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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합의]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찬성률로 결정-4개 지자체 입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김영만 군위군수 등 4개 지자체장은 21일 경북도청에 모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한 이전지 결정을 위한 선정 기준에 극적으로 합의, 연내 최종 후보지 선정에 탄력을 받게 됐다. 주민투표 찬성률로 후보지를 결정하는 데 합의한 4개 지자체들의 입장을 들어봤다.◆대구시애초 목표한 연내 최종 이전지 선정이 마침내 현실화했다는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했다.그동안 군위군과 의성군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준에 주민투표 찬성률뿐 아니라 사업비, 작전성, 상생발전 등 정성 평가를 도입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극명하게 의견이 엇갈렸다.이에 반해 국방부와 대구시는 '연내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투표 찬성률만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지지지부진한 통합신공항 사업 일정이 계속 표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김진상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은 "이번 합의에 따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바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면 연내 최종 이전지 선정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했다.◆경북도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내 선정을 위해 이달 내로 선정기준 합의를 이뤄내야 하는 상황에서 21일 4개 단체장이 극적 합의에 도달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대구경북 모두의 재도약을 이끌어낼 역사적인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이 매달려 총력전을 벌여왔다.이런 가운데 의성·군위군이 선정기준 합의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8천억원 규모 항공클러스터' 중재안 구상을 내놓는 등 밤낮 없이 실무 작업에 매달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4개 단체장 합의는 통합신공항이라는 역사를 완성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의성군의성과 군위가 1대1 주민 투표를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선정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이다.특히 의성군은 "의성이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해 여러가지 선정 기준안을 제시한 가운데, 그 중 하나인 '의성과 군위 모두 주민투표를 통해 각각의 찬성률로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결정하는' 방안을 채택하게 된 데 대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의성군은 의성과 군위가 각 지역에 공항이 들어오는데 대해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각각 실시하고, 군위군의 찬성율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율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을 통합 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그동안 군위와 상생 차원에서 줄기차게 의성과 군위의 1대1 주민 투표를 주장했다"며 "앞으로는 군민들과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군위군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이번 이전지 결정 방식을 전격 수용했다는 입장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방식을 두고 두 지자체가 계속 갈등을 보일 경우 국방부가 이를 빌미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며 "이런 이유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의성군수의 제안을 조건 없이 수용했다"고 밝혔다.이전지 결정 방식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 군위군은 대군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 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통합신공항 군위군 유치 결의대회'를 마친 상태다.김 군수는 "통합신공항 군위군 유치에 대한 군민 찬성률을 높이기 위해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임하겠다"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군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가"고 호소했다.

2019-09-22 17:40:22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 열어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유흥재)는 20일 청렴 문화 확산, 청렴 정책 전달, 공사 현장의 안전한 시공 및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업체(공사·용역)를 초청해 청렴 간담회를 열었다.

2019-09-22 15:09:12

경북 의성군이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시상식에서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년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은 대한민국의 고용 친화 모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후보군 중에서 우수한 기관을 발굴·선정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시상한다.의성군의 경우 2019년 현재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3개 분야에 1천988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는 의성군 전체 노인 인구(2만800여 명)의 10%에 달하는 노인들에게 고용 친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다.특히 공익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적극 운영함에 따라 2018년 공익형 노인 일자리 15개 분야 1천414명, 2017년 17개 분야 1천393명이 일자리에 참여해 지역 노인 빈곤 문제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앞서 의성군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지난 2017, 2018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됐다.이 외에도 어르신의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의성군은 시니어 친화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고용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의성군은 민선 7기 2019년도 노인 복지 정책 방향으로 '행복 지수 UP!'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해 노인이 생산적·능동적 세대임을 인식시키기 위한 노인 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과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실버 케어를 통해 '행복 고을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19-09-15 15:18:16

경북 의성경찰서 봉양면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 전달

경북 의성경찰서(총경 김준식)는 6일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 봉양면의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2019-09-08 15:18:44

경북 의성군은 민·학·관으로 구성된 '의성형복지모델기획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의성형복지모델기획추진단' 출범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3일 민·학·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의성형복지모델추진기획단'을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출범식에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추진단 박경원 서기관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보건 복지 주요 핵심 과제를 설명했으며 의성형 복지 모델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이어 열린 실무 추진단 회의에서는 추진 기획단의 역할과 향후 주요 활동 계획 등을 협의하는 한편 앞으로 주 1회 정례 모임을 통해 의성형 복지 모델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의성형 복지 모델 추진 기획단은 공동 추진 기획단장에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와 이신우 행정복지국장을 선임하고, 총괄 기획단 8명, 실무 추진단 13명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민간과 공공 각 분야 실무자 위주로 조직했다.한편 의성형 복지 모델은 2018년 보건복지부 지역 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기본 계획과 의성군 민선 7기 의성 비전·중장기 발전 계획에 기반해 의성군만의 특성을 반영한 보건·복지·평생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김주수 군수는 "의성형 복지 모델은 민간과 공공이 연계·협력해 모두가 살맛 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군민이 행복한 의성 복지 공동체 실현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추진 기획단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의성형 복지 모델 구축의 주체가 돼 의성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2019-08-27 14:54:08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영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해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를 규탄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동참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23일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의성은 지명부터가 의(義)로운 성(城)으로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나자 비안보통학교 학생들의 독립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다른 어느 고을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오랫동안 항거했다.김 군수는 이날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민의 성금을 모아 1991년 광복절에 준공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다.이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이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김주수 경상북도 의성군수를 지목했고,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돈곤 충청남도 청양군수를 지목했다.한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 규제와 백색 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08-25 15:14:32

경북 의성군 고교생 30여 명이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 진로·직업 체험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고교생,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 진로·직업 체험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의성경찰서(서장 김준식)는 8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의성 지역 고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폴 나만의 수첩을 펼쳐라!'를 주제로 경찰 진로·직업 체험 캠프를 열었다.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진로·직업 체험 캠프는 다양한 경찰 실무와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경찰관이 장래 희망인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에서는 ▷충의선양탑 참배 ▷과학 수사 체험 ▷테이저건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경찰 체포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더불어 진로 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캠프에 참가한 고교생들은 "막연히 '경찰관이 되고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과학 수사 경찰관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김주수 군수는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직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자기주도적 직업 체험 활동을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2019-08-11 16:06:34

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는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한돈 2천300㎏을 기탁했다. 의성군 제공

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 경북 의성군에 돼지고기 2천300kg 기탁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사)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지부장 이상도)는 지난 30일 의성군청에서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돼지고기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에서 돼지고기 2천300㎏을 의성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김주수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베풀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고, 이상도 지부장은 "우리 한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차원에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2019-07-31 15:39:11

경북 의성군 새마을문고가 조문국박물관에 피서지 문고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장상은 의성군 새마을회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과 김원한 새마을문고 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새마을문고, 조문국박물관에서 피서지 문고 운영

경북 의성군 새마을문고(회장 김원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10일간 조문국박물관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피서지 문고에서는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아동, 교양 도서 등 1천여 권의 다양한 장르 도서를 무료로 대여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조문국박물관과 물놀이장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새마을문고는 피서지 문고 운영과 동시에 의성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관광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김원한 회장은 "올여름에는 특별히 조문국박물관에서 새마을문고를 운영하는 만큼 아동 도서를 많이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07-31 15:12:24

농협중앙화 의성군지부·안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안계면 교촌리 팜스테이 교촌마을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여름 휴가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 "팜스테이 마을에서 여름 휴가 즐기세요"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지부장 박은수)와 안계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은 29일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팜스테이 교촌마을'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여름 휴가 캠페인을 펼쳤다.팜스테이는 농협에서 육성하는 농촌 체험 마을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일, 농촌 문화 등의 체험과 관광 등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다.안계면 '팜스테이 교촌마을'은 본관 건물에 강당, 세미나실, 식당, 숙소가 있고 부대 시설로 수영장과 체육 시설, 생태 연못, 도자기 체험장, 전통 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여름철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추·옥수수 따기, 곤충 관찰, 민물 고기잡이, 과일 서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박은수 의성군 지부장은 "올 여름 휴가는 팜스테이 교촌마을에서 온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2019-07-30 15:59:39

경북 의성경찰서 반부패 대토론회

경북 의성경찰서(서장 김준식)는 30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를 열었다.

2019-07-30 15:40:51

의성군과 의성군 새마을회가 의성초교에서 통합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연 뒤 의성읍 시가지를 돌며 통합공항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새마을회 통합공항 유치 결의대회 열어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군 새마을회(회장 장상은)는 30일 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통합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연 뒤 의성읍 시가지를 돌며 공항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의성군 새마을회가 통합공항 의성 유치에 대한 정보 공유로 군민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의성군 최대 관심 사업인 통합공항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김수문 경북도의원,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김주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통합공항 유치 결의대회에 참여한 군의원과 새마을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통합공항은 이제 최종 이전 부지 결정을 위한 의성군민의 선택만이 남았다.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했다.의성군은 통합공항 의성 유치와 관련, 주민 설명회와 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의 여론을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지역 각종 사회단체에도 군의 이 같은 노력에 적극 호응하면서 의성 지역에는 각종 도로와 관공서, 기관·단체 등에 통합공항 유치 현수막 1천여 개가 내걸려 있다.

2019-07-30 15:40:02

김주수 의성군수가 폭염에 취약한 오지 마을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폭염 대비해 홀몸노인 보호 나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대비 홀몸노인 보호에 나섰다. 김주수 군수는 29일부터 오지 마을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홀몸노인 애로사항을 들고 있다.김 군수의 오지 마을 현장 방문은 더위에 취약한 홀몸노인 생활 현장을 방문, 폭염 대비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군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홀몸노인 폭염 대책으로 ▷폭염 특보 발령 시 TF팀 비상 근무 ▷홀몸노인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한 응급 상황 점검 ▷기상 특보 발령 시 홀몸노인 생활 관리사 53명이 홀몸노인 1천400여 명에 대해 일일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또 응급 안전 대책으로 ▷경로당과 복지관 이용 노인 대상 폭염 대응 행동 요령 교육 ▷533개 경로당 냉방비 지원 ▷518개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군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2019-07-29 15:24:12

경북 의성소방서, 의성드론재난지원단과 협약 체결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와 의성드론재난지원단(단장 김경록)은 17일 의성소방서에서 재난 현장 공조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19-07-17 14:45:02

이철우(왼쪽 네 번째) 경북도지사, 윤종진(왼쪽 다섯 번째) KT 홍보실장, 김주수(오른쪽 다섯 번째) 의성군수 등 이웃사촌 시범마을 경북형 IT특화지역조성 사업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KT와 손 잡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스마트 빌리지로 만든다

경상북도가 의성군, KT와 손잡고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래형 청년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도와 군, KT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주수 군수,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시범마을 IT 특화지역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도와 군은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일자리와 주거, 복지, 생활여건을 갖춘 마을(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해 청년을 유입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한다는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협약을 한 3개 기관은 시범마을 창업과 주거, 교육 공간 등에 청년 친화적 IT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안계면에 들어서는 가칭 행복누리관에 귀촌인 IT 창업을 위한 5G 네트워크 스마트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과 청년이 IT를 활용해 소통하도록 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고 쉬는 스마트 육아 공간도 만든다.인공지능(AI) 체험관, 스마트 벤치·조명시설 등을 갖춘 AI 공원을 만들어 청소년과 아동, 부모에게 휴식과 체험 공간도 제공한다. 올해 안에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청년 임시주거시설에는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 통합제어 솔루션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이날 도청 로비에서는 청년주거 공간에 적용할 KT 홈 IoT와 세계 최초 5G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실감형 미디어 기가 라이브 TV, AI 홈 트레이닝 등 시연회가 열렸다.윤 실장은 "KT가 보유한 5G 등 다양한 ICT를 바탕으로 의성군이 청년 취업과 창업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농촌에도 도시 못지않은 주거, 문화, 교육, 복지 시스템을 만들면 청년이 모일 것"이라며 "ICT 기술을 바탕으로 농촌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이 귀촌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9-07-15 15:06:16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 부문 종합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지역경제발전 부문 종합대상 받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지방자치발전대상은 부문별로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의성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민선 7기 의성군은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비전으로 ▷규제 개혁을 통한 좋은 기업 환경 조성 ▷전략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책 ▷청소년 역량 증진 정책으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의성 만들기'를 시작했다.떠나가기 바빴던 지방 소멸의 '위기의 땅'에서 이제는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찾아오는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변모해가고 있다.군은 이런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타고 지속적인 귀농·귀촌 유치는 물론 전 방위의 경제발전을 꾀하고 있다.이를 위해 미래형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잘 사는 의성 만들기, 혁신적인 농·산업 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희망 농촌을 육성 중이다.또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확산과 다양한 교육 환경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관광 실현, 품격 있는 도시 환경 조성, 군민 행복 실감 행정 구현 등으로 민선 7기 의성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한 틀을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이 가지고 있는 잠재 가능성과 역량을 토대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지방 소멸 위기 1위'에서 '지방 소멸 해결 1위' 롤모델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성이 활력을 되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7-14 14:25:14

경찰과 소방 공동 대응 간담회 열어

의성경찰서(서장 강영우)와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 관계자는 20일 의성경찰서에서 경찰·소방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2019-06-20 15:29:26

의성축협,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한우 300kg 기탁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달 31일 지역의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 300㎏(시가 1천만원 상당)을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기탁했다.

2019-06-02 16:44:04

경북 의성군 봉양면민복지회관 새 단장 축하음악회

의성군 봉양면(면장 장나원)은 지난달 30일 김주수 의성군수과 김수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의성군의회 김동준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면민복지회관 새 단장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2019-06-02 16:27:49

출처: 마장동 '낭만한우' 위치, 네이버 지도

'생방송 오늘저녁-대박의 탄생' 1++,1+등급 한우 맛집 마장동 '낭만한우' 소개

3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인 '대박의 탄생'에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낭만한우'를 소개한다.'낭만한우'는 1++,1+등급의 한우 전문 매장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7길 57'에 위치해 있다.한편 '낭만한우'의 자세한 정보는 31일 오후 6시 1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31 17:15:02

의성 다인서 주택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26일 오전 2시 7분쯤 의성군 다인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과 의용소방대 26명, 소방차량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5-26 09:53:50

의성 구천면 주택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17일 낮 12시 53분쯤 의성군 구천면 청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과 저온창고 각 1동을 비롯해 경운기와 트럭이 전소돼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A(71)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5-17 15:50:09

김주수 의성군수

[명품대구경북박람회]의성

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신도청의 위성 도시로 2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 진(眞)'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아울러 청년 창업 지원,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서의성 IC와 가까운 단북면 국민체육센터 인접 지역 3만2천600여㎡에 반려동물 관련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또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를 집적시켜 청년을 유입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협력해 2022년까지 안계면 일대에 농촌 혁신형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 그 중 하나다.이밖에도 의성 출신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킴'의 평창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계기로 컬링 열풍이 일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의성은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컬링 테마 스포츠 관광 타운도 조성할 예정이다.

2019-05-08 18:30:00

의성 세계 연 축제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아이들이 물고기 뜰채 낚시에 한창이다. 김영진 기자

[7만 5천명이 찾은 의성세계연축제] 맨손으로 메기 잡고, 아이들은 뜰채로 금붕어 낚아

이번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동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연령에 맞춰 다양해진 물고기잡이 행사가 마련됐다.청정 위천을 가로질러 조성된 990㎡ 규모의 체험장에는 메기와 송어들로 가득해 '문 반 고기 반'이었다. 백발의 어르신부터 고사리손으로 연방 물장구를 일으키며 체험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들이 고기잡이에 흠뻑 빠졌다.체험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매번 고기를 잡으려다 넘어지며 허탕을 쳐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문 사회자의 진행 속에서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물놀이와 고기 잡기를 동시에 즐겼다. 이 때문에 맨손 잡기 체험장 주변에는 참여하는 이들과 구경하는 이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뤘다.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김윤민(8) 군은 "아빠가 메기를 5마리나 잡아서 너무 멋있었다. 원래 생선을 안 좋아했는데 축제장에서 직접 잡아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내년에도 또 와서 아빠, 엄마, 동생이랑 맛있는 메기를 구워먹고 싶다"고 했다.축제장 한쪽에는 물고기 맨손 잡기를 하지 못하는 유아들을 위한 금붕기 뜰채 낚시 체험도 진행됐다. 아이들은 작은 풀장 안에서 헤엄치는 붕어를 가까이에서 보고 뜰채로 떠서 가져갈 수 있는 재미도 느꼈다.3살 아들과 행사에 참석한 문수지 씨는 "지난해에는 어린아이들은 물고기 잡기를 못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2019-05-06 17:44:00

3개의 카이트를 동시에 날리는 카이트 마스터 그레이엄 록우드가 자신의 카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7만 5천명이 찾은 의성세계연축제] 연 날리기 고수들 한자리에…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에는 세계의 연 날리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들의 이목을 한껏 모았다.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고수는 영국인 '그레이엄 록우드'(72·grahm rockwood)다.카이트 마스터로 알려진 그레이엄은 4개의 연줄을 이어 곡예비행기 묘기를 연상케 하는 '스포츠 카이트'를 3개 조종하는 세계적 선수이다.그는 "청소년기에 친구들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연을 접했고 연의 매력에 빠졌다"며 "그러던 중 약한 바람에도 잘 날고 곡예 조종이 가능한 카이트를 만나면서 카이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그레이엄 씨는 "세계에서 3개의 카이트를 날리는 사람이 갈수록 줄고 있다. 특히 아시아인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럽은 카이트 선수에 대한 존중이 자리잡혀있지만, 아시아권은 아직 카이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아시아에서도 카이트 마스터가 나오길 바란다"고 했다.중국에서 참가한 남녀 혼성팀인 공 샤오핑(62·Gong Shaoping)과 짜오 츄이즈이(Zhao Cui Zhi)도 환상적인 연날리기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짜오 츄이즈이는 올 4월 중국에서 열린 중국 국제연축제 연 날리기 대회에서 독수리연을 날려 여자 1위를 차지한 실력자이며, 공 샤오핑도 40년간 같은 연을 날린 전통 연 제작 및 날리기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이들은 "중국의 전통 연을 개조해 독수리 모양의 연을 만들었으며 독수리연이 중국에 퍼진 것도 40여 년이 됐다"며 "연줄을 당기고 미는 것만으로도 바람이 없는 실내에서 연을 날리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츄이즈이 씨는 "현재 독수리연 날리기는 중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지만 조종이 너무 어려워 오랜 훈련이 필요하며 특별한 기술도 갖춰야 한다"며 "특히 독수리연 제작 전문가이자 연 날리기 파트너인 공 샤오핑이 만든 연은 정교함이 더해져 실제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듯한 시연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5-06 15:56:17

글로벌 연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에 참가한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20개국 대표단이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만 5천명이 찾은 의성세계연축제] 성황리에 폐막,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축제로 등극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가 4~6일 사흘 동안 7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의성군과 경상북도, 매일신문이 후원한 의성세계연축제는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특히 '어린이와 함께하는 세계인의 하늘 축제'를 주제로 개막한 4일에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상징하는 '햇무리'(해 주변에 둥글게 나타나는 테두리)까지 등장해 그 의미를 더했다.길조의 영향 덕인지 의성세계연축제가 열린 사흘 동안은 전국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한때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큰 정체를 빚기도 했다.행사장에는 연 축제를 참석하고자 부모와 함께 제주도에서 온 아이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을 기념해 의성군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기원하는 대형 비행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이번 축제에서 단연 인기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중국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참석한 선수들이 날리는 크고 화려한 모양의 이색 연이었다.길이 60m, 폭 25m의 초대형 문어·고래연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닌자 거북이, 슈퍼맨, 슈퍼마리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묘사한 연까지 하늘을 수놓아 볼거리를 더했다.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는 이번 대회 부대행사로 '제7회 코리아 의성스포츠카이트월드챔피언십대회'와 '육각연 챌린저대회'를 기획해 그동안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연의 진수를 보여줬다.특별 경기로 우리나라 선수와 중국 선수가 방패연 최고수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42년째 열리는 전국연날리기대회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세계연축제가 9회를 맞이하면서 전 세계 연 동호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대회로 자리잡았다"며 "어린이날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06 15:56:10

주말 경북 의성에서 경운기, 육묘장 폭발 등 인명피해 사고 잇따라

주말 동안 의성에서 경운기, 육묘장 폭발 등 인명피해 사고가 잇따랐다.21일 오전 1시 58분쯤 의성군 점곡면 한 농가에서 A(79)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던 중 옆으로 굴러 떨어져 경운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앞서 20일 오전 11시 37분쯤 의성군 구천면 벼 육묘장에선 이곳 주인 B(41)씨와 근로자 B(36) 씨 등 2명이 농기구를 수리하면서 화학약품이 담긴 드럼통을 절단하던 중 드럼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4-21 18:39:09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의 상징으로 알려진 윌리스 MB 지프 차량과 CJ-3B 차량 등이 세계연축제장에 전시돼 이색 포토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의성세계연축제집행위원회 제공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올해도 어린이날에 연 날리러 가입시다!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하늘 축제'에 전국의 어린이들을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초대합니다."지구촌 최대의 연 축제인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열린다.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하늘 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로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준비돼 있다. ◆지구촌 최대의 연 축제 '의성세계연축제'매일신문과 의성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의성세계연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3일간 열리는 '의성세계연축제'에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희귀한 연들이 선보인다.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크로아티아,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팀,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카팀, 뉴질랜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팀을 포함해 세계 20개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길이 60m, 폭 30m의 악어 연과 길이 66m 문어 연은 압도적인 규모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예약해뒀다. 하늘을 빙빙 도는 터빈 연은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고래 연, 용 연, 피노키오 연, 자전거 연, 오토바이 연 등이 특색을 뽐내며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는다.스포츠 연 묘기도 손에 꼽히는 볼거리다. 태국 남성 5인조 스포츠 카이트팀과 중국 4인조 스포츠 카이트팀이 공중에서 펼치는 묘기는 국내외 연 전문가들도 기대할 정도다. 대세로 떠오른 드론도 연과 함께 창공을 비행한다. '제1회 의성 드론챌린지대회'가 새롭게 기획돼 올해 첫 선을 보인다.의성세계연축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의성세계연축제가 지구촌 최대의 '하늘축제'로 자리 잡았다. 의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의 도시 의성'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카이트와 로까꾸(육각 연) 챌린저'제9회 의성세계연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제5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대회'와 '로까꾸(육각 연) 챌린저대회'다.스포츠 카이트는 비행기의 곡예비행을 떠올리면 알맞다. 제비 모양의 연이 공중에서 회전을 거듭하며 묘기를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대회다. 경기 방식은 솔로와 그룹 경기로 나뉜다. 그룹 경기는 5명 또는 10명도 가능하다.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대회는 경쟁이 치열하다. 각국 참가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투지가 눈에 보일 만큼이다. 적지 않은 상금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중국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팀 등이 출전한다. 세계 대회의 우승을 돌아가며 차지해온 전통의 스포츠 카이트 강국들이다.'의성세계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종목은 로까꾸 챌린저대회다. 육각형 모양의 대형 연을 공중에 띄워 놓고, 연을 조정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연줄을 꼬는 경기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연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연날리기 대회의 종합 세트답게 '제42회 전국연날리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전국의 연 동호인들이 참가해 창작 연과 방패연 등으로 자웅을 겨룬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대결인 만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방패연들이 공중에서 상대방의 연줄을 끊으려 애쓰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레저 게임으로 떠오른 드론대세로 떠오른 드론도 연과 함께 하늘을 난다. '제1회 의성 眞 드론챌린지대회'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생활 속 드론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대회다. 관내 학생부와 전국 학생부, 전국 일반부로 나눠 레이싱 게임으로 진행한다.레이싱 게임 외에도 다양한 드론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의 연령과 드론 조정 경험에 따라 세분화했다. 무경험자도 걱정없다. 무게 추에 끈으로 고정된 드론을 조종하는 잠자리비행 체험, 드론 조종 프로그램이 설치된 모니터를 보며 조종기를 이용한 가상조종 체험 등이 있다.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고글과 연결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FPV 고글 체험, 전문강사의 지도로 직접 드론을 만들어보는 DIY 드론 조립체험 등도 있다.성인이나 드론 경험자에겐 드론을 조종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미니드론 레이싱 체험, 축구공 타입의 완충형 드론볼을 두 사람이 각자 조종해 상대방의 드론을 추락시키는 드론 축구, 드론 잠자리비행 등의 게임이 추진된다. ◆"영미, 영미" 컬링 고장에서 미니 컬링풍성한 부대행사 중 백미는 단연 미니 컬링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컬벤져스'의 열풍을 이어가고 '컬링의 메카 의성' 홍보를 위해 '미니 컬링 체험장'이 설치된다. 지난해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된 미니 컬링 체험장 3곳은 많은 인파가 몰려 컬링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이색 파충류 체험관'도 운영된다. 의성이 옛 공룡 서식지였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벤트 체험이다. 실제 의성군 금성면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이 생존했고 강가에는 공룡 발자국이 곳곳에 화석으로 남아있다. '이색 파충류 체험관'에서는 이구아나와 같은 파충류부터 지네류, 거미류, 절지류 등 다양한 종의 생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일부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도 있다. 기니피그와 고슴도치 등 관광객에게 친근한 작은 동물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천 생태하천에서 맨손으로 메기 잡기'맨손 메기 잡기 및 숯불구이 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 뒤편 위천 생태하천에서 즐길 수 있다. 초등학생 4천원, 중고교생 및 성인 6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면장갑과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을 준다. 아이들이 메기를 한쪽으로 몰아주고 아빠는 맨손으로 메기를 잡아 올린다.1인당 최대 5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한 마리도 못 잡으면 주최 측이 1인당 2마리씩 메기를 준다. 잡은 메기를 숯불에 그대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메기 잡기로 진을 빼 더 많은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면 의성 맛집들이 대기하고 있는 식당 부스와 푸드트럭도 대안이 된다. 축제장 안에 10대의 푸드트럭이 다양한 음식을 내놓는다. 큐브스테이크와 피자, 햄버거, 다양한 꼬치, 음료 등 푸드트럭 맛집으로 손꼽히는 업체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했다.의성군 농·특산물 판매관과 의성 대표 식당 부스도 있다. 장터 국밥, 의성 마늘 흑맥주 등이 대기중이다. 축제장에서 조금 벗어나면 인근에 의성군 서부한우회가 운영하는 안계면 의성마늘목장식당, 봉양면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 김동준한우식당, 의성읍 한우프라자 등이 있다. 모두 의성마늘소를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들이다. ◆모래체험놀이터 등 이벤트 공간도 풍성모래체험놀이터가 따로 마련돼 어린 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랜다. 생태하천인 위천변 모래를 활용한 모래 조각작품이 전시된다. 구역별로 모래 조각 전문강사가 체험을 주도한다. 위천변에서 선별해 공수해 온 안전하고 고운 모래만 사용된다.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 기간인 4일과 5일 열릴 예정인 '가족명랑운동회'에서는 연 메고 달리기, 대형 방패연 오래 날리기 등 연과 관련된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가족의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소망줄연 만들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포토존이 독특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사용됐다 복원된 윌리스 MB 지프 차량, CJ-3B 차량 등이 전시된다. M1개런드 소총, M60 기관총 등 실물 모형이 전시돼 어른들의 추억소환 역할을 맡는다. 무당벌레 모양의 천막인 버터플라이 포토존 6곳도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다.

2019-04-17 18:00:00

사촌마을의 중심인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 종택 바깥에서 본 만취당의 모습.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흥]의성…봄에 가볼 만한 곳들

의성은 안동 못지않은 반가의 고장이다. 500년 가까운 전통마을 두 곳이 대표로 꼽힌다. 국내 전통마을의 양대산맥인 풍산 류씨의 하회마을과 여강 이씨의 양동마을에 비견된다. 전통마을 가까이에는 고운사와 수정사라는 사찰이 청량한 숲의 봄기운을 뿜어낸다.의성의 뿌리라는 조문국 흔적을 보러 가는 길엔 의성의 효자들이 마중 나와 있다. 마늘밭은 초록의 그라운드처럼 진풍경을 뽐내고 산자락 곳곳에 하얗게 흩뿌려진 하얀색 자두꽃도 풍경에 제 색을 더한다. ◆사촌마을점곡면 사촌리에 있는 마을이다. 입향 시조는 김자첨. 1392년 중국에 있는 사진촌마을을 본 따 만든 마을이라고 한다. 엄밀히 말해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 집성촌이다. 본관을 안동으로 하는 김씨들이 선안동, 후안동으로 나뉘고 또 파도 여러 파로 나뉘다보니 이곳 안동 김씨들은 스스로를 사촌 김씨라 부르기도 한다.사촌마을도 여느 전통마을이 갖고 있는 스토리와 비슷한 '삼정승 탄생설'이 있는 곳이다. 널리 알려진 인물이 서애 류성룡이다. 알다시피 류성룡의 본가는 하회마을이다. 류성룡의 어머니가 안동 김씨 김소강이다. 옛사람들은 친정에서 몸을 풀었다. 산달이 가까워지면 친정으로 가서 아이를 낳고 몸을 추스른 뒤 집으로 돌아갔다.항간에는 사촌 김씨들이 정승 탄생의 기운을 빼앗긴다며 김소강의 출산길을 막아 사촌가로숲에서 서애를 낳았다는 설이 있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서애는 둘째 아들이다. 항간의 설대로라면 첫째 아들도 사촌가로숲에서 낳았어야 한다. 황해도 관찰사를 지낸 류중영, 그러니까 류성룡의 아버지인 류서방이 이곳에서 과거시험을 준비했다고 한다. 사위의 면학 분위기를 위해 장인 김광수는 하인들에게 발걸음도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출산을 위해 친정에 온 딸을 막았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호사가들의 각본에 가까워 보인다.퇴계 이황의 제자 김사원이 지은 만취당(晩翠堂)이 바로 옆에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과 함께 사가(私家)의 목조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힌다. 특이하게 만취당 천장 대들보에 가마틀이 있다. 김소강이 사촌마을에 들어올 때 타고 온 것이라 한다.1584년 준공된 만취당은 400년이 넘다보니 군데군데 약한 곳이 드러나 있다. 최근 보수된 흔적이 역력하다. 그 와중에 현판이 눈에 띈다. 균형있고 힘이 있다. 석봉 한호의 글씨다. 사촌마을의 서쪽, 단촌면에서 진입하는 곳에는 사촌가로숲이 있다. 천연기념물이다. 5월에서 6월로 접어들면 상수리나무, 팽나무 등 수십 종의 수종들이 울창하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웬만한 마을의 당산나무급이다. 보호수 굵기쯤 되는 나무들이 800m 가량 이어져 있다.마을이 들어서던 1392년 마을 서편이 허한 것을 막으려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만든 숲이다. 신평면 중율리 왜가리 서식지에 겨룰 만큼 왜가리가 많았던 곳이었다. 지금은 왜가리 둥지 하나 보이지 않는다. 사촌마을은 고운사가 가깝다.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산운마을노신사의 중절모처럼 보이는 금성산이 마을 뒤편으로 바로 보인다. 마을 이름도 금성산을 감돌며 머무는 구름에서 나왔다. 산운(山雲)마을이다. 영천 이씨들이 정착한 지 450년 넘은 마을이다. 조선 명종 때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입향 시조다. 별칭인 대감마을로도 알려졌다. 조선 헌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의 고향마을이다. 지금으로 치면 법무부장관이다. '대감'이란 이름이 붙은 게 이해된다.전통 고가옥 40여채가 있다. 학록정사, 운곡당, 점우당, 소우당 등 12동의 중요 건축물과 고가옥이 어울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무래도 소우당(素宇堂)이다. 비밀의 정원을 갖고 있어서다. 소우당은 별채 용도로 지어졌다. 지금은 사실상 주인공이다. 마루에 걸터앉아 정원을 내다보면 숲속에 앉은 느낌이다. 일본의 아기자기한 정원과도 다르다. 고택체험을 하는 곳답다. 마루에 먼지 하나 없다. 산운생태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몇 년 새 유명해진 옛 산운초등학교가 마을과 붙어 있다. 산운마을에 잠시 들를 요량이라면 이곳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게 여러 모로 편하다. 생태공원이라 하기엔 규모가 작다. 하지만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더없이 좋은 곳이란 건 분명하다. 안동, 의성 등 인근에 있는 학부모들이 봄나들이 최적지로 꼽는 곳이다. 운동장이던 곳은 잔디가 깔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특히 옛 학교 뒷마당과 건물 내부에 전시된 공룡 모형, 공룡 화석 등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아이들의 취향 저격 아이템이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에는 쉰다. 산운생태마을에서 수정사 방향으로 3km쯤 올라가면 용문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역시 영천 이씨들이 세웠다. 운곡 이희발의 영정을 모신 유초각과 가깝다. 1923년 지어졌는데 이곳의 풍경이 별나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풍경화 한 점이란 말이 아깝지 않다. 100년 된 벚나무가 제법 굵다. 벚꽃비가 내리는 때는 지났지만 5월 초순의 용문정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문국 사적지조문국이라는 이름이 익숙지 않다. 삼한시대 부족국가다. 감문국, 사벌국, 압독국, 이서국처럼 경북에 산재한 삼한시대 소국 중 하나다. 의성은 그 나라의 사적지를 남겨뒀다. 넓게 열린 터에 고분이 40점 남짓 봉긋봉긋 솟아있다.전망이 나은 곳에 오른다. 현판 서체가 눈길을 잡는다. 경복궁 향원정을 닮은 '조문정(召文亭)'이다. 반가운 이름이 보인다. 경덕왕릉이다. 왕릉치고 소박하다. 신라 경덕왕과 동명이인인 조문국의 왕 경덕왕이다.반가운 이름 하나 더. 문익점이다. 문익점면작기념비가 보인다. 구국, 애민의 정신으로 목화씨를 원나라에서 갖고 와 이곳에 파종했다는 설과 백제 때부터 면화를 재배한 기록이 있다는 설이 다투고 있지만 오랜 기간 면화와 문익점은 짝으로 따라다녔다.조문국 사적지는 5월이면 제법 화려하다. 작약꽃이 제철을 맞는다. 뭐니뭐니해도 봄철 의성의 색깔은 진녹색과 아이보리에 가까운 하얀색이다. 굵은 파처럼 보이는 마늘줄기와 팝콘이 다닥다닥 붙은 것 같은 자두꽃이 주변 산과 밭에 끊이지 않고 나타난다.

2019-04-17 18:00:00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현장방문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1일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유흥재)의 중하지구 및 양서양수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2019-04-14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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