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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의성 세계연축제] 하늘 위로, 바람난 연…처음보는 연에 아이도 어른도 신바람

이번 어린이날에는 자녀에게 늘 선물하던 장난감 대신 아빠 엄마와 함께 연을 만들어보는 '추억'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뭐든 척척 해내는 '맥가이버' 아빠를 흉내 내봐도 좋다.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해 기왕이면 아이 방에 데코레이션해도 좋을 만한 우리 가족만의 연을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지구촌 최고의 전문 연축제로 공인받은 '제8회 의성세계연축제'가 5월 5일부터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펼쳐진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한 황금연휴에 펼쳐지는 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주제도 '아이들이 꿈꾸는 무지갯빛 하늘 세상'으로 정했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의 여왕 5월, 초록으로 가득한 의성으로 연날리기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인의 하늘 축제…아이들에겐 꿈과 희망 심어줘 '의성세계연축제'는 지구촌 최고의 전문 연축제로 공인받은 데 이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행사로도 도약하고 있다. '세계인의 하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브라질, 케냐,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마카오, 베트남, 대만 등 세계 13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선보이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연들이다. 특히 길이 66m 규모의 문어연과 악어연, 고래연 등은 쥘 베른이 쓴 인기소설 '해저 2만리'에 나오는 상상 속의 거대 해양 동물들이 푸른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외에도 하늘을 빙빙 도는 터빈연, 전설의 신수 용연, 피노키오연, 오토바이연, 자전거연 등 다양한 모양과 색을 뽐내는 이색 연들이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의성 하늘을 화려한 색들로 물들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6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대회'와 '로까꾸(육각연) 챌린저대회'이다. 제비처럼 생긴 연이 공중에서 곡예비행을 하듯 여러 가지 묘기를 연출하는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경기는 '의성세계연축제'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경기이기도 하다. 솔로와 그룹 경기로 나뉘는 이번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적지 않은 상금이 걸려 있어 각국 참가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카이트 마스터로 불리는 캐나다의 스티브 선수가 참가해 스포츠 카이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까구 챌린저대회는 국내에서는 의성세계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경기다. 이 경기는 육각형 모양의 대형 연을 공중에 띄워 놓고 연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연줄을 꼬아서 살아남는 연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대형 방패연도 선보인다. 가로 1.5m, 세로 2m의 방패연에는 읍'면의 지명은 물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수신호로 사용하던 문양들이 새겨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볼거리'신나는 즐길거리 한가득 이번 의성세계연축제는 본행사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와 의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전국생활체육大장사 씨름대회'이다. 의성군은 씨름의 본고장으로 불릴 만큼 천하장사를 많이 배출했다. 소위 '모래판의 3이(李)' 중 한 명으로 씨름판을 평정한 이준희 선수(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와 모래판의 황태자로 군림했던 이태현 선수(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20회)가 의성이 배출한 씨름인이다. 1991년 창단한 의성군청 씨름단도 지금까지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의성세계연축제장 특설씨름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생활체육大장사 씨름대회는 전국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3일간 열리는 대회 일정 또한 'KBS 스포츠N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씨름과 함께 의성군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떠오른 '컬링' 미니 체험장도 운영한다. '빙판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스톤을 밀어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다. 의성군은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제 규격을 갖춘 '의성컬링센터'를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들도 의성 출신이다. 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컬링 열풍을 이어가고, 국민이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인 컬링을 보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맨손 메기'송어잡기 체험'은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체험료를 지불하면 면장갑과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을 받아 맨손 메기'송어잡기 체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잡은 물고기는 체험장 옆에서 무료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다. 또 부모와 함께 한국 전통연을 만들고, 날려보는 어린이 연만들기 체험장, 전문가와 함께 현대판 연이라 불리는 드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했다. 드론 체험장에는 농업용과 산업용 등 대형 드론이 전시돼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의성군 금성면 일대는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엽 공룡들이 강가의 뻘밭을 산책하다 남긴 발자국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에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파충류 체험도 계획했다. 보아뱀과 도마뱀 등의 파충류는 물론 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곤충과 작은 동물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맛있게 먹고, 추억과 선물도 받아가세요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연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종이비행기 4천 개를 무료(선착순)로 나눠준다. 연을 날리지 못하는 유아들까지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한 배려다. 또 연축제장에 이색 포토존도 마련됐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실제 전쟁에 사용됐던 미군 지프 2대가 전시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미군 지프는 군대에 갔다 온 남성은 물론 사진작가, 어린아이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 이벤트 행사로 준비된 미군 지프에는 관광객들이 실감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모형 기관총이 설치돼 있고, 군복을 입은 행사 진행요원이 앉아 있어 포토존으로는 최고의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버터플라이(일종의 천막, 햇빛가리개) 포토존도 또다시 설치된다.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설치된 4개의 형형색색을 띠는 버터플라이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안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 8대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겸 요식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백종원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한 푸드트럭은 경북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서비스 중 하나였다. 최근에는 메뉴도 다양해져 커피와 샌드위치, 핫도그는 물론 스테이크까지 야외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푸드트럭들을 초청해 화려한 불쇼와 맛있는 음식으로 관람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줄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가수의 축하 공연도 볼 수 있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7080 스타로 꼽히는 밴드그룹 '건아들'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 축하 공연의 또 다른 묘미는 경품 추첨이다. 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남기고 돌아가는 길에 두 손도 무겁게 갈 수 있도록 냉장고와 세탁기, TV, 압력밥솥, 의성흑마늘진액, 의성진쌀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2018-04-19 00:05:04

교육계에서 42년 동안 재직하다 정년퇴직한 이후 경북교육삼락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손성하 씨가 세계 4대 주 기행문을 엮어 책으로 낸 '세계의 표정을 읽다'를 펼쳐보이고 있다.

손성하 전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세계의 표정을 읽다' 발간

퇴직 교육 공무원이 세계여행 기행문을 엮어 책으로 발간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42년간 교직에 재직하다가 퇴임 후 경북교육삼락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손성하(73) 씨. 대구 출생인 손 회장은 대구교대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자이다. 그는 1965년 3월 초등학교로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국어담당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교육전문직인 경북도교육청 장학관과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선린대와 영남대 겸임교수를 지내는 등 교육계에서 40여 년간 근무하고 2007년 2월 정년퇴직했다. 그는 1993년 6월 경북교육연수원 연구사로 근무할 때 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4개국을 방문하며 첫 여행을 했다. 이후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근무할 때 오세아니아 호주와 뉴질랜드를 국외연수로 다녀왔다. 퇴직 후에는 북아메리카 미국과 캐나다, 동'서'북유럽을 다녀왔고, 중국'타이완'베트남'캄보디아'인도'라오스'일본 등 아시아도 거쳤다. 지난해에는 러시아 바이칼호수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했다. 손 회장은 "처음부터 기행문을 쓰려고 마음먹지 않았고 마음껏 즐겼다. 다만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 여행하면서도 간단하게 메모를 해뒀다"면서 "경북삼락회 임원이 되고 나서 매년 발행하는 '교육삼락지'에 싣기 위해 기행문을 쓰다 보니 꽤 많은 기행문이 모였다. 이를 묶어 '세계의 표정을 읽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 4월 서유럽 여행을 할 때 젊은 여성 인솔자와 영국 여행을 마치고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현지 가이드가 나타나지 않아 오래도록 기다린 일이 있었다"면서 "그때 그녀가 차분히 대처하는 태도와 공항으로 이동하는 20여 분 동안 지난 11일간의 여행 주요 부문을 정리해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을 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회상했다. 손 회장은 교육자 출신답게 독자 중 청소년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했다. 그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를 많이 다녀야 한다. 경비를 많이 모아 여행해야겠다는 소극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어디나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야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면서 "선배로서, 교직자로서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아 나서서 도와주고 싶다. 이번에 쓰지 못한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다녀와 기행문을 쓰면 좋겠다. 하지만 못 써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8 00:05:00

'의성 마늘소' 고객감동브랜드 1위…지역특산물 한우 부문서 3년 연속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축산물 브랜드 '의성 마늘소'는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사)한국브랜드경영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8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 한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의성 마늘소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한 의성군 공무원과 축협 임직원, 마늘소 작목반 회원들은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차지한 의성 마늘소가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 마늘소는 의성 토종 마늘을 가공한 특수사료를 먹여 생산하는 소고기 브랜드로 의성군 166농가에서 거세우 7천 마리를 사육 중이며,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수도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2018-04-16 00:05:00

[문화·스포츠 정책 앞서가는 경북도] 도청신도시에 종합빙상장…의성에 컬링 2개 레인 증설

경상북도는 경북 북부권을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키운다. 경북 컬링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여자팀이 은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이후 경북에서는 동계스포츠를 육성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컬링 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을 동계스포츠 메카로 만든다. 도청신도시 스포츠콤플렉스 부지에 컬링,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피겨 등 훈련'국제 경기 개최가 가능하고 대규모 관람석 등 복지'편의시설을 갖춘 종합빙상장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타당성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의성 컬링센터에 신규로 2레인을 증설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컬링시설로 만들어 전지훈련장, 체험관광 시설로 활용한다. 장기적으로는 청송-클라이밍장, 봉화-루지, 영양-어트렉션 스케이트장을 중심으로 북부권 동계레포츠벨트를 조성해 북부권 동계 인프라를 활용하고 체험 위주 관광산업을 연계해 동계스포츠 대중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청신도시의 주거 여건이 개선되고 정주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신도시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겠다"면서 "도청신도시 스포츠콤플렉스에 복합스포츠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4-11 00:05:00

김주수(사진 맨 왼쪽) 의성군수와 이선하(왼쪽 두 번째) 경운대 단장, 손현봉(맨 오른쪽) 상인회장이 의성 흑마늘 수제맥주로 건배를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의성 흑마늘 수제맥주 개발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이 의성 흑마늘 수제맥주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경운대는 7일 의성 전통시장에서 의성 특산물인 흑마늘을 첨가해 개발한 수제맥주 시음회 및 판매장 오픈식을 했다. 이날 시음회의 호응도는 상당히 높았다고 경운대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의성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손현봉)와 지역 농산물 활용, 로컬맥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농산물 부가가치'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경운대는 2015년부터 의성 특산품을 활용한 산수유 맥주, 흑산수유 맥주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 흑마늘을 활용한 수제맥주 개발에 성공했다. 경운대는 이번 시음회 결과와 시제품 3종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통해 이들 맥주에 대한 본격적인 시판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선하 경운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장은 "의성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의성 흑마늘 수제맥주를 런칭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넘어 의성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0 00:05:00

의성군,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일 '경상북도 2017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일자리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와 지역 내 일자리 관련 우수 기업 발굴, 취업 지원기관 간 적극적인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일자리 창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북에서 최초로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제정해 청년 일자리 만들기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투자 유치 자문관 위촉, 투자 유치 설명회와 같은 행사를 여는 등 기업 투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 신도시 배후 지역으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교통 인프라를 통한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성장 동력 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농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도 일자리 창출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 추진 성과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등에 대해 1차 서면 심사, 2차 자료 심사를 통해 심사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평가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더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6 19:28:53

김주수 의성군수가 대형 방패연 앞에서 의성세계연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 제공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의성세계연축제'

길이 60m 고래연 장관 육각 형태 대형 연 띄워 연줄 꼬는 로까꾸 대회 미니 컬링 체험장 마련 "전국의 어린이들을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초대합니다." 지구촌 최대의 연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8회 의성세계연축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하늘 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꿈꾸는 무지갯빛 하늘 세상'을 주제로 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했다. ◆글로벌 최대의 연축제 '의성세계연축제' 매일신문과 의성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의성세계연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연휴 3일간 열리는 의성세계연축제에는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미국을 비롯해 독일, 우크라이나 등 유럽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등 아시아권 등 세계 13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연들을 선보인다. 특히 길이 60m 폭 30m의 고래연과 길이 66m 문어연, 하늘을 빙빙 도는 터빈연, 용연과 버터플라이, 피노키오, 오토바이연 등이 의성군 안계평야와 위천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산시성의 여성 7인조 스포츠 카이트팀과 싱가포르 남성 스포츠 카이트팀이 공중에서 펼치는 스포츠 연의 묘기는 이번 대회 최대의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세계연축제가 한국을 넘어 지구촌 최대의 '하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의성군은 이번 의성세계연축제를 통해 '연의 도시 의성'을 국내외에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아울러 "의성군은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컬링 도시 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각인시켰다"면서 "전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축제장에 '미니 컬링 체험장'도 마련했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스포츠 카이트와 로까꾸(육각연) 챌린저 제8회 의성세계연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제5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대회'와 '로까꾸(육각연) 챌린저대회'이다. 스포츠 카이트는 제비 모양의 연이 공중에서 마치 비행기가 곡예 비행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대회이다. 스포츠 카이트의 경기 방식은 솔로와 그룹 경기로 나뉘며, 그룹 경기는 5명 또는 10명도 가능하다.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대회는 적지 않은 상금이 걸려 있어 각국 참가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 올해는 중국 산시성 여성팀과 싱가포르 남자팀, 말레이시아 남녀 혼합팀, 인도네시아, 태국 남녀 혼성팀 등이 각각 한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이들 팀들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맛본 팀들이어서 올해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로까꾸 챌린저대회는 육각형의 대형 연을 공중에 띄워 놓고 연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연줄을 꼬는 경기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연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 경기는 외국에서는 흔히 열리지만, 국내에서는 의성세계연축제에서만 볼 수 있다. 또 한국판 방패연 챌린지대회로 진행되는 '18개 읍면 대형 방패연 날리기대회'도 볼거리다. 18개 읍면이 새겨진 가로 150㎝, 세로 2m의 방패연에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수신호로 사용하던 문양들이 새겨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41회 전국연날리기대회'도 열린다. 전국의 연 동호인들이 창작연과 방패연 등으로 자웅을 겨룬다. 방패연들이 공중에서 상대방의 연줄을 끊기 위해 연출하는 묘기도 볼거리다. ◆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본행사만큼 풍성한 부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대표적인 부대행사는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와 의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이다. 의성세계연축제장 특설 씨름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는 전국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하고, KBS 스포츠N TV가 3일간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컬벤져스'의 열풍을 이어가고, '컬링의 메카 의성' 홍보를 위해 미니 컬링 체험장을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맨손 메기송어잡기 체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체험료를 지불하면 면장갑과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을 제공받아 맨손 메기송어잡기 체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잡은 물고기는 체험장 옆에서 무료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다. 또 부모와 함께 한국 전통연을 만들고, 날려보는 어린이 연만들기 체험장, 전문가와 함께 드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드론 체험장도 마련했다. 드론 체험장에는 농업용과 산업용 등의 대형 드론도 전시돼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의성군이 공룡 서식지임을 알리는 이벤트 행사로 움직이는 파충류(공룡) 체험관도 운영한다. 의성군 금성면 일대는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엽 공룡들이 강가의 뻘밭을 산책하다가 남긴 발자국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풍성한 이벤트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연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종이비행기 4천 개를 무료(선착순)로 나눠준다. 또 연축제장에 이색 포토존을 마련했다. 2차 세계대전을 종전으로 몰고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연합군 일원으로 참여한 미군 지프 2대가 전시돼 사진 작가는 물론 군대를 갔다온 남성들로부터 적잖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가 특별한 이벤트 행사로 마련한 미군 지프에는 모형 기관총이 설치돼 있고, 군복을 입은 군인(아르바이트생)이 앉아 있어 포토존으로는 최고의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포토존인 버터플라이(일종의 천막, 햇빛 가리개) 포토존은 형형색색의 버터플라이 4개를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설치해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축제장에는 의성군 농특산물과 의성마늘소 즉석구이, 장터 국밥, 즉석 통닭,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돼 있다. 축제장을 벗어나 의성군 서부한우회가 운영하는 안계면소재지의 의성마늘목장식당, 봉양면소재지의 의성마늘소 먹거리 타 운, 김동준 한우식당, 의성읍의 한우프라자 등을 찾아가면 의성마늘소를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Tip: 찾아오는 길 ▶대구→중앙고속도로(춘천, 안동 방향)→의성IC→5번 국도(안동 방향)→28번 국도 ▶수도권→영동고속도로(강릉 방향)→여주JC→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JC(영덕 방향)→서의성IC ▶강원권→영동고속도로(인천 방향)→만종JC→중앙고속도로(대구, 안동 방향)→안동JC→서의성IC ▶부산→신대구부산고속도로→동대구JC→경부고속도로→금호분기점(서울, 대전 방향)→중앙고속도로(춘천, 안동 방향)→의성IC→5번 국도→28번 국도 ▶충청권→당진∼영덕고속도로→서의성IC→28번 국도 ▶동해안→당진∼영덕고속도로(상주 방향) 영덕IC→서의성IC→28번 국도 ▶호남권→광주∼대구고속도로 서대구IC→중앙고속도로(춘천, 안동 방향) 의성IC→5번 국도→28번 국도

2018-04-05 00:05:00

의성군, 2500여건 정책 아이디어 데이터베이스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다양한 정책 제안들을 체계적으로 모아 '정책 제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의성군이 구축한 '정책 제안 통합관리시스템'은 각종 정책 제안 공모와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통로로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행정 내부망과 연계해 분야별, 시기별, 유형별로 조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의성군은 지난해 11월 정책 제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2월 말까지 최근 3년간 누적 자료 2천500여 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전 직원이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의성군은 다양한 정책 제안 공모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제안 제도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군정발전연구단' 운영과 함께 '공무원 창의 경연대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참신한 제안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직사회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우수한 제안은 정책으로 구체화해 지역 발전에 공헌하도록 제안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5 00:05:00

의성군은 27일 의성읍 5일장을 맞아 농어촌버스 도우미 일일 체험 행사를 했다. 의성군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군청 직원 일일 체험…5일장 맞아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7일 의성 5일장을 맞아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 일일 체험 행사를 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주수 군수와 직원들은 정류장마다 노인들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 드리고, 좌석 안내를 하는 등 안내 도우미 역할을 했다. 또 시내버스가 이동하는 시간에는 주민들과 즉석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의성군은 이달 2일부터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 5명을 선발,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많은 의성읍과 안계, 봉양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집중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는 지역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는 의성군에 꼭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라면서 "안전 운행과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내 도우미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9 00:05:00

의성군 하천정화 '천사랑 발대식'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1일 군청에서 하천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천(川)사랑 운동' 발대식을 하고 하천 정화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기업체와 사회단체가 참여해 '천사랑 운동' 지정서 전달,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천사랑 운동은 기업'단체가 하천에 아름다운 물결을 일으키자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천 일정 구간을 맡아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와 수질 정화제 살포 등 수질 개선 활동을 자율적으로 하는 환경보전 운동이다. 김주수 군수는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천사랑 운동'이 기업'단체에 더 많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23 18:56:14

의성군산림조합은 2018년 전국 산림조합장 총회에서 \'2017년 경영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오른쪽 첫 번째 이건호 의성군산립조합장. 의성군산림조합 제공

3년 연속 흑자 의성군산림조합, '2017 최우수 조합'

의성군산림조합(조합장 이건호)은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산림조합장 총회에서 '2017 경영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이건호 조합장은 취임한 2015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 부실 조합으로 낙인찍혔던 조합을 정상화시켰다. 2017년 2월에는 조합원들에게 3.8% 출자 배당을 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달 3.68% 출자 배당을 했다. 수년 전만 해도 부실 조합으로 낙인찍혀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 출자 배당을 못 하던 조합이었으나 지역의 타 조합보다 높은 출자 배당을 통해 과거보다 출자금도 2배 이상 증가시켰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의성군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호 조합장이 취임하기 전인 2014년에 비해 자산은 149%, 자본은 465%, 예수금은 152%, 대출은 208% 증가했다. 또 2015년부터 나무(묘목) 시장을 운영하면서 품질을 보증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군민과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성군산림조합은 산에서 돈이 되는 길을 찾는 데 주력하면서 산주에게 산이 지속 가능한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전 임직원이 한층 더 노력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산림에서 무한한 가치를 찾기 위해 지난해 말 '의성군산림조합 산악회'를 창설, 산림사업 성공 지역 견학과 현장학습을 겸한 산행도 할 계획이다. 이건호 산림조합장은 "짧은 기간 내 조합이 급성장하고 '경영 최우수 조합' 표창까지 받게 된 것은 어려운 조합을 살리기 위해 애쓴 읍'면 조합원들의 출자 등 노력이 뒤따랐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8-03-15 00:05:00

김주수 의성군수는 12일 컬링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의성군 제공

"장하다 영웅들" 컬링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지역 기관'단체, 향우회 등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주수 군수는 12일 컬링 여자 국가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4년 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려 줄 것"을 당부하며 각 기관'단체에서 모인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컬링 국가대표 환영식장에서 전달된 격려금 지원 단체(개인'업체)는 ▷의성군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지원장 김형태) 가족 및 조정위원회 일동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전무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법사랑 의성지역연합회 ▷NH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박은수) 및 의성지역 농'축협 ▷재경의성향우회(회장 지성하) ▷송경태(동북무역 대표) 전 재경의성향우회장 ▷정용태 전 재경의성향우회 고문 ▷재대구의성향우회(회장 최병일) ▷의성군 명예 읍'면장협의회(회장 이재근) ▷엠스클럽의성(대표 최영수) ▷파라지오CC(대표 최정헌)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회장 김근한) 일동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이장 권오경) 마을 주민 ▷의성군 신평면 청학정보화마을(위원장 임석장) ▷의성군 신평면체육회 권오한 사무국장 ▷㈜신양피혁 권병화(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성군 안계중학교 17회 졸업) 대표이사 등이다.

2018-03-14 00:05:00

의성군은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賞 수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경쟁력 있는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정책 경연의 장이다. 이번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는 전국의 10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농'특산품 ▷기업 환경 개선 ▷복지 서비스 ▷환경 관리 ▷지역 개발 및 공공디자인 등 7개 부문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의성군은 전략적 귀농'귀촌 정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군은 그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견인하기 위해 ▷귀농'귀촌체험 투어 ▷귀농인 영농체험 ▷현장학습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의성군의 농업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동기와 확신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착오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토지'주택'창업자금 융자 사업 ▷각종 생활비 지원 ▷농기계 임대 사업 ▷영농기술 전수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물질적 기반 마련과 정서적 안정 투트랙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귀촌인이 전문 농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새내기 귀농'귀촌인 육성 교육 ▷선진 귀농 지역 현장 교육 ▷농업대학 운영 등을 통해 역량 있는 농업 리더를 꾸준히 양성해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의성군은 2014년 214가구 419명이던 귀농'귀촌 인구가 2015년 446가구 643명, 2016년 502가구 741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7년에는 721가구 1천50명으로 늘어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으로 전국에서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찾아오는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변해 가고 있다"며 "우수한 자연환경과 지리적 이점 등 성장 잠재력을 토대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2 00:05:00

지난 2일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선수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정 감독,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 선수.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갈릭걸스, 이번엔 의성마늘햄 모델 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자컬링팀에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푸드는 8일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과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를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자컬링팀 선수들은 2019년까지 롯데푸드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된다. 롯데푸드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올해 의성마늘 제품을 늘리며 의성과의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와 의성군은 2006년부터 협력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햄 생산을 위해 매년 100여t의 마늘을 의성 농가에서 수매한다. 앞서 LG전자는 향후 4년간 여자 컬링팀 공식 후원 의사를 내놓고,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 광고모델로 기용하기로 했다. 여자컬링팀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딛고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5명 중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선수 등 4명은 모두 의성여중'고를 졸업한 의성 출신이어서 '갈릭걸스'(마늘소녀)로 불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을 개발하며 오랜 협력관계를 이어 온 의성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해 자랑스러웠다"며 "내부적으로는 일찌감치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2월 중순부터 대표팀과 접촉, 이번에 계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2018-03-09 00:05:00

김주수(오른쪽) 의성군수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식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 특별 공로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8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은 관련 분야 전문위원 10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미디어 리서칭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공헌 가치 등을 조사해 서류 평가, 현장 심사, 최종 심의 등을 거쳐 총 14개 부문 18점의 대상을 선정했다. 의성군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의성 출신으로 구성된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으로 전국에 컬링 열풍을 불러일으켜 군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받기도 했다. 의성군은 2006년 국내 유일의 컬링 전용 경기장을 건립해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외에도 국내'외 팀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을 받아 지역 인지도 상승 및 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성과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팀으로부터 "의성컬링센터 아이스는 전 세계 컬링센터 중 상위 1%에 들어가는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의성군은 1980년대 후반부터 씨름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으면서 천하장사 이준희, 이태현을 비롯해 수많은 선수'지도자를 배출했다. 현재 의성군은 씨름 맥을 이어가기 위해 12억원을 투입, 낡은 씨름 훈련장을 신축하고, 초'중'고 및 군청 선수단 운영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년에는 대한체육회의 중소 도시형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에 군 단위 최초로 '의성진스포츠클럽'이 선정돼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의성진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테니스와 탁구, 풋살, 배드민턴 등의 종목을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는 등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의성군은 지속적인 스포츠 산업에 대한 투자와 개발,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을 통해 스포츠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스포츠 관련 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의 발전과 군민 건강, 행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여러 가지 스포츠 정책이 의성군을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 잡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와 문화, 관광 등을 융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09 00:05:00

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의성소방서(서장 정훈탁'사진 가운데)는 7일 의성군 의용소방대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갑영(봉양'왼쪽), 배건수(안계'왼쪽 두 번째), 장은규(단밀'왼쪽 네 번째), 김주일(다인'오른쪽)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광일 안계의용소방대장 등 3명의 이임 의용소방대장에게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공로패가 전달됐다. 정훈탁 서장은 이임하는 대장들에게 "그동안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적잖은 노력을 했다"고 격려하고, 신임 대장에게는 "전 대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3-07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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