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누구?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누구?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누구일까.이와관련, 대한체육회가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앞서 체육회는 지난 9일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열어 추천위원, 체육 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후보자 4명을 결정했다.그 결과 '국보급 투수'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과 마라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신궁 김수녕,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국민 지지도 조사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메인 팝업창,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2020vote)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조사 참여 국민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있다.역대 스포츠영웅은 ▷2011년 故 손기정(마라톤),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마라톤),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행정), ▷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이다.

2020-09-17 15:50:38

'강상우 vs 문선민'…포항 vs 상주 3위 쟁탈전

'강상우 vs 문선민'…포항 vs 상주 3위 쟁탈전

파이널A를 확정지은 상주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가 치열한 3위 쟁탈전을 벌인다.두 팀은 20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역대 전적은 상주가 8승 2무 11패로 다소 뒤쳐지지만 최근 10경기 전적은 4승 2무 4패로 동률이다. 열 경기 득점 역시 양 팀 모두 17골로 균형을 이룬다.상주는 작년 포항과의 세 번의 맞대결서 2승 1무를 거두며 포항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주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포항에 간접적인 일격을 당하며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다.지난해 10월 6일 열린 33라운드 강원전서 상주가 2대 1로 승리하며 6위로 올라서 파이널A 막차에 탑승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동시간대 치러졌던 포항과 울산의 맞대결서 포항이 후반 45분 이광혁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기며 극적으로 파이널A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서 상주는 승점 46점으로 강원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7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포항을 상대로 강했던 상주였지만 예상치 못한 포항의 울산전 승리로 인해 파이널A 진출을 눈앞에서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정규리그 최종 승점은 5위 포항 48점, 6위 강원 46점, 7위 상주 46점이었다.(33라운드 기준)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까지 파이널A 생존 경쟁을 했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상주와 포항 모두 파이널A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특히 상주는 지난 6월 20일 8라운드 성남전 승리 이후 3위로 도약해 7월 25일 13라운드 울산전을 제외하고는 순위 하강이 없다. 시즌 내내 근소한 차이로 3,4위를 다투고 있는 양 팀의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이번 맞대결서 갈린다. 현재 상주는 3위(승점 38점)에, 포항은 4위(승점 35점)에 랭크돼 있다. 상주가 포항에 패한다면 다득점 원칙에 따라 포항에 3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파이널 A의 상위 3팀(1위~3위)까지 홈경기를 3차례 치르는 어드밴티지가 있기에 상주는 3위를 수성한다는 다짐이다.지난달 27일 원 소속팀 포항의 유례없는 환대를 받으며 전역한 강상우가 이제는 상주와 상대팀으로 만나 상주 골문을 겨냥한다. 특히 강상우는 전역 직후 곧바로 포항 주전으로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근 2경기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될 만큼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포항에 강상우가 있다면 상주에는 새로운 골게터 문선민이 건재한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선 문선민은 네 경기 출장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EA 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돌적인 드리블과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수들의 발을 묶는 문선민이 포항전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0-09-17 15:39:30

대어급 투수 눈에 띄네…2차 신인드래프트

대어급 투수 눈에 띄네…2차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최초로 언택트 지명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금까지 드래프트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대졸 신인들의 주목도 높아졌다.KBO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 순서는 2019년 팀 순위의 역순인 롯데-한화-삼성-기아-kt-NC-LG-SK-키움-두산 순으로 실시된다.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9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133명이다. 이 중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운영 인력으로만 진행된다. 지명 대상 선수 및 가족들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고 미디어의 현장 취재와 야구팬들의 관람도 불가하다.선수 지명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블 스포츠 채널 MBC SPORTS+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Seezn, U+프로야구에서 생중계 된다.유망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특히 올해는 대졸 신인들의 강세가 주목된다. 2017년 23명, 2018년 21명, 2019년 18명 등 매년 지명 받는 선수들이 줄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원광대 유격수 권동진을 비롯 투수들 중에서는 계명대 김성진, 고려대 박건우, 중앙대 김진수, 영동대 이승재, 성균관대 한차현, 한일장신대 배동현 등 모두 각 대학에서 에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선수들이다.이보다 앞서 각 구단은 1차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영입했다. 삼성은 상원고 이승현을 지명한 바 있다. NC는 1차 지명을 했던 김유성이 학교 폭력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명 철회를 했던 사례가 나온 만큼 2차 드래프트때도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신변에 대한 점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2020-09-17 15:22:32

[관람석] 대구FC-성남전 판정의 정석

[관람석] 대구FC-성남전 판정의 정석

지난 16일 밤 DGB대구은행파크는 3대2 펠레스코어로 뜨겁게 달궈졌다.이날 대구FC가 성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가진 2020 K리그1 21라운드는 축구를 재미있게 만드는 여러 요소 중 심판의 능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으려는 대구와 파이널B로 가지 않으려는 성남 선수들은 경기내내 투지를 보였다.양 팀은 같은 듯 다른 전략을 들고 나왔다. 대구는 이전 대부분의 홈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전 시작부터 공세적으로 나왔다. 반대로 잔뜩 움추렸던 성남은 먼저 2골을 내준 뒤 거칠게 돌변했다.대구는 선제 득점 후 안정적인 수비로 리드를 유지하려 했으나 주심이 경기 흐름을 끊지 않으려고 휘슬을 자제하면서 양 팀은 흥미진진한 공격 축구를 할 수 있었다.성남 팬의 입장에서 보면 두 차례 실점 후 시행된 VAR(비디오판독시스템)에서 원심을 모두 유지한 주심의 결정이 못마땅했겠지만 그는 경기 흐름을 끊지 않는 판정을 시종일관 내렸다.2대0으로 달아나는 상황에서 나온 류재문의 어깨 트래핑, 3대2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정승원의 몸싸움은 심판 성향에 따라 충분히 다른 판정을 내릴만 했다. 두 번째 VAR에서는 처음과는 달리 보상 판정을 내릴 수도 있었다.하지만 주심은 흔들림 없었다. 그는 다소 거친 몸싸움을 양 팀 선수들에게 공평하게 허용하고 경기 흐름이 끊기는 휘슬을 자제했다.프로스포츠 무대에서 심판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선수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하고 감독이 선수기용과 작전으로 빛을 내더라도 심판이 선수단과 팬의 시각에서 벗어난 판정을 하면 수준 낮은 경기가 탄생한다.심판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판정 기준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다.문제는 일관된 기준을 지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세계 최고의 프로 무대인 메이저리그나 유럽프로축구리그 중계를 보면 판정 기준이 일반적이지 않은 심판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특정 팀이나 선수에게 치우치지 않은 판정으로 비난을 잠재우며 능력을 인정받는다.국내 프로축구는 예전 심판 매수 사건으로 여러 차례 멍들었다. 대구 같은 자금력이 딸리는 시민구단조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심판들과 친분이 있는 특정 인사를 구단의 비공식 직원으로 둔 적이 있다.VAR도 심판의 공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카메라 기술이 발전했기에 오심이나 실수를 발견하고도 이를 무시하는 심판은 없을 것이다.

2020-09-17 15:22:03

우규민 부상…삼성, kt에 6대11로 져

우규민 부상…삼성, kt에 6대11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에 패배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 2차전에서 삼성은 6대11로 졌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로 꾸려졌다.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랐다. 원태인은 선발로 오른 최근 5경기 동안 승을 챙기지 못했다. 게다가 3경기 연속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이날도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1회 초, 김상수와 구자욱의 안타로 2사 주자 1, 3루 상황, 김동엽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하지만 3회 말, kt가 안타를 몰아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문상철과 심우준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배정대와 로하스가 각각 적시타를 쳐내면서 2점을 더 추가했다.삼성은 5회 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재치있는 번트 안타로 출루한 뒤, 김상수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고 구자욱이 뜬공, 팔카와 김동엽이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2사 주자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살리진 못했다. 오히려 kt가 5회 말 2사 후, 연속 4안타를 치면서 2점을 더 달아났다.원태인은 5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5실점하고 우규민과 교체됐다. 6회 말, 우규민은 마운드에 올라 공 2개를 던지고 안타를 하나 내주는 과정에서 타구를 잡으려다 허리가 돌아가면서 부상을 입고 김윤수로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kt는 배정대가 김윤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내면서 점수차를 더 크게 벌렸다.7회 말, 2점을 더 보태면서 kt는 두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8회 초, 김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따라갔지만 8회 말, kt 문상철의 적시타로 점수차는 변동이 없었다.9회 초, 삼성은 이성곤의 적시타와 상대 투수 폭투가 나오면서 2점을 따라갔고 또다시 김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투수 폭투가 한번 더 나오면서 삼성은 1점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020-09-16 22:07:10

대구FC, 200승 달성·파이널A 진출 '겹경사'

대구FC, 200승 달성·파이널A 진출 '겹경사'

대구FC가 미뤄왔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세징야는 K리그 역대 21번째로 40(득점)-40(도움)클럽에 가입했다.대구는 16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미뤄왔던 화력을 폭발시키며 3대2로 승리했다.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K리그 통산 200승' 달성은 물론 미루어 왔던 세징야의 40(득점)-40(도움)클럽 가입도 동시에 이뤄냈다.2003년 K리그에 뛰어든 후 기업구단인 성남FC(성남일화 기록 포함 450승)을 제외하고 시민구단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200승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창단 후 첫 파이널A(1위~6위)에 진출한 데 이어 창단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역대 K리그 선수 중 21번째로 가입했다.양팀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경기였다. 대구는 전방에 세징야, 데얀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신창무, 츠바사, 류재문, 박한빈, 정승원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김우석, 김재우, 정태욱이 최종수비에 나서며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대구가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10분 세징야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데얀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리더를 잡았다. 데얀의 올 시즌 7골이자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42경기에 출전, 54득점, 40도움을 완성해 '40-40 클럽'을 달성했다. 전반 37분에는 세징야가 직접 추가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앞서갔다.다급해진 성남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김동현의 코너킥을 이창용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 점을 따라붙었고 후반 14분 나상호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2대2로 균형을 맞췄다.균형은 4분여 만에 깨졌다.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정승원이 크로스를 올렸고 데얀이 완벽한 헤딩으로 마무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병근 감독 대행은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정신력이 강했다. 울산경기 때부터 볼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좋았고 연습 때도 선수들이 집중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최근 흐름이 좋은 성남이었지만 이길 거라 생각했다. 시즌 초반에 파이널A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목표였다. 스플릿전에 가서 포항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ACL에 진출하겠다. 선수들이 연습할 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6 21:54:14

[골프소식] 51개 골프장 추석 연휴에도 문 연다

[골프소식] 51개 골프장 추석 연휴에도 문 연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회원사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영업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51개 골프장이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에도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또 대구, 팔공, 파미힐스, 오션힐스청도, 오션힐스 영천, 경주신라, 구미 등 81개 골프장은 추석날인 10월 1일 하루만 휴업한다.▶휴장 없는 골프장(51개)=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안성Q, 김포시사이드, 대유몽베르, 도고,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제주, 리베라, 무주덕유산, 문경, 발리오스, 버치힐, 블랙스톤, 블루원디아너스, 샌드파인, 서산수, 서서울, 석정힐, 세종필드, 센추리21, 스카이밸리, 승주, 썬힐, 알펜시아, 어등산,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옛 덕평힐뷰), 용평, 우리들,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중문,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테디밸리, 파인비치, 플라자CC설악, 플레이어스, 해피니스, 화순, 화순엘리체, 휘닉스, 힐드로사이▶추석(10월 1일) 휴장 골프장(81개)=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계룡대, 광주, 구미, 그랜드, 그린힐, 남부, 남여주, 남원상록, 남촌, 노벨, 노스팜,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동훈힐마루, 드비치, 라데나, 레이크우드, 렉스필드, 롯데스카이부여, 마우나오션,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서경타니, 세라지오, 세종에머슨, 솔모로, 수원, 신원, 아난티클럽서울, 안성, 양주, 양산, 에덴밸리, 에머슨, 에이원, 여주, 오션힐스영천, 오션힐스청도, 우정힐스, 울산, 웰링턴, 윈체스트,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잭니클라우스,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진주, 창원, 천룡, 청평마이다스, 코스카, 태광, 통도파인이스트, 티클라우드, 파미힐스, 팔공,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한성, 한양, 한원, 화산, 화성상록

2020-09-16 18:18:47

9월 '지옥 일정' 손흥민, 18일 불가리아 원정…유로파 2차 예선

9월 '지옥 일정' 손흥민, 18일 불가리아 원정…유로파 2차 예선

9월 '지옥 행군'에 나선 손흥민(토트넘·사진)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무려 왕복 5천300㎞에 달하는 장거리 원정길에 나선다.손흥민이 맹활약하는 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의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지난 시즌 '불가리안컵 챔피언'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유로파리그 2차 예선 '단판 승부'를 벌인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를 차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대신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7위 울버햄프턴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 득실에서 겨우 앞서 힘겹게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이다.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2015-2016 유로파리그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뎠고, 2015년 9월 18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멀티 골(2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손흥민은 2015-2016시즌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유로파리그 32강으로 추락해 2경기(무득점)를 치렀다.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기록은 9경기 3골이다.오랜만에 유로파리그 무대에 나서는 손흥민의 첫 상대는 지난 시즌 불가리안컵에서 우승한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다.토트넘은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첫 경기부터 장거리 원정에 나선다. 9월에 최대 7경기를 치르는 '지옥 일정'을 감수해야 한다.지난 14일 에버턴과 EPL 개막전을 치른 토트넘은 18일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른 뒤 20일 사우샘프턴과 EPL 2라운드에 나선다. 23일 오전 3시 45분 원정으로 레이턴 오리엔트(4부리그)와 2020-2021 카라바오컵(EFL컵) 3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2020-09-16 15:36:54

삼성라이온즈, 에이스를 넘어 구단 내 외인 최다승 노리는 뷰캐넌

삼성라이온즈, 에이스를 넘어 구단 내 외인 최다승 노리는 뷰캐넌

삼성라이온즈의 오랜 외인선수 잔혹사를 끊어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팀 내 에이스 투수의 자리를 넘어 외국인 최다승을 겨냥한다.15일 수원 kt위즈 원정 경기에서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수를 챙기면서 13승(6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뷰캐넌은 NC다이노스의 루친스키(14승)에 이어 두산베어스 알칸타라(13승), kt 데스파이네(13승)와 함께 삼성 외국인 투수 단일시즌 승리 공동 2위로 올라섰다.남은 시즌 동안 2승만 더 거둬올리면 삼성 외국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고 그 이상을 바라보면 최다승 외인투수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뷰캐넌은 2015년 이후 두자리 승수를 채우지 못한 삼성의 외인 잔혹사를 끊어낸 데 이어 최다승을 노리는 팀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발로 나서지 않더라도 덕아웃에서의 익살스런 모습으로 삼성 팬들에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삼성 외국인 투수가 13승 이상을 거둔 건, 지난 2015년 알프레드 피가로(13승7패)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은 2016년 대체 선수 포함 외국인 투수 3명이 총 4승을 거두는 데 그쳤고 2017년에 삼성 외국인 투수는 5승만 합작했을 뿐이었다. 2018년에는 팀 아델만(8승)과 리살베르트 보니야(7승)가 합작해 15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덱 맥과이어가 4승, 저스틴 헤일리가 5승을, 후반기에 영입한 라이블리가 4승을 추가했다.지금까지 삼성 외국인 투수 최다승은 스콧 베이커가 1998년에 세운 15승이다. 구단 외국인 단일시즌 다승 2위 자리는 2012년 미치 탈보트(14승)가 올랐고 피가로와 릭 밴덴헐크(2014년)와 나르시소 엘비라(2002년)가 13승을 한 바 있다.뷰캐넌은 퀄리티스타트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9회를 기록하면서 올시즌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뷰캐넌은 지난 9일 대구에서 한화이글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8회 초, 한계 투구수를 넘어서면서까지 아웃카운트를 하나 더 잡고 끝까지 마운드를 책임지겠다며 손가락을 들어올렸던 모습을 보여줬었다.그의 다음 선발 등판이 특히 더 기대되는 이유다.

2020-09-16 15:15:47

 ‘정재희 극장골’ 상주

‘정재희 극장골’ 상주

상주상무가 정재희의 극장골에 힘입어 광주FC를 물리쳤다.상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재희의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보탠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3위를 지켰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상주는 광주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전반 초반을 이어갔다. 전반 14분, 광주 펠리페가 상주 골문을 향해 대포알 슈팅을 시도하며 상주를 위협했다. 반면, 상주는 10분이 넘도록 광주 골대를 향해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만큼 광주가 거세게 상주를 압박했다. 전반 18분, 상주는 오현규의 프리킥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0분이 넘어서자 상주가 공격 점유율을 높여갔다. 전반 20분, 23분 각각 정재희와 문 선민이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전반 34분 동안 상주는 10번의 파울을 기록할 만큼 과열된 경기를 펼쳤다. 전반 42분, 이동수가 문전에서 띄워 찬 슈팅을 시도했지만, 광주 골키퍼 펀칭에 막히며 탄식을 자아냈다.상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오현규를 빼고 우주성을 투입하며 3백으로 변화를 줬다. 상주는 문선민의 드리블과 현란한 플레이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상주는 김민혁을 빼고 문창진을 투입하며 경고 관리와 함께 영리한 운영을 가져갔다. 후반 17분, 정재희는 역습 과정 속에 문전의 문선민에게 패스를 건넸지만 문선민의 슈팅은 왼쪽으로 벗어났다.문선민과 정재희의 합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앙선을 넘어온 공을 정재희가 문선민에게 패스했고 문선민이 찼지만 광주 수비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후반 30분이 지나도록 득점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39분, 상주는 이동수를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후반 42분, 상주에게 결정적 기회가 찾아왔다. 문선민이 광주 골키퍼를 따돌린 후 문전으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광주 수비진들의 끈질긴 수비에 막혔다. 계속된 두드림 끝에 광주의 골문이 열렸다. 후반 추가시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이근호를 거쳐 정재희에게 연결됐고 문전에서 슈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갈랐다. 추가 시간 동안 득점을 지켜내며 상주가 1대 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한 상주는 20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R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20-09-16 14:38:03

뷰캐넌, 13승 달성…삼성, kt에 7대0 승리

뷰캐넌, 13승 달성…삼성, kt에 7대0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에 영봉승하면서 연승을 이어갔다.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7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로 짜였다.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라 kt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와 맞대결을 펼쳤다. 올 시즌 뷰캐넌은 12승6패(방어율 3.74), 데스파이네는 13승6패(방어율 3.96)의 기록을 달리며 둘 모두 팀 내 에이스 투수 자리를 확고히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1회 초, 삼성은 박해민이 2루타,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구자욱이 희생번트를 쳤고 팔카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박해민이 홈 베이스를 밟으며 선제점을 올렸다.삼성은 기선 제압을 한 뒤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3회 초, 다시 타석에 오른 박해민을 시작으로 김상수, 구자욱, 팔카의 연속 안타 행진으로 2점을 올렸고 4회 초에는 무사 만루 기회에 김헌곤의 땅볼 타구로 1점을 올린 데 이어 투수 폭투와 박해민이 자동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다시 1사 주자 만루에 김상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1점을 더 추가했다. 5회에는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김동엽이 좌월 솔로포로 1점 더 달아났고 7회 초에도 적시타를 쳐내면서 1점을 더 올렸다.뷰캐넌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최지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양팀 점수 변동없이 삼성이 승리를 챙겼고 뷰캐넌은 시즌 13승째를 거둬올렸다.

2020-09-15 21:27:34

민선포항시체육회 새 체제 출범

민선포항시체육회 새 체제 출범

경북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주)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민선체육회장이 당선된 지 8개월 만에 새로운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포항시체육회는 지난 8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이어 15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재 김유곤 전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을 상임부회장에, 강원도 전 오천읍장을 사무국장에 각각 임명했다.김 상임부회장은 포항 지역에서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았고 포항시체육회, 포항시생활체육회의 통합체육회 출범 때 실무부회장을 맡는 등 체육 분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올해 초 첫 민선 포항시체육회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강 사무국장은 오천읍장과 포항시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계장, 포항시의회 전문위원을 두루 거친 공무원 출신이다.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와의 소통에 염두를 둔 인선으로 알려지고 있다.나주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금년부터 민선체육회로 이관됐지만 제도적이나 재정적 정립이 자리잡히지 않아 새롭게 선임된 임원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시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포항시체육회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했다.

2020-09-15 18:13:32

K리그 유스 5개팀, 고교축구대회 우승…'K리그 미래'가 자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치러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7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 유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포항제철고(포항)가 부산MBC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현대고(울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영생고(전북)는 대통령금배, 매탄고(수원)는 대한축구협회장배 대회 우승을, 부천 U-18 팀(부천)은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K리그 유스팀은 최근 5년간 29개 고교 전국대회에 참가해 24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다.현재 K리그1, 2 소속 22개 구단은 연령별(U-18, U-15, U-12) 유소년팀을 보유하고 있다. 총 66개 팀이다.프로연맹은 '미래의 프로선수를 육성한다'는 목표에 따라 주말 리그인 K리그 주니어, 하계 토너먼트 대회인 U18·U17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를 운영하며 유스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대회에서는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EPTS 장비를 활용해 선수별 뛴 거리, 평균 및 최고 속도, 활동 범위 등 정량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선수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이 밖에도 유스팀 평가 인증제도인 유스 트러스트, 유스팀 소속 고등학교 2, 3학년 선수들이 구단과 계약을 맺어 K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준프로계약 제도 등을 시행한다.K리그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이 기틀을 만들어 가면서 유스 출신 선수들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K리그 내 유스 출신 선수들의 숫자는 2018년 209명에서 2019년 244명으로, 2020년에는 250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올해 K리그1, 2에서 뛰는 784명의 선수 중 31.9%가 유스팀 출신이다.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룬 U-20 대표팀 21명 중 12명이,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U-23 대표팀에서도 23명 중 14명이 유스팀을 거쳤다.

2020-09-15 15:16:58

대구FC, 성남 제물로 '파이널A' 조준

대구FC, 성남 제물로 '파이널A' 조준

대구FC가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눈앞두고 있다.대구는 16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경기 세징야의 득점,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선두' 울산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대구는 승점 27점을 쌓아 5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티켓을 노리는 7위 광주, 8위 성남과의 승점 차는 현재 5점이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 이상을 확보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기필코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K리그 통산 200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공격진에서는 세징야가 세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세징야는 현재 13득점 3도움으로 K리그1에서 득점 2위, 공격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라운드 깜짝 선발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박한빈과 에드가 등을 키플레이어로 꼽을 수 있다.상대 성남은 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서 있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한다.통산전적 10승 10무 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 4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3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2020-09-15 15:13:35

삼성 vs 기아…17·18일 '88고속道 씨리즈'

삼성 vs 기아…17·18일 '88고속道 씨리즈'

삼성라이온즈가 17~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의 홈 2연전에서 '88고속도로 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88고속도로 씨리즈' 동안 양팀 선수단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은 1989년 홈 올드유니폼을, 기아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다.무관중 경기임을 감안, 비대면 이벤트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시리즈 첫날인 17일에는 팬들의 영상 시구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과 기아를 응원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17일 경기 전 응원 메시지와 시구 영상을 라이온즈 파크 전광판에 표출한다. 사연 공모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 기념구를 증정한다.시리즈 기간 동안 양 팀 관련 역사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정답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역시 선수 친필 사인 기념구를 증정한다.18일 경기 전에는 라이온즈 투수 김대우가 오후 5시40분부터 20분간 랜선 사인회를 갖는다. '88고속도로 씨리즈'는 지난 7월말 기아의 홈인 광주에서 처음 열렸고, 이번엔 대구에서 진행된다.

2020-09-15 15:03:47

김광현, 7이닝 무실점 '완벽투'…역전패로 3승 날아가

김광현, 7이닝 무실점 '완벽투'…역전패로 3승 날아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활약을 펼쳤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선수 모두 나란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기량을 선보였지만 세인트루이스가 1대2로 역전패 당했다.김광현은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의 마운드 위 맞상대로 밀워키는 린드블럼을 선발로 올렸다.지난 6일 신장 경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광현으로선 13일 만의 복귀전이었지만 완벽투를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광현은 7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보여줬다.지난달 2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이래 24이닝 연속 비자책점 행진을 벌인 김광현은 평균자책점을 0.83에서 0.63으로 더욱더 낮췄고 선발 투수로서 평균자책점은 0.33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선발 7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46의 부진 끝에 불펜으로 강등됐다가 더블헤더를 맞아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린드블럼 역시 만만치 않았다. 린드블럼은 이날 경기에서 5이닝 동안 안타 3개만을 내주고 6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다.지난해 KBO리그 다승 1위 린드블럼(20승·두산 베어스)과 공동 2위 김광현(17승·SK와이번스)은 KBO리그에서 통산 5번 선발로 대결한 바 있다.2016년에는 김광현이 당시 롯데자이언츠 소속이던 린드블럼과 3차례 대결해 2승을 거뒀고 린드블럼은 두산으로 옮긴 뒤에는 2018년 한국시리즈 4차전과 이듬해 4월 16일 정규리그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광현은 2008년, 린드블럼은 지난해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8회 승부치기에서 토미 에드먼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뽑으며 김광현은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김광현의 시즌 3승은 날아갔다. 세인트루이스는 1대2로 역전패했다.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메이저리그는 7이닝 더블 헤더를 진행한다. 더블헤더 정규이닝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연장 승부 치기를 적용된다.

2020-09-15 15:03:28

팀, US오픈 제패…'빅3' 아닌 선수로 4년 만에 메이저 우승

팀, US오픈 제패…'빅3' 아닌 선수로 4년 만에 메이저 우승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왕'으로 떠올랐다.팀은 14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독일)와 4시간 1분간 펼쳐진 치열한 승부 끝에 3대2(2-6 4-6 6-4 6-3 7-6)로 대역전승을 거뒀다.1993년생인 팀은 현역 20대 나이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빅3'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았다.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를 뜻하는 빅3 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16년 US오픈 스탄 바브링카(스위스) 이후 4년 만이다.페더러는 무릎 부상으로, 나달은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으며, 조코비치는 앞서 4회전(16강)에서 실격패했다.준결승에서 첫 두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거둔 츠베레프는 결승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1, 2세트 서브와 리시브 모두에서 팀을 압도했다.반면에 팀은 1세트 첫 서브 성공률이 37%에 그칠 정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3세트 들어 체력 저하 탓인지 츠베레프의 샷이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했고, 팀은 두 차례 연속으로 츠베레프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반격에 성공했다.4세트 들어 츠베레프는 서브 속도가 한때 시속 140㎞대까지 떨어졌고, 팀은 리턴 게임에서도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결국 팀이 세트 스코어 2대2를 만들었다.승부는 5세트 타이브레이크로 치달았고, 마지막 랠리에서 츠베레프의 샷이 라인을 벗어나며 팀의 우승이 확정됐다.

2020-09-14 15:23:32

대구FC 골수팬 "조현우 그립고, 원망스럽다"

대구FC 골수팬 "조현우 그립고, 원망스럽다"

대구FC와 울산 현대의 2020 K리그1 20라운드는 1대1 스코어처럼 팽팽한 경기 흐름을 보인 명승부였다.대구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울산과 대등한 경기를 했고,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친 아쉬움마저 남겼다. 선발로 투입된 대구의 '백업' 박한빈과 김재우의 투지가 돋보였고, 세징야와 데얀 등 용병 공격수들도 제 몫을 했다.이날 대구가 울산을 넘어서지 못한 것은 울산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 때문이다. 대구의 모든 경기를 직·간접적으로 챙겨보는 한 골수팬은 "조현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경기였다. 그가 그립고 원망스럽다"고 했다.데얀이 골대를 걷어차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울산 문전에서 데얀이 세징야의 패스를 간결한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라인을 넘어가는 공을 조현우가 막아냈고, 데얀이 골대에 분풀이를 한 것이다. 대구 팬의 아쉬운 심정을 담은 행동이었다.조현우는 경기 내내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과시했다. 대구 골키퍼 구성윤도 몇 차례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선방을 보이는 등 대량 실점한 이전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지만 조현우의 활약에 빛을 잃었다.올 시즌 대구 전력을 2019 시즌과 비교하면 골키퍼 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2019년 대구의 수호신 역할을 한 조현우는 울산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우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3실점, 경기당 0.65골을 내주는 짠물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올해 여름시장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은 구성윤은 12경기에서 21실점, 경기장 1.8골을 허용했다.경기당 공중볼 처리에서도 구성윤은 큰 키에도 0.4개로 조현우(0.6개) 보다 처진다. 경기당 골킥도 조현우(6개)가 구성윤(5.2개)보다 많다.경기당 캐칭과 펀칭은 구성윤(1.1개, 1.8개)이 조현우(0.8개, 1.6개)에 앞서고 있다.이런 수치를 놓고 보면 조현우가 빠른 판단으로 세이브 능력에서 앞서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실점이 골키퍼만의 잘못이 아니고 구성윤이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동료와 호흡을 맞추지 못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2020-09-14 15:17:03

안타 맞아도 이겨내는 류현진 '시즌 4승'

안타 맞아도 이겨내는 류현진 '시즌 4승'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괴물' 류현진이 시즌 4승, 홈경기 첫 승을 거뒀다.류현진은 다양한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을 요리하며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류현진은 1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7대3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시즌 10번째 등판에서 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3.19에서 3.00으로 낮췄다.기다렸던 홈경기 첫 승리이기도 했다.이날 류현진은 1∼4회, 매번 안타를 허용했지만 스스로 변화구 등으로 위기를 모면해나갔다.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메츠를 상대로 8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1.20으로 매우 강했다. 올해 메츠 타선은 메이저리그 전체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류현진은 메츠전 강세를 이어갔다.토론토는 0대1로 뒤진 2회말 무사 1루에서 나온 구리엘 주니어의 좌월 투런포로 2대1로 역전했고 류현진이 6회까지 리드를 지키자, 토론토 타선은 6회말 5점을 추가로 지원했다.

2020-09-14 14:53:41

[주간 전망] 강팀에 강한 삼성, 포기않는 가을야구

[주간 전망] 강팀에 강한 삼성, 포기않는 가을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화이글스와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에서 1무2패, 롯데자이언츠에는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어 열린 LG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은 그야말로 선발 투수의 중요성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로 연패를 끊고 연승을 챙겼다.삼성으로선 불펜진을 총 가동한 롯데와의 경기에서 소모한 전력을 LG전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와 최채흥의 역투로 다시금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특히 13일 잠실 LG전에서 최채흥은 9이닝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완벽투로 데뷔 첫 완봉승을 챙기면서 자신감도 회복했다.라이블리 역시 8이닝 6탈삼진 1실점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연승의 분위기를 타고 삼성은 이번주 kt위즈와 원정 2연전을 치르고 이어 기아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모두 만만찮은 상대다. kt와 기아는 5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만큼 이번주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아는 특히 9월 승률이 0.800(10경기 8승2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6위의 기아는 4·5위 두산베어스, kt와 1.5게임밖에 차이가 안난다. 삼성은 기아와 올시즌 상대 전적이 5승 7패로 불리한 상황인만큼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 이후 만나는 키움 역시 NC다이노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하지만 삼성은 오히려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LG전에서 상대적으로 최채흥의 완봉승에 가리워지긴 했지만 김동엽이 6타수 5안타로 불붙은 타격감을 보였고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 3할 타자들의 상위타선 역시 점수를 뽑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아직 삼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2020-09-14 14:45:12

삼성라이온즈 최채흥 생애 첫 완봉승, LG에 11대0 대승

삼성라이온즈 최채흥 생애 첫 완봉승, LG에 11대0 대승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를 제물로 연패를 끊고 연승을 달렸다. 최채흥은 선발 투수로 나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완봉승을 거머쥐었다.삼성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2차전에서 11대0으로 승리했다. 전날 LG와 원정 1차전에서 5대1로 승리하면서 3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이원석(3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강한울(유격수)-김헌곤(좌익수)로 구성됐다.삼성은 1회 초, 박해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진루한 뒤, 김상수와 구자욱이 각각 땅볼로 물러나는 사이 홈을 밟아 선제점을 가져왔다. 이어 2회 초에는 선두타자 김동엽이 좌중간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1점 더 추가했다. 강민호는 1회 말 최채흥과 호흡을 맞춰 1회 말 수비를 마친 뒤, 첫 타석을 소화하기도 전에 김응민과 교체됐다. 강민호는 전날 5회 LG 유강남의 파울타구에 발목 부위를 맞아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강민호는 전날 경기를 다 소화하고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3회 초에도 삼성은 LG의 수비 실책 등을 놓치지않고 점수차를 더 벌렸다. 2사 후 이원석과 김동엽이 연속 안타를 쳤고 김응민의 땅볼 타구를 LG 수비진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이원석과 김동엽이 모두 홈 베이스를 밟으면서 2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5회 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김동엽이 안타를 쳤고 김응민의 희생번트와 강한울이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헌곤과 박해민이 연속으로 볼넷을 얻어나가면서 2사 주자 만루 기회에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와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3점을 더 달아났다.구자욱은 이 적시타로 6년 연속 100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6년 연속 100안타는 KBO리그 역대 56번째 기록이다. 삼성은 6회 초에도 1사 주자 1, 2루 상황, 강한울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적시타를 쳐냈고 김헌곤의 적시타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를 더해 두자리 수 점수를 만들었다. 삼성은 7회 초 구자욱의 3루타와 이원석의 희생플라이오 1점 더 올렸다. 9회 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최채흥은 수비의 도움을 받아 110개의 공을 던지고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완봉승을 거뒀다.

2020-09-13 16:57:58

2타차 3위 이미림, 메이저 우승 도전…코르다·헨더슨 공동선두

2타차 3위 이미림, 메이저 우승 도전…코르다·헨더슨 공동선두

이미림(27)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이미림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넬리 코르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2명의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에 오른 이미림은 2017년 기아 클래식 제패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이미림은 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 정상은 아직 밟아보지 못했다.7언더파를 몰아친 2라운드 때보다 한결 까다로워진 코스 컨디션에 고전한 이미림은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였다.6번 홀(파4)과 11번 홀(파5)에서 공동 선두까지 올랐던 이미림은 15번(파4), 16번 홀(파4) 연속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지만 17번 홀(파3) 3m 버디로 살아났다.18번 홀(파5)에서 2m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한 게 아쉬웠다.이미림은 "오늘은 퍼트가 모자랐다"면서 "내일은 퍼트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1,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선두를 달린 코르다는 이날은 더블보기까지 적어내며 1타밖에 줄이지 못해 7언더파 65타를 때린 헨더슨에게 공동선두(12언더파 204타)를 허용했다.헨더슨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았다. 헨더슨은 18홀을 단 26개의 퍼트로 마쳤다.렉시 톰프슨(미국)과 캐서린 커크(호주)가 이미림과 같이 공동 3위에 합류했다.2언더파 70타를 친 이미향(27)은 공동 11위(7언더파 209타)를 달렸다.1타를 줄여 공동 14위(6언더파 210타)에 자리 잡은 김세영(27)은 13번 홀(파4) 쿼드러플 보기가 뼈아팠다.티샷이 OB구역으로 날아가자 잠정구를 친 김세영은 동반 선수에게 잠정구를 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2벌타를 받았다. 더블보기에 2벌타를 더해 한꺼번에 4타를 잃었다.전인지(26)는 3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28위(3언더파 213타)로 내려앉았다.올해 처음 LPGA투어 대회에 나선 박성현(27)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36위(2언더파 214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박인비(32)는 공동 44위(1언더파 215타)에 머물렀다.

2020-09-13 15:19:42

레이커스, 휴스턴 제치고 10년 만에 NBA 서부 결승

레이커스, 휴스턴 제치고 10년 만에 NBA 서부 결승

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제치고 10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코트에 서게 됐다.레이커스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 5차전에서 휴스턴에 119대96으로 이겼다.7전 4승제 2라운드에서 휴스턴에 첫 경기를 내줬던 레이커스는 이후 4연승을 거둬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킹' 르브론 제임스가 31분가량만 뛰고도 29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레이커스는 선발 출전한 다섯 명은 물론 벤치에서 시작한 카일 쿠즈마(17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수월하게 휴스턴을 제압했다.레이커스는 이날 3점 슛 37개를 던져 19개(성공률 51.4%)를 림에 꽂았다.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42분여를 뛰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득점(6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휴스턴으로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10득점(4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벼랑 끝에 내몰린 휴스턴을 맞아 상대의 거센 저항이 예상됐지만, 이날 레이커스는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레이커스는 1쿼터 2분여를 남기고 33대11, 22점 차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전반 양 팀 에이스인 제임스와 하든은 나란히 19득점을 기록하며 맞섰다. 하지만 레이커스가 팀 리바운드 수에서 휴스턴의 두 배인 22개를 기록하고 3점포도 9개나 터트리는 등 공수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하며 리드를 벌렸다.3쿼터에서도 점수 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95대69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 중반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등을 코트로 불러들였다.레이커스가 112대83으로 리드한 4쿼터 종료 4분 30초 전에는 휴스턴도 패배를 받아들이기로 한 듯 하든과 웨스트브룩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빼고 남은 시간을 보냈다.결승에 선착한 레이커스는 LA 클리퍼스-덴버 너기츠의 2라운드 승자와 맞붙는다. 현재 클리퍼스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 있다.

2020-09-13 15:17:47

'허벅지 부상' 최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검진 결과 기다릴 것"

'허벅지 부상' 최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검진 결과 기다릴 것"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과 선수들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서 가장 먼저 30승을 채운 날, 걱정부터 늘어놨다.탬파베이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5대4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30승(16패)째를 거둔 탬파베이는 AL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그러나 경기 중 최지만이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다.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29)은 4회말 2루에서 네이트 로의 우전 안타 때 홈을 파고들었다. 득점에는 성공했지만, 홈에 도착한 최지만은 홀로 일어나지 못하고 케빈 캐시 감독과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최지만은 5회말 타석에서 쓰쓰고 요시토모와 교체됐다.경기 뒤 최지만은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매체와 화상 인터뷰를 했다.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은 최근 며칠 동안 허벅지가 뻐근한 느낌이 있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최지만은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오늘 4회 상황에서는 꼭 득점해야 했다"고 부상을 감수하고 뛰었던 상황을 떠올렸다.캐시 감독은 "최지만은 우리 팀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라며 "아주 불행한 상황이다. 최지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우려했다.최지만도 걱정이 크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최지만은 "14일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다. 희망을 잃지 않고 검진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5:17:29

프로야구 한화·LG 퓨처스 선수단,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퓨처스(2군) 선수단이 2주 자가 격리를 마쳤다.KBO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자가 격리된 한화, LG 퓨처스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 전원이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라 13일 낮 12시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1명은 아직 치료 중이고, 다른 선수 1명은 무증상 환자 해제 기준에 따라 12일 퇴원 후 격리에서 해제됐다.13일까지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인원은 한화 58명(선수 49명, 코칭스태프 7명, 프런트 1명, 지원 스태프 1명), LG 선수 1명이다.자가 격리에서 해제된 선수들은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한다.지난 1일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2군 엔트리 이동이 불가능했던 한화 선수단은 다소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KBO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의 재검사를 받지 않고 격리 해제된 선수 1명과 코치 1명도 선수단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재검사해 음성 결과가 나와야 선수단 합류를 허락하기로 했다.

2020-09-13 15:17:17

상주, 마지막 홈경기 성남과 0대0

상주, 마지막 홈경기 성남과 0대0

상주상무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성남전서 0대0으로 비겼다.상주는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상주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근호가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송승민-정원진-김선우-김보섭이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동수가,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고명석-배재우가 꾸렸다.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초반부터 성남이 맹공을 퍼부었다. 나상호와 김동현이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상주를 위협했다. 상주는 원톱 이근호와 측면 공격수 김보섭, 송승민을 활용해 공격을 시도하며 성남 골문을 두드렸다.전반 30분, 정원진이 문전에서 바운드 된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34분, 상주는 문전에서 성남 토미에 공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39분, 상주는 역습 상황에서 이동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겼다.후반 양상 역시 전반과 비슷했다. 후반 8분, 상주 송승민이 성남 이창용의 실책을 살려 골문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불발됐다. 상주는 후반 10분, 송승민을 빼고 문선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상주는 높은 점유율을 활용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성남의 수비벽을 쉽게 뚫지는 못했다. 오히려 후반 23분, 성남 나상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주 황병근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후반 24분과 33분, 상주는 각각 배재우, 정원진을 뺴고 우주성, 문창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종료됐다.상주는 1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R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9-13 10:56:24

되살아난 '악몽'…삼성, 롯데에 4대12로 역전패

되살아난 '악몽'…삼성, 롯데에 4대12로 역전패

삼성라이온즈가 전날 롯데자이언츠에게 역전패 당한 악몽이 또다시 이어졌다. 이번엔 4회 말에만 만루홈런을 포함해 롯데에 10점을 내주며 역전패 당했다.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 2차전에서 삼성은 4대12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선 부상으로 빠져있던 김상수와 이원석이 복귀했다.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지명타자)-이원석(1루수)-김동엽(좌익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지찬(3루수)으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좌완 이상민이 나섰다. 이상민의 데뷔 첫 선발 마운드 등판으로 불펜데이 오프너 역할을 맡았다.선제점은 롯데가 1회말 이병규의 적시타로 먼저 올렸지만 삼성이 2회 초, 김동엽의 솔로 홈런과 3회 초, 구자욱의 2점 홈런을 보태면서 역전했다.4회 말, 롯데는 우규민을 상대로 선두타자 마차도부터 김재유까지 연속 4안타가 터지면서 1점을 올린데 이어 무사 만루의 기회 속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재역전했다.한동희의 적시타를 더하면서 롯데는 1점을 더 달아났고 아웃카운트 없이 삼성은 또다시 주자 만루 위기에 이대호에게도 2타점 적시타를 내준데 이어 끝내 안치홍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면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삼성은 5회 초, 구자욱이 상대 수비 포구 실책을 틈타 땅볼 타구로 3루까지 진루했고 팔카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6회 말 1점을 더 추가했고 양팀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9-11 21:45:31

US오픈 결승은 '사회 정의' 오사카 vs '엄마 파워' 아자란카

US오픈 결승은 '사회 정의' 오사카 vs '엄마 파워' 아자란카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결승은 오사카 나오미(9위·일본)와 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둘의 결승전은 '사회 정의'와 '엄마 파워'의 대결로 표현할 수 있다.먼저 오사카는 이번 대회 1회전부터 매 경기 미국 내 인종 차별 희생자들의 이름을 마스크에 새기고 출전 중이다. 그는 1회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 경기가 전 세계로 중계되는데 혹시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중계를 보다가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마스크 착용의 취지를 설명했다.앞서 오사카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 때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의 총격을 받은 사건에 항의해 4강전 기권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인종 차별 문제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에 맞서는 아자란카는 우승하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메이저 대회 단식을 제패하는 네 번째 '엄마 선수'가 된다.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1973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엄마 메이저 챔피언'이 됐고 같은 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후 이본 굴라공(은퇴·호주)이 1980년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두 번째 '엄마 메이저 퀸'으로 등극했고 킴 클레이스터르스(벨기에)는 2009년과 2010년 US오픈, 2011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다.아자란카는 2012년과 2013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으며, US오픈에서는 2012년과 2013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오사카와 아자란카 모두 메이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들이다.상대 전적에서는 오사카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오사카의 강력한 파워와 아자란카의 노련미가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 향방을 결정할 키 포인트로 지목된다.

2020-09-11 16:44:42

7회에 '와르르' 9실점…삼성, 롯데에 8대13 역전패

7회에 '와르르' 9실점…삼성, 롯데에 8대13 역전패

삼성라이온즈가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롯데자이언츠에 역전패했다. 7회 말에만 9점을 내주면서 삼성은 완전히 무너졌다.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원정 1차전에서 삼성은 8대13으로 패배했다.삼성은 경기에 앞서 내야수 강한울을 2년 만에 1군 엔트리에 콜업시켰다. 상무에서 지난달 27일 전역한 강한울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70(111타수 30안타) 1홈런 15타점 14득점 6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강한울과 함께 김대우를 1군 콜업했으며 홍정우와 이성규를 말소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강한울(유격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김지찬(2루수)-박계범(3루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대체 선발 김대우가 마운드에 올라 롯데 선발 투수 스트레일리를 상대했다.1회 초부터 삼성은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구자욱의 1타점 2루 적시타가 터지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3회 초에도 박계범과 박해민이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구자욱의 적시타와 김동엽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롯데는 3회 말, 전주우의 2점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4회 초, 박계범 적시타에 이어 강한울의 복귀 첫 1타점 적시타를 쳤고 구자욱이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 주자 박해민이 홈으로 들어와 3점을 더 달아났다. 4회 말, 롯데 안치홍이 솔로 홈런을 더하면서 따라붙었다. 김대우는 5회 말, 전준우와 이대호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고 이승현과 교체됐고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6회 말, 롯데는 2사 주자 1, 2루 상황에 전준우가 적시타를 쳐 1점을 더 추가했지만 7회 초, 1사 주자 3루 상황, 팔카가 낫아웃에 2루까지 이동, 삼성은 1점을 다시 달아났다.롯데는 7회 말에만 9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1사 주자 만루, 김재유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민병헌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면서 턱끝까지 삼성을 추격했다. 이어 한동희와 전준우, 이병규의 안타를 더해 10대8로 역전한 데 이어 마차도가 좌측 담장 상단을 때리는 적시타와 안치홍의 2루타까지 터뜨리며 5점차로 삼성을 따돌렸다. 삼성은 더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 됐다.

2020-09-10 22:19:48

포철고,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교축구대회 2연패

포철고,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교축구대회 2연패

포항스틸러스 18세 이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면서, 지난 8월 K리그 유스 챔피언십과 이번 부산MBC 전국 고교축구대회까지 2개 대회에 출전한 포항 U-18 포철고는 출전한 대회 모두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10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U-18 포철고는 영덕고를 상대로 시종일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9분 김준호의 중거리포로 일찌감치 득점에 성공한 포철고는 이후 전반 30분 김준호의 크로스를 그대로 받아 넣은 최민서의 헤더 득점, 후반 6분 오재혁의 킬패스를 가볍게 마무리한 이현주의 득점까지 총 3골을 몰아넣으며 3대0으로 승리했다.포철고는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6경기에서 22골 2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공격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과시했다. 백기태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 오재혁이 최우수 선수상, 최민서가 득점상(6골), 이현세가 공격상, 하금성이 수비상을 수상하며 개인상을 휩쓴 포철고는 우승 외에도 페어플레이팀상까지 수상하며 결과와 내용 모두를 가져오는 쾌거를 이뤘다.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백기태 감독은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2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 지도자들 모두 고맙다.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항스틸러스 구단과 포항제철고등학교에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기 역할에 충실한 선수를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오재혁은 "감독님을 비롯한 지도자 선생님들과 선수들 모두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혹시나 지난 대회 우승 때문에 자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앞으로 많은 활동량을 통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포항스틸러스는 '화수분 축구'의 근간인 유스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0-09-10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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