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막 KB바둑리그, 5개월 대장정

국내 최대기전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다음주부터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9-2020 KB바둑리그는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식을 올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바둑리그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GS칼텍스(Kixx팀)·포스코케미칼·KGC인삼공사(정관장황진단팀)·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한국물가정보 등 기존 5개 팀이 우승을 노린다. 여기에 셀트리온·합천군(수려한합천팀)·홈앤쇼핑·세계사이버기원(사이버오로팀) 등 4개 팀이 신생팀으로 합류했다.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셀트리온의 지명을 받아 신생팀 돌풍을 예고했다. 수려한합천은 박영훈 9단, 홈앤쇼핑은 이영구 9단, 사이버오로는 나현 9단을 1지명으로 선발했다.

기존 팀 전력도 막강하다. 국내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화성시 코리요, 3위 신민준 9단은 한국물가정보 유니폼을 유지했다.

대국 방식도 바뀌었다. 올해는 속기 대국을 3판으로 줄이고, 각자 2시간(초읽기 1분 1회)짜리 장고 바둑을 추가했다.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 3위는 5천만원, 4위는 2천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장고 대국은 승자 35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 속기 대국은 승자 310만원, 패자 6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총규모 37억원(KB리그 34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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