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가 이개호(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정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의성군 금성면 금성산 일대에 분포한 '의성 전통 수리 농업 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랜 기간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 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다.의성 전통 수리 농업 시스템은 휴전선 이남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의성군 금성면 금성산 일대 지역 환경 특성과 물 빠짐이 심한 지리적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삼한 시대 고대 국가인 조문국 시대부터 약 2천여년 동안 600여 개의 크고 작은 저수지들을 축조해 농업을 이어 온 선조들의 농업 문화가 담긴 유산이다.이 지역에서는 단 한 방울의 물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금성산 고도에 따라 할아비 못·아비 못·손자 못으로 이어지는 연속 관개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에 이용했다.특히 금성산 일대는 대부분의 농경지가 이모작의 작부 체계 속에 6월 초·중순 의성 마늘을 수확한 이후 일주일 이내 모든 농경지가 한전(밭)에서 수전(논)으로 바뀌는 특이한 경관을 볼 수 있다.또 크고 작은 수백 개의 저수지와 논이 연결해 만들어내는 논 습지는 토종 어류와 다양한 양서·파충류가 서식하고 수달, 물총새 등의 상위 포식자가 사는 안정된 수변 생태계를 유지한다.이 외에도 저수지 수통과 못 종을 활용한 관개 방식에서 선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저수지 상층부와 하층부는 통상 10℃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벼 생육에 수온의 영향이 커서다. 선조들은 이 관개 방식을 이용해 햇볕으로 데워진 지표수를 수통을 통해 논에 공급, 벼의 냉해를 방지했다.의성 전통 수리 농업 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서 세상에 알려진 데는 금성면 지역 주민의 노력도 적지 않았다. 금성면 주민들은 "열악한 지역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기 위해 선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기술과 지혜로 저수지를 만들고 이용했던 것이 국가가 지정하는 농업 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전통 수리 농업 시스템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후대에 널리 보전하고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 주변의 우수한 관광 자원들과 연계해 '지붕 없는 생태 박물관'으로 조성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하겠다"고 했다.

2018-12-23 14:53:11

의성여고 김예빈(왼쪽) 양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뒤 17일 의성군을 방문,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기념 촬영을 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여고 김예빈 양 서울대 합격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5년간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과 장학금 등을 지원한 데 힘입어 2019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얻었다.2019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지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주인공은 의성여고 김예빈(3년) 양.김 양은 의성여고 입학 당시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고교 3년 전면 장학생에 1등으로 선발됐고, 매년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일찍부터 주목받는 인재였다.김 양은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원으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특히 인재양성원에서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구술 면접 지도 등은 수시모집 전형에서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앞서 의성고등학교는 2015년 경북대 의대에, 2016년에는 원광대 의대에 각각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2년 연속 의과대학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은 고교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한 '의성향토인재양성원'을 운영, 지역의 고교와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적성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 등 수시모집 합격을 위한 수능 대비 파이널 과정과 자기소개서 첨삭 및 구술면접을 지도하고 있다.김주수(의성군수)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사업에 적잖은 투자를 해온 결과 이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며"내년에는 더 많은 인재가 의성을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교육 사업으로, 성적 우수 분야를 포함한 9개 분야 400명의 학생에게 3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고교생을 위한 향토인재양성원, 해외 명문대 탐방, 중식비 등에 25억원을 지원했다.

2018-12-19 09:48:37

의성군 새마을 지도자 대회

의성군 새마을 지도자 대회

의성군새마을회(회장 장상은)는 1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18개 읍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의성군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열었다.

2018-12-18 11:41:40

군위, 의성, 청송범최피해자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

(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

(사)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는 13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위원과 청소년, 유공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나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2018-12-17 13:59:20

의성경찰서, 경찰 유가족에서 난방유 전달

의성경찰서(서장 강영우)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변수석)는 13일 경찰 유가족 2가구를 방문, 난방유 400ℓ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2018-12-16 15:28:05

'제5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시상식에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은 김주수(사진 오른쪽) 의성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군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특별상

김주수 의성군수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김 군수는 의성군이 안고 있는 경제 침체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시급한 당면 현안으로 꼽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당장의 과제들과 중장기 계획을 세우며 정면 승부를 펼쳐왔다.그는 특히 눈앞에 급급한 단기적·일회성의 정책을 지양하고, 규모 있는 중장기 사업 추진에 주력해왔다.이를 위해 2021년까지 35억원을 투입해 창업과 일자리를 연계해 관리하는 '창업 허브센터'를 설치하는 등 '청년 유턴'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 감소 현상을 막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20억원을 투입, '박서생과 청년 통신사' 사업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며, 청년이 만들어가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청년 유입 및 정착의 계기를 마련한다.이 외에도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및 육성 ▷문화 체험 시설 확대 등으로 지역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잡는다는 방침이다.앞서 의성군은 골목 상권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도시 재생 뉴딜 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206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에도 선정돼 70억원을 지원받아 공유 거점 가공 시설과 유휴 점포 공유 마켓 등을 활용,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김 군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등의 사업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면 의성군민은 물론 대도시에서의 귀농·귀촌 행렬이 줄을 잇게 될 것"이라며 "이제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 해방되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18-12-16 14:58:07

의성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보건소, '2018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29일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상을 받았다.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한 사업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의성군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기업체와 관공서, 유관·기관, 각종 행사장 등 지역 곳곳에서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 수칙,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대표 증상과 대처법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했다.신복연 의성군 보건소장은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골든타임 3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동해 적절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의성군민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8-12-13 14:38:04

의성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초연금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2018년 기초연금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기초연금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연금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사업 활성화 업무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정부 합동 평가와 기초연금 수급률, 신청률 실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의성군은 올해 420억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86.2%인 1만7천800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등 수급률이 경북 도내 1위는 물론 만 65세를 앞둔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사전 신청 안내와 철저한 이력 관리를 통해 신청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초연금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노인들의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 더 많은 노인에게 복지 증진과 노후 소득 보장 체계 구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8-12-12 10:27:16

[화촉] 우종두(매일신문 안계지국장) 씨 장남 병탁 군

▶우종두(매일신문 안계지국장)·강명자 씨 장남 병탁 군, 김형일·박정자 씨 삼녀 소정 양. 22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웨딩스퀘어 4층 아모르홀. 피로연=15일(토) 낮 12시~오후 2시 의성군 안계코리안웨딩홀 2층.

2018-12-11 13:53:49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스키캠프에 참가한 의성중학교, 의성고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고교 제공

의성중·의성고교 스키 캠프 열어

"스키 캠프를 지원해 준 의성군에 감사드립니다."의성중학교 3학년 25명과 의성고 학생 53명, 의성고 지도교사 6명은 지난달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2018 스키 캠프'를 열었다.의성군의 지원으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의성중·고생의 스키캠프에는 평소 의성에서 접하기 힘든 스키와 보드를 함께 배우고, 실내 워터파크 물놀이를 하며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스키캠프에 참여한 중·고생들은 스포츠 체험 활동을 통해 고령화 시대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험해 보고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동계 스포츠를 체험했다.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협동과 봉사, 질서, 극기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국가와 지역 사회, 의성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도 키웠다.김기문 의성고 교장은 "의성군의 적극적인 교육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령 도시 의성의 아들들이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다"면서 "아낌없이 지원해준 의성군청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사업들이 지역의 모든 중·고교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8-12-09 14:22:00

염태영 수원시장이 의성문화회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의성에서 특강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염태영(사진) 경기도 수원시장은 7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청 공무원과 의성군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이날 염 시장의 특강은 의성군(군수 김주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특강 대부분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주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정책', '참여와 혁신' 등을 부제로 한 수원시 정책 사례로 채워졌다.그는 220년 역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건설한 조선 정조 임금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상에 버려도 좋은 사람은 없다'라는 정조의 어록을 소개했다. 이어 ▷수원시 좋은 시정위원회 ▷시민 배심원제 ▷주민참여 예산제 등 수원시의 대표적인 정책들을 설명했다.아울러 지방 분권과 관련 "진정한 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는 '분권'이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선진국이 분권을 잘한 것이 아니라 분권한 나라가 선진국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2010년 수원시장에 취임한 그는 "한결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반가운 도시, 삶이 있는 도시'를 강조해왔으며 민선 7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더 큰 수원'의 정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수원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이날 염 시장의 특강은 의성군 공무원들로부터 적잖은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청 공무원들은 "염 시장의 리더십이 '수원시의 도시 성장과 사람 중심의 정책' 가운데 의성군이 벤치마킹할 정책들이 적지 않았고 업무에 신선한 자극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한편 염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으며 김주수 의성 군수와는 지난 1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방분권개헌'에 앞장서 온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18명이 추진한 '지방분권개헌 촉구를 위한 전국 자치단체장 대국민 공동 신년사' 공동 발표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18-12-09 13:40:25

의성군청 소공원의 '희망 트리'가 이달 3일 설치돼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희망 트리는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의성군 제공

의성군청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희망 트리'

2018-12-06 16:48:09

의성군 드론재난지원단 발대식

의성 드론재난지원단 발대식

의성군 드론재난지원단(단장 김경록)은 5일 의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드론 동호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드론재난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2018-12-06 15:04:52

의성군, 올해의 기업에 삼오종합식품이 선정됐다.

의성군, 올해의 기업에 삼오종합식품(주)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일 '2018년 올해의 기업'에 삼오종합식품㈜(대표이사 이정순)를 선정했다.삼오종합식품(주)은 1998년 8월에 설립한 식품 제조 업체로 건실한 기업 경영 및 경영 혁신 인증, 기술 혁신 및 품질 인증 획득, 특히 지역 근로자 우선 신규 채용을 통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특히 의성군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과 매월 25개 단체에 지속해서 자사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한도 우대, 근로 환경 개선 사업, 고용 보조금 지원, 지역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 우선 선정의 혜택과 함께 현판도 주어진다.

2018-12-04 14:13:07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한 폐기물재활용업체의 폐기물 더미에서 2일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일 오후까지도 연기가 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곳곳 재활용 폐기물 방치로 몸살

경북지역 곳곳이 방치된 재활용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의 경우 한 폐기물재활용업체가 공장 내에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천 등 각종 폐기물 수만t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있어 악취와 먼지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게다가 이달 2일엔 이 폐기물 더미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5대가 출동,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이 업체는 2008년 4월 중간재활용업(보관량 1천137t)을, 2013년 7월에는 종합재활용업(보관량 1천20t) 허가를 받았다. 군이 허가한 폐기물 보관량은 중간·종합 재활용 합해 2천157t이다.그러나 의성군은 현재 이곳에 7만4천여t(중간 2만1천t, 종합 5만3천t)의 폐기물이 쌓여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허가량의 34배가 넘는 양이다.의성군은 그동안 이 업체에 20여 차례 걸쳐 행정 조치와 고발을 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군은 이 업체의 중간재활용업에 대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3차례, 고발 2차례를 했고 지난해 8월에는 허가 취소까지 했다.종합재활용업 또한 이제까지 과태료 1천만원 부과, 고발 4차례, 과징금 2천만원 부과에 영업정지도 7차례 했고, 내년 하반기에는 허가 취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그러나 군이 행정 처분에 나설 때마다 이 업체는 행정 소송을 통해 집행정지 처분을 내고 그 기간을 이용해 계속 폐기물을 들여와 방치량이 계속 늘어났다는 것이 의성군의 얘기다.의성군은 이 업체가 폐기물 처리 능력과 의지가 없다고 보고 행정대집행을 검토했지만, 비용만 100억원 넘을 것으로 추정돼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이 업체가 보증보험회사에 든 이행보증금은 중간재활용업 1억6천300만원, 종합재활용업 1억5천500만원뿐이다.군은 우선 허가를 취소한 중간재활용 방치 폐기물 2만1천t을 내년에 처리키로 하고 환경부에 예산 51억7천만원을 신청했다. 지난 8월 10일부터 영업정지 상태인 종합재활용 폐기물은 대상에 제외했다.이와 함께 최근 이 사업장과 인근 수질 및 토양, 대기 오염도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한편 실제 방치한 폐기물량 측량·산출에 나섰다.군은 이 결과에 따라 고발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2억원을 들여 폐기물 방치에 따른 환경영향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의성군보건소는 인근 주민 92명을 상대로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의성군 관계자는 "업체 측은 재활용 생산품 수출이 막혀 경영난으로 처리가 힘들어 폐기물이 쌓여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면서도 "어떻게 하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문경시도 폐비닐 등을 연료용 기름으로 전환하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현재 2만6천여 t의 폐기물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마성면 하내리에 있는 이 업체는 부지 1만4천456㎡에 처리용량 1일 400t, 허용보관량 4천t으로 지난 2012년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허가를 받았다.그러나 기술력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폐기물을 무단 방치해 수차례 행정처분을 받은 끝에 올해 4월 허가가 취소됐다.업주가 폐기물을 자진 처리해야 하지만 현재 이 업체는 부도가 났고 업주도 나몰라라 하고 있어 방치한 폐기물 2만6천여t을 문경시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문경시는 폐기물 처리비용이 36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방치 폐기물 처리 이행보증금 7억여원을 확보하긴 했지만 처리 비용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2018-12-03 17:32:55

자랑스러운 한국인 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김주수 의성군수. 의성군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행정 부문 대상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북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김 군수는 지난 4년간 의성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인 6천억원 규모의 예산 확보를 통해 빚 없는 살림살이를 가능하게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4천억원 규모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유치를 비롯해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 진(眞)'을 개발해 농산물 통합 유통 마케팅을 실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그는 아울러 지역 소멸에 처한 의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귀농·귀촌 대통령상 수상 ▷경상북도 수출 정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도 시·군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김 군수는 "'사라지는 의성이 아닌 살아나는 의성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앞으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시아인재과학원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예술·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날 정치 부문 대상에는 정세균(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장,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 원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오정구),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등이 수상했다.기초단체장은 전국 지자체 중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와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다.

2018-12-02 13:50:30

의성 전통 수리 농업시스템이 제10호 국가중요농업유산이 됐다. 의성 금성산 주변의 모습. 경북도 제공

의성 전통 수리 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의성 전통 수리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신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의성 전통 수리 농업시스템'(제10호)과 함께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제11호),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제12호)을 각각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자원 가운데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돼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이다.의성 전통 수리 농업시스템은 화산지역인데다 연간 강수량도 적은 불리한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삼한시대 초기 '조문국' 시대부터 수리 시설을 축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작된 방식이다.물이 귀한 이 지역에서는 금성산 고도에 따라 할아비못·아비못·손자못으로 이어지는 연속관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벼의 냉해를 방지하고자 따뜻한 상층부의 물이 먼저 논에 공급되도록 못을 설계했다.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경사지 등고선에 따라 간격과 수평을 맞추는 계단형 차밭 조성 기술과 훌륭한 경관이 높이 평가됐다.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은 비자나무·소나무 등 수목 하층부에서 차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청태전'을 만드는 방법이 독특하게 유지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경북도는 앞서 올해 1월 지정된 울릉도 화산섬 밭농업시스템, 2016년 지정받은 울진 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을 더해 모두 3곳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경북도 관계자는 "농업유산은 지속가능한 개발에 이바지하는 자산"이라며 "이를 보존·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지역 공동체 유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또 관광자원화 가능성도 찾아보겠다"고 했다.

2018-11-29 17:37:11

의성군공무원노동조합은 '멋진 간부 공무원'과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공무원 노조, '멋진 간부 공무원' 선정

의성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민성)이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멋진 간부 공무원'에 이삼걸 기획실장과 이재한 미래전략단장, 이신우 의성읍장이 각각 선정됐다.또 현직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에는 김철년 일자리경제교통과장과 박종구 가음면장, 장나원 구천면장이 각각 뽑혔다.이번 조사는 의성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681명이 5급 이상 간부들에 대해 리더십과 청렴도, 업무 수행 능력, 친화력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이삼걸 기획실장은 경제지원과장, 민원실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거치면서 평소 소소한 업무도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행에 옮겨 부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이 기획실장은 "선정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직장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재한 미래전략단장은 "한 마디로 쑥스럽다. 더 소통하면서 근무했으면 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바람으로 생각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신우 의성읍장은 "멋진 간부도 아닌데 과분하게 선정된 것 같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동료 간에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공감하고 배려하는데 많이 부족했던 점을 성찰하는 또 하나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김철년 일자리경제교통과장은 "동료 직원들이 직접 평가해주신 결과이기에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동시에 두 어깨가 무거워지고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을 더욱더 이해하고 보듬어 공직 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장나원 구천면장은 "직원들의 과분한 평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박종구 가음면장은 "한 번도 직장 상사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직원들과 같은 동료 수평적인 관계로 생각하고 그저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예의를 지키면서 제 소신껏 일해 왔을 뿐이다"면서"직원들이 저를 좋게 평가해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김민성 노조위원장은 "의성군의 조직 문화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직 문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 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멋진 간부 공무원'과'함께 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을 선정했다"며 "선정된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 산하 모든 간부 공무원들이 공직자의 멘토가 돼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군민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8-11-28 10:11:20

27일 의성군 다인면에서 의성군농민회 주최로 열린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결의대회'에서 참가한 농민들이 80kg 기준 쌀 목표가격을 24만원 보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의성군농민회 쌀값 안정 결의대회

의성군농민회는 27일 의성군 다인면 서릉리 다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쌀값 안정 결의대회'에서 농민회원들은 "정부가 지난해 시장 격리용으로 수매한 쌀 5만t을 시장에 방출해 쌀값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정부의 쌀 정책을 성토했다.이 집회에는 농민회원과 농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광진 의성군농민회장은 "정부 안으로 쌀 목표가격을 19만6천원으로 정한 것은 쌀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농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면서"쌀 생산비가 보장되는 24만원으로 쌀 목표가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11-27 17:12:16

의성진스포츠클럽은 포항 영일만스포츠클럽을 초청, 경북 클럽 간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의성진스포츠클럽 제공

의성진·영일만스포츠클럽 탁구 치며 친목 교류

의성진(眞)스포츠클럽(회장 박영철)은 20일 포항 영일만스포츠클럽을 초청, 경북 스포츠클럽 간 교류 행사를 열었다.의성진스포츠클럽 회원 50여 명과 포항 영일만스포츠클럽 회원 40여 명은 이날 의성군 농어촌복합체육시설(탁구장)에서 탁구로 친목을 도모했다. 이들은 지역 스포츠클럽 간 교류를 통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스포츠클럽 커뮤니티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교류 대회를 마친 포항 영일만스포츠클럽 회원들은 의성진스포츠클럽 회원들의 안내로 의성전통시장을 찾았고, 금성면 의성 조문국 박물관과 조문국 사적지를 견학했다.박영철 의성진스포츠클럽 회장은 "경북 스포츠클럽 간 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종목별로 교류 행사를 확대해 스포츠클럽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2018-11-23 14:11:52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의성 근'현대 특별 사진전을 연다.

그때를 아십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 근·현대 특별 기획 사진전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의성 근·현대 사진전 '그때를 아시니 껴'를 특별 기획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1980년 이전의 사진 및 국립중앙박물관 유리 건판 사진 등 140여점의 근·현대 사진이 전시된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전시할 사진을 기증하고, 박물관은 전시 장소를 제공하는, 지역 주민과 박물관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지역 주민들이 기증하는 사진은 과거 결혼식과 전통 혼례, 졸업식, 소풍 놀이 등 중요한 행사가 있었을 때 기념해 촬영한 사진들이 대부분이다.특히 결혼식의 경우 1970년대까지 의성 지역에서는 전통 혼례가 남아 있었다는 것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당시에는 난 뒤 신랑이 신부의 집에서 혼례를 올리고 며칠 머문 다음 부부가 시댁으로 돌아갔다.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사진은 일제강점기 때 의성 고운사와 단촌면 관덕동 삼층석탑, 빙산 사지 오층석탑, 탑리리 오층석탑 등 의성 지역의 문화재를 촬영한 기록 사진이다.

2018-11-22 13:54:13

의성진스포츠클럽은 양영자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강습회를 열었다. 의성진스포츠클럽 제공

의성진스포츠클럽, 양영자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초청 강습회 열어

의성진(眞)스포츠클럽(회장 박영철)은 지난 17일 의성군 농어촌복합체육시설(의성탁구장)에서 양영자(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강습회를 열었다.'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강습회는 의성군민 및 '의성진스포츠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메달리스트 선수 출신 또는 유명 연예인의 운동 지도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클럽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기획한 행사다.이날 양영자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는 탁구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시범 동작을 시작으로,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지도하는 등 특강에 참여한 '의성진스포츠클럽' 회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의성진스포츠클럽 회원들은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가 직접 지역의 스포츠클럽까지 와서 강습해주는 것에 너무 설레고, 클럽 회원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중심의 공공 스포츠클럽이다.

2018-11-21 10:33:52

의성군 다인농협은 노인용 보행기 13대를 다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의성군 다인농협 노인용 보행기 13대 기탁

의성군 다인농협(조합장 김봉수)은 16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해 노인용 보행기 13대(시가 169만원)를 다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2018-11-20 14:23:34

의성군생활개선회가 김장김치 담가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생활개선회 김장김치 담가 불우이웃에 전달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의성군 생활개선회(회장 구월영)는 16일 다문화가정을 초청,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마늘, 고추, 채소와 양념 등으로 담근 김장김치 1천kg을 지역의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2018-11-19 15:25:46

의성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사 정성진·오른쪽 두 번째)이 생산하는 '의성진(眞)쌀'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차지하는 등 경북 대표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농협쌀조합의 '의성진쌀' 경북 대표 쌀 자리매김

의성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정성진·이하 농협쌀조합)이 생산하는 '의성진(眞)쌀'이 경북 대표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의성진쌀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등 경북 대표 브랜드 쌀로 우뚝 섰다. 농협쌀조합은 지난 2009년 다인농협(조합장 김봉수)과 금성농협(조합장 유척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합해 설립한 초대형 미곡종합처리장이다.농협쌀조합의 사업 구역은 의성군의 전체 벼 재배 면적 9천458㏊의 절반이 넘는 4천908㏊(52%)를 차지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연간 2만5천t의 벼는 다인농협과 금성농협을 통해 수매된다. 이 때문에 다인면과 단북면, 금성면 지역의 쌀 농가들은 판매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다.게다가 지난 2010년 완공된 농협쌀조합의 도정시설은 최신식 농산물 우수관리시설(GAP)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농협쌀조합은 2014년 전국 농협 158개 RPC를 대상으로 한 'RPC 경영 평가'에서 경영 대상을 받기도 했다.당시 농협쌀조합의 경영 대상 수상의 원인은 전체 원료곡의 80% 이상을 계약 재배를 통해 확보하고, 의성에서 최대 쌀 생산지로 꼽히는 다인·단북면과 금성면 지역 RPC를 통합해 규모화를 이룬 게 한몫을 했다.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쌀 생산과 가공 부문에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판매처 또한 대형유통업체인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CJ 제일제당, 삼성에버랜드 등은 물론 대도시 농협과 수출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특히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의성진(眞)쌀'은 10여년 전부터 재배 매뉴얼을 작성,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또 농가로부터 수매한 벼는 저온창고(13~15℃)에 보관, 연중 햅쌀 같은 밥맛을 유지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정성진 대표이사는 "농협과 농민, 지방자치단체 등 쌀 관련 단체들이 '위기에 처한 쌀 산업을 살리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의성진(眞)쌀'이 4년 연속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2018-11-19 13:31:53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2018년 시·군 농정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경상북도 농정 평가 2년 연속 대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2018년 시·군 농정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의성군은 앞서 2015년과 2016년 농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경북도의 농정 평가는 23개 시·군의 농정 업무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정책 ▷농식품 유통 ▷친환경 농업 ▷축산 경영 ▷농촌 개발 ▷특수 시책 등 6개 분야의 예산 확보 및 집행률, 역점 시책 및 정부 시책 추진 실적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의성군은 농업의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특히 '이웃사촌 시범 마을 조성',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확대 및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인력 수급 걱정 없는 농촌 구현 등 농업 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의성군의 농업 정책이 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과 국비 확보를 통한 특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의성군의 농업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농산업의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 농정을 실천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의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8-11-14 10:31:43

의성지원, 한동수 전 청송군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지원장 김형태 부장판사)은 13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동수(69) 전 청송군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천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구체적인 청탁은 없으나 돈을 준 사람들의 지위나 관계를 봐서 충분히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검찰은 앞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청송사과유통공사 관계자들로부터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한 전 군수를 기소하고, 징역 2년에 벌금 2천400만원, 추징금 1천200만원을 구형했다.

2018-11-13 17:25:28

의성군 보건소는 춘산면 효선2리에서 사과 따기 일손을 도왔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보건소 사과 따기 일손 돕기

"바쁠 땐 힘을 보태야죠." 공무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사일을 돕고 있다. 의성군은 이달 초부터 18개 읍·면, 군청 실·과·소·단별로 팀을 꾸려 최소 2회씩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춘산면 효선2리 사과밭을 찾은 의성군 보건소 직원들이 사과 수확을 거들고 있다.

2018-11-12 14:33:16

컬링 '팀 킴' 선수들이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자신의 '은사'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부부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팀킴'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연합뉴스

의성군민, "컬링 사태 안타깝다"

최근 불거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일명 '팀 킴')의 내부 갈등을 바라보는 의성군민들의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컬링과 팀킴은 올 초 치러진 평창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의성을 전국에 알린 효자 종목이자 의성의 딸들이지만 최근 내부적인 갈등으로 분열돼 착잡하기만 하다.의성여고 출신인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선수는 '영미∼'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 단번에 스타로 떠올랐다.김초희를 제외한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은 자매·친구 사이로 '의성여고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해 올림픽 무대까지 올랐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그러나 팀킴은 최근 대한체육회 등에 보낸 호소문에서 "지도자가 우리를 사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이용하기 시작했고, 관계가 악화했다"며 감춰왔던 내부 갈등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고, 상금을 제대로 배분받지 못한 채 폭언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지도자 측에서도 사실확인서를 내고 이들의 주장에 조목조목 정면 반박하고 나서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진흙탕으로 빠져들고 있다.상황이 갈수록 악화되자 '팀킴'의 고향인 의성에서는 "경북 컬링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북 컬링이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의성지역 체육계 한 인사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후 한 동안 '팀킴'과 경북 컬링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고, 의성도 덩달아 인지도가 높아졌다"며"힘들게 쌓아놓은 성과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도록 이번 컬링 사태가 원만하게 수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의성군의 한 공무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의성지역에서 경북컬링협회의 일방적인 독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의성군과의 갈등도 적지 않은 등 여러 문제가 내재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잘 해결돼 의성군과 경북컬링협회의 관계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8-11-11 18:54:48

한돈협회 의성군지부 돼지고기 400㎏ 기탁

(사)대한한돈협회 의성지부(지부장 최상식)는 7일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돼지고기 400㎏(시가 500만원 상당)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2018-11-11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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