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송로타리클럽, 청송군에 200만원 상당 쌀 기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수)이 창립 36주년 기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에 받은 쌀 20㎏짜리 40포(20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전달했다.

2019-07-18 11:42:54

이성균 신임 청송경찰서장

[인물수첩] 이성균 신임 청송경찰서장

이성균(55) 신임 청송경찰서장은 "주민 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경찰, 마음이 따뜻한 경찰, 당당한 경찰이 되자"며 "인심 좋은 청송에 치안 책임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란 이 서장은 대구 영남고와 경북대 졸업한 뒤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임용, 대구 중부서 경비교통과장과 수성서 정보보안과장, 대구지방경찰청 112상황팀장·홍보계장,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19-07-18 11:42:31

이민여성농업인 1대1맞춤 농업교육에서 참가자들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이민여성농업인 1대1맞춤 농업교육 실시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17일 농협구미교육원에서 이민여성농업인, 전문여성농업인, 농협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 농업교육'을 실시했다.1대1 맞춤 농업교육은 농업 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업교육과 전문여성농업인의 후견인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이민여성과 후견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1천79쌍의 맞춤교육을 완료했다.이날 교육은 ▷우리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SNS 활용법 ▷이민여성의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후견인의 역할 ▷후견인 활동 우수사례 공유 ▷양성평등교육 등이 있었으며, 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이민여성과 후견인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이민여성 카발데스비조벨린(32·필리핀) 씨는 "멘토인 이필정 씨가 과수, 채소에 대한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설명과 고민 상담까지 해줘 친정엄마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도기윤 본부장은 "이민여성들이 고령화된 농촌을 살리는 젊은 농촌인력이 될 수 있도록 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경북농협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했다.

2019-07-18 11:41:31

[인사] 의성군

◆의성군▷봉양면 부면장 김용수 ▷점곡면 〃 김영학 ▷춘산면 〃 장준상 ▷가음면 〃 장건식 ▷금성면 〃 김기석 ▷안평면 〃 권정기 ▷안사면 〃 김승학 ▷행정복지국 재무과 김성환 ▷〃 민원과 조나래 ▷〃 복지과 권진형 ▷관광경제농업국 경제투자과 이강헌 ▷〃 농축산과 이동섭 ▷〃 원예산업과 이종덕 ▷도시환경국 안전건설과 김상협 ▷〃 안전건설과 이재춘 ▷〃 산림과 안종화 ▷시설관리사업소 장인형·허용 ▷의성조문국박물관 송태훈 ▷의회사무과 전치형 ▷의성읍 강미순 이규호 ▷점곡면 서영승 ▷옥산면 오종섭 ▷사곡면 권순진 김준호 우류청 ▷춘산면 임정숙 ▷가음면 조은주 ▷금성면 권순창 우덕범 ▷구천면 윤태흠 ▷단밀면 박주철 윤형섭 ▷단북면 강병두 이광대 이상수 ▷안계면 김기영 김진동 신창섭 ▷다인면 이진수 ▷안사면 이달기▷기획예산담당관실 장수용 정주애 조선희 ▷홍보소통담당관실 박성령 ▷행정복지국 총무과 김성민 김종미 임정수 한산 ▷〃 복지과 박선혜 홍성백 ▷관광경제농업국 관광문화과 조현철 ▷〃 일자리창출과 신다래 ▷〃 농축산과 조성훈 ▷〃 원예산업과 이윤희 하철우 ▷도시환경국 안전건설과 김민수 김성우 이종윤 ▷〃 시범마을조성과 류수련 ▷〃 산림과 하지수 ▷시설관리사업소 이봉섭 임주희 ▷상하수도사업소 고명수 권세민 권해식 장성욱 ▷의회사무과 김성훈 ▷의성읍 권미영 ▷단촌면 김준회 임호영 ▷춘산면 이진혁 ▷가음면 구일화 박우재 ▷금성면 박선민 ▷비안면 조성민 ▷다인면 강영경

2019-07-18 11:34:52

왜관농협 제공

왜관농협 무더위쉼터 운영

칠곡군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2개월간 금융점포 및 경제사업장(마트, 영농자재판매장) 등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시원한 음료와 부채가 제공된다.

2019-07-18 11:34:32

일본 불매 운동 홍보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노노재팬' 아직도 접속 불가…쏟아지는 관심 입증

국내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에 발맞춰 한 네티즌이 개설한 '노노재팬' 사이트가 19일 오전 11시30분까지도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이 사이트는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생활, 음식, 가전 등 각종 품목 별로 일본 제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또는 일본 제외 타국산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노노재팬'의 사이트 주소(https://nonojapan.com)를 공유하는 글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노노재팬'은 이용자는 누구든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노노재팬 제작자는 대표 페이지에 "아래 더하기(+) 버튼을 이용해 빠진 상품을 추가해 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 때문인지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접속을 시도하면 '502 Bad Gateway'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접속이 안 되고 있는 것. 이 메시지는 웹사이트의 서버가 폭주해서 발생하는 메시지로 알려져 있다.

2019-07-18 11:30:14

경북도 복장자율화 '청춘 데이' 지정

경북도가 매주 금요일을 '청춘 데이'로 지정한다. 특히 이날 열리는 모든 회의에는 정장차림으로는 참석을 할 수 없도록 했다.기존의 정장, 와이셔츠, 넥타이 등의 정례화된 복장을 벗어 던짐으로써 직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자는 취지다.도에 따르면 19일 자율복장으로 근무하는 청춘 데이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모든 직원들이 청바지 등을 입고 출근할 수 있도록 했다.청춘데이에는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주지 않는 옷이라면 어느 복장이든 가능하며 이날 간부 회의 때 간부들은 정장에 넥타이 차림의 옷을 입지 못한다.또 내년부터 계절별 자율복장 패션왕을 선발, 포상금과 해외여행 특전을 부여하는 등 청춘 데이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춘 데이 운영을 통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직원들은 편안하고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업무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7-18 11:29:03

경북도가 개발한 양파농축분말.

경북도,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 제품 출시

경상북도는 전국적인 양파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폭락 대책으로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스틱형 제품(10g)은 도내 생산 양파를 농축분말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휴대가 간편해 음식 첨가재료, 고기 찍어 먹는 소스, 건강 대용식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과잉 생산된 양파 수급 조절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1개월가량 걸려 제품을 개발했으며 시장 반응 등을 종합해서 살핀 후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생산되는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2019-07-18 11:28:50

경북 청송군 지방세 체납 정리단이 체납 대상자의 차량을 찾아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 지방세 체납액 3억6천만원 징수 성과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장기 체납된 지방세 3억6천만원에 대해 최근 징수에 성공했다.청송군은 4~6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해 체납 대상자에 대한 부동산·차량 등의 재산압류를 시행했고 체납 대상자의 차량을 찾아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한 뒤 강력한 징수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특히 체납 정리단은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공정보등록과 급여압류, 부동산 공매, 출국금지 요청 등으로 체납처분절차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무재산 등 납부능력이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감히 결손처분하기도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며 "성실 납부자가 우대 받는 조세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8 11:28:37

영주에서 여름 대표 사과인 아오리가 출하돼 경매를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 여름 햇사과 '아오리' 본격 출하

경북 영주시가 최근 여름 대표 사과인 '아오리 햇사과'를 본격 출하했다.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으로 피부노화 방지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변비나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대한민국 대표 사과로 손꼽히는 영주사과는 소백산의 청정한 토지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안 것이 특징이다.2007부터 2019년까지 14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웰빙인증을 받은 영주사과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믿고 구입하는 사과로 각광받고 있다.

2019-07-18 11:28:22

구미시공설숭조당 2관 조감도. 구미시 제공

대구경북 최대 봉안시설 구미에 들어섰다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봉안시설이 구미에 들어섰다.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옥성면 추모공원 안에 3만 기를 안치할 수 있는 숭조당 2관이 문을 열었다.이에 따라 1만 기를 안치할 수 있는 숭조당 1관과 함께 모두 4만 기를 안치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35년간 봉안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숭조당 2관은 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지하 1층에 연면적 3천615㎡ 크기로 내부에 분향실 4곳와 휴게실 5곳을 갖췄다.또 75㎾ 출력의 태양광설비를 설치, 자체 소비전력을 조달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졌다.숭조당 1·2관을 동시에 관리하는 무인감시·보안시스템도 설치됐다.대구경북 최대 공설 봉안시설을 확보한 구미시는 2016년 9월 개원한 시립화장시설(구미시 추모공원)과 함께 화장에서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장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화장률이 2010년 55.8%에서 지난해 82.1%로 높아져 봉안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숭조당 2관을 확보함에 따라 2055년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9-07-18 11:28:01

대학생들 상대 전자담배 아이코스 온라인 사기 주의

온라인을 통한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8일 피해자들에 따르면 아이코스를 12개월 분납으로 구매하는 과정에서 젊은 층들이 사기 피해를 보고 있다.수도권 모 대학생 11명은 최근 아이코스 제조·판매사인 한국필립모리스 측으로부터 15만여원씩 채무를 변제하라는 통지서를 받았다.지난 5월께 같은 대학 친구 A씨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이를 건네준 것이다.A씨는 선배 부탁으로 친구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파악해 전달해줬다가 억울하게 사기 공범으로 몰렸다.선배는 브로커에게 개인정보를 넘겼고, 브로커는 아이코스 12개월 분납 구매를 신청했다. 브로커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1∼2개월 치를 납부한 뒤 신용카드를 없애 명의를 빌려준 대학생들에게 채무를 넘겼다.브로커들은 아이코스를 구매한 뒤 수요자들에게 팔아넘겨 이익을 챙기고 있다.A씨와 친구 등은 사회 경험이 적어 자신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지 않는다는 점만 믿는 바람에 피해를 봤다.A씨 부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학생들이 본인 신용카드로 결제하지 않는 점만 믿고 안심했다가 낭패를 봤다"며 "브로커가 변제해주지 않아 피해액 절반을 갚아줬다"고 말했다.이어 "브로커와 통화하면서 피해자가 56명이라고 들었다"며 "젊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교육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사회 경험이 적은 20∼30대를 노린 아이코스 온라인 사기는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이 적고 번거롭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를 꺼리고 있다.포털사이트 카페 등에는 '아이코스 온라인 사기가 많이 발생하지만, 아이코스 측은 경찰에 신고하라는 답변만 한다'고 하소연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한국필립모리스는 "사기행각에 말려든 것은 본인 과실이고 경찰에 신고하라"는 입장만 내놓았다.한 사기 피해자는 "구매자에게 명의를 빌려준 게 잘못이지만 결제가 월정액으로 된다는 것은 몰랐다"며 "내 신용카드만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타인 카드로 결제 후 카드를 폐기해 사기 피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2019-07-18 11:27:56

"경북지역 단설유치원 설립 더 필요해"

유치원 공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학급을 갖춘 단설 유치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경북의 경우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에 치우쳐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3월 1일 기준 경북에는 단설유치원이 17곳이 있으며 112학급, 원아수는 2천239명이다. 경산지역은 현재 단설유치원 2곳, 11학급(원아수 218명)인 반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6개교 43학급(670명), 사립유치원 30개교 165학급(3천317명)이다.일부 사립유치원 비리와 무더기 휴원 등의 여파로 현재 유치원에 다니거나 유치원 취원을 앞둔 상당수 학부모는 사립유치원보다는 공립 유치원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공립 중에서도 병설보다는 단설을 가장 원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도교육청의 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은 학부모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도교육청은 9월 예천 호명라온유치원을 개원하고, 내년에는 칠곡 포남, 2021년에는 예천 예담유치원을 개원할 계획이다.경산의 경우 중산지구와 압량 신대부적지구 등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단설유치원 설립을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설립 계획이 없다.9월부터 현재 3학급인 경산동부초교 병설유치원이 3학급 증설, 장산초교 병설이 1학급신설하는 게 전부다.총 7천여 가구 1만7천500여 명이 입주하는 중산지구 내 성암초교 병설유치원은 3학급 밖에 되지 않아 올해 입원 경쟁율이 10대 1이나 됐고 대기자 수만 30여 명에 이른다. 3학급의 압량초교 병설유치원도 올해 입원 경쟁율이 3대 1을 기록했다.이들 유치원은 교실을 더 지으려고 해도 터가 부족하거나 해당 초교가 과밀학급이라 우선순위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이들 지역 유치원 취원을 앞둔 부모들은 "병설유치원의 학급 증설보다는 차라리 대구에서처럼 주변의 몇 곳의 초교 병설유치원을 통폐합해 10학급 전후의 단설유치원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폐원을 했거나 하려는 사립유치원의 땅과 건물을 사들여 국·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매입형 유치원'도 대안으로 제시된다.이에 대해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산지역의 유치원 수용률이 공립 75.5%. 사립 64.5%로 전체 평균이 66.6%로 나타나 아직 여유가 있다"며 "단설유치원 설립 여부는 취원 대상 아이들의 감소와 사립유치원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2019-07-18 11:27:27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 길거리서 바지 내려…경찰, 구속영장 검토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35)선수가 도심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정씨로 특정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정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 번호를 토대로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전자랜드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그를 체포했다.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씨가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인천 제물포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정씨는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 3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로는 드물게 한때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6∼2017시즌이 끝난 뒤에는 식스맨 상을 받기도 했다.

2019-07-18 11:26:27

1936년 10월 4일 '통찰력'을 그리고 있는 르네 마그리트.(찰리 허스코비치 컬렉션) 우양미술관 제공

화가 아닌 '사진작가' 르네 마그리트를 만나다

사과로 얼굴을 가린 중절모 쓴 신사,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란 문구가 적힌 파이프 그림.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초현실주의 미술가 르네 마그리트(1898~1967)의 그림이다. 최근엔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그가 그린 유화 '사이렌의 노래'가 5천만 홍콩달러(약 72억4천700만원)에 낙찰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르네 마그리트는 사진작가이기도 했다. 19일부터 우양미술관(경주시 보문로)이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이는 '더 리빌링 이미지 : 르네 마그리트 사진과 영상'은 그의 세계관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사진 원본 130여점과 영상 7점을 추려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그가 왕성하게 찍은 사진이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후 15년이 지나서였다. 그의 사진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드로잉이나 페인팅처럼 예술작품으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점차 미술 시장과 갤러리에서 르네 마그리트의 사진이 그의 개인사를 다룬 자료로 중요하게 평가되면서 재조명받았다.1층 미디어 존에서는 마그리트가 촬영한 홈무비 형식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2층 전시실에선 ▷가족 앨범 ▷가족 같은 관계 ▷화가 같지 않은 화가 ▷재현의 반복 또는 새로운 형식의 사진 ▷사진의 한계, 마그리트와 영화 ▷가짜 거울 등 6가지 주제로 나눠 그의 사진 130여점을 선보인다. 르네 마그리트의 평생 뮤즈였던 아내 조제트 마그리트와 가족, 그의 작업 세계에 영향을 준 지인들을 담은 것들이다.이밖에도 신선우 작가가 마그리트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대형 영상작품 'Particulates'를 비롯한 국내작가의 영상작품, 르네 마그리트가 즐겼던 '데페이즈망'(낯설게 보기) 기법을 활용해 초현실주의를 느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우양미술관 관계자는 "마그리트의 인생에 대한 기록뿐 아니라 사진이라는 매체가 그의 예술관과 작업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전시는 10월 31일까지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 8천원, 미취학 아동 6천원. 문의 054-745-7075

2019-07-18 11:11:22

김성원 의원 교통사고 당해…운전비서 음주 적발

자유한국당 김성원(46·경기 동두천연천) 의원이 18일 운전 비서가 몰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김 의원 측 차량을 운전하던 비서는 음주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18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9분께 동두천시 지행역사거리에서 A(40)씨가 몰고 가던 SM5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김 의원 측 카니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와 김 의원, 김 의원의 운전 비서 B(40)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의원은 오전 중 퇴원해 서울지역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조사한 결과 김 의원 측 비서 B씨의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됐다.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2%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A씨가 사고를 낸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또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김 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2019-07-18 11:09:36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사무엘 아버지, 멕시코서 숨진채 발견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가수 김사무엘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6일 미국 지역방송 KGET는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호세 아레돈도는 멕시코 자택에서 발견됐고, 그의 지인들이 사망 소식을 알렸다고 미국 매체는 전했다. 호세 아레돈도는 베이커스필드, 태프트, 델라노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현지에서 유명한 자동차 딜러다. 김사무엘은 아버지의 자동차 대리점 광고에 출연한 적도 있다.한편 김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남겨둔 상태에서 전속계약 해지 등을 원하며 어머니와 따로 솔로 가수를 준비하면서 소속사와 분쟁을 빚고 있다.

2019-07-18 10:55:26

대구시의원 29명, 독도 찾아 '나라사랑' 결의

대구시의회가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독도를 찾아 나라사랑 퍼포먼스를 한다.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나 의원 개인 차원이 아닌 독도 단체 입도는 처음이다.18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배지숙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29명은 이날 오전 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출발했다.의원들은 출발에 앞서 포항에서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울릉도에 도착해서는 김병수 울릉군수 환영을 받은 뒤 곧바로 독도로 향한다.시의원들은 독도에서 '독도수호, 나라사랑'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하고 독도경비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다.19일에는 울릉도 일대를 둘러보고 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대구시의회 관계자는 "한일 관계가 마찰을 빚고 독도영유권 갈등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나라 사랑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방문했다"고 말했다.경북도의회도 지난달 10일 독도 선착장에서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일본의 역사 왜곡 등을 규탄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2019-07-18 10:53:14

[속보]"골프공 소리 스트레스"…대구 대명동 스크린골프장 방화범 사망

대구 남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불을 질러 업주 부부에게 화상을 입힌 방화범 A(57)씨가 18일 치료 도중 숨졌다.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불을 지르다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6시 17분쯤 숨을 거뒀다.A씨는 17일 오후 6시 51분쯤 대구 남구 두류공원네거리 인근(대명동)의 한 스크린 골프장 건물에 찾아가 2층 카운터 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스크린 골프장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A씨가 가연성 액체를 2층 실내에 뿌리고 던지는 과정에서 불이 몸에 옮겨붙는 장면이 찍혀 있다.이 사고로 골프장 주인 부부 B(53)씨와 C(50)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때 심정지가 왔던 C씨는 의식불명으로 상태가 위중하다.A씨는 평소 골프공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스크린 골프장 바로 옆 A씨 집에서는 '공치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최근까지 수차례에 스크린골프장 업주에게 소음 관련 항의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감식을 시작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2019-07-18 10:52:36

'길거리서 음란행위' 농구 선수 정병국 영장 검토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35)선수가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정씨로 특정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정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 번호를 토대로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전자랜드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그를 체포했다.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씨가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인천 제물포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정씨는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3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로는 드물게 한때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6∼2017시즌이 끝난 뒤에는 식스맨 상을 받기도 했다.

2019-07-18 10:48:37

'여성 30명 불법촬영'…제약사 대표 아들 징역 2년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는 18일 열린 이모(35)씨의 선고 공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시설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상당 기간에 걸쳐 범행이 이뤄졌다"며 "피해자가 매우 다수이고, 피해자 중 24명과는 합의를 하지 못한 점에 비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이어 "이 사건은 피고인이 피해자들과의 성관계·샤워 장면 등 지극히 사적인 생활에 속하는 장면을 촬영한 범죄"라며 "피해자 일부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다만 재판부는 이씨가 초범인 점과 촬영된 영상이 유포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점 등은 참작했다고 밝혔다.이씨는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의 집안 곳곳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집에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 등을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자신과 피해 여성들의 성관계 장면 등을 몰래 촬영했으며 피해자 수는 30명에 달한다.지난 공판에서 검찰은 "주거지로 데려온 피해자들을 상대로 다수의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수년간 성관계 및 샤워 모습을 촬영한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이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가정 환경과 성격 등으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했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왜곡된 성적 탐닉에 빠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변론했다. 이어 "처벌보다는 치료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잘못된 의식과 생각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 것 같아 사죄하고 싶다"며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2019-07-18 10:47:36

일본 불매 운동 홍보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노노재팬닷컴' 쏟아지는 관심에 접속 불가 사태

국내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에 발맞춰 한 네티즌이 개설한 '노노재팬닷컴' 사이트가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온라인에선 '노노재팬닷컴' 사이트 주소(https://www.nonojapan.com)를 공유하는 글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노노재팬닷컴'은 생활, 음식, 가전 등 각종 품목 별로 일본 제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또는 일본 제외 타국산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다. 이용자는 누구든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노노재팬 제작자는 대표 페이지에 "아래 더하기(+) 버튼을 이용해 빠진 상품을 추가해 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 때문인지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접속을 시도하면 '504 Gateway Time-out'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접속이 안 되고 있는 것. 이 메시지는 웹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되면 발생하는 메시지로 알려져 있다.

2019-07-18 10:43:55

한국 기상청이 18일 오전 4시 발표한 태풍 다나스 경로. 한국 기상청 홈페이지

[태풍 경로] 태풍 다나스 경로 예측…한국 기상청 "일본 본토 향해" 일본 기상청 "한반도 관통"

한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이 각각 18일 오전 태풍 다나스 경로를 예측해 발표했다.공교롭게도 한국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일본 본토를, 일본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도달할 것이라 예측했다.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의 경로는 일본 본토 쪽을 향해 있다.이날부터 19일까지 북진하다 19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에서 경로가 2시 방향으로 꺾이면서 20일 제주 서북서쪽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해당 경로에 따르면 22일 이후 태풍이 일본 본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일본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이날 오전 북진하다 이날 오후부터 1시 방향으로 경로를 틀어 북동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경로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20일 제주 육지를 지나 21일에는 한반도를 정면으로 강타하게 된다.이처럼 한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의 태풍 다나스 경로 예보가 차이를 보이면서 태풍 다나스의 실제 경로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2019-07-18 10:22:27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8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강지환, 결국 성폭행 혐의로 검찰 넘겨져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7일 검찰로 넘겨졌다.강 씨는 체포 직후 혐의를 부인했지만 구속 이후 모두 인정하면서 또 한명의 스타 연예인이 팬심을 저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졌다.경기 광주경찰서는 형법상 준강간 등 혐의로 강 씨를 이날 오전 10시께 성남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성남지청으로 이동하기 위해 입감됐던 경기 분당경찰서를 나서며 모습을 드러낸 강씨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얼굴 대부분을 가린 모습이었다.그는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냐", "뒤늦게 혐의를 인정한 이유는 뭐냐",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한 게 사실이냐", "일각에서 제기된 마약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다.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당일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자택에서 한 스태프 대한 송별회 겸 회식한 뒤 다른 직원들은 자리를 떠나고 A 씨 등만 남은 상태에서 2차 술자리를 갖고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씨는 당시 A 씨 등에게 "짐도 많고 (너희들과) 얘기할 것도 있으니 좀 더 기다렸다 가면 콜택시를 불러주겠다"며 이들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A 씨 등 피해자 측은 강 씨가 범행 전 벌칙으로 술을 마시는 게임을 제안해 샴페인 1명을 나눠 마시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강 씨가 대답하기 곤란한 성적인 질문을 해 A 씨 등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됐고, 이들은 술자리가 끝난 후 강 씨가 3층 침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뒤 2층으로 내려와 잠이 들었고 이후 강 씨가 들어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강 씨를 긴급체포했다.사흘 뒤인 12일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강 씨는 체포된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안 난다"며 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구속 후 이뤄진 첫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경찰은 당시 술에 취한 강 씨가 약물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피해자들로부터 채취한 유전자(DNA) 검사에서는 강 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 측 변호인은 A 씨 등이 속한 업체 측이 "지금 강 씨 가족들을 만나지 않으면 너희는 보상받지 못할 것이다", "상대는 대형 로펌 변호인을 선임했고, 너희들은 국선변호사인데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말하며 합의를 종용당했다고도 밝혔다.경찰은 강 씨 측의 이러한 합의 종용이 협박 등 범죄에 해당하는지 추가로 검토할 방침이다.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강 씨는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7급 공무원'(2009), '차형사'(2012)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 '경성스캔들'(2007), '쾌도 홍길동'(2008), '빅맨'(2014), '작은 신의 아이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2005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경력도 다수 있다.MBC TV '진짜 사나이 300' 등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해 대중에 친숙한 배우이기도 했다.

2019-07-18 10:17:02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1.5%로 인하

'경기 침체 및 저물가' 상황 고려한 듯.한국은행, 잠시 뒤 설명회 열어 설명할 듯

2019-07-18 09:59:25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다나스의 현재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태풍 다나스 현재 위치. 어스널스쿨

[태풍 실시간 위치] 태풍 다나스 18일 오전 동경 124.61도, 북위 24.69도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다나스의 현재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어스널스쿨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태풍 다나스의 위치는 대략 동경 124.61도, 북위 24.69도다.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로 시속 18km로 북진하고있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23.0 m/s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18일 오전 3시 기준)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전 3시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태풍 다나스가 현재 경로를 유지한다면 우리나라는 오는 20일 오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20일 오전 제주 서북서쪽 약 40km 부근 해상을 지나 21일 오전 3시 독도 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 도달, 22일 오전 3시 독도 동북동쪽 약 810km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7-18 09:59:23

18일 오전 포항 남구 구룡포읍 한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펜션 화재 고교생 1명 연기흡입 부상, 생명에 지장없어

18일 오전 3시 20분쯤 포항 남구 구룡포읍 한 펜션 객실에서 불이나 건물 1개 동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객실 투숙객 A(17) 군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객실에는 A군과 친구 등 고등학생 10명이 묵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밖으로 대피했다는 투숙객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7-18 09:07:34

"공 소리 스트레스"…대구 스크린골프장 방화범 사망

대구 남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불을 질러 업주 부부를 다치게 한 방화범 김모(57)씨가 18일 치료 도중 숨졌다.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불을 지르다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6시 17분께 사망했다.스크린 골프장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김씨가 가연성 액체를 2층 실내에 뿌리고 던지는 과정에서 불이 몸에 옮겨붙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김씨는 평소 골프공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스크린 골프장 바로 옆 자택에서는 '공치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또 최근까지 수차례에 스크린골프장 업주에게 소음 관련 항의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https://youtu.be/hU6co4Npojc불길은 전날 오후 6시 51분 스크린골프장 2층 출입구 카운터에서 시작해 1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김씨와 골프장 업주 부부가 다쳤다. 업주 아내(51)는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경찰은 김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소방과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19-07-18 09:01:41

일지테크, 경주에 650억 투자 친환경차 부품 공장

대구·경북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지테크가 경주에 6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짓는다.경북도와 경주시는 18일 일지테크 경주공장에서 이런 내용으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일지테크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경주 모화일반산업단지와 외동일반산업단지 내 2만5천740㎡ 터에 650억원을 들여 친환경차 부품 제조공장을 신·증설하고 1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일지테크는 미래형 친환경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기계산업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해 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업체는 1986년 대구에서 창업해 현재 경산에 본사를 두고 경주, 중국 베이징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현대기아차 핵심 협력업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동차 산업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투자에 나서 준 일지테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7-18 08:49:24

경북 봉화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 발견 경찰 수사

경북 봉화 춘양면 애당리 147-1번지에서 밭을 하러가던 S씨(51)가 비닐하우스 농막안에서 숨져 있는 변사체(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발견된 변사체에서 타살 등의 혐의 점은 찾을 수가 없다"며 "부패가 진행중이지만 지문 등을 채취해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2019-07-18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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