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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 보인다…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

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 보인다…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

김세영(27)이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김세영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가 된 김세영은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를 2타 차로 앞섰다.2라운드까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차 리드를 잡았던 김세영은 이날 2위와 간격을 2타로 벌리며 메이저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따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5년 이 대회와 2018년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지난해 11월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약 11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015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세영은 그해 3승을 시작으로 2016년 2승, 2017년과 2018년에는 1승씩 따냈고 2019년에도 3승을 거두는 등 해마다 우승 소식을 전해 왔다.김세영은 14번 홀(파3)까지 노르드크비스트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15번 홀(파4)에서 약 7m 내리막 버디 퍼트를 넣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16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고 한때 2위 선수들과 격차를 3타까지 벌렸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2m 남짓한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가는 바람에 보기가 됐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박인비(32)는 이날 4타를 줄이고 4언더파 206타, 김세영에게 3타 뒤진 단독 4위에 올랐다.이틀 연속 이븐파로 샷 감각을 조율하더니 이날만 4타를 줄여 마지막 날 선두권 경쟁을 예고했다.전인지(26)가 이븐파 210타로 공동 11위, 박성현(27)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16위로 각각 3라운드를 마쳐 마지막 날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이번 대회는 3라운드까지 선두권 선수들이 최종 라운드에 맨 마지막 조로 경기를 하지 않는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된다.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까지만 TV 생중계가 이뤄지는 관계로 챔피언조인 김세영, 노르드크비스트, 헨더슨 조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9분, 한국 시간으로는 11일 오후 9시 49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그 이후 중·하위권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해 맨 마지막 조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22분에 4라운드 첫 티샷을 날린다.

2020-10-11 15:49:42

최지만,역사는 계속된다. ALCS에 이어 WS까지…

최지만,역사는 계속된다. ALCS에 이어 WS까지…

'최초' 역사는 계속된다.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한국인 야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 제) 무대를 밟는다. 이미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쓴 그는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또 쓸 전망이다.최지만은 12일 막을 올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1차전 상대팀 선발은 좌완 프람베르 발데스. 따라서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 출전할 타자를 정하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하는 탬파베이로서는 좌완에 약한 '좌타자' 최지만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그러나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경기에서 타율 0.267, 1홈런, 3타점, 출루율 0.421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3억2천400만 달러)을 자랑하는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변이 없는 한 ALCS에서도 중심타자로 중용될 가능성 크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만약, 최지만이 타석에 들어선다면 한국인 야수로서는 최초다.지금까지 양대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십시리즈에 출전한 한국 선수는 총 3명. 박찬호, 김병현(이상 은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챔피언십시리즈를 거쳐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그러나 모두 투수다.지난해까지 한국인 야수들이 밟은 최고 무대는 디비전시리즈였다. 추신수는 2015년, 2016년에 ALDS 무대에 나섰고, 최희섭은 다저스에서 뛰던 2004년 한국 출신 야수 최초로 ALDS에 나섰다. 최지만도 지난해 ALDS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휴스턴에 2승 3패로 탈락해 ALCS 진출엔 실패했다. 복수할 기회를 제대로 잡은 셈이다.탬파베이가 휴스턴을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면 최지만의 '최초' 역사는 계속된다. 지금까지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한국인 타자는 없었다.

2020-10-11 15:47:03

삼성, 5년 연속 PS 탈락 확정…내부 육성도 '한계점'

삼성, 5년 연속 PS 탈락 확정…내부 육성도 '한계점'

2020년 삼성 라이온즈의 실험은 미완으로 끝났다.희미하게 남아 있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10일 경기가 끝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삼성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10일 현재 삼성의 성적은 56승 3무 71패다. 남은 1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승률 5할을 넘지 못한다.반면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kt wiz,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해도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둔다.냉정하게 삼성은 현재 순위인 8위를 벗어나기도 어렵다. 삼성과 7위 롯데의 격차는 9.5게임으로 벌어졌다.야구팬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9월부터 '삼성의 비밀번호 9-9-6-8-8'이 화두에 올랐다.올해 삼성의 순위를 8위로 확신하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순위를 나열한 것이다.삼성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시즌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2011∼2014년에는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왕조'를 이뤘다.그러나 지금은 하위권에서 왕조의 기억만 더듬고 있다.삼성은 지난해 9월 30일 허삼영 당시 전력분석팀장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삼성은 허삼영 감독과 3년 계약했다.투수 출신인 허삼영 감독은 1991년 삼성 고졸연고구단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해 5년간 현역으로 뛰었다. 1군 통산 성적은 4경기, 2⅓이닝, 평균자책점 15.43으로 초라했다.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지만,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 마친 허 감독은 1996년 훈련지원요원으로 라이온즈에 입사했고, 1998년 이후에는 전력분석 업무를 담당하며 KBO리그에서 손꼽는 전력분석원으로 자리매김했다.삼성은 파격 인사를 단행했고, 허삼영 감독은 마무리 캠프와 스프링캠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다.허 감독은 시즌 초 매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바꾸고,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와 국내 선수 최영진, 김지찬 등에게 내·외야를 오가게 하는 등 눈길을 끌 만한 실험을 했다.이 실험이 빛을 발한 때도 있었다. 삼성은 6월에 15승 10패를 거두는 등 10개 구단 중 4번째로 30승(25패)을 채웠다.삼성이 30경기 이상을 치른 상황에서 4위 이상으로 올라온 것은 2015년 10월 5일 이후 5년 만이었다.10개 구단 중 4번째로 30승을 채운 것도 2015년 이후 5년 만이었다.하지만 삼성의 순위는 점점 떨어졌다.팀 타율 7위, 팀 평균자책점 6위의 허약한 전력은 경기를 치를수록 '성적 하락'으로 드러났다.외국인 선수 살라디노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악재도 있었다.하지만, 많은 전문가가 '삼성은 100% 전력으로 시즌을 완주해도 상위권을 노릴 수 없는 전력'이라고 평가했고 이는 순위로 증명됐다.허삼영 감독은 자주 "팀의 전력층을 두껍게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한 목표"라고 말했다.올해 삼성에도 긍정적인 신호는 있었다.최채흥과 원태인 등 젊은 투수가 풀 타임 선발로 활약하고, 최지광과 김윤수가 불펜 핵심 전력으로 도약하고, 신인 김지찬이 내야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그러나 주전들의 전력이 타팀에 밀리는 상황에서, 백업들의 성장으로만 순위를 끌어올리는 건 불가능했다.삼성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인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쓴 2016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내부 육성만으로 전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금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그러나 내부 육성만으로 한계를 느끼면 다른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외부 영입과 내부 육성을 동시에 시도해야만 팀 전력을 더 빠르게 끌어 올릴 수 있다.

2020-10-10 21:43:36

김상수, 끝내기 만루홈런…롯데에 7대3 뒤집기 승

김상수, 끝내기 만루홈런…롯데에 7대3 뒤집기 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김상수의 통렬한 끝내기 만루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상수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쏘아 올려 7-3으로 승리했다.8위 삼성은 김상수의 한 방으로 2연패에서 벗어난 반면 7위 롯데는 3연패를 당하며 '가을야구' 희망이 사그라들었다.롯데는 1회초 이대호의 2루타와 이병규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2회에는 2사 2루에서 손아섭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반격에 나선 삼성은 3회말 2루타를 친 김호재를 박해민이 우중간 안타로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고, 6회에는 강민호가 솔로홈런을 날려 2-3으로 따라붙었다.7회에는 2사 2루에서 김동엽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흐름을 바꾼 삼성은 9회말 박해민의 2루타와 볼넷 2개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이어 타석에 나선 김상수는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걷어 올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9회초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은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승리투수가 되며 3승 2패 14세이브를 기록했다.

2020-10-09 20:57:13

삼성라이온즈, LG와 주중 3차전 신민재 끝내기 안타에 0대1 패

삼성라이온즈, LG와 주중 3차전 신민재 끝내기 안타에 0대1 패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주중 원정 3차전에서 삼성은 0대1로 석패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강한울(3루수)-구자욱(우익수)-김동엽(좌익수)-이원석(지명타자)-이성규(1루수)-김지찬(2루수)-김도환(포수)-김호재(유격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라 시즌 두자리 승수 쌓기 도전에 나섰다.이날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 양상을 띄며 양팀 모두 경기 후반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양 팀 모두 몇 번의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는 못했다.최채흥은 3회 말, 홍창기에게 안타를 맞고 이후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2사 주자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다행이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최채흥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결국 승수 쌓기에는 실패했다.삼성 역시 7회 초, 김동엽과 이성규가 각각 안타를 치면서 2사 주자 1, 3루 득점기회를 잡았고 대타로 김상수가 타석에 올랐지만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9회 말, LG는 양석환의 안타와 유강남이 몸에 맞는 공, 김호은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사 주자 만루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결국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020-10-08 21:41:34

2020 삼성열차 ‘888’(팀순위+팀타율+팀방어율), 2년 연속 8위

2020 삼성열차 ‘888’(팀순위+팀타율+팀방어율), 2년 연속 8위

삼성라이온즈의 올 시즌 팔자는 '8'자로 통한다. 17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부동의 리그 8위를 굳혔다. 8일 현재순위로 보면 위로는 7위 기아(타이거즈)와 9.5경기, 아래로는 9위 SK(와이번즈)와 13.5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순위변동의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 꼴찌 한화(이글스), 9위 SK와 함께 고춧가루 부대 역할이 남은 임무다. 올 시즌을 8위로 마감하게 되면, 2년 연속 8위다. 지난 5년 동안의 팀 성적은 '9-9-6-8-8'.8일 현재 투타 균형도 딱 8위. 팀 타율은 0.270으로 9위 SK(0.251)와 10위(0.244)에만 앞선다. 팀 방어율(ERA)도 4.95로 9위 한화(5.21)와 10위 SK(5.73) 바로 위에 순위매김을 하고 있다. 개인기록 역시 초라하다. 타율 20위 안에는 14위 구자욱(0.309)과 18위 김상수(0.308) 선수가 랭크돼 있으며, 방어율 20위 투수로는 8위 외국인 투수 뷰캐넌(3.67, 14승6패) 선수가 유일하다.무관심이 왜려 반가울까? 올 시즌 이슈의 중심에서도 확실하게 벗어났다. 독보적 8위라는 위치가 그렇다. SK-한화는 탈꼴찌 경쟁으로 팬들과 언론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지만, 삼성은 언론의 무관심 속에 조용히 시즌을 마무리해야 할 처지에 있다. 반면 7위 롯데(자이언츠)는 아직 5강 불씨를 살리며, 홈팬들에게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끈을 부여잡고 있다.사실 삼성의 올 시즌 성적은 기대했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시즌 초반부터 야구전문가들은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낮게 봤으며, 6~8위 정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으며, 1,660억원을 들여 만든 새 야구장(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을야구를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기약조차 없다.삼성의 한 골수팬은 "야구명가 재건까지 10년도 기다릴 수 있다. 다만, 맥없는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안타깝다"며 "확실한 팀 컬러를 보여달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내용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10-08 20:19:48

인판티노 FIFA 회장, 카타르 방문…코로나에도 월드컵 준비 계속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2022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조직위)는 8일 "인판티노 회장이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나고 알 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7대 7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카타르 알코르에 있는 알 베이트 경기장은 월드컵 개막전이 치러질 곳으로, 전통적인 아랍 텐트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관중 6만명이 들어갈 수 있다.인판티노 회장은 경기장을 둘러본 뒤 "이 멋진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2022년에는 전 세계의 팬들이 한데 모여 카타르의 온화한 기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건·안전 규정이 강화된 가운데 카타르의 월드컵 준비는 계속되고 있다.앞서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과 알 자눕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 완공됐고 알 베이트와 알 라이얀, 알 투마마 경기장은 준공을 앞두고 있다.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내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0-10-08 15:45:34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11일 양동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11일 양동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2020-2021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뛴다.현대모비스는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원주 DB와 치르는 2020-2021시즌 첫 홈 경기 때 양동근(39) 은퇴식과 함께 그의 등 번호였던 6번에 대한 영구결번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양동근은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14시즌(상무 복무 기간 제외)을 뛰며 팀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조기 종료한 2019-2020시즌까지 치르고 은퇴를 선언했다.새 시즌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면서 양동근의 은퇴식은 랜선 응원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된다.14시즌 동안 6번의 우승 트로피를 현대모비스에 안긴 양동근의 은퇴식은 이날 경기 직후 35분가량 이어지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경기에서는 양동근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우선,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모두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 대신 '양동근'을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 등 번호만 자신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양동근의 '객원 해설'도 준비됐다. 양동근은 '절친'인 김동우 해설위원과 함께 이날 경기의 3쿼터 해설에 나서서 팬들과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경기 종료 후에는 양동근이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17년간 사용했던 등 번호 '6'에 대한 영구결번식도 열린다.6번은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현역 때 사용했던 등 번호이기도 하다.영구결번 행사에는 양동근의 가족과 유재학 감독, 선수단 대표 함지훈도 참석한다.

2020-10-08 15:42:06

상주 오세훈, 오현규 축구대표팀 승선

상주 오세훈, 오현규 축구대표팀 승선

한국프로축구 상주상무 U-22 자원인 오세훈, 오현규가 각각 U-21, U-19 대표팀에 발탁됐다.상주상무 오세훈은 7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0년 1차 국내훈련' 남자 U-21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훈련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다.오세훈은 9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김학범 호에 발탁된 데 이어 재차 U-21 대표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오세훈은 지난 1월 8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데 이어 4강 호주전, 결승 사우디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역사상 최초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대표팀에서의 맹활약 이후 상주에 합류해 2020시즌 13경기 출전 4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에서도 완벽 적응해 주전으로 도약했다.오세훈은 "군인 신분으로서 꼭 대표팀에 발탁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간절하게 내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했기에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것 같아 기쁘다. 소집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U-23 아시안컵 예선 명단에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오현규 역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하는 '2020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비 2020년 5차 국내훈련' 남자 U-19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 소집했던 네 차례의 U-19 대표팀 훈련을 모두 소화하고 다섯 번째 국내 훈련에도 소집됐다.K리그 최초 준프로 계약 필드플레이어 오현규는 지난 8월 23일 전북현대와 경기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상주에서 4경기 출장 2득점을 기록하며 프로에 적응을 마쳤다.오현규는 대표 선발에 대해 "대표팀에 또 가게 돼 영광스럽다. 계속 감독님께서 믿어주시고 불러주시는 만큼 더 가서 열심히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U-19 챔피언십이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 준비할 시간이 더 있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하겠다. 항상 더 새로운, 발전된 모습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벤투호의 왼쪽 풀백 홍철(수원)이 무릎 부상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상주상무 심상민이 대체로 선발됐다. 홍철이 중도에 하차하면서 벤투호는 오는 9일과 12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지난 4일에 이청용(울산)이 무릎이 좋지 않아 이현식(강원)을 대체 발탁한 이후 이날 홍철까지, 애초 발표한 명단에서 2명이 교체되는 악재를 떠안았다.

2020-10-08 15:27:14

키움히어로즈 손혁 감독 자진 사퇴, 후임은 김창현 QC코치

키움히어로즈 손혁 감독 자진 사퇴, 후임은 김창현 QC코치

한국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손혁 감독이 부임 11개월 만에 자진 사임했다.구단측은 8일 손 감독의 사퇴를 발표하며 감독 대행으로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를 선입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장정석 전 감독에 이어 키움 지휘봉을 잡은 손 감독은 1년을 다 채우지 못했다. 손 감독은 당시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 원에 감독 계약을 맺었었다. 손혁 감독은 "그동안 부족했던 저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아직 역량이 부족했고 채울 것이 많아 사퇴하게 됐다. 더 공부하며 노력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 동안의 고마움 항상 맘속에 간직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사퇴의 변을 남겼다.한편, 손 감독은 키움에서 투수코치를 시작한 데 이어 해설위원, SK 투수코치를 거쳐 올해 키움 감독을 맡았고 키움은 7일 기준 132경기를 치러 73승1무58패를 기록, NC다이노스와 kt위즈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2020-10-08 15:25:58

최지만, 포스트시즌 첫 멀티히트…탬파베이 ALDS 1패 뒤 2연승

최지만, 포스트시즌 첫 멀티히트…탬파베이 ALDS 1패 뒤 2연승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면서 우위를 점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1차전과 2차전 홈런과 멀티 출루 등 활약을 3차전에서도 멀티 히트로 이어가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탬파베이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ALDS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대4로 꺾었다.탬파베이는 5전 3승제 ALDS에서 1차전을 내줬지만 이후 2∼3차전을 연달아 잡아내고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4번 타자 1루수로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이날도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멀티히트를 수확했다.최지만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에게만 강한 게 아니라는 걸 스스로 입증하며 올해 포스트시즌 타율 0.250(12타수 3안타)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반면 양키스는 선발 등판한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기대를 저버려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다.탬파베이는 1회 초, 2사 주자 1루에서 최지만의 장타성 타구가 우익수 에런 저지의 호수비에 걸려 선취점 기회를 날렸지만 2회 초 조이 웬들과 윌리 아마데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주자 1, 2루에서 마이클 페레스가 우전 적시타를 날려 먼저 선제점을 냈다.양키스는 3회 말 탬파베이 수비 실책과 상대 선발 찰리 모턴의 제구 난조를 틈타 1사 만루의 찬스를 엮은 뒤 저지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이내 탬파베이는 4회 초 무사 주자 1, 2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가 우월 3점 홈런을 때리면서 리드해나갔다. 이어 5회 초에도 란디 아로사레나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5대1로 달아났다.최지만은 아로사네라의 솔로포 이후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채드 그린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양키스는 5회 말 에런 힉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탬파베이는 6회 초 페레스의 2점 홈런과 최지만의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바로 3점을 추가하면서 추격을 뿌리쳤다.양키스는 8회 말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포로 5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20-10-08 15:25:40

'불운의 마라토너' 최윤칠 고문 별세…아시안게임 첫 金 주인공

'불운의 마라토너' 최윤칠 고문 별세…아시안게임 첫 金 주인공

'불운한 마라토너'로 불렸지만, 한국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최윤칠 대한육상연맹 고문이 별세했다.최윤칠 고문은 8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유족은 "고인은 마지막까지 한국 육상과 스포츠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원했다"고 전했다.1928년 7월 19일 함남 단천군에서 태어난 최윤칠 고문은 10세 때부터 '장거리, 마라톤 신동'으로 불렸다.일제강점기 시절에도 남북 최정상급 장거리 선수로 평가받은 최윤칠 고문은 1945년 해방 후 더 힘을 냈다.1948년 6월 당대 최고 마라톤 스타였던 고 서윤복 선생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20박 21일의 고된 여정 끝에 런던에 도착한 최윤칠 고문은 1948년 8월 7일 열린 런던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해 38㎞까지 선두로 달렸다. 하지만, 근육 경련 탓에 결승선을 3㎞ 정도 앞두고 기권했다.최윤칠 고문이 35㎞를 2시간06분02초, 1위로 통과한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 남아 있다.그렇게 고인은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달고 출전한 첫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가 될 기회를 놓쳤다.최윤칠 고문은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완주에 성공했지만,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최윤칠 고문은 2시간26분36초로 3위 구스타프 얀슨(2시간26분07초)에 29초 느린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안타까운 사연도 있다. 육상 관계자는 "'최윤칠 고문이 레이스 중에 '현재 3위다'라는 말을 듣고 순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3명이 최윤칠 고문 앞에서 달리고 있었다. 최윤칠 고문에게 중간 순위를 알려준 사람이 착각을 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올림픽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윤칠 고문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을 연출했다.한국전쟁의 상흔을 안고 출전한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에서 최윤칠 고문은 육상 1,500m에 출전해 3분56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첫 번째 금메달이었다. 고인은 5,000m에서도 15분00초로 2위를 차지했다.그에 앞서 최윤칠 고문은 1950년 보스턴마라톤에서 함기용, 송길윤에 이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최윤칠 고문은 은퇴 후에도 한국 마라톤 대표팀 코치, 육상대표팀 코치로 일했다. 눈을 감기 전까지도 고인은 가족, 지인과 한국 육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0-10-08 15:25:08

허윤동 1이닝 5볼넷…삼성, LG에 1대3 패

허윤동 1이닝 5볼넷…삼성, LG에 1대3 패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와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주중 원정 2차전에서 삼성은 1대3으로 졌다.이날 삼성은 박해민과 구자욱이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김상수가 허리 부상에서 1군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바로 선발로 나서진 않았다. 그외 다니엘 팔카가 지명타자로 나섰고 선발투수는 허윤동이 나서 포수 강민호와 호흡을 맞췄다.허윤동은 1회 말부터 볼넷만 5개를 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결국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제점을 빼겼다. 투수가 한 이닝에 볼넷 5개를 허용한 것은 KBO 역대 두번째 불명예다. KBO리그 한 이닝 최다 볼넷 허용은 2001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기아타이거즈를 상대로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영수가 6회 말에 내준 6개다.삼성은 4회 초, 선두타자 김동엽이 2루타를 친 후 LG 수비 실책으로 한 베이스 더 전진했고 이원석이 투수 폭투에 낫아웃 상황, 이번엔 포수 송구 실책으로 김동엽이 홈 베이스를 밟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허윤동은 초반 잠시 흔들리긴 했지만 5이닝 3피안타 5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잘던지고 양창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1대1 접전 끝에 8회 말 결국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로 LG가 경기를 뒤집었고 9회 초 삼성은 추가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10-07 21:22:57

박성현 "어려운 코스서 더 잘해"

박성현 "어려운 코스서 더 잘해"

여자골프 2020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은 코스가 어렵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2·6천831야드)을 둘러싸고 '코스가 길고 그린이 복잡하다'는 등의 평가가 나온다.또 예년과 달리 대회가 여름이 아닌 가을에 열린다는 점도 변수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6월에서 석 달 넘게 연기된 탓이다.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성현(27)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 대회에서 2018년 우승, 2019년 준우승을 기록한 박성현은 7일 "그동안 코스가 굉장히 잘 맞았고, 컨디션도 좋았다"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냈던 비결을 설명했다.그는 기존 자신의 성적을 돌아보면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컨디션과 기량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는데, 집중력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어려운 코스에 대해서 캐디와 뭔가 더 집중하다 보니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전날 코스를 돌아봤다는 그는 "너무 어렵더라. 어렵고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면서도 "캐디와 충분히 상의하고 내 샷과 퍼팅에 집중하면서 경기력을 하루하루 높여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깨 상태에 대해서는 "전혀 아픈 곳이 없다"며 "지금까지는 아무 무리 없이 경기를 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9일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미국), 메간 캉(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고, 이 대회에서 3년 연속(2013·2014·2015년) 우승 대기록을 쓴 박인비(32)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한다.

2020-10-07 17:15:59

[황환수의 골프 오디세이] GG스윙은 강력하다

[황환수의 골프 오디세이] <35>GG스윙은 강력하다

'지구를 박차고 일어선다'독창적인 골프 교습가 조지 캔카스의 이름 이니셜을 딴 GG스윙을 한마디로 압축해 표현한 문장이다. 몸통 회전을 바탕으로 손과 팔의 움직임, 그리고 클럽이 볼을 타격하는 골프 스윙의 대전제를 뒤집어놓은 것은 아니며 회전이라는 골프 스윙의 본질적인 메커니즘에 더해 몸을 수축해 활짝 뛰어 오르는 지면반력을 강조하는 표현이다.피켜 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 액셀을 위한 예비동작이 이 스윙에 접목되며 멀리뛰기의 도움닫기 동작이 차용된 듯한 자세가 GG스윙의 모습이다. 한마디로 땅을 박차고 하늘로 오르는 힘을 사용하기 바로 직전의 자세가 흡사 땅을 밟고 일어서는 모양새를 취하게 된다. 게다가 청군 백군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하는 이미지에서 양측의 치열한 당김에 힘을 쏟을 때 엉덩이를 자신이 당겨야 하는 쪽으로 쭉 내밀어 체중과 힘을 싣는 형태의 자세가 차용되기도 한다.지면을 박차고 일어서기 직전 엉덩이를 뒤로 빼 더 높은 상승의 힘이 회전하는 클럽에 전달되는 방식은 기존 스윙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동작이기도 하다. 팔로 볼을 때려내는 암스윙과 대비되는 특징을 갖는다. 암스윙은 큰 근육의 정지된 동작을 요구하지만, GG스윙과 같은 바디턴 스윙은 큰 근육의 움직임이 다채로운 반면 작은 근육인 손목과 팔은 매우 제한적으로 활용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척추각의 움직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제자리에서 회전해야만 극한의 꼬임과 더불어 앉았다 일어서는 스쿼트 동작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바디턴 스윙은 많은 아마추어들이 마치 몸만으로 볼을 때려내는 스윙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바디턴 스윙은 암스윙의 손동작만을 제한하고 팔과 팔뚝, 어깨를 제대로 사용하게 하는 몸의 동작이라는 점, 그리고 바디턴을 통해 팔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동작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팔을 사용하는 암스윙은 실제로 손목의 과다한 동작으로 이뤄지는 까닭에 오히려 스윙을 여러 형태로 제한한다고 할 수 있다.GG스윙에 대해 일반 골퍼들은 부상 위험도가 커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필자가 시니어 남녀를 대상으로 처음부터 이 동작을 습득하도록 가르친 뒤 훈련 과정을 지켜본 결과 오히려 큰 근육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기존 스윙에서 발생하는 어깨와 허리 손목 등의 잦은 부상이 월등하게 줄었다는 주관적인 평가를 얻게 되었다. 주로 젊은 골퍼들이 할 수 있는 스윙 방법이라는 선입견도 잘못된 시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GG스윙의 최대 강점은 큰 근육으로 용수철 같은 느낌의 지면반력을 통해 비거리를 많이 늘릴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GG스윙을 잘 익히면 시간이 지날수록 큰 근육을 적극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스윙보다 비거리를 더 늘리고 정확성도 더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필자는 GG스윙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오래 동안 제대로 된 스윙을 즐길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 골프 칼럼니스트

2020-10-07 17:15:30

내년에도 코로나19 계속되나…1월 뉴질랜드 테니스 대회 취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이 내년에 예정된 스포츠 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2021년 1월로 예정됐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가 취소됐다.내년 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녀 투어 대회 ASB 클래식의 토너먼트 디렉터 칼 버지는 7일(한국시간) "코로나19에 따른 안전과 이동 등의 문제로 인해 2021년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해마다 ASB 클래식은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려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많이 출전해왔다.AP통신은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면 뉴질랜드 국적 또는 영구 거주자여야 한다. 그 외에는 예외적인 경우만 입국이 허용되며 입국 후 2주간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2020-10-07 14:27:58

전날 홈런 친 탬파베이 최지만, ALDS 2차전서 3출루…팀은 양키스 7대5 제압

전날 홈런 친 탬파베이 최지만, ALDS 2차전서 3출루…팀은 양키스 7대5 제압

전날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의 투수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을 압도했던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포스트시즌 2차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최지만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1타수 무안타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해 3연속 타석 출루했다.전날 경기에서 4타석 3타수 1안타 2타점 고의4구 1개를 남긴 최지만은 ALDS 두 경기 8타석에서 5번 출루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였다.최지만은 1대0으로 앞선 1회 말, 양키스 선발 투수 우완 데이비 가르시아가 던진 공에 맞아 1루를 밟았다.양키스는 2회 오프너 가르시아 대신 좌완 J.A 햅을 투입했고 최지만은 3회 1사에서 햅을 상대로 볼 4개를 골라 연속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후속 타자 마누엘 마고의 중월 홈런 때 득점했고 4회 공격에서도 2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이날 탬파베이는 7대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이뤘다.

2020-10-07 14:25:45

삼성·롯데 홈 3연전, ‘라팍 클래식씨리즈’ 진행

삼성·롯데 홈 3연전, ‘라팍 클래식씨리즈’ 진행

삼성라이온즈가 9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동안 '라팍 클래식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양팀 선수단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은 1989년 홈 올드유니폼을, 롯데 자이언츠는 원정챔피언 올드유니폼을 입는다.9일 경기에 앞서 허규옥 경일대학교 야구부 감독이 시구에 나설 계획이다. 허 감독은 1982년 삼성 원년 멤버 출신이며 1989년에는 롯데 소속으로 미스터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0일 오후 3시 45분에는 삼성 심창민과 롯데 김원중이 네이버TV 랜선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 말미에는 양 구단 관련 SNS 역사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양팀 팬들이 펼치는 실시간 랜선 응원전도 마련돼 있으며 클래식시리즈에 어울리는 스페셜 테마로 라팍 전광판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한 올드유니폼은 추후 공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기부할 계획이다.

2020-10-07 14:19:17

[관람석]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 전력 차이는?

[관람석]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 전력 차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축소 운영되는 2020 K리그1의 우승 경쟁과 탈꼴찌 싸움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대구·경북의 연고 팀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다소 싱거운 결말에 접하고 있다.24라운드가 끝난 현재 'TK 삼총사' 포항스틸러스와 상주상무, 대구FC는 나란히 3~5위에 포진하고 있다. 상주의 기대 이상 선전이 돋보이지만, 포항과 대구는 개막 전부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다툴 상위권 후보로 점쳐졌다.다만 유력한 ACL 후보였던 FC서울이 추락하면서 광주FC가 파이널A로 올라온 점이 이변으로 받아들일 만하다.포항은 승점 44를 기록, 울산현대(승점 54)와 전북현대(승점 51)의 우승 다툼 속에 일찌감치 3위 자리를 굳히며 ACL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5위 대구는 승점 35로 4위 상주(38점)를 막판 추격하고 있다. 대구는 A매치 휴식기 후 오는 17일 예정된 상주와의 25라운드에서 승리하면 4위로 올라설 수 있다.대구는 그러나 최근 수년간 라이벌 다툼을 벌이는 포항을 올해도 넘어서지 못할 것 같다.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대구가 모두 이기고 포항이 전패하면 양 팀의 승점이 같아지지만, 대구는 다득점 경쟁에서 포항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포항은 현재까지 47골을 터뜨려 대구(39골)에 앞서고 있다.그러면 올 시즌 포항과 대구의 전력 차이는 무엇일까. 양 팀은 외국인선수들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팀이다. 포항의 일류첸코(15)·팔로세비치(11)·팔라시오스(5)는 31득점, 대구의 세징야(15)·데얀(8)·에드가(5)는 28득점을 합작, 모두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차이는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 등 국내파들의 공격 효율성에서 드러난다. 포항에는 걸출한 신인 공격수 송민규가 있다. 송민규는 10골-5도움으로 맹활약, 대구의 라이벌 격인 김대원(3골-4도움)에 공격포인트에서 15대7로 앞서고 있다.포항은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에서 대구에 36대 25로 앞서 있다. 대구는 정승원(7), 세징야·김대원(4), 에드가·츠바사, 데얀(2), 박한빈·구성윤(1) 등 8명이 25개의 도움을 올렸다. 포항은 팔로세비치(6), 강상우·송민규·일류첸코·팔라시우스(5), 이광혁(4), 이승모(2), 강현무·김용환·심동운·최영준(1) 등 11명이 36개의 도움을 배달했다.포항은 도움 수에서 울산(29개)과 전북(26개)에도 앞서는 등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포항의 스쿼드가 대구 등 다른 팀에 비해 탄탄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20-10-07 14:10:33

상주 선수에 편지 쓰고 영상으로 답장 받아요

상주 선수에 편지 쓰고 영상으로 답장 받아요

상무상주 선수들에게 편지를 쓴 팬들이 답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7일 상주는 '최애에게 편지 쓰고 답장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의 대학생마케터 FAM이 기획한 이벤트로 5일부터 18일까지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아 선별 과정을 거쳐 선수들이 직접 답장을 쓴다. 전 과정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다.상주 구단 해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고 선수가 편지를 직접 읽고 이에 대해 답장한다. 상주는 선수가 편지를 읽고 답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 팬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공개한다.이벤트 기안자 팸 한미나 씨는 "초등학생 시절 썼던 국군위문편지가 떠올랐다. 초등학교 때 위문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주는 군인도 있었다.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나만의 보물상자 안에 아직도 편지가 있다. 이러한 이벤트를 선수들에게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참가희망자는 '경북 상주시 북상주로 24-7 상주시민운동장 내 상주상무 사무국'으로 최애 선수에게 편지와 함께 참가자 이름,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2020-10-07 14:10:04

삼성,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LG에 3대2 진땀승

삼성,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LG에 3대2 진땀승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와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이성규의 홈런으로 승리를 거뒀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주중 1차전에서 12회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삼성은 3대2로 이겼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호재(유격수)-구자욱(우익수)-김동엽(지명타자)-다니엘 팔카(좌익수)-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양우현(2루수)-이성규(3루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공격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블리는 시즌 5승을 겨냥하고 나섰다. 라이블리는 9월 이후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1.91로 잘 던져왔다. LG에서는 2년차 좌완 남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남호는 올시즌 3경기 등판,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2.57을 기록했다.1회 초부터 삼성은 선두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김호재 볼넷, 구자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주자 만루의 기회를 얻었고 김동엽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팔카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갖고왔다. 하지만 1회 말, 2사 주자 2루 상황, 양우현이 뜬공을 놓치는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2루 주자 오지환이 살아서 홈 베이스를 밟았다.경기 초반을 지나 중반까지 양팀 선발 투수의 호투로 1대1 고착상태가 이어지던 중, 균형을 깬 것은 LG였다. 5회 말 홍창기의 안타가 삼성 수비진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2루 주자 김민성이 홈 베이스를 밟아 앞서가는 점수를 만들었다.삼성은 6회 초, LG의 수비 실책을 틈타 1사 주자 2, 3루 기회를 잡았지만 김동엽이 초구에 뜬공으로 아웃됐고 팔카까지 땅볼로 물러나면서 스코어 변화는 없었다.라이블리는 7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어 승수를 챙기진 못했다.9회 초, 삼성은 구자욱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하면서 무사 동점기회를 김동엽 볼넷, 팔카 삼진, 대타 강한울 볼넷으로 1사 만루로 역전 기회로 이어간 끝에 결국 강민호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9회 말, LG 박용택이 2천500안타(KBO 역대 최초)대기록과 함께 1사 주자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자동 고의4구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어 끝낼 수 있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다.10회 초, 삼성은 안타와 LG 수비 실책,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만들진 못했고 LG 역시 10회 말, 오승환에게 묶였다.양팀 득점 없이 11회를 지나 12회 초, 삼성은 중요한 순간 이성규가 좌중간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앞서갔고 LG는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없이 물러났다.

2020-10-06 22:23:42

상주 문선민·박용우와 예능형 인터뷰 '댓터뷰'

상주 문선민·박용우와 예능형 인터뷰 '댓터뷰'

상주가 팬들로부터 문선민, 박용우에 대한 질문을 받아 영상을 통해 답변하는 예능형 인터뷰 '댓터뷰'를 실시한다.상주는 선수들에게 팬들이 평소 궁금한 점, 요청사항을 댓글로 받아 진행하는 예능형 인터뷰 '댓터뷰'를 진행한다. 댓터뷰 대상은 문선민, 박용우이다. 두 선수에게 평소 묻지 못했던 질문들을 상주상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남기면 구단에서 선정해 질문 후 영상을 통해 답변을 담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댓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다.질문은 상주상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F_gUAMgjY0/) 등을 통해 가능하다. 질문은 게시글이 업로드 된 시점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다. 팬들의 질문을 선수가 직접 선정해 '우수 질문자'에게는 구단 MD상품(발광응원봉, 한정판 마스크, 캐릭터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2020-10-06 15:50:48

시즌 3번째 메이저 여왕은?…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이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애초 6월 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석 달 넘게 연기돼 열린다.올해 앞선 두 차례 메이저대회에서는 '깜짝 우승'이 화제였다.8월 AIG 여자오픈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304위에 LPGA 투어 출전권도 없던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하며 이름을 알렸다.지난달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3년 넘게 우승이 없던 이미림(30)이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 극적인 칩인 이글에 힘입어 돌입한 연장전에서 승리, 감격의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올해 새로 탄생한 두 '메이저 퀸'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는 가운데 톱 랭커들의 메이저 트로피 쟁탈전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시즌엔 코로나19 여파로 에비앙 챔피언십이 취소되면서 메이저대회가 5개에서 4개로 줄어 이 대회 이후엔 12월 US여자오픈밖에 남지 않는다.현재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5)은 불참하지만,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대니엘 강(미국)을 필두로 다른 '톱10' 선수들이 모두 나서 우승을 다툰다.한국 선수로는 박인비(32·세계랭킹 9위)와 박성현(27·세계 8위) 등이 선봉에 선다.박인비는 2013∼2015년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좋은 기억을 지녔다. 지난해에도 공동 7위로 선전했다.박성현도 2018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엔 준우승, 2017년 공동 14위 등 세 차례 출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그는 지난달 ANA 인스피레이션으로 올해 LPGA 투어 활동을 시작해 3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이 공동 27위지만,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스코어에 해당하는 5언더파를 쳐 예열은 마쳤다.이번 대회에 나서는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김세영(27·7위)도 아직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이 없으나 언제든 정상 도전이 가능한 저력을 지녔다.김세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한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이번 시즌 5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않았다.그러나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 공동 18위일 정도로 기복 없이 기량을 뽐내며 평균 타수 부문 1위(68.789타)에 올라있어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이들 외에 전인지(26)와 지은희(34), 양희영(31), 박희영(33), 이미향(27)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현재 일정대로라면 이번 시즌 LPGA 투어가 6개 대회를 남겨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막바지에 접어든다.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대니엘 강이 상금(72만4천466달러)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75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박인비(67만7천951달러·66점)가 두 부문 모두 2위로 추격 중이다.

2020-10-06 15:32:17

'2골 1도움' 손흥민, EPL·BBC 베스트11…팬이 뽑은 MOM에도

'2골 1도움' 손흥민, EPL·BBC 베스트11…팬이 뽑은 MOM에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 골과 도움 1개를 올린 손흥민(28·토트넘)이 EPL 베스트 11에 들었다.EPL 사무국이 6일 SNS를 통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전날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2020-2021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대1 승리에 앞장섰다.지난달 28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그는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보이며 자신의 유럽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100골을 채웠다.이날 손흥민과 멋진 호흡을 자랑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손흥민과 함께 '이주의 팀' 공격진에 포함됐다.미드필더진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 알랑 생 막시맹(뉴캐슬)이, 수비진에는 벤 칠웰(첼시), 에런 크레스웰(웨스트햄), 예리 미나(에버턴)가 선정됐다.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차지했다.손흥민은 전날 BBC가 발표한 '가스 크룩스의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3-4-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로드리게스, 조르지뉴(첼시), 로스 바클리(애스턴 빌라)와 함께 2선에 자리했다.토트넘 구단은 맨유전이 끝난 뒤 SNS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MOM)를 뽑는 팬 투표를 진행했다.손흥민은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 세르주 오리에를 제치고 39.7%의 지지를 받아 팬들이 뽑은 MOM에 올랐다.시즌 개막 후 치른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현재 칼버트-르윈과 함께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10-06 15:32:00

프로농구 9일 '점프볼'…"SK, 우승 후보 0순위"

프로농구 9일 '점프볼'…"SK, 우승 후보 0순위"

KBL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0-2021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새 시즌에 임하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의 출사표 및 각오를 들었다.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올 시즌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처럼 현대모비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진다. 새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도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됐다.코로나19 확산 탓에 2019-2020시즌은 온전히 다 마치지 못한 채 서울 SK와 원주 DB를 공동 1위로 정하고 아쉽게 시즌을 접은 바 있다. 새 시즌도 코로나19 여파로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내년 4월 6일까지 약 7개월 동안 6라운드로 10개 팀이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린다.올 시즌에는 월요일에도 경기가 열려 팬들은 매일 KBL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평일(월∼금요일) 1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는 4경기가 개최된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오후 2시와 6시로 나눠 치른다.오는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원주 DB의 대결로 벌어진다.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SK가 사령탑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몰표를 받았다.자신의 팀을 제외하고 9개 팀 중 한 팀을 꼽아달라고 하자 7명이 감독이 SK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자밀 워니가 건재하고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닉 미네라스를 영입한 SK는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간 조화로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타팀들이 견제하는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KBL은 이날 행사에 앞서 KBL컵대회 전 경기를 통해 1점에 1만원씩 적립한 성금에 우승팀 오리온이 보태 마련한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2020-10-06 15:31:40

벤투호·김학범호 새내기들, 대표팀 친선경기서 눈도장 찍을까

벤투호·김학범호 새내기들, 대표팀 친선경기서 눈도장 찍을까

이달 9일과 12일 열리는 축구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는 새로 대표팀에 승선한 새내기 선수들이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파 없이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면서 그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새롭게 부름을 받았다.이창근(상주), 김영빈, 이현식, 김지현(이상 강원), 원두재(울산), 이동준(부산)은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이광연(강원)과 송민규(포항)가 처음으로 선발됐다.코로나19 여파로 9∼10개월 동안 선수들을 소집하지 못한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본 뒤 이번 명단을 구성했다.그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지만 프로에서 꾸준히 뛰어온 강원FC의 김영빈과 김지현이 특히 강원 경기장을 자주 찾았던 벤투 감독의 눈에 들었다.올 시즌 강원으로 이적한 수비수 김영빈은 이번 24라운드까지 치러진 K리그1 23경기에 출전해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측면과 중앙에서 수비에 가담하는 것은 물론 공격 가담도 활발히 해 이달 4일 성남전에서는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동점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2018년 강원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공격수 김지현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7골 2도움을 올려 고무열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김학범 감독이 발탁한 포항의 '라이징 스타' 송민규 역시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한 그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까지 달게 됐다.'새 얼굴'들이 소집 명단에 포함된 것에서 나아가 태극마크를 달고 실전에 나서려면 리그에서 보여 온 꾸준함과 능력을 다가오는 친선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내야 한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지만 A대표팀에서는 새내기인 이창근, 이동준, 원두재 등도 마찬가지다.골키퍼 이창근은 올 시즌 K리그1 17경기에서 골문을 지켜 22실점 했고, 조현우(울산·10경기), 송범근(전북·9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무실점 경기(8경기)를 기록 중이다.2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올린 이동준은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파울을 당할 만큼 상대에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고,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도 20경기에 나서 울산의 중원을 장악하고 있다.A대표팀에 안착할 기회를 잡으려면 해외파 없이 치러지는 이번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그간 선보였던 실력을 잘 녹여내야 한다.한편 이번 국가대표에는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통틀어 울산 현대에서 가장 많은 8명이 배출됐고 K리그1 구단 중 인천 유나이티드에서는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K리그2에서는 서울 이랜드에서 2명,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 FC안양, 수원FC에서 각 1명이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0-10-06 15:31:20

'10억' 최지만, 투런포로 '417억' 게릿 콜 잡았다

'10억' 최지만, 투런포로 '417억' 게릿 콜 잡았다

'콜 잡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뉴욕 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을 또 한번 압도했다.팀은 양키스에 3대9로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최지만이 콜을 상대한 모습에선 거침이 없었다. 최지만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1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대활약을 펼쳤다.탬파베이가 1대2로 뒤진 4회 말 무사 주자 1루, 최지만은 콜의 시속 154㎞(95.8마일)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그대로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31m의 대형 홈럼포로 최지만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콜에게 친 4번째 홈런이다. 최지만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기도 하다.최지만은 정규시즌에서 콜에게 개인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아왔다.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해까지 5타수 1안타로 콜에게 막혔지만,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정규시즌 기록'을 믿고 콜이 선발로 예고된 ALDS 1차전에서는 4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콜은 5회 최지만에게 볼 2개를 던진 뒤, 고의사구를 택했다. 콜이 포스트시즌에서 고의사구를 내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최지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해 처음 포스트시즌을 경험하며 15타수 3안타(타율 0.200), 1홈런, 1타점을 올렸고 올해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ALDS 1차전에서 홈런과 타점을 수확했다.하지만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1차전을 내주면서 다소 빛이 바랬다. 콜 역시 최지만에게는 고전했지만, 6이닝 6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투구로 선발승을 챙겼다. 경기를 마치고 최지만은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여전히 우리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낀다. 내일부터 우리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반등할 것이다"며 "콜에 강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콜은 정말 좋은 투수다. 내가 편하게 타석에 들어서서, 투수 공에 집중하니 잘 맞은 것이다. 노림수가 좋았다. (콜이) 오늘은 평소에 잘 던지지 않던 커브를 던지면서 흔들었지만, 타석에서 직구를 노렸다"고 전했다. 한편, MLB닷컴은 시즌 수를 적용하기 전 콜의 연봉 3천600만달러(417억원)와 최지만의 연봉 85만달러(10억원)를 화두에 올리기도 했다.

2020-10-06 15:31:03

[주간 전망] 삼성 8위 성적표, 6번 이상 이겨야 반등

[주간 전망] 삼성 8위 성적표, 6번 이상 이겨야 반등

하위권을 벗어나기엔 힘겹다. 삼성라이온즈는 언제쯤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삼성은 올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5위권 싸움에 멀어졌지만 지난해 성적을 넘기기 위한 막바지 힘을 짜낸다. 삼성은 지난해 60승1무83패로 8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 현재 삼성은 54승3무68패를 기록 여전히 8위에 머물러있다. 현재 잔여 경기는 19경기다. 이중 6경기 이상을 승리해야 지난해 성적을 넘을 수 있다.삼성은 지난주 추석 명절을 낀 연휴기간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를 연달아 상대했다. 삼성은 kt에 1승2패로 간신히 스윕패는 면했고 NC에는 더블헤더를 포함해 4연전에서 1승1무2패로 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이번주 삼성은 잠실에서 LG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갖고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지난주 연휴가 이어진 탓에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했고 NC와 더블헤더까지 치르면서 선수들의 막바지 체력관리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삼성은 지난주 강팀을 연달아 상대하면서 만족할 성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선수 면면에선 좋은 모습을 보인점도 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강한울은 kt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강한울은 22경기에서 63타수 23안타 타율 0.365, 출루율은 0.431로 1군 무대 적응을 빠르게 마쳤다.최채흥은 NC와의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서 시즌 9승(6패)을 기록함과 동시에 NC의 12연승을 저지, 괜찮은 컨디션을 보였다. 장필준은 4일 NC전에서 올시즌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1실점으로 그간 부진함을 어느정도 씻어냈다. 삼성으로서는 선발진 운용에 고려할만한 카드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올시즌 남은 경기에서 삼성은 또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 지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2020-10-05 15:50:17

KBL+10개 구단 통합 웹사이트·앱 오픈…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KBL+10개 구단 통합 웹사이트·앱 오픈…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KBL은 9일 개막하는 2020-2021시즌 프로농구를 준비하며 KBL과 10개 구단 홈페이지를 일원화한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최초로 공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KBL은 "KBL과 10개 구단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프로농구 팬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팬들의 다양한 소비 형태를 수집, 분석해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선호 구단뿐만 아니라 연맹 및 타 구단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 정책은 KBL의 모든 소식과 이벤트를 담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그동안 독립된 홈페이지에서 겪었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티켓 및 이벤트 정책도 전면 수정했다.KBL 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 티켓 구매 시 각종 쿠폰과 포인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주고 '선물하기' 기능으로 경기관람 티켓을 선물할 수도 있다.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역시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이 같은 혜택과 편리함은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0-10-05 15:30:40

삼성·NC·롯데 유망주, 낙동강 교육리그 진행

삼성·NC·롯데 유망주, 낙동강 교육리그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뒤로 밀리면서 같이 미뤄진 교육리그 진행을 위해 삼성라이온즈가 팔을 걷어부쳤다.삼성은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손을 잡고 오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퓨처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낙동강 교육리그'를 진행한다.삼성은 오는 15일 롯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경기의 교류전을 갖는다. 경기는 퓨처스리그 삼성의 홈구장인 경산볼파크를 비롯해 상동, 마산 등에서 열린다. 삼성은 NC, 롯데와의 교육리그 외에 14일 기아타이거즈와 1경기를 추가로 갖는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리그는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유망주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10-05 1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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