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오픈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오픈

계명문화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 점포'(범어점·두류점)을 오픈했다.'2020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해 이론교육, 점포경영 체험교육, 창업 멘토링, 선배창업자의 사업장 방문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11기 교육생 24명 대상으로 이론 수업을 진행해왔다.이번 11기 교육생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이론교육, 창업 멘토링 등을 받아왔으며, 체험점포를 통해 실제 점포 경영의 노하우를 배워나갈 예정이다. 체험점포 수료 후에도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배 기수들과의 동문회를 통한 지속적인 만남. 창업 플래너의 개인별 맞춤 멘토링 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체험점포는 범어점 꿈이룸에 캘러서당(캘리그라피 공방 & 소품) 등 14개 업체와 두류점 꿈이룸에 쓰임팩토리(라탄클래스와 라탄재로 도소매) 등 10개 업체이며,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 우수 졸업생들에게는 평가를 통해 창업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2020-07-03 15:30:00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교육사 연수 운영기관에 선정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교육사 연수 운영기관에 선정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문화예술교육사 진로역량 강화 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대구가톨릭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대구가톨릭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학점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해왔고, 인력, 공간 등 문화예술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소장 오레지나 무용학과 교수)는 오는 11월까지 총 5개 과정의 연수를 운영한다. 무용학과 교수, 문화예술학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이 참가해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연수는 총 1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오레지나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인증하는 국가자격제도다. 자격을 취득하면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국공립 교육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운영할 수 있다.

2020-07-03 15:30:00

3×3 농구 리그의 작은 거인 '한준혁'

3×3 농구 리그의 작은 거인 '한준혁'

지난 6월 13일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3대3 농구 축제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의 마지막 7라운드가 열렸다. 뜨거운 경쟁 속에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이었다.창단 3개월의 신생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는 3대3 농구 스타 한준혁(22) 씨. 그는 영남대 체육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서 엄연한 3대3 농구 국가대표다.키 171cm로 농구 선수로는 작지만 실력 만큼은 내노라한다. 2018 KBL 드래프트에도 도전장을 낼 정도이고 3대3 농구계에서의 인기는 웬만한 프로 농구 선수를 앞선다.사실 한 씨는 '선출'(선수 출신)이다.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열혈팬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농구장을 찾았다가 농구 선수로서의 꿈을 펼치기 시작한다.중학교 때는 중·고교 농구 선수 처음으로 트리플더블(한 경기당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슛 중 3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를 낼 때 사용하는 용어)을 기록하는 등 농구계의 '호프'로 성장했지만 2016년 동국대 진학 후 농구에 대한 회의감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농구공을 손에서 놓았다."중·고교 시절, 전 왼손 슈터로 활동했어요. 그런데 사실 전 오른손잡이에요. 코치님조차 제가 오른손잡이인 것을 모를 정도였어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알았어요. 당시 제게 '슛 없는 선수'라는 평가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시절이었죠. 팀에서 식스맨으로 경기를 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조금씩 회의가 들었고, 결국 꿈을 접었죠."그러나 한 씨는 2017년 영남대 체육학부 새내기가 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프로 선수로서의 농구는 그만뒀지만, 일반인으로서의 농구는 손을 놓을 수 없었다."농구를 그만두고 부모님과 상의해 체육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어요. 교직 이수가 가능한 영남대 체육학부로 입학했어요. 그러나 농구에 대한 마음은 다 놓지 못했던 것 같아요. '슛 없는 선수'라는 딱지를 떼지 못한 것이 끝내 아쉬웠던 것 같아요."한 씨는 '경남 농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장석구 선생을 찾아가 4개월 합숙하면서 맹연습했고 점차 슛에 자신감을 얻어 3대3 농구와 운명처럼 만났다. 이후 3대3 농구계에서 한 씨는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2018년 코리아투어 3X3 대구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8월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발표한 U23 3대3 국가대표 4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태극마크를 달았다.그는 '한준혁's Basketball'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가 2만7천 명이 넘는다."아직 대학 생활이 1년 남았어요. 지금은 눈앞에 있는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체육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지도자 자격증을 따서 나중에 농구 코치로 활동할 수도 있어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3대3 농구로 다시 한 번 세계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2020-07-03 15:30:00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쌍방향 수업ㆍ다양한 이벤트로 호응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쌍방향 수업ㆍ다양한 이벤트로 호응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이 올 1학기 비대면 수업을 '핫'(Hot)하게 운영해 재학생들로부터 '쿨'(Cool)한 반응을 얻고 있다.이 계열은 먼저 언택트한 수업을 쌍방향 실시간으로 진행하는데 집중했다. 수업은 줌(Zoom)과 디스코더(Discode) 등 온라인 채팅프로그램을 활용, 교수 학생 간 실시간 질의 답변, 댓글로 진행했다.특히 전산회계 수업은 학생들끼리 채팅화면으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아 이해력을 더욱 높였다. 마케팅 수업의 경우 전공수업 외에도 대기업 유통분야 취업에 필요한 엑셀실무특강 등을 비대면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실습을 병행했다.자체 유튜브 채널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결과, 누적 조회 1만5천200여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새내기 신입생에겐 방구석 랜(Lan)선 MT 이벤트도 열었다. 학생 8명 내외로 팀을 구성, 코로나19로 떠나지 못한 MT를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기획, 일정 등을 발표 자료(PPT)로 제출하고 우수팀을 시상했다.2학년들에겐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유튜브 영상을 계열 페이스북으로 지원, 시청토록하고 감상문 제출자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했다.방구석 랜선MT 최우수팀 오도형(1년) 씨는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다면 함께 떠났을 MT를 가정해 팀원과 일정을 짜고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서 설레는 느낌을 받았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대면 수업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김기만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부장(교수)은 "1학기 종강을 하지만 우리 계열은 하계방학에 1학년 대상 회계기초와 회계전문자격증 취득 비대면 특강을, 2학년은 현장실습에 대비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부가가치세 전자신고방법 등을 대면으로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7-03 15:30:00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기동·부의장 박미옥 의원 선출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기동·부의장 박미옥 의원 선출

경북 경산시의회가 3일 오후2시 오전에 돌연 정회되었던 제220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이기동 시의원(미래통합당·재선),부의장에 박미옥(미래통합당·재선)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체 시의원 15명 중 통합당 소속 4명의 시의원이 의장단 투표에 참석하지 않아 11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 의장과 박 부의장은 각각 9표를 얻었다. 이기동 의장은 '앞으로 28만 경산시민의 대변자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동료의원들과 협심해 시민 권익보호는 물론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하지만 이날 오전 10시 임시회 개회 직후 임시의장을 맡은 강수명 전반기 의장이 의견조율을 이유로 정회를 선언하면서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고, 오후 2시 회의가 속개되었으나 4명의 통합당 시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이날 시의회의 파행은 통합당 소속 9명의 시의원들 가운데 3명이 의장 후보가 거론되면서 하루 전날(2일)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합당 의총에서 결정한 의장단 구성안이 본회의에서 당선 가능성이 낮자 돌연 임시회 '정회' 카드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시의회 주변에서는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놓고 통합당 시의원들간의 내부 분열로 갈등의 골이 깊어져 앞으로 의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과 일부 통합당 시의원들과 민주당 등과의 협치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

2020-07-03 15:29:36

"대구 14명·광주 57명"…또다시 퍼지는 코로나 공포

"대구 14명·광주 57명"…또다시 퍼지는 코로나 공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광주, 대구 등 곳곳에서 다시 크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57명이라고 밝혔다.시설별 확진자를 보면 광륵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 17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제주 여행자 모임 5명, 한울요양원 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3명 등이다.대구에서는 지난 4월 7일 이후 87일 만에 두 자릿수(3일 7시 기준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경명여고 3학년 학생이 다닌 모그아카데미 연기학원에서만 접촉자 1명을 포함해 1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명여고의 경우 학생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이 현재 확진자들이 재학 중인 다른 학교 3곳의 교직원과 학생 1천56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경기 의정부시 장암주공아파트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선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아파트 확진자가 9명이고,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이 12명이다.서울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지속해서 퍼지면서 현재까지 각각 5차 전파까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총 210명(방문자 42명·접촉자 168명)이다.교회 4곳(33명)과 직장 3곳(78명) 등에서 'n차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확진자의 70%는 50대 이상이다. 중증환자는 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나왔다.대전의 여러 방문판매업체에서도 동시 노출이 이뤄지면서 총 81명(방문자 35명·접촉자 4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50대 이상 확진자가 85%를 웃도는 가운데 현재 7명이 중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0시 기준으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1명의 추정 유입 국가 또는 지역은 미주가 6명이고 이어 파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러시아 각 1명이다.

2020-07-03 15:24:14

故 최숙현에 "이빨 깨물라"던 팀닥터…행방은?

故 최숙현에 "이빨 깨물라"던 팀닥터…행방은?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팀 닥터의 행방이 묘연하다. 팀 닥터는 고인에게 "이빨 깨물어. 뒤로 돌아"라고 한 뒤 폭행하는 등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3일 경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인사위원회에 팀 닥터 A(40대·남)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A씨가 지병인 암이 재발해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체육회 입장에서는 출석을 강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인의 전 소속팀 감독과 선수들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고인이 해외훈련·전지훈련 등을 나갈 때 함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지난해 3월 고인의 뉴질랜드 전지훈련 당시에 팀 닥터가 고인에게 "너는 매일 맞아야 돼"라고 했던 말이 녹취록에 담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 회장은 "선수들의 국외훈련이나 전지훈련 등 필요에 따라 외부에서 팀닥터를 불러 참가시킨 것으로 안다"고 했다.고인은 올해 2월 경주시청 감독과 팀 닥터, 일부 선배들을 고소한 바 있다. 또한 4월에는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에 신고하거나 진정서를 제출했다.하지만 유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고인이 생전 가혹행위 등으로 꾸준히 도움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인의 지인들은 가해자들의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지난 1일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고인이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인은 메시지에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고 썼다. 고인의 어머니는 "딸, 전화 좀 받아봐"라고 했지만, 결국 그는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의 숙소에서 세상과 작별했다.한편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전반적인 스포츠 인권 문제를 챙길 것을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최 선수가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에 폭력을 신고한 날이 4월 8일이었는데도 제대로 조치되지 않아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난 것은 정말 문제"라고 말했다.

2020-07-03 15:18:09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2020년 ‘수료생 초청의 날 ’개최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2020년 ‘수료생 초청의 날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김언정)는 2일 수료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 성공 경험담을 공유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장 생활 및 여가 생활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수료생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0-07-03 15:07:54

의협 "철인3종경기 선수 폭행 '팀닥터'는 의사 아니다"

의협 "철인3종경기 선수 폭행 '팀닥터'는 의사 아니다"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팀닥터'는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으로 드러났다.대한의사협회는 3일 "가해자로 지목된 '팀닥터'는 의사가 아닐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다른 면허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통상 팀닥터는 운동 경기에서 선수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진을 지칭하는데, 이 경우 의사 면허는 물론 다른 면허도 없었다는 것이다.의협은 "의사가 아닌 사람을 팀닥터로 호칭하는 체육계의 관행이 근본적인 잘못이며 이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도 잘못"이라고도 했다.최숙현 선수는 생전에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 선배 등으로부터 가혹행위에 시달렸다.경주시청 팀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탄산음료를 시켰다는 이유로 20만원 정도의 빵을 먹게 한 행위, 복숭아 1개를 감독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사례, 체중 조절에 실패하면 3일 동안 굶게 한 행동, 슬리퍼로 뺨을 때린 행위 등이 공개된 대표적인 '피해 사례'다.한편 고 최 선수 사건에 대한 대구지검의 수사 또한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구지검은 최근 경찰이 조사해서 넘긴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양선순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원래 최 선수가 감독 등을 고소한 것으로 경북 경주경찰서가 조사해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송치했다.그러나 가해자와 유족 등 사건 관계자 대부분이 대구지검 본청 관할지역에 살고 있어 사건을 넘겨받았다.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020-07-03 14:51:03

"260명 전원 음성" 대구 경명여고 6일 등교 재개

"260명 전원 음성" 대구 경명여고 6일 등교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원격수업에 들어갔던 대구 북구 경명여고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한다.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이 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3일 이틀간 등교를 중지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간 후 3학년 학생 219명과 교직원 41명 등 모두 260명에 대해 선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시교육청은 이 학교에서 교내 집단감염 우려가 없다고 보고 오는 6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경명여고 학생이 다녔던 중구 연기학원에서는 모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다닌 학교는 달서구 성서고 2명, 예담학교 1명, 수성구 남산고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재수생과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학생 및 교직원 성서고 866명, 예담학교 353명, 남산고 130명 모두 1천349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시교육청 측은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등교를 중지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오는 6일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달성군 유가초등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교생이 원격수업에 들어갔다.이에 유가초등학교는 방역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교를 일시 폐쇄한 후 확진 학생과 밀접접촉한 62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2020-07-03 14:49:23

추미애, 연일 윤석열 압박 "수사팀 교체 안 돼"

추미애, 연일 윤석열 압박 "수사팀 교체 안 돼"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권을 발동해 사실상 손을 떼라고 지시한 가운데 그 다음날에도 "수사팀 교체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법무부는 3일 "어제(2일) 시행된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 공문은 이미 상당한 정도로 관련 수사가 진행됐고, 통상의 절차에 따라 수사팀이 수사의 결대로 나오는 증거만을 쫓아 오로지 법률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수사하라는 취지"라고 밝혔다.이어 "일각에서 주장되는 수사팀 교체나 제3의 특임검사 주장은 이미 때늦은 주장"이라며 "그 명분과 필요성이 없음은 물론, 장관의 지시에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법무부의 이같은 설명의 이유에는 추 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은 윤 총장이 문제가 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은 잠정적으로 중단하되, 방안으로 현재 사건을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배제 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논의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2일 법무부 장관은 2005년 이후인 15년 만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추 장관은 윤 총장에게 자문단 심의 절차를 중단할 것, 수사팀이 대검찰청 등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후 수사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것을 공개적으로 지휘했다.한편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윤 총장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추 장관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서 윤 총장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질문에 긍정한 응답자가 43%, 같은 질문에 대해 추 장관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로 나타났다.

2020-07-03 14:21:11

[속보]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 추가…누적 57명

[속보]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 추가…누적 57명

광주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현재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7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이 추가된 상태다.

2020-07-03 14:20:54

영주에서 아파트 굴뚝 청소 작업하던 인부 추락 사망

3일 오전 10시 28분쯤 경북 영주시 휴천동 A아파트 20층 난방 닥트 굴뚝 청소작업을 하던 오모(55) 씨가 추락해 사망했다.오 씨는 이날 오전 8시쯤 A아파트의 난방 닥트 굴뚝 청소를 하기 위해 혼자 굴뚝 안으로 들어 갔다가 굴뚝 입부(아파트 지하 2층)로 추락해 있는 것을 오전 10시 28분 현장에 온 동료 인부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굴뚝 청소를 하러 혼자 들어갔다가 밧줄 등 안전장치가 끊어져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2020-07-03 13:03:30

[손님]서부지역본부

▷서부지역본부 ▶배경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장

2020-07-03 12:51:35

경북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콜렉터신영(주) 선정

경북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콜렉터신영(주) 선정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일 이달의 기업으로 콜렉터신영㈜(공동대표 박재승·브루스 유레)을 선정했다.콜렉터신영은 콘넥션 유니트, 로터, 센서 및 정류자 등 소형 모터 전자부품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슬로베니아 외투기업이다.1978년 신영공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슬로베니아 콜렉터그룹에서 인수한 뒤 2003년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이전하고 2007년 현재의 콜렉터신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슬로베니아에서 투자한 기업이며, 기술 개발과 경영 성과로 2013년 SQ인증을 획득했고,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우수중소기업으로 뽑혔다.박재승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성장으로 정류자 분야의 세계 최고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3 12:32:33

안동시, 정보소외계층 해소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 정보소외계층 해소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공모 선정

경북 안동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정보소외 계층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소프트웨어(SW)교육 자생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0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2022년까지 3년 동안 국비 35억 원을 포함해 모두 70억 원을 투입, 안동시와 포항시에 SW체험교육센터 구축, SW전문강사 양성, 초·중등학생 대상 SW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수행한다.'2020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포항시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재)포항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다.사업 수행을 위해 포항시를 중심으로 '환동해 SW미래채움센터', 안동시를 중심으로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를 구축해 SW체험교육장, 강사양성 교육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안동시의 로봇융합연구원농업자동화센터 내에 설치될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는 로봇, 관광, 재난안전 등 경북지역 특화 분야 교육과 정규교육을 연계한 SW교육·체험을 위한 거점센터로 운영된다.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경상북도 내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SW강사양성교육을 제공해 해마다 100명(안동 50명)의 SW강사를 양성해 소프트웨어 관련 일자리가 창출된다.또, 단계별 SW체험교육과 지역 학생 방문 교육을 통해 매년 3천명(안동 1천500명)의 초·중등학생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 디지털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역량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의 양적·질적 기반이 지역에 마련된 만큼 주관기관인 (재)포항테크노파크, 교육청, 지역아동센터,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많은 학생이 다양한 SW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3 12:27:23

경북 구미세관, 서보일 관세행정관 베스트 세관인 선정

경북 구미세관, 서보일 관세행정관 베스트 세관인 선정

경북 구미세관(세관장 김종기)은 1일 수입통관 절차를 개선해 기업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서보일 관세행정관을 '베스트 세관인'으로 선정했다.서보일 관세행정관은 기업이 시험·개발 등으로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수입허가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기업의 애로를 해결했다.이로써 기업은 연간 2천250여건의 요건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수입통관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수료비용 1억1천여만원도 절감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20-07-03 12:26:17

고은숙씨 경산시 2020년 상반기 착한나눔 봉사왕

고은숙씨 경산시 2020년 상반기 착한나눔 봉사왕

고은숙(52·경산시 하양읍) 씨가 경산시 2020년 상반기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선정돼 1일 표창을 받았다.고씨는 현재 하양풍선아트봉사단에서 활동하면서 풍선아트 재능나눔 활동, 하양자원봉사카페 운영지원, 복지관 급식봉사, 경로당 어르신 이미용봉사, 환경정화활동, 지역 문화체육행사 지원 등 2008년부터 12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는 특히 올해 발생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들이 치료활동을 원만히 수행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5월까지 건강주스 배달, 흰양말 포장・배분 등 코로나19 극복에도 적극 참여했다.경산시는 2016년 4월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반기별로 착한나눔 봉사왕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2020-07-03 12:21:13

김종헌 영양부군수

김종헌 영양부군수

김종헌(58) 신임 경북 영양부군수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영양군의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각종 현안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포항 출신의 김 부군수는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포항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자원개발원장,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왔다.

2020-07-03 12:18:56

[인물수첩]김준호 예천군 부군수

[인물수첩]김준호 예천군 부군수

김준호(58) 신임 경북 예천군 부군수는 "1천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효의 고장 예천군에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군에 당면 사항 중에서도 신도시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십분 활용, 예천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부군수는 영덕 출신으로 경주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농생명융합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다.1986년 포항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준호 부군수는 미국 뉴육사무소장, 여성정책관, 도시계획과장 등을 거쳤다. 또 1998년 국무총리상(정부모범공무원)과 2007년 대통령표창장을 받았다.

2020-07-03 12:18:20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와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장인호)는 1일 임상생리기능검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020-07-03 12:15:03

KB국민은행 영주지점, 경북전문대학교에 발전 기금 3천만원 전달

KB국민은행 영주지점, 경북전문대학교에 발전 기금 3천만원 전달

KB국민은행 영주지점(지점장 권영두)은 2일 경북전문대학교를 방문, 코로나19 극복과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해 달라며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2020-07-03 12:13:52

경북 구미시,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제작 기여 시민 및 단체 표창

경북 구미시,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제작 기여 시민 및 단체 표창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일 코로나19 대응 경북형 마스크 제작에 기여한 김영순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회장, 배성자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봉사단장, 김모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 김월옥 아름봉사단 단장, 서원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김쾌숙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회장, 이도경 구송봉사단 총무, 배말수씨, 이현숙씨 등 9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등 2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2020-07-03 12:12:28

김천시, 민선7기 2주년 기념 시민 토크콘서트 개최

김천시, 민선7기 2주년 기념 시민 토크콘서트 개최

경북 김천시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2년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점검하고 모색해 나가고자 시민 토크콘서트 '공감'을 개최했다.

2020-07-03 12:11:31

이서중·고 총동창회장배 청도군 농산물 팔아주기 자선 골프대회

이서중·고 총동창회장배 청도군 농산물 팔아주기 자선 골프대회

경북 청도군 이서중·고 총동창회(회장 박권현)는 지난달 30일 그레이스CC에서 동문 320명 총 8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이서중·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및 청도군 농산물 팔아주기(2천만원 상당)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20-07-03 12:08:11

[부음] 천운찬(경북도청)·운철·경옥 씨 부친상.

▶천병환 씨 2일 별세. 모학선 씨 남편상, 천운찬(경북도청)·운철·경옥 씨 부친상, 윤서완 씨 시부상, 권주혁 씨 장인상, 천경준 씨 조부상, 권소미·순일 씨 외조부상. 빈소=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5일(일). 장지=명복공원-불교대학관음사. 053)620-4231.

2020-07-03 11:38:39

경산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 파행…정회 후 언제열릴지 불투명

경산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 파행…정회 후 언제열릴지 불투명

경북 경산시의회가 3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제220회 임시회를 열었으나 개회후 바로 정회에 들어가는 바람에 의장단 선출이 언제될지 불투명하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강수명 전반기 의장이 임시의장으로 개회를 한 후 바로 특별한 이유 없이 의견조율을 위해 정회를 선언했다. 이후 이날 오전 11시 현재 회의가 속개되지 않아 의장단 선출을 위한 회의가 언제 열릴지조차 불투명하다.현행 의회사무규칙에는 정회는 당일(3일)까지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임시의장이 회의를 속개하지 않을 경우 자동 폐회돼 새로운 차수의 임시회를 열기 위해서는 임시회 소집 공고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이같은 파행은 시의원 15명 중 9명을 차지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간 내부 분열로 인해 같은당 전체 시의원들의 '단일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의원총회가 2일 열렸으나 9명의 시의원 중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당 시의원들로만 의장단을 구성하는 안을 마련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이에 강력하게 반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과 이기동 시의원 등이 통합당 의총에 불참하면서 전체 의원의 단일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파행이 예상됐지만 임시회가 정회를 해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다.박 위원장과 이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4명)과 정의당(1명) 의원들과의 '연정'을 통해 하반기 의장단을 나눠 갖기로 사전 조율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특정 시의원을 의장으로 하는 안을 마련했던 통합당 일부 의원들이 승산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회를 통해 의장단 선출을 막거나 연기하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같은 의장단 선거가 파행을 겪자 선출직 시의원들의 자율성을 인정하지만 당론에 배치되는 행위를 할 경우 해당행위로 판단해 처벌하겠다는 윤두현 미통합당 당협위원장의 령이 서지 않고 정치력 부재를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게 됐다.

2020-07-03 11:31:02

대구지검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수사 '본격화'(종합)

대구지검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수사 '본격화'(종합)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사건에 대한 대구지검의 수사가 본격화 할 전망이다.대구지검은 최근 경찰이 조사해서 넘긴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양선순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원래 최 선수가 감독 등을 고소한 것으로 경북 경주경찰서가 조사해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송치했다.그러나 가해자와 유족 등 사건 관계자 대부분이 대구지검 본청 관할지역에 살고 있어 사건을 넘겨받았다.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남긴 뒤 세상을 등졌다. 최 선수는 팀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07-03 11:22:36

코로나19 광주이어 대구까지…신규 확진자 60명대

코로나19 광주이어 대구까지…신규 확진자 6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과 대전, 광주에 이어 대구까지 번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에서 중구의 한 연기학원(모그아카데미)을 중심으로 10여명의 확진자(학생 9명·성인 1명)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지역감염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기로 접어든 지난 4월 7일(13명) 이후 근 3개월 만에 확진자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대구에서는 지난 2∼3월 확진자가 폭증했으나 이후로는 해외유입이나 산발적인 감염사례로 1∼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수준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1만2천967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62명) 이후 5일 만에 60명대로 올라섰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8일(51명) 이후 보름만이다.이는 정부가 새로 규정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2단계(50명∼100명 미만)에 해당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수치다.지역발생 52명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명, 경기 1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9명, 그 외에 대구에서 10명, 광주 6명, 대전 4명, 충남· 전북·경북 각 1명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다만 대구의 경우 확정 판정을 받은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은 이날 통계에 집계되지 않았다.전날 중구의 한 연기학원에서 감염자가 최소 7명이 나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상태다. 또한 현재 이 학원, 그리고 확진된 수강생이 다니는 경명여고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염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또 이날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학생과 교직원이 등교 및 출근이 중지됐다.해외유입 사례 11명의 경우 4명은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7명은 입국한 뒤 대구(3명), 경기(2명), 경남(2명) 지역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이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82명 그대로다.

2020-07-03 10:57:07

대구 신규확진 86일만에 두자릿수…"89곳 집합금지"

대구 신규확진 86일만에 두자릿수…"89곳 집합금지"

대구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86일만에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3일 대구시의 코로나19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4명이 증가한 총 6천924명으로 집계됐다. 타 시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뒤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면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는 총 7천17명이다.지역 내에 감염된 환자 11명은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이 학생이 다니던 연기학원인 모그아카데미에서 감염된 확진자들이다. 대구시는 모그아카데미의 강사 6명과 수강생 28명 전원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즉시 폐쇄 조치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대구시는 수강생들이 재학 중인 3개 학교도 방역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다. 또한,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감염원에 노출이 가능한 대상자 1천301명에 대해 금일 중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는 연기, 무용, 보컬 등 수업의 특성상 방역수칙 준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원 90곳 중 확진환자가 발생한 학원은 10일간 집합급지 행정조치를, 나머지 89개 학원에 대해서는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부득이 학원을 운영하게 될 경우에는 방역수칙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위반 시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이들 학원의 강사에 대해 전원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수강생에 대해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른 추가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음은 대구시가 3일 오전 발표한 서면브리핑 전문.□ 2020년 7월 3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확진환자 발생현황과 입원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7월 3일 오전 07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4명이 증가한, 총 6,924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는 36명입니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33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택대기 중에 있습니다.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4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96명(병원 3,756,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9%(전국 90.7%)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017명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7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입니다.* 7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189명, 대구시 185명○ 현재까지(7. 2.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63명이 증가한 총 8,835명입니다.○ 이 중 8,79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8,681명이 음성 판정을, 59명*(공항검역 24, 보건소 선별진료 18, 동대구역 워킹스루 16, 병원선별진료 1)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5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나머지 43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18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16명과 병원선별진료 1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2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확진환자 세부내역 및 조치사항입니다.○ 지역 내에서 감염된 확진환자(11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구2, 동구1, 서구1, 남구2, 북구1, 달성군1, 수성구1, 달서구2- A학생과 관련된 10명의 확진자 중 9명은 A학생이 다니고 있는 중구 소재 모그 아카데미 연기학원의 수강생이고, 나머지 1명은 A학생의 접촉자입니다.- 해당 학원의 강사 6명과 수강생 28명 전원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즉시 폐쇄 조치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수강생들이 재학 중인 3개 학교도 방역작업을 완료하고, 금일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감염원에 노출이 가능한 대상자 1,301명에 대해 금일 중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기학원과는 별도로 등교 후 유증상자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B학생과 관련하여서도 동일한 방역조치와 함께 62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환자(3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일 미국에서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월 2일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이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수칙 준수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다음은 학원 관련 현황과 조치사항입니다.○ 대구시 관내에 등록된 학원은 7,638개소입니다. 이 중에 연기, 무용, 보컬 등 수업의 특성상 방역수칙 준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원은 90개소로 파악되었습니다.- 확진환자가 발생한 학원은 중앙 방역당국의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오늘부터 10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동하겠습니다.- 나머지 89개 학원에 대해서는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실시합니다.부득이 학원을 운영하게 될 경우에는 방역수칙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위반 시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이들 학원의 강사에 대해 전원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수강생에 대해서는 유증상자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른 추가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에서는 이들 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54개소를 점검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53개소에 대해서도 금일 중으로 점검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마스크 미착용이나 소독·환기 미실시 등 방역수칙이 미준수된 학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상시 재점검을 실시하여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겠습니다.- 아울러, 대구시 학원총연합회에서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자율 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방역네트워크도 가동할 계획입니다. □ 학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타 시설에 비해 학원은 방역환경이 취약한 고위험 시설에 속합니다. 따라서, 학원을 운영하는 관계자께서는 보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수업의 특성상 방역 수칙의 준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연기, 음악, 무용, 보컬 등 예능 학원의 경우,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께서는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시고 자가 격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확진자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는 대구 외 지역에 대한 학원 수강이나 강의도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염병의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4월 8일 이후 신규 확진환자가 한자리 수를 유지해오던 우리 대구가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학원을 중심으로 한 감염고리를 신속하게 차단하여 최단 시간 내에 다시 안정화 추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외출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방역의 핵심인 마스크의 착용은 반드시 생활화함으로써 우리 대구가 감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市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20-07-03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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