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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지난 5일(한국시각) 트랜미어 로버스(4부 리그)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경기에서 페르난도 요렌테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 몸값 1천200억원…유럽축구 5대 리그서 33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의 몸값이 1천억원을 훌쩍 넘었다는 조사가 나왔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이적 가치(transfer values)'에서 9천390만 유로(약 1천203억원)로 평가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33위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9천40만 유로·36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궤로(8천430만 유로·39위), 레알 마드리드의 개러스 베일(7천510만 유로·58위)이 모두 손흥민 밑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로 평가받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9천540만 유로·31위),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꼽히는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9천560만 유로·30위)도 손흥민과 큰 차이가 없다.CIES가 책정한 손흥민의 몸값은 매년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CIES는 2017년 1월 손흥민의 몸값을 4천480만 유로(575억원·69위)로 평가했다. 지난해 1월엔 7천260만 유로(931억원·56위)로 매겼다. 손흥민의 올해 가치는 1년 전보다 약 23%가 상승했다. 순위도 23계단이 올랐다. 명단에 오른 100명의 선수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전체 1위는 킬리앙 음바페(2천185만 유로·파리 생제르맹)가 올랐고 해리 케인(2천3만 유로·토트넘), 네이마르(1천971만 유로·파리 생제르맹), 라힘 스털링(1천858만 유로·맨체스터 시티), 무함마드 살라흐(1천843만 유로·리버풀)가 뒤를 이었다.

2019-01-08 16:07:18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폭력 경험 3.7%…성폭력 1.7%

대한체육회는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체육회는 2010년부터 2년 단위로 선수·지도자들의 (성)폭력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스포츠 인권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 2018년엔 최초로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 선수와 지도자 791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국가대표 선수·지도자들의 폭력 경험 비율은 3.7%, 성폭력 경험 비율은 1.7%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체육회가 등록 선수·지도자 1천201명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 조사한 결과(폭력 26.1%·성폭력 2.7%)보다 낮았다. 일반 등록 선수·지도자의 폭력·성폭력 경험 비율은 2016년 조사보다 각각 0.8%포인트, 0.3%포인트 줄었다.폭력의 범위에는 신체 피해, 언어 피해, 정서 피해, 의사결정 피해, 방관자적 피해 등이 포함됐다. 성희롱, 성추행, 강간 피해 등은 성폭력의 범주에 들어간다.체육회는 스포츠 인권 교육을 받은 경우 폭력 가해 비율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수 87.8%, 일반 등록 선수 82.9%가 스포츠 인권 교육을 받았다.

2019-01-08 16:07:05

아시안컵 조편성. 한국은 C조에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함께 속했다. 네이버

한국 축구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강호 '이란' 만날 경우의 수는? 조 2위 차지하면 8강 대결 유력

7일 저녁(한국시간) 열린 한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 이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끈 경기는 8일 새벽 치러진 D조 조별예선 이란 대 예멘의 경기였다.이란은 예멘을 5대0으로 대파했다. 직전 한국이 필리핀을 황의조의 후반 1득점 덕분에 겨우 1대0으로 꺾은 것과 비교되기도 했다.그러면서 한국이 토너먼트 진출시 이란을 만날 확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경우의 수는 이렇다. 한국이 조 1위, 조 2위, 조 3위(6개 조 3위팀 가운데 상위 4개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할 경우다.우선 다행히 16강에서 D조인 이란을 만날 일은 없다.한국이 조 1위시 A, B, F조 3위 가운데 한 팀을 만난다.한국이 조 2위시 A조 2위와 만난다.한국이 조 3위 및 와일드카드 획득시 B조 1위 또는 A조 1위와 만난다.다만 이란과 8강에서 만날 확률은 꽤 있다. 2가지 경우다.한국이 C조 1위를 차지한 후 16강에 승리해 8강 진출시, 이란이 D조 2위로 16강 진출 후 8강에도 오르는 경우, 서로 만난다.또는 한국이 C조 2위를 차지한 후 16강에서 승리해 8강 진출시, 이란이 D조 1위로 16강 진출 후 8강에도 오르는 경우, 서로 만난다.현재 이란의 조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한국도 조 1위를 차지해야 이란을 8강까지는 피할 수 있다. 조 2위를 차지한다면 8강에서 만날 확률이 꽤 높다.한국은 유독 아시안컵에서 이란과 악연이다. 1996년 대회부터 5번 연속 아시안컵 8강에서 만났다.1996년 2대6으로 대패를 당했다.2000년 연장 골든골로 2대1 승리를 했다.2004년 3대4로 패배했다.2007년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4대2) 승리를 거뒀다.2011년 연장전 1대0 승리를 했다.단순히 보면 3승 2패로 한국이 우세이지만, 1996년 대패의 기억이 강렬하다. 아울러 최근 이란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보여줬듯이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지휘하에서 계속 탈 아시아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 두 팀의 이번 아시안컵 첫 경기가 같은 승점 3점을 챙겼음에도 비교되는 것도 마찬가지다.아울러 현재 대회가 중동(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만큼 같은 중동 국가인 이란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장기전인 토너먼트 흐름에서 분명 유리할 수 있다.

2019-01-08 11:59:08

2019 아시안컵 조별예선 이란 예멘에 1대0 리드. 네이버 축구

"탈 아시아 클래스" 아시안컵 우승 후보 이란, 예멘 전 전반 12분 벌써 1대0

이란의 2019 아시안컵 첫 경기가 축구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8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되는 D조 예멘과의 조별예선 1차전이다. JTBC3에서 중계중이다.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일본과 함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아시아 팀으로 각인돼 있기 때문. 이란은 당시 B조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등 강팀들과 맞붙어 1승1무1패로 조 3위를 차지했다. 16강에 진출할 뻔했던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무승부 경기는 특히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지휘하에 지난해 전력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는 이란은 그래서 이번 아시안컵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하다.이란은 예멘과의 경기 전반 12분 메흐디 타레미가 선제골을 얻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바로 직전 진행된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 후반 21분 황의조가 기록한 1골로 힘겹게 승리한 점이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2019-01-08 01:15:13

7일 오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vs 필리핀] 쓰러진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 의심...키르기스스탄, 중국전 출전 가능할까?

기성용 교체 이유는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이었다.기성용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필리핀과의 예선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하지만 후반 12분 기성용이 갑자기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이에 벤투 감독은 곧바로 기성용 대신 황인범을 교체 투입시켰다.기성용은 갑작스럽게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상태는 경기 후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햄스트링 부상은 주로 갑자기 달리거나 무리하게 방향을 바꿀 때 발생한다. 햄스트링을 다치면 다리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 걷기가 힘들고 뭔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허벅지 뒤쪽 중 가운데를 눌렀을 때나, 다리 근육에 힘을 준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려고 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햄스트링의 근육 일부가 파열됐다면 한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 근육이 올라온 것이라면 3일에서 2주 가까이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맏형으로서 꼭 필요한 기성용이기에 앞으로의 부상상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9-01-08 01:08:2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첫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C조 중국 1위, 한국 다득점 밀려 2위 "벌써 경우의 수 생각해야 하나?"…키르기스스탄 전 12일 오전 1시

2019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첫 경기가 마무리됐다. 먼저 중국이 키르기스스탄을 2대1로 꺾었고, 이어 한국이 필리핀에 1대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중국과 같은 1승이지만, 다득점에서 1골차로 뒤져 조 2위에 랭크됐다. 이어 필리핀이 3위, 키르기스스탄이 4위.그러면서 C조의 예상 밖 혼전 양상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이날 한국과 중국의 승리가 진땀승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전반 1골을 먼저 먹힌 후 후반 2골을 얻어 역전승했다. 그런데 득점 중 1골은 상대팀 골키퍼 파벨 마티아시의 자책골이었다. 한국은 전반 답답한 경기를 펼치다가 후반 황의조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따냈다. 그러나 황의조의 골 말고는 공격과 수비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부분은 찾기 힘들었다.이에 다음 2차전,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만나서, 중국은 필리핀을 만나서, 역시 1차전과 같은 고전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와 같은 경기력이라면 말이다. 당장만 봐서는 4팀의 격차가 생각보다 좁다는 얘기다.다만 한국은 이날 전반보다 후반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부분이다.그럼에도 중국에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조 2위로 출발하는 게 좀 찝찝하다. 오늘처럼 잘 안 풀리는 조별예선 경기가 이어질 경우, 간발의 차로 중국에 밀려 2위, 또는 그 밑 순위가 될 수 있어서다. 물론 한국과 중국이 똑같이 2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어 마지막 한국 대 중국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필리핀 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 전에서도 2골차 이상 승리를 한번이라도 거두지 못했다면, 골득실이나 다득점에서 중국에 밀릴 가능성이 높다.키르기스스탄 전은 되도록 다득점 승리를 거둬야 하는 까닭이다. 이번과 같은 단 1골차 승리는 만족하기 힘들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물론 마지막 중국 전에서 승리한다면 크게 개의치 않을 부분이지만, 중국은 C조 상대 3개팀 가운데 가장 강한 상대임이 분명하다. 무승부 가능성이 필리핀 전이나 키르기스스탄 전보다 높다.한국 대 키르기스스탄 전은 12일 오전 1시에 진행된다.

2019-01-08 00:49:57

사진=인스타그램

[실검등장] 필 영허즈번드가 누구?... 한국과의 아시안컵 1차전 나선 필리핀 대표선수

8일 오전 필리핀 축구 대표 영허즈번드 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7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C조 1차전 한국과의 경기에 영허즈번드 형제가 나란히 출전했기 때문.현재 필리핀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두 형제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영국과 필리핀의 혼혈인 제임스 영허즈번드(33, 다바오아길라스)와 필 영허즈번드(32, 다바오아길라스)다.현재 필리핀의 주장인 동생 필 영허즈번드는 대표팀 통산 105경기에 출전해 52골을 넣었다. 필리핀 축구의 부흥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는 두 형제는 본인들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메이저 대회의 첫 경기에 동반 출전했지만 한국에 0대1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2019-01-08 00:47:04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첫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이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본선 무대에 데뷔한 필리핀을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따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한 방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이로써 1960년 대회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한국은 59년 만의 정상 복귀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한국은 필리핀과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8연승을 달렸다.또 지난해 8월 한국 사령탑에 오른 벤투 감독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무패 행진을 8경기(4승 4무)로 늘렸다.반면 스웨덴 출신의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한 필리핀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한국의 벽에 막혔다.첫 단추를 잘 끼운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1시 최약체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벤투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에 세우고, 좌우 날개에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재성(홀슈타인킬)을 배치했다.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듀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필리핀(116위)을 상대로 완승을 기대했지만,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필리핀은 수비수 다섯 명을 세운 수비라인에 세운 촘촘한 수비로 한국의 예봉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왼쪽 날개로 나선 황희찬이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측면에서 활발한 돌파로 활기를 불어넣었다.하지만 공격의 흐름을 끊는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지루한 0-0 균형을 이어갔다.전반 32분 정우영의 왼쪽 프리킥은 골대 위로 벗어났고, 전반 39분 이용의 크로스를 받은 황의조의 터닝슛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필리핀의 반격이 매서웠다.필리핀은 1분 후 역습 상황에서 다이스케 사토의 간결한 롱패스에 이은 파티뇨의 발리슛으로 한국을 골문을 노렸다.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한국은 전반 볼 점유율 71%-29%로 지배하고, 슈팅 수에서도 8개로 2개에 그친 필리핀을 압도하고도 결정적인 득점 기회로 연결하지 못했다.후반 들어서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설상가상으로 후반 13분에는 기성용이 부상으로 교체를 호소해 황인범(대전)을 대신 투입했다.벤투 감독은 후반 18분 구자철을 빼고 이청용(보훔)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패스 조직력이 살아난 한국은 마침내 필리핀의 골문을 열어젖혔고, 쉴새 없이 골문을 두드리던 황의조의 발끝에서 고대하던 첫 골이 터져 나왔다.황의조는 후반 22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의 공을 뒤로 빼주자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공은 골포스트를 맞은 뒤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청용이 시발점 역할을 했고, 황의조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다. 답답한 흐름을 깨는 가뭄의 단비 같은 선제골이었다.벤투 감독은 후반 40분 이재성 대신 주세종(아산)을 기용해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2019-01-08 00:30:00

한국 필리핀에 1대0 승리. 대한축구협회

[한줄뉴스] 대한민국 필리핀에 1대0 승리…2019 아시안컵 승점 3점 획득

[한줄뉴스] 대한민국 필리핀에 1대0 승리…2019 아시안컵 승점 3점 획득

2019-01-08 00:22:0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첫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황의조 후반 21분 선제골, 한국 필리핀 1대0

대한민국이 황의조의 선제골로 필리핀에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황의조는 후반 21분 한국의 2019 아시안컵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2019-01-08 00:06:00

14일 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소화 후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 예정인 손흥민(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 vs 필리핀] 답답한 한국축구, 이 시각 손흥민은 어디에?

한국은 7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C조 1차전 필리핀전에서 전반 45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축구는 기대와 달리 이날 필리핀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 정도 경기력이면 손흥민 차출하지 마라"며 한국축구의 경기력에 답답함을 호소했다.한편 축구 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는 손흥민(토트넘)은 현재 런던에 머물고 있다. 소속팀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가 작년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차출 조건으로 2019 아시안컵에서는 손흥민의 합류 시기를 C조 3차전 중국전 직전인 14일로 합의했기 때문이다.이에 손흥민은 14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를 가진 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9-01-07 23:55:29

황의조. 매일신문DB

[한줄뉴스] 황의조 후반 21분 첫 골…한국 필리핀에 1대0 리드

[한줄뉴스] 황의조 후반 21분 첫 골…한국 필리핀에 1대0 리드

2019-01-07 23:54:27

이청용. 매일신문DB

[한줄뉴스] 후반 18분 구자철 빼고 이청용 투입, 2019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전

[한줄뉴스] 후반 18분 구자철 빼고 이청용 투입, 2019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전

2019-01-07 23:52:09

신태용. 매일신문DB

[한줄뉴스] 한국 필리핀 경고 수 0대2…이용·정우영 2장, 필리핀은 0…신태용 "우리가 절대적으로 불리"

[한줄뉴스] 한국 필리핀 경고 수 0대2…이용·정우영 2장, 필리핀은 0…신태용 "우리가 절대적으로 불리"

2019-01-07 23:41:55

jtbc 2019 아시안컵 해설진(사진=jtbc 홈페이지)

[2019 아시안컵] 신태용 해설위원"1대1 돌파로 필리핀 밀집 수비 무너트려야"

2019 아시안컵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태극전사들의 개인 돌파를 적극적으로 주문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9년 아시안컵 첫 경기 필리핀과의 경기 전반전을 소득 없이 마쳤다. 막판 황의조가 유효 슛 두 개를 기록했으나 상대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한국은 7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C조 1차전 필리핀전에서 전반 45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신태용 해설위원은 "전반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벤투 감독이 원하는 빌드업 축구를 선수들이 잘 이행하고자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이어 신태용 해설위원은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재성과 황희찬 선수가 일대일 돌파로 상대의 수비 대형을 무너뜨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9-01-07 23:41:00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전 선발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

[한줄뉴스]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필리핀 전반 0대0 마무리

[한줄뉴스]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필리핀 전반 0대0 마무리

2019-01-07 23:17:45

신태용 '스포츠 해설가' 새해 첫 활동 1월 7일 아시안컵 대한민국 필리핀 전. 네이버 인물 정보

신태용 '스포츠 해설가' 새해 첫 활동 1월 7일 아시안컵 대한민국 필리핀 전…1996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출전 이력 눈길

신태용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월 7일 아시안컵 필리핀 전에서 새해 첫 스포츠 해설가 활동을 시작한다.신태용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필리핀 전 시작에 앞서,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에 출연해 각오를 밝혔다.신태용은 1996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11회 아시안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2019-01-07 22:09:41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전 선발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전 선발 명단 발표…황의조 원톱, 황희찬·이재성 양쪽 날개

대한축구협회가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한국의 필리핀 전 선발 명단을 7일 저녁 발표했다.FW 황의조MF 황희찬 구자철 이재성 기성용 정우영DF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GK 김승규벤치: 지동원, 이승우, 이청용, 주세종, 황인범, 권경원, 김문환, 정승현, 홍철, 김진현, 조현우

2019-01-07 21:26:35

한국 필리핀 2019 아시안컵 첫 승부 장소, 알막툼스타디움은 어떤 곳? © stadionwelt.de

한국 필리핀 2019 아시안컵 첫 승부 장소, 알막툼스타디움은 어떤 곳?

한국과 필리핀이 7일 오후 10시 30분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 장소인 아랍에미리트 알막툼 스타디움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다.이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다목적경기장이다. 관중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프로축구리그 '알 나스르'의 홈구장이다. 이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리야드 연고팀 알 나스르와는 다른 팀.

2019-01-07 20:30:00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사진 왼쪽)과 필리핀 축구 대표팀이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1차전을 하루 앞둔 6일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대한민국), 필리핀 상대 7전 7승 '무실점'…오늘 축구경기서 역대 전적 이어가나

7일 치러지는 한국(대한민국) 필리핀 축구 경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첫 경기를 치른다.특히 궁금한 것은 대한민국 필리핀 역대전적 및 승리팀 전망이다.한국은 필리핀과 역대 7번 만나 7번 모두 승리했다. 7번의 경기 동안 실점은 없었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했던 1956년 1회 아시안컵 예선에서 동대문에서의 홈경기, 마닐라에서의 원정경기로 필리핀을 두 번 만나 각각 2대0, 3대0 승리를 거뒀다.이후 1967년 아시안컵 예선과 멕시코 올림픽 예선에서 맞붙었고, 1971년 뮌헨 올림픽 예선, 1978년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만났다. 가장 최근 경기라고 해도 약 40년 전으로 거슬러가야 한다. 한국과 필리핀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1차 예선을 마지막으로 필리핀과 맞대결을 가진 적이 없다. 당시 한국은 8대0 대승을 올렸다.1960년 이후 5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필리핀을 첫 상대로 맞아 무난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필리핀 에릭손 감독은 '한국은 강팀이지만, 축구에는 늘 이변이 등장한다'고 강조했다.한편,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이날 밤 10시 15분(한국시간)에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2019-01-07 19:13:29

중국축구협회 로고. 매일신문DB

중국 축구 아시안컵 준우승 2회 이력 화제…7일 오후 8시 키르기스스탄 전, 16일 오후 10시 대한민국과 승부

중국 축구(피파랭킹 76위)가 7일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사다.2019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C조에 속한 중국이 키르기스스탄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이날 오후 8시부터. JTBC3에서 중계한다.그러면서 중국의 역대 아시안컵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최근 월드컵 조별예선, 아시안게임, A매치 등의 성적이 좋지 않아 중국을 저평가하는 축구팬이 적잖다.그런데 중국은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2차례 거둔 바 있다. 1984년 대회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져서, 2004년 대회 결승에서는 일본에 져서다.특히 두 대회 모두 중국이 대한민국을 앞선 성적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예선이 A, B조 단 2개조로 나눠 싱가포르에서 열린 1984년 대회에서 대한민국 A조 최하위(5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다. 반면 중국은 B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결승까지 갔다.대회 통산 성적은 중국이 2위, 대한민국은 9위. 꼴찌는 10위 인도였다. 대한민국은 뒤에서 2등을 한 것.중국이 개최한 2004년 대회에서는 개최국 어드밴티지를 꽤 누렸다. 대한민국은 8강(당시 조별예선이 4개조로 진행돼 토너먼트는 8강부터 시작)에서 이란을 만나 4대3으로 지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반면 중국은 8강에서 이라크를 3대0으로 꺾고, 4강에서 이란을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4대3 승)로 꺾었다. 이어 결승에서 일본에 1대3으로 지며 아쉬운 준우승을 거둔 것.대회 통산 성적은 중국이 2위, 대한민국은 6위를 기록했다.

2019-01-07 18:58:17

삼성, 올해부터 금요일 주말 요금화 검토 중

대구경북에서 프로 스포츠 관람을 즐기는 팬들의 주머니 사정이 조금 팍팍해질 전망이다. 지역의 양대 프로 스포츠인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FC 경기 티켓이 인상될 예정이라서다.삼성은 올 시즌부터 금요일에도 주말 요금을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6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으로 둥지를 옮긴 이후 사실상 첫 인상이 될 전망이다.삼성은 지금까지 월~금요일은 주중 요금,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주말·공휴일 요금으로 나눠 받았다. '블루존'(3루쪽 응원구역) 기준으로 금요일은 1만3천원, 주말이나 공휴일은 1만5천원이다. 삼성과 KIA 타이거즈를 제외한 다른 구단은 이미 금요일에도 주말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삼성의 요금체계 개편은 주 5일제 근무가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금요일이 주말의 시작이이라는 인식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른 구단들이 금요일에 주말 요금을 받는 만큼 이를 따라가더라도 큰 반발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금요일에 주말 요금을 받는 대신 늘어난 수익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 증정 행사를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지난해 라팍의 금요일 입장 관중은 경기당 평균 9천780명으로 토요일(1만8천99명), 일요일(1만1천469명) 다음으로 많았다. 개장 첫해인 2016년 금요일 입장 관중은 평균 1만3천81명이었고 2017년 9천343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가 지난해 반등했다.오는 3월부터 축구 전용경기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대구 북구 고성로)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대구FC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홈구장이었던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일괄적으로 1만원(성인 기준)을 받았으나 새 구장에서는 지정좌석제를 실시하면서 1만원부터 2만원까지 요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대구FC 관계자는 "인상 폭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12명이 앉아 식사를 하며 관람할 수 있는 스카이박스(8개)의 경우 시즌권을 1천만~1천2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1-07 18:27:16

오늘 아시안컵 축구경기 C조 2경기 중국 키르기스스탄 오후 7시 50분, 대한민국 필리핀은 오후 10시 30분. 네이버 축구

오늘 아시안컵 축구경기 "C조 2경기"…중국 키르기스스탄 오후 7시 50분, 대한민국 필리핀은 오후 10시 30분

7일 2019 아시안컵 축구 2경기가 열린다.모두 대한민국이 속한 C조 경기다.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오후 8시 맞붙는다. 이어 한국과 필리핀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싸운다.한국이 필리핀을 이기더라도 중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결과가 향후 한국의 조 1위 통과에 유불리로 작용한다. 한국이 조 1위를 확실히 확보하고, 나머지 3팀이 조 2위와 와일드카드(조 3위 6팀 가운데 4팀)를 두고 싸우는 상황이 가장 바람직하다.중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JTBC3에서 오후 7시 50분부터 중계한다.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중계한다.

2019-01-07 17:48:39

아시안컵 중국 대 키르기스스탄 오후 7시 50분, 중계 어디서? JTBC X, JTBC3 O

아시안컵 중국 대 키르기스스탄 오후 7시 50분, 중계 어디서? JTBC X, JTBC3 O

중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1차전이 JTBC3에서 중계된다.7일 오후 7시 50분부터다.JTBC에서는 중계하지 않는다.다만 오후 10시 30분 한국 대 필리핀의 C조 조별예선 1차전은 JTBC와 JTBC3에서 모두 중계한다.

2019-01-07 17:46:05

인도 태국 4대1로 대파, 인도가 2019 아시안컵 A조 1위. 네이버 축구

아시안컵 초반 조 1위에 득점왕 후보도 배출한 인도 축구, 피파랭킹(97위) 거품 아니었다

인도 축구가 아시아 축구 핫 이슈다.6일 2019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4대1로 대파해서다.개최국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태국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였던 A조 구도는 인도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혼전 양상이다.더구나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은 1대1로 비겨버렸고, 이에 인도가 조 1위로 올라서면서 예측불허의 구도로 가고 있다.그러면서 인도의 피파랭킹 97위가 고평가된 게 아니라는 언급이 나오고 있다. 태국(118위)을 잡을만 했다는 얘기다.인도가 속한 지역은 아시아 축구의 양대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동북아도 중동도 아니고, 다크호스 국가들이 많은 중앙아시아도 아니고, 최근 스즈키컵으로 베트남 등의 선전이 화제가 된 동남아도 아니다. 서아시아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부탄 등 아시아 축구에서 약한 팀들만 모여 있는 지역으로 인식돼 왔다.그러나 인도만큼은 2015년쯤부터 급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해 잉글랜드 출신 스테판 콘스탄틴의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후부터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그에 앞서 2014년부터는 인도 슈퍼리그가 출범했다. 중국 슈퍼리그만큼은 아니지만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는 리그다. 인도가 중국만큼 인구 및 그에 따른 시장이 큰 만큼, 스폰서 기업의 막대한 자금이 흘러들어 세계적 선수들을 '모셔온' 바 있어서다.이탈리아 축구스타 델 피에로가 2014년 인도 델리 연고 '델리 다이모스 FC'에서, 네스타가 인도 첸나이 연고 '첸나이 FC'에서 뛴 바 있다. 프랑스 축구스타 다비드 트레제게도 2014년 인도 푸네 연고 'FC 푸네 시티' 소속이었다.물론 인도 슈퍼리그는 연말 3개월정도 단기 리그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같은 깜짝 '섭외'가 가능했긴 하다.태국 전에서 2골을 넣어 현재 득점왕도 노릴 수 있게 된 수닐 체트리도 인도 슈퍼리그 '벵갈루루 FC'에서 뛰고 있다.

2019-01-07 17:34:15

대구시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총회에서 2021년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왼쪽부터 신철원 ICG 집행위원, 리차드 스미스 ICG 사무총장, 데이비드 길버트 ICG 부위원장,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토르스텐 라쉬 ICG 위원장, 김현숙 대구시 체육진흥과 주무관, 이고르 토플레 ICG 부위원장, 고영구 대구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장. 대구시 제공

대구시,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9년 만에 다시 유치

대구시가 지구촌 최대 청소년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 Children's Games, 이하 ICG) 재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대구는 평창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지난해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화합 연장선에서 이번 대회에 북한 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대구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ICG 총회에서 2021년 제55회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개최지로 확정됐다. 2012년 제46회 대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대구는 9년 만에 다시 세계 각지의 청소년들을 불러모은다.토르스텐 라쉬 ICG 집행위원장은 대구를 포함해 유치 의향을 밝힌 이스라엘, 중국, 대만, 멕시코 등 5개국 현장조사 결과 대구가 대회 개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날 대구에 단독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부여했다. 발표가 끝난 직후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대구 개최를 확정했다.위원들은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뿐만 아니라 지역 중학생이 함께하는 '서포터즈 자매결연' 프로그램 등에 큰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대구시는 대회 기간 시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지역 중학생과 대회 참가자들을 연결, 국경을 뛰어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6월에 초청 도시 및 인원을 결정한 다음 세계 각국 도시에 초청장을 보낼 예정"이라며 "평양이나 개성 등 북한 주요 도시 청소년도 초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회는 2021년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90여 개 도시에서 선수·임원 2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태권도, 탁구, 테니스, 농구 등 8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 청소년 육성에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대구경북에 활기가 넘치고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질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7 17:11:08

대한민국 필리핀 전 앞서 오후 9시 30분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 네이버 TV 편성표

JTBC 대한민국 필리핀 전 1시간 앞서 오후 9시 30분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

JTBC가 물 들어올때 확실히 노를 젓고 있다.2019 아시안컵 독점중계 기회를 편성으로 보여주고 있다.7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한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첫 경기가 진행된다.JTBC는 이에 1시간 앞선 오후 9시 30분부터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를 방영한다.아시안컵 관련 첫 기획 프로그램인만큼 아시안컵 개요에 대해 얘기해주고, 우리가 상대할 팀인 필리핀의 전력을 분석해주는 등 알찬 정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JTBC는 이에 앞서 고정 시청층이 많은 JTBC 뉴스룸을, 그에 앞서 인기 시사 예능 썰전의 지난 주 방송분 재방송(스페셜)을 편성했다. 즉, 오후 6시 30분쯤부터 저녁 내내 시청자를 묶어두는 편성을 꾀한 것으로 분석된다.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는 1회가 이날 방송되고, 2회가 대한민국의 2번째 경기인 12일 오전 1시 키르기스스탄 전에 앞서 오전 0시 20분부터 방영된다. 3회는 3번째 경기인 16일 오후 10시 30분 중국 전에 앞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2019-01-07 17:07:00

[아시안컵] '박항서 마법' 베트남, 8일 이라크와 격돌

'박항서 매직'을 앞세운 베트남 축구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16강 진출을 향한 첫 단추를 끼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이라크전은 '조별리그 통과'를 1차 목표로 제시한 베트남의 16강 진출 여부를 판가름할 일전이다. 아시안컵 3차례 우승에 빛나는 이란이 조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져 베트남으로서는 16강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놓고 이라크와 경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3차전 상대인 예멘은 네 팀 가운데 최약체로 분류된다. 조별리그 6개조 3위 여섯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네 팀도 추가로 16강에 진출하지만, 베트남으로선 확실한 16강행 티켓이 보장되는 2위를 차지하기 위해 이라크를 넘어야 한다.가파른 상승세를 탄 베트남이지만 1차전 상대인 이라크는 만만한 적수가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8위로 베트남(100위)보다 12계단 높다. 특히 이라크는 2007년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호주 대회에선 4위 성적을 냈다. 반면 베트남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 이라크가 우승했던 2007년 대회의 8강 진출이다.베트남은 스즈키컵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응우옌 꽝하이(21·하노이FC) 등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이라크 공략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이라크는 유고슬라비아 출신 스렉코 카타넥(55) 감독 지휘 아래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탄탄한 조직력으로 맞선다.이라크는 2015년 대회에 참가했던 미드필더 야흐메드 야신(27·카타르 알코르SC) 등을 내세워 최근 A매치 2연승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 중이다. 작년 10월 아르헨티나전 0대4 패배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1대1 무승부부터 네 경기 연속 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중국전 2대1 승리, 팔레스타인전 1대0 승리로 2연승을 달려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다. 박항서 감독으로선 이라크와 첫 경기부터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셈이다.

2019-01-07 16:32:15

여자축구 대표팀 10일 소집…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격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소집돼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다음 날 오전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떠난다. 대상 선수 26명 가운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지소연과 같은 WSL 무대에 진출한 조소현(웨스트햄)을 제외한 24명이 참가한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4개국 대회가 열리는 중국 메이저우에서 합류할 예정이다.대표팀은 4개국 대회에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조직력 다지기에 역점을 둔다. 국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장슬기(인천 현대제철), 일본 실업축구 리그에서 뛰는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 선수들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경기에 뛰지 않아 실전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한국은 4개국 대회에서 17일 루마니아와 맞붙고 이어 20일에는 중국-나이지리아 승자 또는 패자와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치른다. 루마니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두 팀과 한 조에 편성된 윤덕여호로선 본선 경쟁력을 테스트할 좋은 기회다. 나이지리아는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 팀이다.

2019-01-07 16:19:31

2019 아시안컵 한국 키르기스스탄 전 때문에 스카이 캐슬 15회 결방? X

2019 아시안컵 한국 키르기스스탄 전 때문에 스카이 캐슬 15회 결방? X

JTBC의 2019 아시안컵 한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조별예선 2차전 경기 중계 때문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 15회가 결방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전혀 사실이 아니다.한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12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된다.JTBC에 따르면 11일 스카이 캐슬 15회 방송은 오후 11시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이어 다음 날 자정을 조금 넘겨 '평소 분량대로' 방영된 뒤 마무리된다.이어 곧장 아시안컵 한국 대 키르기스스탄 전 중계 방송이 12일 오전 0시 20분부터 진행된다. 경기 시작은 오전 1시부터이지만, 그에 앞선 40분 동안 경기 분석 등 아시안컵 관련 내용을 다루는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 2회가 방영된다. 이 방송은 대한민국의 경기 직전에 계속 편성될 예정이다. 1회가 7일 오후 9시 30분 필리핀 전에 앞서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다.

2019-01-07 16: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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