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28민주운동 '학생들의 독재 항거 현장'…60주년 사진집 발간

2·28민주운동 '학생들의 독재 항거 현장'…60주년 사진집 발간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우동기)와 매일신문사(사장 이상택)는 '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을 공동 발간했다.'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은 2·28민주운동 발생 60년 만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공식 사진집이다.2·28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는 '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 발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진 자료 수집에 착수해 연세대학교 박물관,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 4·19혁명기념도서관의 협조를 얻어 2·28민주운동 관련 사진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사진과 2·28기념사업회 및 매일신문 소장 사진 등 6천500여 장의 사진 중 250여 장의 사진을 선별해 사진집에 수록했다. 사진집에는 이번에 발굴한 2·28 당시 희귀 사진 33장도 실었다.'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의 모든 텍스트에는 영문 번역본도 함께 수록했다. 번역은 경북대 영어영문과 김노주 교수와 경북대 영어영문과 박사과정 재학생인 미국인 Robert Willam Jones Jr.가 맡았다.사진집은 전국 국·공립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1천500여 곳에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또 사진집의 E-BOOK을 2·28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2·28민주운동 사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을 총괄기획한 2·28기념사업회 백재호 기획홍보국장은 "60년 만에 공식 출간된 사진집은 2·28의 역사와 한국 민주화운동 역사 연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2·28민주운동 사진의 수집·정리가 미흡했던 부분이 이번 사진집 발간으로 많이 해소되었다. 앞으로 숨겨진 2·28 사진과 기록의 발굴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기념 사진집 출간으로 2·28민주운동 주역들이 보여준 역사의 현장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발간사에서 "매일신문이 독재와 부정에 맞서 지켜온 언론정신이 2·28민주운동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대구경북민의 긍지로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진집 발간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고난의 길을 선택했던 2·28민주운동 주역들의 고뇌와 열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7 16:58:47

경북도,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북도,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상북도는 사업장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7일 밝혔다.외국인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8~12일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조건 검사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외국인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도 가까운 보건소에 가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시 불법체류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다.경북도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외 5개 지청과 시·군 노동부서,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체계를 구축, 진단검사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장 방역관리를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아울러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거나 그 위반으로 감염확산 시에는 검사, 조사, 치료 등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할 방침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최근 경기, 충청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의 집단발생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선제 검사로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 검사와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1-03-07 16:58:43

'코로나 1년'…경북 의료인프라 개선 꿈 멀어지나

'코로나 1년'…경북 의료인프라 개선 꿈 멀어지나

코로나19 사태로 열악한 경북의 의료 인프라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이에 대한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의과대학 신설과 간호인력 증원 등의 의료 인프라 개선 방안들이 정부 지원과 관련업계 협조 없이 해결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지역에 상급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어 중증 환자는 전국 병원을 찾아야 하는 '떠돌이 신세'를 겪었다. 보건 인력 부족으로 의료 현장은 고된 업무에 애를 먹어야 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교훈을 바탕으로 의료 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섰다.지역 의과대학 신설이 첫 과제로 꼽혔다.치료할 수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환자의 비율(치료가능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 바로 경북일 정도로 중증질환 등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낮다. 인구 1천 명당 의사수, 인구 10만 명당 의대 정원도 전국 하위권을 맴돈다.중증환자를 치료할 상급종합병원은 한 곳도 없어 장거리 이송 등으로 골든타임 확보도 어렵다.경북도는 포항과 안동에 각각 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정원 60명·900병상 규모의 포스텍 의과대학과 정원 100명·500병상 규모의 안동대 공공보건의료대학 구상을 내놨다.하지만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방안은 의료계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보건인력 증원도 여의치 않다. 경북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각종 보건인력의 인구 1천 명당 현황이 전국 13위 이하로 하위권을 맴돈다.특히 간호인력이 부족해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은 10~30명씩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경북도는 경북도립대에 정원 30명 규모의 간호학과를 신설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정원을 7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해야 한다고 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내에 물리치료(30명), 임상병리(30명) 등 보건 관련학과 신설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하지만 이런 방안도 간호계 반발과 법 개정 지연 등으로 속도를 못내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는 반드시 개선돼야 하지만 어느 하나 쉬운 과제가 아닌 것 사실이다. 그러나 상당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얻을 수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07 16:57:16

[속보]내장사 불 지른 승려 영장실질심사 "취해서 판단 흐렸다"

[속보]내장사 불 지른 승려 영장실질심사 "취해서 판단 흐렸다"

'천년고찰'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술을 마셔 순간적으로 판단이 많이 흐렸다"며 방화 직후 "후회했다"고 밝혔다.승려복에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승려 최모(53)씨는 이날 오후 4시 1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최 씨는 "불교계에 죄송한 마음이 있느냐", "갑자기 우발적으로 그런거냐", "잘못은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네, 맞습니다"라고 짤막히 답했다.자신이 불을 지르고 직접 신고한 이유에 대해서는 "불이 더 번지면 안되고 산까지 번지면 안되니까 (신고했다)"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사찰 내에서 어떤 다툼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입을 열지 않았다. 최 씨는3개월여 전 경북 경주 불국사에서 내장사로 거처를 옮겨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정읍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그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쯤 내장사 대웅전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방화 직후인 오후 6시 35분쯤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불을 질렀다"고 신고 하기도 했다.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경찰에 직접 신고 후 현장에 그대로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생활하던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번 불로 내장사 대웅전 165㎡가 전소돼 17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이날 오후 7시 53분쯤 큰 불길을 잡아 국립공원인 내장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저지했다.내장사 대웅전은 2012년 10월 31일 화재가 발생한 이후 2015년에 복원된 건물로 지정 문화재가 아닌 탓에 화재 당시 내부에 주요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찰에 있는 전북도 문화재인 '조선 동종'도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03-07 16:49:29

[속보] "23만건→50만건" 정부 "4차 대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증대"

[속보] "23만건→50만건" 정부 "4차 대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증대"

[속보] "23만건→50만건" 정부 "4차 대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증대"

2021-03-07 16:49:00

[속보] 정부 "3차 유행 정체…확진 수도권이 80%, 언제든 재확산 위험"

[속보] 정부 "3차 유행 정체…확진 수도권이 80%, 언제든 재확산 위험"

[속보] 정부 "3차 유행 정체…확진 수도권이 80%, 언제든 재확산 위험"

2021-03-07 16:38:58

 곽병원 곽동협 병원장, AZ 백신 접종

곽병원 곽동협 병원장, AZ 백신 접종

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5일부터 시작했다.곽병원 '1호 접종자'인 곽동협 병원장은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임시접종센터에서 첫 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았다.곽병원은 10일까지 병원 소속 의료인 190여 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1-03-07 16:37:05

'수요일 아닙니다.', 월요일에 빨간 장미를 준비하세요.

'수요일 아닙니다.', 월요일에 빨간 장미를 준비하세요.

'3·8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 근로자에게 꽃과 화분을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대구시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신정옥 회장)는 8일 화분을 선물해 격려하고, 기념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한다.'3‧8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함으로써 기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여성의 날 행사를 추진했으며 첫 회인 2019년은 기념식과 함께 여성친화 일촌기업 8개사를 직접 방문해 여성근로자 500여 명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준 바가 있고 전년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올해는 방역수칙 준수와 대면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기업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기업 소개와 직원 인터뷰도 진행했다.주관기관인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 신정옥 회장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10개사 930여 명의 근로자에게 지역브랜드 생크림 단팥빵과 꽃 화분(수선화)을 전달하고 '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남‧여근로자들을 격려했다.빵과 꽃 화분 전달행사는 지난달 26일과 2일 양일간 진행했고,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장상수 시의회의장, 강은희 교육감도 '3‧8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된 영상은 이날 오후 2시 대구 시정뉴스와 여성가족재단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지역 한 기업 간부는 "3월 8일 여성의 날 의미를 알게 된 하루였고, 우리 직원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 의미를 기억해 여성 근로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신경 쓰겠다."라는 의사를 전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라고 외쳤지만, 우리나라는 그보다 10년이나 앞선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을 발표하는 등 120여 년이라는 깊은 여성운동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 대구도 여성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교훈 삼아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1-03-07 16:31:45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 대검으로 이첩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 대검으로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 수사팀이 재소자들로부터 위증을 사주했다는, 일명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수처는 최근 이 사건 혐의자인 검사 2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지난 5일 사건을 대검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피의자 및 사건 내용과 규모, 공소시효 완성 임박 등 사정에 비춰볼 때 대검이 수사와 공소제기 등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다.대검은 지난 5일 "한명숙 전 총리 재판과 관련해 증인 2명과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한 바 있다.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최근 수사에서 배제됐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21-03-07 16:22:35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 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 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오전 11시쯤 중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중구 보건소에서 백신접종 예정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7일 "대구시장으로서 먼저 백신을 접종받아 모범을 보이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시 코로나 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4일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7일부터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6일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 접종을 위한 백신이 각 지역의 보건소에 도착했고, 대구지역은 지역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해외입국자 이송, 검사, 119구급대 등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 2천여 명이 각 지역의 보건소에서 차례대로 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이날 백신 접종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김영애 시민안전실장, 외에도 코로나 19 역학조사관, 코로나 19 검사, 119구급대원, 해외입국자 수송 모범택시기사 등이 참석한다.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대구지역의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1만 3천여 명에 대해 AZ 백신 첫 접종을 시작해 3월 3일부터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 3천여 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행했다.4일에는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 등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7일부터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들에 대한 접종도 시작됐다.일반 시민들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지역별 예방접종센터 9개소, 위탁의료기관 800여 개소에서 7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전망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하셔도 된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의료진이 바로 옆에 대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접종이 시작됐다고 해서, 아직 코로나 19 확산 상황이 끝난 게 아니다. 접종 순서가 되면 모두 다 같이 백신 접종을 해서,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종식하자"라고 했다.

2021-03-07 16:13:30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신임 원장 적임자 없나요? 3번째 초빙 재공고 중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신임 원장 적임자 없나요? 3번째 초빙 재공고 중

구미시가 출자·출연한 중소기업 R&BD 지원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신임 원장을 찾지 못해 3번째 초빙 재공고를 진행 중이다. 적임자 물색에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따르면 신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공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초빙 공고를 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세 번째 재공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전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지난 1월 10일 임기가 만료돼 원장 공석으로 인한 업무 공백은 길어질 전망이다.지난 두 차례 원장 초빙 공고때 10여 명의 지원자가 있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R&BD 지원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들은 "적합한 신임 원장을 찾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등의 비판들을 내놓고 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에선 적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1-03-07 16:08:00

대구시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3・8 여성의 날 기념해 빵과 꽃 화분을 선물

대구시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3・8 여성의 날 기념해 빵과 꽃 화분을 선물

대구시와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정옥)는 '3·8 여성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성친화 일촌기업 남녀 근로자에게 빵과 꽃 화분을 선물하며 격려하고, 기념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한다.'3‧8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함으로써 기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관련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주관기관인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신정옥 회장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10개사 930여 명의 근로자에게 지역 브랜드 생크림 단팥빵과 꽃 화분(수선화)을 전달하고 '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남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빵과 꽃 화분 전달 행사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2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장상수 시의회의장, 강은희 교육감도 '3‧8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된 영상은 8일 오후 2시 대구시정뉴스와 여성가족재단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기업 간부는 "3월 8일 여성의 날 의미를 알게 된 하루였고, 우리 직원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그 의미를 기억해 여성 근로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신경 쓰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외쳤다"며 "우리 대구도 여성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교훈 삼아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7 15:55:13

경북문화관광공사,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참여

경북문화관광공사,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참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천982만원을 전달했다.

2021-03-07 15:50:45

대구시, 봄철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점검에 나서

대구시, 봄철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점검에 나서

대구시는 9일부터 나흘간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기간을 맞아 비산(날림)먼지를 배출하는 대규모 건설공사장 5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대형 건설공사장의 사각지대에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투입해 입체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또 공사장 내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와 가동 여부, 관리카드 등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확인한다.특히 미세먼지 자율저감 책임제 참여, 사업장 방진벽 내 스프링쿨러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활동 보완·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점검은 대구시와 특별사법경찰관, 구·군 합동으로 2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진다. 시민 눈높이로 미세먼지 발생현장을 감시하는 민간감시단 등 시민 57명도 점검에 나선다.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에는 경고와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을 비롯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비산먼지 제거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않는 중대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 이외에도 조달청 등 공공 건설공사 발주기관에 위반내역을 통보해 입찰 심사에서 감점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2021-03-07 15:49:29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웃사랑 행복나눔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웃사랑 행복나눔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천100만원을 전달했다.

2021-03-07 15:49:00

자원봉사자 70만명 확보 '행복 대구' 만든다

자원봉사자 70만명 확보 '행복 대구' 만든다

대구시가 비대면과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등 자원봉사자 70만 명(인구 대비 29%)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올 1월 말 기준 69만4천 명으로 올해 안에 70만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시는 올해 자원봉사 슬로건을 '행복 대구! 자원봉사의 힘으로'로 정했고, 5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자원봉사 재난지원시스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안전대비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의 분야에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비상시 신속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66개 재난 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된 '재난 자원봉사 SOS 지원시스템'을 운영해 감염재난 방역 자원봉사 활동, 재난자원봉사 통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33개 기업 자원봉사협의체, 국민운동단체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민·관·센터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자원봉사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재능자원봉사단을 적극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상담, 공연봉사단 등 10개 분야 583개 봉사단을 운영한다.특히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주민 참여형 아파트 자원봉사 활동인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도 확대한다.자원봉사 역량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는 '대구자원봉사자대회'도 마련한다.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찾아가는 자원봉사 이동 홍보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 실적을 간편하게 조회하기 위해 개인의 인적사항(성명, 생년월일, 휴대전화)으로 자원봉사 실적을 열람하고, 누적 50시간 이상 시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자원봉사 인정보상 문화 정착을 위해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915곳) 리스트를 제공해 자원봉사자에게 5~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자원봉사자의 수요 욕구가 많은 대형스포츠 시설, 호텔, 문화예술 분야 등을 신규로 발굴할 방침이다.정연욱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장은 "감염재난 시대에 대구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위해 비대면, 재택 자원봉사, 온라인 자원봉사를 개발하는 등 안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해 대구사회가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한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70만 자원봉사자 시대를 맞아 그동안 쌓아온 우수한 자원봉사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2021-03-07 15:45:28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운경 遊(유)앙상블 합창단원 추가 모집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은 '운경 遊 (유) 앙상블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기존의 단순 노무형태의 노인 일자리 틀을 벗어나 '음악도시 대구, 공연도시 대구'라는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사회활동지원사업 차원에서 추진된다. 합창단은 지난 2019년 창단됐다.신청은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가 아닌 만 60세 이상 대구시민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성악 전공 또는 5년 이상 합창단, 가곡교실 유경험자인 희망자는 응시원서를 작성해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모집 기간은 이달 12일까지며, 오디션은 같은 달 18일 열린다. 오디션 곡은 가곡이나 오페라아리아 중 1곡을 자유곡으로 하되, 악보는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서류 전형과 오디션을 통해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며, 대구와 울산, 김해, 구미 등의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영호 지휘자의 지도로 주 2, 3회 합창곡을 연습한다. 각종 위문 공연과 버스킹,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활동비를 지급 받게 된다. 문의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사무실(053-422-1901~3).

2021-03-07 15:42:58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1명 추가 "총 9건, 인과 관계는 아직"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1명 추가 "총 9건, 인과 관계는 아직"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7일 1명 추가됐다. 아직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2시 이후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2건이 추가로 접수됐는데, 1명은 이날 9시 기준 통계에 들어갔고, 나머지 1명은 8일 통계에 포함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사실상은 총 10건 사례가 나온 상황이다.사망자 2명 모두 여성이며,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다.우선 50대 여성 A씨가 지난 2일 오전 10시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접종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6일 오후 6시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또 60대 여성 B씨는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쯤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했고, 이어 6일 오후 6시쯤 숨졌다.9명 통계에 A씨는 포함됐고, B씨는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9명의 연령대는 20대 1명, 40대 1명, 50대 4명, 60대 3명으로 파악됐다. 1명은 중증장애시설 입소자였으며, 나머지 8명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다.이들 9명 모두의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인과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1-03-07 15:41:33

학대로 숨진 10살 女조카에 개똥까지 먹인 용인 이모 부부

학대로 숨진 10살 女조카에 개똥까지 먹인 용인 이모 부부

경기도 용인시에서 10세 여아 조카를 마구 폭행한데다 물고문까지 한 끝에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여조카에게 개똥까지 강제로 핥게 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들어났다. 이는 무속인인 이모가 조카가 귀신에 들렸다고 믿어 저지른 범행 중 하나이다.7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숨진 A(10) 양의 이모 B(34·무속인) 씨와 이모부 C(33·국악인)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서 물고문 정도까지만 드러났던 B, C씨 부부의 범행이 추가로 알려진 것이다.검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8일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이미 지속적 폭행으로 인해 갈비뼈 골절과 전신 피하출혈 등의 부상을 입어 제대로 걸을 수도 없던 A양의 손발을 빨래줄 끈으로 묶은 후, 물을 채운 욕조에 머리를 수차례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1시간가량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부부는 당일 A양에 대해 파리채와 빗자루 등을 써서 3시간동안 번갈아가며 폭행하기도 했다.그런데 A양에 대한 물고문은 지난 1월 24일 한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부터 함께 살기 시작한 A양에 대한 이들 부부의 폭행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적어도 14차례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지난 1월 20일에는 A양에게 자신들이 키우던 개의 똥을 강제로 핥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B, C씨 부부는 A양에 대한 학대 과정을 수차례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했다.수사기관은 이들 사진, 동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이 가운데 동영상에서 B씨가 "귀신을 쫓아야 한다"는 취지로 하는 말이 담겼다. 검찰 관계자는 A양이 함께 산 지 한달 후부터 학대가 이뤄진 것을 두고 이 시점부터 B씨가 A양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봤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1-03-07 15:32:15

경북 영천소방서, 119안심골목 벽화마을 조성 행사

경북 영천소방서, 119안심골목 벽화마을 조성 행사

경북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5일 영천시 성내새길 일원에서 소방 안전문화 확산 및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119안심골목 벽화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벽화그리기,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김재훈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119안심골목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화재경보기 설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7 15:15:06

봉화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봉화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이석기)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모집과정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 4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2개 등 6개 과정에 강사는 6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3일까지 봉화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채용된 강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봉화도서관에서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봉화도서관은 교육·취미·문화·예술분야에 지역민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 운영 중이다.이석기 관장은 "유능하고 전문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발굴, 질 높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했다.

2021-03-07 15:14:15

남부산림청,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 가져

남부산림청,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은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지난해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 3천400만t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30억 그루 나무심기'의 첫걸음으로, 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백합나무 1천500그루를 심는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는 지난해 산불로 500㏊가 넘는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산불로 인해 사라진 숲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나무를 심은 것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의 CO2를 흡수하고, 1㏊의 숲은 매년 11t의 CO2를 흡수하여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한다"며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내일의 나무를 심자"고 말했다.

2021-03-07 15:10:25

봉화군청소년센터, 2021년 상반기 문화취미교실 수강생 모집

봉화군청소년센터, 2021년 상반기 문화취미교실 수강생 모집

경북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문화취미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취미교실은 창의·예술·미술과 도전 위인탐험대, FUN 초등영어, 필라테스, 한자 공부 등 5개 강좌에 9개 반을 개설·운영한다.접수는 10일 오전 8시 20분부터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6월 말까지이다.봉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취미교실이 활기를 되찾고 재능과 소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7 15:09:23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

강보영(78) 안동의료재단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선임됐다.강보영 회장은 지난 5일 안동병원에서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선임증을 전달받고 오는 23일부터 3년간 도민을 대표해 본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2013년부터 6년간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역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몸 담은 강 회장은 재임기간 3억원을 기부하는 등 도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의 8부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인 등 회장을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된다.중앙위원회는 정관의 변경, 예산과 결산 심의, 기관의 설치와 폐지, 임원 선출 등의 중요한 업무를 논의한다.

2021-03-07 15:08:14

구미 ㈜그린텍,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구미 ㈜그린텍,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경북 구미 고아농공단지 내 ㈜그린텍(대표이사 이정곤)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기관이나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그린텍은 2019년부터 대구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의 후원 약정을 맺은 것을 비롯해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그린텍은 구미 본사를 비롯해 대구·의성·영천 등 사업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펌프 생산 및 시험 시설을 갖추고 첨단 IOT기술과 3차원 설계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한 펌프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2021-03-07 15:05:30

백혈병 딛고 서울대에 합격한 경북외고 채예원 학생에게 후원금 줄이어

백혈병 딛고 서울대에 합격한 경북외고 채예원 학생에게 후원금 줄이어

백혈병을 딛고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한 경북외고 채예원 학생(매일신문 1월 25일 자 22면)에게 후원금이 줄을 잇고 있다.재단법인 경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예원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도 예원학생을 모범학생으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장학금(20만원)을 전달했다.구미세무서(서장 이영철) 세정협의회는 예원 학생이 졸업을 할때까지 매달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또 경북외고 졸업생 가운데 해외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 선배가 15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이 밖에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도 임·직원들과 성금을 모아 예원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예원 학생은 2019년 3학년 진학을 앞두고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1년간 휴학했고, 항암치료 등 힘든 투병과정 중에도 공부를 이어갔다.언니에게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 3학년에 복학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여전히 면역력이 약해 고3 수험생활을 이어가기에 힘든 상태였으나 대학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한 결과 바라던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했다.채예원 학생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뤄 주변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임종식 이사장은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험생활을 묵묵히 이겨낸 예원 학생이 대견하고, 장차 꿈을 이루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07 15:04:41

안동고 출신 이정원 노무사, 모교 3학년생 전원에 장학금 전달

안동고 출신 이정원 노무사, 모교 3학년생 전원에 장학금 전달

안동고등학교 24회 졸업생인 이정원 공인노무사(법무법인 '민'(民) 고문 겸 SPC그룹 '파리크라상' 경영 고문)는 지난 5일 모교를 찾아 3학년 128명 전원에게 5만원씩의 장학금 640만원을 전달했다.지난해에도 685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이 공인노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후배들이 용돈이 줄어 간식을 먹을 기회가 줄어드는 것이 걱정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이 간식을 사 먹고 힘을 내기를 바란다.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김태현 안동고 학생회장은 "3학년에 올라오면서 열심히 공부하느라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됐다. 이 장학금으로 맛있는 간식을 사 먹으면서 열심히 공부해 선배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 고마움을 표시했다.

2021-03-07 15:03:32

예천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발상황 모의훈련

예천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발상황 모의훈련

경북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지난 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우발상황 모의훈련을 했다.이날 경찰은 20대 남성이 백신 접종 후 통증을 호소하며 의료진의 얼굴을 폭행하는 상황에 대비한 초동조치 훈련을 했다.모의훈련에서 경찰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통해 들어온 신고를 신속히 지구대 112순찰차와 경찰서 신속대응팀(수사·여청)에 전파하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 제압과 구호조치 등을 전개했다.김선섭 서장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 예상되는 상황별 가이드를 마련하고 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백신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3-07 15:02:34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퇴임…"정신없이 달려온 40여 년"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퇴임…"정신없이 달려온 40여 년"

3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8일 퇴임하는 안종록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40여 년의 공직 생활 동안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다"며 소회를 남겼다.안 사장은 197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만 19세의 나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6월 명예퇴직하기까지 39년 동안 경북지역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다.도시계획 전문가답게 그는 경북발전에 이바지한 주역이자 산증인이다.1980년대에는 안동시 와룡면 일대에서 안동댐의 물을 방류하지 않고 연육교(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인 주진교를 건설했다. 안동댐이 있는 이 구간은 수심만 30~40m로 당시 기술로는 물을 빼지 않고 교량을 건설하는 작업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울릉도에 도로망이 좋지 않아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가 목숨을 잃는 일이 많이 발생하자 지방도를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 시켜 일주도로를 건설하는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방파제를 연장해 경비행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활주로를 만들어 울릉 공항을 만든 것도 그의 작품이다.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와 구미 5공단 조성도 국토부에서 살다시피 하며 노력했던 그의 역할도 컸다.특히 가장 큰 노력과 성과 중 하나는 경북도청 신도시다. 경북도 도청이전추진단장으로 근무하며 말도 안 되게 부족한 예산으로 현물출자를 받아 성공시킨 사업이기 때문이다.그때의 인연으로 경북개발공사 사장으로까지 취임하게 됐으니 3년의 임기 동안 그가 느낀 감정과 애착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안 사장은 "지금도 검무산에 올라 상전벽해(桑田碧海)된 경북도청 신도시를 바라볼 때면 감회가 새롭다"며 "그때의 고생이 생각나 감동도 크고 울컥하는 심정이 들기도 한다"고 했다.경북개발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도 경북 발전을 위해 베푸는 삶을 실천해왔다.취임 첫 해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북도청 신도시 외곽에 자리 잡은 경북개발공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비로 청사 주변에 400만원 상당의 장미 묘목을 심기도 했다.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00만원과 550여만원의 기부금과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최근에는 고향인 칠곡군 장학재단에 후진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경북개발공사 사장 임기를 포함해 공직생활 42년과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6년의 세월까지 총 48년 동안 끊임없이 달려온 그이지만 아직도 열정만은 20대 못지않다.안종록 사장은 "경북이 발전하는 길은 뛰어난 인재를 지역에서 많이 배출하는 방법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1-03-07 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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