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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코칭스태프 성한수·김치우 합류

김천상무, 코칭스태프 성한수·김치우 합류

2021시즌을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성한수·김치우 코치를 새롭게 선임하며 코칭스태프 조각을 끝냈다.김천상무는 11일 "새롭게 합류한 두 신임 코치가 김태완 감독, 임관식 수석코치, 곽상득 GK코치와 함께 2021시즌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성한수 코치는 1999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전남 등을 거치며 프로에서 뛰었고 은퇴 이후에는 2007년 한민대(폐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2년 호남대 코치, 감독을 거쳤다. 2017년에는 K3 서울중랑축구단을 무패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김치우 코치는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해 전남, 서울, 상주, 부산에서 활약하며 16년간 380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뽐냈다.이들은 지난해까지 상주상무에서 한솥밥을 먹은 임관식 수석코치, 곽상득 골키퍼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김태완 감독과 함께 2021 시즌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를 이끈다.

2021-01-11 15:55:20

대구FC, J리그 출신 골키퍼 박성수 영입으로 뒷문 강화

대구FC, J리그 출신 골키퍼 박성수 영입으로 뒷문 강화

대구FC가 11일 일본 J2리그 에히메 FC 출신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박성수는 2015년 에히메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부터는 팀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J2리그 41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에는 FC기후로 임대돼 J3리그 13경기에 나섰다.대구는 "박성수는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이 강점이다. 또한, 수비 조율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대구의 뒷문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리그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박성수는 "일본에 있을 때부터 대구의 빠른 축구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 팬 여러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1 13:57:56

대구 첫 수영 공공스포츠클럽 '대구성서스포츠클럽' 창립

대구 첫 수영 공공스포츠클럽 '대구성서스포츠클럽' 창립

대구 최초의 수영전문 공공스포츠 클럽이 탄생했다.대구성서스포츠클럽은 지난 8일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김도식 ㈜금진이스코산업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제정,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사단법인 대구성서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이를 통한 국비(5년간 4억원)와 달서구 보조금(1억원)을 받아 운영한다. 클럽은 달서구 성서운동장 내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대구성서스포츠클럽은 대구 최초로 수영 한종목 스포츠클럽으로 운영돼 유·청소년과 시민들이 선수 출신 전문 지도자로부터 체계적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수영종목 저변확대도 기대된다. 김도식 대구성서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을 통해 취미에서 전문선수에 이르는 선수육성의 선순환구조를 마련하고 선진형 스포츠클럽운영으로 지역 수영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1-11 11:00:01

대구FC, 베테랑 이용래 영입…"열정적인 팬들 있어 기뻐"

대구FC, 베테랑 이용래 영입…"열정적인 팬들 있어 기뻐"

대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용래를 영입했다.대구는 11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용래가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의 최고참으로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가교역할을 하며 플레잉 코치로서의 역할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용래는 경남, 안산 경찰청(군복무), 수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1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지난 2018시즌 태국 1부리그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3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대구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용래의 영입이 올 시즌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팀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3년 만에 다시 K리그로 컴백하게 된 이용래는 "멋진 경기장과 열정적인 팬분들이 계시는 대구에 오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여러 곳을 거치면서 쌓았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고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21-01-11 10:43:55

유럽 5대 리그서 15시즌 연속 15골···'호날두가 유일하다'

유럽 5대 리그서 15시즌 연속 15골···'호날두가 유일하다'

축구계는 '천상천하 호날두독존'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올 시즌 정규리그 15호 골을 만들어내며 새 기록을 썼다.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0-2021 세리에A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7분 다닐루가 뒤에서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유벤투스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올 시즌 정규리그 15호 골. 호날두는 리그에서 2위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12골)와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을 넣은 2006-2007시즌을 시작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거쳐 세리에A에서 뛰는 현재까지 매 시즌 15골 이상의 득점을 올려왔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유럽 5대 프로축구 리그에서 15시즌 연속 15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더불어 각종 대회를 통틀어서는 개인 통산 759골(클럽 657골·A매치 102골·이하 친선전 득점 제외)을 기록 중이다.현역 시절 757골(클럽 680골·A매치 77골)을 작성한 '축구 황제' 펠레를 뛰어넘었고, 759골(클럽 730골·A매치 29골)로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오스트리아 출신 골잡이 요세프 비칸(2001년 사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01-11 10:32:08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홍콩 키치에 새 둥지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홍콩 키치에 새 둥지

프로축구 K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출전·최다골(380경기·198골)에 빛나는 '레전드' 데얀(40·몬테네그로)이 홍콩 프리미어리그 강호 키치SC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키치 구단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데얀이 홍콩에서 축구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데얀은 이번 달 말 팀에 합류해 내달 초부터 자가격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를 거치며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꼽히는 선수다.서울 소속이던 2011년(24골), 2012년(31골), 2013년(19골)에는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고, 2012년엔 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석권하는 등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데얀은 K리그에서 12시즌 동안 380경기에 출전, 198골 48도움을 올리면서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출전과 최다골 기록을 작성하며 'K리그 레전드'로 인정을 받았다.지난해 대구로 이적해 9골 3도움을 작성하며 골 감각을 자랑했지만 불혹에 접어드는 나이 때문에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키치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키치는 2019-2020 홍콩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로, 올해 ACL 조별리그 출전을 앞두고 있어 '검증된 공격수' 데얀을 선택했다.

2021-01-10 15:40:29

황의조, 시즌2호 '도움'…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황의조, 시즌2호 '도움'…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뛰고 있는 황의조와 황희찬의 희비가 엇갈렸다.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는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며 웃음지었지만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두 달만에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팀은 패배했다.황의조는 10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로리앙과 2020-2021 리그앙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3분 레미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고 보르도는 2대1로 이겼다.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의조는 후반 41분 조시 마자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활약을 펼쳤다.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한 차례 강한 슈팅을 날린 황의조는 5분 뒤 보르도의 코너킥에 이은 문전에서 혼전 상황 속 짧은 패스로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다.시즌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보르도는 전반 23분 로리앙의 테렘 모피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3분 우댕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이번 승리로 승점 3을 더한 보르도는 리그 10위(승점 26)로 올라섰고, 최근 5경기 무승(1무 4패)에 그친 로리앙은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 머물렀다.라이프치히 황희찬은 같은날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홈 경기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25분 투입됐다.황희찬이 라이프치히 경기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11월 8일 프라이부르크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프라이부르크전 이후 같은 달 한국 국가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참여했던 황희찬은 멕시코,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었다.황희찬은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미드필더 아마두 하이다라와 교체됐다.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추가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3으로 졌다.라이프치히는 후반 44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득점으로 영패는 면했다.앞서 분데스리가 8경기 무패(5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왔던 라이프치히는 이날 패배로 9승 4무 2패(승점 31)가 돼 선두 탈환에 실패하고, 바이에른 뮌헨(10승 3무 2패·승점 33)에 이은 2위를 유지했다.

2021-01-10 15:35:33

메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라리가 득점 단독 1위로

메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라리가 득점 단독 1위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로 올라섰다.메시는 10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해 팀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앙투안 그리에즈만의 선제 결승 골로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35분 메시는 그리에즈만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트렸다.7분 뒤에는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찬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11호 골을 연달아 뽑아냈다.메시는 이달 7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도 두 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작성하며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올린 메시는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10골),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이상 9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04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메시는 2006-2007시즌부터 15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라리가에서 15시즌 연속 10골 이상 기록한 건 메시가 유일하다.메시는 또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752경기에서 648골을 기록, 브라질 산투스에서 643골을 넣은 '축구 황제' 펠레를 뛰어넘고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이날 메시와 그리에즈만이 각각 두 골씩을 책임져 여유롭게 승리했다.그리에즈만은 팀이 3대0으로 앞선 후반 18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최근 3연승을 포함해 8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3위(승점 34)로 올라섰다.

2021-01-10 15:17:29

NC 나성범 MLB 진출 좌절, 다시 NC로 복귀

NC 나성범 MLB 진출 좌절, 다시 NC로 복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에 이어 또 기대를 모았던 NC다이노스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나성범은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인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어느 구단과도 입단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NC로 발길을 돌렸다. 결과 없이 포스팅이 종료되면서 나성범은 MLB 진출 도전을 올 시즌 이후로 미룰 전망이다.지난 시즌 NC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견인한 나성범은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MLB 진출을 타진해왔다. 지난해 12월 10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공식 포스팅되면서 30일간 협상할 자격도 받았다.협상기간 동안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나성범을 대신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입성에는 실패했다.여기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정에 큰 타격을 받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거액 투자를 꺼리는 분위가 조성된데다 나성범의 부상 이력 등이 계약 불발 원인으로 손 꼽힌다.나성범은 지난 2019년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오랜 재활을 거쳤다.앞서 미국 언론은 수술 후 나성범이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옮겼고, 도루도 줄었다며 나성범을 빠른 발과 강한 어깨, 수비 실력, 정교한 타격과 파워를 두루 지닌 5툴 선수로 더는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 바 있다. 지난 2020시즌에서 나성범은 타율 0.324 홈런 34 타점 112 등의 성적을 올리며 재활 후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선택을 받진 못했다. 특히 나성범은 지난 시즌에서 삼진 148개에 비해 볼넷을 골라내는 것은 49개에 그치는 등도 구단들이 나성범을 택하지않은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에서 개인 훈련 중인 나성범은 조만간 귀국해 NC에서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나성범은 NC에 잔류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나서 MLB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나성범은 지난달 "마음은 편하다. 이번에 안 되더라도 내년에 잘하면 FA 기회가 또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안 갖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나성범 개인적인 MLB 진출 도전은 잠시 미뤄졌지만 NC로서는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1-01-10 15:12:12

삼성 소띠 형님 강민호·우규민 "신축년 기대하시라"

삼성 소띠 형님 강민호·우규민 "신축년 기대하시라"

신축년 새해 삼성라이온즈에도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소띠' 선수들이 있다.소처럼 우직하게 삼성 안방을 책임져주는 1985년생 포수 강민호와 올해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리고 있는 투수 우규민이다.강민호는 지난 시즌 상승세를 타면서 그간의 부진한 모습을 털어냈다. 지난 시즌 119경기에 나서 타율 0.287(335타수 102안타) 61타점 19홈런 OPS 0.836을 기록했다. 2018년과 2019년 1점대까지 추락한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도 3점대로 회복했다. 특히 강민호는 삼성의 투수들을 이끌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삼성의 저연차 투수들에겐 아낌없는 조언으로 멘토로서 모습을 보이며 기둥이 되주고 있다. 신인 허윤동과 이승민은 "강민호 선배의 리드대로 던지니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항상 훈련 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배울점이 많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첫 KBO 무대를 밟은 뷰캐넌의 15승과 마운드로 복귀한 오승환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고지 달성의 순간에도 강민호가 그들을 마주보고 있었다.뷰캐넌은 호투를 펼칠 때마다 "배터리 호흡에서도 강민호의 리드를 믿고 던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그를 치켜세우기도 했다.같은 소띠인 우규민은 지난 시즌 52경기에 나서 3승 3패 7세이브 11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이 복귀하기 전까지 마무리를 맡았고 오승환이 복귀한 이후에도 삼성의 철벽 불펜진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삼성은 내부FA로 우규민과 다시 한 번 더 손을 잡으면서 올 시즌 그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반면 1997년생 어린 소띠 선수들의 활약은 아쉽지만 올 시즌 경기에선 보지 못할 전망이다. 장지훈과 최충연은 지난해 11월 각각 오른쪽 팔꿈치 인대 내측 재건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2021-01-10 14:36:14

'5연속 버디' 임성재, PGA '센트리 토너먼트' 1R 공동 3위

'5연속 버디' 임성재, PGA '센트리 토너먼트' 1R 공동 3위

임성재가 8일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새해 첫 대회 우승을 정조준했다.임성재는 이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67타)로 8언더파를 친 공동 선두 저스틴 토머스,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작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처음 나선 임성재는 "전체적으로 드라이버 등 샷이 잘 됐다.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 것 같다. 5연속 버디를 한 10번부터 14번홀까지는 전부 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샷이 너무 잘 되고, 퍼트까지 잘 됐다"고 이날 플레이를 평가했다.작년 이 대회 챔피언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 대회 2연패와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대회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존슨은 그린에서 고전하면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0위로 첫날을 마쳤다.

2021-01-08 15:58:53

코로나 여파 올해 동계체전 '취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취소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동계체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동계체전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도,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 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관해 협의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수도권과 일부 시·도 경기장 시설 이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등이 이유가 됐다.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4~7일)로 연기했다.

2021-01-08 15:26:01

대구당구연맹 진혜주,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우승

대구당구연맹 진혜주,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우승

여자 포켓볼 진혜주(대구당구연맹)가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진혜주는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우진, 권보미, 서서아와 겨뤄 우승했다.결승 전반에서 서서아가 중도 탈락한 가운데 치러진 후반, 6이닝만에 권보미가 탈락, 진혜주와 이우진의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진혜주는 8이닝 들어 경기 내내 앞서던 이우진을 밀어내고 경기를 끝냈다. 80분 중 79분을 지고 있다 짜릿한 뒤집기로 만든 대역전극이었다.진혜주는 처음으로 열린 풀 서바이벌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8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경기는 2차 대회에 걸쳐 진행되며 2차 대회는 1차 대회 성적으로 대진표를 구성, 26일부터 열린다.

2021-01-08 15:25:21

김학범호 새해 첫 소집훈련…대구경북 소속 8명 호출

김학범호 새해 첫 소집훈련…대구경북 소속 8명 호출

김학범호(U-23)가 2021년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지역을 연고로 한 팀 소속 선수들이 대거 발탁돼 도쿄올림픽 활약상이 기대된다.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남자 올림픽대표팀 1차 국내 훈련 소집명단에 대구FC 김재우, 정태욱이 수비수로, 미드필더에는 정승원(대구FC), 이수빈(포항스틸러스), 전세진(김천상무FC)이 이름을 올렸다.공격수에도 김대원(대구FC),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오세훈(김천상무FC)이 호출을 받았다.송민규는 지난해 9월 남자 국가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를 통해 첫 발탁된 뒤 3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전세진은 2019년 이후 오랜 만에 다시 발탁되며 기회를 잡았다.FIFA 클럽월드컵을 앞둔 울산현대 소속 선수들과 상무 입대를 준비 중인 조규성 등은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고 K리그와 J리그에 소속된 선수 26명으로 명단이 짜여졌다.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원 강릉과 제주도 서귀포에서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한다. 강릉에서 소집해 훈련을 가진 뒤 19일 서귀포로 이동한다. 서귀포에서는 성남(26일), 수원FC(30일), 대전하나시티즌(2월 2일) 등 K리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갖고 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김학범호는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질 계획이다.지난해 11월 U-23 선발 이후 대표팀에 재 승선한 오세훈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소집되는 것이 항상 설렌다. 항상 해왔듯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학범호는 지난해 11월 U-23 친선대회에 참가하며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소집, 이집트, 브라질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2021-01-08 15:24:25

대구FC, J리그서 뛴 골키퍼 문경건 영입

대구FC, J리그서 뛴 골키퍼 문경건 영입

대구FC가 8일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 문경건을 영입했다.문경건은 광운대 재학 시절인 2017년 당시 2부리그였던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해 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키 187㎝, 몸무게 82㎏의 체격조건을 갖춘 문경건을 영입하며 대구는 "공중볼의 안정적인 처리에다 킬력과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전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경건은 주전 골키퍼 구성윤이 이날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1차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구성윤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문경건은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일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21-01-08 15:15:16

발렌시아 이강인 "네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시즌 1호골 폭발

발렌시아 이강인 "네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시즌 1호골 폭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이 새해 맞이 첫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2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쏘아 올리면서 'MOM(맨 오브 더 매치)' 또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 예클라의 라 콘스티투시온에서 열린 예클라노 데포르티보(3부)와 2020-2021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득점에 박차를 가해 추가 4골로 승리의 쐐기를 박으며 4-1로 3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12경기(정규리그 11경기·컵대회 1경기) 만에 터진 이강인의 1호골이었다.오른쪽 측면에서 투입된 볼을 마누엘 발레호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하다 빗맞고 흘러나오자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어받아 곧바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 팀 골문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전반 9분 우로스 라치치의 오른발 중거리포로 2-0으로 달아난 발렌시아는 전반 34분 로벤 소브리노의 추가골이 이어졌고, 이강인은 소브리노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이강인이 오른쪽 중원에서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 있던 발레호에게 패스를 했고, 발레호의 패스를 받은 소브리노가 득점을 마무리했다.발렌시아는 후반 1분 만에 예클라노의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오카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후반 8분 티에리 코레이아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4-1 승리를 마무리했다.경기가 끝난 뒤 발렌시아는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맨 오브 더 매치'의 주인공으로 이강인을 뽑았다.현재 구단과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인 이강인. 새해 폭죽이 터지듯 그의 첫 득점포는 유난히 힘차게 뻗어나가며 팀내 입지를 굳혔다.

2021-01-08 14:59:15

이강인, 시즌 첫골…마음고생 날렸다

이강인, 시즌 첫골…마음고생 날렸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12경기 만에 맛본 골맛이었고, 시즌 첫 골을 신고하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능수능란하게 쓰는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팀의 승리를 일궈내며 발렌시아 구단 평가 '맨 오브 더 매치'까지 거머쥐었다.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가량 회복기를 가졌다 지난 5일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으며 재시동을 건 이강인은 8일 스페인 무르시아 예클라의 라 콘스티투시온에서 열린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서 결승골을 일궈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예클라노 데포르티보(3부)와의 2020-2021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7분,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이끌어냈다.9경기 만에 선발로 투입돼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에 힘입어 팀은 4대1로 승리해 3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재계약 여부를 놓고 구단과 신경전을 벌이는 이강인의 득점포가 빛난 경기였고 발렌시아는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로 이강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경기를 장악했다. 첫 터치로 골을 만들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후반 15분에 뺀 것은 다음 경기에 선발로 내세워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점쳤다.지난해 7월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이강인은 이적을 꾀하고 있다. 내년 6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이강인은 발렌시아 구단이 내놓은 재계약 제안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늦었지만 시즌 마수걸이 골로 이강인은 본인이 선발감이란 걸 증명, 앞으로 선발 출전과 입지 변화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2021-01-08 14:59:15

홍명보 감독 K리그 현장으로 복귀···"울산현대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

홍명보 감독 K리그 현장으로 복귀···"울산현대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

"제 마음 한쪽에는 K리그가 항상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게 돼 영광입니다".2017년 말 대한축구협회 전무로 발탁돼 3년 동안 축구 행정가로 일하다 항저우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약 4년 반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된 홍명보 감독이 아시아 프로축구 챔피언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게 됐다.울산의 제 11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 감독은 7일 온라인으로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홍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앞서 김광국 울산 대표로부터 꽃다발, 구단 머플러, 그리고 11대 사령탑을 의미하는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홍 감독은 "오랜만에 현장으로 복귀하는데 시작을 K리그를 선도하는 울산에서 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또 "감독과 행정가 등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마음 한쪽에는 K리그가 항상 자리하고 있었다. 제 또래 지도자들, 그리고 저와 선수 및 지도자로 많은 인연을 맺은 후배들과 멋진 경쟁을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울산 사령탑으로서의 데뷔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당장 다음 달 초에 홍 감독의 활약을 볼 수 있다.울산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2월 1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다.홍 감독은 "클럽 월드컵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변수다. 시간이 부족하지만 대한민국과 아시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2021-01-07 17:07:33

김하성 합류, MLB 코리안리거 맞대결 시나리오는?

김하성 합류, MLB 코리안리거 맞대결 시나리오는?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김하성이 입성하면서 팬심(心)이 어느 때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에 집중되고 있다.지난 시즌 류현진의 토론토시대 개막과 김광현의 MLB 데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올해의 최대 관심사는 김하성이 써내려 갈 빅리그 평정기다.특히 김하성이 류현진·김광현 등과 펼칠 투타 대결은 벌써부터 흥밋거리다.메이저리그 일정 등을 살폈을 때 2년차로 접어들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김광현과 새롭게 무대를 밟는 김하성의 투타 매치업을 기대해 볼 수 있다.세인트루이스와 샌디에이고는 5월과 9월 경기일정이 잡혀 있다. 김광현이 팀의 2~3선발급을 꿰차 경기에 나서고 김하성이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는다면 이 기간 두팀간 대결에 한 명은 마운드에 서고 한 명은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최대 2차례는 볼 수 있게 된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와 중부지구의 세인트루이스는 올해 총 6경기를 치르는데, 5월 15∼17일에는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또 9월 18∼20일에는 세인트루이스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3연전을 펼친다.김광현과 김하성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김하성은 김광현을 상대로 30타수 10안타(타율 0.333)를 기록했다. 장타가 있었지만 홈런을 때려내진 못했다.다만 김하성은 류현진과는 정규시즌에서 만나지 않는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토론토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야 둘의 맞대결 가능성이 생긴다.팬들은 샌디에이고와 세인트루이스가 나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혹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김하성과 김광현이 맞붙는 모습도 그린다. 이 경우 정규시즌 2차례 대결에 이은 보너스가 된다. 둘의 포스트시즌 대결서 김하성이 이겨 월드시리즈에서 다시 류현진과 대결을 펼친다면 이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된다.일단 류현진과 김광현은 국내에서 2021시즌을 준비한다. 지난해에는 둘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함께 훈련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 몸을 만들며 류현진은 제주도, 김광현은 김해를 각각 '훈련 장소'로 택했다.류현진은 1월 말에 서울로 올라와 미국 출국 일정을 정할 계획이고 김광현은 1월은 부산과 김해에서 보낸 뒤, 2월 초에 미국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07 16:36:27

올해 슈퍼볼 우승은…도박사들 만장일치 '캔자스시티'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 베팅업체들이 만장일치로 캔자스시티를 올해 슈퍼볼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고 전했다.'시저스 스포츠북'의 배당률을 보면 캔자스시티는 +190으로 가장 낮은 배당, 즉 가장 높은 슈퍼볼 우승 확률을 인정받았다.그 뒤를 그린베이 패커스(+450), 버펄로 빌스(+700), 뉴올리언스 세인츠(+750)가 이었다.또 다른 베팅업체 '윌리엄 힐'의 올해 슈퍼볼 배당률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는 2/1를 기록했다.1달러를 걸었을 때 원금을 포함해 3달러(1달러+2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큰돈을 걸어도 사실상 큰 이익이 없다.이어 그린베이(9/2), 버펄로(7/1), 뉴올리언스(15/2), 볼티모어, 탬파베이(이상 11/1), 시애틀(14/1), 피츠버그(25/1) 등의 순이었다.결국 도박사들은 캔자스시티를 올해 슈퍼볼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내다보고 있다는 의미다.지난해 50년 만에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승 2패(0.875)로 리그 최고 승률을 달성했다.이번 주말부터 플레이오프 일정에 들어가는 가운데 올해 슈퍼볼은 2월 7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1-01-07 15:55:17

미국 MLB·트리플A 정상 개막…더블A·싱글A는 지연 개막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는 정상 개막,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6일 "MLB는 5일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MLB는 60경기 단축 시즌을 보냈고, 트리플A를 비롯해 모든 마이너리그 경기는 취소됐다.올 시즌 MLB는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해 4월 초 정상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더블A 이하 마이너리그는 4월 초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 5월 이후 개막할 가능성이 크다.

2021-01-07 15:55:0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확정…27일 공식 취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확정…27일 공식 취임

3선을 확정한 정몽규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은 "새로운 임기 4년 동안 한국축구의 백년대계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4년 임기인 만큼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제54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 회장은 6일 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일 당선인으로 공고되면서 3연임을 확정했다.정 회장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27일 공식 취임해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정 회장은 이날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 인사말을 전하면서 "올해 상황도 녹록지 않아 보인다. 당장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남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과 U-17 월드컵이 취소됐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들도 정상 개최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두 번의 임기를 거치며 지난 8년 동안 한국 축구의 든든한 뼈대를 새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과 천안 축구종합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확충 등 오랜 기간 추진한 일들이 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축구 꿈나무들이 비용 걱정 없이 축구를 배우고,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축구를 통해 '꿈꾸고,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1-07 15:54:45

저연차·저연봉 선수 대상, 프로야구선수협 동계 캠프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저연차·저연봉 선수를 대상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 트레이닝 캠프를 11일부터 실시한다.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동계 트레이닝 캠프는 비활동기간 저연차, 저연봉 선수의 자율훈련 지원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첫 시행 후 2년째인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로 훈련 여건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캠프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습득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시즌 동안 안전한 경기 참가와 경기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김용일 회장(현 LG 수석트레이닝코치)과 스티브 홍(스포츠 사이언스)을 비롯한 현직 프로야구단 트레이너 10여 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2021-01-07 15:54:34

대구시체육회, 김흥수·김승규 생활체육유공자 표창

대구시체육회, 김흥수·김승규 생활체육유공자 표창

대구시체육회는 7일 대구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생활체육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김흥수 대구시 근대5종연맹장, 김승규 달성군 사무국장에게 상을 전달했다.생활체육 유공자 표창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적으로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다. 올해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취소하고, 시도별로 상장이 전달됐다. 대구시체육회도 이날 전달식을 간소하게 치렀다.이날 수상한 김흥수 회장은 근대5종 생활체육 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하고 유능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됐다.김승규 국장 역시 기관단체와 읍면체육회의 의견수렴 및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이 도움이 될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해 영예를 안았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 해에 이번 장관상 수상은 지역 체육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2021년에도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체육인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체육인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7 15:54:19

라이벌팀 유니폼 입고 출근한 축구선수···"이적하고 싶어요!"

라이벌팀 유니폼 입고 출근한 축구선수···"이적하고 싶어요!"

"이적, 꼭 하고 말 겁니다! 나는 라이벌팀 선수다!"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앤트워프의 공격수 디디에 람켈 제(25)는 지난 4일 앤트워프의 라이벌인 안더레흐트의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당당히 훈련장에 나타났다.구단 직원들로부터 제지당한 람켈 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 베이르스홋 유니폼도 입겠다."라고 게시해 화제를 일으켰다. 베이르스홋은 앤트워프와 연고지가 같은 지역 라이벌 팀이다.람켈 제는 앤트워프 구단이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로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자 이런 일을 벌였다.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람켈 제는 SNS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내가 정신이 나갔던 것 같다. 이런 행동을 해 구단과 팬들께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람켈 제는 올 시즌 정규리그 5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1도움을 기록 중이다.그는 과거 자신을 중용했던 앤트워프 전 감독이 파나티나이코스 사령탑에 오르자 이 팀으로의 이적을 지속해서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07 15:53:50

[추천 금주의 골프장] 전남 순천 파인힐스CC

[추천 금주의 골프장] 전남 순천 파인힐스CC

전남 순천에 조성된 파인힐스CC는 송림의 짙은 솔 내음이 대자연의 청취 속에서 어우러진 대중제 골프장이다.적송이 심연을 이룬 330만여㎡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 펼쳐진 국제대회 규모의 27홀 코스는 전장이 9천435m로 코스의 업-다운이 다양해 심심하지 않고 페어웨이 폭도 넓어 마음껏 멋진 샷을 날릴 수 있다.코스는 '파인', '레이크', '힐스'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코스별로 특징과 난이도가 다르게 설계됐다.홀당 4, 5개의 티그라운드는 위치마다 시야가 다르고 같은 코스지만 라운드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총 면적은 약 1만318야드 27홀 108파 회원제 골프장에서 대중제로 전환했지만 코스품질, 시설관리, 서비스 등은 여전히 회원제 운영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어 '남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015년 개장한 골프텔은 전남 동부권의 골프장과 연계한 숙박시설 중 최초로 호텔 규모 시설을 자랑한다.전체 36개의 객실은 스탠다드, 온돌, 스위트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안한 휴식공간 속에서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2021-01-07 14:30:00

김천상무, 2021달성 프로젝트 진행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SNS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김천상무는 7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유튜브 등 SNS 채널별 구독과 팔로워 2021명 달성 시 팬들에게 선수단 친필 싸인 MD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참여기간은 7일부터 달성시까지로 SNS 채널 접속 후 구독, 좋아요, 팔로우 등을 클릭하면 된다. 채널별 팔로워 2021 달성 시 채널 당 한 명 씩 랜덤 추첨해 선수단 친필사인 MD를 준다.

2021-01-07 11:30:00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성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성공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몽규(59·사진) 회장의 3선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제54대 K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신청 한 정 후보가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정 회장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남은 임기를 이어간 뒤 오는 27일부터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정 회장은 회장 선거 출마로 지난해 12월2일부터 1월6일(선거일)까지 직무정지 상태였다가 7일 회장직으로 복귀했다.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K리그 2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겸하는 정 회장은 1994년 K리그 1 울산 현대 구단주를 맡으며 축구계에 입문했고, 2011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역임했다.2013년 1월 제52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처음 회장직에 오른 뒤 2016년 7월 치러진 제53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해 선거인단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1-01-07 09:20:24

대구 계성고 야구부 창단, 코로나에 '덜미'

대구 계성고 야구부 창단, 코로나에 '덜미'

대구 계성고 야구부 창단이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혔다.코로나 확산세로 지도자, 선수 선발이 여의치 않은데다 전용야구장 부지 확보 등에도 난항이 겹치면서다.당초 올해 12월 야구부를 창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부터 이와 관련된 준비를 해왔던 계성고는 이 같은 이유로 창단 계획을 잠시 보류했다. 다만 계성고 관계자는 "창단 계획 백지화가 아닌 일정 순연"이라며 "창단 의지가 꺾인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6일 계성고 등에 따르면 계성고는 최근 야구부 창단 계획을 잠시 보류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계 전체가 휴업 상태로 지도자 및 선수 선발 등에 어려움이 닥쳤고 계획했던 전용야구장 건립을 위한 부지 물색에도 쉽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국제 바칼로레아(IB) 고교 프로그램(DP) 도입, 2024년까지 자사고 유지 등 학사 업무가 겹친데다 농구부, 유도부 운영에 적잖은 '품'이 드는 상황에서 야구부 창단을 추진할 여력이 마땅치 않아진 것도 이유가 됐다.계성고는 지난해 10월 14일 야구부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야구부 창단에 의욕을 보였다. 구수갑 전 대구야구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준비위에는 동창회, 계성학원 재단법인, 대구야구협회 관계자들과 초·중·고·대학 야구현장실무 감독 등이 참여했다.계성고는 야구 발전의 토대 역할을 한 이영민을 배출하는 등 야구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지역 야구계에서는 경북고, 대구고, 상원고에 이어 계성고 야구부가 창단하면 중학교 선수들의 분산 배치, 선수들의 출전 기회 증가 등 지역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반겼다.박현동 계성고 교장은 "여러 여건들로 당장에는 야구부를 창단하기 어렵게 됐지만 학교법인 이사회, 지역 야구계 등에서 고교 야구부 창단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 조금은 일정이 미뤄지겠지만 착실히 창단 준비를 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1-01-06 16:23:06

MLB닷컴 "김병현, 애리조나 역대 최고 불펜 투수"

MLB닷컴 "김병현, 애리조나 역대 최고 불펜 투수"

김병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역대 최고의 불펜 투수로 뽑혔다.MLB닷컴은 5일 애리조나 구단 역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며 불펜 투수 부문에서는 2002년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김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김병현은 2001년에도 잘 던졌지만, 2002년에는 한 단계 성장한 활약을 했다. 23세였던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의 부진을 딛고, 2002년 마무리투수로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병현이 그해 72경기에서 84이닝을 던져 36세이브 평균자책점 2.04 등 성적으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김병현은 1999년 애리조나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2007년까지 9시즌 동안 394경기에서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을 올렸다.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끼었지만, 4·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 타선에 연달아 결정적 홈런을 맞으며 무너진 기억이 있다.애리조나 역대 최고 선발투수로는 2002년 김병현과 함께 뛴 랜디 존슨이 꼽혔다.역대 최고 3루수로는 현 기아타이어즈 감독인 맷 윌리엄스가 선정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1999년 당시 타율 0.303, 35홈런 142타점 등을 폭발하며 맹활약했다.

2021-01-06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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