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봉투사·경북프린팅, 경로당 6곳에 600만원 후원

경북봉투사·경북프린팅(대표 박찬력)은 17일 대구시 중구 경로당 6개소(남산2동경로당, 대남경로당, 삼정그린경로당, 남산3동경로당, 보성송림경로당, 극동스타클래스경로당)에 각각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후원해 달라며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9-01-17 15:36:01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칠곡교육지원청, 2019 칠곡교육 계획 설명회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17일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유·초·중학교 교장 및 학교 교육 계획 담당교사, 칠곡 지역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대표, 2018 칠곡교육 발전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칠곡 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2019-01-17 15:35:42

아진산업(주) 이원찬(앞줄 왼쪽) 이사와 임직원들이 16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경산시 진량읍 내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각각 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었다. 아진산업 제공

아진산업 임직원 10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 '훈훈'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이 10년째 매년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아진산업은 16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 장(8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특히 이날 임직원들은 경산시 진량읍 내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아진산업은 2010년 1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회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모두 5천280만원어치 9만5천 장의 연탄을 구입해 임직원들이 직접 273가구에 배달까지 해오고 있다.연탄을 받은 한 할머니는 "연탄비용을 아끼기 위해 불구멍을 막아 온기가 없었는데 아진산업에서 500장의 연탄을 제공해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아진산업 이원찬 이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진산업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등에 차량을 구입해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01-17 15:34:32

영남대

영남대 구미동창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영남대 구미동창회(회장 김종배)는 16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2019-01-17 15:26:03

[화촉]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딸 결혼

▶김진태·장말순 씨 차남 규식 군, 김종식(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서경숙 씨 장녀 보라 양. 20일(일) 오전 11시 20분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

2019-01-17 15:24:16

[매일신문사 손님] 서부지역본부

◇서부지역본부▶황의경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최준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사업운영팀 대리

2019-01-17 15:23:23

[화촉] 강대억(정부개혁연대 공동대표)·민재경(구미 선주 중학교 교사)씨 장남 기웅 군.

▶강대억(정부개혁연대 공동대표)·민재경(구미 선주중학교 교사) 씨 장남 기웅 군, 이태열(디투에스 디지털 오비밴 이사)·홍순희 씨 막내 주은 양. 2월 16일(토) 오후 2시 상주 마리앙스컨벤션 1층 마리앙스홀.

2019-01-17 15:22:15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윤진묵)은 최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9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3천 장을 배달했다.

2019-01-17 15:21:36

권영진 대구시장. 매일신문DB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권영진 대구시장 항소심서 벌금 90만원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권영진 대구시장 항소심서 벌금 90만원 선고

2019-01-17 15:14:55

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최경환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속보] '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2심도 징역 5년

'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2심도 징역 5년

2019-01-17 14:45:50

조영원(왼쪽에서 두번째) ㈜우리시스 회장과 이선이 씨 부부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새 회원이 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조영원 ㈜우리시스 회장·이선이 씨 부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동시 가입

대구에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직무대행 김수학)은 조영원(76·왼쪽에서 두번째) ㈜우리시스 회장과 아내 이선이(76) 씨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33·13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대구모금회는 16일 오후 대구 남구청장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이희정 대구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 부부의 가입식을 개최했다. 가입식에서 부부는 각각 1억원을 기부하며 회원이 됐다.경북 영천 출신인 조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학업을 마치기 전 생업에 뛰어들었다. 조 회장은 당시 여인숙에 갈 돈이 없어 회사 다락방에서 전구를 끌어안고 잘 만큼 형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여러 직업을 거친 조 회장은 지난 1987년 싱크부속과 문 제조·유통업체 우리시스를 설립해 사세를 키웠다. 또한 전 남구의원, 현 남구의정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부부는 "우리가 행복한 것은 주위로부터 받은 사랑 때문이다. 많은 분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2019-01-17 14:42:33

방사선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차지한 대구보건대학교 정세진 씨가 학과 실습실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정세진 씨, 제46회 방사선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과 3학년 정세진(24) 씨가 제46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전국에서 2천548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정 씨는 250점 만점에 245점을 획득, 최고점으로 합격했다.정 씨는 "평소 수업시간에서 배운 이론들을 현장실습을 통해 접목시켜 폭넓게 공부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교수님들의 헌신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재학 중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RI는 합격률이 3~15%에 그칠 정도로 난도가 높은 시험이다.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권덕문 학과장은 "정세진 학생은 학과 수석(학점 4.32점) 졸업예정자로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했는데 전국 수석까지 이뤄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19-01-17 14:42:08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가 더 뉴 EQC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전기자동차 사면 최대 1천900만원 지원

올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를 구매하면 각각 최대 1천900만원, 3천600만원이 지원된다.환경부는 18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2019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 정책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난해 3만2천대에서 76% 늘어난 5만7천대에 지급할 계획이다.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천900만원, 수소자동차 최대 3천60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500만원, 전기 이륜차 최대 350만원이다.보조금을 지급받고 차량을 구매한 자가 2년 이내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연구기관이 연구를 목적으로 차량을 사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친환경 자동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환경부는 또 올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천200기, 수소충전소 46개소를 추가로 구축한다.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국고보조금은 공용 충전기에 최대 350만원, 개인용 충전기에 130만원, 휴대형 충전기에 40만원 지원된다.완속 충전기 보조금 신청 후에는 3개월 이내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고 1천 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은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을 최대 10기로 제한해 공동주택에 충전기 설치가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박륜민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올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기차 10만대 시대를 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수송 부문 미세먼지를 적극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2019-01-17 14:41:00

백선기 칠곡군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백선기(오른쪽 세 번째) 칠곡군수는 최근 칠곡군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2019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된 회비는 칠곡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희망풍차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19-01-17 14:39:04

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최경환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원 1억' 최경환 2심도 징역 5년…법원 "뇌물 맞다"

국가정보원에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1심처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형이 확정되면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職)을 상실한다.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10월 23일 부총리 집무실에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조성된 1억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지난해 6월 최 의원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그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5천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1심 내내 국정원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한 최 의원은 항소심에서 "돈을 받은 건 맞지만 뇌물이 아닌 국회 활동비로 지원받은 것"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그러나 2심 재판부 역시 최 의원이 국정원에서 받은 1억원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관계가 인정되는 뇌물이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1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는데, 이는 특활비를 지원받는다는 게 비정상적인 것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최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17 14:38:44

수성경찰서서, 다문화가정 '작은 결혼식' 무료 개최

대구 수성경찰서 외사자문위원회는 16일 수성구기독교협의회(회장 고현주 목사)와 함께 팔공에밀리아호텔 갤러리홀에서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작은 결혼식'을 무료로 개최했다.

2019-01-17 14:37:45

영덕 앞바다서 79t 어선 침수…선원 13명 무사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16분께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북동쪽 22㎞ 바다에서 79t급 어선 A호가 "기관실이 침수됐다"고 해경에 신고했다.울진해경은 경비함정, 울진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배수펌프 3대로 바닷물을 빼냈다.배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 모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A호 배수를 끝내고 후포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2019-01-17 14:11:36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경찰 영웅에 '헌양'된 고 문형순 제주 성산포 경찰서장을 기리는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문 서장은 제주 4.3 사건 당시 계엄군 예비 검속자 총살 명령에 불복종해 221명을 방면해 무고한 시민을 살렸다. 가족이 없는 문 서장의 상패는 당시 문 서장의 도움으로 생존한 강승주 씨가 대신 수상했다. 연합뉴스

법원, 제주4·3 수형인 '공소 기각'…'무죄' 인정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타지로 끌려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70년 만에 사실상 무죄를 인정받았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제갈창 부장판사)는 17일 임창의(99·여)씨 등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청구한 '불법 군사재판 재심' 선고공판에서 청구인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공소기각이란 법원이 소송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 실체적 심리를 하지 않고 소송을 종결시키는 것을 말한다.법원의 이번 공소기각 판결은 4·3 당시 이뤄진 군사재판이 별다른 근거 없이 불법적으로 이뤄져 재판 자체가 '무효'임을 의미한다.재심을 청구한 생존 수형인들이 사실상 무죄를 인정받은 셈이다.

2019-01-17 13:50:01

포항 큰동해시장, 18일부터 재래시장 첫 고객회원제 실시

포항 큰동해시장이 18일부터 재래시장으로는 처음으로 '고객회원제'를 실시한다. 큰동해시장은 이를 위해 그동안 고객회원관리 시스템 개발 및 고객신문고 운영, 진심저울 조성 등 고객 신뢰 사업에 힘을 쏟아왔다.시장은 이날부터 회원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선착순 2천 명), 첫 번째 가입 고객을 시작으로 특별한 순번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큰동해시장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시장 내 모든 상인회원 점포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엽전을 받고, 이를 모아 시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또 시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대한 소식을 발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시장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으면 먼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객회원제 실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열린다. 카드결제 영수증 및 현금영수증 뒷면에 이름과 연락처를 써서 시장 내 고객신문고(진심저울)에 넣으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큰동해서 카드쓰라 카드라' 행사가 5주간 진행된다.또 매주 금요일 시장 전체에 테이블을 설치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판매물품을 대폭 할인해 프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는 '큰동해! 큰 세일! 큰동해 세일거리'도 펼쳐진다.특별이벤트로 포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행사인 '벗겨라 과메기-과메기 껍질 벗기기 토너먼트'도 열린다.김병석 큰동해시장 상인회장은 "고객회원제 실시로 우리 시장의 슬로건인 '고객이 신나고 고객과 통하는 신통방통 포항큰동해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9-01-17 13:49:49

법원, 제주4·3 수형인 '공소 기각'…사실상 '무죄' 인정

법원, 제주4·3 수형인 '공소 기각'…사실상 '무죄' 인정(1보)

2019-01-17 13:43:11

박병욱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우리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려면 어릴 때부터 공감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혼돈의 대한민국, 종교 지도자에게 듣는다] <3> 박병욱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 사회가 이데올로기 프레임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안의 진위를 떠나서 이데올로기를 먼저 내세워 사건, 사물이나 가치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이로인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지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제가 유학을 갔던 독일과 비교하면, 우리는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박병욱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대구중앙교회 위임목사)은 이념·계층·노사·세대·남녀 갈등으로 대한민국이 파편화 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진단을 내놨다.-사회적 갈등을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제가 독일에서 10여년을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경험한 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독일의 학교는 어린 학생 때부터 집요할 정도로 공감교육을 합니다. 학교 뿐 아니라 TV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인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다른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가르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아이가 길에서 아파하고 있으면, 왜 그런지 묻고 도와주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이런 독일식 공감교육은 아마 나치 시대가 준 교훈 때문일 겁니다. 독일은 교육의 힘을 믿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나라입니다.-일종의 시민교육이면서, 공동체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적 중심과 입시경쟁으로 치우쳐 있는 우리의 교육현실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한국은 '다름'에 대한 교육도 부족합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한민족, 한뿌리만 강조해왔지요.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는 다른 민족. 다른 사람, 다른 생각, 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과 어떻게 함께 어울려 살것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오랫동안 지켜온 생각을 바꾸기는 힘들죠. 그래서 의도적으로 체계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제도권 교육에서도 이런 커리큘럼을 만들어 운영해야 됩니다. 얼마전 다문화 가정 아이가 왕따로 인해 죽음에 이른 가슴아픈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이 터지면 그때뿐입니다. 우리사회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 그들이 종교와 문화, 민족과 국가가 다른 구성원들과 어떻게 함께 잘 살아가고 있는지.-증가하는 이주노동자, 탈북자, 그리고 난민 문제 등으로 국내에 찬반 여론이 뜨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나그네를 환영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놓치면 안됩니다. 첫째는 환대, 둘째는 통합입니다. 통합을 이룰 수 없으면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회통합이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난민으로 인해 자기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불행해진다면 난민 포용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난민 또한 그런 환경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난민 포용에 찬성하고 반대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이용해 편가르기를 하면 안됩니다. 통합을 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종교는 사회적 대립을 완화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그동안 난민을 포용했던 유럽에서도 난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상대적으로 유화적입니다. 경제력 때문 만은 아니겠지요.▶그렇지요. 독일은 난민을 받아들이고 통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느낄 수 있어요. 그들은 사회통합에 대한 자신감이 강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과 함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훈련해야 합니다.-남북이 긴장 국면에서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북한을 불신하는 여론도 많습니다.▶보수든 진보든, 평화 분야를 많이 연구한 사람들은 어느 선까지는 일치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이 분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상처, 선입견이 있어서 전문가들의 얘기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과학기술, 산업이 발전하면서 인간소외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전통적인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위기감도 있습니다.▶일자리 소멸은 표면에 드러나는 경제현상입니다. 그보다는 도구적 사고, 경제제일주의, 목적합리성의 추구 등이 더 위험합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면 세계경제가 재편될 것이며, 인간의 생활과 의식구조도 완전히 바뀌게 될 겁니다. 기술과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대신, 인간은 더 높은 차원의 노동을 담당하게 되겠지요. 또한 부가가치는 훨씬 커질거고요. 여기서 생긴 부가가치를 공유하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대자본만 돈을 벌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업자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나눌 때 만이 인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대구경북이 악조건 속에서도 혁신을 추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용기가 될 말씀을 부탁드립니다.▶'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글로벌 시대의 구호가 있습니다. 이 말은 사실입니다. 대구경북에서 최고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며, 대한민국에서 최고면 세계에서 최고입니다. 더욱이 수도권 중심적인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경북만의 자부심을 갖고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올해는 3·1운동 100주년입니다. 3·1운동 당시 기독교인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대구의 3·1운동길에서 재현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차례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에는 기독교 유산이 아주 많습니다. 기독교 단체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한 대구의 3·1운동 유적이 포함돼 있습니다.-교회의 세습, 대형화 등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대답하기 곤란하네요. 단면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일부의 문제를 일반화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교회의 세속화를 지적함으로써 교회가 깨끗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의 문제가 모든 교회가 나쁜 짓을 하는 것처럼 각인되면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비판의 대상이 된 교회보다 오히려 다른 교회들이 더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교회에 대한 비판을 할 때는 핵심을 지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개혁이 가능합니다.-마음에 담고 있는 성경 구절을 소개해주시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지역민들 모두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김교영 편집국 부국장 kimky@imaeil.com정리·김봄이 기자 bom@imaeil.com

2019-01-17 11:40:29

오도창 영양군수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오도창 영양군수 "밤하늘보호공원 대표 관광지 만들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 한해를 '변화의 영양', '하나의 영양'을 만드는데 모든 군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오 군수는 "올해는 기관 중심의 행정에서, 주민 중심의 행정으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군정을 펼칠 것"이라 했다.이를 위해 오 군수는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과 어르신 목욕비 지원, 명예읍면장 제도, 군정 알리미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소외된 군민을 보살피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누구에게나 군정 참여의 길을 열어놓을 계획이다.오 군수는 "올해 농업분야 군정 핵심은 유통시스템 개선이다. 채소전문 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하고 가공설비를 구축해 규모화·고급화를 통한 가격 교섭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오 군수는 "농촌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박시설 지원, 빛깔찬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등 실질적인 개선책도 마련하겠다"고 했다.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 축제장을 읍내로 이전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융합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다.오 군수는 "지난해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올해는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을 통해 천문대 기능을 보강, 영양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음식디미방의 국가 보물 지정 추진 등으로 영양의 가치를 국가적 가치로 한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했다.이어 오 군수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도심재생사업 추진으로 살고 싶은 영양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다"며 "농촌버스 배차시간 및 노선 재정비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나서고 수영장, 노인복지관·치매안심센터도 조속히 완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17 11:32:54

김형민 의장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군민 작은 목소리도 열심히 듣겠다"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군민에게 믿음주는 군의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김 의장은 "의회가 지방자치제도를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구심점이 되도록 할 것이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항상 군민 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또한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영양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그간 영양군 발전을 위해 손발을 맞추고 의견을 나누며 치열하게 달려왔다"며 "새해에도 군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지켜나가며 군민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이어 그는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군민 여러분과 영양군의 발전을 위한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영양군이 당면한 문제들을 집행부와 함께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점점 어려워져만 가는 농촌 현실을 직시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농업생산이 가능하도록 목소리도 낼 방침이다. 또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보력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김 의장은 "새해에도 영양군의회가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며 "더욱 발전하는 영양군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2019-01-17 11:32:37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 제공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 경제 살리기가 최우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게 최우선입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4일 청송군 간부회의에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공무원부터 앞장서자고 독려했다.이 자리에서 윤 군수는 "담당부서 관련 연수나 워크숍을 지역 내에서 실시하고 식사 또는 회식, 장보기, 주유 등 경제활동에 무리가 없다면 지역에서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청송의 경기는 얼어붙어 있다. 도시 주 산업인 사과재배의 작황이 좋지 않아 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도 크게 위축돼 외식문화가 점점 사라지면서 지역 상권은 말 그대로 '초상집'이 됐다. 윤 군수는 "장밋빛 미래 구상도 좋지만 당장 우리 군민이 먹고사는 것이 달려 있기 때문에 올 초부터는 경기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조기 집행을 통해 최대한 지역에 자금이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군은 지난 7일부터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반을 개설하고 3월 중 모든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총 333건, 64억원에 이르는 규모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 초부터 적극적인 스포츠대회 유치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군은 지난 4, 5일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12, 13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치렀고 오는 19, 20일 동계체전 등을 유치했다. 윤 군수는 "군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청송 경제가 예년처럼 회복돼 군민 모두가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2019-01-17 11:32:30

권태준 청송군의장. 청송군 제공

[대구·경북 기초단체장·의장 릴레이 인터뷰] 권태준 청송군의장 "견제와 융화로 군민을 대변"

"군민의 대표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서로 융화하는 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농민 출신인 권태준 청송군의장은 누구보다 농심을 잘 아는 군의원이다. 지난해처럼 사과 작황이 좋지 않았을 때 매일 과수농가를 찾아 같이 걱정했다. 우박, 냉해, 폭염 등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를 손보고 군 담당자를 찾아 최대한 농민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노력했다.권 의장은 "군민이 뽑아준 만큼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회가 돼야 한다"며 "정확히 군민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걸 원하는지 알아야 군의회가 산으로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해 새롭게 윤경희 군수가 당선되고 청송군의회 역시 초선들이 대거 입성하며 새로운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특히 관광객 500만 명이란 어마어마한 실적을 남기면서 이제 관광도시로의 도심재생에 손발을 맞춰가야 할 때다.권 의장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수익형 관광모델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국제슬로시티 도시답게 슬로문화와 슬로푸드 등을 관광자원화하는 데 군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세계 각국에서 청송을 주목하고 있다. 기존 관광자원에 교육관광이란 새로운 유형을 도입해 태행산 꽃돌 생태탐방로 조성과 청송꽃돌 가치 규명 학술 용역 등을 추진하면서 우리 지역 자원 자원에 대해 새로운 평가를 이끈다는 게 청송의 계획이다.이에 대해 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세운 계획과 예산안 등을 초기 계획부터 협의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역할을 할 계획이다. 권 의장은 "집행부와 군의회의 역할을 구분하지 않고 국민의 세금을 아끼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이 어느 도시보다 높은 청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7 11:32:20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갑질 손님에 대한 사장님들이 경고문

"니가 갖다 먹어" 갑질 손님 대하는 사장님 '사이다' 태도 네티즌 사이 화제

갑질 손님에 대한 가게 주인들의 '사이다' 경고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1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커피 나왔다 가져가~ / 반말 들으니까 어때?"라고 적힌 메모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후 전국 여러 곳에서 갑질하는 손님에 대한 가게 주인들의 경고문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다.경고문을 올린 가게 주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갑질'은 일부 지도층만의 일탈이 아니다. 동네 카페부터 식당, 병원, 학원 등 주변 일상에서도 갑질은 난무한다"며 "반말은 예사고 욕설과 함께 온갖 행패를 부리는 손님을 언제까지 왕으로 모셔야 하는가. 매번 당하고만 있을 수도, 그렇다고 멱살을 잡을 수도 없어 '돌직구' 경고문을 게시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네티즌들은 "얼마나 손님들 갑질에 시달렸으면 이런 걸 썼을까" "차라리 존대말을 없애는 게 낫겠다""진상짓 하는 게 나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9-01-17 10:35:35

80대 남성 대법원서 숨진 채 발견…"재심청구 기각"

17일 오전 7시 15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민원인으로 출입한 최 모(81) 씨가 대법원 서관 비상계단에서 숨져 있는 것을 건물 미화원이 발견했다.대법원에 따르면 최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출입증을 받아 법원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했다.최씨는 과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가 대법원에서 패소 판결이 확정돼 재심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최씨의 사망 원인과 자살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01-17 10:16:17

대구시립무용단, 대학생서포터스 '몸짓's' 발대식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은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대학생서포터스 '몸짓's' 제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스 9명은 6월부터 5개월간 시립무용단 홍보활동을 한다.

2019-01-17 10:14:35

고흥 나로도 해상서 12명 탄 어선 화재…2명 실종

17일 오전 8시 26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85t 어선(승선원 12명)에서 불이 나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실종된 선원은 불이 나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나자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보내 불을 껐다.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으며, 해경은 잔불 정리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해경은 물에 빠진 선원들을 찾는 한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1-17 10:02:32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이후 14일 경북 포항 북구보건소 출입에 홍역 의심 증세가 있으면 미리 알려달라는 홍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대구서 13개월 여아 홍역…경북 포함 확진자 15명으로

대구시는 생후 13개월 된 A양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A양은 지난 7일 홍역 예방접종을 위해 파티마병원을 찾았다가 홍역 의심 증상을 보였던 주사실 간호사 B씨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B씨는 A양이 병원을 찾은 당일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에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9-01-17 09:39:03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