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의성군은 경북도와 영남대, 기업과 건강산업 프로젝트 다자간 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세포배양산업 육성 추진…경북도·영남대·(주)이셀과 협약

의성군(김주수 군수)은 25일 군청에서 경상북도와 영남대학교, ㈜이셀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산업 프로젝트(세포배양산업 육성) 추진을 위한 다자간 상호 투자·지원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식은 의성 건강산업(K-health)의 핵심 역할을 할 '세포배양산업 육성'을 위한 세포 배양 배지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함이다.경북도와 의성군이 2016년부터 경북 북부권 미래형 신산업 육성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성 건강산업은 '세포 배양 허브센터 구축'과 '의료용 인공 관절, 뼈 상용화 기반 구축'을 사업으로 한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으로 요약된다.도와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포 배양 배지 연구 개발을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2020년까지 의성군에 건강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입주 기업에 공용 시설 및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시설을 지원한다.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세포 배양 배지 생산 기술 연구 개발과 향후 기업 산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과 인력을 양성한다.참여 기업인 이셀은 2013년부터 바이오 산업에 투자를 시작해 바이오 백 생산과 바이오리액터 설계·제작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의성군에 생산 라인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의 건강산업 프로젝트는 경북도의 생명 산업 특구 조성과 연계해 우리나라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지는 산업"이라며 "이번에 맺은 협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02-25 16:10:43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진'이 '2019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 공동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진 '2019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공동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의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의성진(眞)'이 21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농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날 시상식에서 '의성진'은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 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소비자 인지도 ▷브랜드 육성 및 관리 등을 외부 및 학계 전문가 30여 명이 심사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의성군은 ▷자두 생산량 전국 1위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 ▷사과 전국 4위 ▷고추·복숭아 전국 8위 등 국내 주요 농산물의 주산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의성진 브랜드를 개발했다.의성군은 의성진 브랜드 개발을 토대로 한 ▷우수 농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 ▷다채로운 판촉 활동 등을 통해 대도시 유통시장에 '의성진 사과', '의성진 자두', '의성진 복숭아' 등의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육성시켜나가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공동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통해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진'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성 농산물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각인되도록 엄격한 품질과 브랜드 관리로 '의성진'이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19-02-24 14:48:35

경찰, 농로에서 상대방 자동차를 부순 50대 포크레인 운전기사 구속

의성경찰서는 20일 농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어 굴삭기로 상대방 자동차를 부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59)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포크레인 운전기사인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쯤 의성군 구천면의 한 농로에서 마주 선 SUV 차량의 운전석 문을 굴삭기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SUV 차량 운전자 B(35) 씨는 "굴삭기가 길을 막아 지나갈 수가 없어 차에서 내려 좀 비켜 달라고 했더니 A 씨가 바로 문짝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해당 사건 외에도 지난 3년 동안 동네 주민 7명을 상대로 13차례에 걸쳐 협박, 폭행을 일삼았다.경찰 관계자는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삽을 휘두른 적도 있다"며 "전과는 없다"고 말했다.

2019-02-20 21:07:23

의성군의회는 간담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주요 현안들을 협의했다. 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군의회 간담회, 읍사무소 신축 등 현안 협의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8일 군의원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업무 7건과 군의회 소관 7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들을 협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성읍사무소 신축,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시행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대책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군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한편 의성군의회는 3월 2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열어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019-02-19 11:23:02

의성군 다인면 양계장에 화재. 병아리 18만 마리 폐사

14일 오후 2시 50분쯤 의성군 다인면 A농원(산란종계장)에서 온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축사 2개 동이 전소되고 병아리 18만 마리가 폐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내 8개 축사 중 최초로 불이 발생한 2번 축사 온풍기에서 화염을 봤다"는 농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2019-02-14 18:38:18

김복규 전 의성군수(왼쪽 두번째)는 자신이 소장한 역사 도서 500여 권을 조문국박물관에 기증했다. 의성군 제공

김복규 전 의성군수, 의성 조문국 박물관에 도서 기증

김복규 전 의성군수는 최근 평생 모아온 역사 도서(조문국 관련 역사서) 500여 권을 의성 조문국 박물관에 기증했다.김 전 군수가 기증한 도서는 '사마천의 사기', '삼국사기' 등 역사 관련 서적이 대부분이다. 김 전 군수는 "옛 의성 지역의 고대 읍성 국가 조문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수집했는데, 이 책들이 조문국박물관에 연구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전 군수는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의성 금성산 고분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았다. 당시 고분군은 대부분이 밭이었으나, 지금은 잘 정비돼 경주 지역에 있는 고분군처럼 유명한 유적지가 됐다.김 전 군수는 2006년 7월부터 2014년 6월 말까지 8년간 재직하면서 옛 조문국을 되살리기 위해 의성 조문국 박물관을 건립했으며, 조문국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서 큰 노력을 했다.

2019-02-07 15:09:17

의성군이 청소년 청책 사업 워크숍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전국 청소년 정책 워크숍' 국무총리상 받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정책 워크숍'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군은 그동안 청소년 취미 교양교실을 운영, 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와 박물관 등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인성 인문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자매결연 도시(중국 산시성 시엔양)와 학생 상호 교류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진로 문제, 고충 등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청소년 공감 토크 콘서트도 개최하고, 청소년들의 흥미 유발과 건전한 게임 문화 장착을 위한 e-페스티벌도 열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항상 청소년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정책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흥미로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했다.

2019-02-06 16:04:57

김주수 의성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자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의성군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 '플라스틱 자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일 류한국 대구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자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플라스틱 자유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운동으로 참가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된다.이날 김 군수는 사용 중인 텀블러를 들고 밝은 미소로 인증샷을 촬영, 개인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후 다음 참여자로 최기문 영천시장과 엄태항 봉화군수를 지명, 캠페인을 이어갔다.김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앞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의성군은 각종 회의나 행사에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용 텀블러를 가지고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계획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19-02-06 12:15:50

의성군이 지난달 29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정책 워크숍'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전국 청소년 정책 워크숍' 의성군 우수 지자체 선정 총리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29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정책 워크숍'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군은 그동안 청소년 취미 교양교실을 운영, 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와 박물관 등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인성 인문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능동적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자격증 취득반 운영, 진로 직업 체험 활동을 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자매결연 도시(중국 산시성 시엔양)와 학생 상호 교류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진로 문제, 고충 등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청소년 공감 토크 콘서트도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흥미 유발과 건전한 게임 문화 장착을 위한 e-페스티벌도 진행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항상 청소년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정책들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했다.

2019-01-31 14:06:58

의성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물 '의성장날'이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지역 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의성장날',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의성군(군수 김주수)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지역 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의성장날'은 브랜드의 경영 비전, 브랜드 시장 점유율 및 신장률, 브랜드 경영의 혁신적 사례,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신뢰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의성장날' 쇼핑몰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지역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2006년 개설한 후 현재 87개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해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66.5%나 증가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장날'이 대상을 받은 원천은 고품질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입점 업체들의 땀과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2019-01-31 09:45:49

의성군 새마을 부녀회 떡국 나누기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박영구)에서는 25일 의성군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2019-01-27 13:33:30

의성군 단밀면 한국환경산업개발  폐기물재활용사업장에 쌓인 쓰레기산.
 17만3천t으로 추정되는 폐기물 쓰레기가 쌓여 인근 주민들이 악취 등 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의성군민, 김재원 성토 분위기 확산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속칭 '의성 쓰레기 산'과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 의원이 지난달 '의성 쓰레기 산' 관련 예산 55억여원 확보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낸 데다, 그동안 문제 해결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지난달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성군 단밀면 한국환경산업개발에 방치돼 있던 10m 높이의 재활용폐기물 쓰레기더미를 처리할 예산을 확보됐다"면서 "김 의원 측은 이 쓰레기 더미를 처리할 '유해 폐기물 처리 및 방치폐기물 대집행 사업' 예산 55억6천100만원이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당초 정부 원안에는 2억9천300만원만 책정돼 있었지만,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52억원 이상 추가로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따라 의성군은 방치된 7만4천여t의 중간 재활용폐기물 가운데 2만1천여t을 우선 처리할 숨통이 틔였지만 5만3천여t의 나머지 폐기물을 처리할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이 보도자료에는 방치 폐기물 처리를 위한 전국 예산 55억여원이란 점을 명시하지 않고 의성군 쓰레기 문제를 언급한 뒤 곧바로 예산 55억원 반영이란 점을 부각시켜 마치 전체 예산이 의성에 투입되는 것처럼 표현했다.이에 따라 일부 언론은 실제 55억여원이 의성 관련 예산이라고 보도했고, 상당수 군민들과 공무원들도 이처럼 잘못 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게다가 이 쓰레기 더미가 하루 이틀 사이 발생한 문제가 아닌데도 지난해 경기도에서 비슷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보도되자, 김 의원이 뒤늦게 예산 마련에 나서는 등 그간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도 나온다.한 의성 군민은 "전국에 해당되는 예산이 55억여원인데도 마치 '의성 쓰레기 산' 예산 55여억원을 확보한 것처럼 홍보한 것은 꼼수"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일각에서 보도자료를 잘 못 해석해 보도했다. 애초 정부안에 의성 문제는 반영되어 있지 않아 이를 담아 증액하려고 힘쓴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경북도, 의성군과 협의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추가 국비 지원을 검토해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1-25 06:30:00

의성군 단밀면 한국환경산업개발 폐기물재활용사업장에 쌓인 쓰레기산. 17만3천t으로 추정되는 폐기물 쓰레기가 쌓여 인근 주민들이 악취 등 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의성 '쓰레기 산' 처리 해법 마련 물꼬…환경부 "국비 24억원 배정"

의성군 단밀면의 속칭 '쓰레기 산'에 있는 폐기물처리 해법 마련을 위한 물꼬가 트였다. 환경부가 현장을 방문해 둘러본 뒤 국비 24억원을 군에 내려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의성군은 이에 따라 지방비 등 총 예산 52억원 가량을 투입돼 올해 안에 2만1천t 이상의 폐기물 더미 일부를 처리할 방침이다.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의성군단밀면에 방치된 폐기물 처리를 위해 국비 24억원을 지원하기로 집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국비 50%(24억원), 지방비 50%(24억원) 매칭으로 48억원과 이행보증금 3억2천만원 등을 포함해 총 52억원 가량이 투입된다.앞서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은 23일 의성 '쓰레기 산' 현장을 찾아 경북도, 대구환경청, 김주수 의성군수 등 군 담당자들과 폐기물 처리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서수환 의성군 도시환경국장은 "군은 방치폐기물 17만3천여t 중 올해 1단계로 2만1천t을 우선 처리할 계획인 만큼 전국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확보된 국비 58억원 중 24억원을 의성 '쓰레기 산' 처리를 위해 교부해달라"고 건의했다.환경부 일행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구체적인 지원금액을 거론하지는 않았다.다만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견해를 내놓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환경부는 24일 매일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장 점검 결과 최종적으로 사안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무리해서라도 예산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의성군은 방치 폐기물 처리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문가에게 의뢰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중 용역결과에 따라 환경부, 경북도와 공조해 폐기물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2019-01-24 19:03:29

21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위치한 쓰레기 산에 일어난 불을 끄기 위해 관계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이 곳 폐기물재활용업체에 적재된 쓰레기는 약 7만4천여t(중간 2만1천t, 종합 5만3천t)으로 허가량의 34배나 넘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의성 '쓰레기 산' 처리…재활용 가능 폐기물 분류 후, 나머지는 소각·매립

의성군 단밀면의 속칭 '쓰레기 산' 대책이 가시화하면서 방치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성군이 파악한 방치폐기물의 양은 17만3천t으로 1t 화물차 470대가 1년 내내 들어내야 할 분량에 달한다.이들 방치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재활용 가능한 것을 가려내는 분류 작업이 우선이다. 폐합성수지 등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분쇄해 고형연료로 만들어 열병합발전소와 같은 곳에 연료로 팔 여지가 있다.이 경우 사전에 분류와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 발전소 등을 통한 수요를 파악, 치밀하게 비용을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나마 재활용할 방치폐기물이 많고, 이를 고형연료로 팔 수 있다면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하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이 섞여 있어 걸림돌이다. 분류 작업을 통해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소각하거나 매립해야 하는데 의성 '쓰레기 산'에는 주로 공사장에서 흘러들어온 폐기물이 많아 고철과 콘크리트 등 재활용 불가 폐기물이 적잖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의성 '쓰레기 산'이 낙동강에서 불과 800m밖에 떨어지지 않아 강물을 오염시킬 수 있는 만큼 '이전한 뒤 처리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이에 대해 의성군은 "폐기물 이전은 선택지에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7만3천t이라는 방대한 양의 폐기물을 옮기는 비용과 이전 터 확보, 새로운 민원 등을 감안하면 이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군은 침출수가 낙동강에 흘러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폐기물사업장 주변에 수로와 차수 장치를 설치한다.의성군 관계자는 "2월 말 방치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는 대로 추진 계획을 마련할 생각"이라며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가 조언 등을 얻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와 관련, 경북도 관계자는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분량과 폐기물의 종류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폐기물 처리 방향을 논의하다 잘못된 가닥이 잡힐 수 있는 만큼 연구 용역 결과를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고 했다.

2019-01-24 17:58:12

한 달 이상 불타고 있는 의성군 단밀면에 한 폐기물업체의 쓰레기 산. 폐기물 더미 내부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심부화재가 진행되고 있어, 불씨를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의성 '쓰레기 산'…검찰·경찰 수사는 어떻게 되나

의성군 단밀면의 속칭 '쓰레기 산'과 관련,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수사기관은 '쓰레기 산'의 조성 경위와 해당 업체의 자금 흐름, 의성군의 조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최근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한국환경산업개발 사업장의 '폐기물 쓰레기 산'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성지청은 '쓰레기 산'이 형성된 원인과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한 주범이 누구인지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도 지난 3일 주민들의 고발로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해당 업체의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쓰레기 산의 규모 파악이 우선이라고 보고 의성군에 자료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경찰은 해당 업체가 사업상의 어려움으로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고 방치한 것인지, 애초부터 처리할 생각 없이 폐기물을 받아 수익을 남기려 한 것인지 조사할 계획이다.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수익이 어디로 흘러갔고, 얼마나 남아 있는 지도 관심사다.쓰레기 산 조성 과정에서 의성군이 적절한 행정조치를 했는 지도 수사 대상이다.주민들은 고발장에서 '의성군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해 쓰레기 산이 조성된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방치 폐기물의 규모가 확정되면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2019-01-23 06:30:00

한 달 이상 불타고 있는 의성군 단밀면에 한 폐기물업체의 쓰레기 산. 폐기물 더미 내부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심부화재가 진행되고 있어, 불씨를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의성 쓰레기 산' 언제·어떻게·왜·얼마나 쌓였나

의성군 단밀면의 속칭 쓰레기 산 처리를 두고 경북도와 의성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만여t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폐기물을 모두 처리하려면 500억원 상당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쓰레기 산'은 언제부터, 어떻게, 왜 이렇게 쌓였을까.◆언제, 어떻게, 왜?쓰레기 산의 주인(?)은 ㈜한국환경산업개발로 이 업체는 의성군으로부터 폐기물재활용업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폐합성수지와 폐섬유, 폐고무류 등 폐기물을 사들여 고(체)형연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로, 사업장 면적은 4만㎡다.이 업체는 2008년 4월 분쇄 등을 통해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전 단계로 만드는 중간재활용업(허용 보관량 1천137t) 허가를 받아 최초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7월 폐기물로 고형연료까지 만드는 종합재활용업(허용 보관량 1천20t) 허가를 받아 총 허용 보관량은 2천157t이다.하지만 현재 이곳에 쌓여있는 폐기물은 17만3천여t에 달할 것으로 의성군은 추정하고 있다. 허용 보관량의 80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부피는 23만442㎡에 달한다.폐기물이 업체로 유입되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2016년 초로 추정된다.의성군은 이때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6개월에 걸쳐 폐기물이 대량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주민들은 "4, 5년 전에는 폐기물이 많이 쌓이지 않았는데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산으로 변했다"고 했다.환경부와 경북도 등은 이 폐기물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가 중간수익을 남긴 뒤 재활용 업체에 위탁하고, 해당 업체는 돈을 받고 폐기물을 반입시킨 뒤 방치하는 식이다.업체 측이 폐기물을 고형연료 등으로 만들어 처리해야 하지만, 고형연료 판매시장 위축 등의 이유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워 폐기물 반입으로 돈을 남긴 셈이다.의성군은 이 업체에 대해 20여 차례에 걸쳐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와 형사고발을 하며 대응했지만, 쓰레기가 산을 이루는 것을 막지 못했다.군은 해당 업체의 중간재활용업과 관련, 2014년 이후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3회, 고발 2회 등 조치를 한 뒤 지난해 8월 허가를 취소했다. 종합재활용업에는 고발 4회, 과태료 1천만원, 과징금 2천만원을 처분했고 7번에 걸쳐 영업정지 조치를 했다.◆악취와 먼지, 연기까지…주민 고통 극심쓰레기 산 인근 주민들은 악취와 먼지 때문에 극심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들은 "창문을 열 수 없고, 편하게 빨래를 널지도 못한다"고 호소한다.최근에는 쓰레기 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차가 출동, 불을 끄기 위해 폐기물 더미를 뒤적이고 있어 악취와 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폐기물량이 워낙 많아 "완전 진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김정은 생송2리 이장은 "평소에도 악취와 먼지 때문에 생활 불편이 심각한데 화재로 심한 연기까지 나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했다.쓰레기 산에서 불과 800m 거리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침출수로 인해 강이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폐기물 더미 주변에 수로를 만드는 등 침출수 방지에 나섰다.◆폐기물 쓰레기 처리할 방법 없나의성군은 이들 폐기물 처리 방법으로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의성군은 구체적인 처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내달 말 결과가 나오면 군 예비비 16억7천만원을 확보해 허가가 취소된 폐기물 2만1천t을 우선 처리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모든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할 전망이다.의성군은 t당 폐기물 처리비용을 30만원으로 환산했을 때 500억원이 넘는 뭉텅이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북도와 의성군은 폐기물 처리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도는 21일 환경부를 방문, 올해 전국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확보된 국비 58억 중 30여억원을 의성군 쓰레기 산 처리를 위해 배정해 달라고 건의했다.도는 쓰레기 산이 낙동강과 인접해 강물 오염이 우려되는 데다 지속적인 화재로 인한 연기 등으로 주민 고통이 심각해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도와 군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발생한 비용은 해당 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해 돌려받을 생각이다.하지만, 2017년 말 업체 대표가 바뀐 상태인데다 재산 규모 등을 감안할 때 폐기물 처리 비용 모두를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업체가 설립 당시 보증보험회사에 가입한 이행보증금은 중간재활용업 1억6천300만원, 종합재활용업 1억5천500만원으로 폐기물 처리 비용에 비해 턱없이 적다.경북도 관계자는 "방치 폐기물 발생에 대비해 폐기물처리업체에 요구하는 이행보증금액이 실제 처리 비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실제 처리 비용을 반영한 이행보증금액 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2019-01-23 06:30:00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 眞(진)'이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김주수(오른쪽 두 번째) 의성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 眞(진)' 23년 연속 공동 브랜드 대상 받아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진)'은 1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의성진'은 이번 브랜드 대전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및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 조사 항목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의성진'은 참다운, 진정한, 거짓이 없는, 신뢰성이 있는 우수한 농산물의 의미를 가진 지역 농산물을 뜻한다. 의성군 우수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지난 2015년 의성군이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탄생시켰다.'의성진'은 2015년 12월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 '의성진 사과' 출하를 시작으로 현장에 적용됐으며 이듬해 자두와 복숭아, 가지 등으로 확대됐다. 의성군은 홍보 등을 통해 '의성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진'이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된 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성진' 브랜드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각인될 수 있도록 품질과 브랜드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2019-01-20 15:04:33

의성군, 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최근 의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9-01-18 16:16:22

[영상]빙어 낚아 한 입에 쏙~, 제1회 의성빙어축제! 김태공 김민정 아나운서의 낚시 비법 전격 공개

빙어 낚아 한 입에 쏙~, 제1회 의성빙어축제! 김태공 김민정 아나운서의 낚시 비법 전격 공개! 겨울하면 빙어, 빙어하면 낚시.의성에서 빙어축제가 열렸다!11일 의성군 옥산면 금봉저수지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2월 6일까지 27일간 진행되고, 행사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재밌는 낚시와 썰매가 있는 의성빙어축제에 놀러오세요~!!

2019-01-18 11:25:44

김인기 통합공항 의성군 유치위원장

대구경북 통합공항 의성·군위 공동추진위, '권영진 대구시장 군위군 우보 편들기 즉각 중단하라'

대구경북 통합공항 의성군비안·군위군소보유치추진위원회(이하 의성·군위유치추진위)는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군위군 우보 편들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의성·군위유치추진위는 성명에서 "대구시는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 편파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의성군민들은 통합공항 이전 사업을 공정하고 법에 따르는 절차대로 진행할 것을 대구시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주장했다.이는 권 시장이 지난 16일 군위 우보면 단독 후보지역과 의성·군위 공동 후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역의 부지는 높은 봉우리의 산악 지형으로 개발에 따른 사업비가 많이 들 것으로 보이지만 절토와 성토가 바로 이뤄져 사업이 용이하다"는 등의 발언을 한데 대한 반발이다.김인기 통합공항 의성군 유치위원장은 "대구시가 특정 지역을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기 위해 편파적인 행보를 보일 경우 대구에서 경북으로 이전하는 통합공항 이전 자체를 반대하겠다"고 했다.한편 통합공항 의성·군위유치추진위는 이전 사업 지연 이유 및 적법한 사업 추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시에 두 후보지의 사업비 세부 명세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기로 했다.

2019-01-17 17:22:37

의성군 봉양면 향토사랑회는 지역 경로당에 쌀 35포를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봉양면 사회·단체들, 이웃사랑 잇따라

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의 각 사회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봉양면에 따르면 봉양면 향토사랑회(회장 이은희)는 14일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5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봉양면 35개 경로당에 쌀(20㎏) 35포를 전달했다. 같은 날 봉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수·이의숙)도 화재를 당한 가정에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에는 봉양면 안전지킴이단(단장 박의호)이 투척용 소화기 12개를 안전취약 가정에, 봉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호덕)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20㎏) 30포와 이불 3채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이외에도 봉양면의 각 사회단체는 평소 지역 복지 발전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1-16 15:42:05

의성군, 공무원노동조합과 상견례

의성군·공무원노동조합 상견례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민성)은 15일 군청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2019-01-16 15:30:50

김주수 의성군수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김주수 의성군수 "경제활성화에 총력"

"지난 4년은 의성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며 든든한 초석을 다져왔다면, 올해부터는 힘찬 도약과 성장을 실현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가 당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정부 정책과 민선 7기를 맞아 변화된 도정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김 군수는 안계지역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주거, 도시 재생과 복지가 두루 갖추어진 신규 시범 마을을 조성, 사람과 일자리가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그는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큰 목표를 바라보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여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구현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새롭게 재정비한 행정 조직과 6만 군민의 화합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기에 군민에게는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공직자에게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특히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핵심 공약인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추진 ▷세포배양 기술혁신 허브센터 구축 ▷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 ▷침체한 지역 상권 회생 ▷일자리 경제 창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지역 발전형 관광산업 육성 ▷의성 컬링장 증축 및 컬링 스포츠 대중화 등의 추진을 다짐했다.김 군수는 "극심한 초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의성은 30년 후 지방소멸 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성의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면서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을 가꾸면서 미래를 향한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지역으로 도약을 위해 10대 공약 중 절반을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채웠다"고 강조했다.

2019-01-16 11:42:05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동료 의원 목소리 귀담아 듣겠다"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으로 서로 반목하기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습니다."김영수(64) 의성군의회 의장은 "군의회 의장으로서의 모든 권위를 모두 내려놓고, 더 낮은 자세로 동료 의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수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는 자세로 당면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3선으로 금성면 출신이다.김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성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그는 "제8대 의성군의회는 재적 의원 13명 중 초선이 7명으로 반수가 넘는다. 기존 관행을 잣대로 매사에 얽매이기보다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솔선수범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감 충족은 물론 지역의 당면 현안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의회에 소속된 구성원 모두가 담당 분야에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며"공부하는 군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군의원과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세미나와 연수, 정책 토론회 등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특히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과 관련, "의회가 가진 본연의 기능은 견제와 감시다. 집행부와의 대립과 갈등으로 서로 반목하기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며 '합리적인 사고와 소통'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동료 의원과 함께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하며, '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군의회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019-01-16 11:41:55

의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의성眞(진) 사과'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 판촉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 속에 대박을 터뜨렸다. 의성군 제공

'의성眞(진) 사과' 수도권에서 판촉전 열어 대박

쌀, 마늘과 함께 의성군 대표 농산물의 하나인 '의성眞(진) 사과'가 10일부터 4일간 수도권 판매 촉진 행사에서 대박을 터뜨렸다.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 구리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의성眞(진) 사과' 10t을 출하한 데 이어, 11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의성진 사과 특별 판촉전을 열어 15t을 판매하는 등 성황리에 판촉 행사를 마쳤다.이와 같은 성과는 의성진 사과 경우 당도와 색택 등 농산물 공동 브랜드 품질 기준에 따라 최신식 설비를 통한 공동선별을 통해 출하되는 관계로, 수년째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과 경기도 구리시 농산물도매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서 타 지역 사과와 차별화된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眞(진) 사과'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단계에서부터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철저한 선별과 포장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특히 수도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2019-01-16 10:36:02

의성 황토방서 40대 부부 숨져

12일 오후 11시 20분쯤 의성군 사곡면의 황토방 주택에서 주인 A(49)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 동생은 "어제 낮에 형 내외가 황토방에 간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귀가하지 않아 가 보니 황토방 문이 안에서 잠긴 채 인기척이 없고 매캐한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황토방 문을 열고 들어가 A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두 사람이 나란히 누워 있는 데다 별다른 외상이 없고 창문이 닫혀 있는 등 외부인 침입 흔적도 발견할 수 없는 점 등을 볼 때 땔감인 참나무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1-13 19:03:09

[포토뉴스] '제1회 의성빙어축제' …빙어 낚시 즐기는 휴일 인파

13일 '제1회 의성빙어축제'가 진행 중인 의성군 옥산면 금봉저수지를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빙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13일 '제1회 의성빙어축제'가 진행 중인 의성군 옥산면 금봉저수지를 찾은 가족이 얼음구멍에 낚시를 넣어 빙어를 낚아 올리고 있다.

2019-01-13 17:59:36

이달 8일 내부 잔불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의성군 단밀면 속칭 '쓰레기산'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굴착기로 더미를 파헤친 뒤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의성 쓰레기산' 화재 끌 방법 없나…소방당국 골머리

경북소방본부가 속칭 '의성 쓰레기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쓰레기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탓에 주민 신고가 잇따르지만, 더미 깊은 곳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커다란 불꽃이 피어올라 진화 작업을 벌였던 의성군 단밀면 한 폐기물재활용업체 사업장 쓰레기산 내부에는 지금도 잔불이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나는 연기로 접수된 신고만 이날까지 58건에 이르고 소방차가 24회나 출동했다.소방본부는 불의 원인을 폐합성수지 등 가연성 쓰레기가 부패하면서 발생한 가스와 열이 만나 생긴 '자연발화'로 본다. 2만7천200㎡ 면적에 최대 높이 20m로 쌓여 형성된 약 23만442㎥ 규모의 폐기물 더미 내부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심부화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확산이 느려 연기를 발생시키고, 가끔 불이 표면에 가까워지면 화염이 보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문제는 굴착기 등 중장비로 더미를 파헤쳐 물을 뿌리는 '원시적인 방법' 외에 불을 진화할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에도 완전 진압까지 얼마의 시간과 비용이 들지 가늠하기 힘들다.표면에 다량의 물을 뿌려도 더미 내부에 흘러들지 않아 효과가 적고, 파이프를 박아 물을 넣어도 광범위하게 번진 잔불을 모두 끌 수 없다는 게 소방본부의 얘기다. 더미 전체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이론적인 방안도 있으나 규모가 워낙 커 현실성이 없다.결국 불을 끄기보다 신속히 비용을 마련해 관련법에 맞게 폐기물을 모두 처리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결론이다.하지만 비용 마련이 쉽지 않다. 의성군은 전체 방치 폐기물 중 허가가 취소된 2만1천t을 우선 처리하기 위해 정부에 예산 50여억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군은 현재 쓰레기산 규모를 7만4천여t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실측하면 더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쓰레기산 전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수백억원 단위의 뭉텅이 예산이 필요하다는 얘기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매캐한 연기로 고통받는 인근 주민, 열악한 의성군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정부 차원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했다.한편, 의성경찰서는 이달 3일 군청 공무원의 직무유기, 해당 업체의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

2019-01-10 18:47:30

의성상록봉사단

의성상록자원봉사단 정기총회

공무원 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의성상록자원봉사단(단장 변남석)은 8일 의성예식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2019-01-10 14:48:38

의성빙어축제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의성빙어축제추진위 제공

제1회 의성빙어축제 11일 개막… "빙어도 잡고 추억도 쌓으세요~"

"청정 의성에서 빙어도 잡고 즐거운 겨울 추억도 쌓으세요."'제1회 의성빙어축제'가 11일 의성군 옥산면 금봉저수지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2월 6일까지 27일간 진행되고, 행사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의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후원하고 의성빙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의성빙어축제는 빙어낚시뿐 아니라 얼음 썰매, 스케이트,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빙어 튀김 시식 코너, 실내 먹을거리 부스, 향토음식점 등 먹을거리도 마련된다.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빙어낚시와 얼음 썰매는 이번 축제의 백미다. 빙어 구멍 낚시 입장료는 1인당 성인 5천원, 초등학생 3천원, 6세 이하는 무료이다. 빙어낚시에 필요한 도구는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참가자들은 지름 15㎝ 미만의 얼음구멍으로 낚싯줄을 드리우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의성의 청정 빙어를 낚아 올릴 수 있다.얼음 썰매는 부모가 자녀들을 태워줄 수 있도록 마련된 날이 없고 줄이 달린 안전썰매와 어른들의 동심을 채워줄 날이 달린 나무판 위에 앉아서 타는 옛 얼음 썰매 등 2종류가 마련돼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의성세계연축제가 의성에서 열리고 있는 것을 기념해 얼음판 위에서 형형색색의 다양한 연을 날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의성빙어축제추진위원회는 전 일정 동안 행사장에 안전요원과 안전 시설물을 두고 방문자들의 안전을 도울 예정이다. 매일 오전과 오후 행사장 10여 곳의 얼음두께를 확인해 20㎝ 이상일 경우에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얼음판 위에는 비상시 구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밧줄을 비치한다. 또 간이 화장실과 노약자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판도 설치된다.의성빙어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의성겨울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췄다"면서 "방문객에게 만족스러운 축제가 돼 의성에서 즐기는 최고의 겨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9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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