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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7월 티샷

'총상금 10억'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7월 티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이 신설됐다.KLPGA는 26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이 대회는 중국 개최로 인한 어려움에 취소된 '아시아나항공 오픈', 혹서기 및 스폰서 사정으로 취소된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을 대신해 7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아이에스동서는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KLPGA 투어 대회를 열게 됐다. 당초 총상금 8억원 규모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지친 선수와 관계자를 위로하기 위해 2억원을 더해 총 10억원의 상금을 내걸었다.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KLPGA와 인연을 맺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장을 만들고 이 대회 개최가 불씨가 돼서 KLPGA 투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경북 의성이 고향으로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를 이끌고 있는 권회장은 2016년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세웠고 현재 355억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2020-05-26 15:33:30

'미친' 존재감 최채흥…美 현지 매체 호평

'미친' 존재감 최채흥…美 현지 매체 호평

KBO(한국프로야구)리그가 전세계 야구팬들을 홀리고 있다. 2020 KBO 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중계를 통해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타자들의 일명 '빠던'으로 불리우는 배트플립 장면부터 선수들의 호수비 장면 등 명장면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과거 KBO리그에서 뛰었던 용병 선수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KBO리그는 미국, 일본에 이어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국가 130개국에 해외 생중계되고 있다.KBO측은 세계 각국의 방송사 등과 중계권 협상을 진행해오면서 지난 5일 개막전부터 미국 ESPN과 일본 SPOZONE을 통해 매일 1경기 이상 KBO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26일 ESPN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롯데자이언츠간 경기를 미국 전역에 생방송하면서 미국 유력 언론 등이 최근 개막 3연승을 달리면서 이날 삼성 선발투수로 나서는 최채흥에 좋은 평가를 내리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날 맞대결을 펼치는 롯데의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전 MLB 투수였던만큼 인지도가 있어 둘의 대결이 더 흥미롭게 다가온 것.최채흥은 선발 투수로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2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며 주목됐다.미국 CBS는 '스포츠라인' 통계분석가 마이크 매클루어의 분석을 소개하면서 "자이언츠가 전 MLB 투수였던 댄 스트레일리의 이름값 덕분에 더 많은 표를 얻고 있다"며 "이 게임은 최채흥이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에 삼성이 선호돼야 한다. 최채흥은 3승 무패다. 라이온스를 잡아라"라고 전했다.최채흥은 롯데를 상대로 통산 3경기 12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9.49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이번 경기에서 이겨낼 지 역시 관심이 모이는 부분이다.첫 개막전 방송에서부터 이미 KBO 해외 중계는 큰 인기를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첫 해외 생중계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연고팀이 없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야구 팬들이 지역 약칭과 같은 NC를 연고 구단으로 생각하며 응원을 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또 라팍 좌익수 방향 담장에 방송인 김준현의 피자 광고가 자주 화면에 잡히면서 '피자가이'라며 관심이 집중되는 재미난 상황들도 나타났다.KBO리그가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만큼 KBO는 앞으로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0-05-26 15:17:18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K리그1 3라운드 MVP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K리그1 3라운드 MVP

2경기 연속 골로 프로축구 상주 상무를 2연승으로 이끈 강상우가 지난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강상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강상우는 광주FC와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연승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2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은 강상우는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2020-05-26 15:09:41

워싱턴 우승 반지에 다이아 170개·루비 55개 그리고 아기상어

워싱턴 우승 반지에 다이아 170개·루비 55개 그리고 아기상어

2019년도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가 25일 모습을 드러냈다.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는 이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디자인을 공개했다. 반지는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깃든 각종 의미를 화려한 보석으로 표현했다.구단을 상징하는 'W' 로고는 30개의 루비로 수놓았다.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총 30득점을 올린 것을 뜻한다.파란색 테두리는 32개의 사파이어로 꾸몄다. 7번의 끝내기 승리, 최장 8연승, 13번의 완봉승,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디비전시리즈-챔피언십시리즈-월드시리즈 등 4라운드에 걸친 포스트시즌 등 워싱턴이 2019년 만든 기록들을 의미한다.반지 전면의 다른 부분들은 다이아몬드 108개로 채웠다. 워싱턴이 지난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거둔 105승에 월드시리즈 우승 1회를 더하고,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과 지금의 워싱턴 내셔널스로 나뉘는 구단 역사에서 다이아몬드 2개를 추가했다.옆면의 루비 12개는 워싱턴의 포스트시즌 총 승수를 상징한다. 또 선수의 이름과 우승연도인 '2019', 다이아몬드로 새긴 선수 등 번호와 워싱턴 도시의 상징물들이 표현돼 있다.다른 옆면에는 5개의 별이 박혀 있는데, 다이아몬드로 된 별 4개는 워싱턴의 역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디비전시리즈 우승 횟수를, 루비로 된 별 1개는 이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나타낸다.반지 안쪽에는 아기상어 그림이 있다. 작년 포스트시즌 내내 워싱턴의 야구 열기를 상징한 헤라르도 파라의 등장곡 '아기상어'가 우승 반지에도 들어갔다. 이 반지에 들어간 다이아몬드 170개(평균), 루비 55개, 사파이어 32개 등 보석은 모두 진품이며 총 23.2캐럿에 달한다. 14K 금(백금·황금)이 이 보석들을 지지한다.

2020-05-25 15:11:56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복근 왕자로 변신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복근 왕자로 변신

2020-05-25 15:06:12

삼성 악재 속 '고군분투'…롯데·NC 상대 연승 도전

삼성 악재 속 '고군분투'…롯데·NC 상대 연승 도전

삼성라이온즈가 선발투수진 줄부상 등 악재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현재 올시즌 개막 후 18경기를 치른 삼성의 전적은 6승12패다. 10개 구단 중 9위로 최하위인 SK와이번스(3승14패)와는 패배한 경기 수로는 2경기밖에 차이나지 않는다.삼성은 26~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어 29~31일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한다.롯데는 현재 9승8패(승률 0.529)를 기록 중이고 NC는 14승3패(승률 0.824)로 1위를 달리고 있다.개막전 상대였던 NC에게 삼성은 스윕패당했었다. 다시 홈에서 NC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서지만 현재 삼성의 상황은 녹록치않다.삼성은 선발투수였던 백정현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벤 라이블리까지 6~8주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백정현 대신 마운드에 나섰던 윤성환은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하루만에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졌고 김대우도 첫 선발로 나선 지난 23일 두산전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는 등 4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기대주였던 신인 황동재도 첫 프로 데뷔 1.1이닝동안 8실점하면서 높은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외인투수인 데이비드 뷰캐넌은 컨디션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뷰캐넌은 24일 두산전에서는 7이닝 9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면서 2승을 챙겼다. 실점 위기상황 땅볼로 타자들을 돌려보내는 등 위기관리 능력도 빛났다. 하지만 지난 19일 LG전에선 5이닝 10실점하는 등 잘 던질때와 못 던질때의 갭 차이가 큰 상황이다.그나마 원태인이 최근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하이 퀄리티 스타트(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고 최채흥은 3승을 달리며 팀내 기둥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채흥은 26일 롯데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승에 도전한다.타선에서도 구자욱이 가벼운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서 빠졌고 주장 박해민도 부진한 성적에 2군으로 내려갔다. 그나마 5번에서 1번 타순으로 자리를 옮긴 김상수의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이학주, 김동엽 등 중심타선 역시 혈이 뚫려가고 있다.지난 24일 두산전에서 8회말 손맛을 본 삼성 타자들의 자신감이 롯데와 NC를 상대로 그대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0-05-25 14:54:00

'용병 농사' 어렵네…삼성·대구FC 초반 악재

'용병 농사' 어렵네…삼성·대구FC 초반 악재

프로 스포츠 무대에선 종목 가릴 것 없이 외국인선수(용병)가 팀 전력에서 절대 비중을 차지한다. '로또'에 비유할 정도로 용병을 잘 뽑으면(사실상 잘 만나면) 풍요로운 성적을 보장받는다.역대로 강호로 인정받았던 삼성라이온즈는 용병 농사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반면 약체 이미지의 대구FC는 용병을 잘 뽑고 키워 구단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장기 레이스가 속도를 내면서 용병들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하위권을 달리는 삼성과 대구FC의 올 시즌 용병 농사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삼성은 올해 전력상 용병 3명이 마운드에서 원투 펀치와 타선에서 4번 타자를 맡아줘야 할 처지다. 핵심 3자리가 해결돼야 가을야구를 추구할 수 있다.하지만 삼성 용병들은 구단과 팬들의 간절한 바람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제2선발 라이블리는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24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주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4경기 등판 성적은 3패, 평균자책점 5.40이다.용병 타자 살라디노는 중심타선에 자리 잡지 못하고 7번 타자로 내려갔다. 14경기 타율 0.128,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고 주루 능력을 갖췄지만 삼성에는 펑펑 쳐 담장을 넘기는 홈런타자가 필요하다.제3선발로 나서는 뷰캐넌은 들쭉날쭉한 피칭으로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4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40이다.올 시즌 3경기를 치른 대구FC는 용병 베테랑 세징야와 데얀의 활용에 고심하고 있다. 둘은 국내 무대에서 검증받았지만, 거꾸로 상대에게 충분히 읽힌 상태다.인천과의 개막전에서 전담 마크에 꽁꽁 묶인 세징야는 포항전에선 자유롭게 움직였음에도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세징야는 전북과의 3라운드에서는 사타구니 통증으로 결장했다. 세징야는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올해 대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데얀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두 차례나 하프타임 때 교체 투입되는 등 출전 시간이 길었지만 첫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골이 터져야 그의 존재감이 위력을 발휘한다.용병들의 경기력은 실력 외에도 성격과 다른 문화 적응력 등 여러 요소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용병이 온전한 경기력을 발휘하려면 구단 프런트의 지원과 감독의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다. 다반사로 이뤄지는 용병 교체도 시점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2020-05-25 14:49:00

대구FC '슈팅 제로'

대구FC '슈팅 제로'

대구FC가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후반 44분까지 '슈팅 제로(0)'라는 굴욕까지 당했다.대구FC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했다.대구는 3-4-3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김대원-에드가-고재현이 전방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류재문과 김선민이 중원을 맡았다. 황순민과 정승원이 측면에 자리했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동진-정태욱-홍정운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꼈다.부상으로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가 빠진 대구는 맞불을 놓기 보다는 '선수비후 공격'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25분과 35분, 전북의 공격을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내며 작전(?)이 성공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대구의 전반전 슈팅은 '0'. 수비에 집중했다 하더라도 세징야의 빈자리가 커 보였다.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데얀과 츠바사를 투입했다. 전반서 실점없이 잘 버틴만큼 후반서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선수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전북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분, 전북 무릴로는 대구 문전서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대구가 반격에 나섰다. 데얀을 중심으로 전북진영을 공략했지만 좀처럼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24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24분 쿠니모토의 헤딩슛이 최영은에 막혀 튀어나오자 조규성이 바람 같이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다.적진에서 2골이나 내줘 마음이 다급해진 대구는 여전히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후반 40분에 김선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날 대구는 패배와 더불어 전후반을 합쳐 '슈팅 1개'라는 굴욕까지 당했다.대구는 29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로 상주상무를 불러들여 첫 승 도전에 다시 나선다.

2020-05-24 18:52:00

프로야구 전적(24일)

프로야구 전적(24일)대구 두산 000 000 000 - 0 11 0 1삼성 002 040 07X - 13 15 0 8▶승=뷰캐넌(2-2-0) ▶패=이영하(1-2-0)

2020-05-24 17:19:48

삼성라이온즈, 두산에 13대0 영봉승

삼성라이온즈, 두산에 13대0 영봉승

삼성라이온즈가 선수들의 부상 등 악재 속, 연패를 끊고 두자리수 점수를 내며 대승했다.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3차전에서 삼성은 13대0으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과 2차전에서 6대10으로 패배하는 등 2연패했지만 이날 승리로 스윕패는 면했다.이날 삼성은 김상수(2루수)-김지찬(중견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1루수)-김헌곤(우익수)-살라디노(3루수)-강민호(포수)-박찬도(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구자욱은 다리 쪽 경미한 통증으로 선발에는 빠졌다.선발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랐다.삼성은 전날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떨쳐내지 못한 박해민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백정현의 부상에 라이블리 역시 완치에 6~8주 정도가 필요한 부상이어서 선발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생겼다.삼성은 1군으로 투수 황동재와 홍정우를 콜업했다. 황동재는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만큼 기대를 모은 유망주다. 하지만 첫 프로데뷔 무대인 23일 두산전에서 오재원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1.1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8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경기 초반 두 팀 모두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뷰캐넌은 1회 2사 주자 1, 3루 실점 위기에 오재원을 상대로 풀카운트 싸움까지 갔지만 다행히 땅볼 아웃처리했다.삼성은 선두타자 김상수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김지찬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무사 주자 1, 2루로 득점권 상황이지만 이학주와 김동엽 모두 삼진으로 물러서고 이원석도 유격수쪽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3회 삼성은 또다시 기회를 잡으면서 0대0 균형을 먼저 깼다. 박찬도의 도루, 김상수 볼넷 출루에 이어 김지찬의 번트로 1사 주자 2, 3루 상황, 이학주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김동엽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5회 삼성은 한번 더 기회를 얻었다. 박찬도와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김지찬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 3루 상황, 이학주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더 도망갔다. 김헌곤과 살라디노의 적시타도 잇따라 터지면서 이학주와 이원석 홈인, 추가로 2점을 올렸다.두산은 계속된 병살타로 8회까지 안타 수는 삼성에 앞섰지만 점수를 내진 못했다. 뷰캐넌은 이날 7이닝 9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면서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10실점했던 부진을 완벽히 털어냈다.8회말 삼성의 타선이 불을 뿜었다. 살라디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강민호 대타로 나선 이성곤의 2루타로 1점을 올렸다. 이후 박찬도와 박계범의 연이은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고 두산 김민규의 폭투로 1점을 더 가져왔다. 김동엽과 박승규, 김헌곤의 적시타도 터지는 등 삼성은 8회에만 7점을 올렸다. 이후 삼성은 두산의 마지막 공격에 호수비를 펼치면서 1점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종료했다.

2020-05-24 17:19:15

상주상무, 광주FC 꺾고 2연승 , 연승행진 시작.

상주상무, 광주FC 꺾고 2연승 , 연승행진 시작.

상주상무가 홈에서 광주FC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연승행진을 시작했다.상주는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강상우의 골로 1대 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정부방역지침에 의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경기장에서는 응원단의 응원소리가 울려 퍼지며 상주 선수들을 북돋았다.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진성욱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한석종-김민혁-송승민이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가,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가 꾸렸다.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만에 상주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강상우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에 성공하며 1대 0으로 상주가 앞서갔다. 이후에도 상주의 공격이 계속됐다. 한석종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후반 2분, 광주는 이희균을 빼고 마르코를 투입한 이후 전반에 비해 날카로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주는 펠리페-마르코로 연결되는 광주의 몰아치는 공격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힘썼다.후반 20분, 상주는 역습 기회에서 안태현이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후반 25분, 광주는 여름이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며 양 팀 모두 골대 불운을 겪었다. 직후 상주는 송승민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후반 35분에는 아찔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상주 황병근 골키퍼와 광주 김효기가 부딪히며 순간적으로 김효기가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했다. 빠른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김효기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광주는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태이기에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 상황에서 광주의 페널티 킥에 대한 VAR 온 필드 리뷰가 진행됐고 무효판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상주는 이로서 홈 2연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2020-05-24 17:16:25

이학주 2점 홈런도 무위…삼성, 두산전 7대12로 져

이학주 2점 홈런도 무위…삼성, 두산전 7대12로 져

사자와 곰의 올시즌 첫 맹수의 맞대결은 곰의 승리로 돌아갔다.삼성라이온즈는 이학주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분투했지만 쫓고 쫓기는 이번 경기는 끝내 지고 말았다.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7대12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의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1루수)-이성곤(우익수)-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김응민(포수)-김헌곤(중견수)으로 꾸려졌다.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 라이블리는 지난 17일 kt위즈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타구에 손을 맞아 다치면서 1이닝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던 바 있다.이날 두산전에서도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한 타자만을 상대하고 강판됐다.이후 마운드는 김윤수를 시작으로 임현준, 장지훈, 노성호, 이승현 등 불펜투수들이 맡았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내린 팀의 결정이지만 지난 경기에 이어 불펜진의 소모로 팀의 악재로 작용했다.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1회 말 선두타자 김상수와 구자욱이 연이어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이학주의 희생번트로 김상수가 3루까지 진출했다. 이후 김동엽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원석의 적시타로 김상수가 홈인해 1점을 가져왔다. 2회 말 공격에서도 삼성은 살라디노와 김응민, 김헌곤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하지만 3회 몸이 풀린 두산은 타자들의 연속 안타행진으로 3점을 뽑아냈다. 4회에서도 안타와 만루상황 내준 볼넷 등으로 3점을 더 내주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5회 초 두산은 영리한 플레이로 2점을 더 가져온 가운데 5회 말 삼성은 이학주가 좌익수 뒤를 넘기는 2점 홈런으로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서로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6회, 7회를 보내고 8회 초 두산의 공격 차례에 선두타자 페르난데스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하지만 삼성은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두산은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2점차까지 바짝 추격당했다. 8회 말 1사 주자 1, 2루 상황 김헌곤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 계속된 주자 1, 2루 득점 찬스, 김상수의 적시 2루타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또다시 2점을 더 따라갔다. 두산의 9회 마지막 공격 1사 주자 1, 2루 상황에 페르난데스가 적시타를 치면서 다시 2점을 달아나고 최주환의 안타로 1점을 더 추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삼성은 마지막 공격, 더이상 따라가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됐다.한편, 삼성은 백정현의 부상으로 비어있는 선발로테이션에 김대우를 올릴 예정이다. 김대우는 23일 두산과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백정현은 계속 몸상태를 체크하며 준비 중인 상황이다.

2020-05-22 22:45:44

MLB 선수들, 코로나19 매뉴얼 반발 "경기 후 샤워는 좀 합시다"

MLB 선수들, 코로나19 매뉴얼 반발 "경기 후 샤워는 좀 합시다"

대규모 관중이 운집하는 프로 스포츠 종목들이 저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매뉴얼을 수립해 도입하는 가운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가 MLB 매뉴얼 내 '샤워 금지' 등 조항에 "제재가 과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AP통신은 22일 "선수노조는 ▷경기장에 유니폼을 입고 도착 금지 ▷구단 허가 없이 경기장 외출 금지 ▷직계가족 외 외부자 접촉 금지 ▷샤워 및 물을 이용한 치료 금지 등 조항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지난 16일 67쪽 분량의 코로나19 매뉴얼을 마련해 선수노조에 전달했다. 매뉴얼에는 경기 후 집에서 샤워하기, 경기 중 하이파이브 금지, 침 뱉기 금지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대책이 포함됐다.AP통신은 "선수노조는 MLB 사무국의 조처가 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선수노조는 기존보다 좀 더 자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제재를 완화하고 진단검사 빈도를 늘려 달라는 분위기다.프로경기 관련 코로나19 매뉴얼을 둘러싼 논란은 세계에서도 이례적인 상황이다.앞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일찍 프로경기를 재개한 한국 프로야구(KBO·한국야구위원회)에선 연습경기에 대비해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도입했고 지난 달 개정판을 배포한 바 있다.KBO 매뉴얼에는 ▷그라운드·덕아웃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 ▷맨손 하이파이브 및 악수 자제 ▷경기 중 침뱉는 행위 엄격히 금지 ▷시즌 중 입국하는 외국인 선수 가족은 정부 지침에 따라 한동안 자가격리 ▷모든 경기 관계자의 마스크 및 위생 장갑 착용 의무화 ▷전 선수단과 관계자, KBO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상 직후와 경기장 출발 직전 자가점검표 작성 ▷ 개막 후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시 접촉자 격리 및 구장 최소 2일 폐쇄 등 내용을 담았다.매뉴얼에는 개막 후 관객 안전을 관리하는 방침도 담았다. 선수단과 관람각이 접촉하는 모든 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내용이다.이런 매뉴얼은 국내 우수한 방역 능력을 인정한 일본 프로야구(NPB·일본야구기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수입해 적용한 상황이다.한편, AP통신은 "MLB 사무국은 정규시즌 7월 초 개막을 목표로 수일 안에 선수 노조에 연봉 협상과 관련한 제안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5-22 18:17:05

"매주 방역" 대구시 장애인체육센터 재개방

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3개월 간의 휴관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전면 운영되고 있다.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직장 운동 경기부 선수들에게 부분 개방한 데 이어 20일에는 완전 개방해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탁구, 배드민턴, 어울림 강습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이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으로 체력관리와 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이와 함께 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만들어 출입구에서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전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센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1~3호선을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2020-05-22 15:41:16

'박치기왕' 故 김일,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

'박치기왕' 故 김일,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

생전에 '박치기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고(故) 김일(1929∼2006년)의 유해가 22일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안장식에는 김승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직원, 유족 등 50명이 참석했다.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는 올해 4월 2일 한국 체육 발전에 공헌한 고인의 다양한 업적을 인정해 국립현충원 안장을 최종 승인했다.이로써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국립묘역에 안장된 이는 김일을 비롯해 2002년 故 손기정(육상 마라톤), 2006년 故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 2019년 故 서윤복(육상 마라톤)·故 김성집(역도) 등 5명으로 늘었다.강력한 박치기 공격으로 프로레슬링을 평정하고 1960년대 국민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김일은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6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 받았고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2020-05-22 15:34:26

"삼성 뒷문 맡겨주세요" 구속 150㎞ 김윤수·최지광

"삼성 뒷문 맡겨주세요" 구속 150㎞ 김윤수·최지광

삼성라이온즈의 불펜 투수진의 역투가 빛나고 있다.팀의 타선은 아직 침묵하고 있지만 불펜투수진은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며 삼성의 뒷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그 중에서도 최근 구속 증가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김윤수와 최지광이 자리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좌투수 김범수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김윤수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삼성 불펜진의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군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63(11.2이닝 6자책점)의 성적을 거두면서 이름을 알린 김윤수는 최근 경기에서 시속 150㎞의 공을 던지며 착실히 자신의 인상을 각인시켜나가고 있다.김윤수의 지난해 직구 평균 구속은 144.1㎞에서 올해 148.3㎞로 늘어났다. 지난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LG전에선 직구 10개 가운데 8개가 150㎞를 넘었다.김윤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할 때 코치님들과 함께 폼보다도 투구의 기본동작 등에 초점을 맞춰 수정작업을 거쳤다"며 "지난해보다 확실히 공이 빨라졌다는게 느껴졌다. 스피드는 더 올릴 수 있지만 제구와 볼배합에 더 신경 쓰고 있다. 내가 던지고 싶은 코스에 던져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윤수는 또 오승환과 같은 마무리 투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제구와 변화구가 좀 미흡하지만 수정해서 던지다보면 필승조에 들만큼 실력이 나아질 것이라 자신한다"며 "(오승환)조언을 잘해주신다. 올해는 연투에 대한 부담감도 없어졌다. 지금처럼 1군에서 시즌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윤수와 마찬가지로 최지광 역시 올해 한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한 데다 타자들이 손 쓰기 힘든 강속구도 뿌리고 있다. 지난 20일 역시 LG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 최지광이 공을 던진 후 전광판에는 150㎞의 숫자가 찍혔다. 최지광은 "평소와 똑같은 매커니즘으로 공을 던졌는데 구속이 늘어나서 놀라웠고 자신감도 더 붙었다"며 "입단 초기와 비교해 구속이 5~6㎞정도 더 늘었다. 캐치볼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전력으로 던지고 포인트에 정확히 꽂아넣고자 노력 중이다"고 했다. 이어 최지광은 "삼성의 불펜은 필승계투조가 지난해보다 더 단단해졌다. 자신감이 오르면서 자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도 평균 150㎞를 던지는 선수가 되고자 한다"고 웃음지었다.

2020-05-22 15:32:44

대구 중구체육회, 체육인 자율방역 지킴이단 운영

대구 중구체육회, 체육인 자율방역 지킴이단 운영

대구 중구체육회가 중구청과 함께 체육인 자율방역 지킴이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체육인 자율방역 지킴이단은 지역내 실내체육시설업이 코로나19 극복 생활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지킴이단은 중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생활체육지도자 11명과 중구체육회여성자원봉사단 2명 등 체육인 14명으로 조직됐다.지킴이단은 6개조로 나눠 지역내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학원 등 72개소를 주1회 이상 방문해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확정한 코로나19 극복 실내체육시설 생활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생활수칙 준수 동참을 유도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민·관 합동 방역 활동으로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육회가 지역 내 코로나19 종식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5-22 15:32:24

'더 편안하게' 상주상무 선수단 벤치 교체

'더 편안하게' 상주상무 선수단 벤치 교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 선수단 벤치 교체작업이 완료됐다.선수단 벤치 리뉴얼 작업은 상주시의 지원으로 21일 완료됐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설치된 고급형 벤치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신봉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상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선수단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시민과 팬들이 유관중 전환 이후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5-22 15:31:49

‘숫자 3의 조롱’ 삼성, ‘삼삼삼’(0.333) 팀

‘숫자 3의 조롱’ 삼성, ‘삼삼삼’(0.333) 팀

삼성라이온즈가 2020 시즌 초반 투타 불균형으로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3'을 따서, 조롱성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15경기를 치른 가운데 5승10패로 승률이 3할3푼3리 '삼삼삼(333)' 팀이라는 불리운다. 벌써 스윕패(3패)를 2번(Vs NC·KT)이나 당하는 등 평균적으로 3연전 루징시리즈(1승2패)를 기록중이다. 특히 KT와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는 3경기 33실점(1경기 평균 11실점) 3연패를 했다. 경기 초반부터 대량실점으로 맥빠진 경기가 이어지자 몇몇 팬들은 일말의 기대를 저버린 실망감에 허삼영 감독을 향해 '허30'이라며, "3할대 승률, 100경기 중 30승"에 머무르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21세기 야구명가' 삼성 팬들은 6~10년 전이 그립기만 하다. 정규리그(페넌트레이스) 5연패와 한국시리즈 4연패의 영광이 '아~ 옛날이여!'가 추억이 되어가고 있다. 5년 전 '구닥다리' 대구시민야구장에서 1천666억원(국비·시비 1천166억+삼성 500억)을 들여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최신식 새 야구장(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하 라팍)으로 옮긴 후 가을야구는 구경조차 못하고 있다. 5년 연속 개막전 패배, 홈경기 5할 이하의 승률, 지역 출신 스타 감독(류중일) 및 플레이어들(이승엽·양준혁·배영수·안지만·박석민 등)의 은퇴 및 이적으로 연고지에 대한 정체성 상실 등은 열혈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고 있다.'라팍의 저주'라는 말도 있다. 2016년 새 야구장으로 옮긴 후에 단 한번도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하고 5년째 하위권(6~9위)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역시 투타 전력을 객관적으로 볼 때, 가을야구를 기대하기는 버거운 현실이다. 그렇다면 대구 팬들은 홈팀 삼성이 '라팍의 저주'에서 벗어나 언제쯤 포스트시즌 대구 홈경기를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원년팀 삼성은 '야구명가'의 명성을 되살려, '라팍의 저주'라는 불길한 징크스가 6년, 7년, 8년, 9년, 10년 동안 이어지도록 해서는 안된다.

2020-05-22 03:33:57

영건들의 투수전…삼성, LG에 0대2로 져

영건들의 투수전…삼성, LG에 0대2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영건들의 치열한 투수전으로 진행된 LG트윈스와 3차전에서 패배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지 못했다.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삼성은 2대0으로 졌다.이날 삼성은 5번 타순까진 전날과 똑같이 구성했다. 하위 타순에는 전날 수비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헌곤을 6번으로, 포수는 강민호가 맡았다.삼성의 선발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김동엽(지명타자)-구자욱(좌익수)-이원석(1루수)-이학주(유격수)-김헌곤(우익수)-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꾸려졌다.삼성의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라 LG의 이민호와 맞대결을 펼쳤다.초반 기세는 LG가 잡았다. 김현수가 담장을 맞추는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채은성의 홈런으로 2점을 먼저 올렸다. 삼성은 수비에서도 아웃 처리할 수 있는 파울볼을 놓치는 등 불안한 출발을 했다.LG의 선발 이민호는 5.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원태인은 홈런을 맞아 2실점을 하긴 했지만 7이닝까지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 하이 퀄리티 스타트로 제 몫을 다하고 장지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이날 경기는 서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치 않는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삼성은 7회까지 안타 1개만을 기록하며 타선은 침묵했다. 8회초 LG의 타자들이 쳐낸 장타를 박찬도, 구자욱이 모두 담장에서 잡아내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삼성의 불펜진은 경기 끝까지 더 이상의 점수를 LG에게 허락하지 않았다.하지만 삼성 역시 9회 말 마지막 공격이 불발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2020-05-21 21:10:41

상주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가능할까

상주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가능할까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시민구단 전환 공청회가 18일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상주시는 이날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운영 종료에 따른 시민프로축구단 전환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오는 12월, 한국프로축구연맹-국군체육부대-상주시의 3자 연고협약이 종료되며 지역 내 자체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당초 예상했던 300명의 인원을 훨씬 뛰어넘는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자리를 채우며 시민구단 전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명했다.공청회 시작 전부터 상주상무 유소년팀 학부모회를 비롯해 상록회 회원, 상맥회 회원, 로컬상주, 상주발전범시민연합회 회원 등 다수의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상주시민프로축구단 전환을 적극 지지했다.공청회에서는 찬반 여론이 치열하게 부딪혔다. 10년 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유치로 인한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유소년 선수 및 코칭스태프 전입으로 인한 상주시 인구 증가 등 (시민구단 전환을) 찬성하는 입장이 제시됐다.반면, 시민구단 전환에 대한 시의 예산 투입 문제, 엘리트 체육을 대신할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에 대한 투자 제안, 동일 비용으로 체육관 건설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 등 반대 입장도 있었다.상주시는 공청회에서 오간 의견을 바탕으로 상주 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대해 고심할 계획이다.

2020-05-21 15:38:50

삼성 연패 사슬 끊은 최채흥, 3연승 질주

삼성 연패 사슬 끊은 최채흥, 3연승 질주

삼성라이온즈 최채흥이 팀의 좌완에이스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3승을 기록 중인 최채흥은 10개 구단 선발투수들 중에서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팀이 연패에 빠질때마다 이를 구해내는 해결사의 면목까지 보이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특히 4연패 중이던 삼성을 승리로 이끌면서 분위기 반전에도 큰 활약을 했다.최채흥은 팀이 NC다이노스에 스윕패 당한 후 지난 8일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올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첫승을 이끌었고 지난 14일 고척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선 6이닝 4실점으로 제몫을 다하며 승수를 챙겼다.최채흥은 20일 LG에 승리한 후 "구단 관계자를 통해서 다승 단독 선수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운이 따라줘서인 듯 하다. 시즌 초반이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잠시나마 단독 1위를 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지난해보다 직구 구위와 스피드도 더 올라와 던질때 느낌이 좋아 자신감이 붙었다. 144~145㎞ 정도 속도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이날 최채흥은 2대0으로 앞선 6회초 로베르토 라모스에게 비거리 129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맞기도 했지만 오히려 홀가분했다고 했다. 그는 "(라모스의 홈런 타구)에 실투를 해 아쉬움도 있지만 공을 찾지 못할 정도로 큰 타구에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제대로 시원한 타구를 맞으면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홀가분하게 다음 공을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최채흥의 자신감과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최채흥은 "공격수들도 많이 도와주고 잘해주어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팀의 불펜이 좋아서 5, 6회까지만 막으면 마음 편하게 경기를 지켜보 수 있다. 확실한 결정구를 갖춰 투구 수를 줄여가며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2020-05-21 15:32:28

[관람석] 새로운 권력 확인한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관람석] 새로운 권력 확인한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5월 4~15일 지방 시·도체육회를 순방했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체육회를 돌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지난 14일에는 안동시내 음식점에서, 15일에는 대구시내 음식점에서 경상북도체육회와 대구시체육회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하나로 묶은 통합체육회 출범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일이다. 예전 대한체육회장들은 비공개로 추종 세력들과 함께 지방을 다니며 세 과시를 했다.이 회장은 체육회 통합 당시 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를 발판으로 2016년 전국의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투표로 제40대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2019년 6월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임돼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이 회장의 이번 지방 나들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일단 불편해 보인다. 내년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대비한 선거운동이란 지적이다. 일부 언론은 이 회장이 투표권이 있는 시·도와 시·군·구 체육회장들을 모아 밥 먹으며 결속력을 다지는데 주력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간담회는 시간 부족으로 형식적일 수밖에 없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들은 이렇다 할 논의를 할 상황이 아니었고 의지도 없어 보였다고 했다. 지역 회장을 수행한 체육회 사무국장들은 회장 연임을 위한 노골적인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했다.그러나 들여다보면 이 회장과 지방 체육회장들은 이미 선거를 통해 한 배에 타고 있다. 지방 체육회장들은 올 1월 선거를 통해 민선 체제의 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 연임이란 같은 꿈을 꾸는 동반자이다.정치적인 색채와 개인적인 친소관계에 따라 이 회장의 연임을 반대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방 체육회장들은 이 회장 편에 설 것으로 에상된다.예나 지금이나 대한체육회장과 지방 체육회장 자리는 권력의 한 축이다. 예전에는 정권의 도움 없이 대한체육회장이 되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세력만 잘 규합하면 정권과 뜻을 달리해도 회장이 될 수 있다.민선 지방 체육회장도 시·도 자치단체장의 입김을 이겨내고 수장이 될 수 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그런 케이스다.성공한 사업가인 이 회장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치권력의 거센 도전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체육 지도자 성폭력 파문 때 이 회장의 책임론을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한 국회의원도 있다.이 회장이 지방 체육회와 뜻을 함께 해 친정체제를 잘 구축한다면 체육단체가 정치권력의 하수인이란 말은 사라질 것이다.

2020-05-21 15:11:57

'득점神' 이동국 vs 데얀 K리그1 레전드 매치

'득점神' 이동국 vs 데얀 K리그1 레전드 매치

대구FC가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K리그 통산 800호골에 도전한다. K리그 통산 득점 1, 2위인 이동국(225골·전북)과 데얀(189골·대구)의 맞대결도 펼쳐진다.대구는 24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시즌 초반 2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포항전에서도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몇 차례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에드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점 3점을 놓치고 말았다.대구는 이번 경기 데얀을 앞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데얀이 올 시즌 2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전북을 상대로 통산 16골을 기록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선수들 간의 맞대결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K리그 통산 득점 1, 2위인 이동국(225골)과 데얀(189골)이 득점 대결을 펼친다. 이동국도 대구를 상대로 16골을 터트린 바 있어 어떤 선수가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MVP 경쟁을 펼쳤던 전북 김보경과 대구 세징야의 중원 싸움도 중요한 승부처다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골 이라는 새로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03시즌부터 K리그 643경기를 치른 대구는 통산 798득점을 기록 중이다. 대구가 800호골을 기록할 경우 시민구단 중에서는 성남(1492득점), 대전(906득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전북과의 통산전적에서는 8승 10무 23패로 크게 뒤진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6승 7무 8패로 팽팽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어 승리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대구는 지난 시즌 31라운드에서도 에드가, 세징야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에 2대0으로 일격을 가했다.

2020-05-21 15:09:50

삼성라이온즈, 4연패 끊고 1승, LG에 3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 4연패 끊고 1승, LG에 3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를 끊고 1승을 챙겼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차전에서 삼성이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는 6번 타순까지는 전날 경기와 똑같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상수와 김동엽이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외야수비를 봤던 타일러 살라디노는 다시 내야를 맡았다. 허삼영 감독은 김상수-김동엽-구자욱으로 이어지는 타순이 점수를 가장 잘 낼 수 있는 포지션으로 잡고 있다고 전했다.삼성은 김상수(2루수)-김동엽(지명타자)-구자욱(좌익수)-이원석(1루수)-이학주(유격수)-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김헌곤(우익수)-김응민(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고 선발 투수는 2승을 챙긴 좌완 에이스 최채흥을 내세웠다.LG의 선발투수 윌슨은 삼성을 상대로 통산 6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이날 1패를 당했다.2회에서 삼성은 선제점을 먼저 가져왔다. 이학주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살라디노의 땅볼로 2루까지 진출, 이어 3루까지 훔친 이학주는 김헌곤의 적시타로 홈인하면서 1점을 먼저 따냈다. 삼성은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4회 말 선두타자 구자욱이 2루타를 친 뒤 3루로 도루를 성공하면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학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 6회에서는 LG 라모스가 솔로 홈런을 쳐 1점을 추격해왔지만 삼성 역시 6회 말 공격에서 LG의 송구 실책을 놓치지 않고 1점을 다시 달아났다.최채흥은 6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불펜투수진에 마운드를 넘겼다.이후 양 팀은 더이상 점수를 내지않고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5-20 21:29:38

대한유도회, '미성년자 성폭행' 왕기춘 영구제명

대한유도회, '미성년자 성폭행' 왕기춘 영구제명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사진)의 영구제명이 확정됐다. 왕기춘은 향후 선수, 지도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20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왕기춘 측은 대한유도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영구제명 중징계 결정에 관해 재심 신청을 마감기한인 이날까지 하지 않았다.왕기춘은 지난 1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대한유도회는 1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성폭행 여부와 상관없이 미성년자와 부적절하게 성관계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최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구제명을 결정했다. 또 유도의 단을 지우는 행정조치, '삭단'도 함께 내려 유도계에서 퇴출했다. 왕기춘은 7일 이내에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었지만 이를 포기했다.

2020-05-20 18:07:25

KFA, '리얼돌 관중' FC서울에 1억 징계…"K리그 명예 실추"

KFA, '리얼돌 관중' FC서울에 1억 징계…"K리그 명예 실추"

프로축구연맹이 관중석에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을 앉혔다가 논란을 일으킨 FC서울에 제재금 1억원의 징계를 내렸다.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처럼 징계했다고 밝혔다.연맹은 FC서울에 대해 "K리그 명예를 심각하게 떨어뜨렸다. K리그에 많은 성원을 보낸 여성 팬과 가족단위 팬들에게 큰 모욕감과 상처를 줬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FC서울은 지난 17일 무관중으로 열린 광주FC와의 홈 개막전에서 현장감을 살리겠다며 관중석에 마네킹을 수십 개를 배치했다.그러나 이 마네킹 일부가 리얼돌이라는 누리꾼 주장이 나왔고, 서울 구단이 이에 대해 "성인용품이 아니다. 마네킹 업체로부터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논란이 심화하면서 마네킹 일부가 실제 리얼돌인 것이 드러나면서 문제가 심화했다. 관중석에 성인용품을 버젓이 앉힌 것이 교육·정서상 좋지 않다는 비판과 함께, 다양한 관중을 대변해야 할 구단이 여성 마네킹을 중심으로 객석에 앉혀 '성 상품화'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이에 서울은 이날 리얼돌을 제공한 업체가 구단을 속였다고 주장하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또 업무 관련자들을 대기 발령하는 등 문책 조처했다.

2020-05-20 17:59:39

해외파 경연장 되는 KLPGA투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최초로 투어를 재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해외파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는 김세영(27), 이정은(24), 김효주(25) 등 3명의 LPGA투어 상위 랭커가 출전한다.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승을 따내며 세계랭킹 33위에 자리 잡은 배선우(26)도 E1 채리티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8승을 거둔 안선주(33)와 21승을 올린 이보미(32) 역시 국내 2개 대회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 일본에서 8승을 거둔 김하늘(32)도 E1 채리티오픈에 출사표를 냈다.김세영, 이정은, 김효주는 앞으로 이어지는 롯데칸타타여자오픈과 S-오일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도 빠짐없이 출전할 생각이다. 배선우와 안선주, 이보미 등 '일본파' 역시 국내 무대를 당분간 지킬 예정이다. 해외파의 국내 대회 출전은 주된 활동 공간인 LPGA투어와 JLPGA투어가 한동안 문을 열지 못한 데 따른 선택이다.

2020-05-20 16:57:10

추천 금주의 골프장-전남 영암 사우스링스cc

추천 금주의 골프장-전남 영암 사우스링스cc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인근에 위치한 사우스링스CC는 2019년 10월 개장한 45홀 규모의 초대형 골프장이다.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사업에 의해 아시아 최대 관광∙레저 기업도시를 개발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총 전장 약 1만8천66 야드, 180파로 영암호 일대 매립지에 조성되었으며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링스 코스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설계했다. 산악 지형 골프장에 익숙한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골프장이다.사우스링스 영암은 골프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캐디피 부담을 없앤 노캐디 운영,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는 2인승 전동카트 도입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골프 환경에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지만 '골프 대중화'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골프장이라 할 수 있으며 골프장 측도 골프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2020-05-20 16:54:57

[황환수의 골프 오디세이] 느린 스윙의 가치

[황환수의 골프 오디세이] <22>느린 스윙의 가치

급한 스윙은 언제나 엉뚱한 샷을 만드는 첫 번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립을 견고하게 쥐고 발가락에 힘을 모아 지면을 밟고 날숨의 호흡을 거쳐 백스윙을 시작하는 차분함이 없는 샷이 급한 스윙이기 때문이다. 급한 스윙은 평소 익히고 몸에 축척한 근육의 순서 있는 움직임을 한순간에 무용지물로 만들고 만다. 특히 손목과 전완근에 힘이 들어가게 해 오류를 초래하며 스윙 메커니즘을 흐트러뜨린다.이에 반해 빠른 스윙과 느린 스윙은 급한 스윙과는 확연히 구분되며 차원이 다른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급한 스윙은 손팔이 굳어 볼을 향해 클럽을 급하게 내리는 동작인 반면 빠르고 느린 스윙은 전체적인 동작들의 템포가 빠르고 늦게 움직이는 것이다. 템포가 빠르거나 느리면 스윙 리듬도 덩달아 이와 같은 속도를 유지하게 되고 이 움직임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절차와 순서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다. 골반의 회전과 멈춤이 스윙 원칙에 따라 순서있게 진행된다면 단지 이 구간에 필요한 시간이 전체적으로 느리고 빠른 변화만 생겨날 뿐이다. 그러나 급한 스윙은 하체가 움직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서에서 손동작만 빠르게 가져가는 잘못을 범하게 된다.이처럼 타이밍을 지키는 스윙은 리듬 템포가 전체적으로 압축되어 나타나는 정상적인 방식이다. 선수들은 이를 위해 근력 운동을 하고 유연성을 살리도록 노력한다. 특히 스윙 리듬에 있어서 느린 스윙이 빠른 스윙에 비해 기량 부족이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박인비와 임성재 등 최정상급 선수 가운데 느린 스윙 템포를 지니며 장타를 선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스윙의 느리고 빠른 템포 만으로 실력의 유무를 가릴 수는 없다. 오히려 느린 백스윙은 팔을 이용하는 급한 스윙보다 신체 각 부위를 모두 사용하게 하는 몸통 스윙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더 나은 샷 결과를 안겨준다는 커다란 장점을 지니고 있다.느린 스윙은 적당한 타이밍과 리듬을 생성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급한 스윙에서 비롯되는 뒷땅이나 토핑성 구질을 방지하게 하는 스윙 방법이기도 하다. 골프에서 회전과 탄력성은 스윙 구간에서 원심력과 관성이라는 물리적 원리를 제대로 작용하게 한다. 이것은 상체와 하체의 꼬임에서 시작되는 신체적 특성이며 꼬임을 다시 원상으로 풀어 놓을 때 힘을 발생시켜 볼의 비거리를 결정하는 주요한 바탕이 된다. 이를 위해 백스윙 과정 중 왼어깨를 턱밑까지 회전하며 다운 스윙 때는 꼬인 몸체를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 하체부터 가장 먼저 동작의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시도한다.급한 스윙이 아닌 빠르거나 느린 스윙은 이러한 동작들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근육 움직임을 통해 생겨나게 하고 제 시간 안에 마무리게 한다. 이와 더불어 이 스윙은 시간차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는 클럽과 몸 동작 사이에 발생하는 속도 차, 즉 레이트 히트를 가능하게 해 더 나은 임팩트와 비거리를 안겨주는 덤을 선사한다. 골프 칼럼니스트

2020-05-20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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