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FA 차우찬, LG와 2년 20억원에 도장 '꽝',  유희관, 이용찬은 언제?

FA 차우찬, LG와 2년 20억원에 도장 '꽝', 유희관, 이용찬은 언제?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34)이 마침내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미계약 FA는 좌완 유희관, 우완 이용찬 투수 두 명만 남았다.LG는 3일 "차우찬과 계약기간 2년에 총액 20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2년간 연봉은 6억 원, 성과보수는 14억 원.보장된 연봉은 3억 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연간 7억 원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지난해 어깨 통증으로 고전한 차우찬은 실력으로 이를 극복해야 보장 액수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갈 수 있다.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차우찬은 LG와 줄다리기 협상을 했다. KBO 리그 통산 110승을 기록한 검증된 베테랑이나 좋지 않은 어깨 상태가 '단점'이었다.차우찬은 지난해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한 타자만 상대하고 강판하고 나서 재활에 전념해왔다.차우찬은 "계약이 늦어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스프링캠프 합류가 조금 늦어진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걱정과 응원에 꼭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차명석 LG 단장은 "차우찬은 우리 팀의 에이스이며 성실한 자세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선배다. 앞으로도 우리 투수진의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KBO 리그 통산 452경기에 등판해 110승 7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2016년 시즌 종료 후 LG와 4년 9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 후 4년간 99경기에 나가 572이닝을 던지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2의 성적을 올렸다.

2021-02-03 10:04:55

관중 하루 5천 명 제한…'골프 해방구' 피닉스오픈, 4일 개막

코스 내에서 갤러리들에게 응원은 물론 음주와 야유까지 허용해 '골프 해방구'라는 별칭이 붙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이 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한다.이 대회는 예년의 경우 대회 기간 50만명 안팎, 최대 70만명의 갤러리들이 입장해 대회장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로 유명하다.흔히 대형 이벤트에 따라붙는 '지상 최대의 쇼'라는 수식어에서 착안해 '잔디 위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Grass)로도 불린다.그만큼 여느 골프 대회에서 보기 어려운 '축제'와 같은 성격의 대회가 바로 피닉스오픈이다.특히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162야드 짧은 파 3홀인 16번 홀 부근에는 2만 석의 스탠드가 설치돼 갤러리들이 티샷하는 선수들에게 응원과 야유를 동시에 보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다.하지만 올해 대회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하루 입장 관중을 5천명 이하, 대회 기간 전체로 보면 2만명 이하로 제한해 예년만큼의 시끄러운 분위기는 나오기 어려울 전망이다.관중수는 큰 폭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11월 하루 2천명을 입장시켰던 휴스턴 오픈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유관중 대회라는 점은 다행이다.휴스턴 오픈 이후 올해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소니오픈 등에 하루 100∼200명 입장을 허용했지만 이는 대회 관계자나 선수 가족, 후원사 초청 고객 등으로 제한돼 사실상의 무관중 대회였다.

2021-02-02 15:24:21

MLB 선수노조, 시즌 연기 거부…4월 2일 정상 개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제안한 시즌 연기 방안을 선수노조(MLBPA)가 거부하면서 2021시즌 메이저리그는 예정대로 4월 2일 개막할 예정이다.MLB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노조가 우리가 제안했던 시즌 연기 방안을 거부했다"라며 "이에 각 구단에 스프링캠프와 시즌 개막을 일정대로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전날 MLB는 2021시즌 정규시즌 개막을 4월 2일에서 4월 29일로 미루고, 정규시즌 경기 수를 팀당 162경기에서 154경기로 줄이는 안을 선수노조에 제안했다.팀당 8경기가 줄어도 연봉을 100% 준다는 방침도 전했다.MLB는 시즌 연기 및 축소 방안은 의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즌을 한 달가량 연기하면 코로나19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백신 접종이 더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선수노조는 "주말 내내 집행부가 회의를 거듭한 끝에 MLB 사무국의 제안을 거부하기로 했다"라며 "MLB가 제안한 시즌 연기 방안에 따르면 커미셔너의 권한이 지나치게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MLB는 "2021시즌도 안전하고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5:04:34

삼성 투수들이 더 반긴 오재일…"홈런 안 맞게 도울게요"

삼성 투수들이 더 반긴 오재일…"홈런 안 맞게 도울게요"

이제는 삼성라이온즈의 푸른 유니폼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오재일이 투수들의 '특급 도우미'를 자처했다.지난 시즌, 오재일은 유독 삼성 투수들에게 강했고 특히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런 오재일이 삼성 투수 도우미가 되면 약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높일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1일 시작한 스프링캠프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오재일은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삼성이 작년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 팀에 빨리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은 삼성 투수들에게는 '넘사벽' 같았다.특히 원태인을 상대로 5타수 4안타(타율 0.800) 4득점, 그 중 홈런을 3개나 때려내 그야말로 '천적'이었다. 최채흥을 상대로도 8타수 5안타(타율 0.625) 1홈런 2득점을 기록했고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로도 타율 5할의 맹타를 휘둘렀다.오재일은 "(원)태인이를 상대로 잘 쳤으니, 이제부터는 태인이가 등판할 때 많이 도와주겠다"고 웃었다.팀을 옮긴 첫 해, 오재일은 삼성팬들의 기대감을 채우고자 일찌감치 몸을 만들어 스프링캠프를 시작, 허삼영 감독으로부터 "착실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절친' 이원석은 어색하지 않게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다.오재일은 "팀원이 되고보니 젊은 선수들이 많아 분위기가 밝고 힘차다"며 "(이)원석이가 있어 적응하는데도 친숙해지는데도 한결 낫다"고 말했다.2군에 있을 때 들른 적 있는 경산볼파크에 다시 온 건 10년 만이라는 오재일은 "캠프에서 우선은 체력을 키우고, 기온이 오르면 기술적 부분에 집중하겠다"며 "해마다 한 단계씩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2-02 15:03:08

오승환, 연봉 1억원 삭감···통보였을까 선택이었을까?

오승환, 연봉 1억원 삭감···통보였을까 선택이었을까?

"전년 연봉 12억원에서 11억원으로, 삼성 재계약 대상자 중 삭감 최고액"1일 삼성은 2021시즌 소속 선수들과의 연봉 계약을 마쳤다. 오승환(39) 선수는 1억원을 삭감한 금액인 연봉 11억원으로 삼성과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오승환은 지난해 12억으로 팀 내 연봉 최고를 차지했고, 올해도 11억으로 2년 연속 연봉킹의 자리에 등극하게 됐다. 하지만 연봉 1억이 삭감됨에 따라 재계약 대상자 55명 중 삭감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다.1억원 삭감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선택한 것일까? 아님 삼성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 받은 것일까. 오승환이 직접 새로운 삼성의 연봉시스템에 따라 삭감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 삼성은 올해 선수가 본인의 계약 구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뉴타입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르면 선수는 구단과 합의한 기준 연봉을 토대로 기본형, 목표형, 도전형을 선택할 수 있다. 그중 목표형이나 도전형을 택할 경우 기준 연봉에서 각각 10%, 20%를 낮춘 금액에서 연봉이 출발해 좋은 성적을 내면 차감된 금액의 몇 배를 더 받을 수 있다.하지만 삼성으로부터 통보 받은 것이라면 연봉킹 오승환이 삼성의 기대에 못 미쳤다는 판단이 선다.오승환은 지난해 45경기에서 3승 2패 18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로 가기 전인 2013년 48경기 4승 1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74에 비해서 부족한 기록이다. 세이브 부문 5위에 올랐지만, 지난해 8위에 그친 삼성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승환을 바라봤을 것이다.오승환의 연봉 삭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년 전인 2011년에도 연봉 삭감을 당했다. 당시 그는 연봉 2억 6000만원에서 2000만원이 삭감된 2억 4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2011년의 연봉 삭감 이유는 오른쪽 어깨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한 16경기 출전과 부진이다. 부상 전 오승환은 16경기서 승패없이 4세이브 평균자책점은 4.50까지 치솟으며 데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이렇게 두 번째 연봉 삭감을 맞은 오승환에게 삼성 관계자는 이번 연봉 삭감 이유는 "올해 더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라고 밝혔다.삼성은 올해 거포 오재일을 영입하는 등 반등을 노린다. 오승환에게 무작정 부담을 줄 순 없다. 하지만 '돌부처' 오승환이 새 시즌에 훌륭히 활약 해준다면 삼성은 오승환 덕분에 다시금 성장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2021-02-02 14:58:31

삼성 4월 3일 개막전 상대는 키움…홈개막전은 kt와

삼성 4월 3일 개막전 상대는 키움…홈개막전은 kt와

삼성라이온즈가 4월 3일 고척돔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2021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은 9일로 kt위즈와 맞붙는다.KBO는 2일 이같은 2021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발표했다.4월 3일 개막하는 KBO리그는 팀간 16차전씩, 팀당 144경기씩을 치른다.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야구 국가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참가, 리그가 일시 중단된다.시즌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2019시즌 상위 5개팀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당시 삼성은 8위를 차지해 2위 키움의 맞경기로 시즌을 연다.당시 우승팀 두산은 기아와 잠실에서, 이마트가 인수한 SK(구단명 변경예정)는 롯데와 인천 문학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부터 거대 유통기업간 매치가 성사돼 관심이 모인다.지난해 우승팀 NC는 LG를 창원으로 불러들이고 수원에서는 kt가 한화를 상대한다. LG는 4위를 차지했으나 두산이 잠실서 경기를 가져 당시 6위 kt 홈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리그 '대목'인 5월 5일 삼성은 대전 원정(한화) 경기가 편성됐다.이날 발표된 경기일정은 전체 720경기 중 715경기(10월 8일까지)고 미편성 5경기는 우천 등 순연 경기와 함께 추후에 정해진다.

2021-02-02 14:30:37

[종목단체장] 김재홍 대구시하키협회장 "실업팀 꼭 창단"

[종목단체장] <5>김재홍 대구시하키협회장 "실업팀 꼭 창단"

1일 대구시하키협회 통합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재홍 대호약품 대표는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했다.이날 대구시체육회관 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협회가 만든 당선증을 받은 김 회장은 "4년 전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합쳐 통합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대구 하키인들의 기대에 잘 부응했는지 모르겠다"며 "그동안 잘 한 점은 계속 이어 나가고, 실업팀 창단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사업은 더 힘을 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12년 전 대구시하키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남자 하키 명문' 대구 달성고 출신인 그는 지난 2009년 협회 전무이사의 부탁으로 당시 엘리트 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았고, 회장까지 역임했다. 이어 체육단체 통합 때 초대 회장을 추대받았고, 이번에도 단독 출마해 연임하게 됐다.그동안 김 회장은 공식적인 회장 출연금으로 협회 살림살이를 안정적으로 꾸리는 한편 장학금 전달 등 비공식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았다. 대회 유치를 통한 국내외 교류와 선수단의 사회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였다.김 회장은 하키부를 운영하는 성지중과 안심중, 달성고, 강동고, 대구과학대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들 팀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때는 회식을 마련하고 장학금을 주며 축하했다.또 통합 취지를 살려 대구시하키협회장배 생활체육하키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과 부산 지역 동호인 팀들이 참가하면서 영남권 하키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일본과의 청소년 하키 교류에도 힘을 쏟았다. 대구시하키협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구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2016년부터 '하키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한일 스포츠 교류를 계속할 계획이다.김 회장은 사회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 선수들이 운동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협회 임원, 지도자, 선수들과 함께 금호강 쓰레기 청소, 불우아동시설 봉사활동 등을 마련했다.그는 이번 4년 임기에는 하키의 미래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비인기종목이라 선수 발굴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유소년 하키 클럽을 창단해 저변 확대를 꾀할 생각이다.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하키 전국대회 대구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구를 대표하는 실업팀 창단에 대해서는 "제1대 회장 때 공약을 하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지만, 아직 성사시키지 못했다"며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4:30:14

한화 '품위 있게 던지자'···2700억 리조트에 스프링 캠프 시작

한화 '품위 있게 던지자'···2700억 리조트에 스프링 캠프 시작

"흙까지 리조트로 공수하며 스프링캠프에 선수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냈다"한화 이글스가 1일부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캠프 개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선수들은 미리 숙소에 모여 합숙에 들어갔다.카를로스 수베로(49·베네수엘라) 신임 감독과 선수들이 처음으로 만나 인사도 나눴다. 1일에는 현지에 비가 내려 실외 훈련은 하지 못했고, 2일부터 하청 스포츠타운에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선수단 숙소인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조성한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다. 총 사업비 2700억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8년 10월 개장했다. 벨버디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눈에 띄는 건 한화 구단이 선수단에게 배포한 공지 사항이다.'선수단 야식(오후 8시) 장소 지정 후 선수단 공지', '구장 및 호텔 시 흡연은 지정된 장소 외 절대 금지', '웨이트장 이용 시 전용 운동화 준비(흙, 먼지 묻은 신발 착용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구단은 캠프 기간 내내 바른 예절과 복장을 강조하면서 선수단 스스로 품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연합뉴스를 통해 정우람은 선수는 숙소 환경에 대해 "역시 시설이 깔끔하다. 운동을 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다. 여기가 일본이나 미국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좋은 여건에서 새롭게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 선수들도 자각해 좋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제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게 제 역할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이어 구단 관계자는 "어느 팀들보다도 우리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청 스포츠타운에는 실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흙을 트럭으로 공수해 왔다. 비가 내릴 경우도 대비해 방수포까지 이글스 파크에서 가져왔다. 숙소 내 실내 훈련 시설에 대해서도 선수들이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품위 있는 한화의 스프링 캠프 시작. 선수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훈련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2021-02-02 13:16:47

MLB 올인 양현종 '해적' 유니폼 입나…피츠버그 파이러츠 최적의 선택

MLB 올인 양현종 '해적' 유니폼 입나…피츠버그 파이러츠 최적의 선택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 중인 양현종(33)이 미국프로야구(MLB)의 '해적 군단'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일 미국 온라인 매체 팬사이디드는 피츠버그가 왼손 투수 양현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양현종이 피츠버그에서 선발 투수 자리를 보장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강정호가 뛴 팀으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진 피츠버그는 조 머스그로브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제임슨 타이온을 뉴욕 양키스로 각각 트레이드한 터라 선발 투수 후보들을 찾고 있다.KBO 리그에서 14년을 KIA 타이거즈에서 뛴 양현종은 통산 1천986이닝을 던졌으며 볼넷 허용률은 9.4%, 탈삼진율은 19.8%를 기록했다.비록 강속구를 던지는 것은 아니지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4개 구종을 던지고 제구 능력이 뛰어난데다 7년 연속 투구이닝 170이닝을 넘겨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현종 입장에서도 선발 마운드가 약한 피츠버그가 최적의 선택으로 꼽히고 있다.양현종은 '마이너리그라도 거부 않겠다.'라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배수진을 치고 올인 중이다.

2021-02-02 11:10:47

포항, 호주출신 중앙수비수 그랜트 영입

포항, 호주출신 중앙수비수 그랜트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1일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의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를 영입했다.포항은 "그랜트는 191cm, 82kg의 우수한 피지컬에 걸맞은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고 평가했다.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2021-02-01 18:07:32

[포토뉴스]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포토뉴스]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이제 시작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이제 시작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이제 시작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이제 시작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이제 시작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1-02-01 17:50:33

권순우 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2회전 진출…새해 첫승

권순우 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2회전 진출…새해 첫승

권순우(97위)가 2021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권순우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오픈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안드레이 마르틴(102위·슬로바키아)에게 2대1(6-3 6-7 7-6)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치르는 예비고사다.올해 호주오픈은 예년에 비해 약 3주 늦은 2월 8일에 시작하는데, 출전하는 선수들은 호주 입국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자가 격리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이 대회는 곧 있을 호주오픈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려 2주간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없었던 호주오픈 출전 선수들에게는 전초전 성격을 갖게 됐다. 권순우는 올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 1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88위·미국)에게 0대2(4-6 4-6)로 패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권순우는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2위·세르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톱 시드를 다비드 고팡(14위·벨기에), 2번 시드는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각각 받았다.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는 권순우, 남자 복식 본선에는 남지성-송민규 조가 각각 올라 있다.

2021-02-01 16:36:22

삼성 김지찬 연봉 2700만원→7천만원 '인상률 최고'

삼성 김지찬 연봉 2700만원→7천만원 '인상률 최고'

김지찬이 삼성라이온즈가 새롭게 도입한 '뉴타입 인센티브'(FA·외국인선수 제외) 연봉제를 통해 연봉 7천만원에 사인했다.지난해 2천700만원을 받은 김지찬은 팀 내 연봉 최고 인상률(159.3%)을 기록했다.삼성은 1일 2021년 재계약 대상자 55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김지찬이 신인 첫 해인 지난해 135경기를 뛰며 활약한 기여도를 비율로 평가받았다면 금액으로는 투수 최채흥이 지난해보다 8천500만원(113.3%)이 인상된 1억6천만원에 도장을 찍어 인상 금액 '킹'이 됐다.팀내 최고 연봉자는 오승환으로 11억원이다. 하지만 지난해보다는 1억원이 삭감됐다.투수 중엔 이승현이 5천만원 오른 1억5천만원, 원태인 역시 5천만원 오른 1억3천만원, 김대우와 최지광은 4천만원이 올라 각각 1억5천500만원, 1억2천만원을 받는다.야수 중엔 박해민과 구자욱이 8천만원이 올라 각각 3억8천만원, 3억6천만원을 받고 김동엽도 7천500만원이 올라 2억1천만원을 찍었다.백정현과 장필준, 이학주 등은 지난해 연봉액에서 삭감됐다.삼성은 올해 일률적인 연봉시스템에 변화를 줘 선수가 본인의 계약 구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협상을 통해 합의된 '기준 연봉'을 토대로 연봉 5천만원 이상의 선수에게는 합의 연봉을 받거나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설정할 수 있는 '기본형', '목표형', '도전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이번 연봉 협상에서 새 연봉제 적용 대상 28명 중 15명이 기본형을, 7명은 목표형, 6명은 도전형을 선택했다.

2021-02-01 16:29:06

삼성 허삼영 감독 "올핸 기필코 가을야구 함 해보자"

삼성 허삼영 감독 "올핸 기필코 가을야구 함 해보자"

허삼영 삼성라이온즈 감독은 1일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수비의 짜임새, 한 박자 빠른 수비,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훈련 목표를 뒀다"며 "올해만큼은 기필코 '라팍'(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을야구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허 감독은 FA로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 새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이번 스프링캠프의 '주목 선수'로 꼽으며 이들이 캠프는 물론 시즌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쳐주길, 또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허 감독은 "오승환은 훈련에 임하는 자세 하나 하나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오재일은 비활동 기간 중 라팍에서 착실히 개인 훈련을 소화하하는 등 캠프 준비에 어느 누구보다 열성을 보였다"고 말했다.특히 오재일에 대해서는 "절친 이원석과 함께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본다"며 "아직 깊은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감독이 바라는 방향, 팀이 원하는 부분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피렐라에는"외인선수에게 요구되는 많은 경기에 출장해 장타를 뽑아내는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고 주문했다.지난 시즌, 타순에 많은 변화를 꾀했던 허 감독은 올 시즌엔 고정 라인업을 가동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없다면 계속 고정할 생각이다. 선수들도 각자 역할을 알기 때문에 고정 라인업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본다"고 했다.삼성은 스프링캠프 첫날인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려 경산 볼파크 실내훈련장에 집결,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시즌 몸풀기를 시작했다.삼성은 스프링캠프가 올해는 국내에서 진행돼 볼파크의 실내 훈련장, 체력 단련동, 불펜투구 훈련장 등을 재정비하는 등 최상의 훈련조건을 갖추는데 노력해 왔다.선수단 훈련과 관련, 허 감독은 "선수들이 비활동기간 각자 몸을 잘 만들어 체력테스트를 완벽하게 통과했다. 캠프에선 기술적으로 바꾸는 훈련보다는 기초를 먼저 다지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부분은 선수들과 면담을 해 나아갈 방향을 짚어가겠다"고 말했다.3주 정도 체력 및 기술 훈련으로 기초를 다진 뒤에는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내달 1일부터는 본격적인 시즌 리허설에 들어간다는 게 삼성 캠프 운용 플랜이다.무엇보다 정부와 KBO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선수단 동선 분리 및 소독과 방역 등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훈련을 이어가겠다는 허 감독은 "모두가 갈망하는 가을 야구 올해는 함 해보자"고 주먹을 쥐었다.

2021-02-01 15:54:38

삼성라이온즈 연봉킹은 누구?

삼성라이온즈 연봉킹은 누구?

지난해 신인 김지찬이 올해 삼성라이온즈 최고 연봉 인상률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 첫해에 135경기를 뛴 김지찬은 2천700만 원에서 159.3% 오른 7천만 원에 사인했다.최고 인상액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최채흥. 지난해 11승6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최채흥은 올해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게 됐다. 기존 연봉 7천500만 원에서 8천500만 원(113.3%) 인상됐다.투수 부분에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공헌한 김대우가 1억 1천500만 원에서 4천만 원(34.8%) 인상된 1억 5천500만 원에 계약했다.야수 중에는 주장 박해민이 지난해 연봉 3억 원에서 8천만 원(26.7%) 인상된 3억 8천만 원에 사인했다. 후반기 홈런 쇼를 보여준 김동엽은 7천500만 원(55.6%) 오른 2억 1천만 원에 계약했다.삼성 라이온즈는 1일 2021년 재계약 대상자 55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협상부터 연봉 5천만 원 이상의 선수를 대상으로 선수가 본인의 계약 구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뉴타입 인센티브 시스템을 적용했다. 선수들은 협상을 통해 합의된 '기준 연봉'을 토대로 '기본형', '목표형', '도전형' 가운데 하나를 선수가 고를 수 있다. 관행대로 진행됐던 그간의 연봉 결정 과정에서 벗어나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뉴타입 인센티브 시스템 적용 대상 선수 28명 가운데 7명이 목표형을, 6명이 도전형을 선택했다. 15명은 기본형을 택했다.우선 팀 고과 체계에 근거해 선수와 협상을 통해 기준 연봉이 정해지고 기본형, 목표형, 도전형 등 세 가지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기본형을 선택한 선수는 고과 체계에 근거해 합의한 기준 연봉을 그대로 받게 되며 별도의 성과보수가 없다.목표형을 고른 선수는 기준 연봉에서 10%를 낮춘 금액에서 연봉이 출발하게 되며 이후 성적이 좋으면 차감된 금액의 몇 배를 더 받을 수 있다.도전형을 택한 경우, 선수는 기준 연봉에서 20%를 낮춘 금액에서 연봉이 출발하게 되며 이후 좋은 성적을 내면 역시 차감된 20%의 몇 배를 더 받을 수 있는 구조다.성과보수와 관련된 각종 기준 수치는 현장 코치진과의 상의를 통해 정리하고 나서 해당 선수와의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비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새 시스템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선수들의 반응도 호의적이었다는 게 삼성 라이온즈의 설명이다.

2021-02-01 15:04:16

삼성라이온즈 정현욱 코치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삼성라이온즈 정현욱 코치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정현욱 삼성라이온즈 투수코치는 지난달 29일 경일대에서 열린 'KIUM 명사 특강,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의 특별 강사로 초청돼 대학선수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그는 대학 야구선수들에게 "시간과 장소, 횟수 등을 정해놓고 매일 똑같이 개인 훈련하는 습관을 가지길 권한다"고 조언하며 "열심히 하면 주변에서 도와주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 지도자는 열심히하는 선수에게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주기 마련이다"고 말했다.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 코치는 "오승환은 20년 가까이 야구를 하는데 아직도 열심히 한다.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누구보다도 일찍 경기장에서 땀을 흘리며 개인훈련을 한다"고 부연했다.1996년 프로에 데뷔한 정 코치는 삼성의 필승조로 자리를 잡았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의 투수로도 활약을 펼쳤다.1군 통산 518경기에 등판해 51승 44패 24세이브 89홀드 평균자책점 3.80의 성적을 올렸고 2016년 LG트윈스에서 은퇴 이후 2017년 삼성의 코치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2021-02-01 14:54:24

한국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금·은·보급형" 출시

한국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금·은·보급형" 출시

"메달에 박항서 감독 얼굴이 쏙!"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62)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기념 메달 속 인물로 새겨졌다.한국조폐공사는 1일 서울 마포구 공사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공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베트남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국내 축구 감독을 모델로 한 메달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달 앞면에는 박 감독과 축구 팬이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과 베트남 국기 상징 문양인 태극과 별도 잠상 기술(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로 표현했다.뒷면에는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이 재현됐다.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회 준우승 이후 박 감독이 선수단에 밝힌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마라'라는 문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새기기도 했다.금(순도 99.9%·중량 15.55g·직경 28㎜), 은(99.9%·31.1g·40㎜), 보급형(10.1g,·28.2㎜) 등 3종으로 출시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항서 감독은 "기념 메달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은메달은 1∼14일 판매 예약 접수를 한다. 베트남에서는 다음 달부터 사전 예악을 받는다. 5∼6월께는 양국에서 기념 메달 3종을 정식으로 판매한다. 기념 메달 판매 수익금은 박 감독의 뜻에 따라 베트남 현지 유소년 축구 발전 사업으로 환원된다.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메달을 선보여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베트남의 역대 첫 4강 진출을 이끈 박 감독은 그해 성인 대표팀을 이끌고 나선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의 우승을 일궈내며 '국민 영웅'으로 우뚝 섰다.베트남 축구 팬들로 부터 Thầy(쯔놈

2021-02-01 14:40:52

'뒷심' 부족 임성재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32위로 마감

'뒷심' 부족 임성재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32위로 마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막판 뒤집기에 실패하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임성재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32위.임성재는 이날 8번 홀까지 5타를 줄이며 맹렬한 기세로 선두권을 위협했지만 9번 홀(파5) 버디 퍼트를 놓치고, 10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나오며 상승세가 꺾였다. 이후로는 11, 13번 홀에서 보기, 12, 15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로 타수를 계속 잃으면서 반전의 동력을 상실했다.대회 첫날 선두권에 자리하며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6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우승은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차지했다.지난해 2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은 리드는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이 코스는 올해 6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열릴 예정이라 리드로서는 2018년 마스터스에 이어 메이저 두 번째 우승에도 청신호를 켰다.

2021-02-01 14:29:44

'단짝' 잃은 손흥민, 골 감각도 잃었나?…5경기째 골 침묵

'단짝' 잃은 손흥민, 골 감각도 잃었나?…5경기째 골 침묵

'단짝'을 잃은 손흥민(토트넘)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근 5경기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침묵하자 칭찬 일색의 현지 매체들도 돌아섰다.손흥민은 1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토트넘은 하위권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2연패에 빠졌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함께 공격을 책임졌으나 2차례 슈팅(1 유효슈팅)을 하는 데 그쳤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며 올 시즌 EPL 12골 6도움, 시즌 전체 16골 10도움 기록을 늘리지 못했다.경기 후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했던 경기였지만, 그는 공을 잡았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베일에게는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3점을 주면서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팀의 충격패에다 공격부문에서 소득을 올리지 못하자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점을 주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고 평가했다.풋볼 런던은 "이날 손흥민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면서 "다만, 공을 잡고 있을 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고 평점 4점을 부여했다.

2021-02-01 14:15:44

이승우 유럽 무대 잔류? K리그 진출?···국내 복귀 가능성 有

이승우 유럽 무대 잔류? K리그 진출?···국내 복귀 가능성 有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유럽 무대를 떠나 다시 K리그1로 발길을 돌릴까? 그가 K리그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설이 떠오르고 있다. K리그 구단 관계자는 1일 "이승우의 에이전트가 최근 K리그1 5개 구단 정도와 접촉을 했다"라며 "유럽 이적시장이 1일 마감되면서 국내 복귀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우 측은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승우는 2011년 2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U-13 팀인 인판틸 A(13~14세 이하팀)에 입단하면서 일찌감치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이승우는 2016-2017시즌 바르셀로나 B팀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끝내 바르셀로나 A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2017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로 이적했다.이승우는 베로나에서 두 시즌 동안 총 43경기(정규리그 23경기 포함)를 뛰면서 2골을 기록하며, 2019년 8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도 첫 시즌 정규 리그 4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쳤다.이번 시즌 역시 초반 13경기 동안 2골을 넣으며, 17라운드부터 이날 펼쳐진 23라운까지 9경기 연속 결장하여 사실상 주전에서 제외된 상태다.이 때문에 이승우 측은 유럽 무대 잔류와 K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에 들어갔다. 우선 K리그 팀들의 의향을 물어보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진출에는 한 가지 걸림돌이 있는데, 바로 신트트라위던과 계약이 1년 반 정도 남아있는 상태여서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승우의 이적료 가치는 60만 유로(약 8억1천만원)이다.K리그 이적 시장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과연 K리그 구단들이 이승우를 완전 이적으로 결정하여 이적료를 지급하고 확실하게 끌어 당길지, 아니면 임대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게 할 지에 대해 축구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유럽 그라운드에서든, K리그에서든 이승우가 또 '엄지를 척' 들며 팬들의 기대에 멋진 슛으로 계속해서 화답하길 바란다.

2021-02-01 13:54:18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우수대회 선정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우수대회 선정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서 지역·종목 간 연계 우수 대회로 뽑혔다.문체부는 1일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2022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2021 국제사격연맹 창원 월드컵 사격대회' 등이 지역과 종목 간 연계가 우수한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지역 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과 종목 연계가 우수하거나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10억 원 미만)를 지원한다.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총 13개 시도에서 31개 대회의 개최 신청이 들어왔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시도의 22개 대회를 선정했다."라고 밝혔다.또 "대구는 육상, 청송은 빙벽 등반, 창원은 사격 등으로 각각 특화해 국제대회를 상품화(브랜드화)해서 국내외 우수선수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코로나 19로 위축된 국제대회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비대면(온라인) 국제대회도 선정됐다. '2021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선수가 현지의 원하는 장소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를 착용해 전 구간(풀코스), 반구간(하프코스) 등을 달리고 나서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열린다.한편, 문체부는 기존 국제대회 유산 활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차원에서 '2022 평창 국제청소년 동계대회'를 평창올림픽 경기장 시설인 알펜시아, 강릉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치르고, 드론과 신산업을 연계한 '2021 국제드론스포츠연합 국제드론스포츠챔피언십'은 강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2021 아시안컵 2차 양궁대회'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시설인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열기로 했다.

2021-02-01 10:19:42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의혹 규명을" 정경은 선수 靑국민청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경은(김천시청)은 지난 29일 청와대 게시판에 '2021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심사 의혹을 규명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31일까지 2천700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정경은은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 중 내정자가 있었다는 듯한 소문이 돌았고 해당 선수가 실제로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며 '부정 선발' 의혹을 제기했다.또 "6명의 심사 위원 중 3명은 선발전 참가 선수들의 지도자들이었다"며 심사 위원 구성의 공정성도 지적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0위인 정경은은 지난 18~23일 열린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이 과정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01-31 17:33:30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최근 7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며 제임스가 연봉 3천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천400만 달러를 더해 연간 수입 9천5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돈 1천66억원에 이르는 액수다.포브스는 제임스의 연간 후원금 6천400만 달러를 역대 미국 팀 스포츠 사상 최고 액수라고 설명하며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기록한 통산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고 했다.2019-2020시즌 소속팀 LA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임스는 지난해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는 8천82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이번에 포브스가 발표한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 2위는 7천440만 달러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차지했고 3위는 6천520만 달러의 케빈 듀랜트(브루클린)다.포브스는 "연봉 2천500만 달러가 넘는 선수들이 NBA에 34명이 나와 미국프로풋볼(NFL) 12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7명보다 많았다"고 보도했다.이는 코로나19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 시즌 일정 단축 등으로 인한 실지급 급여 감소분까지 계산한 결과다.한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구단으로부터 4년간 약 7천50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엘 문도가 30일 공개한 메시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2017년 11월 재계약 당시 계약서에 따르면 메시는 계약이 끝나는 올해 6월까지 4시즌 동안 약 5억5천500만유로(약 7천500억원)를 받는다.엘 문도는 메시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의 계약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거대 계약이 바르셀로나를 망쳤다"고 했다.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총부채는 11억7천300만유로(약 1조5천900억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선수들의 임금은 구단 예산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메시의 '특급 계약'이 재정 악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1-01-31 15:28:00

‘포항 유망주’ 홍윤상, 볼프스부르크 임대… 1년 6개월 계약

‘포항 유망주’ 홍윤상, 볼프스부르크 임대… 1년 6개월 계약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신예 공격수 홍윤상이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의 볼프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다.포항은 31일 홍윤상의 이같은 임대이적을 알리며 "이번 임대를 통해 선진 유럽축구를 경험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홍윤상은 이에 따라 K리그보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동료와의 연계,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윤상은 연령별 국가대표로 꾸준하게 활약했다. 2019년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한 바 있다.

2021-01-31 15:27:49

양현종, 오로지 빅리그만 보고 달린다…기아 협상 종료

양현종, 오로지 빅리그만 보고 달린다…기아 협상 종료

양현종이 기아타이거즈와 협상을 종료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선다. 양현종은 30일 원소속팀 기아와의 면담에서 KBO리그 잔류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밝혔다.양현종의 해외 진출 도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시도했지만 만족스러운 조건을 얻지 못했고, 2016시즌 후 첫번째 FA선수 자격을 획득하고 일본 구단의 제의를 받았지만, 기아 잔류를 택했다.양현종은 이달 말까지 '40인 로스터 보장' 조건이 포함된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 단축 시즌을 보내 구단 재정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라 MLB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1-01-31 15:27:33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 "대구 육상, 희망의 불씨 살리겠다"

[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4>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 "대구 육상, 희망의 불씨 살리겠다"

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크레텍회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구가 다시 한 번 국제육상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애를 쓰겠다고 다짐했다.그 첫 과제로 최 회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를 내걸었다. 애초 2024년 개최 예정이던 대회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6년으로 연기 개최될 예정이다.이 대회는 197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유럽 위주로 개최돼 1993년 일본 미야자키 대회 이후 현재까지 아시아에서는 개최되지 못해왔다.그래서 대회 유치는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가 새로운 육상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데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최 회장의 대회 유치 열정은 대단하다. 그는 지난 2018년 9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에서 당시 수술 후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임에도 직접 10㎞ 마라톤에 참가하며 대구를 홍보했다.개최지는 코로나19가 변수지만 오는 7월로 예정된 핀란드 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최 회장은 "지난해 초 세자르 모레노(멕시코)마스터즈집행위원이 대구에 실사 차 방문했을 때 대구가 가장 유력한 개최 후보지로 부상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 "대구시와 체육회, 육상연맹이 하나가 돼 반드시 대회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연맹 등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올해 8월이면 2011세계선수권대회를 치룬지 꼭 10년이 된다. 준비 중인 국제육상대회를 모두 유치하면 대구는 '육상대회 그랜드슬램'에 준하는 전무후무한 육상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지만 엘리트 부문에서는 입지가 좁다. 대구 초등육상팀은 13곳이지만 중·고교는 합쳐서 5곳에 불과하고 대학은 계명대 한 곳, 실업팀도 대구시청뿐이다.최 회장은 "2010년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0개로 종합우승을, 소년체전 400m에서는 7연패를 하는 등 대구가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해가 갈수록 엘리트 선수들이 줄어들며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더욱이 구청별육상대회는 2018년을 끝으로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그렇기에 최 회장은 "지역별 육상 초·중학교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 기반을 만들고 지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의 활성화에 연맹을 비롯한 관련 단체 모두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매년 1억원 이상의 연맹 운영비와 육상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대회에 나선 엘리트선수를 위한 특별지원금 지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는 "2011세계선수권 이후 육상에 대한 무관심, 시민운동장 폐쇄,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금지 등이 육상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며 "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 유치, 율하체육공원 육상경기장 보존, 대구스타디움 시설 재정비, 육상진흥센터 발전 방안 도출 등을 통한 대구육상의 발전에 힘을 쏟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1-31 15:27:15

류현진,김하성, 김광현, 올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12승+자책점 3.92', '타율 0.259+15홈런+65타점', '10승+자책점 4.32'

류현진,김하성, 김광현, 올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12승+자책점 3.92', '타율 0.259+15홈런+65타점', '10승+자책점 4.32'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에이스 류현진(34)이 올해 12승, 평균자책점 3.92, 161삼진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0승을 채우며 평균자책점 4.32, 132탈삼진을 기록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 내야수 김하성(26)은 타율 0.259, 15홈런, 65타점, 12도루의 성적을 올릴 것이란 분석이다.야후닷컴은 31일 인터넷상에서 선수단을 운영하는 게임을 즐기는 팬들을 위해 판타지순위 1∼336위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이들의 예상성적을 분석했다.한국 선수 중에 가장 먼저 호명된 류현진은 전체 87위, 선발 투수 중 26위로 평가받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하며 5승 2패 평균자책점 2.82로 활약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아직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지 않은 김하성은 전체 222위, 2루수 20위에 올랐다. 빅리그 2년 차를 맞은 김광현은 전체 287위, 선발 투수 85위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번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야후스포츠가 선정한 판타지순위 1위는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가 2, 3위에 올랐다.투수 중에는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6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01-31 14:53:57

리버플FC 철학과 훈련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라사 아카데미 오픈

리버플FC 철학과 훈련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라사 아카데미 오픈

129년 구단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리버풀 FC의 선수 육성 철학과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축구 훈련을 하는 스포츠 교육 기업 라사가 미국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중·고등학교 학업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으로 병행하는 글로벌 프로 축구 선수 전문 육성 기관 라사 아카데미 서울캠퍼스를 오랜 준비 끝에 1월 18일(월) 공식 오픈했다.라사 아카데미는 학업을 포기하고 운동에만 올인할 수밖에 없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교육 환경을 혁신해 어린 스포츠 꿈나무들이 다양한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축구 훈련 및 교육 기관이다. 스포츠 교육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처럼 국내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글로벌 프로 축구 선수로의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라사 아카데미 선수들은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파견된 지도자와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받으며 가장 최우선으로는 프로 축구 선수로서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 프로의 벽이 높은 만큼 비록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 스포츠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해 스포츠 전문가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와 관리를 받게 된다.총괄 디렉터인 Jesse Park은 "라사 아카데미는 축구 선수를 육성하는 축구 아카데미 그 이상으로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며 준비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이다. 라사 아카데미를 통해 장래에 어떤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와 스포츠 전문가가 탄생하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30 23:02:20

LG트윈스 새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 입국, 2주 자가격리 후 훈련

LG트윈스 새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 입국, 2주 자가격리 후 훈련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29)가 30일 입국했다.수아레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며 격리 종료 후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수아레즈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LG와 계약했다. LG는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 이적료 40만달러를 줬다고 밝혔다.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LG 트윈스 투수로 뛸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한 명문구단이라고 들었다"며 "야구장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2021년 LG 트윈스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한편 수아레즈는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3시즌 통산 7승 15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선발로 29경기에 등판해 7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를 남겼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3경기 등판해 30승 24패 평균자책점 3.62를 올렸다.

2021-01-30 18:53:12

'회장님 지시 있었다'…이대호 2년 총액 26억원 계약 내막은

'회장님 지시 있었다'…이대호 2년 총액 26억원 계약 내막은

지지부진하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롯데는 29일 이대호와 계약 기간 2년 총액 26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우승 옵션 매년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대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구단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그만큼 협상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스프링캠프 개막일을 넘길 것으로 보였던 롯데와 이대호의 협상은 그러나 한순간에 실타래가 풀렸다.롯데 관계자는 "그룹에서 이대호와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했다"며 "신동빈 회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고, 그룹 차원에서도 강력한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로 풀린 이대호와의 협상을 앞두고 지극히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이대호가 갖는 상징성을 인정하지만 이대호가 원하는 금액을 그대로 맞춰주기엔 구단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모든 구단이 최악의 재정난을 겪었지만, 소매업 기반의 롯데그룹이 입은 충격은 더 컸다.롯데 구단은 최근 계열사인 롯데캐피탈로부터 50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그룹에서 전면에 나서면서 롯데 구단과 이대호의 협상은 스프링캠프를 코앞에 두고 일사천리로 풀렸다.롯데는 이대호에게 2년을 보장했고, 우승 옵션까지 걸었다. 꼭 우승해보고 은퇴하고 싶다는 이대호의 바람을 반영했다.이대호는 "이번 계약에는 우승 옵션을 넣었다. 팀 우승 시 수령하는 1억원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00% 기부하는 조건의 옵션이 담겨 있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하겠다. 후배들을 위해 내가 가진 노하우를 모두 전해주고 싶다. 감독님, 단장님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롯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실질적으로 이대호의 마지막 계약"이라며 "2년 동안 모든 것을 불사르고 은퇴하겠다는 이대호의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2021-01-29 14:30:1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