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코로나19 시대 뜻밖의 호황 골프업계, 회원권 가격 들썩

코로나 19가 지속하면서 외국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골프인구가 국내 골프장으로 몰려들면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영향으로 외국수요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골프 산업 관련 전반적인 경제적 가치 역시 덩달아 상승세다. 지난해보다 올 들어 급등한 회원권 상승세는 올해 하반기까지 꺾이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골프장 회원권 전문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의 회원권 종합지수인 '에이스피(ACEPI)'는 이번 달 들어 1,01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에이스피는 2005년 1월 1일을 기준(1000포인트)으로 173개 회원권을 가중 평균해 매일 호가 등락을 표시하는 시세 지수로 회원권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1,009포인트를 기록하면서 9년 만에 1,000포인트 고지를 넘으며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달까지 더 증가한 수치다.대구경북의 주요 골프장들 역시 회원권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9천490만 원이던 대구CC의 회원권은 올해 8월 1억 3천168만 원으로 뛰었고 이달에도 1억 3천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선산CC 역시 지난해 7천900만 원대에서 현재 8천500만 원으로 뛰었고 같은 기간 파미힐스도 1억 4천206만 원에서 1억 8천200만 원으로 27% 정도 올랐다. 이 밖에 팔공CC의 경우 4천900만 원에서 7천200만 원으로 크게 뛰었고 경주신라와 영천오펠 등도 각각 2천700만 원, 4천만 원이 증가했다.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대체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자산가치를 인정받는 골프장 회원권은 또 다른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당분간 코로나 19의 여파 역시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골프장 회원권 상승세와 더불어 전반적인 골프산업 경제적 가치 역시 상승기류를 탈 전망이다.현대경제연구원 박용정 선임연구원은 '골프산업의 재발견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19의 위기가 골프산업에는 국외수요가 국내로 유입이 기대되고 상대적으로 골프장 운영업은 타 스포츠에 비해 코로나 19 충격이 덜하다"며 "골프산업의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골프 활동 인구 증가로 내수진작 경제적 효과는 3.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골프장 운영업은 전략적 투자의 가치가 증대되면서 기업 간 투자액 규모는 2016년 이후 약 8.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활발해지고 있다"고 했다.

2020-11-08 14:39:20

손흥민, 투입 17초 만에 도움…토트넘은 루도고레츠에 3-1 승리(종합)

손흥민, 투입 17초 만에 도움…토트넘은 루도고레츠에 3-1 승리(종합)

손흥민(28)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17초 만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6일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3대1로 꺾었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6분 루카스 모라 대신 투입됐고, 투입 직후 첫 볼 터치로 시즌 5호 도움(프리미어리그 2도움·유로파리그 본선 1도움·예선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쐐기 골을 도왔다.교체 투입 후 도움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7초에 불과하다.여유롭게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2차전 앤트워프(벨기에) 원정에서 0대1로 패배했던 충격을 씻어내며 2승 1패로 승점 6(골 득실 +4)을 쌓았고, 앤트워프가 이날 LASK(오스트리아)에 지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은 시즌 11호 골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세 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로 셀소, 모라, 케인과 함께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줬다.

2020-11-06 15:07:00

달서구체육회 이웃사랑 1,222만원 후원

달서구체육회 이웃사랑 1,222만원 후원

대구 달서구체육회(회장 윤영호)는 지난 2일 '제14회 언택트 달서 하프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한 이웃사랑 후원금 1천222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달서구체육회는 ㈜경희알미늄(대표 오준세)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도움으로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제14회 언택트 달서하프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주간 열렸다.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지방 체육회로는 최초로 시도한 언택트 마라톤대회가 기대 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참가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한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2020-11-06 15:02:57

삼성 투수 최충연·장지훈, 팔꿈치 인대 재건수술

삼성 투수 최충연·장지훈, 팔꿈치 인대 재건수술

삼성라이온즈 투수 최충연, 장지훈이 나란히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6일 삼성에 따르면 최충연과 장지훈은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고 10일 퇴원 해 휴식기를 가진 후 경산볼파크에서 재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최충연은 지난 1월 24일 대구 시내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돼 한국야구위원회(KBO) 징계(50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구단 자체 징계(100경기 출장정지)를 받아 총 150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징계를 모두 소화하면 2021시즌 첫 6경기까지 나올 수 없는데다 이번 수술로 재활 기간도 더 필요해 질 전망이다.구자욱 역시 오는 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11일 퇴원할 예정으로 수술 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 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0-11-06 14:59:21

포항시체육회 대통령기 레슬링 '싹쓸이'

포항시체육회 대통령기 레슬링 '싹쓸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레슬링 실업팀은 자유형에서 김진명(86kg) 금메달, 이세형(125kg) 은메달, 엄재성(57kg), 김종원(97kg)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은 이번 대회에 선수 5명(김진명, 이세형, 엄재성, 김종원, 김하늘)이 참가해 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며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레슬링 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박광선 감독은 경북레슬링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경북 레슬링 발전을 위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포항시레슬링협회(회장 윤승권)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레슬링 실업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역 중,고등학교 레슬링 교기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2020-11-06 14:59:07

삼성, 팔카 사실상 'OUT'…"재계약 않기로"

삼성, 팔카 사실상 'OUT'…"재계약 않기로"

삼성라이온즈의 외인타자 다니엘 팔카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올 시즌 중반 타일러 살라디노가 허리 부상으로 삼성에서 퇴출되면서 새로 삼성에 투입된 팔카는 당초 거포형 타자로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해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지었다.구단 내부적으로 팔카와 재계약 협상을 하지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만큼 사실상 내년 시즌에 팔카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정규 시즌이 진행되고 있던 지난 7월, 당시 총액 27만달러를 받고 삼성과 계약한 다니엘 팔카는 51경기 196타수 41안타 8홈런 23타점 17득점, 타율 0.209, 출루율 0.272, OPS 0.639를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냈다.팔카는 메이저리그 통산 154경기에서 501타수 109안타, 타율 0.218, 29홈런 71타점, OPS 0.71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261경기에서 타율 0.262, 54홈런 146타점, OPS 0.827의 성적을 남기면서 장타에 목말랐던 삼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주목됐지만 결과적으로 KBO리그 적응엔 실패한 셈이다.국내에 왔을 때 상황도 좋지 않았다. 팔카는 코로나19로 인한 2주간 자가격리 등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다보니 한국 투수들의 유인구 승부에 번번히 배트가 나갔고 수비에서까지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했다.한편, 삼성은 5일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낙동강 교육리그에서 4회 초 김성윤의 2루타와 양우현이 적시타 등을 치는 등 분투했지만 2대4로 패했다.

2020-11-05 15:25:34

"필드는 불황 없네요"…코로나 여파, 골프 인구 급성장

"필드는 불황 없네요"…코로나 여파, 골프 인구 급성장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경제 산업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멈춰 서다시피 할 만큼 불황을 겪은 가운데 뜻하지 않게 레저업계 중 골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코로나 19 여파로 실내보다는 실외스포츠로 색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대중화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골프장으로 발길을 향하는 이용자가 늘면서 골프의 스포츠 및 산업적 가치가 확대돼가고 있다.올해 10월 현대경제연구원에선 골프산업 성장으로 인한 경기 진작 효과가 최대 3조 1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쳐라.선선한 날씨와 파란 하늘 아래 대비되는 선명한 녹색의 그라운드, 이를 둘러싼 알록달록한 가을 나무들의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쳐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매혹적이다.대구경북의 주요 골프장들도 비회원, 개인팀 등 주중, 주말 그린피 할인으로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골프는 이제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된 현대경제연구원의 '골프산업의 재발견과 시사점' 연구 자료에 따르면 대중제 골프장 수 증가로 접근도가 높아졌고 이용객 증가로 골프 문화의 대중화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대중제와 회원제를 합산한 국내 총 골프장 수는 494개로 2013년 이후 대중제 골프장 수가 회원제를 추월하면서 현재 절반이 넘는 65.8%가 대중제 골프장이다.특히 올해 코로나 19로 실내 스포츠 등은 제한됐지만, 실외스포츠인 골프는 오히려 호황을 누렸다.올해 상반기 골프장 예약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7.5만 건 대비 13.2%가 증가한 19.8만 건으로 집계됐고 코로나 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 3월 이후 예약 건수 역시 같은 기간 전년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모빌리티의 2020년 2~9월 전국 이동데이터상에서도 골프장 방문객 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역 골프장 역시 최근 10년간 올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한 골프장을 운영 중인 관계자는 "잔디의 상태가 가장 좋고 공을 치기에 날씨가 딱 맞는 가을에 원래 골프장 이용객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올해는 특히 더 호황이다.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예약이 밀려드는 상황"이라고 전했다.◆20·30대 여성 골프장 찾는 까닭은30대 여성 직장인 최영미 씨는 최근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을 이어오다 주말을 이용해 같은 골프동아리 멤버들과 필드에 나가 머리를 올렸다. 지난해부터 해외 골프 여행을 꿈꾸며 꾸준히 연습을 해오던 중 코로나 19 여파가 커지면서 해외 대신 국내 골프장으로 발길을 돌린 것. 최씨는 "이왕 해외 골프 여행을 가려고 모아둔 돈이기 때문에 국내 골프장을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직접 필드에 나가보니 뜻밖에 여성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돼 있었고 경치도 좋았다. 주변에는 여성들이 그룹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코로나 19 사태 속에도 골프장은 다른 레저·스포츠와 달리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과거 부유한 중장년층의 전유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골프는 대중화 바람이 불면서 신규 이용객이 늘었고 그중에서도 2030 여성들의 진입도 늘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외국여행을 가지 못해 발이 묶인 사람들의 발길이 국내 골프장으로 향하는 등 연일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대한골프협회가 2018년 발표한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2014년 골프를 즐기던 여성이 3년 만에 전체 골프 인구의 29.0%에서 45.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20~30대 여성의 비율이 31.3%를 차지했다.여성 골프 인구가 늘면서 골프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바뀌고 있다. 더는 사치·접대가 아닌 하나의 레저 흐름으로 바뀌는 것. 이는 온라인 SNS 상에서도 여성들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너도나도 앞다퉈 게시물을 올리는 등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지역 골프 업계 관계자는 "여성 골프 이용객 수가 늘어나면서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골프웨어 등 관련 산업들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골프 산업은 다른 스포츠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타격을 적게 받았다. 현재 골프가 호황을 누리는 지금을 발판삼아 한층 더 골프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 스포츠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5 14:52:51

태권도진흥재단, 해외파견 태권도봉사단원 16일까지 모집

태권도진흥재단은 해외 10여 개국에 파견돼 우리 문화를 알리고 태권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2020 태권도봉사단 단원 100여 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서는 16일 오전 9시까지 받는다.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www.tp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은 18일 면접시험 대상자를 발표하고 이달 중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면접을 진행한 뒤 25일 홈페이지 등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선발된 단원들은 내년 1월 태권도 봉사활동에 필요한 태권도 지도법, 한국 문화 소개, 해외안전 지침 등의 교육을 받은 뒤 10여 개국에 파견된다.재단은 코로나19 상황 및 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부 부처 및 태권도 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파견 국가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외 파견이 취소되거나 국내 봉사 등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했다.

2020-11-05 14:44:17

진천선수촌 8개월 만에 다시 활기…국가대표 1차 재입촌

진천선수촌 8개월 만에 다시 활기…국가대표 1차 재입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개점 휴업 상태이던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8개월 만에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역 기관과 협의해 5일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에게 진천선수촌의 문을 개방했다.남녀 기계체조를 시작으로 복싱, 역도, 사이클, 수영, 사격 6개 종목 120명의 태극전사가 순차적으로 진천 선수촌에 재입촌했다.지난 3월 말 올림픽 1년 연기로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선수촌 내 방역을 점검하고자 체육회가 진천선수촌 운영을 잠정 중단한 이래 8개월 만에 선수들은 메달의 산실이자 보금자리로 다시 돌아왔다.신치용 선수촌장이 선수촌 바깥에 자리한 웰컴 센터로 나와 재입촌하는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6개 종목 선수들은 전날 진천 선수촌 인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지를 챙겨 선수촌 출입문을 통과했다.체육회는 선수·지도자의 음성 판정지를 확인하고 문진표 응답지를 받은 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 검사를 하고 선수들을 선수촌 안으로 들여보냈다.닷새 후인 10일에는 리듬체조, 아티스틱 수영 종목 선수들이 2차로 입촌하고 레슬링, 유도 등 도쿄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조만간 진천에 입성할 참이다.체육회는 진천 선수촌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자 선수촌 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전체 건물을 철저히 소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또 종목별 촌외·촌내 훈련을 번갈아 유도해 선수촌 내 훈련 인원을 250명 정도로 제한할 예정이다.소속팀과 집에서 개인 훈련 등으로 컨디션을 지켜 온 국가대표 선수들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대비한다.

2020-11-05 14:40:01

허삼영 삼성 감독 "내년 가을은 웃을수 있도록..."

허삼영 삼성 감독 "내년 가을은 웃을수 있도록..."

5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삼성라이온즈의 팬들은 또다시 남의 잔치만 구경하게 됐다.삼성은 최근 5년간 9-9-6-8-8 순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지었다. 지난해 8위와 올해 8위는 팀 승률로 따지자면 그나마 나았지만,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는 점에선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올 시즌이 시작하기 전, 삼성의 반등 가능성엔 이미 의문점이 많았다. 새 사령탑으로 허삼영 감독이 부임했지만, 선수단 구성에서는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었다. 오히려 거포 타자 다린 러프가 팀을 떠나면서 화력이 약화했다.여기에 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새 외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부상으로 시즌 중간 방출되는 등 과거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웠던 삼성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시즌 중후반에 오승환, 심창민, 강한울 등 추가 자원이 수혈됐지만 이미 반등의 동력은 잃은 상황이었다. 지난해보다 전력이 크게 보강되지 않았는데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보는 것은 욕심일 수밖에 없다. 이젠 모기업이 구단에 관심은 있는 것인지조차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다.하지만, 언제까지고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15승을 거두며 삼성의 외인잔혹사를 끊어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과 토종 선발로 10승을 올린 최채흥, 후반에 힘이 떨어지긴 했지만 성장 가능성을 엿본 불펜 투수 등 희망의 불씨는 살려놨다. 경기를 치르며 주축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 풀어가야 할 과제도 이미 받았다.허삼영 감독은 첫 시즌을 보낸 후 "시즌을 치르면서 우리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능력을 확인했다. 올 시즌 부족한 점을 복기해서 내년 가을엔 웃을 수 있도록 비시즌 동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선수들 부상 관리가 가장 힘들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순위가 처졌고, 진용 짜기도 어려웠다. 반대급부로 젊은 선수들이 좀 더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성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내년 구상에 대해서도 "야구는 최소한의 실책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하려면 수비 수비가 중요하다. 테마로 잡았던 작전 야구, 득점을 내기 위한 진루타 등 선수들의 팀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인지한 것 같다."라며 "중요하다고 했던 수비에 대해 보완하고 외국인 선수 구성도 중요하다. 올 시즌 마무리 캠프 때 수비를 중점적으로 훈련할 생각이다."고 했다. 특히 선수들에 대해서는 "당부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 부상 관리다. 자기만의 루틴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습성, 버릇 등 구애받지 않고 야구장에서 최대한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루틴을 하나씩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기만의 루틴을 잘 지키면 큰 부상, 변수 없이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당부했다.승리가 당연했던 왕조시절이 더는 추억으로만 남아선 안 될 노릇이다. 삼성 팬들이 옷장에 고이 모셔둔 가을 점퍼를 입을 날이 내년에는 올지 올해 비시즌 준비에 달렸다.

2020-11-05 14:39:37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13회…작년 동기 대비 16건 감소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이 총 13회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몸동작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를 뜻한다.KBL은 지난 시즌부터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하기 위해 페이크 파울 현황을 매 라운드 종료 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는 총 13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와 지난 시즌 같은 기간의 29건보다 절반 이상이 줄었다.전주 KCC 이정현이 유일하게 두 차례 페이크 파울을 지적받아 반칙금 20만원을 내게 됐다.이정현 외에 배강률(DB), 디드릭 로슨(오리온), 김선형, 최부경(이상 SK), 이대헌, 차바위, 김낙현(이상 전자랜드), 이호현(삼성), 문성곤(KGC인삼공사), 박병우(LG), 송창용(KCC)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는 경고, 2∼3회는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하고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KBL은 "지난 시즌에 비해 페이크 파울에 대한 선수들의 잘못된 인식과 습관이 개선되고 있다. 지속적인 사후 분석과 제재를 병행해 팬들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리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4 15:57:26

MLB 전 단장 "FA 추신수, 쓸 만한 지명타자"

MLB 전 단장 "FA 추신수, 쓸 만한 지명타자"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38)가 현지 매체인 스토브리그 FA 순위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선수 생활 연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4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을 통해 FA 순위 상위 22명의 선수를 소개했다.추신수는 22명의 리스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선수 중 최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추신수는 제이 브루스와 함께 지명타자 부문에 뽑혔다. 추신수는 최근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추신수를 FA 순위 55위로 소개했고, ESPN은 94위로 평가했다.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주전급 선수로 뛰긴 어렵지만, 지명타자와 대타, 더그아웃 리더로서 활용 가치가 크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공통된 평가다.한편 보우덴은 해당 칼럼을 통해 "올해 스토브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각 구단 재정 상태가 악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찬 바람이 불 것DLEK. 몇몇 선수들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제안받고 놀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보우덴은 FA 전체 1위로 명포수 J.T. 리얼무토를 꼽았다. 이어 괴짜 투수 트레버 바워,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DJ 러메이휴, 마르셀 오수나를 2~5위로 평가했다.

2020-11-04 15:30:32

김진영·안이슬, 회장배 롤러스피드 'MVP'

김진영·안이슬, 회장배 롤러스피드 'MVP'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4일 김진영(안동시청)과 안이슬(청주시청)이 제4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남자 일반부 김진영은 부상에서 회복 중임에도 듀얼 타임트라이얼(DT) 200m와 500m, 계주 3,000m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여자 일반부 안이슬은 DT200m와 1,000m에서 우승하며 국내 여자 단거리 일인자로 자리매김했다.고등부에서는 '차세대 스타' 이예림(청주여상3)과 이대한(여수충무고3)이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2020-11-04 15:14:09

'득점 행진' 쉬어간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다시 시동 걸까

'득점 행진' 쉬어간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다시 시동 걸까

최근 두 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멈춘 손흥민(28)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호 골을 정조준한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6일 오전 2시 55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달 23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오스트리아)를 제압했던 토트넘은 일주일 뒤 2차전에서 앤트워프(벨기에)에 0대1로 져 조2위(승점 3)에 올랐다.앤트워프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가 충격 패를 당한 토트넘은 조 최하위에 자리한 루도고레츠(승점 0)와 3차전에서 만회를 노린다.손흥민(S), 해리 케인(K)과 9월 토트넘으로 돌아온 개러스 베일(B)로 이루어진 'KBS 트리오'가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이 득점 공동 1위(8골), 케인이 공격 포인트 1위(14개)를 달리는 가운데, 2일 정규리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7라운드에서는 베일까지 복귀 골을 쏘아 올렸다.다만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에서 10골(정규리그 8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다.유로파리그 앤트워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EPL 브라이턴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 동안 이어온 연속골 사냥은 마무리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를 쌓는다면 초반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해 유로파리그 1, 2차전에서 그를 후반 교체 투입했다.이달 8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EPL 8라운드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이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 유로파리그 3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작성하게 된다.

2020-11-04 15:05:25

전세계 5818만명 K리그 경기 봤다

전세계 5818만명 K리그 경기 봤다

올 한해 프로축구 K리그1 중계방송을 전 세계 약 5천818만 명이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를 전세계 43개국에서 약 5천818만 명의 해외팬들이 온라인 중계 서비스와 해외 TV 채널 등을 통해 즐겼다.프로연맹 관계자는 "개막전 6경기를 해외 37개국의 약 1천700만 명이 시청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의 국가에 중계를 송출하는 해외 매체들이 추가돼 43개국 5천800만 명 이상이 K 축구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특히 중국과 마카오 축구팬들이 많았다. 'K-BALL'과 'PPTV'에서 중계된 K리그 169경기를 1천973만 명이 지켜봤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8개국에 중계를 제공하는 스포츠 방송 채널 판코드에서는 1천113만 명이 62경기를 시청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에서 783만 명이, '포 더 팬스로는 미국에서 324만 명이 경기를 봤다.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 뉴미디어 플랫폼도 인기를 끌었다. 뉴미디어 플랫폼 '더그아웃'과 '433'이 프로연맹과 동반관계를 맺고 자체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제공하는 K리그 1 영상 콘텐츠 시청자 수도 전 세계 약 5천380만 명에 달한다.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도 높은 관심이 쏠렸다. 이달 2일 기준 구독자 수는 10만 245명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구독자( 4만6천명)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 중이다.대구FC 관계자는 "유럽리그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K리그1의 수준이 높은데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경기의 박진감이 높다. 경기 하이라이트뿐 아니라 재미 위주의 콘텐츠와 전술 분석 콘텐츠 등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콘텐츠 제공도 인기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2020-11-03 15:48:26

토론토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올라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류현진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뽑았다.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토론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비버는 올 시즌 12경기(77⅓이닝)에 출전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 마에다는 11경기(66⅔이닝)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거뒀다.최종 수상자는 12일 발표된다.류현진은 LA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1장, 2위표 10장 등 88점을 얻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른바 있다. 특히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받은 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이었다.올해 첫 빅리그에 입성하며 기대를 모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한국인 선수 최초 신인상 수상은 아쉽게 무산됐다.BBWAA는 내셔널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알렉 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뽑았다.

2020-11-03 15:13:18

절대 못가,

절대 못가,

2020-11-03 15:12:37

삼성, 아기사자 집합 "1군서 만나자"

삼성, 아기사자 집합 "1군서 만나자"

삼성라이온즈가 2일 경산볼파크에서 '2021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삼성을 이끌어 갈 아기 사자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21년 1차지명 선수인 이승현을 비롯해 신인선수 10명,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신인선수 가운데 김동진은 독립리그 출전으로 인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했다.이번 행사는 신인선수들의 성공적인 프로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의 기본자세, 구단 전력 분석 및 육성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이승현은 "명문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첫날이라 매우 떨렸다. 하루빨리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또 다른 신인 이재희는 "경산 볼파크에 오니 앞으로 내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곳이라는 생각과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잘 적응해서 1군에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삼성은 이날 신인선수 부모님들께 아들의 프로 유니폼이 담긴 액자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2020-11-03 14:40:27

도체육회, 인니 지도자 파견 온라인 실무협정

도체육회, 인니 지도자 파견 온라인 실무협정

경상북도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가 2일 경북체육회 임원실에서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2020 파견체육지도자 실무협정서를 체결했다.경북체육회는 당초 올 상반기에 협정서 체결을 위해 양 도시 간 방문 일정이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비대면) 체결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실무협정서의 주요내용은 ▷체육지도자 지속적 파견 및 확대 ▷파견체육지도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 증액 ▷인도네시아 종목별 선수단의 전지훈련 년1회 이상 실시 ▷서자바주 지도자교육(스포츠과학 연수) 지원 ▷도내 기관 및 대학교 교류 협력 등이다.해외 체육교류사업은 체육지도자를 해외에 취업시키는 일자리 만들기 사업인 동시에 그 지도자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체육을 통해 문화,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의 체육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는 양궁, 레슬링 2명을 추가 파견해 6종목(복싱, 유도, 사격, 태권도, 양궁, 레슬링)에 6명의 지도자를 파견했다"며 "매년, 경북에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입국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2021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1-03 14:39:57

신민재, 연장 13회 끝내기…LG, 2년 연속 준PO 진출

신민재, 연장 13회 끝내기…LG, 2년 연속 준PO 진출

LG 트윈스가 치열한 연장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3회말 신민재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정규시즌 4위팀 LG는 이로써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 4일부터 정규시즌 3위인 두산 베어스가 3전 2승제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다툰다.반면 정규시즌 막판 손혁 감독의 석연치 않은 사퇴 속에 5위로 추락했던 키움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올해를 마감했다.2015년 시작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이 5위 팀을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0-11-03 01:32:56

손흥민·황의조·이강인, 벤투호 오스트리아 원정 출격

'골잡이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를 비롯해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이 1년 만에 해외 원정 경기에 나서는 벤투호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벤투호는 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멕시코와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대결하고, 17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BSFZ 아레나에서 상대한다.벤투호가 A매치를 치르는 건 지난해 12월 18일 부산에서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원정 평가전은 지난해 11월 19일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른 이후 1년 만이다.공격진에는 손흥민을 필두로 '단짝' 황의조와 독일 분데스리가로 활동 무대를 바꾼 황희찬을 불러들였다. 여기에 '유망주' 이강인도 호출했다.스피드가 뛰어난 측면 공격자원인 엄원상(광주)과 이동준(부산)도 부름을 받았다. 엄원상을 벤투호 첫 발탁이다.중원에는 전북 현대의 부지런한 미드필더 손준호(전북)가 뽑힌 가운데 황인범(루빈 카잔),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 사드) 등 기존 대표팀 자원이 이름을 올렸다.수비진은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등 2명의 중국파 선수가 뽑혔다.젊은 수비수 원두재(울산), 정태욱(대구), 윤종규(서울)는 김학범호 대신 벤투호에 뽑힌 게 눈에 띈다. 정태욱과 윤종규는 벤투호에 처음 뽑혔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왼쪽 풀백 김진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구성윤(대구), 이창근(상주)이 발탁됐다.

2020-11-02 15:58:11

신진서, 커제와 결승 1국서 충격의 '마우스 조작 실수'

신진서, 커제와 결승 1국서 충격의 '마우스 조작 실수'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20)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23) 9단과의 결승 대국에서 충격적인 실수를 저질렀다.신진서는 2일 서울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마우스 조작 실수를 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에서 20수까지 커제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그러나 신진서가 둔 흑 21수째가 어이없이 하변 1선에 찍히고 말았다. 바둑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1선에 두는 경우가 거의 없다.당황한 신진서는 급히 대회 관계자를 찾았으나 결국 자신의 '마우스 조작 실수'인 것으로 확정됐다. 상황을 파악한 커제는 신진서가 실수한 돌 위쪽 4선에 두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인공지능은 20수까지 예상 승률을 신진서가 51%-49%로 미세하게 앞선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신진서의 21수 실수 이후 승률이 13%-87%로 커제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한국기원 관계자는 "신진서의 마우스가 패드에 걸리면서 착점이 잘못 찍힌 것 같다"라며 "국제대회 결승을 온라인으로 치르다 보니 너무 큰 실수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경기는 커제의 승리로 끝났다.

2020-11-02 15:35:36

대구시청 이세현 스쿼시 2관왕…안은찬 3위

대구시청 이세현 스쿼시 2관왕…안은찬 3위

대구시청 스쿼시팀이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로 입상했다. 지난달 30일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끝난 이 대회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대구시청 소속 이세현이 유재진(부산시체육회)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안은찬이 3위에 올랐다.이 대회에는 남녀 초·중·대·일반부 150여 명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최명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 스쿼시팀 소속으로는 이세현, 이년호, 김현동, 안은찬, 김가람, 서효주 선수가 참가했다. 대구시청 여자팀의 맏언니 안은찬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가혜(광주) 선수를 상대로 풀세트(5세트) 접전 끝에 3대2(11-3, 11-5, 9-11, 9-11, 13-11)로 져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안은찬 선수는 "대구선수촌에서 컨디션 관리와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관리 및 영상분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했다.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세현 선수는 전 경기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부산시의 유재진 선수를 상대로 2게임을 먼저 선점하여 쉽게 이길 수 있었으나 3세트를 6대11로 잡히면서 고전을 했다. 그러나 이세현 선수의 끈질긴 정신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을 통해 4세트를 11대9로 제압했다. 이세현은 올해 개최된 대회에서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하여 국내 남자 선수 중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세현 선수는 "코로나로 훈련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는데, 홈트레이닝과 개인훈련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몸 관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대회는 무관중 경기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는 등의 방역을 통해 대회가 많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SNS를 통한 동영상 중계 등을 통하여 스쿼시 애호가들에게 갈증을 해소 시켜주었다.최명수 감독은 "스쿼시에서 선수들은 체력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또 볼을 타구 하는 감각운동으로 지속적으로 훈련에 참가해야 하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2020-11-02 15:27:23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이사장, 리커버리 야구단 후원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이사장, 리커버리 야구단 후원

전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헐크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야구 사랑을 위한 활동에 직접 나섰다.2일 이만수 이사장은 리커버리 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리커버리 야구단은 다양한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사회적인 고립에 놓인 사람들에게 재활의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창단된 2년차 사회인 야구팀이다.이만수 이사장은 "현역시절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사는 냉정한 삶을 살았었다. 그래서 그 시절엔 야구를 통해 사랑만 받을 줄 알았지 나눠주는 방법을 몰랐었다"며 "현장을 나오고 내 나이가 환갑을 넘어서니 사랑을 나눠주는 방법이 보였다.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누군가의 삶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고 소회를 전했다.이번에 이 전감독이 후원한 리커버리 야구단은 매주 연습과 실전경기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 회복을 꿈꾸며 사회복귀의 발걸음을 준비하는 중이다.야구로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이만수 전 감독은 리커버리야구단이 속한 5149리그의 총재를 맡고 재능기부와 후원을 하고 있다.한편, 라오스 야구협회와 대표팀 구성을 마친 이 전 감독은 '인도차이나 반도 야구 보급' 두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 및 대표팀 창단을 도우며 야구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20-11-02 15:05:35

LG vs 키움, KBO 와일드카드 1차전 우천 취소

LG vs 키움, KBO 와일드카드 1차전 우천 취소

코로나19 사태로 우여곡절 끝에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부터 우천에 발목을 잡혔다.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이 우천취소됐다.경기 시작 전 가늘게 내리기 시작한 비가 경기 시작 예정 시간인 오후 2시에서 1시간여가 지났지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게 됐다. LG가 1차전을 잡아낼 경우 추후 포스트시즌 일정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하지만 2차전까지 경기가 열릴 경우 모든 일정이 하루씩 밀리게 된다.

2020-11-01 15:17:05

경북도청 女세팍타크로 전국선수권 우승

경북도청 女세팍타크로 전국선수권 우승

경북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 여자팀이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레구이벤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여자팀은 예선(조별리그)경기에서 대전시청팀과 경남체육회팀을 가볍게 누르고, 본선(토너먼트)에서는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부산환경공단팀을 만나 1세트 21대9, 2세트 21대18로 승리했다.특히 김형산 감독의 지휘를 필두로 팀의 맏언니 격인 김희진·김지영·유성희 선수의 노련함, 정유정·위지선 젊은 선수들의 공격적 경기운영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결과였다.김형산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거듭 연기되다가 뒤늦게 열린 대회이다 보니 지루함을 잘 견더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경북도청과 경북체육회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경북도청 세팍타크로팀은 이어 4일부터 8일까지 평창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제31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0-11-01 15:03:42

황희찬 '24분' 출전…라이프치히, 묀헨에 0대1로 져

황희찬 '24분' 출전…라이프치히, 묀헨에 0대1로 져

황희찬이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RB라이프치히가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라이프치히는 1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하네스 볼프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0대1로 졌다.앞서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연속 결장한 황희찬은, 이날 팀이 0대1로 뒤지던 후반 21분 유수프 포울센과 교체되며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오히려 교체 투입 후 3분 만에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리그 개막 무패 행진이 5경기에서 멈춘 라이프치히(승점13·4승1무1패)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라이프치히는 맨유전 패배(0대5)까지 더하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했다.라이프치히에서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된 볼프는 친정팀을 상대로 전반 15분 파트리크 헤르만에 문전에서 내준 공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2020-11-01 14:46:57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시모나 할레프(29·루마니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할레프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현재 경미한 증상과 함께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 정상에 오른 할레프는 올해 9월 미국에서 열린 US오픈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이유로 불참했으나 최근 유럽에서 재확산하는 코로나19의 기세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할레프는 이미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올해 메이저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호주오픈 4강, 프랑스오픈 16강의 성적을 냈으며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8월 프라하오픈, 9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등 투어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했다.

2020-11-01 14:39:24

'심판 향한 화풀이' 메시, 시즌 2번째 옐로카드…"퇴장감"

'심판 향한 화풀이' 메시, 시즌 2번째 옐로카드…"퇴장감"

판정에 불만을 품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심판을 향해 볼을 차서 시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바르셀로나는 1일 스페인 알라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20-2021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내준 뒤 알라베스의 미드필더 조타 펠레테이로가 후반 17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동점골 이후 역전골 사냥에 실패해 무승부에 그쳤다.바르셀로나의 스타플레이어 메시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 침묵을 지키면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5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먼저 실점한 뒤 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메시는 결국 전반 39분 주심의 판정을 놓고 화가 폭발했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6분 프렝키 더용이 헤딩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알라베스의 시모 나바로에게 밀려 넘어졌다.TV 중계의 느린 화면에서는 나바로가 공중에서 오른팔로 더용을 미는 장면이 잡혔다.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페널티킥이라며 주심에 항의했지만 주심은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해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판정에 화가 난 메시는 전반 39분 달려가는 주심 바로 앞에서 왼발로 볼을 강하게 찼다.볼은 주심에 맞지 않았지만 주심은 곧바로 메시를 향해 몸을 돌리고는 옐로카드를 꺼냈다. 지난달 25일 레알 마드리드와 '엘클라시코'에서 시즌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이후 정규리그 2경기 연속 '경고' 조치였다.메시의 옐로카드 장면을 놓고 SNS를 통해 비난의 목소리들이 이어졌다.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영어판 트위터를 통해 "메시가 주심을 화나게 만들고 싶어한 것 같다. 직접 퇴장을 받을 만한 장면이었다"라고 지적했다.'프리미어 스포츠'도 트위터에 "메시가 찬 볼이 심판을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갔다. 전반전 동안 메시는 판정에 만족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팬들 역시 트위터로 "메시가 심판에게 볼을 찼지만, 또다시 퇴장을 면했다", "심판을 향해 볼을 찼어도 퇴장당하지 않은 게 놀랍다",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가 저랬다면 퇴장이었다", "호날두가 메시처럼 했다면 레드카드를 받았을 것이다. 메시는 언제나 보호받는 선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2020-11-01 14:39:09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외야수 박찬도 방출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외야수 박찬도 방출

삼성라이온즈가 투수 정인욱과 외야수 박찬도를 팀에서 방출하는 등 팀 재정비에 돌입했다. KBO는 구단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31일 두 선수를 웨이버 공시했다.이 두 선수는 일주일 안에 타 구단에서 영입 제의가 없을 경우 자유계약선수의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는다.박찬도는 올 시즌 초 주축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빠져있을때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박찬도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되면서 주전 도약할 가능성도 엿봤지만 결국 방출됐다. 올해 박찬도는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9, 1홈런, 8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282경기 타율 0.234, 1홈런, 28타점, 27도루, 올 시즌에는 kt위즈에 승리를 거뒀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역전 결승타와 주루플레이로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2009년 삼성에 입단한 우완 투수 정인욱은 2010년부터 1군에서 뛰며 2016년에는 100이닝 이상(111이닝)을 소화하는 등 활동을 했지만 1군에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정인욱의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156경기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다.올해 정규시즌 8위에 머물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삼성은 추가 방출 선수를 정하는 등 선수단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11-01 1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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