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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32·랭킹 12위)이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노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브라질·랭킹 5위)의 턱에 오른손 카운터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좀비'처럼 부활한 정찬성, 모이카노에게 58초 TKO승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그의 별명인 '코리안 좀비'처럼 다시 일어섰다.정찬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브라질)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정찬성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승(5KO·8서브미션) 5패가 됐다. UFC 전적은 5승 2패다.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에게 뼈아픈 KO패를 당한 정찬성은 7개월 만의 재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랭킹 5위인 모이카노를 꺾으면서 타이틀전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정찬성이 1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낸 것은 2011년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에게 6.2초 KO승을 거둔 이후 이번이 9번째다.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탐색전을 펼치던 정찬성은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이를 피한 뒤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시켰다.왼손 훅 연타까지 맞은 모이카노는 그대로 매트 위로 쓰러졌다.정찬성은 모이카노의 등에 올라타 파운딩 펀치를 날렸다. 주심은 58초 만에 정찬성의 승리를 선언했다.승리가 확정되자 정찬성은 케이지로 올라가 태극기를 치켜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관중들은 "좀비"를 연호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정찬성은 경기 뒤 공식 인터뷰에서 "오른손 카운터 펀치는 계속 내가 연습했던 펀치다. 언제 나올지가 시간문제였을 뿐"이라고 했다.이어 "다음에 누구와 싸워도 상관없다"면서 "아무하고 붙여달라"고 강조했다.모이카노의 전적은 13승 1무 3패가 됐다. 지난 2월 조제 알도에게 KO패했던 모이카노는 생애 첫 연패에 빠졌다.

2019-06-23 17:20:36

23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우승한 조정민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

우승의 입맞춤

2019-06-23 17:08:24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이 22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대구FC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창희 기자

'금의환향' 정정용 감독…"유소년 축구 육성이 대구FC인기의 큰 힘

"대구FC가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넘 뿌듯합니다. 그동안 야구에 기가 눌렸는데 이렇게 축구를 사랑해주시니 축구인이 아니라 대구사람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푸른색 대구FC유니폼을 입고 22일 대팍을 찾은 U-20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정정용 감독은 '대프리카' 만큼 뜨거운 대구의 축구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시간이 2시간이나 남았는데도 몰려드는 팬들로 대팍 주변은 인산인해였다.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은 이날 두 자녀와 함께 시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대팍을 찾았다. 정감독은 학창시절을 대구에서 보냈고, 지난 2014년과 2015년 대구FC 수석코치, U-18(현풍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아마 터가 좋아서 대구FC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삼성라이온즈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봐서는…"웃음을 짓던 그가 다시 진지해졌다. "유소년 축구 육성이 대구FC인기의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광래 사장 부임후 유소년 선수 육성에 공을 들였고 이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잇다고 봅니다. 이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구FC성적이 좋아졌습니다. 그 결과,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한국축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구FC를 배워야 됩니다. 유소년 축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준우승을 했지만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프단다. 정감독은 "개인적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싶다. 12년간 대표팀을 맡고 있지만 대표팀이란 한계가 분명있다. 경기가 있을 때만 모이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아쉬울 때가 많다. 나만의 조직·전술을 완전히 펼칠수 있는 팀을 맡고 싶다."고 했다.제자사랑은 숨길 수 없었다. "대구 시민들과 축구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U-20 대표팀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K리그에서 경기를 뛸 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9-06-23 17:06:35

21년만에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여자 단체 우승을 차지한 DGB대구은행 선수들. 대한정구협회 제공

DGB대구은행, 국무총리기 정구대회 21년 만에 정상 복귀

DGB대구은행이 국무총리기 정구대회에서 21년 만에 여자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DGB대구은행은 23일 충북 전천후돔구장에서 열린 제55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안성시청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1998년 제34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DGB대구은행 조경수 감독은 목발을 한 채 경기를 지켜봤다. 4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에 대비한 훈련을 한 뒤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입어 수술까지 받았지만 목발 투혼으로 선수들을 격려했다.남자 단체전에서는 이천시청이 음성군청을 2-1로 꺾고 2017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3일 펼쳐진 남자개인단식에서는 김태민(창녕군청)이 박상엽(이천시청)을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개인단식에서는 이현정(안성시청)이 임유림(문경시청)을 4-3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2019-06-23 15:50:42

22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 7분, 대구 황순민이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서울에 1대2 석패

골대를 2번이나 맞추는 불운탓에 대구FC가 '대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대구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골대만 두 번을 맞췄고, 한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24개, 유효슈팅 13개를 시도했지만, 황순민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이날 두 팀의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뜨겁게 불을 뿜었다. 경기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반 중반 분위기를 장악한 대구가 전반 23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빠른 발을 활용해 서울 페널티 박스까지 진출한 김대원이 서울 수비 여럿을 제쳐내고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대구의 슈팅이 서울 골문을 폭격했다. 1분 사이에 정승원, 세징야, 류재문, 김대원이 정신없이 서울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서울 유상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대구가 주도권을 잡은 채 경기를 펼쳤지만, 잘 버틴 서울이 노린 한방이 적중했다. 전반 34분 대구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 마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시도한 올리바예프의 슈팅이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물러서지 않고 득점을 노렸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의 헤더가 서울 골대를 맞췄고, 잇달아 시도한 정태욱, 황순민의 슈팅도 모두 무산됐다.서울의 공격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전 단 3개의 슈팅으로 두골을 성공시켰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반대쪽 포스트에서 달려들던 정현철이 슬라이딩 하면서 밀어 넣었다.0대2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전에 들어간 대구는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슈팅 기회를 노렸다. 후반 4분 류재문이 서울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노마크 찬스를 살려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유상훈 골키퍼 손에 걸렸다.대구의 날카로운 역습이 드디어 서울 골망을 갈랐다. 후반 7분 역습상황에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서울 골문 근처까지 운반해 반대편에서 달려 들어오던 황순민에게 연결했고, 황순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한 점 따라붙었다.대구의 만회골이 이른 시간 터져나오면서 동점골을 노리는 대구의 공격이 거세게 이어졌다. 후반 10분 김준엽의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고, 18분 김준엽의 크로스를 받은 세징야의 헤더도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두팀 모두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줬다. 대구는 박한빈과 장성원이 그라운드를 밟았고, 그 사이에도 정태욱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대구가 주도하는 분위기는 이어졌다.치열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정운이 부상으로 빠지고 박병현이 투입됐다. 대구가 여러차례 세트피스로 서울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간간이 터져나온 서울의 슈팅은 조현우가 선방으로 막아냈다.후반 추가시간 대구가 극적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역습상황에서 공중볼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대 반대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트래핑 동작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경기를 1대2로 끝마쳤다.

2019-06-23 15:50:29

23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가 상대 투수를 상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추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만루에서 적시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전날 3안타를 몰아친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 생산을 이어가며 팀의 6-5 승리에 이바지했다.추신수의 올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284타수 79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은 0.390을 유지했다.그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직선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4-4로 맞선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기록했다.그러나 추신수는 팀이 필요할 때 결정적인 안타를 날렸다.추신수는 4-5로 뒤진 6회 말 1사 만루에서 바뀐 투수 에반 마셜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6-5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에도 추신수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며 상대팀 마운드를 흔들었다.

2019-06-23 15:49:52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앨러미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7회에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최지만, 오클랜드전서 시즌 9호 홈런…좌완투수 상대 첫 홈런(종합)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올 시즌 좌완투수를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앨러미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1-2로 뒤진 7회 초 2사에서 바뀐 좌완투수 라이언 부처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상대 투수의 시속 150㎞ 투심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호쾌한 스윙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좌완투수를 상대로 한 의미 있는 기록이었다. 올 시즌 우완투수를 상대로 타율 0.287, 8홈런을 기록했는데 좌완투수에겐 타율 0.190으로 약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5개의 홈런 중 좌완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홈런은 단 한 개뿐이었다. 탬파베이는 2-4로 패했다.

2019-06-23 15:49:34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throws to a Colorado Rockies batter during the second inning of a baseball game Saturday, June 22, 2019, in Los Angeles. (AP Photo/Marcio Jose Sanchez)

류현진, 야속한 수비에 시즌 첫 3실점…세번째 10승 실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야수진의 아쉬운 수비 탓에 올 시즌 처음으로 3실점을 했다.수비 도움을 전혀 얻지 못한 류현진은 시즌 10승과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 수확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고 3실점(1자책) 했다.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3점 이상을 내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앞선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실점을 2점 이하로 막았다.정규리그 기준 류현진의 마지막 3점 이상 실점 경기는 지난해 9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등판(5이닝 3실점)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의 3회 초 2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돼 자책점은 1점이 됐다.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이 1.26에서 1.27로 살짝 올랐지만, 여전히 이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다.류현진은 107구를 던져 삼진 5개를 잡았고, 볼넷은 4경기 만에 처음으로 1개를 허용했다.류현진은 3-3으로 맞선 7회 초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겨 소득 없이 물러났다.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9승을 올린 뒤 3경기 연속 시즌 10승·통산 50승 달성이 불발됐다.1회 초부터 불안한 수비가 나왔다. 류현진은 1사에서 이언 데스먼드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중견수 버두고가 2루에 정확하게 송구했지만 2루수 맥스 먼시가 아쉽게 공을 놓쳤다.류현진은 2회 초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3회 초 아쉬운 수비에 또 울었다.상대 투수인 피터 램버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찰리 블랙먼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병살까지 가능한 타구였지만 포스 플레이 상황에서 1루수 족 피더슨의 송구를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포구에 실패해 무사 1, 2루가 됐다.이후 데스먼드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줘 2점째를 허용했다. 후속 타자 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에러나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계속된 1사 만루에서 대니얼 머피에게 병살타성 타구를 유도했으나 1루수 피더슨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3실점째를 기록했다.4회 초를 실점 없이 막은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 데스먼드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하지만 류현진은 데스먼드를 견제로 잡아내고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어 달을 헛스윙 삼진, 에러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류현진은 6회 초 머피를 투수 땅볼, 크리스 아이어네타를 삼진, 라이언 맥마흔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이날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류현진의 투구 수는 107개가 됐고, 7회 초 류현진을 대신해 가르시아가 마운드에 올랐다.다저스는 연장 11회 말 1사에서 알렉스 버두고가 콜로라도의 6번째 투수 헤수스 티노코를 상대로 우월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5-4로 승리했다.

2019-06-23 15:44:3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연합뉴스

류현진, 수비 불안에 시즌 첫 3실점…10승 불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야수진의 아쉬운 수비 탓에 올 시즌 처음으로 3실점을 했다.수비 도움을 전혀 얻지 못한 류현진은 시즌 10승과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 수확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고 3실점(1자책) 했다.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3점 이상을 내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앞선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실점을 2점 이하로 막았다.정규리그 기준 류현진의 마지막 3점 이상 실점 경기는 지난해 9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등판(5이닝 3실점)이었다.하지만 류현진의 3회 초 2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돼 자책점은 1점이 됐다.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이 1.26에서 1.27로 약간 올라갔지만, 여전히 이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다.류현진은 107구를 던져 삼진 5개를 잡았고, 볼넷은 4경기 만에 처음으로 1개를 허용했다.류현진은 3-3으로 맞선 7회 초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겨 소득 없이 물러났다.이로써 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9승을 올린 뒤 3경기 연속 시즌 10승·통산 50승 달성이 불발됐다.류현진은 앞서 1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6이닝 1실점), 17일 시카고 컵스전(7이닝 2실점 비자책)에서 나란히 호투하고도 아쉽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다만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이래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타석에서는 두 차례 모두 보내기 번트를 성공했다. 타율은 0.115(26타수 3안타)를 유지했다.1회 초부터 불안한 수비가 나왔다. 류현진은 1사에서 이언 데스먼드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중견수 알렉스 버두고가 2루에 정확하게 송구했지만 2루수 맥스 먼시가 아쉽게 공을 놓쳤다.데이비드 달의 큼지막한 타구는 우익수 코디 벨린저가 워닝 트랙에서 점핑 캐치로 잡아냈지만 '천적' 놀런 에러나도를 넘지 못했다.에러나도는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579(19타수 11안타) 3홈런 7타점을 올린 대표적인 숙적이다.에러나도는 류현진의 낮게 깔린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연결했다.류현진은 2회 초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3회 초 아쉬운 수비에 울었다.류현진은 상대 투수인 피터 램버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찰리 블랙먼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다.병살까지 가능한 타구였지만 포스 플레이 상황에서 1루수 족 피더슨의 송구를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포구에 실패해 무사 1, 2루가 됐다.이후 류현진은 데스먼드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줘 2점째를 허용했다.후속 타자 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에러나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계속된 1사 만루에서 대니얼 머피에게 병살타성 타구를 유도했으나 1루수 피더슨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3실점째를 기록했다.4회 초를 실점 없이 막은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 데스먼드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하지만 류현진은 데스먼드를 견제로 잡아내고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어 달을 헛스윙 삼진, 에러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류현진은 6회 초 머피를 투수 땅볼, 크리스 아이어네타를 삼진, 라이언 맥마흔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이날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류현진의 투구 수는 107개가 됐고, 7회 초 류현진을 대신해 가르시아가 마운드에 올랐다.다저스 타선은 0-1로 뒤진 2회 말 먼시의 2루타와 테일러·맷 비티의 연속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1-3으로 끌려간 3회 말에는 선두타자 버두고의 우중월 2루타와 저스틴 터너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다저스는 2-3으로 뒤진 5회 말 선두타자 버두고의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류현진은 패전을 면한 것에 만족하며 내셔널리그 첫 10승 달성을 또 한 번 다음으로 미뤘다.

2019-06-23 11:14:56

2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틀째 2라운드에서 박성현(26)이 티샷하고 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연합뉴스

작년 4타 차 뒤집은 박성현 '올해는 5타 차 역전해볼까'

3라운드 후반 흐름이 박성현(26)은 타수를 잃을 것 같으면서도 지켰고, 해나 그린(호주)은 18번 홀(파4) 보기로 찜찜한 마무리가 됐다.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19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3라운드는 그린이 9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린 가운데 박성현과 김세영(26)이 나란히 4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박성현, 김세영과 선두 그린 사이에도 8언더파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5언더파의 넬리 코르다와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가 버티고 있지만 일단 한국 선수들의 3라운드 흐름이 나쁘지 않다.박성현은 17, 18번 홀의 위기를 침착하게 파로 막아냈다.17번 홀(파3)에서 긴 거리 파 퍼트를 넣었고, 18번 홀(파4)은 두 번째 샷으로 나무를 넘겨야 그린에 당도하는 상황을 해결했다.김세영은 14번 홀(파4)에서 92m 거리 샷 이글로 기분을 냈다. 2, 3라운드에 이글 1개씩 잡아내며 1라운드 30위권에서 최종 라운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반면 그린은 마지막 홀에서 약 3.5m 파 퍼트를 놓치면서 박성현과 김세영 등 한국 선수들과 격차가 5타로 좁혀졌다.박성현은 경기를 마친 뒤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퍼트가 아쉽게 빗나갔다"며 "그래도 어려운 파 세이브를 한 것도 있어서 다행이고, 마지막 라운드도 남아 있다"고 의욕을 내보였다.그는 "17, 18번 홀의 어려운 상황을 모두 파로 지켜 전체적인 흐름이 굉장히 좋다"며 "메이저 대회는 코스도 어렵고 마지막 팀으로 갈수록 긴장되기 마련"이라고 4라운드 변수를 예상했다.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처져 있다가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심지어 지난해 3라운드까지 1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선두와 9타 차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4라운드에만 8언더파를 치고 연장전까지 합류하기도 했다.당장 지난해 결과만 봐도 5타 차는 얼마든지 변수가 있는 격차인 셈이다.박성현은 "지금 4∼6타 차는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며 "저도 타수 차이 많은 상황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내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2연패에 남은 18홀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한편 이 대회 65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역전 우승 기록은 1983년 패티 시한(미국)의 7타 차다.

2019-06-23 08:35:30

2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틀째 2라운드에서 박성현(26)이 티샷하고 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연합뉴스

박성현·김세영, 여자 PGA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의 2019시즌 메이저 대회 3연승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완성될 것인가.박성현(26)과 김세영(26)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3라운드를 나란히 4언더파 212타, 공동 5위로 마쳤다.9언더파 207타인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과는 5타 차이로 최종 라운드에서 뒤집기 만만치 않지만 전혀 불가능한 격차는 아니다.우리나라 선수들은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고진영(24), 이달 초 US오픈에서는 이정은(23)이 우승, 올해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박성현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1라운드 2언더파에 이어 2, 3라운드에서 각각 1타씩 줄이며 사흘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2연패를 달성하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31) 이후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사례를 남긴다.또 박성현 개인으로는 2017년 US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 3승이 된다.김세영은 14번 홀(파4)에서 92m를 남기고 50도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두 차례 튄 이후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샷 이글을 터뜨렸다.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인 김세영은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전날 26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승이 있는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그린은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로 9언더파로 내려서며 한국 선수들의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워줬다.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8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 넬리 코르다와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위다.한국 선수로는 박성현과 김세영 외에 박인비와 양희영(30)이 3언더파 21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재미교포 대니엘 강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김효주(24),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2언더파 214타,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이달 초 US오픈을 제패한 이정은은 6오버파 222타, 공동 60위가 되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악천후가 예상되는 최종 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밤 11시 12분에 시작하며 챔피언 조가 24일 새벽 1시 35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2019-06-23 08:35:23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왼쪽)이 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2회에 솔로 홈런(시즌 6호)을 터뜨린 뒤 팀 동료인 윌리 아다메스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최지만의 선제 솔로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5-1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연합뉴스

최지만, 오클랜드전서 시즌 9호 홈런…좌완투수 상대 첫 홈런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올 시즌 좌완투수를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앨러미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1-2로 뒤진 7회 초 2사에서 바뀐 좌완투수 라이언 부처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상대 투수의 시속 150㎞ 투심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호쾌한 스윙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좌완투수를 상대로 한 의미 있는 기록이었다.좌타자인 최지만은 상대적으로 좌완투수에게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최지만은 올 시즌 우완투수를 상대로 타율 0.287, 8홈런을 기록했는데 좌완투수에겐 타율 0.190으로 약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5개의 홈런 중 좌완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홈런은 단 한 개뿐이었다.그래서 좌완투수가 선발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주로 벤치를 지키곤 했다.한편 최지만은 이날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9(219타수 59안타)를 유지했다.그는 1회 병살타, 3회 우익수 희생플라이, 5회 좌익수 뜬 공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2-4로 패했다.

2019-06-23 08:27:50

야구명가 대구는 지금 '축구앓이' 중…울고 웃는 라팍·대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8회 우승한 삼성라이온즈 연고지인 대구가 축구와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프로축구 대구FC 구단에 따르면 22일 DGB대구은행파크(대팍)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전날 오전 10시께 입장권이 조기 매진됐다.올해 문을 연 DGB대구은행파크의 입장권 매진은 6번째다. 이날까지 열린 12경기의 절반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애칭이 '대팍'인 DGB대구은행파크는 1만2천415석 규모의 축구전용 경기장이다.흥행대박의 밑거름은 홈팀 대구FC의 선전이다.대구FC는 올 시즌 홈에서 열린 8경기에서 4승 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홈에서 치러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도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이로 인해 올해 대구FC 홈경기에는 경기당 평균 1만397명의 관중이 찾고 있다. 작년 4천17명의 2배가 넘는다.홈팀의 화끈한 경기력에 더해 지역 출신 축구인들의 활약이 달구벌의 축구 사랑을 한껏 달궜다.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과 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은 대구가 고향이다.대구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시축자로 정 감독을 내세워 승리를 다짐하며 한 번 더 흥행몰이에 나선다.화려한 대팍에 비해 프로야구 삼성 홈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은 저조한 성적으로 관중들이 외면하면서 올 시즌도 힘겹다.라팍은 시즌 초인 3월 경기당 평균 1만5천668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다 4월 9천176명, 6월 9천555명으로 뒷걸음질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1만736명이 찾았다.중위권에 머무는 삼성의 성적 부진과 맏형 박한이가 음주운전으로 씁쓸히 퇴장하며 야구팬들의 발길이 멀어지고 있다.현재 리그 6위인 삼성은 최근 홈에서 열린 9경기에서 5승 4패를 기록했다.

2019-06-22 22:54:32

삼성 라이온즈 우완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제공

원태인, 6회 3점 홈런 허용…삼성, 한화에 0대5로 져

삼성이 영봉패 당하며 한화 상대 연승행진을 멈췄다.삼성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우너정경기에서 한화에 0대5로 패했다.삼성은 한화와의 시즌 첫 3연전에서 2패한 뒤 내리 5경기에서 연승했으나 이날 패배로 상대전적 5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삼성 선발 원태인은 5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였으나 6회 2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1,2루 위기를 자초했으며 한화의 외국인 타자 오잉에게 홈런을 내줘 3실점했다. 이후에도 안타를 허용해 최충연과 교체됐다.한화는 7회에도 김태균의 1타점 2루타와 삼성의 실책을 묶어 2득점 했다.

2019-06-22 22:18:19

대구FC VS FC서울

대구FC '1대2' 1골 차 석패…FC서울 4연승 질주 1위 등극

22일 저녁 펼쳐진 대구FC 대 FC서울의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대구FC가 FC서울에 패배했다.대구FC는 지난 5월 1일 FC서울에 1대2로 진 경기 스코어를 그대로 반복했다.FC서울은 4연승 질주를 이어나갔다.이날 경기에서는 FC서울이 전반 2골을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34분 알리바예프, 전반 40분 정현철이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반 단 2차례 찬스를 100% 골로 연결시킨 것.대구FC는 후반 7분 황순민이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세징야가 황순민으로부터 크로스를 받아 FC서울 골망을 갈랐지만, 이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극적 동점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리그 최소 실점 기록을 가진 대구FC는 최근 강원FC 전에 이어 연속 2실점을 하며 재정비를 요하게 됐다. FC서울은 최근 4연승 경기 합산 득점이 무려 11점이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임을 이번 대구FC 전에서도 입증했다.이로써 FC서울은 승점 37점(11승 4무 2패)으로 3위에서 1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 이번 리그 초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다만 2위 전북(승점 37점, 11승 3무 2패, 골득실차 20) 및 3위 울산(승점 37점, 11승 3무 2패, 골득실차 16)보다 1경기 더 치른 현재 승점 1점이 앞서 선두로 나선 상황이라, 순위는 곧 뒤바뀔 수 있다.승점 30점대 진입을 노렸던 대구FC는 7승 7무 3패로 승점 28점을 기록, 순위 4위를 계속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19-06-22 21:40:27

대구FC VS FC서울

[속보] 대구FC 1대2 FC서울

[속보] 대구FC 1대2 FC서울

2019-06-22 21:29:24

대구FC VS FC서울

리그 최소 실점 대구FC VS 최근 3경기 9득점 FC서울

프로축구 리그 중반 중요한 분수령이 될만한 경기가 22일 저녁 대구에서 벌어진다.대구FC 대 FC서울의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진행된다.TV 중계는 SPOTV플러스에서 한다.어제인 21일 경기장 모든 좌석 티켓이 팔렸다. 올 시즌 대구 구장 6번째 전석 매진 사례다. 리그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구FC의 인기에 더해, 3위 FC서울의 순위 수성과 4위 대구FC의 승점 30점대 진입 구도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실제로 리그 총 일정(정규 33라운드, 스플릿 5라운드)의 절반 가까이 다다른 현재 이 경기가 양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21일 기준 구단 순위를 살펴보면, FC서울은 10승 4무 2패로 승점 34점이다. 대구FC는 7승 7무 2패로 승점 28점이다.분석해보면 이날 경기는 공격만큼 수비 싸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현재 상위 4개팀(전북, 울산, 서울, 대구)이 단 2패만 기록하고 있고, 실점도 이들 4개팀만 10점대이다. 이 가운데 4위인 대구FC가 10실점으로 전북(12실점), 울산(11실점), 서울(13실점) 등 순위가 더 높은 팀들보다 실점이 적다. 리그 최소 실점(평균 실점 0.62)을 자랑하고 있다.따라서 FC서울이 대구FC의 수비를 어떻게 무너뜨리느냐, 반대로 대구FC는 어떻게 막아낼 것이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FC서울은 최근 3경기에서 성남에 3대1, 경남에 2대1, 수원에 4대2 등 9득점 대량득점으로 3연승을 하며 초반의 부진을 씻어내는 모습이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될 수 있다. 9득점으로 4실점을 상쇄했듯이.물론 대구FC 역시 올 시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같은 모토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격의 시발점부터 양팀이 서로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5위 상주부터는 6패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실점도 20점 이상이다. 즉, 1~4위와 나머지팀이 다소 양극화 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19-06-22 15:45:42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맥과이어 3승+송준석 첫 홈런' 삼성, 한화에 5대2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킬러' 덱 맥과이어의 호투에 힘입어 대전 원정을 승리로 출발했다.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로써 시즌 32승 42패 승률 0.432를 기록, 리그 6위 자리를 지켜냈다.선발투수 맥과이어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동시에 시즌 3승째(4패)를 따냈다. 아울러 이날까지 한화를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명실상부 '한화 킬러'에 등극했다.삼성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다.0대1로 뒤진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해민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렸다. 홈 승부 상황이 연출됐지만 포수 실책이 나오며 아웃카운트 없이 득점에 성공했다.김상수가 삼진으로 물러나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선 구자욱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려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점수는 2대1이 됐다.삼성은 3회초 이학주의 1타점 적시타와 8회초 강민호의 1타점 2루타로 추가 2득점에 성공, 점수를 4대1로 만들었다.한화가 8회말 1점을 추격해왔지만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송준석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송준석의 프로 데뷔 첫 홈런으로 삼성은 5대2, 3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2019-06-21 21:47:37

'탁구 천재' 신유빈, 역대 최연소 14세에 국가대표 발탁

'탁구 천재' 신유빈(수원 청명중 3학년)이 역대 최연소인 14세에 국가대표로 뽑혔다.신유빈은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상비 1군 12명이 풀리그를 벌인 가운데 8승 3패의 성적으로 3위에 올랐다.이로써 신유빈은 양하은(포스코에너지·10승 1패), 이은혜(대한항공·9승 2패)와 함께 성적으로 3명을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2004년 7월 5일생인 신유빈은 만 14세 11개월 16일의 나이로 국가대표가 되면서 남녀를 통틀어 자력으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꿈을 이뤘다.신유빈은 나란히 만 15세 때 국가대표로 뽑혀 종전 최연소 기록을 보유했던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과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을 각각 넘었다.이에리사 촌장은 문영여중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뽑혔고, 유남규 삼성생명을 부산남중 3학년 때 국가대표가 됐다.상비 1군 자격으로 선발전에 나선 신유빈은 선배 이은혜와 유은총(미래에셋대우)을 각각 3-1과 3-2로 물리치며 '막내 돌풍'을 일으켰고, 마지막 상대였던 김별님(포스코에너지)을 3-0으로 돌려세워 국가대표로 확정됐다.신유빈은 올해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다.신유빈은 "국가대표로 뽑혔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06-21 15:40:41

라이온즈 TV 베스트 댓글 이벤트

라이온즈 TV, 베스트 댓글에 티켓 & 유니폼 선물 이벤트

삼성 라이온즈가 구단 유튜브 채널인 '라이온즈 TV'를 통해 티켓과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라이온즈 TV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 이후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아 구독자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구단은 경기 티켓과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물로 준비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는 25일부터 전반기 종료일인 7월 18일까지 라이온즈 TV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에 재미있거나 의미있는 댓글을 달면 된다.구단은 콘텐츠마다 2명의 베스트 댓글을 뽑는다. 선정된 2명에게는 '대프리카 바캉스'(7월 26일~8월 25일) 기간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 1루 테이블석 티켓 2장과 밀리터리 유니폼 2벌을 증정한다.대프리카 바캉스 기간의 홈 경기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경기 당일 라팍 고객센터에서 티켓과 유니폼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2019-06-21 15:40:05

삼성라이온즈 제공

2019 KBO리그 5위 싸움 격화…삼성 포함 5개팀 격전

2019 KBO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5위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한때 3위를 달리던 NC 다이노스가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진 것을 발단으로 5위 자리를 놓고 무려 5개팀이 치고받는 양상이다.20일 기준 5위 NC와 6위 삼성 라이온즈의 승차는 5경기다. 아직까지는 NC가 다소간 앞서있는 게 사실이다.하지만 NC의 승률이 4할대로 급전직하하면서 삼성을 필두로 한 하위권 팀들이 가을야구 마지노선에 앞다퉈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NC는 6월에 5승 12패를 기록, 2할대 승률에 그쳤다.반면 6위 삼성부터 7위 KIA 타이거즈, 8위 kt 위즈, 9위 한화 이글스까지는 승차 1게임 내 혼전 양상을 벌이며 호시탐탐 5강 진입을 노리고 있다.현 추세대로 NC가 계속 내리막을 걷고 하위권 4개팀이 반격에 나선다면 5위 자리 주인은 시즌 막판까지 예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KBO리그가 와일드카드를 도입한 2015년 이래 승률 5할을 넘긴 5위 팀은 2017년 SK 와이번스(0.524)뿐이었다. 나머지 세 번은 4할대 승률 팀이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다.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올 시즌 역시 5위의 승률이 4할대 후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이제 막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5개팀은 막판까지 5위를 향해 장기간 불꽃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이를 위해선 상위권 4개팀엔 지더라도 5위 싸움을 벌이는 경쟁팀과의 일전에선 반드시 승리를 거두는 전략이 필요하다.올 시즌 삼성은 NC에 7승 1패, 한화에 4승 2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kt와는 4승 4패로 우열이 없고, KIA에는 3승 6패로 열세인 상황이다.

2019-06-21 15:39:12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팬도, 전문가도 "류현진이 NL 사이영상"…ESPN 분석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직 시즌 중반에 불과하지만 류현진은 전문가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중간 점검을 했다. 전문가들이 현재 성적을 분석하고, 팬들은 온라인 투표를 했다.류현진은 NL 사이영상에서 전문가와 팬들 모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PN이 측정한 류현진의 NL 사이영상 '가상 배당률'은 -180이었다.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가 +220, 클레이 커쇼(다저스)가 +1천200으로 뒤를 이었다.NL 투수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배당률이 나올 만큼 류현진은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다.류현진은 21일 기준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 역사상 14경기 이상 등판한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올린 류현진은 삼진/볼넷 비율 17의 놀라운 수치도 찍었다.류현진의 NL 사이영상 경쟁자는 셔저다. ESPN은 "셔저는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 류현진에 앞선다"고 전했다. 실제로 셔저의 WAR은 4.4로 3.7의 류현진을 앞선다.하지만 6승 5패 평균자책점 2.62의 셔저보다는 1점대 평균자책점에 10승을 눈앞에 둔 류현진이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관건은 류현진의 건강이다.ESPN은 "류현진은 아직 3실점을 한 적도 없다. 계속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류현진은 2013년 이후 단 한 번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고 썼다.류현진은 2014년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2015년에는 어깨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을 쉬었다.다만 ESPN은 "류현진이 지금 같은 성적을 유지하면 NL 사이영상 경쟁은 쉽게 결론 난다"고 했다.팬들도 류현진을 NL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았다. 류현진은 ESPN 온라인 투표에서 50%의 지지율을 얻어 25%의 셔저를 앞섰다.

2019-06-21 15:38:29

'탁구 천재'로 불리는 조대성(왼쪽)과 신유빈이 21일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린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탁구 천재' 신유빈, 최연소 14세에 국가대표 발탁

'탁구 천재' 신유빈(수원 청명중 3학년)이 역대 최연소인 14세에 국가대표로 뽑혔다.신유빈은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풀리그를 벌인 상비 1군 12명 가운데 8승 3패를 기록했다.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한 신유빈은 성적으로 3명을 뽑는 대표로 선발됐다.2004년 7월 5일생인 신유빈은 만 14세 11월 16일의 나이로 국가대표가 되면서 종전 남녀 최연소 기록(15세)이었던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과 유남규 삼성생명을 넘어 최연소 기록을 새롭게 썼다.이에리사 전 촌장은 문영여중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뽑혔고, 유남규 감독은 부산남중 3학년 때 남자부 국가대표 최연소 기록을 작성했다.상비 1군 자격으로 선발전에 나선 신유빈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와 유은총(미래에셋대우)을 각각 3-1과 3-2로 물리치며 '막내 돌풍'을 일으켰고, 마지막 상대였던 김별님(포스코에너지)을 3-0으로 돌려세워 국가대표 발탁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신유빈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다.여자부에선 풀리그 성적으로 신유빈과 이은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1명은 대한탁구협회 추천으로 결정된다.아시아선수권에는 이들 4명과 자동 선발된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서효원(한국마사회)까지 6명이 참가한다.남자부에선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1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11승 2패)과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 깜짝 동메달 주인공인 안재현(삼성생명·9승 4패)이 3위까지 주는 태극마크를 달았다.'탁구 천재' 조대성(대광고)도 8승 5패로 4위에 올라 협회 추천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을 남겨뒀다.협회는 조만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남녀 각 1명의 추천 선수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9-06-21 13:28:45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LG에 3대11 대패…주중 홈 3연전 루징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모두 LG 트윈스에 열세를 드러내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3대11로 패했다. 1승 후 2연패로 홈에서 루징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1승 42패 승률 0.425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5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6실점으로 시즌 4패째(4승)를 떠안았다. 경기 중반 제구력에 문제를 드러낸 윤성환은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6실점을 기록했다.선취점은 LG가 올렸다. 1회초 정주현이 솔로포를 때렸다.삼성은 1회말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헌곤이 1타점 2루타를 날려 점수는 1대1이 됐다.2회를 3자 범퇴로 처리한 윤성환은 3회부터 실점을 이어갔다. 3회초 정주현에게 1타점 적시타, 이형종에게 희생플라이를 얻어맞아 2실점했다.4회초에는 유강남에게 희생플라이, 5회초에는 이형종에게 투런포를 헌납했다. 점수는 1대6이 됐다.삼성은 5회말 반격에 나섰다. 1사 1, 2루 찬스에서 김헌곤이 또다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선 러프가 2루수 앞 땅볼을 때려 3루주자를 홈인시켰다. 점수는 3대6이 됐다.하지만 LG에 7회 2점, 8회 3점을 더 내준 삼성은 결국 3대11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2019-06-20 21:24:41

손영희, 전국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합계 우승

손영희(26·사진)가 2019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합계 우승을 차지했다.손영희는 20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 대학·일반부 결선에서 인상 116㎏, 용상 154㎏, 합계 270㎏을 들었다.인상에서는 2위로 밀렸지만,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계에서도 1위에 올랐다.인상 117㎏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박시현(25·충북도청)은 용상에서 실격했다.이 체급 합계 2위는 260㎏(인상 110㎏, 용상 150㎏)을 든 김지현(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남자 102㎏급 진윤성(24·고양시청)은 인상 181㎏, 용상 216㎏, 합계 397㎏으로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2019-06-20 14:57:19

장타자의 귀환, 20일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대구출신 김대현이 1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대구토박이 장타자의 귀환

2019-06-20 14:55:54

류현진, 23일 콜로라도전 등판…다음에는 쿠어스필드 원정

류현진(32·사진)이 등판 일정을 하루 미뤄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다.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훌리오 우리아스가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콜로라도와의 홈 3연전(22∼24일)에는 워커 뷸러, 류현진, 마에다 겐타가 차례대로 등판한다.다저스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휴식 없이 '18연전'을 치른다.마에다가 18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타구에 손을 맞았고,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의 다음 등판까지 하루 정도의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우리아스를 21일 선발을 투입하면서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 리치 힐 등 기존 선발 투수도 하루의 휴식일을 얻었다.류현진에게 '하루의 휴식일'은 올스타전 등판 가능성을 키웠다.애초 류현진은 22일 콜로라도전, 27일 애리조나전, 7월 3일 애리조나전,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류현진은 20일 현재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의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다. 현지 언론도 류현진의 올스타 선발을 낙관하고 있다. 류현진이 23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에러나도를 제압하며 시즌 10승과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을 채우고, 28일 쿠어스필드 원정 경기도 훌륭하게 치르면 그의 가치는 더 상승한다.

2019-06-20 14:51:07

대구FC가 22일 홈으로 서울FC를 불러 9경기 연속 '대팍 무패행진' 에 도전한다. 지난달 21일 '대팍'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대구의 세징야가 경기초반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대팍 불패'대구FC, FC서울 꺾고 선두권 추격

'대팍 무패행진' 대구FC가 선두권 추격에 나선다.대구는 22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FC서울은 대구와 직접적으로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경쟁 상대다. 한 계단 위에 있는 서울과의 승점 차는 6점으로 이번 경기 승리 시 격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대구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8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이번 경기 서울을 상대로 승리해 '선두권 추격'과 '대팍 무패행진'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승리를 놓고 양 팀 '골잡이'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의 세징야와 서울의 페시치 두 선수 모두 현재 리그에서 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단단한 수비가 강점인 만큼 두 골잡이 중 상대 골문을 흔드는 선수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이번 경기 상대 서울은 최근 성남, 경남, 수원을 상대로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어 기세가 무섭다. 서울과의 통산전적 10승 11무 15패로,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가 서울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권 추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대구는 매월 마지막 홈경기 'WE ARE DAEGU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WE ARE DAEGU DAY'에서는 하늘색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며, 착용할 경우 정태욱 핀 버튼을 증정한다.또한 킥오프 전에는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대구를 빛낸 정정용 감독의 감사인사와 시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대팍 나이트 라이트 쇼, 고바슨 음료쿠폰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19-06-20 14:43:38

포항, 세르비아 미드필더 팔로세비치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미드필더 알렉산더 팔로세비치(26)를 영입했다.세르비아 U-18대표팀과 2017년 1월 미국과의 평가전을 통해 A대표팀 경력도 보유한 알렉산더 팔로세비치는 세르비아 명문 보이보디나를 거쳐 2017년부터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중이다.뛰어난 볼키핑 능력과 패싱력을 바탕으로 전방을 향한 킬패스가 장점인 팔로세비치는 미드필드에서 공격적인 역할 수행에 능하다. 많은 활동량으로 공수에서 중원의 넓은 범위를 커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로 영입한 팔로세비치의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26번이다.포항은 데이비드(계약해지)와 블라단(계약종료)이 떠난 자리에 일류첸코에 이어 팔로세비치까지 합류시키며 공격진에 변화를 예고했다.

2019-06-20 14:15:55

포항, 세르비아 대표팀 출신 팔로체비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세르비아 U-18 대표팀과 A대표팀을 경험한 미드필더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26)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공격형 미드필더인 팔로체비치는 세르비아 명문 클럽 보이보디나(61경기 13골)를 거쳐 2017년부터 포르투갈의 아로카(30경기 4골)와 나시오날(24경기 1골)에서 활약했다.세르비아 U-18 대표팀 경험을 가진 팔로체비치는 2017년 1월 미국과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포항은 "볼키핑과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전방 침투 패스가 좋은 선수"라며 "많은 활동량으로 공수에서 중원의 넓은 범위를 커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1년 6개월 계약에 등 번호 26번을 배정받은 팔로체비치는 '팔로세비치'라는 등록명으로 뛰게 된다.

2019-06-20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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