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도우미 노래방 상호 '깜짝' 공개…방문자와 시민 모두 '불안'

대구시, 도우미 노래방 상호 '깜짝' 공개…방문자와 시민 모두 '불안'

대구시가 수성구 일대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한 가운데 노래방 실명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이 가슴 졸이고 있다. 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노래연습장이 나오면서 방문과 상관없이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는 것.대구시는 21일 오후 2시 27분 대구 전 지역에 재난문자를 통해 "12월 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신 분은 보건소와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익명으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이 재난문자 말미에는 시청 홈페이지에 노래연습장 상호명과 주소를 공개했다고 언급했다.곧바로 사람들이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서버가 잠시 마비됐다.한 시민은 "아침까지 대구 지역에서 확진자가 7명에 불과해 점차 확산세가 가라앉는다고 안심하고 있었다가 재난 문자를 받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도우미와 소개소 직원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최근까지 수성구와 북구, 동구 등 총 13곳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 가운데 수성구가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당초 시가 수성구 일대 노래연습장 방문객을 찾는다는 것과 달리 동구와 북구 지역의 노래연습장 상호가 공개되면서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다.한 남성은 "도우미 노래연습장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들은 뒤 부터 친구들에게 우스갯 소리로 노래연습장을 간 적이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재난문자의 상호명 소식을 듣고서 심각하다고 느꼈다"라며 "홈페이지에서 내가 사는 아파트 상가에 있는 노래연습장 상호가 보여서 덜컥 겁이났다"고 말했다. 이어 "20일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노래연습장에 사람들이 오갔을텐데 나도 모르게 주변에 퍼졌을 거라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말했다.

2021-01-21 14:55:35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6개월…1심 선고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6개월…1심 선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성선수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1심에서 징역 10년 6월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재범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라며 "그런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조재범은 한 여자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조재범의 범죄사실 중 피해자가 고등학생이던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조재범은 성범죄와 별개로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바 있다.

2021-01-21 14:43:37

대구가톨릭대 예비신입생 대상 입학 전 교육 인기

대구가톨릭대 예비신입생 대상 입학 전 교육 인기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입학 전 교육프로그램이 인기다. 입학 전에 미리 대학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성과가 좋을 경우 학점과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어 반응이 좋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9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위한 입학 전 SW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문제해결과 컴퓨팅적 사고 ▷코딩:생각을 현실로 ▷파이썬 프로그램밍 기초 등 3개의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는데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신청이 몰려 일찌감치 총 수강정원 700명을 다 채웠다.강좌는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직접 강의한 영상을 대학 자체의 개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로그인하여 수강하는 방식이다. 15차로 구성된 강좌를 모두 수강하면 한 강좌 당 교양필수 2학점을 받고, 장학금 포인트도 적립되어 입학 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25일부터 진행되는 '예비 신입생 코딩 교육'도 신청마감 전에 수강인원을 다 채웠다. 코딩 경험자를 위한 'C프로그래밍', 코딩 무경험자를 위한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등 두 프로그램을 각 30명 정원으로 개설했는데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수시 합격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지난 13일 외국어교육센터가 실시한 '2021 수시 합격생 대상 온라인 어학 설명회'도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학 생활 중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 어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어학능력시험 준비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이 영상에 1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접속하여 시청했다.소프트웨어융합대학 김미혜 학장은 "입학 전에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대학 교육을 미리 경험해 보고자 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수요와 맞아 떨어져 반응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비대면 시대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위한 혜택들을 개발·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1 14:40:04

대구 종로서 40년 미용실 경영, 전영숙 엠두피엔아트월드 대표

대구 종로서 40년 미용실 경영, 전영숙 엠두피엔아트월드 대표

"대구 중구 종로에서 40년 동안 시민들의 머리를 손질하며 흥망성쇠를 함께 해왔습니다."20일 대구 중구 엠두피엔아트월드에서 만난 전영숙(60) 대표는 "젊은 시절 종로에서 미용을 배운 뒤 내 인생을 바꿔준 마음의 고향이 돼버린 이곳을 떠나지 않고 40년째 잘 지키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대표는 오랜 시간 종로의 변화를 지켜봤다. 종로는 1980년대 초반까지 요정이나 술집 등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미용실을 자주 찾다 보니 한 때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요정 등이 점차 사라지고 IMF를 겪으면서 종로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전 대표는 "종로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언젠가 다시 빛날 종로를 기대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다 보니 어느새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고 말했다.자신의 청춘과 젊음을 함께 한 대구 종로.그리고 미용실은 자신의 분신이었다.친언니의 추천으로 스무살쯤 종로의 한 미용학원에서 미용을 배웠다. 인근 미용실에 취직하면서 미용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가위를 잡은 지 3년 만에 그는 자신의 매장을 차렸다. 미용이라는 직업이 평생 자신의 직업이 될 꺼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현재 종로 거리에는 전 대표가 운영하는 미용실만 문을 열고 있다. 다른 미용실이 문을 닫게 된 것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골목 상권이 살아나면서 높아진 월세로 인해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이 전 대표의 설명이다.전 대표가 본격적으로 미용실을 운영하게 된 것은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였다. 내성적인 성격인 그는 유년 시절부터 몸이 약해 잔병이 많은 데다, 모발 상태도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전 대표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성격도 바뀌고 자신을 꾸미게 됐다"면서 "아름다움을 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항상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지만 전 대표도 오랫동안 일을 해오다 보니 힘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는 "가끔 우울증이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오는데, 미용이 끝난 뒤 단순 변심으로 정성껏 해놓은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다시 해달라는 분들이 있다"며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만 고객을 만족하지 못하게 했다는 점에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현재 이곳은 2층 헤어, 3층 두피 관리 장소로 나눠 운영 중이다.전 대표의 미용실에는 특별함이 있다. 아들이 어머니의 기술을 전수 받아 가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적극적으로 아들에게 직업을 추천했다. 다행히 미술을 전공한 아들의 적성과 잘 맞아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6년 전부터 함께 근무 중인 그의 아들 신영민(37) 실장은 현재 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두피와 피부 관리 강연을 하고 있다. 또 1주일에 이틀 정도 한국능력개발교육원에서 교육제도 안내 업무도 한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관리 기술 개발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엠두피엔아트월드에서 가발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말 하지 못하는 아픔을 중점적으로 치유하고 있다. 신 실장은 "가발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땀띠나, 짓물러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에 조심스러운 관리가 필요하다"며 "탈모인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그동안 이들 모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내온 만큼 앞으로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전 대표는 2002년 경상북도에서 열린 국제 뷰티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신 실장은 2010년 국제헤어피부미용중앙회가 주최하는 국제헤어피부미용기능대회 반영구화장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들 모자는 "각종 대회나 교육, 일하며 습득한 미용 분야 노하우를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많은 사람에게 미용의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1-01-21 14:36:00

영덕 동천문화재단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영덕 동천문화재단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경북 영덕 동천문화재단(이사장 조철로)은 20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재)동천문화재단은 영덕군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문화정책 사업과 관광활성화 사업, 문화 예술 창작 및 보급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조철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35:50

영남이공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산학협력 체결

영남이공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산학협력 체결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왼쪽)는 19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술개발, 시설 및 연구 장비 활용, 인력 교류 및 인력양성 등의 사업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2021-01-21 14:35:33

경북대 하혜수 교수, 국무총리실 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 위촉

경북대 하혜수 교수, 국무총리실 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 위촉

경북대 행정학부 하혜수 교수가 제11기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68조 1항에 의해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설치된 의결위원회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사무 처리에 있어서 의견을 달리할 때 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가장 최근의 조정 사례는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처분에 대한 감경 조정이 있다.위원장으로 위촉된 하혜수 교수는 협상의 미학, 지방분권 오디세이 등 분쟁조정과 지방분권에 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20대 회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17대 원장, 지역발전위원회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학회 및 정부자문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하혜수 위원장은 "지금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분쟁은 서로 불만인 상태에서 타협하거나 사법적 수단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앞으로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숙의·소통하는 조정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진정한 이해관계를 반영한 상생 대안의 모색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1-21 14:34:04

대구시 "확진자 방문한 노래방 실명 공개"…홈페이지 접속 마비

대구시 "확진자 방문한 노래방 실명 공개"…홈페이지 접속 마비

전날 노래방 도우미들의 집단감염으로 대구시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진자가 다녀간 노래방들의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1일 대구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확진자 동선에 따르면 확진된 도우미들이 일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모두 13곳이다. 11곳이 수성구에 몰려있고, 동구와 북구에도 각각 1곳이 있었다.동선이 나온 시청 홈페이지는 순간적으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 때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대구시가 확인한 노래방 도우미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앞서 노래방에 도우미를 연결하는 속칭 '보도방'(소개업소)의 남성 소장이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여성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먼저 증상을 보인 여성 직원들은 최초 증상 발현일로 추정되는 지난달 28일 이후에도 영업 활동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전체 노래연습장 1천602곳에 대한 집합금지를 명령한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방역당국은 행정명령에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가 전파 사례가 나오면 이에 따른 행정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2021-01-21 14:33:48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를 위한 영광학원 법인대표’ 임명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를 위한 영광학원 법인대표’ 임명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최근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유치를 위한 영광학원 법인대표'로 임명했다.법인대표로 임명된 이 총장은 앞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배차량기지의 대구대 이전을 위해 학교 용지를 무상장기임대할 것을 제안하는 등 대학 및 학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근용 법인대표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에 입각, 만인의 복지를 위한 대학의 희생은 영광학원의 설립이념과 맞닿아 있다"며 "대구경북의 발전과 더불어 지하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학생들과 시민들의 편익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4:32:58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와‘K-Move스쿨 지원’업무협약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와‘K-Move스쿨 지원’업무협약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20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청년 해외취업 K-Move스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K-Move스쿨 운영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추진하기로 했다.K-Move스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교육 및 운영 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추진하는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 양성 연수 과정'은 금년 상반기 중 참여자 20명을 선발, 2022년 3월까지 기업체 맞춤형 교육 후, 해외 현지 기업과 연계해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도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 외에 지자체 지원을 추진한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처럼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1 14:32:01

수성구, 청년! 스마트 잡고 희망내일 잡고

수성구, 청년! 스마트 잡고 희망내일 잡고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1일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스마트 잡고 희망내일 잡고' 추진을 위해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유현 DIP 원장 및 DIP 혁신정책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청년일자리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정보 공유 등 청년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스마트 잡고 희망내일 잡고'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4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ICT/SW 기업과 취업을 연계한다. 청년에게는 월 200만원의 임금과 월 10만원의 교통복지수당을 지원한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더 활발히 교류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자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31:49

대구 서구,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대통령상 수상

대구 서구,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대통령상 수상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고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청소년 인권 및 권리보호,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라인 구축, 창의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중점과제 3개 분야, 22개 세부 분야의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서구는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희망라인'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였으며, 서구5도록 프로젝트,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젝트, 미래톡톡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주도적인 정책참여 실현 및 특화정책 추진으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의견을 꾸준히 시책에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 고 밝혔다.

2021-01-21 14:30:38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김원기)는 19일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 지역 학생들을 돕고자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021-01-21 14:30:11

경북북부제2교도소 완치 수용자 138명, 서울동부구치소로 이감

경북북부제2교도소 완치 수용자 138명, 서울동부구치소로 이감

코로나 19 확진 수용자가 완치돼 상경길에 올랐다.21일 오후 1시쯤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치료를 받던 수용자 138명이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감됐다. 법무부는 이날 버스 7대와 구급차 1대 등을 동원해 이들을 이송했다.경북북부제2교에는 지난달 28일 345명의 확진 수용자가 이감된 이래로 치료를 위해 보석과 형 집행정지, 완치 등의 사유로 출소한 뒤 186명의 수용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들 역시 완치가 되면 순차적으로 이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이들의 이송 현장은 지난달 최초 이감때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당시 청송지역 주민들은 갑작스런 이감 결정에 대부분 큰 충격을 받았다. 일부 주민들은 이감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하지만 청송 주민들은 코로나 위기상황을 이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이감을 수용했다. 특히 이들이 완치돼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 길목에는 진보청년연합회 회원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송했다.황진수 청송 진보청년연합회 회장은 "완치를 위해 노력해 준 수용자와 의료진, 교정 공무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수용자들도 청송에서 잘 치료를 받고 떠나길 빌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18:53

대구소방,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1위 상금 전액 기부

대구소방,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1위 상금 전액 기부

대구소방은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대구시정 베스트 10'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기준에 따라 2020년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15개를 선정하는 평가다.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선정한다.대구소방은 '준비된 대구소방, 코로나19 다수확진자 이송 대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1위로 선정됐다. 1위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지난 해 대구소방과 전국에서 집결한 소방대원들은 지구 8바퀴 거리에 해당하는 약 31만 9천 km를 달려 6천632명을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자원 집결지인 두류정수장과 대구스타디움에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다.대구소방은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지난 해 3월에도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음 성금 2천6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에게 받은 격려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구소방은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2021-01-21 14:17:40

㈜제일레져, 동구청에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제일레져, 동구청에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낚시용품 전문점인 ㈜제일레져(대표 정종원)는 20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정종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동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 주민분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정종원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1-21 14:06:14

"인구 70% 집단면역에도 감염자 나온다…거리두기 지속해야"

"인구 70% 집단면역에도 감염자 나온다…거리두기 지속해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야한다고 말했다.권 장관은 21일 화상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백신이 '게임 클로저'가 되든, '클로저'가 되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인구의) 70% 면역이 됐다 해도 감염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권 장관은 "백신은 오는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되고, 국내 생산 치료제 역시 2월 초에 조건부로 상용화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11월 쯤에는 국민의 70%가 집단면역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재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 개별 제약사를 통해 국민 5천6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물량을 확보해 이르면 다음달 접종을 시작한다. 초기 물량은 약 5만명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장기 방역대책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중요할 텐데,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했지만 피로도가 높아지고 (경계심이) 무뎌지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감기나 인플루엔자(독감)의 경우 이미 백신이 개발됐지만 여전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백신을 맞는 이유는 감염을 막는 것도 있지만 고위험군 환자가 중증 상태로 되지 않도록 막는 점도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올해는 백신과 치료제가 (방역과) 병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11월 이후, 올해 겨울이 들어서기 전에 감염을 최소화하고 중증 환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장관은 "백신 접종과 연관해서 거리두기를 어떻게 가져갈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작업하고 있다"며 "일률적인 집합 (금지) 조처보다는 활동, 행위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권 장관은 병상 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3차 유행 같은 상황이 오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급종합병원에 병상 1%를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었는데 관련 체계를 정교하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05:27

영양군, 고추육묘장 운영 고령농가 고충해결

영양군, 고추육묘장 운영 고령농가 고충해결

경북 영양군이 해마다 우량 고추육묘 사업을 통해 자가육묘가 어려운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영양군은 올해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고추육묘 대행사업을 통해 총 1만8천100판(1판 72구)을 고추재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농가 및 소규모 재배 농가에 우선 지원한다.또, 육묘기간 중 이상기온 및 육묘 실패에 대비해 예비모 1천900판을 생산·보급한다.영양군은 지역 고추재배 농가에 규격화된 우량 고추묘 보급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고추공정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추공정육묘장은 최첨단 지열냉난방 유리온실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인 고추모 생산이 가능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노동력 부족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역특화작목인 고추재배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 우량 육묘를 공급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4:04:25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 선정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 선정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일 겨울철 경북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 23선'을 선정해 발표했다.공사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여행 경향에 맞춰 '여행'과 '비대면'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개발, 계절별로 자연을 통해 휴식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를 추천하고 있다.이날 발표한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엔 경주 감포 깍지길,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포항 이가리 닻전망대 등 관광객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명소도 여럿 포함됐다.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여행지는 각 시·군과 협력해 함께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에 숨겨져 있던 숨은 관광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관광지를 함께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사가 지난해 6월 발표한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발표 이후 해당 관광지 방문객이 이전에 비해 80~2천%까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 효과를 거뒀다.

2021-01-21 14:03:14

'코로나 극복+경제 도약'…울진 올해 두마리 토끼 잡는다

'코로나 극복+경제 도약'…울진 올해 두마리 토끼 잡는다

청정도시 울진은 군민 전체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체감 속에 군민의 안전 강화와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을 맞아 울진군의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일상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올 한 해를 전망해 본다.◆펜데믹 위기와 발빠른 대응울진군은 지난해 3월 29일 첫 해외입국 확진자가 발생한 후 11월 26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올해 1월 18일 현재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서지역인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도내에서 유일한 1명대 확진비율을 보인다.울진군은 지난해 1월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각 '울진군재난안전 대책본부'(본부장 울진군수)를 구성, 신속한 비상관리체계에 돌입했다.민관군 합동으로 터미널, 재래시장을 비롯해 취약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또 사회복지시설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시설 지정·운영, 해외 입국자 및 접촉자 격리시설 운영, 매주 금요일 '클린 & 안심 울진' 일제 소독의 날 지정·운영,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고위험시설 주기적 진단검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유흥·단란주점 집합금지,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 노래방, PC방 등 방역 취약시설 및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공공이용시설 임시휴관 조치 등 생활 방역에도 최선을 다했다.특히 전찬걸 군수는 위기 상황마다 담화문 및 호소문을 통해 군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민간에서도 사랑의 마스크를 제작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생, 복지시설 종사자에 지원하고, 기부금 및 방역물품도 기탁하는 등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제한에 따라 소상인이 어려워지고 내수경기가 침체되는 등 지역경제가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이에 울진군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군비 50억원의 재원을 확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했다.지난 1년간 4회차에 걸쳐 전 군민 또는 위기가구 대상 총 8만776가구 246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공설시장사용료 3개월분 66% 감면, 상·하수도요금 3개월분 50% 감면, 소상공인 경제회복비 3천10개소 15억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1천924개소 5억원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확대를 했다.또 농업인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울진사랑카드 발행 및 사용에 따른 캐시백 58억원 지원 등 군자체 예산을 과감히 투입,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특히 민간에서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을 벌여 어려움에 처한 154개의 사업장이 혜택을 보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2021년은 일상 회복과 도약의 해2021년은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울진'이라는 군정 운영 방향 아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한다.먼저 2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가칭)을 조만간에 발족시킬 계획이다.아울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병행하는 투트랙 행정을 펼쳐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울진군은 넘어지지 않고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며 "올해는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힘찬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도록 군민들과 함께 희망의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02:40

여성단체, 진혜원 검사 징계 요구…"페이스북으로 2차 가해"

여성단체, 진혜원 검사 징계 요구…"페이스북으로 2차 가해"

여성단체들이 서울동부지검 진혜원 부부장검사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며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등 4개 단체는 21일 오전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 성폭력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2차 가해 발언을 일삼은 진혜원 검사는 검사징계법에 따른 징계 대상"이라며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은 진 검사를 징계위에 회부해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단체들은 "진 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에게 '꽃뱀', '순수하고 순결한 척하기' 등의 표현을 써 폄훼하면서 전형적인 가해자의 논리를 대변했다"며 "피해자와 대한민국 여성에게 되돌릴 수 없는 모욕감을 줬다"고 했다.또 "다른 성범죄 사건에서 재판부가 박 전 시장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자 사법부를 '극우 테러에 재미를 본 나치 돌격대'에 비유하기도 했다"며 "이는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로 검사징계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진 검사는 지난해 7월에도 박 전 시장과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선 사진을 첨부하면서 "자수한다.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을 추행했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 조롱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진 검사 징계 심의 청구를 촉구하는 공문을 대검찰청에 보내기도 했다.

2021-01-21 14:01:07

대구 찾은 전광훈, 오늘은 마스크 착용…"文은 마스크 왜 벗었나?"

대구 찾은 전광훈, 오늘은 마스크 착용…"文은 마스크 왜 벗었나?"

'3·1절 범국민대회'를 예고하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1일 대구를 찾는 등 전국을 순회를 이어가고 있다.전 목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했다.지난 19일 전북 전주 한 교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설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전 목사는 이날은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견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취재진, 교회 관계자, 행인 등 50여 명이 자리했다. 대구(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현재 100명 이상 집회·시위가 금지된다. 경찰과 지자체는 행사 내내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북한 김여정 지시를 받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잘렸다"며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 것도 다 북한의 지시다"고 주장했다.지난 19일 전북 전주 한 교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이유에 대해서는 "나는 코로나19에 이미 한번 걸렸기에 피에 항체가 가득하다"며 "나는 항체가 생긴 세상 제일 방역인데 문재인은 왜 마스크를 벗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교회 관계자들은 전 목사의 발언이 끝날 때마다 손뼉을 치며 "아멘"을 외쳤다.대구 동부경찰서 한 관계자는 "기자회견처럼 단순히 20∼30명 정도 다수인이 모여 단순히 의견을 표명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다"며 "모인 인원과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방역법 준수를 검토한다"고 말했다.전 목사는 문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된 바 있다.

2021-01-21 13:55:17

대구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총무부장 등에 공로패

대구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총무부장 등에 공로패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신기선)는 20일 퇴임을 맞은 이원팔 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과 한명석 총무부장에게 공로패를, 김승보 신규 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2021-01-21 13:39:32

이동군 군월드 대표, 수성여성클럽서 특강

이동군 군월드 대표, 수성여성클럽서 특강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20일 대구 수성여성클럽에서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 4차 산업과 여성 일자리'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 대표는 강의를 통해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을 넘어 모든 산업지형에 언택트라는 테마를 불러왔다"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최적의 방법이자 기회"라고 밝혔다.

2021-01-21 13:33:41

보건소서 근무시간에 직원들 모여 생일파티…"이 시국에?"

보건소서 근무시간에 직원들 모여 생일파티…"이 시국에?"

경남 고성군의 보건소에서 근무 시간에 직원들이 모여 보건소장의 생일 파티을 열어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18일 고성군이 운영하는 SNS '고성군 공식밴드'에 보건소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 현장이 찍힌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이 사진에는 지난 15일 평일 근무시간에 보건소 직원 10여 명이 보건소장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직원들이 보건소장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식탁 위에는 케이크와 꽃바구니, 음식 등이 놓여 있었다.밴드에는 5명 이상 집합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으로 엄중한 시기에 보건소에서 근무시간 생일파티를 꼭 해야 했느냐는 비판성 댓글이 잇따랐다.고성군 역시 코로나19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할 보건소에서 평일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모여 생일파티를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점은 인정했다.고성군은 "소장 생일과 함께 지난해 상을 22개나 받았고, 군에서 시작된 확진자가 없었던 점 등을 직원끼리 격려하는 자리"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백두현 고성군수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초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21 13:24:02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법무부 출입국본부 압수수색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법무부 출입국본부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법무부 출입국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이 수사팀을 꾸린 지 일주일만에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수원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법무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압수수색 대상에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사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원(41·사법연수원 36)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 검사의 사무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검찰은 성접대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법무부의 2019년 긴급 출국금지 당시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상급기관인 법무부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공익신고서에 따르면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이규원 검사는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 사실을 알고 과거 무혐의 처분된 사건번호로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법무부에 제출한 사후 승인 요청서에는 가짜 내사 번호를 기재한 의혹이 제기됐다.수원지검은 지난 13일 이 사건을 재배당받아 하루 뒤인 14일 이정섭 형사3부장(49·사법연수원 32기)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팀을 꾸려 공익신고서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해왔다.만일 검찰 수사 결과 절차적 결함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김 전 차관의 대법원 상고심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2021-01-21 13:12:06

법원 "성범죄 전과자 소개한 심부름 앱, 피해자에게 1천만원 배상해야"

법원 "성범죄 전과자 소개한 심부름 앱, 피해자에게 1천만원 배상해야"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를 중개해준 '심부름 앱'이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3민사부(이주영 부장판사)는 인력중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A사에게 "원고인 앱 사용자 B씨에게 1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원고 B씨는 2018년 6월 자신의 아파트 내 책장을 옮기는 일을 부탁하기 위해 심부름 앱에 '미션 요청 글'을 올렸고, C씨를 미션 수행자로 선택했다.그런데 C씨는 강간 치상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2017년 형 집행을 마치고 출소했으나 위치추적을 위한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였다.C씨는 미션 수행을 위해 원고의 아파트를 방문한 후 흉기를 이용해 B씨를 협박하고 추행까지 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기소돼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사건 이후 충격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B씨는 C씨를 고용한 A사에 지휘·감독 책임이 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법원은 A사가 앱을 광고하면서 직원들이 엄격한 신원 검증을 거친 것처럼 광고한 것이 '허위광고'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A사는 광고에서 '엄격한 신원 확인과 검증 절차', '안전' 등을 거듭 강조했다"며 "하지만 사실상 검증 과정은 신분증과 연락처를 수집하는 과정에 불과했을 뿐, 인성이나 범죄 경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는 없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A사의 광고는 사실을 은폐한 기만적인 광고이거나 사실과 다른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며 "원고가 입은 성범죄 피해는 이러한 광고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1-01-21 11:52:14

"이재용 독방, 서울구치소에서 제일 열악하다…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이재용 독방, 서울구치소에서 제일 열악하다…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국정농단' 재판에서 실형을 받고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같은 형태의 독방을 썼던 청와대 전 행정관이 열악한 구치소 내부 환경을 자세하게 전했다.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20일 페이스북에 "이 부회장은 지난번 구속 당시 화장실 칸막이도 없는 독방을 썼고, 그 뒤 본인이 이 부회장에 이어 그 방을 썼다"며 "대부분 방들이 좌변식에 화장실 칸막이라도 있지만, 서울구치소에서 제일 열악한 방"이라고 표현했다.허 전 행정관은 2018년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하는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구치소 생활을 했다. 그는 "이 방은 법정 구속된 요인들의 자살 등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만든 독방(1인)으로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카메라가 있다"며 "이 부회장이 1년간 그 작은 방에서 감시받으며 겪었을 고초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삼성 총수라고 그나마 대우받는 특별방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했다.이어 "그 방의 끝에는 높이 60㎝ 정도의 시멘트 담장이 있고, 가로 80~90㎝, 세로 120㎝ 정도 되는 화장실이 있다. 이곳은 전천후다. 세수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샤워도 하고, 크고 작은 볼일도 다 보는 화장실 겸 목욕실이다. 처음 겪을 때는 참으로 난망했다"며 열악한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그러면서 "이 부회장이 어제 그곳으로 다시 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현재 이 부회장이 과거 썼던 방에 다시 수감돼 있는지는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허 전 행정관은 "그곳에서 그가 흘릴 눈물이 마음 아프지만, 삼성의 총수답게 견디길 바란다. 이를 갈며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돼 2017년 초부터 2018년 초까지 1년간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생활했다. 이후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돼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아 왔으나 지난 18일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3년 만에 다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2021-01-21 11:49:34

"삼성 본사 제3국으로 옮기겠다"…이재용 옥중 편지는 '가짜'[전문]

"삼성 본사 제3국으로 옮기겠다"…이재용 옥중 편지는 '가짜'[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작성한 것이라며 온라인 상에 떠도는 '옥중편지'가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각종 메신저와 블로그 등에 '이재용 옥중 특별회견문'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편지가 확산했다.1천200여자의 글에는 "그간 국위선양과 납세와 고용창출과 신제품개발로 국가에 대한 報答(보답)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자의로 결정한 일들이라면 책임을 지는게 마땅하겠지만, 이 모든 일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게 솔직히 이해되지 않는다" 등 이번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담았다.또 "이제 이 나라를 떠나려고 생각한다. 사면이란 구걸은 않겠다"라며 "그룹의 본사부터 제 3국으로 옮겨갈 것이다"는 내용이 담겼다.이 같은 편지 내용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이 부회장이 옥중 회견문이라는 것을 작성한 적이 없다"라며 "누군가가 작성한 가짜편지다"고 말했다.이어 "이 부회장의 공식 입장과 메시지는 변호인을 통해서만 공개된다"고 밝혔다.실제 이 부회장의 진짜 첫 옥중 메시지는 21일 변호인단을 통해 외부에 나왔다. 이날 변호인단은 "이 부회장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 계속 본연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발표했다. [가짜 옥중 편지 전문]이재용입니다.먼저 삼성을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올바른 처신을 하지못한 저의 불찰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이미 재판정에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이제 50이 넘은 나이지만 여태 제가 살아 온 길은 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정해진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어린 나이에 거의 외톨이로 자라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난 인간적 외로움을 겪었지만, 솔직히 그때는 몰랐습니다.소주한잔 나눌 친구나 여행이라도 함께 할 친구, 웃고 떠들며 젊음을 만끽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모두들 나에게 너그럽게 대해주는 분들 밖에 없었고, 양보와 배려를 예사롭게 생각했습니다.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부탁을 직접 받은 건 아닙니다.말을 사서 정유라가사용하도록 한 것이나 영재 센터에 기금을 지원한 것은 기업인으로서 충분히 할 수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경영권 승계 문제는결론적으로 잘 못되었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구상한 일도 아니고, 추진한 일도 아닙니다.그룹 차원에서 결정된 일이고 보니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없었습니다.당시의 법으로는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너무 커져버린 그룹의 규모로 소유권 자체가 별다른 의미가 없는 국제적 거대 기업으로 발전했지만, 그래도창업주 할아버지의 손자로서 경영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게중론이었습니다.물론 국내외 소비자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성장하였지만, 할아버님과 아버님이 아니었다면 삼성도 없었을 것입니다.합리적 경영도 발전에 한몫을 한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그 노고의 댓가가 아버님의 불운한 죽음이었습니다.그간 국위선양과 납세와 고용창출과 신제품개발로 국가에 대한 報答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자의로 결정한 일들이라면 책임을 지는게 마땅하겠지만, 저로서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게 솔직히 이해되지 않습니다.경영권 승계 문제가 쟁점화 되었을 때 부터라도,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그간의 발생한 일들을 바로잡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그간의 다른 기업들의 승계문제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오십보 백보일 것입니다.그렇다고 그 경우를 물고늘어지는 건 결코 아닙니다. 유독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연관시켜 뇌물죄를 적용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삼성에서 80억이 돈 입니까? 제가 개인돈으로 지원했어도 뇌물은 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이 돈은 변상하겠습니다.이제 기업을 한국에서 경영하기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그룹의 사회적 기여나 책임이 부족한 부분도 많아 깊이 반성합니다.그러나 두 번다시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게 대한민국입니다.제가 어떻게 되건 개의치 않겠습니다.이제 이 나라를 떠나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형기는 다 채우겠습니다. 사면이란 구걸은 않겠습니다.저희 그룹의 본사부터 제 3국으로 옮겨 가겠습니다. 이 문제는 적법한 절차에 따르겠습니다.저 개인의 안위나 미래를 위한다기 보다 할아버님과 아버님의 노력으로 이룩한 삼성을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시킬 수 없습니다.마음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친기업의 나라로 가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그리고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해 입장료를 무료로 개방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2021. 1. 20옥중에서 이재용

2021-01-21 1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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