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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출전 시각장애 선수, 적성검사 후 운전면허 '취소'

운전면허증을 가진 유도 시각 장애인 국가대표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것과 관련해 적성검사를 거쳐 이들 선수의 면허가 취소됐다.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해당 선수들은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다시 받았고, 시력이 운전면허 취득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취소 조치를 받았다. 앞서 시각장애 유도 선수 4명이 운전면허 적성검사에서 정상 시력이 나왔음에도 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이들 4명 중 3명은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하지만 이들 선수가 정상 시력임에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게 아니라 국제시각장애스포츠연맹(IBSA)의 엄격한 매뉴얼에 따라 해당 스포츠 장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IBSA 규정은 선수의 시각장애 정도에 따라 B1부터 B3까지 3등급으로 분류하며, IBSA의 스포츠 등급을 받으려면 국내 안과 전문의 의료진단서를 제출한 검증을 받게 돼 있다. 이와 관련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관리하는 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2018-11-09 16:54:24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 연합뉴스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로즈·존슨·토머스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해마다 연말에 개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선수 명단이 9일(한국시간) 확정됐다.29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을 초청해 치르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총상금 350만 달러와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어 여느 친선 이벤트 행사와는 또 다른 성격의 대회다.올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저스틴 토머스·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 세계 랭킹 23위 이내 선수 가운데 16명이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우즈 역시 세계 랭킹 13위에 올라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지난해 대회에는 우즈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공동 9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그해 4대 메이저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전년도 우승자, 초청 선수 2명 등 18명이 출전하며 초청 선수 2명은 추후 결정된다. 다만 올해 대회에는 US오픈과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따낸 브룩스 켑카와 이달 중 결혼하는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불참한다.

2018-11-09 16:51:57

강정호와의 1년 계약을 알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강정호 재계약 각오 "한눈팔지 않고 내년 준비하겠다"

강정호(31)가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1년 재계약을 한 뒤 구단 공식 트위터에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강정호는 "무엇보다 피츠버그에서 다시 뛸 기회를 준 닐 헌팅턴 단장과 구단 프런트, 코치진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난 두 시즌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내년 시즌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피츠버그 구단은 이날 "강정호와 1년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보장 금액 300만 달러, 보너스 250만 달러 등 최대 550만 달러(약 61억4천만원)다.2015년 1월 피츠버그와 '4+1년'에 계약한 강정호는 피츠버그가 내년 옵션을 실행하면 연봉 5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었다. 지난달 31일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25만 달러의 바이아웃, 즉 일종의 위로금을 주고 강정호를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줬던 피츠버그는 보장 금액을 낮추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포함, 최대 550만 달러를 맞춰 강정호를 잡았다.

2018-11-09 16:51:39

내년 프리미어 12 고척돔서 개최…KBO 12월 발표 예정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내년 프리미어 12 대회 예선전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KBO 사무국은 WBSC와 개최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 12월쯤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초대 프리미어 12에서 우승했다.9일 KBO 사무국과 대만, 일본 언론에 따르면 세계 야구 최강국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내년 제2회 프리미어 12 대회 예선은 멕시코, 서울,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다. 대회 출전국은 2018년말 WBSC 랭킹 기준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어떤 나라가 서울에서 예선전을 치를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내년 프리미어 12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WBSC는 프리미어 12에서 아메리카 대륙 국가 중 최상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최상위 팀 등 2개 나라에 도쿄올림픽 직행권을 준다.모두 6개 나라가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 출전하는 가운데 나머지 3장의 티켓은 아프리카·유럽 지역 예선 우승팀과 아메리카 대륙 지역 예선 우승팀, '패자부활전' 형식의 인터콘티넨털 예선 우승팀이 각각 차지한다. 한국은 내년 프리미어 12에서 대만, 호주보다 앞선 성적을 거두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지난 9월 방한해 정운찬 KBO 총재를 예방한 자리에서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 개최 문제를 논의했고, 양측은 2019년 11월 6∼8일 예선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기로 하고 마지막 사인을 남겨뒀다.WBSC는 4개 나라씩 3개 조로 나눠 멕시코, 서울, 타이중에서 프리미어 12 예선전을 치른다. 조 1, 2위를 차지한 6개 나라가 일본으로 넘어가 지바현 조조마린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각각 슈퍼라운드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KBO 사무국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한국시리즈가 끝나는 11월 중으로 협의회 인선과 앞으로 국가대표팀 운용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협의회는 프로 추천 인사 5명, 아마추어 추천 인사 5명 등 10명으로 이뤄진다.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내년 10월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팀을 소집한 뒤 우리나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만 예선전에 참가하는 팀을 대상으로 평가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8-11-09 16:50:58

연합뉴스

[그래픽] 9일 한국시리즈 4차전…린드블럼 vs 김광현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내린 비가 한국시리즈(KS) 선발 투수 매치업을 바꿔놨다. SK 와이번스는 토종 에이스 김광현을 9일 인천에서 열리는 KS 4차전 선발로 정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경기가 취소되자, 토종 영건 이영하 대신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1)으로 선발 투수를 바꿨다.

2018-11-09 15:39:50

컬링 '팀 킴' 선수들이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자신의 '은사'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부부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팀킴'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연합뉴스

컬링 '팀킴' VS 김민정 감독 논란에 경북도 나선다…특별감사, 결론은?

'여자 컬링의 전설' 팀킴이 김경두 교수·김민정 감독 등 감독단의 전횡을 폭로한 뒤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김민정 감독의 남편 장반석 감독이 팀킴의 주장에 반박한 데 이어 경북도는 특별감사에 나서기로 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 감사관실과 의성군,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감사팀이 '팀킴'이 주장한 김민정 감독 등 감독단의 부당대우 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다.특별감사팀은 경북컬링협회와 임원, 감독, 선수단을 상대로 탄원서 관련 내용, 의성군과 갈등 내용 등 컬링협회와 컬링장 운영 전반에 문제점을 파악할 방침이다.감사결과 불법사례를 적발하면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하고 부당한 업무처리자는 징계할 계획이다.경북체육회 컬링팀 조직운영 문제점도 파악해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의성 컬링센터를 컬링협회에서 의성군에 반환하는 방안 등 센터 운영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다.또 선수들 심리적 안정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수단을 협회·감독과 분리 조치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전날 경북체육회에 휴가를 신청한 상태다.김민정 감독의 체육회 이사 임용을 유보하고 감독 직무를 일시 정지해 선수단 접촉을 금지했다.경북컬링협회 김경두 전 부회장도 선수단 접촉과 컬링장 출입을 제한하도록 하고 협회 임원 자격 상실을 통보할 방침이다.경북체육회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은 최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호소문을 보내 팀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며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2018-11-09 14:31:11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왼쪽 김민정 감독, 오른쪽 장반석 감독 부부. tv 화면 캡처

장반석 감독 팀킴 주장 반박 '사실확인서' 제시…김민정 감독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 사위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이 지도자들의 폭언과 전횡 등을 고발한 팀킴에 대해 반박했다.장반석 감독은 9일 각 언론사에 이메일로 '사실확인서'를 보내 '상금을 정산받지 못했고, 감독 자녀 어린이집 행사에 강제 동원됐으며, 팀 이간질 시도가 있었다'는 등 팀 킴의 주장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상금 정산 관련 장반석 감독은 "2015년 선수들 동의로 김경두(경북체육회)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했다"며 이 통장으로 상금과 팀 훈련, 대회 참가 비용을 관리했다고 밝혔다.상금은 참가비, 장비 구입비, 외국인코치 비용, 항공비, 선수숙소물품구매 등 팀을 위해서만 사용했고, 지난 7월 3일에는 선수들에게 사용 내용을 확인해주고 서명도 받았다는 것이다.아울러 "각종 사인회 등 행사에서 받은 돈은 선수들 개인 통장으로 지급됐다"며 "선수들이 받은 격려금과 후원금은 항상 단체대화방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8일 저녁 팀킴의 폭로 인터뷰가 SBS 뉴스8을 통해 나온데 이어, 9일 오전 경상북도 특별감사팀은 관련 감사에 착수했고, 이어 장반석 감독의 반박이 나온 것이다.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의 사위이다.

2018-11-09 12:09:32

컬링 '팀 킴' 선수들이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자신의 '은사'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부부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팀킴'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연합뉴스

[속보] 경상북도 특별감사팀, 컬링 '팀킴' 부당 대우 감사 착수…감독·선수단 분리

[속보] 경상북도 특별감사팀, 컬링 '팀킴' 부당 대우 감사 착수…감독·선수단 분리

2018-11-09 11:24:30

컬링 '팀 킴' 선수들이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자신의 '은사'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부부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팀킴'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연합뉴스

'김민정 감독과 대조' 팀킴 떠난 피터 갤런트 코치 재조명…"팀킴은 나의 딸들"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거머쥔 '팀킴'이 김민정 감독 등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호소한 가운데 팀킴을 3년간 지도한 피터 갤런트 코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올해 3월 여자컬링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돼 캐나다로 떠난 갤런트 코치는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팀킴에 대한 애정과 우려를 쏟아냈다.갤런트 코치는 당시 '몬트리올 가제트' 인터뷰에서 "혹자는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어쩌다가 한 번 잘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평창 올림픽 당시) 그들이 자신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났다"고 자랑스러워했다.갤런트 코치는 "마지막에는 선수들은 거의 나의 딸들과 같았다. 그들은 배우려는 열망이 아주 컸고, 훈련도 열심히 했다. 하루에 네 시간, 일주일에 5일을 얼음 위에서 지냈다. 그들은 재밌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의 파행 운영에 대해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갤런트 코치는 "한국의 컬링연맹은 컬링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끌었다. 운영진 중 상당수가 컬링을 전혀 모르는 군인 출신이었다"고 우려했다.이어 "컬링을 발전시켜나갈 좋은 기회가 왔다. 하지만 잘못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다면 상황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나의 계약은 올림픽이 끝나면서 끝났지만 고맙다는 말도 못 들었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한편,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에서 팀킴은 김경두 교수, 김민정 감독 등 지도부가 팀킴과 의성컬링장을 일가 사유물처럼 여기고 있으며 사적인 이유로 훈련과 대회 출전을 막는 등 부당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8-11-09 10:59:23

컬링 '팀 킴' 선수들이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자신의 '은사'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부부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팀킴'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연합뉴스

"김민정 감독, 선수들 핸드폰 빼앗더니"…여자 컬링 팀킴의 호소문 보니 '울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부문 은메달리스트 '팀킴(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이 김경두 교수, 김민정 감독 등 감독단의 부당 대우를 폭로하는 호소문을 냈다.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에서 팀킴은 김경두 교수, 김민정 감독 등 지도부가 팀킴과 의성컬링장을 일가 사유물처럼 여기고 있으며 사적인 이유로 훈련과 대회 출전을 막는 등 부당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아래는 쿠키뉴스에서 보도한 호소문 전문.저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자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선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입니다(이하 '선수들').저희 선수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컬링종목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큰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평창의 영광을 뒤로 하고, 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 다시 한 번 국위를 선양하고 '의성의 딸들'로서 자랑스러운 우리의성군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선수들은 평창 메달리스트라는 그리고 의성군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다만 저희 선수들이 처한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밝히지 못하고 감추었던 사실을 새삼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는 저희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는 것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의성군에 최초로 건립된 컬링장에서 컬링을 배우며 성장해갔고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올림픽에서 의성군이 많은 관심을 받고 더불어 마늘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선수들의 고향이 부수적으로도 더욱 유명해질 수 도 있는 사안을 가지고 의성이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식의 발언과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왜 의성이 주목을 받는지, 마늘이 덩달아 혜택을 봤다는 식으로 불편한 기색을 여력없이 내비추셨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직후 의성군에서 마련하신 환영행사도 적극적으로 군과의 소통을 하지않으셨습니다. 이후 의성군에 관련된 일은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셨습니다.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가로막히고 시골출신은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식의 말을 하시는 교수님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희 때문에 학생 선수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한국최초 컬링장이 의성에 지어진데에는 아무도 컬링을 모르던 시절 관심을 가져준 누군가가 의성군에 계셨기 때문에 의성에 컬링장이 건립되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김경두 교수님 혼자만의 힘으로 의성에 컬링장이 지어졌을까요? 그런데 의성군의 그러한 시간과 노력들은 모두 잊고 선수들의 고향인 의성이 집중받고 마늘이 유명해지는 것이 왜 그렇게 싫으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우리고향인 의성을 깎아내릴 때 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분들과 더 이상은 함께 할수 없다는 판단입니다.저희 선수들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님(이하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코치진)께서 저희를 성장시켜 주시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교수님과 감독님들이 사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우리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선수들과의 관계도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좋은 감정들마저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선수들은 이 상황을 개선해 보고자 많은 고민 후 **을 이끌어 가시는 ***님께 저희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결해 보고자 용기를 내어 말씀드립니다.저희 선수들은 교수님과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의 부당한 처우에 오랜 시간 고통 받아 오고 있습니다.첫째, 저희는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선수입니다.선수는 대회에 나가서 열심히 훈련한 노력을 확인 받고, 결과를 얻음으로서 보람을 얻어야 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다시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때 까지 훈련하고, 또 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교수님의 체제에서는, 과연 저희가 경북체육회를 대표하는 선수인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올림픽 직후 참가한 세계선수권을 제외 하고, 아직까지도 단 하나의 대회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올해 8월에 있었던 2018~2019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도 교수님과 감독님들께서는 애초에 출전하지 않을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감독님들께서는 작년부터 출전하지 않겠다고 언질을 주었고 선수들이 선발전 출전을 포기하게끔 어떠한 훈련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지 말라는 지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교수님과 감독님들께서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발전과는 상관없이, 대한컬링경기연맹과의 사적인 불화 속에서 우리를 이용하려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그랜드 슬램이라는 국제 대회는, 컬링에서는 역사가 오래되었고, 그만큼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그랜드슬램은 6개 정도의 대회가 있고, 각 대회는 모두 세계 랭킹 1위부터 15위 안에 드는 팀만 초청을 받아 출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랭킹 7위의 강팀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지속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면, 세계 랭킹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현재 저희 팀은 14위 까지 떨어진 상태고, 이 추세라면 조만간 20위 이하로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부터는 이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 초청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대회를 나가지 않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 선수들은 현재의 교수님 체제에서 어떠한 사적인 목적을 위해 고의적으로 선수들의 출전을 막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싸웠던 팀들과 대등하게 경기하고 그것을 통해 운동선수로서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이후 저희 선수들만 제자리에 멈춰서 있는 현재 모습에 비참할 따름입니다.둘째, 저희를 제대로 훈련시켜주고 이끌어줄 감독단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현재 의성훈련원장인 교수님, 김민정 감독님의 남편이자 교수님의 사위인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 이렇게 세분이서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팀을 맡고 계십니다.하지만 저희는 아주 오래전부터, 감독님들의 코칭 없이 선수들끼리 훈련을 지속해 왔습니다. 김민정 감독님은 출근을 한 날을 세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훈련장에 나온 날에도, 훈련에 대한 어떤 지시도, 코칭도 없습니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발전 때도 저희에게 아무런 말씀 없이, 출장을 가신다는 이유로 대회장에 오지 않은 날도 이틀이나 됩니다. 저희는, 오랜기간 함께 생활하며, 감독님 없이도 열심히 훈련을 해왔고, 외국인 코치들과 함께하며 좋은 성적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을 보면, 우리팀을 해체시키려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포지션 변화와, 의도적으로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는 점, 선수들을 분리시켜 훈련을 진행하는 점, 그 어떤 설명도 없이 무작정 감독의 지시에 따르라는 강압적인 분위기만 형성하고 있습니다.훈련뿐만이 아닙니다. 훈련 외적인 부분에서도 저희는 고통 받고 있습니다. 우리 팀이 교수님, 감독님들보다 관심을 많이 받는다 생각하셔서, 사생활과 인터뷰를 통제하였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훈련도, 팀웍도 선수들 스스로가 노력해서 만들어졌지만, 최근들어 선수들을 이간질시키는 지시를 하고, 팀워크를 위해 오랜기간 합숙을 했던 저희들을 이제는 불분명한 선수양성을 이유로 숙소마저도 분리해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이에 저희를 기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된 훈련을 할 수 있게 팀을 이끌어줄 진실된 감독단이 필요합니다.셋째, 선수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교수님으로부터 들은 욕설과 폭언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올림픽 전에 자신의 딸인 김민정 감독님을 올림픽에 선수로 출전시키기 위해, 당시 후보였던 김초희 선수를 부상이란 이유로 의도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시키려 하였습니다. 이에 주장인 김은정 선수가 이의를 제기 했고, 1차 선발 일주일 전 교수님께서 김초희 선수를 뺀 나머지 선수들과 김민정 감독님을 불러 선수들을 질책 하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인격모독적인 발언들을 했습니다.2018년 10월경, 훈련장에 거의 나오지 않는 김민정 감독님에게 김초희 선수가 문제를 제기하자, 김민정 감독님이 교수님에게 얘기를 하였고, 교수님은 선수가 있는 자리에서 욕설을 했습니다. 전부 다 말씀을 드리는 것이 힘들 정도로, 교수님과 감독님들은 평소에도 '시골 출신들은 키워봤자 소용이 없다'는 등 저희가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을 폄훼하는 얘기를 자주하셨습니다.훈련이 끝난 후에는 사생활까지 통제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어떤 친구를 만났는지를 항상 물어보고, 타 시도의 선수를 만나면 꾸중을 하십니다. 선수로서 하면 안 될 행동들을 했다면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일상적인 여가 생활에 있어서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질책을 받아왔습니다.급기야는 심리 상담사와 선수만 알아야 할 상담 내용을 감독님들이 입수 한 후, 그것을 토대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철저히 개인적이고 비밀스러워야 할 심리 상담 내용이 감독님들에게 들어간 것도 문제지만, 상담사들의 말만 듣고는 그 내용용만을 토대로 조목조목 따지며 선수들을 질책을 했다는 사실에 선수들은 깊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훈련 일정, 대회 일정에 대한 일정공유가 항상 급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결정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통보하여, 선수들이 일정에 대해 늘 불안해하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 진행 되었던 행사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사전에 선수들과 협의 없이 이루어지며, 그것들 또한 행사 하루 이틀 전에 통보를 해주었습니다. 김경두 교수님과 감독님들이 저희를 어떻게 생각하시기에,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할 일정에 대한 공유도 제때 받지 못하는지 의문이 듭니다.또 한 예로 지난 평창 장애인 올림픽에 김은정 선수가 최종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이 되어 팀에 요청하였으나 감독단에서는 김은정 선수가 성화봉송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대한체육회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것을 추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선수들의 의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감독단에서 독단적으로 일정이나 선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해 왔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넷째,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과 컬링훈련장은 한 사람과 그 일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올림픽 당시, 저희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 보다는, 저희를 믿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인터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께서는 급기야 경상북도, 체육회, 피터 코치, 저희에게 컬링을 알려주신 고등학교 은사님에 대한 언급을 금지시켰고, 교수님과 김민정 감독의 공적에 대한 인터뷰를 지시하며, 혹시 다른 내용이 들어가면 꾸중을 하셨습니다. 인터뷰 통제는 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현재 교수님은, 대한컬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6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법적 소송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반석 감독님은 심문일인 10월 17일 하루전인 16일에 팀원이 법정에 참석해야 한다는 연락을 하였고, '너희들이 교수님을 도와야 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유도 설명해준 적이 없었고, 무작정 지시를 따르면 된다는 투였습니다. 저희는 사적인 자리에 저희가 이용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러한 자리는 피해야한단 생각에 지시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를 빌미로 또 어떤 고통을 줄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올림픽이 끝난 후 저희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관심과 사랑 속에 많은 행사들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행사 섭외로 인해, 다 할 수는 없고 그 가운데 중요한 행사들을 중심으로 진행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참석한 행사들이 팀이나 경상북도 체육회를 위한 어떠한 기준이 있었던 것이 아닌,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을 위한 행사에만 참석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교수님이나 두 감독님들이 초대 되지 않는 행사면 감독님들께서 진행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2018년 3월 세계선수권 대회 전에 진행된 광고촬영을 제외하고는, 선수들과 어떤 상의도 하나 없고 심지어 매니지먼트사에도 알리지 않고,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의 결정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던 월드비전 광고촬영에서는 자신들의 뜻대로 하기 위해 선수들의 의견은 일절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일정을 잡은 후, 저희들에게는 봉사를 해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정말로 팀을 생각하고, 경상북도를 생각한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마치 개인의 소유물로 여기며 이용하려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 한 예로 올림픽 직후 후원사인 신세계와의 격려행사 일정을 잡아놓고 감독단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김으로서 팀킴과 후원사인 신세계와의 관계를 악화시켰습니다. 저희는 이에 대해 후원사인 신세계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하고 미안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 체결된 팀의 매니지먼트 계약에서도, 김경두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은 매니지먼트사로부터의 훈련지원금이 있을 것이고, 팀 운영비로 쓰일 수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의문을 갖고, 선수 개별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럼 훈련비 로 쓰이는 것인지 여쭤보자, 선수들이 원하고 동의한다면 선수별로 나눌 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확인해 보니, 훈련지원금은 원래 선수 각각이 동일한 금액으로 받는 것이고, 훈련비와는 상관이 없는 마케팅 가치에 대한 선수의 개인 수입이며, 단지 그 명칭이 회사 규정에 의해 훈련지원금 으로 되어있고, 그 점을 김경두 교수님과 감독님들에게 전달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를 대변해주실 변호사를 구하면서 까지 이 부분에 저희가 문제 삼지 않았다면, 선수들의 정당한 대우를 선수개인에게 지급하기 보다는 팀의 훈련비 명목으로 전용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의심하게 됩니다.의성 컬링훈련장은 마치 개인의 소유물인 듯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허락이 없으면 그 어떤 훈련도 할 수 없고,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과 친분이 있으면 쉽게 방문 할 수 있고,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개인의 자산인 것처럼 의성훈련장을 사용하고 있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들도 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강습도 해주고 있습니다.선수들은 오랜시간 여러 상황들로 인해 이미 감독단(김경두 교수님, 장반석 감독, 김민정 교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선수와 지도자간의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훈련은 무의미 합니다. 선수들중 은퇴를 고려하는 팀원이 있을 정도로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이에 저희는 교수님과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으로 이루어진 체제의 전면적인 교체를 요청 드립니다. 더 높은 목표인 다음 올림픽을 위해, 또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야 할 후배들을 위해 더 체계적인 시스템이 저희들에게는 필요합니다.저희가 이렇게 호소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많은 고민을 하며 신중히 작성하였습니다. 저희가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얻는다면 앞으로는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버텨왔지만,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또한 김경두 교수님께 저희의 생각을 말씀 드려 본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저희가 이렇게 성장 한 것이 모두 자신의 덕이라는 식의 정신교육만을 선수들에게 하셨고, 그런 의견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질책하시는 바람에 선수들은 더욱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경두 교수님, 김민정 장반석 감독님들의 해결책에 선수들이 처한 상황이나 선수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로 저희는 대화가 전혀 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점점 대화하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님께 정중히 도움을 청합니다. 김경두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 아래에서는 더 이상 운동하는 것이 저희 선수들에게는 무의미하고, 이 상태로라면, '자랑스런 의성의 딸들'이라고 아껴주시던 '팀킴'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자랑스러운 '의성군의 딸들'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 더 큰 자랑이 되고 싶습니다.현재 상황을 파악하시고 판단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가 겪은 상황과 문제점들을 아래에 추가로 적습니다.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선수들이 다 함께 동의하여 작성한 것이고, 어떠한 거짓된 내용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2018-11-09 09:23:10

강정호 선수. 연합뉴스 DB

피츠버그 구단 "강정호와 1년 계약" 공식 발표

강정호(31)가 자신을 기다려 준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1년 더 뛴다.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강정호가 2019년에 우리 팀 라인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프로 구단에는 포지션 경쟁과 대체 자원 등이 필요하다. 강정호와의 계약이 우리 팀에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MLB닷컴은 "피츠버그는 우타자 강정호를 좌타자 콜린 모런과 플래툰으로 기용할 수 있다. 만약 강정호가 건강을 유지하고 과거 기량을 되찾으면 더 큰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피츠버그의 강정호 활용법을 예상했다.강정호는 2015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며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했다.강정호와 1년 계약을 연장하면 연봉 550만 달러를 지급해야 했던 피츠버그는 바이아웃 금액 25만 달러를 지급하고, 강정호와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대신 강정호와 새로운 협상에 돌입했다.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의 연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보장 금액을 550만 달러를 훨씬 밑돌 수밖에 없다.앞서 현지 언론도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구단 옵션으로 계약하지 않고, 바이아웃을 지불한 뒤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아마도 피츠버그는 보장 금액을 낮추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MLB닷컴은 "강정호는 일주일 동안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유지했다"며 강정호가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피츠버그와 새롭게 1년 계약을 한 사실을 전했다.피츠버그는 2015년과 2016년 강정호의 기량을 직접 확인했다.강정호는 2015년과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229경기를 뛰며 타율 0.273, 출루율 0.355, 장타율 0.483, 36홈런, 120타점을 올렸다.하지만 강정호는 2016년 말 한국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과거 음주 운전 경력까지 드러났다. 미국 취업비자까지 받지 못하면서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2018년 극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은 강정호는 빅리그 재입성을 준비하던 중 8월 4일 왼쪽 손목의 괴사한 연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피츠버그는 강정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았고, 시즌 막판 강정호를 빅리그로 불러올렸다. 강정호는 3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쳤다.강정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피츠버그는 새로운 계약을 추진했다. 강정호는 익숙한 피츠버그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2018-11-09 07:34:26

8일 오후 8시 37분 기준 네이버 실검 순위, 컬링, 김경두, 김민정 감독, 팀킴 등의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다. 네이버

"폭언·인격모독" 컬링·김경두·김민정 감독·팀킴 온라인 실검…감독·선수 간 갈등 알려지며 파장

'컬링' '김경두' '김민정 감독' '팀킴' 등의 키워드가 8일 오후 8시 30분을 넘겨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이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한국에 사상 첫 메달(은메달)을 안겨준 전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연관 검색어이다.이날 'SBS 뉴스8'에서는 이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팀킴으로 불리는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초희 등의 선수들과 부녀 사이인 '컬링 대부' 김경두 교수 및 김민정 감독과의 갈등이 보도의 골자다.지도부로부터 폭언과 인격모독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선수들은 지금의 지도부 아래에서는 더 이상 운동을 하기가 어렵다며 체육회에 호소문을 냈다고 밝혔다.이에 지도부와 선수들이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동메달 쾌거까지 이뤄낸 것으로 알고 있는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이와 관련 SBS는 김경두 교수 측의 "폭언을 한 일이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아울러 SBS에서는 저조해진 컬링 인기도 기획 보도했다. 현재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경기 때와는 전혀 다른 '썰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2018-11-08 20:42:09

8일 오후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예정된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대화 경기감독관(가운데)이 양팀 관계자들에게 우천취소 결정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KS 4차전 선발' SK는 김광현 그대로…두산은 린드블럼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내린 비가 한국시리즈(KS) 선발 투수 매치업을 바꿔놨다.SK 와이번스는 '에이스' 김광현(30·SK 와이번스)을 9일 인천에서 열리는 KS 4차전 선발로 정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경기가 취소되자 '영건' 이영하(21) 대신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1)으로 선발 투수를 바꿨다.김광현은 KS 4차전이 익숙하다. 개인 통산 KS 4차전 성적은 4경기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5다. 김광현은 올해 두산을 상대로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99로 강했다.린드블럼은 설욕을 노린다. 그는 생애 첫 KS 등판이었던 4일 1차전에서 6⅓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회 한동민, 6회 박정권에게 투런포를 맞은 게 뼈아팠다.린드블럼은 2018 KBO리그 최고 투수다. 정규시즌에서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활약했고, 평균자책점 타이틀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8-11-08 16:54:13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여자 컬링 예선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한국팀이 스위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컬링, 일본 후지사와에 패배…3위로 준결승행

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이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 예선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팀 후지사와'에 패했다.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일본(스킵 후지사와 사쓰키)에 4대7로 패했다. 팀 후지사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당시 준결승에서 '팀 킴'(경북체육회)과 명승부를 벌여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한국은 4엔드와 8엔드에 1점씩 '스틸'(선공 팀이 득점)하는 등 선전했지만 2엔드와 5엔드에 3점씩 잃은 타격으로 경기를 내줬다. 한국은 마지막 10엔드에서 역전 가능성이 사라지자 남은 스톤을 마저 던지지 않고 일본 선수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패배를 인정했다.한국은 예선 4승 2패를 기록,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6전 전승을 거두며 예선 1위에 올랐고, 중국이 5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2승 4패를 기록한 홍콩이 4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은 예선 1위와 4위 팀, 예선 2위와 3위 팀 간 대결로 열린다.아시아태평양선수권 남녀 1·2위에 오르는 팀은 내년 초 열리는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3위 팀은 세계선수권 예선전 출전 기회를 얻는다.

2018-11-08 16:29:45

브랜던 스톤

유러피언투어 선수 스톤, 500회 시도에도 홀인원 실패

유러피언투어가 '홀인원 성공하기 2탄'을 공개했다.유러피언투어는 8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3승 경력의 브랜던 스톤(25·남아공)이 184야드 파 3홀에서 500차례 티샷을 날리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프로 선수가 500번 시도에 한 번이라도 홀인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실험해보는 취지였다. 유러피언투어는 "평균적인 일반 골퍼가 홀인원에 성공할 확률은 10만분의 1, 투어 프로의 경우 2천500분의 1로 알려졌다"며 스톤의 500회 시도가 성공할 것인지에 주목했다.이 시도는 지난해 10월 역시 유러피언투어가 에두아르두 몰리나리(이탈리아)에게 똑같은 조건을 주고 한 차례 실험한 이후 열린 두 번째 테스트였다. 당시 몰리나리는 145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으로 12시간 동안 500번 티샷을 시도했으나 결국 홀인원에 실패했다.이번에는 좀 더 긴 거리에서 8번 아이언을 꺼내든 스톤은 몰리나리와 마찬가지로 500번 티샷을 날렸다. 결국 결과는 11개월 전 몰리나리와 똑같이 실패였다. 프로 선수의 홀인원 확률이 최소한 500분의 1은 확실히 넘는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1차 시도에서 500번 모두 실패했던 몰리나리는 올해 7월 유러피언투어 아일랜드오픈에서 14번 홀(파3) 200야드 거리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8-11-08 16:25:31

류현진

미국 언론의 예상 "류현진 퀄리파잉 오퍼 수락할 수도"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저스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수락할 수도 있다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MLB 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인 존 헤이먼은 8일(한국시각) 트위터에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야스마니 그란달, A.J 폴록이 수락할 가능성은 낮고 브라이스 하퍼, 크레이그 킴브럴, 댈러스 카이클, 패트릭 코빈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할 것"이라고 썼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은 선수 7명의 수락 여부를 점친 것으로 류현진은 유일하게 오퍼를 수용할 선수로 꼽혔다.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원소속구단이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넘겨줘야 한다.지난 3일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류현진은 다저스 1년 잔류 또는 전격 FA 선언을 두고 고민 중이다. 선수는 퀄리파잉 오퍼 수용 여부를 제안받은 날로부터 10일 안인 13일까지 전달해야 한다.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면 류현진은 연봉 1천790만 달러(약 200억4천200만원)를 받고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뛴다. 내년 시즌이 끝나고선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다. 연봉은 올해 783만 달러에서 무려 2.3배가 오른다. 하지만 FA를 선언해 다른 구단과 장기 계약을 하면 목돈을 쥘 수 있어 류현진은 한 살 더 먹기 전에 FA로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류현진의 에이전트는 빅리그에서도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다. 류현진이 내년 이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올해와 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선다면 다저스 잔류보다 FA 선언 가능성이 크다.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고 1년 후 FA를 선언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조건에 사인한 사례가 적지 않기에 올해를 FA 계약의 적기로 노린다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할 수도 있다.

2018-11-08 16:20:24

FA 개편안 연내 도입 무산

'4년 80억원' 상한제를 골자로 한 KBO의 FA 개편안 연내 도입이 무산됐다. KBO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올해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추가로 FA 개편안을 논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당초 KBO는 선수협에 FA 총액 상한제 및 등급제, FA 취득 기간 1시즌 단축, 부상자 명단 제도, 최저연봉 인상 검토안 등을 포함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여기에 포함된 항목들은 수년 전부터 선수협이 KBO에 개선을 요구한 것들이다.그러나 선수협은 FA 상한액 제도에 크게 반발했다. KBO가 제시한 개편안에 따르면 FA 상한액은 4년 총액 80억원이며, 계약금은 총액의 30%를 넘길 수 없다.이에 선수협은 지난달 1일 기자회견을 열어 FA 상한액 제도는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큰 독소조항이라며 수용이 어렵다고 맞섰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통해서라도 선수의 손발을 묶는 조항을 고치겠다는 입장이다.지난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선수 연봉 상한을 정한다든지 학력에 따라 FA를 차별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KBO 개정안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기준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올해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일단 예년처럼 금액 제한 없이 협상을 벌일 수 있다. 특히 SK 와이번스의 최정,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등 이번 FA '대어'들이 FA 상한액 제도의 '1호 적용 사례'를 피할 수 있게 됐다.삼성 라이온즈 선수 가운데 올해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윤성환, 김상수, 박한이, 손주인 등 4명이다. 그러나 이들은 애초 '대어'급으로 분류되지 않은 탓에 FA 개편안 도입이 해를 넘겨도 큰 영향은 받지 않을 전망이다.

2018-11-08 16:20:06

8일 오후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비가 내리고 있는 경기장 상태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우천 취소…재경기는 언제?

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비로 취소됐다.KBO는 이날 오후 4시에 경기 순연 사실을 알렸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그치지 않았고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있어 한대화 KBO 경기감독관은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9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는 하루 밀린 10일 인천에서 벌어지며 개시 시간은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당겨진다.

2018-11-08 16:16:25

인천날씨. 네이버 인천날씨 캡처.

인천날씨 심상치 않네…두산-SK 한국시리즈 4차전 어떻게 되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리는 8일, 인천날씨가 심상치 않다. SK행복드림구장에는 오후까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인천날씨는 오전부터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현재 인천에는 시간당 2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전날(7일)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방수포를 쳐놓긴 했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KBO 관계자는 "오전부터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경기 개시 3시간 전부터 취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면 관객 입장하기 전에 일찍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11-08 15:44:45

8일 오후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예정된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비가 내리고 있는 경기장 상태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날씨 검색 무의미 "문학구장 자정까지 비 안 그친다, 하루 쉬는 수밖에"

8일 저녁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4차전 경기가 열리는 문학구장의 날씨를 궁금해하는 야구팬이 많다.아쉽게도 이날 인천은 종일 비다. 딱 자정쯤부터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 예정이다. 경기 예정 시각 오후 6시 30분부터 계속 비.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인천의 강수확률은 현재 60%에서 오후 9시까지 90%로 높아진다.다만 KBO의 우천취소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현재 한국시리즈 스코어는 SK가 두산에 2대1로 앞서고 있다.

2018-11-08 15:42:50

7일 문학야구장 프로야구 두산-SK 한국시리즈 3차전 8말. SK 선두타자 로맥이 솔로 홈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1회 3점 홈런에 이은 두번 째 홈런. 연합뉴스

로맥 선제 결승포+쐐기포…SK, 두산 꺾고 KS 2승1패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에 도전하는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선수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시즌 통합챔피언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를 다시 한 발짝 앞서 나갔다.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홈런포 두 방을 터트린 제이미 로맥과 오른손 에이스 메릴 켈리의 역투에 힘입어 두산에 7-2로 이겼다.4번 타자 로맥은 1회말 1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석 점 홈런을 터트리더니 4-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불펜투수 박치국으로부터 중월 솔로 쐐기포를 쏘아 올리는 등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뽑아 SK에 승리를 안겼다.오른손 투수 켈리는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져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 로맥과 함께 SK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2실점도 야수 실책에서 비롯된 것이라서 이날 승리투수 켈리의 자책점은 '0'이었다.원정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주고 안방으로 돌아온 SK는 이날 다시 두산을 꺾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SK 와이번스의 3차전 승리를 이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로맥아더'다.한국전쟁에서 유엔 군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더글러스 맥아더의 이름을 딴 이 별명은 인천 연고 프로팀 외국인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로맥은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으로 돌아온 7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대포 두 방을 터트리며 인천상륙작전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로맥은 불과 5일 전에도 이곳에서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그는 0-3으로 끌려가던 6회말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스스로 "야구 인생 최고의 홈런"이라고 말할 정도였다.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4타점을 올린 로맥은 3차전 데일리 MVP에 뽑혔다. 상금은 100만원이다.4차전은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8-11-07 22:05:45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8회 말 무사 1루 때 SK 이재원이 2점포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맥, 홈런포 '쾅!쾅!'…SK, 두산 꺾고 KS 2승1패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에 도전하는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선수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시즌 통합챔피언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보다 다시 한 발짝 앞서 나갔다.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홈런포 두 방을 터트린 제이미 로맥과 오른손 에이스 메릴 켈리의 역투를 엮어 두산에 7-2로 이겼다.4번 타자 로맥은 1회말 1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석 점 홈런을 터트리더니 4-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불펜투수 박치국으로부터 중월 솔로 쐐기포를 쏘아 올리는 등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뽑아 SK에 승리를 안겼다.오른손 투수 켈리는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져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 로맥과 함께 SK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2실점도 야수 실책에서 비롯된 것이라서 이날 승리투수 켈리의 자책점은 '0'이었다.원정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주고 안방으로 돌아온 SK는 이날 다시 두산을 꺾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4차전은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8-11-07 21:57:55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시각장애 열혈 팬인 이상 씨가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누구? 시각장애인 이상(57) 씨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 야구 즐겨"

7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시각장애인 이상(57) 씨가 맡았다.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 야구를 즐겨온 열혈 야구팬이다. KBO의 시구자 공모에 당첨돼 이번에 시구 기회를 얻었다. 이상 씨의 시구는 포수 바로 앞까지 향했고, 그가 조금 앞에서 던졌다면 공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갈 뻔 했다.

2018-11-07 18:30:57

손흥민(토트넘)이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의 경기에서 이르빙 로사노(멕시코)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가 경고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 1주일간 3경기 강행군…'혹사 여파'로 부진?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혹사에 가까운 빡빡한 경기 일정에 시달리고 있다. 비시즌 기간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차치하더라도 최근 출전 일정은 축구 팬들의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다.그는 지난 1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전했고, 이틀을 휴식한 뒤 4일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전에 52분간 뛰었다. 해당 경기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지만 팀 동료인 무사 뎀벨레가 경기 초반 다치면서 어쩔 수 없이 교체 출전했다.그리고 단 이틀을 쉰 뒤 다시 한번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간 뛰었다.혹사 여파는 최근 경기에서 조금씩 표출되고 있다. 손흥민은 에인트호번전 전반에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특기인 '치고 달리기'는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또 몸놀림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후반전에 조금 살아났지만 예전의 손흥민이 아니었다. 그는 후반 30분에 교체됐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으로부터 평점 5.94점을 받았다. 이날 토트넘 선수 중 5점대 평점을 받은 이는 손흥민이 유일하다.다행히 손흥민에겐 곧 휴식 시간이 찾아온다. 토트넘은 11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를 치른 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손흥민도 호주 원정으로 치르는 한국 대표팀의 11월 A매치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참가를 조건으로 11월 A매치에는 부르지 않기로 토트넘과 합의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다음 달 25일 첼시와 경기까지 약 보름 동안 재충전할 수 있다.

2018-11-07 18:04:50

7일(한국시각) 모나코에서 치러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브뤼헤(벨기에)의 루드 보머(등번호 25)가 골을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험난한 '초보 사령탑' 앙리…AS모나코 챔스 리그 탈락

'친정팀' AS모나코(프랑스) 살리기에 나선 '초보 사령탑' 티에리 앙리(41·프랑스)가 감독 부임 후 5경기째 무승(2무 3패) 부진에 빠지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앙리 감독이 이끄는 AS모나코는 7일(한국시각)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Ⅱ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브뤼헤(벨기에)에 0대4로 완패했다.이번 패배로 AS모나코는 조별리그에서 1무 3패(승점 1)에 그쳐 선두권인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승점 9)와의 승점 차가 8로 벌어지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전반에만 3골을 헌납한 AS모나코는 후반 막판 쐐기 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AS모나코는 슈팅수에서 15대7로 브뤼헤를 앞섰고, 볼 점유율에서도 61%대39%로 압도했지만 헛발질에 그치며 완패를 떠안았다. 이로써 앙리 감독은 지난달 14일 AS모나코의 사령탑 부임 이후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AS모나코는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 시달리면서 레오나르도 하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사령탑 경험이 전무한 앙리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1992년부터 AS모나코 유소년팀에서 활약한 앙리는 1994년 10월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후 5시즌 동안 정규리그 105경기에서 20골을 터트리며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말 그대로 AS모나코가 앙리의 친정팀인 셈이다.AS모나코는 오는 12일 리그1의 최강자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을 앞두고 있어 앙리의 위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018-11-07 17:50:24

벙커에 볼이 빠진 것도 아닌데…발자국 정리했다가 2벌타

골프 규칙은 복잡할 뿐 아니라 종종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직업 선수라도 미처 모르고 있거나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규정도 수두룩하다. 골프 규칙이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바뀌는 이유도 복잡하고 불합리한 조항이 워낙 많아서다.최근 스페인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유럽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 2차전에서 이런 난해하고 납득하기 힘든 골프 규칙의 희생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 지안-마르코 페트로치.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후반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지만 1타가 모자라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진출할 수 있는 연장전에 나가지 못했다.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2벌타를 받는 바람에 6언더파 65타가 4언더파 67타로 둔갑했기 때문이다.페트로치가 2벌타를 받은 사연은 이렇다. 마지막 홀 페어웨이에 놓인 볼을 치기 전에 그는 정확한 거리를 재려고 그린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이다.그런데 앞에 있는 벙커로 걸어 들어간 페트로치는 벙커 밖으로 나오면서 자신이 남긴 발자국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경기위원회는 페트로치의 이 행동이 골프규칙 13조2항을 어긴 것이라고 판정하고 2벌타를 부과했다.13조2항은 '플레이 선의 개선'을 금지하는 조항이다. 비록 페트로치의 공은 벙커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벙커가 볼과 그린을 연결하는 선상에 있기에 벙커를 정리한 건 플레이 선의 개선에 해당한다. 페트로치는 트위터에 "그게 규정 위반인 줄 몰랐다. 쓰디쓴 교훈을 얻었다"고 썼다. 이 소식을 전한 대다수 매체는 '유망주가 말도 안 되는 규정에 당했다'거나 '보기 드문 규정' 또는 '미친 골프 규칙'이라고 페트로치를 동정했다.

2018-11-07 17:08:36

한국-호주-캄보디아-대만,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1차 예선. AFC

[리스트] 한국-호주-캄보디아-대만,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1차 예선 "호주와 1차 예선부터 한 조, 말도 안 돼"

A조=카타르 오만 네팔 아프가니스탄B조=팔레스타인 바레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C조=이라크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예멘D조=사우디아라비아 UAE 레바논 몰디브E조=요르단 시리아 키르기스 쿠웨이트F조=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인도 파키스탄G조=북한 홍콩 싱가포르 몽골H조=한국 호주 캄보디아 대만I조=일본 미얀마 동티모르 마카오J조=말레이시아 중국 라오스 필리핀K조=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2018-11-07 17:00:51

파르한 자이디 전 LA 다저스 단장

MLB 다저스 단장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사장직 수락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의 단장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사장으로 옮긴다.파르한 자이디 다저스 단장은 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내건 야구 운영 부문 사장직 제안을 수락했다. 이로써 4년간 다저스를 이끈 자이디 단장은 사장으로 영전해 쇠락한 샌프란시스코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2010년, 2012년, 2014년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샌프란시스코는 주전들의 노쇠화와 전력 보강 실패로 2016년 이래 내리막을 탔다. 2016년 올스타전 이래 올해 정규리그까지 성적은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4번째로 좋지 않은 167승 229패다.샌프란시스코의 자이디 영입은 구단 운영의 전면적인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고 미국 언론은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야구인들의 현장 감각을 중시하는 '올드 스쿨'식 구단 경영을 포기하고 이젠 분석 자료를 중시하는 메이저리그 유행을 따르겠다는 걸 의미한다.

2018-11-07 17:00:00

김학범 감독. 연합뉴스

김학범호, 도쿄올림픽 1차 예선서 호주와 한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1차 예선 겸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난적 호주와 맞붙는다.한국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에서 호주, 캄보디아, 대만과 함께 H조에 묶였다.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가 나왔다. 한국은 무조건 호주를 꺾어야 한다. AFC U-23 본선 겸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권은 각 조 1위 11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 본선 개최국인 태국에 주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대표팀이 호주에 패해 조 2위를 기록하게 되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1차 예선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아시아는 4개 팀씩 총 5개 조로 편성되고 서아시아는 4개 팀씩 6개 조로 구성됐다.한국이 포함된 H조는 내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대회를 치른다. 1차 예선을 통과하면 2020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본선 겸 올림픽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해당 대회에서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 안에 들어야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J조에서 말레이시아, 라오스, 필리핀과 맞붙게 됐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K조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경쟁한다.

2018-11-07 16:56:42

데입 로버츠 LA 다저스 김독

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4년 계약 연장 합의…연봉 3배 상승할 듯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이 팀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7일(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다저스와 로버츠 감독은 4년 연장 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 감독은 2015년 말 다저스와 '3+1년'에 계약했다. 올해까지 3년 보장은 끝났고, 내년 구단의 옵션 행사가 남은 상황이었다.앞으로 4년 더 다저스를 이끄는 로버츠 감독은 연봉 대폭 상승이라는 큰 선물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 야후 스포츠의 칼럼니스트 팀 브라운은 로버츠 감독의 계약 규모로 4년간 1천200만 달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연장 계약한 A.J 힌치 감독의 사례가 적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면 로버츠 감독의 연봉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3배 오른다.

2018-11-07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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