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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에 NC 양의지 선임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에 NC 양의지 선임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7일 '제4차 임시 이사회'를 통해 양의지(NC다이노스)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임시 이사회에는 양의지 신임 회장과, 오늘 부로 임기가 끝난 이대호 전 회장과 이사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의지 신임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 됐다. 선수협회 내부에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해 야구팬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책임감을 갖고 선수협회가 투명하고, 선수들을 위한 단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련해 잘못된 정관 혹은 선수협 내부 규정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 규정을 바르게 잡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 신임 회장은 "문제가 되었던 판공비에 대해서는 오늘 이사회에서 논의가 되었으나, 좀더 면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관련 규정 개정을 하고 필요한 부분을 신설하여 향후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선수협은 이대호 전 회장에 대한 한 시민단체의 고발조치는 선수협회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20-12-07 14:34:25

삼성라이온즈, SNS 비하발언 논란 신동수 방출

삼성라이온즈, SNS 비하발언 논란 신동수 방출

삼성라이온즈가 개인 SNS를 통해 미성년자, 장애인, 지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신동수를 결국 방출했다.삼성은 7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구단은 해당 사안 인지 후 사실 확인을 거쳐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알렸으며 구단은 물의를 빚은 SNS 내용의 심각성을 감안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끝에 신동수를 방출하기로 했다.또 신동수의 SNS 게시물에 동조 댓글을 작성한 선수 3명에 대해서도 내부 징계를 하기로 했다. 구단 내규에 따라 투수 황동재에 대해선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 내야수 김경민에겐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40시간, 내야수 양우현에 대해선 벌금 200만원의 처분을 내렸다.삼성은 이번 선수 SNS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기존 선수단 대상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07 14:28:33

손흥민 감아차기로 10호골…'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 감아차기로 10호골…'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28·토트넘)이 또 예술적인 골 장면을 그려냈다.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어 토트넘의 2-0 승리에 앞장섰다.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쪽을 파고들던 손흥민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반대편 골대를 향해 과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왼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슈팅은 그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휘어 들어갔다.이는 이날 손흥민이 기록한 유일한 유효 슈팅이었다.페널티아크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예리하게 감아 차 반대편 골대를 노리는 슈팅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손흥민의 최고 무기였다.손흥민은 가장 손에 익은 무기를 아름답게 휘둘러 시즌 리그 10호골을 뽑아냈다.손흥민의 최고 강점인 '결정력'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이 골 장면을 두고 현지 언론도 찬사를 보냈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끝내주는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BBC는 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손흥민이 골문으로 전진하자 터치라인을 따라 달려가며 위기감을 드러냈으나, 결국 알면서도 당했다"고 골 상황을 설명하며 손흥민의 결정력과 하위권으로 처진 아스널의 처지를 대비시켰다.BBC 라디오 해설위원 클린턴 모리슨은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이게 바로 월드클래스다. 위대한 골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스카이스포츠 역시 "손흥민이 토트넘의 기분 좋은 선제골을 감아 찼다"고 호평했다.토트넘 구단은 트위터에 손흥민의 골 장면을 게시하며 "이 골은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결정적 한 방으로 토트넘을 북런던 더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평점도 후하게 받았다.BBC는 손흥민에게 케인(8.44) 다음으로 높은 8.43의 평점을 부여했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1점을 매겼다. 케인은 7.9점으로 2위였다.손흥민은 EPL 사무국이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OM)'로도 뽑혔다.손흥민은 66.0%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여 2위인 케인(28.2%)을 크게 앞섰다.

2020-12-07 09:17:23

서핑의 메카 포항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열려

서핑의 메카 포항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열려

전국 3대 서핑 명소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포항 메이어스컵 2021 서핑 국가대표선발전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용한리 서퍼비치는 서퍼들 사이에는 최고의 자연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과 연계하여 내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기도 함께 개최하여 더욱 의미 있는 서핑대회로 자리잡았다.포항시에 따르면 남자 롱보드 김동균, 숏보드 설재웅 선수가 우승했고 여자 롱보드 문연지, 숏보드 임수정 선수가 우승했다.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2021년 4월 중국 산야아시안비치 경기와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2021년 엘살바도르 월드서핑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 소독기 설치, 손목밴드 착용, 명부 작성 등 정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무관중 경기진행을 통해 당일 출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만 입장토록 하는 등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방역에도 힘썼다.포항시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서핑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해양스포츠 도시로서 포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서핑이 내년 국제대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됨으로써 잠재규모가 상당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전국 단위 서핑대회 개최, 용한서퍼비치 조성, 서핑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등 서핑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6 16:49:01

남자 롱보드 김동균 선수 우승

남자 롱보드 김동균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남자 롱보드 우승자 김동균 선수가 힘차게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36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 우승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남자 숏보드 설재웅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25

여자 숏보드 임수정 선수 우승

여자 숏보드 임수정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숏보드 우승자 임수정 선수가 멋지게 턴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7:13

여자 롱보드 문연지 선수 우승

여자 롱보드 문연지 선수 우승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서핑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롱보드 우승자 문연지 선수가 안정적 자세로 서핑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 제공

2020-12-06 16:46:59

김하성·나성범, 류현진과 함께 뛰나…"토론토에 적합한 FA"

김하성·나성범, 류현진과 함께 뛰나…"토론토에 적합한 FA"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과 나성범(31·NC 다이노스)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캐나다 스포츠매체 스포츠넷은 지난 5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에 어울릴만한 국제 자유계약선수'(FA)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선수의 이름을 거론했다.이 매체는 토론토 구단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가장 먼저 김하성을 거론했다.스포츠넷은 "김하성은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라며 "많지 않은 나이에도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기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하성이 젊은 팀인 토론토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토론토 구단이 주전 내야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김하성이 토론토에 매우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이 매체는 "2015년 이후 한국 출신 야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강정호(은퇴)뿐"이라며 KBO리그 성적만으로 김하성의 기량을 평가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의 영입 대상에 나성범도 거론하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3루 수비를 맡는다면 나성범은 외야와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약점으로 높은 삼진 비율(25.3%)과 적지 않은 나이를 꼽았다.

2020-12-06 15:21:17

프로배구 역대 최다 연승은 남자부 현대캐피탈 '21연승'

프로배구 역대 최다 연승은 남자부 현대캐피탈 '21연승'

출범 17시즌째를 맞이한 프로배구에서 최다 연승 기록은 좀처럼 깨기 어려울 것 같은 '불멸의 기록' 중 하나다. 이에 도전했던 여자부 흥국생명이 지난 5일 GS칼텍스에 첫 두 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내리 세 세트를 내줘 2-3으로 패해 연승기록을 '공동'에서 마감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막판 4연승과 올 시즌 개막 10연승을 합쳐 14연승을 질주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GS칼텍스가 보유 중인 14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만족해야 했다.공교롭게도 이 기록을 보유한 GS칼텍스가 희생양이 되길 거부한 셈이 됐다.'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시즌을 시작한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선두를 달린다.패배의 쓴잔을 들이킨 흥국생명이 다음 경기부터 다시 연승을 시작한다면 남은 19경기에서 GS칼텍스의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넘어 새로운 연승 기록의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다.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의 전유물이다. 현대캐피탈은 2015-2016시즌∼2016-2017시즌 두 시즌에 걸쳐 역대 남녀부 통산 최다인 21연승을 구가했다.이 부문 2위 삼성화재의 17연승(2005-2006시즌∼2006-2007시즌)보다도 훨씬 길어 당분간 넘어서기 어려운 기록으로 보인다.현대캐피탈은 2015-2016시즌에는 18연승을 질주해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도 작성했다.삼성화재는 역대 통산 홈 경기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을 남겼고 여자부 역대 통산 홈경기 최다 연승 기록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보유한 12연승이다.

2020-12-06 15:20:27

삼성라이온즈 SNS 각종 비하발언 물의, 신동수 7일 징계위

삼성라이온즈 SNS 각종 비하발언 물의, 신동수 7일 징계위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각종 비하 발언이 담긴 비공개 SNS가 유출돼 물의를 일으킨 신동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삼성은 7일 구단 자체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 본인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당 논란에 연루된 다른 신인 선수들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결과도 징계위에 함께 회부될 예정이다.지난 4일 각종 야구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으로 퍼져 나간 신동수의 SNS 게시글은 야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유출된 캡처 글들에는 구단 연고지인 대구를 비롯해 소속팀 코치, 장애인, 미성년자, 현역심판, 타 팀 야구 선배까지 전방위적인 비하 발언이 담겨 있었다. 자신의 글에 우려를 나타낸 후배에게는 험한 말이 담긴 댓글로 다그치기도 했다.그의 SNS는 비공개였지만 유출된 게시글에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졸업장 등을 통해 누구나 계정 주인을 알 수 있었다.문제는 해당 글에 동조를 나타낸 다른 선수들도 일부 있는 만큼 구단 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파장은 KBO 전체로 더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6일 한화이글스에서는 신동수 SNS에 부적절한 댓글로 동조한 신인 남지민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연봉 3천만원의 신인 선수에게 500만원 중징계를 내린 것은 선수 본인이 가진 도덕성 결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이미 지난 4일 해당 사건이 불거지자 자체 조사에 들어가 신동수 본인과 면담을 진행하고 추가 연루된 선수가 없는지 사실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로선 7일 징계위에서 신동수에 대해 방출이 유력한 상황인데다 연루된 선수가 있다면 추가 징계도 함께 부과할 예정이다.

2020-12-06 15:20:04

삼성라이온즈 익숙하지만 새로운 코치 영입, 내실도 다진다

삼성라이온즈 익숙하지만 새로운 코치 영입, 내실도 다진다

외부 FA를 노리며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새로운 코치진의 영입으로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삼성은 올 시즌을 마무리 지은 후 김재걸 전 LG 1군 작전코치와 박한이 코치를 각각 지난달 12일과 23일 영입하면서 코치진 강화를 우선시했다.이는 지난해 '용달매직' 김용달 타격코치의 영입으로 톡톡히 효과를 본데다 올해 권오준, 윤성환 등 베테랑급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어린 선수들을 다잡아줄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김재걸과 박한이 코치는 삼성에게는 익숙한 인물들이다. 김재걸 코치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3시즌 동안 삼성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2009시즌 이후 현역에서 은퇴, 삼성에서 작전과 주루 파트 코치를 맡은 바 있다.'꾸준함의 대명사' 박한이 코치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9시즌 동안 삼성에서 여러 레전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다. '숙취운전' 적발로 불명예스럽게 은퇴했지만 은퇴 후에도 이만수 전 SK감독과 함께 라오스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야구계를 떠나진 않았다.김재걸 코치는 퓨처스 작전 및 수비코치 보직으로 박한이 코치는 육성군 코치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특히 삼성은 이 두 코치의 영입으로 어린 사자들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치아이 2군 감독의 목표인 "선수들에게 프로의식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 삼성만의 육성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이 두 코치가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허삼영 감독은 "퓨처스팀에는 신인 선수들을 포함해 육성해야 할 선수들이 있다. 박한이 코치가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타격 기술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두 코치 모두 삼성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애정이 많다. 좋은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한 바 있다.삼성은 지난해 눈에 띄는 반등을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용달매직'에 이어 박해민, 김동엽 등 경산을 다녀온 선수들이 펄펄 나는 '경산매직'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선수의 외적인 전력보강도 중요하지만 내실다지기에도 소홀히 않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내년에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12-06 15:19:47

"나 장애인공포증있는데"…삼성 내야수 신동수 SNS 파문

"나 장애인공포증있는데"…삼성 내야수 신동수 SNS 파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신동수(19)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에 야구 관계자들은 물론 장애인과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야구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신동수의 SNS 비공개 계정의 게시물이라며 구단 코치와 선배, 타 구단 선수,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글들이 올라왔다.해당 계정에는 야구 관계자들 외에도 코로나19와 싸운 시민들을 모욕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리그를 운영하는 과정에 방역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 등도 포착됐다.신동수는 KBO 측이 보낸 '자가점검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제출을 요청하는 문자메세지를 캡쳐해 올리며 욕설을 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면서 리그를 진행하던 지난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계정에는 미성년자 성희롱, 장애인 비하 발언도 올라왔다.교복을 입고 있는 여자 고등학생 사진을 올리며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고 쓰는가 하면, 기차 좌석에 앉아 앞좌석을 찍은 사진을 올린 뒤 "X됐다.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공포증 있는데 혼잣말을 한다. 누구랑 대화하는 걸까 하 제발 조용히만 갔으면"이라고 했다.신동수는 2020년 KBO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계약금 4천만원, 연봉 700만원에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다.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구단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020-12-05 10:57:58

삼성 2군 선수, 개인 SNS 유출…장애인·미성년 비하 논란

삼성 2군 선수, 개인 SNS 유출…장애인·미성년 비하 논란

삼성라이온즈 소속 2군 선수의 각종 비하발언들이 담긴 개인 비공개 SNS가 유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4일 야구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으로 삼성 소속 2군 선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SNS의 캡처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당 논란이 촉발됐다.당초 비공개 계정인 만큼 게시글은 계정 주인과 일부 허용된 사람들만 볼 수 있었지만 캡처본이 떠돌면서 다수에게 공개됐다.해당 글에는 대부분 욕설이 포함됐고 심판, 소속팀 코치, 야구 선배 등과 코로나19와 관련 해 소속팀 연고지인 대구를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있는데다, 장애인과 미성년자에 대한 막말도 담겨있어 야구팬들 사이로 선수 인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삼성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20-12-04 15:31:28

텍사스 언론 "팀 방향성 고려할 때 추신수와 재계약 않을 듯"

텍사스 언론 "팀 방향성 고려할 때 추신수와 재계약 않을 듯"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프시즌 첫 영입은 투수 유망주 조 가토(25)였다.가토는 시속 95∼98마일(약 153∼158㎞)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완 불펜 투수로 최근에는 슬라이더를 연마 중이다.텍사스는 빅리그 경력이 전무하고 마이너리그에서도 더블A 위를 밟아본 적이 없는 가토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안겼다.텍사스가 즉시 전력감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유망주 수집에 나선 셈이다.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이 4일 추신수의 재계약 가능성을 희박하게 바라본 것도 이러한 텍사스의 방향성 때문이다.'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텍사스는 가토와 계약한 데 이어 외야수 스콧 하이너먼을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로 푼 지 24시간도 안 돼 59만5천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이어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2명의 선발 투수와 3루수, 좌익수, 포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며 "7년 1억3천만달러 계약이 종료된 베테랑 외야수/지명타자인 추신수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존 대니얼스 단장은 오프시즌 끝자락까지 기다린 뒤 신중하게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리빌딩 팀이 대부분 그렇듯이 텍사스는 톱 FA보다는 가토와 같이 신선한 유망주들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텍사스와 추신수의 재결합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가토는 마이너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2020-12-04 15:09:47

포항스틸러스 새식구, 공격수 최민서 포함 11명 영입

포항스틸러스 새식구, 공격수 최민서 포함 11명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최민서를 포함해 11명의 신인 선수를 새식구로 맞이했다.포항이 영입한 11명 가운데 김륜성(수비수), 김준호, 오재혁, 윤석주(이상 미드필더), 최민서, 홍윤상(이상 공격수) 등 6명은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이다.김륜성, 오재혁, 윤석주, 최민서, 홍윤상 등 남은 5명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8강 진출에 한 몫한 선수들로 장래가 유망하다.또 노경규(조선대), 이석규(인천대), 이재호(고려대), 최도윤(건국대), 사무엘(청담고) 등 5명은 자유계약 신인이다.특히 사무엘은 앙골라 출신 선수로 185㎝의 신장에 높은 점프력과 제공권이 뛰어난 수비수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포항 선수단은 7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2021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0-12-04 15:09:32

이젠 온라인서 뛰는 '상주상무대표' 팀

이젠 온라인서 뛰는 '상주상무대표' 팀

"eK리그 본선에서는 상주상무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려 우승하겠습니다."온라인 축구게임대회 eK리그 상주상무의 대표로 선발된 '상주상무대표' 팀이 오는 17일 본선예선 경기를 앞두고 4일 각오를 전했다.eK리그 '상주상무대표'는 지난달 2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eK리그 입단식을 치렀다. 입단식에서는 구단 유니폼, HyperX 게이밍 기어를 증정했다.팀 '상주상무대표'는 팀장 하동진을 비롯해 직장인 박진성, 양진협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하동진은 3만 팔로워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BJ 감스트 환경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게임 실력 역시 수준급이다. 피파온라인 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EACC) WINTER 2019'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8강에 올랐다.양진협 역시 2015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인전 대회 우승을 비롯해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한국대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2019 EACC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전까지 진출해 아쉽게 최종전서 고배를 마셨지만 양진협의 득점은 e스포츠TV가 선정한 베스트 1위 장면으로도 선정될 정도로 실력자다. 박진성 또한 2019, 2020 EACC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이들이 '상주상무대표'로 뭉친 데는 하동진의 공이 컸다. 하동진은 "현재 미필이다. 때문에 군 팀인 상주상무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또한 BJ 감스트와 함께 활동했을 당시 문선민과 접점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팬이기에 박진성, 양진협 형과 함께 팀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들이 예선에서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구단 대표로 선발된 만큼 목표는 우승이다. 본선에서는 상주상무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려 각자의 특기를 살릴 예정이다.양진협은 "문선민이 피파온라인 게임 내에서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또, 상주 소속 선수들 중 탁월한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로 본선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입단식을 마친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본선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2020-12-04 15:09:16

토트넘 살린 손흥민…시즌 12호 골 폭발!

토트넘 살린 손흥민…시즌 12호 골 폭발!

'손세이셔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시즌 12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이끌었다.토트넘은 4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뒀다.무승부지만 승점 10(3승 1무 1패)을 채운 된 토트넘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LASK가 승점 7(2승 1무 2패)로 토트넘에 이어 조 3위에 올라있지만 최종전에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만든다고 해도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 루카스 모라와 최전방 공격에 나선 가운데 팀이 1대1로 맞선 후반 11분 역전 골이자 올 시즌 12호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골, 유로파리그에서 2골(조별리그 1골·예선 1골)을 기록하고 있었던 데 1골을 더 추가했다.이날 LASK는 전반 42분에 역습 기회를 맞았고, 페터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선제점을 뽑아냈다.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베일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중원에서 빠르게 공을 몰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후반 37분에 델리 알리와 교체됐다. LASK는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결국 후반 39분에 에게스타인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1분 토트넘은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알리가 마무리하면서 다시 균형을 깼지만 후반 48분에 LASK의 마무두 카라모코가 골망을 흔들면서 결국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0-12-04 15:08:35

'12호 골' 터뜨린 손흥민, 토트넘 구했다…유로파리그 32강 진출

'12호 골' 터뜨린 손흥민, 토트넘 구했다…유로파리그 32강 진출

손흥민(28)이 시즌 12호 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0(3승 1무 1패)이 된 토트넘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LASK가 승점 7(2승 1무 2패)로 조 3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최종전에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만든다고 해도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이날 선발 출전해 개러스 베일, 루카스 모라와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손흥민은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1분 시원한 역전 골을 뽑아내며 토트넘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골, 유로파리그에서 2골(조별리그 1골·예선 1골)을 기록하고 있던 그는 이로써 올 시즌 12호 골을 뽑아냈다.여기에 베일과 델리 알리가 페널티킥 골로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전반에는 LASK의 기세가 매서웠다.전반 6분 요하네스 에게스타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전반 21분과 31분 르네 레너의 슈팅을 토트넘 골키퍼 조 하트가 어렵게 막아내는 등, 토트넘을 위협했다.결국 선제골은 LASK에서 나왔다.전반 42분 LASK가 역습 기회를 맞았고, 페터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베일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동점 골을 기록했다.후반에는 손흥민의 득점포로 토트넘이 앞서 나갔다.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중원에서 빠르게 공을 몰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다.최전방에서 공격을 책임진 손흥민은 후반 37분 임무를 다하고는 델리 알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그대로 승부가 기우는 듯했으나, 상대의 반격이 시작됐다.LASK는 후반 39분 에게스타인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2분 뒤 토트넘은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알리가 마무리하면서 다시 균형을 깼다.하지만 후반 48분 LASK의 마무두 카라모코에게 한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3-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https://youtu.be/OtjYeGXqX_U]

2020-12-04 10:44:00

은퇴선수협회 선정 '올해 최고 선수' 최형우

은퇴선수협회 선정 '올해 최고 선수' 최형우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 타격왕에 오른 기아타이거즈 최형우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 선수'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스팟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형우는 2020년 최고 선수상을 수상했다.최형우는 "어릴 때부터 '조금 더 해보자, 버텨보자'라는 마음으로 살았다. 그렇게 버티다 보니 이렇게 큰 상까지 받았다"며 "언제까지 야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팀 성적(6위)이 좋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시즌 막판까지 타율 경쟁을 하게 돼 마지막까지 집중했다"며 "나는 20대 중반부터 1군에서 뛰었다. 40대 초반까지는 거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2002년 2차 6라운드 전체 48순위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는 포수 포지션으로 2002년 2경기, 2004년 4경기 등 짧게 1군 무대를 경험한 뒤 방출당했다.이후 경찰야구단에서 외야수로 전향, 타격 재능을 키운 최형우는 2008년 삼성에 재입단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리그에서 손꼽는 좌타자로 성장했다.올해 한화이글스에서 은퇴를 한 김태균은 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김태균은 "올해가 지나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못 올 것 같다. 선배들께서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셨다"며 "제2의 인생도 선배님들처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멋지게 살겠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NC다이노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포수 양의지는 최고 타자상을 받았고 kt위즈의 주권이 최고 투수상, kt 소형준이 최고 신인상을 받았다.한은회는 혈액암을 이겨내고 대학야구 U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한일장신대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김록겸에게 아마 특별상을, 김해고등학교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박무승 감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020-12-03 16:15:59

손흥민, 2년 연속 ESPN 선정 '올해 최고 선수·감독'에 포함

손흥민, 2년 연속 ESPN 선정 '올해 최고 선수·감독'에 포함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2년 연속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선정 '올해 최고 선수·감독 100인'에 포함됐다. 지난해 윙어 부문에 뽑힌 손흥민은 올해에는 포워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ESPN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20년 연말을 맞아 올해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을 정하는 'FC 100'을 발표했다"라며 "감독과 함께 선수들도 골키퍼부터 스트라이커까지 포지션별로 톱10을 선정했다"라고 발표했다.손흥민은 2020년을 빛낸 포워드 톱10에서 7위에 랭크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선정에서는 윙어 부문 5위에 뽑힌 바 있어 2년 연속 'ESPN 선정 FC100'에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ESPN은 손흥민에 대해 "올해 조제 모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성장한 선수를 한 명 뽑는다면 단연 손흥민"이라며 "지난해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손흥민과 그의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은 막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하지 않으면, 케인이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해줬다"라고 평가했다.이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두 번째 주에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에는 번리전에서 상대 팀 선수 6명을 따돌리는 득점으로 팬들의 넋을 쏙 빼놨고, 이 득점으로 푸슈카시상 후보에 올랐다"라고 덧붙였다.ESPN은 올해 손흥민의 최고 성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로 뽑힌 것을 꼽았다. 토트넘 선수가 EP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2018년 8월 루카스 모라 이후 2년 2개월 만이었다.포워드 부문 1위는 2년 연속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지난해 2위였다가 킬리안 음바페(PSG)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손흥민의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은 스트라이커 부문 4위에 랭크됐다. 케인은 지난해 스트라이커 부문 2위였다.스트라이커 부문 1위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포컬·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득점왕 트레블'을 달성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에게 돌아갔다.이밖에 2020년 최고의 감독으로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독일)이 뽑혔다.

2020-12-03 15:19:52

최지만, 논텐더 전망 뒤집고 탬파베이에 잔류한다

최지만, 논텐더 전망 뒤집고 탬파베이에 잔류한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내년에도 탬파베이에서 뛴다.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포함해 타일러 글래스나우, 조이 웬들, 마누엘 마르고트 등 7명과 연봉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애초 최지만은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 후보로 꼽혔으나 탬파베이에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텐터'란 구단이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지닌 선수와 연봉 협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반대로 '논텐더'는 계약할 뜻이 없음을 뜻한다. 사실상 방출이다.전날까지 현지 언론은 탬파베이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난 탓에 몇몇 선수들을 논텐더로 풀 수 있으며 최지만도 그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하지만 탬파베이는 우완 투수 에드가 가르시아만 논텐더로 풀었을 뿐 대부분의 선수를 지켰다.올해 85만달러를 받은 최지만은 구단과 연봉 협상을 통해 내년 시즌 연봉을 결정하게 된다.현지에서는 최지만이 올 시즌보다 2배 가까운 160만달러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올해 탬파베이 주전 1루수로 뛴 최지만은 42경기에서 타율 0.230(122타수 28안타)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월드시리즈까지 18경기에서 타율 0.250(40타수 10안타) 2홈런 4타점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2020-12-03 15:18:04

류현진, 미국야구기자협회 토론토지부 선정 '올해의 투수'

류현진, 미국야구기자협회 토론토지부 선정 '올해의 투수'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로 맹활약한 류현진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토론토 지부가 뽑은 '올해의 투수'에 선정됐다.BBWAA 토론토 지부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출전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 탈삼진 72개를 기록했으며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4위, 최다 탈삼진 9위, 삼진/볼넷 비율 8위, 최다 이닝 공동 10위 등 많은 부문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류현진은 마지막 10경기 중 9경기에서 2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냈다"며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활약 속에 2016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BBWAA는 무엇보다 류현진이 높은 b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BBWAA는 "류현진의 bWAR은 3.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무키 베츠(3.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셰인 비버(3.2·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이은 3위"라고 전했다.WAR은 대체 선수와 비교할 때 얼마나 많이 팀 승리에 기여했는지 나타내는 수치다.현대야구에서 야구 선수의 가치를 평가할 때 많이 쓴다.WAR 3.0은 대체 선수보다 토론토에 3.0승을 더 안겨줬다는 의미다. 60경기 체제에서 어마어마한 수치다.해당 기록에서 류현진보다 앞선 베츠는 올해 골든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 수상했고, 비버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한편 BBWAA 토론토 지부는 올해의 선수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올해의 신인에 조던 로마노(이상 토론토)를 뽑았다.

2020-12-03 15:17:15

삼성 보류 선수 57명…외부 FA도 '호시탐탐'

삼성 보류 선수 57명…외부 FA도 '호시탐탐'

삼성라이온즈가 내부 전력 다듬기에 나서고 있다.KBO는 2일 2020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21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이와 함께 10개 구단 보류 명단 제외 선수도 같이 발표했다.2020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8명으로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40명, 군보류 선수 33명, FA 미계약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여기에 지난달 27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55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44명이 2021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구단 별로는 NC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기아,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두산이 50명, LG가 49명이다.삼성은 올 시즌을 마무리 지은 후 투수 정인욱과 타자 박찬도를 일찌감치 방출했고 여기에 올해 FA자격을 얻은 우규민과 이원석을 제외한 보류 명단제외 선수로 은퇴한 권오준과 최근 불미스러운 의혹으로 방출된 윤성환, 살라디노 대체 용병으로 투입됐던 다니엘 팔카가 이름을 올렸다.정규리그 하위권 팀이었던 SK와 한화가 각각 10명, 11명의 선수를 제외시킨데 반해 삼성은 내부 선수들의 변화 폭은 크지않다.우선 삼성은 팀내 다승이자 10승 이상으로 외인잔혹사를 끊어낸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에서 2시즌을 겪은 벤 라이블리와는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재계약을 않기로 한 팔카를 대신해 외야 수비가 가능한 외인타자를 물색 중이다.이 중 일본 히로시마에서 뛰었던 외야수 호세 피렐라가 후보 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피렐라는 2014년 뉴욕 양키스에 소속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57, OPS 0.699, 17홈런, 82타점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 유니폼을 입고 99경기에서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의 성적을 남겼다.내부 선수들의 변화 폭은 크지않은 삼성은 현재 외부 FA를 통해 전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이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이 무엇일지 이번 스토브리그가 달궈지고 있다.

2020-12-03 15:16:33

삼성 투수 심창민 '품절남'…5일 백년가약

삼성 투수 심창민 '품절남'…5일 백년가약

삼성라이온즈 투수 심창민이 5일 오후 4시 50분 신부 박수현 씨와 대구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심창민은 "힘들거나 기쁠 때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결혼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삼성으로 복귀한 심창민은 23경기에 나서 2승2패 평균자책점 7.52의 성적을 남겼다.

2020-12-03 15:15:46

'판공비 논란' 이대호 "누가 회장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증액"

'판공비 논란' 이대호 "누가 회장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증액"

판공비를 인상하고 이를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인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이대호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공비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이대호는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지만 협회 판공비를 6천만원으로 '셀프 인상'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2019년 2월 스프링캠프 도중 진행된 선수협회 순회 미팅에서 약 2년간 공석이던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후보로 거론되던 대부분의 선수가 운동에 집중하고자 난색을 보였다"면서 "이에 회장직 선출에 힘을 싣고자 회장 판공비 인상에 대한 의견이 모였다"며 설명했다.이대호는 2019년 3월 18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참석한 선수 30명 중 과반의 찬성으로 기존 연 판공비 2천400만원에서 연 6천만원으로 증액하는 것이 가결됐다고 전했다.그는 "운동만 하던 선수들이다 보니 회장직을 맡는 것을 모두 꺼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회장이라는 자리에 앉는 사람을 배려하고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모였던 선수들이 제안해 가결된 일"이라며 "만약 2019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제가 아닌 다른 선수가 당선됐다면 그 선수가 회장으로 판공비를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사실상 당시 선수협회 회장으로 누가 당선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의 이익만을 위해 판공비를 스스로 인상한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이대호는 또한 법인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판공비를 사용한 점과 증빙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그는 "선수협회에서는 역대 회장 및 이사진에게 지급되는 비용을 판공비로 명명하기는 했으나 회장 및 이사진의 보수 및 급여로 분류해 세금 공제 후 지급되고 있다"며 "판공비 이외에 별도로 지급되는 수당이 전혀 없다. 만약 이 관행이 문제가 된다면 조속히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대호는 "판공비 액수와 관련해 너무 많은 금액을 지급받은 것이 아니냐는 질타에 대해서는 당시 이사회 결의 과정에서 좀 더 깊게 생각했어야 했다"며 "그러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2020-12-02 16:11:17

추천 금주의 골프장-경남 거창 클럽디거창cc

추천 금주의 골프장-경남 거창 클럽디거창cc

경남 거창 감악산 자락에 조성된 클럽디거창cc는 거창군에 들어서는 첫 골프장으로 지난달에 막 개장했다. 낮은 언덕과도 같은 감악산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거창IC에서 약 15분 거리에 자리잡아 대구, 진주, 남원, 김천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총 전장은 약 1만485야드, 27홀 108파 규모의 대형 골프장으로 부지가 넓은 만큼 페어웨이도 넉넉해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세 가지 코스 중 이스트(EAST) 코스는(3,265m, 3,570야드)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됐으며 웨스트(WEST) 코스(3,117m, 3,408야드)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숨겨진 장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우스(SOUTH) 코스(3,206m, 3506야드)는 호쾌한 비거리를 날릴 수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홀마다 느낌이 전혀 다르도록 흥미롭게 설계됐다.이처럼 클럽디거창cc는 모든 홀들이 전략적이면서 도전적인 홀로 구성되어 라운딩 욕구를 한껏 자극하도록 돼 있다. 또 여성, 노약자 등 단타자들을 위한 우회 루트를 함께 고려해 초보자 뿐 아니라 높은 핸디캡의 골퍼들이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2020-12-02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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