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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 중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상대 선수들을 제치며 공을 차고 있다. 홈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이날 3-2 역전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계 3-3으로 균형을 맞춘 뒤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뤘다. 연합뉴스

손흥민, 한국인 두번째로 UCL 결승 뛴다

손흥민(토트넘)이 '레전드' 박지성의 뒤를 잇는다.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박지성 이후 8년 만이자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로 밟을 수 있게 됐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2로 끌려가다 후반에만 혼자 세 골을 몰아넣은 루카스 모라의 활약으로 3-2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1일 홈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이날 극적인 승리로 1, 2차전 합계 3-3을 만들었고 원정 다득점에 앞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뤘다.비록 득점포는 터트리지 못했으나 손흥민도 풀타임을 뛰면서 토트넘의 '암스테르담 기적'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제친 리버풀(잉글랜드)과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단판으로 우승을 다툰다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도 이변이 없는 한 결승전에 나설 전망이다.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그동안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지성에게만 허락된 무대다.잉글랜드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은 2008-2009시즌 바르셀로나(스페인)와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 무대에 올랐다.박지성은 바르셀로나와 재격돌한 2010-2011시즌 결승에도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2007-2008시즌에도 맨유가 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박지성은 당시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아약스와 4강 1차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 손흥민은 2차전 출격으로 박지성, 이영표에 이어 세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선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박지성과 이영표는 2004-2005시즌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함께 뛰면서 AC밀란(이탈리아)과 4강 1, 2차전에 모두 출전해 한국 축구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이후 박지성이 맨유 소속으로 2010-2011시즌 4강 1차전에서 샬케(독일)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이제 8년이 지나서 손흥민이 계보를 이었다.토트넘이 결승에서 리버풀마저 꺾고 창단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하면 손흥민은 2007-2008시즌 맨유의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다.당시 박지성은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라운드 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맨유는 박지성이 뛴 2008-2009시즌과 2010-2011시즌 결승에서는 모두 바르셀로나에 무릎을 꿇었다.

2019-05-09 07:33:32

8일 대구FC VS 멜버른 빅토리, 광저우 에버그란데 VS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AFC 챔피언스 리그 F조 조별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대구FC 자매도시 히로시마와 챔스 16강 함께 가나?…"광저우 꺾어줘 고마워"

8일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경기가 동아시아 두 자매도시의 승리로 장식됐다.이날 저녁 대구에서는 대구FC가 호주 멜버른 빅토리를 4대0으로 꺾었다.같은 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1대0으로 꺾었다.이에 히로시마는 조 1위를 공고히하며 승점 12점으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이어 3위였던 대구FC가 승점 9점으로 조 2위가 됐다.2위였던 광저우는 승점 7점으로 3위로 내려갔다.4위는 승점 1점으로 탈락이 확정된 멜버른 빅토리.대구FC는 5월 22일 광저우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즉 이기거나 비겨도 16강에 진출한다.이 경우 자매도시인 대구와 히로시마가 동반으로 챔스 16강 진출을 하는 기록이 쓰여진다. 대구는 챔스 첫 출전에 챔스 16강 첫 진출에다 기록을 하나 더하는 것이다.사실 오늘 히로시마가 광저우를 꺾어줬기에 대구는 현재 광저우와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물론 히로시마는 이번 조별예선에서 대구에 2패를 안기며 치명타를 줬기도 하다.대구와 히로시마는 1997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2019-05-08 21:19:14

8일 오후 DGB대구은행 파크(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FC와 멜버른 빅토리(호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대구 FC 정태욱이 추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 멜버른 빅토리에 빅토리

대구FC가 멜버른 빅토리를 대파했다.대구FC는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의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홈경기에서 에드가와 정태욱, 김대원, 정선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대구는 3-4-3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이 3백에 섰고, 강윤구, 황순민, 츠바사, 장성원이 중원에 포진했다. 정승원을 축으로 김대원과 에드가가 공격을 이끌었다.멜버른은 액톤이 골문을 지켰다. 룩스, 브라운, 아츄, 뎅, 호프, 도나치, 아크바리, 잉험, 캐리건, 파라졸로가 경기에 나섰다.경기 시작부터 멜버른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8분.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대원이 멜버른 수비로부터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에드가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대구가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에드가, 김대원 등 주축 공격수들이 끊임없이 골문을 노렸다.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친 대구는 후반 들어 '공격 본색'을 드러냈다.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의 헤딩 볼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정태욱이 그대로 슈팅을 날려 멜버른의 골망을 갈랐다.다급해진 멜버른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멜버른 케니 아티우, 엘비스 캄소바가 대구 골문 앞에서 슛을 했으나 홍정운의 수비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후반 35분, 김대원이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김대원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멜버른의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대구는 츠바사 대신 정선호를 투입했고,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정선호가 한 골 더 추가하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승점 3점을 챙긴 대구는 단숨에 조 2위로 뛰어올랐다. 같은 날 일본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광저우 헝다 경기는 히로시마의 1-0 승리로 끝나면서 대구는 F조 2위로 올라섰다. 22일 원정에서 광저우 헝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자 승 원칙에 따라 2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2019-05-08 21:14:50

8일 오후 DGB대구은행 파크(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FC와 멜버른 빅토리(호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대구 FC 정태욱이 추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4골 폭격' 대구, 멜버른 꺾고 조 2위 도약…ACL 16강 보인다

대구FC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서 탈출하며 조 2위로 도약해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대구는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경기에서 에드가, 정태욱, 김대원, 정선호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다.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으로 구단 사상 처음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대구는 초반 2연승 이후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에 2연패를 당해 기세가 한풀 꺾였으나 안방에서 반등에 성공했다.승점 9(3승 2패)를 기록, 이날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를 1-0으로 물리친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승점 12)에 이어 조 2위다.대구는 3위 광저우(승점 7)와의 22일 원정 최종 6차전에서 16강 진출 확정을 노린다. 대구는 이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에이스' 세징야의 부상 공백이 여전한 가운데 에드가와 김대원을 선봉에 세운 대구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손쉽게 첫 골을 챙겼다.에드가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오자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볼을 따내던 김대원이 상대 선수 조슈아 호프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키커로 나선 에드가는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꽂아 넣었다.이미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하며 주축 선수를 대거 뺀 채 원정길에 나선 멜버른을 상대로 대구는 일방적인 경기를 이어갔다.전반 34분 김대원이 오른 측면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올린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딩으로 마무리했으나 살짝 위로 뜨는 등 대구는 슈팅을 몰아치고 활발한 전방 압박까지 펼치는 등 모든 면에서 압도했다.쉴 새 없이 만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불안한 한 골 차 리드로 전반을 마친 대구는 후반 8분 만에 승리를 예감하는 추가 골을 만들어 냈다.강윤구의 왼쪽 코너킥 때 194㎝의 장신 수비수 정태욱이 뛰어올라 머리에 맞힌 것이 매슈 액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흘러나온 공을 다시 정태욱이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후반 31분엔 상대 공격수 엘비스 캄소바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위협했으나 조현우가 발을 뻗어 막아냈다.위기를 넘긴 대구는 후반 35분 김대원이 오른쪽 측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원더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3분 뒤엔 정선호가 교체 투입 직후 쐐기 골을 폭발하며 DGB대구은행 파크에 모인 8천355명을 열광시켰다.

2019-05-08 21:04:37

에드가·정태욱·김대원·정선호. 매일신문DB

리버풀도 4골, 대구FC도 4골 "멜버른 빅토리 꺾고 16강 가능성 UP"

대구FC가 8일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를 꺾고 AFC챔피언스리그 16강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데다, 같은 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같은 F조 경기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0대1로 패배, 대구FC의 챔스 첫 출전에 첫 16강 진출 기록 작성 가능성이 높아진 것.대구FC는 이날 홈구장인 DGB 대구은행파크로 멜버른 빅토리를 불러들여 에드가·정태욱·김대원·정선호의 소나기골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뒀다.히로시마에서는 광저우가 히로시마에 0대1로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따라 각 팀이 1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대구FC는 조 2위(승점 9점, 3승 2패)로 올라갔고, 2위였던 광저우는 3위(승점 7점, 2승 1무 2패)로 떨어졌다.그런데 대구FC는 5월 22일 광저우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2점이 앞서 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한다.5월 8일 경기 종료 후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순위.1위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 4승 1패 (승점 12점)2위 한국 대구FC 3승 2패 (승점 9점)3위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2승 1무 2패 (승점 7점)4위 호주 멜버른 빅토리 1무 4패 (승점 1점)

2019-05-08 20:56:04

[속보] 광저우 에버그란데 산프레체 히로시마 0대1 패

[속보] 광저우 에버그란데 산프레체 히로시마 0대1 패 "대구FC 16강 가능성 활짝"

[속보] 광저우 에버그란데 산프레체 히로시마 0대1 패 "대구FC 16강 가능성 활짝"

2019-05-08 20:52:24

에드가·정태욱·김대원·정선호. 매일신문DB

[속보] 대구FC 4대0 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에드가·정태욱·김대원·정선호 소나기 골…16강 가능성 급상승"

[속보] 대구FC 4대0 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에드가·정태욱·김대원·정선호 소나기 골…16강 가능성 급상승"

2019-05-08 20:50:13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성환 4년 8개월 만의 완봉승', 삼성 NC 상대로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윤성환의 완봉투와 다린 러프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홈 2연승을 거뒀다.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2대0 영봉승을 거뒀다. 전날 승리를 포함해 홈 2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시즌 14승 23패 승률 0.378을 기록했다.또한 지난달 14일 kt 위즈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올린 이후 6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24일 만의 시리즈 우세도 확정 지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9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2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윤성환의 9이닝 완봉승은 2014년 9월 4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4년 8개월 3일 만이다.이날 득점은 양 팀 통틀어 1회말 터진 러프의 투런포가 전부였다.1회말 2사에서 구자욱이 2루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러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5호이자 7일 부상 복귀 이후 첫 홈런이었다.이후부터는 윤성환과 루친스키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윤성환은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3자 범퇴로 경기를 마무리, 삼성의 2대0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2019-05-08 20:36:44

대구FC 2대0 멜버른, 히로시마 1대0 광저우

대구FC 2대0 멜버른, 히로시마 1대0 광저우 "대구FC 16강 가능성 급상승"

8일 오후 7시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2경기가 진행되고 있다.막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초반인 오후 8시 8분 기준, 두 팀이 모두 앞서고 있다.대구FC가 멜버른 빅토리에 1대0으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1대0으로 각각 앞서고 있다.대구FC는 에드가가 전반 PK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정태욱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상대팀 리쉐펑이 자책골을 넣어 한골차 리드중이다.두 경기 모두 현재의 리드 상황이 유지된다면,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구FC에게 크게 유리해진다.현재 대구FC는 승점 6점으로 3위, 광저우는 승점 7점으로 2위이다. 만일 히로시마와 대구FC가 함께 승리하면, 히로시마는 승점 12점으로 1위, 대구FC는 승점 9점으로 2위, 광저우는 승점 7점에 머물러 3위가 되기 때문이다.이 때 마지막 경기인 대구FC 대 광저우의 경기에서 대구FC는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광저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다.

2019-05-08 20:20:29

후반 초반 히로시마 1대0 광저우, 대구FC 1대0 멜버른

히로시마 1대0 광저우, 대구FC 1대0 멜버른 "대구FC 16강 희망 UP"

8일 오후 7시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2경기가 진행되고 있다.막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초반인 오후 8시 8분 기준, 두 팀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대구FC가 멜버른 빅토리에 1대0으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1대0으로 각각 앞서고 있다.대구FC는 에드가가 전반 PK골을 넣었다. 히로시마는 상대팀 리쉐펑의 자책골로 1점을 얻었다.만일 이대로 간다면,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구FC에게 유리한 상황이다.현재 대구FC는 승점 6점으로 3위, 광저우는 승점 7점으로 2위인데, 경기가 이 구도에서 끝나면 대구FC는 승점 9점으로 2위, 광저우는 3위가 되기 때문이다.이 경우 마지막 경기인 대구FC 대 광저우의 경기에서 대구FC는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2019-05-08 20:11:28

예천 한맥컨트리클럽의 야간 라운딩

황환수의 골프 인문학<20>-경북지역 골프장의 야간 라운딩

서달일씨(49)의 아침 출근 모습이 여느 때와 무척 남달랐다. 마치 오랜 출장을 떠나는 사람처럼 옷가방을 챙기고 서랍을 뒤져 골프 티와 볼을 찾았다. 출장을 떠나 그 곳에서 골프를 즐기려는 것으로 착각하기에 충분했다. 아내는 그런 박씨를 위해 물통과 커피, 간단한 비상식량까지 챙겨줬다.최근 들어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사업자들이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골프장을 향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불붙기 시작한 3부 라운딩은 경북지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예천의 한맥컨트리클럽은 야간 패키지 이벤트로 늦은 시각에 불편한 식사 공백을 없애기 위해 티오프 직전 정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한맥 최영철 이사는"최근 LED조명을 전 홀에 설치해 대낮과 다름없는 조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구와 안동지역, 그리고 서울과 교통편이 원활해져 많은 골퍼들이 안동문화권 관광과 연계해 야간 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포항 영덕지역의 골프장들도 이미 지난 4월부터 3부 라운드 조명 정비를 마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영덕 오션비치 곽영일 부장은 "3부 골프는 이미 골프장 내장객들에게 익숙한 야간골프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포항 지역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경주 보문컨트리클럽과 경주컨트리클럽은 3부제 골프를 오래전부터 실시해 골퍼들에게 익숙하게 여겨지고 있다. 보문 김동욱 차장은 "관광지의 특성에 맞춰 야간 경기를 오후 7시경 까지 예약받고 있다"며"골프와 관광을 연계해 즐길 수 있는 5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인 셈"이라고 밝혔다.이처럼 야간 기온이 상승하면서 경북 전역의 골프장들이 야간 골퍼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요금제와 이벤트를 속속 내놓는 가운데 야간 경기를 위한 골퍼의 스윙 자세나 홀 공략을 위한 방식도 약간의 응용이 요구된다.낮 시간대에는 그린이 마른 상태로 정상적인 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나 밤이면 차가운 공기가 땅위에 내려 앉아 잔디의 습기가 매우 높은 편이어서 강한 터치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명은 그린의 굴곡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안겨줘 동반한 캐디의 조언을 필수적으로 경청하고 따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야간 경기는 낮 시간대보다 바람이 많은 탓에 이를 슬기롭게 활용하는 저탄도 기량을 갖추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드라이버나 아이언의 볼 위치를 오른쪽으로 볼 한 개가량 치우치게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야간 경사면에 대한 인식은 눈으로 확인하기보다 자신의 스윙면에서 두 발바닥의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높낮이를 몸으로 감지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에 걸맞는 스윙방식을 채택하고 판단해 샷으로 연결한다면 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야간 경기의 백미는 조명에 의해 자신의 볼이 날아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골프 칼럼니스트

2019-05-08 18:44:54

호딩가 GC는 평탄한 코스이지만, 천연 장애물과 난이도가 있어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킴스여행 제공

추천 금주의 골프장-중국 웨이하이 호딩가GC

중국 웨이하이(威海)의 호당가 골프클럽은 2006년 3월에 개장한 36홀 규모로 해운코스 18홀 7천207야드, 운곡코스 18홀 7천186야드로 구성 되어 있으며 산과 바다를 낀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독특한 설계로 천연의 장애와 난이도가 있어 골퍼들로 하여금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며 실력파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특히 매 홀마다 거리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 길어 장타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적절한 벙커, 위터해저드 배치는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공항과 시내에서 40분 거리로 가까워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바다 습지를 메운 지리적 영향으로 비교적 평탄한 코스이지만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고, 전 홀에서 그린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코스 디자인이 정교하다. 대구-웨이하이직항 노선이 개설돼 접근성도 최고이다. 김천훈 (주)킴스여행 대표

2019-05-08 18:03:42

대구FC VS 멜버른 빅토리, 광저우 에버그란데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AFC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대구FC 멜버른 경기만큼 중요한 광저우 히로시마 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F조 경우의 수는?"

대구FC가 5월 8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 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예선 홈 경기를 갖는다.같은 시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산프레체 히로시마도 경기를 갖는다.현재 2위의 광저우와 3위의 대구FC가 서로 다른 상대와 맞붙는 것인데, 대구FC의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오히려 광저우 대 히로시마의 경기가 더 영향력이 클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구FC가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2승을 거두지 않는 한, 자력 16강은 불가능하며,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가 운명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승점 1점이 더 높은 광저우가 고전하는 것이, 가능하면 2패를 거두는 것이 대구FC에 유리하다.그런데 앞으로 남은 광저우의 2경기 상대는 오늘 히로시마, 그리고 5월 22일 대구FC이다. 따라서 일단은 오늘 히로시마가 광저우를 꺾어주는 게 중요하다. 대구FC의 승리보다 광저우의 패배가 살짝 더 값어치가 나갈 수 있다는 얘기다.자세히 살펴보면 이렇다.1위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 3승 1패 (승점 9점)2위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2승 1무 1패 (승점 7점)3위 한국 대구FC 2승 2패 (승점 6점)4위 호주 멜버른 빅토리 1무 3패 (승점 1점)5/8 대구FC VS 멜버른 빅토리 (한국 대구)산프레체 히로시마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일본 히로시마)5/22 대구FC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중국 광저우)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멜버른 빅토리 (호주 멜버른)▶대구FC 2승자력으로 16강 확정이다. 최종 승점 12점이 된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역시 2승으로 승점 15점이 될 경우 대구FC는 조 2위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1승 1무로 승점 12점이 될 경우 대구FC와 공동 1위가 된다. 다른 포인트로 1, 2위를 가려야 하는 것.그 외의 경우에는 대구FC가 조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아울러 대구FC에 패배한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잘 해야 1승 1패를 거둘 수 있는데, 이때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최종 승점은 10점으로 대구FC에 뒤진다. 이 경우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멜버른 빅토리에게 모두 져 2패를 기록한다면 승점 9점으로 조 3위가 돼 탈락한다.즉, 5월 8일 및 22일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 멜버른 빅토리를 제외한 3팀 누구나 1, 2, 3위가 될 수 있다.▶대구FC 1승 1무(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 멜버른 빅토리와 무승부)대구FC가 승점 10점이 된다. 16강 진출 조건 하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하는 것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2패에 최종 승점 7점으로 탈락한다.또 하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비길 경우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1무 1패로 최종 승점 8점이 돼 역시 탈락.그런데 만일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승리한다면, 승점 11점이 돼 대구FC를 앞선다.이 때는 멜버른 빅토리의 활약이 중요해진다. 멜버른 빅토리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꺾으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2패로 현재와 같은 승점 9점에 머물러 조 3위가 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1위, 대구FC 2위로 두 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멜버른 빅토리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비긴다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1무 1패로 승점 10점이 되는데, 이때 대구FC와 같아져 다른 포인트로 2, 3위를 가리게 된다.멜버른 빅토리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질 경우,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1승 1패로 승점 12점이 된다. 이때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해 16강에 진출한다. 대구FC는 탈락.▶대구FC 1승 1무(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무승부)승점 10점이 된 대구FC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이길 경우, 1승 1무를 거둬 최종 승점 11점이 된다. 대구FC 탈락.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질 경우, 1무 1패를 거둬 최종 승점 8점이 된다. 대구FC 16강 확정. 조 2위가 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비길 경우, 2무를 거둬 최종 승점 9점이 된다. 대구FC 16강 확정. 이때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 1위가 될 수도 있다.▶대구FC 1승 1패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 멜버른 빅토리에 패배)대구FC는 승점 9점이 된다. 16강 진출 조건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패가 돼 탈락한다.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비기면 어떻게 될까. 1무 1패를 거둔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승점 8점이 돼 역시 탈락한다.▶대구FC 1승 1패(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배)승점 9점이 된 대구FC는 승점 10점+알파 상황이 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무조건 승점이 뒤져 탈락한다.▶대구FC 2무대구FC 승점이 8점이 된다.이때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무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경우, 대구FC는 탈락한다.광저우 에버그란데가 1무 1패를 하면, 승점 8점으로 대구FC와 동점이 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포인트를 따져 2, 3위를 결정해야 한다.▶대구FC 1무 1패(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무승부, 멜버른 빅토리에 패배)탈락▶대구FC 1무 1패(멜버른 빅토리와 무승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배)탈락▶대구FC 2패탈락

2019-05-08 17:54:10

프로농구 10개 구단, 외국선수 재계약 포기…역대 최초

제임스 메이스도, 마커스 포스터도 아니었다.이번 시즌 프로농구 코트를 밟았던 외국인 선수 중 구단과의 재계약 계약서에 사인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10개 구단 모두가 지난 시즌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전했다.프로농구 역사상 외국인 선수 전원이 재계약에 이르지 못한 것은 외국인 선발 제도가 바뀌어 재계약이 불가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종전 가장 적은 재계약 인원은 2명이었다. 1997-1998시즌과 2010-2011시즌 두 번 있었다.이는 2018-2019시즌 적용됐던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장신 200㎝·단신 186㎝)과 미국프로농구(NBA) 경력 제한이 차기 시즌부터 폐지되는 영향으로 보인다.주어진 연봉 제한 내에서 자유로운 외인 선발이 가능해지면서 각 구단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새로운 선수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이에 따라 작년 창원 LG에서 맹활약했던 제임스 메이스와 원주 DB를 이끌었던 마커스 포스터도 다음 시즌 한국에서 보지 못할 수 있다.재계약에 실패한 선수들도 여전히 추후 계약을 통해 KBL에 잔류할 여지는 있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수가 '새 얼굴'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9-05-08 16:09:58

믹스 뒤꿈치로, 김신욱 머리로…울산·전북 ACL 조1위로 16강행(종합)

K리그의 '현대가(家)'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울산은 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 FC(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믹스 디스커루드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강호들이 몰려 '죽음의 조'로 꼽힌 H조에서 3승 2무(승점 11),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킨 울산은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16강 한자리를 꿰찼다.울산은 오는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최종 6차전 원정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가 확정돼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진출을 이뤘다.H조에서는 이날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긴 상하이가 1승 3무 1패(승점 6)로 2위, 가와사키가 1승 2무 2패(승점 5)로 3위에 올라 있다. 시드니는 3무 2패(승점 3)로 최하위다.16강전은 6월 중 시작하며, 대진은 추후 결정된다. 울산에 이어 전북이 승전보를 전했다.전북은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G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으로 4승 1패(승점 12)가 된 전북 역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성적에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행을 결정지었다.G조에서는 이날 부리람을 2-1로 누른 우라와 레즈(일본)와 베이징이 나란히 2승 1무 2패(승점 7)로 전북의 뒤를 잇고 있다. 부리람은 1승 4패(승점 3)가 돼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2019-05-08 16:07:36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중국-일본 연합리그 추진된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남북한과 중국, 일본으로 구성된 동북아시아 지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 연합리그 창설을 추진한다.르네 파젤 IIHF 회장은 최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019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 기간 중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히고 한국의 참가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스위스 출신으로 1994년부터 IIHF 회장을 맡은 파젤 회장은 199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2008년부터는 IOC 집행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국제스포츠계의 실력자다.여자 아이스하키 아시아 연합리그 창설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남북한과 중국, 일본의 여자 아이스하키 클럽팀을 대상으로 한다.정 회장은 아시아 연합리그가 출범할 경우 저변이 취약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리그 창설과 출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저변과 선수 자원 측면에서 볼 때 동북아시아 4개국(남북한, 일본, 중국) 가운데 가장 열악하다.초중고대학을 통틀어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없고, 실업팀은 지난해 창단한 수원시청 1개뿐이라 자체적인 상설 리그 운영이 불가능한 형편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4개국이 참가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연합리그가 창설될 경우, 선수들의 경기력 발전은 물론, 저변 확대와 여자 아이스하키에 대한 인지도 상승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5-08 16:04:02

한국 양궁, 월드컵 혼성팀 예선에서 세계신기록

한국 양궁 대표팀이 월드컵대회에서 혼성팀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대표팀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혼성팀 예선전에서 1천368점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종전 기록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오진혁(현대제철)-강채영(현대모비스) 조가 세웠던 1천364점이었다. 국가별 남·여 개인전 1위의 점수합계로 결정되는 리커브 혼성팀 예선전에서 대표팀은 이우석(국군체육부대)과 최미선(순천시청)의 점수를 더해 신기록을 수립했다.대표팀은 혼성팀전뿐만 아니라 남·여 개인전과 남·여 단체전에서도 모두 1위로 본선에 올랐다.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68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김우진(청주시청)이 683점으로 2위, 이승윤(서울시청)이 676점으로 5위에 올라 예선전을 통과했다.여자 개인전에서는 최미선(680점), 장혜진(LH·671점) 강채영(669점)이 나란히 1, 2, 3위로 본선에 올랐다.국가별 선수들의 개인전 합계 점수로 계산되는 단체전 예선에서도 대표팀은 남자 단체 2천47점, 여자 단체 2천20점으로 동반 1위에 올랐다.지난 29일 끝난 1차 대회에서 메달 6개(금4, 은1, 동1)를 수확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쾌조의 스타트로 선전을 예고했다.

2019-05-08 16:02:45

리버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왼쪽)이 8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이날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둬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로이터 연합뉴스

'안필드의 기적'…리버풀, 바르셀로나 대파하고 극적 UCL 결승행

리버풀이 기적을 연출했다. 바르셀로나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리버풀은 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4-0으로 이겼다. 오리기와 바이날둠이 각각 2골을 넣었다.지난 1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지난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리버풀은 2019년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또 한 번 UCL에서 드라마를 썼다.200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UCL 결승에서 리버풀은 전반에 3골을 내준 뒤 후반에 3-3을 만든 후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이번 시즌 홈에서 치른 19경기에서 패배가 없었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홈 무패 기록을 20경기(17승 3무)로 늘렸다.무함마드 살라흐, 호베르트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결장한 리버풀은 디보크 오리기와 제르단 샤키리를 투입해 공격진을 꾸렸다.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등 에이스를 전원 출격시켰다. 전반 7분만에 첫 골을 넣었다. 헨더슨이 치고들어간 뒤 슈팅을 때렸다.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이를 쳐냈다. 이 볼이 뛰어들던 오리기에게 향했다. 오리기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이었다.바르셀로나도 반격에 나섰다. 메시가 선봉장으로 나섰다. 공격 전지역에 포진하면서 슈팅과 패스로 팀을 이끌었다. 메시와 쿠티뉴의 슈팅이 나왔다. 그러나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혔다.1-0으로 맞은 후반 9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크로스를 받은 조르지오 바이날둠이 한 골을 추가했고 2분 뒤 또다시 바이날둠이 세르당 샤키리의 헤더를 머리로 밀어 넣어 안필드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다급해진 바르셀로나가 총공격에 나섰다. 메시, 수아레스가 잇따라 공격을 시도했지만, 리버풀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4분, 아널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 있던 디보크 오리기가 골망을 가르며 대망의 역전 골을 만들어냈다.합계 스코어 4-3의 리드를 잡은 리버풀은 잠그기에 들어갔다. 미드필더 2명을 수비라인으로 내려 '6백'을 형성해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막아냈다. 바르셀로나는 남은 시각 동안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리버풀은 이를 막아내고 기적을 완성했다. 메시도 고개를 숙였다.

2019-05-08 15:59:13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5회에 역투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해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역투를 펼친 류현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류현진의 효도 완봉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4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어버이날이자 생신인 어머니 앞에서 무려 6년 만에, 메이저리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거뒀다.류현진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93개의 공이면 충분했다.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사사구는 단 1개도 허락하지 않았다. 2013년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완봉승한 이후 2천170일 만의 완봉승리였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과 홈런 세 방을 쏘아 올린 저스틴 터너의 활약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다.정규리그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14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완성했다. 시즌 첫 안타도 생산한 류현진은 시즌 4승(1패)째를 거두며 평균자책점도 2.55에서 2.03으로 낮췄다.1회부터 5회까지 완벽한 제구로 애틀랜타 타선을 요리하며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 퍼펙트 행진을 펼쳤다. 6회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첫 안타를 내줬으나 이후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다.7회에도 선두타자에게 빗맞은 안타를 허용한 2사 2루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코디 벨린저의 환상적인 호수비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9-0으로 크게 앞선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2사 후 도널슨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워 완봉승을 멋지게 장식했다.다저스 타선도 화끈한 타격으로 지원했다. 터너는 1회 선제 솔로포에 이어 5회 달아나는 솔로포로 멀티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8회에도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류현진도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고, 6회 2사 1루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다저스타디움의 관중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로 류현진의 승리를 축하했다. 경기가 끝난후 류현진은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2019-05-08 15:31:25

팔공신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

팔공신협이 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은 신협 중앙회 사업으로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팔공신협은 4년째 대구 동구에 위치한 솔잎아동센터와 함께 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멘토링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솔잎아동센터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표창을 받았고 이 센터 정경택 센터장은 "소외된 우리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팔공신협이 있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장래가 밝아질 것이다"고 말했다.팔공신협은 11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멘토링 사업뿐만 아닌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신협 일일체험행사, 노후를 준비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부동산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을 실천 중이다.

2019-05-08 15:05:10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왼쪽)이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9-0 완봉승을 거둔 후 포수 러셀 마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개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완봉승·NL 전구단 상대 승리 동시 달성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특유의 완벽한 제구를 뽐내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불펜진의 도움 없이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9-0으로 완승했다.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둔 건, 빅리그에 처음 입성한 2013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포함해 두 번째다. 2천170일 만에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14개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완성했다. 시즌 4승(1패)째도 챙겼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더 낮아졌다.류현진은 규정이닝을 채우며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5위, 내셔널리그 4위로 올라섰다. 삼진/볼넷 비율은 22.5(삼진 45개, 볼넷 2개)로 2위 맥스 셔저(비율 9.0)에 2배 이상 높은 압도적인 1위다.다저스에도 류현진의 완봉승이 반갑다. 다저스 투수가 완봉승을 거둔 건 2016년 5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의 클레이튼 커쇼 이후 3년 만이다.홈에서 특히 안정적으로 투구하는 류현진의 장점은 이날도 발휘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홈 4경기까지 안방에서 치른 8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도 주지 않았다.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내셔널리그 13개 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정규시즌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은 2.95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그러나 개인 통산 네 번째 애틀랜타전에서는 완봉승으로 앞선 등판의 아쉬움을 털어냈다.또 다른 개인 기록도 세웠다.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4피안타 1실점)을 소화한 류현진은 8일에는 9이닝을 채우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2019-05-08 15:00:2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류현진 완봉(승) 소식에…완봉승이 뭐지? '야알못' 궁금증 ↑

8일 류현진의 완봉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야알못(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 네티즌들이 완봉승의 의미를 궁금해하고 있다.'완봉승'은 투수가 완투(투수가 9이닝까지 모두 던짐)하여 상대 팀에게 전혀 득점을 주지 않고 승리한 경우를 말한다. 연장전인 경우 연장전 마지막 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야 기록이 인정된다. 일명 셧아웃 게임(Shut Out Game)이라고도 한다.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9이닝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 완봉 역투로 시즌 4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9-05-08 14:18:02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최다 이닝인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안타 4개로 1점 만 내줬다. 류현진의 호투에도 팀은 1-2로 패하며 시즌 4승 사냥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개인 두 번째 완봉승…전구단 상대 승리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사사구 없이 삼진을 5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불펜진의 도움 없이 경기를 끝냈다.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9-0으로 완승했다.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둔 건, 빅리그에 처음 입성한 2013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이후 개인 두 번째다. 2천170일 만에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14개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완성했다. 시즌 4승(1패)째도 챙겼다.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더 낮아졌다.홈에서 특히 안정적으로 투구하는 류현진의 장점은 이날도 발휘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홈 4경기까지 안방에서 치른 8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도 주지 않았다.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내셔널리그 13개 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정규시즌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은 2.95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그러나 개인 통산 네 번째 애틀랜타전에서는 완봉승으로 앞선 등판의 아쉬움을 털어냈다.또 다른 개인 기록도 세웠다.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4피안타 1실점)을 소화한 류현진은 8일에는 9이닝을 채우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류현진은 이날 1회 초 첫 타자 오지 올비스부터 5회 마지막 타자 댄스비 스완슨까지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6회 초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 행진이 멈췄지만,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류현진은 7회 두 번째 안타를 내주며 2사 2루에 몰렸으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잘 맞은 타구를 다저스 우익수 코디 벨린저가 멋지게 걷어내면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8회와 9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류현진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류현진은 타석에서도 빛났다. 그는 6회 말 2사 1루에서는 우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26일 만에 나온 안타다.

2019-05-08 13:55:05

류현진(LA 다저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회에 타자로 나와 희생번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동산고 4번 타자 출신 류현진, 올 시즌 첫 안타 신고

'동산고 4번 타자' 출신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벽한 투구에 이어 타석에서 첫 안타까지 만들어냈다.그는 5-0으로 앞선 6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142㎞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살짝 빗맞았는데,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1루를 밟았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메이저리그 통산 타율은 이날 경기 전까지 0.174(172타수 30안타)로 투수치고는 나쁘지 않다.류현진은 프로 데뷔전 동산고교 야구부에서 4번 타자도 병행할 정도로 타격에 재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 현재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2019-05-08 13:23:48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7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경기에서 팀이 4-0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리버풀 2차전 바르셀로나 대파·챔스리그 결승행 "안필드의 기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우승후보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를 꺾는 기적을 연출했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4-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지난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리버풀은 2019년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또 한 번 UCL에서 드라마를 썼다. 200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UCL 결승에서 리버풀은 전반에 3골을 내준 뒤 후반에 3-3을 만든 후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2019-05-08 09:24:39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2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공민규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공민규 데뷔 첫 홈런', 삼성 NC전 6대3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데뷔 첫 홈런을 신고한 공민규의 활약에 힘입어 홈 6연전을 승리로 출발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13승 23패 승률 0.361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5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2피홈런) 5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4패)를 수확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2회말 선두타자 다린 러프가 2루타를 터트렸다. 이원석의 땅볼로 3루에 진루한 러프는 강민호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홈을 밟았다.이어진 1사 1루 상황에서 이날 1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공민규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점수는 3대0이 됐다.4회초 NC가 김태진의 투런포로 추격에 나섰으나 삼성은 4회말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다.1사 1,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공민규는 내야 땅볼성 타구를 때렸으나 상대 실책 덕분에 3루주자를 홈인시키고 자신도 살았다. 이어 이학주의 안타로 만루가 됐고 김헌곤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점수는 5대2가 됐다.6회초 NC 베탄코트가 솔로포를 때려내자 6회말 이원석이 똑같이 솔로포로 응수했다.이후 삼성은 3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5천여명 홈팬들 앞에서 6대3 승리를 거뒀다.

2019-05-07 21:23:05

손흥민(토트넘)이 4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와 원정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의 퇴장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선 이후로는 처음이자 프로 통산 두 번째다. 연합뉴스

손흥민, 다음 시즌 개막전 못 뛴다…3경기 출전 정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다음 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잉글랜드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본머스전에서 퇴장당한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 4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3분 퇴장당했다.본머스 진영에서 반칙을 지적받은 손흥민은 공을 잡기 위해 손을 뻗었다.이때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가 뒤에서 접근해 손흥민이 잡으려던 공에 발을 갖다 댔다.전반 내내 레르마의 거친 플레이에 고생했던 손흥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레르마를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주심은 손흥민에게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그의 프리미어리그 첫 퇴장이자 프로 통산 두 번째 퇴장이었다.축구협회는 손흥민의 행동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그에게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부여했다.이에 따라 손흥민은 12일 에버턴과의 이번 시즌 최종전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까지 나설 수 없게 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이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구단 차원에서 잉글랜드축구협회에 항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손흥민은 9일 아약스(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2019-05-07 20:38:53

3월 12일 DGB대구은행파크(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대구FC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의 경기. 대구 에드가가 두번째 득점 후 세징야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경우의 수?

대구FC가 5월 8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 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예선 홈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 2주 후 5월 22일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조별예선 원정 경기를 갖는다.단 2경기 남았다. 조 3위 대구FC는 2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집중하면서,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도 유리한 방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경우의 수'를 잘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다.2승을 목표로 삼고, 2위 싸움 상대인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패를 당하면 가장 좋다.5월 7일 기준 F조 순위는 다음과 같다.1위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 3승 1패 (승점 9점)2위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2승 1무 1패 (승점 7점)3위 한국 대구FC 2승 2패 (승점 6점)4위 호주 멜버른 빅토리 1무 3패 (승점 1점)남은 일정은 총 4경기이다.5/8 대구FC VS 멜버른 빅토리 (한국 대구)산프레체 히로시마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일본 히로시마)5/22 대구FC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중국 광저우)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멜버른 빅토리 (호주 멜버른)▶대구FC 2승자력으로 16강 확정이다. 최종 승점 12점이 된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역시 2승으로 승점 15점이 될 경우 대구FC는 조 2위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1승 1무로 승점 12점이 될 경우 대구FC와 공동 1위가 된다. 다른 포인트로 1, 2위를 가려야 하는 것.그 외의 경우에는 대구FC가 조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아울러 대구FC에 패배한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잘 해야 1승 1패를 거둘 수 있는데, 이때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최종 승점은 10점으로 대구FC에 뒤진다. 이 경우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멜버른 빅토리에게 모두 져 2패를 기록한다면 승점 9점으로 조 3위가 돼 탈락한다.즉, 5월 8일 및 22일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 멜버른 빅토리를 제외한 3팀 누구나 1, 2, 3위가 될 수 있다.▶대구FC 1승 1무(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 멜버른 빅토리와 무승부)대구FC는 승점 10점이 된다. 16강 진출 조건 하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하는 것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2패에 최종 승점 7점으로 탈락.또 하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비길 경우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1무 1패로 최종 승점 8점이 돼 역시 탈락한다.그런데 만일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승리한다면, 승점 11점이 돼 대구FC를 앞선다.이 때는 멜버른 빅토리의 활약이 중요해진다. 멜버른 빅토리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꺾으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2패로 현재와 같은 승점 9점에 머물러 조 3위가 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1위, 대구FC 2위로 두 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멜버른 빅토리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비긴다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1무 1패로 승점 10점이 되는데, 이때 대구FC와 같아져 다른 포인트로 2, 3위를 가리게 된다.멜버른 빅토리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질 경우,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경기 1승 1패로 승점 12점이 된다. 이때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해 16강에 진출한다. 대구FC는 탈락.▶대구FC 1승 1무(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무승부)승점 10점이 된 대구FC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이길 경우, 1승 1무를 거둬 최종 승점 11점이 된다. 대구FC 탈락.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질 경우, 1무 1패를 거둬 최종 승점 8점이 된다. 대구FC 16강 확정. 조 2위가 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비길 경우, 2무를 거둬 최종 승점 9점이 된다. 대구FC 16강 확정. 이때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 1위가 될 수도 있다.▶대구FC 1승 1패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 멜버른 빅토리에 패배)대구FC는 승점 9점이 된다. 16강 진출 조건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승리하는 것이다. 그래야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패가 돼 탈락한다.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비긴다면? 1무 1패를 거둔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승점 8점이 돼 역시 탈락한다.▶대구FC 1승 1패(멜버른 빅토리에 승리,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배)승점 9점이 된 대구FC는 승점 10점+알파 상황이 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무조건 승점이 뒤져 탈락한다.▶대구FC 2무대구FC 승점이 8점이 된다.이때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무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경우 대구FC는 탈락한다.광저우 에버그란데가 1무 1패를 할 경우 승점 8점으로 대구FC와 동점이 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포인트를 따져 2, 3위를 결정해야 한다.▶대구FC 1무 1패(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무승부, 멜버른 빅토리에 패배)탈락▶대구FC 1무 1패(멜버른 빅토리와 무승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배)탈락▶대구FC 2패탈락

2019-05-07 17:21:52

오사카 나오미(1위·일본)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독일 남서부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셰쑤웨이(24위·대만)를 2-0(6-4 6-3)으로 제압,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테니스 세계 1위 오사카 "저도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1위 오사카 나오미(22·일본)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오사카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1회전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K팝에 애정을 드러냈다.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단식을 연달아 제패한 그는 "먼저 빅뱅과 투애니원을 좋아했다"며 "특히 투애니원 멤버 중에 씨엘 팬이었다"고 밝혔다.오사카는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크러쉬' 앨범이 나왔을 때부터"라고 덧붙였다. 투애니원은 이 앨범을 2014년 2월에 발표했다.아시아 국적의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그는 "그러다가 방탄소년단을 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이 그룹은 누구지'하는 정도의 관심이었다"며 "그러다가 '아이 니드 유(I NEED U)'가 나오고 나서 점점 방탄소년단의 팬이 됐다"고 소개했다.방탄소년단은 '아이 니드 유'를 2015년에 발표했고, 이 노래는 따로 일본어 버전으로도 앨범을 낸 바 있다.오사카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소개하기도 했다.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오사카는 2015년 한국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오사카는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2회전에서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73위·스페인)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다툰다.

2019-05-07 15:06:39

선동열·박찬호, 샷 실력은…9일부터 KPGA 셀러브리티 프로암

선동열, 박찬호, 이승엽 등 한국 야구 '전설'을 비롯한 유명인의 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이번주 열린다.9일부터 나흘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천104야드)에서 열리는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은 국내 투어에서 유일하게 유명인사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다.코리안투어 선수와 유명인사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방식이다.코리안투어 선수 132명만 1∼2라운드를 먼저 치른 뒤 상위 60명이 가려지면 셀러브리티 60명과 팀을 만들어 3∼4라운드를 이어간다.우승자는 코리안투어 선수의 나흘간 성적으로 가린다.다만 11∼12일 3∼4라운드에서는 코리안투어 선수와 유명인사가 포볼(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경기해 우승팀을 별도로 선정하는 만큼 유명인사들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첫 대회인 지난해엔 엄재웅(29)이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유명인사와의 팀 경기에서는 박찬호가 코리안투어 선수 김영웅(21)과 한 조로 나서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초대 우승자 엄재웅은 올해 초반 두 차례 컷 탈락하며 부진했으나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공동 37위에 올라 타이틀 방어전 준비를 마쳤다.올해 전북오픈 우승을 비롯해 선전하며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등 2위에 자리한 김비오(29)는 시즌 첫 '다승자'를 노린다.셀러브리티로는 지난해 출전했던 박찬호, 이승엽 외에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까지 가세해 필드에서 골프채를 든 야구 전설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신태용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김승현(농구)·김상우(배구) 해설위원 등 각자 종목에서 이름을 날렸던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지난해 엄재웅의 짝이었던 배우 김성수 외에 이재룡, 박광현, 가수 세븐, 그룹 2PM의 찬성, 지누션의 지누 등 연예인들도 나선다.

2019-05-07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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