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부근의 평원에 은빛 억새물결이 바람에 살랑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흥] 햇살 튕기는 가을 억새밭…창녕 힐링 여행 삼총사

여행 나침반을 남쪽으로 돌렸더니 '창녕'이 있었다. 등잔 밑이 어두웠다. 경남 창녕이라 쓰지만 대구에서 40분 거리다. 화왕산, 우포늪, 부곡온천특구가 포진했다. '창녕 힐링여행 삼총사'다. 고맙다. '대한민국 관광의 별'급 관광지가 모여 있어줘서.산행으로 뺀 땀을 온천수로 식히고, 물가를 걸으며 추억을 씹는 그대라면 창녕과 궁합이 잘 맞다. 산꼭대기 억새가 은빛 춤을 추고, 민물향이 개구리밥과 범벅이 되고, 아침 최저기온 10도를 밑도는 가을에는 따지고, 물어볼 것도 없다. 다 왔다. 현풍 지나니 창녕이다. ◆2018년 화왕산억새는 또 자랐다. 까까머리처럼 검게 앉았던 풀은 무성하게, 무심하게 다시 자랐다. 누런 은빛 억새 사이로 초록색이 유난히 강하다. 2009년 2월, 그날의 큰 불이 꺼진 뒤부터 칡넝쿨이 자생하고 있다. 자연의 회복력이다. 달라진 건 많지 않다. 아, 남문에 세련된 화왕산성 성벽이 반지르르하다. 지난 해 여름 쌓아올렸다.밤이면 들려오던 풀벌레의 오케스트라를 낮에도 들을 수 있다. 별은 늘 빛났지만 우리의 조명이 너무 환해 별빛이 보이지 않던 것처럼 풀벌레의 합주도 사람의 소리를 줄이면 들린다. 밤에만 우는 소리를 들었다 해서 풀벌레를 야행성으로 규정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억새 사이로 사람이 다니라고 내놓은 길에 고라니, 멧돼지 똥이 영역 표시처럼 놓여있다. 고라니, 멧돼지도 다니기 좋고, 편한 마음으로 볼 일 보기 좋은 곳이다. 사람들의 영역인 줄 알았더니 막상 모든 생물의 공공장소인 이곳은 화왕산 정상부, 화왕산성 내부다.화왕산을 오르는 경로는 크게 두 곳이다. 가파르지만 풍광이 좋은 자하곡 코스와 소나무로 우거져 솔향기가 진한 옥천 코스다. 된비알을 즐기며 장딴지 기운을 느끼려면 자하곡 코스가, 관룡사도 들러 이것저것 살피는, 여유 있는 트레킹을 원한다면 옥천 코스가 어울린다.최근 화왕산은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이 스승과 사격 연습을 하던 장소로 등장했다. 화왕산에서 찍으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이어진다는 설이 있는 건 아니나 20년 전에도 MBC 드라마 '허준'이 세트장을 이곳에 짓고 한껏 촬영했었다. 세트장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방문객들은 발길 대신 눈길만 보내고 지나친다.◆누가 골라도 명산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아웃도어 의류업체 선정 100대 명산, 산 전문 월간지 선정 100대 명산. 쉽게 말해 누가 고르더라도 명산으로 꼽히는 화왕산이다.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랑해온 곳인지 정상석으로 가는 외길은 등산객들의 발길로 맨들맨들하다. 해발 757m 정상에 올라서면 18만㎡에 이르는 억새평원이 활짝 열린다. 화왕산성의 외곽 둘레도 한 눈에 보인다. 곁눈질로도 눈에 들어오는 창녕읍내도 있다.태종 10년에 고쳐지었고 성종 때 성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 한다. 100년 뒤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의병 활동 본거지로 썼다. 평화로울 때나 '힐링공간'이다. 지금의 평화에 한 번 더 감사한다. 따뜻하게 안아줄 듯 억새 끝 부분이 솜털처럼 보인다. 바람이 불자 사람들이 억새 안으로 파고든다. 억새 솜털이 사람들을 보듬는다.억새는 10월 하순이 절정이다. 억새 중간에 드문드문 섞인 코스모스도 10월이 제철이라 연보랏빛을 더한다. 억새의 맨 얼굴에 연보라 터치로 화장한 듯 요염하다.가을 햇살이 좋아 해를 등지고 서서 한참을 맞고 있었다. 가을바람이 차지만 햇살엔 여름 기운이 남았다. 이런 햇살을 먹고, 맞고 자란 억새는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모델이다. '은빛 물결'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된다. 석양이 강물에 반사되면서 햇빛 알갱이들이 반짝인다면 억새에 반사된 햇살은 바람에 흔들려 빛을 산란시킨다. 그래서 사진작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역광만 걸리면 햇살이 튀어나가는 장면을 잡을 수 있다"고. ◆자연이 만든 댐, 우포늪신록으로 푸르던 우포늪 수생식물과 그 친구들인 나무들 사이로 스멀스멀 초록이 빠지기 시작한다. 초록색이 잠시 주황색으로 바뀌고 빨간색으로 넘어가는 신호등처럼 한참 초록으로 있던 여름이 가고 잠시 가을이 스쳐 갈 것이란 신호다.'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 습지'라는 설명만큼 간결한 개념 정리도 없다. 개념 정리된 문구를 더 간결하게 정리하면 이곳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내륙에 있는 가장 큰', '자연 습지'다. 저절로 생긴 습지인데 크기 1등이다. 전체 면적 2.3㎢. 축구장 규모로 환산하면 210개 구장이다. 축구장 210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다면 최근 축구선수로 전향한 우사인 볼트가 전력으로 드리블을 해도 6분 가까이 걸린다. 하지만 우포늪은 저절로 생긴, 그러니까 제멋대로 생기다보니 크게 4곳으로 나뉜다. 그리고 훨씬 더 다양한 모습과 길을 내준다.4곳의 습지는 각기 이름이 있다.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이다. 최근에는 복원 사업으로 조성한 산밖벌까지 이름을 올렸다. 그래서 '3포 2벌'이라고들 한다.방문자 대부분은 가장 큰 우포를 찾는다. 세진주차장에 주차하고 우포늪생태관에서 발걸음을 뗀다. 우포늪생태체험장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글자수로 구분하든지 단단히 확인해야 한다. 자그마치 3.5km 떨어져 있다.우포늪생태관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원점회귀형 흙길인 '우포늪생명길'이 있어서다. 총 8.4km다. 주의할 점은 수위 상승으로 사초군락이 폐쇄됐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초군락이 폐쇄됐다면 걸어야할 길은 10km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생명길이 '고난의 길'로 바뀔 수 있다.우포는 생각보다 넓다. 체력 안배는 필수다. 때문에 동쪽과 서쪽에 각각 똬리 튼 버들군락이 있는 곳까지 다녀오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학술적인 목적을 갖고 왔다면 구석구석 둘러보라.우포늪의 넓은 면적에 지레 겁을 먹고 자동차로 둘러보는 걸 택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알려두자면 걸어가는 게 낫다. 자동차를 위한 길이 잘 없다. 있다손 쳐도 둘러가야 한다.1천 종이 넘는 동식물이 사는 곳인 만큼 그들에게 속도를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친환경적, 동식물 서식에 유리한 조건 덕에 1998년,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록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돼 있기도 하다.◆부곡온천특구대한민국에서 부곡온천은 온천 본연의 역할보다 추억 저장소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휴양지였으면서, 1980년대 중반 제주도에 자리를 내줬지만,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중반까지 손에 꼽히던 신혼여행지여서다.1970년대 사글세 단칸방에서 시작하던 신혼은 1980년대 아이들을 데리고 와 휴가를 즐겼고, 1990년대 중년이 되어 반신욕의 맛을 알았고, 2000년대 정년을 맞고 찾은 사우나에서 인생 2모작을 계획했고, 2010년대에는 같이 살아줘서 고마운 사람과 다시 찾았다. 단순한 기능성 온천 이상이다.화왕산 등산, 우포늪 걷기로 움직여 흘린 땀은 정직하다. 움직인 만큼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오니 노력한 만큼 나온 결과물이다. 그런데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다면, 부곡온천도 대안이 된다. 등산과 걷기가 무리라면 반신욕이나 사우나로 흘린 땀도 '배출의 즐거움'으로는 엇비슷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 아니지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요즘 용어로 '정신 승리'다.그렇다고 '정신 승리'로 치부하기엔 물이 좋다. 1970년대 느낌이 드는, 2000년대 부곡온천 홍보 문구를 그대로 차용하자면 '섭씨 78도 국내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관광특구에서 말끔히 피로를 씻을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효과와 아토피,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등 의료적 효능이 탁월한 유황온천수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간단히 말해, 온천욕을 하고 나면 '보약에 담근 몸'이 된다는 이야기다.그런데 아뿔싸, 지난해 부곡하와이가 폐업하면서 부곡온천특구 전체가 폐업한 것처럼 국민적 오해를 사 창녕군청과 관계기관들이 '정상 영업 잘 되고 있다'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는 여전히 온천수 콸콸 쏟아지고 있으니 '니혼온센(日本溫泉)'만 찾지 말고 '부곡온천'도 찾아가보자.

2018-10-17 20:00:0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포토뉴스]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17일 오전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구미시 예술단 소속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필리핀 전통춤 타그아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다문화, 다양성을 즐기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다문화 예술단 공연, 각 나라 전통 체험 등을 즐겼다.17일 오전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구미시 예술단 소속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한국 전통의상을 입은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베트남 전통 떡 반뗏을 맛보고 있다.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태국 코끼리 팔찌를 만들고 있다.

2018-10-17 17:35:16

[포토뉴스]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대구 최초 '치유의 숲' 개장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이 17일 문을 열었다.달성군이 82만m²부지에 조성한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센터, 허브치유가든, 5.2㎞ 치유숲길, 요가데크 등 힐링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민들과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센터 앞에서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다.시민들이 힐링 숲길속으로 조성된 산책 데크를 걷고 있다. 음파치료실 내부. 반신욕실. 17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치유의 숲' 개장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힐링 숲길을 둘러보고 있다.

2018-10-17 17:29:46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2017년 순창장류축제 모습.

[신팔도유람]순창 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

◆ 순창 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19~21일 개최 -어린이 체험거리·놀이 공간 확대 -강천산 병풍폭포·애기단풍 구경도   축제의 계절.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의 가을은 장류축제와 강천산 애기단풍으로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다. 오는 19일부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가 개막한다. 장류축제에서는 세계발효소스박람회도 동시에 열려 전통장류와 세계소스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세 번째 주말, 가족·연인 등과 함께 순창을 찾아 장류축제도 즐기고 강천산에서 애기단풍을 보며 가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떡볶이 오픈파티로 문 열어 올해로 열세 번째인 순창장류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연·체험·문화·전시 판매 등 8개 분야 61가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장류축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은 2018인분 떡볶이 오픈 파티다. 고추장 민속마을 중앙 거리 200m에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떡볶이를 만드는 오픈 파티형 행사다. 무료 행사로 2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순창고추장을 매개로 한 임금님 고추장 진상행렬과, 고추장 떡볶이 거리,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마을로 가는 여행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꼬치와 떠나는 소스기행, 반짝반짝 메주 만들기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 EDM 야간 서치쇼, 장류마을 좀비야 놀자, 밤 오케스트라 공연 등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다양한 먹거리 체험공간 확대 장류축제라는 축제의 정체성에 걸맞게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을 체험프로그램과 별도 운영한다. 축제의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을 강화한 것이다. 또 우리 전통소스인 장류를 테마로 한 축제인 만큼 고추장소스 숯불구이존 등 순창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에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순창의 장류소스와 고기류, 감자, 옥수수 등 추억의 먹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도 있다.  ▶세계 발효소스도 한 자리에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세계발효소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소스, 순창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장류특구 일원에서 기업전시관, 이벤트관, 광장, 먹거리존으로 구성된 세계발효소스박람회가 열린다. 기업전시관에는 국내 25개 기업과 해외 10개 기업이 참여해 총 42개 부스를 운영, 국내와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소스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소스, 치유, 놀이를 테마로 한 14개 체험부스 운영되며, 순창고추장요리경연대회, 전통주 경연대회, 순창대표고기소스 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주 무대인 광장에서는 이혜정 셰프의 소스 토크쇼, 지오바니 셰프의 고메쇼가 열린다.   ▶고추장 요리 고수 대결 장류축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국의 요리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제15회 순창고추장(소스) 요리경연 전국대회'가 열린다. 순창고추장 등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추장 등을 활용한 소스 발굴 및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가족부 등 총 50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요리전문가들은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을 활용한 대중적인 소스연계 메뉴와 석쇠불고기촌에 어울리는 메뉴 등 소스를 포함하는 메뉴에 초점을 맞춰 독창적이면서 상품성을 갖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경연대회가 끝난 뒤 수상작을 맛볼 수 있다. ▶설화 속 순창고추장 순창고추장이 유명세를 타게 된 건 설화와도 관련이 있다. 고려말 이성계가 만일사에 기거하는 무학대사를 만나러 오던 중 한 농가에서 먹었던 고추장의 전신인 '초시'를 잊지 못하다가 왕이 된 이후 진상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또 조선시대 소문사설에는 고추장의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고 해동죽지에서는 순창 사람이 서울에 가서 고추장을 담았는데, 제 맛이 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정조실록에는 정조대왕이 입맛이 없을 때 순창고추장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강정원 기자  --------------------------------------------------------   -애기단풍 명소 강천산  강천산은 해마다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다.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강천산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절정을 이뤄 11월 중순까지 붉은 유혹으로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강천산 단풍은 색깔이 유독 붉고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까지 이르는 왕복 5㎞ 구간의 맨발산책로에 애기단풍이 병풍을 치듯 펼쳐져 있다. 절정기에는 숲 전체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붉은 빛을 띤다. 맨발산책로는 아이들이나 노인,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탄한 코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높이 40m의 병풍바위와 높이 120m에서 3줄기 폭포수가 내려오는 웅장한 구장군폭포는 가을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또 높이 50m의 현수교도 아찔한 출렁거림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의 강천사의 수수한 모습도 가을에 딱 맞는 강천산만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향토 민속자료와 장류관련 유물 906점을 전시해 전통장류의 맥을 이어 가고 있는 순창장류박물관과 전국 최대 규모의 발효소스토굴로 연평균 15℃를 유지하며 장기 숙성중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소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발효소스토굴도 관광명소로 인기다. 이와 함께 영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 끓는 청춘' 촬영지로 알려진 향가터널과 옹기체험관, 당나귀체험장 등도 주요 관광지다.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강정원 기자

2018-10-17 17:27:51

배롱나무 꽃과 어우려진 방초정

[배우며 즐기는 답사여행] 三山二水의 고장, 김천

三山二水의 고장! 김산, 감문, 금릉으로 불리었던 김천은 산이 높고 많아서 외부와 접촉이 많지 않을 듯하지만,예로부터 충청, 전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추풍령휴게소)이며 문경과 함께 경상도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북서쪽으로 황악산이 우람하게 자리하고 남동쪽은 금오산이 감싸 안아 포근함을 느끼는 지형이다.직지천이 만든 금릉평야, 감천이 만들어 놓은 개령평야가 풍족함을 주는 고향 같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투박한 사람들이 삶을 이어오는 인심 좋은 고장인 듯하다. 김천에는 '직지사 빼고는 갈 만한 곳이 있을까'하는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섬계서원, 개령·김산·지례향교 등 유교문화,청암사, 수도암, 봉곡사 등 불교문화와 옥류정, 방초정, 장전폭포의 절경과 전통 전래놀이 빗내농악이 있고 향토음식으론 지례흑돼지,당도 높은 김천 포도, 조마감자가 유명하다. 많은 볼 거리와 문화유산이 산재한 김천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이 자랑이다. 오늘은 방초정, 청암사, 연화지로 가을 여행을 떠난다.▶방초정(芳草亭) 산이 높고 물이 맑은 즉 산고수청(山高水淸)의 고장 답게 김천은 옥류정, 모성정, 수도계곡, 무흘구곡, 장전폭포, 용추폭포 등 경치 좋은 곳이 많다. 일반적인 정자는 물 좋고 경관 좋은 계곡에 위치하나 방초정은 계곡이 아닌 마을 앞 너른 들판을 앞마당으로 삼아 세워져 있음이 특이하다. 배롱나무 꽃의 붉디 붉은 꽃망울들이 푸른 들판과 어우러진 모습은 청아하면서 고풍스런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이 정자는 구성면 상원리에 있다. 조선 선조 때 부호군(副護軍)을 지낸 이정복(李廷馥)이 1625년(인조 3녀)에 건립한 정자다. 그 후 1689년 손자 이해가 중건하고 1736년 큰 홍수로 유실된 것을 이의조가 3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에 이층 구조로 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누정(樓亭)이다. 특이한 점은 아래층에 아궁이가 있어 군불을 피워추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정자 옆에는 아담하고 조그마한 건물이 있다. 자세히 들어다 보면 붉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절부부호군이정복처증 숙부인화순최씨지려(節婦副護軍李廷馥妻 贈 淑夫人和順崔氏之閭)'란 정려비가 눈길을 끈다. 열녀, 충신, 효자 등의 정려비는 많이 보았으나 절부(節婦:목숨을 끊으면서 절개를 지킴)는 다소 생소하다.정자에 오르면 시원한 들판과 소박하게 만든 인공연못과 애절하게 느껴지는 백일홍이 또 다른 느낌이다.들판 가운데로 가서 백일홍 연못을 끼고 이 정자를 찍으면 그림 같은 사진이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청암사(靑岩寺) 수도산을 끼고 있는 증산면은 많은 폭포와 뛰어난 경관은 숨겨놓은 천년의 생태계라 할 수 있다.증산면 평촌에는 천년의 불심을 이어오는 산사 청암사가 있다. 신라 헌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조선 인조25년(1647) 허정 혜원조사에 의해 제1중창에 이어 여러차례 중창 및 증개축으로 현재의 가람을 갖추었다고 한다.1711년 경부터 회암 정혜조사에 의해 강원으로서 명성을 날렸으며, 지금은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약100여 명의 스님들이 수학하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청정도량이다.대적광전의 본존불인 비노자나불좌상(보물 제307호)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인자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대적광전 앞 마당에 있는 보물 제297호인 동·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탑으로 군더덕이 없는 간결함이 돋보인다. 관심있게 보시길 권한다.사찰 주위는 맑은 물, 깊은 계곡 깨끗한 공기는 찾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준다. 20년 이상 전국의 많은 사찰을 다녀 보았지만,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압권이다. 입장료는 없다.▶연화지(蓮花池) 교동에 있는 연화지는 조선 초기에 농업용수관개지로 조성되었던 저수지로 물이 맑고 주위 경관이 좋아 많은 풍류객들이 찾는 명소이었다.삼산이수(三山二水)를 형상화하여 못 가운데에 세 개의 뫼(山) 봉우리를 쌓고 또한 봉황대를 지어 이 정자에서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1993년 시민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있다.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수 만 송이의 연꽃이 천상의 세상인 양 화려함을 뽐낸다.도보로 약5분 거리에는 김산향교가 있다.산 중턱 급한 경사지를 3단으로 꾸며 조성한 대지위에 남향으로 앉아 마을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있다. 고려 말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여느 향교와 같이 전학후묘(前學後廟)로 배치되어 있다.향교가 있는 동네임으로 교동(敎洞)이다.tip: *가는 길: 경부고속도→동김천IC→3번국도→구성면 방초정(소요시간 약1시간 20분)*직지사:418년(눌지왕 2) 아도화상이 창건한 직지사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이절 주위에는 테마가 있는 직지문화공원, 황악산하야로비공원, 백수문학관, 세계도자가 박물관이 있어 반나절 이상 여유 있게 곁들어 볼 수 있다.*황가네석쇠불고기(054-434-7894): 양질의 담백질과 지방, 머리가 좋아지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지례흑돼지는 맛 또한 담백하고 쫄깃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김천을 대표음식이다.지례농협 맞은 편에 있는 이 식당은 넓은 실내와 정갈함이 으뜸이다. 석쇠불고기(국내산) 200g 8천원이다. 글 사진 이승호 답사마당 원장 leesh0601@hanmail.net

2018-10-17 13:42:06

불국사 일주문. 사진 이광우 객원기자

[감성 기행]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 떠나는 경주…김유신묘, 포석정 그리고 불국사

생애 첫 자가용을 갖게 된 기념으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경주까지는 약 70km. 운전면허증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은 저에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먼 거리였지만, '초심자의 용기'를 발휘해 자신 있게 운전대를 잡았습니다.◆김유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잠들다가장 먼저 발길이 향한 곳은 김유신묘입니다. 황산벌 전투와 천관녀 설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라의 명장 김유신의 묘소는 짧은 숲길을 지나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묘소 앞으로 비스듬하게 이어진 길과 위치가 어긋난 두 개의 비석이 만들어 내는 비대칭의 아름다움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묘소를 둘러싸고 있는 12지신상 속에서 내가 태어난 해의 동물을 찾아보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애왕의 마지막, 신라의 마지막을 느끼다언덕을 내려와 오릉을 지나 남산으로 가다 보면 포석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라의 이궁(離宮)이었던 이곳은 이제 울창한 소나무숲 속 '유상 곡수연'을 즐기던 곡수거와 뒤편의 작은 계곡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927년, 견훤의 군사가 이곳을 들이닥치며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별다른 복원 없이, 곡수거를 따라 흘러간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포석정은 망국의 쓸쓸함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김대성이 꿈꾸던 불국정토, 가을 정취가 더해지다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불국사. 불국사 주변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청량한 하늘은 가을의 경주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뽐내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소복하게 눈이 쌓였을 때 마주한 불국사에서 '첫사랑의 순정'을 느꼈다면, 가을의 불국사는 당신만이 가진 독특한 기품과 고색창연함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카메라 속 불국사의 모습은 얼핏 북유럽 어느 숲 속의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복원을 마친 석가탑을 마주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대웅전과 다보탑, 석가탑 그리고 석등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은 파란 눈의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지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 극락전 현판 뒤 숨어있는 황금돼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다만 어디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사진 찍기 좋아 '국민 스팟'이라 불리는 그 자리에 언제나 보이던 사진사 분들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사진사와 가격을 흥정하고, 찍은 사진을 받을 주소를 적어주던 모습, 어느새 추억의 뒤안길로 떠나버렸습니다.글·사진 이광우(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2018-10-17 11:08:35

인삼 재배 농민들이 수확한 풍기인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풍기인삼축제장 판매용 '수삼 채굴' 박차

영주지역 인삼 재배 농민들이 20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할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 수확은 원산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 신고 된 인삼만 10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채굴한 뒤 20일부터 개최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장성욱 영주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인삼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축제용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풍기인삼의 명성을 널리 알려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검수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16 13:34:49

[영상] 올 연말까지 쭈욱~ 놓치면 아쉬운 엑스코 전시박람회

올 연말까지 쭈욱~ 놓치면 아쉬운 엑스코 전시박람회-대구홈테이블데코페어 10월 18일~21일-대구베이비&키즈 페어 10월 25일~28일-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11월 1일~4일-웨딩쿨 웨딩박람회 11월 24일~25일-대구 디저트쇼 11월 29일~12월 2일-대구커피&카페 박람회 11월 29일~12월 2일-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11월 30일~12월 2일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2018-10-16 11:35:53

[포토뉴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화꽃 한마당'

15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조성된 '국화꽃 한마당'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국화꽃 한마당'에서는 18~19일 열리는 환경보존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Take-Out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한 가을꽃을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2018-10-15 17:57:04

제주항공은 연내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신규 노선 3개(도쿄·가고시마·마카오)를 취항한다. 대구국제공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가고시마 직항 생긴 거 실화?" 대구서 제주항공 타고 도쿄·가고시마·마카오 가자

제주항공은 연내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신규 노선 3개(도쿄·가고시마·마카오)를 취항한다.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대구~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7회(매일) 취항한다.오는 30일 대구~일본 가고시마 노선에 단독으로 주 3회(화·목·토) 운항할 예정이며, 12월 2일에는 대구~마카오 노선에 주 5회(월·화·목·금·일) 신규 취항키로 했다.대구~도쿄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오전 5시 55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하고 나리타공항에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출발한다.대구~가고시마 노선은 대구에서 낮 12시 50분, 가고시마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각각 출발한다.대구~마카오 노선은 대구에서 오후 8시 5분, 마카오에서 다음날 오전 2시에 출발한다.제주항공은 "현재의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일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10-15 11:18:46

[포토뉴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들이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 대회를 거친 튜닝카 130여 대가 참가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들이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가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펼치고 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슈퍼카를 구경하고 있다

2018-10-15 09:36:24

[영상] 추억이 담벼락에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

추억이 담벼락에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1960~1970년대 농촌의 풍경과 분위기를 토담과 벽담을 활용해 표현한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입니다.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옻나무 돌배나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일반 벽화마을과 달리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어 힐링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느림의 미학을 선사하는 느림보 우체통으로 추억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엄마아빠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아이에게는 동심과 희망을!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10-12 11:21:08

노랑풍선 19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19일까지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부문은 영업직이며 여행상품 기획, 여행상담 및 상품운영 등을 맡게 된다.채용은 서류전형, 토론면접, 인적성검사, 임원면접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 대구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 우대사항, 복리후생 등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www.ybtour.co.kr) 채용정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0-12 01:44:01

경기도 포천시 명성상 정상(해발 923m) 부근 억새 군락지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2·13·14일)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2·13·14일)※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행사 위치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나들이 지도 버전)http://a.imaeil.com/_map/tour_1811.html ◆테마가 있는 주말나들이 : 시월愛, 은빛 억새 바다로 가자▷서울억새축제 2018=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일원/~10월 18일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가 열린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밤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2018=영산강 일원 (극락교~서창교)/~10월 14일제4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가을소풍, 억새피크닉'을 주제로 영산강 억새 길 3.5㎞ 구간을 따라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억새꽃 SNS 사진콘테스트, 남생이전차 억새길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유아숲놀이, 억새공예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2018=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10월 28일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가을 억새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산정 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1년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꽃 인생사진관이 진행되며 관광객 셀프 버스킹 '나도 가수다!' 억새꽃 인생사진관 SNS 이벤트, 억새 체험, 추억의 놀이왕, 억새꽃 장터 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전국 5대 억새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은빛 가을여행, 민둥산억새꽃축제가 개막했다. 민둥산억새꽃축제는 등반대회, 산상엽서 보내기, 사진전,정선아리랑 공연 등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3개 코스가 있다. 남면 증산초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2.6㎞(1시간 30분)코스와 3.2㎞(1시간 50분) 코스를 이용해 가장 많이 등산을 한다.◆대구경북 주말나들이▷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축제 2018= 수성못 상화동산 및 수성구 일대/~10월 12일▷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18=영일대해수욕장 일대/~10월 13일▷무섬외나무다리축제 2018=영주시 무섬마을/10월 13, 14일▷대구 FCI 국제 도그쇼 2018=대구 엑스코/10월 13, 14일▷지훈예술제 2018=경북 영양군 주실마을 일원/10월 13, 14일▷상주이야기축제 2018=북천시민공원 일원/~10월 14일▷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2018=청도야외공연장 일원/~10월 14일▷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2018=대구삼성창조캠퍼스/~10월 14일▷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2018=경북 칠곡보 생태공원(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10월 14일▷청도반시축제 2018=청도야외공연장 일원/~10월 14일▷달구벌목민관축제 2018=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39길2 (비산동 일대)/~10월 15일▷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10월 20일▷대구 국제오페라축제 2018=대구오페라하우스/~10월 21일▷옛 골목은 살아있다-대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18= 이상화, 서상돈고택 앞마당/~10월 27일▷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2018=문경새재도립공원/~10월 27일▷문경 사과축제 2018=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10월 28일▷이월드 호러프리즌 2018=이월드/10월 13일~10월 31일▷이월드 인생꽃사진관 2018=이월드, 83타워 전역/~11월 16일▷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11월 30일▷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대구경북 전시▷정하수 개인전=아트클럽 삼덕/~10월 12일▷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 기념전=리안갤러리/~10월 13일▷제3회 봉산서화협회 회원전=봉산문화회관/~10월 14일▷류승희 개인전-인물에 부쳐=봉산문화회관/~10월 14일▷홍희령 개인전-숨김없이 감춰라=봉산문화회관/~10월 14일▷김상용 개인전=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10월 14일▷신조미술협회전=수성아트피아/~10월 14일▷하산 조규순 백로 사진전 '날개'=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10월 14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사전행사 '시진학과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역할극: 신화 다시 쓰기'=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NEXT IMAGE-되돌아본 미래'=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바슐로 콜렉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대구사진사시리즈·1'=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기다림, 고락을 함께하다전=대구문화예술회관 주차장/~10월 16일▷비현실적 현실전=문화장 대구/~10월 16일▷김주호 류미선전=1모란동백갤러리/~10월 16일▷구본창 개인전 '시작을 돌아보다'=갤러리분도/~10월 16일▷강지혜 강혜은 최승연전=수화랑/~10월 16일▷권민자 금나라전=갤러리 오늘/~10월 16일▷김옥수 신부 성화 타일전 '태양의 노래'=범어대성당/~10월 19일▷최병소전=우손 갤러리/~10월 20일▷문상직전=갤러리 제이원/~10월 20일▷경북구상미술작가 초대전 로컬리티 : 재현과 구현=솔거미술관/~10월 21일▷대구 - 브릭 사랑에 빠지다=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10월 21일▷제61회 대구청년작가회전 'Years Go BY…'=봉산문화회관/~10월 21일▷제26회 봉산미술제-김윤종전 '하늘보기'=동원화랑/~10월 23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입주 작가 릴레이전 Studio9 김자연=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6일▷안동 하회탈 판화전=하회세계탈박물관/~10월 28일▷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4 이미주=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0월 28일▷제26회 봉산미술제-서승은전 'CHANGE'=키다리갤러리/~10월 28일▷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엑스코/~10월 28일▷공간의 변주=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8일▷제9회 학산 정성근전=대구문화예술회관/~10월 28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 Variation in space전/~10월 31일▷김명숙전=갤러리 더 휴/~10월 31일▷박동수 개인전=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10월 31일▷정성원전 'Antriic And Utopia'=갤러리 혜원/~11월 3일▷2018 대구건축문화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제16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전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봉산문화회관/~11월 4일▷박태숙 개인전 '삶을 그리다'=봉산문화회관/~11월 4일▷한글서예대축제=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제38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및 초대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서용선 개인전 '현대도시를 향한 현상학적 시선'=갤러리 신라/11월 9일▷아양아트센터 기획 홍창진 인물 드로잉전=아양뷰갤러리/~11월 11일▷수창동(Suchangdong)=대구예술발전소/~11월 30일▷막스 아커만 : Music inside the picture=보데갤러리/~11월 30일▷로버트 프랭크 : Works, Books and Films, 1947-2018=아트스페이스 루모스/~11월 30일▷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화랑협회 기획 사진전=갤러리 디엠(칠곡경대병원)/~11월 30일▷대구 뉴-바우하우스=대구예술발전소/~12월 9일▷최민화 : 천 개의 우회=대구미술관/~12월 16일▷Y아티스트 프로젝트 10-염지혜전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염지혜 :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2018 예술로 연결하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일대/~12월 31일▷보이는, 그 너머에 보이는=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도시, 비움의 시작=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 ◆대구경북 공연▷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MBC교향악단 제30회 정기연주회/10월 12일▷수성아트피아 무학홀=아티스트 인 대구 기타리스트 이성우와 함께하는 기타이야기/10월 12일▷대구 서구문화회관=Lead by Music/10월 12일▷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대구작곡가협회 정기연주회/10월 12일▷봉산문화회관 가온홀=제11회 경북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0월 12일▷어울아트센터 함지홀=신나는예술 신나는공연2 타악콘서트 /~10월 12일▷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백나현 바이올린 독주회/10월 13일▷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DAY6 1ST WORLD TOUR 'Youth'/10월 13일▷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세여자/10월 13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세계합창축제:전국합창경연대회/10월 13일▷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10월 13일▷대덕문화전당 드림홀=쇼그맨/10월 13일▷대구 신세계백화점=피노키오/10월 13, 14일▷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레이디버그/10월 13, 14일▷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어린이뮤지컬 신비아파트 EPISODE 2 –고스트볼X의탄생/10월 13, 14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금난새와 함께하는 /10월 14일▷봉산문화회관 가온홀=대구타악연구원 정기공연 '비트홀릭'/10월 14일▷수성아트피아 용지홀=빨래/~10월 14일▷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신흥무관학교/~10월 14일▷고도5층극장=학문외과/~10월 14일▷소극장 길=피지컬드라마 '기차'/~10월 14일▷문화예술전용극장CT=연극 행오버/~10월 14일▷여우별아트홀=엽기적인 그녀/~10월 14일▷롯데마트 구미점=우렁이 색시/~10월 21일▷김광석 소극장=청춘오감, 가을 콘서트/~10월 27일▷안동문화관광단지 원형극장=Hi Mask [하이 마스크]/~10월 27일▷아트플러스씨어터=오백에 삼십/~10월 28일▷대백프라자 레오문화홀=선녀와 나무꾼/~10월 31일▷아트벙커=그녀가 산다/~11월 4일▷송죽씨어터=뷰티풀라이프/~11월 4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12일(금)=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10월 13일(토)=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10월 14일(일)=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서울아트마켓=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갤러리, 서울남산국악당 등/~10월 12일▷부산국제영화제 2018=영화의전당, 해운대 일대/~10월 13일▷레저·스포츠 페스티벌 2018=부산 KNN센텀광장(대회 및 체험) 등/10월 13, 14일▷이태원 지구촌축제 2018=이태원관광특구 일원/10월 13, 14일▷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2018=영광 백수 해수온천랜드 특설무대/10월 13, 14일▷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 2018=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사곡리, 장척)/10월 13, 14일▷MBC 마이리틀펫밀리 2018=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10월 13, 14일▷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18=강진만 갈대숲/~10월 14일▷천안 호두축제 2018=충남 천안시 광덕산 쉼터 일원/~10월 14일▷강동선사문화축제 2018=서울 암사동 유적/~10월 14일▷설악문화제 2018=설악산 일대, 속초 설악로데오거리 일대/~10월 14일▷정읍 구절초축제 2018=전북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10월 14일▷진주남강유등축제 2018=진주남강, 진주성 일대/~10월 14일▷태백 철암단풍축제 2018=철암 단풍군락지/10월 14일▷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 2018=녹색바이오단지/~10월 14일▷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2018 (KDF)=경상남도 진주시 일대/~10월 14일▷영동난계국악축제 2018=영동 하상주차장 일원, 난계사 등/~10월 14일▷부산 영도다리축제 2018=영도대교 및 봉래동 물양장 일원/~10월 14일▷광주 남한산성 문화제 2018=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10월 14일▷탐라문화제 2018=제주시 탐라문화광장/~10월 14일▷청원생명축제 2018=미래지농촌테마공원/~10월 14일▷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2018=갈대광장, 헤이리예술마을 일대/~10월 14일▷안흥찐빵축제 2018=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10월 14일▷허준축제 2018=허준근린공원, 허준박물관, 허준테마거리 일대/~10월 14일▷금산인삼축제 2018=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대/~10월 14일▷평창평화영화제 2018=알펜시아시네마,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10월 14일▷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2018=갈대광장, 헤이리예술마을 일대/~10월 14일▷인천 국제클라운마임축제=작은극장돌체 등/~10월 14일▷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18=나르샤파크/~10월 14일▷금어빛축제 2018=부산대역 어울마당 일대/~10월 14일▷라라라페스티벌 2018=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10월 14일▷창원조각비엔날레 2018=용지공원(포정사) 등/~10월 14일▷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2018=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항)/~10월 14일▷철마한우불고기축제 2018=기장군 철마면 장전천 들녘/~10월 15일▷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2018=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대/~10월 21일▷목포 문화재야행 2018=동본원사 목포별관/10월 26, 27일▷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2018=장성군 황룡강 일원/~10월 28일▷코리아플라워파크 국화&빅토리아 축제 2018=코리아플라워파크/~10월 28일▷정원갈대축제=순천만국가정원 일대/~10월 28일▷안성 코스목동 축제 2018=안성팜랜드/~10월 28일▷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등/~10월 28일▷박경리 문학제 2018=토지문화관,박경리 문학공원 일원/~10월 30일▷통일문화 기획행사 '평화, 어느 멋진 날' 2018=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2018=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공원내/~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2018=춘천MBC, 의암공원/~10월 31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18=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등/~10월 31일▷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2018= 롯데월드/~11월 4일▷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2018=서울 종로구 조계사/~11월 4일▷광주비엔날레 2018=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관/~11월 11일▷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에버랜드/~11월 11일▷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 2018=한국민속촌/~11월 25일

2018-10-11 16:25:26

[영상] '이색 자동차 가득' 대구 스트리트모터쇼

'이색 자동차 가득' 대구 스트리트모터쇼올해 9회째를 맞는 대구 스트리트모터쇼는 올해도 자동차부속골목에서 10월 20~21일 열립니다.보기 드문 슈퍼카, 희귀 차량은 물론 튜닝카 등 60여대의 차량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레이싱모델도 만날 수 있다는데....^^자동차 줄다리기, 파워 드래그 경기 등 재미난 볼거리도 준비돼있다는 점!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10-11 09:32:38

꽃밭 경계석에 오르지 마세요

“올라가시면 안 돼요.” 사적(史蹟)관리인들의 목소리가 날카롭다.“자, 여기 봐. 웃으면서. 하나 둘 셋”보다 더 자주 들리는 말이다. 꽃밭과 길을 구분지은 경계석 위에 올라서지 말라는 말이다. 관광객들에게 으레 웃고, 친절해야 한다지만 경계석 위에 오르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 안내로 시작된 소리는 경고로 바뀐다. 반항 심리가 발동한다. 숱한 이들이 경계석을 디딤돌 삼아 꽃밭에 다가선다. 코도 가져다대고 손도 가져다댄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꽃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다.배고프면 먹고 싶고, 먹고 나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인간 욕망의 진행 과정은 여기서도 적용된다. 가까이에서 꽃을 보고 싶고, 그래서 경계석 위에 올라서고, 경계석 위에 올라서면 만지고 싶고, 만지다 보면 귓등에 하나 꽂고 싶다.‘올라가시면 안 돼요’는 욕망 절제 요청이다. 실제 꽃밭으로 들어가려는 이들도 있다. 지나친 욕망은 귀에 해롭다. 꽃들도 힘들어 한다.

2018-10-10 22:00:00

경주지역에 유적지만 있는것이 아니다.경주시 인왕동 첨섬대 주변 동부사적지에 피어난 핑크색의 핑크뮬리와 노란 해바라기,코스모스등이 만개해 가을바람에 꽃 물결을 이루며 춤을 추고있다.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흥]경주, 가을꽃에 빠지다…핑크뮬리가 점령한 동부사적지

"그게 왔어.""어떻게 알 수 있지?""본능적으로 알 수 있어.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경험이야?""글쎄, 더듬이로 알 수 있다고 하면 믿겠어?" 때론 뭔가가 왔다는 걸 조리있게 말하기 어렵다. 논리적 전개로 도출된 게 아니어서다. '촉'이라 불리는,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이외의 것에 의존하는데 인간에겐 없는 더듬이 역할이다.가을이 왔음을 온도가 떨어졌다는, 책이 읽고 싶다는 과학적, 계몽적 변화와 상관없이 안다. 늘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이 그렇다.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직감의 안테나는 별안간 켜진다.경주에서는 촉이 약해도 가을임을 알았다. 가을이 눈에 보였다. '꽃'이었다. 가을에만 피는 꽃이었다. 가을은 귀로도 들렸다. 만발한 가을꽃 속에 여러 종류의 웃음소리가 한데 뒤섞여 넘쳤다. 꽃을 보고 함박웃음, 사진을 찍으며 미소, 찍힌 사진을 보고 박장대소. 꽃을 스친 바람은 뺨을 스치고 실어온 꽃의 향을 코끝에 전했다. 미각이 못내 아쉬웠지만 오감을 모두 자극받지 않아도 충분히 가을이었다. ◆동부사적지 꽃밭가을은 스스로의 왕림을 경주 인왕동 고분군에 아뢰었다. 내물왕릉을 비롯한 고분군은 스스로를 가을에 어울리게 내줬다. 가을은 꽃을 피워 왕릉을 높이며 자신도 높아졌다. 고분군과 계림, 첨성대는 가을에 맞게 꽃과 어울렸다.'꽃놀이도 하루이틀'이라고는 하나 좋은 걸 감추기도 힘들다. 사람이 꽃을 보고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그래서 얼마나 모여들었지 동부사적지 주변이 주차난을 겪을 정도다. 평일에 와서 다행인줄은 나중에야 알았다.벌과 나비만 꽃 앞에서 온몸으로 격렬히 반응하는 게 아니었다. "잠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는 표현도, 학구적이진 않으나 객관적인 느낌으로 언론보도 양식에 자주 나타나는 "이성을 잃었다"도 부적절했다. 걸그룹을 본 군인들에 비할 만큼 사람들은 꽃에 열광했다. 꽃을 향해 벌과 나비가 달려드는 것은 꿀을 얻으려함이라 배웠다. 가을을 느껴버린 인간도 꽃을 좇는다. '심미적 연유에서 기인한다'는 문구로 갈음하는 책자가 간혹 있는데 성의가 없다. 경주에서 본 이들은 '인생샷(인생을 통틀어 기억에 남을 만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과 '추억'이란 걸 남기려했다.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소리는 "택뱁니다"가 아니라 "자, 하나 둘 셋", "까꿍, 오르르 여기 봐"다.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고 설렘의 기간은 짧아졌다. 그래도 사진을 찍기 전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인생샷이 터지면 성취감에 탄성도 터진다. 사진찍는 인간, 남기려는 인간 '호모 시그노(Homo Signo)'라 불러도 무리가 없다. ◆'핑크뮬리와 친구들'인생샷과 추억의 첫 번째 조연은 '핑크뮬리'였다. 뭐, 경주에선 뭔들 좋지 않으랴만 핑크뮬리는 좀 특별했다.핑크뮬리는 엄밀히 말해, 꽃이 아니라 풀이었다. 자줏빛 억새다.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라는 이름도 있다.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은 풀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은 거라고 한다. '검은단물'보다 '콜라'이듯 입에 더 감기기는 핑크뮬리다. 이름에서처럼 분홍색이면 좋을 텐데 자주색에 가깝다.오미자 음료 색깔과 비슷해 그 자줏빛에 침이 고인다는 게 뜻밖의 단점이었다. 학습효과란 무섭다. 하지만 자줏빛 솜이불이나 스웨터를 깔아놓은 것처럼 보여 안락감을 줬다. 안락감에 졸렸다는 건 또 다른 함정이다. 그래서 꿈을 꾸는 듯했다. 웬만하면 인생샷으로 잘 나오는 포토존이 따로 있다. 햇살이 강할 때와 구름이 끼었을 때 색깔이 달라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몽환적이다.경주 말고도 규모는 작지만 군데군데 핑크뮬리 군락이 조성된 곳들이 있다. 안동 영가대교 둔치, 구미 남구미대교 아래, 그리고 대구에도 있다. 규모가 작아 추천하기 겁나니 각자 검색해 가보는 걸로. 핑크뮬리 붐을 일으킨 제주는 물론 경기 양주, 전남 함평, 부산, 서울에도 있다.하지만 단연 경주에 엄지를 치켜드는 건 배경 덕분이다. 면적의 차이는 있지만 어디든 주연은 핑크뮬리인데 경주는 주연급 조연이 계림, 첨성대, 고분군이다. 다른 곳들을 압도하는 초록의 배경이다.핑크뮬리 말고도 동부사적지에는 꽃들이 지천이다. 꽃밭은 화훼 지식 경연장이다. 해바라기 정도나 알까 이름을 몰랐던 꽃들이 태반이다. 몰라 봐서 미안했는지 저마다 이름을 묻고 답하고, 정답을 확인한다. 한 송이씩이었다면 더 몰랐을 꽃들이다. 무더기로 피어나 있으니 집단적 존재감이 배가된다.이름도 알게 됐으니 왠지 친해진 느낌이다. 이름을 몰랐어도 실로 꽃들은 스스로 흐드러져 사람들을 맞고 있다. 다가오는 사람의 행실이 어떠하든, 외모가 어떠하든, 사상이 어떠하든 가리지 않는다.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는 상투적인 표현의 진위를 가릴 필요는 없다. 어쨌든 주인공은 꽃이니까.압도적인 아름다움은 평화롭다. 연배의 고저, 삶의 역경에 따라 '아이고', '무시라', '어머나', '캬'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감탄사가 나온다. 꽃밭에서 전쟁 장면이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지나친 평화는 나태를 부른다 해도 꽃에 취하는 걸 경계하는 국가는 없다. 건전한 탐닉 축에 속하니 마음껏 탐닉하시라. ◆서악지구 왕릉 꽃밭 '구절초'서악서원에서 걸어 진평왕릉 방면으로 올라오면 구절초와 고분군이 조화를 이룬다. 구절초 하얀꽃이 고분을 떠받치듯 보인다. 고분군은 구름에 떠있는 봉우리처럼 보인다. 보물로 지정된 서악동 삼층석탑에 다다르면 곧 천상의 누군가가 나와서 맞이할 것만 같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구절초 향이 강해 신선이라도 나와 주셔야 할 것 같다.구절초는 차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마을에서 심었다고 한다. 서악마을 주민들과 신라문화원이 KT&G의 도움을 받아 매년 조금씩 심어오고 있다고 했다.이 일대는 무열왕릉 옆 마을로 익히 알려져 있었다. 지금은 잘 보이지만 선도산 고분군은 대나무와 아까시나무에 둘러싸여 고분인지도 몰랐던 곳이다. 나무들을 베어내자 무덤들이 드러났고 빈 자리에 국화를 심었다. 하지만 국화는 고분군과 어우러지지 못했다. 야생화면서 유적과 잘 어울리는 흰색의 구절초로 바꾸길 3년. 3년을 넘기자 무더기로 핀 모습이 제법 보기 좋다.도봉서당 바로 옆, 선도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선 '달빛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문화제도 열린다.김유신의 여동생 보희가 서악(西岳)에서 오줌을 누자 서라벌이 잠기더라는 그 꿈의 서악이 선도산이었다. 그 꿈을 산 보희의 여동생 문희는 왕이 될 남자를 배필로 맞는데 그 왕이 바로 무열왕 김춘추다.

2018-10-10 20:00:00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해 국화축제.익산시 제공

[신팔도유람]제99회 전국체전 열리는 전북,풍류와 멋․맛의 고장, 문화에술체전 지향

제99회 전국체전 열리는 전북주개최지 익산서 전국 최고 국화축제 열려풍류와 멋․맛의 고장, 문화에술체전 지향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다전북일보 홈피 통해 종합안내서 PDF 제공 국내 최대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 되는 한국의 힘'을 표어로 12일부터 18일까지 주경기장이 있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진행된다. 전북에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전 세계 18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3만 명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전북 12개 시·군의 3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풍류와 멋·맛의 고장인 전북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문화예술체전을 지향한다. 체전 기간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주 개최지인 익산지역의 축제․관광명소를 소개한다. △공연·전시 등 어우러진 문화예술체전으로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을 지향한다. 풍류와 멋·맛의 고장인 전북을 수놓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전북지역 체전 주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우선 대회 주개최지인 익산의 종합운동장에서는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10월 12일․25일), 가훈 써주기(10월 13일~15일), 전북관광사진전(10월 13일~17일), 배산 축구공원에서는 전라예술제(10월 10일~14일), 새만금 상설공연 '해적'(10월 18일), 각설이뎐(10월 19일), 금마 축구공원에서는 타악공화국 흙소리 사물놀이 공연(10월 16일)이 각각 진행된다.수영과 농구 등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의 완산수영장에서는 이동형갤러리 '꽃심'(10월 2일~2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는 희망의 메아리 빅밴드 공연(10월 16일)이 펼쳐진다. 또, 스쿼시 경기가 진행되는 전북체육회관에서는 거리공연 '심청전'(10월 13일~14일)이 볼거리를 제공한다.금석배 축구의 고장 군산에서는 우도 농악 판굿(월명야구장), 발레 공연(은파호수공원)으로 한껏 체전 분위기를 띄운다. 정읍은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예술제, 소리사랑 아코디언, 남원은 상설공연 마당극, 광한루원 취타대, 국궁·판소리 체험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김제와 완주에서는 열린 시낭송회·시화전, 풍류축제가 펼쳐진다. 진안·무주·장수에서는 향토작가 초대전,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태권도원 이벤트, 납량호러창극 '장화, 홍련' 공연이 체전을 빛낸다.임실·순창·고창·부안에서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찾아가는 거리공연, 풍물패 길놀이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다.전국체전 기간 문화·예술 행사는 전북일보 홈페이지(www.jjan.kr)에 게재된 '제99회 전국체전 종합안내서'그림 파일(PD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체전준비단이 발간한 전국체전 종합안내서는 대회 개요, 참가 선수단 현황, 경기 일정, 문화·예술 행사, 경기장 교통편, 관광명소 및 맛집 등을 담았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전국의 다양한 국화축제들 속에서 전국 최고의 축제로 손꼽히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올해에 특별히 전국체전과 함께 개최되기 위해 더욱 많은 작품과 각종 행사가 준비됐다.'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볼거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준비되어 온 국화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기 위해 농가와 시민, 전문가 협력체계를 통한 국화모본과 작품전시용 묘 생산만 7만점이 넘게 준비됐다.국화축제 전시용 국화 17만6000본, 국화분재 전문가 100여명이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분재 작품 전시준비를 마쳤다. 백제왕동의 상징인 대형 조형물도 5곳에 설치되는데 국화로 만들어지는 백제왕도문은 넓이 25m, 높이 8m로 웅장한 입구가 만들어진다. 바람개비 국화동산과 소망풍선 전망대도 10m가 넘는 상징물로 만들어져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국화와 빛이 조화를 이루는 조형물과 LED조명에 은은하게 비춰지는 국화는 야간 관람객을 맞게 된다. 국화꽃 빛 터널과 오색빛 보석게이트, 황금마차 등 야간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다양해졌다.국화축제의 가장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뛰어난 국화 작품이 전시된 특별전시장 입장료 3000원은 국화축제장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상품권 3000원권으로 교환해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익산시는 전국체전과 함께 국화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국화의 개화시기를 조절하면서 10월을 축제로 물들이고 있다.익산을 찾는 방문객은 국화축제와 함께 전국체전을 관람할 수 있고, 요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익산 교도소세트장,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 국내 유일한 보석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패키지형 관광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정헌율 익산시장은 "10월 익산을 찾는 방문객은 많은 추억을 담아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익산을 찾는 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10월을 축제로 가득채워 놨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백제왕도 1번지, 익산의 주요 관광지웅장한 백제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는 백제 무왕의 익산 천도 시절 창건한 국사(國寺)인 미륵사의 절터이다. 미륵사지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절터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인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왕궁리 유적과 함께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익산 왕궁면 왕궁리 유적은 현존하는 백제 왕궁터 중 최대 규모이다. 백제의 왕궁터라는 직접 적은 기록은 없으나 다른 백제 왕궁터인 공주의 공산성이나, 부여의 관북리 유적보다 규모면에서 훨씬 크고, 유적의 양식이 왕궁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웅장해 무왕의 익산 천도시절 왕궁터로 추정된다. 보석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집한 희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 여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보석 테마 박물관이다. 주말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즐길거리를 위해서 보석 관련 체험과 상설공연이 매주 준비되어 있다.익산 성당면 금강체험관부터 용안 생태습지공원까지 3.6km 구간에 조성된 용안 바람개비길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주변이 탁 트인 금강변에 설치된 사람 키만한 색색의 바람개비가 장관이다.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김진만․최명국 기자

2018-10-10 13:22:37

[포토뉴스] 대구 김광석길, 높이 8m 짜리 초대형 통기타 조형물 등장

9일 오후 대구의 명물로 불리는 김광석거리에 약 8m 높이의 초대형 통기타 조형물이 완공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10-09 18:31:02

[포토뉴스] "원시인이 나타났다" 대구 달서구 선사문화체험축제 원시인 퍼레이드

9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린 '선사문화체험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원시인 복장을 한 채 선사유적공원에서 한샘공원까지 행진을 펼치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선사체험, 유적탐방, 무용제, 음악회 등 달서구청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했다. 9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린 '선사문화체험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원시인 복장을 한 채 선사유적공원에서 한샘공원까지 행진을 펼치고 있다.

2018-10-09 16:46:32

[포토뉴스] 2018 대구 수성구 평생학습축제

대구 수성구청이 마련한 '2018 수성구 평생학습축제'가 평생교육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마을 등 40개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0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렸다. 용학도서관 홍보 부스를 찾은 어린이가 포스트잇으로 미니북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낚시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고리 던지기 게임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드론 조종 체험을 하고 있다.

2018-10-09 16:45:22

[포토뉴스] 완연한 가을, 성주에서 메뚜기잡이 체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메뚜기잡이 체험장에서 한 어린이가 벼논에서 잡은 메뚜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이곳에서는 9일 '2018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메뚜기잡이를 비롯해 메기잡이, 승마체험, 고구마·땅콩 캐기,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9일 아침 대구경북 최저 기온은 6~12℃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예보했다.

2018-10-08 18:14:09

[포토뉴스] 팔공산 산중장터 '승시' 축제… 9일까지 열려

7일 오후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2018 팔공산 '승시' 축제에서 한 스님이 이동수단인 세그웨이를 타고 경내를 돌아다니고 있다.이번 축제는 9일까지 승시 재현과 산중예술가 장터, 스님 씨름대회, 대한민국 법고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스님들의 옛 장터문화를 재현한 팔공산 승시(僧市) 축제가 열린 7일 오후 대구 동화사 산중장터에서 스님과 관광객들이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둘러보고 있다.

2018-10-07 18:27:00

여의도 불꽃 축제

2018 여의도 불꽃축제 6일 열릴까…강풍·폭우 없는 한 진행될 듯

올해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릴까?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북상하면서 6일 열리는 '2018 여의도 불꽃축제'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6일 오후 3시쯤 부산 남동쪽 약 20km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행사 당일은 6일은 흐리거나 비가 예보돼 있으며 강우 확률은 90%다. 문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강풍이 불거나 폭우가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일단 불꽃축제를 주최한 한화 측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축제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화 관계자는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결정사항을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화 측은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 일요일인 7일이나 한글날인 9일로 행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화에 따르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40분가량 진행된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페인, 캐나다 등 3개국이 참가한다.올해는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에 맞춰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 아이가 어른이 되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한화는 한강에 지름 10m의 인공달을 띄운 뒤 이를 활용한 불꽃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드림(DREAM)' 글자 불꽃, 은하수를 표현한 '나이아가라 불꽃'과 '컬러 은하수 불꽃', 행성 모양의 대형불꽃 '새턴' 등도 연출된다.신규 불꽃도 대거 선보인다. 특히 달과 어우러지는 10인치 대형 토성 불꽃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불꽃이다.

2018-10-05 16:44:31

[영상] "눈과 입이 즐겁다" 서문시장 가을축제

"눈과 입이 즐겁다" 서문시장 가을축제이달 4~31일 서문시장에서 총 4가지 테마로 가을축제를 진행합니다.서문시장 글로벌대축제, 보부상 퍼레이드,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서문가요제까지 준비돼있다는 점!밤이 즐거운 대구야행도 함께 하시죠.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10-05 09:42:37

[포토뉴스]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알리는 보부상 퍼레이드…4일~ 6일까지 축제

4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서 서문시장 상인들이 옛 보부상 차림을 한 채 '2018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알리는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4일 대구 중구 큰장네거리에서 동성로까지 보부상 퍼레이드를 펼친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는 이날부터 6일까지 '2018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개최한다.4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서 서문시장 상인들이 옛 보부상 차림을 한 채 '2018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알리는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4일 대구 중구 큰장네거리에서 동성로까지 보부상 퍼레이드를 펼친 서문시장 상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는 이날부터 6일까지 '2018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개최한다.4일 대구 중구 큰장네거리에서 동성로까지 보부상 퍼레이드를 펼친 서문시장 상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는 이날부터 6일까지 '2018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8-10-04 16:39:44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축제 모습. 영천시 제공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5·6·7일)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5·6·7일)※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주말나들이▷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2018=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10월 7일~10월 9일▷영천 한약축제 2018=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10월 7일~10월 9일▷영천와인페스타 2018=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 입구광장/10월 7일~10월 9일▷제45회 영천문화예술제=영천강변공원/10월 7일~10월 9일영천시가 7일부터 9일까지 시 전역에서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 와인페스타를 동시 개최한다.4개 축제 중 영천한약축제와 와인페스타는 마현산 자락에 한방 명소로 새로 조성된 한의마을(영천시 화룡동 128번지)에서 열려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문화예술제는 영천강변공원 일대에서 풍성한 행사로 가을을 수놓는다. 보현산 자락에서는 어린이들의 꿈이 영그는 보현산별빛축제가 열린다.영천은 전국 한약재 유통의 30%를 차지하는 한방특구 도시로 한방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번 한약축제에서는 한방명의 진료관, 한방힐링 체험관, 약초 및 가공품 특판관 등 분야별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 한약재 특판관, 약초난전장터, 영천한방제품 세일 등을 통해 한약재를 저렴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다.영천와인페스타 개막일인 7일 오후에는 지난해 축제 때 담근 와인 개봉식과 '와인 어불러 담그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내빈과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포도 2t을 밟으며 와인을 만든다. 와인 세미나, 올해의 영천와인 선발대회, 와인 무료 시음 및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1974년에 시작된 문화예술제는 올해 45회를 맞는다. 참여형 축제로 각종 주제관과 전통혼례 등의 체험행사, 풍물경연대회 및 줄다리기 경연,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다. 영천 문화브랜드인 조선통신사 행렬재연과 마상재 시연으로 조선통신사 거점도시였던 영천의 역사를 살린 독특한 행사가 펼쳐지고, 왕평가요제도 인기다.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별난 영천, 새 꿈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며 천문, 우주,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는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이 개장해 머무르면서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무섬외나무다리축제 2018=영주시 무섬마을/태풍 영향 12. 13일로 변경▷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 2018=금호강 문화광장/태풍 영향 취소▷2018 대구생활문화제=대구삼성창조캠퍼스/10월 6, 7일▷2018 대구예술제=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10월 7일▷울진금강송송이축제=울진 엑스포공원/~10월 7일▷성류문화제 2018=울진 울직엑스포공원/~10월 7일▷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2018=의성마늘테마파크, 의성전통시장, 의성차없는거리/~10월 7일▷안동민속축제=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10월 7일▷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2018=경북 경주시 첨성대 잔디광장/~10월 7일▷안동민속축제 2018=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10월 7일▷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탈춤공원,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대/~10월 7일▷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축제 2018=팔공산 동화사 경내/10월 6일~10월 9일▷제46회 신라문화제=월정교,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대/~10월 9일▷이월드83타워 옥토버 페스티벌 2018=83타워 4층 광장/~10월 9일▷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18=영일대해수욕장 일대/~10월 13일▷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10월 20일▷옛 골목은 살아있다-대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18= 이상화, 서상돈고택 앞마당/~10월 27일▷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2018=문경새재도립공원/~10월 27일▷이월드 인생꽃사진관 2018=이월드, 83타워 전역/~11월 16일▷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11월 30일▷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대구경북 전시▷여연회 섬유공예전 '보자기-한땀한땀 복을 짓다'=대백프라자갤러리/~10월 7일▷아양아트센터 기획 동촌조각축제=아양아트센터 일대/~10월 7일▷성주차문화협회전=수성아트피아/~10월 7일▷김명숙 개인전=수성아트피아/~10월 7일▷정보연 개인전 'Sweet Land'=봉산문화회관/~10월 7일▷Three Monkeys :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봉산문화회관/~10월 7일▷어둠 속에 빛나는 것들전=갤러리 선/~10월 8일▷조윤호 개인전=봄갤러리/~10월 9일▷드러냄과 감춤전=태갤러리/~10월 10일▷정하수 개인전=아트클럽 삼덕/~10월 12일▷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 기념전=리안갤러리/~10월 13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사전행사 '시진학과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역할극: 신화 다시 쓰기'=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NEXT IMAGE-되돌아본 미래'=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바슐로 콜렉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대구사진사시리즈·1'=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기다림, 고락을 함께하다전=대구문화예술회관 주차장/~10월 16일▷비현실적 현실전=문화장 대구/~10월 16일▷구본창 개인전 '시작을 돌아보다'=갤러리분도/~10월 16일▷김옥수 신부 성화 타일전 '태양의 노래'=범어대성당/~10월 19일▷경북구상미술작가 초대전 로컬리티 : 재현과 구현=솔거미술관/~10월 21일▷대구 - 브릭 사랑에 빠지다=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10월 21일▷제26회 봉산미술제-김윤종전 '하늘보기'=동원화랑/~10월 23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입주 작가 릴레이전 Studio9 김자연=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6일▷안동 하회탈 판화전=하회세계탈박물관/~10월 28일▷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4 이미주=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0월 28일▷제26회 봉산미술제-서승은전 'CHANGE'=키다리갤러리/~10월 28일▷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엑스코/~10월 28일▷공간의 변주=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8일▷대구시진비엔날레 특별 기념전=리안갤러리/~10월 13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 Variation in space전/~10월 31일▷수창동(Suchangdong)=대구예술발전소/~11월 30일▷막스 아커만 : Music inside the picture=보데갤러리/~11월 30일▷로버트 프랭크 : Works, Books and Films, 1947-2018=아트스페이스 루모스/~11월 30일▷최민화 : 천 개의 우회=대구미술관/~12월 16일▷염지혜 :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2018 예술로 연결하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일대/~12월 31일 ◆대구 공연▷대구콘서트하우스=백건우의 위대한 협주곡/10월 5일▷대구콘서트하우스=네오클래식 : 미국현대음악/10월 5일▷웃는얼굴아트센터=가을밤의 음악회 /10월 5일▷대구콘서트하우스=제46회 범음악제/10월 6일▷봉산문화회관=정병준의 배뱅이굿과 서도소리/10월 6일▷수성아트피아=소프라노 강혜정과 함께하는 세 남자 이야기/10월 6일▷대구오페라하우스=유쾌한 미망인/~10월 6일▷경북대학교 대강당=이미자 콘서트/10월 6일▷대덕문화전당 드림홀=밴드 아프리카 20주년 기념 콘서트 〈길 위에서〉/10월 6일▷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버블매직쇼/10월 6일▷베리어스=지오바니 미라바시 & 사라 랭크먼/10월 6일▷현대백화점 토파즈홀=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10월 6, 7일▷엑스코 오디토리움=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10월 6, 7일▷아양아트센터=정글북/10월 6, 7일▷대구콘서트하우스=신지연 배자희 피아노 듀오 연주회/10월 7일▷꿈꾸는씨어터=오늘하루 1집 음반발매 기념 콘서트/10월 7일▷계명아트센터=노트르담 드 파리 - 한국어버전 10주년/~10월 7일▷대백프라자 프라임홀=꼬마공주 소피아 시즌2/~10월 9일▷고도5층극장=학문외과/~10월 14일▷소극장 길=피지컬드라마 '기차'/~10월 14일▷문화예술전용극장CT=연극 행오버/~10월 14일▷여우별아트홀=엽기적인 그녀/~10월 14일▷김광석 소극장=청춘오감, 가을 콘서트/~10월 27일▷아트플러스씨어터=오백에 삼십/~10월 28일▷대백프라자 레오문화홀=선녀와 나무꾼/~10월 31일▷아트벙커=그녀가 산다/~11월 4일▷송죽씨어터=뷰티풀라이프/~11월 4일 ◆경북 공연▷구미시문화예술회관=브로드웨이 42번가/10월 5, 6일▷경주 월정교 특설무대=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10월 5, 6일▷포항종합운동장=포항 BIG K-POP FESTIVAL/연기▷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왕의 나라II 삼태사/~10월 6일▷강동문화복지회관=무지개 물고기/10월 6, 7일▷롯데마트 구미점=우렁이 색시/~10월 21일▷안동문화관광단지 원형극장=Hi Mask [하이 마스크]/~10월 27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5일(금)=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10월 6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10월 7일(일)=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여의도 한강공원/10월 6일▷금련산축제 2018=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대/10월 6일▷태안 국제모래조각 페스티벌 & 대한민국 사구축제 2018=신두리해안사구/10월 6일▷MBC 마이리틀펫밀리 2018=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10월 6, 7일▷해양수산부장관배 아라뱃길 국제드래곤보트대회 2018=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 일대/10월 6, 7일▷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 2018=융·건릉 일대/10월 6, 7일▷천관산 억새제 2018=전남 장흥군 천관산 정상 등/10월 7일▷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10월 7일▷가평 자라섬 전국 막걸리 페스티벌 2018=가평 자라섬/~10월 7일▷MAMF(맘프) 2018= 창원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일대/~10월 7일▷주문진오징어축제 2018=주문진항내 물량장/~10월 7일▷서울와우북페스티벌 2018=홍대앞 주차장 거리 및 주변공간/~10월 7일▷인천소래포구축제 2018=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 일대/~10월 7일▷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18=안성맞춤랜드, 안성시내 일대/~10월 7일▷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2018=무창포항, 무창포해수욕장/~10월 7일▷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2018=인천 중구청 일대/~10월 7일▷처용문화제 2018=태화강 대공원/~10월 7일▷제주 한림공원 30만송이 꽃무릇 축제 2018=한림공원 곰솔과장, 산야초원/~10월 7일▷목포항구축제 2018=목포항 및 삼학도 일대/~10월 7일▷독일마을 맥주축제 2018=경상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대/~10월 8일▷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 2018=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대/~10월 8일▷추억의 충장축제 2018=광주 동구 충장로, 금남로, 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일대/~10월 9일▷춘천토이페스티벌 2018=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토이로봇관 일대/~10월 9일▷서울정원박람회 2018=여의도공원/~10월 9일▷강릉커피축제 2018=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10월 9일▷곡성심청축제 2018=곡성섬진강기차마을/~10월 9일▷장군산 영평사 구절초꽃축제 2018=장군산 영평사/~10월 9일▷산청한방약초축제 2018=산청IC 입구 축제광장/~10월 9일▷고양가을꽃축제 2018=고양시 일산 호수공원/~10월 9일▷부산국제영화제 2018=영화의전당, 해운대 일대/~10월 13일▷정읍 구절초축제 2018=전북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10월 14일▷진주남강유등축제 2018=진주남강, 진주성 일대/~10월 14일▷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2018 (KDF)=경상남도 진주시 일대/~10월 14일▷청원생명축제 2018=미래지농촌테마공원/~10월 14일▷금산인삼축제 2018=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대/~10월 14일▷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2018=갈대광장, 헤이리예술마을 일대/~10월 14일▷인천 국제클라운마임축제=작은극장돌체 등/~10월 14일▷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18=나르샤파크/~10월 14일▷금어빛축제 2018=부산대역 어울마당 일대/~10월 14일▷창원조각비엔날레 2018=용지공원(포정사) 등/~10월 14일▷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2018=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항)/~10월 14일▷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2018=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대/~10월 21일▷목포 문화재야행 2018=동본원사 목포별관/10월 26, 27일▷코리아플라워파크 국화&빅토리아 축제 2018=코리아플라워파크/~10월 28일▷정원갈대축제=순천만국가정원 일대/~10월 28일▷안성 코스목동 축제 2018=안성팜랜드/~10월 28일▷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등/~10월 28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2018=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공원내/~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2018=춘천MBC, 의암공원/~10월 31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18=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등/~10월 31일▷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2018= 롯데월드/~11월 4일▷광주비엔날레 2018=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관/~11월 11일▷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에버랜드/~11월 11일▷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 2018=한국민속촌/~11월 25일

2018-10-04 16:08:41

대구경북의 관광, 축제, 산업, 행정 등 지역의 명품 사업 및 정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대구경북명품박람회'가 5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내 엑스코에서 열린다.지난해 박람회 모습

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 5~7일 엑스코

'대구경북 미래보고서'가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공개된다. '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다. 미래로 가는 문은 대한민국 전시산업의 메카,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박람회의 가치는 미래 예측성에 있다. 참가업체, 혹은 국가들의 업적과 전망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는 장이기 때문이다.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의 증기기관차, 1876년 필라델피아 박람회의 전화기, 1878년 파리 박람회의 전구, 박람회마다 스타는 어김없이 나왔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그려보도록 영감을 줬다.대구경북의 미래 모습은 '2018 명품 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상상할 수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박람회의 역사가 입증한다. 10년 전 대구경북 참가기관들이 내놓은 청사진은 10년 뒤인 현재, 현실이 됐다.2008년 낙동강을 끼고 있는 대구경북 기관들이 합창을 했던 대운하의 결정체는 2018년 낙동강 주요 지점에 '보(洑)'가 되어 자전거 마니아들의 성지가 됐다. 말 산업을 천명했던 10년 전 상주와 영천은 승마의 저변 확대를 암시했다. 레포츠 인프라 구축이 대세임을, 웰빙이 시대적 흐름임을 알렸다.올해도 대구경북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정책과 킬러콘텐츠는 미래 먹거리가 돼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각오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대구 중구, 대구 동구, 대구 달서구, 달성군,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등 30개 기관단체가 지역의 미래와 먹거리를 뽐낸다.박람회는 쌍방 소통의 자리이기도 하다. 관람객은 내 고향의 미래 먹거리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박람회에 콘텐츠를 내보이는 기관은 어떤 콘텐츠가 먹히는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측정한다. 박람회 먹거리 장터, 시식코너 등에선 즉석 피드백이 이어진다.이와는 별개로 매일 세 차례 경품 추첨이 있다. 선착순 500명에겐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뺨칠 만큼 시식대가 많다. 마침 같은 기간 엑스코에서는 낚시와 레저 박람회가 함께 진행된다. 낚시와 레저 박람회는 유료다. '2018 명품 대구경북박람회' 전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2018-10-03 20:00:00

전통 민속놀이인 삼계줄다리기를 재현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 전통 민속놀이 '삼계줄다리기' 재현

봉화 지역 전통 민속놀이인 삼계줄다리기가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1일 재현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이날 오전 11시 봉화읍 내성대교에서 열린 삼계줄다리기는 남군과 여군 각 600명이 맞붙어 줄다리기를 재현해 축제의 벡미를 더했다.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청량문화제 행사로 마련된 이날 줄다리기는 군 새마을지회 회원 600명이 포졸과 기생 등으로 꾸며 줄을 잡았고, 고을 원님이 심판을 봤다.줄은 2m가량의 원줄(몸줄)과 원줄 뒷부분에 50m가량으로 6개씩 연결된 종 줄(문어발줄)을 사용했으며 원줄 머리에는 수직과 수평으로 남녀 성을 상징하는 고리를 만들고 비녀목을 꽂았다.남군은 소나무, 여군은 대나무 깃대를 앞세워 맞붙은 접전에서 '여군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에 따라 결국 총각들이 분장해 나선 여군이 승리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삼계줄다리기는 봉화읍 삼계리에서 조선 철종때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줄다리기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 복원한 전통문화 행사"라며 "앞으로 전통문화계승과 보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20:57:09

축제로 물든 영주의 가을-건강 蔘蔘하게 챙기고 무섬다리·소백산 속살 제대로 즐겨요!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넉넉하게 만들어주는 건강힐링 축제가 영주에서 펼쳐진다.가을의 한복판에 들어선 10월, 영주에서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시작으로 영주풍기인삼축제, 영주사과축제 등이 잇따라 열린다. 가을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영주의 다양한 축제의 속살을 들여다 봤다.◆무섬외나무다리축제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육지 속의 섬마을, 물 위에 떠 있는 섬으로 '무섬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수도리 전통마을'은 약 345년의 옛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가을을 맞아 외나무다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5, 6일 이틀간 영주 문수면 무섬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무섬마을의 상징이자 축제의 주제이기도 한 외나무다리는 30여 년 전 콘크리트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 이 마을을 드나드는 유일한 통로였다. 가마 타고 들어와 상여 타고 나간다는 무섬마을 사람들의 인생과 애환이 서린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축제는 외나무다리에 얽힌 애환과 사연을 담은 스토리로 만들어졌다. 무섬마을에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외나무다리와 함께해 온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켰다.무섬외나무다리는 국토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축제에서는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와 전통혼례, 지역문화예술공연, 전통상여행렬 재현, 말타고 장가가기, 소 갈비짐 지고 건너기, 마을대항 씨름대회, 농악 한마당, 사또행차, 과객 맞이하기, 쟁기지고 소 몰고 건너기, 참석자 전원 다리 건너기 등이 열린다.각종 영화와 광고의 배경이 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광과 마을 주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 꽃길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으로 선사한다.◆2017 영주풍기인삼축제2018 영주풍기인삼축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풍기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차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소백산을 품은 영주에서 자연과 함께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단연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명품 풍기인삼을 접할 좋은 기회다.최초의 인삼재배지인 영주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의 역사는 500여 년이 넘었다. 영주에서 인삼이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1541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부터다. 이어 5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주와 풍기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이름을 떨치며 세계 속의 고려인삼으로 우뚝 서고 있다.이같은 명성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많은 인삼재배농의 땀과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다. 소백산 기슭에서 자란 질 좋은 인삼은 풍기인삼축제장에서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올해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군수 행차 재연, 풍년기원제, 천년염색 풍기인견패션쇼, 후지노미야시 북춤, 경품추첨(자동차) 등이 특별행사로 마련된다. 개막공연, 덴동어미 마당극, 하와이안훌라, 힐링행복 콘서트,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라온(락밴드) 공연, 우수주민자치 공연, 전국 통기타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뮤직컬 소백산 자락 사람들, 마임 퍼포먼스 등이 공연행사로 펼쳐진다.또 참여체험로 풍기인삼홍보관과 인삼캐기, 풍기인삼 경매, 인삼병주(酒) 만들기, 홍삼인절미 떡메치기, 천연염색 체험, 대장간 체험, 여우가면 만들기, 기념사진 무료인화, 추억의 학창시절 등이 마련되며 웰빙 인삼요리, 인삼가공제품, 인삼 유등, 인삼박물관 유물 등이 전시행사로 준비돼 있다.특히 소백산 풍기인삼가요제, 농악경연, 장승깎기 대회, 전국댄스경연대회, 우량인삼 선발, 경북 및 전국 보디빌딩 경연대회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소백힐링 걷기대회, 선비정신 실천 매뉴얼 체험, 영주음식 맛축제 한마당, 영주농산물 홍보, 소백산 천연생약제 홍보, 전국선비한자 경시대회, 2018 회헌 안향선생 후학양성 학술대회, 체육행사(동호인 및 시니어 테니스대회, 씨름대회, 족구대회, 게이트볼대회)풍기인삼 퍼포먼스, 풍기인삼 설화 마당극, 소백산 풍기인삼가요제 등이 축제의 흥을 더하고 蔘蔘(삼삼) 건강 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 우량인삼선발대회, 인삼 경매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역시 인삼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인삼캐기 체험이다.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것은 덤이다. 굵고 싱싱한 인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2016년부터는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에 대해 품질을 보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믿고 구입할 수 있다. 풍기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인삼을 공개 채굴하고 일련번호를 붙여 봉인한 뒤 축제 당일 뜯어 판매하는 유통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소백힐링걷기대회깊어가는 가을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기에는 산(山)만한 곳이 없다. 영주는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고 불리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이다. 힐링이란 단어가 영주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붙게 된 이유이다.풍기인삼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소백힐링걷기대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소백산과 시내 일대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좋은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축제 중의 축제다.20, 21일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와 서천 둔치 주차장에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풍기인삼축제장을 출발, 소백산 자락길을 돌아오는 코스(5㎞, 10㎞, 20㎞, 30㎞)와 22일 영주 서천 둔치를 출발해 무섬마을을 돌아오는 코스(7㎞, 10㎞, 20㎞, 30㎞)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0㎞, 30㎞ 참가자에 한해 지역 농특산품인 정도너츠와 고구마빵, 인삼절편 등을 협찬한다.'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좋은 기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섬전통마을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부스와 스마트폰 무료 사진 인화, 포토존, 숲 관광해설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영주사과축제가을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많은 곳이 있지만, 영주 부석사는 무량수전과 함께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로 유명하다. 가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더욱 빛나는 곳이다. 영주 부석면 일대에 사과가 익어 갈 무렵인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과축제가 열린다.사과축제에 참가하면 은행잎이 물든 가을 산사 가는 길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다 화엄종찰 부석사를 둘러볼 기회도 가질 수 있다.영주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이다. 뛰어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과축제는 전시, 체험, 판매장과 사과홍보관, 버스킹 공연, 셰프와 함께하는 쿡 콘서트, 사과 작품 전시회, 영주사과 품평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영주사과는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유기질 토양, 높은 일교차 속에서 자라 식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주사과로 가을의 참맛을 느끼고,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부석사에서 달콤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할 좋은 기회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가을은 안방에서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계절"이라며 "가을 축제로 물든 영주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가을의 맛과 향기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10-01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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