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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는 든든한 대구의 수비수들이 등장하는 인천전 포스터. 대구FC 제공.

'대세존(N석)에 승리요정이 뜬다!'

'대세존(N석)'에 승리요정이 찾아온다.대구FC는 1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UTD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의 하프타임 공연과 썬캡, 부채, 아이스크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프릴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N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토타임이다. 포토타임은 N석 통로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까지 30분간 열린다.이어 에이프릴 멤버 중 '대구 출신'인 양예은 양과 웹 드라마 '에이틴2'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나은 양의 시축이 진행된다. 이후 에이프릴은 하프타임 공연으로 대구의 승리를 응원한다.경기가 오후 2시에 열리는 만큼 '더위탈출' 아이템도 증정한다. 낮 경기 관람 때 태양에 노출될 수 있는 E석과 N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하늘색 썬캡(선착순 3천개)이 제공된다. E석과 S석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선착순 5천개), N석에는 아이스크림(선착순 1천개)을 받을 수 있다. 썬캡, 부채, 아이스크림 등 '더위탈출' 아이템은 해당 좌석 입장 게이트에서 정오부터 제공된다.'직관요정'임을 인증할 수 있는 선수 핀 버튼도 새로운 이벤트로 마련된다. 대구는 이번 인천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매 경기 미션을 달성할 경우 선수 얼굴이 들어간 핀 버튼을 증정한다.첫 번째 핀 버튼 주인공은 조현우 골키퍼다. '리그 최소실점'을 자랑하는 조현우 골키퍼와 수비라인이 인천전 무실점을 달성할 경우 경기 종료 후 조현우 골키퍼 핀 버튼(선착순 1만2천개)을 받을 수 있다.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는 든든한 대구의 수비수들이 포스터에 담겼다. 한희훈, 홍정운, 박병현, 김우석, 정태욱이 주인공. 다섯 선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선착순 500장)는 경기 당일 정오부터 팀 스토어 앞 행사부스에서 제공된다. 특히 200장의 포스터에는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가 있다. 대구는 이른 시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매 경기 포스터를 나눠주고 있다.이밖에도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고바슨 음료쿠폰 50장, 공기청정기,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대세존(N석)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 경우 120명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2019-05-15 13:47:21

전태풍

전태풍 누구? 나이는? 귀화한 농구 선수?

15일 온라인에서 농구선수 전태풍에 대한 관심이 높다.전태풍은 한국프로농구에서 뛰고 있는 귀화 혼혈 선수다.1980년 미국 출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명은 토니 애킨스(Tony Akins).미국인이었으나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 한국 국적자이다.2009년부터 한국프로농구에서 KCC 소속으로 뛰기 시작했다. KCC의 공격을 조율하고, 뛰어난 볼 핸들링과 슈팅으로 KCC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전태풍은 이후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가 2015년 다시 KCC로 복귀했다.

2019-05-15 09:37:18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맥과이어 '갈지자' 피칭에도…삼성 "교체 없이 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10회초 터진 김상수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점차 신승을 거뒀다. 덱 맥과이어는 6이닝 소화에 또다시 실패했지만 삼성은 교체 카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시즌 17승 25패 승률 0.405를 기록한 삼성은 리그 7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이날 선발 등판한 맥과이어는 5⅔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맥과이어는 올 시즌 10번의 등판에서 6이닝 이상 소화 경기가 단 3차례에 그치며 이닝 이터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이날도 좀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피칭으로 덕아웃에 깊은 불안감을 남겼다.1대0으로 앞선 2회말 1실점한 맥과이어는 이후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긴 했으나 볼넷 없이 순항했다.2대1로 앞선 5회말에는 첫 삼자 범퇴를 기록했고, 기세를 몰아 6회말에는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그러나 류지혁에게 던진 초구를 3루타로 얻어맞자 마치 다른 투수로 변신했다.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허경민에게 또다시 볼넷을 허용, 밀어내기로 1실점했다. 점수는 2대2 동점이 됐다.결국 삼성 김한수 감독은 맥과이어를 내리고 최채흥을 마운드에 올려 급한 불을 껐다. 이후 최채흥은 8회까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다 9회말 허경민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3대3 동점이 된 경기는 연장으로 갔고 10회초 김상수가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경기는 4대3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연장 승리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맥과이어의 '갈지자' 피칭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하지만 이날 삼성은 맥과이어 교체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삼성 관계자는 "맥과이어가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교체를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며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닌 데다가 포지션이 타자가 아닌 투수인 탓에 현실적으로 현시점에서 용병 교체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19-05-14 22:02:35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20일 개막…한국, 2연패 도전

제4회 MIL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이 다음 주 중국에서 막을 올린다.MLILY 몽백합배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통합예선을 치르고 1년간 대장정에 들어간다.일반·여자·아마추어·미주·유럽조 등 5개 부문으로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75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36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있는 일반조에는 신민준 9단을 비롯해 총 56명이 출전하고 4장의 티켓이 걸린 여자조에는 오유진 6단 등 11명이 도전한다.역시 4장의 본선 티켓이 있는 아마추어조에는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8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세계대회 본선무대를 노린다.미주와 유럽조에서는 각각 2명씩 본선에 오를 수 있다.통합예선을 통과한 48명과 본선 시드를 받은 16명은 6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형제대결'을 펼쳤던 우리나라는 우승과 준우승을 나누어 가진 박정환·박영훈 9단이 본선 시드를 받았다.또 국가별 시드를 통해 신진서·김지석·변상일 9단이 본선에 직행했다.주최국 중국은 커제·천야오예·판팅위·구쯔하오·양딩신 9단이 시드를 받았고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이치리키 료· 8단, 무쓰우라 유타 7단 등 3명이 본선에 직행한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몽백합배는 제1회 대회때 중국의 미위팅 9단, 2회 대회는 커제 9단이 정상에 오르며 중국 세가 강했다.그러나 지난 대회에서는 한국선수 2명이 결승에 올라 박정환 9단이 박영훈 9단을 3-0으로 물리치고 개인통산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본선 64강부터 16강까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중국기원과 중국 위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몽백합배는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원)이다.

2019-05-14 16:32:31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의 경기 후 대구FC의 수비수 정태욱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정태욱, 코뼈 부러졌는데 파울 아니라고?"…대구FC 팬들 심판 판정에 뿔났다

대구FC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11일 FC서울과의 경기와 관련,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편집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청와대에 국민청원까지 넣으며 심판 판정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지난 11일 대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석패했다. 전반 12분 김우석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상대 황현수와 박주영에게 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경기는 많은 팬이 '심판 판정이 편파적이었다'고 할 만큼 논란이 많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영상과 축구 팬 사이트 등을 통해 논란은 커지고 있다.당시 대구는 전반 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4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수비수 정태욱은 후반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코를 강타당하며 코뼈가 부러졌다. 그러나 심판은 파울을 볼지 않았다. 더구나 피를 흘리는 선수를 보고도 경기를 멈추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 시켰다.경기 내내 석연치 않은 판정들이 이어져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안드레 감독도 경기 후 심판 판정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기자회견에 나선 안드레 감독은 작심한 듯 "한국에 온 지 5년 정도 됐다. 심판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전반에 (옐로)카드가 4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또 "정태욱이 울고 있다. 코뼈가 부러졌다. 어떻게 파울을 불지 않았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팬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한 대구팬은 유튜브 사이트에 당시 경기에서 편파 판정이라고 판단되는 플레이들을 편집해서 올렸다.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6천여 회를 넘겼다.일부 팬들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했다. 이 청원은 100명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시판 공개규정을 충족했지만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숨김'처리된 상태다.

2019-05-14 16:29:32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희생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류현진, 한국선수 5번째로 MLB 이주의 선수 수상

시즌 5승 달성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생애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다.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파이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류현진은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1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1개만 허용했다"고 지난 한 주간 류현진의 활약상을 소개했다.류현진은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완봉승을 거뒀다.1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도 8이닝 동안 1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 시즌 다섯 번째 승리투수가 됐다. 특히 이날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피칭을 뽐냈다.MLB 사무국은 "올 시즌 다저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4월 첫째 주 코디 벨린저 이후 두 번째"라고 덧붙였다.류현진에 앞서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이 상을 받은 선수는 4명에 불과하다.2000년 9월 넷째 주 박찬호(당시 다저스·내셔널리그), 2002년 7월 둘째 주 김병현(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내셔널리그)이 한 차례씩 받았다.추신수(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아메리칸리그)는 2010년 4월 둘째 주와 그해 9월 셋째 주에 이 주의 선수로 선정돼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두 차례 받았다.가장 최근에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다. 2016년 9월 둘째 주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05-14 15:38:19

6월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김경민(오른쪽)·이슬기 심판이 한국 여자심판으로는 최초로 AFC 주최 남자 성인 프로팀 경기에 부심으로 참여한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경민·이슬기, 한국 女심판 최초 AFC 주최 남자 경기 배정

김경민(39)·이슬기(39) 심판이 한국 여자 심판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남자 프로팀 경기 부심을 맡는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AFC로부터 두 심판이 15일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리는 2019 AFC컵 세레스 네그로스(필리핀)와 베카맥스 빈 두엉(베트남)의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 부심으로 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FC컵은 AFC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아시아 클럽대항전이다.그동안 국내 여자 심판이 청소년 레벨의 남자 국제 대회에 참가한 적은 있었지만 남자 성인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국제 클럽대항전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축구협회는 "두 심판의 남자 경기 배정은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AFC의 특별한 결정이다"고 덧붙였다. 두 심판은 내달 열리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심판으로 나선다. 김경민 심판은 여자 월드컵에 4회(2007년·2011년·2015년·2019년) 연속 부심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슬기 심판은 이번 프랑스 월드컵이 첫 참가다.

2019-05-14 15:37:34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02회 지로 디탈리아(Giro d'ltalia) 대회 스테이지 3에서 UAE의 페르난도 가비리아(가운데)와 데커닝크의 엘리아 비비아니(오른쪽)가 마지막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지로 디탈리아는 이탈리아 빈치에서 오르베텔로까지 220km를 달리는 장거리 도로 자전거 경기다. AFP연합뉴스

사이클

2019-05-14 15:29:44

14일 강원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최혜진(왼쪽)과 김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승은 내 것이야

2019-05-14 15:28:56

대구FC 소속 당시 김진혁 선수.

상주 상무 김진혁, 4월 프로축구 '이달의 선수상'

상주 상무의 김진혁이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진혁이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상은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인 EA코리아의 후원으로 올해부터 신설된 상이다.지난 3월에는 대구 FC의 세징야가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상무 입대 전 김진혁이 대구 FC에서 4월을 보낸 만큼 실질적으로 이달의 기자상 1, 2호를 모두 대구FC가 배출한 셈이다.김진혁은 1차, 2차 투표 합산 약 49.65%를 차지해 배기종과 조현우 등 경쟁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상무 입대 전 대구 FC에서 4월을 보낸 김진혁은 에드가의 부상 공백 속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4월 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6라운드에서는 성남 FC를 상대로 1골을 넣었다.입대 이틀 전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한골을 추가한 김진혁은 4월 한 달간 4경기에서 총 4골 1도움을 올렸다.김진혁은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원을 받는다. 또 '이달의 선수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시즌 종료 때까지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다.

2019-05-14 15:17:38

대구FC 세징야가 지난 3월 30일 열린 경남FC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디펜딩 챔피언' 대구FC, 경남과 FA컵 8강 진출 놓고 격돌

'디펜딩 챔피언' 대구FC가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대구는 15일 오후 7시 창원축구 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 경기를 치른다.'백중지세'의 두 팀이 FA컵 16강에서 만났다. 그동안 시·도민구단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던 두 팀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4승 3무 4패로 팽팽하다.FA컵 16강 경남과 대구의 경기는 국내 축구 팬 및 관계자들에게 '너무 일찍 만났다', '사실상 결승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FA컵 우승팀에게 ACL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이번 경기는 올해 ACL 도전 중인 양 팀에게 내년 ACL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대결이기도 하다.양 팀의 상대전적은 19승 5무 8패로 경남이 월등히 우세하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대구의 우세다. 대구는 지난 서울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지만, 그전까지 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반면 경남은 깊은 부진에 빠졌다. 최근 7경기에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고,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0대2로 패했다. 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6골이나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이다.단판 승부인 만큼 결과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올 시즌 대구가 경남보다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다. 대구는 리그 11경기에서 16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탄탄한 수비와 꾸준히 터지고 있는 득점포는 토너먼트에서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지난 경기 부상을 당한 정태욱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그 외에는 최정예로 전력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경남의 뒷심을 주의해야 한다. 경남이 최근 무득점의 부진에 빠졌지만, 시즌 초반 종료 직전 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승점을 쌓았다. 대구도 지난 4라운드에서 배기종에게 후반 추가 시간 역전 골을 내줘 1대2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대구는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K리그1에서는 상주, 제주, 경남, 수원, 강원이 16강에 진출해있고, 전북, 포항, 울산, FC서울 등이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2019-05-14 15:17:06

'롤 패치' 롤 9.10패치 완벽정리…롤 점검 언제 끝나?

9.10 패치에서 아이템 '구인수'가 변경 되면서 대다수 롤 유저들이 '롤 패치는 무엇일지' '롤 점검은 언제 끝날지'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요들잡이 덫(W) = 덫에 걸린 적 헤드샷 피해량:40/90/140/190/240 > 60/105/150/195/240발화 (E) = 피해량: 70/90/110/130/150 > 70/95/120/145/170주문력 계수: 0.3 > 0.45 화약 역류 (Q) = 발사 후 돌아오는 화약 궤적 피해량85/115/145/175/205 > 85/120/155/190/225일격 필살 (Q) = [삭제] : 0.1초의 시전 시간이 삭제됩니다. [신규] :마스터 이가 4명 미만의 적에게 공격하였고, 근처에 다른 공격할만한 대상이 없으면, 같은 대상에게 추가 공격을해 25%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공격 시간 : 공격하는 적의 숫자에 따라 > 0.8초명상 (W) = [삭제]: 0.05초의 시전 시간이 삭제됩니다.우주류 검술 (E) = [삭제] 기본 지속 효과: 더 이상 공격력이 10% 증가하지 않습니다. 부러진 날개 (Q) = 재사용 대기시간: 모든 레벨에서 13초 > 12/11.5/11/10.5/10초용맹 (E)= 재사용 대기시간 : 10/9/8/7/6초 > 14/13/12/11/10초 환각 (R) = 이제 샤코가 궁극기를 시전할때 마우스 커서 위치쪽으로 움직이고, 생성한 환영은 샤코 반대 방향쪽으로 움직입니다 별부름 (Q) = 적중시 이동 속도 증가량:14/18/22/26/30% > 15/20/25/30/35% 회전 베기 (E) = 주문력 계수: 1.0 > 0.8재사용 대기시간 : 13/12/11/10/9초 > 12/11/10/9/8초 결전의 시간 (R) = 지속시간 동안 구르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모든 레벨에서 50% > 30/40/50% 삼조격 (Q) = 재사용 대기시간: 9/8/7/6/5초 > 7/6.5/6/5.5/5초 정수 약탈자 = 공격력: 65 > 70 구인수의 격노검(요약) : 구매 즉시 방마관 15%, 풀스텟 이후 '2타'시 추가 적중효과 적용에서 '3타'시 추가 적중효과 적용으로 변경 척후병의 사브르, 룬의 메아리총 가격: 2625 > 2500 , 조합비: 375 > 250 정복자 최대 중첩 시 가한 피해량의 고정 피해 전환률 및 회복량10% > 8% #롤패치 #롤점검 #롤인벤 #롤

2019-05-14 09:49:44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7회에 타자로 나와 희생번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또다시 완벽투구

류현진이 또 완벽투를 선보였다.한국의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경기에서 93구 완봉승을 장식했던 류현진이 13일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도 완벽한 효도 투구를 보였다.류현진은 13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5승(1패)을 수확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어머니의 날을 맞아 다저스 선수들의 어머니들이 나와 시구를 펼쳤는데, 류현진의 어머니 박승순 씨도 함께 시구에 참여했다.뜻깊은 날을 맞아서일까. 이날 류현진은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히트 쇼'를 펼쳤다. 워싱턴의 에이스 스트라스버그와의 선발 맞대결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8회 1사까지 무안타 1볼넷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동료들의 호수비도 어깨를 가볍게 했다. 6회 스트라스버그가 류현진에게 첫 안타를 쳐내는 듯했지만, 벨린저가 강한 송구로 타자를 1루에서 잡아내며 상대 안타를 지웠다.비록 헤라르도 파라에게 2루타를 내주며 노히트 행진이 깨졌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결국 시즌 5승을 따냈다.개인 최다인 공 116개를 던지는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으며 8이닝 1피안타 무실점. 24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쓰며 평균자책점은 1.72까지 내려가며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이닝당 출루허용율(WHIP)은 0.73으로 리그 전체 1위로 2위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0.82보다 작지 않은 차이로 앞서고 있다.한·미 어버이·어머니의 날에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류현진은 "엄마에게 가장 좋은 날 가장 잘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다음 아빠 생신날에도 잘 던져야 할 것 같다"고 했다.무시무시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은 명작(Masterful) 같았다"며 극찬했다.미국 현지 언론 역시 '코리안 몬스터가 다저스타디움을 지배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메이저리그 전설인 '컨트롤의 제왕' 그레그 매덕스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류현진은 20일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해 6승 도전에 나선다.

2019-05-13 16:22:19

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발표 연기 "추가 검토 필요"

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일정을 미뤘다.축구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장 실사를 벌였던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선 협상에 나설 1~3위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축구협회는"우선협상 후보 선정 과정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라며 "다시 발표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축구협회는 이날 부지선정위 회의를 통해 2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경주시·김포시·상주시·예천군·용인시·여주시·장수군·천안시·이상 가나다순)를 대상으로 1~3차 우선협상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추가 검토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후보지를 확정하지 못했다.'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불리는 이곳에는 관중 1천 명을 수용하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 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 훈련시설이 들어선다.축구협회는 2001년 건립된 파주 NFC가 각급 대표팀 훈련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 교육 장소로 빈번히 이용되면서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센터건립을 준비해왔다.

2019-05-13 16:02:04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14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주간 전망] 삼성, 두산 넘고 '4약' 탈출 교두보 마련할까

홈 6연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삼성 라이온즈가 원정 6연전에 돌입한다. 삼성으로선 한 경기 한 경기가 '4약' 탈출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일전이다.13일 기준 삼성은 41경기에서 16승 25패 승률 0.390으로 리그 7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SK 와이번스와는 13게임차, 5강 마지노선에 위치한 NC 다이노스와는 7게임차다. 6위 한화 이글스와는 2.5게임차, 8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1게임차에 불과해 6위 도약은커녕 8위 추락도 걱정해야 할 판이다.지난주 홈 6연전에서 삼성은 NC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스윕했으나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하며 주간 승률 0.667(4승 2패)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12일 경기에서 9대3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충격의 9대10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일순간 가라앉았다. 2연속 위닝 시리즈로 중위권 반등을 노렸으나 이날 패배로 허사가 됐다.삼성은 14일 잠실로 이동, 2위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지난해 두산 상대 4승 12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삼성은 올 시즌 역시 3전 3패로 열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7일 수원으로 이동해 9위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kt와의 상대 전적은 지난해 7승 2무 7패, 올해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잠실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삼성이다. 올 시즌 두산 상대로 성적이 좋은 구자욱, 김헌곤의 활약이 기대된다. 구자욱과 김헌곤의 두산전 타율은 각각 0.385, 0.333을 기록 중이다. 잠실에서 펄펄 나는 박해민(타율 0.500)과 지난해 두산에 가장 강했던 러프(타율 0.389)의 방망이도 주목된다.만약 원정 6연전에서 5할 승률 이상을 달성한다면 이어지는 홈 6연전에서 '4약' 탈출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은 다음 주 홈 6연전을 한화, 키움과 갖는데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이 전반기 내 6위 탈환의 중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두산이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14일 선발투수로 덱 맥과이어를 예고했다. 두산은 이영하를 앞세운다. 맥과이어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5.32, 이영하는 5승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 중이다. 마운드의 무게감으로 볼 때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그렇기에 배수진, 등 뒤에 강물이 흐른다는 각오로 무장할 수밖에 없는 삼성이다.

2019-05-13 15:58:48

강성훈이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PGA 투어 데뷔 9년 차인 강성훈은 이날 159번째 대회에서 그리던 트로피를 처음으로 안았다. 연합뉴스

'158전 159기' 강성훈 감격의 첫 승리

강성훈(32)이 드디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59번째 도전 끝에 거둔 감격의 첫 승으로 가족들도 함께했다.강성훈은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하며 2위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1년 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승. 한때 부진으로 2013∼2015년 투어 카드를 잃고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기도 했으나 15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우승 상금 142만 2천 달러(16억 7천만 원)도 따냈다.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노승열(28), 김시우(24)에 이은 6번째 우승이다. 2017년 5월 김시우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의 한국 선수 우승이기도 하다.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두는 등 정상급 골퍼로 활약했던 강성훈이지만, PGA 투어는 쉽지 않았다. 앞선 158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2위. 159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거뒀다.이날 27개 홀을 돌았할 정도로 힘든 날이었다. 전날 3라운드가 우천 지연과 일몰 중단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강성훈은 전반 9개 홀만 소화했기 때문이다. 잔여 경기 후 본격적인 4라운드 선두 경쟁이 시작됐다. 강성훈은 1번 홀(파5) 버디를 2번 홀(파3) 보기로 맞바꿨지만, 8번(파3)·9번(파4)·10번(파4)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치고 나갔다.그러나 12번 홀(파3)에서 티 샷이 러프에 빠지고, 두 번째 샷은 벙커에 들어가는 등 난조를 겪다가 보기를 적어냈다. 선두경쟁을 벌이던 에브리는 1∼6번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치는 '몰아치기'로 강성훈을 위협했다.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승부가 갈렸다. 강성훈이 약 7m 버디 퍼트에 성공했고 에브리는 보기를 기록하면서 2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강성훈은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에 성공, 또 한 번 세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였다.17번 홀(파3)을 파로 막은 후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고도 우승을 확정했다.강성훈은 이 우승으로 2020-2021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고,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출전권도 따냈다.강성훈은 "새벽 시간에 주무시지도 않고 응원해주신 한국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올해 한국 선수 첫 우승 물꼬를 텄고,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잘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5-13 15:58:34

태왕의 큰 마음

태왕(노기원 대표이사 회장)은 10일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노기원 대표이사 회장을 대신해 후원금을 전달한 노경원 본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태왕의 전 직원이 지역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과 직원들의 뜻을 함께하고자 태왕에서 추가 지원한 금액이다.김창환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지역의 대표 건설회사인 태왕의 큰 마음에 감사하다. 태왕처럼 대구지역 장애인과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분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애인 복지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했다.

2019-05-13 15:26:00

1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끝난 제61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경북대학교 여자 검도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 검도회 제공.

경북대 여성 검객 전국 재패

경북대 여성 검객들이 전국대회를 제패했다.경북대학교 여자 검도팀은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추계대회, 미르치과기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남자 검도팀은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개인전에서 남자부에서 조민영 (레저스포츠학과 4) 우승을, 박창근 (레저스포츠학과 1)이 3위에 입상했고 여자부에서는 김미진 (레저스포츠학과 3)이 우승을 김서연 (레저스포츠학과 1)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도교수인 권태동 교수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선수들의 집중력과 끈끈한 팀워크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가 결실을 본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쳐 경북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5-13 14:56:40

대구FC가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 북구청 등과 함께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을 구단 이미지로 채우는 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들었다. 대구FC의 슬로건과 엠블럼으로 꾸며진 대구역 내부 모습. 대구FC 제공.

대구FC '하늘빛'으로 대구를 색칠한다.

대구FC가 경기장 주변을 하늘빛으로 색칠하고 있다.올해 홈경기장을 DGB대구은행파크로 옮긴 대구FC가 구단 이미지를 도시 곳곳의 문화 콘텐츠로 형상화하기 위해 대구시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북구청 등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들었다.대구역과 북구청역이 대구FC로 채워졌다. 팀컬러인 하늘색을 배경으로 'OUR CITY', 'OUR TEAM', 'WE ARE DAEGU'라는 슬로건과 엠블럼이 들어갔고, 조현우, 세징야, 에드가, 정승원, 김대원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둥과 천장에는 'DGB대구은행파크 가는 길'이라는 사인 물이 새로 붙어 시민들에게 축구장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대구FC와 대구시는 대구역, 북구청역을 꾸민 것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주변 지역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홈경기장 DGB 대구은행파크가 포함된 복합스포츠타운에는 축구장그뿐만 아니라 테니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 운동시설을 설치하는 등 공사가 마무리되면 스포츠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활짝 개방된다.경기장 주변도 테마 거리로 조성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청네거리~삼성창조캠퍼스까지 910m 구간과 북구청역~DGB대구은행파크까지 680m에 이르는 '축구장 가는 길'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로등, 벤치 등 공공시설물과 축구를 소재로 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또 가로등에는 대구FC의 팀컬러인 하늘색과 슬로건, 선수 사진, 경기 일정 등이 게시된다.대구FC 관계자는 "대구시의 도시재생사업은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19-05-13 14:25:2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6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8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평균자책점 리그 2위·다승 공동 1위 "완투형 괴물"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로 뛰어올랐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8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5승(1패)째를 따내고 평균자책점을 1.72로 낮췄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실점한 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완봉승과 이날 승리를 묶어 연속 무실점 행진을 24이닝으로 늘렸다.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을 거쳐 1.72로 뚝 떨어졌다. 이에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에 이어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로 뛰어올랐다. 또 다승에서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3명의 투수와 더불어 공동 1위로 도약했다. 탈삼진/볼넷 수치의 경우 종전 22.50(45/2)에서 18.00(54/3)으로 낮아졌지만, 카를로스 카라스코(클리블랜드 인디언스·8.00)를 크게 따돌리고 빅리그 전체 투수 중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2019-05-13 09:06:23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뱅상 콩파니(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콩파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13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시즌 31승 2무 4패(승점 95)를 기록해 리버풀(승점 94)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맨시티, 우승상금 590억…중계권 합치면 2천290억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우승에 따른 수익금으로 2천290억원 이상을 챙기게 됐다.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상금에 따르면 우승팀인 맨시티의 상금은 3천840만 파운드(589억60만8천원)다.하지만 맨시티의 상금은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TV 중계권(국내외)에 따라 20개 구단이 공통으로 받는 액수와 함께 중계 횟수에 따라 돈을 더 받는다.지난해 우승 당시 맨시티는 우승 삼금으로 3천860만 파운드에 국내 TV 중계권으로 3천481만2천558 파운드, 해외 중계권으로 4천77만108 파운드를 다른 구단과 똑같이 수령했다. 여기에 TV 중계가 26차례나 되면서 3천9만736파운드를 더 받았고, 스폰서 수익 분배금도 483만8천892 파운드를 챙겼다.이에 따라 맨시티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받은 돈은 1억4천943만8천654파운드(약 2천292억원)에 이른다.올해 역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만으로도 2천억원 이상의 쏠쏠한 수익을 챙기게 됐다. 영국 언론들은 맨시티의 올해 수식을 1억4천810만 파운드(약 2천272억원)로 내다봤다.이번 시즌 단 1패밖에 안했지만 맨시티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한 리버풀은 오히려 맨시티의 수익을 뛰어넘을 전망이다.준우승 상금이 3천650만 파운드로 맨시티보다 190만 파운드 적지만 이번 시즌 29차례나 TV 중계가 되면서 중계권 수입이 맨시티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리버풀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준우승에 따른 수입은 1억4천950만 파운드(약 2천29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반면 정규리그 꼴찌로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 허더즈필드 1천435억원에 달하는 돈을 받는다.20위에게는 190만 파운드(약 29억원)의 상금을 준다. 우승팀과는 20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방송 중계권과 스폰서 분배금을 합치면 총액은 9천360만 파운드(1천435억원)까지 치솟게 된다.

2019-05-13 08:26:37

강성훈이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악천후로 일몰 중단된 이날 경기에서 강성훈은 9개 홀을 돌면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맷 에브리(미국·중간합계 18언더파)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연합뉴스

강성훈, PGA 투어 첫 우승…한국인 6호 우승자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천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2위인 멧 에브리(미국)와 스콧 피어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1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강성훈은 15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한국 국적 선수의 최근 PGA 투어 대회 우승은 2016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김시우(24) 이후 3년 만이다.강성훈은 최경주(49·8승), 양용은(47·2승), 배상문(33·2승), 노승열(28·1승), 김시우(2승)를 이어 한국인 6번째로 PGA 투어 무대 정상에 올랐다.

2019-05-13 08:15:39

류현진(LA 다저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2회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을 8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노히트 쾌투…8이닝 무실점 '5승'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완봉쇼에 이어 이번엔 7⅓이닝 노히트 쇼를 펼치며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곁들이며 워싱턴 타선을 단 1안타, 무득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다.8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류현진은 좌타자 헤라르도 파라에게 원 바운드로 펜스를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맞고 아쉽게 노히트 달성 꿈을 접었다.파라는 류현진이 이날 던진 105번째 공인 속구를 밀어 팀을 노히트 수모에서 건져냈다.노히트 행진이 중단됐지만, 류현진은 8이닝 무실점 쾌투를 선사했고 6-0으로 앞선 9회 마무리 켄리 얀선에게 배턴을 넘겼다.경기는 6-0 다저스의 승리로 끝나 류현진은 시즌 5승째를 신고했다.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한 경기 개인 최다인 공 116개를 던졌다. 또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1.72로 끌어내렸다.류현진은 올해 빅리그 최고 연봉 투수인 워싱턴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3천833만 달러·약 452억원)와의 선발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둬 '에이스 잡는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다.류현진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 아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각 팀 에이스들을 잇달아 무너뜨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1회 실점한 이래 2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우뚝 섰다.류현진은 다만 볼넷 1개를 허용해 4경기, 27⅔이닝 만에 시즌 3번째 볼넷을 내줬다.그는 지난달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6회 1사 후 헤수스 아길라르에게 시즌 두 번째 볼넷을 줬다.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합작한 포수 러셀 마틴과 다시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감 넘치는 제구를 뽐냈다.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는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속구의 정교한 제구는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컨트롤의 마법사'로 한 시대를 풍미한 그레그 매덕스의 '재림'이라는 현지 언론의 평가가 절대 과장이 아님을 류현진은 이날 공 116개로 입증했다.류현진은 1회 10개의 공으로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한 뒤 2, 3회에도 한 명의 주자를 누상에 보내지 않은 채 퍼펙트 투구를 이어갔다.타순이 한 바퀴 돌아 4회 다시 만난 워싱턴 톱타자 애덤 이튼을 풀 카운트 대결에서 1루수 땅볼로 요리한 류현진은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 3개를 잇달아 던진 뒤 결국 볼넷을 줬다.시즌 세 번째 볼넷 허용이자 안방에서 지난해 8월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래 66이닝(포스트시즌 포함) 만에 처음으로 허용한 볼넷이었다.그러나 후속 타자 두 명을 삼진과 뜬공으로 잡고 위기를 스스로 지웠다.3회까지 공 39개를 던졌다가 4회에만 24개를 뿌린 류현진은 5회 다시 평정심을 찾은 뒤 10개만 던져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고 노히트 행진을 이어갔다.류현진은 6회 1사 후 투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에게 첫 안타를 내줄 뻔했다.스트래즈버그는 풀 카운트에서 류현진의 바깥쪽 속구를 밀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다저스 우익수 벨린저가 이를 잡아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1루로 총알처럼 송구해 타자 스트래즈버그를 잡아냈다.비디오판독에서도 아웃으로 판정된 원심은 바뀌지 않았다.류현진은 삼진 2개를 보태며 7회를 거뜬히 넘긴 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이미 98개의 공을 던져 한계 투구에 다다른 상태였지만, 노히트 행진 중인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릴 순 없었다.류현진은 첫 타자 커트 스즈키를 스트라이크 낫아웃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파라와 맞섰다.전날 역전 만루포를 터뜨린 파라는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6㎞짜리 빠른 볼이 들어오자 과감하게 방망이를 돌려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터뜨렸다.류현진은 노히트가 깨진 장면을 지켜본 뒤 조용히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관중석의 팬들은 기립박수로 류현진에게 더 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류현진은 보내기 번트로 주자를 3루에 보낸 뒤 8번 타자 마이클 A. 테일러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다저스는 2회 말 워싱턴 스트래즈버그를 상대로 선취점을 냈다.4번 타자 코디 벨린저가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알렉스 버두고의 땅볼 때 3루에 간 벨린저는 코리 시거의 좌익수 쪽 희생플라이 때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4회에는 1사 후 저스틴 터너가 팀의 첫 안타를 쳤고, 벨린저가 좌익수 쪽 안타로 2, 3루 찬스를 이었다.버두고가 2루 땅볼로 터너를 홈에 불러들여 다저스는 2-0으로 점수를 벌렸다.시거는 8회 말 무사 만루에서 우측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넘어가는 그랜드 슬램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어버이날이던 8일 완봉승을 거둔 데 이어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머니의 날인 이날 또 쾌투로 승리를 따내 시구자로 나선 어머니 박승순 씨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2019-05-13 08:07:52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뱅상 콩파니(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콩파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13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시즌 31승 2무 4패(승점 95)를 기록해 리버풀(승점 94)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EPL '역대급' 우승 경쟁, 결국 맨시티가 웃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최종 라운드까지 이어진 치열하게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우승 경쟁에서 결국 웃었다.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98(32승 2무 4패)을 쌓은 맨시티는 같은 시간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리버풀(승점 97·30승 7무 1패)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포함, 잉글랜드 1부리그 6회(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지난 2017-2018시즌 쌓은 100점에 이어 역대 최다 승점 2위 기록까지 세우며 최강 클럽의 입지를 다졌다.이미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한 맨시티는 19일 왓퍼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도 앞두고 있어 '트레블(3관왕)'까지 바라볼 수 있다.반면 1989-1990시즌 이후 29년 만에 잉글랜드 1부리그 왕좌에 도전한 리버풀은 리그에서 단 1패만 기록하고도 간발의 차로 트로피를 내줬다. 단 한 번의 패배가 맨시티와의 21라운드에서 당한 것이라 더욱 뼈아팠다.리버풀은 다음 달 1일 토트넘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무관 탈출'을 노린다.공간은 달랐지만, 두 팀이 결승 맞대결을 펼치는 듯했던 최종전이었다.37라운드까지 맨시티가 승점 95로 선두, 리버풀은 승점 94로 2위를 달려 우승 트로피의 향방을 전혀 점칠 수 없는 가운데 최종 라운드 막이 올랐다.'승점 1 차이' 선두로 브라이턴 원정에 나선 맨시티는 초반 상대의 철벽 수비와 간간이 나오는 역습에 고전했다.그 사이 리버풀 안필드에선 전반 17분 사디오 마네의 첫 골이 터지며 역전 우승의 불씨가 살아났다.흔들리던 맨시티는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글렌 머리에게 헤딩 선제골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위기에 몰렸으나 1분 만에 세르히오 아궤로의 만회 골이 나오면서 일단 한숨을 돌렸다.전열을 정비한 맨시티는 전반 38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크로스에 이은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깔끔한 헤딩슛으로 역전, '실시간 순위'에서 선두를 되찾았다.리버풀이 쉴 새 없이 공격을 몰아치고도 추가 골을 뽑아내지 못하는 사이 맨시티는 후반 18분 마레즈의 추가 골이 나오며 우승 예감을 짙게 했다.이어 후반 27분 일카이 귄도안의 멋진 프리킥 쐐기 골까지 터지자 이미 맨시티는 우승 자축 분위기에 휩싸였고, 리버풀 팬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리버풀은 후반 36분 마네가 몸을 던지는 헤딩 골로 격차를 벌렸지만, 트로피의 방향을 돌릴 수는 없었다.손흥민(27)이 퇴장 징계로 결장한 토트넘은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71을 획득, 아스널(승점 70)의 추격을 뿌리치고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기성용(30)이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뉴캐슬은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완승, 13위(승점 45)로 시즌을 마쳤다.리그 득점 1위는 나란히 22골을 넣은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 마네, 무함마드 살라흐(이상 리버풀)에게 돌아갔다. 프리미어리그에선 2010-2011시즌 카를로스 테베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0골) 이후 8년 만에 공동 득점왕이 탄생했다.손흥민(토트넘)은 12골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05-13 07:24:15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최다 이닝인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안타 4개로 1점 만 내줬다. 류현진의 호투에도 팀은 1-2로 패하며 시즌 4승 사냥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다저스타디움서 66이닝 만에 볼넷 허용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홈에서 66이닝 만에 볼넷을 허용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1사 후 2번 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넷을 내줬다.류현진은 지난해 8월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회 프란밀 레예스에게 볼넷을 준 이래 홈에서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볼넷을 허용했다.올 시즌으로만 따지면 4월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일전에서 헤수스 아길라르에게 볼넷을 준 이래 시즌 세 번째 볼넷이다.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트위터에서 류현진이 작년 포스트시즌 한 경기를 포함해 안방에서 66이닝 만에 볼넷을 줬다며 레예스부터 도저 사이에 상대한 242명의 타자에겐 볼넷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9-05-13 07:16:45

프로야구 전적(12일)

프로야구 전적(12일)대구 롯데 120 000 222 1 10 15 1 10삼성 140 310 000 0 9 15 1 11▶승=구승민(1-1-0) ▶패=김대우(2-1-0) ▶홈런=김상수(1회·1점·2호·삼성), 강로한(2회 2점·1호), 이대호(8회 2점·6호), 손아섭(10회·1점·5호·이상 롯데)

2019-05-12 18:52:33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말 삼성 김상수가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불펜 방화로 롯데에 9대10 역전패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방화로 인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대10으로 패했다. 홈에서 클래식 시리즈로 맞붙은 롯데에 루징 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시즌 16승 25패 승률 0.390으로 리그 7위를 기록했다.삼성은 롯데전에 앞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홈 6연전을 2연속 위닝 시리즈로 장식할 기회를 놓친 삼성은 6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를 2.5게임으로 유지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2회까지 51개의 공을 던지며 제구력 난조를 호소한 백정현을 내리고 3회 우규민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삼성은 0대1로 뒤진 1회말 김상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롯데가 2회초 강로한의 투런포로 응수하며 점수는 1대3이 됐으나 삼성은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2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서 김헌곤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공민규의 타석 때 상대 투수 폭투로 3루주자가 홈인, 점수는 3대3 동점이 됐다.공민규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계범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박해민, 김상수가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이원석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점수는 5대3이 됐다.4회말에는 3점을 더 달아났다. 무사 1, 2루 찬스에서 김상수가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원석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무사 1, 2루 찬스가 다시 이어졌고 러프가 1타점 2루타를 날렸다.5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는 러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나 점수는 9대3이 됐다.롯데는 7회초와 8회초에 삼성 최지광과 권오준을 상대로 각 2점씩을 얻으며 경기 막판 맹추격을 해왔다. 9회초에는 삼성 마무리투수 장필준에게도 2점을 얻어내며 점수를 9대9 동점으로 만들었다.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10회초 김대우가 삼성의 일곱 번째 투수로 올라왔으나 손아섭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점수는 9대10이 됐다.삼성은 10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2019-05-12 18:52:20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삼성 2번타자 김상수가 롯데 선발 박시영을 상대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김상수 홈런

2019-05-12 18:44:47

12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승엽이 5번홀 세컨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엽의 아이언 샷

2019-05-12 16:38:14

대구시청 여자 사이클 팀 사이클 선수권 2연패

대구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제2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대구팀은 6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경륜경기에서 김원경, 스프린트 최슬기, 템포 경기 이연경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원경은 스탠딩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스프린트(하지은), 개인추발(이연경), 단체추발(이연경·김다은·하지은·박서희), 단체스프린트(김원경·최슬기·하지은), 500m 독주(최슬기)에서 동메달을 땄다.특히 김형일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형일 감독은 "지도자와 선수 간 소통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빠른 정보력과 훈련 지식을 통해 선수 개인별 맞춤형 훈련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했다.

2019-05-12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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