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주시와 대구지방조달청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와 대구지방조달청, 세계유산 여행상품 및 지역경제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 영주시는 18일 대구지방조달청(청장 박준훈)과 세계유산 여행상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주시는 지난해 12월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란 영주여행상품을 등록했다. 이 여행상품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주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을 잇는 코스다.이날 양 기관은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상품을 함께 홍보하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이정근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2020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이자, 영주시 시승격 40주년을 맞는 해로 관광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영주시 관광정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2-18 17:34:49

[행사]금오회 제50회 정기총회 개최--사진 첨부

(사)금오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18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최시헌 국세청장님을 초청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 봉사와 금오회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또 오랫동안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앙양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 실천의 바탕 마련에 공이 큰 도재덕·이재섭 두 원로 회원에게 전 회원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최시헌 국세청장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회복하는데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금오회 남성희 회장은 "금오회는 지역의 정신을 지키는 튼튼한 뿌리의 역할을 의연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2-18 17:34:18

대구시가 주최한 SBS인기가요 슈퍼콘서트는 18일 오전 1차 방청권 신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안전 대책 점검차 잠정 연기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대구 시민의날 공공 행사 모두 잠정 취소…"BTS 공연 불투명"

대구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구경북 지자체 행사와 스포츠 경기, 콘서트 개최에 줄줄이 비상이 걸렸다.당장 다음 달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의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불투명해졌다. 18일 대구시 따르면 이날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누리꾼과 시민들의 공연 취소 요청이 들끓고 있다.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시 케이팝 콘서트 취소 요청' 게시글이 올라왔고, 대구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취소 여론이 거세다.한 누리꾼은 "3만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데다 팬덤을 타고 외국 팬들도 대거 입국하는 만큼 이 상황에서는 적절치 않은 행사"라고 지적했다.상황이 악화되자 콘서트 주관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예정됐던 1차 방청권 신청을 잠정 연기한다는 공지사항을 띄우기도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생기면서 이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현재 주관사 측과도 원점에서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2월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등 공공 행사도 모두 잠정 취소 방침을 세웠으며, 민간행사 주최측에도 취소를 권고할 방침이다.대규모 스포츠 행사들도 취소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 달 1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75회 삼일절 기념 마라톤 대회는 이날 잠정 취소됐다. 오는 29일 예정의 대구FC의 홈 개막경기는 현재로선 취소계획이 없으나 방역 등 확산방지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웃 경북 지자체도 긴급 방역대책에 나섰다.청도군은 이번 주말부터 재개장하기로 한 소싸움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고객 안전이 최우선 만큼 소싸움을 중단하고,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해 경기장 내외부와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 등 철저한 방역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0-02-18 17:33:35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17일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꽃을 구입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동참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되면서 꽃 판매도 감소,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 캠페인 참가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강 교육감은 17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꽃다발을 구입했다. 지난 14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어 강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강 교육감은 "일상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꽃으로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며 "화훼농가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2020-02-18 17:30:28

대구지하철 참사 17주기…1079호, 1080호 전동차를 기억하나요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1079호, 1080호 전동차'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철도 방화 사건이 발생한 전동차이다.대구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승객의 방화로 1079호 열차에서 불이 난 뒤 마주오던 1080호 열차로 번졌고 전동차 12량을 태웠다. 이 불은 151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192명의 소중한 생명마저 앗아간 뒤 이날 오후 1시 38분에 꺼졌다.국민들은 17년 전 화마가 할퀴고 간 이날의 사건을 '대구지하철 참사'라고 기억한다.참사 17주기 하루 전인 17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역사 3~4번 개찰구 입구에 마련된 '기억공간'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추모의 벽에는 목숨을 잃은 192명을 기리는 나비와 쪽지가 수놓아져 있었다. 새하얀 국화를 놓으며 눈물을 훔치는 머리 희끗한 노인부터 또박또박 메세지를 적는 초등학생까지 수많은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이곳에는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머리핀, 휴대전화 잔해, 1080호의 부품, 사물함 등 그날의 참담했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시민은"목이 메이네요.... 마음이 굉장히 아픕니다. 유족분들의 마음에 상심이 얼마나 많으시겠습니까.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라며 울먹였다.이곳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 팔공산에 마련된 시민안전테마파크와 안심차량기지에도 당시의 사고 흔적이 남아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 1층에 마련된 지하철안전체험실에는 '218재난타임머신' 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중앙로역 화재 현장이 복원된 장소와 전소된 1079호 전동차 1량이 전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지하철 사고 영상 시청과 지하철 탈출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1080호 전동차 2량은 안심차량기지에 있다. 1번 유치선에 보관 중인 소실된 1080호 전동차 1량은 천막으로 덮어놨다. 또 다른 1량은 대차(전동차 바퀴 부분)를 분리해 주차장에 천막으로 가려 남겨뒀다. 분리한 대차는 1번 유치선에 보관하고 있다.17년이 흘렀지만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들도 있다. 시립공원묘지에 매장돼 있는 무연고 시신 6구는 DNA가 확인되지 않거나 DNA를 확인했지만 대조할 수 있는 가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은 "참사 이후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민들이 당시 기억을 점점 잊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사고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미래 또한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결코 사회가 이들을 잊어선 안된다"고 했다.

2020-02-18 17:22:43

포항시청사 전경. 매일신문DB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내달 11일까지 의견제출 맞춰 적극 시민의사 반영해야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산업통상자부 의견수렴 기한(3월 11일)이 다가오면서 포항에선 시와 시의회, 지진 관련 시민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포항시와 11·15포항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0일 열린 의견수렴회에서 산자부가 진상조사위원회,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시민 대표를 참여시키지 않은 것과 사무국을 지진 발생지인 포항에 두지 않은데 대해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시민단체는 ▷포항시 홈페이지에 의견수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정리해 시행령 안에 대한 수정안을 내놓고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서명하는 방식 활용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담아 산자부에 건의하는 방안 ▷정부종합청사 앞 시위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산자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포항시는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해 18일 각 읍·면·동에 지진피해 관련 시민 의견을 수합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했다. 또 진상조사위, 피해구제위에 시민 대표가 포함될 가능성을 두고 관련 인재풀을 가동하기로 했다.공원식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포항지진이 촉발지진으로 밝혀짐에 따라 시행령 제정을 주도하는 산자부가 실질적으로는 가해자인 상황에서 피해자인 포항시민의 말을 제대로 들어줄지 의문"이라며 "포항시와 시민단체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포항시민의 요구조건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2-18 17:21:14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시·도 간부 공무원 등이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으로 출근한 구미시 공무원…현안 공유하며 정책간담회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청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18일 경북도청을 찾았다.이들이 경북도청을 방문한 이유는 대폭 늘어난 국비 확보는 물론이고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포항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유치 등 성과를 내는 도정 노하우를 배우자는 장 시장의 특별 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분야별 담당 부서를 방문, 정책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부진한 사업에 대한 자문을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이 경상북도와 구미시 간의 상생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주 경북도청을 찾을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간부가 도청으로 출근한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며 "구미 경제가 어려우면 경북 경제가 어려울 정도로 상징적인 도시가 구미인 만큼 경북도와의 상생협력은 필연적이다. 오늘 만남이 각 분야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2-18 17:19:12

지난해 9월 24일 오전 6시3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에서 악취를 품은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주민들은 해당 업체의 악취에 대해 6개월째 영덕군에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독자 제공

"지렁이 사육시설?…알고보니 폐기물처리시설"

"처음 들어설 때 사업주가 지렁이 사육시설이라고 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동에 들어가면서 심각한 악취를 배출하는데도 군청은 허가에 문제가 없고 악취도 기준 이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경북 영덕군 남정면에 들어선 하수슬러지 활용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부숙토,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의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가동에 들어간 해당 업체는 지난해 여름부터 심각한 악취를 배출, 주민들이 군청에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했다.영덕군은 뒤늦게 일제 점검을 벌여 산림 불법 훼손과 농지·산지 불법전용 등을 적발해 올해 1월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에는 농지에 성토할 수 없는 부숙토를 불법 배출해 적발되기도 했다.그러나 악취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영덕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 악취 측정을 했으나 배출 허용기준 이내로 나와 야간 가동 중지, 비날막 설치 등 행정지도를 하는데 그쳤다.반대대책위까지 만든 주민들은 해당 업체가 들어설 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주민들은 반경 500m 이내에 민가와 사찰이 있는데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 해당 업체가 악취·하수슬러지 침출수와 관련된 적절한 방지시설이나 처리공정이 적정하지 않으데도 영덕군이 허가를 내준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주민들은 악취 단속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한 주민은 "신고를 해도 공무원 오는데 30분, 현장 가는데 20분, 업체 대표 기다리는데 30분이나 걸리니 측정하더라도 악취 농도가 당연히 기준 이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영덕군 관계자는 "인·허가 절차에 문제는 없지만 주민 민원이 제기돼 지금까지 8차례 현장 점검·지도를 벌였다. 추가적인 악취 저감대책 마련을 업체에 주문하고 있다"고 했다.

2020-02-18 17:13:36

대구지법 포항지원. 매일신문 DB

여교사 치마 속 몰카 찍어 SNS에 공유한 동급 남고생 2명 소년부 송치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판사 신진우)은 18일 포항 A고 교실에서 기간제 여교사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방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B(18) 군 등 2명을 대구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해 형사처벌보다는 교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판결이다.법원은 판결문에서 "B군 등은 소년법으로 정한 소년으로, 심리 결과 보호처분에 해당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돼 소년부에 송치하기로 결정한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소년부에 송치되면 해당 법원 판사는 소년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대신하는 처분을 내린다.판결문에 따르면 B군 등은 지난해 7월 11일 낮 12시 57분쯤 포항 북구 A고 교실에서 여교사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 뒤 스마트폰 카메라로 치마 속을 동영상 촬영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주변 친구들에게 SNS를 통해 전송한 혐의다.

2020-02-18 17:06:10

반품된 장류 재유통 의혹…경찰, 식품업체 압수수색

대구경찰청이 반품된 제품을 재유통했다는 의혹(매일신문 1월 24일 자 8면 보도 등)을 받고 있는 지역 식품 제조업체 A사에 대해 18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A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수사관 10여 명은 이날 오전 A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웨어와 각종 서류 등을 압수해갔다.경찰은 A업체 전·현직 직원들의 '반품된 된장과 간장을 새 제품과 섞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이달 초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18일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증거 확인을 위한 압수수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2020-02-18 17:03:20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대구MBC시청자미디어센터는 18일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공무원연금공단-대구MBC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와 대구MBC시청자미디어센터는 18일 퇴직공무원의 미디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퇴직공무원 미디어제작 지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미디어교육 강사 파견 및 기자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공단 백동기 대구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공무원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배운 재능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2-18 16:54:38

경북 북부지역 선구를 생활권이 같은 지역끼리 새롭게 조정을 요구하는 시민 궐기대회가 18일 상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독자 제공

경북의 불편한 선거구 유지 땐 총선을 거부한다

"주민 생활권과 동떨어지게 짜인 현재의 불편한 선거구를 생활여건에 맞는 선거구로 재조정하라."4·15 총선을 앞두고 불합리한 경북 북부권 선거구를 개편하자(매일신문 1월 4일 자 2면)는 시민 궐기대회가 안동에 이어 18일 오후 상주 문화회관에서도 열렸다.이날 대회는 상주·문경 등 경북 북부권 12개 시·군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21대 국회의원 선거구 바로잡기운동본부'를 비롯해 상주지역 남정일 공동대표와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등 상주·문경시 40여개 단체 대표들은 "생활권이 전혀 다르게 짜여진 현재의 경북 북부지역 선거구는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새롭게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경북도청이 있는 안동·예천을 묶고, 영주를 같은 생활권인 봉화·울진·영양과 짝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성을 군위·청송·영덕과 함께 하고, 과거 한 고을이었으며 법원·검찰·세무 담당이 같은 상주와 문경을 합친 뒤 포항남과 울릉은 기존대로 하는 게 상식에 맞고 가장 바람직한 선거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0-02-18 16:52: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속보]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 환자 유입 중단…의심환자 발생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했다.18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수성구 시지의 한 병원에서 이송된 37세 한국인 여성이 응급실에서 폐렴증상을 보였다.이에 병원 측은 이날 오후 2시쯤 이 여성의 검체 검사를 달서구보건소에 의뢰했다. 이 여성은 계명대 동산병원 내 음압 격리실에서 격리 중이다.계명대 동산병원 관계자는 "의심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에 환자 등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며 "자정 쯤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2-18 16:48:24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31번 코로나 환자, 밀접 접촉자 15명 자가 격리(종합)

대구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 확진자 직장과 그가 다녀간 호텔, 병원 등의 방역 및 폐쇄 조치를 마쳤으며 밀접접촉자 15명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대구시는 18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구시에 따르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5명으로 집계됐다. 가족, 직장 동료, 지인, 택시기사 등이다.확진자 가족 2명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해 현재 코로나19 시험검사를 받고 있다. 함께 사는 가족으로는 남편, 아들이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확진자 직장은 대구 동구 신천동 씨클럽(부티크시티테라스오피스텔 201호)으로 확인됐다. 업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함께 근무한 동료 4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곳은 확진 판정이 난 18일 오전 폐쇄 조치했다.또 확진자가 증세를 보인 뒤 만난 지인 4명, 그가 이용한 택시 운전기사 5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밀접 접촉자 외에도 자가격리 대상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확진자가 방문한 수성구보건소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약칭 신천지대구교회), 새로난한방병원, 퀸벨호텔에서도 접촉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지난 17일 확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방문한 수성구보건소는 이날 4층 상황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폐쇄했다. 이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건소 소속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공익근무요원 1명, 민원실 직원 1명 등 모두 1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금까지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확진자는 보건소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오전 7시 30분~9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남구 대명동 신천지대구교회에 출석했다. 당시 교인 몇 명이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은 현재 폐쇄 후 긴급 방역 조치 중이며 교회 입구에 설치한 CCTV를 분석,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신천지교회는 일정 기간 예배를 중단할 방침이다.지난 7일 이후 확진자가 입원했던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병원 7층에 현장대책반을 꾸린 뒤 외부인 출입제한과 방역 조치를 취했다. 전날부터 의사 등 직원 12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입원환자 33명도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같은 병원에 있는 산부인과 등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 및 관리 대책도 수립 중이다.확진자는 입원 중이던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1층 로비와 2층 뷔페식당에 들렀다. 예식장에 입장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 역시 이날 오전 폐쇄조치 후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당국은 호텔 엘리베이터와 식당 입구 등의 CCTV를 조사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지난 29일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 씨클럽 본사에 다녀올 당시 이용한 교통수단은 현재까지 오리무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답변하지 않았다"면서도 "(확진자가) 진술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놀란 상태다. 심층역학조사를 거쳐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확진자가 처음 발열(38.8도) 증상을 확인한 것은 지난 10일로 조사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일 새로난한방병원 방문 당시 오한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해외 여행 경력이 없었다 보니 본인이 일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다가오는 '대구시민의 날' 행사를 포함, 공공 주관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민간행사도 취소토록 권고할 방침"이라며 "인터넷 상에 확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신상을 유포하는 사례가 이어지는데, 시민 여러분은 확진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매일신문 | 대구도 뚫렸다! 대구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아보자!

2020-02-18 16:45:50

18일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인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소싸움경기를 잠정중단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여파…청도 소싸움경기 무기한 연기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경북 청도군이 긴급 방역대책에 나섰다.청도군은 18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15일 참석한 호텔예식장에서 같은 날 청도지역 혼주 결혼식에 주민 4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명단확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가격리' 홍보에 나섰다.청도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청도지역 혼주가 대구 확진자와 같은 예식장에서 딸 결혼식이 있었고, 이날 참석한 주민들이 식사를 하는 등 접촉우려가 있음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의 밀접 접촉자 분류 등 지침이 있을 때 까지 방역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군보건소는 우선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 공무원과 1대1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일 2회 증세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하객 참석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과 경로당, 면사무소 등 긴급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군보건소는 이상 증세가 있으면 병원을 찾지말고, 선별진료소가 있는 보건소로 신고하거나 방문해달라고 마을홍보에도 나섰다.군은 대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재난안전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고객안전을 위해 이번 주말부터 재개장하기로 한 소싸움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고객 안전이 최우선 만큼 소싸움을 중단하고,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해 경기장 내외부와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 등 철저한 방역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0-02-18 16:23:49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엄마에게 대든 20대 아들 폭행한 아버지…법원은 '선고유예'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판사 주경태)는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한 구청 환경미화원 A(59) 씨에게 선고를 유예했다고 18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10시 30분쯤 대구 동구 자신의 집에서 아들(28) 에게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아들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다 어머니(53)에게 화를 내며 대드는 모습에 화가 나 아들을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초범인데다 범행에 이른 경위와 피해자와의 관계를 두루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20-02-18 16:09:48

박형수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박형수 미래통합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기존 36번 국도 복원 반대 투쟁위원회' 관계자 등 울진군 금강송면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어떤 정책이든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현재 36번 국도는 직선화 사업을 통해 새 도로가 개통되면서 환경단체의 건의로 기존 도로의 자연길 복원이 추진 중이다.박 예비후보는 "36번 국도의 2차로 직선화 개통을 앞두고 기존 도로에 대해 기능을 감소시키는 형태로 복원을 추진 중이라 인근 지역민들께서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계시는 것으로 안다"며 "추진과정 전반에 주민의견 수렴이 충분했는지와 복원 추진 시 예상되는 환경보전의 실익이 주민 피해를 무시해도 될 만큼 절대적인지 등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박 예비후보는 기존 도로 복원이 강행될 경우 예상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좁은 길을 통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천년고찰 불영사로의 접근 애로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능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2-18 16:08:12

허대만

[4·15 총선 레이더] 허대만 민주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포항남울릉=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7일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울릉군의 현안인 '썬 플라워 호' 선종변경 문제 등에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울릉군의회 정성환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울릉군 이장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와 주민 30여 명이 허 예비후보를 찾아 '썬 플라워 호' 선종변경 등 울릉지역 현안을 상의하고 정부와 여당에 울릉군민의 입장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허 예비후보는 "25년 동안 울릉군민의 발이 됐던 '썬 플라워 호' 운항이 중단되게 됐는데 선종 변경을 통해 운항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해양수산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면서 "세계화 펀드를 활용한 대형 여객선 투입 방안 또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울릉군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이번 달 말 '썬 플라워 호' 운항 중단에 따른 대체선 문제, 우정사업본부 저동 우체국 폐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계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

2020-02-18 16:07:48

중모장학회 장학금 300만원 전달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중모장학회(회장 남영창·가운데)는 17일 고병헌(맨 오른쪽)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전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결산 및 정기총회를 열고 중모중·고등학교(교장 서재원·오른쪽 두 번째)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중모중고교 동창회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한 중모장학회는 귀농'귀촌의 최고 선호지인 고향 마을의 모교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후진양성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02-18 16:04:25

18일 안동시장 측근 특혜비리의혹 감사원 국민감사청구를 위한 시민모임이 경북 안동시 문화의거리에서 서명운동을 열고 있다. 김영진 기자

안동지역 시민모임, 안동시장 측근 특혜비리 국민감사 서명운동 벌여

지난해 논란이 됐던 경북 안동시의 자동화재속보기 설치사업(매일신문 2019년 10월 30일 자 6면)과 관련해 안동지역 시민모임이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를 위한 거리 서명운동을 벌였다.18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이 행사를 추진한 '안동시장 측근 특혜비리의혹 감사원 국민감사청구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지난해 안동시는 192개 경로당에 5억 1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화재속보기를 설치하면서 경쟁입찰이 아닌 예산을 쪼개 수의계약 하는 방법으로 1개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했다.시민모임은 자동화재속보기 설치사업과 쇠제비 갈매기 인공모래섬사업, 안동시의 특혜성 사업 몰아주기에 대한 자체 감사내용 등 3가지 내용에 대한 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모임 관계자는 "수의계약 요건을 맞추려고 하나의 사업을 쪼개어 안동시가 발주하고 시장 측근과 관련된 회사가 수의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안동시민 서명을 받아 3가지 사항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18 16:01:26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대구 K팝 콘서트 취소를" 靑 국민청원에 올라

다음달 8일 대구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의 취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올라왔다.1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대구시 K팝 콘서트 취소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학교까지 졸업식, 입학식을 못하고 있는데, 고작 가수 하나 보겠다고 콘서트를 진행한다니 대구시장은 뭐하는가"라며 "대구시민을 지킬 생각 안 하고 관광객으로 돈 벌 생각하지마라"고 콘서트 취소를 강경하게 요청했다.이 청원은 18일 오후 3시55분 현재 8천414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 청원 홈페이지 링크를 퍼나르며 동의해달라고 사용자들에게 부탁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을 통해 "돈이고 뭐고 코로나부터 잡자"거나 "대구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말려보자"등 다양한 반응으로 콘서트 취소에 힘을 싣고 있다.

2020-02-18 16:01:24

대구 서성로 돼지골목. 서성로 차도 바로 서편 골목 입구에 '이모식당'(왼편)과 '8번식당'이 서로 마주 보고 있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밀양식당'이 있다. 황희진 기자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대구 '이모식당' 등장 "막창순대·돼지국밥 맛집 3곳 모인 서성로 돼지골목"

18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716회에 모두 3곳 업체 및 달인이 등장하는데, 이 가운데 2곳이 대구경북 소재 식당이다.지난 10일 방송에서 '탕수육'으로 먼저 소개된 경북 상주시 화서면 소재 '성수식당'이 이날 '짬뽕'으로도 소개될 예정이고, 그보다 앞서 '은둔식달' 코너에서 대구 중구 서성로 돼지골목의 '이모식당'을 찾을 예정이다. '막창 순대 달인'이라는 수식으로 경력 25년의 오재일(54) 씨가 소개될 예정.이날 막창순대가 소개되기는 하지만, 이모식당이 위치한 골목은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돼지골목'이다. 돼지골목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 골목'의 줄임말로 시작됐고, 지금은 아무래도 돼지국밥이 간판 메뉴인지라 '돼지국밥 골목'으로 먼저 통한다. 물론 돼지국밥을 파는 여느 식당이 대부분 그렇듯 막창순대와 수육 등 돼지고기 각종 부위를 활용한 메뉴들이 전통의 맛을 전한다.대구 서성로 돼지골목에는 이모식당 외에도 밀양식당과 8번식당 등 모두 3곳 식당이 존재한다.밀양식당이 가장 이른 1950년대에, 이모식당과 8번식당은 1970년대에 개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수많은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이들 3곳만 남은 것이다.이들 3곳 식당에 앞서 1940년대에 문을 연 '서성옥'이 돼지골목을 형성한 원조 식당으로 꼽힌다. 지금은 사라졌다. 돼지골목엔 북동편 대구역과 주변 각종 물품 도매상들을 오가던 짐꾼들이 자주 들락거렸고, 서성로 및 바로 옆 북성로에 대규모 공구골목이 형성된 후 노동자들도 많이 왔다. 이후 돼지골목은 북성로 연탄불고기·우동 골목과 함께 대구의 택시기사들이 저녁부터 새벽까지 허기를 달래고자 즐겨 찾았다.이모식당, 밀양식당, 8번식당이 모여 있는 대구 서성로 돼지골목은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서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중앙로역에서도 북서쪽. 대구역에서 가려면 북성로를 그대로 서쪽으로 걸어 남서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대구은행 북성로지점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해도 된다.

2020-02-18 16:00:00

18일 오전 폐쇄된 대구 남구 신천지대구교회. 이주형 기자

신천지 "전국 교회 당분간 예배·모임없어"…대구교회 폐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교회 외에도 전국 교회의 문을 당분간 닫기로 했다.신천지는 1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또 "성도들과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2지파 전국 모든 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9월과 16일 두 차례 신천지대구교회를 방문했었다. 대구시가 방문한 교회를 '대구 남구의 대구교회'라고 밝히면서 정확한 교회에 대한 혼동을 빚기도 했다. 이후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라고 정정했다.

2020-02-18 15:59:58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 정정

#코로나19 #대구코로나 #코로나31번째확진자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수성구·동구·남구·서구 등 4개 동에서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시는 브리핑장면. 촬영: 한지현대구시가 18일 오후 3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추가 발표했다. 매일신문 | 대구도 뚫렸다! 대구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아보자!※ 아래는 대구시 발표와 출입기자단 문답 전문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시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에 대한 지금까지의 추가적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드린다. 금일 오전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발표에 따라 대책본부는 병원관리전문팀 포함 11명 즉각대응팀 급파해 대구시 및 해당 구청 방역 담당자와 함게 세밀한 역학조사 실시.먼저 새로난한방병원은 금일 7시부터 출입제한 조치 계속 취하고 있음. 전날 직원 자가격리 지속 중 오후 병원 7층에 현장대책반 구성 병원 전반 오염여부 정밀점검. 입원환자 33명 타병원 이송과 동일건물 내 산부인과 포함한 타 시설 전반에 걸친 대책 마련.▶오후 2시 20분 질본 병원관리전문팀 병원내 진입해 환자이송 선별작업 착수. 확진자 병원 입출입과 엘리베이터 이용 포함한 정확한 이동경로 확인 위해 cctv 분석작업 진행 중.▶2월 15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확진자가 지인과 오찬한 동구 퀸벨호텔 2층 식당. 금일 오전 폐쇄조치하고 현재 방역 중. 엘리베이터 식당 입구 등 cctv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확인 중.▶2월 6일과 7일 두 차례 방문한 부티크시티테라스오피스텔 201호 씨클럽은 오전에 폐쇄조치하고 퀸벨 방역 이후 방역 실시 계획 함께 근무한 동료 3명은 이미 자가격리중. 입구 시시티비 확인 조치도 실시 중.▶확진자가 9일과 16일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차례 출석한 남구 대명동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약칭 신천지대구교회는 폐쇄조치와 긴급 방역조치 중이며 교회입구 cctv 분석해 접촉자 확인 중.▶17일 확진자가 코로나검사 위해 마스크차고 방문한 수성구보건소는 4층 상황실 공간 제외한 모든 공간 금일 하루 폐쇄조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수성보건소소속 의사3명 간호사2명 공익 1명 민원실 5명 등 11명은 자가격리 조치 중.▶오전 질의 답변. 밀접 접촉 가족 2명, 앞에 직장 동료 4명으로 정정. 지인 4명, 택시기사 5명 자가 격리 중이며. 코로나19 확인 검사 시행 중. 현재까지 특별한 의심증상 발생 없음. 확진자 2월 15일 퀸벨호텔 왕복 2회. 예배 2회 수성보건소 방문시 등 5차례 택시 이용. 카드사용기록으로 기사 확인했고 자가격리 중. 확진자 가족은 별다른 의심증상 없음.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인권보호 등 위해 신중 기해주실 것 당부.▶교회 명칭은 대구교회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약칭 '신천지대구교회'로 정정한다.▶대구시는 앞으로 대구시민의날 행사 포함해 공공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 취소하고. 민간행사도 취소 권고키로 함.환자의 현재 상태는 폐렴기가 있어서 기침 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상태.▶29일 서울 갔다가 왔다갔다할 때 ktx를 이용했나?- 확진자가 답변을 안해주고 있음.▶확진자 교회 교인 수는?- 확인해야함.▶환자 가족 음성양성 시험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험검사 중.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온다. 파악한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권고하고 일부 코로나 확인검사 진행 중. 동시 파악해야 하는 한계가 있어서 차례대로 하고 있어서 일괄적으로 나오는 시간 알긴 어렵다.▶환자, 퀸벨호텔 결혼식 참석했나- 퀸벨호텔 10시 반~12시. 결혼식 참석했는지는 cctv 확인해야.▶처음 증상 나온 때는?- 처음 발열 증상 나온 건 10일인가 8일인가? 2월 7일날 새로난한방병원에 방문했을 때 오한을 호소하기는 했다. 실질적으로 발열이 난 건 38.8도 난 거는 2월 10일.▶교회 예배 당시 몇 명 함께 있었나?- 예배는 대략 몇 명 봤는지는 확인해야 한다.▶자가격리자 총 몇 명인가? -밀접접촉자는 15명.▶씨클럽 서울방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하고 있는데 진술을 계속 거부하면 법적 절차 밟아서 강력하게 할 수 있나? -거부하고 있다기보다는 확인 중인 절차를 진행 중. 심층역학조사는 중앙역학조사반이랑 협조해서.. 저희가 최초에 조사했을 때는 29일에 갔다고 했는데 재확인 위한 심층역학조사 중이다.▶새로난한방병원 환자 33명인데. 병원 관계자들까지 전체 직원들 몇 명이고 그 분들은 어떻게 처치하나? -지금 같이있는 의사나 종사자는 12명. 이 분들은 자가격리. 이분들은 확진자가 아니므로 음압 아니고 그냥 단독병실로. 새로난은 코호트.▶2월 10일에 한방병원에서 38.8도 나왔는데. 그 당시에 왜 코로나를 의심하지 않았나? - 해외여행 경력이 없어서 일부 검사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지 않았다.▶신천지 대구교회 폐쇄 여부?-일정기간 예배 안함.▶확진자, 증상 나오는데 왜 자진 신고 안했나?-해외에 여행 경력이 없어서 본인 스스로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생각안했다. 2월 10일에도 권고를 했는데 안했다. 역학조사 결과는 심층역학조사 보완이 필요하다. 권고하고 대답했다는 건 크로스매칭이 필요해서 그렇다.▶(확진자가) 지금 좀 비협조적이지 않나-아니다 역학조사에 충분히 응해줬고, 갑자기 놀라서 대답이 지연된 부분이 있어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서 밝혀지지 않은 동선을 밝히기 위해서 심층역학조사를 성실히 수행하겠다.▶확진자 가족 건강 상태는?- 가족들은 자가격리. 양성판정 받거나 하지는 않았고 증상도 없다. 저희가 일단 검사결과 나오면. 오전에 3명 들었는데 현재 2명이 맞다. 남편과 아들. 딸은 같이 살지 않는다.▶마스크 착용은?- 수성구보건소로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 cctv로 확인했고 다른 장소는 확인 중이다.▶한방병원은 어떤 병원인가 그런 조치를 할 수 있는 병원인지.-병원 어젯밤 근무자는 환자들 소산시키고 하는 과정에서 격리할 수 있도록 할거다. 환자 이송은 준비 중이며, 오늘 중에 다른 병원이나 저녁부터 옮길거다.-2층에 산부인과가 있다.-역학조사 상 4인실 단독 사용한 적도 있고 약간 유동도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대화는 많지 않았다고 한다.▶자가격리 기간은? - 노출일로부터 2주다. 환자를 마지막으로 접촉한 일로부터 2주다. 지난달 29일(서울 강남 방문)은 기자님들이 물어보시는 게 실제 증상은 7일부터라고 추정하고 있고. 전염가능한 기간은 최초증상일로부터 하루 정도 앞당겨서부터 본다. 29일이라는 숫자는 이 사람이 전염이 가능한 날로 포함되지는 않고. 해외여행력이 없었던 분이다 보니 어디서 노출됐을까 감염요인을 찾는 방법이 14일 앞까지 진행하는 부분이다. 자세한 역학조사는 중앙역학조사반과 합동역학조사에 따라 발표하겠다. 중국 방문력은 없었다.▶씨클럽은 어떤 회사인가.- 알 수 없다.▶폐렴 환자 전수조사 부분은 어떻게 진행?- 원인불명 폐렴 환자 전수조사 말인데, 국가지침에 따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우리는 실행 시달받은 건 없다.▶오늘 중에 33명 다 이송하고 병원은 폐쇄?- 현재 병원에 질본에 병원관리전문팀 포함한 14명 현장대응팀이 구성돼 있다. 이 분들이 모든 문제를 판단하게 된다.▶역학조사관은?- 대구시 소속 공무원 2명, 복지부 공중보건의 1명 해서 모두 3명 있다. 법적 수료 요건을 갖춘 사람은 3명이다. 임명받은 건 1명.▶새로난병원 건물에 신협이나 산부인과도 있는데 약국이나. 이런 시설은 어떻게 조치하나? - 그 문제에 관해서도 방역팀에서 결정할 내용. 내일 9시 추가 브리핑.

2020-02-18 15:58:09

경보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산시청 직장경기부 주현명 선수. 경산시 제공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주현명 국가대표로 선발돼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주현명(22)이 육상 중장거리(경보) 국가대표로 선발돼 18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받고 있다. 주현명은 올해 2월 한국체대를 졸업할 예정이며, 지난달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다. 그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0km 경보에서 우승하고,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 2위를 하는 등 우리나라 경보 20km와 50km 두 종목에서 현재 랭킹 1위다.주 현명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이상 최고의 기량을 펼쳐 국위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 대학 최고 기록을 세우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이규형(22) 선수 등 국가대표 2명이 뛰고 있는 등 육상 단거리팀 9명, 육상 중장거리팀 8명, 테니스팀 9명, 근대5종팀 5명 총 31명의 지도자·선수로 구성돼 있다.

2020-02-18 15:53:07

롯데백화점 상인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百 상인점 "대구 코로나 확진자 가족 근무는 거짓"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자료를 냈다.18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해당 점포에 근무하고 있다는 정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인점에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지역 인터넷 카페를 비롯해 각종 SNS에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며 "확인 결과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중이라는 것은 '거짓 소문'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의 영양사가 롯데백화점 상인점 직원의 딸로 알려져 이 소식이 와전된 것으로 추정됐다. 두 사람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 김두헌 지원팀장은 "확진자 가족이 백화점에 근무 중이라는 허위 정보로 많은 고객과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거짓 소문'의 재생산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민들에게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02-18 15:46:04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의 음압 병동. 연합뉴스

대구 코로나19 31번째 환자 "건강 나쁘지 않아"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건강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의료계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61)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대구의료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실)에 입원했다. 입원 당시 체온은 38도였다.같은 날 오후 8시쯤 근육통을 호소해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비슷한 시간 체온을 측정한 결과 정상 체온을 약간 웃도는 38.1도로 나타났다. 입원 중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37.1도 수준으로 발열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입원 당시 흉부 엑스레이를 확인한 결과 양쪽 폐 하단부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확인됐다.지난 6일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혈압이 최고 160㎜Hg까지 오르는 것으로 확인, 혈압 조절제를 투약 중이다. 이 과정에서 2차 세균성 폐렴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18일 오전부터 항생제를 함께 투약하고 있다.대구의료원은 해당 환자에게 에이즈바이러스(HIV) 증식 억제제 일종인 '칼레트라 치료제'를 투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치료제는 앞서 명지병원 등이 국내 3번째 환자에게 사용해 바이러스와 폐렴 증세 호전을 이끌어낸 것이다.이 밖에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은 대증요법으로 치료 중이다.대구 의료계 관계자는 "확진자 병세가 심하지 않다. 각 증상을 완화해 줄 최적의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신문 | 대구도 뚫렸다! 대구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아보자!

2020-02-18 15:43:31

31번 환자가 찾았던 대구 퀸벨호텔. 구민수 기자

성주군 공무원 대구 31번째 확진자 다른 층 뷔페서 식사했다

경북 성주군 공무원들이 대구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같은 호텔에서 식사를 했지만 식사를 한 뷔페가 각각 다른 층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로써 성주군 내 일던 불안감도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대구시가 18일 오후 발표한 31번 확진자 이동경로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대구 동구 퀸벨호텔 2층 뷔페에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했다.이에 반해 성주군청 직원 51명은 같은 날 이 호텔 3층에 있는 뷔페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돼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성주군 공무원들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이 호텔 3층에서 열린 동료 결혼식에 참석하고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한 것을 두고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상에 걸렸었다.성주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중인)질병관리본부가 직원들을 밀접 접촉자로 판정하게 되면 그에 따른 지침이 내려오고, 자가격리와 1대1 모니터링 등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고 말했다.한편 성주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해당 직원을 상대로 열감지 검사를 시행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또 군청사와 읍면 청사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2020-02-18 15: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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