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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의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된 경희고등학교 축구부 버스. 온라인 커뮤니티

졸업생 장현수 사진 새겨진 경희고등학교(경희고) 축구부 버스 "사진 교체되나?"…장현수 기부금 포함돼

장현수가 병역특례 복무 봉사활동 기록 조작으로 1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서 영구제명 조치됐다.이에 장현수가 기록 조작을 한 현장이자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모교인 경희고등학교가 주목받고 있다.이곳에서 장현수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훈련 강습 봉사활동을 했다는 기록을 제출했지만 일부를 조작해 허위로 드러난 것.그러면서 경희고 축구부 새 버스 사진이 화제다. 이 버스에 출신 대표 선수인 장현수가 공을 차기 직전 장면이 크게 새겨져 있어서다.이번 사건의 여파로 장현수의 모습이 버스에서 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버스는 장현수의 기부금으로 장만됐다. 이는 올해 경희고 축구부가 26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은 후 선물됐다. 선배 장현수의 기부금에 변일우 전 경희고 감독이 모은 유소년 육성기금, 경희고 출신 언론사 회장 등의 기부금이 더해진 자금으로 마련된 것이었다. 버스 가격은 약 2억원 상당.

2018-11-01 16:44:25

장현수. 연합뉴스

봉사활동 서류조작 장현수 '태극마크 영구박탈·벌금 3천만원'

대한축구협회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장현수(28·FC도쿄)에게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금 3천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축구협회는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공정위원회(위원장 서창희 변호사)를 열어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장현수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금 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서창희 위원장은 "일본에서 뛰는 장현수가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가 아니어서 협회 차원의 출전 자격 제재는 실질적인 처벌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해서 대표팀 자격 영구박탈 조치를 내렸다"라고 밝혔다.이어 "벌금 3천만원은 대표팀 명예실추에 대한 최고액이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장현수는 2017년 12월부터 2개월간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련했다며 196시간의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제출했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고, 결국 장현수는 서류 조작을 시인했다.사건이 불거지자 장현수는 축구협회에 11월 호주 원정으로 치러지는 두 차례 대표팀 평가전 소집 명단에서 빼달라고 요청했고, 축구협회와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사태의 중요성을 고려해 곧바로 소집 대상에서 제외했다.

2018-11-01 16:39:4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스타드 드 랭스의 석현준. AFP연합뉴스

석현준, 선발로 73분…랭스, 승부차기 끝에 리그컵 탈락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27)이 리그컵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석현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롱에서 열린 오를레앙과의 리그컵 32강전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레미 오딘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지난달 28일 렌과의 리그앙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했던 석현준은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으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8월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아직 이번 시즌 득점이 없다.랭스는 2부리그 팀 오를레앙에 0대1로 뒤지던 후반 43분 셰이 오조의 동점 골이 터져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서 2대3으로 져 탈락했다.

2018-11-01 16:36:32

지난 8월 2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배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예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서 김연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복귀하자마자 우승컵

'배구 여제' 김연경(30·엑자시바시)이 터키리그로 복귀하자마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연경은 1일(한국시각) 터키 앙카라에서 끝난 바키프방크와의 2018 터키여자프로배구 스포르토토 챔피언스컵(슈퍼컵)에서 10점을 올려 팀의 세트 스코어 3대1(20-25 25-22 25-17 25-19)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바키프방크를 제압한 엑자시바시는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2017-2018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은 오프시즌에 터키 복귀를 결정했다.김연경은 2011∼2017년 6년간 세계 최고 리그인 터키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다.그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 팀인 엑자시바시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맛봤다.배번 18번을 받은 김연경은 4세트를 모두 뛰며 블로킹 1개 포함 10점을 올렸다.김연경의 새 동료인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24점, 조던 라슨(미국)이 18점을 각각 올리며 우승을 쌍끌이했다.김연경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치른 뒤 지난달 11일 터키로 출국했다.김연경은 3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2018-11-01 16:36:23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경기 시작에 앞서 출전 포기를 밝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나달, 파리 마스터스 기권…조코비치가 세계 1위 탈환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487만2천105 유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새로운 세계 1위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나달은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27위·스페인)를 상대할 예정이었다.톱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나달은 그러나 경기 시작에 앞서 기권을 선언했다.나달은 "아직 서브를 넣을 때 근육에 불편함을 느낀다"며 "의사가 출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출전 계획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로써 2회전에서 주앙 소자(48위·포르투갈)를 2대0(7-5 6-1)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한 조코비치가 5일자 순위에서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조코비치가 세계 1위가 되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2년 만이다.조코비치는 팔꿈치 부상 등의 이유로 지난해 7월 윔블던 이후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다가 올해 1월 호주오픈을 통해 복귀했다.그러나 호주오픈 16강에서 정현(26위·한국체대)에게 져 탈락했고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냈다.약 2개월 공백기를 가진 후 3월부터 대회 출전을 재개한 조코비치는 윔블던과 US오픈을 차례로 제패하며 다시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했다.조코비치는 올해 5월 세계 랭킹 22위까지 떨어졌다가 결국 이번 시즌을 1위로 마치게 됐다.한 시즌에 세계 랭킹 20위 밖에 있다가 1위까지 오른 것은 2000년 마라트 사핀(러시아) 이후 올해 조코비치가 18년 만이다.한편 나달은 11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ATP 파이널스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2018-11-01 16:35:58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휴식으로 '쌩쌩해진' 손흥민, 골 사냥은 이제부터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은 2018-2019시즌 개막을 전후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치른 뒤 토트넘으로 돌아가 프리시즌 경기에 참여하고, 새 시즌 개막을 함께 했다.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8월 중순부터는 인도네시아로 날아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아시안게임이 끝나기 무섭게 한국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첫 국가대표 평가전이 이어졌다. 이때부턴 A대표팀의 '캡틴'까지 맡으며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한국, 인도네시아, 영국을 이동하며 큰 경기를 연이어 치르느라 그의 피로는 점차 쌓였다.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혜택이라는 큰 결실을 얻어 선수 생활의 큰 고민 하나를 해결했으나 워낙 빡빡한 일정을 견뎌내야 했던 터라 토트넘 경기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없었다.10월 A매치 두 경기(우루과이·파나마 평가전)를 뛰고선 "지쳤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그가 소속팀에서 이번 시즌 골 침묵을 깨기까지는 10경기가 걸렸다.1일(한국시각)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폭발한 멀티 골은 최근 그를 둘러싼 '혹사 논란' 등 우려를 깨끗이 날리는 득점포였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의 선제골과 결승 골을 꽂아 3대1 승리를 주도했다.손흥민이 토트넘 경기에서 골을 뽑아낸 건 지난 2017-2018시즌인 올해 3월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경기 수로는 지난 시즌 말미를 포함해 총 19경기의 무득점이 마침내 깨졌다.가벼운 몸놀림을 되찾고 골 사냥을 시작한 데는 휴식의 힘이 컸다.손흥민은 파나마와의 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돌아가 지난달 20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지 않은 채 체력을 비축했다. 이후 나선 지난달 25일 에인트호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경기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경기였다.토트넘은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손흥민을 벤치에서 쉬게 했다.징검다리로 두 경기를 건너뛴 손흥민은 1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초반부터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펄펄 날았고,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8강에 올려놨다.두 골 장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슈팅과 결정력은 물론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모습까지, 한창 좋을 때 보여주던 면모들이 드러났다.

2018-11-01 16:35:24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수비수 장현수(FC 도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스포츠 공정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장현수 병역특례 복무 조작 징계 수위 결국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벌금 3000만원"

대한축구협회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장현수(28·FC도쿄)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에 벌금 3천만 원의 중징계를 내렸다.1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공정위원회(위원장 서창희 변호사)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장현수의 이같은 행위는 지난 10월 23일 하태경 국회의원에 의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고, 실제 사실 확인에 이어 처벌까지 1주일여만에 빠른 속도로 진행된 것이다.장현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고 그간 체육요원으로 복무해왔다.

2018-11-01 16:32:14

경희고등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

장현수 병역특례 복무 조작 현장 경희고등학교(경희고)는 어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경희대학교 바로 옆 위치

1일 장현수의 병역특례 복무 조작에 따른 축구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 소식이 알려졌다.이에 체육요원 봉사활동 기록 조작 현장이자 그의 모교로 알려진 경희고등학교가 주목받고 있다.장현수가 제출한 조작 자료 사진상 배경이 여럿 경희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후배들에게 축구 훈련 강습 봉사활동을 했다고 일부 기록에서 조작한 것이었다.경희고등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다. 경희대학교 병설 자율형 사립고이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바로 옆에 붙어 있다.장현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고 그간 체육요원으로 복무해왔다.

2018-11-01 16:25:48

장현수. 매일신문DB

장현수 축구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모교 경희고등학교서 병역특례 복무 조작" 의혹 사실 확인 이어 처벌까지

장현수의 축구 국가대표 자격이 1일 영구박탈됐다. 모교 경희고등학교에서 병역 특례요원 복무 기록을 조작했다는 하태경 국회의원의 의혹 제기가 사실로 드러난데다 처벌로까지 이어진 것이다.1주일 전인 10월 23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고 현재 체육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축구선수가 복무 일환 봉사활동 기록 중 일부를 조작해 제출했다고 폭로했다. 여기서 하태경 의원은 해당 선수를 J씨라고 지칭했고, 이에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J 이니셜이 장현수를 가리킨다는 주장이 나왔다.하태경 의원이 제시한 복무 조작 자료상 모교 후배들 대상 훈련 강습 봉사활동 현장도 장현수 선수의 모교인 경희고등학교인 것으로 여러 사진 대조 결과 밝혀졌다.예를 들어 2017년 12월 18일 폭설이 내렸지만, 장현수가 같은날 활동이라며 제출한 사진 속은 눈이 전혀 내리지 않은 모습이다.장현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고 그간 체육요원으로 복무해왔다.

2018-11-01 16:17:35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지난달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다저스, 'FA 선언 심사숙고' 커쇼에 "이틀 더 줄게"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할지 고민하는 클레이턴 커쇼에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틀의 시간을 더 줬다.다저스 구단은 1일(한국시각) "커쇼의 옵트아웃 결정 마감일을 금요일 오후 4시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커쇼는 FA 선언 여부를 고민할 40시간을 추가로 받았다. 한국시간으로는 3일 오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커쇼는 2014년 1월 다저스와 7년간 2억1천500만 달러에 장기 계약하면서 2018년 시즌 후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FA 선언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커쇼가 팀 잔류를 선택할 경우 다저스는 2019년 3천450만 달러, 2020년에는 3천5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반대로 커쇼가 옵트아웃을 선택하면, 그는 즉시 FA 시장에 나와 다른 팀과 협상할 수 있다. 커쇼는 향후 2년간 자신의 가치 기준을 약 7천만 달러(약 796억원)에 놓고 고민하고 있다.야후스포츠는 이번 마감일 연장을 두고 "양측이 커쇼의 평균 연봉을 낮추는 대신 계약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18-11-01 16:14:10

여자바둑 최정, 라이벌 위즈잉 꺾고 통산 400승 고지

한국 최강의 여성 프로기사 최정 9단이 통산 400승 고지에 올랐다.1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최정 9단은 지난달 31일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궁륭산에서 열린 제9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16강전에서 위즈잉 6단에게 2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고 통산 400승도 달성했다.2010년 5월 18일 입단한 최정 9단은 8년 5개월 만에 여자기사 중 최단기간으로 400승에 도달했다. 이전까지는 박지은 9단의 13년 4개월이 최단 기록이었다.여자 프로기사의 400승은 최정 9단이 통산 4번째다.위즈잉 6단은 중국 여자바둑 랭킹 1위로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의 맞수다. 최정 9단은 초반 치열한 전투 바둑을 벌이다가 우상귀에서 위즈잉 6단의 대마를 잡으며 승리를 거뒀다.최정 9단은 2012년 여류명인전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국내대회 8회, 세계대회 2회 등 총 10차례 우승컵을 들었다. 통산 전적은 599전 400승 199패(승률 66.77%)다.최정 9단은 "400승 달성을 대국 종료 후 알게 되었다.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워 기쁘고,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궁륭산병성배 8강에는 최정 9단과 오유진 6단, 오정아 3단이 나란히 진출했다.궁륭산병성배의 우승상금은 30만 위안(약 4천9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위안(약 1천6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다.

2018-11-01 16:14:06

PO 5차전 변수…'낯선' 실외 야간경기와 추위

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 변수는 추위다.평일 오후에 열리는 야간경기라는 점은 정규리그와 비교해 색다를 게 없지만, 올해 포스트시즌 '실외 야간경기'는 두 번째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양 팀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사용하는 넥센 히어로즈 덕분에 올해 가을야구에선 상대적으로 실내 야간경기가 많이 열렸다.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9경기 중 6경기가 야간경기로 진행됐다.이 중 5번이 비와 바람, 추위를 걱정할 필요 없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10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만 실외 야간경기였다. 나머지 3경기는 주말 낮 경기였다.이제 방한복을 입고 목도리를 두른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난로를 피우며 추위와 싸우는, 우리가 흔히 봐 온 포스트시즌의 풍경이 2일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펼쳐진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있는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2일 오후 6시 기온은 12도로 예보됐다. 경기 중후반으로 흐르는 오후 9시께 기온은 9도로 떨어진다.모처럼 쌀쌀한 날씨에서 경기를 치르는 터라 선수들의 손은 곱고, 타자들의 몸은 움츠러들 가능성이 크다. 예상치 못한 실책이 나올 개연성도 있다.한국시리즈 진출 문턱에서 치르는 경기여서 양 팀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11-01 16:13:54

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서 알렉스 코라 감독이 트로피를 든 딸 옆에서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WS 우승 축하' 보스턴 감독· 우승트로피, 맥주캔에 맞아

201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정상에 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광란의 우승 축하를 받았다.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렸다.선수단은 106년 역사를 가진 보스턴의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시작해 보스턴 주요 번화가를 돌았다. 알렉스 코라 감독과 코치들, 선수들, 구단 경영진은 천장이 개방된 버스를 타고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보스턴은 정규시즌에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랐고, 월드시리즈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4승 1패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는 '명문 라이벌' 뉴욕 양키스를 제압했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치며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보스턴 사령탑에 오른 첫해에 팀을 정상에 올려놓은 코라 감독은 "모두가 즐겨야 한다. 첫 번째 날부터 장난이 아닌 것 같다. 보스턴 전체가 종일, 매일 매일 미쳤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팬들도 '알렉스 코라를 2020년 대통령으로'라는 피켓을 들고나와 지지를 보냈다.하지만 일부 과격한 축하 행동이 나와 코라 감독도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코라 감독은 퍼레이드 도중 맥주캔에 맞았다. 개봉된 캔이어서 내용물도 코라 감독을 덮쳤다. 코라 감독의 옆에는 딸이 앉아 있었다.코라 감독과 가족, 선수단이 탄 버스에 맥주캔을 던진 사람은 패트릭 코널리라는 19세 청년으로 드러났다.코널리는 위험한 무기를 사용한 폭행 및 난폭 행위 혐의로 체포됐다. 코널리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코라를 사랑한다. 그를 맞히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퍼레이드 버스에 맥주캔을 던진 팬은 코널리뿐이 아니었다. 일부 선수들은 날아오는 캔을 손으로 잡기도 했다. 외야수 무키 베츠는 수차례 맥주캔에 맞을 뻔했다면서 "이런 일을 멈춰야 한다"고 실망감을 표시했다.맥주캔은 월드시리즈 트로피에도 날아왔다. NBC스포츠는 월드시리즈 트로피가 누군가 던진 맥주캔에 맞아 손상됐다고 보도했다.

2018-11-01 16:13:46

손흥민 골 장면 보니 '쾌감 폭발'…토트넘-웨스트햄전 승리 1등 공신

손흥민(26)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꺾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3-1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9분에 손흥민은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일(한국시간) 2018-2019 카라바오컵 16강전 이후 진행된 대진 추첨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 달 중 열리는 8강전에서 아스널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8-11-01 09:13:12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왼쪽 두번째 뒤)가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한 맨시티는 8승 2무 승점 26을 기록해 리그 3위에서 1위로 올라갔다. 손흥민은 이날 결장했다. 연합뉴스

'터졌다!' 손흥민 멀티골로 시즌 첫 득점포 가동

손흥민(26·토트넘)이 2018-20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로 득점 침묵을 깼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이번 시즌 각종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만에 나온 손흥민의 첫 득점포다.이어 후반 9분에 손흥민은 또 한 골을 추가했다.앞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에 나섰으나 골 맛을 보지 못했다.그러나 10경기 만에 멀티 골로 포문을 열며 본격적인 골 사냥 시작을 알렸다.이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50번째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전반 16분 알리가 뒤로 내준 패스를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며 강한 왼발 슛으로 마무리해 첫 골을 기록했다.후반 9분엔 단독 드리블에 이어 골대 앞에서 절묘하게 수비와 골키퍼를 따돌리며 다시 왼발 슛을 꽂았다.손흥민의 득점포가 폭발한 데 힘입어 토트넘은 후반 15분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2018-11-01 08:01:30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넥센 샌즈가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샌즈 결승 투런포…넥센, 인천서 'PO 끝장 보자'

넥센 히어로즈가 2패 후 극적인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다.넥센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에서 제리 샌즈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4대2로 꺾었다.넥센의 영건 이승호와 안우진은 단 2안타만 허용하고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혼신의 역투를 펼쳤다. SK는 9회초 넥센의 세 번째 투수 이보근을 상대로 한 한동민의 중월 2점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넥센 마무리 김상수를 넘지 못했다.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PO 1·2차전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린 넥센은 홈에서 치른 3·4차전을 잡아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 SK와 넥센의 PO 최종 5차전은 11월 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역대 5전 3승제로 치러진 PO에서 1·2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14번 중 12차례가 있었다. 1996년 히어로즈의 전신 격인 현대 유니콘스와 2009년 SK가 1, 2차전 패배 후 내리 3승을 거둬 '리버스 스윕'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2018-10-31 22:00:02

31일 전남 광양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8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전남 드래곤즈와 대구FC의 경기에서 대구 선수들이 전남을 2-1로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 '디펜딩 챔프' 울산과 FA컵 축구대회 결승 맞대결

대한민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8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 대진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역대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구FC의 맞대결로 압축됐다.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울산은 3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A컵 준결승에서 외국인 선수 리차드와 주니오의 골에 힘입어 2-1로 신승했다.이에 따라 울산은 이날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물리친 대구FC와 결승전(1, 2차전)을 펼치게 됐다. 결승전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수원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K리그1 경기를 연달아 치르느라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매우 심했다.울산은 이점을 공략했다.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 플레이를 펼쳐 수원을 매섭게 몰아붙였다.울산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이명재의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리차드가 헤딩으로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고,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골로 인정됐다.울산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공격을 시도했다.전반 23분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주니오가 골을 넣었는데, VAR를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울산은 전반 3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왼쪽 코너킥을 리차드가 헤딩으로 떨궜고, 이를 주니오가 밀어 넣어 결승골로 만들었다.후반은 수원의 흐름이었다.전반을 2-0으로 마친 울산은 수원의 거친 저항에 시달렸다. 수원의 집요한 측면 공략을 막지 못했다.울산은 후반 11분 만회 골을 내줬다. 수원 박기동의 왼쪽 크로스를 이종성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추격골을 뽑았다.이후 울산은 수비와 역습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울산은 후반 38분 수원 임상협의 헤딩슛을 울산 골키퍼 오승훈이 몸을 던져 막아내 한숨을 돌렸고, 남은 시간을 잘 버텨 승리를 지켰다.광양전용구장에서는 원정팀 대구가 전남을 상대로 펼친 준결승에서 2-1로 이기고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구의 기존 최고 성적은 2008년 대회 4강이었다.반면 역대 3회 우승(1997년·2006년·2007년)에 빛나는 전남은 2015년 대회(4강) 이후 3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대구의 벽에 막혀 11년 만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킥오프 초반 홈팀 전남이 거세게 몰아쳤지만 실속은 대구가 찾았다.대구의 첫 골은 전남 골키퍼 박대한의 패스 실수에서 나왔다.전반 11분 백패스를 받은 박대한이 대구 세징야의 압박을 피해 조급하게 차낸 볼이 대구 에드가 앞에 떨어졌다.에드가는 골대를 벗어난 박대한의 뒷공간을 노리고 곧바로 왼발 25m짜리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포물선을 그리며 전남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기세가 오른 대구는 전반 13분 츠바사가 전진 패스한 볼이 전남 선수의 발에 맞고 굴절돼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던 김대원에게 연결됐다. 김대원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적중시켰다.전남은 전반 17분 윤동민의 헤딩 슈팅이 대구의 왼쪽 골대를 때리고, 후반 5분 김민준의 위력적인 중거리포가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면서 득점에 애를 먹었다.전남은 후반 15분 한찬희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후반 교체투입된 이상헌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추격골을 뽑으며 반전을 노렸다.전남은 막판 공세를 펼치며 대구의 골문을 노렸지만 조현우의 잇따른 선방과 대구 수비진의 조직력을 뚫지 못하고 결승행 티켓을 넘겨줬다.

2018-10-31 21:53:57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1사 상황에서 넥센 샌즈가 2루타를 친 뒤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

샌즈 결승 투런포…넥센, 인천서 'PO 끝장 보자'

넥센 히어로즈가 2패 후 극적인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다.넥센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에서 제리 샌즈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4-2로 꺾었다.넥센의 영건 이승호와 안우진은 단 2안타만 허용하고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혼신의 역투를 펼쳤다.SK는 9회초 넥센의 세 번째 투수 이보근을 상대로 한 한동민의 중월 2점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넥센 마무리 김상수를 넘지 못했다.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PO 1·2차전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린 넥센은 홈에서 치른 3·4차전을 잡아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SK와 넥센의 PO 최종 5차전은 11월 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역대 5전 3승제로 치러진 PO에서 1·2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14번 중 12차례가 있었다.1996년 히어로즈의 전신 격인 현대 유니콘스와 2009년 SK가 1, 2차전 패배 후 내리 3승을 거둬 '리버스 스윕'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2018-10-31 21:53:49

키움증권, 야구단 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 추진

키움증권이 내년부터 프로 야구단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맡을 전망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히어로즈 구단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다.계약금액과 계약 기간은 미정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넥센 히어로즈가 현재 준플레이오프 기간이라 시즌이 끝나면 계약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히어로즈 구단은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명명권(네이밍 스폰서) 판매를 통한 구단 운영비를 마련하는 모델을 가진 팀이다.투자회사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1월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해 재창단하는 방식으로 KBO리그에 가입했다.법인명은 '서울히어로즈'이며, 메인스폰서 기업 명칭을 구단명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히어로즈 구단은 2008년 처음 KBO리그에 뛰어들 당시 우리담배와 첫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어 '우리 히어로즈'로 뛰었지만, 그해 8월 계약이 깨졌다.이후 구단은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2008년 잔여 시즌과 2009년에는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만 KBO리그에 참가했다.현금 트레이드 등을 통해 어렵게 구단을 꾸려가던 히어로즈 구단은 2010년 넥센타이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히어로즈 구단과 넥센타이어는 2010시즌부터 올해까지 총 9시즌 동안 메인스폰서 관계를 유지했다.재정적으로 안정을 찾은 히어로즈 구단은 2013년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2014년 첫 한국시리즈 출전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신흥 강호로 자리했다.히어로즈 구단이 KBO리그에서 승승장구하자, 넥센타이어 역시 야구단 지원을 통한 인지도 상승으로 업계에서 영역을 넓혀갔다.덕분에 히어로즈와 넥센타이어의 관계는 메인스폰서 계약의 이상적인 모델로 꼽히기도 했다.그러나 넥센타이어는 계약 마지막 해인 2018년 초반 히어로즈 구단의 파행적 운영에 항의하는 의미로 스폰서비 지급을 일시 중단하며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히어로즈 구단은 "키움증권을 비롯하여 넥센타이어 등 복수 기업과 메인스폰서 유치를 위해 접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공식 반응을 내놨다.이어 "포스트시즌이 끝나도 올해 12월까지는 넥센 히어로즈 네이밍을 유지하며, 이후 네이밍 스폰서의 연장 또는 변경이 확정될 경우 공식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만약 키움증권이 히어로즈 구단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면 명명권을 산 3번째 기업이 된다.키움증권은 그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펜스와 옥외 광고를 적극적으로 해왔다.2015년에는 창원 마산구장 전광판 상단에 대형 발광 간판을 세우기도 했다.

2018-10-31 20:52:42

개그우먼 허민-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웨딩 화보, 12월 1일 결혼.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화보] 개그우먼 허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 12월 1일 결혼 "웨딩 화보 공개"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의 웨딩 화보가31일 공개됐다. 두 사람은 12월 1일 결혼식을 치른다.

2018-10-31 18:33:00

지난 27일 오전 광주 북구 기아 챔피언스필드 앞에서 KIA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임창용 선수의 방출에 반발한 팬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김기태 KIA(기아) 타이거즈 감독 사퇴 요구 팬들, 31일 서울 기아자동차 본사 앞 집회

김기태 기아(KIA) 타이거즈 감독에 대한 사퇴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기아 타이거즈 팬들로 구성된 김기태 퇴진운동본부 회원들은 현재 임창용 선수 방출을 이유로 김기태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이에 31일에는 구단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있는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한편, 김기태 감독은 지난 27일 광주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팬들을 만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2018-10-31 18:05:37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 AFP연합뉴스

세일, 내년에도 보스턴 좌완 에이스…1천500만달러 옵션

2018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1년 1천500만달러(약 171억원)에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붙잡았다.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보스턴은 세일에게 걸린 1천500만달러 구단 옵션을 선택했다고 31일(한국시각) 공식 발표했다.세일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체결했던 7년 4천500만달러 연장 계약 기간은 2018년으로 끝났다. 화이트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세일은 2017년 시즌 시작 전에 트레이드로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보스턴은 요안 몬카다, 마이클 코페치 등 유망주 4명을 내줬다.세일의 계약에는 1년의 구단 옵션이 걸려 있었고, 보스턴은 옵션을 선택했다. 옵션 가격은 1천350만달러에서 1천500만달러로 인상됐다. 세일이 지난해 사이영상 후보 중 아메리칸리그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세일이 올해 사이영상을 받으면 옵션 가격은 1천600만달러로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세일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2개월 동안 어깨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했다는 점이 변수다.세일은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2년 동안 29승 12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다. 특히 9이닝당 13.1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닥터 K' 명성을 이어갔다.월드시리즈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마지막 9회말에 등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자 3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했다.

2018-10-31 17:45:04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후발대로 합류한 최채흥(왼쪽)과 양창섭. 이들은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 세대교체의 쌍두마차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2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출발

삼성 라이온즈가 이달 2일 일본 오키나와로 마무리 훈련을 떠난다.선수단은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구장에서 26박 27일 일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 훈련은 근력 보강, 피칭 밸런스, 스윙 기본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 막바지엔 KBO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도 갖는다.훈련 명단에는 최충연, 최채흥, 양창섭, 이학주 등 총 3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돌아온 일부 선수들도 마무리캠프에 합류한다. 선수단은 11월 28일 귀국한다.

2018-10-31 17:29:05

김상수

'급이 다른' 경쟁자 맞은 김상수, 삼성에 남을까 떠날까

삼성 라이온즈의 '대체불가' 유격수로 활약해 온 김상수가 생애 첫 FA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끝에 FA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지만 그를 둘러싼 현실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먼저 포지션 경쟁자 이학주가 자신의 진가를 서서히 드러내며 김상수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지난 9월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 1라운드에서 삼성의 선택을 받은 이학주는 지난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나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단순 훈련에 불과했지만 이학주의 모습을 지켜본 삼성 코치진은 '급이 다르다'며 찬사를 보냈다. 대게 특정 선수를 콕 짚어 칭찬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지만 다음 시즌 이학주에 대한 기대감을 거리낌 없이 드러낸 것이다.'급이 다른' 경쟁자의 등장은 김상수에게 치명적이다.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이 여전히 '대체불가' 유격수라는 말을 꺼낼 수 없게 됐다. 만약 삼성 잔류를 택한다면 유격수 자리는 이학주에 내주고, 김상수는 2루수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게다가 경영 합리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삼성의 구단 운영 방침도 김상수에겐 큰 악재다. 삼성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성적 고과에 충실한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수는 2014년 '커리어 하이'를 찍은 이후 올해까지 성적이 악화일로를 걸었다.김상수가 대구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사실도 FA 협상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과거 숱한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낸 삼성의 협상 스타일로 볼 때 김상수가 대구를 대표하는 야구 선수라는 특수성은 단순히 '감안'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이에 따라 김상수가 섭섭함을 느끼고 '원 팀 맨'을 포기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진다. 대구시민야구장 시절 인조잔디 위에서 자신의 무릎과 발목을 바쳐가며 '삼성 왕조'를 세우는데 기여한 공로가 협상에서 인정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한편 2016년부터 FA에서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이 폐지됨에 따라 김상수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KBO가 FA 승인선수를 고시하면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시작한다.

2018-10-31 17:27:18

강정호

강정호, FA로 풀려…피츠버그, 연장 옵션 계약 포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강정호(31)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야수 강정호와 조디 머서를 FA로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550만 달러를 주고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미다.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을 마치고 강정호와 1년 계약을 연장할지 고민했으나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 강정호는 FA 시장에서 새 팀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옵션과는 다른 내용으로 강정호와 FA 계약을 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야구 매체 '팬사이디드'는 31일 피츠버그 구단의 선택이 "놀랍지 않다"면서도 "강정호가 피츠버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이 매체는 "2019시즌 경기 출장 수, 타격 성적에 따라 강정호에게 제공할 금액을 정하는 것이 구단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지"라며 "구단과 강정호가 이미 피츠버그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10-31 16:49: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 AFP연합뉴스

야후스포츠 "류현진, MLB FA 시장 18위"…선발투수 중 7번째

미국 야후스포츠가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18위로 꼽았다. 투수 중에는 8위, 선발 투수 중에는 7위였다. 류현진으로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순위다.야후스포츠는 31일 FA 상위 랭킹을 정했다. 야후스포츠는 "잃어버린 2년(2015·2016년) 동안 류현진을 향한 기대감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17년 127이닝(실제 126⅔)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37을 올려 반등했고, 올해 15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9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고 총평했다.류현진의 계약 조건에 대한 전망도 더했다. 야후스포츠는 "(2015년 11월) 다저스와 3년 4천800만 달러에 계약한 리치 힐과 류현진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류현진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평가'를 보탰다. 야후스포츠는 "이번 FA 투수 시장에서 류현진이 깊은 관심을 얻긴 어렵겠지만 류현진이 건강할 때의 능력을 확인한 몇몇 팀들은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지 언론이 바라보는 류현진의 장·단점은 뚜렷하다. 류현진은 건강할 때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 어깨 수술을 한 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2017년 126⅔이닝, 2018년에는 82⅓이닝을 던졌다. 하지만 류현진 측은 "어깨 수술 뒤 어깨 부상이 재발한 적은 없다"며 '팔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야후스포츠는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를 FA 시장 최대어로 꼽았다. 다저스에서 시즌을 마친 내야수 매니 마차도가 뒤를 이었다.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클레이턴 커쇼는 투수 중 1위이자 전체 3위에 올랐다.

2018-10-31 16:44:00

슛돌이 나온 이강인과 현재 이강인. 온라인 커뮤니티·연합뉴스

'프로 데뷔' 이강인, 앞니 빠진 어린시절 모습 화제…'슛돌이 출신이라니'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17·발렌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룬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슛돌이 나온 이강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특히 앞니 빠진 채 귀엽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그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라는 사실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사로잡기도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이강인 이 빠진 것 봐! 너무 귀엽다' '이 아이가 커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 에스타디오 데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에브로와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2001년 2월 19일생인 이강인은 만 17세 253일(현지시간 기준)의 나이로 유럽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러 남태희(알두하일)가 갖고 있던 데뷔 기록을 넘어섰다.남태희는 2009년 8월, 18세 36일의 나이로 프랑스 리그앙에 데뷔했다. 이강인은 이를 약 5개월 앞당겼다.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38분 알레한드로 산체스와 교체될 때까지 총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후반 10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골대 위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2018-10-31 16:11:11

지난 10월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슈퍼루키' 고진영, 쭈타누깐의 타이틀 싹쓸이 저지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만 대회에서 역전 우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친 '슈퍼루키' 고진영(23)이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가현 오츠의 세타 골프클럽(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이미 올해 LPGA 투어 신인상을 예약한 고진영에겐 남은 시즌 또 다른 특명이 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타이틀 싹쓸이를 저지하는 것이다.쭈타누깐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한 선수다. 메이저 US여자오픈을 포함해 모두 세 번 우승했고 세계 랭킹 1위도 되찾았다. 3개 대회만을 남긴 이번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최저타수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이 가운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은 2위와의 격차가 커 사실상 확정적이다. 그러나 베어 트로피가 주어지는 최저타수상은 뒤집을 여지가 있다. 쭈타누깐이 69.379타인데 69.640타로 바로 뒤에서 쫓고 있는 선수가 고진영이다. 남은 대회에서 타수 관리를 잘 하면 고진영은 쭈타누깐이 개인 타이틀을 휩쓰는 것을 막으면서 신인상과 베어 트로피를 모두 챙겨갈 수 있게 된다. LPGA 투어에서 한 해에 신인상과 최저타수상을 모두 받은 선수는 단 2명뿐이다. 1978년 낸시 로페스와 2016년 전인지다. 지난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을 모두 거머쥔 박성현도 최저타수상은 렉시 톰프슨에게 양보해야 했다.컷오프 없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 대회엔 올해 1승씩을 한 유소연과 김세영, 전인지, 지은희를 비롯해 김인경, 양희영, 김효주, 신지은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대회를 2연패한 중국 펑산산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지난주 대만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넬리 코르다(미국)도 기세를 이어간다.

2018-10-31 16:06:58

오사카 나오미. UPI연합뉴스

오사카, 올해 상금 약 73억원…여자테니스 상금 1위

올해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5위·일본)가 2018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금 1위를 차지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이번 시즌 WTA 투어 상금 순위를 집계한 결과 오사카가 639만4천289 달러(약 73억원)를 벌어 가장 많은 상금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오사카는 올해 3월 BNP 파리바오픈, 9월 US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70억원이 넘는 거액을 상금으로만 벌어들였다. 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635만9천564 달러로 상금 2위에 올랐다. 시즌 상금 3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3위·덴마크)까지 600만7천719 달러로 6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500만 달러 이상 상금은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가 568만6천362 달러, 엘리나 스비톨리나(4위·우크라이나)가 523만7천247 달러, 슬론 스티븐스(6위·미국) 506만8천99 달러 등 세 명이다. 37명이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 수입을 기록했다.

2018-10-31 15:56:40

31일(한국시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탁구 스웨덴오픈 U-21 남녀 단식에서 우승한 조승민(왼쪽)과 최효주. 연합뉴스

탁구 조승민·최효주, 스웨덴오픈 U-21 남녀 단식 우승

실업탁구 삼성생명의 20세 동갑내기 조승민과 최효주가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스웨덴오픈 21세 이하(U-21) 단식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조승민은 31일(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U-21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가나미츠 고요를 3대1(13-11 11-13 11-8 11-5)로 꺾고 우승했다. 열일곱 살이던 201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며 '탁구 천재'로 이름을 알렸던 조승민은 8강에서 같은 한국의 황민하(미래에셋대우)에 3대0 완승, 준결승에서 홍콩의 수지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최효주도 U-21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한국의 김하영(대한항공)을 3대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18-10-31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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