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체육회장 선거 앞두고…대한체육회, 공정 관리 간담회

문체부·체육회 체육회장선거 공정 관리에 초점
내년 1월 15일까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체육회 새 회장 선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각 시도체육회 선관위 관계자 등이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지방체육회장 공정선거 실천 결의 간담회에서 '공정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각 시도체육회 선관위 관계자 등이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지방체육회장 공정선거 실천 결의 간담회에서 '공정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공정한 관리에 힘을 쏟기로 했다.

체육회는 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지방체육회장 공정 선거 결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윤원구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장, 17개 시·도 체육회 선거관리위원장, 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처음 실시되는 민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와 공정한 관리를 다짐했다.

체육회는 간담회에서 ▷선거 위반행위 예방 및 감시·단속 활동 강화를 위한 '공정선거지원단' 운영 필수, ▷지방체육회 임직원의 철저한 선거 중립 의무 이행 ▷시·군·구체육회 선거 추진상황 모니터링 및 공정선거 관리 등을 위한 지방체육회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광역 지자체 중 전남체육회가 가장 이른 이달 15일 선거의 스타트를 끊고 경남체육회(12월 20일), 부산체육회(12월 27일) 순으로 새 회장을 뽑는다. 경북은 내년 1월 13일, 대구는 1월 15일 새 회장을 뽑는다.

체육회는 앞서 9월 이사회에서 대의원 확대 기구를 통한 시·도체육회 민간 회장 선출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선거 후 새로 선출되는 새 회장단과 뜻을 모아 지자체 조례안 제정,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등을 통해 지방 체육회 예산 확보와 체육회 직원 신분 보장 등에 확실한 명문 규정을 만들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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