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캠프 시작부터 악재…포수 맥과이어, 음란행위로 입건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리즈 맥과이어가 음란 행위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5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뉴욕 양키스와 경기가 열리기 전 타격 연습을 하는 토론토 맥과이어.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리즈 맥과이어가 음란 행위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5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뉴욕 양키스와 경기가 열리기 전 타격 연습을 하는 토론토 맥과이어. 연합뉴스

올겨울 야심 차게 류현진(32)을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를 만났다.

토론토의 젊은 포수인 리즈 맥과이어(24)가 지난 주말 음란행위로 체포됐다고 13일 현지 매체 스포츠넷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맥과이어는 지난 8일 오후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외부 주차장 자신의 SUV 차 안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맥과이어는 조만간 현지 법원에 출두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구단은 "맥과이어가 체포된 사건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만 밝혔다.

2018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맥과이어는 지난해 30경기에만 출전했으나 타율 0.299, 5홈런, 11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72를 기록하며 타격에 재능을 보였다.

올 시즌에는 대니 잰슨(24)과 교대로 마스크를 쓰고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는 포수이지만 시즌을 시작하는 순간에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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