다.

내년 연말쯤 4차 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도 좋아져 대구의 뉴타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경지구 청사진이 완성되면 지구 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8천여 세대, 총 2만여 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대구의 독립된 지역 속에 새로운 소도시가 생기는 셈이다.

팔공산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비슬산 쪽 수성구·달성군으로도 순환도로를 타고 가면 2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연경지구의 경우 단독주택 및 공공주택 용지를 합쳐서 7천여 세대가 입주예정이며, 이 외에도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용 시설들을 건축 중에 있다. 자족형 도시로도 충분한 여건을 갖고 있다. 더불어 동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새 주거단지의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6개 단지에 4천 세대가 입주한다.

분양가는 지난해 기준으로 평균 1천만~1천100만원 정도며, 프리미엄은 약 2천만원 정도에 형성되고 있다.

이상호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팔공산과 연경천을 품은 자연친화적 단지로 주거환경이 좋을 뿐 아니라 4차 순환대로가 개통되면, 정주여건이 좋은 뉴타운으로서 더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 [매부뉴스] 대본 전문

안녕하세요 매부뉴스 김민정입니다.

대구 연경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경지구는 기존의 이시아폴리스, 동·서변지구 그리고 칠곡과 더불어 새로이 건설 중인 도남지구와 함께 새로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상전벽해', 뽕 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뀐 것을 뜻하는데요. 바로 연경지구를 빗댄 사자성어라 할 만큼 연경지구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올 한해 대구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만 5천여 세대, 이 중 4천여 세대가 연경지구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연경지구의 청사진을 보면 지구 내 아파트와 단독 주택 등 총 8천여 세대가 자리 잡고, 약 2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4차순환도로 개통으로 최대 단점으로 꼽힌 접근성마저 좋아질 것으로 보여 대구내 새로운 대규모 주거지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가 이진우 소장님과 이상호 소장님을 모시고 연경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네 지금 제 뒤로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금 연경지역이 어떻게 개발이 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실제로 연경지구 같은 경우에는 이명박 정부 때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처음 시작이 됐었습니다. 그 이후에 대구지역의 주택시장이 침체됐었고 또 연경지역 자체가 상대적으로 용적률이 당시에는 153%로 낮았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용적률이 좀 올라가고 시장이 좋아지면서 지금 이렇게 대단지 아파트들이 사업으로 상당히 활기를 띠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 연경지구의 현황에 대해서 먼저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일단 연경지역같은 경우에는 단독주택용지와 공공주택용지를 합쳐서 7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근린 생활 시설하고 상업용 시설들이 같이 있으면서 자족형 도시로써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향후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경지역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기존의 이시아폴리스의 이미 4천여 세대가 입주해 있었고요. 그리고 그전에 개발되었던 동서변지구와 칠곡지구, 그리고 최근에 연경지구 이후의 지금 개발되고 있는 도남지구까지 합쳐진다면 동구와 북구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어떤 주거의 고리가 하나 형성될 전망입니다.

4차순환도로가 조만간 개통될 예정인데, 4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향후 전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4차순환도로가 개통이 되면 연경지역의 최대 단점인 접근성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입니다. 일단 도심 접근성도 당연히 좋아질 것이고, 여기서 정반대 편에 있는 수성구 쪽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아마 연경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좀 더 나은 주거지로 발전되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

혹시 이 연경지구에서 (4차순환도로를 타고) 범물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4차순환도로가 개통이 돼서 연경지역에서 올라가면 30분 이내에 범물동 지역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근성이 굉장히 좋네요.

그래서 접근성은 굉장히 좋아질 전망입니다.

연경지역이 입주가 시작되었는데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연경지구는 입주가 올해부터 21년까지 6개 단지에 약 4천 세대가 입주 예정돼 있습니다.

그럼 연경지구에 분양가는 지금 어떻게 형성돼 있나요?

연경지구 분양가는 공공택지지구라서 시내 일반 분양가는 작년 평균 평당 1천4백5십만 원 정도에 분양을 했지만 그렇지만 연경지구는 1천에서 1천 1백만 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분양이 됐습니다.

그럼 최근 프리미엄 가격이라든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프리미엄은 약 2천만 원 정도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4차 순환선 도로가 개통되고, 입주와 정착이 되고 나면 많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럼 소장님이 보시기에는 연경지구의 장점과 단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경지구는 팔공산과 연경천을 품은 자연친화적인 단지로써 사람이 매우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고, 단점은 4차 순환선 도로가 개통될 때까지 교통이 불편하고, 항아리 상권이라서 시내와 단절성이 조금 있을 겁니다. 그것 빼고는 아주 좋은 단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 오늘 이진우 소장님과, 이상호 소장님과 함께 연경지구 분양 상황에 대해 한번 알아봤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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