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박성현 "어려운 코스서 더 잘해"

박성현 "어려운 코스서 더 잘해"

여자골프 2020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은 코스가 어렵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2·6천831야드)을 둘러싸고 '코스가 길고 그린이 복잡하다'는 등의 평가가 나온다.또 예년과 달리 대회가 여름이 아닌 가을에 열린다는 점도 변수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6월에서 석 달 넘게 연기된 탓이다.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성현(27)은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 대회에서 2018년 우승, 2019년 준우승을 기록한 박성현은 7일 "그동안 코스가 굉장히 잘 맞았고, 컨디션도 좋았다"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냈던 비결을 설명했다.그는 기존 자신의 성적을 돌아보면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컨디션과 기량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는데, 집중력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어려운 코스에 대해서 캐디와 뭔가 더 집중하다 보니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전날 코스를 돌아봤다는 그는 "너무 어렵더라. 어렵고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면서도 "캐디와 충분히 상의하고 내 샷과 퍼팅에 집중하면서 경기력을 하루하루 높여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깨 상태에 대해서는 "전혀 아픈 곳이 없다"며 "지금까지는 아무 무리 없이 경기를 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9일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미국), 메간 캉(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고, 이 대회에서 3년 연속(2013·2014·2015년) 우승 대기록을 쓴 박인비(32)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한다.

2020-10-07 17:15:59

내년에도 코로나19 계속되나…1월 뉴질랜드 테니스 대회 취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이 내년에 예정된 스포츠 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2021년 1월로 예정됐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가 취소됐다.내년 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녀 투어 대회 ASB 클래식의 토너먼트 디렉터 칼 버지는 7일(한국시간) "코로나19에 따른 안전과 이동 등의 문제로 인해 2021년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해마다 ASB 클래식은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려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많이 출전해왔다.AP통신은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면 뉴질랜드 국적 또는 영구 거주자여야 한다. 그 외에는 예외적인 경우만 입국이 허용되며 입국 후 2주간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2020-10-07 14:27:58

전날 홈런 친 탬파베이 최지만, ALDS 2차전서 3출루…팀은 양키스 7대5 제압

전날 홈런 친 탬파베이 최지만, ALDS 2차전서 3출루…팀은 양키스 7대5 제압

전날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의 투수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을 압도했던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포스트시즌 2차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최지만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1타수 무안타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해 3연속 타석 출루했다.전날 경기에서 4타석 3타수 1안타 2타점 고의4구 1개를 남긴 최지만은 ALDS 두 경기 8타석에서 5번 출루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였다.최지만은 1대0으로 앞선 1회 말, 양키스 선발 투수 우완 데이비 가르시아가 던진 공에 맞아 1루를 밟았다.양키스는 2회 오프너 가르시아 대신 좌완 J.A 햅을 투입했고 최지만은 3회 1사에서 햅을 상대로 볼 4개를 골라 연속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후속 타자 마누엘 마고의 중월 홈런 때 득점했고 4회 공격에서도 2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이날 탬파베이는 7대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이뤘다.

2020-10-07 14:25:45

삼성·롯데 홈 3연전, ‘라팍 클래식씨리즈’ 진행

삼성·롯데 홈 3연전, ‘라팍 클래식씨리즈’ 진행

삼성라이온즈가 9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동안 '라팍 클래식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양팀 선수단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은 1989년 홈 올드유니폼을, 롯데 자이언츠는 원정챔피언 올드유니폼을 입는다.9일 경기에 앞서 허규옥 경일대학교 야구부 감독이 시구에 나설 계획이다. 허 감독은 1982년 삼성 원년 멤버 출신이며 1989년에는 롯데 소속으로 미스터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0일 오후 3시 45분에는 삼성 심창민과 롯데 김원중이 네이버TV 랜선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 말미에는 양 구단 관련 SNS 역사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양팀 팬들이 펼치는 실시간 랜선 응원전도 마련돼 있으며 클래식시리즈에 어울리는 스페셜 테마로 라팍 전광판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한 올드유니폼은 추후 공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기부할 계획이다.

2020-10-07 14:19:17

[관람석]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 전력 차이는?

[관람석]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 전력 차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축소 운영되는 2020 K리그1의 우승 경쟁과 탈꼴찌 싸움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대구·경북의 연고 팀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다소 싱거운 결말에 접하고 있다.24라운드가 끝난 현재 'TK 삼총사' 포항스틸러스와 상주상무, 대구FC는 나란히 3~5위에 포진하고 있다. 상주의 기대 이상 선전이 돋보이지만, 포항과 대구는 개막 전부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다툴 상위권 후보로 점쳐졌다.다만 유력한 ACL 후보였던 FC서울이 추락하면서 광주FC가 파이널A로 올라온 점이 이변으로 받아들일 만하다.포항은 승점 44를 기록, 울산현대(승점 54)와 전북현대(승점 51)의 우승 다툼 속에 일찌감치 3위 자리를 굳히며 ACL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5위 대구는 승점 35로 4위 상주(38점)를 막판 추격하고 있다. 대구는 A매치 휴식기 후 오는 17일 예정된 상주와의 25라운드에서 승리하면 4위로 올라설 수 있다.대구는 그러나 최근 수년간 라이벌 다툼을 벌이는 포항을 올해도 넘어서지 못할 것 같다.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대구가 모두 이기고 포항이 전패하면 양 팀의 승점이 같아지지만, 대구는 다득점 경쟁에서 포항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포항은 현재까지 47골을 터뜨려 대구(39골)에 앞서고 있다.그러면 올 시즌 포항과 대구의 전력 차이는 무엇일까. 양 팀은 외국인선수들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팀이다. 포항의 일류첸코(15)·팔로세비치(11)·팔라시오스(5)는 31득점, 대구의 세징야(15)·데얀(8)·에드가(5)는 28득점을 합작, 모두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차이는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 등 국내파들의 공격 효율성에서 드러난다. 포항에는 걸출한 신인 공격수 송민규가 있다. 송민규는 10골-5도움으로 맹활약, 대구의 라이벌 격인 김대원(3골-4도움)에 공격포인트에서 15대7로 앞서고 있다.포항은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에서 대구에 36대 25로 앞서 있다. 대구는 정승원(7), 세징야·김대원(4), 에드가·츠바사, 데얀(2), 박한빈·구성윤(1) 등 8명이 25개의 도움을 올렸다. 포항은 팔로세비치(6), 강상우·송민규·일류첸코·팔라시우스(5), 이광혁(4), 이승모(2), 강현무·김용환·심동운·최영준(1) 등 11명이 36개의 도움을 배달했다.포항은 도움 수에서 울산(29개)과 전북(26개)에도 앞서는 등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포항의 스쿼드가 대구 등 다른 팀에 비해 탄탄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20-10-07 14:10:33

상주 선수에 편지 쓰고 영상으로 답장 받아요

상주 선수에 편지 쓰고 영상으로 답장 받아요

상무상주 선수들에게 편지를 쓴 팬들이 답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7일 상주는 '최애에게 편지 쓰고 답장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의 대학생마케터 FAM이 기획한 이벤트로 5일부터 18일까지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아 선별 과정을 거쳐 선수들이 직접 답장을 쓴다. 전 과정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다.상주 구단 해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고 선수가 편지를 직접 읽고 이에 대해 답장한다. 상주는 선수가 편지를 읽고 답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 팬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공개한다.이벤트 기안자 팸 한미나 씨는 "초등학생 시절 썼던 국군위문편지가 떠올랐다. 초등학교 때 위문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주는 군인도 있었다.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나만의 보물상자 안에 아직도 편지가 있다. 이러한 이벤트를 선수들에게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참가희망자는 '경북 상주시 북상주로 24-7 상주시민운동장 내 상주상무 사무국'으로 최애 선수에게 편지와 함께 참가자 이름,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2020-10-07 14:10:04

삼성,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LG에 3대2 진땀승

삼성,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LG에 3대2 진땀승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와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이성규의 홈런으로 승리를 거뒀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주중 1차전에서 12회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삼성은 3대2로 이겼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호재(유격수)-구자욱(우익수)-김동엽(지명타자)-다니엘 팔카(좌익수)-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양우현(2루수)-이성규(3루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공격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블리는 시즌 5승을 겨냥하고 나섰다. 라이블리는 9월 이후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1.91로 잘 던져왔다. LG에서는 2년차 좌완 남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남호는 올시즌 3경기 등판,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2.57을 기록했다.1회 초부터 삼성은 선두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김호재 볼넷, 구자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주자 만루의 기회를 얻었고 김동엽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팔카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갖고왔다. 하지만 1회 말, 2사 주자 2루 상황, 양우현이 뜬공을 놓치는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2루 주자 오지환이 살아서 홈 베이스를 밟았다.경기 초반을 지나 중반까지 양팀 선발 투수의 호투로 1대1 고착상태가 이어지던 중, 균형을 깬 것은 LG였다. 5회 말 홍창기의 안타가 삼성 수비진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2루 주자 김민성이 홈 베이스를 밟아 앞서가는 점수를 만들었다.삼성은 6회 초, LG의 수비 실책을 틈타 1사 주자 2, 3루 기회를 잡았지만 김동엽이 초구에 뜬공으로 아웃됐고 팔카까지 땅볼로 물러나면서 스코어 변화는 없었다.라이블리는 7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어 승수를 챙기진 못했다.9회 초, 삼성은 구자욱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하면서 무사 동점기회를 김동엽 볼넷, 팔카 삼진, 대타 강한울 볼넷으로 1사 만루로 역전 기회로 이어간 끝에 결국 강민호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9회 말, LG 박용택이 2천500안타(KBO 역대 최초)대기록과 함께 1사 주자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자동 고의4구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어 끝낼 수 있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다.10회 초, 삼성은 안타와 LG 수비 실책,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만들진 못했고 LG 역시 10회 말, 오승환에게 묶였다.양팀 득점 없이 11회를 지나 12회 초, 삼성은 중요한 순간 이성규가 좌중간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앞서갔고 LG는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없이 물러났다.

2020-10-06 22:23:42

시즌 3번째 메이저 여왕은?…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이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애초 6월 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석 달 넘게 연기돼 열린다.올해 앞선 두 차례 메이저대회에서는 '깜짝 우승'이 화제였다.8월 AIG 여자오픈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304위에 LPGA 투어 출전권도 없던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하며 이름을 알렸다.지난달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3년 넘게 우승이 없던 이미림(30)이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 극적인 칩인 이글에 힘입어 돌입한 연장전에서 승리, 감격의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올해 새로 탄생한 두 '메이저 퀸'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는 가운데 톱 랭커들의 메이저 트로피 쟁탈전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시즌엔 코로나19 여파로 에비앙 챔피언십이 취소되면서 메이저대회가 5개에서 4개로 줄어 이 대회 이후엔 12월 US여자오픈밖에 남지 않는다.현재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5)은 불참하지만,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대니엘 강(미국)을 필두로 다른 '톱10' 선수들이 모두 나서 우승을 다툰다.한국 선수로는 박인비(32·세계랭킹 9위)와 박성현(27·세계 8위) 등이 선봉에 선다.박인비는 2013∼2015년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좋은 기억을 지녔다. 지난해에도 공동 7위로 선전했다.박성현도 2018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엔 준우승, 2017년 공동 14위 등 세 차례 출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그는 지난달 ANA 인스피레이션으로 올해 LPGA 투어 활동을 시작해 3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이 공동 27위지만,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스코어에 해당하는 5언더파를 쳐 예열은 마쳤다.이번 대회에 나서는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김세영(27·7위)도 아직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이 없으나 언제든 정상 도전이 가능한 저력을 지녔다.김세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한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이번 시즌 5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않았다.그러나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 공동 18위일 정도로 기복 없이 기량을 뽐내며 평균 타수 부문 1위(68.789타)에 올라있어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이들 외에 전인지(26)와 지은희(34), 양희영(31), 박희영(33), 이미향(27)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현재 일정대로라면 이번 시즌 LPGA 투어가 6개 대회를 남겨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막바지에 접어든다.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대니엘 강이 상금(72만4천466달러)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75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박인비(67만7천951달러·66점)가 두 부문 모두 2위로 추격 중이다.

2020-10-06 15:32:17

'2골 1도움' 손흥민, EPL·BBC 베스트11…팬이 뽑은 MOM에도

'2골 1도움' 손흥민, EPL·BBC 베스트11…팬이 뽑은 MOM에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 골과 도움 1개를 올린 손흥민(28·토트넘)이 EPL 베스트 11에 들었다.EPL 사무국이 6일 SNS를 통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전날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2020-2021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대1 승리에 앞장섰다.지난달 28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그는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보이며 자신의 유럽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100골을 채웠다.이날 손흥민과 멋진 호흡을 자랑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손흥민과 함께 '이주의 팀' 공격진에 포함됐다.미드필더진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 알랑 생 막시맹(뉴캐슬)이, 수비진에는 벤 칠웰(첼시), 에런 크레스웰(웨스트햄), 예리 미나(에버턴)가 선정됐다.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차지했다.손흥민은 전날 BBC가 발표한 '가스 크룩스의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3-4-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로드리게스, 조르지뉴(첼시), 로스 바클리(애스턴 빌라)와 함께 2선에 자리했다.토트넘 구단은 맨유전이 끝난 뒤 SNS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MOM)를 뽑는 팬 투표를 진행했다.손흥민은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 세르주 오리에를 제치고 39.7%의 지지를 받아 팬들이 뽑은 MOM에 올랐다.시즌 개막 후 치른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현재 칼버트-르윈과 함께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10-06 15:32:00

프로농구 9일 '점프볼'…"SK, 우승 후보 0순위"

프로농구 9일 '점프볼'…"SK, 우승 후보 0순위"

KBL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0-2021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새 시즌에 임하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의 출사표 및 각오를 들었다.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올 시즌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처럼 현대모비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진다. 새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도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됐다.코로나19 확산 탓에 2019-2020시즌은 온전히 다 마치지 못한 채 서울 SK와 원주 DB를 공동 1위로 정하고 아쉽게 시즌을 접은 바 있다. 새 시즌도 코로나19 여파로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내년 4월 6일까지 약 7개월 동안 6라운드로 10개 팀이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린다.올 시즌에는 월요일에도 경기가 열려 팬들은 매일 KBL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평일(월∼금요일) 1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는 4경기가 개최된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오후 2시와 6시로 나눠 치른다.오는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원주 DB의 대결로 벌어진다.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SK가 사령탑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몰표를 받았다.자신의 팀을 제외하고 9개 팀 중 한 팀을 꼽아달라고 하자 7명이 감독이 SK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자밀 워니가 건재하고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닉 미네라스를 영입한 SK는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간 조화로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타팀들이 견제하는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KBL은 이날 행사에 앞서 KBL컵대회 전 경기를 통해 1점에 1만원씩 적립한 성금에 우승팀 오리온이 보태 마련한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2020-10-06 15:31:40

벤투호·김학범호 새내기들, 대표팀 친선경기서 눈도장 찍을까

벤투호·김학범호 새내기들, 대표팀 친선경기서 눈도장 찍을까

이달 9일과 12일 열리는 축구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는 새로 대표팀에 승선한 새내기 선수들이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파 없이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면서 그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새롭게 부름을 받았다.이창근(상주), 김영빈, 이현식, 김지현(이상 강원), 원두재(울산), 이동준(부산)은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이광연(강원)과 송민규(포항)가 처음으로 선발됐다.코로나19 여파로 9∼10개월 동안 선수들을 소집하지 못한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본 뒤 이번 명단을 구성했다.그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지만 프로에서 꾸준히 뛰어온 강원FC의 김영빈과 김지현이 특히 강원 경기장을 자주 찾았던 벤투 감독의 눈에 들었다.올 시즌 강원으로 이적한 수비수 김영빈은 이번 24라운드까지 치러진 K리그1 23경기에 출전해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측면과 중앙에서 수비에 가담하는 것은 물론 공격 가담도 활발히 해 이달 4일 성남전에서는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동점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2018년 강원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공격수 김지현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7골 2도움을 올려 고무열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김학범 감독이 발탁한 포항의 '라이징 스타' 송민규 역시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한 그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까지 달게 됐다.'새 얼굴'들이 소집 명단에 포함된 것에서 나아가 태극마크를 달고 실전에 나서려면 리그에서 보여 온 꾸준함과 능력을 다가오는 친선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내야 한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지만 A대표팀에서는 새내기인 이창근, 이동준, 원두재 등도 마찬가지다.골키퍼 이창근은 올 시즌 K리그1 17경기에서 골문을 지켜 22실점 했고, 조현우(울산·10경기), 송범근(전북·9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무실점 경기(8경기)를 기록 중이다.2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올린 이동준은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파울을 당할 만큼 상대에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고,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도 20경기에 나서 울산의 중원을 장악하고 있다.A대표팀에 안착할 기회를 잡으려면 해외파 없이 치러지는 이번 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그간 선보였던 실력을 잘 녹여내야 한다.한편 이번 국가대표에는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통틀어 울산 현대에서 가장 많은 8명이 배출됐고 K리그1 구단 중 인천 유나이티드에서는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K리그2에서는 서울 이랜드에서 2명,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 FC안양, 수원FC에서 각 1명이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0-10-06 15:31:20

'10억' 최지만, 투런포로 '417억' 게릿 콜 잡았다

'10억' 최지만, 투런포로 '417억' 게릿 콜 잡았다

'콜 잡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뉴욕 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을 또 한번 압도했다.팀은 양키스에 3대9로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최지만이 콜을 상대한 모습에선 거침이 없었다. 최지만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1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대활약을 펼쳤다.탬파베이가 1대2로 뒤진 4회 말 무사 주자 1루, 최지만은 콜의 시속 154㎞(95.8마일)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그대로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31m의 대형 홈럼포로 최지만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콜에게 친 4번째 홈런이다. 최지만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기도 하다.최지만은 정규시즌에서 콜에게 개인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아왔다.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해까지 5타수 1안타로 콜에게 막혔지만,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정규시즌 기록'을 믿고 콜이 선발로 예고된 ALDS 1차전에서는 4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콜은 5회 최지만에게 볼 2개를 던진 뒤, 고의사구를 택했다. 콜이 포스트시즌에서 고의사구를 내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최지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해 처음 포스트시즌을 경험하며 15타수 3안타(타율 0.200), 1홈런, 1타점을 올렸고 올해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ALDS 1차전에서 홈런과 타점을 수확했다.하지만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1차전을 내주면서 다소 빛이 바랬다. 콜 역시 최지만에게는 고전했지만, 6이닝 6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투구로 선발승을 챙겼다. 경기를 마치고 최지만은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여전히 우리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낀다. 내일부터 우리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반등할 것이다"며 "콜에 강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콜은 정말 좋은 투수다. 내가 편하게 타석에 들어서서, 투수 공에 집중하니 잘 맞은 것이다. 노림수가 좋았다. (콜이) 오늘은 평소에 잘 던지지 않던 커브를 던지면서 흔들었지만, 타석에서 직구를 노렸다"고 전했다. 한편, MLB닷컴은 시즌 수를 적용하기 전 콜의 연봉 3천600만달러(417억원)와 최지만의 연봉 85만달러(10억원)를 화두에 올리기도 했다.

2020-10-06 15:31:03

[주간 전망] 삼성 8위 성적표, 6번 이상 이겨야 반등

[주간 전망] 삼성 8위 성적표, 6번 이상 이겨야 반등

하위권을 벗어나기엔 힘겹다. 삼성라이온즈는 언제쯤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삼성은 올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5위권 싸움에 멀어졌지만 지난해 성적을 넘기기 위한 막바지 힘을 짜낸다. 삼성은 지난해 60승1무83패로 8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 현재 삼성은 54승3무68패를 기록 여전히 8위에 머물러있다. 현재 잔여 경기는 19경기다. 이중 6경기 이상을 승리해야 지난해 성적을 넘을 수 있다.삼성은 지난주 추석 명절을 낀 연휴기간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를 연달아 상대했다. 삼성은 kt에 1승2패로 간신히 스윕패는 면했고 NC에는 더블헤더를 포함해 4연전에서 1승1무2패로 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이번주 삼성은 잠실에서 LG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갖고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지난주 연휴가 이어진 탓에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했고 NC와 더블헤더까지 치르면서 선수들의 막바지 체력관리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삼성은 지난주 강팀을 연달아 상대하면서 만족할 성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선수 면면에선 좋은 모습을 보인점도 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강한울은 kt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강한울은 22경기에서 63타수 23안타 타율 0.365, 출루율은 0.431로 1군 무대 적응을 빠르게 마쳤다.최채흥은 NC와의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서 시즌 9승(6패)을 기록함과 동시에 NC의 12연승을 저지, 괜찮은 컨디션을 보였다. 장필준은 4일 NC전에서 올시즌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1실점으로 그간 부진함을 어느정도 씻어냈다. 삼성으로서는 선발진 운용에 고려할만한 카드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올시즌 남은 경기에서 삼성은 또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 지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2020-10-05 15:50:17

KBL+10개 구단 통합 웹사이트·앱 오픈…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KBL+10개 구단 통합 웹사이트·앱 오픈…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KBL은 9일 개막하는 2020-2021시즌 프로농구를 준비하며 KBL과 10개 구단 홈페이지를 일원화한 통합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최초로 공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KBL은 "KBL과 10개 구단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프로농구 팬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팬들의 다양한 소비 형태를 수집, 분석해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선호 구단뿐만 아니라 연맹 및 타 구단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 정책은 KBL의 모든 소식과 이벤트를 담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그동안 독립된 홈페이지에서 겪었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티켓 및 이벤트 정책도 전면 수정했다.KBL 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 티켓 구매 시 각종 쿠폰과 포인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주고 '선물하기' 기능으로 경기관람 티켓을 선물할 수도 있다.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역시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이 같은 혜택과 편리함은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0-10-05 15:30:40

삼성·NC·롯데 유망주, 낙동강 교육리그 진행

삼성·NC·롯데 유망주, 낙동강 교육리그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뒤로 밀리면서 같이 미뤄진 교육리그 진행을 위해 삼성라이온즈가 팔을 걷어부쳤다.삼성은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손을 잡고 오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퓨처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낙동강 교육리그'를 진행한다.삼성은 오는 15일 롯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경기의 교류전을 갖는다. 경기는 퓨처스리그 삼성의 홈구장인 경산볼파크를 비롯해 상동, 마산 등에서 열린다. 삼성은 NC, 롯데와의 교육리그 외에 14일 기아타이거즈와 1경기를 추가로 갖는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리그는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유망주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10-05 15:26:43

약 1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일주일…벤투호·김학범호 파주 소집

약 1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일주일…벤투호·김학범호 파주 소집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오랜만에 달린다.오는 9일과 1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하는 축구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이 5일 오후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로 소집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지난해 12월 18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 끝난 뒤 무려 10개월, 292일 만에 다시 모였다.벤투호는 지난해 9월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 돌입했으나, 올해 코로나19 탓에 한 번도 A매치를 치르지 못했다.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한다.김학범호가 모인 건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1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산한 뒤 9개월, 251일 만이다.오랜만에 한데 모인 태극전사들이 동료와 인사를 나누는 손짓과 눈빛은, 예년보다 따뜻해 보였다.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다른 나라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이번 친선경기를 마련했다.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이 맞붙는 것은 1996년 4월 21일 이후 24년 만이다.입국자는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해 두 팀 모두 해외파를 부르지 못했다. 비록 불완전한 전력이지만 NFC에서 함께 훈련하는 1주일과 두 차례 실전은 1년 가까운 공백 끝에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기회다.두 감독에게는 그간 대표팀에 자리가 없어 부르지 못한 '새 얼굴'들을 마음 편히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A대표팀에서는 이창근(상주), 김영빈, 김지현, 이현식(이상 강원), 원두재(울산), 이주용(전북) 등이 처음으로 선발됐다.K리그1에서 국내 공격수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라이징 스타' 송민규(포항)와 이광연(강원)은 올림픽 대표팀에 처음으로 뽑혔다.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 모두, 선수들이 오랜만에 발을 맞추는 만큼 팀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팀 철학과 전술을 기존 선수들에게 복습시키고, 또 이를 새 선수들에게 전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0-10-05 15:26:18

햄스트링에 마법?…손흥민, 빅리그 100호골

햄스트링에 마법?…손흥민, 빅리그 100호골

'쏘면 골이다'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 )이 또다시 펄펄 날았다. 손흥민은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햄스트링 부상에서 불과 일주일 만에 '깜짝' 복귀한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한국인 최초 유럽 빅리그(정규리그)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EPL 합계 299경기 만에 이룬 값진 기록으로 경기 전까지 유럽 빅리그에서 총 98골을 기록,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과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초반부터 화력 쇼를 펼쳤다.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하고서 가볍게 날린 왼발 슈팅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 상대로 만들어낸 자신의 첫 골이었다. 전반 37분에는 4대1을 만드는 추가 골까지 올리며 자신의 유럽 빅리그 통산 100골을 채웠다.이날 리그 5호와 6호 골을 차례로 넣은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14골(2016-2017시즌)은 물론, EPL 득점왕까지 노려볼 만하다.손흥민은 경기 뒤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 분명히 난 다쳤고 이를 걱정했지만, 이번 중요한 경기에 뛰고 팀을 돕고 싶었기에 치료를 잘 받았고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또 "박지성이 이곳에서 뛰었기에 내게는 특별히 더 의미가 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자랑스럽다"고 기뻐했다.

2020-10-05 15:15:31

손흥민 '깜짝' 복귀, 100호 골…아시아 원톱 우뚝

손흥민 '깜짝' 복귀, 100호 골…아시아 원톱 우뚝

'차붐'을 넘어 아시아 축구 사상 역대 최고의 별로 떠오른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 )이 전무후무할 아시아인 최초 '빅리그 득점왕'에 도전한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2골)을 폭발하며 토트넘의 6-1 대승에 앞장섰다.햄스트링 부상에서 불과 일주일 만에 '깜짝' 복귀한 그는 이날 두 골로 한국과 아시아 축구사를 또 한 번 다시 썼다.토트넘 입단 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유럽 빅리그에서 총 98골을 기록,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과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전반 7분 2-1 역전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전반 37분 4-1을 만드는 추가 골까지 올리며 자신의 유럽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100골을 채웠다.손흥민은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3년 동안 분데스리가 73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3년 레버쿠젠으로 옮겨 62경기에서 21골을 사냥했다.이후 2015년 8월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64경기에서 59골을 넣었다차 전 감독은 총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었다. 299경기 만에 10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 전 감독보다 페이스도 조금 더 빨랐다.손흥민은 이미 지난해 11월 차 전 감독이 쓴 유럽 무대 공식전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개인 통산 123골을 쌓았다. 차 전 감독이 기록 중이던 아시아인 최다 121골을 뛰어넘었다.손흥민은 이날 이 기록도 141골로 늘렸다.손흥민이 세운 대기록은 이게 다가 아니다.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에서 한 시즌 10골-10도움 이상을 올렸다.올 시즌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에서 한 경기 4골을 터뜨린 선수가 됐다.아시아 축구 사상 '최고의 별'을 꼽으라는 질문에 손흥민을 제쳐두고 차 전 감독이라고 답할 팬은 이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현세대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손흥민은 이제, '전무후무'할 대기록에 도전한다.손흥민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폭발했다.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14골(2016-2017시즌)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EPL 득점왕까지 노려볼 만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탓에 대표팀 소집이 어려워 보인다는 점은 역으로 손흥민의 리그 득점 레이스에는 순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올 시즌만큼은 몇 차례씩 한국까지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핸디캡' 없이, 최상의 몸 상태로 시즌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현재 EPL 득점 순위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다.

2020-10-05 12:46:01

장필준, 5이닝 1실점…삼성, NC에 1대4 패

장필준, 5이닝 1실점…삼성, NC에 1대4 패

삼성라이온즈가 추석 명절을 포함한 연휴 마지막 날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했다.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삼성은 1대4로 졌다.삼성은 전날까지 NC와 더블헤더를 포함해 원정 3연전을 치르면서 1승1무1패를 기록한 데 이어 1패를 더 추가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동엽(좌익수)-다니엘 팔카(지명타자)-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김호재(유격수)-양우현(2루수)-이성규(3루수)로 짜였다.이날 삼성은 선발 투수로 장필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NC 선발투수는 17승으로 올 시즌 다승 1위를 기록 중인 루친스키가 나서 힘겨운 싸움을 예고했다.선제점은 NC가 올렸다. 1회 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 폭투가 나온 틈을 타 3루 주자 이명기가 홈 베이스를 밟았다.루친스키가 경기 초반 잠시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삼성은 몇차례 득점권 주자를 내보내는 기회를 잡았지만 병살타로 물러나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답답한 상황을 연출했다.장필준은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냈지만 승수를 챙기진 못했다.NC가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있는 고착 상태에 양의지가 6회 말 2사 후,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내면서 점수를 추가했다.7회 초 삼성은 김호재와 양우현의 연속 안타, 이성규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 3루 득점 기회를 잡았고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박해민은 1루 베이스 귀루 도중 판정 시비가 붙었고 비디오판독 끝에 태그 아웃처리됐다.하지만 NC는 8회 말, 김성욱이 심창민을 상대로 좌중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점수차를 3점차로 더 벌렸다.삼성은 9회 초, 강민호가 NC 수비 실책을 틈타 출루했고 대타 김지찬이 볼넷, 강한울의 안타로 1사 주자 만루 기회에 박해민이 뜬공으로 물러났고 구자욱까지 땅볼로 아웃되면서 점수차를 더 좁히지 못하고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10-04 17:07:17

'게릿 콜 저승사자' 최지만, ALDS 1차전 키플레이어

'게릿 콜 저승사자' 최지만, ALDS 1차전 키플레이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의 키플레이어는 최지만."미국 매체들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판도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상대 팀인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게릿 콜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기 때문이다.MLB닷컴은 3일 탬파베이의 ALDS 1차전 키워드 5가지를 꼽으며 최지만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이 매체는 "최지만은 적기에 부상에서 돌아왔다"며 "최지만은 정규시즌에서 콜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미국 포브스도 4일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콜의 호투가 필수"라면서도 "다만 콜은 정규시즌에서 탬파베이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최지만을 상대로 부진했다"고 꼬집었다.미국 매체들이 언급한 대로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올 시즌 기록한 3개의 홈런 중 2개를 콜에게 뺏어내는 등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콜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역대 투수 최고액인 9년간 3억2천400만달러(약 3천840억원)를 받고 양키스로 이적한 리그 최고의 투수다.지난달까지 개인 20연승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했다.그러나 연봉 85만 달러를 받는 최지만은 이런 콜을 상대로 확실한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최지만은 지난달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뒤 회복에 전념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주로 대타로 출전하며 컨디션을 관리했다.그는 큰 이변이 없는 한 ALDS 1차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탬파베이와 양키스의 ALDS 1차전은 6일 오전 9시 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다.

2020-10-04 15:41:20

머나먼 톱10…이경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39위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톱10 진입에 힘겨운 최종 라운드를 남겼다.이경훈은 4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곁들였다.전날 공동 45위에서 공동 39위(5언더파 211타)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10위권에는 한참 모자란다. 공동 9위 그룹과 6타차, 공동 11위와는 5타 뒤졌다.톱10에 이름을 올리려면 최종 라운드에서 분발이 필요하다.이경훈은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톱10에 이름을 올린 적이 없다.톱10은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를 얻는 지름길이다. 투어 카드를 지키고, 위상을 올리려면 톱10 입상이 필수다.2018-2019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이 투어 카드를 3년째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톱10 입상으로 받아낸 랭킹 포인트 덕이었다.2020-2021시즌 들어 두차례 컷 탈락 끝에 처음 컷을 통과하는 이경훈에게 정상급 선수가 많이 빠진 이 대회 상위권 입상이 요긴한 이유다.임성재(22)는 샷 정확도가 뚝 떨어진 탓에 이븐파 72타로 고전했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꾼 임성재는 공동 52위(3언더파 213타)로 밀렸다.김시우(25)는 보기 5개를 쏟아내며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3위(1언더파 215타)로 미끄럼을 탔다.눈을 감고 퍼트를 해 화제를 모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6타를 줄여 공동선두(14언더파 202타)에 올랐다.이날도 경기가 끝난 뒤 눈을 감고 하는 퍼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가르시아는 "눈을 감고 퍼트하면 스트로크가 더 부드러워진다"면서 "머릿속을 비우고 시야를 가리면 결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률 1위(85.19%)를 달릴 만큼 샷이 빼어난 가르시아는 그린 적중 때 퍼트 개수 1.696개로 26위, 퍼트로 얻은 타수 부문 37위(1.036타)에 올랐다.2017년 마스터스 제패 이후 PGA투어 우승이 없어 9년 만에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린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반등할 기회다.캐머런 데이비스(호주)가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9언더파 63타를 때려 가르시아와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데이비스는 2부 투어 우승은 한번 했지만 아직 PGA투어에서 정상에 올라보지는 못했다.3타를 줄인 J.T. 포스턴(미국)도 공동선두에 합류했고 5언더파를 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4언더파를 적어낸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가 1타 뒤진 공동 4위(13언더파 203타)로 추격했다.

2020-10-04 15:41:07

프로배구 V리그 17일 개막…男 126·女 90경기

프로배구 V리그 17일 개막…男 126·女 90경기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프로배구 새 시즌이 오는 17일 막을 올린다.프로배구 2020-2021 V리그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남자부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레이스를 시작한다. 여자부도 같은 날 오후 2시, 수원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개막전을 치른다.6라운드 동안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남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총 126경기가 진행되고 여자부 6개 팀은 팀당 30경기로, 총 90경기가 실시된다.내년 3월 중순 포스트시즌에 들어가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승제로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린다.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열려 스포츠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남자부 오후 2시, 여자부는 오후 4시에 경기가 열린다.주중에는 오후 7시에 경기가 시작될 계획이지만 다음달 1일까지의 1라운드 경기는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중계 편성 관계로 남녀부 모두 주중에는 오후 3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배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한다.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비롯해 경기 상세 페이지 검색 강화 및 일정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V리그에 대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020-10-04 15:40:56

[단독] FC서울·수원삼성, ACL 실낱 희망…디펜딩 챔프 출전권 주기로

[단독] FC서울·수원삼성, ACL 실낱 희망…디펜딩 챔프 출전권 주기로

대구FC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에 '성큼' 다가섰다. FC서울과 수원삼성은 ACL 진출 희망을 살릴 수 있게 됐다.대구는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류재문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를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대구는 승점 35점을 쌓아 6위 광주(승점 25)와 격차를 승점 10점 차로 벌렸다.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 5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 지었다.이에 따라 지난해까지의 규정에 따르면 대구는 2019시즌 이후 2시즌 만에 아시아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대구는 2019시즌 ACL 무대를 밟았다. 당시 2018년 FA컵 챔피언 자격이었다. K리그에 주어진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4장이지만 내년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된 4위 상주 상무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없어서다.그러나 올해는 변수가 생겼다. 그동안은 ACL 디펜딩 챔피언이더라도 그해 자국리그에서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면 다음해 ACL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디펜딩 챔피언에 최소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최근 신설된 이 조항에 따라 만약 서울이나 수원이 올 해 ACL에서 우승하게 되면 내년 ACL 출전팀은 K리그 3위 이내 팀과 올해 ACL 우승팀이 된다.FC서울과 수원삼성은 ACL 진출 희망을 살릴 수 있게 됐고 대구는 두 팀의 ACL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확정된다.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FC서울, 수원 삼성이 참가하는 올해 ACL 경기는 조별리그를 진행하다 중단된 상태다.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대회 잔여 일정과 경기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한편 이날 경기는 대구가 초반부터 지배했다. 츠바사와 류재문이 중원을 장악했고 세징야와 김대원이 파상 공격을 펼쳤다. 펠리페와 윌리안이 각각 전 경기에서 받은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광주는 엄원상을 앞세워 역습 기회를 노렸으나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대구는 잇따라 기회를 맞았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하고 전반전이 끝났다. 팽팽한 영(0)의 균형은 대구의 수비형 미드필더 류재문이 깼다. 후반 23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류재문은 저돌적인 중앙돌파로 상대 선수 3명을 연달아 제치고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최소 5위를 확보한 대구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대구는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K리그1 2020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10-04 15:13:24

추석 낀 연휴, 상위권 팀과 맞붙은 삼성라이온즈 분전

추석 낀 연휴, 상위권 팀과 맞붙은 삼성라이온즈 분전

올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5위권 싸움에는 멀어졌지만 삼성라이온즈는 끝까지 분전했다.추석 명절을 낀 연휴기간 삼성은 1위 다툼을 벌이는 강팀인 kt위즈와 NC다이노스를 잇따라 상대하면서 나름의 전력을 펼쳐보였다.삼성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원정 1차전에서 선제승을 올린 후, 3일 열린 NC와 더블헤더 2연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다.삼성은 연휴 첫날인 9월 30일과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이틀 연속 연장 경기를 진행 1승1패를 기록했다.30일 경기에서 삼성은 8회 말까지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있었지만 9회 초, 심우준의 동점 적시타를 내준 데 이어 10회 초에 허도환과 강민국의 연속 적시타까지 허용하면서 3대5로 패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은 8회 말까지 동점으로 접전을 이어가다 10회 말, 강한울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7대6으로 전날의 패배를 되갚아줬다.이어 창원NC파크로 원정을 떠난 삼성은 2일 NC와 주말 1차전에서 0대1로 리드를 빼앗긴 후 6회 초, 1사 주자 만루 상황, 구자욱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김동엽의 2타점 적시타를 더해 4점을 뽑아냈고 7회 초와 8회 초, 김지찬의 적시타와 김호재의 밀어내기 볼넷,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지면서 8대2 대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최채흥은 1승을 추가하면서 시즌 9승(6패)을 기록함과 동시에 NC의 12연승을 저지했다.3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3회 말에 NC 알테어의 솔로홈런으로1점을 내주긴했지만 1, 2, 4, 6회 초 선제점과 박해민의 투런포 등으로 추가점을 올리면서 5점차로 리드해나갔던 삼성은 6회 말, 박석민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이원재의 3점 홈런포를 맞으면서 1점차까지 추격당했고 7회 말, 권희동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면서 경기가 6대6 무승부로 마무리됐다.바로 이어진 더블헤더 2차전에선 삼성은 5회 초, 무사 주자 1, 3루 상황, 송준석이 병살로 물러나는 사이 3루 주자 강한울이 홈베이스를 밟으면서 1점을 올리긴 했지만 3회 말, 나성범과 알테어의 적시타로 2점을 빼앗긴 후 4회와 5회, 7회 말에도 점수를 계속 내주면서 1대6으로 끌려갔다. 여기에 삼성은 8회 말에만 알테어의 솔로 홈런과 김성욱의 석점포, 이재율의 2타점 적시타까지 NC에 내리 6점을 내주고 말았다. 9회 초, 삼성은 이원석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1점을 추가했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하고 2대12로 패했다.

2020-10-03 22:02:49

대구FC, 광주FC에 1대0 승리…5위권 확정

대구FC, 광주FC에 1대0 승리…5위권 확정

대구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에 '성큼' 다가섰다.대구는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류재문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를 1대0으로 이겼다.이날 승점 3점을 챙긴 대구는 승점 35점을 쌓아 6위 광주(승점 25)와 격차를 승점 10점 차로 벌렸다.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지었다.K리그에 주어진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4장. 대구는 2019시즌 ACL 무대를 밟았다. 당시 2018년 FA컵 챔피언 자격이었다.초반부터 대구가 경기를 지배했다. 츠바사와 류재문이 중원을 지배했고 세징야와 김대원이 파상 공격을 펼쳤다. 펠리페와 윌리안이 각각 전 경기에서 받은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광주는 엄원상을 앞세워 역습 기회를 노렸으나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대구는 잇따라 기회를 맞았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6분 정태욱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세징야가 문전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0분에는 대구 박한빈이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혔다.팽팽한 0의 균형은 대구의 수비형 미드필더 류재문이 깼다. 후반 23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류재문은 저돌적인 중앙돌파로 상대 선수 3명을 연달아 제치고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최소 5위를 확보, ACL 출전에 한발짝 다가선 대구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 넘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는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무상주를 상대로 K리그1 2020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10-03 21:36:18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UCL 조별리그서 맨유·PSG와 격돌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UCL 조별리그서 맨유·PSG와 격돌

황희찬(24)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맨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과 만난다.라이프치히는 2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0-2021 UCL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맨유, PSG, 이스탄불 바샥셰히르(터키)와 H조에 포함됐다.지난 시즌 UCL 4강에 오르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부터 까다로운 대진을 받아들었다.지난 시즌 4강전 상대였던 PSG와 격돌하게 돼 설욕전 기회도 잡았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뛰던 지난 시즌 UCL에서 리버풀(잉글랜드) 등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빅 리그의 주목을 받았던 황희찬이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끈다.이번 조별리그에서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일찌감치 성사됐다.호날두가 뛰는 유벤투스,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G조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와 A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인 리버풀은 아약스(네덜란드) 아탈란타(이탈리아) 미트윌란(덴마크)과 D조에서 경쟁한다.◇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A조 =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B조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인터밀란(이탈리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C조 = 포르투(포르투갈)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마르세유(프랑스)D조 = 리버풀(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아탈란타(이탈리아) 미트윌란(덴마크)E조 = 세비야(스페인) 첼시(잉글랜드) 크라스노다르(러시아) 렌(프랑스)F조 = 제니트(러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라치오(이탈리아) 클럽 브뤼헤(벨기에)G조 = 유벤투스(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페렌츠바로시(헝가리)H조 =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라이프치히(독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터키)

2020-10-02 11:16:26

'마타 맹활약' 맨유, 브라이턴 3-0 격파…리그컵 8강행

'마타 맹활약' 맨유, 브라이턴 3-0 격파…리그컵 8강행

'맨체스터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똑같이 3골씩 터트리며 8강에 동반 진출했다.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오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과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후안 마타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대승을 거두고 8강행 티켓을 품었다.지난달 26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에서 브라이턴을 상대로 경기 종료 휘슬 이후 비디오판독(VAR) 판독을 통해 얻은 페널티킥으로 3-2 진땀승을 거뒀던 맨유는 닷새 만에 브라이턴과 리그컵 대회에서 리턴매치를 펼쳤다.맨유는 주전급 선수를 대거 빼고 브라이턴과 재대결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고, 무실점 완승을 따냈다.전반 44분 중원 오른쪽에서 마타의 프리킥을 스콧 맥토미니의 헤딩 결승 골로 만든 맨유는 후반 28분 결승골 어시스트의 주인공 마타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도니 판더베이크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꽂으며 승기를 잡았다.맨유는 후반 35분 페널티 지역 왼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폴 포그바가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쐐기골을 꽂아 무실점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맨시티는 이날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치러진 번리와 16강전에서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의 원맨쇼를 내세워 3-0 승리를 따내고 8강에 합류했다.맨시티는 전반 35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왼쪽 풀백 뱅자맹 망디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정확한 왼발 논스톱 슛으로 결승골을 얻었다.스털링은 후반 4분 골 지역 정면에서 페널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추가골까지 꽂아 승리를 예고했다.맨시티는 후반 20분 리야드 마레즈 센터서클에서 배달한 패스가 스텔링을 거쳐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던 페란 토레스에게 연결됐고, 토레스가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골 잔치를 마쳤다.토레스의 쐐기골을 도운 스털링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뽑아낸 3골에 모두 관여했다.이밖에 에버턴은 웨스트햄을 4-1로 물리치고 8강 티켓을 차지한 가운데 뉴캐슬은 뉴포트 카운티(4부리그)와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고 어렵게 8강에 올랐다.

2020-10-01 07:00:13

불펜진 총 동원 무위…삼성, kt에 1대4로 져

불펜진 총 동원 무위…삼성, kt에 1대4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불펜진을 총 동원했지만 결국 kt위즈에 패했다.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주중 홈 1차전에서 삼성은 1대4로 졌다.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1루수)-강한울(3루수)-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선발 투수는 이승민이 마운드에 올라 kt 선발투수 쿠에바스를 상대했다.이날 kt가 먼저 홈런으로 선제점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3회 초 배정대와 황재균이 연속으로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로하스의 좌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3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안타를 친 데 이어 김지찬까지 연속 안타로 무사 주자 1, 3루 상황, 박해민의 타구가 병살로 물러나는 사이 강민호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1대1 동점 균형이 이어진 가운데 7회 초, kt 선두타자 박경수 안타와 장성우의 희생번트, 심우준의 볼넷으로 2사 주자 1, 2루 상황, 황재균과 로하스가 각각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올리며 앞서나갔다.여기에 8회 초, kt는 문상철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 추가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는 비디오판독 요청이 들어왔지만 최초 판정대로 홈런으로 기록됐다.삼성은 9회 말에도 득점없이 물러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9-29 21:36:50

KBO '언택트 올스타' 나눔이 이겼다

KBO '언택트 올스타' 나눔이 이겼다

코로나19 사태 속 올해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마무리됐다.KBO는 올 시즌 코로나19로 취소된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직접적인 경기 대신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개최했으며 29일 나눔 올스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삼성라이온즈 포수 부문 올스타 강민호와 2루수 올스타 김상수가 속한 드림 올스타는 올해는 나눔 올스타에 패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는 올스타 팬 투표를 비롯해 올스타 언택트 레이스, 인터파크 홈런 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특히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는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올스타 선수들의 정규시즌 성적 중 1일 WPA(Win Probability Added∙승리 확률 기여도) 평균 수치를 매일 드림과 나눔 올스타 팀 별로 집계해 높은 WPA를 기록한 팀이 1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가 최종 13점을 획득해 5점에 그친 드림 올스타를 제치고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에서 승리했다.나눔 올스타 중 NC다이노스 양의지는 레이스 기간 동안 뛰어난 성적으로 나눔 올스타를 승리로 이끌며, 2020 KBO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양의지는 레이스 종료 후 28일 실시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에서 총 82표 중 65표를 획득해 별 중의 별로 선정됐다.양의지는 이 기간 19경기에 출장해 27안타 6홈런 26타점을 쓸어 담으며 나눔 올스타 타자 중 가장 높은 평균 WPA인 0.0585를 기록했다. 양의지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7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올스타전의 또 다른 백미로 손 꼽히는 2020 KBO 올스타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우승 역시 양의지가 차지했다. 점수제(만루홈런 4점, 쓰리런 3점, 투런 2점, 솔로 1점)로 집계된 홈런레이스에서 양의지는 지난 18일 문학 SK전에서 만루홈런, 9월 20일 사직 롯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총 6홈런으로 11점을 기록했다.2위는 나눔 올스타의 김하성과 터커로 두 선수는 나란히 9점을 기록했다. 최종 우승을 기록한 양의지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추가로 수여된다.KBO와 함께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진행한 신한은행 박우혁 개인그룹장은 "곧 이어질 포스트시즌에도 언택트 시대에 맞게 쏠야구를 통해 안전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09-29 14:44:12

'여제' 윌리엄스 상대하는 재미교포 안

'여제' 윌리엄스 상대하는 재미교포 안

2020-09-29 1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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