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

 
허브들이 뿜어내는 좋은 냄새에 코가 먼저 취하고, 색색깔 꽃들의 향연에 눈도 함께 취하는 꽃새미마을의 '참샘허브나라'.

[흥] 밀양에서 연인과 함께 아기자기함을 즐기고 싶다면

예쁜 이름만큼 마음 포근한 '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엔 갖가지 허브향에 취한다 밀양은 오래된 도시다. 그렇다고 볼거리가 다 오래된 전통에만 집중돼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블로그나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관광명소도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삼랑진에 위치한 트윈터널은 경부선 폐선터널을 새롭게 변신시킨 곳으로, 젊은 연인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밀양을 찾는 가족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왕복 900m에 달하는 긴 터널이 황홀한 조명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 일제강점기 때 터널 속에서 도깨비불을 발견했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이 찾아왔다는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트윈터널은 핑크빛 LED조명으로 화사하게 시작해, 수족관, 캐릭터 에메랄드, 푸른 용궁, 마법의 성 우주 드래곤, 카툰 갤러리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아무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지겹지 않다. 특히 어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것은 로보트 태권V 탄생 4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김청기 감독 특별전 '엉뚱 산수화'다. 잘 그려진 한 폭의 산수화마다 뜬금없이 로보트 태권V가 갖가지 포즈를 잡고 있는 그림이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꽃새미마을'은 어여쁜 이름만큼이나 마을 초엽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포근한 기운이 넘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 농부의 20여 년간 노력으로 만들어진 '참샘허브나라'가 위치해 있다. 허브나라는 온몸 가득 향기를 품고 있는 갖가지 허브들이 뿜어내는 좋은 냄새에 코가 먼저 취하고, 라벤더를 비롯해, 제라늄, 부겐베리아 등 온갖 꽃들의 색깔에 눈도 함께 취하는 곳이다. 야생화가든과 물레방아, 돌탑길, 허브가든, 비누향초 체험장, 토끼 체험장 등 소소한 즐길 것들이 많아 느긋하게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면 좋다.

2018-05-17 00:05:04

영남루 왼편 능파당에서 바라본 본루의 모습. 하늘로 살포시 솟아오른 처마의 곡선이 아름답다.

[흥] 밀양, 아리랑愛 물든다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 굽이치는 밀양강 절벽에 우뚝 솟아 색색의 경관 조명 밝힌 야경도 절경 경남 밀양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밀양아리랑'과 '영남루'이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라고 구성진 목소리로 내지르듯 부르는 밀양아리랑에는 밀양 부사의 딸 '아랑'과 관련한 설화가 얽혀 있으며, 이 설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이 바로 영남루다.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조선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밀양강 절벽 위에 높게 자리 잡아 밀양 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푸르르게 흐르는 밀양강의 굽이치는 물결과 함께, 멀리 지나는 경부선 철로와 고속도로의 모습, 그리고 밀양의 안산이자 진달래로 유명한 종남산, 덕대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하나의 프레임에 길게 펼쳐진다. 영남루는 낮의 풍경도 시원하지만, 밤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다. 여러 가지 색색의 경관 조명으로 단장해 아름답게 빛나는 영남루의 모습은 잔잔한 밀양강 물 위에 또 하나의 반영을 만들어내며 살포시 일렁인다. 이 때문에 밀양강 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영남루의 야경은 밀양 8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대구와 부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밀양은 오랫동안 교통의 요충지이자, 우리 농업의 중심지로 꼽혀왔다. 낙동강과 밀양강 주변에 고루 발달한 기름진 평야를 끼고 있어 한때 신공항 후보지로 대두되기도 했을 정도로 드넓은 논밭이 펼쳐진다. 여기에다 장쾌한 영남알프스의 산줄기까지 함께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밀양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려 여러 가지 볼거리에 즐길 거리까지 더한다. 대구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인 가까운 밀양 땅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해보자. ◆고색창연한 영남루 영남루는 누각치고는 꽤 큰 위용을 자랑한다. 늘 지나치며 바라보기만 했던 영남루에 난생처음 발을 디뎠다. 손때가 타 반질반질한 마룻바닥 나뭇결이 오랜 세월의 흔적을 드러내 주며 마치 어릴 적 할머니집 대청마루에 올라앉은 것 같은 정감을 준다. 영남루에서 내다본 탁 트인 밀양강과 시내의 풍경은 가슴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었다. 오월의 싱그러운 초록잎과, 봄비 뒤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가을을 방불케 할 만큼 파란 하늘, 그리고 점점이 떠 있는 구름과 흐르는 강물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반짝거렸다. 너른 대청마루를 밟고 서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왜 내로라하는 수많은 문장가들이 영남루에서 시를 읊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영남루 마당에는 영남루의 비경을 칭송하는 여러 가지 옛 시들이 전시돼 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니 빛바랜 단청들이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역시 새롭게 칠해져 원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단청보다는 오래돼 빛바랜 단청이 한층 더 고즈넉한 느낌을 더한다. 각자의 서체를 서로 뽐내기라도 하듯 여러 개 걸려 있는 편액을 비교해 보는 것도 영남루를 즐기는 묘미다. 특히 2층 마루 천장에 걸린 '嶺南樓'(영남루)와 '嶺南第一樓'(영남제일루)라는 두 개의 편액이 눈을 사로잡는다. 잠시 자리를 비운 문화해설사를 대신해 관광객 도우미를 자청한 경비원 아저씨가 자부심 가득한 얼굴로 영남루에 대한 갖가지 설명을 들려줬다. 앞의 편액은 일곱 살짜리의 글씨고, 뒤의 편액은 열한 살짜리 아이의 글씨라고 했다. 영남루를 중수할 당시 밀양 부사로 있던 이인재의 첫째 아들인 이증석과 둘째 아들 이현석이 각각 쓴 것으로 두 작품 모두 어린아이의 글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힘이 넘쳤다. 영남루는 원래 경덕왕 시절 신라 5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혔던 영남사가 있던 곳이다. 절이 고려 말에 폐사되고 1365년 현재와 같은 크기의 누각이 지어졌지만 화재로 여러 차례 훼손되기를 반복하다가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헌종 10년인 1884년 중건한 것이다. 현재 밀양시민들은 영남루의 국보 승격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해방이 되면서 영남루는 국보 제254호로 등재됐지만, 1961년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문화재법 개정으로 보물로 격하한 아픈 사연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재약산이 품은 표충사,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밀양아리랑대축제 20일까지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배경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처음 시작한 이후 지역의 향토축제로 60년의 세월을 이어온 것이다. '아리랑'은 흔히 한국인의 정한(情恨)을 담은 노래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민요로 손꼽힌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라는 여음(餘音)이 되풀이되는 형식의 아리랑은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로 구전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 종, 3천600여 곡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문경 새재는 웬 고개인고,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로 시작하는 진도아리랑과,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라고 부르는 밀양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정선아리랑이 3대 아리랑으로 손꼽힌다. 현대적으로 많이 부르는 아리랑은 경기아리랑이다. 이번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뿐 아니라 전국의 아리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밀양강변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빛의 환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다. 지난 남북 정상회담 환송행사에서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하나의 봄'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밀양시민배우가 함께하는 올해 밀양강 오딧세이는 17일 저녁 최종 리허설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 30분 불꽃놀이와 함께 만날 수 있다. ◆호젓한 산책길을 즐기고 싶다면 아리랑대축제만으로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든다면 밀양 표충사를 방문해 호젓한 산책을 즐겨보자.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표충사는 창건 당시에는 푸른 대숲으로 둘러싸여 죽림사라고 불리다가 흥덕왕 4년(829)에 영정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절은 한동안 쇠락을 면치 못하다가 사명대사의 8대 법손인 천유대사가 나라의 지원을 받아 무안면에 있던 표충서원을 영정사로 옮겨오고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표충사로 바꾸게 된다. 해발 1,200m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표충사에 들어서면 드넓은 절터에 먼저 놀라게 된다. 어쩜 이리 깊은 산중에 이렇게 넓고 편평한 절터가 자리 잡을 수 있는지 '과연 원효대사가 절터로 삼을 만했다'는 감탄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다. 고개를 들어 절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세를 바라보노라면 또 한 번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오죽하면 '영남 알프스'라고 불렀을까. 높고 아름다운 알프스 산세처럼 기암괴석이 둘러싸고 있는 재약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표충사를 방문한다면 일주문 밖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걸어서 절 경내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우거진 천년 숲길 사이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색색깔 알록달록 연등 행렬이 정갈하게 줄 지어 있는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표충사가 멀다면 밀양에서도 북쪽이라 대구에서 접근하기 쉬운 위양못을 걸어봐도 좋다. 특히 5월경이면 못 둘레길에 이팝나무들이 하얗게 꽃을 피우고, 푸르른 녹음이 수면에 반영을 만들어 내면서 전국 사진가들의 출사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위양못에는 완재정(宛在亭)이라는 작고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안동 권씨 가문이 세웠다고 한다. 사진 이채근 선임기자 mincho@msnet.co.kr

2018-05-17 00:05:04

뉘하운 운하는 1671년부터 2년 동안 군인들이 파낸 300여m 길이의 운하이다. 이곳에서 안데르센이 거주하며 많은 동화를 써 명성을 높였고, 유명인이 된 후에도 노년을 이곳에서 보냈다.

[조용필의 자동차로 떠나는 세계여행] ⑨ 덴마크와 스웨덴

스토레벨트 다리 건너야 코펜하겐 길이 6,790m…공사 앞두고 50년 검토 세계 최초 놀이공원 '티볼리 공원' 아름다운 건물 보존 잘해 배 아파 해저터널 지나 바다 위 다리 건너면 아바'말괄량이 삐삐의 나라 스웨덴 세계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는 매년 12월 국가별 부패지수를 발표합니다. 덴마크는 지난 10년간 줄곧 1~3위 안에서 머물렀습니다. 국가청렴도가 빛나는 나라, 덴마크로 넘어갑니다. 의원들이 먼저 스스로 특권을 거부하고, 3선 의원임에도 보좌관도 없이, 기자에게 직접 커피를 끓여주면서, 자기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은 지금도 우리 TV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 의회는 7, 8개 정파가 경합하고 있지만, 지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파국이나 파행을 한 적이 없고, 본회의장에서 소리 지르고 손가락질을 한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에게도 존중받는 문화를 평소 생활에서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덴마크는 우리 국토의 절반도 안 되는 넓이에 약 540만 명의 인구가 고루 분포되어 살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달리 산지가 거의 없는 나라이고 전 국토가 사람이 살 수 있는 비옥한 땅이니 인구 밀도는 낮아 비교할 수 없이 한적합니다. '바이킹의 나라' 혹은 '낙농의 나라'라고 불리는 덴마크는 19세기 후반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제일의 낙농국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무역국가입니다. 19세기 초 이미 막강한 해상력을 기반으로 노르웨이의 일부, 아이슬란드, 북극해의 그린랜드뿐만 아니라 인도의 많은 도시, 아프리카의 가나, 카리브해의 버진 아일랜드 등 세계 곳곳의 중요 지역을 식민지로 거느릴 정도로 그 세력이 막강하였습니다. 또 이 덴마크는 실업자, 노인, 환자, 장애인에 대한 사회보장제도를 세계 최초로 도입한 국가입니다. 비싼 임금, 높은 세금에 불만이 많았지만 각종 연금 등을 통해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이 만족하게 되었고, 그래서 가장 모범적이고 앞선 형태의 사회보장제도를 갖춘 복지국가이기도 합니다. 독일에 연결된 유틀란트 반도를 지나 수도인 코펜하겐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유명한 스토레벨트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80여 년 전 1934년 선박회사가 이 다리 건설을 제안하고, 그후 무려 50년 동안 법안 상정 등의 절차와 토론, 설계, 검토 등이 이어지다가 1988년에야 착공하였습니다. 덴마크 역사상 최대 건축 규모인 이 공사는 10년이나 이어져서 1998년 6월에 개통되었습니다. 6천790m에 달하는 다리의 길이나 위용보다는 공사를 앞두고 50년 동안이나, 두 세대에 걸쳐 철저하게 공사를 검토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공사와 동시에 인근 해역의 환경 관찰을 시작하였고, 심지어 교각이나 교량부속물을 설치할 경우 그 부피만큼 해저를 파내어 해류에 방해되지 않도록 철저히 배려했다고 합니다. 근데 유료입니다. 통행료가 아주 비쌉니다. 세금 25%를 포함한 235크로네, 우리 돈 4만2천원 정도를 지불했습니다. 시 중심부의 코펜하겐 시청과 중앙역 사이에 거대한 규모의 놀이공원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놀이공원인 티볼리공원입니다. LA의 디즈니랜드도, 용인의 에버랜드도 이곳이 시조입니다. 183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유럽은 다닐수록 자꾸 부아가 납니다. 아름다운 건물과 유적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걸 보니 배가 아프고, 그걸 보러 온 관광객이 넘치는 걸 보니 기가 죽습니다. 덴마크 관광엽서로 자주 보아온 뉘하운 운하에도 가보았습니다. 파스텔톤의 형형색색 예쁜 건물들이 그의 동화처럼, 그림처럼 예쁘게 자리하고 있고 인근의 카페와 노점, 유람선마다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매년 1천만 명이 넘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냥 마냥 부러울 뿐이었습니다. 세계 3대 황당 관광이라는 게 있습니다. 썰렁하기만 한 독일의 로렐라이 언덕과, 너무 초라해 기가 막히는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 그리고 코펜하겐에 있는 인어공주 조각상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사랑을 위하여 목소리까지 팔아서 인간이 되었는데, 왕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해 버리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인어공주 조각상은 1931년에 에릭슨이란 조각가가 당시의 최고 인기였던 프리마돈나를 모델로 하여 청동으로 제작하였는데, 그후 그 두 사람은 결혼을 합니다. 작품도 만들고 부인도 만들고….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예술가입니다.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가는데도 큰 다리로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차가 내리막길을 달리는가 싶더니 어두운 터널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내려가서야 해저 터널을 달리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바닷물이 침수하면 어쩌나 걱정하던 차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빛이 보이고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지상이 아니고, 바다 한가운데 다리위입니다. 이 국경의 다리의 이름은 외레순(Oresund)대교입니다. 1995년 착공하여 1999년 8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총길이는 7천845m입니다. 통행료가 우리 돈 6만원입니다. 내 생애 최고로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고 스웨덴으로 넘어갑니다. 스웨덴은 겨우 1천만 명도 안 되는 인구가 우리의 4.5배나 되는 넓은 땅에 살고 있습니다. 국토가 그냥 넓기만 한 게 아닙니다. 지상은 대부분 비옥하고 지하는 각종 자원이 풍부한 땅입니다. 스웨덴은 해운강국답게 625전쟁 때 야전병원선을 파견하여 우리를 도운 나라이며, 1959년에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니 긴 세월을 교류해 온 고마운 나라입니다. 북유럽의 부자 나라답게 모든 공교육은 무료입니다. 7세부터 16세까지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대학도 무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사회구조는 학력 우선이 아니고 기술과 경력을 우선하는 시스템인지라 고졸 임금이나 대졸 임금의 차이가 별로 없어 대학에 진학하려고 발버둥치는 학생도 없으며 당연히 입시 지옥도 없다고 합니다. 여타 서유럽 국가에 비해 공업화가 늦었으나 2번의 세계대전 때의 전쟁특수에 힘입어 공업경제가 크게 발전한 나라입니다. 그 후 1960년대의 자유무역 환경과 원만한 노사 관계,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여 기계, 운송기기, 에너지산업, 통신, 전자 등 부문에서 세계적인 산업국가로 성장한 성공적인 모범 국가입니다. 그렇지만 유럽의 여러 나라 중에서 차종이 가장 다양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자동차의 태반은 역시 '볼보'였습니다. 볼보는 이 나라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수도권에 또 다른 매장을 개장하여 가구 상권을 바꾼 '이케아'도 이 나라 브랜드입니다. 꿈속처럼 몽롱한 멜로디의 'Fernando', 연꽃잎에 빗물이 튀듯 밝고 맑은 'Chiquitita', 가을바람에 흐늘대는 커튼 같은 'Andante'. 이쯤이면 아셨을 겁니다. 그룹 ABBA! 바로 이 나라 출신 밴드였습니다. '밴드였다'고 표현하는 것은 지금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지나치게 과중한 세금 때문에 국적을 옮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발칙, 맹랑하던, 그러나 순수했던 말괄량이 삐삐도 이 나라의 창작물입니다. 육상과 핸드볼 선수였던 아버지와 농구선수인 엄마 사이에서 좋은 유전자만 골라받아 1970년에 태어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자 프로 골프선수 '안니카 소렌스탐'도 이 나라 출신입니다. 글 사진 조용필 여행작가 http://blog.naver.com/feelyoume

2018-05-17 00:05:04

안동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 도심 5곳을 중심으로 안동 혼례길을 체험하는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를 마련한다. 안동시 제공

안동 혼례길서 인생샷 찍으세요…임청각·월영교·예움터 등 5곳

"원이 엄마와 하회 낭자, 제비원 연이 낭자, 퇴계 선생과 두향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깃든 안동! 유교적 전통과 나라 사랑이 스민 안동 혼례길을 걸으며 군자의 기상을 담아 가세요!"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 혼례길을 체험하는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를 통해 도심 관광 활성화를 이끈다. 안동 구시장의 찜닭골목과 태사묘, 임청각, 월영교, 예움터 등 5곳의 도심권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고, 이야기가 있는 혼례길 체험으로 꾸미고 있다. 구시장 찜닭골목은 '가족이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일상', 태사묘는 고려 개국공신 삼태사(김선평'권행'장정필)의 큰 뜻을 이룬다는 취지의 '입신'(立身) 공간이다.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바친 석주 이상룡 선생이 태어난 임청각에서는 인간의 '출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원이 엄마의 숭고한 사랑이 녹아든 월영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추억의 장소이다.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예움터는 전통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이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에는 '5월, 분홍분홍 안동, 거기서 만나!'라는 주제로 매일 10쌍 80명에게 안동에서의 여행이 평생 기억될 만한 기념사진 촬영을 해준다. 전통혼례길 5곳의 포토존에서 모든 '인증샷'을 남긴 이들에게는 개목나루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인생샷'을 촬영해 선물한다. 또한 10월에는 안동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는 부부나 연인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 10쌍(20명)에게 고품격 안동 여행이 될 '분홍분홍 안동 커플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안동 혼례길 체험프로그램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를 계기로 안동이 가진 전통적인 이미지를 웹(web) 세대의 감성이 동반된 관광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밝고 화사한 젊음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안동의 이미지가 곧 인생의 이미지임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정길태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통혼례길 체험 프로그램은 '선비이야기여행 청년해설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청년의 아이디어를 관광 정책에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2018-05-17 00:05:04

제주의 해양문화를 품고 있는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新 팔도유람] 화산활동 보고 '지질트레일' 4곳

1만 년 전후 제주도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은 두렵고 경이로운 광경을 목격했을 것이다. 펄펄 끓는 시뻘건 용암은 바다로 흘러가고, 뜨거운 수증기와 화산재, 돌가루는 버섯구름이 되어 하늘로 치솟는 장면이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다. 유네스코는 2010년 제주도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제주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주요 화산지대 4곳에 지질트레일을 개설, 지질관광(Geo Tourism)을 내놓았다. ◆해양문화를 품은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오조 지질트레일(8.3㎞)은 화산과 바다를 따라 제주의 해양문화를 품고 있다. 이 코스의 핵심은 성산일출봉이다. 약 7천 년 전 이곳 바다는 1천℃가 넘는 마그마가 용광로처럼 끓다가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바닷속 화구에서 터져 나온 화산 분출물이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가 떨어지면서 쌓인 응회구(화산재 언덕)가 성산일출봉이다. 지질트레일은 해발 66m의 작은 오름인 식산봉(食山峰)에서 출발한다.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마을 방어 책임자인 조방장(助防將)이 백성들을 동원, 짚가리로 오름 전체를 덮어 군량미를 쌓아 둔 것처럼 위장하면서 이름이 유래됐다. 식산봉 앞 내수면에는 제주 최초의 양어장이 설치됐다. 돌로 쌓은 양어장은 바다를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의 습성에 맞춰 밀 물 때 수문을 열었다가 썰물 때 닫아 고기를 가두고 길러왔다. 이어 만나는 오조리 마을의 내수면에는 조선시대 수전소(水戰所)가 들어선 곳이었다. 조선술에 능한 목수들이 '적판', '쌈판' 등 다양한 선박을 만들어 냈다. ◆바람의 언덕에 화산 기록을 새겨놓다 제주의 서쪽 끝,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은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고 있다. 태풍이 올 때마다 강풍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이곳에도 화산 활동의 기록을 새겨놓았다. 수월봉 지질트레일은 엉알길 코스(4.6㎞), 당산봉 코스(3.2㎞), 차귀도 코스(1.8㎞) 등 3개 코스가 있다. '엉알'은 제주어로 높은 절벽 아래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이다. 고산리 마을에는 신석기 유적이 있다. 제주 사람들의 기원을 알려주는 열쇠이기도 하다. 수월봉 일대를 뒤덮은 화산재는 딱딱한 용암지대에 비해 작물이 자라기 좋은 기름진 토양을 제공해 신석기인들이 정착하게 됐다. 1만8천 년 전 수월봉 앞 바닷속 화구에서는 1천℃가 넘는 마그마가 상승하다가 바닷물을 만났다. 뜨거운 마그마는 급히 식고 물은 끓었다. 이 반응은 매우 격렬해 강력한 폭발을 일으켰다. 이처럼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게 수월봉이다. 수월봉은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가 가스 및 수증기와 뒤섞여 발생한 화쇄난류(火碎亂流)의 흔적을 연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화산재 지층 속에 기왓장처럼 차곡차곡 쌓이며 남겨진 판상의 층리가 뚜렷해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리고 있다. ◆자연 최고의 조각, 푸른 바다 병풍이 되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에서 시작한다. 80만 년 전 뜨거운 용암이 대지를 뚫고 올라왔지만 점성이 높아 멀리 흐르지 않고 주변에 쌓이고 쌓여 봉긋한 형태의 용암돔으로 굳은 것이 산방산(해발 395m)이다. 온통 돌로 이뤄진 척박한 환경에도 식물이 뿌리를 내리더니 정상부는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깎아지른 암벽에는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산방산 바로 앞에는 용이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는 용머리해안이 펼쳐져 있다. 화산재가 오랜 세월 겹겹이 쌓인 용머리해안은 화산 분출 도중 연약한 지반이 무너지면서 화구가 막히자 마그마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또다시 분출하면서 높이가 크게 어긋난 지층을 관찰할 수 있다. 산방산 서쪽 사계리와 덕수리 마을을 거치는 A코스(13.2㎞)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형제해안로를 끼고 있다. 이 해안로에는 화산재가 쌓인 상태에서 선사인들이 걸어 다닌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사람 발자국 화석도 만나볼 수 있다. ◆용암동굴 위 선조들 발자취 따라 걷는 길 제주시 구좌읍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여긴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14.6㎞ 길이의 지질트레일은 김녕마을 어울림센터에서 출발해 도대불, 김녕본향당, 궤네기당, 입산봉, 조른빌레길, 진빌레정, 당처물동굴, 월정 카페거리를 거쳐 다시 어울림센터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이뤄졌다. 화산 활동으로 분출한 뜨거운 용암이 흐르며 만들어낸 만장굴과 김녕사굴 등 용암동굴 위를 걷는 이 코스는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김녕리 해안에는 화산섬의 기록인 '튜물러스'를 만날 수 있다. 용암 속에 있던 가스가 팽창해 표면이 부푼 빵처럼 들어 올려진 완만한 용암 언덕이 튜물러스다. 덤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커다란 바위를 깨 경작지를 일구고, 거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여겼던 제주 선조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2018-05-17 00:05:04

[포토 산책] 산사로 가는 길

산사 가는 길에 내걸린 형형색색의 연등을 보면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한 해 중에서 절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아마도 이때가 아닐까 싶다. 빛이 깜깜한 어둠을 몰아내듯이 지혜의 불을 밝혀 세상 번뇌의 골을 벗어나기 위해 가파른 언덕길을 한 걸음 한 걸음씩 오른다. 고요한 산사에 울려 퍼지는 스님의 불경 소리를 벗 삼아….

2018-05-16 00:05:01

[카드뉴스] 2018 대구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2018 대구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소원 풍등날리기는 마음속에 품었던 바램들을 소중한 인연들이 함께 모여 풍등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희망을 발원하는 관등놀이 행사 중 하나입니다.   행사 일정 및 장소 - 2 0 1 8.0 5.1 9 (토) 1 8 : 0 0~ / 두 류 공 원 야 구 장   다문천왕 존 : 풍등 1개+조립형 캐릭터등 1개+4인 입장팔찌+동화사 4인 입장권+팔공산 케이블카4인할인권= 25000원(51000원 상당) 증장천왕 존 : 조립형 캐릭터등 1개+2인 입장팔찌+동화사 2인 입장권+팔공산 케이블카2인할인권=15000원(33000원 상당) 광목천왕 존 : 조립형 캐릭터등 1개+2인 입장팔찌+동화사 2인 입장권+팔공산 케이블카2인할인권=15000원(33000원 상당)   찾아오시는 길 - 지도 첨부 좌석소개 티켓판매   [1차 티켓 오픈] 4월 7일 (토) - 7일에서 8일 넘어가는 자정 [2차 티켓 오픈] 4월 14일 (토) -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   티켓 아직 못 구했다면- 입장권 1천 장 무료 배포 불교 총 연합, 시민 불이익 해소 행사 당일 5월19일 선착순 진행   찾아오시는 길 - 지도 첨부 주변 정류장과 버스-두류도서관 앞 이월드 정문 두류3동파출소 앞 이월드 앞 두류공원네거리1,2 503, 600, 623, 653, 순환 3, 순환3-1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이유지  

2018-05-15 10:18:59

2018 동성로축제 포스터. 매일신문DB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 11·12·13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동성로 축제 5월 11·12·13일 '동성로축제'가 올해 5월도 어김 없이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인 '동성로'를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동성로축제는 1990년부터 열려 2008년과 2009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대구는 뷰티다'라는 이름을 건 동성로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프린지 축제(상품 할인 행사, 거리화가, 커버댄스, 체험 등)에 이어, 5월 11~13일 개막행사, 무대행사(동성로가요제, 킹오브버스킹, 패션브랜드 런칭쇼 등), 거리행사(뷰티체험, 뷰티마켓, 뷰티쇼 등), 60개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대구경북 봄 나들이 ▷2018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5월 13일 ▷2018 장미꽃 필(feel)무렵=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5월 11~13일 ▷대구 패션주얼리위크 2018=대구 중구 패션주얼리특구일원(동성로~교동)/5월 11~13일 ▷영양 산나물축제 2018=경북 영양군 영양공설운동장 등/~5월 13일 ▷대구세계차문화축제(대구티엑스포) 2018=대구 엑스코 1홀/~5월 13일 ▷대구 봄 여행주간 '어서와 대구'=대구 전역/~5월 13일 ▷국립대구과학관 과학상상 페스티벌=대구과학관/~5월 19일 ▷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등/~10월 20일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2018=대구 이월드, 83타워 전역/~6월 17일 ▷봉화 분천역 산타클로스 마을=경북나드리열차 운영(매주 토 '일요일 1회 동대구역과 분천역 왕복. 승객 정원 193명) ▷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53 /연구센터, 홍보관, 해양관 등과 각종 체험시설. 동해바다 한눈에 조망하는 카페.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03-1/오미자 터널은 평균 온도 14~17도. 트릭아트, 이벤트홀, 카페, 와인바 등. 연중 무휴. 동절기에는(11~2월) 오전 9시30분~오후 7시 운영. ▷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6월 30일. 연중무휴. ◆대구경북 전시 ▷제51회 대구일요화가회 회원전=대구문화예술회관 6-7전시실/~5월 13일 ▷창립 20주년 인상전=대구문화예술회관 9전시실/~5월 13일 ▷조해선 개인전=봉산문화회관 1전시실/~5월 13일 ▷서정숙 개인전=봉산문화회관 2전시실/~5월 13일 ▷강위원 사진전=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5월 13일 ▷제4회 Happy Painters(해피 페인터스) 전=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5월 13일 ▷동성시장 예술 프로젝트 Spring Break(스프링 브레이크) 전=갤러리 아르 ▷개관 11주년 박무웅 회고전=수성아트피아/~5월 20일 ▷화가촌사람들 작은 전시 '그림과 함께 날개를 펼치다'=대구지방경찰청 1층 무학갤러리/~5월 18일 ▷정길령 도자 초대전=갤러리 전/~5월 26일 ▷박희순 개인전 '여인의 포즈'=알레이 커피/~6월 4일 ▷형성운 개인전=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두리미술관/~5월 18일 ▷디디고(DiDi-Go) 전=미술중심공간 보물섬 트레져 갤러리/~5월 20일 ▷슬로바키아 극장 포스터 전=경북대 미술관/~6월 28일 ▷원로작가 회고전 '문종옥·정은기'=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6월 3일 ▷이인숙 백설공주=청도 조이 갤러리/~5월 13일 ▷봉산문화회관 기획 2018 기억공작소Ⅱ '유비호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7월 1일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2 박경제=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5월 27일 ▷세한삼우전=동원화랑/4월 21일~5월 15일 ▷신영호 초대전=대구 중구 예술상회 토마/~5월 13일 ▷야노스베르 개인전=피앤씨갤러리/~5월 22일 ▷신준민 개인전 'My Object'=대구 중구 아트스페이스펄/~5월 27일 ▷사카이 코오타 전=우손갤러리/~5월 25일 ▷대구예술생태조성프로젝트 : 욜로, 오-작가여!=대구예술발전소/~5월 13일 ▷이환희 개인전 'Argument'=021갤러리/~5월 13일 ▷꿈결처럼 현실처럼 전=경북대학교미술관/오픈런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여성, 예술을 말하다 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5월 19일 ▷김은아 개인전=오월의아침/~5월 14일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전=대구미술관/~5월 13일 ▷팔공산을 노래한 옛 사람들전=방짜유기박물관/~5월 20일 ▷계명대 서양화과 2학년 과제전=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5월 31일 ▷2018 국제 아트 클럽 COMET전=범어도서관 갤러리 Ars'S/~5월 13일 ▷곽연주 개관 초대전=소나무갤러리 1층/~5월 30일 ▷김영주 개관 초대전=소나무갤러리 2층/~5월 13일 ▷때지물코기 그릇에 앉다 전=이영갤러리/~5월 27일 ▷김현주 초대전=대구시교육청 갤러리 예뜨레온/~5월 31일 ▷김상용전 '日常'(일상)=혼다아트라운지/~5월 31일 ▷박희순 개인전 '여인의 포즈'=알레이 커피/~6월 4일 ▷개관 14주년 기념 대구광역시 동구 10경 전=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5월 13일 ▷형성운 작가의 개인전=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두리미술관/~5월 18일 ▷우양 소장품전 : 예술가의 증언=경주 우양미술관/~9월 30일 ▷박동조 전 'landscape'=갤러리 쿤스트/~5월 20일 ▷분장도자의 세계 최성재 전=청도 갤러리 청담 1전시실/~5월 24일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5월 31일 ◆대구 공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 등=2018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5월 12~20일 (5월 12일 오후 8시 55분~9시 15분 iKON(아이콘) 특별공연)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콘서트 오페라 춘향전/5월 13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뮤발레컴퍼니 가족 발레 '늑대와 빨간두건'/5월 13일 ▷대구 락왕=카노(CANO) 단독공연/5월 12일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어린이 식생활 개선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5월 12~13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5월 1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번개맨의 비밀' The Original(디 오리저널) 앙코르/5월 12~13일 ▷경북대 대강당=소리인생 45주년 '김영임의 소리 '孝'(효) 대공연/5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Ensemble 旼(앙상블 민) 창단 연주회/5월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쾰른 방송교향악단/5월 11일 ▷대구 예전아트홀=마냥 씩씩한 로맨스/5월 11~12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토닥토닥 민원봉사실/5월 11~13일 ▷수성아트피아=수성 월드뮤직 페스티벌/5월 11~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10월 17일 매주 수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 ▷한울림소극장=호야 내새끼/~5월 27일 ▷소극장 소금창고=파수꾼/~5월 13일 ▷대백프라자 5층 레오문화홀=콩쥐 팥쥐/~5월 31일 ▷문화예술전용극장 CT=뷰티풀 라이프/~6월 17일 ▷아트벙커=흉터/~7월 22일 ▷여우별아트홀=그남자 그여자/~6월 30일 ▷여우별아트홀=시간을 파는 상점/~8월 26일 ▷송죽씨어터=옥탑방 고양이/~5월 27일 ▷소극장 길=죽이되든 밥이되든/~5월 27일 ▷아트플러스씨어터 1관=와일드 패밀리/~오픈런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오백에 삼십/~오픈런 ▷떼아뜨로 중구=콩쥐를 도와줘/~6월 10일 ▷떼아뜨로 중구=서약/~오픈런 ◆경북 공연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화랑홀=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 조항조&장윤정/5월 1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2018 장사익 소리판 '꽃인듯 눈물인듯' /5월 12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친정엄마와 2박3일/5월 12~13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피노키오/5월 12~13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하이 마스크/~10월 27일 ▷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도깨비 방망이/~5월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플라잉/~9월 25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 ▷5월 11일(금)=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5월 12일(토)=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5월 13일(일)=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행사 2018=서울 종로구 경복궁 자경전 및 자경전 앞마당/5월 12일~7월 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및 2시 30분, 9월 1일~10월 28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및 2시 30분 ▷유성온천축제 2018=대전 유성구 온천로, 계룡스파텔, 갑천변, 유성전통시장 등/5월 11~13일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2018=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및 선착장 일원/5월 11~13일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2018=전북 정읍시 황토현전적지 및 시내 일원/5월 12~13일 ▷의정부음악극축제 2018=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시청 앞 광장/5월 11~20일 ▷연등회 2018=서울 종로구 종로거리, 청계천, 봉은사, 조계사 등/5월 11~13일 ▷설악 그란폰도 2018=강원 인제군 상남생활체육공원/5월 12일 ▷마곡사 신록축제 2018=충남 공주시 마곡사 일원/5월 12~13일 ▷서울 코믹월드 2018=서울 강남구 학여울SETEC 전시장/5월 12~13일 ▷계족산맨발축제 2018=대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일원/5월 12~13일 ▷태화강 봄꽃 대향연 2018=울산 중구 태화강대공원/~5월 13일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2018=울산 중구 태화강대공원/ 5월 12~13일 ▷울산쇠부리축제 2018=울산 북구청광장/5월 11~13일 ▷지용제 2018=충북 옥천군 지용문학공원 및 상계체육공원/~5월 13일 ▷속초 음악불꽃크루즈 2018=강원 속초시 하모니크루즈 선착장/~12월 30일 ▷고려인삼 페스티벌 삼판났네 2018=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5월 12~13일 ▷세종페스티벌×서울뮤직위크 with BMW 2018=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5월 11~13일 ▷한국음식관광박람회 2018=서울 서초구 양제동 aT센터 2전시관/~5월 12일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2018=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원/5월 12~13일 ▷청춘페스티벌 2018=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5월 12~13일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2018=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5월 11일 ▷쁘띠프랑스 유럽 동화나라 축제 2018=경기 가평군 쁘띠프랑스 내/~5월 31일 ▷입양의 날 2018=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5월 12일 ▷봉황대 뮤직스퀘어 2018=경북 경주시 봉황대/5월 11일~10월 5일. 우천시 폐막 날짜 변경될 수 있음.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2018=강원 춘천시 남이섬 일대/5월 12일~6월 3일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018=제주시 삼다공원/5월 11일~7월 6일 매주 금요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왕과의 산책" 2018=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전/5월 12일~9월 29일 매주 토요일(단, 7월 21일, 7월 28일, 8월 11일 행사 없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2018=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5월 17~27일 ▷방선문축제 (신선이 머무는 곳) 2018=제주 방선문 및 방선문 가는 숲길/5월 12~13일 ▷정동야행(貞洞夜行,Jeong-Dong Culture Night) 2018=서울 중구 정동 일대/5월 11~12일 ▷겸재문화예술제 2018=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궁산근린공원/5월 11~12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8 부산=부산 남구 부산문화회관/5월 11일~12월 8일 ▷김삿갓문학대회 2018=-경기 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대/5월 12일 ▷예술로 산책로 2018=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6월 23일, 9월 1일~10월 27일(9월 22일 제외) ▷해인연등축제 2018=경기 양평 해인선원/~5월 22일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변사또 생일잔치' 2018=전북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10월 6일 ▷1890 남산골야시장 2018=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10월 27일 ▷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 2018=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무대/~10월 31일 ▷부산 연등축제 2018=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5월 13일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2018=경기 연천 허브빌리지/~6월 17일 ▷쁘띠프랑스 유럽 동화나라 축제 2018=경기 가평 쁘띠프랑스/~5월 31일 ▷전주국제영화제 2018=전북 전주 영화의거리, 전주종합경기장 일대 등/~5월 12일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8=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군립공원 일원/~5월 13일 ▷산청황매산 철쭉제 2018=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령리 1-2/~5월 13일 ▷고양국제꽃박람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 일원/~5월 13일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내/~5월 13일 ▷이천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이천시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5월 13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018=강원 양평 용문산 관광지 일원(1부) 및 용문역 일원(2부)/~5월 13일 ▷서울연극제 2018=서울 종로구 대학로/~5월 29일 ▷10주년 기념 서울국제음악제 2018=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11월 11일 ▷창경궁 야간 고궁음악회 2018-서울 창경궁 통명전/~8월 4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양화나루,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10월 23일 ▷여주도자기축제 2018=경기 여주 신륵사 일대/~5월 22일 ▷생생문화재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2018=전남 광양 마로산성, 광양시사라실예술촌/~11월 10일 ▷안성 호밀밭 축제 2018=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6월 6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8=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5월 13일 ▷남원 바래봉 철쭉제 2018=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 및 허브랠리 일원/~5월 20일. 개화 시기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5월 27일 ▷필봉 GOOD(굿)보러 가세 2018=전북 임실군 필봉문화촌 야외공연장 및 실내공연장/~10월 25일. 일정 변경 가능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2018=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 및 수원화성 일원/~10월 28일. 우천시 취소 가능 및 혹서기(7, 8월) 미운영 ▷청남대 영춘제 2018=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일원/~5월 13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18=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서울메트로 미술관/~5월 27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2018=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5월 13일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2018=경기 용인시 한택식물원/~5월 22일 ▷서울 365 패션쇼 2018=서울 패션 관광명소 일대/~11월 7일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삼포해변 튤립축제 2018=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5월 23일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2018=경남 진주시 진주성 촉석루 및 야외공연장/~10월 27일 ▷웅진성수문병 근무교대식 2018=충남 공주시 공산성 일원/~11월 4일. 일정 변경 가능. 6~8월 혹서기 미운영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2018=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무대 및 광장/~10월 27일. 일정 변경 가능. ▷한강문화관 아트리버마켓 + 알뜰장터 2018=경기 여주 한강문화관 및 이포보 일원/~10월 28일 ▷휴애리 봄 수국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5월 27일 ▷가파도청보리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5월 14일.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8=한국민속촌/~6월 24일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2018=울산 태화루 및 태화마당/~10월 27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일대(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사적 제399호),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선유도)/~10월 23일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2018=전남 남원 관광지 및 광한루원 일원/~10월 28일. 단, 7~8월 여름혹서기 미운영, 우천시 취소 ▷정선아리랑극 공연 2018=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11월 27일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 2018=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장/~9월 8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2018=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일원/~5월 22일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12월 31일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아인스월드/365일 상시개장, 우천시 휴관. 11~2월 오후 5~11시, 3~10월 오후 6~11시. 입장마감은 오후 10시. ▷산속여우빛축제=전북 완주군 비봉면 완주힐조타운 내/~12월 31일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부산시 중구 원도심/~12월 31일 ▷별빛따라 두메향기=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메향기/~12월 31일. 연중무휴. 매일밤 일몰 후.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8=경기도 포천시 포천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일루미아 빛축제=부산시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12월 31일. 연중무휴, 단 기상악화 및 현장상황에 따라 관람 제한 가능.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허브동산 파크 내/~12월 31일. 연중무휴.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10월 28일. 장소별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2018=충북 영동군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12월 29일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2018=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토문화회관/~12월 29일 ▷하동 화개장터, 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2018=경상남도 하동군 화계장터, 최참판댁/~11월 25일 ▷영산강 문화장터 2018=광주 영산강 문화관 뒷편 승촌공원 일대/~6월 10일 ▷안산 별빛마을 애니멀 & 하트빌리지 빛축제 2018=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별빛마을 포토랜드/~2019년 1월 31일 ▷장승마을 빛 축제=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12월 31일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2018=경기도 광명동굴 라스코관/~6월 24일 ▷태안 빛축제=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12월 31일 ▷양평딸기체험축제=경기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5월 31일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포천 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2018-05-10 16:09:14

[카드뉴스] 수성 월드 뮤직 페스티벌

  수성 월드 뮤직 페스티벌 너는 지금 공연이 보고싶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뮤직페스티벌!! 국제뮤직페스티벌인 만큼 국내 5팀과 해외팀이 많이 참가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팀들이 올까요? DAY-1 나미비안 테일즈: 현대적이며 독창적인 아프리카의 하모니의 리듬 플라비아 단탄스: 보사노바의 진수! 브라질 여성 싱어송 라이터 The 튠: 한국 전통음악의 재해석과 발칙한 실험 DAY-2 우시아: 스페인 갈리시아 음악의 장인, 대서양의 목소리 하비에르 콜리: 세계 최성상급 아코디언 연주자 오 시스터: 딕시와 스윙에 대한 찬사 DAY-2 게르만 로페즈: 스페인 카나리아 섬에서 온 세계 최고의 팀플 연주자 피나르 델 리오: 아프로큐반을 기반으로 한 즉흥연주, 라틴재즈밴드 몰랑: 한국적 감성을 내세운 자유로운 음역 DAY-3 나릿: 전통의 뿌리가 나리기를 바라는 차별화된 창작국악 굴라자: 전통처럼 전해져 내려온 본능적이로 신비로운 덱스트와 멜로디 아미네&함자: 아랍 전통악기로 표현하는 튀니지 음악 DAY-3 니코틴 스윙: 집시, 스윙 음악의 강력한 중독성 권송희 판소리 랩: 현대의 감성과 감각을 살린 모던한 판소리 룸바 데 보다스: 라틴계 그루브/ 스윙/ 스카/ 레게/ 발칸을 혼합한 절묘한 스타일 광장 내 식음료 부스, 플리마켓도 열려요~ 2018.05.11.(금) 19:30 ~ 05.13.(일)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1137-3) 버스: 204, 814, 403, 449 지하철: 1. 범어역 하차 – 814환승 – 수성아트피아 정류장 하차 2. 수성못역 하차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최로현  

2018-05-10 11:02:38

[흥]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브리즈번

제아무리 눈부시던 한낮의 태양도 고작해야 한나절이다. 그래서 햇살이 늘 반가운 법인가 보다. 정반대의 붉은 계열 빛깔을 자랑하는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고, 고요한 어둠의 시간인 긴긴밤이 있기 때문에 아침나절 다시금 빛나는 태양을 더욱 반갑게 받아들이게 된다. 하루 종일 맑고 청명한 하늘로 유명한 퀸즐랜드의 햇살을 만끽하다가 해거름이 돼서야 선샤인 코스트에 위치한 숙소에 다다랐다. 선샤인 코스트 트윈 워터즈에 자리 잡은 거대한 라군(석호: 바다와 분리되어 생긴 호수나 늪)에 늦은 오후의 태양이 긴 베일을 드리우듯 붉은 빛깔의 마법을 펼쳐놓고 있었다. 이윽고 다가선 개와 늑대의 시간. 아직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기 전, 어스름하게 건물들의 선이 보이는 가운데 집집마다 켜놓은 조명이 물에 투영되며 마치 등을 물 위에 띄워놓은 듯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어디선가 파도 소리가 낮게 들려오며 이곳이 바로 바닷가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굳이 파도치는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지 않아도 좋았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닿을 듯 닿을 듯 갈망하지만 못내 닿지 못하는 아련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기분이다. '해가 반짝이는 해변'. 오죽하면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선샤인 코스트는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파란 하늘, 따스한 햇살, 드넓은 해안선과 황홀한 석양을 품은 아름다운 이곳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에서 100㎞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30만의 작은 도시다. 보통 관광객들은 선샤인 코스트를 가기 위해 브리즈번을 거치게 된다. 드넓은 호주의 대자연과 아름다운 바다, 아기자기한 호주의 문화까지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여왕의 땅'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와 브리즈번으로 떠나보자. ◆이문디 마켓과 브루어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한호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를 방문한 지 일주일째. 토일 1박 2일간 선샤인 코스트를 방문하기로 했다. '골드 코스트'가 퀸즐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도시로 손꼽히지만 '선샤인 코스트' 역시 그에 못지않은 길고 아름다운 해안선, 그리고 한적한 분위기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다. 매일 언론사와 정부기관을 면담하는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벌써 가슴은 몽글몽글 하늘에 뜬 하얀 구름처럼 부풀어 올랐다. 이제 정말 진정한 호주를 만끽할 시간이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이문디 마켓(Eumundi Market)이었다.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브루스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 남짓을 달리자 차들이 즐비하게 줄 서 있는 왁자지껄한 전통시장이 나타났다. 이문디 마켓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이문디'는 원주민 말로 '검은 뱀'을 뜻한다. 천막들이 즐비한 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여러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푸드 트럭을 비롯해 액세서리, 각종 공예품, 가정용품,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식품 등을 파는 매장들이 줄지어 있었다. 호주 특유의 카우보이 모자를 파는 매장과 타투를 하는 매장도 있었고, 이문디라는 이름처럼 뱀을 직접 목에 감아볼 수 있도록 하는 숍이 인상적이었다. 다음 코스는 '이문디 브루어리'(맥주 양조장)로 이문디 마켓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하얀색 바탕의 작은 호텔 건물이었다. 이문디 호텔(Eumundi Hotel)이라는 간판이 붙은 건물은 오래된 시간의 흔적이 짙게 묻어났지만, 공장 내부는 최신식 맥주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브루어리 관계자는 "1920년대 호텔로 이용하던 건물을 개조해 1987년 양조장으로 만들었지만, 2000년대 초반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 못 하고 문을 닫았다가 2016년 재개장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매력 포인트는 앤틱한 호텔 내부를 그대로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와 플랜테리어를 적극 활용해 마치 화원에 앉아 맥주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주는 야외 테라스 공간에 있었다. 이곳에서 직접 빚은 페일 에일과 라거, 그리고 포엑스(XXXX) 골드 등의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세계서 가장 큰 가공 공장, 열대우림에 아이들도 좋아해 ◆선샤인 코스트 트윈 워터스에 위치한 리조트로 가기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진저 팩토리에 들렀다. 말 그대로 생강 가공 공장이다. 자녀들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볼 만하다. '생강'이라는 단어에 아이들은 기겁하겠지만, 잘 가꿔진 열대우림 속 '진저 브레드맨'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장 분위기가 생강에 대한 거부감을 허문다. 생강공장 투어, 벌(Bee) 투어, 기차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잠시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리조트에 도착한 것은 석양이 지기 직전이었다. 거대한 라군을 가운데 두고 리조트 건물이 빙 돌아가며 감싸고 있는 형상이었다. 하루 종일 계속된 관광에 몸이 피곤해왔지만, 이 황홀한 풍경의 석양을 눈과 카메라에 담지 않을 수 없어 짐만 던져 놓고 밖으로 뛰쳐나갔더니 숙소 밖에서 왈라비 두 마리가 낯선 이방인을 반긴다. 외형은 캥거루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그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10여 년 만에 다시 호주를 방문해 만난 왈라비가 반가워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별로 놀라지 않는 것을 보니 사람들과 익숙한 녀석들인가 보다. 사실 선샤인 코스트는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의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호주인들 사이에서도 '휴양지 중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이다. 선샤인 코스트에는 10여 개의 해변들이 있는데, 이 중 누사 메인 비치(Noosa Main Beach)가 가장 유명하다. 다양한 패션 부티크 숍과 트렌디한 카페로 즐비한 헤이스팅스 거리도 유명하다. 평원에 솟아오른 11개의 봉우리 글라스 하우스 마운틴 ◆700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글라스 하우스 마운틴 일요일 낮에 찾은 글라스 하우스 마운틴(Glass House Mountains)은 호주의 해변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내륙의 관광명소다. 선샤인 코스트의 해안 평원에서 갑자기 상승하는 11개의 산으로 구성돼 있는데 약 2억7천만 년에서 700만 년 전 발생한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독특한 지형이라고 한다. 지형이 형성된 것은 꽤 오래된 반면 글라스 하우스 마운틴이라는 난해한 이름이 붙여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770년 5월 17일 영국 여왕의 총애를 받은 위대한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James Cook)이 자신이 살던 요크셔의 유리 용광로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전망대(lookout)에서 보면 깎아지른 듯 솟아오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중 가장 높은 곳이 556m에 불과하다.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의 수준에서 보면 "에이~ 저게 무슨 산이야~" 하겠지만, 평지에서 솟아오른 만큼 직접 올라보면 꽤 높기 때문에 트레킹과, 부시워킹, 암벽등반 등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삐죽삐죽 솟아오른 요상한 모양의 봉우리보다 이방인의 눈을 더 강렬하게 사로잡는 것은 변화무쌍하게 모습을 바꾸는 구름이었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났다, 금세 구름 바다를 이루고, 잠시 비를 뿌렸다가 다시 파란 하늘에 점점이 흩어지는 모습이 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글라스 하우스 마운틴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시작하는 짧은 트레킹 코스를 걸어 볼 수도 있다. 울창한 열대우림 사이로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만나는 숨은 재미가 있는 곳이다. 강가에 바닷물 끌어와 만든 인공비치, 여유가 넘친다 ◆빌딩과 자연의 조화, 브리즈번 19세기 앤틱 건축물이 모던한 현대 건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브리즈번은 남쪽 골드 코스트의 서퍼스 패러다이스와 북쪽의 선샤인 코스트로 향하는 관문 도시이다. 브리즈번강이 시내를 감싸듯이 흐르고 있어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호주의 정서를 잘 보여주는 도시이기도 하다. 브리즈번 최고의 매력은 사우스 브리즈번 강가에 만들어진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다. 브리즈번강이 에워싸고 있는 반도 모양의 땅을 사우스 뱅크라 부른다. 드넓은 공원에는 보타닉 가든과 어린이공원, 인공비치 등이 자리한다. 특히 눈을 사로잡는 것은 인공비치다. 바닷물을 끌어와 모래사장까지 제대로 갖춘 인공비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한낮에도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들과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눈앞엔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빌딩 숲이 우뚝우뚝 솟아있는데, 모래사장까지 갖춘 맑은 바닷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니 여기가 도심인지 해변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다. 강변 곳곳에는 관광객들을 태울 수 있는 페리 선착장도 있어 배를 타고 브리즈번 강변을 유유히 유람할 수도 있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는 시티 호퍼(city hopper) 운항 간격이 뜸하긴 하지만 천천히 브리즈번 강변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일정이 허락한다면 해가 저물기 시작할 무렵 탑승해 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노을에 반짝이는 브리즈번 시티의 모습과 야경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2018-05-10 00:05:00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태어나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 어떻게 죽느냐는 온 인류의 공통 관심사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생(生)활(活)사(死)의 의미를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고분군을 통해 재해석하고,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성주생명문화축제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과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들여다봤다. 이달 17~20일 성주서 개최 세계유산에 태실 등재 기원 참외가요제 등 풍성한 행사 40만 넘는 관람객 찾아올 듯 ◆모든 프로그램 생명문화 가치 전달 위한 주제의식 뚜렷 올해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주제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이야기'는 세종실록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조선왕조의 가장 위대한 왕 '세종'이 선택한 길지, 성주의 생명문화 가치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이 뚜렷하다. 40만 명 이상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전시와 공연, 체험, 참여행사로 구성된다. 성밖숲 일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주제관(생명문화관), 내 인생의 숲 (성밖숲 프로그램), 베이비 올림픽 & 베이비 페어, 신과 함께-귀인의 길(미션 수행 게임), 생명문화 체험학교(문화예술단체 체험, 먹거리 체험 등), 예술무대(예술동아리 공연, 어린이 마술&버블 공연, 태권도시범 등) 등 다채롭다. 과거시험 골든벨 & 삼일유가 행렬체험, 서예 퍼포먼스, 휘호대회 작품전시,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 참외공원, 참외 반짝경매, 참외 이벤트, 수상놀이터, 푸드트럭 등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를 중심으로 첫날인 17일에는 '생명의 땅 만남 이야기'를 주제로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선포식 ▷성밖숲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생명의 땅 열매 이야기'를 주제로 ▷참외 진상의식 ▷참외가요제 등 성주의 세계적 특산물 참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9일에는 '생명의 땅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태봉안 퍼레이드 ▷태교음악회 ▷해외민속공연이,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생명의 땅 별고을 이야기'를 주제로 ▷시가지 퍼레이드 ▷틴틴 페스티벌 ▷폐막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과거현재미래 생명문화에다 특별한 태교음악회까지 각 주제관이 설치된 생명문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생활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과거의 생명문화, 현재의 생명문화, 미래의 생명문화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간의 생명문화와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다. 과거존은 성주를 선택한 세종, 백성을 사랑한 세종, 조선시대의 육아일기 등 3부로 구성된다. 현재존은 우리 엄마 이야기와 나의 생명 이야기로 꾸며지며, 미래존은 '세종을 만나다'와 '왕자태실을 지켜라'를 테마로 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참여 및 체험형 프로그램이 빼곡하다. 특히 주목할 것은 태교음악회다. 19기의 태실이 집중 조성된 세종대왕자태실과, 이를 주제로 한 생명문화축제와 연계한 '우리 소리 태교음악회'가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태교음악회는 생명문화의 본고장 성주의 무한한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 생명문화와 함께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가락 선율과 동서양의 태교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즉흥 연주로 표현해 우리 민족의 생명존중 문화와 전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주생명문화축제 관계자는 "우리 소리 태교음악회는 성주군만이 보유한 소중한 정신적 인문학적 생명문화 자산을 예술로 승화시킨 격조 높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중심이 된 생명을 주제로 한 마당극, 각종 연주회는 축제공간을 생명문화의 기운으로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연주회가 내뿜는 문화예술의 향연은 생명을 주제로 한 마당극과 다양한 우리 소리 공연과 연계돼 생명의 소중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확 달라진 축제 형식 관람객 편의와 관심 부응에 초점 축제 첫날 세종대왕자태실 일대에서 열리는 생명선포식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번 생명선포식은 태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성주군민의 소망이 집약돼 충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특별한 태실 문화를 보유한 성주군이 위상을 높일 기회로 판단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 또 주제관은 예년의 경우 반개방형이던 것에 비해 올해는 폐쇄형으로 전환했다.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 주제를 집중도 높게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배려다. 동시에 태항아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체험존 구성과 운영도 학교 형식의 체험공간으로 변화를 주었고, 어린이 직업체험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미래 자신이 가질 직업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과 함께-귀인의 길' 미션수행 게임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한 것과 젊은 부모들의 관심과 발길을 잡기 위한 '베이비 올림픽 & 베이비 페어'는 특이하고 참신하다. 매년 펼치는 해외민속공연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 방식을 바꿨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레이드와 행렬 재현을 통해 축제장을 전통시장과 시내까지 확장해 성주의 역사문화 체험과 특산물 구입이 자연스러운 동선이 되도록 했다. 성주생명문화축제 관계자는 "해마다 격을 높이고 있는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지역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형식의 전시와 공연, 참여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국적으로 높아진 인문학적 관심에 부응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명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문화 향연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대왕자태실 세종 적서 18왕자·세손 단종 1기 등 19기 조성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태봉(胎峰) 정상에 있는 태실. 사적 제444호. 1438년(세종 20년)에서 1442년 사이에 조성된 태실로, 세종의 적서(嫡庶)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 1기를 합쳐 모두 19기로 조성됐다. 전체면적은 5천950㎡로, 19기 중 14기는 조성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은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다. 왕과 태자에 대한 태실만을 조성하던 고려시대의 태 봉안 양식이 변화되어 왕과 왕비, 자녀의 태실을 조성하기 시작한 조선시대 최초의 왕자 태실로서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왕자 태실이 완전하게 군집(群集)을 이룬 유일한 곳으로,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왕조 교체와 함께 왕실의 태실 조성 방식의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 ◆ 한개마을 1450년 진주목사 이우 입향한 성산이씨 집성촌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에 위치한 조선 초기에 형성된 한옥마을. 중요민속문화재 제255호.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 (李友)가 1450년쯤 입향한 이래 560여 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星山李氏)가 모여 살고 있는 전통 씨족마을이다. 다수의 전통한옥이 보존되어 있으며, 경북도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9개 동에 이른다. 이 마을이 번창했을 때는 100호가 넘었다고 하나, 현재는 69호가 있다. 하회댁은 1750년쯤에 지어졌으며, 교리댁북비고택한주종택은 1700년대 후반에, 다른 큰 한옥은 대개 1800년대에 건축되었다. 중요한 특징은 여성 공간을 마을 공간에서 가장 멀리, 가장 깊숙이 배치한 것이다. 주거지 끝에 위치한 한주종택과 월곡댁에서만 샛길이 생략되었을 뿐, 각각의 집들에서는 안길, 샛길, 사랑채, 안채의 배열 순서가 지켜졌다. ◆ 성산고분군 5기 고분 1천여 점 토기, 삼국시대 생활상 보여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성산가야 고분군. 사적 제86호. 성산리 남쪽에 있는 구릉의 척량부(脊梁部)에 연주상(連珠狀)으로 축조된 원형봉토분군(圓形封土墳群)이다. 5기의 고분에서 1천여 점에 가까운 토기가 출토되어 다른 고분에 비해 토기부장이 우세한 편이다. 그러나 고분의 규모에 비해 관모류를 비롯한 장신구류, 갑옷과 투구류, 장식큰칼류, 금속용기나 기타 금공품류 출토는 빈약한 편이다. 또한 무덤의 주인공이 안치된 으뜸덧널에 유물이 빈약한 점도 특기할 만한 사실이다. 제1호분은 토기류와 쇠도끼은제관장식과 금제귀걸이, 은제허리띠고리자루칼(環頭大刀) 순으로 놓여 있었고, 서쪽 벽의 주위에는 토기류가 부장되어 있었다. 그 밖에 돌방의 사방에서 창준화살촉화살통의 부속구로 보이는 은제품곱은옥형 금구와 동환(銅環)이 출토되었다. 5세기 후반경 성주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성주 이영욱 기자

2018-05-10 00:05:00

물빛에 투영되는 반영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수정의 왕버드나무 군락.

[배우면서 즐기는 답사여행] 경남 함안

물빛에 투영되는 반영(反影)이 아름다운 곳으로 경산 반곡지가 유명하다. 오늘은 반곡지 못지않은 반영을 자랑하는 함안 이수정으로 봄빛 여행을 떠난다. 아라가야의 본고장인 경남 함안군은 남쪽으로 여항산, 방어산, 오봉산, 천주산이 병풍처럼 둘러치고 북동쪽으로 남강, 낙동강이 휘돌아가는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이다. 함안천, 석교천, 쌍계천 등 크고 작은 물줄기가 모여드는 지형이므로 물이 풍부하고 습지가 많다. 예부터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다닐 수 없다'는 속설이 전해오는 수향(水鄕)의 고장이다. 이 고장 출신 인물로는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해 고향에 내려와 은둔 생활을 한 조려(趙旅1420~1489),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을 세운 주세붕(周世鵬1495~1554)이 있다. 당도가 높은 함안수박, 과육이 진한 오렌지색으로 노을을 닮은 노을멜론, 백자처럼 곱고 매끈한 백자멜론이 이 지역의 특산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우암소의 사골, 등뼈 등을 반나절 이상 고아서 우려낸 장국밥도 인기다. ◆물빛 투영이 아름다운 이수정 함안군청에서 여항면 방향으로 10여 분 거리에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감 가는 원림이 있다. 함안의 명소 이수정(二水井)으로 정자와 연못, 왕버드나무와 연두색 봄빛으로 단장한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무진정(無盡亭)은 연못 언덕 위에 있는 정자이며, 이수정은 이 연못을 일컫는 말이다. 많은 이들은 무진정과 이수정이 다른 곳인 줄 알고 있다. 원래 일수정, 이수정, 삼수정이 있었는데 도로가 확장되는 과정에 이수정만 남았다고 한다. 매년 사월 초파일에는 이곳에서 '함안 낙화놀이'가 열린다. 이 놀이는 연등과 연등 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불꽃놀이다. 조선 선조 때 함안군수로 부임한 정구 선생이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흔치 않은 전통 낙화놀이로 매년 부처님 오신 날 단 하루만 열린다. 언덕 위에 당당하게 자리한 무진정은 조선 명종 22년(1567) 무진 조삼(趙參1473~1544) 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 부른다. 소박하지만 기품이 서린 정자다. 조려의 손자인 조삼은 조선 성종 20년(1489)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후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 대구, 성주, 상주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낸 함안 태생이다. 초록의 신록이 내려앉은 이수정은 왕버드나무, 영송루가 물에 투영된 반영이 아름답다. 신선의 세계인 듯 환상적이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는 입구에 위치한 효행비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료를 받지 않는 공영주차장은 여유가 있다. ◆풍광이 멋진 악양루 남강과 함안천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악양루가 있다. 악양마을 북쪽 바위 절벽 위에 아스라이 붙어 있는 듯 보이는 그림 같은 누각이다. 두보의 시로 많이 알려진 중국 둥팅호 악양의 풍광에 비길 만해서 악양루라 이름 지어졌다.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아담한 정자이다.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의 현판은 청남 오제봉의 글씨로 쓰여졌다. 여기서 바라보이는 짙푸른 남강과 걷기에 좋아 보이는 악양둑방 길은 시원하고 통쾌하다. 남강에 저녁 노을이 지면 더욱 멋스럽다. 악양루 옆에는 생태연못, 방문자센터, 산야초원, 전망대, 악양데크로드 등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이 있다. 악양루는 찾기가 쉽지 않다. 생태공원에 주차한 후 함안천 방면으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된다. 가는 길에는 '처녀뱃사공' 노래의 원조라는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며 입장료는 없다. ◆숨겨놓은 보석, 합강정 합강정(合江亭)은 대산면 소재지에서 남강을 끼고 낙동강을 따라 20여 분 달리면 낙동강 건너편에 창녕 남지 읍내가 보이는 곳에 있다.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가는 산길이다. 왕복 교행이 쉽지 않으므로 낙동강 둑방 적당한 곳에 주차 후 데크로드를 따라 걸어서 가는 편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아우라지, 양수리, 두물머리, 합천, 쌍계, 영천(永川), 합강이라는 용어가 붙은 지명은 두 개의 물길이 만나는 지점을 뜻한다. 합강정도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정자다. 용화산 기슭 풍취 좋은 곳에 위치한 이 정자는 인조 11년(1633)에 건립한 기와집으로 조임도(趙任道1585~1664)가 은거, 수학한 곳이다. 조임도는 장광현의 제자로 학문에 전념하여 학행이 뛰어난 선비다. 인조반정 후 인조효종 때에는 대군의 사부로 부름을 받았으나 이를 사양하고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오랜 풍상을 견디어온 큰 은행나무는 말없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정자는 숨겨놓은 보석 같은 곳으로 한적하고 청량하며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멋진 곳이다. 며칠 머무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곁에 있는 반구정도 곁들어 보면 된다. ◆전통 정원의 전형, 무기연당 무기연당(舞沂蓮塘)은 칠원면 무기리에 있는 연(蓮)을 심은 못이다. 담양 소쇄원, 영양 서석지, 보길도 세연정이 민간 정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무기연당도 그에 못지않은 정원이다. 작은 한서문을 통과하면 조그마한 연못에 하환정, 풍욕루, 충효사(忠孝祠), 영정각이 있다. 소박하고 아담하면서 모든 구색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전형이다. 이곳은 '주씨 고가'로도 불리며, 국담 주재성(菊潭 周宰成1168~1743)의 생가이자 국담 이래 주씨 종가의 고택이다. 국담은 영조 4년(1728) 이인좌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의병을 일으켜 난을 평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워 난이 진압된 뒤 여러 관직을 권유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후진 양성과 학문에 전념한 청렴 강직한 선비였다. 집 입구 솟을대문을 그냥 지나지 말고 위를 올려다보면 붉은 바탕에 흰 글씨의 충신, 효자 정려비가 보인다. 한 가문에 충신, 효자 정려비가 동시에 있는 집은 드물다.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단한 가문을 보니 숙연한 마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주씨 고가는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주차는 마을회관 한쪽에 하고 걸어서 가야 한다. 입장료는 없다. Tip ◆가는 길 대구→중부내륙고속도→남해안고속도→함안IC→이수정(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도항말산리고분군(말이산고분군): 도항말산리고분군은 면적 약 46만여㎡(14만 평)에 무덤은 153기에 달하며 무덤 내부 구조는 수혈식 석곽이 많다. 아라가야시대 수장급 무덤으로 추정된다. 고분군 입구에는 2003년에 개관한 함안박물관이 있다. 가야시대의 각종 유물들을 전시해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야외전시실에는 아라가야의 무덤을 재현한 전시물이 있으며 탁본, 퍼즐체험도 할 수 있다. 예약: 055)580-3901. 함안 법수면의 늪지식물: 3만3천911㎡의 넓은 면적에 물의 깊이가 1.5~2m인 이 늪지는 남강을 끼고 발달했으며 늪지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346호로 지정되었다. 정통 중국요리 국민관(055-582-4211): 짬뽕에는 홍합, 오징어, 새우, 주꾸미, 호래기 등 해산물이 푸짐하다.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해물짜장면도 별미다.

2018-05-10 00:05:00

지난해 열린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 모습. 대구불교총연합회 제공

'형형색색' 달구벌에 자비의 관등 불빛

지난달 27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점등식으로 막이 오른 '2018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가 6일(일)부터 청소년불교한마당, 달구벌관등놀이, 연등회 및 연등 행렬이 이어지면서 대구를 화려한 전통 빛으로 물들인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문화 공연 및 불교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불교한마당은 6일 오후 7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펼쳐진다. 달구벌관등놀이 하이라이트인 전통 등(燈) 전시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대형 범선 등(燈)을 비롯해 풍물놀이, 십이지신, 황룡, 봉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등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도 꾸며진다. 16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달구벌관등놀이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7일(목)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 합창단이 함께하는 '달구벌 연등 합창제'가 있고, 18일(금)에는 한마음노래자랑 경연대회 및 찬불가 밴드경연대회가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회는 19일 오후 6시 두류야구장에서 진행되며, 법요식 후 참가자의 소원을 담은 풍등을 하늘 높이 날려보내는 '소원 풍등 날리기'가 펼쳐진다. 법요식이 끝나면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두류네거리~반고개~신남네거리~계산오거리~반월당네거리에 이르는 연등 행렬이 이어지면서 달구벌관등놀이 축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달구벌관등놀이 축제 봉행위원회 관계자는 "옛 전통문화인 등(燈) 문화와 그 정신을 되새기며 인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달구벌관등놀이 축제는 종교를 넘어 전통의 빛으로 소중한 인연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하는 범시민 문화축제"라면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현대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더욱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53)623-6388.

2018-05-05 00:05:03

지진으로 무너진 구마모토성의 보수가 한창이다.

[김동영의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여행] (14)나가사키~운젠지옥~구마모토

◆지루할 틈이 없는 이야기의 도시, 나가사키(長崎) 나가사키에 힘겹게 도착한 탓에, 다소 느지막하게 일어나 시내를 배회한다. 먼저 원폭의 흔적이 남아 있는 평화공원으로 간다.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시각이 선명하다. 히로시마의 규모 있는 평화공원에 비하면 자그마한 기념공원이다. 기독교가 이곳을 통해서 최초로 전파되면서 선교사가 첫발을 디딘 후 많은 종교 순교자가 나왔다. 도시 곳곳에 그들을 모신 기념관들이 있다. 가톨릭 성지순례로도 빈번히 온다. 언덕 위에 위치하여 다리에 힘 좀 써야 한다. 26인의 순교자를 모신 교회당은 언뜻 보면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의 모습이 살짝 비친다. 차이나타운으로 향한다. 큰 규모의 거리다. 일본 도시 중 중국의 뿌리가 가장 깊게 박혀 있는 곳이다. 거리는 많은 여행객들로 어깨가 부딪힐 정도다. 유럽인들이 정착하여 교역 터 역할을 했던 '데지마'(出島)를 둘러보고 건너편 해변공원으로 향했다. 마침 대형 크루즈가 정박해있다. 부둣가에는 낭만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다. 볕 좋은 날에 차 한 잔 들고 해변공원 잔디밭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가사키를 즐기는 한 방법이다. 개혁가이자 무역상이었던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가메야마사츄 터를 간다. 언덕을 올라 오래된 신사를 지나고 무덤가를 지나서 계속 좁은 오르막을 20분 이상 올랐을까. 나가사키 시내가 시원스레 한눈에 내다뵈는 카자가시라공원(風頭公園)에 도착했다. 4m나 되는 료마 동상 앞에서 폼 잡고 기념사진을 남긴다. 나가사키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디를 봐도 산들이 빼곡하게 둘러서 있다. 앞쪽에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노면열차도 여기저기 다닌다. 시내 한가운데 맑은 도심 개울이 흐른다. 금붕어가 노닐고 거북이도 살고 있다. 모르긴 하되 서울의 청계천도 이곳을 벤치마킹하지 않았을까. 수십 개의 돌다리들이 저마다의 특색을 자랑한다. 안경을 닮은 메가네바시(안경다리)는 이곳의 명물이다. 마침 다리 앞에는 나가사키 명물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상이 있다. 150엔이다. 그런데 창업 60년이란다. 노점상에도 역사가 흐르는 게 부럽다. 유명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맛본다. 이름값을 한다. 촉촉하면서 달달하게 맛있다. 이래저래 나가사키 시가지는 자전거로 하루 종일 다녀도 될 만큼 충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운젠다케(雲仙岳) 1,360m, 운젠지옥 가는 길 나가사키를 빠져 나가는 길은 딱 두 가지이다. 왔던 길을 되돌아 오무라(大村)만으로 가든지, 운젠다케를 넘어가든지 해야 한다. 운젠 쪽으로 방향을 튼다. 1,360m 운젠다케(雲仙岳)가 떡하니 버티고 서 있다. 두렵기조차 하다. 산 중턱에 위치한 운젠지옥(雲仙地獄)까지는 40㎞ 정도지만 가파른 오르막만 12㎞ 정도다. 마치 헤어핀처럼 지그재그 오르막 산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외국인 라이더도 짐을 가득 싣고 힘겹게 가고 있다. 꽤나 장거리 여행 중인 듯하다. 싱긋하며 서로 격려한다. 이놈의 오르막은 끝이 안 보인다. 지칠 무렵, 쭉쭉 뻗은 삼나무 숲들이 내뿜는 피톤치드 향이 상쾌하게 심신을 위로해준다. 3시간여 힘겹게 달려 오시도리노호수(おしどりの池)에 다다른다. 운젠지옥에 다 왔다는 의미이다. 호수는 온천수가 모여 만들어진 듯 온통 구릿빛이다. 이내 운젠지옥 온천지역에 도달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탓에 예전의 명성은 간데 없고 다소 황량하다. 허기진 배를 달랠 겸 소바를 파는 식당에 들어섰다. 온천도 식당도 가게주인도 다소 맥 빠진 듯 건성건성이다. 지나간 영화다. ◆규슈 올레 제17코스 시마바라항(島原港)에서 구마모토(熊本)로 내뿜는 연기 속의 운젠지옥 순례를 마치고 구마모토로 향한다. 항구도시 시마바라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한다. 한 시간에 한 대꼴로 페리를 운항하고 오후 7시면 배가 끊기기 때문에 서두른다. 시마바라항까지는 25㎞, 약 20㎞가 내리막이라 마구마구 신난다. 나무숲에서 벌레가 목을 쏘아 홍역을 치른 탓에 다소 무리하여 내리막을 탄다. 시속 40㎞까지 내달린다. 자전거 사고의 대부분이 내리막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바짝 긴장하고 내려간다. 미나미 시마바라(南島原)로 간다. 제주도가 일본에 수출한 '올레길 제17코스'가 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끝없는 해바라기 길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시마바라항에서 구마모토 가는 페리는 두 종류가 있다. 약 1시간 걸리는 일반페리와 30분 소요되는 쾌속선이 있다. 일본 독주로 벌레에 쏘인 부분을 소독하고 남은 술을 서너 모금 마신 탓인지 졸음이 쏟아진다. 페리를 타고 가는 내내 곤한 잠을 청했다. 구마모토 항구에 도착하니 오후 8시가 다 되어 어둑하다. 시내까지는 약 12㎞ 정도이다. 도심지 야간 라이딩은 늘 긴장하기에 피곤이 더하다.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구마모토성, 아직도 보수공사 중 늦은 시간 도착하여 구마모토역 인근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구마모토 시내 라이딩을 나선다. 구마모토는 규슈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다. 아소산(阿蘇山)을 가기 위한 건널목이기도 하다. 시가지가 자그마하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구마모토성을 천천히 즐기기로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오른팔이기도 했던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시대에 만들었다고 한다. 오사카성, 나고야성과 더불어 일본 3대 성으로 이름값을 한다. 구마모토역에서 멀지 않다. 안타깝게도 2년 전 지진으로 천수각 일부와 외벽들이 무너져 아직도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문화재 복원에 워낙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 건축은 고사하고 아직도 철거 중이란다. 돌멩이 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겨 가면서 철거 중이다. 모르긴 해도 앞으로 5년은 족히 걸릴 듯하다. 천수각 인근에는 통제가 되어 아쉬웠지만 때마침 구마모토성 일대에 벚꽃이 만개하여 인산인해다. 일본인들은 하나비(花火)라 하여 벚꽃이 만개할 때면 다들 벚꽃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에 심취한다. 우리네의 봄꽃 나들이랑 똑같다. 허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아래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평화롭다. 그들의 틈에 슬쩍 끼여 기분을 공유한다. 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식당을 만났다. 돌솥비빔밥이 거의 1만8천원 정도다. 그래도 매운 고추장에 나물을 쓱쓱 비벼 한 그릇 뚝딱하니 눈이 번쩍 뜨인다. 입맛은 속일 수가 없다. 이제는 서둘러 후쿠오카로 가야 한다. 신칸센으로는 40분 남짓이니 그다지 멀지 않다. 동선상의 이유로 한두 도시는 생략했지만 이로써 규슈 900㎞ 장도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제는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방으로 간다.

2018-05-04 16:05:00

2017년 5월 5일 \'어린이 큰잔치\' 행사 모습. 매일신문DB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 4·5·6·7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큰잔치' 5월 5일 두류야구장 어린이날 대구 대표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 두류공원 두류야구장에서 열린다. '제40회 어린이큰잔치'다.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교육청·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다. 5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96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기념식,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오전 10시 40분~11시 '짧지만 강렬한' 축하퍼레이드 및 오프닝공연이 이어진다. 경찰 싸이카 퍼레이드(성서경찰서), 동화나라 친구들의 행진, 키다리 삐에로의 행진, 에어아바타의 행진,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제2작전사령부), 어린이 응원단 공연 '으샤! 으샤!'다. 이어 오전 11시~11시 35분 제96회 어린이날 기념식, 내빈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그 다음으로 '다양한 공연과 참여마당'이 오전 11시 35분~오후 2시에 이어진다. 희망동동 모듬북 공연(성광중학교), 베스트키즈 선발대회, 노래와 댄스공연(스타온),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댄스배틀!, 가족과 함께 림보! 림보!, 동요와 애니메이션 주제가 메들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에 신나는 체험마당과 각종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구 각 구·군에서는 어린이날 경축행사(어린이회관), 어린이날 큰잔치(대구교육대), 오감만족 어린이큰잔치(서구문화회관), 북구어린이날큰잔치(함지공원), 달서가족축제(호림강나루 축구장), 어린이날 큰잔치(화원유원지) 등이 열린다. ◆대구경북 봄 나들이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8=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5월 5~6일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2018=대구 중구 약령시 일대/~5월 7일 ▷의성세계연축제 2018=경북 의성 안계면 위천생태하천/5월 5~7일 ▷영덕 물가자미&막회 축제 2018=경북 영덕 축산면/5월 4~6일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2018=경북 영주 순흥면 선비촌 및 소수서원 등/5월 4~7일 ▷봉화 한국과자축제 2018=경북 봉화 내성천 및 후토스동산 등/5월 5~6일 ▷대구 봄 여행주간 '어서와 대구'=대구 전역/4월 28일~5월 13일 ▷국립대구과학관 과학상상 페스티벌=대구과학관/~5월 19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18=경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4월 28일~5월 7일 ▷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등/~10월 20일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2018=대구 이월드, 83타워 전역/~6월 17일 ▷금호강 하중도 개방=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5월 7일 ▷봉화 분천역 산타클로스 마을=경북나드리열차 운영(매주 토 '일요일 1회 동대구역과 분천역 왕복. 승객 정원 193명) ▷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53 /연구센터, 홍보관, 해양관 등과 각종 체험시설. 동해바다 한눈에 조망하는 카페.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03-1/오미자 터널은 평균 온도 14~17도. 트릭아트, 이벤트홀, 카페, 와인바 등. 연중 무휴. 동절기에는(11~2월) 오전 9시30분~오후 7시 운영. ▷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6월 30일. 연중무휴. ◆대구경북 전시 ▷민병도 이정자 금혼 기념 가족전 '빛과 형상의 조우'=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5월 6일 ▷원로작가 회고전 '문종옥·정은기'=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6월 3일 ▷이인숙 백설공주=청도 조이 갤러리/~5월 13일 ▷2018 인터패션아티스트협회 정기전 'Convergence'(융합)=봉산문화회관 1전시실/~5월 6일 ▷박은경 개인전 'SHALL WE PLAY'?=봉산문화회관 2전시실/~5월 6일 ▷봉산문화회관 기획 2018 기억공작소Ⅱ '유비호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7월 1일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2 박경제=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5월 27일 ▷세한삼우전=동원화랑/4월 21일~5월 15일 ▷신영호 초대전=대구 중구 예술상회 토마/4월 27일~5월 13일 ▷야노스베르 개인전=피앤씨갤러리/~5월 22일 ▷신준민 개인전 'My Object'=대구 중구 아트스페이스펄/~5월 27일 ▷세번째 봄전=대구 중구 아트클럽 삼덕/~5월 7일 ▷사카이 코오타 전=우손갤러리/~5월 25일 ▷대구예술생태조성프로젝트 : 욜로, 오-작가여!=대구예술발전소/~5월 13일 ▷정은유 개인전=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5월 8일 ▷이환희 개인전 'Argument'=021갤러리/~5월 13일 ▷이동업 초대 개인전=대구 중구 봄갤러리/4월 28~30일 ▷꿈결처럼 현실처럼 전=경북대학교미술관/오픈런 ▷강북예인전=어울아트센터 소전시실/~5월 5일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여성, 예술을 말하다 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5월 19일 ▷김은아 개인전=오월의아침/~5월 14일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전=대구미술관/~5월 13일 ▷남춘모 전 '풍경이 된 선'=대구미술관/~5월 7일 ▷김광배 개인전=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5월 7일 ▷팔공산을 노래한 옛 사람들전=방짜유기박물관/~5월 20일 ▷계명대 서양화과 2학년 과제전=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5월 31일 ▷박수남 개인전=KBS대구방송총국 갤러리/~5월 6일 ▷2018 국제 아트 클럽 COMET전=범어도서관 갤러리 Ars'S/~5월 13일 ▷김옥희 초대 개인전=이은갤러리/~5월 10일 ▷곽연주 개관 초대전=소나무갤러리 1층/~5월 30일 ▷김영주 개관 초대전=소나무갤러리 2층/~5월 13일 ▷때지물코기 그릇에 앉다 전=이영갤러리/~5월 27일 ▷김현주 초대전=대구시교육청 갤러리 예뜨레온/~5월 31일 ▷김상용전 '日常'(일상)=혼다아트라운지/~5월 31일 ▷박희순 개인전 '여인의 포즈'=알레이 커피/5월 7일~6월 4일 ▷개관 14주년 기념 대구광역시 동구 10경 전=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5월 13일 ▷지현 박헌걸 개인전=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감꽃갤러리/~5월 4일 ▷형성운 작가의 개인전=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두리미술관/5월 7~18일 ▷우양 소장품전 : 예술가의 증언=경주 우양미술관/~9월 30일 ▷박동조 전 'landscape'=갤러리 쿤스트/5월 5~20일 ▷분장도자의 세계 최성재 전=청도 갤러리 청담 1전시실/5월 4~24일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5월 31일 ◆대구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5월 2일~10월 17일 매주 수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피터팬/5월 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프랭키와 친구들/5월 5~6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빼꼼의 판타지여행/5월 5~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인어공주/5월 5~7일 ▷대구아양아트센터=소피루비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5월 5~6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뮤지컬 레이디버그/5월 5~6일 ▷꿈꾸는씨어터=오레지나무용단 컬러풀 드림/~5월 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캐리TV '러브콘서트' 2018/5월 5~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김연자&박현빈&진성 2018 효 콘서트/5월 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온가족이 함께하는 김용임&신유 孝 콘서트/5월 6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EBS딩동댕유치원 뚜앙 시즌 2 '뚜앙의 멋진 상상'/5월 5~6일 ▷한울림소극장=호야 내새끼/5월 6~27일 ▷소극장 소금창고=파수꾼/5월 4~13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매직&페스티벌룬/5월 4~6일 ▷대백프라자 5층 레오문화홀=콩쥐 팥쥐/~5월 3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시립교향악단 비르투오소 시리즈 I/5월 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김보혜 타악기 귀국 독주회/5월 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블라디미르 펠츠만 피아노 리사이틀/5월 6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크레이지 투/5월 4~6일 ▷문화예술전용극장 CT=뷰티풀 라이프/~6월 17일 ▷아트벙커=흉터/~7월 22일 ▷여우별아트홀=그남자 그여자/~6월 30일 ▷여우별아트홀=시간을 파는 상점/5월 5일~8월 26일 ▷송죽씨어터=옥탑방 고양이/4월 27일~5월 27일 ▷소극장 길=죽이되든 밥이되든/~5월 27일 ▷아트플러스씨어터 1관=와일드 패밀리/~오픈런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오백에 삼십/~오픈런 ▷떼아뜨로 중구=콩쥐를 도와줘/~6월 10일 ▷떼아뜨로 중구=서약/~오픈런 ◆경북 공연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화랑홀=마술피리/5월 5~6일 ▷영주문화예술회관=팡팡 버블매직쇼/5월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소리인생 45주년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5월 5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하이 마스크/5월 5일~10월 27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에볼루션'/5월 4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핑크퐁과 상어가족/5월 5~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김용임과 함께하는 효 행복콘서트/5월 5일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사랑의 피아노/~5월 7일 ▷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도깨비 방망이/~5월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플라잉/~9월 25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 ▷5월 4일(금)=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5월 5일(토)=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 ▷5월 6일(일)=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5월 7일(월)=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대구 영화관 무대인사 영화 '레슬러' 유해진, 김민재, 김대웅 감독 참석 ▷롯데시네마 율하 4관 낮 12시 30분 종영(영화 끝나고) ▷롯데시네마 율하 5관 오후 2시 35분 시영(영화 시작할때) ▷CGV대구아카데미 6관 오후 1시 25분 종영 ▷CGV대구아카데미 3관 오후 3시 30분 시영 ▷롯데시네마 동성로 9관 오후 2시 15분 종영 ▷롯데시네마 동성로 6관 오후 4시 20분 시영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7관 오후 3시 10분 종영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6관 오후 3시 45분 종영 ▷메가박스 대구신세계 6관 오후 4시 40분 종영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서울동화축제 2018=서울 어린이대공원 일대/5월 4~6일 ▷예술로 산책로 2018=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5월 5일~6월 23일, 9월 1일~10월 27일(9월 22일 제외) ▷의왕철도축제 2018=경기 의왕 왕송못동로 일대/5월 5~7일 ▷어린이주간 생태놀이 체험 '야생동물 흔적찾기' 2018=충남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5월 4~7일 ▷리기태 명장과 함께 하는 삼포해수욕장 어린이날 연날리기 축제 2018/강원 고성 삼포해수욕장/5월 6일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8=경기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센터 및 파주출판도시 일원/5월 4~6일 ▷해인연등축제 2018=경기 양평 해인선원/5월 5~22일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 물방울축제 2018=강원 횡성 문화체육공원 일대/5월 5일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 2018=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5월 5일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 2018=경기 수원박물관 야외무대/ 5월 5일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체험 교육 2018=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5월 5~7일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 2018=강원 원주종합운동장 일원/5월 5일 ▷통영 어린이날 바다축제 2018=경남 통영트라이에슬론광장 및 도남만 해상/5월 5일 ▷빛나는어린이축제 2018=경기 양주 광적면 조명박물관/5월 5일 ▷우아한 비상 2018=경기 남양주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 및 사계절썰매장/5월 5~6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페스티벌 캐릭터 여행떠나자 2018=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명동역 일대/5월 5~7일 ▷블루시티 거제 어린이 축제 2018=경남 거제종합운동장/5월 5일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변사또 생일잔치' 2018=전북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5월 4일~10월 6일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푸른꿈을 찾아서' 2018=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전역/~5월 5일 ▷1890 남산골야시장 2018=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5월 5일~10월 27일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2018=충남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대/5월 4~7일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축제 2018=전북 국립전주박물관 일원/5월 5일 ▷화천 어린이 큰잔치 2018=강원 화천 붕어섬 야외무대 등/5월 5일 ▷키즈樂(락)페스티벌 2018=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5월 4~7일 ▷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 2018=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무대/5월 4일~10월 31일 ▷실학박물관 '실학어린이날소풍' 2018=경기 남양주 조안면 실학박물관/5월 5~6일 ▷어린이날 기념 춘천시어린이대축제 "모.여.라! 우리들 세!상!" 2018=강원 춘천 호반체육관/5월 5일 ▷구리 유채꽃축제 2018=경기 구리 한강시민공원/5월 4~6일 ▷부천로보파크 Fun & Joy 페스티벌 2018=경기 부천로보파크 전시장 및 광장/5월 5일 ▷남대문관광특구 아동복 대축제 2018=서울 남대문시장 내 남대문특구 일원/~5월 5일 ▷천성산 철쭉제 2018=경남 양산 천성산, 웅상체육공원/5월 6일 ▷김제 지평선추억의 보리밭 축제 2018=전북 김제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5월 4~6일 ▷양산웅상회야제 2018=경남 양산웅상체육공원 일원/5월 5~6일 ▷모터뮤직페스타 2018=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5월 5~6일 ▷원주한지문화제 2018=강원 원주 한지테마파크 일원/~5월 6일 ▷복사골예술제 2018=경기 부천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등/5월 4~7일 ▷부산 연등축제 2018=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5월 13일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2018=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원/5월 5~6일 ▷장흥 제암철쭉제 2018=전남 장흥 제암산 일원/5월 6일 ▷평창 곤드레축제 2018=강원 평창 대하리 일원/5월 5~6일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 2018=강원 정선공설운동장/5월 4~7일 ▷보성 일림산 철쭉제 2018=전남 보성군 웅치면 일림산 용추계곡 주차장/5월 5~7일 ▷영광 찰보리문화축제 2018=전남 영광 군남면 지내들 옹기, 돌탑공원/5월 5~6일 ▷연천 구석기축제 2018=경기 연천 전곡리 및 전곡읍 일원/5월 4~7일 ▷울산옹기축제 2018=울산 울주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5월 4~7일 ▷부안 마실걷기대회 2018=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5월 6일 ▷부안 오복마실축제 2018=전북 부안 일원/5월 5~7일 ▷아리랑힐 뮤직 페스티벌 2018=강원 정선 화암면 화암동굴 앞 주차장/5월 5~6일 ▷아리랑힐 국제 선수권대회 2018=강원 정선 화암면 아리랑힐 고개/5월 4~6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5월 5~7일 ▷종묘대제=서울 종로구 종묘(영녕전, 정전)/5월 6일 ▷전주 한지문화축제 2018=전북 전주 완산구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5월 5~7일 ▷모터뮤직페스타 2018=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5월 5~6일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2018=경기 연천 허브빌리지/~6월 17일 ▷쁘띠프랑스 유럽 동화나라 축제 2018=경기 가평 쁘띠프랑스/~5월 31일 ▷전주국제영화제 2018=전북 전주 영화의거리, 전주종합경기장 일대 등/~5월 12일 ▷김제 지평선추억의 보리밭 축제 2018=전북 김제 망해사 인근 보리밭/5월 4~6일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8=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군립공원 일원/~5월 13일 ▷산청황매산 철쭉제 2018=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령리 1-2/4월 28일~5월 13일 ▷고양국제꽃박람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 일원/4월 27일~5월 13일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내/~5월 13일 ▷군산 꽁당보리축제 2018=전북 군산 미성동주민센터 앞/5월 4~7일 ▷함평 나비대축제 2018=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5월 7일 ▷청춘양구 곰취축제 2018=강원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5월 4~7일 ▷이천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이천시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5월 13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018=강원 양평 용문산 관광지 일원(1부) 및 용문역 일원(2부)/5월 4~13일 ▷서울보드게임페스타 2018=서울 SETEC 제1,2,3전시장/5월 5~6일 ▷서울연극제 2018=서울 종로구 대학로/4월 28일~5월 29일 ▷10주년 기념 서울국제음악제 2018=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11월 11일 ▷창경궁 야간 고궁음악회 2018-서울 창경궁 통명전/~8월 4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2018=서울 창경궁/~5월 6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양화나루,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10월 23일 ▷궁중문화축전 2018=서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덕수궁, 종묘/4월 28일~5월 6일 ▷여주도자기축제 2018=경기 여주 신륵사 일대/5월 5~22일 ▷익산 서동축제 2018=전북 익산 금마서동공원/5월 4~7일 ▷생생문화재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2018=전남 광양 마로산성, 광양시사라실예술촌/~11월 10일 ▷안성 호밀밭 축제 2018=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6월 6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8=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5월 13일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 2018=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월/4월 21일~5월 7일 ▷남원 바래봉 철쭉제 2018=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 및 허브랠리 일원/~5월 20일. 개화 시기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5월 27일 ▷필봉 GOOD(굿)보러 가세 2018=전북 임실군 필봉문화촌 야외공연장 및 실내공연장/~10월 25일. 일정 변경 가능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2018=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 및 수원화성 일원/~10월 28일. 우천시 취소 가능 및 혹서기(7, 8월) 미운영 ▷청남대 영춘제 2018=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일원/~5월 13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18=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서울메트로 미술관/~5월 27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2018=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4월 21일~5월 13일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2018=경기 용인시 한택식물원/~5월 22일 ▷서울 365 패션쇼 2018=서울 패션 관광명소 일대/~11월 7일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삼포해변 튤립축제 2018=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5월 23일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2018=경남 진주시 진주성 촉석루 및 야외공연장/~10월 27일 ▷가평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에덴벚꽃길 야외무대 등/~5월 6일 ▷웅진성수문병 근무교대식 2018=충남 공주시 공산성 일원/~11월 4일. 일정 변경 가능. 6~8월 혹서기 미운영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2018=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무대 및 광장/~10월 27일. 일정 변경 가능. ▷부산 조선통신사축제 2018=주산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 동구 영가대, 부산시청 등/5월 4~6일 ▷부산 코믹월드 2018=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본관/5월 5~6일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축제 2018=강원 고성 현내면 대진항 일원/5월 4~6일 ▷담양대나무축제 2018=전남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5월 7일 ▷서울동화축제 2018=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 및 정문 앞 도로/5월 4~6일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 2018=경남 남해 미조면 미조리 북항 일원/5월 4~6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8=경기 안산문화광장/5월 5~7일 ▷여수거북선축제 2018=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및 시내 일원/5월 4~6일 ▷진도개 페스티벌 2018=전남 진도 진도개 테마파크/5월 5~6일 ▷한강문화관 아트리버마켓 + 알뜰장터 2018=경기 여주 한강문화관 및 이포보 일원/5월 5일~10월 28일 ▷휴애리 봄 수국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5월 27일 ▷가파도청보리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5월 14일.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8=한국민속촌/~6월 24일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2018=울산 태화루 및 태화마당/~10월 27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일대(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사적 제399호),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선유도)/~10월 23일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2018=전남 남원 관광지 및 광한루원 일원/~10월 28일. 단, 7~8월 여름혹서기 미운영, 우천시 취소 ▷정선아리랑극 공연 2018=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11월 27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2018=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5월 7일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 2018=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장/~9월 8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2018=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일원/~5월 22일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12월 31일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아인스월드/365일 상시개장, 우천시 휴관. 11~2월 오후 5~11시, 3~10월 오후 6~11시. 입장마감은 오후 10시. ▷산속여우빛축제=전북 완주군 비봉면 완주힐조타운 내/~12월 31일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부산시 중구 원도심/~12월 31일 ▷별빛따라 두메향기=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메향기/~12월 31일. 연중무휴. 매일밤 일몰 후.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8=경기도 포천시 포천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일루미아 빛축제=부산시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12월 31일. 연중무휴, 단 기상악화 및 현장상황에 따라 관람 제한 가능.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허브동산 파크 내/~12월 31일. 연중무휴.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10월 28일. 장소별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2018=충북 영동군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12월 29일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2018=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토문화회관/~12월 29일 ▷하동 화개장터, 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2018=경상남도 하동군 화계장터, 최참판댁/~11월 25일 ▷영산강 문화장터 2018=광주 영산강 문화관 뒷편 승촌공원 일대/~6월 10일 ▷안산 별빛마을 애니멀 & 하트빌리지 빛축제 2018=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별빛마을 포토랜드/~2019년 1월 31일 ▷장승마을 빛 축제=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12월 31일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2018=경기도 광명동굴 라스코관/~6월 24일 ▷태안 빛축제=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12월 31일 ▷양평딸기체험축제=경기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5월 31일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포천 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2018-05-03 11:42:57

[카드뉴스] 5월을 금같이 채워 줄 대구축제 모음

5월을 금같이 채워 줄 대구축제 모음 1. 2018 컬러풀페스티벌 일시 : 5월 5일(토) ~ 5월 6일(일) 장소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을 글로벌한 퍼레이드에 참여, 체험해보세요. 2.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일시 : 5월 3일(목) ~ 5월 7일(월) 장소 :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 한방문화가 피어난 기을 따라 한의약과, 약초와 관련한 다양하고 친근한 볼거리 및 먹을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3. 대구세계차문화축제 일시 : 5월 10일(목) ~ 5월 13일(일) '茶'와 관련된 모든 것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4. 대구 동성로축제 일시 : 5월 11일(금) ~ 5월 13일(일) 장소 : 동성로 일원 대구 문화 1번지 동성로에서 K-POP콘서트, DJ페스티벌, 뷰티패션쇼가 펼쳐집니다. 낭만의 거리 동성로에서 젊음을 느껴보세요! 5.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축제 일시 : 5월 16일(수) ~ 5월 19일(토) 장소 : 코오롱 야외음악당 5월의 밤을 화려한 전통의 빛으로 물들인다! 하늘위로 품었던 희망을 형형색색 오색연등에 담아 밝혀보세요.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05-03 10:22:11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의 시작. 오솔길 양쪽으로 펼쳐진 황금빛 물결이 아름다웠다.

[엄마가 말린 남미여행] <4>파타고니아의 백미-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14㎏ 배낭 메고 3박 4일 트레킹 옥빛 호수·빙하 보며 행복했지만 자주 길 잃고 헤매 몸은 파김치 남미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사람들에게 종종 어디가 가장 좋았느냐는 질문을 듣는다. 그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말했던 장소가 '토레스 델 파이네'였다. 토레스 델 파이네는 칠레 남단 파타고니아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제주도의 3.5배 정도 면적이고 호수, 대초원 지대, 빙하, 폭포, 거대한 바위산과 수많은 야생동물을 품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지구상 몇 안 되는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세계 최고의 등산로 중 하나로 꼽힌다.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을 위해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첫인상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을 것 같은 황량한 파스텔톤의 마을이었다. 이곳은 대자연에 들어가기 전 캠핑 장비와 음식들을 준비하고 캠핑이 끝난 후 맥주 한 모금 하며 몸에 쌓인 피로를 녹이는 곳이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 관한 자료가 인터넷에 많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중 매일 설명회를 열어주는 카페 겸 텐트 장비 대여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매일 오후 3시 토레스 델 파이네에 대한 강연이 열리는데, 자세한 정보와 많은 팁을 얻을 수 있다. 따뜻한 커피와 과자도 무료로 제공되니 한 번쯤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 아직 공기가 차가운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전날 준비해둔 식량과 침낭, 텐트가 든 배낭을 둘러멘다. 3박 4일 동안 소비해야 할 식량의 무게를 두 어깨로 체감하는 기분이 묘했다. 만반의 준비를 한 탓에 여유있게 집에서 나와 큰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처럼 진지한 걸음을 하고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와 배를 번갈아 타고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투명하게 반짝거리는 옥빛 호수가 대자연 속 도보여행의 시작을 화려하게 맞아주는 듯했다. 코스는 처음 이곳에 오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W 코스로 정했다.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도는 7박 8일의 일주 코스와 페오에 호수 건너편까지 가는 9박 10일 코스도 있다. 국립공원에서 숙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직접 텐트를 가지고 다니는 방법, 산장에 묵는 방법, 야영장 내에 설치된 텐트를 예약하고 묵는 방법 등 선택지가 제법 다양하다. ◆14㎏ 배낭을 메고 산길을 걷는다는 것 시작은 끝없이 평평한 오솔길이었다. 노란색 꽃과 억새들이 무릎 높이로 오솔길 양쪽으로 펼쳐진 언덕을 빽빽이 덮었다. 우리나라 산에선 보기 드문 탁 트인 황금빛 풍광에 넋을 놓고 바라보며 계속해서 길을 걸었다. 첫째 날은 11㎞를 걸어 그레이 빙하 옆 '레퓨지오 그레이' 야영장에 텐트를 치기로 했다. 14㎏ 배낭을 메고 걷는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고되었지만, 시시때때로 변하는 경치들을 바라보면 피로가 씻은 듯이 가시는 것 같았다. 좁은 오솔길을 지나니 왼쪽으로 호수가 있는 길이 시작되었다. 그 길은 야영장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신기하게도 호수의 색이 점점 달라졌다. 새파란 옥빛이었던 호수는 그레이 빙하와 가까워지자 깊은 바다 같은 남색이 되었다가 하얀색 물감을 탄 것처럼 불투명하고 뽀얀 연하늘색이 되었다. 곧 장엄한 그레이 빙하와 마주했다. 진입로에선 상당히 더웠는데 빙하 앞에 오니 가지고 있는 옷들을 다 껴입어도 칼바람이 속살까지 파고 들었다. 그레이 빙하는 무채색의 얼굴을 하고 일말의 자비도 없는 거대한 대자연의 냉혹함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빙하의 규모는 끝이 안 보인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거대했다. 우린 야영장으로 돌아가 앞으로의 긴 여정을 기대하며 첫째 날 밤을 준비했다. 둘째 날 우리는 18.6㎞를 걸었다. 가는 동안 길가에 피어 있는 야생화 무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쓰러져 있는 고목 주위로 핀 안개꽃에 햇빛이 비치니 잔무늬의 레이스 커튼 사이로 빛이 내려오는 것 같았다. 사진으로만 봤던 영롱한 은방울꽃이 천지에 피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과거 산불의 아픈 흔적도 곳곳에 보였다. 2012년 이스라엘 관광객들에 의해 국립공원의 20%가 불에 탔다. 그때 불에 탄 나무들은 새하얗게 질린 채 뽑히지도 않고 아직 앙상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인간의 부주의로 자연이 억울하게 무차별적으로 희생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윽고 '이탈리아노' 야영장에 도착했다. 이곳은 시설이 열악하기로 유명한데 화장실은 볼일 볼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더러워서 대부분 야생 화장실을 이용한다. 으슥한 풀숲이나 나무 뒤는 바닥을 잘 보고 걸어야 한다. 물은 야영장 옆 엄청난 급류의 계곡에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설거지하거나 쌀을 씻을 때는 위험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7시간 정도 걸어야 했던 드센 일정이었지만 아직 서로 다치거나 아프지 않고 무사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감사했다. ◆산에서의 희로애락 셋째 날은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났다. W 코스 중 가장 가운데 지점인 '미라도 브리타니코'에 가기 위해서다. 다시 야영장으로 돌아와야 하는 루트라서 짐을 야영장에 놓고 갔다. 처음으로 배낭을 내려놓고 걸으니 발에 날개가 달린 것처럼 몸이 가벼웠다. 등산로 옆으로 '프론세스' 계곡이 엄청난 무게감으로 흘렀고 그 리듬에 맞게 더욱 역동적으로 발걸음을 뗐다. 정상에 도착해서 본 미라도 브리타니코의 경치는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대단하고 아름다웠다. W 코스를 3박 4일에 완주하기 위해선 미라도 브리타니코를 오르는 것이 무리가 되기도 한다. 굳이 이곳을 들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꼭 한번은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발 밑으로 빽빽한 초록 숲이 펼쳐져 있고 토레스 델 파이네의 제각기 다른 모습의 바위산이 내가 서 있는 영역을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었다. 온종일 그곳에 있고 싶었지만, 오후 일정 때문에 서둘러 내려왔다. 오후엔 일행이 한 명 더 생겼다. 자꾸 길을 잃어버려서 우리와 방향이 같아 보이는 사람을 따라가다가 친해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지점에서 그가 길을 잘못 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린 한참 가던 길을 되돌아서 나와야 했다. 동쪽으로 갈수록 경사가 더욱 가팔라져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다. 시간은 벌써 밤 9시가 훌쩍 넘었고 밤 11시면 해가 지는데 가장 가까운 야영장도 해가 지기 전에 가긴 힘들 것 같았다. 설상가상으로 나를 챙기던 체력 좋은 예림이가 탈진했다. 그런데 새로 사귄 일행이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가로질러 간다면 깜깜해지기 전에 야영장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우리는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따라갔다. 그곳은 가시덤불이 있는 땅이었다. 예림이는 눈물을 뚝뚝 떨어트렸고 나는 이를 꽉 깨물고 무너질 것 같은 어깨를 참으며 걸어갔다. 어둠 속에서 퓨마의 울음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면서 더욱 공포감이 증폭되었다. 그의 마지막 판단은 다행히 잘 맞아떨어져 우리는 무사히 야영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잘 수 있었다. 원래는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 토레스 델 파이네의 정점인 '미라도 베이스 라스 토레스'를 봐야 했지만, 전날 14시간의 산행으로 몰려온 피로 때문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속상한 맘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W 코스에서 잘 가지 않는 미라도 브리타니코를 본 것에 만족했고 나중에 미라도 베이스 라스 토레스를 보러 다시 오자는 다짐과 함께 캠핑을 마무리지었다.

2018-05-03 00:05:00

시드니의 상징과도 같은 오페라하우스. 지어진 지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선을 압도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시드니를 찾으면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가 됐다.

[흥] 도시와 바다, 문화가 공존하는 시드니

'다르다'는 것은 묘한 이끌림이 있다. '동질감'은 친근함과 편안함으로 어필하는 반면, '이질감'은 낯섦에 대한 동경으로 사람을 끌어당긴다. 누구나 내가 갖지 못한 것, 지금까지 보고 경험해 보지 못한 것, 느껴보지 못한 감정 등 '색다른 무언가'에 대한 아련한 갈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다름'에서 비롯된 다양한 매력이 흘러넘치는 곳이다.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다 보니 뜨거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와 달리 호주는 이제 추운 겨울을 준비 중이다. 추울 때는 뜨겁고, 더울 때는 시원한 반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당연히 자연환경도 다르고, 하늘의 별자리도 다르며, 흔히 보지 못하는 캥거루와 코알라 등 이색적인 동물과 식물이 넘쳐난다. 더구나 좁은 땅덩이에 5천300만 명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넓은 국토 면적(남한의 약 배)을 가진 호주는 광활한 대지가 선사하는 탁 트인 풍경에다, 풍요로운 자원을 가진 나라다.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파란 가을 하늘이 수채화처럼 펼쳐진 청정한 풍경의 호주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1년 내내 다양한 축제와 전시회, 이벤트가 펼쳐지는 시드니. 세련된 도시 이미지와 푸른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호주의 심장 시드니 도심 속으로 떠나보자. ◆우아함의 극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푸른 바닷가에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형상화한 아름답고 유려한 곡선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됐다. 시드니 하면 오페라하우스를 맨 먼저 떠올릴 만큼 상징적인 장소이다 보니 한호주 언론 교류 프로그램(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의 일환으로 시드니를 찾아 가장 먼저 방문한 곳도 바로 이곳이었다. 초가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다와 그 위를 유유히 가르는 유람선, 하버브리지와 고고하게 뜨거운 햇살을 튕겨내고 있는 오페라하우스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예술작품을 위해 지어진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오페라하우스는 건설 당시 수많은 시민들의 반대로 수차례 공사 중단을 겪었지만, 현재는 호주 관광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 됐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다. 오페라하우스는 1957년 공모를 통해 덴마크 건축가 요른 웃손(Jorn Utzon)의 디자인이 선정되고 2년 뒤 공사를 시작해 1973년 완공됐다. 벌써 60년 전 디자인이지만 여전히 세련되고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이 있다. 역시 명작의 가치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쉬이 퇴색되지 않는 법이다.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오페라하우스에서는 공연을 봐야 제 맛이지만, 시간이 없다면 내부 투어라도 해보는 것이 좋다. 가이드투어는 한국어로도 가능하다. 지난해 기준 49만1천여 명이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9%(약 4만6천 명)가 한국인으로 집계됐다. ◆오페라하우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인 만큼 공연 횟수도 어마어마하다. 늘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니콜라 브랜든(Nicola Brandon) 관장은 "연간 공연 횟수가 1천800여 회, 관람객은 150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 관광객과 관람객 수가 급격히 늘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이들을 위한 구정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든 관장은 "전통적인 공연 스타일뿐 아니라 해리포터, 라라랜드 등 영화를 바탕으로 한 OST 연주, 록스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젊은 관객들을 유치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오페라하우스의 야경을 돌아봐도 좋다. 이곳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특히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23일 동안은 '비비드 시드니(Vivid Sidney) 2018' 축제가 열려 총천연색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첨단기술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조명이 오페라하우스뿐 아니라 하버브리지, 현대미술관, 서큘러 키 일대의 초고층 빌딩, 심지어 바다에 떠 있는 유람선까지 캔버스로 활용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무려 223만 명이 비비드 시드니를 관람했다. ◆오래된 고풍스러움과 현대의 공존, 록스 1788년 1월 영국 제1함대 선원들과 영국계 이주민들이 시드니에 닻을 내렸다. 그리고 이들이 최초로 정착한 곳이 바로 시드니 항구를 끼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사이에 위치한 '록스'(The Rocks) 지역이다. 본래는 호주 원주민 에보리진의 카디칼(Cadigal) 부족이 거주하던 곳이지만 영국인들이 건너오면서 이들의 정착지가 됐다. 록스 지역은 오래된 건물들이 모인 고풍스러운 곳으로, 거리 곳곳을 채운 고건축물이나 그 길목에 깃든 사연들이 가득하다. 가이드 투어를 맡은 원주민 아줌마는 1시간 남짓의 투어 내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물과 자연환경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살아간다"며 "이것이 사람에게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만큼 우리는 이 환경을 지켜낼 의무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록스 지역에서는 앤디 워홀의 작품이 전시된 현대미술관, 오페라하우스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위 시드니 천문대 등도 돌아볼 만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벼룩시장이라 할 수 있는 '록스 마켓'이 열리며, 5월 마지막 주에는 약 3주 동안 '아트 온 더 록스'(Art on the Rocks)라는 이름의 예술축제가 펼쳐지기도 한다. 멋진 부티크 숍과 유적 건물이 즐비해 넉넉히 시간을 갖고 햇살을 받으며 거닐기에 좋다.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버스킹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호주 컨벤션의 거점, 달링하버 이름마저 로맨틱하고 달콤한 달링하버는 최근 시드니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달링하버라는 이름은 시드니 지사였던 랄프 달링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여유 자적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도 이름만큼이나 평화롭고 달콤하다. 물이 흐르는 수변공원에는 햇살을 즐기는 시민들이 푸른 잔디 위에 누워 있고, 컨벤션센터 앞 야외공연장에서는 버스킹을 펼치는 사람과 이를 감상하는 젊은 관객들이 삼삼오오 앉아있다. 지금 이곳은 세계적인 컨벤션 거점이자 핫한 공연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말 시드니 컨벤션센터(ICC)가 문을 열면서 또 한 번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달링하버는 1984년 마지막 배가 떠나면서 항만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오래된 발전소와 조선소가 위치해 지저분하고 퇴락한 느낌이 드는 부두였다. 이후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맞아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가 대대적인 개발계획에 나서면서 쇼핑센터와 박물관,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이 들어섰고, 모노레일이 놓이면서 이곳은 시민들이 고요한 휴식을 즐기는 친수공간으로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이후 지난 2014년부터 컨벤션 지구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지금은 세련된 디자인의 웅장한 건축물과 드넓은 공원이 바다, 수변공원 등과 어우러지면서 단순한 상업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휴식 거점으로 다시 한 번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호주 먹방의 정점, 시드니 피시마켓 최근 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 프로그램에서 4명의 연예인 '먹벤져스'가 시드니 피시마켓을 방문해 폭풍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세계 3대 수산물시장으로 꼽히는 시드니 피시마켓은 200년 역사를 지닌 수산물 경매장으로 얼린 생선을 팔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맛있는 생선과 해산물로 가득한 피시마켓뿐 아니라 경매가 이뤄지는 마켓의 내부 모습까지 돌아볼 수 있는 투어도 가능하다. 다만 경매가 새벽 이른 시간에 이뤄지는 만큼 일찍 일어나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평일 오전 6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투어가 진행되는데, 참가비는 어른 35달러, 10~13세 어린이는 10달러다. 워낙 새벽바람을 맞으며 피시마켓으로 달려온 탓에 눈이 감겼지만 투어 가이드 알렉스 스톨즈나우는 노련한 사람이었다. 연신 유머러스한 표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몽롱한 눈과 귀를 주목시켰다. 그는 "영국 이민자들이 건너와 만든 나라이다 보니 호주 사람들 역시 영국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해산물을 즐겨 먹지 않고 전통적으로 4종의 해산물만을 요리에 주로 사용해 왔다"며 "하지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다양한 해산물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렉스는 "나 역시 수많은 해산물에 익숙하지 않지만 여전히 공부 중"이라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2018-05-03 00:05:00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유분이 태양광에 비쳐 산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흥] 시드니 외곽에서 만나는 대자연

대도시인 시드니의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 시드니 근교 투어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블루마운틴이다. 푸른 빛의 신비롭고 웅장한 산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이곳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어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유분이 태양광에 비쳐 산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카툼바(Katoomba) 역에서 출발하는 블루마운틴 익스플로러 버스를 29개의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내리며 자유롭게 블루마운틴을 즐길수 있다. 14번 정류장에 내리면 에코포인트 세 자매 봉을 볼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대표적인 명소인 만큼 시드니 근교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이기도 한다. 인근 페더데일 동물원은 직접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안아 보며 가까이서 관람을 즐길 수 있어 다른 동물원에 비해 인기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호주의 마스코트인 코알라를 비롯해 웜백, 에뮤 등 희귀동물까지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포트스테판 투어 시드니 시내에서 차량으로 2시간 30여 분을 이동하면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지형을 만날 수 있다. 바로 포트스테판이다. 이곳에서는 모래언덕에서 즐기는 '모래썰매'와 야생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넬슨베이 돌핀크루즈'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4륜구동 차량을 타고 32㎞의 길이로 펼쳐진 스톡턴 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모래언덕을 누비고 난 뒤 모래썰매 시간이 주어진다. 경사가 급해 미끄러지는 쾌감이 짜릿하다. 넬슨 베이에서 돌핀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1년 내내 80여 마리에 달하는 야생 돌고래를 근해에서 관찰할 수 있다.

2018-05-03 00:05:00

남해 창선도와 남해도 사이 약 350m 폭의 물길에 자리 잡은 지족해협에서는 죽방렴을 이용한 멸치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신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멸치 따라가는 남해 여행

지난달 26일 오후 남해군 미조항 선어 위판장. 이제 막 경매가 끝난 것으로 보이는 생멸치가 나무상자에 가득 담겨 바닥에 진열돼 있었다. 모두 액젓을 담글 때 쓰는 길이 7㎝ 이상의 대(大)멸들이었다.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어민은 선반 위에 올려진 멸치를 소금에 부지런히 버무렸다. 소금에 버무려진 멸치들은 선반 바닥에 나 있는 구멍을 타고 내려가 미리 준비돼 있던 플라스틱 통에 안착했다. 작업 과정을 지켜보던 한 도매상은 "이 멸치들은 적어도 1년 이상 숙성돼야 먹을 수 있다. 멸치 액젓은 김치 담글 때도 쓰고 음식을 조리할 때도 쓴다. 쓰지 않는 요리가 없을 정도다"고 말했다. 미조항에서 남쪽으로 바라다보는 선착장에는 어부 수십 명이 멸치잡이 배 위에서 그물을 부여잡고 멸치를 털어냈다. 그 주위로 하얀 갈매기들이 날아다녔다. ◆남해의 보물 '멸치' 멸치의 철이 돌아왔다. 남해 멸치는 4월 말부터 조업을 시작해 그해 11월까지 이어진다. 5월 이맘때 잡히는 멸치는 액젓을 담글 때 쓰는 대(大)멸이 많지만, 반찬으로 먹는 소멸(지리멸)도 곧잘 잡힌다. 멸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잡힌다. 멸치 어군을 따라 그물을 직접 펼쳐서 잡는 권현망부터 그물을 수면에 수직으로 펼쳐서 조류를 따라 흘려보내면서 물고기가 그물코에 꽂히게 해 잡는 유자망, 그물을 육지와 연결해 일정한 장소에 설치하고 나중에 수확하는 정치망, 무엇보다 조류를 이용해 생태적 전통어법으로 멸치를 잡는 죽방렴까지 멸치를 잡는 방법도 각양각색, 잡힌 멸치도 다양하다. 정약전 선생은 멸치를 두고 업신여길 멸(蔑)자를 써서 멸어(蔑魚)라고 했다. 한꺼번에 많이 잡힌다고 해 '선물용으로 천한 물고기'라고 불렀을 정도다. 또 '물 밖으로 나오면 급한 성질 때문에 금방 죽는다'고 멸할 멸(滅)자를 써서 멸어(滅魚)라고 불렀다. 그 옛날 업신여겨진 멸치는 오늘날 상품성을 인정받는 귀한 물고기가 됐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려진 중(中)멸 이하의 멸치들은 바로 배 위에서 삶아져 건조되는데 사람의 입속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형태를 유지하며 불멸(不滅)을 누린다. ◆남해 죽방렴과 멸치잡이 체험 지족해협. 이곳은 남해 창선도와 남해도 사이 약 350m 폭의 물길에 자리 잡고 있다. 시속 13~15㎞에 이를 정도로 물살이 빠르다. 이곳에는 23개의 죽방렴(竹防簾)이 마치 학의 날개처럼 사방에 설치돼 있다. 죽방렴은 문자 그대로 대나무로 만든 어살(魚箭)을 통해 멸치를 잡는 방식이다. 약 55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죽방렴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빠른 곳에 'V'자 모양으로 참나무 말뚝을 박고 그 한가운데 역시 참나무 말뚝 기둥을 둥그렇게 박아 '임통'을 만든다. 참나무 말뚝 사이는 대나무로 촘촘하게 발을 쳐 '어사리'를 만든다. 임통은 밀물 때는 열리고 썰물 때는 닫히게 돼 있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한 번 들어온 멸치는 밖으로 빠져나가기 힘들다. 어부는 썰물 때 임통에 들어가 쭉대(뜰채)로 멸치를 건져 올리거나 후릿그물을 이용해 한꺼번에 잡는다. 손상 없이 깨끗한 상태에서 멸치를 잡을 수 있어 상품성이 높다. 어획량이 적어 일반 조업방식으로 잡는 멸치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인 김철식(52) 씨는 죽방렴 방식으로 멸치를 잡는 어부다. 그는 방치돼 있던 죽방렴 제104호를 고쳐 8년째 멸치조업을 해오고 있다. 김 씨가 특별한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죽방렴을 일반인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기 때문이다. 죽방렴은 4월부터 11월까지 체험할 수 있다. 사람 수가 너무 적으면 체험할 수 없으므로 보통 20인 이상은 꾸려야 한다. '조금' 같이 조수가 낮을 시기에는 하루 두 차례 임통에 들어갈 수 있다. 김 씨는 "죽방렴 체험은 물때가 맞아야 체험할 수 있다. 5월에는 운 좋게도 20일가량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멸치쌈밥과 원조 '우리 식당' 남해군 삼동면 지족 삼거리 인근에는 십수개의 멸치음식점이 모여 있는데, 43년째 멸치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 있다. 이순심(72) 씨가 운영하는 '우리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일흔의 나이를 훌쩍 넘긴 이 씨는 지난 수십년을 멸치와 씨름하며 살았다. 43년 전 이곳 지족에서 식당을 열어 지금의 '멸치쌈밥'이라는 메뉴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려졌다. 이 가게의 인기 메뉴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이다. 멸치쌈밥은 커다란 솥에 우거지를 깔고, 그 위에 이 씨가 직접 만든 된장과 멸치를 통째로 넣고 간장과 멸치액젓 등으로 조린다. 생멸치를 사용했지만,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멸치회무침은 막걸리에 씻은 멸치살과 미나리와 깻잎 등 각종 채소를 초장과 함께 버무려 만들었다. 이 씨는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만들고 무엇보다 손님을 향한 관심이 음식 맛을 더욱 좋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멸치는 1년 중 봄과 가을에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한다. 특히 5월에 잡히는 멸치는 뼈가 부드럽고 살이 쫀득쫀득해 맛이 일품이다. ◆남해 보물섬 미조항 남해 멸치&바다 축제 매년 5월이면 남해 미조항에서는 멸치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축제는 이전에는 '미조항 멸치축제'라고 명명했지만, 최근에는 '바다'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미조항은 우리나라 수산물의 전진 기지로서 멸치 이외에도 다양한 수산자원들이 잡히기 때문에 축제 개념을 조금 더 넓히기 위해서 최근 '바다'의 단어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미조항 남해 멸치&바다축제는 마늘 축제, 독일마을 맥주 축제와 함께 남해 3대 축제로 불린다. '미륵(彌勒)이 도왔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미조항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군항(軍港)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는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항'으로 선정됐다. 미조항은 크게 북항과 남항으로 나뉜다. 북항은 주로 작은 어선들이 정박하고 남항은 선어활어위판장이 있다. 올해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남해 멸치의 싱싱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축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어부들이 연근해에서 밤을 지새워 잡은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는 '멸치털이 시연'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4일 오전 11시 최영 장군을 배향하는 사당 무민사에서 개최되는 무민대제를 시작으로 축제장까지 퍼레이드와 가장행렬이 이어지고, 이어서 펼쳐지는 보물섬 건강댄스 한마당과 고래 경매 시연은 미조항의 넘치는 생동감과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어선에 직접 승선해 미조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미조 마린 퍼레이드를 비롯해 카약 체험, 미조 해양 올림피아드까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8-05-03 00:05:00

[카드뉴스] "먹거리골목 어디까지 가봤니!"

  "먹거리골목 어디까지 가봤니!"   대구시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먹거리골목 음식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음식주간을 통해 대구지역의 먹거리 골목을 대내외에 집중 홍보함은 물론, 식당들이 밀집된 먹거리골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주변상권과 지역 외식 업계 전반의 경기회복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중 참여 카페 리스트를 따로 모아봤습니다!   로스터리 달구벌대로446길23-9 커피메뉴 10% 할인 바람이불어오는곳 동덕로14길 58-2 커피메뉴 10% 할인 길영 LP음악카페 달구벌대로450길 18 커피메뉴 10% 할인 카페로로 달구벌대로450길 20-3 커피메뉴 10% 할인 커핑포스트 달구벌대로 2232-15 커피메뉴 10% 할인 플랫폼 동덕로8길 34-13 커피메뉴 10% 할인 마듀 동덕로8길 40-16 음료&브런치메뉴 10% 할인 Moon101 달구벌대로446길 15 음료주문 시 쿠키서비스 바하의선율 동덕로8길 40-20 커피메뉴 10% 할인 Hago북카페 대구 남구 현충로6길 17-12, 1층 카드5%, 현금10% 카페7길 대구 남구 디저트구매시 음료 10% 할인 투썸플레이스 앞산스카이타운점 대구 남구 대명로14길 112 제조음료 10%할인 커피이야기 대구 북구 동암로38길 5 (구암동,1층) 메뉴 10% 할인 카페777 대구 북구 동암로38길 3-52 (구암동) 메뉴 10%할인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04-30 12:39:32

[카드뉴스] 대구에서 어디까지 먹어봤니?

  대구에서, 어디까지 먹어봤니? 맛있는 축제가 지금 시작된다! 먹거리골목음식주간 4/27(금)~3/13(일)   대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5월 황금연휴, 주말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시는 분들 모두 주목   4월 27일(금)~5월 13일(일)까지 대구전역에서 맛있는축제, '먹거리 골목 음식주간'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 기간에는 대구 곳곳에서 문화행사도 즐기고, 맛집에서 메뉴할인, 음료제공 등 혜택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지금부터 5월 축제, '먹거리 골목 음식주간' 축제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팔로팔로 팔로 미~ (군‧구별로 행사기간이 조금씩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중구 김광석길 & 방천시장 김광석 길은 故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 거리로 방천시장 350m 골목길을 따라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1.위치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평일 대백프라자 야외 주차장에 2시간 무료 주차가능 (이 경우 김광석 리플렛에 스템프 도장을 찍어야함. 리플렛은 무료 배부)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5. 1.(화) ~ 5. 3.(목) · 행사내용 : 거리 버스킹 공연 행사 참여업소 음료서비스 또는 메뉴가격 일부 할인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닭똥집 골목의 시작은 1972년 문을 연 삼아통닭집에서 닭똥집 튀김요리를 선보이면서 부터,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의 술 안주로 시작한 닭똥집은 80년대 들어서면서 주변 음 식점에서 전문적으로 닭튀김요리를 내면서 술을 곁들이는 대구스타일의 닭똥집 골목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1.위치 · 칠성시장을 거쳐 동촌유원지로 가는 대구의 오래된 길목에 자리함 · 파티마병원에서 대구공업고등학교 가는 길 우측 평화시장 내 (시장뒷편 공영주차장 있음) 2.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5. 3.(목) ~ 5. 7.(월) ·행사내용 : SNS 인증 → 음식가격 10% 할인 거리 버스킹 공연   서구 인동촌 아나고 골목 십수 년 전 이곳에서 시작된 싱싱한 생 아나고 맛집으로 인해 [인동촌 아나고 골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족관에서 펄펄 뛰는 싱싱한 아나고를 먹을 수 있는 이곳은 특히 비 오는 궂은 날엔 입구부터 숯불에 굽고 있는 고소한 아나고 냄새로 더욱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1. 위치 · 달성공원 정문에서 담벼락을 따라 북비산 네거리 방향으로(정문을 나와 왼쪽으로) 200여 미터 걸어가면'인동촌 아나고 묵자골목'이라는 입간판부터 약 150m 정도의 거리에 아나고를 중심으로 20여 개 음식점이 줄지어 있음.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4. 27.(금) ~ 4. 28.(토) · 행사내용 : 행사업소 테이블당 소주 1병 공짜!   남구 앞산 맛둘레길&앞산 카페거리 앞산 맛둘레길 앞산의 아름다움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로 앞산8경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충삼거리~앞산빨래터 공원까지 자연스럽게 식당들이 모여든 곳으로 30~40년된 전통 있는 맛집에서부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카페까지 다양한 맛집들이 가득 있습니다.   앞산 카페거리 약 2010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곳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커피전문점, 주택을 개조한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카페 등 40여 개가 줄지어 있는 활기찬 특화 거리입니다.   1.위치 · [앞산 맛둘레길] 현충삼거리에서 앞산 빨래터 공원까지 앞산순환로를 따라 약 1.5km 구간 · [앞산 카페거리] 앞산네거리에서 현충삼거리 쪽 남명삼거리 일대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4. 28.(토) ~ 5. 13.(일) · 행사내용 : SNS 인증 → 할인혜택 또는 음료 서비스 제공 10월 계명문화거리' 할로윈'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티켓 (자이언트 호박씨) 제공   북구 함지산 먹골촌, 운암지 먹거리타운, 함지공원 먹골촌 구암동고분군 누리길, 망일봉 전망대 등 함지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발전한 먹거리촌입니다. 함지산은 칠곡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금호강을 끼고 있으며, 작은' 솔밭공원' 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운암지 먹거리타운 운암지를 환경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재개발 '운암지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음식점이 생겨 먹거리촌을 형성하였고 삼계탕, 매운탕 등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함지공원먹골촌 북구 구암동 함지근린공원 인근 지역은 칠곡지구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먹거리촌입니다.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1. 위치 ·[함지공원 먹골촌] 구암동 함지공원 옆 ·[운암지 먹거리타운] 칠곡 운암지 수변공원 입구 좌측 ·[함지산 먹골촌] 구암네거리에서 운암지 방향 좌측길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5. 11.(금) ~ 5. 13.(일) · 행사내용 : 기간 중 행사 참여업소 10% 가격 할인   수성구 수성못 먹거리 골목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성못은 1927년 농업용 저수지로 시작되어 2010년부터 진행된 생태복원사업 이후 자연과 잘 어우러진 도심 속 호수로 재탄생 하면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곳으로 수성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모여 있는 골목입니다. 1. 위치 ·두산오거리에서 호텔수성 방향 수성못 주변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5. 11.(금) ~ 5. 13.(일) · 행사내용 : 기간 중 행사 참여업소 10% 가격 할인 울루루 문화광장 공연5.11.(금) ~5.12.(토)/ 2일간   달서구 상인동 술골 도시철도 상인역을 이용하는 대학생, 직장인들의 증가로 자연스레 먹자골목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현재는 월곡로 53길을 중심으로' ㅁ'자 형태 골목을 따라 70여 개소의 음식점들이 빼곡 히 들어서 있습니다.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젊은이들의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메뉴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1. 위치 ·도시철도 상인역 3, 4번 출구 쪽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상 · 행사기간 : 5. 3.(목) ~ 5. 5.(토) · 행사내용 : 기간 중 행사 참여업소 10% 가격 할인 행운의 룰렛 게임, 선물증정 (번영회 자체 진행) 골목 버스킹 공연   달성군 비슬산참맛길 비슬산의 유가사 및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길에 많은 맛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슬산의 명물인 참꽃과 참달성, 참살이, 참문화의 참과 음식문화 거리로서의 맛과 길이 더해져 '비슬산 참맛길'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1. 위치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비슬산 자락을 따라 올라가는 길 2.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 · 행사기간 : 4. 27.(금) ~ 4. 29.(일) · 행사내용 : 행사기간 중 참여업소 SNS 인증 → 소주 1병 무료   여러분~1 재밌게 먹고, 맛있게 즐기는 대구 '먹거리 골목 음식주가'축제에서 대구 구석구석 풍성하게 둘러보는 건 어떠세요? 5월 황금연휴와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꼐 대구로 오세요 참여업소는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 팝업창 또는 대구푸드 (www.daegufood.go.kr)를 확인 하세요.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2018-04-27 11:09:49

최백호, 윤승환, 고영열, 비아트리오, 수성아트피아. 매일신문DB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4월 27·28·29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백호가 부르는 김광석, 비아트리오가 연주하는 김광석, 2018년 새로운 색깔 입는 김광석 뮤직 그룹 '비아트리오'의 '김광석 클래식 콘서트'가 28일 오후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한때의 유행이 아니라 긴 호흡의 탐구로 이어지고 있는, 그러면서 '클래식'(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역사의 중요한 계기가 될만한 공연이다. 최백호가 김광석의 명곡 '서른 즈음에' 등을 부른다는 점이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판소리계 아이돌 고영열('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였음을' 등)과 베르디국제콩쿠르 우승자인 테너 윤승환('그날들' 등)도 김광석에 대한 저마다의 해석을 풀어낼 예정이다. 꾸준히 김광석을 연구해 온 비아트리오도 당연히 무대에 오른다. 이게 끝이 아니다. 최백호와 고영열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최백호·윤승환·고영열이 '먼지가 되어'를 부르는 등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 봄 나들이 ▷대구 봄 여행주간 '어서와 대구'=대구 전역/4월 28일~5월 13일 ▷국립대구과학관 과학상상 페스티벌=대구과학관/~5월 19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18=경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4월 28일~5월 7일 ▷달성토성마을골목축제 2018=대구시 서구 비산2'3동 달성토성 둘레길 일원/4월 28일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희망의 달구벌' 점등식=대구 국채보상공원/4월 27일 ▷주왕산 수달래축제 2018=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일원/4월 28~29일 ▷대덕제 앞산빨래터 축제 2018=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빨래터공원, 앞산맛둘레길 일원/4월 28~29일 ▷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등/4월 28일~10월 20일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2018=대구 이월드, 83타워 전역/4월 28일~6월 17일 ▷경주 도자기 축제 2018=경주실내체육관 광장/4월 20~29일 ▷금호강 하중도 개방=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5월 7일 ▷봉화 분천역 산타클로스 마을=경북나드리열차 운영(매주 토 '일요일 1회 동대구역과 분천역 왕복. 승객 정원 193명) ▷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53 /연구센터, 홍보관, 해양관 등과 각종 체험시설. 동해바다 한눈에 조망하는 카페.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03-1/오미자 터널은 평균 온도 14~17도. 트릭아트, 이벤트홀, 카페, 와인바 등. 연중 무휴. 동절기에는(11~2월) 오전 9시30분~오후 7시 운영. ▷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6월 30일. 연중무휴. ◆대구경북 전시 ▷제13회 대구문인화협회전=봉산문화회관 1전시실/~4월 29일 ▷홍원기 개인전=봉산문화회관 2전시실/~4월 29일 ▷박옥이 개인전=봉산문화회관 3전시실/~4월 29일 ▷봉산문화회관 기획 2018 기억공작소Ⅱ '유비호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7월 1일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2 박경제=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5월 27일 ▷세한삼우전=동원화랑/4월 21일~5월 15일 ▷신영호 초대전=대구 중구 예술상회 토마/4월 27일~5월 13일 ▷야노스베르 개인전=피앤씨갤러리/~5월 22일 ▷이영철 초대전 '어른아이를 위한 행복동화=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4월 29일 ▷신준민 개인전 'My Object'=대구 중구 아트스페이스펄/~5월 27일 ▷세번째 봄전=대구 중구 아트클럽 삼덕/~5월 7일 ▷사카이 코오타 전=우손갤러리/~5월 25일 ▷대구예술생태조성프로젝트 : 욜로, 오-작가여!=대구예술발전소/~5월 13일 ▷정은유 개인전=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5월 8일 ▷이환희 개인전 'Argument'=021갤러리/~5월 13일 ▷이동업 초대 개인전=대구 중구 봄갤러리/4월 28~30일 ▷김봉천 한국화 초대전=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4월 29일 ▷꿈결처럼 현실처럼 전=경북대학교미술관/오픈런 ▷제2회 라온 정기전 '소풍'=어울아트센터 대전시실/~4월 29일 ▷강북예인전=어울아트센터 소전시실/~5월 5일 ▷경덕진 가는 길 전=갤러리 전/~4월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여성, 예술을 말하다 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5월 19일 ▷Star was born(스타 워즈 본) 전=이영갤러리/~4월 29일 ▷김은아 개인전=오월의아침/~5월 14일 ▷4인 4색 사진전=갤러리 뉴웨이브/~4월 27일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전=대구미술관/~5월 13일 ▷남춘모 전 '풍경이 된 선'=대구미술관/~5월 7일 ▷이존립 초대전=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4월 29일 ▷팔공산을 노래한 옛 사람들전=방짜유기박물관/~5월 20일 ▷우양 소장품전 : 예술가의 증언=경주 우양미술관/~9월 30일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5월 31일 ▷박두영 개인전=갤러리 신라/~4월 28일 ▷안말환 초대전=소나무갤러리 1층/~4월 29일 ▷조은희 초대전=소나무갤러리 2층/~4월 29일 ▷소윤 박명숙 개인전 '봄날에 꽃피다'=혼다아트라운지/~4월 30일 ▷이경정 전=갤러리쿤스트/~5월 2일 ◆대구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클래식]대구시립교향악단 코바체프시리즈 : 제443회 정기연주회/4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클래식]봄의 합창/4월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클래식]나윤아 바이올린 독주회 '봄의 인사'/4월 29일 ▷대구오페라하우스=[클래식]나비부인/4월 27~28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콘서트] 다비치 라이브 투어 '&10'/4월 28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콘서트]이세준 홍경민 손준호 '브로맨스 콘서트'/4월 27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콘서트]달서문화재단 출범 4주년 & 청룡홀 재개관 기념 공연 '봄바람 콘서트'/4월 27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콘서트]2018 청바지콘서트 전국투어/4월 29일, BMK, 남준봉, 박승화, 김형섭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콘서트]색소포니스트 이인관 콘서트/4월 28일 ▷대구 북성로 꽃자리다방=[뮤지컬]넌버벌 퍼포먼스 '해머'/4월 27~28일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콘서트]갬블러크루 '플라이 업'/4월 28~29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클래식]제4회 필그림커플즈콰이어 정기연주회/4월 29일 ▷대구 서구문화예술회관=[가족/아동]멀티미디어 인형 뮤지컬 '도서관 생쥐'/~4월 27일 ▷대구 수성구 덕호아트홀=[클래식]클레어 앙상블 창단 연주회/4월 28일 ▷예술극장 온=[연극]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4월 19일 ▷송죽씨어터=[연극]옥탑방 고양이/4월 27일~5월 27일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연극]어쩌면 로맨스/~4월 29일 ▷소극장 길=[연극]죽이되든 밥이되든/~5월 27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가족/아동]아기돼지 삼형제/4월 27~29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문화홀=[가족/아동]로보카 폴리/4월 28~2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가족/아동]오즈의 마법사/4월 28~29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가족/아동]라푼젤/4월 28~29일 ▷대백프라자=[가족/아동]충치는 미워요 이를 잘 닦자/~4월 29일 ▷여우별하트홀=[연극]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4월 29일 ▷아트플러스씨어터 1관=[연극]와일드 패밀리/~오픈런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연극]오백에 삼십/~오픈런 ▷떼아뜨로 중구=[가족/아동]콩쥐를 도와줘/~6월 10일 ▷떼아뜨로 중구=[연극]서약/~오픈런 ◆경북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클래식]저음의 감동 The Tones5/4월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클래식]2018 APAF-코스모스 색소폰 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4월 2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클래식]2018 APAF-전통우리소리연구소'경기소리극- 애루화 哀淚花,상사로다!'/4월 28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가족/아동]시크릿 쥬쥬 시즌2-요정의 매직콘서트/4월 28~29일 ▷경산 천마아트센터=[클래식]이미연 피아노 독주회/4월 27일 ▷경산 천마아트센터=[콘서트]메모리즈-환희&정준일/4월 28일 ▷포항시립 중앙아트홀 2층 공연장=[콘서트]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4월 2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뮤지컬]플라잉/~9월 25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가족/아동]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4월 28~29일 ▷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가족/아동]엄지공주/~4월 29일 ▷청도 철가방극장=[개그/마술]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철가방극장 상시공연/~4월 29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 ▷4월 27일(금)=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4월 28일(토)=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동로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 ▷4월 29일(일)=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18=부산 영화의 전당/~4월 29일 ▷장고항 실치축제 2018=충남 당진 장고항/4월 내내 진행, 4월 28~29일 본행사. ▷가야문화축제 2018=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가야의 거리 등/4월 27일~5월 1일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국가태풍센터 서측 일원/4월 28~29일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2018=경기 연천 허브빌리지/4월 27일~6월 17일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 2018=전남 광양시 옥곡면민광장 및 국사봉 일원/4월 28~29일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8=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군립공원 일원/4월 28일~5월 13일 ▷대운산 철쭉축제 2018=울산시 울주군 대운산 2봉 철쭉 군락지/4월 28~29일 ▷비음산 산성 철쭉제 2018=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산 포곡정 옆/4월 28일 ▷산청황매산 철쭉제 2018=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령리 1-2/4월 28일~5월 13일 ▷고양국제꽃박람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 일원/4월 27일~5월 13일 ▷강릉 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 2018=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정보화마을/4월 27~29일 ▷강진 영랑문학제 2018=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 일원/4월 27~28일 ▷화암약수제 2018=강원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 퍼즐주차장 일원/4월 28~29일 ▷계룡산 산신제 2018=충남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 일원/4월 28일~5월 1일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2018=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4월 27~29일 ▷와룡문화제 2018=경남 사천시청광장/4월 27~29일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내/4월 27일~5월 13일 ▷함평 나비대축제 2018=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4월 27일~5월 7일 ▷이천도자기축제 2018=경기도 이천시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4월 27일~5월 13일 ▷부산국제보트쇼 2018=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1전시장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4월 29일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2018=부산 감천문화마을 일원/4월 27~29일 ▷광안리어방축제 2018=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4월 27~29일 ▷서울연극제 2018=서울 종로구 대학로/4월 28일~5월 29일 ▷서울국제즉흥춤축제 2018=서울 종로구 대학로/~4월 29일 ▷10주년 기념 서울국제음악제 2018=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11월 11일 ▷창경궁 야간 고궁음악회 2018-서울 창경궁 통명전/4월 28일~8월 4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2018=서울 창경궁/4월 28일~5월 6일 ▷단종 문화제 2018=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장릉, 영월읍 일원/4월 27~29일 ▷군포철쭉축제 2018=경기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문화예술회관, 노차로드 등/4월 27~29일 ▷윤봉길평화축제 2018=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및 윤봉길 의사 생가 일대/4월 28~29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양화나루,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10월 23일 ▷부천전국비보이대회 2018=경기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4월 28일 ▷강원 산나물 한마당 2018=강원도 춘천역 앞 행사장/4월 27~29일 ▷궁중문화축전 2018=서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덕수궁, 종묘/4월 28일~5월 6일 ▷생생문화재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2018=전남 광양 마로산성, 광양시사라실예술촌/~11월 10일 ▷안성 호밀밭 축제 2018=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4월 20일~6월 6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8=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5월 13일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 2018=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월/4월 21일~5월 7일 ▷봄:봄 SPRING FESTIVAL 2018=서울시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야외광장/~4월 29일 ▷남원 바래봉 철쭉제 2018=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 및 허브랠리 일원/~5월 20일. 개화 시기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4월 21일~5월 27일 ▷필봉 GOOD(굿)보러 가세 2018=전북 임실군 필봉문화촌 야외공연장 및 실내공연장/~10월 25일. 일정 변경 가능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2018=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 및 수원화성 일원/4월 21일~10월 28일. 우천시 취소 가능 및 혹서기(7, 8월) 미운영 ▷천상병 예술제 2018=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직동공원 일대/~4월 29일 ▷청남대 영춘제 2018=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일원/~5월 13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18=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서울메트로 미술관/~5월 27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2018=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4월 21일~5월 13일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2018=경기 용인시 한택식물원/4월 21일~5월 22일 ▷서울 365 패션쇼 2018=서울 패션 관광명소 일대/~11월 7일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삼포해변 튤립축제 2018=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5월 23일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2018=경남 진주시 진주성 촉석루 및 야외공연장/~10월 27일 ▷가평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에덴벚꽃길 야외무대 등/~5월 6일 ▷웅진성수문병 근무교대식 2018=충남 공주시 공산성 일원/~11월 4일. 일정 변경 가능. 6~8월 혹서기 미운영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2018=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무대 및 광장/~10월 27일. 일정 변경 가능. ▷휴애리 봄 수국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5월 27일 ▷가파도청보리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5월 14일.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8=한국민속촌/~6월 24일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2018=울산 태화루 및 태화마당/~10월 27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일대(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사적 제399호),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선유도)/~10월 23일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2018=전남 남원 관광지 및 광한루원 일원/~10월 28일. 단, 7~8월 여름혹서기 미운영, 우천시 취소 ▷정선아리랑극 공연 2018=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11월 27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2018=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5월 7일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 2018=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장/~9월 8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2018=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유채밭 일대/~4월 30일. 유채꽃 개화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2018=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일원/~5월 22일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12월 31일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아인스월드/365일 상시개장, 우천시 휴관. 11~2월 오후 5~11시, 3~10월 오후 6~11시. 입장마감은 오후 10시. ▷산속여우빛축제=전북 완주군 비봉면 완주힐조타운 내/~12월 31일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부산시 중구 원도심/~12월 31일 ▷별빛따라 두메향기=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메향기/~12월 31일. 연중무휴. 매일밤 일몰 후.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8=경기도 포천시 포천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일루미아 빛축제=부산시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12월 31일. 연중무휴, 단 기상악화 및 현장상황에 따라 관람 제한 가능.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허브동산 파크 내/~12월 31일. 연중무휴.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10월 28일. 장소별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2018=충북 영동군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12월 29일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2018=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토문화회관/~12월 29일 ▷하동 화개장터, 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2018=경상남도 하동군 화계장터, 최참판댁/~11월 25일 ▷영산강 문화장터 2018=광주 영산강 문화관 뒷편 승촌공원 일대/~6월 10일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8=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4월 29일 ▷안산 별빛마을 애니멀 & 하트빌리지 빛축제 2018=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별빛마을 포토랜드/~2019년 1월 31일 ▷장승마을 빛 축제=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12월 31일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2018=경기도 광명동굴 라스코관/~6월 24일 ▷태안 빛축제=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12월 31일 ▷양평딸기체험축제=경기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5월 31일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포천 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평창문화올림픽 한식문화행사 '잔치: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 2018=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 사랑채/~4월 29일

2018-04-26 17:14:56

[카드뉴스] 다가오는 주말은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를 즐겨봐요!

  다가오는 주말은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를 즐겨봐요!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 2. 날씨 좋은 주말에 계획이 있나요? 없다면 다가오는 주말에는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대덕제 "대구 앞산 빨래터 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통 벚꽃과 이팝나무 개화시기인 4월~5월 초에 개최됩니다. 빨래터 축제는 주민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공동체의 구심력을 강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대구 앞산 빨래터 축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떤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무대 프로그램 : 전통혼례 및 다도 시연/아줌마 가요제/사투리 대회/빨래터의 밤: 박상민,이소량, 오승근, 박서진 체험 프로그램 : 손빨래 체험/다듬이 체험/다도 체험/쑥떡쑥떡 체험/EM 만들기/집게 꾸미기/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위풍당당 퍼레이드 : 전문 및 일반 30여 팀 참여 길거리행사 : 버스킹, 로봇마차, 게임존 운영, 플리마켓 연계행사 : 남구복지한마당, 미미앤락 식품산업전, 도서관 BOOK축제, 앞산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남구사랑 봄 사진 공모전   올해는 지난해 보다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졌고 수준 높은 무대공연 및 버스킹이 준비됐으며, 도서관 축제가 추가 됐어요.   다가오는 주말은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대덕제 대구 앞산 빨래터를 즐겨보세요!   제25회 대덕제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 위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501-2 일시 : 2018.4.28.(토)~4.29.(일) 13시~22시 장소 : 앞산 빨래터공원 및 맛둘레길 일원 운행버스: 410, 410-1, 달서4, 달서4-1, 달성2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채은  

2018-04-26 11:14:26

필요에 따라 현지에서 동행한 우리는 하얀 소금바다에서 운전기사가 연출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국적과 성별, 나이를 넘어 모두가 모델이 되었다.

[설렘과 신비의 대륙 남미를 가다] <6> 우유니 소금사막

◆꿈길만을 달린 기차들의 안식처, 우유니 기차무덤 은과 소금을 실어 나르던 사막에 버려진 녹슨 기차들 볼리비아 영광 쓸쓸히 추억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때 우유니로 출발한 버스는 고지대의 울퉁불퉁한 고갯길을 밤새 달려 다음 날 새벽에 도착했다. 버스 정류장 인근 찻집에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추위에 지친 몸도 녹이고 고산 증세 적응도 할 겸 뜨거운 차를 마신다. 서너 시간의 꿀 같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찻집 앞에 4륜구동 지프가 우유니 사막 투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5명의 여행자들이 합승하여 우유니와 볼리비아를 벗어날 때까지 지프에서 동고동락하게 된다. 우유니 마을에서 10여 분을 달리자 모래사막에 서 이제는 꿈속에서만 달리는 기차들을 만나게 된다. 덩그러니 황량한 모래사막을 차지하고 있는 기차무덤(Cementerio de Trenes)! 1907년부터 1950년대 이전까지 주요 교통 요충지였던 우유니는 볼리비아와 칠레를 넘나들며 은과 소금을 기차에 실어 날랐다. 볼리비아 광산들이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에는 쉼 없이 달렸고, 광산이 쇠퇴하자 더 이상 달릴 수 없던 기차들을 우유니 외곽 광활한 사막에 버렸다. 고철 덩어리로 전락한 녹슨 기차들이 볼리비아의 영광을 뒤로한 채 멈춰 서 있다. 사막 한가운데에 고요히 놓여있는 기차가 우리나라 비무장지대를 떠오르게 한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한때는 철길 위를 누비며 활기차게 달렸던 기차들이 이제는 도마뱀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모래 속으로 점차 빠져들고 있는 철길과 함께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기차들 위로 눈부신 햇살이 비추면 선명하게 드러나는 기차 무덤이 기묘한 느낌을 준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고요한 침묵이 흐른다. 숨소리마저 들리지 않는 조용한 기차무덤은 진정한 쉼(休)을 얻을 수 있는 소박한 침묵의 장소가 되어준다. 달리는 것을 멈춘 기차는 제 역할을 다 한 걸로만 알았는데, 사막의 모래먼지와 파란 하늘의 구름과 아름다운 조화로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되어 황량한 사막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한참 동안 기차와 팽팽한 눈싸움을 했다. 해야 할 것을 주저하고 있는 나에게 외치는 소리가 신경을 타고 온몸으로 흐른다. 해야 할 어떤 것을 멈춰버린 내 모습을 말이다. 남빛의 하늘 아래 버려져 있는 기차들의 안식처에서 내가 무슨 아우성을 외치고 싶은지 저 기차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천상과 맞닿은 우유니 소금사막 바다가 솟아오른 우유니 푸른 하늘·반짝이는 별 반사 우주 공간 떠 있는 듯 신비 남미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곳을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금사막은 해발고도 3,653m의 고원지대인데다 접근하는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가고 싶지만 쉽게 가기에는 벅찬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리는 이곳은 낮에는 푸른 하늘이 소금사막에 거울처럼 반사되어 절경을 이룬다. 밤이 되면 반짝이는 별이 모두 호수에 잠겨 하늘과 땅의 분간이 어려운 별천지로 마치 우주공간에 떠 있는 것처럼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발길이 머물고 시선이 닿는 곳마다 초자연적인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전라남도와 비슷한 1만2천㎢에 이르는 넓은 면적으로 하얀 소금으로만 덮여 있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오른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고,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소금사막이 만들어진 거라고 한다. 약 100억t에 이르는 방대한 소금이 쌓인 사막과 거울과 같은 얕은 호수, 하늘이 만들어내는 초현실적인 풍경은 여행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동서남북 어디를 둘러봐도 소금뿐이다. 소금층의 두께는 1m부터 깊은 곳은 100m 이상이라고 한다. 우리를 태운 차는 길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빙판 같은 소금 위로 미끄러져 갔다. 온몸이 감전된 듯 찌릿찌릿하다. 지금은 우기가 아닌데 언제 비가 내렸는지 소금 위로 물막이 형성되어 있다. 하늘이 호수물 위에 반사되어 어디가 어딘지 구별할 수가 없다. 환상적인 이곳을 지프가 물을 차며 열심히 달린다. 건기에는 태양보다 눈부신 하얀 소금바다의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과 거울 같은 물 위에 포개어지는 또 하나의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이런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너무나 아름다워 들뜨기 쉬운 마음을 억누르며, 느릿느릿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속 깊숙이 차곡차곡 담아두었다. 먹먹해지는 가슴을 쓰다듬으며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을 바라본다. 소금 땅 위에 찰랑찰랑 고여 있는 물은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것 같았다. 세상의 그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와도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차라리 담담해졌다. 합승한 여행자들은 이름도 모르지만 운전기사가 연출하는 대로 큰 소리로 환호하고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함께 취한다. 눈으로 가슴으로 다 담을 수 없기에 다시 보지 못할 감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에 마음도 손가락도 분주해졌다. 광활하게 펼쳐진 투명한 소금사막 위에 거대한 거울을 깔아놓은 듯 하늘도 사람도 그대로 반사되어 보여준다. 마치 하늘과 땅이 빚어내는 데칼코마니 예술작품 같다. 발아래가 거울처럼 비쳐 구름 위를 걷는 듯하다. 왜 사람들이 소금사막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또는 "천국과 맞닿은 소금사막"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았다. 다음 날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간 우유니 소금사막은 지난 밤과 또 다른 느낌을 안겨주었다. 하늘에서 소금사막으로 쏟아지는 별을 마주하며 우주 에 둘러싸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았다. 손만 뻗으면 별이 손에 닿을 듯한 아름다운 모습에 숨쉬기가 힘들 지경이다. 소금사막의 지평선에 반사된 태양이 마치 두 개의 태양처럼 보이는 일출에 염원을 담아 함성을 토했다. 작은 소금 언덕에 올라가 발끝을 세워보아도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를 동경해 본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운전기사의 외침에 눈을 뜨니 빈혈이 있는 것처럼 휘청 흔들린다. 셔터 스피드 조절을 잘못해 조리개가 한꺼번에 열려 새하얀 빛만 찍힌 사진 같은 우유니 소금사막이 찰칵 찍혔다.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억지로 태우고 차는 다시 소금사막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저 멀리 섬 하나가 홀로 떠 있다. 하얀 소금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물고기를 닮은 '물고기섬'(Isla del Pescado)이다. 섬의 정상에 올라 소금사막을 내려다 봤을 땐 외마디 감탄사조차 나오지 않았다. 건조한 기후와 소금 성분이 가득한 물고기섬에는 아무것도 자랄 것 같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거대한 선인장이 숲을 이루고 있었다. 척박한 땅에서 800~ 1000년이 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거대한 선인장들의 풍경이 이색적이다. 잉카인들이 심었다는 선인장들이 섬을 온통 뒤덮고 있다. 온 천지가 소금으로 둘러싸인 돌섬, 도저히 생명체라고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 숲을 이루듯이 자라고 있는 선인장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라고 할 경외감마저 느끼기도 한다. 나는 이곳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궁극의 아름다움이 어느 경지에 이를 수 있는지를 목격하고 말았다.

2018-04-26 00:05:00

연홍도는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을 대표하는 예술의 섬이다.

[흥] 지붕 없는 미술관 '연홍도'

소록도에서 거금대교를 건너면 거금도이고,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연홍도에 닿는다. 'ㄱ' 자 모양으로 떠 있는 연홍도는 면적 55만㎡, 해안선 4㎞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이 자그마한 섬이 주목받은 건 섬 전체가 미술관인 까닭이다. 폐교된 금산초등학교 연홍분교에는 미술관이 있었다.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를 입어 방치되다가, 2015년 전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초 예술의 섬으로 꾸몄다. 바닷가에 버려진 부표로프노폐목 같은 어구와 조개소라껍데기 등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 60여 점이 바닷가와 골목길에 설치됐다. 마을 풍광도 멋스럽다. 파랑과 빨강 계열의 지붕이 시선을 사로잡는 마을 풍경이 예술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마을 담벼락에는 주민들의 졸업과 여행, 결혼 등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옛 사진 200여 점이 타일로 붙여져 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을 대표하는 예술의 섬이다. 산책길도 길지 않지만 3개 코스가 있다. 먼저 선착장에서 연홍미술관을 거쳐 마을회관 쪽으로 돌아오는 1천160m의 '연홍도 담장 바닥길'이 있다.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섬의 한쪽 끝을 돌아 마을회관 쪽으로 가는 1천760m의 '아르끝 숲길'도 있다. 반대쪽 끝에 다녀오는 940m의 '좀바끝 둘레길'도 있다.

2018-04-26 00:05:00

[흥] 힐링의 섬 '고흥 소록도'

"경치에 감동하면 일주일이 바뀌고, 사람에 감동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소록도성당 김연준 주임신부의 소록도 예찬이다. 그는 "소록도는 경치도 아름답지만 이보다는 인간에 대한 감동이 있는 곳이며, 고통을 위로받고 인생의 희망을 찾는 진주 같은 섬"이라고 소록도를 찬양했다. ◆소록도는 희망이다 1960년대 가난했던 시절, 파견 간호사로 소록도 땅을 밟은 오스트리아 여성 두 명이 있었다. 두 여인은 5년의 파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소록도에 남아 70대가 될 때까지 봉사하다가, 2005년 홀연히 고국으로 떠났다. 푸른 눈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야기다. 소록도 한센인들은 이들을 '할매'라 불렀다. 두 할매는 '수녀'로 알려졌지만 수녀가 아니다. 간호사다. 소록도병원에서 40여 년간 한센병 환자를 치유했지만 월급 한 푼 받은 적이 없다. 순수 자원봉사였다. 월급을 받은 적이 없어 연금도 없다. 두 할매가 나이 70세에 소록도병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소록도 한센인들은 두 할매가 떠나자 박수를 쳤다. 오스트리아에 가면 수녀원에서 노후를 편안히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빈손으로 돌아온 할매를 누가 환영했겠는가. 두 할매는 이를 알면서도 떠났다. 한센인들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면서…. 1960년대 어려운 시절, 우리의 엄마 역할을 했는데도 우리는 두 할매의 노후를 챙기지 못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마리안느마가렛에게서 인간성에 대한 희망을 본다. 사람에게는 이러한 본성이 있다는 걸 착각하게 한다. 그래서 소록도는 희망이다. 세상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곳이다. 진실을 알아가는 것, 인간성을 보고 아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그 자체가 의미이고 봉사다. '사람에게 희망 찾기 프로젝트'가 소록도에서 한창이다. 그 하나로 영화 '마리안느마가렛'이 제작됐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운동과 마리안느마가렛 자원봉사학교 개설도 같은 맥락이다. 자원봉사학교는 인권소통봉사 교육이 목적이다. 마리안느마가렛처럼 약자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어떻게 자존감을 살려줄 것인가를 가르치고 배운다. ◆소록도는 봉사힐링이다 소록도 방문 자체가 봉사다.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의 아픔을 위로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소록도는 희망이자 힐링이며, 함께해 온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소록도는 과거의 한(恨)상처고통의 땅에서 이제 희망의 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위로를 받는다. 사소한 것에 상처받고 포기하기 일쑤인데 이곳에 오면 아픔과 고통을 위로받게 된다. '작은 상처는 큰 상처를 만나면 치유된다'는 처방인 것이다. 소록도 성당 김연준 주임신부는 "소록도는 대한민국의 진주"라고 했다. 진주는 조개 속 돌멩이다. 생명체에 돌멩이가 생기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너무 고통스러워 뱉어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고통을 줄이려 조개는 자신의 몸을 액으로 감싼다. 액에 감싸인 돌멩이는 시간이 흘러 진주가 된다. 고통 속에 건져 올린 보석이 진주다. 미물의 눈물이 이럴진대, 인간의 눈물은 얼마나 값지겠는가. 소록도의 사연이 꼭 그렇다. 김 신부는 "소록도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봉사다. 편견을 없애는 데 일조하기 때문"이라며 "이곳에서 '편견 없애기'를 시작하자"고 권했다. ◆소록도는 인권이다 소록도는 작은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하지만 이름처럼 예쁘지만은 않은 사연을 간직한 섬이다. 한센병으로 평생 격리돼 살아야 했던 한센인들의 아픔과 슬픔이 배어 있다. 바다 풍경을 따라 해송이 도열한 진입로는 인상적이지만, 강제로 천륜을 끊은 장소이기도 하다. 부모와 자녀가 도로 양옆으로 갈라선 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눈으로만 혈육을 만나야 했던 곳, 그래서 탄식의 장소 '수탄장'(愁嘆場)이다. 중앙공원 주변에는 퇴색한 붉은 벽돌 건물이 여럿이다. 감금실과 검시실, 녹슨 철창살이 굴곡의 역사를 가둔 채 존치돼 있다. 대부분의 건물이 문화재다. 위쪽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집이 있다. 두 할매가 43년간 살았던 집이다. 진정한 사랑의 집이고 헌신의 집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하는 집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성지이다. 소록도병원 앞쪽에는 한센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검시실 등에서 자행된 각종 수술 기구와 강제노역 도구 등 인권 유린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간직돼 있다. 그리고 지난 100년 한센병을 이겨냈던 그들의 삶과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 ♣고흥 소록도는 멀다. 하지만 가보면 볼 것, 먹을 것, 즐길 것이 지천이다. 광주에서는 승용차로 2시간가량 걸린다. 서울에서는 강남센트럴시티에서 녹동행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5시간가량 걸린다. KTX는 순천까지 2시간 30분, 순천(터미널)서 녹동행 직행버스로 1시간 30분 더 가면 닿는다. 부산(사상터미널)에서는 벌교터미널을 거쳐 녹동터미널로 가야 한다. 소요시간 4시간 30분. ♣ 소록도 바로 앞 녹동항에는 수산물이 풍성하다. 수협 위판장과 인근 어시장, 횟집 등에서 싱싱한 횟감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멸치어포 등 각종 건어물과 반쯤 말린 생선 등 실속 있는 음식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참장어낙지삼치전어서대굴매생이유자향주붕장어는 '고흥 9미(味)'다. 녹동항 정다운식당(061-843-0217)은 생선구이백반이 맛있다. 이웃한 수정식당(061-842-2791)은 횟집으로 현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다. 사진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2018-04-26 00:05:00

부안 마실길을 찾은 가족들이 쉬며 걸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전북 부안군 제공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사계절 가족여행 제격 전북 부안 마실길

개나리, 벚꽃, 진달래….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더니 어느덧 초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온다. 삶의 여유를 찾아 길 떠나기 좋은 날. 여행하면 생각나는 곳이 많지만,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라면 '힐링이 가득한 축복의 땅' 부안 마실길을 추천한다. 부안 마실길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의 속살과 향기 가득한 자연의 냄새, 자연의 소리가 있다. 신발을 벗어 던진 가족들이 손을 잡고 부드러운 모래 위로 사푼사푼 발을 뗀다. 밀려드는 바닷물을 느끼고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찾는다.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은 바다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 없다. 봄날에 어울리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부안의 자연을 담아낼 넉넉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부안 마실길은 전북도가 전라도 정도 천 년인 2018년을 맞아 이미 지역 내 조성된 길 가운데 '걷기 좋고, 전북의 생태·역사·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한 '전북 1000리길'에도 4개 코스가 포함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부안 마실길 그중에서도 백미인 3코스 적벽강 노을길(성천~격포해수욕장~격포항, 7㎞)과 6코스 쌍계재 아홉구비길(모항해수욕장~왕포, 11㎞)를 소개한다. ◆자연경관 우수·서해 절경 '적벽강 노을길' 적벽강 노을길은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 하섬전망대와 적벽강·수성당·채석강·격포항으로 이어지는 총 9㎞(3시간 소요) 코스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서해의 절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지질자원이 우수한 채석강과 적벽강은 지난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부안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닭이봉 아랫도리를 감아 도는 모양의 해안 단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한 해식단애(海蝕斷崖)가 장관을 이룬다. 변산반도에서 서해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도와 바람의 영향으로 형성된 주변 경관과 해안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썰물 때면 파도가 오랜 세월 동안 만든 채석강의 너른 갯바위를 거닐며 파도가 빚은 자연 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면서 강물에 뜬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채석강과 그 생김새가 흡사하다고 해 붙여졌다.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뤄진 적벽강이 있다. 적벽강 역시 중국의 문장가 소동파가 술과 달을 벗하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관광명소인 만큼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은 여름철 피서는 물론 사계절 일몰 명소로 이름이 높다. 특히 채석강 해식동굴 일몰과 격포항 등대에서 맞는 일몰은 장관이다. 인근에는 서해의 일몰이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적벽강 노을길은 계절별로 유채와 코스모스·꽃무릇·데이지 등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전해주며, 하섬은 한 달에 여섯 차례 바닷길이 열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사적 제541호로 지정된 부안 죽막동 유적(수성당)과 분단국가의 아픔을 담고 있는 군부대 경비 초소·철조망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교육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 '쌍계재 아홉구비길' 쌍계재 아홉구비길은 모항갯벌체험장에서 쌍계재, 마동방조제, 왕포로 이어지는 총 7㎞(2시간 30분 소요) 코스다. 쌍계재 아홉구비길 역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서해 절경을 품을 수 있으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돼 모항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지질자원이 우수하다. 꽃무릇과 시누대 터널길 등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가 있고, 해안 초소길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흙길도 이색적이다. 특히 모항은 중국 산둥반도와 지근지처로 옛 중국과 교역했던 포구로 알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22호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인근에 있다. 쌍계재 아홉구비길 주변에는 모항해수욕장과 모항갯벌체험장, 호랑가시나무군락, 휘목미술관, 솔섬,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소사, 곰소염전, 부안누에타운, 청소년수련원, 청림천문대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및 교육활동이 가능하다.  

2018-04-26 00:05:00

칠곡보 오토캠핑장 전경. 칠곡군 홈페이지

여행과 역사를 한 번에! 칠곡보 올레길

휴식은 기본이요 추억은 필수인 여행에, 역사 흔적을 밟아보는 이색 경험까지 얹는다면 과연 마다할 여행객이 있을까. 여름 같은 봄, 5월이다. 캠핑도 하고 역사도 둘러볼 수 있는 곳, 칠곡보를 소개한다. ◆칠곡보오토캥핑장과 낙동강 너울길 푸른 잔디와 광활한 캠핑장, 의미 있는 올레길 등 칠곡보오토캠핑장은 캠핑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ktx가 지나가는 철로 풍경과 탁 트인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낙원이 있다면 이곳일까.' 상상마저 든다. 깨끗한 남·여 샤워실, 넉넉한 실내·외 개수대, 음악과 향이 퍼지는 공중화장실은 칠곡보오토캠핑장의 자랑이다. 관리실도 지척에 있어 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고, 정자(亭子)도 군데군데 있어 누구든지 편히 쉬어갈 수 있다. 칠곡보를 따라 걷다 보면 '낙동강 역사 너울길' 표지판이 왕왕 보이는데, 이는 칠곡 역사와 자연 풍경을 따라 설계해 놓은 올레길이다. 건물이나 도로와 단절되어 있어 자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호국의 다리, 역사 흔적을 발자취에 담다. 낙동강 올레길을 걷다 보면, 6·25 전쟁 흔적도 만날 수 있다. 바로 '호국의 다리'다. 1905년 일본이 대륙 침략을 목적으로 개통한 군용 다리는, 6·25 전쟁 당시 미군과 북한의 격전지였다. 미군이 북한 침략을 막으려고 일부러 다리 일부를 폭파해 북한군을 따돌리고 낙동강 전투에서 승리했는데 이때부터 이를 '호국의 다리'로 불렀다. 역사에 흥미가 있다면, '칠곡보호국평화기념관'도 추천한다. 6·25 전쟁 체험관, 4D 입체 영상관 등이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한국 전쟁의 흔적이 삶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쟁 현장을 밟아보고, 그 상황을 눈앞에 그려보며 역사 한 조각을 곱씹어 보는 일은 칠곡보 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왜관시장 캠핑하고, 산책하며 호국의 다리도 건넜다면 이제 살아있는 왜관을 만날 차례다. 낙동강이 흐르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으로 조선 시대부터 상권이 발달했던 왜관은, 일찍 시장을 형성했다. 1976년 시작해 지금까지 명맥을 지켜온 왜관시장은 대형마트의 상권 난입에도 여전히 활성화하고 있다. 2006년 중앙고속도로 연결로 접근성이 높아지고, 시설 현대화로 대형마트 못지않게 편리해졌다. 전통시장의 시끌벅적함과 시내의 번화함, 현대적인 깔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밤이면 불빛을 밝히는 왜관시장의 루체비스타도 볼거리다. 문의 칠곡군 관광 홈페이지(http://www.chilgok.go.kr/tour/main)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18-04-23 09:48:39

비슬산 참꽃문화제 풍경, 가는 방법, 일정표. 매일신문DB, 비슬산 참꽃문화제 공식 홈페이지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4월 20·21·22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4월 21~22일 '비슬산 참꽃문화제 2018'이 4월 21~22일 주말 양일간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늦봄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꽃 축제다.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슬산 정상에는 100만㎡(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다.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해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낸다. 비슬산을 찾아 꽃 구경에 푹 빠져도 좋고,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곁들여도 좋다. 참꽃은 진달래의 다른 이름이다. ◆대구경북 봄 나들이 ▷경주 도자기 축제 2018=경주실내체육관 광장/4월 20~29일 ▷금호강 하중도 개방=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5월 7일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대구 엑스코/~4월 20일 ▷이월드 튤립축제 2018=대구시 달서구 이월드, 83타워 전역/~4월 22일 ▷봉화 분천역 산타클로스 마을=경북나드리열차 운영(매주 토 '일요일 1회 동대구역과 분천역 왕복. 승객 정원 193명) ▷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53 /연구센터, 홍보관, 해양관 등과 각종 체험시설. 동해바다 한눈에 조망하는 카페.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03-1/오미자 터널은 평균 온도 14~17도. 트릭아트, 이벤트홀, 카페, 와인바 등. 연중 무휴. 동절기에는(11~2월) 오전 9시30분~오후 7시 운영. ▷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6월 30일. 연중무휴. ◆대구경북 전시 ▷야노스베르 개인전=피앤씨갤러리/~5월 22일 ▷김영은 개인전=봉산문화회관 2전시실/~4월 22일 ▷봉산문화회관 기획 2018 기억공작소Ⅱ '유비호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4월 13일~7월 1일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2 박경제=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5월 27일 ▷세한삼우전=동원화랑/4월 21일~5월 15일 ▷이영철 초대전 '어른아이를 위한 행복동화=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4월 29일 ▷청년서예작가 초대기획전=수성문화원/~4월 21일 ▷전상근전=갤러리 사계/~4월 21일 ▷전광수 도예전=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4월 24일 ▷사카이 코오타 전=우손갤러리/~5월 25일 ▷김호득 전 '산산물물'=대구 중구 갤러리 분도/~4월 21일 ▷김현석 개인 전=b스페이스/~4월 22일 ▷대구예술생태조성프로젝트 : 욜로, 오-작가여!=대구예술발전소/~5월 13일 ▷정은유 개인전=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5월 8일 ▷이환희 개인전 'Argument'=021갤러리/~5월 13일 ▷꿈결처럼 현실처럼 전=경북대학교미술관/오픈런 ▷현·대·인 전=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4월 22일 ▷경덕진 가는 길 전=갤러리 전/~4월 28일 ▷고려목전각회展=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4월 22일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여성, 예술을 말하다 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5월 19일 ▷Star was born(스타 워즈 본) 전=이영갤러리/~4월 29일 ▷봄, 봄 전=이은갤러리/~4월 25일 ▷최희영 개인전=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4월 22일 ▷김은아 개인전=오월의아침/~5월 14일 ▷4인 4색 사진전=갤러리 뉴웨이브/~4월 27일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전=대구미술관/~5월 13일 ▷남춘모 전 '풍경이 된 선'=대구미술관/~5월 7일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전 '오늘 그녀가, 아니 어쩌면 어제'=범어아트스트리트/~4월 20일 ▷팔공산을 노래한 옛 사람들전=방짜유기박물관/~5월 20일 ▷우양 소장품전 : 예술가의 증언=경주 우양미술관/~9월 30일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5월 31일 ▷개관 2주년 기념 안창표 초대전=갤러리 청애/~4월 20일 ▷박두영 개인전=갤러리 신라/~4월 28일 ▷안말환 초대전=소나무갤러리 1층/~4월 29일 ▷조은희 초대전=소나무갤러리 2층/~4월 29일 ▷소윤 박명숙 개인전 '봄날에 꽃피다'=혼다아트라운지/~4월 30일 ▷이경정 전=갤러리쿤스트/~5월 2일 ◆대구 공연 ▷박물관이야기, 아틀리에 빈, 꽃자리다방=[콘서트]어쿠스틱 살롱데이/~4월 20일 ▷계명아트센터=[뮤지컬]명성황후/~4월 22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콘서트]나훈아 드림콘서트/~4월 2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콘서트]김경호, 소찬휘, 박완규의 '더 보컬리스트'/4월 21일 ▷대구서구문화회관=[클래식]해설이 있는 클래식 세계여행/4월 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콘서트]코리안 클래식 양성필류 대금산조/4월 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클래식]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공연/4월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클래식]아빠와 함께하는 콘서트 : 음악시간 1/4월 21일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클래식]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선정 기념음악회 '행복한 동행'/4월 20일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콘서트]소향X곽동현콘서트/4월 21일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연극]어쩌면 로맨스/~4월 29일 ▷소극장 길=[연극]죽이되든 밥이되든/~5월 27일 ▷대백프라자=[가족/아동]충치는 미워요 이를 잘 닦자/~4월 29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가족/아동]신비아파트/4월 21~22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가족/아동]잭과 콩나무/4월 21~22일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가족/아동]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4월 21~22일 ▷여우별하트홀=[연극]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4월 29일 ▷아트플러스씨어터 1관=[연극]와일드 패밀리/~오픈런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연극]오백에 삼십/~오픈런 ▷떼아뜨로 중구=[가족/아동]콩쥐를 도와줘/~6월 10일 ▷떼아뜨로 중구=[연극]서약/~오픈런 ◆경북 공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뮤지컬]플라잉/~9월 25일 ▷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가족/아동]엄지공주/~4월 29일 ▷청도 철가방극장=[개그/마술]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철가방극장 상시공연/~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 ▷4월 20일(금)=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 ▷4월 21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4월 22일(일)=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지리산 남악제 2018=전남 구례군 화엄사 시설지구 및 공설운동장 일원/~4월 20일 ▷홍도화 축제 2018=충남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 일원/4월 21~22일 ▷프리미엄펫쇼 2018=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4월 20~22일 ▷안성 호밀밭 축제 2018=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4월 20일~6월 6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8=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5월 13일 ▷의병제전 2018=경남 의령군 의령서동생활공원 일원/~4월 22일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 2018=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월/4월 21일~5월 7일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 2018=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 생활공원 내 다목적구장/4월 21일 ▷봄:봄 SPRING FESTIVAL 2018=서울시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야외광장/4월 21~29일 ▷남원 바래봉 철쭉제 2018=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 및 허브랠리 일원/4월 21일~5월 20일. 개화 시기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책의 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2018=서울 광화문광장 중앙광장/4월 22~23일 ▷서울 디저트페어-벚꽃&녹차전 2018=서울 강남구 학여울 SETEC 전시장/4월 21~22일 ▷시끌벅적 과학축제 2018=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4월 21~22일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4월 21일~5월 27일 ▷기장 멸치축제 2018=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원/~4월 22일 ▷정선토속음식축제 2018=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나전역 일원/4월 20~22일 ▷필봉 GOOD(굿)보러 가세 2018=전북 임실군 필봉문화촌 야외공연장 및 실내공연장/~10월 25일. 일정 변경 가능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2018=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 및 수원화성 일원/4월 21일~10월 28일. 우천시 취소 가능 및 혹서기(7, 8월) 미운영 ▷천상병 예술제 2018=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직동공원 일대/4월 21~29일 ▷청남대 영춘제 2018=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일원/4월 21일~5월 13일 ▷오산천 두바퀴 축제 2018=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일원/4월 21일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 2018=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4월 21~22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18=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서울메트로 미술관/~5월 27일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2018=전남 영광군 법성면 뉴타운 일원/4월 20~22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2018=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4월 21일~5월 13일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2018=경기 용인시 한택식물원/4월 21일~5월 22일 ▷기장군 파머스 마켓 2018=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4월 22일 ▷서울 365 패션쇼 2018=서울 패션 관광명소 일대/~11월 7일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삼포해변 튤립축제 2018=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5월 23일 ▷고려산진달래축제 2018=인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 일대/~4월 22일 ▷양산 유채꽃 향연 2018=경남 양산시 양산천 유채꽃단지/~4월 22일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2018=경남 진주시 진주성 촉석루 및 야외공연장/~10월 27일 ▷가평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에덴벚꽃길 야외무대 등/~5월 6일 ▷웅진성수문병 근무교대식 2018=충남 공주시 공산성 일원/~11월 4일. 일정 변경 가능. 6~8월 혹서기 미운영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2018=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무대 및 광장/~10월 27일. 일정 변경 가능. ▷휴애리 봄 수국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5월 27일 ▷가파도청보리축제 2018=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5월 14일.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8=부산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4월 22일 ▷신안튤립축제 2018=전남 신안군 신암튤립공원/~4월 22일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2018=경기 과천시 동물원 겹벚꽃길/~4월 22일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8=한국민속촌/~6월 24일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2018=울산 태화루 및 태화마당/~10월 27일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 2018=서울 마포구 일대(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사적 제399호),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선유도)/~10월 23일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2018=전남 남원 관광지 및 광한루원 일원/~10월 28일. 단, 7~8월 여름혹서기 미운영, 우천시 취소 ▷정선아리랑극 공연 2018=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11월 27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2018=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5월 7일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 2018=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장/~9월 8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장흥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2018=전남 장흥군 용산면 하늘빛수목원 원내 전체/~4월 22일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2018=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유채밭 일대/~4월 30일. 유채꽃 개화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2018=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일원/~5월 22일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12월 31일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아인스월드/365일 상시개장, 우천시 휴관. 11~2월 오후 5~11시, 3~10월 오후 6~11시. 입장마감은 오후 10시. ▷산속여우빛축제=전북 완주군 비봉면 완주힐조타운 내/~12월 31일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부산시 중구 원도심/~12월 31일 ▷별빛따라 두메향기=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메향기/~12월 31일. 연중무휴. 매일밤 일몰 후.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8=경기도 포천시 포천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일루미아 빛축제=부산시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12월 31일. 연중무휴, 단 기상악화 및 현장상황에 따라 관람 제한 가능.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제주도 서귀포시 제주허브동산 파크 내/~12월 31일. 연중무휴. ▷4·3 70주년 동아시아 평화 인권 展 ? 침묵에서 외침으로 2018=제주4·3평화기념관/~6월 25일 ▷한림공원 튤립축제 2018 =제주시 한림공원 산야초원 내 플라워가든/~4월 20일. 봄꽃 축제의 경우 개화 시기에 따라 축제 일정 변동 가능. 방문 전 전화문의 요망. 064)796-0001~4.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10월 28일. 장소별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2018=충북 영동군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12월 29일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2018=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토문화회관/~12월 29일 ▷하동 화개장터, 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2018=경상남도 하동군 화계장터, 최참판댁/~11월 25일 ▷영산강 문화장터 2018=광주 영산강 문화관 뒷편 승촌공원 일대/~6월 10일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8=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4월 29일 ▷안산 별빛마을 애니멀 & 하트빌리지 빛축제 2018=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별빛마을 포토랜드/~2019년 1월 31일 ▷장승마을 빛 축제=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12월 31일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2018=경기도 광명동굴 라스코관/~6월 24일 ▷태안 빛축제=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12월 31일 ▷양평딸기체험축제=경기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5월 31일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포천 허브아일랜드/~10월 31일 ▷평창문화올림픽 한식문화행사 '잔치: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 2018=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 사랑채/~4월 29일

2018-04-19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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