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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황의조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 등 동료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줄뉴스] 대한민국 중국에 2대0 승리 C조 1위로 16강

[한줄뉴스] 대한민국 중국에 2대0 승리 C조 1위로 16강

2019-01-17 00:20:55

황의조, 손흥민. 매일신문DB

황의조 중국전 선제골 대한민국 1대0 리드…"찰떡궁합" 손흥민이 얻어낸 PK

황의조가 16일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첫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이 상대 골문 앞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의조가 성공시켰다.이날 손흥민은 황의조 바로 뒷 라인에 서며 두 선수 간 콤비네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2019-01-16 22:44:21

알나얀 경기장. 출처 스타디움디비닷컴

알나얀 경기장은 어디? UAE 아부다비 알와흐다 홈구장

알나얀 경기장이 16일 저녁 주목받고 있다.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한국과 중국이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3차전을 벌일 곳이라서다.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다. 이곳 구단 왈와흐다의 홈구장이다.1만2천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2019-01-16 21:59:07

"손흥민 아시안컵 첫 출전" 대한민국 중국 전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첫 출전한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한국 대 중국의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3차전을 1시간 여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황의조가 공격라인 창 끝에 선다.그 뒤에는 손흥민이 받친다. 황의조와의 콤비네이션 및 지난해 아시안게임 때처럼 공격진 전체를 이끄는 살림꾼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이 경기 주장도 맡는다. 앞서 불과 이틀 전 리그 경기를 치르고 온 손흥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이를 뒤집는 '깜짝' 선발 출전이다.손흥민 좌우에는 이청용과 황희찬이 나선다.이어 황인범과 정우영이 중원에 선다.포백 라인이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형성한다.골키퍼는 김승규가 맡는다.교체 명단은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이승우, 이재성, 주세종, 권경원, 정승현, 홍철, 김진현, 조현우.기성용이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019-01-16 21:16:20

JTBC 한국 중국 축구 중계 1시간 전 오후 9시 30분

JTBC 한국 중국 축구 중계 1시간 전 오후 9시 30분 "아시안컵 프리뷰쇼"

한국 대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이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단독 중계를 하는 JTBC는 이에 1시간 앞서 경기 분석 및 전망을 해 주는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를 방영한다.앞서 조별예선 필리핀 전, 키르기스스탄 전 직전에도 이 방송을 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이 3회째.

2019-01-16 20:13:53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3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토트넘 조기 복귀 위해 아시안컵 16강 탈락 염원? 일부 축구팬 주장 화제

대한민국 축구의 아시안컵 토너먼트 조기 탈락을 바라는 반응이 최근 눈에 띄고 있다.아시안컵 축구 관련 뉴스 댓글,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의 언급들 가운데, 이런 내용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영국 현지 토트넘팬들이 먼저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한국의 일부 축구팬까지 이런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몰지각하다는 반응과 농담이 아니겠느냐는 반응이 뒤섞이고 있다.내용을 종합해보면 이렇다.소속팀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중국 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하는데, 현재 진출이 확정돼 있는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패배해 탈락할 경우, 손흥민이 중국 전과 16강 경기 등 최대 2경기에서만 체력을 소진할 수 있고, 이어 대표팀이 조기 해산해 손흥민이 예상보다 빨리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는 얘기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기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까지 뛰고 왔다.이어 토트넘은 21일 풀럼, 25일 첼시, 28일 크리스탈 팰리스, 31일 왓포드, 2월 2일 뉴캐슬과 맞붙는다.한국이 결승까지 진출한다고 가정할 경우 아시안컵 일정은 이렇다.16강전은 C조 1위시 22일 오후 10시에, 2위시 20일 오후 11시에 경기를 치른다. 이어 8강은 24~26일 중 열린다. 4강은 28일 또는 29일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11시에 열린다.따라서 한국이 16강전에서 탈락할 경우, 손흥민은 남은 8강, 4강, 결승전 등 3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영국으로 돌아가 25일 첼시 전 또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부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프로리그 소속팀 경기만큼 국가대표팀 경기에 몸과 마음을 모두 쏟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안하무인적 언급" "너는 나라도 없느냐" "영국 런던(토트넘 연고지)으로 떠나라"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한국의 탈락을 바라기보다는 시나리오를 가정해보는 것" "진지하게 언급한 게 아니라 농담일뿐" 등의 반응도 내놓고 있다.

2019-01-16 18:51:15

오늘 축구경기 C조 한국 중국. 네이버 축구

오늘 축구경기 아시안컵 C조 한국 중국, D조 이란 이라크 잇따라 '유리한 대진표' 위한 조 1위 결정전

16일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의 분기점이 만들어진다.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나얀 경기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C조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을 치르는 것.한국은 승리하면 조 1위를, 비기거나 패하면 조 2위를 차지한다.이 경기에 이어 하루가 지난 17일 오전 1시에는 D조 이란과 이라크가 역시 조 1위를 두고 싸운다.이란은 승리하거나 비기면 조 1위를 차지한다. 지면 조 2위다.우리의 중국 전과 함께 다른 조인 D조 이란 대 이라크의 경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향후 토너먼트 대진 때문이다.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과 토너먼트 초반에 만날 가능성과 후반에 만날 가능성이 갈릴 수 있다.한국이 중국에 이겨 조 1위시 이란이 조 1위를 차지하면 4강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란이 조 2위시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한국이 중국에 비기거나 져서 조 2위시, 이란이 조 1위를 차지하면 8강에서 만날 수 있다. 반면 이란도 조 2위를 차지하면 서로 반대편 대진표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현재로서는 이란이 이라크에 이기거나 최소한 비겨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한국은 좀 더 편한 토너먼트 일정을 위해 중국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물론 어느 대회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3차전은 이변이 많이 발생한다.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팀들은 토너먼트 첫 경기를 위해 쉬어가는 경우가 적잖아서, 강팀이 기존 교체 명단 선수들을 대거 기용, 약팀과 비기거나 지기도 한다. 어찌 보면 기획 이변인 셈이다.

2019-01-16 17:42:57

MLB닷컴 "오늘 개막한다면 추신수 3번·최지만 4번·강정호 6번"

강정호, 최지만, 추신수는 올 시즌 어떤 타순을 맡을까.16일 메이저리그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들은 '주전급 대우'를 받고 2019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먼저 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7)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3번 지명타자,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딛고 탬파베이 레이스 주축 타자로 자리매김한 최지만(28)은 4번 지명타자,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32)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6번 타자 3루수로 꼽혔다.추신수는 지난해 1번에서 3번으로 타순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52경기 연속출루로 팀내 최다 출루 기록을 세웠지만, 올해 텍사스 첫 타자는 델라이노 드실즈가 유력하다는 평가다.MLB닷컴은 "텍사스의 노마 마사라, 조이 갤로, 루그네드 오도르, 로널드 구스만은 삼진이 많은 타자"라고 분석, 출루율이 높은 추신수가 3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최지만은 팀내에서 4번 타자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최지만은 지난해 4번 타자로 25차례 들어서 타율 0.450, 출루율 0.520, 장타율 0.850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이 4번 타자에 어울린다는 의미다.우여곡절 끝에 피츠버그와 재계약한 강정호는 6번 타순이 예상된다. 그러나 입지는 탄탄하지 않다. MLB닷컴은 강정호를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출전 여부가 결정될 내야수로 봤다. 2019시즌 피츠버그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며 6번 타순에 3루수 콜린 모란과 강정호의 이름을 함께 적었다.강정호는 음주운전 여파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2018시즌 막판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MLB닷컴은 "피츠버그의 유격수 주인이 정해지지 않았고, 콜린 모란과 강정호를 어떻게 기용할지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

2019-01-16 16:50:19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프로야구 경기 취소할 수도

올 시즌부터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지난 15일 열린 KBO 실행위원회에서 KBO와 10개 구단 단장들은 올해 KBO리그 규정에 미세먼지 특보 수치를 명시하기로 뜻을 모았다.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해당 구장의 KBO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대에 확인한 후 구단 경기관리인과 협의로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미세먼지 경보는 PM2.5 초미세먼지 150㎍/㎥ 또는 PM10 미세먼지 300㎍/㎥이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또한 미세먼지 경보 외 강풍, 폭염, 황사 경보 발령 시에도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기상 악화에 따른 경기 진행 여부는 경기 시작 시각 1시간 전에 결정된다.올해 페넌트레이스 경기 시작 시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2시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토·일요일·공휴일 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5시로, 혹서기인 7·8월엔 오후 6시로 각각 고정된다.단, 3월 23일 정규리그 개막전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2시이며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12일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린다.비디오 판독도 약간 달라진다. 구단 신청 횟수와 별도로 경기당 1차례에 한해 심판의 재량으로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다. 각 구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규이닝(9이닝)에 2회, 연장전 1회 등 최대 한 경기에 3번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아울러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병살 시도 시 슬라이딩 규정'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추가됐다.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전면 드래프트 부활과 관련한 논의는 구단별 첨예한 대립이 계속돼 다각적인 검토와 조사를 거쳐 향후 재논의하기로 했고, FA 제도 개선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KBO 고위층이 선수협회에 하루라도 일찍 FA 제도 개선 결과를 만들어내자면서 이번 KBO 실행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며 "KBO에 진정으로 제도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선수협회는 최저 연봉 단계적 인상, FA 취득기간 단축(7년), 재취득 기간 폐지, 보상제도 완화(실질적인 FA 등급제 또는 퀄리파잉오퍼제), 부상자 명단제도 복수사용, 연봉감액제도 폐지 등과 같은 핵심 개선안이 받아 들여진다면 FA 연봉 상한제를 받아들이는 것을 수정 제안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2019-01-16 16:29:54

손연재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yeonjae's world' 캡처 화면

'체조 요정' 손연재,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5)가 유튜브 개인 채널을 열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손연재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yeonjae's world'를 개설하고 인사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손연재는 "개인적인 일상과 리듬체조와 관련된 콘텐츠를 같이 올릴 것이다. 많은 시청과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또 함께 올린 콘텐츠 티저 영상에서는 어린 리듬체조 후배들을 양성하는 선배 손연재의 모습부터 또래 친구들과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는 20대 손연재의 리얼한 일상까지 담았다.

2019-01-16 16:29:03

아시안컵 조편성. 한국은 C조에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함께 속했다. 네이버

한국 아시안컵 16강 경우의 수 "중국 이겨야 조 1위, 8강에서 이란 피한다"

한국과 중국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3차전)가 2019년 01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진행된다.현재 골득실이 중국은 +4이지만 한국은 +2이다. 따라서 한국이 중국과 비기면 승점(2승 1무, 7점)은 같아지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가 된다. 지면 승점에서 뒤져 조 2위가 된다.반대로 한국이 중국에 이기면 승점으로 앞서 조 1위가 된다.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해야 하는 이유는 유리한 토너먼트 대진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이란이 D조 1위가 유력한데, 한국은 C조 1위를 차지해야 이란의 반대편 대진표로 갈 수 있다. 이란과 만나더라도 결승에서 만나게 되는 것.반면 중국에 비기거나 져서 조 2위를 차지할 경우, 이란과 8강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다.한국은 유독 아시안컵에서 이란과 악연이다. 1996년 대회부터 5번 연속 아시안컵 8강에서 만났다.1996년 2대6 대패.2000년 연장 골든골 2대1 승리.2004년 3대4 패배.2007년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4대2) 승리.2011년 연장전 1대0 승리.물론 3승 2패로 한국이 우세이지만, 1996년 대패의 기억이 강렬하다. 아울러 이란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보여줬듯이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지휘하에서 꾸준히 '탈 아시아'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다만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지 않지만, 한국이 조 1위 차지 후 이란이 조 2위를 차지하면, 역시 8강에서 만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조 1, 2, 3위 시 대진〉한국이 조 1위시 A, B, F조 3위 가운데 한 팀을 만난다.한국이 조 2위시 A조 2위와 만난다.한국이 조 3위 및 와일드카드 획득시 B조 1위 또는 A조 1위와 만난다.〈이란과 8강에서 만날 경우의 수〉한국이 C조 2위를 차지한 후 16강에서 승리해 8강 진출시, 이란이 D조 1위로 16강 진출 후 8강에도 오르는 경우, 서로 만난다.또는 한국이 C조 1위를 차지한 후 16강에 승리해 8강 진출시, 이란이 D조 2위로 16강 진출 후 8강에도 오르는 경우, 서로 만난다.〈이란 이라크 D조 조별예선 3차전 17일 오전 1시〉이란은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끝난 직후인 2019년 01월 17일 오전 1시 이라크와 맞붙어 조 1위를 결정한다. D조는 현재 이란과 이라크가 승점 6점(2승)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이란이 앞서고 있다.이란은 이라크에 승리하거나 비기면 조 1위, 이라크에 지면 조 2위를 차지하게 된다.

2019-01-16 12:26:28

전국의 유도 선수들이 영양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 영양군 제공

영양군, 유도 동계훈련장으로 각광

영양군이 전국 초·중·고 유도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양군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한유도회 유도선수 전지훈련을 유치, 3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차 274명, 2차 111명 등 총 3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영양군민회관에 훈련장을 설치하고, 숙박업소 객실 80개와 선수단 고정 식당 2개소를 확보했다. 또한 훈련장 인근에 119안전센터, 생활체육공원, 등산로 등이 있어 적합한 전지훈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19-01-16 11:47:45

조치훈, 시니어바둑 대주배 2연패 도전…유창혁 출사표

조치훈 9단이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조치훈은 15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개막한 대주배에 전기 시드를 받아 출전한다. 조치훈은 지난해 주최사 추천 시드로 이 대회에 참가, 결승에서 조혜연 9단을 꺾고 개인 첫 국내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대주배는 만 50세 이상(1969년 출생자까지) 남성과 만 30세 이상(1989년 출생자까지) 여성 기사가 참가하는 대회다.남자 48명, 여자 20명 등 총 68명의 예선 참가자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본선 진출권 12장을 놓고 경쟁한다.본선에서는 전기 시드를 받은 조치훈과 조혜연, 후원사 시드를 받은 서봉수 9단과 유창혁 9단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린다. 유창혁은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맡아 바둑 대국 현장을 잠시 떠나 있다가 지난해 말 사임하면서 복귀했다.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2019-01-15 18:17:52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4부리그 영국에 1-13 참패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4부리그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김성민 감독(고려대)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영국과의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 2차전에서 졸전 끝에 1-13으로 졌다.영국이 전통적인 아이스하키 강국이 아닌 데다 지난해 U20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영국을 상대로 비록 패배하기는 했어도 1점 차 접전(4-5)을 펼쳤음을 고려할 때 충격적인 결과다.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평가전에서도 영국에 1-8로 대패했던 한국은 배상원(광운대)을 선발 수문장으로 출전시켰지만, 초반부터 무더기 실점하며 무너졌다.경기 시작 2분 47초 만에 조슈아 월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1피리어드 4분 7초와 11분 5초에 채드 스미스에게 거푸 추가 골을 내줬다.영국은 경기에 대한 의지를 잃은 한국을 매몰차게 공략했다. 2피리어드 10분 26초부터 4분 남짓 동안 3골을 추가하며 0-8로 달아났다.한국은 0-9로 뒤진 3피리어드 5분 3초에 양준경(고려대)의 어시스트로 박범준(고려대)이 골을 넣어 영패를 모면했지만, 영국은 이후 공세의 수위를 높여 4골을 추가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루마니아와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한 데 이어 영국에도 수모를 당한 한국은 16일 오후 11시 30분에 시작되는 3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2019-01-15 16:29:39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이승우와 김진수, 김문환 등이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뉴욕 대학교 육상경기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16일 밤 아시안컵 조별 예선 중국과 격돌

한국 축구대표팀 이 59년 만의 아시안컵 왕좌 탈환을 위해 조 1위 확보를 위해 나선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C조 1위를 놓고 격돌한다.한국과 중국은 나란히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그러나 결선 토너먼트에서의 유리한 대진표를 얻기 위해 조 1위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현재 한국은 골 득실 +2로 중국(+4)에 뒤진 상태다.한국은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조1위로 16강에 오르면 조 2위 때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팀과 토너먼트를 치를 뿐만 아니라 8강전부터 아부다비에 머물면서 결승까지 치를 수 있게 돼 이동에 따른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반면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 토너먼트에서 '난적' 이란과 일본을 만나게 되고, 경기 장소도 16강전부터 결승까지 알 아인과 아부다비를 번갈아 이동하며 치러야 한다.그러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로 한국(53위)보다 23계단이나 낮다. 그러나 최근 중국은 한국과의 A매치 2경기서 1승 1무를 기하며 자신감이 올라있는 상태다.반면,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2경기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각 1골씩을 뽑는 데 그쳐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태극전사는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펼칠 '맞불 축구'에서 화끈한 골 잔치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특히 보다 정교한 세트피스와 한 박자 빠른 과감한 슈팅력을 앞세운 필승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적인 수비력을 보인 필리핀, 키르기스스탄보다 중국이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공산이 큰 만큼 한국으로서는 상대의 허점을 파고들어 골을 만들기가 수월해질 수도 있다.최전방엔 변함없이 '간판 골잡이'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나서고, 좌우 날개엔 황희찬(함부르크), 이청용(보훔), 공격형 미드필더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중원의 볼배급은 황인범(대전)과 정우영(알사드)이 맡을 공산이 큰 가운데 주세종(아산)의 기용도 점쳐진다.포백은 이용(전북)의 경고누적 결장에 따라 오른쪽에 김문환(부산)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왼쪽 풀백은 홍철(수원), 중앙에는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전북)와 김영권(광저우),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기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개인기와 돌파력이 좋은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측면 공격수로 나설 수도 있으며, 지난 14일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토트넘)도 출격 대기한다.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의 경계 대상 중국 선수는 나란히 2골씩을 터트린 우레이(상하이 상강)와 위다바오(베이징 궈안)로, 둘은 골 결정력이 좋아 한국 수비진들이 잠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전망이다.

2019-01-15 15:32:34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4강까지 진출하며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한 정현(오른쪽)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경기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시간 대혈투 끝에 3-2 대역전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5위·한국체대)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1회전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 파크 8번 코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8위·미국)에게 3-2(6-7 6-7 6-3 6-2 6-4) 대역전승을 거뒀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의 쾌거를 이뤄냈던 정현은 17일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와 32강 진출을 다툰다.정현과 에르베르는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나 1승씩 나눠 가졌다.2015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정현이 2-0(6-4 6-2)으로 이겼고, 같은 해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는 에르베르가 3-2(1-6 6-2 3-6 6-2 10-8)로 승리했다.다만 예선 경기 성적은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둘의 상대 전적은 에르베르의 1승이 된다.정현은 이날 클란을 상대로 먼저 1, 2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다.클란은 개인 역대 최고 랭킹 63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회전 진출인 선수로 특히 호주오픈 본선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선수라 객관적인 전력에서 정현이 한 수 위로 예상됐다.그러나 1, 2세트를 연달아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면서 정현은 벼랑 끝에 내몰렸다.1, 2세트에서 정현과 클란은 서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착실히 지켜내며 두 번 모두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벌였다.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정현은 먼저 3-1로 앞서며 기선을 잡는 듯했지만 상대 서브 에이스와 포핸드 범실이 이어져 3-3 동점을 허용했다.위기를 벗어난 왼손잡이 클란은 정현의 서브에서 다운더라인 공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자신의 두 차례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오히려 6-3으로 달아났다.정현으로서는 타이브레이크 3-1 리드에서 연달아 5실점 한 것이 아쉬웠다.정현은 이어진 자신의 서브에서 2포인트를 만회해 5-6까지 따라붙었으나 클란의 서브를 받지 못해 결국 1세트를 내줬다.2세트에서는 반대로 클란이 타이브레이크 초반 3-1 리드를 잡았다.역시 이번에는 정현이 연달아 네트 대시에 이은 발리 공격으로 2포인트를 만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후로는 정현과 클란이 나란히 자신의 서브에서 득점을 지켜내 클란의 6-5 리드로 이어졌다.이때 정현은 자신의 서브에서 더블폴트가 나오는 바람에 허무하게 2세트까지 뺏겼다.전열을 가다듬은 정현은 3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1, 2세트를 모두 아쉽게 내준 정현은 3세트 초반부터 클란을 공략했고 3세트 게임스코어 4-1까지 달아난 끝에 6-3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정현으로서는 올해 들어 공식 경기에서 처음 따낸 세트였다.정현은 앞서 출전한 두 차례 투어 대회에서 모두 0-2 패배를 당했고, 이날도 먼저 2세트를 내주는 등 2019시즌에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6세트를 내주는 부진에 빠져 있었다.일단 한 세트를 만회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정현은 4세트부터 확실히 상승세로 돌아섰다.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는 등 몸에 이상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 클란을 더 적극적으로 몰아세우며 4세트 역시 게임스코어 4-1로 달아나 풀세트 승부를 예고했다.4세트까지 3시간 3분이 소요된 이날 경기는 마지막 5세트 게임스코어 5-4에서 정현이 클란의 서브 게임을 잡아내며 3시간 37분이 걸린 대접전의 주인공이 됐다.정현은 먼저 게임스코어 3-2에서 0-40으로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으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하지만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착실히 지키며 기회를 엿보던 정현은 게임스코어 5-4였던 상대 서브 게임에서 상대 실책을 묶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날 정현은 서브 에이스 10-22, 공격 성공 횟수 34-58로 열세를 보였으나 실책에서 35-84로 훨씬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2019-01-15 14:37:51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팬과의 시간을 가지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강 신화' 정현, 호주 오픈 1회전 탈락 위기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78위 미국 브래들리 클란에게 0-2로 고전하고 있다.정현은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미국 브래들리 클란과 1회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세트 스코어는 0-2로 현재 3세트가 진행 중이다.정현의 1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76위인 브래들리 클란이다. 정현과 클란은 이번에 처음 맞대결을 벌인다. 정현의 세계 랭킹이 25위로, 클란보다 높다.

2019-01-15 13:26:08

새단장 키움히어로즈 홈페이지 15일 오후 1시 5분 접속마비

새단장 키움히어로즈 홈페이지 15일 오후 1시 5분 접속마비

새단장한 키움히어로즈 홈페이지가 15일 오후 1시 5분 접속마비 상황이다. 접속 오류 메시지가 뜨거나, 접속에 수초 내지는 10초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 확인되고 있다. 접속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키움히어로즈는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이날 오후 1시 홈페이지 오픈이 이뤄졌다.

2019-01-15 13:06:45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출범식에서 최원태(왼쪽부터), 서건창,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선수가 새롭게 착용하게 되는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키움히어로즈 새 로고, 유니폼 공개…홈페이지 15일 오후 1시 오픈

15일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출범식을 갖고, 새 로고 및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새 로고는 기존 넥센 히어로즈 때의 버건디 컬러를 계승했다. 원형 바탕 디자인 역시 이어졌다. 앞서 넥센 히어로즈는 스폰서 넥센이 타이어 회사인 점에서 착안해 이 원형에 타이어 디자인을 가미했지만, 키움 히어로즈 로고에서는 기본 원형 디자인만 계승했다.아울러 키움 히어로즈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1시 오픈한다.

2019-01-15 11:47:23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선발 등판한 윤성환이 두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얼어붙은 FA 시장…김상수, 윤성환 FA 재계약도 늦어져

꽁꽁 얼어붙은 FA 시장에 좀체 온기가 돌지 않고 있다. 스프링캠프 출발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FA를 선언한 전체 15명 가운데 4명만 계약서에 사인했다. 삼성 라이온즈 FA 2인방인 김상수와 윤성환의 재계약 역시 감감무소식이다.삼성은 연말연시에 잠시 중단했던 협상 테이블을 지난주 다시 차려 기간, 보장액, 인센티브 등 재계약 관련 핵심 조건들을 선수 측과 집중적으로 얘기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줄다리기 협상에 별다른 진척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수, 윤성환 모두 삼성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원소속팀의 계약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적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현재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없다는 것이 프로야구계의 공통된 증언이다. 프로야구 관계자 A 씨는 "만약 다른 구단이 이들을 영입하고자 했다면 진작에 계약을 했을 것이다. 냉정히 말해 김상수와 윤성환의 협상 파트너는 삼성뿐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협상의 절대적인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삼성은 실제로도 전혀 조급해하지 않는다. 오는 30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출발 직전 계약서에 사인하는 상황까지 내다보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김상수, 윤성환 측과 만남은 계속 예정돼있다. 스프링캠프 출발 전을 목표로 입장차를 줄이기 위한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재계약 소식이 늦어지자 일각에선 삼성이 '삼성 왕조'의 주역인 김상수와 윤성환에게 자존심을 크게 뭉개는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에 다른 한편에서는 삼성이 세간의 예상과는 달리 투타 베테랑의 잔류를 다소간 바라고 있어 계약 조건이 일반적인 수준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지난 시즌 선수단 구성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2월 스프링캠프 도중 합류했다. 과연 삼성이 이달 안에 내부 FA 2인방과의 계약에 성공해 스프링캠프를 '전원체'로 시작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01-14 17:11:17

메시, 라리가 400호 골 고지 첫 등정…"다른 우주에서 온 듯"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에서 통산 4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메시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8-2019 라리가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따돌린 후 왼발로 골대 안에 밀어 넣었다.메시의 이번 시즌 23호 골이자, 리그 17호 골이다. 2004년부터 라리가 무대를 밟은 메시가 리그 435경기 만에 넣은 통상 400번째 골이기도 하다.라리가 400호 골 달성은 메시가 최초다.메시 다음으로 득점이 많은 선수는 이젠 스페인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모두 311골을 넣었다.리그에서 메시는 데뷔 2006-2007시즌 이후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2011-2012시즌엔 리그에서만 50골을 넣기도 했다.서른을 넘긴 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지난 시즌에도 34골을 터뜨렸다.리그 경기 외에도 코파 델레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를 포함하면 총 658경기에서 575골을 넣었다.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를 가리켜 "괴물 같다. 다른 우주에서 온 듯하다. 엄청난 숫자다. 그렇지만 메시는 골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한다"고 했다.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득점과 수아레스의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에이바르를 3-0으로 완파하고 승점 5점 차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19-01-14 17:11:14

14일 기준 UAE 아시안컵 득점순위. 14일 기준 알모에즈 알리(카타르)가 5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모에즈 알리는 1차전 레바논 전에서 1골을 넣어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2차전 북한 전에서 무려 4골을 넣어 팀의 6대0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과 엘도르 쇼무로도프(우즈베키스탄)가 3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 축구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득점왕 결정? 중동 대량득점 릴레이…한국 배출 가능성은?

2019 아시안컵 득점왕이 조별예선에서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현재 대량 득점 경기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조별예선에서는 이런 대량 득점이 수월한 반면, 단판승을 가리는 토너먼트에서는 짠물 수비에 한 골 차 승부나 0대0 등 무승부 후 승부차기가 이어질 수 있어 득점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이에 따라 조별예선 대량 득점 국가들의 득정왕 후보들이 주목받고 있다.◆전력 강화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 '5골' 단독 1위각 팀 조별예선 2차전이 진행중인 14일 기준 알모에즈 알리(카타르)가 5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모에즈 알리는 1차전 레바논 전에서 1골을 넣어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2차전 북한 전에서 무려 4골을 넣어 팀의 6대0 승리를 만들었다.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개최 및 개최국 자동 출전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국가적 차원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팀이다. 알모에즈 알리를 유력 득점왕 후보로 올리면서 새로운 중동 강호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이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과 엘도르 쇼무로도프(우즈베키스탄)가 3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2골은 많다. 메흐디 타레미(이란), 모하나드 알리(이라크), 수닐 체트리(인도), 우레이(중국), 유다바오(중국), 오사코 유야(중국), 파하드 알 무왈라드(사우디아라비아).대회 초반 불었던 중동 강세가 득점왕 구도에도 적용되는 모습이다.◆득점왕 기록 인플레? 한국은 황의조 1골아시안컵 득점왕 가운데 최다골은 1980년 최순호(한국)와 베타시 파리바(이란)가 함께 기록한 7골이다.그런데 최근에는 이같은 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다. 2015년 대회 5골, 2011년 대회 5골(구자철)이고, 2007년 대회의 경우 4골 득점자 3명이 공동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조별예선에서 대승이 이어지면서 득점왕의 득점 기록 역시 최근에 비해 증가할 수 있다. 또는 조별예선에서는 득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더라도, 토너먼트에서는 기존과 같은 짠물 득점 구도가 나올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조별예선 대량득점자들이 토너먼트 각국 득점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 가령 카타르가 토너먼트에서 일찍 짐을 싸더라도, 알모에즈 알리가 득점왕이 될 수 있는 것.이럴 경우 이미 조별예선 2경기를 진행했고, 여기서 단 2골(황의조 1골, 김민재 1골)만 기록한 한국은 득점왕 후보를 내지 못할 수 있다. 최근 합류한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는 3차전 중국 전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다만 중국보다 약한 전력으로 평가받는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전에서 1골씩 밖에 넣지 못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다득점을 올릴만한 경기력 회복을 할지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모두 5명의 득점왕을 배출했다.조윤옥 4골 (1960, 대한민국 우승)최순호 7골 (1980, 준우승)이태호 3골 (1988, 준우승)이동국 6골 (2000, 3위)구자철 5골 (2011, 3위)

2019-01-14 16:45:41

토트넘의 손흥민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14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손흥민 두바이 도착, 이틀 남은 중국전 출전 가능?

손흥민 14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했다. 현재 2019 아시안컵에 출전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민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중국과 C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무조건 이겨야 조 1위를 확보한다. 비기거나 질 경우 조 2위.

2019-01-14 16:29:50

체육계 확산하는 미투…전 유도선수 신유용 "코치가 성폭행"

고교 시절 지도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운동선수가 나왔다.전 유도선수 신유용(24) 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교 재학 시절 유도부 코치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14일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유용 씨는 영선고 재학시절인 2011년 여름부터 고교 졸업 후인 2015년까지 영선고 전 유도부 코치 A씨로부터 약 20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 기간 신 씨가 임신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엔 A씨가 "아내가 의심한다"라며 신 씨에게 50만원을 주고 성관계 사실을 부인하라고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신 씨는 돈으로 회유하려는 A씨의 모습을 보고 지난해 3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그리고 세계적인 성폭력 저항 운동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열풍이 일던 지난해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렸다.그는 지난해 11월 "현재 사건은 수사 촉탁으로 인해 시한부 기소중지가 이뤄졌으며 서울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관련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신유용 씨의 주장은 최근 쇼트트랙 심석희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재조명되고 있다.신 씨는 14일 자신의 주장이 담긴 기사를 SNS에 소개하기도 했다.신 씨의 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고소를 한 뒤 약 1년 동안 사건 조사가 지지부진했다. 이에 SNS에 글을 올리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라며 "빠른 조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A씨는 한겨레신문과 통화에서 신 씨를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다.

2019-01-14 15:48:05

상주·문경 등 경북 6개 시군,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전 돌입

상주시와 문경시 등 경북 6개 시·군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11일 축구종합센터 건립지 선정을 위한 유치 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북 6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24개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시·도별로는 경상북도와 경기도가 6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남(3개), 전북(3개), 충남(2개), 충북(1개), 전남(1개) 순이다. 울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도 참가했다.유치신청서를 낸 6개의 경북자치단체는 상주시와 문경시, 경주시, 영천시, 영주시, 예천군 등이다.새 축구종합센터는 기존 파주 센터 부지 규모의 3배인 33만㎡(약 10만 평) 규모로 건립된다.관중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또한 선수 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 식당, 휴게실과 직원 200여 명이 상근할 수 있는 사무동도 갖춘다.지자체들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진 것은 축구협회 예산 1천500억원이 투입되는 데다 생산유발 효과가 2조8천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다.특히 경북 6개 시·군은 센터 건립에 필요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상주는 유일하게 프로구단인 상주상무 축구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다. 또한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은 6개의 고속도로 나들목을 갖춘 교통의 최고 요충지이기도 하다.문경 역시 20여 개 종목의 국제규격 경기장을 갖춘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등 스포츠 인프라가 뛰어나다.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1시간 19분이면 문경역까지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 진입의 경북 관문도시가 된다는 효과가 있다.경주와 영천은 인근에 대구와 포항, 울산, 김해공항과 KTX 역사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국제경기가 가능한 대구·울산의 월드컵 구장과 인접해 있다. 경주는 관광과 숙박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영주 또한 좋은 환경과 접근성을 어필하고 있으며 예천군도 3만여 명의 군민이 유치에 서명하는 등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축구협회는 오는 3월까지 센터를 건립할 자치단체를 확정하고 2023년 6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축구협회 관계자는 "교통 접근성과 지자체가 제시한 조건 등을 잘 검토한 후 건립 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14 11:33:56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의혹 관련 진상규명 및 스포츠계 성폭력 문제 재발 방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문화연대 임정희 공동대표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신유용 #심석희

유도계 신유용 "코치가 미성년 시절부터..."…심석희 폭로, 체육계 미투로 번져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주장 이후 유도계에서도 미투가 나왔다. 전 유도선수 신유용(24) 씨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유도부 코치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14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영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신유용은 그해부터 2015년까지 당시 유도부 코치에게 20차례 정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신유용은 숙소 청소를 담당하던 신유용을 A코치가 불렀고, 매트리스 위에서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A코치는 "너 막 메달을 따기 시작했는데 이거 누군가한테 말하면 너랑 나는 유도계에서 끝이다. 우리 한국 떠야 해. 한강 가야 해"라고 말했다고 한다.A코치의 협박에 신유용이 침묵하자 A코치가 신유용을 불러내는 횟수는 더 잦아졌다고 신유용은 밝혔다. A코치의 성폭행은 신유용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인 2015년까지 반복됐다고 한다.심지어 A코치는 이 기간 신유용이 임신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강요하거나 "아내가 의심한다"며 신유용에게 50만원을 주고 성관계 사실을 부인하라고 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유용은 돈으로 회유하려는 A코치의 모습을 보고 지난해 3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한편 A코치는 한겨레신문과 통화에서 신 씨를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다.

2019-01-14 09:57:46

김예림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예림은 누구? 도장중 재학중, 올해 나이 16세

김예림이 12, 1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 출전했다.김예림은 도장중 재학중이다. 올해 나이 16세.

2019-01-13 21:19:40

핸드볼 남북단일팀, 러시아에 져 세계선수권 2연패

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패했다.조영신(상무) 감독이 지휘하는 남북단일팀은 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 경기에서 27대34로 졌다. 이틀 전 개최국 독일과 개막전에서 19대30으로 진 단일팀 코리아는 이로써 2패째를 기록했다.남측 선수 16명에 북측 선수 4명이 합류한 단일팀은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러시아를 맞아 전반을 7점 차로 끌려가며 힘든 경기를 했다. 단일팀의 경우 한국의 세계 랭킹이 19위, 북한은 세계 랭킹이 없는 전력이다. 코리아는 한국시각으로 15일 오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3차전을 치른다.

2019-01-13 17:45:20

이강인(발렌시아)이 1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공을 차고 있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만17세 이강인, 韓 최연소 유럽 5대리그 데뷔…라리가 밟았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무대를 밟으며 한국 축구 유럽 진출사를 새로 썼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와 홈경기에서 1대1로 맞선 후반 42분 데니스 체리셰프를 대신해 출전했다. 정규시간 3분과 추가시간 약 4분을 합해 약 7분을 뛰었고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발렌시아 구단은 "2001년 2월 19일생인 이강인은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발렌시아 팀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스페인 국왕컵 에브로와의 32강전에 출전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경기 데뷔기록과 최연소 발렌시아 외국인 선수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 무대까지 밟으며 또 다른 역사를 썼다.이강인은 한국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경기 데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한국 최연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출전 기록도 깼다. 이전까지는 2009년 프랑스 리그앙 발랑시엔에서 뛴 남태희(당시 만18세 36일·현 알두하일)가 기록을 갖고 있었다.

2019-01-13 17:36:19

경주고의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투수 고주원(왼쪽)과 타자 김재범. 이들은 김용국 감독과 강기웅 코치 부임 이후 팀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했다. 김병훈 기자

[2019년 대구경북 고교야구 유망주] 4) 경주고 창단 첫 우승 노리는 김재범, 고주원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팀 분위기가 역대 최고라는 점입니다."경주고 중견수 김재범은 올해 주장에 임명됐다. 김재범은 대구 남도초, 경복중을 졸업하고 2017년 상원고에 진학했으나 이내 경주고로 전학왔다. 그는 "경주고에는 특유의 선수 친화적 분위기가 있다"며 "전학 규정으로 인해 1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었지만 당시 결정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신장 179㎝, 체중 77㎏인 김재범은 빠른 발을 자랑한다. 올해 개인 목표는 출루율을 높이는 것이다. 그는 "도루에 욕심이 있다. 출루, 진루를 통해 팀 득점 생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김재범의 롤 모델은 삼성 라이온즈 '수비의 심장' 박해민이다. 리그 최고의 중견수 수비는 말할 것도 없고 타석에서 특유의 '악바리' 자세를 따라하려 노력한다. 그는 "박해민 선배님에게선 어떻게든 출루하겠다는 모습이 보인다. 수비에서도 자신에게 오는 공을 반드시 잡겠다는 마음가짐이 느껴진다"며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공수 가운데 수비에 더 자신이 있다는 김재범은 강기웅 코치의 경주고 부임에 힘입어 타격 능력 향상도 욕심내고 있다. 그는 "강 코치님께서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야구를 가르쳐주신다"며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주원은 경주고 마운드를 책임질 1선발 우완 정통파 투수다. 대전 유천초, 청주중을 졸업했으며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30㎞대 초중반, 최고는 138㎞가 찍힌다. 결정구인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종종 스플리터를 섞어 타자를 요리한다.고주원이 야구에 입문하게 된 건 2009년 한국시리즈가 계기였다. 그는 "7차전에서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끝내기 홈런을 쏘아 올린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동네 친구들과 골목야구를 하다가 정식으로 야구를 배우고 싶어 야구부에 들어갔다"고 했다.고주원은 경주고 3년 선배인 삼성 장지훈이 종종 학교를 방문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장 선배님이 시간 날 때마다 모교를 찾아와 조언해주신다"며 "바람막이 점퍼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고주원은 올해 프로 입단의 꿈을 품고 있지만 명문대 진학도 목표로 삼고 있다.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는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그는 "김용국 감독님과 강기웅 코치님이 오신 이후 팀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며 "올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9-01-13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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