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뉴스] 대구 베이비페어

[포토뉴스] 대구 베이비페어

5일 대구 북구 한국패션센터에서 개막한 '2021 대구 베이비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영·유아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7일까지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1-03-05 17:45:20

앞으로 대구 영천 청도 등 타지역 농민도 경산에서 경작하면 농기계임대 가능

앞으로 대구 영천 청도 등 타지역 농민도 경산에서 경작하면 농기계임대 가능

경북 경산에서 농사를 짓는 타지역 농민들도 경산시가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장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산시는 최근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했다.개정 조례안은 농기계 임대 대상자를 경산시 관내 농작업을 하고 있는 자로 임대자격을 완화했다. 종전에는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으로서 시 관내 토지에 농작업을 하고자 하는 자로 한정했었다.이에 따라 조례(안)가 4~5월 열릴 예정인 경산시의회에서 통과되면 경산시민들에게만 농기계 임대를 해 주던 것을 대구시, 영천시, 청도군 등 타지역민들도 경산시 관내에서 농작업을 하는 경우 농기계 임대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또 개정 조례안에는 농기계 임대료 납부 시점 제한사항 삭제 및 체납자 제재 사항 설정,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도 담고 있다.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10년부터 연중무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장은 720여 대의 농기계로 지금까지 4만9천200여회 임대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와 농가경영비 절감 효과로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다.

2021-03-05 17:41:40

학대로 숨진 인천 8살 오빠 "양아빠가 동생 때리는 거 봤다"

학대로 숨진 인천 8살 오빠 "양아빠가 동생 때리는 거 봤다"

부모로부터 학대로 끝내 숨진 8살 초등학생의 오빠가 경찰 조사에서 평소 계부의 폭행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7)와 아내 B씨(28)의 첫째 아들 C군(9)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아동보호시설로 인계된 C군을 방문해 사회복지사가 입회한 상태에서 진술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C군은 동생이 숨진 채 발견된 지난 2일 A씨 부부와 온종일 집에 함께 있던 유일한 목격자다. C군은 "평소 동생이 아빠한테 맞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친모인 B씨의 범행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았다.경찰은 C군의 진술 가운데 일부는 A씨 주장과 일치하지만 말이 다른 부분도 있어 추가 조사도 검토하는 한편 C군도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지 않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C군은 1차 조사 당시 자신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C군의 진술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피의자들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여러 부분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A씨 부부는 지난 2일 인천시 중구의 한 빌라에서 딸 D양(8)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계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체벌을 했지만, 손으로는 절대 때리지 않았다"면서 "훈육 목적이었고 사망한 날에는 때린 적이 없다"며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나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는 취재진에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반면 친모 B씨는 경찰에서 "딸을 학대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A씨 부부의 부인과 달리 숨진 D양은 얼굴·팔·다리 등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확인됐으며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온몸 여러 부위에 손상이 있다. 뇌 손상 여부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4일 경찰에 밝힌 바 있다.

2021-03-05 17:36:18

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라인·구축안내서 보급나서

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라인·구축안내서 보급나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라인 v1.0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안내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과 구축안내서는 2021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며, 구축사업 참여기관 품질관리 및 구축사업 수행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NIA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7년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21종 460만여 건에 달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이를 민간에 개방을 했으나, 데이터의 품질이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NIA는 데이터 생애주기를 기반으로 '계획-구축-운영-활용' 영역별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정의한 가이드라인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안내서를 개발했다.고윤석 NIA 지능데이터본부 본부장은 "개발된 가이드라인과 구축안내서를 올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적용하고, 산·학·연 전문가 및 구축사업 수행기관, 참여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해당 가이드라인과 구축안내서는 NIA 누리집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통합 플랫폼 AI 허브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2021-03-05 17:33:54

대구시, 2021년 봄철 가축 예방접종 실시

대구시, 2021년 봄철 가축 예방접종 실시

대구시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과 인수공통전염병(사람과 가축의 양쪽에 이환되는 전염병) 방역관리를 위해 가축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예방접종 기간은 8일부터 5월 3일까지며 소, 돼지, 닭, 꿀벌 약품은 구‧군별 공급계획에 따라 약품 배부 후 자율접종할 예정이며, 광견병에 대해서만 시내 지정된 동물병원 수의사를 통해 투약할 계획이다.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별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반려견을 데리고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 방문 후 접종비 3천원을 지불하면 접종 받을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가축 예방접종을 위해 5개 축종을 대상으로 총 107만2천281두분의 물량을 투입한다.대구시는 또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구군별 가축방역관과 공수의를 통해 축산농가 예찰을 강화하고, 정기적 소독활동 등 농가단위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지도‧점검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1-03-05 17:30:06

스마트 수면안대·침대, 기능성 베개…"꿀잠 팝니다"

스마트 수면안대·침대, 기능성 베개…"꿀잠 팝니다"

국내 최대 침장산업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에서 '2021 대한민국 꿀잠 페스타(Korea Sleep Festa)'가 열린다.대구시는 5일 수면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를 엑스코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면산업은 슬립(Sleep)과 경제학(Economics)을 합친 신조어(슬리포노믹스. Sleeponomics)가 나올 정도로 떠오르는 신산업이다. 슬리포노믹스와 함께 정보통신(IT),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해 숙면을 유도하는 '슬립테크(Sleep Tech)' 기술도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소득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면산업의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앤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수면산업 관련기기 시장은 2026년 약 320억 달러(36조 480억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의 침장산업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연간 매출액만 1천300억원에 달한다. 전국 침장산업에서 27.3%가량을 차지하는 규모다.최근에는 침장산업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스마트 침대'나 '스마트 수면안대' 제품들도 출시되는 등 수면산업의 고도화가 앞당겨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침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대구경북 수면산업을 집중 조망할 이번 전시회에는 이부자리, 기능성 베개 등 침구류는 물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수면용품 등 꿀잠'을 돕는 다양한 제품 및 기술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수면은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침구, 가구,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과 맞물려 있는 수면산업의 활성화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민국 꿀잠 페스타' 개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섬유산업연합회, 엑스코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후원한다.

2021-03-05 17:23:51

[속보] ‘청와대 폭탄 설치’ 허위 신고한 40대 긴급 체포

[속보] ‘청와대 폭탄 설치’ 허위 신고한 40대 긴급 체포

청와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112에 두 차례나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2시간만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A(43)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23분과 4시 27분 등 두 차례 송파구에 있는 공중전화로 경찰에 '청와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이용한 공중전화에서 지문 감식을 하고, 인근 CCTV를 조회하는 등 검거에 나섰다.경찰은 송파구 일대를 수색하다 이날 오전 6시 31분쯤 해당 공중전화로부터 4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1-03-05 17:21:03

지수 성폭행 의혹 댓글, 거짓으로 밝혀져…"연락해보려 쓴 글"

지수 성폭행 의혹 댓글, 거짓으로 밝혀져…"연락해보려 쓴 글"

배우 지수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인정한 가운데 지수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댓글은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다.한 네티즌은 5일 지수가 전날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에 "김지수, 네가 201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기억나냐"며 "내가 그 여자애 남편이다. 연락 줘라. 소속사에도 메일 보낸 게 난데 읽지도 않네"라는 댓글을 달았다.성폭행 의혹이 제기한 해당 댓글은 캡처된 이미지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공유되고 기사화됐다.논란이 거세지자 이 네티즌은 5일 "어제 성폭행 관련 남편이라고 댓글 쓴 사람이다. 사실이 아니다. 연락해보려 쓴 글이 기사화돼 곤욕스럽다"라면서 "김지수 군에게 피해가는 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댓글은 거짓 폭로였던 셈이다. 앞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글쓴이는 "김지수는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글쓴이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학폭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해당 글의 댓글에는 지수의 학폭을 주장하는 추가 폭로 글이 쏟아졌다.이에 지수는 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그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았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수는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도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이밖에도 지수가 출연했던 지난 제품 광고 영상들은 일제히 비공개로 전환됐고 티빙, 웨이브 등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들도 지수가 출연했던 방송분을 삭제했다.

2021-03-05 17:18:27

포항 폐기물매립장 증성 '주민 공청회' 무산

포항 폐기물매립장 증성 '주민 공청회' 무산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오천읍 일대 산업폐기물매립장 증설 논란(매일신문 4일자 9면 등)과 관련, 5일 주민공청회가 열렸지만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결국 무산됐다.산폐장 운영 주체인 네이처이앤티㈜(옛 동양에코)는 이날 호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현 매립장 부지의 안전영향평가에 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하지만 주민들은 공청회에 앞서 '네이처이앤티와 포항시가 관련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고, 주민들에게 공청회 개최 일정을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일부 주민들은 "오늘 공청회는 제대로된 정보전달도 없는 점으로 미뤄 법적 절차 진행을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면서 "주민들의 생활권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사업인만큼 모든 준비를 다시 갖추고 공청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공청회는 1시간 20여 분 만에 주민들의 항의로 무산됐다. 네이처이앤티는 조만간 공청회 무산 내용을 공지한 후 차후 추가 공청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네이처이앤티는 지난해 11월 관련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추가로 주민 5천여 명이 사업주의 주민공청회 개최를 요구하는 서명서를 제출해 이날 자리가 마련됐다.한편, 네이처이앤티 산폐장은 1994년 붕괴사고로 폐수가 유입돼 6매립공구가 안전등급 D를 받은 바 있다.이후 지난해 11월 실시된 추가 안정평가 등에서 주변 매립공구 역시 위험도가 높다는 판정이 내려져 현 매립장의 폐기물을 수분 제거해 인근 옥명공원 지하에 옮기는 안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민들은 이를 통해 기존 매립장에 신규 매립용량(565만㎥)이 새롭게 발생해 사실상 매립장 증설로 이어지고 있다며 반발하는 상황이다.

2021-03-05 17:16:27

“신입생 모집 부진 책임” 김상호 대구대 총장 사퇴 의사

“신입생 모집 부진 책임” 김상호 대구대 총장 사퇴 의사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뜻을 내비쳤다. 대구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등록률이 지난해(99.95%)에 비해 20%포인트(p) 가까이 하락한 80.8%에 그쳤다.김 총장은 최근 한 교수가 내부 게시판에 이번 입시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묻는 글을 올리자 '조만간 선거가 있고,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할 것이라는 사실만 약속드린다'는 답변을 남겼다.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김 총장은 지난달에도 구성원들에게 입시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다만 내달 중 편제 조정이 마무리될 예정이고 5월 교육부 대학역량진단평가가 예정된 탓에 사퇴 시점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후보자 접수와 선거운동 등을 거쳐 이르면 2학기가 시작 전 차기 총장이 선출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대구대 교수회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총장 면담을 통해 입장을 공식 확인했다.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입시 사태를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총장의 입장을 존중한다"며 "대학에 피해가 가지 않고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사퇴 시점, 향후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질서 있는 총장 사퇴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학의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혼란과 분규는 절대 피해야할 위험한 시기다. 내년 입시 성공과 장기적인 대학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대구대는 이와 별개로 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편제 조정과 대학역량진단평가 준비에 돌입한다. 교수회 의장, 학장협의회 회장, 대학평의원회 회장, 대학본부 부총장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1-03-05 17:15:46

'청와대에 폭탄 설치했다' 허위신고 40대 긴급 체포

'청와대에 폭탄 설치했다' 허위신고 40대 긴급 체포

청와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차례에 걸쳐 공중전화로 "청와대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112에 전화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A(43)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23분과 4시27분 2차례에 걸쳐 송파구에 있는 공중전화로 경찰에 허위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이용한 공중전화에서 지문 감식을 하고, 인근 CCTV를 조회해 인상착의를 파악했다.경찰은 송파구 일대를 수색하다 이날 오전 6시31분쯤 전화를 거는데 쓰였던 공중전화로부터 4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경찰에게 욕설을 하며 팔꿈치로 미는 등 저항하다 긴급 체포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2021-03-05 17:10:50

'뇌 조종 당한다'?…코로나 백신 관련 '가짜뉴스', 경찰 칼 뽑았다

'뇌 조종 당한다'?…코로나 백신 관련 '가짜뉴스', 경찰 칼 뽑았다

경찰이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퍼지는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에 칼을 뽑아들었다.5일 대구경찰청은 온라인에 유포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의혹제기 등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허위조작정보의 무분별 인용·유포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대구경찰청은 특히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실제 SNS 등에는 "작년 12월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와 안면마비, 뇌신경손상 등 심각한 피해자가 폭증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안에 인간의 뇌를 조종하는 칩이 들어 있어 백신을 맞으면 특정세력에 의해 뇌를 조종당하고 노예화된다", "치질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사망한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내용들이 퍼졌다.또 "우리나라만 화이자 백신에 식염수를 타서 양을 늘려 접종한다"는 얘기도 나돌았다. 이는 화이자 백신의 특성상 생리식염수로 희석해야 접종이 가능한 것에 대한 오해였다. 우리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과 영국에서도 생리식염수를 희석해 접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짜뉴스로 판명됐다.정보통신망법에 따라 허위 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할 경우 7년 이하 징역·5천만원 이하 벌금이, 이익 목적으로 허위통신을 할 경우 전기통신기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3천만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인천경찰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코로나 백신은 인간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과 버스정류장 등지에 "코로나 백신에 넣은 칩은 당신의 생명을 잃게 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붙인 사람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산, 유포되는 백신 관련 허위조작 정보를 발견하는 즉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심의를 요청해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터넷이나 SNS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나 이를 퍼트리는 계정을 발견했을 경우 경찰청 홈페이지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이나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백신 허위조작정보 신고게시판(kcc.go.kr/vaccinejebo)을 이용해 제보하면 된다.

2021-03-05 17:06:53

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민간인 희생자 48명 진실규명조사 신청, 미수습 유해발굴 요구

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민간인 희생자 48명 진실규명조사 신청, 미수습 유해발굴 요구

한국전쟁 때인 1950년 7~8월 군경에 의해 경북 경산코발트광산에서 집단 희생된 민간인 48명에 대한 진실규명 조사 신청서가 4일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에 제출됐다.나정태 (사)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 회장은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집단 희생자들 가운데 1기 진실화해위 활동 때 여러 사정으로 진실규명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했던 48명의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진실규명 조사 신청서를 진실화해위 사무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나 회장은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진실화해위가 경산코발트광산에서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총 363구의 유해를 발굴 수습했으나 아직도 폐광산에 남은 유해가 3천여 구, 대구 가창 주변에는 8천여 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하루빨리 유해 발굴 수습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했다.나 회장은 "이 면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아직도 민간인 집단 희생자들에 대한 유해발굴이 되지 않은 것을 진실화해위에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해당 광역 자치단체장을 만나 유해수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거나 위원회 활동이 끝나더라도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끝까지 유해발굴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한편, 진실화해위 1기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경산, 청도, 대구, 영동 등지에서 끌려온 국민보도연맹원 및 요시찰 대상자들과 대구형무소 재소자 중 상당수가 1950년 7~8월 경북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코발트광산 등지에서 군경에 의해 1천800명이 웃도는 민간인이 집단 사살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유족회에서는 3천500여 명이 집단 학살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당시 진실화해위는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 사건 신청 중 127명(경산 78명, 청도 43명, 충북 영동 6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1명은 희생사실 입증 근거를 확인하지 못해 진실규명 불능으로 결정했다.

2021-03-05 16:58:59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차 관문 넘었다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차 관문 넘었다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 7곳이 오는 9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장실사가 이뤄진다. 가야고분군은 이르면 내년 7월쯤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은 2022년 등재를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가야고분군'(Gaya Tumuli)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의 형식 요건 만족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이다. 이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된다.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에 따르면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신청서는 그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ICOMOS)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두 차례의 종합 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문화재청은 "가야고분군이 이달부터 이런 절차를 거쳐 2022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등재 신청 대상 가야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 등 7곳이다.하승철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단 조사연구실장은 "아직은 1단계를 통과했을 뿐이다. 오는 9월 유네스코 실사단이 방문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심사과정을 거친다"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고령군을 비롯한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사과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1-03-05 16:53:16

유명 연예인 운영 카페서 ‘곰팡이 케이크’…카페 측 "실수로 전시용 판매"[전문]

유명 연예인 운영 카페서 ‘곰팡이 케이크’…카페 측 "실수로 전시용 판매"[전문]

한 유명 여자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구입한 케이크에 곰팡이가 가득했다는 피해 주장이 나왔다. 해당 카페 측은 직원의 실수로 전시품을 판매해 일어난 사고라고 해명했다.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곰팡이를 돈 주고 구매해 아이들이 먹었습니다..(혐오주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장모님 생신을 맞아 일가족 6명이 먹던 도중 이상하다 느꼈다", "색색의 크림이 잔뜩 묻은 케이크를 겉부터 먹다 맛이 이상하다고 느껴 케이크 속을 잘라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속이 곰팡이로 가득차 빵은 거의 못 찾아볼 정도"라고 알렸다.이어 "장모는 물론, 7살과 13개월 된 딸아이가 곰팡이 덩어리를 먹게 된 것"이라며 이튿날 해당 카페에 찾아가 대표를 만난 사실을 이야기했다.글쓴이는 곰팡이 케이크에 대해 항의하러 갔던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른 마당에 요즘 힘들다며 변명만 늘어놓더니 단돈 몇십만원에 합의를 하자고 하더군라"며 "13개월 막내가 먹었다고 했는데 아이의 안부는 묻지도 않았습니다"며 카페 대표에 대한 태도를 비난 했다.끝으로 "항의를 했더니 자신들 가게 인스타에는 진열상품을 실수로 팔았다. 손상된 케이크를 팔았다고 해놨다"라며 "하지만 분명 손상된 케이크가 아닌 썩은 케이크다. 사과가 먼저 아니냐"고 말했다.'곰팡이 케이크' 논란에 대해서 해당 카페는 보배드림의 글이 게시되기 전날인 4일 인스타에 해명글을 올렸다.해당 업체는 "지난 3월1일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전시용 케이크와 판매용 케이크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히 구분되어지지 않아 전시용 케이크를 판매용으로 알고 구입을 원했다"라며 "아르바이트 직원도 구별을 하지 못하여 손상이 된 전시용 케이크가 실수로 판매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고객님을 직접 뵙고 여러 차례 사과 말씀을 드린 상태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해당 카페의 전문]안녕하세요. 빌라O라콜O 입니다.지난 3월1일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전시용 케이크와 판매용 케이크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히 구분되어지지 않아 전시용 케이크를 판매용으로 아시고구입을 원하셨고, 저희 아르바이트 직원도 구별을 하지 못하여 손상이 된 전시용 케이크가 실수로 판매가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이로 인해 구매 고객님께 큰 불편함을 드리게 되는 일이 발생하여 해당 고객님을 직접 뵙고 여러 차례 사과 말씀을 드린 상태입니다.또한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계신 권OO 작가님께도이번 일로 2차적인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이에 당사에 문제가 있었던 지점의 관리자에게 책임을 물어 해당 직원 교육을 진행하였고, 전체적인 위생 검사 또한 더 신중하게 진행하였습니다.저희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구매 고객님께 그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겠습니다.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더욱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빌라비O라콜O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03-05 16:48:09

[속보]LH투기 특별수사, 文 "靑 전직원도 토지거래 조사하라"

[속보]LH투기 특별수사, 文 "靑 전직원도 토지거래 조사하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이 최근 제기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단을 꾸린가운데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과 가족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지시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등 전 직원 및 가족에 대한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여부를 '신속히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3일 LH 임직원 땅 투기 의혹을 보고받은 후 즉각 총리실 지휘로 광명·시흥은 물론 3기 신도시 6곳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 LH를 비롯한 관계 공공기관 등의 신규 택지개발 관련부서 근무자 및 가족들에 대한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아울러 "충분한 인력을 투입해 한 점 의혹도 남지 않게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등 엄중히 대응하라"며 "신규 택지개발과 관련한 투기의혹 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또한 4일에는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인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추가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제도개선책도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라"고도 했다.이어 민변·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적 감사를 하겠다고 한 점에 대해선 '감사원이 판단할 문제'라며 "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빠르고 엄정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신속히 진상을 밝힐 것을 지시했다.LH 임직원의 땅 투기의혹이 제기된 후 사흘 연속 관련 지시를 내린 것으로 문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 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에 따라 청와대는 유영민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TF를 구성, 조사계획을 세우고 자체조사를 시작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당시 LH 사장에 재임 중이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건 "전 LH 사장으로서 비상한 인식과 결의를 가져달라"고 강력 지시했다.

2021-03-05 16:43:07

경북 포항시 의사 일가족 4명 확진에 학교들 비상

경북 포항시 의사 일가족 4명 확진에 학교들 비상

경북 포항지역에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지역 확진자가 총 488명으로 늘었다.이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북구 장성동 한 의원 의사 확진자(486번)의 가족으로 이날 3명을 포함해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특히, 이날 확진된 자녀 2명이 각각 제철중학교와 유성여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도 바짝 긴장의 끈을 당기고 있다.현재 해당학교들은 이들의 확진 소식과 함께 등교한 학생들을 모두 돌려보내 검체 채취를 받고록 하고 학교를 일시 폐쇄한 채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곳 의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와 방문자들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 및 자가격리 조치도 시행 중이다.한편, 보건당국은 지난 1일 발생했던 458번 확진자가 방문 보육교사로 이들 의사 일가족과 접촉한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2021-03-05 16:41:39

행정 지원사격으로 대구 전문건설 업계 실적 선방

행정 지원사격으로 대구 전문건설 업계 실적 선방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구 소재 전문건설업계가 지자체 협조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가 최근 공개한 '2020년 실적신고 접수' 결과, 계약실적은 전년 대비 2천758억원(10.1%) 늘어난 3조 200억원에 달했고, 기성실적액도 3조 2천억원으로 0.1% 상승했다.이는 지역의 전문건설 업체 1천269개사의 합계 금액이며, 이 가운데 2조 5천700억원은 하도급으로 수주받은 것이다.주요 상승 부분은 민간분야 공사로 전년 대비 786억원 증가한 총 2조 3천54억원에 달했고, 토공과 철근콘크리트 공사도 각각 1천211억원(29%), 645억원(6.5%) 늘었다.실적 호조에 대해 김석 회장은 광역‧기초 단체의 적극적인 도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업마다 행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하청 업체 참여율 70% 권장안'을 강조했고, 이같은 노력이 유효했다는 것이다.김 회장은 "대구시 및 구·군에서 외지업체 본사 방문 및 임원 간담회, 건설현장 실태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을 유도했다"며 "이 때문에 불황 속에서도 대구 전문건설이 잘 버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1-03-05 16:40:02

[포토뉴스] 홈플러스, 호주 체어맨 와인 앵콜 판매

[포토뉴스] 홈플러스, 호주 체어맨 와인 앵콜 판매

2021-03-05 16:37:11

권영진 시장, 내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는다

권영진 시장, 내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질병관리청이 접종 대상자 범위를 일부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권 시장을 포함해 대구시 공무원 11명이 대상이다.권 시장은 5일 정례조회에서 "다음 주 중 백신 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시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대상자 범위 관련 안내' 공문을 보내 재난 대응 공무원들에 한해 7일부터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1차 접종 대상자에 '재난 대응 공무원'을 추가시킨 조치다.이에 따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권 시장을 필두로, 차장인 채홍호 행정부시장, 총괄조정관, 통제관, 담당관 등 재난 대응 공무원 총 11명이 추가로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이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중구보건소에서 접종이 이뤄진다.권 시장은 8일 백신 주사를 맞기로 잠정 결정했고, 나머지 공무원들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대구시 관계자는 "화이자 백신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동의률이 낮은 것을 감안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우선 접종 받아 안전성을 보이겠다는 의지"라고 했다.

2021-03-05 16:36:14

"로트와일러 물려 10바늘 꿰매"…맹견 견주 "잠시 입마개 풀었다가 사고"

"로트와일러 물려 10바늘 꿰매"…맹견 견주 "잠시 입마개 풀었다가 사고"

경기 가평군에서 산책하던 행인과 반려견을 공격한 맹견 로트와일러가 스스로 경찰에 연락해 조사받겠다는 뜻을 밝혔다.5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견주 A씨는 "집에서 출발할 때는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했지만, 한적한 곳에서 잠시 입마개를 풀었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A씨는 "반려견이 갑자기 튀어나가 진정시키느라 경황이 없었고, 수습하고 보니 피해자가 자리를 뜬 상태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물림 사고를 낸 A씨의 반려견 로트와일러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등과 함께 정부에서 지정한 맹견으로,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할 경우 목줄과 입마개 등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지난 4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맹견사고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이 사고가 알려졌다.글쓴이 A씨에 따르면 A씨와 반려견은 지난달 28일 저녁 6시경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한강 9공구를 산책하던 중 목줄과 입마개를 안한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A씨는 "로트와일러는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않은 채로 공원에 있었고 저희 강아지와 저를 보고 정말 죽일듯이 달려왔다"며 "저는 저희 강아지를 안고 도망가려 했으나 순식간에 달려온 로트와일러에게 밀쳐져 바닥에 넘어졌다. 강아지는 순식간에 배를 물렸고 떼내려고 하는 저의 손과 얼굴을 물어 크게 다쳤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로트와일러 견주는 자신의 강아지가 뛰는걸 보고 바로 뒤쫓아 달려왔으나 제어하지 못했다"며 "자동차로 피했다가 다시 사건 장소로 갔으나 견주는 도주한 뒤였다"고 했다.A씨는 견주의 인상 착의를 공개하고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잡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이 사고로 A씨는 얼굴의 눈가와 볼 부분에 상처를 입고 10바늘을 꿰매 봉합했으며, 반려견도 맹견에게 공격당해 복부를 3바늘 봉합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13일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공격성이 강한 로트와일러,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은 야외에서 반드시 입마개 해야 하고 책임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13일 이후로 보험가입 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1-03-05 16:36:04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서 20대 남성 무면허 음주운전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서 20대 남성 무면허 음주운전

5일 오전 1시 10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영대병원네거리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주행 중이던 차량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영대병원네거리 중앙대로 2차로에서 대명로 방향으로 좌회전 중이던 A씨는 앞서 1차로에서 좌회전 중이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 후면을 들이박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게다가 A씨는 면허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A씨와 B씨 모두 크게 부상을 입지 않아 귀가 조치 됐다.경찰은 음주운전한 A씨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1-03-05 16:25:33

대구·경북 '8인'까지 모임 가능해질듯…정부, 거리두기 4단계로 단순화

대구·경북 '8인'까지 모임 가능해질듯…정부, 거리두기 4단계로 단순화

5단계로 나뉘었던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금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던 집합금지나 운영제한 조치도 최소화할 전망이다.정부는 5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방역체계 관리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 1~3그룹으로 분류되며 단계에 따라 차등적인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다만 개편안이 곧바로 시행되는 건 아니다. 방역당국은 이날 공청회와 이후 여론조사 등을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한 뒤 3월 말쯤 최종안을 확정하게 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거리두기는 기존 5단계(1→1.5→2→2.5→3단계)에서 4단계(1→2→3→4)로 바뀐다. 지난해 6월 3단계 거리두기 체계가 처음 마련된 후 같은 해 11월 5단계로 세분됐던 방침이 다시 간소화된 것이다. 0.5단계가 의미하는 메시지가 불명확하고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 권한도 강해져 1~3단계까지는 자체적으로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각 단계를 나누는 기준은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다. 1단계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0.7명 미만(주간 평균)일 때 해당한다. 전국 기준으로는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가 363명 미만, 수도권 인구 기준으로는 181명 미만일 경우다.1단계에선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식당과 카페의 경우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300인 이상 집회를 열 경우 반드시 지자체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본격적으로 방역 수칙이 강화되는 건 지역 유행 단계를 뜻하는 2단계부터다.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가 0.7명 이상(주간 평균 혹은 5일 이상)일 때에 해당한다.전국적으로는 363명 이상, 수도권은 181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때다. 만약 새로운 개편안을 지금 당장 적용하면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할 수 있다.최근 주간(2월 27일~3월 5일) 일평균 확진자가 전국 371.9명, 수도권 295.4명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개편안의 2단계에선 '9인 이상'으로 완화된다. 2단계라 하더라도 8인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단 뜻이다. 각종 행사나 집회도 100명 미만 규모로 열 수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당장 대구·경북에서는 8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권역 유행 단계인 3단계는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가 1.5명 이상(주간 평균 혹은 5일 이상)이거나 권역 내 코로나19 지정 중환자실이 70% 이상 찼을 때 격상된다.전국 기준 778명 이상, 수도권 기준 389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다. 이 단계가 오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또 오후 9시 이후 외출 자제가 요구되며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나 집회도 금지된다.마지막 4단계는 대유행 단계로 대대적인 외출 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격상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3명 이상(주간 평균 혹은 5일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거나 전국 코로나19 지정 중환자실(780개)이 70% 이상 소진될 때다. 전국 기준 1556명 이상, 수도권 기준 778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와야 한다.이때는 3단계와 마찬가지로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다만 오후 6시 이후엔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방역 수칙이 강화된다. 가족이나 직장 업무상 만남을 제외한 사적 모임을 갖지 못하게 한다는 취지다. 또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와 행사도 금지된다.개편안에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분류도 바뀐다. 위험도에 따라 1~3그룹으로 나뉘는데 1그룹▶유흥시설·홀덤펍·콜라텍·무도장·방문판매·직접판매홍보관 2그룹▶노래연습장·식당·카페·목욕업장·실내체육시설·PC방·종교시설·카지노 3그룹▶ 영화관·공연장·학원·결혼식장·장례식장·이미용업·오락실·멀티방·독서실·스터디 카페·놀이공원·워터파크·대형유통시설(300㎡ 이상)이 포함된다.다만 이전과 달리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중단하는 집합금지 조치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1·2차 유행 때 다중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것과 달리 3차 유행부터는 확진자 접촉에 의한 소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다.운영제한·집합금지 조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과 유사 업종 간 형평성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점도 반영됐다.따라서 1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이나 집합금지 조치가 없이 최소 1m 거리두기나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이용 인원 축소만 적용된다.2단계부터는 이용 인원이 8㎡당 1명으로 제한된다. 3단계로 격상되면 1·2그룹의 경우 21시 영업 제한이 시작되지만, 이때에도 집합금지 조치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대유행 단계인 4단계로 갔을 때는 1·2·3그룹 모두 21시 영업제한이 걸리며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의 경우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단계의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과하다거나 2단계에서 감염 억제력이 약해 오후 11시 이후 운영제한을 추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다"며 "앞으로 1~2주 동안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3월 말쯤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 적용은 (개편안 기준)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이 1단계로 완화돼야 전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21-03-05 16:19:48

'LH 땅 투기' 제보 쏟아져…"정치인·공무원에 일반인 모르는 수법도"

'LH 땅 투기' 제보 쏟아져…"정치인·공무원에 일반인 모르는 수법도"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거액의 땅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여러 지역에서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토지 매입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민변·참여연대가 지난 2일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한 이후 수십여건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광주·부산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포괄적으로 제보가 수십건 들어왔으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정치인과 관련한 제보도 있다고 민변 측은 전했다.제보 내용에는 제보자들이 일반인이 모를 수밖에 없는 투기 구조라든가 수법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민변 측은 일단 정보를 취합해 축적하면서 정부의 전수조사 결과를 지켜볼 방침이다.특히 이번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처음 공론화한 참여연대와 민변은 광명·시흥에서 LH 직원들의 추가 투기 정황도 포착해 조사 중이다.이에 따라 광명·시흥지구에서 LH 직원이 13명이 필지 12개를 매입한 것으로 파악한 정부 조사보다 연루 직원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LH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광명·시흥 신도시 내 토지 2만3천여㎡(약 7천평)를 신도시 지정 전에 사들였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일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수도권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모두 10필지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투기 의혹을 받는 전·현직 직원은 모두 14명. 12명은 현직이고 2명은 전직으로 파악됐다. LH는 12명에 대해서는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신규 택지 토지 보상 업무 담당 부서 소속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도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경기도·인천시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 중이다.참여연대·민변의 공익감사 청구를 받은 감사원도 감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의혹이 불거진 뒤 신규 택지개발 관련 공공기관 직원·가족들의 토지거래를 전수조사할 것을 지시한 데 이어 이번 사건의 '발본색원'과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2021-03-05 16:16:03

학폭 인정한 지수, 10월 군 입대한다…"도피성 입대 아냐"

학폭 인정한 지수, 10월 군 입대한다…"도피성 입대 아냐"

과거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한 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지수가 오는 10월 중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5일 YTN Star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수는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지수는 2016년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지수의 영장은 지난해 12월에 나왔으며, 최근 논란으로 인한 도피성 입대는 아니라고 보도됐다.앞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글쓴이는 "김지수는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글쓴이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학폭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해당 글의 댓글에는 지수의 학폭을 주장하는 추가 폭로 글이 쏟아졌다.이에 지수는 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그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았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수는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도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이밖에도 지수가 출연했던 지난 제품 광고 영상들은 일제히 비공개로 전환됐고 티빙, 웨이브 등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들도 지수가 출연했던 방송분을 삭제했다.

2021-03-05 15:37:34

서울중앙지검, SK그룹 본사 압수수색…최신원 회장 비자금 의혹 관련성 조사

서울중앙지검, SK그룹 본사 압수수색…최신원 회장 비자금 의혹 관련성 조사

1천억원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68)을 수사 중인 검찰이 SK그룹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최 회장에 대한 일부 혐의와 관련해 그룹 지주사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17일 최신원 회장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바 있다.최신원 회장은 SK의 계열사인 SKC와 SK텔레시스, SK네트웍스 등을 운영하면서 회삿돈 수백억 원을 개인적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최신원 회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SK텔레시스의 회삿돈 155억여 원을 자신이 지분 90%를 소유한 A사에 무담보로 빌려줬지만 이 돈을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등의 혐의도 받는다.

2021-03-05 15:17:19

[시사상식] < 3월 6일자>

[시사상식] < 3월 6일자>

1. 1969년생인 그는 180cm의 우완 정통파 투수 출신으로 올해 삼성라이온즈 퓨처스 감독 2년 차를 맞았다. 그는 1군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고 1군 선수가 상처를 입거나 부진에 빠질 경우 전력 누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퓨처스팀의 시스템을 완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한 일본 주니치드래곤즈의 투수 출신이자 현 삼성라이온즈 퓨처스감독은? (힌트 매일신문 3월 1일 16면)2. 코로나19 여파로 폐점 위기에 내몰렸던 대구 밤 명소인 이곳이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 지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2019년 단 10개월 만에 53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곳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자 2019년 11월 칠성시장에도 칠성 야시장이 개장하기도 했다. 주말에만 단축 운영했던 이곳은? (힌트 매일신문 3월 4일 2면)3. 국내 첫 문화 예술 중점 특수학교가 개교했다. 이 학교 입학생은 유·초·중·고생 105명이다. 달성군 옥포읍 옛 경서중 부지에 자리 잡은 이 학교는 수영장, 클래식 전용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예술 감각을 개발하는 유치원부터 진로 교육 및 진로 선택에 집중하는 고등학교도 함께 있다. 1만5천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개교한 이 학교는? (힌트 매일신문 3월 2일 8면)4.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대학교 출신인 그는 20세기 후반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자신이 태어났던 베트남을 배경으로 프랑스 소녀와 중국인 부호 아들의 육체적 관계를 다룬 '연인'으로 콩쿠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 3월 3일 81세의 나이로 사망한 그는? (힌트 매일신문 3월 3일 24면) ◇2월 20일 자 시사상식 정답1.망월지. 2. 고교학점제. 3. 수소승용차, 3천250만원. 4. 리처드 피인만.

2021-03-05 15:00:00

KTX서 햄버거 먹고 욕설한 20대女, 모욕 혐의로 입건

KTX서 햄버거 먹고 욕설한 20대女, 모욕 혐의로 입건

KTX 열차 객실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음식을 먹고 다른 승객에게 폭언을 한 20대 여성이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철도특별사법경찰은 A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철도경찰대에 따르면 피해자 B씨는 전날 철도경찰대에 A씨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철도경찰대는 목격자 진술과 당시 상황이 녹화된 동영상 등을 검토해 A씨를 입건했다.철도경찰대는 이날 A씨를 불러 조사했으며,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철도안전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A씨는 지난달 28일 포항발-서울행 KTX 열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햄버거 등 음식물을 섭취했고, 열차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했지만 이를 무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 과정에서 A씨는 음식물 섭취를 만류하는 승객 B씨에게 막말을 하는 등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2021-03-05 14:59:53

차기 총장 누구?…박범계 "주말 숙고해 가닥 잡을 것"

차기 총장 누구?…박범계 "주말 숙고해 가닥 잡을 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한 것에 대해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불과 4개월 남겨두고 사퇴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한 길에 취재진과 만나 윤 전 총장의 사퇴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박 장관은 또 중대범죄수사청과 관련해 "검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며 "중수청보다 더 중요한 건 올해부터 시행된 수사권 조정 안착이다. 검찰과 경찰 간 사건 이첩이나 보완 수사 요구 등을 충분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윤석열 전 총장이 총장직을 사임한 이후 정계 진출을 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답할 사안이 아닌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박 장관은 차기 총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그는 광주고검 방문에 앞서 KBC 광주방송과의 특별대담에서 "주말과 휴일 깊이 숙고하고 논의할 채널과 상의해 차기 총장에 대한 가닥을 잡아가겠다"고 했다.그는 "윤 총장의 사퇴로 검찰이 크게 동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서운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박 장관은 광주고검 방문 전 5·18 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했고, 광주지검 소속 평검사 간담회를 열고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한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평검사 간담회 뒤에는 목포로 이동해 강력 범죄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치유 기관인 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2021-03-05 14:56:54

법무부의 고백…“지난해 우린 부패 범죄 단죄 못한 조직이었다”

법무부의 고백…“지난해 우린 부패 범죄 단죄 못한 조직이었다”

법무부가 추미애 전 장관이 있던 시절인 2020년 5대 중대부패범죄 단속과 고위공직자 등 공인의 범죄 엄단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자평했다.법제사법위원회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 받은 2020년도 자체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해 사회지도층 범죄와 5대 중대 부패 범죄를 엄단하는 데 부진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법무부는 보고서에 "국정농단 사건 공소 유지에 대한 역량 집중, 특수 전담 폐지 등으로 검찰 직접 수사가 축소 돼 성과 지표인 5대 중대 부패범죄 단속 실적이 저조했다"고 밝혔다.또한 부패에 따른 국가 재정 누수 방지, 마약 범죄와 강력 범죄 대응 역량 강화 등에도 미흡했다고 했다. 음주와 난폭〮보복 운전 근절 대응도 저조했다고 자체 평가를 냈다.법무부는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 계층 보호 및 지원 강화,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국 행정 서비스 제공, 이민 행정 서비스 효율성 제고 등을 매우 우수하게 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국민 권익 향상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변호사 제도 개선, 전자 민원 서비스와 행정 효율 제고도 높게 자평했다.법무부는 스스로 중대부패범죄 단속과 공인에 대한 엄단에는 실패했지만 나머지 지표가 좋다며 총평에 "전체 성과지표 115개 평균 목표달성률이 117.5%로 넘는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익명을 원한 한 법무부 출신 변호사는 "법무부가 잘하는 게 출입국 행정 서비스와 이민 등 행정, 권익 서비스라고 나타났다. 법무부 절반을 떼어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가권익위원회로 넘기고 범죄 엄단에나 신경 쓰는 게 나을 것"이라고 했다.조수진 의원은 이에 대해 "검찰의 거악 척결 기능이 무력화됐을 때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3-05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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