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경북 청렴클러스터'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2일 경북도내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경북 청렴클러스터'를 개최했다.

2019-03-25 14:38:29

군위군 제공

군위군의회 제237회 임시회 개회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5일부터 3일간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의결하고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2019-03-25 14:38:01

칠곡군 제공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알뜰장터' 운영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재호 최충원)는 22일 인평 제5공원에서 북삼플리마켓과 함께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2019-03-25 14:37:06

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 '산업보안협의회'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25일 구미시청,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중요 산업기술을 보유한 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산업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03-25 14:36:49

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은 24일 보물 제521호 숭렬당 및 제616호 영천향교 대성전 일원에서 환경 정비 등의 문화재사랑운동을 펼쳤다. 영천시 제공

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 숭렬당·영천향교 환경 정비

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회장 김종식)은 24일 보물 제521호 숭렬당 및 제616호 영천향교 대성전 일원에서 잡초 제거, 바닥 청소, 창호 도배 등 문화재사랑운동을 펼쳤다.봉사단은 2005년 문화재지킴이로 시작해 2012년부터 스카우트 가족봉사단, 징검다리봉사단, 또래어린이집 봉사단, 영천여고 읍성지키기 동아리, 문화원청년회 등 100여 명의 지킴이가 연합단체를 구성해 관리가 취약한 문화재에 대한 모니터링에 주력해 왔다.올해는 문화재사랑운동과 함께 조선통신사 유적지 탐방 및 정화, 임진왜란 영천수복 승전 기념유적지 정화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2019-03-25 14:36:19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직 분당보건소장 "이재명 '친형 입원' 압박 힘들었다"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25일 '친형 강제입원' 사건 공판에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이 이 지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정신병원 입원을 추진했고 "사표를 내라"는 이 지사의 압박도 있었다고 진술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이날 오후 열린 제1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 이모씨는 "(사건 당시인 2012년 6월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가 브라질 출장 전날 '(친형인 고 이재선씨의)정신병원 입원절차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지시했다"고 말했다.이씨는 "브라질에서도 이 지사가 격앙된 채 3차례 전화해 '지시한 것 검토했나', '이 양반아, 당신 보건소장 맞나'고 독촉해 황당하고 불안했다"며 "하도 화가 나서 3번째 통화는 녹음하려 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녹음 시도는 강제입원과 관련한 수사·재판이 발생할 시 이 지사에게 맞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이씨는 설명했다.그는 특히 "(입원절차가 더디게 진행되자) 이 지사가 직무유기라며 '일 처리 못 하는 이유가 뭐냐', '사표를 내라'고도 했다"며 "그런 압박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이씨는 "이 지사 측이 지시한 입원절차 진행은 대면진단과 가족 동의가 없어 위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지사나 (이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인) 윤모씨의 지시가 없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검찰은 이씨가 이 지사 측의 지시로 성남시정신건강센터장에게 친형 입원을 위한 '진단 및 보호 신청서'를 작성토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씨는 그러나 성남시정신건강센터장에게 강제입원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이씨는 또 2012년 8월 이재선씨를 앰뷸런스를 이용해 입원시키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 비서실장 윤씨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이재선씨가 조사를 받던 중원경찰서로 갔다"며 "대면진단을 위해 성남시정신건강센터장을 데려갔고 경찰정보관이 어렵다고 해 10분도 안 돼 철수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이씨의 전임자인 구모 분당보건소장도 지난 21일 제1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지사가 성남시정신건강센터를 통한 친형의 강제입원을 지시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분당보건소장직은 2012년 5월 2일 구씨에서 이씨로 교체됐다.

2019-03-25 14:32:55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속속 확인되며 경찰의 집중적인 수사를 받는 클럽 버닝썬의 최대 주주 전원산업이 관계사를 통해 버닝썬이 있던 르메르디앙 호텔에 1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르메르디앙 호텔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관계사를 우회하는 수법으로 호텔에 거액을 끌어들였고, 일부가 버닝썬 운영자금으로 사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사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경. 연합뉴스

핫이슈 된 전원산업, 어떤 회사인가?

'전원산업'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되면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클럽 버닝썬을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전원산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일일 매출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전원산업그룹 소속인 전원산업의 역사는 지난 1968년 삼성연탄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1981년 상호를 전원산업으로 변경하고, 1986년 서해 후리포르호텔(제주) 인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호텔업을 시작했다. 1995년에는 증·개축 공사 완료로 '호텔 리츠칼튼 서울'을 오픈했고, 1996년 크라운 프라자호텔 제주의 문을 열었다. 1996년 12월 전원산업은 제주남서울호텔 명칭을 홀인데이 인 크라운 프라자로 변경했고, 1998년 자산재평가를 했다. 2017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르 메르디앙 서울'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 레이크우드CC 등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한 매체는 전원산업이 버닝썬의 실소유자라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원산업은 버닝썬 측으로부터 일일 매출 보고를 받았다. 또 버닝썬은 르메르디앙 호텔로부터 지하 1층 공간을 헐값에 임대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전원산업의 2017년 감사보고서 상에는 전원산업이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10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난다.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의 자본금은 5000만원에 불과한 만큼, 세입자에게 10억원을 대여해준 사실을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한편 국세청은 이 같은 의혹을 밝히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주도로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19-03-25 14:20:31

강아랑 SNS 제공.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연예기획사 제의 많았지만…"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때를 이야기했다.25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강아랑 캐스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아랑 캐스터는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된 바 있다. 강아랑 캐스터는 "춘향 선발대회에 나갔을 때 많은 기획사에서 계약 제의가 왔고, 대형 기획사에서도 명함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를 꿈꿨다"며 연예 기획사의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강아랑 캐스터는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시험을 60~70번 정도 봤던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경쟁률이 1000대 1정도 됐고, (합격하기)매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2019-03-25 14:10:08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경 "재판부 판단 구하겠다"…靑 지시 여부에 묵묵부답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장관이 25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법에 도착했다.변호인과 함께 법원에 도착한 김 전 장관은 어떤 부분을 소명할지 묻는 취재진에게 "최선을 다해서 설명 드리고 재판부 판단을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김 전 장관은 청와대에서 인사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표를 받아오라고 지시했는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김 전 장관의 출석 현장에는 보수 표방 단체 회원들, 개인 유튜버들도 나왔다.김 전 장관이 포토라인에서 따로 구체적인 입장을 말하지 않은 채 곧장 법정 안으로 향하자 이들은 "김은경 씨 죗값을 치르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구속영장 심사는 박정길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나 늦어도 26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영장심사가 끝나고 나면 김 전 장관은 동부지법 청사 인근에 있는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된다.현 정부에서 장관으로 임명된 인물들 가운데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김 전 장관이 처음이다.김 전 장관은 전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김모씨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이에 김씨가 불응하자 이른바 '표적 감사'를 벌여 지난해 2월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아울러 김씨의 후임자를 선발하는 과정에 언론사 출신인 친정부 인사 박모씨가 임명되도록 미리 박씨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박씨가 탈락하자 환경부의 다른 산하기관이 출자한 회사의 대표로 임명되게 힘을 써 준 혐의(업무방해)도 받는다.박씨는 지난해 7월 환경공단 상임감사 자리에 지원했다가 탈락했고, 같은 해 9월 환경부 산하기관이 출자한 자원순환 전문업체 대표로 임명됐다. 박씨가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직후 환경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면접 대상자 전원을 불합격 처리해 상임감사 선발이 사실상 백지화됐다.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25일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9-03-25 13:54:39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9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을 마친 뒤 임용자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대 2023학년도 편입학 도입…고졸 신입 50% 축소

경찰대가 2023학년도부터 편입학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일반인에게까지 문호를 넓힌다.25일 경찰대에 따르면 편입학 도입과 입학연령 제한 완화, 의무합숙 개선 등 내용을 담은 개정 대통령령 '경찰대학의 학사운영에 관한 규정'이 26일 공포된다.이는 경찰개혁위원회와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 등 민간 전문가 참여기구 논의를 거쳐 작년 11월 '경찰대학 개혁방안'이 발표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1981년 개교한 경찰대는 유능한 경찰 간부를 양성하고 배출해 치안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폐쇄성과 순혈주의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개정된 규정은 2021학년도부터 고졸 신입생을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절반 줄이고, 2022학년도에 일반대학생과 재직 경찰관 50명을 선발해 2023년도 3학년으로 편입학시키는 내용을 담았다.현재 '21세 미만'인 입학연령 상한을 경찰공무원 채용 응시연령에 맞춰 입학연도 기준 '42세 미만'으로, 편입학생은 '44세 미만'으로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이를 통해 고졸 신입생과 다양한 직업·사회 경험이 있는 편입학생이 함께 공부하면서 개방적 사고가 형성되고, 순혈주의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경찰대는 보고 있다. 경사 이하 경찰관의 고위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경찰대는 내다봤다.재학 기간 의무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규정은 폐지됐다.그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담당하던 경찰간부후보생 교육과정은 이달부터 경찰대로 이관된다. 향후 '수사 전문 사법경찰관 양성과정' 등 경사 이하 경찰관들의 빠른 진급을 위한 '패스트트랙' 과정도 신설될 예정이다.대학 측은 이밖에 '경찰대학 설치법'을 개정해 현재 치안정감이 임명되는 경찰대학장을 외부개방직으로 전환하고 임기를 보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학비 전액 국비 지원제도 개선, 남성 졸업생들의 군 전환복무 폐지 등 개혁과제도 계속 진행한다.경찰대 관계자는 "이번 개혁을 통해 경찰대가 국민과 모든 경찰관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 인재 양성기관으로 역량을 키울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3-25 12:02:54

연인 알몸 동영상 55개 촬영·유포…피해자 "엄벌" 호소

여자친구 알몸 동영상 55개를 무단으로 촬영하고 일부를 성인 카페에서 알게 된 사람들에게 유포한 남성이 재판을 받고 있다.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이씨는 2016년 10월 23일 오전 6시께 여자친구 A씨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약 3년 동안 A씨 알몸을 24회에 걸쳐 촬영하고 55개 동영상을 만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또 지난해 8월 인터넷 성인 카페 사이트에서 만난 회원에게 A씨 알몸사진을 전송하는 등 10회에 걸쳐 46장의 사진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이 사건은 A씨가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면서 네티즌들 주목을 받고 있다.A씨는 "몰카 피해의 가장 큰 문제는 누군가가 몰래 내 몸을 찍어 유포를 시작하면 모든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이라며 "6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다"며 호소했다.A씨의 청원 글에는 네티즌 1만9천명이 공감을 표했다.

2019-03-25 11:46:53

경북대 인문대총동창회

배기동 경북대 인문대학총동창회장 취임

경북대 인문대학총동창회는 23일 호텔라온제나 1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배기동 회원(독문학과 82학번)을 동창회장으로 선임했다.

2019-03-25 11:33:44

적십자 불로봉무봉사회 장애인과 봄나들이

대한적십자사 대구 동구지구협의회 불로봉무봉사회(회장 최종학)는 22일 더불어복지재단 장애인 작업장 30여 명과 함께 불로 고분군 둘레길 산책 등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했다.

2019-03-25 11:26:37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치고 열린 당대표 출마 여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골프 접대 의혹 김병준…비공개 소환

대학교수 재임 시절인 2017년 골프 접대 의혹을 받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경찰에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았다.이 사건을 1년간 내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김 전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2017년 8월 강원랜드 KLPGA 투어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 김 전 비대위원장이 강원랜드로부터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아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이에 김 위원장 측은 "골프 접대를 받은 것이 아니라 KLPGA 투어 프로암 대회라는 공식 행사에 정당하게 참석한 것이라 문제 될 것이 없다"며 "당시 골프비와 식사비, 의류 상품권 등 총비용도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강원랜드 내부 고발로 제기된 이 사건은 국민권익위 검토를 거쳐 지난해 3월 경찰에 수사 의뢰됐다.수사 의뢰받은 경찰은 내사에 착수한 지 1년여가 다 지나서야 늑장으로 김 전 비대위원장을 비공개 소환한 셈이다.앞서 지난해 9월 강원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한결같이 지지부진한 경찰의 이 사건 내사를 질타했다.그러자 김원준 강원경찰청장은 당시 "정치권 눈치 안 보고 소신 수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경찰은 지난달 말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등 정치 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김 전 비대위원장의 소환조사를 차일피일 미뤄 의도적 시간 끌기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사기도 했다.이뿐만 아니라 경찰이 정치권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나머지 소신 수사를 애써 외면했다는 지적도 나온다.경찰은 "김 위원장을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했다"며 "내사 단계인 만큼 비공개 소환 조사했고, 추가 소환 여부 등 구체적인 수사 상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9-03-25 11:23:37

대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정기대의원총회

대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22일 대구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2019-03-25 11:07:31

영주댐에 낚시금지 표지판이 설치됐다. 영주시 제공

영주호(영주댐) 낚시 금지 구역 지정

영주호(영주댐)에서의 낚시 등 어로 행위가 전면 금지됐다.영주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을 거친 뒤 지난 18일 영주호 전체를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낚시 금지 행위는 2022년 3월 17일까지이다.이번 조치는 낚시객의 불법 쓰레기 투기와 소각행위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물환경보전법 제20조 규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영주호에서는 어종조사와 기타 학술조사를 제외한 모든 낚시행위가 금지되며, 위반행위자에게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영주호에 불법낚시행위근절 안내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한편 6월 말까지 환경단체·수자원공사 경북북부권지사와 공동으로 불법낚시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2019-03-25 11:07:22

경산시민운동장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정비가 한창이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한창

경산시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융복합 체전'이 목표이다. ▷도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화합체전 ▷체육인의 강인한 열정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체전 ▷스포츠와 문화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융복합 체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는 참여체전 ▷4차산업혁명과 청색기술산업의 선도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도약체전 등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28만 시민들 참여하는 화합의 장경산시는 지난해 3월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추진 종합준비단을 구성한 데 이어 11월에는 각계각층의 범시민 인사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이후 다섯 차례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지며 교통, 숙박, 의료시설, 환경정비, 자원봉사, 완벽한 손님맞이 등 체전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시는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민운동장 우레탄 트랙 및 천연잔디를 교체하고 800석 규모의 관람석 증축공사를 완공했다.26개 종목 경기가 펼쳐질 35개 경기장과 각종 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마무리했다. 노후된 시민운동장 전광판을 고해상도 640인치의 대형 전광판으로 교체했고, 성화대도 시목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높이 10m의 성화대로 교체했다.시는 이번 체전을 28만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화합축제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회 상징물과 개폐회식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또 자원봉사자와 시·군선수단 자매결연, 성화봉송 주자, 개회식 공개행사 시민출연진을 공개 모집했다.특히 12개 분야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편의 제공, 질서유지, 교통 안내 등에 배치돼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는다.◆볼거리·즐길거리 풍성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접목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4월 6일 남천둔치에서 도민체전 전야제를 개최한다.성화는 4월 18일 성암산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해 경산 전 지역을 16구간으로 나눠 100명의 봉송 주자가 순회 봉송하고 남매지 상설공연장에 하나의 불로 합화 및 안치한 뒤 대회 개막일인 19일 경산시민운동장에 봉송·점화한다.개회식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더 힘차게 도약하는 경산의 의미를 담은 '놀라운 미래 경산'이란 주제로 구성했다.90분간 TV 생방송되는 개회식 전후 공연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체육인, 대학생들을 최대한 활용해 28만 시민과 함께 하는 도민체전으로 연출한다. 식후 축하공연에는 홍진영, 코요테, 여자친구, 국카스텐 등 인기가수 무대공연이 펼쳐져 대회 열기를 고조시킨다.경기장 주변 농특산물 먹거리부스와 주경기장 체험부스에는 총 120여 개의 부스와 천막이 배치된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볼거리는 마스코트와 VR체험관이다. 마스코트는 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산의 삽살개를 모티브로 한 '싸리'(Ssaree)로 친근감 있는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남매지에는 이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10m 규모의 대형 풍선조형물 러버 싸리가 띄워진다.체전 기간에 경산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색다른 즐길거리인 스포츠 VR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이벤트거리, 테마 포토존, 다양한 상설공연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2019-03-25 11:06:51

대한검정회 홈페이지 캡쳐

대한검정회, '82회 한자급수자격검정' 합격자 발표

제82회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 및 제62회 한자·한문전문지도사시험 합격자가 25일 발표됐다.합격 여부는 대한검정회 홈페이지 내 합격자 발표란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핸드폰 번호 뒷4자리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합격 시 자격증은 1회에 한해 무료로 자동 발급된다. 인터넷 접수자의 경우 접수 시 등록된 주소로 우체국 발송되며 방문 접수자는 원서접수를 진행한 지회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2019-03-25 11:04:13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 중인 라멘집의 육수 공장이 후쿠시마현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다. 자료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승리 라멘집 육수공장 어디라고?…'후쿠시마 바로 옆'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 중인 라멘집의 육수 공장이 후쿠시마현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승리 라멘집 육수 공장의 위치가 일본 혼슈 북서부 동해에 위치한 야마가타현. 야마카타현은 후쿠시마현과 근접해있다"는 소식이 큰 이슈가 됐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3월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해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지역은 방사능 누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후쿠시마현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방사능 오염 지역 예상도에서 야마가타도 직접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2019-03-25 10:48:13

박진우(왼쪽)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이승율 청도군수가 이달 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청도군은 경북도 내 군 단위로는 최대 규모인 5억원을 출연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보증지원 크게 늘려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이하 경북신보)이 경상북도 내 시군, 금융회사의 출연금을 대폭 확대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가고 있다.특히 올 들어 경북도 내 시군 23곳 중 11곳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한 데 이어 나머지 12곳도 예산 확보를 거의 약속받아 오는 6월쯤 23개 시군 전역에서 출연금을 확보, 소상공인에게 저리 자금을 지원할 전망이다.전국 시도 신용보증재단 16곳 중 모든 기초자치단체와 출연 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시행한 사례는 거의 없어 경북신보의 도전 및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북신보에 따르면 경북도 내 시군 중 출연금을 낸 곳은 2017년 4곳에 불과했으나 3월 현재 11곳으로 늘었고, 보증지원 규모는 2017년 185억원, 현재 400억원을 넘어섰다.올 상반기 중 경북 시군 23곳이 모두 출연할 경우 보증지원은 70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또 금융회사의 출연금도 꾸준히 늘려 2017년 110억원, 지난해 137억원, 올 들어선 이미 200억원 이상을 확보했다.경북신보는 이런 여세를 몰아 정부에도 출연금을 요청, 성사시킨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경북신보는 지난해 경북의 소상공인에게 5천491억원을 보증지원했으며, 총보증공급액 4조3천억원, 보증 잔액 1조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경북신보가 이 같은 성과를 이루기까진 지난해 초 부임한 박진우 이사장의 역할이 컸다.신협중앙회장 등을 역임한 박 이사장은 지자체 및 금융회사와 꾸준한 협력을 이끌어 내며 소상공인에게 저리 자금을 지원하는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문가로서의 남다른 활동력을 보인다.이와 함께 보증사업부·채권추심팀·무방문기한연장팀 신설 등 조직 개편과 함께 성과 위주의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 현장 중심 경영과 주4일 근무제 확산 등 워라밸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출산 및 육아 장려 제도도 적극적으로 시행해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또 고객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구미지점을 확장 이전한 데 이어 조만간 칠곡지점, 포항북지점 등을 개점, 점포망을 확대할 계획이다.박 이사장은 "저리 자금 지원과 자본금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북의 모든 소상공인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0:32:25

대학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안동경찰서 제공

안동경찰서, 대학 성범죄 예방 간담회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최근 대학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안동대,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등 각 학교 성폭력상담소 관계자,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 등에서 1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대학 내 성범죄 실태를 공유하고 데이트 폭력 예방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을 토론했다.참석한 기관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함에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해 각종 홍보 활동을 시행하기로 했다.김석수 안동서 여성청소년과장은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학 내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에서도 건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으로 안전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3-25 10:24:20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K-water 안동권지사가 지역사회 돌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지역자활센터 제공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K-Water 안동권지사와 MOU 체결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는 20일 K-water 안동권지사(지사장 최성찬)와 지역사회 돌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댐 상류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지 않는 검진항목까지 확대 시행하고 요양보호사를 통한 일대일 맞춤 사후 질환 관리를 추진한다.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겨울철 방한복 지급 등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안동·임하댐의 수질 보전을 위한 '수질지키미' 사업을 통해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여건조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최상찬 K-water 안동권지사장은 "지역사회 돌봄 사업 등을 통해 댐 상류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처음 시행하는 사업들인 만큼 시행과정에서 혼란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댐의 사회적 가치가 제고되길 바란다"고 했다.안동지역자활센터 박선애 센터장은 "복지, 요양, 생활환경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이웃에 사랑을 나누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동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03-25 10:22:32

이정현 거창교육장과 학부모가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 풍선터트리기 게임놀이를 체험해보고 있다.

거창군, 창남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관

거창군은 최근 창남초등학교에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개관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학생들이 실내에서 공을 차거나 던지면 특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점수를 알려주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교육혁신의 좋은 사례로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12개의 스포츠콘텐츠는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를 공간의 제약 없이 체험할 수 있으며, 놀이와 학습을 융합한 120여 종의 교육콘텐츠는 교과목을 게임처럼 즐기며 학습하도록 유도해 수업 참여 확대와 집중력을 높여 학습증진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미세먼지로 학생들이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로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시책을 통해 미래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3-25 10:21:21

포스텍 등 공동연구팀이 작은 돌기가 뒤덮인 나방 눈 구조를 흉내낸 유리로, 비오는 날에도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텍 제공

'비 오는 날' 태양광발전 가능한 기술 개발

비 오는 날에도 높은 효율로 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포스텍(포항공대)은 기계공학과 김동성 교수, 박사과정 유동현 씨 팀과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자연모사연구실 임현의 실장, 박승철 박사, 경희대 최동휘 교수 연구팀은 최근 공동으로 태양광 패널 표면에 빛 반사가 없는 자기 세정 유리를 적용해 마찰전기를 일으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태양광발전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발전량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밤에 빛을 받아도 눈이 반짝이지 않고 흡수하는 나방의 독특한 눈 표면 구조를 주목했다.연구팀은 나노 크기의 작은 돌기가 균일하게 뒤덮인 나방 눈 구조를 재현한 유리로 태양전지 표면을 덮자 태양광이 반사되지 않아 더 효과적으로 빛을 모을 수 있었다. 또 비가 내릴 때는 빗방울이 나노 돌기 위로 균일하게 흐르면서 표면에 압력을 가해 안정적으로 마찰전기를 얻었다.이렇게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태양전지 패널의 빛 반사를 줄여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면서도 햇빛의 양이 부족해 태양광 패널을 쓰기 어려웠던 지역이나 비가 자주 오는 지역에서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성과는 세계적 권위지인 '나노 에너지' 3월호에 게재됐다.

2019-03-25 10:19:22

대구 동문고등학교는 지난 21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열고 '신뢰와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문고'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동문고 제공

'신뢰와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문고' 비전 제시

대구 동문고등학교(교장 박정곤)는 지난 21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신뢰와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문고'라는 비전을 제시한 박정곤 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행복하고 주도적인 학생들을 키우겠다"며 "학생 자기성장프로그램을 3년간 단계적으로 실시해 내실있는 진학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이날 학부모들은 ▷또래 모둠학습과 학습플래너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동솔 에이블(able)' ▷표현력과 성찰력을 키워주는 '자서전 책쓰기' 수업 ▷자존감 제고를 위한 다중 지원 프로그램 ▷소인수 과목 개설로 인한 교육과정의 다양화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였다.2학년 학부모 허선정 씨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격려해 마음이 놓인다"고 했고, 1학년 학부모 최수진 씨는 "학교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만족감을 표했다.학부모들은 "전체 총회 이후 담임 교사와의 개별 상담도 이뤄져 개인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에 대한 신뢰를 담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했다.

2019-03-25 10:12:00

대구에 이어 경기도 안산 등지에서도 영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으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 입구에 홍역 확산방지 관련 협조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경북 홍역 2명 추가 확진…1명 완치·3명 격리 치료

경북지역에서 이달 들어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재학생 4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산 모 대학 기숙사에서 알제리 유학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4일 같은 기숙사 재학생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지난 11일 홍역에 걸렸다가 완치한 베트남 유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식당 등을 함께 이용했다.도는 홍역이 발생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대학에 홍역 예방과 의심환자 신고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또 기숙사 학생 등 홍역 환자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홍역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홍역은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 증상을 보이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균을 전파한다.경북도 관계자는 "홍역은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홍역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3-25 09:58:22

증권통 트위터 캡쳐

증권통, 아직도 이용 장애로 이용자들 불만 "정상화 언제되나"

25일 갑작스런 장애로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 앱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지속되자 이용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증권통 측은 25일 "증권통 서버의 긴급 점검으로 원활한 접속이 어렵다"라며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중이며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증권통 앱은 국·내외 증시 시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과 중국 주식(유안타), 암호화폐(코인원) 매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장 개장을 앞두고 증권통 앱이 장애를 일으키자 앱 리뷰 게시판 등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2019-03-25 09:22:06

'버닝썬 사태'로 사면초가에 놓인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22일 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으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 서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루 매출 수억 버닝썬, 현금결제 40%"…탈세 의혹

마약과 성 관련 '몰카' 등 각종 범죄가 벌어진 버닝썬의 하루 매출이 수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의 40% 가까이는 세무 당국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금이나 통장 입금 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연합뉴스가 최근 입수한 '버닝썬 일일 판매일보'를 보면 2018년 버닝썬이 영업한 특정일의 하루 매출은 약 2억3천만원이었다. 이중 매출 등의 근거가 남게 돼 세금 신고를 피할 수 없는 카드 결제액은 1억4천여만원뿐이다.나머지 9천 만원가량은 모두 현금 결제나 통장 입금, 외상이었다. 일 매출의 약 40%가량이 장부에 제대로 기재됐는지 알 수 없다는 얘기다.이 판매일보가 작성된 날의 매출 중 외상 결제는 5천여만원으로 일 매출액의 4분의 1에 가까웠다. 다음으로는 현금 결제가 3천여만원, 술이나 음식대금을 버닝썬 측 통장으로 입금한 경우도 500여만원에 달했다.현금이나 외상결제는 그간 버닝썬 같은 유흥업소들이 세금을 탈루하고자 써먹었던 고전적인 수법 중의 하나다.버닝썬이 업소를 찾은 입장객의 술·음식값을 현금으로 받은 뒤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외상 매출금 자체를 아예 장부에 계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주목되는 이유다.버닝썬은 지난해 2월 개점 당시 손님이 많이 몰리는 금·토·일요일만 문을 열었다가 매출이 늘면서 다른 요일로 영업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버닝썬 운영 등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버닝썬 개점 초기 매출은 1억 안팎에 불과했으나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단기간에 급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영업을 잘 하는 날은 2억∼3억원대, 문을 닫기 전에는 그 이상의 매출이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버닝썬 일일 판매일보와 관계자 말을 종합해보면 버닝썬의 한 달간 영업일을 15일 가량으로 추정할 때 월 매출액은 3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버닝썬 개점 이후 폐쇄까지 1년간 매출은 단순 계산만으로도 적어도 300억∼4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버닝썬이 이른바 특별 고객에게 1억원에 달하는 '만수르 세트'를 판매하고, 업장에서는 이런 세트를 과시하는 세리모니가 적지 않게 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연간 매출은 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버닝썬 관련 의혹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14일 버닝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1년 치 장부를 확보해 탈세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국세청도 지난 21일부터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상황이어서 버닝썬의 실제 영업규모나 탈세 여부가 얼마나 드러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끝)

2019-03-25 09:10:46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일교차 크게 벌어져…"건강 유의해야"

2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 봉화 영하 3.7도, 의성 영하 2.8도, 안동 영하 2.3도, 대구 1.8도, 포항 4.5도 등으로 평년보다 1∼3도 낮겠다.반면 낮 기온은 14∼19도 분포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게 오르겠다.

2019-03-25 07:36:02

대구 간호학과 여대생 "남학생들 단톡방 성희롱" 靑 청원

대구의 한 대학교 간호학과 여학생이 "남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은 물론 여교수 등을 상으로 성희롱, 욕설 등을 했다"며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청원인 A씨는 최근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자 간호학과 학생 단체 카톡방(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 성희롱, 간호사가 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A씨는 "간호학과 남학생들이 14학번부터 17학번까지 매해 성추행 성희롱 사건을 일으켜 여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2015년 학생회를 하던 B군의 선동으로 20명가량이 모여 남학생들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이 생겼고, 6명이 주도적으로 동기 및 선배, 심지어 교수님들에까지 성희롱 및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해 10월 그 내용이 적발돼 학교 내 성폭력위원회 및 징계위원회가 열렸으나 남학생들은 정학처분 및 사과문 한장이 다였고, 당시 학과에서도 덮으려는 분위기였다"고 적었다.또 "정학처분도 가해자들을 군대에 보내고 성교육 몇 번 이수케 한 것이 다였고, 현재 이들이 학교에 3·4학년으로 재학 중이다"라며 "이들이 병원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여성 환자, 여자 간호사, 여자 의료진을 성희롱·성추행할까 봐 너무 두렵다"고 덧붙였다.A씨는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간호사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환자들이 안전한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엄중한 조치를 해 달라"고 청원했다.현재 이 청원은 700명가량 동의를 얻었다.

2019-03-25 0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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