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학폭 전국 최저'…대구시교육청, 학폭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구 학폭 전국 최저'…대구시교육청, 학폭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구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교육청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2012년 이후 9년째 학교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교육부가 지난해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대구에선 초4~고2 재학생 16만8천503명 중 92%인 15만4천96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학생들의 피해 응답률은 전국 평균(0.9%)보다 현저히 낮은 0.4%로 나타났다. 2019년(0.5%)보다도 소폭 감소한 수치다. 또 초·중·고 각 0.7%, 0.3%, 0.1%의 피해 응답률을 보여 학교급별로 나눠도 전국 평균(초 1.8%, 중 0.5%, 고 0.2%)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이를 두고 시교육청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마음 백신 프로그램 제작 및 안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등이 그것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정서적 유형의 학교폭력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우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또래 활동 중심 교육 등으로 학교폭력을 근절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1-21 17:07:04

"티팬티 입었나" 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측 사과…주작 의혹에 "돈 벌자고 짜고 치겠냐"[전문]

"티팬티 입었나" 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측 사과…주작 의혹에 "돈 벌자고 짜고 치겠냐"[전문]

유튜버 겸 BJ 감동란(31)이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한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주작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또 해당 식당 측이 공식 사과했다.감동란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감동란TV'에 부산의 한 식당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식당을 자신의 단골집이라고 소개하며 직원에게 "이걸 너무 먹고 싶어 강남에서부터 왔다"며 음식을 먹는 내내 음식 맛을 극찬했다.그러나 감동란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직원들의 뒷담화가 시작됐다.식당 직원들은 짧은 원피스를 입은 BJ 감동란의 의상을 지적하며 "티팬티 입었나" "저런 옷은 어떻게 입냐" "아이고 미친X" 등 성희롱 발언과 욕설을 서슴없이 쏟아냈다.감동란이 자리로 돌아온 후 시청자들은 앞선 내용을 전달했고, 영상을 직접 돌려 확인해본 감동란은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직원에게 "이런 옷 안 입고도 와서 자주 먹었다. 손님 없을 때 이렇게 뒷담화를 해도 되는거냐.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 사과해달라"고 했다.직원은 "죄송하다. 기분 나쁘시겠다. 이런 복장을 안 봐서 황당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감동란이 가게를 빠져나갈 때까지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기록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식당에 대해 분노했지만 일부는 "짜고 치는 것 아니냐"는 주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감동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어느 식당이 저런 걸 짜고 치겠나. 돈 벌자고 짜고 치겠냐"며 해명했다. 한편, 누리꾼의 공분을 산 부산의 식당 측은 21일 공식 블로그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식당 사장은 "그날 아침 유튜버 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 서빙 이모와 주방 이모 간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감으로써 씻을 수 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김윤지 인턴기자[식당 사장 사과 전문]안녕하십니까 XXXXX 사장입니다.뒤늦게 불미스러운 이번 일에 대해 얘기 듣고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며칠전 그날 아침 유투버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 서빙이모와 주방이모간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감으로써 유튜버님께 씻을 수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엎드려 사죄드립니다.또한 그 방송을 보신 팔로워분들께도 분노감과 깊은 실망감을 드려서 거듭 용서를 빕니다.아울러 이 사실을 전해듣고 분노하고 계신 많은 고객분들께도 거듭거듭 용서를 빕니다.이 모든것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 제일 큽니다.기회를 주신다면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습니다.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것을 엎드려 간청드립니다.2021.01.21XXXXX 사장 드림.

2021-01-21 17:03:12

[포토뉴스] 구미 유흥업소 업주 집합금지 중단 촉구 기자회견

[포토뉴스] 구미 유흥업소 업주 집합금지 중단 촉구 기자회견

21일 구미시청 앞에서 유흥주점 업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집합금지 중단과 강제휴업에 상응한 손실보상을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1-01-21 17:02:14

[단독] "독도에서도 기름 유출 사고 있었다" 뒤늦게 밝혀져

[단독] "독도에서도 기름 유출 사고 있었다" 뒤늦게 밝혀져

지난 2018년 7월10일 독도 주민숙소 급유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됐지만 사고가 은폐됐다. 독자 제공 2년 전 울릉군수 소유의 주유소에서 발생한 다량의 기름 유출 사고가 은폐됐다는 의혹(매일신문 18일자 6면 등)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 독도에서도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본지가 최근 단독 입수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울릉과 독도를 오가는 독도평화호가 지난 2018년 7월 10일 독도 주민숙소에 급유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에는 호스가 찢어져 기름이 바다로 분출되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온다.독도평화호는 평소 4천 리터(ℓ) 정도의 기름을 싣고와 주민 숙소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영상을 제공한 제보자 A씨는 "당시 4천ℓ 정도의 기름 전부가 샌 것으로 보인다. 한참 뒤 바다를 보니 무지개처럼 불그스레했고 반경 200여 m 가량 기름이 퍼져 있었다"며 "이 사고로 발전기 공급용 연료 부족으로 에어컨 가동이 중단되는 등 다시 기름이 공급된 7일 가량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당시 독도평화호에 울릉군 독도관리소 공무원 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실은 분명히 울릉군청에 보고됐을 것"이라고 했다.다른 제보자 B씨는 "당시 독도에 기름이 쏟아진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으며 기름이 유출되고 2, 3일 후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 때문에 기름띠는 사라졌지만 독도 주변에 기름이 점착돼 한동안 남아 있었다"고 했다.B씨에 따르면 독도에서 유출된 기름은 울릉군수 소유(부인 명의)의 주유소에서 납품됐으며, 유출 사고로 소진된 기름을 다시 채우기 위해 사고 발생 일주일 후 독도로 기름을 다시 싣고 갔다고 주장했다.제보자들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336호인 독도에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은 매우 중대한 사안인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며 "군청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울릉군 관계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2021-01-21 16:56:42

6·25전쟁 참전 용사 고(故) 반철환 하사, 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 참전 용사 고(故) 반철환 하사, 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경북 상주 출신 6·25전쟁 참전 용사 고(故) 반철환 하사가 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대구지방보훈청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1일 경북 군위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열고 명예선양의 의미를 담은 '호국영웅 귀환패'와 함께 반철환 하사의 전사자 신원확인통지서와 전사자 유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1924년생인 반 하사는 경북 상주 이안면에서 4남 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나 1944년 20살이 되던 해 혼인했다. 하지만 7년 후 1951년 3월 아내와 두 딸을 남겨두고 국군 제 8사단 16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그해 8월 24일 강원도 인제지역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둘째 딸이 태어난 지 불과 4일 만에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반 하사의 유해는 65년이 지난 2016년 당시 전투가 일어났던 인제군 서화면 인근에서 발견됐다. 당시 국방부 유해감식발굴단은 허벅지 뼈 일부와 탄피, 수통 등을 포함한 유품 5점을 함께 발굴했다.이후 지난해 12월 고인의 딸인 반경아(70) 씨가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했고 유해와 유전자 비교 분석 검사로 가족관계가 최종 확인됐다.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자녀를 남겨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호국 용사를 찾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용사께 예우와 정성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1 16:48:30

심석희 측 "20년 구형 조재범 실제 선고 형량 너무 낮아…항소예정"

심석희 측 "20년 구형 조재범 실제 선고 형량 너무 낮아…항소예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인 심석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39)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에게 법원이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피고의 행위는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조 씨는 아울러 20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지설 7년간 취업제한도 명령 받았다.재판부는 "피해자를 지도한 코치로서 수년간 피해자를 여러 차례에 걸쳐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절렀고 반항할 수 없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또 "피고인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로서 경력을 쌓는 과정에 있었으나 미성년자 제자에게 일상적으로 성폭행하는 모습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는 이를 모두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피해자는 성적 정체성 및 가치관을 형성해야 할 아동·청소년 시기에 피고인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수십 차례 성폭행·추행한 사건으로, 피고인은 혐의를 부인해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바라고 있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아동·청소년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보호관찰 5년, 거주지 제한 등을 구형했다.심 선수 측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내용을 상당 부분 인정한 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구형량보다 낮은 선고 형량에 대해선 향후 항소를 통해 형량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임 변호사는 이날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들에게 "주요 공소사실에 대해 100% 인정이 된 것 같고 그 점에 대해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선수가 6개월 동안 수사를 받고 1년 반 기간 동안 1심 재판을 겪으면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과정이 판결로서 인정된 점에 대해서 다행"이라며 "그런데 구형량이 20년인 점에 비해서 (선고형량이) 10년 6개월인 점은 이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나 본인이 받았던 피해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항소를 통해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항소 계획을 밝혔다.조 씨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 선수를 30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 가운데 심 선수가 19세 미만이었던 2015년까지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조 씨는 심 선수 등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2021-01-21 16:41:41

고령군의회 남부내륙고속철도 결사반대

고령군의회 남부내륙고속철도 결사반대

고령군의회는 21일 임시회를 열고 남부내륙철도 노선(안) 결사 반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고령군민들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남부내륙철도 정거장 및 노선 선정을 강력히 규탄했다.고령군의회는 "공정성과 형평성, 경제성을 상실한 남부내륙철도 노선(안)은 지역주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당초 노선대로 가야산 국립공원 터널화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그간 고령군은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및 역 설치와 관련해 "국가균형발전과 광역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과 접근성을 위해 김천역을 출발해 철도 역간 적정 거리 57㎞ 지점인 고령에 역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정거장 및 노선 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2021-01-21 16:33:34

경북소방본부, 벌집제거 출동 전년보다 대폭 준 이유는?

경북소방본부, 벌집제거 출동 전년보다 대폭 준 이유는?

2019년 2만여 건에 달했던 경북소방본부의 벌집제거 출동이 지난해에는 38%가량 대폭 줄었다. 최장기간 장마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5만9천845건 구조출동을 해 4만6천552건(구조 인명 4천907명)을 처리했다. 이 중 벌집 제거가 1만3천796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 포획 7천847건, 교통사고 4천753건, 안전조치 4천307건 순이었다.2019년에 비해 구조출동이 7천15건 줄었는데, 특히 벌집 제거 출동 감소가 두드러졌다. 전년 2만2천373건보다 8천577건(38.3%)이나 줄었다. 지난해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이 벌 생육에 악영향을 준 결과로 풀이된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동이 줄어 교통사고 역시 313건(6.2%) 감소했고 구조인원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증가한 출동 유형도 있다.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해 수난사고 출동 54건, 안전조치 1천151건, 자연재난 출동 979건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재난·사고 유형, 발생 빈도, 사고 장소 등을 면밀히 분석해 관련 기관과 공유하겠다"면서 "주요 시기·대상별 맞춤형 위험 예고를 하는 '119생활안전경보제' 운영에도 힘을 쏟겠다"고 했다.

2021-01-21 16:27:59

포항농협 소유 땅 불법성토 사전에 알았나

포항농협 소유 땅 불법성토 사전에 알았나

경북 포항농협 부지에 불법 성토(매일신문 21일자 9면)한 침촌지구도시개발조합(이하 침촌조합)이 포항시의 공사 반려에도 불구, 공사를 강행한 것으로 밝혀졌다.2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하반기 침촌조합은 시에 해당 부지에 대한 토지형질변경(성토) 가능 여부를 질의했다. 당시 포항시는 '대상 토지의 임야 비율이 높고, 경사도 등 조건이 맞지 않아 토지형질변경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서류 제출은 없었지만 당시 침촌조합 측이 성토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고 관련법상 불가하다는 내용을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후 포항시 조사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동안 포항농협 소유지 4만6천804㎡ 중 1만521㎡에 불법 토지형질 변경(성토)이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임야 8천293㎡가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시는 해당 부지에 대한 불법 산지전용지 복구 명령을 내렸고,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마친 상태다.땅 주인인 포항농협은 "불법이 진행된 지 몰랐고, 침촌조합 말만 믿었다. 우리도 피해자"라고 했다. 그러나 토지사용 승인 당시 이사회 상정 등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농협 내부에서 흘러나온다.포항농협 한 조합원은 "침촌조합 책임자가 포항농협 조합원이다. 농협 간부들과 꽤 친분있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만약 친분에 의해 조합원 공동재산에 불법행위가 이뤄졌다면 관계자들에게 모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수년간 불법 성토도 확인하지 않고 토지사용 승낙을 유지했다는 것만 봐도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2021-01-21 16:16:04

[포토뉴스] 전광훈 목사 동대구역 기자회견

[포토뉴스] 전광훈 목사 동대구역 기자회견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전광훈 서울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1절 범국민대회를 위한 전국 순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1-01-21 16:09:39

[속보] 김진욱 "공수처 차장, 다음 주 복수로 제청"

[속보] 김진욱 "공수처 차장, 다음 주 복수로 제청"

[속보] 김진욱 "공수처 차장, 다음 주 복수로 제청"

2021-01-21 16:05:29

택배노동자 과로사 주원인 '분류 작업' 제외

택배노동자 과로사 주원인 '분류 작업' 제외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21일 분류작업의 비용과 책임을 회사가 지는 내용을 골자로 한 1차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날 국회에서 발표된 합의문에 따르면 택배노동자 과로사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던 '분류 작업'은 앞으로 택배노동자의 작업 범위에서 제외하고 택배사가 전담인력을 투입해야 한다.불가피하게 택배노동자가 분류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심야 배송도 제한된다. 택배노동자의 최대 작업시간을 주 60시간, 일 12시간을 목표로 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밤 9시 이후 심야 배송도 제한하기로 했다.택배 물량이 폭증하는 설 명절 대책 내용도 담겼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를 '택배 종사자 보호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택배기사 보호를 위한 일일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번 합의는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회와 사업자, 종사자, 소비자, 화주, 정부 등이 모여 사회적 합의기구를 출범시킨 이후 이어온 논의로 도출됐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발표식에서 "오늘 합의는 첫 출발이지만 중요한 문제는 방향을 거의 다 짚었다고 생각한다"며 "합의에 살을 붙이고, 현실에 뿌리내리도록 보강하는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오늘 1차 합의문 발표가 연대와 협력을 중시하는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1차 합의를 넘어서서 2차, 3차 합의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진경호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택배가 도입된 지 28년 만에 공짜 노동으로 해왔던 분류 작업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날"이라고 축하했다.

2021-01-21 16:04:39

식약처, 이달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검증…다음달 공개

식약처, 이달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검증…다음달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허가 심사를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이달 중 열 계획이다.식약처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심사 진행상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오는 27일에는 식약처의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렉키로나주의 안전성, 효과성, 허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자문하고, 그 결과를 당일 공개한다.식약처는 앞서 셀트리온이 허가 신청한 렉키로나주와 관련해 제조소, 임상시험실시기관(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다. 또 셀트리온에 아직 제출하지 않은 일부 품질자료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업계는 다음 달 초 렉키로나주에 대한 조건부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조건부 허가는 임상 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으로 우선 품목허가를 내주는 제도다.식약처는 이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허가 심사도 일정대로 진행 중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한 '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관련 제조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비임상·임상시험 자료와 품질자료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식약처는 지난 15일 아스트라제네카에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아스트라제네카가 자료를 제출하는 대로 예방 효과, 신청한 용법‧용량의 타당성, 안전성 등에 대해 검토한다. 이어 오는 31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임상적 의의, 대상환자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하고, 다음 달 1일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1-01-21 16:00:39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에 노광수 신부 취임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에 노광수 신부 취임

노광수 신부가 제10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올해로 개원 41주년을 맞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일 노 신임 의료원장 취임식과 함께 이창형(소화기내과) 제19대 병원장, 박관규(병리과) 초대 의생명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관계자 일부가 참석했다.조환길 대주교는 의료원장, 병원장, 의생명연구원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엄중한 상황 속 사람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취임사에서 노광수 신임 의료원장은 "1월 초 '스텔라2025'라는 새로운 비전체계가 수립됐고 ▷최고의 진료 서비스 ▷최고의 환자경험 ▷최고의 직장생활이라는 3가지 비전 목표로 5대 전략 방향이 세워졌다"며 "타 의료기관과의 경쟁을 생각하기보다 '가톨릭'이라는 우리의 고유한 특성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그 토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일류를 향한 도전을 절대 멈추지 않아야 한다. 꼭대기가 아니라 아래에서 여러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노 신임 의료원장은 1989년 사제서품을 받은 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8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이후 천주교 욱수성당‧경산성당‧청도성당‧상모성당‧도원성당‧대천성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대구가톨릭대 신학부 교수 및 교목처장, 교구 교육국장 및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이창형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적정관리실장과 기획처장, 대한간학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경북소화기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초대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게 된 박관규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대구가톨릭대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 의과학연구소장과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2021-01-21 15:49:42

"장관 취임 앞두고 법정 서야할 수도"…민주, 박범계 등 공판 기일 변경 요청

"장관 취임 앞두고 법정 서야할 수도"…민주, 박범계 등 공판 기일 변경 요청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공판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21일 법원에 따르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을 대리하는 엘케이비파트너스는 전날 서울남부지법에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2시 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 등 10명에 대한 3차 공판 기일을 열 예정이었다.박주민 의원 등과 함께 기소된 박범계 후보자는 지난해 9월 23일과 11월 25일 열린 공판 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바 있다.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 열리는 만큼 공판 기일이 연기되지 않는다면 박 후보자는 장관에 취임하기 직전, 또는 직후에 피고인으로서 법정에 서게 될 수 있다.박 후보자 등은 2019년 발생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당직자들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해 초 기소됐다.박 후보자는 앞서 재판에서 "회의장을 봉쇄하려는 한국당 관계자들을 뚫기 위한 정당한 공무집행 행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021-01-21 15:45:23

"조민 의사면허 정지해달라"…16년차 의사의 호소

"조민 의사면허 정지해달라"…16년차 의사의 호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양의 의사면허를 정지해달라는 16년차 의사의 호소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한 청원인은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고 "정경심 씨의 재판이 끝날때 까지라도 의사면허를 정지시켜달라"고 촉구했다.자신을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년차 의사라 밝힌 청원인은 "조국 전 장관의 부인(정경심 씨)은 딸의 입시부정 관련하여 구속 중인 범죄자 신분"이라며 "직접 당사자인 딸은 아무 제제 없이 의대 졸업 뿐 아니라 의사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루고 앞으로 의사로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청원인은 "이 정부의 모토인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에 어느 하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과거 정부의 국정농단의 중심이었던 최순실의 딸의 경우는 혐의 만으로 퇴학조치를 한 것에 비춰보면 이는 형평성이나 사회정의상 매우 모순된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정경심 씨의 재판을 3심까지 기다린다고 한다면 이미 1심이 확정된 상태이므로 적어도 조민 양의 의사면허를 정지시켜(달라)"며 "향후 최종 결과에 따라 죄가 없다면 면허를 유지하면 될 것이고, 형이 확정되어 의사면허가 상실될 경우 조민 양이 일하게 될 기관의 의료공백이나 진료하던 환자의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고 했다.아울러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이 용인이 된다면 전국의 수험생을 둔 학부모 그리고 당사자인 수험생 및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와 허탈감을 주게 될 것"이라며 "또한 평등한 기회로 의대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의사가 돼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의사들에게도 괴리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해당 청원은 21일 오후 3시 40분 기준 1만6천여명의 동의를 얻었다.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년차 의사입니다.현재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딸의 입시부정 관련하여 구속 중인 범죄자 신분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직접 당사자인 ** 양은 아무 제제 없이 의대 졸업 뿐 아니라 의사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루고앞으로 의사로서 일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이 정부의 모토인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에 어느 하나에도 부합하지 않으며과거 전 정부의 국정농단의 중심이었던 최순실의 딸의 경우는 혐의 만으로 퇴학조치를 한 것에 비춰보면이는 형평성이나 사회정의상 매우 모순된 일이라 하겠습니다.정경심씨의 재판을 3심까지 기다린다고 한다면 이미 1심이 확정된 상태이므로 적어도 **양의 의사면허를 정지시켜향후 최종 결과에 따라 죄가 없다면 면허를 유지하면 될 것이고, 형이 확정되어 의사면허가 상실될 경우 ** 양이 일하게 될 기관의 의료공백이나 진료 하던 환자의 피해는 불보듯 뻔하며, 아울러 이와 같은 상황이 용인이 된다면 전국의 수험생을 둔 학부모 그리고 당사자인 수험생 및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와 허탈감을 주게 될 것입니다. 또한 평등한 기회로 의대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의사가 돼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의사들에게도 괴리감을 주게 될 것입니다.**********************************************************************************************************************************************************************************************************************************************************************************************************************************************반드시 정경심 씨의 재판이 끝날때 까지라도 ** 양의 의사면허를 정지 시켜, 조국 전 장관 및 이 정부의 지지자들이 아닌 대한 민국 모든 사람들의 도덕적 공감을 얻고 사회적 박탈감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주시기 간곡하게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21-01-21 15:45:21

김주철 울진서 소방위, 희귀질환 공무상재해 첫 인정

김주철 울진서 소방위, 희귀질환 공무상재해 첫 인정

전국에서 처음으로 현직 소방관이 희귀 질환으로 공무상재해(공상)를 인정받았다.울진소방서 죽변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주철(49) 소방위는 최근 인사혁신처로부터 자신이 앓고 있는 혈액암 중 POMES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이 공무상재해로 인정된다는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김 소방위와 비슷한 희귀질환을 앓거나 사망한 소방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치료와 보상의 길이 열리게 됐다.김 소방위는 지난 2017년 영주소방서 재직 시 벌집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낙상후 마비증세를 보였고, 2018년 정밀검진을 통해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와 함께 2019년 6월 골수이식을 했고 6개월간 휴직을 거쳐 지난해 1월 현장에 복귀했다.김 소방위는 자신의 병이 22년간 수백 건의 화재 등 현장출동 과정에서 유독물질에 노출돼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기 위해 공상신청 후 6개월 동안 동분서주한 끝에 마침내 지난 15일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비슷한 사례의 공무원들은 대부분 퇴직 후 치료 중 사망 시 공상으로 인정받았다. 현직 근무 중 희귀질환으로 공상을 인정받은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김 소방위의 치료비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부담하게 된다.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서 김 소방위는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김 소방위는 "공무수행 중 저와 비슷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공무원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줘 가슴 벅차다. 치료를 잘 받아 꼭 완치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01-21 15:45:11

[부음]

▶서원수 씨 21일 별세. 병국·병주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23일(토). 장지=명복공원. 053)965-7103.▶정옥분 씨 21일 별세. 오위환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 발인=23일(토). 장지=청도군 운문면 선영하. 053)965-7108.▶김송야 씨 20일 별세. 김은자 씨 남편상. 승범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6호. 발인=22일(금). 장지=명복공원. 053)965-7106.〈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오채근 씨 21일 별세. 박봉애 씨 남편상. 준용·필선·선·정임·나현·공주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특 201호. 발인=23일(토). 장지=명복공원-현대1공원. 053)324-4444.〈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053-324-4444) 제공〉

2021-01-21 15:40:42

경주엑스포공원, 방송·뮤비 촬영지로 각광

경주엑스포공원, 방송·뮤비 촬영지로 각광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인기다.20일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는 지난달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편성한 1주년 특집에서 경주엑스포공원을 주요 무대로 선보였다. 1박2일은 공원 내 경주타워와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인 '신라를 담은 별'을 동궁과 월지, 월정교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소개했다.인기 걸그룹 '블랙스완'도 지난 7, 8일 공원 내 경주타워와 미디어이트 전시장 등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외국인 출연자와 연예인이 퀴즈를 풀며 한국문화를 배우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도 경주타워가 등장한다. 경주타워 외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웹 드라마 '별 보러 가지 않을래' 팀도 지난달 엑스포공원에서 촬영을 마쳤다.이밖에도 문화엑스포는 지난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BMW 모토라드 광고 등을 통해 엑스포공원을 국내외에 알렸다.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올해는 민간기업 및 문화 관련 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촬영을 적극 유치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5:37:50

[속보] 유흥업주들 "이대로라면 25일부터 영업 강행"

[속보] 유흥업주들 "이대로라면 25일부터 영업 강행"

경북 영덕군 유흥단란주점 업주 50여명은 21일 오후 3시부터 영덕군청 앞에서 생종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재난지원금의 조속한 지급과 집합금지 중단을 요구했다.특히, 이들은 이달 24일까지는 군청 앞 집회와 더불어 영업은 하지 않지만 밤시간 업소 마다 불을 밝히는 점등 시위를 하고 25일부터는 행정조치를 각오하고 영업재개를 검토하고 있다.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한계 상황에 다다른 업주들의 어려움을 지자체에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해 달라. 영덕군은 유흥업소 업주들의 어려운 사정을 중앙정부에 전달해 집합금지가 조정될 수 있도록 나서 달라. 군청이 나서 건물 임대료 인하 될 수 있도록 유도해달라"고 했다.

2021-01-21 15:36:00

[인사] 법무부

◆법무부〈대구지검〉▷검사 김영주 박수민 이소현 이웅희 박대한 박형철 양효승 정수희 김윤식〈대구서부지청〉▷검사 이재연(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김동진 탁동완 권영우 최자윤〈안동지청〉▷검사 류재현 조예림 김태헌〈경주지청〉▷검사 이태훈 김혜리〈포항지청〉▷검사 이해영 윤지언 조운형〈김천지청〉▷검사 유경준 김용휘 심동선 배성재 정세연 한채란〈상주지청〉▷검사 이형우 황성규〈의성지청〉▷검사 박상환〈영덕지청〉▷검사 박현〈법무연수원 신임검사 교육 수료 검사 전보〉▷대구지검 검사 박민규 공도운 ▷대구서부지청 검사 공현진 김도환 석초롱 임영하

2021-01-21 15:35:42

영주시, ‘2020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 ‘2020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수상

경북 영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에서 영주시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공동체 기반을 구축했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긴급돌봄을 체계적으로 유지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영주시는 2019년 5월부터 가흥신도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그린목조관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희망나무마을돌봄터를 설치,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아동 31명에게 급식·간식 제공, 숙제지도, 신체활동, 학습활동 및 등·하원 지원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시는 올 상반기 중 휴천동 남산선비마을돌봄터(가칭)도 개소 예정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내 아이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5:29:05

최외출 영남대 차기 총장 '업무상 배임 무혐의'

최외출 영남대 차기 총장 '업무상 배임 무혐의'

경북도의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고발돼 수사를 받은 최외출 영남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대구지검은 21일 "업무상 배임, 사기, 강요 및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고발된 최 교수의 혐의 모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 교수는 2009년 4월~2017년 5월 영남대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해 서울에 사무실을 임차한 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수사를 받아왔다.2013년 2월~2016년 8월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영향력을 과시하며 영남대 총장을 협박해 인사권에 개입한 혐의(강요 및 강요미수)도 받았다.또 2015년 9월에는 자체 부담금을 조달할 계획이 없었음에도 경북도와 대구시에서 '글로벌새마을포럼' 행사 관련 보조금 총 3억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영남대 교수회로부터 고발됐다.대구지검 관계자는 "영남대 서울연락사무소는 정상적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설치됐고,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이용한 정황이 있다"며 "보조금 편취 혐의 역시 공동주최자인 영남대가 실제 자부담한 사실이 확인됐다. 학내 인사권 개입 혐의는 참고인 조사 결과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다고 볼 자료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2021-01-21 15:20:34

[손님] 매일신문 경북본사

◇경북본사▶권영명 안동세무서장 ▶허노환 안동세무서 운영지원팀장 ▶윤재갑 영주세무서장 ▶송윤선 영주세무서 운영지원팀장

2021-01-21 15:16:42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 어머니의 나눔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 어머니의 나눔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대상 아동의 어머니인 천성영(54) 씨가 20일 경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천 씨는 남편과 함께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 자녀를 포함해 자녀 셋을 키우고 있다. 그는 "막내 자녀가 2009년 경산시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운영 시 축구, 음악·심리치료, 부모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그는 "이같은 도움을 잊지 않고 언젠가 조금이나마 여유가 되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돌려줘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낼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천 씨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피투게더 및 무지개봉사단에 가입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1-01-21 15:15:47

[그립습니다]  황상윤 씨 부친 故 황석주 씨

[그립습니다] 황상윤 씨 부친 故 황석주 씨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너무 짧은 인생을 살다 가신 아버지. 아버지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서 태어난 아버지는 7남매 중 차남입니다. 카투사 생활을 하신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영특한 두뇌와 할머니의 인자한 성격을 닮아 형제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분이셨습니다.신혼 시절 아버지는 정말 검소하게 인생을 사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용돈으로 천 원을 주시면 몇 달을 쓰지도 않고 지폐가 닳도록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셨습니다. 아버지의 검소함과 어머니의 꼼꼼함으로 남들보다 아주 빠른 시기에 대구에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셨습니다. 아버지 봉급이 특별할 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두 분의 검소함이 만들어 낸 성과였습니다.그렇게 승승장구만 해오던 아버지의 삶에 어려움이 닥치기도 했습니다. 경남 창녕의 부곡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많은 돈을 빌려주고 보증까지 잘못 서서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10년 남짓의 부곡 생활을 마치고, 대구 이사 후 아버지는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모 협동조합의 상무로 이직했습니다.이후 아버지는 회사 생활을 그만두시고 원하시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회사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더 늦기 전에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아버지 의지를 꺾을 순 없었습니다.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이는 가정의 불화로 이어지며 가족들 또한 아픔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정화조 관련 상품으로 특허를 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어가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워낙 베푸는 걸 좋아하셔서 사람들이 모이긴 했지만, 중요한 시기마다 믿었던 사람들이 배신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성격이 사업에는 적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좋아하셨던 술을 더 가까이하셨고 건강까지 조금씩 무너지는 듯했습니다.아버지는 첫 손주인 제 딸을 아주 예뻐해 주셨습니다. 딸과 함께 아버지를 뵈러 가는 날이면 몇 시간 전부터 언제오냐며 어머니께 몇 번이고 되물으며 기다리곤 하셨습니다. 딸아이는 아직도 아버지께서 사주셨던 선물을 기억하며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아이를 보며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버지 건강은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사업실패로 인한 스트레스와 술로 이미 여러 지병이 조금씩 커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가슴이 답답하다는 아버지께서는 정밀검사 결과, 췌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아버지와 우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6개월 남짓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일말의 희망을 품고 큰 병원을 오가며 이겨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찾아오지 않았고, 3개월 만에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친구와 노는 것보다 아버지의 퇴근시간이 더 기다려졌던 어린 시절, 두 손 가득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오시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아버지가 생각날 때면 딸을 위해 아버지 흉내를 내보곤 합니다.저 역시 한 아이의 아버지로 생업을 이어가야 함에 지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추억 속 아버지를 닮아가는 저를 볼때면 그리움으로 가슴 한 곳이 시려 눈가가 젖어들곤 합니다.경상도 아버지라 남에게는 관대하고 가족에게는 무심하여 때론 섭섭할때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을 주셨던 아버지. 술도 좋아하셨고 노래도 잘 부르시던 아버지. 딱 하루만이라도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밤을 지새보고 싶습니다.아버지 너무 그립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취해 잠이 든 제 꿈에 나와 아무말 없이 웃어주던 모습. 아마도 우리 가족에게 멀리서나마 힘이 되어주고 계신거 같습니다. 덕분에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차디찬 겨울이 짙어지는 요즘,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매일신문이 유명을 달리하신 지역 사회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관 [그립습니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가족들의 귀중한 사연을 전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시거나 연락처로 담당 기자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추모관 연재물 페이지 : http://naver.me/5Hvc7n3P▷이메일: tong@imaeil.com▷사연 신청 주소: http://a.imaeil.com/ev3/Thememory/longletter.html▷전화: 053-251-1580

2021-01-21 15:13:00

대구가톨릭대·가톨릭경제인회 ‘취업교육지원 협약’

대구가톨릭대·가톨릭경제인회 ‘취업교육지원 협약’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21일 본관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노기원·㈜태왕이엔씨 회장)와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취업교육지원 및 상호기관 프로그램 협력 ▷취업률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협력 ▷지역 취업난과 고급인력 구인난 해소의 상호협력 ▷학생 현장 교육에 필요한 견학 및 실습 장소 제공 ▷인턴 프로그램 운영 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경제인회에 소속돼 있는 김무권 ㈜현대건축 대표, 이순금 ㈜아이비스 대표이사, 한재권 ㈜서도 대표이사, 김창윤 ㈜엠티오 대표이사, 한무경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김결이 스피치킴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우 총장은 "대학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가톨릭경제인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장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15:11:28

"잃어버린 반려견, 보호소서 머리만 남은 사체로"…靑 국민청원

"잃어버린 반려견, 보호소서 머리만 남은 사체로"…靑 국민청원

실종된 반려견을 지자체 소속 유기견보호소에서 머리만 남은 사체로 돌려받았다는 견주의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한 청원인은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극악무도한 **시 유기견 보호소의 실태를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고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그곳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저희 반려견이었던 '로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청원인은 "1월 15일 '로이'가 실종되었고, 정말 기적같이 **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로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공고문을 보고 바로 전화를 했다"며 "몇번을 통화를 시도했음에도 다음날이 되어서야 연락이 닿았고, 점심시간 지나 찾으러 오라 했다"고 운을 뗐다.보호소를 찾아간 청원인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반려견 로이가 죽었다는 것.청원인은 "당혹스럽고 많은 감정이 교차하였지만 로이의 시신이라도 거두기 위해 시신을 인도 받을 수 있냐고 질문했지만 (보호소 측은) 다른 애들이랑 싸움이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신을 회수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되어서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회고했다.이어 그는 "로이가 어느 환경에서 보호되었길래 이런 상황을 겪어야만 했는지 시설 내부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보았으나 거절당했다"며 "잠깐 본 바로는 대소변이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었으며 9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있는곳에 작은 그릇 한 개뿐이었고 식수 또한 없었으며 일부 아이는 갈비뼈가 보일만큼 말라있었다"고 폭로했다.특히 청원인은 "남은 사체라도 묻어주기 위하여 인도받은 로이의 사체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며 "몸 부분은 온데간데 없고 머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그 꽁꽁 얼어있는 사체를 보니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호소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저희 로이의 가는 길이라도 편하게 가도록 진실을 꼭 밝히고 보호시설의 환경이 개선되도록 돕고자 이렇게 청원한다"며 "부디 **시 유기견보호소의 잘못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해당 청원은 오후 3시 현재 2천여명의 동의를 받았다.다음은 청와대 국민청원글 전문.**시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그곳에서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저희 반려견이었던 '로이'를 죽음으로 내몰은 이 극악무도한 **시 유기동물보호소의 외 내부 관리 상태와 센터의 잘못의 진상규명과 더불어 저희 말고도 강아지들을 잃어버린 다른 견주분들이 저희와같은 피해를 입기전에 방지하고자 이렇게 청원합니다2021년 1월 15일 '로이'가 실종되었습니다 실종 소식을 접한 후 불행 중 다행이도 현 주거지 근처에 cctv를 설치했었고 언제 사라졌는지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cctv를 확인하였는데 로이의 모습은 확인 되었지만 광범위한 범위를 카메라가 다 담기는 역부족이었는지 어디로 갔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주변 지인의 도움을 얻어 pawinhand라는 앱을 통하여 1월 16일 로이의 사진으로 올리고 공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같이 **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로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공고문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하였지만 몇번을 통화를 시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연락이 닿았는데 그쪽 측에서 저희에게 지금은 점심시간이니까 점심시간 지나서 찾으러 오라고 알려주더군요 이정도는 감수 할 수 있었습니다 로이를 다시 볼 생각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유기동물보호소에 도착하니 그쪽 측 팀장이 저희를 사무실이 아닌 강아지가 있는곳이 아닌, 조용하고 사람없는 곳으로 데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체구가 작은 강아지라서 따른 곳에 보호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탄하던 와중에 그분(팀장)이 저희에게 그쪽강아지가 맞냐며 확인을 하더니 계속 말을 횡설수설하더니 저희가 혹시 다쳤어요? 라고 물어보니 어제 죽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딱 하루가 지나자마자 바로 찾으러 왔더니 죽었다는 말에 당혹스럽고 많은 감정이 교차하였지만 로이의 시신이라도 거두기 위해 시신을 인도 받을 수 있냐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을 안해주시다가 저희가 시신을 받을 수 있냐고 질문을 하니 그쪽측에서 저희가 강아지를 따로 따로 보관을 하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넣어서 보관을 하다가 다른 애들이랑 싸움이 붙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신을 회수 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되어서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강아지들끼리 싸운다고 하여도 사체 정도는 다른 강아지들이 뜯어먹지 않는 이상 남아있는것이 정상이라고 생각이 드는 와중에 문득 그 보호시설의 상태가 궁금해지더군요 도대체 어느 상태이기에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어뜯어 먹어야만 했는지 보호소 내부 강아지들이 굶어 다른 강아지를 뜯어먹을정도의 상태가 될 때까지 도대체 왜 보호소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이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건지 국가 산하기관인 시청에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소속 유기견 보호소가 정말 이렇게 시민의 강아지를 방치해도 되는것인지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그래서 저희 측에서는 로이가 어느 환경에서 보호되었길래 이런 상황을 겪어야만 했고 저희 강아지도 강이지이지만 다른 강아지들의 상태가 걱정이되어 그쪽 시설 내부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보았으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대로는 포기를 할 수 없어서 몇번이고 요청을하니 유기견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저희를 데려가더니 몇십분을 문 앞에 세워두고 안으로 들여보내더니 2분도 채 안돼서 다른 강아지들이 짖으니 시끄럽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보여주기 싫은 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들어가서 본 보호소 내부의 시설은 강아지의 대소변이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었으며 9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있는곳에 작은 그릇 한개뿐이었고 내부에 식수또한 없었으며 일부 아이들은 갈비뼈가 보일만큼 말라있었습니다 그 시설환경을 보니 정말 그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더군요 그리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남은 사체라도 묻어주기 위하여 인도받은 로이의 사체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였습니다 몸 부분은 온데간데 없고 머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그 꽁꽁 얼어있는 사체를 보니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런데도 시 소속 공무원의 태도는 당당해 보였고 죄송하다 미안하다라는 말은 한마디도 뱉지 않은 채 저희는 이런 억울한 로이의 죽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공고한 글을 내리기 위해 확인하는데 그들이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또 했더군요 로이의 사망 이유를 감추고 자연사로 위장을하고 저희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공고를 하였더군요 정말 이건 저희를 기만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희 로이의 가는길이라도 편하게 가도록 진실을 꼭 밝히고 보호시설의 환경이 개선되도록 돕고자 이렇게 청원합니다 부디 **시유기견보호소의 잘못을 밝혀주세요

2021-01-21 15:02:56

심폐소생술로 40대 목숨 구한 경찰 '삼부자'

심폐소생술로 40대 목숨 구한 경찰 '삼부자'

경찰 삼부자가 비번 날 주차장에 쓰러져 의식이 없던 40대를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경북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임대중(25·사진) 순경과 아버지 임완택 칠곡경찰서 경리계장, 형 임대원(27·순경공채 최종합격자) 씨가 주인공이다.이들 삼부자는 이달 10일 오후 4시쯤 구미 원평동 중앙시장을 찾았다.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차에서 내린 임 순경 가족은 10여m 떨어진 곳에 40대 남성이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이미 몸이 굳어 있었고, 호흡이 없었다.임 순경은 평소 배워두었던 심폐소생술을 하고, 아버지와 형은 이 남성의 팔과 다리 등을 주무르면서 응급처치를 했다.임 순경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5분여 뒤에 이 남성은 의식이 돌아왔으며, 10여분 후 구급차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남성은 임 순경 가족의 신속한 역할분담 덕분에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목숨을 건지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대중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 평소 배워둔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보람있다"고 말했다.

2021-01-21 15:02:25

경북 구미시, 2021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시행

경북 구미시, 2021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시행

구미시는 지역 청년(15~39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2021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 사업은 사회초년생 지역 정착 지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1사(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등 11개 분야이며, 25억원을 지원한다. 문의 054)480-2612시는 2019년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해 청년이 주도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있기도 하다.김차병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구미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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