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FC, 6회 연속 '팬 친화적 구단' 선정

대구FC, 6회 연속 '팬 친화적 구단' 선정

대구FC가 6회 연속으로 가장 팬 친화적인 축구구단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올 시즌 K리그 1과 K리그 2 19~27라운드의 마케팅 성과와 경기장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4일 선정했다.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 1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대구가, K리그 2는 서울 이랜드가 수상했다.대구는 해당 기간 'SAVE 캠페인'을 선보여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언택트 시대에 맞게 선수단 전원 및 감독 등이 팬들과 랜선으로 만나는 랜선 팬 미팅을 진행했다. 대구는 지난 시즌 1차를 시작으로 이번 3차까지 수상하며 6회 연속 팬 프렌들리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서울 이랜드는 경기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의 소식을 전하는 라이브성 콘텐츠를 강화했다. 그밖에 송파구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초구 축구협회 연령별 상비군 팀에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 구단과 지역 단체가 함께 시행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활동을 펼쳤다.경기장 관리상태가 우수한 경기장에 주어지는 그린스타디움 상은 K리그 1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의 안방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꼼꼼한 관리하에 탁월한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했다. K리그 2에서는 전남이 홈구장으로 쓰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이 받았다.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는 "'축구의 기본'이 '좋은 축구상품'이라면 시민구단의 기본은 '지역 공동체'다. '함께 하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했다.

2020-11-05 14:40:22

진천선수촌 8개월 만에 다시 활기…국가대표 1차 재입촌

진천선수촌 8개월 만에 다시 활기…국가대표 1차 재입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개점 휴업 상태이던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8개월 만에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역 기관과 협의해 5일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에게 진천선수촌의 문을 개방했다.남녀 기계체조를 시작으로 복싱, 역도, 사이클, 수영, 사격 6개 종목 120명의 태극전사가 순차적으로 진천 선수촌에 재입촌했다.지난 3월 말 올림픽 1년 연기로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선수촌 내 방역을 점검하고자 체육회가 진천선수촌 운영을 잠정 중단한 이래 8개월 만에 선수들은 메달의 산실이자 보금자리로 다시 돌아왔다.신치용 선수촌장이 선수촌 바깥에 자리한 웰컴 센터로 나와 재입촌하는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6개 종목 선수들은 전날 진천 선수촌 인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지를 챙겨 선수촌 출입문을 통과했다.체육회는 선수·지도자의 음성 판정지를 확인하고 문진표 응답지를 받은 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 검사를 하고 선수들을 선수촌 안으로 들여보냈다.닷새 후인 10일에는 리듬체조, 아티스틱 수영 종목 선수들이 2차로 입촌하고 레슬링, 유도 등 도쿄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조만간 진천에 입성할 참이다.체육회는 진천 선수촌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자 선수촌 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전체 건물을 철저히 소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또 종목별 촌외·촌내 훈련을 번갈아 유도해 선수촌 내 훈련 인원을 250명 정도로 제한할 예정이다.소속팀과 집에서 개인 훈련 등으로 컨디션을 지켜 온 국가대표 선수들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대비한다.

2020-11-05 14:40:01

허삼영 삼성 감독 "내년 가을은 웃을수 있도록..."

허삼영 삼성 감독 "내년 가을은 웃을수 있도록..."

5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삼성라이온즈의 팬들은 또다시 남의 잔치만 구경하게 됐다.삼성은 최근 5년간 9-9-6-8-8 순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지었다. 지난해 8위와 올해 8위는 팀 승률로 따지자면 그나마 나았지만,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는 점에선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올 시즌이 시작하기 전, 삼성의 반등 가능성엔 이미 의문점이 많았다. 새 사령탑으로 허삼영 감독이 부임했지만, 선수단 구성에서는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었다. 오히려 거포 타자 다린 러프가 팀을 떠나면서 화력이 약화했다.여기에 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새 외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부상으로 시즌 중간 방출되는 등 과거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웠던 삼성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시즌 중후반에 오승환, 심창민, 강한울 등 추가 자원이 수혈됐지만 이미 반등의 동력은 잃은 상황이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크게 보강되지 않았는데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보는 것은 욕심일 수밖에 없다. 이젠 모기업이 구단에 관심은 있는 것인지조차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다.하지만, 언제까지고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15승을 거두며 삼성의 외인잔혹사를 끊어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과 토종 선발로 10승을 올린 최채흥, 후반에 힘이 떨어지긴 했지만 성장 가능성을 엿본 불펜 투수 등 희망의 불씨는 살려놨다. 경기를 치르며 주축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 풀어가야 할 과제도 이미 받았다.허삼영 감독은 첫 시즌을 보낸 후 "시즌을 치르면서 우리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능력을 확인했다. 올 시즌 부족한 점을 복기해서 내년 가을엔 웃을 수 있도록 비시즌 동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선수들 부상 관리가 가장 힘들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순위가 처졌고, 진용 짜기도 어려웠다. 반대급부로 젊은 선수들이 좀 더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성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내년 구상에 대해서도 "야구는 최소한의 실책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하려면 수비 수비가 중요하다. 테마로 잡았던 작전 야구, 득점을 내기 위한 진루타 등 선수들의 팀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인지한 것 같다."라며 "중요하다고 했던 수비에 대해 보완하고 외국인 선수 구성도 중요하다. 올 시즌 마무리 캠프 때 수비를 중점적으로 훈련할 생각이다."고 했다. 특히 선수들에 대해서는 "당부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 부상 관리다. 자기만의 루틴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습성, 버릇 등 구애받지 않고 야구장에서 최대한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루틴을 하나씩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기만의 루틴을 잘 지키면 큰 부상, 변수 없이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당부했다.승리가 당연했던 왕조시절이 더는 추억으로만 남아선 안 될 노릇이다. 삼성 팬들이 옷장에 고이 모셔둔 가을 점퍼를 입을 날이 내년에는 올지 올해 비시즌 준비에 달렸다.

2020-11-05 14:39:37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13회…작년 동기 대비 16건 감소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이 총 13회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몸동작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를 뜻한다.KBL은 지난 시즌부터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하기 위해 페이크 파울 현황을 매 라운드 종료 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는 총 13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와 지난 시즌 같은 기간의 29건보다 절반 이상이 줄었다.전주 KCC 이정현이 유일하게 두 차례 페이크 파울을 지적받아 반칙금 20만원을 내게 됐다.이정현 외에 배강률(DB), 디드릭 로슨(오리온), 김선형, 최부경(이상 SK), 이대헌, 차바위, 김낙현(이상 전자랜드), 이호현(삼성), 문성곤(KGC인삼공사), 박병우(LG), 송창용(KCC)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는 경고, 2∼3회는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하고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KBL은 "지난 시즌에 비해 페이크 파울에 대한 선수들의 잘못된 인식과 습관이 개선되고 있다. 지속적인 사후 분석과 제재를 병행해 팬들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리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4 15:57:26

MLB 전 단장 "FA 추신수, 쓸 만한 지명타자"

MLB 전 단장 "FA 추신수, 쓸 만한 지명타자"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38)가 현지 매체인 스토브리그 FA 순위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선수 생활 연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4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을 통해 FA 순위 상위 22명의 선수를 소개했다.추신수는 22명의 리스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선수 중 최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추신수는 제이 브루스와 함께 지명타자 부문에 뽑혔다. 추신수는 최근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추신수를 FA 순위 55위로 소개했고, ESPN은 94위로 평가했다.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주전급 선수로 뛰긴 어렵지만, 지명타자와 대타, 더그아웃 리더로서 활용 가치가 크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공통된 평가다.한편 보우덴은 해당 칼럼을 통해 "올해 스토브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각 구단 재정 상태가 악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찬 바람이 불 것DLEK. 몇몇 선수들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제안받고 놀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보우덴은 FA 전체 1위로 명포수 J.T. 리얼무토를 꼽았다. 이어 괴짜 투수 트레버 바워,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DJ 러메이휴, 마르셀 오수나를 2~5위로 평가했다.

2020-11-04 15:30:32

김진영·안이슬, 회장배 롤러스피드 'MVP'

김진영·안이슬, 회장배 롤러스피드 'MVP'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4일 김진영(안동시청)과 안이슬(청주시청)이 제4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남자 일반부 김진영은 부상에서 회복 중임에도 듀얼 타임트라이얼(DT) 200m와 500m, 계주 3,000m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여자 일반부 안이슬은 DT200m와 1,000m에서 우승하며 국내 여자 단거리 일인자로 자리매김했다.고등부에서는 '차세대 스타' 이예림(청주여상3)과 이대한(여수충무고3)이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2020-11-04 15:14:09

'득점 행진' 쉬어간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다시 시동 걸까

'득점 행진' 쉬어간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다시 시동 걸까

최근 두 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멈춘 손흥민(28)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호 골을 정조준한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6일 오전 2시 55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달 23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오스트리아)를 제압했던 토트넘은 일주일 뒤 2차전에서 앤트워프(벨기에)에 0대1로 져 조2위(승점 3)에 올랐다.앤트워프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가 충격 패를 당한 토트넘은 조 최하위에 자리한 루도고레츠(승점 0)와 3차전에서 만회를 노린다.손흥민(S), 해리 케인(K)과 9월 토트넘으로 돌아온 개러스 베일(B)로 이루어진 'KBS 트리오'가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이 득점 공동 1위(8골), 케인이 공격 포인트 1위(14개)를 달리는 가운데, 2일 정규리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7라운드에서는 베일까지 복귀 골을 쏘아 올렸다.다만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에서 10골(정규리그 8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다.유로파리그 앤트워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EPL 브라이턴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 동안 이어온 연속골 사냥은 마무리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를 쌓는다면 초반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해 유로파리그 1, 2차전에서 그를 후반 교체 투입했다.이달 8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EPL 8라운드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이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 유로파리그 3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작성하게 된다.

2020-11-04 15:05:25

김천으로 옮겨도…김태완 '행복축구' 계속된다.

김천으로 옮겨도…김태완 '행복축구' 계속된다.

"마지막 경기가 끝났지만 떠난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상주와 이별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 추워집니다."상주상무는 지난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상주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2011년 상주상무피닉스로 창단한 상주상무는 올해로 10년 역사를 마감하고 내년 김천으로 연고 이전해 김천상무로 새롭게 태어난다. 연고 이전과 함께 창단으로 간주해 상무는 2021시즌부터 K리그 2에서 시작한다.김태완 감독은 "올 시즌 처음 시작할 때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했다. 고민이 많았는데 선수들과 같이 즐겁게 훈련하고 생활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구단 역대 최고 성적(4위)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축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부대장님께도 감사하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상무의 연고 이전이 확정된 상황에서 상주는 시민구단 전환이 물거품이 되며 상무를 웃으며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별과 시작의 공존이 아닌 이별만이 남아 상무의 연고 이전을 상주 지역민들이 더욱 아쉬워했다.김 감독은 "2011년 개막전 할 때가 엊그제 같다. 개막전 당일 팬들이 정말 많이 보러오셔서 주차할 곳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 당시 2군 지도자로 있어 경기 시작 후 멀리 차를 세우고 걸어온 기억이 난다. 세월이 벌써 10년이 흘러 감독으로서 상주와 이별하기에 여러 감정이 생긴다. 이별은 아프고 슬프다. 상주에 시민구단이 생기고 떠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했다.강등, 연고이전, 상주의 해산이 확정된 상황 속에서도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을 '행복축구'로 결집했고 상주는 2016년 구단 최고 기록인 K리그 1 6위의 성적에서 두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태완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선수들과 올 시즌 한 번 즐겁게 행복축구를 해보자는 것이 경기장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선수들이 개인 역량을 잘 보였고 원 팀으로도 잘 뭉쳤다. 전역한 선수들도, 전역할 선수들도 모두 온 힘을 들여줬기에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선수들이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감독으로서 도리를 다한 것 같아 뿌듯하다. 성원해주신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아이러니하게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은 김태완 감독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다 보니 됐고 과정이 좋으니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왔다. 김태완 감독이 시즌 초 세운 목표는 '그저 즐겁게 아이처럼' 축구를 하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셈이다.2002년부터 상무에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해 올해로 19년차를 맞은 김태완 감독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다. 2016년 상주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시도한 '행복축구'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서다. 김태완 감독이 행복축구를 고집했던 데는 선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컸다.김 감독은 "선수들이 결과에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는 것은 프로 세계에서 당연한 일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축구 하기를 바랐다. 고심 끝에 시도한 것이 행복축구다. 이를 통해 제 개인적으로도 지도자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지난 1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올해는 가장 행복했다. 행복축구는 시리즈 물이다. 올해가 1편이었으니 내년 김천서는 2편이 나올 예정이다. 지도자 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천 이야기를 꺼내며 김태완 감독은 상주 팬들이 생각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항상 원정 경기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주 팬들과 헤어지지만, 마지막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시즌 선수들과 팀을 자식처럼 응원해주신 팬분들을 한 분 한 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록 연고는 떠나지만, 저희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억해주신 팬분들을 저희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020-11-04 14:53:26

포항스틸러스, 초교 3∼5년 대상 상시 테스트

포항스틸러스, 초교 3∼5년 대상 상시 테스트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접수는 12월 1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vhcjf125@naver.com)을 통해 받으며, 신청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Notic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테스트는 접수한 신청자와 개별 연락을 통해 포항제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상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0-11-04 14:40:27

전세계 5818만명 K리그 경기 봤다

전세계 5818만명 K리그 경기 봤다

올 한해 프로축구 K리그1 중계방송을 전 세계 약 5천818만 명이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를 전세계 43개국에서 약 5천818만 명의 해외팬들이 온라인 중계 서비스와 해외 TV 채널 등을 통해 즐겼다.프로연맹 관계자는 "개막전 6경기를 해외 37개국의 약 1천700만 명이 시청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의 국가에 중계를 송출하는 해외 매체들이 추가돼 43개국 5천800만 명 이상이 K 축구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특히 중국과 마카오 축구팬들이 많았다. 'K-BALL'과 'PPTV'에서 중계된 K리그 169경기를 1천973만 명이 지켜봤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8개국에 중계를 제공하는 스포츠 방송 채널 판코드에서는 1천113만 명이 62경기를 시청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에서 783만 명이, '포 더 팬스로는 미국에서 324만 명이 경기를 봤다.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 뉴미디어 플랫폼도 인기를 끌었다. 뉴미디어 플랫폼 '더그아웃'과 '433'이 프로연맹과 동반관계를 맺고 자체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제공하는 K리그 1 영상 콘텐츠 시청자 수도 전 세계 약 5천380만 명에 달한다.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도 높은 관심이 쏠렸다. 이달 2일 기준 구독자 수는 10만 245명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구독자( 4만6천명)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 중이다.대구FC 관계자는 "유럽리그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K리그1의 수준이 높은데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경기의 박진감이 높다. 경기 하이라이트뿐 아니라 재미 위주의 콘텐츠와 전술 분석 콘텐츠 등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콘텐츠 제공도 인기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2020-11-03 15:48:26

토론토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올라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류현진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뽑았다.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토론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비버는 올 시즌 12경기(77⅓이닝)에 출전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 마에다는 11경기(66⅔이닝)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거뒀다.최종 수상자는 12일 발표된다.류현진은 LA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1장, 2위표 10장 등 88점을 얻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른바 있다. 특히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받은 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이었다.올해 첫 빅리그에 입성하며 기대를 모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한국인 선수 최초 신인상 수상은 아쉽게 무산됐다.BBWAA는 내셔널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알렉 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뽑았다.

2020-11-03 15:13:18

절대 못가,

절대 못가,

2020-11-03 15:12:37

상주상무 U-15팀 함창중 골키퍼 입단 테스트

상주상무 U15 함창중학교(이하 함창중)가 골키퍼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골키퍼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테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개 테스트로 진행하지 않고, 신청서를 접수해 개별 연락을 통한 수시 테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자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유소년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서류 작성하여 우편(경북 상주시 북상주로 24-7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 또는 이메일(lovesangju@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2020-11-03 14:41:02

삼성, 아기사자 집합 "1군서 만나자"

삼성, 아기사자 집합 "1군서 만나자"

삼성라이온즈가 2일 경산볼파크에서 '2021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삼성을 이끌어 갈 아기 사자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21년 1차지명 선수인 이승현을 비롯해 신인선수 10명,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신인선수 가운데 김동진은 독립리그 출전으로 인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했다.이번 행사는 신인선수들의 성공적인 프로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의 기본자세, 구단 전력 분석 및 육성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이승현은 "명문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첫날이라 매우 떨렸다. 하루빨리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또 다른 신인 이재희는 "경산 볼파크에 오니 앞으로 내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곳이라는 생각과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잘 적응해서 1군에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삼성은 이날 신인선수 부모님들께 아들의 프로 유니폼이 담긴 액자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2020-11-03 14:40:27

도체육회, 인니 지도자 파견 온라인 실무협정

도체육회, 인니 지도자 파견 온라인 실무협정

경상북도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가 2일 경북체육회 임원실에서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2020 파견체육지도자 실무협정서를 체결했다.경북체육회는 당초 올 상반기에 협정서 체결을 위해 양 도시 간 방문 일정이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비대면) 체결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실무협정서의 주요내용은 ▷체육지도자 지속적 파견 및 확대 ▷파견체육지도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 증액 ▷인도네시아 종목별 선수단의 전지훈련 년1회 이상 실시 ▷서자바주 지도자교육(스포츠과학 연수) 지원 ▷도내 기관 및 대학교 교류 협력 등이다.해외 체육교류사업은 체육지도자를 해외에 취업시키는 일자리 만들기 사업인 동시에 그 지도자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체육을 통해 문화,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의 체육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는 양궁, 레슬링 2명을 추가 파견해 6종목(복싱, 유도, 사격, 태권도, 양궁, 레슬링)에 6명의 지도자를 파견했다"며 "매년, 경북에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입국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2021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1-03 14:39:57

신민재, 연장 13회 끝내기…LG, 2년 연속 준PO 진출

신민재, 연장 13회 끝내기…LG, 2년 연속 준PO 진출

LG 트윈스가 치열한 연장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3회말 신민재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정규시즌 4위팀 LG는 이로써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 4일부터 정규시즌 3위인 두산 베어스가 3전 2승제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다툰다.반면 정규시즌 막판 손혁 감독의 석연치 않은 사퇴 속에 5위로 추락했던 키움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올해를 마감했다.2015년 시작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이 5위 팀을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0-11-03 01:32:56

손흥민·황의조·이강인, 벤투호 오스트리아 원정 출격

'골잡이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를 비롯해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이 1년 만에 해외 원정 경기에 나서는 벤투호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벤투호는 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멕시코와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대결하고, 17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BSFZ 아레나에서 상대한다.벤투호가 A매치를 치르는 건 지난해 12월 18일 부산에서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원정 평가전은 지난해 11월 19일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른 이후 1년 만이다.공격진에는 손흥민을 필두로 '단짝' 황의조와 독일 분데스리가로 활동 무대를 바꾼 황희찬을 불러들였다. 여기에 '유망주' 이강인도 호출했다.스피드가 뛰어난 측면 공격자원인 엄원상(광주)과 이동준(부산)도 부름을 받았다. 엄원상을 벤투호 첫 발탁이다.중원에는 전북 현대의 부지런한 미드필더 손준호(전북)가 뽑힌 가운데 황인범(루빈 카잔),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 사드) 등 기존 대표팀 자원이 이름을 올렸다.수비진은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등 2명의 중국파 선수가 뽑혔다.젊은 수비수 원두재(울산), 정태욱(대구), 윤종규(서울)는 김학범호 대신 벤투호에 뽑힌 게 눈에 띈다. 정태욱과 윤종규는 벤투호에 처음 뽑혔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왼쪽 풀백 김진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구성윤(대구), 이창근(상주)이 발탁됐다.

2020-11-02 15:58:11

축구계 정상정복 꿈꾸는 ‘정상·정복’ 쌍둥이

축구계 정상정복 꿈꾸는 ‘정상·정복’ 쌍둥이

축구계 정상 정복을 꿈꾸는 축구 신동들이 등장했다.상주 U18 용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형제 정상과 정복이가 축구계 샛별로 성장 중이다. 지난 1일 경기를 끝으로 상주상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이들의 등장으로 축구팬들이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경남 사천 출신인 정상과 정복은 한양중 졸업 후 용운고 김호영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올해 용운고에 진학했다. 원래 이름은 정지우, 정지오. 그러나 축구광인 할아버지가 '정상을 정복하라'는 뜻으로 작명했다.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된 건 형인 정상이었다. 정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달리기가 빨라 축구부에 스카우트됐고, 형의 테스트를 구경하러 따라간 동생 정복도 우연히 형과 같이 축구를 시작하게 됐다.정상과 정복은 둘 다 장점인 빠른 속도를 앞세워 1학년임에도 이번 시즌 각각 13경기(정상), 11경기(정복)에 출장해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펼쳤으며 용운고가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창단 최초 3위를 이루는데 일조했다.지난 10월 31일에 열린 '2020 K리그 주니어 U18 B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동시 선발 출장하며 전 경기를 소화했다.경기 후 정상은 "복이와 함께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이고, 리그 마지막 경기라 꼭 이기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승부로 끝내 많이 아쉽다."고 했다. 정복은 "1학년이지만 이번 시즌 형들과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오늘 마지막 경기를 뛰고 나니 더 열심히 뛰지 못한 것 같아 개인적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했다.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둘은 입을 모아 "챔피언십 16강에서 승부차기로 오산고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정상과 정복은 "2학년이 되어서도 3학년 형들을 잘 도와 내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프로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20-11-02 15:55:51

신진서, 커제와 결승 1국서 충격의 '마우스 조작 실수'

신진서, 커제와 결승 1국서 충격의 '마우스 조작 실수'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20)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23) 9단과의 결승 대국에서 충격적인 실수를 저질렀다.신진서는 2일 서울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마우스 조작 실수를 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에서 20수까지 커제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그러나 신진서가 둔 흑 21수째가 어이없이 하변 1선에 찍히고 말았다. 바둑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1선에 두는 경우가 거의 없다.당황한 신진서는 급히 대회 관계자를 찾았으나 결국 자신의 '마우스 조작 실수'인 것으로 확정됐다. 상황을 파악한 커제는 신진서가 실수한 돌 위쪽 4선에 두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인공지능은 20수까지 예상 승률을 신진서가 51%-49%로 미세하게 앞선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신진서의 21수 실수 이후 승률이 13%-87%로 커제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한국기원 관계자는 "신진서의 마우스가 패드에 걸리면서 착점이 잘못 찍힌 것 같다"라며 "국제대회 결승을 온라인으로 치르다 보니 너무 큰 실수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경기는 커제의 승리로 끝났다.

2020-11-02 15:35:36

대구시청 이세현 스쿼시 2관왕…안은찬 3위

대구시청 이세현 스쿼시 2관왕…안은찬 3위

대구시청 스쿼시팀이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로 입상했다. 지난달 30일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끝난 이 대회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대구시청 소속 이세현이 유재진(부산시체육회)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안은찬이 3위에 올랐다.이 대회에는 남녀 초·중·대·일반부 150여 명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최명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 스쿼시팀 소속으로는 이세현, 이년호, 김현동, 안은찬, 김가람, 서효주 선수가 참가했다. 대구시청 여자팀의 맏언니 안은찬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가혜(광주) 선수를 상대로 풀세트(5세트) 접전 끝에 3대2(11-3, 11-5, 9-11, 9-11, 13-11)로 져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안은찬 선수는 "대구선수촌에서 컨디션 관리와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관리 및 영상분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했다.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세현 선수는 전 경기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부산시의 유재진 선수를 상대로 2게임을 먼저 선점하여 쉽게 이길 수 있었으나 3세트를 6대11로 잡히면서 고전을 했다. 그러나 이세현 선수의 끈질긴 정신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을 통해 4세트를 11대9로 제압했다. 이세현은 올해 개최된 대회에서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하여 국내 남자 선수 중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세현 선수는 "코로나로 훈련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는데, 홈트레이닝과 개인훈련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몸 관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대회는 무관중 경기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는 등의 방역을 통해 대회가 많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SNS를 통한 동영상 중계 등을 통하여 스쿼시 애호가들에게 갈증을 해소 시켜주었다.최명수 감독은 "스쿼시에서 선수들은 체력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또 볼을 타구 하는 감각운동으로 지속적으로 훈련에 참가해야 하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2020-11-02 15:27:23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이사장, 리커버리 야구단 후원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이사장, 리커버리 야구단 후원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야구 사랑을 위한 활동에 직접 나섰다.2일 이만수 이사장은 리커버리 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리커버리 야구단은 다양한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사회적인 고립에 놓인 사람들에게 재활의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창단된 2년차 사회인 야구팀이다.이만수 이사장은 "현역시절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사는 냉정한 삶을 살았었다. 그래서 그 시절엔 야구를 통해 사랑만 받을 줄 알았지 나눠주는 방법을 몰랐었다"며 "현장을 나오고 내 나이가 환갑을 넘어서니 사랑을 나눠주는 방법이 보였다.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누군가의 삶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고 소회를 전했다.이번에 이 전감독이 후원한 리커버리 야구단은 매주 연습과 실전경기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 회복을 꿈꾸며 사회복귀의 발걸음을 준비하는 중이다.야구로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이만수 전 감독은 리커버리야구단이 속한 5149리그의 총재를 맡고 재능기부와 후원을 하고 있다.한편, 라오스 야구협회와 대표팀 구성을 마친 이 전 감독은 '인도차이나 반도 야구 보급' 두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 및 대표팀 창단을 도우며 야구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20-11-02 15:05:35

'가을 여왕' 장하나, KLPGA 시즌 첫 승

'가을 여왕' 장하나, KLPGA 시즌 첫 승

'가을여왕'이 귀환했다.찬 바람이 불면 힘이 나는 장하나(28) 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투어 SK네트웍스·서경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장하나의 시즌 첫 우승. KLPGA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을 거둔 장하나는 절반이 넘는 7승을 9월 이후에 쓸어 담아 '가을 여왕'의 입지를 다졌다. 이중 5승은 10월에 올렸다.장하나는 "지난주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셔,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해야겠다고 수차례 다짐했었다"고 했다.

2020-11-01 17:37:00

'이동국 막다가' 대구FC, 전북현대에 0대2로 져

'이동국 막다가' 대구FC, 전북현대에 0대2로 져

대구FC가 프로축구 사상 최초 4연패의 제물이 됐다.대구는 1일 전주원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대2로 패했다. 대구는 최종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고 순위 타이 기록(2019년 리그 5위)인 5위로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북은 2020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와 함께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한 한국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4연패, 최다 우승(8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축구계의 전설 '라이언 킹' 이동국은 자신의 548번째이자 마지막 K리그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두 팀 다 마지막 경기인데다 비까지 내려 힘든 경기였다. 대구는 세징야와 데얀이 투톱으로 나섰다. 김동진과 김재우가 측면에 서고, 류재문, 박한빈, 윤종태가 중원에 포진했다. 전북의 공격에 대비해 김우석, 조진우, 정태욱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최영은이 지켰다. 전북은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을 원톱으로 세웠다. 조규성과 바로우가 양쪽 측면을 맡았다. 쿠니모토와 이승기가 이동국의 뒤를 받치며 손준호가 공수 조율을 맡았다.경기 초반부터 전북의 공격이 이어졌다. 이동국은 전반 12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대구 수비를 괴롭혔다. 전반 20분, 전북 홈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국을 향한 기립박수를 보냈다.1만여 명의 관중의 응원 때문이었을까. 전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6분 전북은 최철순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으로 득점, 1대0으로 앞섰다. 두 번째 골도 조규성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39분, 조규성은 대구 정면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급해진 대구가 후반 10분 데얀 대신 김대원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전북에 쉽게 우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후반 15분 세징야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후반 20분에는 김동진 대신 오후성을 내보냈다. 후반 36분, 세징야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막판 총공세에 나섰지만, 전북은 수비를 잔뜩 끌어내려 공격을 막아냈다.대구는 후반 막판까지 추격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전북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0대2로 경기를 끝마쳤다.같은 시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상주 상무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포항이 3대1로 상주를 제압했다. 상주 상무는 이 경기를 끝으로 내년부터 연고지를 경북 김천으로 옮긴다.

2020-11-01 17:29:15

LG vs 키움, KBO 와일드카드 1차전 우천 취소

LG vs 키움, KBO 와일드카드 1차전 우천 취소

코로나19 사태로 우여곡절 끝에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부터 우천에 발목을 잡혔다.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이 우천취소됐다.경기 시작 전 가늘게 내리기 시작한 비가 경기 시작 예정 시간인 오후 2시에서 1시간여가 지났지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게 됐다. LG가 1차전을 잡아낼 경우 추후 포스트시즌 일정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하지만 2차전까지 경기가 열릴 경우 모든 일정이 하루씩 밀리게 된다.

2020-11-01 15:17:05

경북도청 女세팍타크로 전국선수권 우승

경북도청 女세팍타크로 전국선수권 우승

경북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 여자팀이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레구이벤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여자팀은 예선(조별리그)경기에서 대전시청팀과 경남체육회팀을 가볍게 누르고, 본선(토너먼트)에서는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부산환경공단팀을 만나 1세트 21대9, 2세트 21대18로 승리했다.특히 김형산 감독의 지휘를 필두로 팀의 맏언니 격인 김희진·김지영·유성희 선수의 노련함, 정유정·위지선 젊은 선수들의 공격적 경기운영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결과였다.김형산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거듭 연기되다가 뒤늦게 열린 대회이다 보니 지루함을 잘 견더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경북도청과 경북체육회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경북도청 세팍타크로팀은 이어 4일부터 8일까지 평창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제31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0-11-01 15:03:42

황희찬 '24분' 출전…라이프치히, 묀헨에 0대1로 져

황희찬 '24분' 출전…라이프치히, 묀헨에 0대1로 져

황희찬이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RB라이프치히가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라이프치히는 1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하네스 볼프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0대1로 졌다.앞서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연속 결장한 황희찬은, 이날 팀이 0대1로 뒤지던 후반 21분 유수프 포울센과 교체되며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오히려 교체 투입 후 3분 만에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리그 개막 무패 행진이 5경기에서 멈춘 라이프치히(승점13·4승1무1패)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라이프치히는 맨유전 패배(0대5)까지 더하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했다.라이프치히에서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된 볼프는 친정팀을 상대로 전반 15분 파트리크 헤르만에 문전에서 내준 공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2020-11-01 14:46:57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시모나 할레프(29·루마니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할레프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현재 경미한 증상과 함께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 정상에 오른 할레프는 올해 9월 미국에서 열린 US오픈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이유로 불참했으나 최근 유럽에서 재확산하는 코로나19의 기세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할레프는 이미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올해 메이저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호주오픈 4강, 프랑스오픈 16강의 성적을 냈으며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8월 프라하오픈, 9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등 투어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했다.

2020-11-01 14:39:24

'심판 향한 화풀이' 메시, 시즌 2번째 옐로카드…"퇴장감"

'심판 향한 화풀이' 메시, 시즌 2번째 옐로카드…"퇴장감"

판정에 불만을 품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심판을 향해 볼을 차서 시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바르셀로나는 1일 스페인 알라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20-2021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내준 뒤 알라베스의 미드필더 조타 펠레테이로가 후반 17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동점골 이후 역전골 사냥에 실패해 무승부에 그쳤다.바르셀로나의 스타플레이어 메시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 침묵을 지키면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5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먼저 실점한 뒤 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메시는 결국 전반 39분 주심의 판정을 놓고 화가 폭발했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6분 프렝키 더용이 헤딩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알라베스의 시모 나바로에게 밀려 넘어졌다.TV 중계의 느린 화면에서는 나바로가 공중에서 오른팔로 더용을 미는 장면이 잡혔다.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페널티킥이라며 주심에 항의했지만 주심은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해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판정에 화가 난 메시는 전반 39분 달려가는 주심 바로 앞에서 왼발로 볼을 강하게 찼다.볼은 주심에 맞지 않았지만 주심은 곧바로 메시를 향해 몸을 돌리고는 옐로카드를 꺼냈다. 지난달 25일 레알 마드리드와 '엘클라시코'에서 시즌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이후 정규리그 2경기 연속 '경고' 조치였다.메시의 옐로카드 장면을 놓고 SNS를 통해 비난의 목소리들이 이어졌다.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영어판 트위터를 통해 "메시가 주심을 화나게 만들고 싶어한 것 같다. 직접 퇴장을 받을 만한 장면이었다"라고 지적했다.'프리미어 스포츠'도 트위터에 "메시가 찬 볼이 심판을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갔다. 전반전 동안 메시는 판정에 만족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팬들 역시 트위터로 "메시가 심판에게 볼을 찼지만, 또다시 퇴장을 면했다", "심판을 향해 볼을 찼어도 퇴장당하지 않은 게 놀랍다",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가 저랬다면 퇴장이었다", "호날두가 메시처럼 했다면 레드카드를 받았을 것이다. 메시는 언제나 보호받는 선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2020-11-01 14:39:09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외야수 박찬도 방출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외야수 박찬도 방출

삼성라이온즈가 투수 정인욱과 외야수 박찬도를 팀에서 방출하는 등 팀 재정비에 돌입했다. KBO는 구단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31일 두 선수를 웨이버 공시했다.이 두 선수는 일주일 안에 타 구단에서 영입 제의가 없을 경우 자유계약선수의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는다.박찬도는 올 시즌 초 주축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빠져있을때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박찬도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되면서 주전 도약할 가능성도 엿봤지만 결국 방출됐다. 올해 박찬도는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9, 1홈런, 8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282경기 타율 0.234, 1홈런, 28타점, 27도루, 올 시즌에는 kt위즈에 승리를 거뒀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역전 결승타와 주루플레이로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2009년 삼성에 입단한 우완 투수 정인욱은 2010년부터 1군에서 뛰며 2016년에는 100이닝 이상(111이닝)을 소화하는 등 활동을 했지만 1군에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정인욱의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156경기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다.올해 정규시즌 8위에 머물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삼성은 추가 방출 선수를 정하는 등 선수단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11-01 14:38:52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