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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6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의 활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원석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향후 김헌곤이 중심 타선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주간 전망] 다시 맞는 홈 6연전…관건은 '도깨비' 타선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건곤일척의 홈 6연전을 펼친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어 혈전이 예상된다.2019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1/3 지점에 들어서고 있다. 20일 기준 삼성은 46경기에서 18승 28패 승률 0.391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리그 8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두산 베어스와 14게임 차, 5위 LG 트윈스와 7게임차, 6위 한화 이글스와 4게임 차다. 7위 kt 위즈와는 승차가 없다.삼성은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두산전 1승 후 2연패, 수원 kt전 1승 후 1패로 총 2승 3패 승률 0.400을 기록했다. 19일 kt전은 우천 순연되어 시리즈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내심 주간 5할 승률로 7위 자리를 지키면서 6위 한화와의 격차를 줄이려고 했던 삼성은 아쉽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이번 주부터는 다시 홈 6연전을 벌인다. 한화와 주중 3연전, 4위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 순이다. 현재 4게임 차인 삼성과 한화는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1게임 차로 좁혀질 수도, 7게임 차로 벌어질 수도 있다. 삼성과 9위 롯데 자이언츠의 격차도 1.5게임에 불과해 하위권 순위가 함께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관건은 삼성의 이른바 '도깨비' 타선이다. 삼성 타자들은 지난주 두산과의 3연전 동안 도합 6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 극심한 타격 침체를 보였다. 그러다 17일 kt전에선 14득점을 폭발시키며 일순간 타격감을 되찾는 듯 보였지만 이튿날인 18일 다시 무득점의 침묵을 지키며 치욕의 영봉패를 당했다.삼성의 팀 타율은 0.260으로 리그 6위지만 득점권 타율은 0.245로 8위다. 또한 삼성 타자들이 맞은 득점권 타석은 총 528타석으로 리그 3위지만 순수 타점(홈런을 제외한 타점)은 172점으로 6위다. 득점 생산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의미다. 특정 타자의 책임이라기보다 현 삼성 타선 전체의 문제로 보인다.설상가상으로 이원석마저 손가락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중심 타선의 한 축이 빠진 셈이다. 궁지에 몰린 삼성 타선이 홈 6연전에서 극적인 반전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삼성의 하위권 탈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2019-05-20 15:07:52

ARLINGTON, TEXAS - MAY 17: Shin-Soo Choo #17 of the Texas Rangers hits a two-run homerun against the St. Louis Cardinals in the second inning at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on May 17, 2019 in Arlington, Texas.   Ronald Martinez/Getty Images/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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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세인트루이스전 1회말 선두타자 홈런…200홈런 -4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개인 통산 200홈런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추신수는 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올 시즌 개인 처음이자, 개인 통산 2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다.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플래허티의 시속 134㎞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1m짜리(431피트) 대형 홈런이었다.추신수는 1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196개다. 이미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1위를 달리는 추신수는 홈런 4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200홈런에 도달한다.추신수는 1회 홈런으로 개인 통산 2천500루타도 넘어섰다.3회 1사 1루에서 1루수 직선타가 더블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추신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플래허티의 커브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치며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올 시즌 15번째 멀티 히트다.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5-4로 승리했다.

2019-05-20 14:58:03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게 2-1(6-0 4-6 6-1)로 승리, 우승을 차지한 뒤 클레이코트 위에 트로피를 올려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클레이코트에서 우승했어요

2019-05-20 14:45:04

대구FC 안드레 감독. 연합뉴스

대구·경남의 ACL 16강행, 22일 조별리그 최종전서 결정

대구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사냥에 나선다.현재 3승 2패로 F조 2위(승점 9)에 올라있는 대구는 22일 오후 7시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3위 광저우 에버그란데(승점 7·중국)와 최종전을 치른다. 광저우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하다.앞서 지난 3월 펼쳐진 광저우와의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3-1로 이긴 바 있다. 지난 5차전에서도 멜버른 빅토리(호주)에 4-0 대승을 거둔 터라 6차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사상 첫 16강행 티켓을 따낸다는 각오다.대구는 19일 K리그1 경기에서 에드가, 츠바사 등 주전들에게 전반전 휴식을 주고도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도 인천을 상대로 오랜만에 골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안드레 감독은 "체력적으로 걱정이 된다. 선수단 미팅을 통해 보와해야 할 점을 확인하겠다. 광저우는 휴식을 많이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고 했다.한편 전북 현대(승점 12)와 울산 현대(승점 11)가 각 조 선두로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16강도전에 나선팀은 대구와 함께 경남FC 두 팀이다.경남의 경우 같은 날 창원 축구센터에서 조호르 FC(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E조에서 1승 2무 2패를 거둔 경남은 3위(승점 5)에 처져 있어 자력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2위인 가시마 앤틀러스(승점 7·일본)가 최종전에서 산둥 루넝(중국)에 지고, 경남이 조호르를 꺾으면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2019-05-20 14:30:37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30(득점)-30(도움) 달성에 성공한 세징야가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리빙 레전드' 대구FC 세징야, 구단 역대 최초 30득점-30도움 달성

대구FC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세징야가 30(득점)-30(도움) 달성에 성공했다. 대구의 '리빙 레전드' 세징야는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 골로 세징야는 30-30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26라운드 20-20을 달성한 이후 20경기(미출장 경기 제외) 만이다. 세징야는 지난 2016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통산 98경기 30득점 30도움을 기록 중이다.이 기록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세징야가 대구 소속으로 30-30 클럽 달성에 성공한 첫 번째 선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30-30 달성으로 세징야는 몰리나(92경기 30-30 달성)에 이어 K리그 최단경기 30-30 달성 2위에 올랐다.세징야는 2016시즌 K리그1 승격, 2017시즌 K리그1 잔류, 2018시즌 FA컵 우승 등 '에이스'로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016시즌 마지막 경기 팀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중거리 슈팅 골과 2018시즌 FA컵 결승전 1, 2차전에서 울산을 상대로 터트린 2골이 대표적이다.2018시즌에는 11도움을 기록, K리그 도움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4골 4도움 공격 포인트 8개를 기록 중인 세징야는 현재 K리그1 공격포인트 선두에 올라있다. 올 시즌에도 유력한 도움왕 후보라고 할 수 있다.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한 세징야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 대구FC의 AFC챔피언스리그 첫 번째 경기였던 멜버른 전에서 팀의 ACL 첫 골을 터트렸고, 올 시즌 ACL에서 4경기에서 1득점 3도움을 기록 중이다.세징야는 "처음 대구에 왔을 때 구단에 역사에 남기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다. 실제로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구단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대구는 추후 세징야 선수의 30-30 클럽 달성 관련 이벤트와 기념상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05-20 14:12:52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과정에서 타 구단 사전 담합 의혹을 받은 김종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재정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DB행…전태풍 SK

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종규(28·207㎝)가 원주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KBL은 20일 원소속구단과 재계약에 이르지 못한 FA들에 대한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DB가 김종규에 대해 첫해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원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뛴 김종규는 LG로부터 보수 총액 12억원을 제시받았으나 재계약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DB는 김종규에게 연봉 10억 2천320만원, 인센티브 2억5천580만원 등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원을 제시해 김종규 영입에 성공했다.이로써 김종규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보수 총액 12억원, 연봉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17년 이정현이 역시 FA 자격으로 전주 KCC에 입단할 당시 받은 보수 총액 9억 2천만원, 연봉 8억2천800만원이었다.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에 입단한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으로 2014년 국가대표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2013-2014시즌 신인상을 받았고, 6시즌 간 LG에서 정규리그 260경기에 출전, 평균 11.5점에 6.4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다른 주요 FA 선수들의 행선지로는 인천 전자랜드에서 FA로 풀린 김상규가 울산 현대모비스로 가게 됐고, KCC에서 나온 전태풍은 서울 SK에 입단한다.김상규는 5년간 보수 총액 4억 2천만원의 조건에 현대모비스로 옮기고, 전태풍은 7천500만원에 1년 계약으로 SK와 손잡았다.이밖에 김종규가 팀을 떠난 LG는 정희재, 김동량, 박병우를 데려갔고 KCC 역시 한정원, 정창영, 최현민으로 전력을 보강했다.전태풍을 영입한 SK는 빅맨 김승원과도 함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24일부터 28일까지 기존 소속 구단과 재협상한다.

2019-05-20 13:27:00

'롤 패치' 롤 9.11패치, 5월 29일 적용…말파, 잔나, 오공

◆오공여의금고봉(Q) = 피해량 : 20/40/60/80/100 > 20/35/50/65/80이제 0.2의 공격력 계수를 갖습니다. ◆잔나서풍(W) = 피해량: 55/100/145/190/235 > 55/90/125/160/195>재사용 대기시간: 모든 레벨에서 8초 > 8/7.5/7/6.5/6초마나 소모량 :: 50/60/70/80/90 > 60/70/80/90/100 폭풍의 눈 (E) = 보호막: 70/105/140/175/210 > 80/115/150/185/220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 16/15/14/13/12초[신규 효과]: "잔나의 스킬이 적 챔피언을 둔화하거나 공중에 띄우면 폭풍의 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0% 줄입니다." (QWR 적중시 적용, W여러명 가격시 쿨감중복감소 되는지는 미정) ◆말파이트 성장 공격 속도 롤백: +3% > +3.4% 방어력 롤백: 40 > 37 성장 방어력 롤백: 4 > 3.75 체력 롤백: 575 > 574.2지진의 파편 (Q) = 사거리 롤백: 700 > 625천둥소리(W) = 마나 소모 롤백: 30 > 25지면 강타(E) = 마나 소모량 롤백: 40/45/50/55/60 > 50/55/60/65/70 #롤패치 #롤 PBE패치

2019-05-20 11:42:23

LOLesports 공식 트위터 사진 제공

롤챔스 섬머 스플릿 시작일, 상금은 얼마?…중국보다 상금 2.5배가량 적어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세계 각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섬머 스플릿 개막일을 공개했다.한국 리그인 LSC는 6월 5일 시작된다. 이번 섬머 스플릿 우승팀에겐 롤드컵 직행이라는 해택이 주어져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롤 LCK 총상금 규모는 295,000,000원이다. 팀 순위 및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배분해 1위는 1억원, 2위는 6천만원, 3위는 3천만원, 4위는 2천만원, 5위는 1천5백만원, 6~10위는 1천만원이다. (참고 LPL중국 1등팀 상금은 150만위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시 약 2억 5천만원)개인에게 주는 상금으론 정규리그 MVP 플레이어 5백만원, 결승전 MVP플레이어 5백만원 포지션별 KDA 최고 플레이어 각 2백만원이 있다.한편 이번 섬머 스플릿은 롤 패치노트 9.11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저번 LCK 스프링 스플릿 1위는 SKT 텔레콤 T1이 차지했다.

2019-05-20 11:17:41

체육꿈나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야구를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경북 첫 유·청소년 대상 꿈나무육성 프로그램 도입

영주시가 재능있는 유·청소년 선수를 발굴, 지원하는 체육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도내 처음으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영주시는 5월부터 유·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와 종목별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체육 종목별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의 틀 안에서 전문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영주시체육회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신청된 종목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사업내용, 자체예산확보,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축구와 야구, 농구, 정구 등 4개 종목을 선정했다.시는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5월부터 12월까지 종목별로 100여 명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사업비는 지도자 수당과 용품구입, 보험료, 안전관리비, 간식비 등으로 제공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꿈나무 학생들이 몰려 기대가 크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종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종목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1:14:21

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류현진 6승은 아내 배지현 응원 덕분?

류현진이 시즌 6승을 거둔 현장에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배지현은 한국시간으로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전했다.경기 중계 도중 포착된 배지현은 보라색 티셔츠 위에 흰색 남방을 겹친 룩을 선보였다. 배지현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남편의 경기를 지켜봤다. 배지현은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이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 1.52까지 떨어뜨려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2019-05-20 09:09:07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왼쪽)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9회에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 윌리 칼훈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14일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연합뉴스

추신수, 세인트루이스전 1회 홈런…200홈런 -4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개인 통산 200홈런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올 시즌 개인 처음이자, 개인 통산 2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다.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플래허티의 시속 134㎞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1m짜리(431피트) 대형 홈런이었다.추신수는 1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196개다. 이미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1위를 달리는 추신수는 홈런 4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200홈런에 도달한다.추신수는 1회 홈런으로 개인 통산 2천500루타도 넘어섰다.3회 1사 1루에서 1루수 직선타가 더블아웃이 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추신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플래허티의 커브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치며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올 시즌 15번째 멀티 히트다.추신수는 8회 앤드루 밀러에게는 삼진을 당했고, 연장 10회 말 무사 1, 3루에서는 고의사구로 1루에 걸어나갔다.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8에서 0.293(157타수 46안타)으로 올렸다. 출루율도 0.391에서 0.397로 상승했다.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5-4로 승리했다.0-2로 뒤진 1회 말 추신수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한 텍사스는 4회 1사 1루에서 나온 헌터 펜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2-2로 맞선 8회에는 대타 대니 산타나가 좌중월 역전 솔로포를 쳤다.하지만 텍사스 마무리 크리스 마틴이 9회 초 1사 후 덱스터 파울러에게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았다.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 세인트루이스는 10회 초 선두타자 해리슨 베이더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다.폴 골드슈미트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도달한 베이더는 폴 데용의 좌익수 뜬공으로 홈을 밟았다. 데용의 타구를 잡은 추신수가 홈으로 송구했으나, 공이 홈 플레이트 앞에서 베이더의 어깨에 맞았다.텍사스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3-4로 끌려가던 10회 말 루그네드 오도어의 우전 안타와 산타나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고 윌리 칼훈의 우전 적시타로 4-4, 다시 균형을 맞췄다.추신수가 고의사구로 걸어나가 무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고, 포사이드가 삼진을 당했지만 노마 마자라가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경기를 끝냈다.이날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4회 초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2019-05-20 08:01:3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서 2회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1실점 호투를 펼쳐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두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았다. 연합뉴스

류현진, 시즌 6승…MLB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서며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다.류현진은 8회초 다저스의 공격에서 8번 러셀 마틴의 중월 솔로포로 스코어가 5-0으로 벌어지자 대타 카일 갈릭으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경기가 다저스의 8-3 승리로 끝나며 류현진은 원정경기 첫 승과 함께 시즌 6승(1패)째를 신고했다.류현진은 7회까지 88구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아냈다.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36개, 컷 패스트볼 24개, 체인지업 20개, 커브 8개로 배합했다.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5월 들어 두 번째 완봉승까지 노려볼 만한 페이스였으나 휴식일을 앞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점수 차가 비교적 크게 벌어지자 불펜에 일찍 배턴을 넘겼다.류현진은 최근 5경기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주목을 한몸에 받는 선수가 됐다.류현진은 이날 7이닝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을 1.72에서 1.52로 끌어내렸다.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2위였던 류현진은 이로써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를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다승 부문에서는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가 됐다.메이저리그 전체 1위는 8승 1패를 기록 중인 도밍고 헤르만(뉴욕 양키스)이다.아울러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실점한 이래 31이닝 연속 무실점 퍼레이드를 펼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철저한 완급 조절과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정교한 제구가 삼박자를 이룬 경기였다.6일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 류현진은 긴 이닝을 소화하기 위해 경기 초반 힘을 아낀 탓인지 1∼5회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다.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 위기를 번번이 넘겼다.초반에 힘을 아낀 덕분에 류현진은 경기 중후반에 더욱 위력을 떨쳤다. 6∼7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았고, 특히 7회에는 공 8개 만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한 이닝 최다 투구 수가 2회와 5회, 6회에 기록한 15개일 정도로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가 돋보인 류현진은 완투형 투수로 진화했음을 증명했다.1회말이 최대 위기였다.류현진은 선두타자 닉 센젤에게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조이 보토에게 5구째 체인지업을 몸쪽 깊숙이 던져 파울팁 삼진으로 솎아냈지만 센젤에게 도루를 허용한 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5구 만에 볼넷을 내줬다.하지만 류현진은 1사 1, 2루 위기에서 다음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하며 실점 없이 1회를 마무리했다.2회말에는 선두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던진 3개의 공이 연속해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으나 풀카운트를 만든 뒤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이후 제시 윈커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호세 페라사를 우익수 뜬공, 커트 카살리를 3루수 앞 땅볼로 막고 실점하지 않았다.3회말에는 1사에서 센젤에게 우전 안타에 이어 포수 패스트볼로 2루 진루를 허용했지만, 보토를 우익수 뜬공, 수아레스를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4회말 선두타자 푸이그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첫 아웃 카운트를 잡은 류현진은 이글레시아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윈커를 2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한숨을 돌렸다.류현진은 계속된 2사 2루에서 페라사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고 또 한 번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다.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 카살리에게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으나 좌익수 족 피더슨이 펜스에 몸을 부딪치며 잡아냈다.대타 필립 어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허용한 센젤에게 높은 코스에 91.7마일(약 148㎞)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찔러넣어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보토를 맞아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92마일(약 148㎞) 포심 패스트볼을 낮은 코스에 꽂아 넣어 헛스윙을 이끌었다.류현진은 6회말 수아레스를 우익수 뜬공, 푸이그를 투수 앞 땅볼, 이글레시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7회말 역시 윈커를 좌익수 뜬공, 페라사를 3루수 앞 땅볼, 카살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세 타자로 이닝을 끊었다.다저스 타선은 신시내티 선발 태너 로어크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다저스는 2회초 1사에서 코리 시거의 볼넷에 이어 알렉스 버두고의 좌중간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3회초에는 볼넷과 안타로 엮은 1사 1, 3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강습 타구를 2루수 페라사가 뒤로 빠뜨린 틈을 타 1점을 더했다.류현진은 6회초 2사 만루에서 마이클 로렌젠의 2구째를 공략했다. 파울 타구로 보였으나 우익수 푸이그가 관중석으로 넘어가는 공을 점핑 캐치로 건져냈다.다저스는 7회초 코디 벨린저의 중월 투런포, 8회초 마틴의 중월 솔로포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다저스는 9회초 2사 만루에서 버두고의 싹쓸이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신시내티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페라사의 투런포, 데릭 디트리히의 솔로포를 묶어 3점을 만회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2019-05-20 07:38:58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8분 대구의 세징야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날아 오르고 있다. 이 골로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골 30도움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인천 2대 1로 제압, 연승 재가동

대구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연승 재가동에 나섰다. 결승 골을 터트린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골 30도움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대구는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세드가(세징야+에드가)'의 쌍포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한 경기 덜 치른 서울을 끌어내리고 3위 자리를 탈환했다.홈팀 대구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대원, 정치인, 세징야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황순민, 정선호, 정승원, 김우석에게 중원을 맡겼다. 박병현,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를 맡았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 인천은 최전방에 무고사가 나섰고 이준석, 문창진, 남준재가 2선을 구성했다. 그 뒤를 박세직, 임은수가 받쳤다. 김진야, 양준아, 김정호, 정동윤이 최종수비를 맡았고 정산이 골키퍼로 나섰다.대구가 전반 8분 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주인공은 세징야였다. 황순민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치인이 등지며 세징야에게 연결했고, 세징야가 그대로 슈팅을 했고 이 공은 인천 골문 구석을 갈랐다.기세가 오른 대구는 전반 12분, 정승원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정산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정치인이 넘어온 공을 왼발로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0분에도 김대원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대구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후반 4분, 문창진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대구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6분, 정치인 대신 에드가를 투입했고, 후반 9분, 정승원이 절묘한 헤더를 시도했지만, 수비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후반 12분, 인천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김진야의 크로스를 문창진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일격을 맞은 대구는 후반 15분, 정선호 대신 츠바사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0분, 김대원이 과감한 슈팅으로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상대 선방에 가로막혔다.후반 30분, 드디어 결승 골이 터졌다. 황순민의 절묘한 패스를 에드가가 슬라이딩하며 긴 다리를 이용해 슈팅해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다급해진 인천은 하마드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대구의 육탄방어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대구의 2-1 승리로 끝났다.

2019-05-19 16:33:21

이민영,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개인 통산 4승 달성

이민영(27'사진 )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영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천2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신지애(31)와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천160만엔(약 2억3천만원)을 받았다.이민영이 일본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활약한 이민영은 2017년 2승을 거뒀고 2018년과 올해 1승씩 추가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4승을 거둔 이민영은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선수다.이번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11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4승째를 따냈다.신지애가 혼자 2승을 거뒀고 이지희(40)와 이민영이 1승씩 거뒀다.

2019-05-19 15:40:26

파리 월드컵에서 우승 차지한 박상영. 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펜싱 에페 박상영·최인정, 월드컵서 '금빛 합창'

한국 펜싱 남녀 에페의 대표주자 박상영(울산광역시청'사진)과 최인정(계룡시청'사진)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나란히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박상영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니키타 글라즈코프(러시아)를 15-1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박상영이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7년 10월 스위스 베른 대회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국제그랑프리까지 확대하면 지난해 5월 콜롬비아 칼리 그랑프리 동메달 이후 1년 만에 FIE 주관 국제대회 시상대에 섰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우승자인 박상영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모처럼 월드컵 메달권에 진입하며 올림픽 2연패 도전의 초석을 다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최인정이 우승을 차지했다.최인정은 국제그랑프리 대회에서는 2013년 4월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으나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두 번의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그러나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아나 마리아 포페스쿠(루마니아)를 15-11로 물리친 데 이어 준결승에서 비비안 콩(홍콩), 결승에선 코트니 헐리(미국)를 연파했다.

2019-05-19 15:40:10

핸드볼 꿈나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출전하는 핸드볼 대표팀 발대식이 18일 대구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출전선수 및 코치 그리고 대구시 핸드볼협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가해 유니폼 전달식 등을 가졌다.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 등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핸드볼 팀은 사수초(여)·성명초(남)·용산중(여)·대명중(남) 등 4개 팀이 출전한다.대구시핸드볼 협회 구진모 회장은 "최근에 핸드볼팀 수가 증가하여 핸드볼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대구시핸드볼 대표팀이 예선전까지 치러서 출전했다.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2019-05-19 15:39:59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포항스틸러스가 주최하고 포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포항 지역의 축구 발전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해 7년만에 부활한 이후 2년 연속 개최되며 지역 축구인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11, 12일 양일간 지역 축구인들의 열띤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4강팀들은 이날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고 우승팀을 가렸다.총 4개부로 나누어 운영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 중년부 2.7축구클럽, 장년부 창포축구클럽, 노년부 포항 축구인클럽이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상과 감독상 모두 우승팀에서 나왔다.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의 장성건 감독과 이창덕 동호인, 중년부 2.7축구클럽의 방경래 감독과 정호수 동호인, 장년부 창포축구클럽의 정삼용 감독과 김남호 동호인, 노년부 포항축구인클럽의 최평을 동호인이 각각 감독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준우승, 3위, 우수 선수상, 심판상 등이 시상되었다.포항스틸러스 관계자는 "포항을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생활 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05-19 15:39:21

류현진이 13일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7회에 투구전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노히트, 그리고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 SI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 됐나…커터 때문"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 )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성장했고, 그 중심에 컷패스트볼이 있다고 설명했다.이 매체는 18일(현지시간) "2018시즌 이후 평균자책점과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조정평균자책점(FIP), 볼넷-삼진 비율, 볼넷 비율 5개 각 지표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상위 10위 안에 드는 투수는 류현진 뿐"이라고 전했다.이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 맥스 셔져(워싱턴 내셔널스),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레이스),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4개 지표에서만 10위 안에 들고, 클레이턴 커쇼(다저스)와 게릿 콜(휴스턴)은 3개 부문에만 충족한다"고 전했다.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자 혹은 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둔 에이스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류현진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강조한 것이다.류현진은 최근 2시즌 동안 12승 4패, 평균자책점 1.87, WHIP 0.90, FIP 2.89, 삼진 143개, 볼넷 18개를 기록했다. 삼진율은 27.9%에 달하고 볼넷 비율은 3.5%에 불과하다.류현진이 지난 시즌부터 리그 최고 수준의 투구 실력을 뽐낸 이유에 관해 "컷패스트볼(커터)이 위력적으로 변했다"고 분석했다.컷패스트볼은 직구와 비슷한 구속으로 날아가다 타자 앞에서 살짝 휘는 변형 직구다. 손가락의 힘과 그립 차이에 따라 변화 각도와 방향이 바뀐다.류현진은 2017시즌까지 17.8%의 비율로 컷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지난 시즌엔 24.5%로 비율이 늘어났다. 올 시즌엔 29.7%로 더 늘었다.이 매체는 "류현진은 기존 주 무기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고 있지만, 컷패스트볼의 비율을 늘리면서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컷패스트볼 헛스윙률은 7.7%였는데, 올 시즌엔 15.9%로 늘었다. 지난 시즌보다 올 시즌에 더 무서워진 것"이고 전했다.컷패스트볼의 탄착군이 지난 시즌엔 컷패스트볼이 다소 높게 형성됐는데, 올 시즌엔 포수 시점에서 왼쪽 하단부에 정확하게 몰려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류현진의 컷패스트볼 제구가 릴리스 포인트(공을 놓는 지점) 변화와 관계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6피트(182.88㎝) 살짝 못 미치는 지점에서 주로 던졌지만, 올 시즌엔 6피트 위에서 던진 비율이 절반 정도로 늘어났다.릴리스 포인트를 높인 게 제구력과 컷패스트볼의 효과를 증대시켰다고 분석한다.

2019-05-19 15:38:42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 삼성 라이온즈 제공

설상가상 삼성…이원석마저 부상 이탈

삼성 라이온즈가 연이은 부상 악재에 울상을 짓고 있다. 허벅지 부상을 당한 다린 러프가 복귀한 지 채 2주가 안 되어 이원석이 손가락 골절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19일 삼성은 "이원석이 지난 17일 kt 위즈전 수비 상황에서 땅볼 타구를 처리한 후 오른손에 통증을 호소했다"며 "이에 18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손 중지에 실금이 가는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원석은 올 시즌 41경기에 나와 타율 0.268 8홈런 29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03, wRC+(조정 득점 생산력) 114.9를 기록 중이다. 팀 내 홈런 1위, 타점 2위, OPS 2위, wRC+ 2위, 타율 4위에 해당한다.구자욱, 다린 러프와 함께 올 시즌 삼성의 클린업 트리오로 활약한 이원석의 부상 이탈은 '4약' 탈출을 노리는 삼성에 적잖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석은 최근 러프의 부상 공백 기간 임시 4번타자 자리를 맡기도 했다.이원석의 5번 타순 대체자는 김헌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헌곤은 지난해 주로 5번타자로 출장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김헌곤은 올 시즌 타율 0.248 2홈런 19타점으로 타격감을 쉽게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이원석이 빠진 '핫코너' 3루 수비도 우려가 앞선다. 최영진을 필두로 박계범, 공민규 등 3루수 자원이 있지만, 이원석보다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특히 박계범은 3루수로 나선 18일 경기에서 실책을 2개나 범했다.이원석의 엔트리 말소와 동시에 내야수 백승민 콜업됐다. 백승민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80 11타점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잠시 밟았던 1군 무대(14경기)에선 타율 0.258(31타수 8안타) 5타점 3득점을 올린 바 있다.한편, 이원석과 같은 날 오른팔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당한 저스틴 헤일리는 다행히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19일 "헤일리는 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2019-05-19 15:38:23

박우혁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0kg급 준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태권도 발차기의 진수

2019-05-19 15:34:36

국내 최고 마스터스 대회로 성장한 'DMZ 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19일 화천군 일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최전방 민간인 통제구간을 포함해 총연장 74㎞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DMZ 를 달려라

2019-05-19 15:34:22

포항스틸러스, '포항 그린웨이' 도심숲 조성 식목행사 동참

포항스틸러스가 도심숲 조성 식목행사에 동참했다.16일 포항 형산강변에서 실시된 이 행사는 포항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스틸러스가 공동으로 추진해 성사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 조합장,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사무국과 선수단 구성원 전체가 참여했다. 식목행사에 앞서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스틸러스는 3자 간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심 속의 작은 숲을 함께 만들기로 약속했다.친환경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포항스틸러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포항시의 식재장소 선정과 관리, 포항시산림조합의 수목 지원, 포항스틸러스 전체 구성원의 동참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탁월한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4개 종류의 수목 500그루가 심어졌다.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은 "우리 포항스틸러스는 축구를 통해서 포항시민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구성원으로서 포항을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했다.포항스틸러스는 포항 유일의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9-05-19 14:25:12

대구시체육회, 강원 산불피해 성금 전달

대구시체육회는 17일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복구 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사무처장 박선영)에 전달했다.해당 성금은 대구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한 8개 구.군체육회 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십시일반 마련되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신재득 사무처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실의에 잠긴 이재민들을 우리 체육인들은 물론 전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고 있다.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강원 산불피해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했다.

2019-05-19 14:24:58

정호승 시인

아름다운 소통'행복한 리더십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아름다운 소통, 행복한 리더십 과정 연수에 들어간다.현장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6급 이상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마음, 세상을 움직인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정호승 시인의 특강을 통해 시 울림이 있는 행복한 학교, 감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높이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구성원 상호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김창규 총무부장은 "세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소통이 어려워 지고 있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중간 관리자들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05-19 13:54:02

온게임넷 생방송 캡쳐

[MSI] 한국 4강 탈락, G2, SKT '저격수'로 등극해…SKT상대로 조별예선 2승0패, 다전제 승리

'리그 오브 레전드' 각 나라 1위팀이 모이는 2019 MSI 무대에서 SKT 텔레콤 T1이 오늘 7시 대만 타이베이에서 4강전 상대인 G2에게 3:2 설전 끝에 패배했다.이날 5경기에서 퍼스트 블러드는 7분3초에 G2 Wunder 파이크의 손에서 나왔다. 블루팀 레드 윗 부시에서 양팀미드 르블랑과 리산드라의 교전이 일어 났다. 이에 Clid의 자르반이 르블랑과 같이 리산드라를 먼저 노렸다. 하지만 시야가 없는 곳에서 파이크가 빠르게 합류해 역으로 자르반이 킬을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SKT는 이어지는 Khan케넨의 합류로 퇴로를 잃은 Caps의 리산드라를 잡아내면서 입은 손해를 만회했다.게임 9분경 봇에서 봇듀오, 정글 VS 봇듀오, 정글 싸움이 일어났다. SKT는 갈리오 일점사를 시도했으나 자르반의 깃창이 빗나갔다. 이어 Perkz의 원딜 신드라의 '적군와해'가 자르반을 가격했다. 자르반이 죽고 연이어 Caps의 리산드라의 합류로 브라움까지 킬을 내주게 되었다. 주도권이 넘어가는 순간이였다.거기에 11분 26초에 렉사이가 바람드레곤을 솔용했다. 이때 Faker의 르블랑이 미드 중앙까지 나오게 되면서 리산드라의 플w와 연이어 R을맞고 킬을 내주어 상대에게 흐름을 뺏기게 되었다.한편 SKT는 13분 10초에 전령을 먹으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13분 30초에 탑에서 전령을 풀면서 타워골드 체굴에 성공했다. 그런데 이때 G2는 미드압박을 하는중 파이크가 풀차징 Q를 르블랑에게 적중시키고 연이어 리산드라의 R이 날라오면서 순식간에 파이크R로 르블랑과 브라움이 죽었다. 이로 인해 도합 1200골드와 타워골드가 상대에게 넘어갔다.다행히 15분 52초경 Teddy 바루스가 렉사이의 빈틈을 노려 R을 적중시키면서 렉사이를 잡는데 성공했다. 나아가 렉사이를 지키기 위해 궁극기를 쓰고온 갈리오까지 잡아 내면서 추가킬에 성공했다.17분 렉사이는 바람 용 솔용에 성공했고, 다음 3번째용은 화염용이나와 경기장에 긴장감을 돌게 만들었다. 이때 양팀간의 골드차는 5000골드 가량 벌어지고 있었다.하지만 22분, 미드에서 5 VS 5 한타가 일어났다. 케넨이 궁극기가 적들에게 적중하고 존야까지 완벽하게 쓰면서 한타를 이기나 싶었지만 결국 후속딜에 밀려 1킬을 받고 ACE를 내주게 되었다.그래도 23분, 르블랑과 케넨이 동시에 용 앞의 와드에 텔을 타면서 솔용을 하고있는 렉사이를 견제해 존야를 쓰게 만들어 강타를 못쓰는 존야 타임동안 불용 스틸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렉사이 킬골드까지 받아오면서 역전의 분위기를 만들었다.25분, 바론쪽에서 리산드라가 없는 타이밍에 Mata의 브라움이 상대의 공격을 버텨냈고 후방으로 케넨 궁이 덮쳤다. 이 후 리산드라가 합류 했으나 극적으로 적을 다잡아내며 ACE 뛰우는걸 성공해냈다. 경기장엔 함성이 가득했다.'화염용이 빛을 바랄 수 있을까'가 기대되는 27분, 이때의 양팀간의 골드차는 5000골드가량으로 좁혀져 있었다.28분 블루팀 레이스 지역에서의 5 VS 5 한타가 일어났다. 영혼의 한타 속에서 Teddy의 바루스가 슈퍼 플레이 하면서 흐름을 바꿨다. 이어 SKT는 바론을 트라이 했다. 그런데 이때 리산드라가 위쪽, 갈리오 신드라가 아래쪽에서 조여 오면서 5:3 한타에서 SKT는 대패를 해버렸다. 이 후 파이크가 후퇴중인 르블랑과 케넨을 마무리 지으면서 게임은 끝이 났다.#롤 MSI

2019-05-18 21:29:35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왼쪽)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9회에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 윌리 칼훈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14일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연합뉴스

추신수, 132m짜리 대형 투런포…시즌 6호·통산 195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0으로 앞선 2회 1사 2루에서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대형 2점 아치를 그렸다.지난 1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홈런은 6개로 늘었다.개인 통산 홈런도 195개로 불어 200홈런에 5개를 남겼다. 시즌 타점은 17개가 됐다.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쳐 시즌 타율을 0.293으로, 출루율을 0.394로 조금씩 올렸다.텍사스는 7-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시즌 20승 2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중하위권이다.추신수는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크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1회 깨끗한 중전 안타로 출루해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였다.이어 2회 마이콜라스의 몸쪽에 박힌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 올려 우측으로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렸다.외야 2층에 떨어진 이 홈런의 비거리는 약 132m(432피트)로 측정됐다.추신수는 두 타석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달성했다.시즌 14번째 멀티 히트로 미국 현지 시간 5월에 열린 경기에선 두 번째다.텍사스는 0-0인 2회 추신수와 루구네드 오도르의 석 점 홈런 등으로 7점을 뽑아 승패를 갈랐다.추신수는 4회와 7회엔 연속 삼진으로 돌아섰다.

2019-05-18 12:14:15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삼성의 세 번째 투수 최채흥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장단 20안타 14득점' 삼성, kt에 14대3 대승

삼성 라이온즈가 오랜만에 화끈한 안타 행진을 선보이며 수원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삼성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14대3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내고 승리로 시리즈를 시작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18승 27패 승률 0.400을 기록, 4할 승률과 리그 7위에 동시 복귀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저스틴 헤일리는 1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서 오른팔 근육통을 호소해 2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김대우, 최채흥, 우규민, 임현준, 권오준이 차례로 등판했고, 승리투수는 최채흥의 몫이 됐다.앞서 두산과의 주중 3연전에서 극심한 빈타로 고개 숙인 삼성 타선은 이날 심기일전한 듯 선발 전원 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1회초 2사에서 구자욱이 기습 번트로 출루했다. 러프가 1타점 3루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올렸다.1대1로 맞선 2회초에는 김헌곤, 강민호의 연속 안타에 이어 최영진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다시 박해민,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했고 구자욱이 희생플라이를 때려 점수는 4대1이 됐다.kt가 1점을 따라붙어 4대2가 된 4회초에는 이학주가 내야 안타, 최영진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1사 2, 3루 찬스에서 김상수가 2타점 적시타를 쳤다.5회초 강민호, 최영진의 1타점 적시타와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4득점에 성공, 점수는 10대2가 됐다.6회말 kt가 1점을 따라붙었지만 삼성은 8회초 이학주의 3점포, 9회초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14대3 대승을 거뒀다.

2019-05-17 21:57:52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윤덕여 감독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단] 2019 프랑스 월드컵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엔트리 23인 발표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대표 명단(23명)▷GK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정보람(화천KSPO), 김민정(인천현대제철)▷DF김도연, 김혜리, 신담영, 장슬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정영아(경주한수원), 이은미(수원도시공사), 황보람(KSPO)▷MF강채림, 이영주, 이소담(이상 현대제철), 강유미(KSPO), 문미라(수원도시공사), 조소현(웨스트햄), 이민아(고베 아이낙)▷FW손화연(창녕 WFC), 지소연(첼시), 정설빈(현대제철),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이금민(한수원)

2019-05-17 17:46:37

'발목 부상' 케인, 내이션스리그 4강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캡틴' 해리 케인(토트넘)을 27명의 소집 명단에 포함했다.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6일(이하 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7일 포르투갈 기마랑이스에서 펼쳐지는 네덜란드와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을 대비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선택한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명단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마커스 래시퍼드(맨유), 카일 워커, 라힘 스털링(이상 맨시티), 델리 알리, 키어런 트리피어, 대니 로즈, 에릭 다이어, 해리 윙크스(이상 토트넘) 등 쟁쟁한 선수들을 대거 포함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골잡이' 케인을 선택한 것이다.케인은 지난 4월 맨시티를 상대로 펼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이에 대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BBC와 인터뷰에서 "케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한국시각 6월 2일)에 대비해 몸을 만들고 있다"라며 "대표팀의 문을 활짝 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에도 케인의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라며 "토트넘에서 펼쳐지는 일은 대표팀의 케인 활용 방안을 잘 알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직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았지만 케인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면서 최종 발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게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생각이다.

2019-05-17 15:23:18

'코트의 악당' 키리오스, 코트에 의자 집어 던져 실격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36위·호주)가 또 사고를 쳤다.키리오스는 16일(현지시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2회전 카스퍼 루드(76위·노르웨이)와 경기 3세트 도중 실격됐다.경기 도중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그는 벤치로 돌아오다가 라켓을 집어던지고 물병을 발로 걷어찼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흰색 의자를 코트 안으로 집어 던졌다.3세트 게임스코어 2-1로 앞서 있던 그는 이미 비신사적 행위로 게임 페널티까지 받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실격 처리됐다.ATP 투어는 "키리오스가 이번 대회에서 받을 예정이던 상금 3만3천635유로(약 4천400만원)와 랭킹 포인트 45점이 취소된다"며 "조사를 거쳐 추가 징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키리오스는 또 이 경기 도중 게임 페널티까지 받은 것에 대한 벌금 2만 유로도 별도로 내야 한다. 코트 안팎에서 숱한 기행으로 '코트의 악동'이라는 별명이 붙은 키리오스는 나이도 20대 중반을 향하는 데다 기행의 정도가 '악행' 수준을 넘나들면서 '코트의 악당'으로까지 불리게 됐다.올해 3월에는 관중석의 팬과 경기 도중 언쟁을 벌였고, 2015년 8월 스탄 바브링카(스위스)와 경기 도중 "당신 애인이 내 친구와 함께 잤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또 심판 쪽으로 공을 강하게 쳐 보내는가 하면 태업성 플레이로 벌금을 받는 등 2016년 10월에는 ATP 투어로부터 8주간 자격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2019-05-17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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