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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개인 2승째

김지영, 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개인 2승째

김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을 차지했다.김지영은 28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천5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김지영은 박민지(22)와 함께 2차 연장까지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김지영은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3라운드까지 선두 이소미(21)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지영은 2번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12번 홀(파4) 보기로 잠시 박민지에게 공동 선두를 내줬던 김지영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다시 1타 차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특히 14번 홀(파3)에서는 약 15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환호했다.17번 홀(파4)에서도 약 7m 파 퍼트에 성공, 1타 차 리드를 힘겹게 지킨 김지영은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5)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18번 홀에서 파에 그쳐,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같은 조의 박민지에게 동타를 허용하고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다.18번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버디로 비긴 둘은 2차 연장에서 승부가 정해졌다.박민지의 두 번째 샷이 왼쪽 경사면으로 크게 치우치면서 카트 도로 쪽으로 향한 반면 김지영의 두 번째 샷은 홀 6m 거리에 놓여 이글 기회가 됐다.박민지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김지영의 이글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우승이 확정됐다.김지영은 그동안 우승은 한 번밖에 없었지만 준우승을 무려 9번이나 하며 '준우승 전문'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이 있는 선수다.또 14일 제주도에서 끝난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지난해에만 준우승이 네 번 있었고 이 대회에서도 2017년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김지영은 "멘털 코치 도움도 받고 스윙도 교정하면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막상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두려웠다"며 "그래도 오늘 코스 안에서 동반 플레이어들과 재미있게 즐기면서 버디 기회도 많이 나왔고 경기도 잘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더라면 연장에 합류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1타를 잃고 공동 3위에 머물렀다.시즌 상금 선두 김효주(25)는 이날 9번 홀까지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그러나 시즌 상금 3억2천여만원으로 여전히 상금 1위 자리를 지켰다.

2020-06-28 17:34:24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올 시즌 최근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에서 집중 조명되며 주인공이 된 이성곤의 활약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6~27일 롯데와의 주말 2연전에서 이성곤은 큰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주목됐다.지난 26일 롯데와 1차전, 데뷔 7년 만의 첫 홈런과 함께 멀티 안타 경기를 펼친 이성곤은 27일 2차전에서도 홈런과 3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급부상했다. 2경기에 홈런 2개 5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이성곤은 28일 4번 타자로도 경기에 출전한다. 허삼영 감독은 "오늘(28일) 이겨낸다면 이성곤의 활약은 지속될 것이다"며 "지금까지 이성곤의 안타는 변화구에서 나왔고 직구에는 좋은 타구가 안나왔지만 최근에는 직구 타이밍에서도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성곤의 활약으로 삼성 타선도 모처럼 활력이 돌았다. 김상수, 이학주, 김동엽 등 주축 타자들 역시 공격 흐름에 막힘없이 고루 활약했다.삼성은 이성곤의 활약 등에 힘입어 롯데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면서 24승 23패로 5할 승률을 넘기면서 순위도 6위로 뛰어올랐다. 5위 기아타이거즈(24승20패), 7위 롯데(21승23패)와 비교했을 때도 모두 1.5경기 차이다.삼성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로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가을야구가 한 발 눈앞으로 다가왔다. 조금씩 허삼영 감독의 선수 운용, 선발 투수들의 호투 등 깜짝 활약에 이어 반등까지,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이 더 주목되는 이유다.

2020-06-28 17:22:45

정부, 스포츠경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

정부가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스포츠 행사에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이날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1∼3단계로 구분하기로 하고, 현행 '생활속 거리두기'는 1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부터 프로 야구와 축구, 골프 등의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일부 입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프로스포츠 관련 협회들은 일단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 내외에서 관중을 입장시키고,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펴 단계적으로 입장 인원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 관중 동원은 금지된다.2단계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는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만큼 프로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0-06-28 17:09:04

K리그1 인천 임완섭 감독, 7연패 부진 책임지고 사의(종합)

K리그1 인천 임완섭 감독, 7연패 부진 책임지고 사의(종합)

최근 7연패를 포함해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이후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임완섭(49·사진) 감독이 사의를 밝혔다.임 감독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팬들과 구단에 죄송할 따름이다. 감독으로서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조만간 빨리 구단과 합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상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구단이 사의를 수용하면 임 감독은 부임 5개월도 채 되지 않아 팀을 떠나게 된다.인천은 이날 서울에 0대1로 지면서 7연패를 당했다. 개막 2경기 무승부를 포함하면 9경기째 승리 없이 최하위(승점 2)로 처졌다.개막 이후 3골밖에 넣지 못할 정도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앞선 5경기 14골을 얻어맞으며 연패에 빠졌던 서울을 상대로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끝 모를 부진은 결국 임 감독의 사의 표명으로 이어졌다.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를 이끌다가 지난해 말 물러난 임 감독은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올해 2월 초 인천 지휘봉을 잡고 현장에 돌아왔다.지난 시즌 막바지 췌장암 투병 중에도 팀을 지휘한 유상철 감독이 치료에 전념하고자 올해 1월 명예 감독으로 물러나면서 뒤늦게 후임자 물색에 나섰고, 대전 시절 유 감독을 보좌한 경험이 있는 임 감독을 낙점했다. 여기엔 유 감독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06-28 15:48:59

패트코비치 전 인천·경남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패트코비치 전 인천·경남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를 이끌었던 일리야 페트코비치(75·세르비아) 감독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TV N1 베오그라드 등 세르비아 언론은 28일 "페트코비치 감독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다"라며 "페트코비치 감독은 최근 자택에서 십이지장 궤양에 따른 과다 출혈로 베오그라드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안정적이었지만 과다 출혈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 결국 심장과 폐에 문제가 생겨 27일 사망했다"고 덧붙였다.페트코비치 감독은 2009년 인천의 지휘봉을 잡고 K리그 팬들과 처음 만났고, 2013년에는 경남을 맡기도 했다.2009년부터 1년 반 동안 인천을 이끌었던 페트코비치 감독은 인천을 정규리그 5위로 끌어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쾌거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2002년 한·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유고슬라비아 대표팀 코치를 맡은 페트코비치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을 이끌고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해 명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페트코비치 감독은 또 아비스파 후쿠오카(일본), 상하이 선화, 쓰촨FC(이상 중국), 알 아흘리(카타르) 등 아시아에서도 활동하면서 '아시아통'으로도 명성을 얻었다.감독직에서 은퇴한 페트코비치 감독은 최근 베오그라드 축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2020-06-28 15:48:42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에서 수원 골문을 노렸다. 황순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한 구성윤이 지켰다. 구성윤은 이날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전반 초반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고, 상대 강원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역습의 기로를 차단했다.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16분이 되어서야 강원 임채민의 발끝에서 첫 슈팅이 나왔다.전반전 내내 같은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강원의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황순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다.전반 막판 대구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강원의 파울로 페널티 박스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세징야가 키커로 나서 직접 골문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전반 44분 한국영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성윤이 몸을 날려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양 팀은 바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는 황순민 대신 김동진을 투입했고, 상대 강원은 서민우를 대신 고무열을 투입했다.강원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위기를 침착하게 넘긴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7분 우측 측면에서 정승원이 올려준 크로스를 츠바사가 헤더로 에드가에게 연결해주고, 에드가가 헤딩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기록한 후, 무서운 기세로 강원을 몰아붙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원 조재완의 파울로 대구가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대구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고, 강원은 수비벽을 두껍게 하며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27분 강원의 조지훈이 세징야에게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퇴장을 당했다.강원이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는 결국 대구의 2대1 승리로 종료됐다.6경기 무패행진에 성공한 대구는 7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6-28 15:35:50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연장까지 경기를 진행하는 등 분투 끝에 롯데자이언츠에 승리하면서 5할 승률로 올라섰다.오승환은 KBO 리그 통산 280 세이브의 대기록을 써내렸으며 이성곤은 프로 데뷔 첫 홈런 신고식도 치렀다.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원정 1차전에서 삼성은 10회 연장 접전 끝에 6대4로 이겼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헌곤(우익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김동엽(지명타자)-박계범(3루수)-김민수(포수)-김지찬(2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나서 김민수와 배터리를 이뤘다.5회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먼저 치고나서건 삼성이었다.6회 초 선두타자 이성곤이 우중간 뒤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김지찬과 김헌곤이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박해민의 번트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김지찬이 홈인, 1점을 더 추가했다.롯데는 6회 말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원태인은 6.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삼성은 8회 1사 주자 2, 3루 상황에 이학주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3점차로 차이를 벌였다. 하지만 2루로 진루하던 이원석이 태그 과정에서 안치홍과 부딪치면서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생겼다.여기에 최지광이 8회 말 롯데 공격, 선두타자 정훈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는 등 흔들리면서 내리 3점을 내주면서 다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9회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아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10회 초 삼성은 뒷심을 발휘했다. 박해민과 구자욱이 차례로 아웃당한 뒤,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던 이학주가 다시 한 번 2루타를 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부상당한 이원석을 대신해 투입된 김상수가 적시타를 치며 1점을 올렸고 바로 김동엽까지 2루타를 치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10회 말 '끝판대장' 오승환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2020-06-26 21:45:56

NBA 22시즌 뛴 '에어 캐나다' 카터, 은퇴 공식 선언

NBA 22시즌 뛴 '에어 캐나다' 카터, 은퇴 공식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22시즌을 뛴 베테랑 가드 빈스 카터(43)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26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터는 이날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나는 공식적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고 은퇴를 발표했다.1998-1999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NBA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은 카터는 올스타에도 8번이나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2004-2005시즌까지 토론토에서 뛴 이후 뉴저지 네츠, 올랜도 매직, 피닉스 선스,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새크라멘토 킹스를 거쳐 2018-2019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유니폼을 입었다.올 시즌까지 애틀랜타에서 뛰게 된 현역 최고령 선수 카터는 NBA에서 22시즌을 보낸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NBA 역대 최고의 덩커로 꼽히는 그는 토론토 소속이던 2000년 NBA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에어 캐나다'라는 애칭을 얻었다.카터는 이미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NB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중순 2019-2020시즌을 중단한 뒤 다음 달 31일 재개할 예정이다.하지만 30개 팀 전체가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 22개 팀만 재개되는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동부 콘퍼런스 14위 애틀랜타는 그대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결국 리그 중단 발표가 난 3월 12일 뉴욕 닉스와 치른 홈 경기가 카터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연장까지 치른 끝에 뉴욕이 애틀랜타에 136-131로 이긴 당시 경기에서 카터는 뉴욕이 135-128로 앞서 승부가 이미 기운 연장 종료 19.5초를 남기고 투입돼 3점 슛을 성공시켰다.카터의 22년 NBA 경력에서 마지막 득점이었다.카터는 NBA 정규리그 통산 1천5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득점에 리바운드 4.3개, 어시스트 3.1개를 기록했다.

2020-06-26 15:08:33

UFC '명승부 제조기' 포이리에 vs '3연승' 후커 격돌

UFC '명승부 제조기' 포이리에 vs '3연승' 후커 격돌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라이트급 상위 랭커들이 타이틀 벨트 도전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25-6, 미국)와 랭킹 5위 댄 후커(20-8, 뉴질랜드)가 28일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포이리에는 이번 경기를 통해 9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다.포이리에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오가며 UFC 무대에서 10번의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를 챙기는 등 명승부 제조기로 평가받고 있다.포이리에는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22-2, 미국)를 비롯해 맥스 할러웨이(21-5, 미국), 앤서니 페티스(23-10, 미국), 에디 알바레스(30-7, 미국) 등을 차례로 물리치며 4연승을 달렸다.하지만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8-0, 러시아)의 뒷목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 패를 기록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포이리에가 기록한 두 번의 서브미션 패배는 2019년 누르마고메도프, 2012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16-5, 코리안 좀비 MMA)이 안겼다.랭킹 5위 댄 후커는 다수의 베팅 사이트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후커는 183㎝의 큰 키와 191㎝의 리치를 자랑하는 타격가다.이전 경기들에서 제임스 빅(13-5, 미국), 알 아이아퀸타(14-6-1, 미국)와 폴 펠더(17-5, 미국)를 차례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고 있다.후커는 최근 격투기 전문매체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포이리에를 물리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면 2020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웰터급 마이크 케리(13-6, 미국)와 미키 갈(6-2, 미국)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국계 미국인 여성 파이터이자 전 인빅타(Invicta) 아톰급 챔피언 진 유 프레이(9-4, 미국)가 UFC 데뷔전을 치른다.그가 케이 한센(6-3, 미국)을 상대로 성공적인 UFC 데뷔전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0-06-26 15:08:19

KBO·10개 구단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 참여

KBO·10개 구단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 참여

KBO와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도우며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구 관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역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KBO리그 10개 구단은 홈구장에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다.이날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2천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중소벤처기업부 지현탁 대변인은 "소비촉진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전국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기업, 협회,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0-06-26 15:08:06

리버풀, 30년만에 'EPL 우승'…2위 맨시티 져 확정

리버풀, 30년만에 'EPL 우승'…2위 맨시티 져 확정

길었던 시간이다. 리버풀이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의 정상에 올랐다. 이번 EPL 우승까지 무려 30년이 걸렸다.리버풀은 26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경기에서 맨시티가 1대2로 패배하면서 남은 7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리버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맨시티는 이날 전반 36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0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동점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후반 33분 페르난지뉴가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첼시에 페널티킥을 내주는 뼈아픈 실책이 있었고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윌리안이 차넣어 결국 패배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승점 63(20승 3무 8패)에 머물렀다.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이기더라도 현재 승점 23점이 앞서고 있는 선두 리버풀(승점 86·28승 2무 1패)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리버풀의 우승이 확정됐다.리버풀이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통산 19번째다.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리버풀의 우승에 대한 한은 깊었다. 1989-1990시즌 이후 무려 30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1993시즌 이후로는 처음이다.이 기간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도 두 차례(2004-2005, 2018-2019시즌)나 들어 올렸지만, 프리미어리그 정상과는 인연이 없었다.지난 시즌에는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 끝에 승점 1점 차로 우승을 내줬지만 올 시즌에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리그 우승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3월 중순부터 리그가 전면 중단된 뒤 시즌 취소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석 달여 만에 재개되면서 리버풀은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다.7경기나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 지은 것은 1888년 시작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종전에는 맨시티(2017-2018시즌) 등이 5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한 것이 가장 이른 시점이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015-2016시즌 도중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한 11번째 사령탑이 됐다. 독일 감독으로는 최초다.

2020-06-26 15:07:38

시즌 첫 스윕 언제쯤…삼성, 한화에 2대9로 져

시즌 첫 스윕 언제쯤…삼성, 한화에 2대9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물러났다.삼성은 홈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4일 한화와 2차전을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25일 3차전에선 2대9, 큰 점수차로 패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이성규가 1군에서 말소되고 김동엽이 다시 콜업됐다. 이성규는 퓨처스리그에서 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타격감 회복과 자세 재정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삼성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전날 비를 맞으며 경기를 진행하면서 몇몇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 관리 등을 위해 선발진이 새로 짜였다. 김헌곤(좌익수)이 김상수를 대신해 리드오프에 배치됐고 박계범(2루수)과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최영진(3루수)이 클린업트리오를 이루고 김동엽(지명타자)-박승규(우익수)-김응민(포수)-박해민(중견수)로 하위 타선이 짜였다.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날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부진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듯 점수를 뽑아냈다. 1회 초부터 정은원이 2점 홈런을 쳐낸데 이어 2회 초 공격에서도 정은원의 2타점 3루타 등에 힘입어 3점을 추가했다. 3회 초 공격에서도 한화는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부터 크게 앞서나갔다.삼성은 6회 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 김동엽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간데 이어 박승규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다.뷰캐넌은 6이닝 1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한 채 마운드를 홍정우에게 넘겼다.8회 한화는 1점을 더 달아났고 삼성은 점수를 더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한편, 경기 시작 전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라팍에서 대구 상원고 야구부 학생들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해 희생된 이들의 호국정신을 추념하기 위한 시구·시타행사를 가졌다.

2020-06-25 21:26:05

오승환 “Power of one”, 존재감 “Lazenca, Save us”

오승환 “Power of one”, 존재감 “Lazenca, Save us”

영화 '파워 오브 원'(1992년 개봉) 'PK'(주인공)와 삼성라이온즈 '끝판왕' 오승환의 공통점은? 정답=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지 보여줌. 둘 다 나라와 팀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존재만으로 구국의 힘과 팀의 구심력 역할을 담당한다.영화 주인공 어린 소년 'PK'는 고아로 커서 독일계 백인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하지만 권투를 배운 후에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서는 투사로 나라의 독립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 프로야구(한신 타이거스)와 미국 메이저리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한국 수호신' 으로 맹활약한 후 친정 팀 삼성으로 돌아와 리그 중위권 도약에 발판이 되고 있다.◆오승환 "내가 마운드 오르면 팀은 극강 전력"오승환은 2013년 시즌 세이브 아시아신기록과 함께 한국시리즈 MVP까지 확정한 후 기자와 당시 시민야구장에서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1시간 이상 인터뷰를 했었다. 당시 기억에 남는 멘트가 있다. "제가 마운드에 오르면, 팀 전력은 극강으로 올라갑니다. 그만큼 수비수들을 믿고, 제 자신을 확신하게 됩니다." 사실 이 말을 듣고, '돌직구 돌부처' 오승환의 극강 멘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경기 막판 마운드에 등판할 때, 진중하면서도 근엄한 테마곡 "Lazenca, Save us"를 들을 자격이 충분했다. 삼성의 전성기 왕조시절 당시 오승환은 상대팀에겐 '공포 그 자체'. 팬들은 세이브 상황에서 그의 등장만으로 상대팀의 역전은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여겼다.◆삼성, 오승환 복귀 후 9승4패사실 올 시즌 삼성은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B.C(기원전)와 A.D(기원후)를 나뉠 정도로 팀 복귀 전과 후는 확연히 다른 팀이 됐다. '람보르기니' 박해민 캡틴이 있지만 오승환이라는 존재는 적어도 팀 전체에 '정신적 지주'로 우뚝 서 있다. 오승환의 복귀일(6월9일) 전까지 팀 성적은 13승18패, 복귀 후부터는 9승4패. 이로써 삼성은 리그 공동 6위 정확히 5할 승률(22승22패)을 기록하고 있다. 오승환 복귀 이후 삼성은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5번 중 4번이나 할 정도로 달라진 면모를 자랑한다. 최상위권 팀 두산과 키움을 상대로도 2승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에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은 올 시즌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승률 100%를 이어가고 있다.◆막강 불펜 '최지광(7회)-우규민(8회)-오승환(9회)'올 시즌 7회까지 앞선 경기 승률 100% 팀은 삼성 뿐이다. 삼성은 오승환의 복귀 이후 불펜진은 철벽을 구축하고 있다. 주로 8회를 책임지던 최지광은 7회, 마무리였던 우규민이 8회, 돌아온 오승환이 마무리를 담당하는 철벽 불펜의 그림을 완성했다. 2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도 허 감독은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최지광-우규민-오승환 트리오를 내세워 3대2 대역전승을 일궈냈다.행복한 고민에 빠진 허삼영 감독은 "불펜 승리조는 누가 몇 회에 나갈지 감독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게 좋다"며 말했으며, 이제 삼성 팬들 역시 강력한 불펜이 어떤 순서로 등판할 지 예상이 가능하다.

2020-06-25 18:24:42

'백쇼 돌아오다' 삼성 백정현 "정리 끝…이제 내 공에 확신"

'백쇼 돌아오다' 삼성 백정현 "정리 끝…이제 내 공에 확신"

오랜만에 삼성라이온즈 '백쇼' 모드로 돌아온 백정현의 활약이 반갑다. 백정현은 매년 비시즌 '백쇼'라 불렸다. 스프링캠프 때마다 깜짝 호투로 메이저리그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를 연상케 해서다. 그러나 정규시즌에서 그 기세를 이어간 경우는 드물었다.아니나 다를까.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기대를 모으며 마운드에 올랐던 백정현은 시즌 초반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첫 2경기에서 홈런 5개를 맞는 등 올시즌 피홈런 순위에서도 7개로 공동 3위에 오를 정도로 흔들린 모습을 많이 보였다. NC와의 개막전에서부터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10일 기아전에서는 4이닝 8실점, 지난 4일 LG전에서는 4이닝 11실점(8자책점)으로 두자리 수 대량실점을 하며 조기강판의 설움도 맛봤다.백정현은 "시즌 초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 데 잘 안맞았다. 체인지업부터 슬라이더, 커브까지 다양한 그립을 시험했고 직구 대신 투심도 던져보는 등 나름 실험을 했다"며 "이제 정리가 끝났다. 내 공에 확신을 갖고 던지고 있다. 아직 경기에 더 나서봐야하겠지만 구속도 더 증가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백정현의 자신감은 최근 경기에서 도드라진다. 최근 키움히어로즈전에선 7이닝 무실점으로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고 두산베어스전 5이닝 3실점(2자책), 기아타이거즈 1실점으로 3경기 연속 호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백정현은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그만큼 더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FA가 없어졌으면 생각한다"고 웃어보이며 "신경을 안쓰고 있지만 주위에서 많이들 이야기해 신경을 완전히 끊을 순 없다. 내가 맡은 역할에 집중해 잘하겠다는 마음뿐이다"고 했다.올해로 프로 데뷔 14년차를 맞은 백정현은 하루빨리 팬들 앞에서 공을 던지고 싶다는 심정도 드러냈다. "관중이 있을 때 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응원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면 희열도 느꼈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어 아쉽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6-25 15:33:33

잘츠부르크 황희찬, 페널티킥 득점포…정규리그 '10골 10도움'

잘츠부르크 황희찬, 페널티킥 득점포…정규리그 '10골 10도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황소'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황희찬은 25일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에서 6대1로 앞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7대2 대승을 거들었다.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 이후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승점 41을 쌓은 잘츠부르크는 2위 LASK 린츠(승점 33)와 승점 차를 8로 벌리면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황희찬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잘츠부르크는 전반 19분 만에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22분 만에 노아 오카포의 동점골에 이어 전반 33분 에녹 음웨푸의 추가골과 전반 39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전반 43분 알버스 발치의 득점으로 전반을 4대1로 마무리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15분 안드레 라말뉴의 득점으로 대승을 예고했다.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황희찬은 후반 17분 팻손 다카를 대신해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투입됐다.황희찬은 후반 20분 즐라트코 유누조비치의 득점으로 6대1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황희찬의 정규리그 10호골이었다. 이번 득점으로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골 10도움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 15골(정규리그 10골·UEFA 챔피언스리그 3골·리그컵 1골·UEFA 유로파리그 1골)째를 기록했다.잘츠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실점했지만, 7대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0-06-25 15:25:54

멋진 샷 날리는 배선우

멋진 샷 날리는 배선우

2020-06-25 15:11:34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FC 마스코트 '리카'에게 전용차가 생겼다. 대구FC는 25일 리카의 모습으로 래핑된 구단 차량 'RICAR'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카가 함께하는 활동엔 언제나 RICAR가 출동할 예정이다.대구는 구단 차량을 마스코트 리카로 꾸밈으로써 구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리카에 대한 친근함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RICAR는 앞으로 함께하늘(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리카가 뜬다 등 다양한 구단 활동에 투입된다.또 대구는 RICAR 운영을 기념해 리카 차량 색칠공부 4종을 제공한다. RICAR에 탄 리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그림으로, 출력한 뒤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리카 차량 색칠공부 파일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스토리-리카의 집무실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리카맘은 "RICAR가 지역을 누비며, 대구를 희망의 하늘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한다. 함께하늘 프로그램을 통해 리카랑 함께 뛰어노는 어린이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ICAR의 모습은 대구FC 유튜브 리카TV 4화 '우리들의 영웅'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리카가 RICAR를 타고 활동하는 모습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2020-06-25 15:01:53

'헐크' 변신 디섐보, 떠서 날아간 거리만 370야드 초장타 폭발

'헐크' 변신 디섐보, 떠서 날아간 거리만 370야드 초장타 폭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큰 관심을 끄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사진)의 무시무시한 장타력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겨울 훈련 동안 근육량을 크게 늘린 디섐보는 지난해 90kg였던 체중이 110kg 가까이 증가했고 스윙 스피드도 몰라보게 향상돼 PGA투어 최고 장타자로 거듭났다.디샘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의 17번 홀(파4)에서 떠서 날아가는 거리만 370야드에 이르는 엄청난 장타를 때렸다.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 나선 디샘보는 그린 중앙까지 420야드인 17번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렸다.17번 홀은 전장은 짧지만 그린 앞쪽까지 워터해저드가 버티고 있어 공이 떠서 날아가는 거리만 360야드를 넘겨야 하기에 아무리 장타자라도 드라이버를 잡지 않는 곳이다. 볼은 워터해저드를 넘겨 떨어져 그린 쪽으로 굴렀다. 하지만 그린에는 미치지 못했다. 떠서 날아간 거리가 370야드쯤이다."워터해저드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도해봤다"는 디섐보는 서너번 시도한 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섐보는 "전에 해보지 못한 걸 시도하는 일이 재미있다"면서 "작년이라면 꿈도 못 꿨을 일인데 작년의 나와 올해는 다르다"고 덧붙였다.그가 워터해저드를 넘길 때 볼 스피드는 시속 198마일로 측정됐다. 그러나 그는 경기 때는 17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지 않고 (끊어가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못 박았다. 디섐보는 1, 2라운드 때 장타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컬슨(미국)과 같은 조에서 장타 대결을 벌인다.

2020-06-25 10:51:32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타이거 우즈에게 배우기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26>타이거 우즈에게 배우기

50세부터 1년 중 300일은 열심히 일하고 65일은 오지 탐험을 떠난지 어느덧 190개국의 오지를 탐험한 오지 탐험가가 되었다. 78세가 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모습을 닮고 싶다며 강의 요청이 많아 한달에 20일은 강의를 다니며 다른 강사들의 강의도 경청한다. 그 중 골프 칼럼니스트이면서 강사로도 유명한 김광호 원장님의 강의가 인상 깊다. 타이거 우즈의 삶과 리더십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결과에 개의치 않고 서로를 격려하는 스포츠맨십의 중요성과 직관과 통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스코틀랜드의 골프 영웅이자 유러피언 투어에서 31승이나 거두었던 콜린 몽고메리는 대회 2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이틀에 걸쳐 맹타를 치고 있는 타이거 우즈를 향해 "잘하고 있지만, 경험의 부족이 우승을 놓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에 반해 나는 메이저 대회 경험이 많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 내용을 전해들은 타이거는 "그 말은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맹타를 이어간 결과, 타이거 우즈는 65타, 콜린 몽고메리는 74타로 상대를 그야말로 박살을 내버린다. 승부의 세계에서 상대방을 낮잡아보고 교만하면 이처럼 참담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이름에서 드러나듯 호랑이처럼 거침없는 직관과 통찰을 보여주는 타이거우즈의 태도에서 배울 점이 있다. 1999년 피닉스 오픈에서 4라운드 1번 홀 티샷이 높이 60cm에 이르는 바위 앞에 멈추었다. 바윗돌 때문에 그린을 향해 샷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루스 임페디먼트', 크기나 무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데 착안했다. 성장하지 않고 고정돼 있지 않으면 바윗돌도 루스 임페디먼트가 되는 점을 이용해 우즈는 갤러리 7~8명의 힘을 빌려 바윗돌을 치우고 난 뒤 샷을 했다. 이 모습은 골프인들 사이에 룰과 규정, 에티켓을 더욱 존중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다.세계 제일의 골퍼로 평가받는 타이거 우즈와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그룹은 중앙이 아닌 주위에서 시작한 점이 많이 닮았다. 개발도상국의 후발기업 삼성그룹과 아시아인의 피가 섞인 혼혈아 타이거 우즈의 자세에서 배울게 많다. 삼성그룹은 국수로 시작해 모직업 등 전혀 관련 없는 새로운 분야로 길을 옮겨 걸었다. 타이거 우즈는 2004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낙하산 점프와 구보 유격 등 가혹한 훈련을 받았다. 이런 훈련이 골프와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하겠지만 다음해 우즈는 왕좌를 쟁취했다. 삼성그룹은 마침내 반도체, 휴대전화 등 전혀 새로운 사업을 일궈 세계 1등이 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추상적 사고보다 직관과 통찰로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이다.골프도 마찬가지다. 피나는 노력과 반복된 학습과 훈련이 평균적인 실력을 만든다. 그날그날의 컨디션 차이도 결국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편한 동반자와 동행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동반자에게 감정적으로 실례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어려운 상황에서의 친구를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면 에티켓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골프 칼럼니스트·대구한의대 특임교수

2020-06-25 10:47:43

이학주, 9회말 역전 안타…삼성, 한화에 3대2 승리

이학주, 9회말 역전 안타…삼성, 한화에 3대2 승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주중 2차전에서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비가 내리다 그쳤다하는 등 상황 속에 경기 예정 시간인 오후 6시 30분보다 20분 늦게 경기가 시작됐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수중전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삼성은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삼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한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를 선수 보호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하고 이성곤을 콜업했다. 살라디노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이성곤(우익수)-김응민(포수)-이성규(1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허윤동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날 선제점은 한화가 먼저 가져갔다. 1회 초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주자 1루 상황, 김태균의 좌익수 방향 깊은 안타로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삼성은 리드오프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까지 훔치면서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내진 못했다.2회 초 한화는 최재훈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 계속 경기를 리드해갔다.2회 말 삼성은 선두타자 이학주의 안타와 이성곤의 안타와 도루, 이성규 볼넷이 더해지면서 2사 주자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역시 득점없이 물러났다. 3회 초에는 한화 김태균의 수비방해가 인정되면서 삼성이 한화를 삼중살로 잡아내기도 했다. 시즌 두번째, 통산 74번째 삼중살 기록이다.삼성은 5회 박해민과 구자욱이 연이어 안타를 치면서 무사 주자 1, 3루 상황,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삼성 선발 허윤동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장지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1점차 고착 상태 9회 초,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공 10개로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9회 말 삼성은 한화가 폭투 등으로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2사 주자 1, 3루 상황, 끈질기게 따라붙은 가운데 구자욱이 적시타를 치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한화의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2사 만루에 이학주가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한편, 이날 라팍에서는 경기 시작에 앞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시구에 나섰다. 성조기 마스크를 끼고 등장한 해리스 대사는 시구 후 '힘내세요 대한민국,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5일 라팍에서는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 상원고 야구부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학도병을 추념하는 시구·시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0-06-24 22:33:10

"이번엔 대타 누구?"…허삼영 '스마트 야구' 효과

"이번엔 대타 누구?"…허삼영 '스마트 야구' 효과

'이번엔 누구를 대타로 투입시킬까?'최근 삼성라이온즈가 대타 투입으로 솔찬히 재미를 보고 있다. 허삼영 감독의 득점력을 높이는 스마트 야구가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던 삼성은 이제 승률 5할 인근까지(21승22패) 끌어올리면서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특히 승부수마다 투입되는 대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잠실에서 두산베어스와의 역전승을 거둔 경기에서 박승규 대타 김지찬 카드는 성공적이었다. 1대3으로 지고있던 상황 속 6회 2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 허삼영 감독은 김지찬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고 김지찬은 보란듯이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21일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와 23일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선 대타로 나선 박해민이 두 경기 모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연이어 쳐냈다.박해민은 21일 기아전에서는 8회 초 대타로 나서 투런 홈런을 쳤고, 23일 한화전에서도 대타로 타석에 올라 우전 적시타를 뽑으며 점수 차를 벌린데 이어 두번째 타석에선 3점 홈런을 쏘아올리기도 했다.올시즌 현재까지 삼성은 NC다이노스(62차례 대타 기용, 60타수 19안타) 다음으로 대타 작전을 썼다. 모두 60차례 대타를 운용 안타 18개와 사사구 4개를 얻으며 대타 타율 0.333(54타수 18안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113타수 23안타)와 비교해봐도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허삼영 감독은 올 시즌 전 고정된 타순 없이 가장 적절한 선수를 배치해 운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터에 따른 스마트한 야구를 지향하는 만큼 허삼영 감독은 경기 당일 타자의 컨디션, 상대 투수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선수 운용에 나서고 있다.특히 허삼영 감독은 경기력이 좋다면 누구든 1군에 투입시키겠다고 말한 만큼 선수들 역시 경쟁의식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 기대가 모이는 까닭이다.

2020-06-24 15:38:23

'8호 도움' 손흥민, 팬 선정 '킹오브더매치'

'8호 도움' 손흥민, 팬 선정 '킹오브더매치'

넉 달 만에 정규리그 8호 도움을 올린 손흥민(28·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팬들에게 인정받았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9-2020 EPL 31라운드 경기의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KOM)'로 손흥민을 선정했다.KOM은 팬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매 경기 양 팀을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온라인 팬 투표로 뽑는 방식이다.손흥민은 가장 높은 59.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고,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20.1%), 골키퍼 위고 요리스(5.8%·이상 토트넘)가 뒤를 이었다.손흥민은 후반 37분 '레이저'처럼 정확한 침투 패스로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도왔다. 넉 달 만에 올린 정규리그 8호 도움이었다.앞서 전반 45분에는 시즌 10호 골을 신고하는 듯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왼발이 상대 최종 수비수보다 살짝 앞서있던 것으로 나타났다.후반 19분에 나온 상대 자책골에 손흥민의 도움으로 케인이 넣은 쐐기골을 더해 토트넘은 2대0 승리를 거뒀다.한편, 토트넘이 트위터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는 손흥민이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다.무사 시소코와 케인, 에릭 다이어, 지오바니 로셀소 등 4명이 후보에 올랐다.

2020-06-24 14:50:00

상주상무, 수원 홈에서 첫승 노린다.

상주상무, 수원 홈에서 첫승 노린다.

상주상무가 수원 원정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수원삼성(이하 수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수원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1승 4무 5패로 현저히 뒤처지지만 지난해 열린 네 번의 맞대결서는 1승 2무 1패로 동률을 이룬다. 변수가 있다면 수원 홈에서 상주는 아직 승리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상주는 수원 홈에서 4무 5패를 기록하며 아직 첫 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올해는 다르다. 국가대표 문선민, 권경원이 각각 공격과 수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U-20 대표 출신 오세훈도 가담해 상주의 공격 축구를 이끌고 있다. 공격수들이 줄 부상인 가운데 상주는 새로운 공격 활로 모색을 통해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김태완 감독은 "U-22 선수들이 공격 자원으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보섭이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득점이 터진다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찬스가 생겼을 때 공격수들이 득점으로 마무리해준다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수원에는 상주에 몸담았던 김민우, 김건희가 건재하고 있다. 2019년 상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둘은 각각 2019년 9월 17일, 2020년 1월 21일 자로 원 소속팀에 돌아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둘은 상주를 거쳤기에 김태완 감독의 상주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을 터. 김태완 감독 역시 견제 대상 1호로 둘을 꼽았다.김태완 감독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선수가 가장 위협적이다. 그 선수들이 잘하는 것을 어떻게 못하게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다행인 건 이들의 발을 묶을 상주의 든든한 포백라인이 버티고 있다는 것. 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로 이어지는 백포라인이 선발 출전한 경기서는 상주가 무실점-승리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상주가 이번 수원전서도 무실점과 함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6-24 14:46:46

대구시·구군체육회, 12월까지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대구시·구군체육회, 12월까지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대구시체육회 및 8개 구군체육회는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운영을 통한 직장인들의 활력 회복에 나섰다. 22일 육상 교실이 열린데 이어 12월 18일까지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어 운동하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도록 야간에 무료로 운영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22일 오후 7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육상 교실을 개강하며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 맞는 육상 동호인 양성을 시작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은"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참가자 여러분이 육상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대구광역시 체육분야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0-06-24 14:28:23

'K리그 8R MVP' 세징야, 강원전서 40-40 도전

'K리그 8R MVP' 세징야, 강원전서 40-40 도전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2분 사이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선정된 세징야가 이번에는 K리그 20번째 40-40 달성에 도전한다.현재 K리그 통산 130경기 46득점 39도움을 기록 중인 세징야는 27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전에서 도움을 추가할 경우 40-40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2분 사이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3대1 승리를 이끌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24일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경기 도움을 추가할 경우 세징야는 K리그 20번째 40-40클럽 멤버가 된다. 40-40클럽에는 신태용, 김도훈, 데얀, 에닝요, 이동국, 이근호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포함되어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이 40-40 달성에 성공했다.또 역대 2번째 빠른 속도로 40득점, 4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몰리나가 116경기, 에닝요가 135경기 만에 40-40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세징야의 131번째 경기다.지난 2016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은 세징야는 팀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다. 2016시즌 K리그1 승격, 2017시즌 K리그1 잔류, 2018시즌 FA컵 우승, 2019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창단 첫 스플릿 A 진출 등 굵직한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공격포인트를 다수 기록했다.대구는 역사적인 세징야의 40-40 클럽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기부한 인형으로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경기 전 빅토, 리카 인형으로 S석에 세징야의 현재 공격포인트인 46(득점)-39(도움)을 만든 뒤 경기 중 세징야가 40-40을 달성할 경우 40-40으로 바꿀 예정이다.지난 경기에도 S석에 44-39를 만들었다가, 2골을 추가하자 46-39로 기록을 업데이트시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착한 S석 응원'으로 세징야의 40-40 달성을 함께 응원하고 싶다면 대구FC 공식 온라인몰에서 빅토, 리카 인형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인형은 기부자를 대신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대팍' S석을 채우게 되며, 유관중 경기 전환 시 기부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된다.기부자에게는 사랑나눔 증서(선수 사진 및 친필사인 포함), 함께하늘 스티커 2종이 주어지며, 대구FC 인물(선수 및 대표이사, 마스코트, 치어리더, 장내 아나운서, 리포터 등)과의 영상통화 및 친필 사인볼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응모된다.'착한 S석 응원'은 대구FC 새롭게 런칭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구는 '함께하늘'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하늘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0-06-24 14:19:14

삼성라이온즈, 올시즌 첫 한화와의 맞대결, 11대4 승리

삼성라이온즈, 올시즌 첫 한화와의 맞대결, 11대4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의 잇따른 실책 상황을 놓치지 않고 점수를 올리면서 승리했다. 삼성의 주장 박해민은 지난 21일 기아타이거즈전에서도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린데 이어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올시즌 첫 한화와의 경기에서 11대4로 이겼다.이날 삼성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1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박승규(중견수)-김응민(포수)-김헌곤(우익수)으로 구성됐다. 이날 삼성 선발 투수는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랐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뒤 17일만에 복귀다.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최근 타격감이 오르고 있는 최영진이 한몫했다. 2회 선두타자 이학주가 상대 유격수 땅볼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최영진이 좌중간 1루타에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박승규가 병살타로 물러나는 동안 이학주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1점을 올렸다.살라디노는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5회 이성규로 교체됐다. 양팀 모두 타석의 침묵이 이어진 가운데 한화가 홈런으로 그 침묵을 깼다. 6회 김태균이 볼 2개를 골라낸 후 우중간 뒤를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6회 말 한화의 뼈아픈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삼성은 행운으로 점수를 가져오면서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이원석 안타와 이학주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최영진의 투수 앞 땅볼로 2사 주자 1, 3루 상황, 박승규의 유격수 오른쪽 내야안타를 한화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1점을 올렸다. 여기에 김응민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삼성은 1점을 더 추가하면서 삼성 공격의 물꼬가 트였다. 김헌곤 대타로 나온 박해민 역시 안타를 쳐내면서 2루에 있던 박승규가 홈인, 점수를 올린 데 이어 또다시 한화의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수비실책에 이은 한화의 수난은 계속 됐다. 여전히 공수가 바뀌지 않은 6회 말 2사 주자 1, 3루 상황, 이현호의 폭투로 삼성은 1점을 더 가져왔다. 2사 상황임에도 삼성은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성규와 이원석이 연이어 적시타를 치면서 2점을 추가, 6회 말 2사 상황에서만 모두 7점을 뽑아내면서 빅이닝을 만들었다.최채흥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후 마운드를 김윤수에게 넘겼다.7회 초 한화는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고 1점을 올리며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1사 후에도 다시 만루 상황, 삼성은 김윤수를 내리고 최지광을 마운드에 올려 1점만 더 내주고 이닝을 종료, 대량실점은 막았다.7회 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 박해민이 3점 홈런을 쳐내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삼성 대체 선발로 활약 중인 김대우가 마운드에 오른 9회 초 한화는 1점을 올렸지만 더이상 득점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6-23 22:05:59

'완벽 부활' 김효주, KLPGA 투어 시즌 2승 도전(종합)

'완벽 부활' 김효주, KLPGA 투어 시즌 2승 도전(종합)

완벽한 부활에 성공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김효주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김효주는 주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가운데 K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김효주는 지난달 KLPGA 투어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즌을 재개한 이후 치른 5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3개 대회에서 '톱5'에 들었다.첫 대회에서 KLPGA 투어에서 공동 4위로 좋은 출발을 한 김효주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K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했다.2016년 1월 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과 KLPGA 투어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침체기를 겪다가 약 3년 6개월 만에 부활을 선언한 것이다.김효주는 지난 21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자 유소연(30)을 끝까지 1타 차로 추격한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김효주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2승, 통산 12승을 노린다.김효주는 "처음 출전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산악지형의 까다로운 코스에 대한 걱정도 있는데, 공식 연습일에 차근차근 전략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KLPGA 투어에 계속 출전하는 동시에 좋은 스코어가 나와줬다. KLPGA 각종 기록 상단에 내 이름이 있는 것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평균 타수에 욕심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처서 평균타수 60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유소연, 고진영(25), 이정은(24) 등 LPGA 투어가 문을 닫은 사이 KLPGA 투어에서 뛰는 '해외파' 선수 다수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하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다.'디펜딩 챔피언' 조정민(26)과 2016·2017년 연속 우승자 오지현(24), 2015년 우승자 장하나(29)가 또 한 번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 우승한 최혜진(21)은 컨디션 조절 차 불참을 선언했다.

2020-06-23 16:35:45

예열 마친 손흥민, 리그 10호 골로 '킬러 본능' 깨울까

예열 마친 손흥민, 리그 10호 골로 '킬러 본능' 깨울까

넉 달 만에 몸을 푼 손흥민(28·토트넘)이 이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킬러 본능' 깨우기에 나선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새벽 4시 15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코로나19에 멈췄던 EPL이 재개된 뒤 토트넘과 손흥민이 치르는 두 번째 경기다.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1-1 무승부)에서는 손흥민은 아쉽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맨유전 개인 통산 무득점 기록이 이어졌다.하지만 성과는 절대 작지 않았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팀 내 최다인 4개의 슈팅을 기록하고, 공격은 물론 각종 수비 지표에서도 팀 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토트넘의 '에이스'라는 호칭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보였다.팔 골절 부상에 따른 재활과 기초군사훈련 등 리그가 중단된 동안에서 쉴 틈 없이 시간을 보낸 손흥민은 맨유전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이제 '골 맛'을 볼 일만 남았다.손흥민은 올 시즌 참가 중인 모든 대회에서 16골, EPL에서는 9골을 기록 중이다. 한 골을 더 넣으면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다.이번에 상대할 웨스트햄은 손흥민이 '뉴노멀 시대' 첫 골을 올릴 팀으로 적격이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2015-2016시즌 이래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정규리그에서 총 7차례 출격해 2골 2도움을 올렸다. 리그컵까지 더하면 8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한 셈이다.특히 시간이 갈수록 강한 면모를 보인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넣은 통산 4골 모두가 최근 4차례 맞대결에서 나왔다.손흥민은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에는 리그컵 경기를 포함해 웨스트햄과 총 3차례 경기에서 3골을 뽑아냈다.지난해 11월 23일 가진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2 승리를 주도했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직후였던 조제 모리뉴 감독 앞에서 '원맨쇼'를 제대로 펼친 손흥민은 이후 모리뉴 감독 전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토트넘에도 손흥민의 득점포는 중요하다. 토트넘은 맨유전에서 비기면서 승점 42점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51점)를 따라잡으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웨스트햄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27)에 자리해있어 토트넘전에 사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6-23 15:22:18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 '국토정중앙배' 24일 개막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당구 전국종합대회인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가 24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막한다.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부와 동호인부가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이뤄진다.전문선수 360여명, 동호인 선수 950여명 등 총 1천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양구군과 협력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무관중 경기 진행 ▷대회 관계자 및 해당 경기자 외 출입 금지 ▷출입자 이중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 20분 전 입장 및 이전 경기자 전부 퇴장 후 입장 ▷경기장 수시 방역 실시 등 방역 대책을 다각화해 코로나19 발생을 방지할 예정이다.대한당구연맹은 또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코로나19 관련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대응하기로 했다.

2020-06-23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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