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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퍼포먼스센터에서는 선수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가 가능해 실제 경기에서 발휘할 수 있는 체력을 10%가량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스틸러스, 국내 최초 풋볼퍼포먼스센터 준공

포항스틸러스가 29일 포항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수들의 실전 경기 체력증진을 위해 건립된 풋볼퍼포먼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이 참석했다. 또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한 사무국과 선수단 전원, 유소년 지도자 등 포항 구성원 모두가 풋볼퍼포먼스센터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포항 스틸러스는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즌 내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일정한 체력 유지가 필수 조건이라고 판단,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확보를 위해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풋볼퍼포먼스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지난해 4월 풋볼퍼포먼스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한 포항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 아스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고 카타르 아스파이어 재단, 브라질 코린치안스 등 해외 유수의 체력증진센터 운영 사례도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포항 선수단에 최적화된 센터를 건립했다. 이로써 포항은 국내 최초의 축구 전용구장과 클럽하우스에 이어 풋볼퍼포먼스센터까지 건립하면서 국내 축구 인프라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가게 됐다.총 20억원을 투입해 송라클럽하우스 제2 천연 연습구장 옆에 건립한 센터는 선수단 체력증진 및 측정을 위한 다양한 피지컬 기구, 개인별 체력증진 데이터베이스 축적 및 분석 프로그램, 실내 재활 및 회복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특히 스프린트 파워, 몸싸움 저항능력, 심폐지구력, 점프력 등 축구선수에게 특화된 총 76종 96개 품목의 최신 트레이닝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분석실을 통해 근력 향상은 물론 부상 부위 확인과 재활에 있어 정확성을 더하게 했다. 또한 센터 외부에는 인조잔디 필드를 조성해 재활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에 활용하도록 하였다.포항은 경기 출전 선수를 육안으로만 판단하는 한계에서 탈피해 누적된 데이터 및 경기 근접 시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를 중심으로 기용할 예정이다. 선발뿐만 아니라 교체 선수도 지구력, 스프린트 능력, 점프력 등 운동항목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특성에 뛰어난 선수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포지션별 특성에 맞는 체력훈련을 통해 실제 경기 체력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4-29 16:48:45

추신수는 2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 9회 초 시원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가 5회에 홈으로 들어오고 있는 팀동료 드쉴즈와 축하해주고 있다. AFP 연합뉴스

'타율 0.330' 추신수, 시애틀전서 3호 홈런 포함 3안타(종합)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2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1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애틀의 6번째 투수 코너 새드젝의 6구째 슬라이더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이를 힘껏 잡아당겨 큼지막한 솔로 아치를 그렸다.추신수의 시즌 3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지난 27일 대타로 나와 9회 동점 솔로포를 쳐낸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이날 3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추신수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대활약으로 팀의 14-1 대승에 힘을 보탰다.텍사스는 전날 15-1 승리에 이어 시애틀을 또 한 번 큰 점수 차로 누르고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추신수는 올 시즌 3번째로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포함,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30(97타수 32안타)으로 껑충 뛰었다.추신수는 출루율 역시 0.415에서 0.420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초 톱타자로 나서 시애틀 우완 선발 에릭 스완슨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낸 뒤 헌터 펜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이후 세 번의 타석에서 잔루 1개를 남기고 모두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경기 막판 다시 힘을 냈다.9-1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2루 주자 대니 산타나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시즌 10번째 타점을 올렸다.추신수는 9회초 1사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트리고 이날 활약의 정점을 찍었다.

2019-04-29 16:25:36

호주 교포 이민지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지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김세영(10언더파 274타)과는 4타 차. 연합뉴스

호주교포 이민지, LPGA 투어 LA오픈 우승…김세영 2위(종합)

호주교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지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10언더파 274타의 2위 김세영(26)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2만 5천 달러(약 2억6천만원).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 소속인 이민지는 지난해 5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약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투어 5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42)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20승 고지를 노렸던 박인비(31)는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고진영(24), 양희영(30)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1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이민지는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서 추격하던 나나 마센(덴마크)이 이날 7번 홀까지 보기 4개를 쏟아내며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여유 있게 선두를 유지했다.7번 홀(파3) 버디로 한때 2위 그룹에 5타나 앞서며 승세를 굳히는 듯했던 이민지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칭이 있는 김세영이 추격을 시작하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11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낸 이민지는 김세영이 13, 14번 홀 연속 버디를 잡는 바람에 2타 차까지 따라잡혔다.이민지가 13번 홀(파5) 버디로 3타 차로 달아나자 김세영 역시 15번 홀(파5)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를 유지했다.그러나 김세영이 이후 남은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오히려 마지막 18번 홀(파3)에서 약 1.5m 파 퍼트를 놓치면서 역전 우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렸다.3타 차 여유 속에 마지막 18번 홀에 들어선 이민지는 약 3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우승을 자축했다.

2019-04-29 16:19:21

29일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9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이탈리아팀을 꺽고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왼쪽부터), 최미선, 강채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金·金·金·金 한국양궁, 월드컵대회 종합 우승

한국 대표팀이 양궁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 6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강채영(23·현대모비스)은 3관왕에 올랐다.대표팀은 29일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끝난 2019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4, 은1, 동1을 수확했다. 5개 종목에서 무려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강채영은 여자개인전과 여자단체전, 혼성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채영은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장혜진(32·LH), 최미선(23·순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이탈리아를 세트 승점 6-0으로 완파했다.1세트에서 55점을 합작해 50점에 그친 이탈리아를 따돌린 여자 대표팀은 이어 열린 2세트에서 56-53, 3세트에서는 6발 중 4발을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57점을 획득해 54점에 머문 이탈리아를 따돌렸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추가되는 남녀혼성에서는 김우진(27·청주시청)과 함께 출전, 결승전에서 미국에 세트 승점 5-4로 승리했다. 1세트를 37-38로 내줬으나 2세트에서 37-36로 앞섰다. 3∼4세트는 모두 36-36. 단 두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도 19-19였지만, 김우진이 과녁 정중앙인 'X(엑스)10'에 화살을 꽂았다. 한국팀의 화살이 중앙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정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강채영은 여자개인전 결승에서도 프랑스의 멜라니 고빌을 세트 승점 6-0으로 완파했다. 강채영은 9발을 모두 9점 이상 꽂는 신기를 발휘하며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김우진, 이승윤(24·서울시청), 이우석(22·국군체육부대)이 나선 남자 단체전에서 호주를 세트 승점 5-3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준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1세트와 2세트를 주고받은 뒤 3세트에서 56-52로 앞선 뒤 4세트에서 54-54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더해 금메달을 차지했다.남자 개인 결승전에 진출한 이우석은 결승에서 맞붙은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에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1차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내달 1일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차 월드컵대회에 출전한다.

2019-04-29 16:15:52

18일(한국시간) 하와이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민지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주교포 이민지, LPGA 투어 LA오픈 우승

호주교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10언더파 274타의 2위 김세영(26)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2만 5천 달러(약 2억6천만원)다.이민지는 지난해 5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약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투어 5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42)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20승 고지를 노렸던 박인비(31)는 8언더파 276타를 기록, 고진영(24)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04-29 09:51:52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1회에 안타를 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5-6으로 지면서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연합뉴스

추신수, 시애틀전서 3호 홈런 포함 3안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1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애틀의 6번째 투수 코너 새드젝의 6구째 슬라이더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이를 힘껏 잡아당겨 큼지막한 솔로 아치를 그렸다.추신수의 시즌 3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지난 27일 대타로 나와 9회 동점 솔로포를 쳐낸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이날 3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추신수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대활약으로 팀의 14-1 대승에 힘을 보탰다.텍사스는 전날 15-1 승리에 이어 시애틀을 또 한 번 큰 점수 차로 누르고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추신수는 올 시즌 3번째로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2경기 연속 멀티 히트 포함,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30(97타수 32안타)으로 껑충 뛰었다.추신수는 출루율 역시 0.415에서 0.420으로 끌어올렸다.추신수는 1회초 톱타자로 나서 시애틀 우완 선발 에릭 스완슨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낸 뒤 헌터 펜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이후 세 번의 타석에서 잔루 1개를 남기고 모두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경기 막판 다시 힘을 냈다.추신수는 9-1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2루 주자 대니 산타나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시즌 10번째 타점을 올렸다.추신수는 9회초 1사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트리고 이날 활약의 정점을 찍었다.

2019-04-29 08:36:47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1회에 안타를 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5-6으로 지면서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연합뉴스

추신수, 시애틀전서 시즌 3호 홈런 폭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1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애틀의 6번째 투수 코너 새드젝의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솔로 아치를 그렸다.추신수의 시즌 3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지난 27일 대타로 나와 9회 동점 솔로포를 쳐낸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이날 3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추신수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2019-04-29 08:18:44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삼성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충격의 홈 4연패…LG에 1대2 석패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데뷔전을 치른 원태인의 호투만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로써 4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10승 19패 승률 0.345를 기록했다.이날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4이닝 동안 총 8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원태인은 3회초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3루타를 내준 이후 이천웅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이날 유일한 실점이자 선취점을 내줬다.0대1로 뒤진 4회말엔 김상수가 퇴장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상수는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에게 외야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헬멧을 집어던졌다.앞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켈리의 3구째 바깥쪽 유인구 때 체크 스윙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뒤늦게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느린 화면상으로는 김상수가 배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지만, 1루심은 배트가 돌아갔다고 판단했다.권영철 주심은 심판진과 상의 끝에 김상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이 이에 격렬하게 항의,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이후 6회까지 침묵하던 삼성 타선은 7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강민호가 2루타를 쳤고 최영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계범이 희생플라이를 터뜨리며 1대1 동점이 됐다.그러나 균형은 이내 깨졌다. 8회에 이어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삼성의 다섯 번째 투수 최지광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이후 유강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는 1대2가 됐다.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박계범이 2사 1, 2루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9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2019-04-28 17:35:50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1사 1,3루, 두산 페르난데스가 우월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두산-롯데 전, 김태형-양상문 감독 신경전에 벤치클리어링

두산 김태형 감독과 롯데 양상문 감독의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졌다.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8회말에 롯데 투수 구승민이 정수빈의 옆구리에 사구를 던졌다. 정수빈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타석에 쓰러졌다.그러자 김태형 감독이 타석 근처로 걸어나왔다. 정수빈에 대한 걱정과 함께 공필성 롯데 수석코치에게 몇 마디를 건넸다. 공필성 코치는 지난해 두산에서 코치로 김태형 감독을 보좌했던 인연이 있다. 김태형 감독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 앞서 7회말에도 정병곤이 정성종의 공에 등 한가운데를 맞았기 때문이다.양상문 감독 역시 팀이 연패에 빠져 있는 가운데 고의로 던진 사구가 아니란 점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의 항의에 양상문 롯데 감독이 흥분했다. 더그아웃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김태형 감독을 향해 걸어나오기 시작했다. 공필성 코치의 만류를 뿌리치며 화가 잔뜩 난 모습을 보였다.두 사령탑의 신경전에 양 팀 선수들이 홈 플레이트 부근으로 쏟아져나왔다.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다. 양상문 감독의 항의에 김태형 감독은 더그아웃으로 돌아갔고, 양상문 감독 역시 제 자리를 찾아갔다.경기는 두산의 9-2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시즌 3연승, 롯데전 8연승을 이어가며 21승10패(승률 0.677)로 1위 SK 와이번스(20승1무9패·0.689)에 승률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롯데는 11승18패로 7위에 머물렀다.

2019-04-28 17:31:12

2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식 4강전에서 스웨덴의 팔크선수에게 강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안재현 남자 탁구 최연소 메달 쾌거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안재현은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열린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 단식 4강전에서 마티아스 팔크(스웨덴)에게 3-4(11-8 7-11 11-3 4-11 9-11 11-2 11-5)로 역전패했다.그러나 만 20세인 안재현은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획득, 김택수 남자대표팀 감독이 만 21세이던 1991년 지바 대회 동메달로 세운 한국 남자 최연소 세계선수권 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자 선수 중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 양영자가 1983년 도쿄 대회 당시 19살로 은메달을 따냈다.안재현은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5세트 7-2에서 상대 반격에 역전을 허용했다. 6세트를 따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무너졌다. 안재현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소극적이 돼 내 플레이를 못 했다. 이길 수 있는 찬스였고, 올라가서 결승을 해봤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재현의 활약은 눈부셨다. 세계랭킹이 157위에 불과한 안재현은 본선 1회전에서 랭킹 14위의 웡춘팅(홍콩)을 4-0으로 완파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32강전에서 랭킹 29위 다니엘 하베손(오스트리아)을 누른뒤 16강전에서 세계 4위이자 지난해 왕중왕전 격인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 파이널스 남자 단식 우승자인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를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했다.하리모토는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이 엄청난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 그러나 안재현의 돌풍에 눈물을 뿌리고 말았다. 8강에서는 랭킹 10위인 대표팀 선배 장우진(미래에셋대우)마저 넘었다.안재현은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입상자로 남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노 메달에 머물렀다.안재현은 "4강에 올라갈지 몰랐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보니 톱랭커들을 이겼다. 8강에서 우진이형을 이기고 올라갔는데 (4강에서) 지니 죄송하기도 하다"고 했다.

2019-04-28 17:00:53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중 최혜진이 6번홀 티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혜진, 시즌 첫 우승이 생애 첫 메이저 왕관

마침내 최혜진(20)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2관왕에 올랐던 최혜진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최혜진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챔피언십 마지막날, 박소연(27)을 연장전에서 꺾고 정상에 올랐다.최혜진과 박소연은 4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을 벌였다.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최혜진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박소연을 제쳤다.미뤘던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낸 최혜진은 단번에 2억원의 상금을 보태 상금랭킹 2위(2억3천104만원)로 올라섰다.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 그리고 신인이던 작년에도 2승을 올렸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얻어낸 우승이었다.박소연, 이다연(22)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최혜진은 9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4타차 선두를 달려 무난한 우승이 예상됐다.그러나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버디 퍼트가 번번이 홀을 외면하며 추격의 빌미를 줬다.특히 박소연은 2타차로 따라붙은 18번 홀(파4)에서 이글이 될 뻔한 한 뼘 버디를 만들어내 최혜진을 압박했다.최혜진은 10m 먼거리 버디 퍼트를 홀에 붙이지 못했고 1.2m 파퍼트를 넣지 못해 연장으로 끌려갔다. 4라운드에서 나온 단 1개의 보기가 18번홀 3퍼트 보기였다.연장전에서는 페어웨이 벙커에서 친 두번째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로 마무리, 가볍게 승부를 마감했다.

2019-04-28 16:25:20

류현진(LA 다저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회에 타자로 나와 희생번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완벽한 제구' 류현진, 삼진/볼넷 16.5로 MLB 전체 1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9시즌 삼진/볼넷 비율이 16.5개로 압도적인 기록을 올리고 있다. 류현진은 27일까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129명 중 삼진/볼넷 비율 1위에 올라있다.2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의 삼진/볼넷 비율은 류현진보다 한참 낮은 10.8이다. 류현진은 이 부문 공동 3위 펠리스 에르난데스(시애틀 매리너스)와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상 7.0)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삼진/볼넷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류현진은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7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 2개만을 내줬고 삼진은 33개를 잡았다. 매 경기 볼넷을 억제했고, 삼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 통증으로 조기 강판(1⅔이닝 2피안타 2실점)했던 류현진은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복귀해 삼진 9개(5⅔이닝 6피안타 2실점)를 잡았다.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삼진을 10개(7이닝 8피안타 2실점)로 늘렸다.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삼진 10개를 잡은 건, 2014년 7월 14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5년 만이다.류현진은 KBO리그에서 뛸 때부터 "볼넷을 내주는 것보다 홈런을 맞는 게 낫다. 야구를 시작할 때 그렇게 배웠다"고 했다.올해 류현진은 5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맞았다. 피홈런 탓에 피장타율은 0.467로 20이닝 이상을 던진 내셔널리그 투수 64명 중 51위로 처졌다.그러나 볼넷 허용을 철저하게 막은 덕에 피출루율은 0.262로 내셔널리그 2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중 8위다.류현진이 올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다. 류현진은 홈런으로 실점을 하긴 하지만, 출루를 억제한 투구 덕에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 류현진은 올해 단 한 번도 3실점 이상을 한 적이 없다.삼진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고무적이다.류현진은 '속도'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다. 올해 류현진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0.4마일(약 145㎞)로 메이저리그 평균인 시속 93.2마일(약 150㎞)에 미치지 못한다.대신 류현진은 정교함과 다양성으로 상대 타자를 제압했다. 류현진은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커브를 완벽하게 제구하며 상대 타자들의 허를 찔렀다.류현진은 올해 9이닝당 삼진 10.87개로 내셔널리그 10위에 올라있다.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 지난해 9이닝당 삼진 수 9.73개보다 많다.지난해 류현진의 삼진/볼넷 비율은 5.93으로 8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 173명 중 6위였다.

2019-04-28 16:16:42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김지연(31·익산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연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9 SK텔레콤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여자 개인전에서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사진은 이날 시상대에 선 김지연(왼쪽)과 서지연(오른쪽에서 두 번째). 연합뉴스

'사브르여제'김지연,'안방'SK그랑프리 준우승!서지연도 銅

'사브르여제' 김지연(31)이 서울 SK텔레콤 남녀사브르 국제 그랑프리 펜싱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지연은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올림픽펜싱장)에서 펼쳐진 국제펜싱연맹(FIE) 서울 SK텔레콤 남녀사브르 국제그랑프리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디펜딩챔프'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게 14대15, 한끗차로 석패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랭킹은 3위까지 올라갔다.김지연은 16강에서 일본의 아오키 치카를 15대1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프랑스 에이스 카롤린 크롤리에게 15대1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 '한솥밥' 서지연(안산시청)을 15대10으로 누른 후 결승에 올랐다.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대회인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유독 메달과 인연이 없다가 마침내 시상대에 섰다. 김지연은 "'나와 맞지 않는 대회인가' 하는 아쉬움이 늘 컸다. 올해도 사실 시작할 때는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경기를 하다 보니 올라오더라. 8강전에서 승리하고 메달권 진입을 확정하는 순간이 남달리 기뻤다"고 했다.

2019-04-28 16:15:36

28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영월장사 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두장사 만만세~

2019-04-28 16:13:40

28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라운드 중 김비오가 6번홀 트러블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비오, 7년 만에 우승 감격…전북오픈 제패하고 통산 4승(종합)

김비오(29)가 7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김비오는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김비오는 5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를 차지한 김태훈(34)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2012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김비오는 이후 약 7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냈다.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0타를 기록, 선두 김태호(24)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비오는 이날 9번부터 13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김비오는 17번 홀(파3) 티샷이 해저드로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드롭존인 레이디 티로 이동해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1.5m로 보내며 보기로 막아 2타 이상을 잃을 위기에서 빠져나왔다.17번 홀 보기로 2타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김비오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약 1m 정도 파 퍼트를 잘 지켜내며 2위권 선수들의 접근을 더는 허용하지 않았다.2008년 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선수권을 휩쓸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비오는 2010년 코리안투어 대상과 신인상, 평균 타수 부문을 석권했고 2012년 국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19시즌을 준비한 김비오는 올해 두 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019-04-28 16:13:30

신지애, 7타 차 뒤집고 일본 여자골프 시즌 2승

신지애(31'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애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가와나 호텔 골프코스(파71·6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공동 2위 그룹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천440만엔(약 1억5천만원)이다.14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시즌 2승을 달성, 이번 시즌 8개 대회가 끝난 가운데 2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선수가 됐다.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한 신지애는 7언더파로 선두였던 요시모토 히카루(일본)에게 무려 7타나 뒤진 공동 19위였다.그러나 이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대역전극을 만들었다.시즌 상금 4천34만 6천666엔을 기록한 신지애는 상금 순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2009년 상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JLPGA 투어에서는 2016년과 2018년 상금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기록이다. 신지애가 일본에서도 상금왕에 오르면 한·미·일 상금 1위를 모두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한국 선수들은 최근 3주 사이에 신지애, 이지희(KKT컵 레이디스오픈), 신지애 순으로 JLPGA 투어에서 연달아 우승 소식을 전했다.

2019-04-28 16:13:15

2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에서 득점에 성공한 정승원이 에드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강원에 2대0 완승… 선두권 경쟁에 본격 합류

대구FC가 춘천 원정에서 승리하며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대구는 27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경기에서 정승원, 에드가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했다.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현재까지 승점은 16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고, 선두 전북(20점)과는 4점차, 울산, 서울(17점)과의 승점은 1점차에 불과하다.원정임에도 경기를 압도했다. 3-5-2 대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서 김대원과 에드가가 강원 골문을 노렸고, 2선의 황순민을 비롯해 강윤구, 츠바사, 정승원, 장성원이 미드필더,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전반 3분 홈팀 강원이 첫 슈팅을 먼저 기록했다. 대구도 역습을 활용해 맞불을 놨다. 전반 7분 강원 페널티 박스에 접근한 에드가가 골대 반대쪽을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우측으로 살짝 벗어났다.대구는 수비를 탄탄히 구축한 뒤 강원의 빈틈을 노려 몇차례 기회를 만들어냈다. 13분 프리킥 이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터진 김우석의 슈팅, 16분 역습상황에서 시도한 김대원의 슈팅이 모두 아쉽게 무산됐다. 전반 24분에도 김대원이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전반 막판까지 대구의 슈팅이 쏟아졌다. 에드가가 한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3분 강원의 좌측 측면을 돌파한 에드가가 올린 크로스를 정승원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정태욱, 장성원의 슈팅도 무산됐다.후반시작과 동시에 강원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4분 김대원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하고 쳐내자 정승원이 재차 달려들면서 슈팅해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기선을 제압한 대구는 바로 추가 골을 터트리면서 스코어를 벌렸다. 이번에도 김대원이 시작이었다. 후반 11분 강원의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김대원의 슈팅이 강원 수비를 맞고 에드가에게 흘렀고, 공을 차지한 에드가가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김대원은 직접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날 터진 2골에 모두 간접 관여하면서 맹활약했다.2골을 내준 강원은 정승용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정승용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강원이 몇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조현우 골키퍼와 수비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32분 제리치의 헤딩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조현우가 다급하게 쳐냈다. 제리치는 득점에 대해 항의했지만, 비디오판독(VAR) 판독 후 노골 판정을 받았다.강원은 막판 대구를 몰아붙였지만, 대구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43분 에드가의 패스를 받은 츠바사가 칩샷으로 강원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결국 대구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대구는 다음 경기에서 5위 상주 상무를 만난다. 상주와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는 내달 3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2019-04-28 16:12:5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 투수 덱 맥과이어가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맥과이어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타선을 상대로 9이닝 동안 볼넷과 몸에 맞는 볼 1개씩을 허용했을 뿐 안타 1개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진은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덱 맥과이어. 연합뉴스

삼성 맥과이어, 노히트 노런 후 다시 6실점 '널뛰기'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프로야구 통산 14번째 노히트 노런 대기록 달성 후 '널뛰기' 투구로 기대를 밑돌았다.맥과이어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6실점(5자책점) 했다.삼진도 7개를 솎아냈지만, 대량 실점에 빛을 잃었다.맥과이어는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뽑아내며 KBO리그 데뷔 승리를 노히트 노런으로 작성했다.역대 최다 탈삼진 노히트 노런, 최다 득점 노히트 노런(16-0) 신기록도 남겼다.그러나 엿새 만에 등판한 이날 2회와 5회 집중타를 맞고 3점씩을 줬다.2회 선두 유강남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준 맥과이어는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정주현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헌납했다.5회에도 이천웅에게 홈런을 맞고 오지환, 김현수에게 연속 2루타, 박용택에게 쐐기 타를 내줬다.오락가락하는 맥과이어와 달리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5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4승 달성을 앞뒀다.이날 경기는 LG가 삼성을 8대0으로 제압했다.

2019-04-27 20:59:42

17일 열린 수원FC와의 FA컵 32강전에서 장성원의 득점 후 기뻐하는 대구FC 선수들. 연합뉴스

대구FC, 강원 꺾고 '2연승+5경기 무패'

'다크호스' 대구가 강원FC를 잡고 최근 2연승에 5경기 연속무패(3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권을 위협했다.대구는 2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원정에서 정승원과 에드가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시즌 4승째를 따낸 대구는 승점 16(4승4무1패) 을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 울산 현대, FC서울(이상 승점 17)과 승점 차를 1로 줄이고 4위를 유지하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더불어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2017년 7월부터 내리 6연승을 따내 '천적'으로 입지를 굳혔다.반면 8라운드에서 10명이 싸우는 부담을 이겨내고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으면서 3연패에서 탈출했던 강원(승점 10)은 대구의 벽에 막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핵심 공격수' 세징야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에드가와 김대원을 투톱으로 앞세운 대구는 전반 16분 강원 골키퍼가 골문을 비고 나온 것을 보고 김대원이 슛을 한 게 골라인을 넘기 직전 수비수에게 막혀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대구는 전반 28분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에드가가 잡아 골을 넣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대구는 후반 4분 김대원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강원 골키퍼 김호준의 가슴을 맞고 튀어나오자 정승원이 쇄도하며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꽂아 리드를 잡았다.기세가 오른 대구는 후반 11분 에드가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신했다.수비수 홍정운이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강원의 한국영이 차단하려고 발을 뻗은 게 오히려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던 에드가의 발끝으로 이어졌다.에드가는 골키퍼까지 따돌리는 침착한 드리블에 이은 왼발 슛으로 골맛을 보면서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꼴찌'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4)는 상주 상무와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윤빛가람(상주)에게 프리킥 '극장골'을 내주고 2-3으로 패해 개막 9경기 무승(4무5패)에 빠졌다.반면 최근 5경기(2무 3패)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상주(승점 14)는 기분 좋은 승점 3을 챙기고 부진에서 벗어났고, 순위도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다소 무기력하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은 후반에만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첫 득점은 상주의 몫이었다. 후반 3분 만에 상주 송시우가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박용지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며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슛으로 선제골을 따냈다.상주는 후반 11분 김민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크로스한 볼이 제주 수비수 이동희의 오른발 끝에 맞고 굴절돼 추가 골이 되는 행운을 맛봤다. 제주 이동희의 자책골로 기록됐다반격에 나선 제주는 후반 30분 아길라르의 오른쪽 코너킥을 윤일록이 헤딩으로 추격 골을 만들며 추격에 나섰다.제주는 후반 40분 아길라르의 슛이 상주의 수비수 김영빈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따냈다.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핸드볼 반칙을 선언했다.제주의 마그노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동점 골을 꽂았다. 8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뽑아낸 마그노의 2경기 연속골이었다.무승부의 기운이 무르익던 후반 추가시간 상주의 윤빛가람이 해결사로 나섰다.윤빛가람은 후반 47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따낸 프리킥을 기막힌 오른발 슛으로 제주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아 6경기 만에 상주에 승점 3을 선물했다.인천전용구장에서는 임중용 감독 대행체제의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남FC와 0-0으로 비기면서 사령탑 교체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따내 '위기관리'에 성공했다.8라운드에서 '난적' FC서울을 상대로 6백(6-back) 수비로 0-0 무승부를 거둔 인천은 성남과의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성남은 최근 2연승에 4경기 연속무패(2승2무)로 선두권 진입을 노렸지만 무승부에 그쳐 승점 12로 상주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2019-04-27 20:14:01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서 2회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1실점 호투를 펼쳐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두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았다. 연합뉴스

류현진, 7이닝 2실점 '3승'…강정호에 판정승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7년 만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2실점 했다.류현진은 팀이 6-2로 앞선 8회 초, 승리 요건을 안고 스콧 알렉산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경기가 그대로 끝남에 따라 류현진은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2.96으로 낮아졌다.피츠버그는 6연패를 당했다.류현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0개를 낚았고, 볼넷은 1개도 주지 않았다.류현진이 삼진 10개 이상을 솎아낸 건 2013년 5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12개), 2014년 7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10개) 이래 개인 통산 세 번째다.류현진은 시즌 최다인 공 105개를 던지고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다만, 올해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허용했다.피홈런 수는 6개다.2012년 KBO리그에서 마지막으로 격돌한 뒤 7년 만이자 메이저리그에선 처음으로 대결한 강정호에겐 두 번 이기고 한 번 졌다.류현진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강정호를 삼진(2회), 3루수 땅볼(4회)로 잡았다.6회 세 번째 대결에선 컷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강정호에게 깨끗한 좌전 안타를 맞았다.4타수 1안타를 친 강정호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0.176이다.류현진은 1회 시작과 함께 실점했다.첫 타자 애덤 프레이저에게 볼 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에서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유격수 코리 시거의 글러브를 맞고 타구는 중견수 앞으로 날아갔다.곧이어 멜키 카브레라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로 이었다.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좌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주 무기인 체인지업을 던져 그를 1루수 병살타로 요리하고 1점을 줬다.이어 조시 벨을 높은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류현진은 2회 선두 타자 강정호와 마침내 만났다.류현진은 초구 몸쪽 스트라이크 존에 낮게 들어가는 투심 패스트볼을 던진 뒤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이어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24㎞짜리 체인지업으로 강정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류현진은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에게 우전 안타,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좌선상 2루타를 거푸 맞아 다시 2, 3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우타자 콜 터커를 몸쪽으로 급격하게 휘는 컷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투수 크리스 아처를 3루수 땅볼로 잡고 실점을 피했다.공 9개로 타자 3명을 요리하고 3회를 넘긴 류현진은 4회 홈런을 내줬다.4번 타자 벨은 볼 카운트 2볼에서 류현진이 무심코 던진 투심 패스트볼을 퍼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또 체인지업을 활용해 강정호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세르벨리에게 다시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두 타자에게 연속 삼진을 낚고 불을 껐다.류현진은 5회 세 타자와 6회 두 타자 등 5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운 뒤 강정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풀 카운트에서 강정호가 몸쪽에 들어온 컷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날렸다.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터커를 제물로 10번째 삼진을 채운 뒤 3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다저스는 0-1로 뒤진 1회 말 코디 벨린저의 우월 투런포로 금세 전세를 뒤집었다.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홈에서 33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새 기록을 썼다.2회에는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포수 오스틴 반스가 좌월 솔로포로 힘을 보탰고, 3-2로 쫓긴 4회에는 피츠버그의 실책과 포수 패스트볼을 틈타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1타점, 반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잇달아 날려 점수를 6-2로 벌렸다.류현진은 4회 무사 2루에서 보내기 번트로 찬스를 연결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2019-04-27 14:52:04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서 2회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1실점 호투를 펼쳐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두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았다. 연합뉴스

류현진, 7이닝 2실점 '3승 눈앞'…강정호에 판정승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7년 만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시즌 3승 달성을 앞뒀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2실점 했다.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0개를 낚았고, 볼넷은 1개도 주지 않았다.류현진이 삼진 10개 이상을 솎아낸 건 2013년 5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12개), 2014년 7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10개) 이래 개인 통산 세 번째다.류현진은 시즌 최다인 공 105개를 던지고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다만, 올해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허용했다.피홈런 수는 6개다.류현진은 팀이 6-2로 앞선 8회 초, 승리 요건을 안고 스콧 알렉산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2012년 KBO리그에서 마지막으로 격돌한 뒤 7년 만이자 메이저리그에선 처음으로 대결한 강정호에겐 두 번 이기고 한 번 졌다.류현진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강정호를 삼진(2회), 3루수 땅볼(4회)로 잡았다.6회 세 번째 대결에선 컷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강정호에게 깨끗한 좌전 안타를 맞았다.강정호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2019-04-27 13:40:31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강정호에게 안타 허용…6이닝 9K 2실점

류현진이 6회 강정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류현진(32·LA 다저스)은 27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동갑내기 절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5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해 류현진과 빅리그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2019-04-27 13:12:08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 7회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5-5로 맞선 7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7-5로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2018년 9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31일 만에 구원승을 따냈다. 연합뉴스

오승환, 2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첫 홀드 수확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두 경기 연속 실점 없이 임무를 마치고 시즌 첫 홀드를 수확했다.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7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오승환은 시즌 첫 구원승을 올린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1이닝씩 무실점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4.50(10이닝 5자책점)으로 내려갔다.오승환은 공 13개를 던져 10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첫 타자 맷 조이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오승환은 아지 알비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기록은 안타였지만, 수비 시프트를 펼치던 내야진이 충분히 걷어낼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오승환은 곧바로 조시 도널드슨에게 중견수 쪽으로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맞았다.그러나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가 펜스 앞에서 뛰어 타구를 낚아채는 호수비를 선사해 오승환의 짐을 덜어줬다.오승환은 프레디 프리먼을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끝냈다.그는 컷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로 섞어 던지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오승환은 2점을 보태 7-3으로 도망간 8회 초 1사 2, 3루 타석에서 교체됐다.콜로라도는 8-4로 이겼고, 오승환은 세이브 요건을 채운 중간 투수에게 주는 홀드를 따냈다.오승환의 빅리그 통산 홀드는 43개로 늘었다.

2019-04-27 12:47:17

강정호 류현진

강정호 5번 타자 출전…류현진과 7년 만에 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32세 동갑내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첫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양 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5번째로 선발 등판한다.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둘은 2012년 KBO리그에서 마지막 대결 이래 7년 만에 장소를 미국으로 옮겨 다시 맞붙는다.KBO리그에선 류현진이 강정호를 타율 0.167(30타수 5안타)로 묶었다.강정호는 대신 류현진의 KBO리그 마지막 등판인 2012년 10월 4일 경기에서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피츠버그는 다저스를 맞아 스위치 타자 4명을 포함한 타순을 짰다.류현진은 포수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다저스는 우완 투수인 크리스 아처를 겨냥해 족 피더슨, 코리 시거 두 좌타자를 1, 2번에 배치하고 좌타 거포 코디 벨린저를 4번에 기용했다.

2019-04-27 11:28:45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강정호는 이날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폭발했다. 그는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2-11로 패했다. 연합뉴스

7년 만에 류현진과 맞붙는 강정호 "친구와 맞대결 기대된다"

"오랜만에 (류현진과) 경기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고 기대가 많이 된다."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7일(한국시간) '동갑내기 절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강정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선 라커룸 인터뷰에서 2012년 KBO리그 이후 7년 만에 류현진과 맞붙는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과 대결한다.그는 "서로 부상도 있고, 일도 있어서 대결을 못 했는데 많은 분이 기대하시는 것 같다. 서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말했다.다저스타디움에 들어설 때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는 강정호는 시즌 초반 좋지 않은 타격감에 대해서도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강정호는 '콘택트에 문제가 있는데 회복세를 좀 보이는 것 같다'는 지적에 "점점 좋아질 거로 생각한다. 노력하는 중이다. 1할대인데 당연히 기대한 만큼은 아니다.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본인이 스스로 극복해서 성적으로 보여주는 게 프로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이날 류현진과 강정호의 맞대결에는 미국 현지 언론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현지 방송 진행자는 강정호에게 '류현진과 어떤 관계냐, KBO리그에서 많이 대결해봤나'라고 물었다.강정호는 "어릴 적부터 친구와 경기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면서 "팀을 위해 잘하면 좋겠지만 (내가) 잘하면 현진이가 끝나고 (내게) 욕을 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도 경기 전 강정호와 류현진의 맞대결에 대해 "고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서 당연히 꽤 흥분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허들 감독은 다저스와 3연전에서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등 좌완을 잇달아 만나게 된 데 대해 "좌완 상대 우리 팀 기록을 봤느냐. 그리 나쁘지 않다"면서 좌완에 맞설 우타자·스위치타자 라인을 거명하며 강정호도 언급했다.허들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다른 투수처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를 안다. 커터와 브레이킹볼, 투심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며 탄탄한 투수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19-04-27 11:20:37

강정호 류현진

'류현진 vs 강정호' 32살 동갑내기 MLB서 첫 대결

32살 동갑내기 코리안리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첫 맞대결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류현진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만약 강정호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면, 둘은 미국 무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격돌한다.다저스는 홈에서 강한 류현진의 안정감 넘치는 투구에, 피츠버그는 깨어난 강정호의 장타력에 각각 기대를 건다.관전 포인트는 홈런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매 경기 홈런을 허용했다.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다가 큰 것 한 방을 피하지 못했다.직전 등판인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선 밀워키의 크리스천 옐리치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했다.강정호는 25일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빅리그 통산 40호 홈런을 수확했다. 지난 4일 시즌 1호 홈런을 날린 뒤 17일, 21일, 25일 등 4일 간격으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3년 만에 풀 시즌에 도전하는 탓에 타격감이 완벽하진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강정호의 홈런 시계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강정호는 타율 0.172의 부진에도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홈런 4개를 터뜨려 장타력 빈곤에 시달리는 팀에 희망으로 떠올랐다.류현진의 팔색조 변화구가 효과를 볼지, 강정호의 변화구 노림수가 적중할지가 관건이다. 류현진은 변화구를 던졌다가 홈런 4방을 맞았다.지난달 29일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서 애덤 존스에게 커브를 통타당해 첫 홈런을 내줬다. 4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선 상대 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컷 패스트볼을 뿌렸다가 투런포를 맞았다. 옐리치에게 연타석으로 홈런을 내준 공은 체인지업, 커브였다.강정호는 홈런 4방 중 3방을 변화구를 노려쳤다.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21일엔 샌프란시스코 좌완 데릭 홀랜드의 너클 커브를 놓치지 않았고, 25일엔 켈리의 싱커를 퍼 올렸다.시즌 개막 전 시범경기에서 홈런 7방을 터뜨린 강정호는 지난 2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속구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은 '악마의 재능'을 뽐냈다. 류현진도 강정호가 빠른 볼에 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신 류현진은 7년 전 KBO리그에서 강정호와 마지막으로 상대했을 때보다 훨씬 진화했다. 컷 패스트볼을 장착했고 투심 패스트볼도 던진다. 여기에 속구,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보태 강정호의 눈을 현혹할 구종을 무려 6개나 보유했다.빅리그 동갑내기 투타 코리안리거가 팀 승리를 위해 벌일 혼신의 승부에 우리나라 팬들의 눈도 예민하게 움직인다.

2019-04-26 18:25:29

kbo리그 로고

[속보] 창원(마산) 날씨 '비' 한화 NC 프로야구 경기도 우천취소

[속보] 창원(마산) 날씨 '비' 한화 NC 프로야구 경기도 우천취소

2019-04-26 18:09:50

1991년 4월 포항에서 열린 '포항시민건강달리기대회'. 자료제공=포항시청

[타임캡슐] 건강달리기

달리기는 생명력을 상징하는 운동이다. 인간은 달리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다. 돌로 무기를 만들어 맹수와 먹이를 두고 다투던 때부터다. 살려고 뛰던 유습은 여유 없는 이들의 경박한 행동으로 비치기도 했다. 시한폭탄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불룩한 배가 여유와 덕의 상징일 때가 있었다.1991년 4월 21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시민건강달리기대회' 사진이다. 달리기는 고마운 운동 종목이었다. 돈이 많이 들지 않았다. 관공서는 저예산으로 시민들을 모을 수 있었다. 건강도 챙겨주고, 시책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였다.'시민건강달리기대회'는 마라톤대회로 바뀌었다. 전국에 넘쳐나는 대회들은 대부분 이력이 오래지 않다. 2000년대 들어 우후죽순처럼 늘었다기보다 바뀌었다. 특히 대구에선 '2011 세계국제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려 육상 붐 조성을 위해 대회가 새로 생겼다.올해 전국의 마라톤대회는 237개. 대구에서만 5개, 경북에서도 11개 대회가 열린다. 1년이 52주다. 매주 4~5개 대회가 열리는 셈이다. 뜀박질을 즐기는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매주 골라잡아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28년 전 달리는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유행의 반복을 본다. 28년 전 운동화 상표와 디자인이 낯설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에 오르내리는 제품군이다. 역사는 돌고 돌아 유행도 다시 찾아온다.중고생들의 '스포츠머리'도 다시 유행할 수 있을까. 미용실에 밀린 이용소 찾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속칭 군입대자용 헤어스타일은 이용소, 그러니까 남성 전용 이발소에서 제대로 깎을 수 있었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26 18:00:00

26일 예정 프로야구 경기. 대구 경기는 취소. KBO

대구 삼성 LG 경기 우천취소 "다른 곳도 줄줄이? 창원(마산)도?"

26일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대구구장(삼성라이온즈파크)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잠실, 수원, 창원 등의 경기장에도 우천취소 조치가 내려질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모든 경기가 오후 6시 30분 시작 예정인 상황.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과 수원은 오후 6시쯤 비가 그칠 예정이지만, 창원의 경우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창원 한화 이글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우천취소 결정될 지 주목된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7:48:55

"경기 시작 50분 전에?" 삼성 LG 대구 경기 우천취소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6일 대구구장(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이날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KBO가 내린 조치이다.이에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경기 시작 불과 50여분 전에 내려진 이 조치를 두고 양팀 야구팬들의 불만도 상승하고 있다.물론 KBO가 불가피하게 기상 상황을 감안해 내리는 조치이지만, 경기 관람을 준비하던 야구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내비치고 있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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