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조정팀 DGIST에 재능기부

DGIST 조정부 매주 1회씩 지도

대구상수도본부 조정팀이 14일 달성군에 위치한 낙동조정장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조정부 선수들을 상대로 수상훈련을 위한 경기정 준비 및 조립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상수도본부 조정팀이 14일 달성군에 위치한 낙동조정장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조정부 선수들을 상대로 수상훈련을 위한 경기정 준비 및 조립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상수도본부 조정팀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대구시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스포츠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정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중인 대구상수도본부 조정팀을 통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조정부에 대한 조정훈련 재능 기부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구상수도본부 조정팀(감독 최경욱)은 현재 5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DGIST 조정부(회장 김진솔)를 대상으로 3월 말부터 DGIST 스포츠센터에서 조정 이론 및 기본 자세, 조정기술 전반에 대한 지도를 해오고 있다. 또 달성군에 위치한 낙동조정장에서 수상훈련을 위한 경기정 준비 및 조립 등에 대한 현장 교육과 선수들만의 노하우를 전수중이다. 이번 조정훈련 재능 기부는 올해 말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DGIST는 창의, 도전, 협력, 배려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스포츠로 조정을 택하여 2013년 조정부를 창단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대학조정대회 종합 3연패를 달성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매년 MIT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대학들이 참가하는 DGIST 세계명문대학조정축제를 열어 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DGIST 조정부 김진솔 회장은 "실업팀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 선배님들로부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일대일 개인 지도를 받을 기회를 얻게 되어 나뿐만 아니라 조정부 회원 모두가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최경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감독은 "학업과 조정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도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조정부 학생들을 보면 우리 선 수들 모두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대구광역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시체육회는 앞으로 조정은 물론 스포츠 종목별로 다양한 재능과 나눔 기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DGIST 조정부는 제12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조정대회(5월 4일~5일, 부산 해운대구)를 시작으로 해군사관학교와 친선조정교류대회인 제2회 문무전(5월 10일~11일, 진해 옥포만)과 전국대학조정대회 등 국내 주요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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