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 아이 러브 고령 추진 계획 보고회 참석

곽용환 고령군수는 17일 고령군청내 우륵실에서 열리는 'I ♡ 대가야 고령' 추진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2019-09-16 15:00:56

출처: 연합뉴스

'17일부터 개방' 저도는 어떤 곳? #대통령 휴양지 #작은 섬

대통령의 휴가지인 저도가 47년만에 개방된다.16일 정부는 "저도를 오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범 개방은 이달 17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이뤄진다.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다. 방문객들은 오전, 오후에 각각 한 차례 방문할 수 있으며, 방문 시간은 한 차례에 1시간 30분이다. 저도의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다.저도는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 면적 43만여㎡, 해안선 길이 3100여m의 작은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의 통신소 및 탄약고로 사용되다 광복 후 해군으로부터 통제됐다. 1954년부터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여름 휴양지로 사용됐으며 박정희 대통령 때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되면서 주민의 출입과 어로 행위가 전면 중단됐다. 섬 안에는 청해대 본관과 경호원 숙소, 팔각정, 9홀 규모의 골프장, 인공 백사장 등이 조성돼 있다. 한편 저도 방문 희망자는 방문 이틀 전까지 저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사에 전화(055-636-7033, 3002)하거나 인터넷(http://jeodo.co.kr)으로 신청해야 된다. 왕복 요금은 인터넷 예약 기준으로 성인 1명당 1만8000원(거제시민 1만5000원)이며, 유람선 출발 시간은 오전 10시20분, 오후 2시20분이다.

2019-09-16 14:54:46

대구와 경북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청소차량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안개분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127μg/㎥, 경북은 148μg/㎥까지 치솟아 '매우나쁨' 수준을 보였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 '노후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내년 7월 본격 단속

대구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은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배출가스 5등급차량 소유자가 운행 제한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차량정보를 추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다.다만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와 장애인표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생업활동용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운행제한 대상차량이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현재 대구시는 사업비를 확보해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착공해 내년 2∼3월경에 시스템을 준공한다.이후 3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5등급차량을 소유한 시민들께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9-16 14:40:14

팔공산 구름다리 조감도. 매일신문 DB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갓바위·팔공산은 ?

강원도 양양군 등에서 추진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공식 중단되면서 이 영향이 팔공산 구름다리와 갓바위 케이블카 건설에도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6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경관, 생물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시행 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한다고 밝혔다.이런 상황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와 갓바위 케이블카 건설 계획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대구시가 갓바위 케이블카 불허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갓바위 케이블카 사업이 환경훼손우려로 여러차례 불허됐음에도 최근 또 한 업체가 문화재청에 허가 신청서를 낸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경실련은 "이는 갓바위 케이블카에 대한 대구시의 태도가 모호하기 때문이며 갓바위 케이블카 재추진은 지역사회에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을 야기할 뿐"이라고 덧붙였다.팔공산 구름다리 또한 이 논쟁에서 자유롭지 않다.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은 2017년 1월부터 쇠락한 팔공산 관광산업을 되살리고자 국·시비 140억원을 들여 계획됐지만,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 구름다리 건설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하는 시민들은 "단기적으로 관광자원 효과가 있겠지만, 왔던 관광객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힘은 없다"고 맞서고 있다. 이 논쟁은 지난 5월 16일 시민원탁회의의 주제로 올라오기까지 했다.

2019-09-16 14:15:23

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 17~21일 베트남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은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새마을시범마을 현지를 방문해 현장점검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9-09-16 14:10:20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시 제공

김천 향토장인 간담회

김충섭 김천시장은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김천 향토장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2019-09-16 14:09:59

환경보전과

경북 구미시,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펼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2019-09-16 14:09:41

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기자회견에서 종교환경회의 등 종교단체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수년간 논란 이어지다 결국 무산

수년간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다.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시행 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한다"고 밝혔다.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날 양양군에 통보했다.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2019-09-16 14:05:42

한국환경NGO협회 주최 '제6회 낙동강환경별빛가요제' 본선 열려

한국환경NGO협회(회장 신명환)가 최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제6회 낙동강환경별빛가요제' 본선에서 김미숙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정혜원(대구시장상), 서병호(경상북도지사상) 씨가 각각 받았다.

2019-09-16 13:50:27

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기자회견에서 종교환경회의 등 종교단체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속보] 설악산 케이블카 결국 백지화…환경부 결정

설악산 케이블카 결국 백지화…환경부 결정

2019-09-16 13:49:35

상주상무 선수들, 김천주니어FC 축구꿈나무와 함께한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선수들이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10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김천주니어FC센터를 방문해 유치부와 초등부 선수들과 함께 축구클리닉과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는데,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체육환경 개선과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의 과몰입을 방지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상주 상무의 신창무, 이태희 선수는 김천주니어FC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치부와 초등부로 팀을 나누어 축구클리닉을 시작했다. 클리닉은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를 중심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됐다.축구클리닉이 끝난 후 상주 상무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미니 레크리에이션, 사인회, 축구 용품 지원식이 이어졌다. 특히 사인회는 축구공, 유니폼,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가져온 아이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북적였고, 선수들은 사인과 함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창무 선수는 "제대하기 전에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같이 땀 흘리며 운동을 하니 매우 기쁘고 아이들이 저희와 보낸 시간을 통해 축구를 조금이라도 더 좋아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덕분에 보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2019-09-16 13:44:59

서점복(가운데)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대구 나눔리더 4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구모금회 제공.

서점복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 대구 '나눔리더' 49호 가입

서점복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최근 동구 신천동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대구 '나눔리더' 4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서 회장은 대구의 11번째 여성 나눔리더가 됐다.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뜻하는 나눔리더는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1천2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해 말 권영진 대구시장이 1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서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고자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 "지역 여성들이 더 많이 나눔에 동참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2019-09-16 13:38:21

[화촉] 송영팔·박애분 씨 장남 지훈 군, 류명걸·이은영 씨 장녀 연정 양

▶송영팔·박애분 씨 장남 지훈(경남CBS 엔지니어) 군, 류명걸·이은영 씨 장녀 연정(대구CBS 기자) 양. 21일(토) 낮 12시 대구미술관 라온컨벤션 2층 아트홀.

2019-09-16 13:37:21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여태)의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10여 명은 지난 8월부터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의 '우리의 그늘' 캠페인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공

대구청소년봉사단 '우리의 그늘 양산쓰기 캠페인'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여태)의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10여 명은 지난 8월부터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의 '우리의 그늘' 캠페인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우리의 그늘'은 폭염 취약 기간에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공공캠페인으로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작은 그늘이 되어주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효열 작가의 캠페인이다.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은 올해 8월부터 주 3회, 3인 1조로 나눠 대구시 중구 일대 3곳(한일극장 맞은편 횡단보도, 현대백화점 옆 횡단보도, 계산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양산거치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빈 거치대에 양산을 꽂아두는 등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동아리봉사단 23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기획을 도와주고 지도해주는 대학생 지도자 51명을 양성하여 현재 모두 800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봉사활동 참가 청소년들은 "우리의 그늘 캠페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구시민들이 무더위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나도 대구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양산 회수가 저조한 부분이 마음 쓰였지만 캠페인이 좀 더 활성화 된다면 회수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6 12:39:15

대실역 주변. 네이버 지도 캡처

대구 도시철도역 주변 2m 깊이 싱크홀 발생, 7시간 만에 복구

15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대실역 1번 출구 앞 보도에 직경 1m, 깊이 2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달서구청 직원 등은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서 7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벌였다.조사 결과 싱크홀 지하에는 온수관이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온수관이 파열되거나 주변에 물이 흐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우선 모래로 메웠다.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산업단지 내 한 도로에서도 직경 50㎝, 깊이 20㎝ 크기 포트홀이 발견됐다.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달서구청에 이 사실을 통지해 구청 관계자가 16일 오전 복구를 마쳤다.달서구청 관계자는 "발견 당일은 주말 당직 체제로 근무 중이었고 발견 지점의 평소 통행량도 많지 않아서 우선 임시 조치한 뒤 16일 도로 보수를 끝냈다"고 말했다.

2019-09-16 11:39:18

대구 달서경찰서

전자발찌 착용 50대, 출동한 보호관찰소 직원 위협해 경찰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16일 자신이 착용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가 너무 세게 조인다며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폭행을 시도하고 욕설한 혐의로 A(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대구 달서구 자신의 집에 출동한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직원들을 때리려 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전자발찌가 너무 세게 조인다"며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 달려들어 폭행하려 했지만 저지당했고, 직원들에게 "죽이겠다"는 등 폭언한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조현병으로 여러 차례 치료받은 이력이 있으며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직원들은 A씨가 착용한 전자발찌에서 경보신호가 발생하자 전자발찌 훼손 등 여부를 파악하고자 출동했다.경찰과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A씨의 범행 경위와 전자발찌 훼손 시도 여부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자발찌를 훼손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9-09-16 11:38:22

대구대한의대 기린도전학기제에 참여 학생및 거창군관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거창군제공

대구한의대학교 전국최초 기린도전학기제 거창군에서 진행

대구한의대학교 기린도전학기제가 거창군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대구한의대 학생 5명이 주역이 되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농업의 미래를 발견하게 될 이번 기린도전학기제에는 대구한의대 안창근 교수, 이준선·김태수 보조교수, 거창한 파머스가 진행한다. 거창군에서 진행되는 대구한의대 기린도전학기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거창군에 따르면 기린도전학기제는 대구한의대에서 운영하며, 스스로 자기만의 과제를 설계하고 학교 내외에서 그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올해 거창군에서 진행되는 '기린도전학기제'는 학교 밖에서 정규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전국 최초 학기제다. 특히 거창 농산물에 대한 판매 전략 수립‧유통 마케팅 등 실습 위주로 실행해 청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9-16 11:25:57

대구무용협회-국제K뷰티소상공인협회 MOU

대구무용협회-국제K뷰티소상공인협회 MOU

대구무용협회(회장 강정선)와 국제K뷰티소상공인협회(이사장 추교익)는 최근 전국무용제 사무국에서 전국무용제 성공 개최 협력, 정보 교환, 상호 발전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9-16 11:24:56

손창현씨

손창현씨 2019 사이버 안보(보안)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고려대 일반대학원 북한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손창현(39)씨가 최근 2019 사이버안보(보안) 논문 공모전에서 "사이버테러 사건시 디지털 증거 압수·수색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가정보원이 공식 후원한 이번 논문 공모전은 사이버 공간에서 자행되는 사이버테러 상황에 보다 효과적이고 긴밀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손 씨는 "현실적인 사이버테러 관련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제 아래 이번 논문을 준비했었다"면서 "과거 사이버수사를 전문했던 공군 헌병장교로 12년간 재직하면서 국방부 인트라넷 메인 서버 등을 해킹했던 북한의 사이버테러 범죄를 수사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이버테러 대응방안의 디지털 증거 원격 압수·수색 및 제3자 보관 정보에 대해 비교법적 고찰을 통해 3가지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영주가 고향인 그는 중앙초, 영광중, 대영고, 고려대를 졸업, 군 사법경찰관인 공군 헌병장교(사이버수사 전문)로 12년간 재직했다.그는 2016년 안보형사법 논문대회에서도 "북한의 테러위협과 군 사법경찰의 인질 위기협상 전문화 방안"을 주제로 입상한 바 있다.손창현씨는 "사이버범죄를 수사한 경험을 활용할수 관련 업종에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9-16 11:24:52

윤재호(왼쪽부터) 주광정밀㈜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상홍 ㈜영남테크놀로지 대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영남테크놀로지 임상홍 대표, 의성 11호·경북 107호 아너 회원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영남테크놀로지를 운영하는 임상홍 대표가 경북 107호·의성 1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난 10일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임상홍 대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재호 아너(구미4호·주광정밀(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하고 1억원 기부를 완납했다.임 대표는 11억이라는 대구경북 최고액을 기부한 윤재호 아너(매일신문 16일 자 1면)의 경북기계공고 후배로 고교 동문활동을 통해 윤재호 아너의 선행에 귀감을 얻어 고향인 의성지역 아너로 가입하게 됐다.임 대표는 "평소 저소득 아동청소년 후원 및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펼치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뜻 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우리 미래를 짊어질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 윤재호 선배님처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함께 자리한 윤 아너는 "저의 나눔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되다"면서 "뜻을 함께해준 후배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아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신 회장은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의 뜻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오늘의 나눔에 귀감을 얻어 탄생하게 될 미래의 기부자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9-09-16 11:24:37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4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에 참석한다.

2019-09-16 11:23:14

문경오미자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즉석 오미자청 담그기 행사. 문경시 제공

"문경 오미자 음식 맛보고 오미자청도 담아 가세요" 문경오미자축제 20일 개막

'제15회 문경오미자축제'가 20일부터 사흘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에서 열린다.문경은 오묘한 다섯가지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를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까지 주도하면서 국내 오미자산업을 이끌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당 1만 원인 생 오미자를 2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하면서 다양한 오미자음식과 가공품을 선보인다.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즉석 오미자 청 담그기는 올해도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 오미자를 구입해 자동세척기로 직접 세척 후 청을 담가 가져갈 수 있다.가을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오미자 밭 둘레길 둘러보기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4시 등 3차례 운영된다.동로초등학교에서 노은1리 천주산 입구까지 3㎞ 구간을 셔틀버스 1.4㎞와 도보 1.6㎞로 체험할 수 있다.미각체험관에는 모두 15개 부스에서 20종의 오미자 음식이 준비돼 있으며 각종 레시피 개발과 평가회도 열린다.20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가수 박상철 등이 출연하는 OBS '스타 가요 쇼'의 녹화방송도 진행된다.

2019-09-16 11:22:15

송이버섯. 매일신문DB

경북 봉화군산림조합 송이버섯 수매 및 판매개시

경북 봉화군산림조합이 송이버섯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16일부터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송이버섯을 수매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봉화군산림조합은 이날 "송이버섯의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기존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이 직접 송이버섯을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정영기 봉화군산림조합장은 "명품 봉화송이를 믿고 구입할 수 있게 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6 11:21:58

규모 5.4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다가오지만 상당수 건물이 복구되지 않은 채 위험에 노출돼 있다. 철거를 앞둔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 건물이 13일 출입통제 없이 1년 전 모습 그대로 방치돼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경북 포항시 지진 도시재건 시민토론회 연다

포항시는 11.15 포항지진 피해지역의 도시재건 방향 설정과 지진피해 주민 및 소상공인 등이 희망하는 도시재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시민 토론회'를 연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진 피해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토론회는 1부 '전문가 및 피해주민 주제발표'와 2부 '패널 토론 및 청중과의 소통'으로 구성된다.먼저 황종웅 지진피해주민의 '지진피해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도시재건'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병열 지진피해주민이 '지진피해지역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도시재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한다.또 오인영 법무법인 정률 파트너 변호사는 현행법, 특별법에 관한 사항을 기반으로 '지진특별법안과 정비기반시설의 도시재건 관계'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김경대 한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지진피해지역 주민의 역할과 도시재건'이라는 주제로 원활한 도시재건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역할에 대해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김대명 지진피해주민이 현재 진행 중인 대동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사례로 들어 '지진피해지역 주민 주도형 도시재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2부에서는 주제 발표자와 백강훈·박경열·김상민 포항시의원이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한 후,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토론할 계획이다.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도시재건은 지진피해 지역인 포항시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9-16 11:21:50

지난해 열린 컬러풀 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매일신문DB자료

학업·취업은 잠시 잊고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 축제

대학도시 경산에서 젊은이들이 온 몸을 알록달록 색(色)으로 물들이고 함께 어울려 즐기면서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제7회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Colourful-Run)이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경북 경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젊음을 품은 경산, 문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국의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젊은이들 누구나 참여해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축제다.식전행사로 오후 2시부터 페이스 페인팅과 패션 타투, SNS 포토존, 감성 사진관, 레크레이션, 플윗미(Fly with me)와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축제 열기를 고조시킨다.오후 4시 개회식 후, 주무대인 영남대 천마아크센터 옆 서문 진입로에서 삼천지(2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컬러풀 미션 마라톤' 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출발과 함께 온 몸에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덮어쓴 참가자들이 1시간여 동안 2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서로에게 색 가루를 뿌리고 어릴 적 친구들과의 즐겼던 비눗방울 파티와 물총 놀이, 행운의 보물찾기, 클럽DJ 댄스파티, 물 미끄럼틀 타기 등 미션을 수행하며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를 만끽하게 된다.이어 대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제2회 글로벌 K-POP 가요제가 열린다. 글로벌 K-POP 가요제는 전국에서 참가한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40여개 팀이 두 차례 예선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이어 독보적인 가창력과 공연계의 강자 가수 케이윌이 달아 오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플윗미와 참가자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EDM파티를 즐기며 축제는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이어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열정과 화합의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053)585-2800.

2019-09-16 11:20:47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 예정...16일 오후 5시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 예정...16일 오후 5시

2019-09-16 11:20:32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8월 고용지표 대폭 개선…실업률 2%대 진입

경북의 실업률이 크게 낮아져 20개월 만에 2%대로 진입했다.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의 실업률은 2.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p로 대폭 감소했고 전국 평균보다 0.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실업자 수는 4만1천 명으로 조사돼 2017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실업률 2%대, 실업자 수 5만 명 이하로 진입했다.이번 수치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른 것이다.경북의 고용률도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고 이는 전국 평균보다 1.1%p 높았다.경북도는 지역 고용시장이 경기불황 등으로 지난해 최악의 상황이었으나 올해 포항과 구미에 있는 중견 규모 이상 기업 채용이 조금씩 늘어나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도가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제조업은 2만4천 명, 농림어업에서는 1만6천 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7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천 명이 감소하는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29세 청년층이 1천 명, 60세 이상 노년층이 2만1천 명 증가했지만 30~59세 장년층은 1만1천 명 줄었다. 특히 40~49세에서 6천 명이 감소해 가장 위기를 겪는 연령대로 조사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책과 일자리 수 감소로 위기에 처한 40, 50대 장년층 일자리 대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1:19:05

화원유원지 사문진 주막촌. 이제는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명품관광지가 됐다. 달성군 제공

[대구의 중심 화원이 뜨고 있다] <5> 대구시의 제2호 관광지로 명품화

대구 화원유원지 일대가 자연과 역사와 힐링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지로 거듭난다.대구시는 5월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일대 21만4천여㎡를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 지정 고시했다. 2017년 6월 지정된 비슬산 일대의 대구시 제1호 관광지 지정에 이어 두 번째 관광지 역시 달성군의 화원유원지가 차지, 달성군이 대구의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입증됐다.◆대구시 제2호 관광지, 무엇을 담나달성군은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 지정된 화원유원지에 2023년 말까지 1, 2차에 걸쳐 국·시·군비를 포함한 총예산 829여억원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조성된다. 부대시설로 테라피 룸, 약선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형 관광호텔, 한방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세계획으로 플라워 관광호텔의 경우 뮤직테라피 룸, 네츄럴 뷰티센터, 약선레스토랑, 수테라피 등 꽃과 예술, 한방과 뷰티를 컨셉으로 하는 체류형 관광호텔을 조성한다는 것이다.또 약초원은 플라워 관광호텔 및 자연 치유원의 자연친화적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약용식물을 재배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설로는 향유식물원, 4계절 희귀식물원, 약초 DIY 체험실 등이다.자연치유원은 화원동산, 성산리고분, 주막촌, 탐방로 등 화원유원지에 펼쳐진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코어센터다. 한방 및 식물요법 치유센터, 힐링수련센터, 스마트 건강증진센터, 건강교육지원센터 등도 계획돼 있다.게다가 숲속에서 이뤄지는 야외 치유활동 공간으로 신체적 효과와 정서적 안정감을 동시에 가져오는 피톤치드 꽃마당 치유길, 예술공원, 어린이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는 내용의 기본계획이 마련돼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서 단순한 휴양문화 위주의 기존 유원지 성격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유치와 다양한 계층의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조성해 높은 경제효과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관리권 이관, 명품관광지로 부활화원유원지가 대구시의 제2호 관광지로 지정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화원동산은 1972년 유원지 시설로 결정돼 1973년 개장됐다. 이어 토지 소유자인 1993년 ㈜금복주가 대구시로 기부채납 이후 줄곧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를 맡았다.하지만 주차장. 수영장, 미니동물원, 전망휴게소 등 실질적 유원지 구역(18만5천 ㎡)은 대구시가 관리하고 나머지는 달성군이 맡는 등 관리주체의 이원화로 유원지 활성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특히 야외수영장(9천570㎡)의 경우,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2011년부터 폐쇄되는 등 화원유원지는 유원지로서의 기능을 잃은 채 사실상 방치되다시피 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대구시에 화원유원지의 전면적인 관리권을 넘겨달라고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다.2014년 8월14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생현장시장실'을 화원유원지에서 열고 김 군수와 군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내년(2015년) 1월 1일부터 화원유원지 관리권을 달성군으로 전면 이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권 시장은 "화원유원지 관리권 이관과 연계, 달성군의 주민 체험공간 조성 등 유원지로서의 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개발 방안에 대한 행정절차(시설변경)와 사유지 매입에 따른 재정 확보 등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이후 화원동산의 관리권을 이관받은 달성군은 시설관리공단에 관리를 위탁해 이미 조성돼 있는 사문진 역사공원과 함께 관리를 일원화해 인력운용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게 된다.특히 달성군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이 일대를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을 수립한다.달성군은 화원유원지에 사문진 주막촌 조성, 유람선 취항, 자연 탐방로 개설 등 그동안 착착 쌓아올린 관광 활성화 사업이 결국 대구시 제2호 관광지 지정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100대 피아노 콘서트, 대표 축제로사문진이 우리나라 첫 피아노 유입지라는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진 '100대 피아노 콘서트'도 화원유원지가 대구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뽑히게 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미국인 선교사 리처드 헨리 사이드보텀이 아내 에피의 피아노를 낙동강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온 지 100여 년이 지났다.이제 사문진은 대한민국 피아노의 '효시'이자 '고향'이 된 것이다. 달성군은 사문진의 피아노에 스토리를 입히고 콘텐츠화해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100대 피아노 콘서트'다.'100대 피아노 콘서트'. '과연 100대의 피아노가 한 무대에 동시에 오를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그 재미는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처음부터 피아노 100대가 무대에 올려진 것은 아니었다. 제1회 때인 2012년도에는 99대로 시작했다.그다음 해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으로 100대의 피아노로 맞추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100대 피아노 콘서트'로 굳혀졌고, 매년 가을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말이 쉽지, 10대도 아니고 100대의 피아노가 동시에 화음을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100명의 피아노 연주자는 집음기(集音機)를 통해 지휘자가 보내오는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실제 공연에서의 혼연일체를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한다.100대의 피아노와 100명의 연주자가 올라가야 하는 무대도 초매머드급이다. 무대의 가로 길이만 32.6m에 달해 통상 콘서트 공연장의 2~3배 규모다. 무거운 하중을 고려해 철골 구조로 웅장하고, 튼튼하게 지어졌다.2016년부터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돼 해마다 국비를 지원받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올해도 28, 29일 이틀간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100인의 피아니스트와 풍류아티스트 임동창, 피아니스트 박종훈, 뮤지컬배우 홍지민, 가수 백지영, 쎄시봉(송창식, 조영남, 김세환) 등 유명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2019-09-16 11:17:03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도 검찰로…시민단체 고발

아들이 부당하게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계기로 해외 유명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민생경제연구소와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시민단체는 16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나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과 관련한 업무방해 의혹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인 김모 씨는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이듬해 미국의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이와 관련해 김씨가 서울대 교수의 부당한 도움을 받아 2014년 서울대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열린 학술대회 때 의공학 포스터의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이를 실적 삼아 예일대에 부정 입학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시민단체들은 또 나 원내대표의 딸이 2011년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과정 등에서 공정한 입시·학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했다.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조국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것"이라며 정치적 의도에서 조작된 의혹이라고 반박했다.국제법률전문가협회 김기태 상근 부회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에게 제기된 의혹과 나 원내대표 아들·딸에게 제기된 의혹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공정하고 신속한 압수·수색 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9-09-16 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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