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바벨 백 스쿼트 편안하게 한 이상화, "은퇴는 안 해"

9일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대축제가 열리는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가 팬 사인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대축제가 열리는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가 팬 사인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이상화의 은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화는 '집사부일체'에서 은퇴 관련 질문에 "능력이 되는 한 링크에 서고 싶어서 아직까지 은퇴는 안 하고 있다. 무릎이 안 좋아서 재활훈련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멤버들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80kg 바벨을 어깨에 걸고 안정적인 백스쿼트(어깨 위에 바벨 얹기)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백스쿼트를 본 양세형은 "봉이 휘어진다"며 놀라워했고, 육성재도 "진짜 표정변화 하나 없다"며 감탄했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22년, 이상화는 만 33세가 된다. 수년간 이상화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지난해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보다 1살 많은 나이다.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지만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쉬움을 삼킨 이상화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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