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뉴스] 대구 범물동 아파트 화재 사다리로 대피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주민이 소방관이 긴급 설치한 사다리로 대피하고 있다. 불은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으며, 1명이 부상을 입는 등 주민 10명 긴급 대피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19-11-21 17:24:13

경상북도립 안동의료원 전경. 매일신문DB

안동의료원, 영상판독 용역계약 특정업체 유착 의혹

경북도립 안동의료원이 의료영상 판독을 외부에 맡기면서 부당 수의계약하는가 하면 이중지출로 예산까지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상북도가 최근 공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은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6월쯤 2개 업체의 견적을 받아 이중 A업체와 임의로 수의계약을 맺고 같은해 6개월간(7~12월)의 용역계약 기간에 9천325만7천600원을 지급했다.수의계약을 할 경우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의 물품 구매나 2천만원 이하의 용역계약만 가능하다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어긴 것이다.안동의료원은 2개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을 때에도 영상판독 견적을 일반 5만9천200원, 응급 8만2천원 등 추정단가 금액 자료만 받아 수의계약을 추진했다. 만약 경쟁입찰을 통해 용역을 추진했다면 예산을 더 절감할 수 있었음을 간과한 것이다.특히 지난 1월 영상판독이 가능한 전문의를 채용해 영상판독에 대한 용역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데도 기존 수의계약했던 A업체에 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1천585건의 일감을 몰아줘 올해 6월까지 1천931만700원을 불필요하게 지출한 것도 적발됐다.의료업계에서는 안동의료원의 이 같은 계약 행태가 전형적인 특정업체와의 유착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경쟁입찰을 추진하면 뒷말도 없이 깔끔한 데 위험하게 수의계약을 하는 이유는 유착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안동의료원이 도립이지만 경북도에 크게 묶여 있지 않은 형태로 운영되다보니 주인 없는 병원이라는 의식이 강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다른 의료계 관계자는 "안동의료원이 지난해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구입할 때도 전국 대부분 병원이 사용하는 독일계 장비가 아닌 일본계 장비를 사도록 설명회를 여는 등의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며 "결국 장비 구입은 전문의들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리베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안동의료원 관계자는 "영상판독 수준이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도와 직결되다보니 의사들이 수시로 업체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수의계약을 추진한 것"이라며 "감사에서 지적된 업체와 6개월간 계약한 것은 의사들의 불만이 없어서 가능했으며, 계약없이 올해 추가로 용역을 의뢰한 것도 암묵적인 계약연장으로 보고 추진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2019-11-21 17:22:47

2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제22·23대 항공작전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강선영 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핫 키워드] 여군 최초 ★★ 강선영

대한민국 여군 최초 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장군의 제23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취임식이 21일 열려 화제였다.강 장군은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야전 부대의 수장을 맡게 됐다. 그동안 여성 장군이 준장(★)까지만 진급했고 그것도 주로 비전투 분야에 배치된 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다.사실 강 장군은 여군 최초 헬기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성 팀장, 최초 여성 항공대대장 등 최초 이력을 잇따라 쓴 바 있다.한편, 미국은 여성 대장(★★★★)까지 나온 바 있다. 앤 던우디 장군이 2008년 미 육군 군수사령관에 진급하며 미국 여군 최초 대장 기록을 남겼다.

2019-11-21 17:10:20

대구시 NGO청년인턴사업, Pre-Job 지원사업과 통폐합…시민단체 반발

지역 시민사회단체 인턴의 급여를 대구시가 지원하는 'NGO(비정부기구)청년인턴사업'이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청년 Pre-Job 지원사업'과 통폐합되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대구참여연대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15개 시민단체는 21일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NGO청년인턴사업 축소·변질을 규탄한다"며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시민단체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대구시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NGO청년인턴사업은 고용 여력이 부족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인턴의 급여를 시비로 지원하는 것이다.매년 10~20개 단체에 인턴으로 취업한 청년들이 공익활동을 펼쳤고, 대전엔지오센터가 해당 사업을 벤치마킹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최근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존에 대구시민센터가 주관하던 해당 사업을 대구상공회의소 주관 '청년 Pre-Job 지원사업'(프리잡 사업)과 통폐합하고, 지원 기간도 최장 10개월에서 5개월로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프리잡 사업은 청년이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정식 취업 전 미리 일을 경험해보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등으로 예산 사정이 좋지 않고, 비슷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묶어 효율성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통폐합을 결정했다.시민단체는 "취지와 목적이 다른 두 사업을 일방적으로 통폐합하는 것은 시민사회에 대한 시의 몰이해를 반증한다"며 "상공회의소가 사업 주체가 되면 공익활동을 원하는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할 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대구시 시민소통과 관계자는 "내년 프리잡 사업의 수혜자 약 220명 중 20명 정도를 NGO 몫으로 배정해 놓은 상태"라며 "기간이 줄어드는데 대한 불만은 이해하지만 사업 변경 뒤 청년수당과 취업장려금 등 청년 혜택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했다.

2019-11-21 17:02:51

재윤이 법(환자안전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제2소위 통과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를 골자로 하는 환자안전법 개정안(일명 재윤이법)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제 2소위원회를 통과했다.법 개정을 촉구해 온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환자안전법 개정안이 상정된 21개 법안 중 13번째로 심의돼 오후 5시15분쯤 의결됐다" 며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심의를 남겨두고 있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의료진의 사전설명과 다른 내용의 수술, 수혈, 전신마취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사고 ▷진료기록과 다른 의약품, 투여 경로, 용량 등으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사고 ▷의료기관 내 신체적 폭력으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경우 등에 대해 의료기관이 즉시 의무적으로 보건복지부에 알려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지난 3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 4월 법사위 전체회의 당시 추가검토 결정이 내려지며 지금껏 계류 중이었다.2016년 11월 20일 시행된 환자안전법은 의료사고가 생기면 사고를 자율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허점을 안고 있었다. 고 김재윤(당시 5세) 군이 백혈병 투병 중인 2017년 11월 고열로 입원했다가 무리한 골수검사를 받던 중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과실이 불거지면서, 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해 당국에 의무보고하도록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연합회와 고 김재윤 군의 어머니 허희정(40) 씨는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재윤이법 심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매일신문 19일 자 10면)을 열기도 했다.연합회 관계자는 21일 "환자안전법 시행 이후 3년 동안 여러 문제점과 개선방안들이 제기됐다.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도 신속히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21 16:58:22

연합뉴스 DB.

대구지검 서부지청 내년도 총선 대비 체제 본격화

대구지검 서부지청(지청장 이용일)이 내년 4월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대비 체제를 갖추고 있다.20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박순배)는 달서·달성·성주 등 5개 선거관리위원회와 6개 경찰서 관계자와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검찰은 내년 4월 15일 열린 예정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행사나 모임 참여 및 지원 등을 빙자한 금품 제공(금품선거 사범) ▷경선·본선 과정에서 객관적 근거 없는 의혹제기(거짓말선거 사범) ▷허위 여론조사,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 검색순위 조작 등을 통한 사전선거운동(불법선전선거 사범)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꼽았다.지금부터 '선거 대비 특별근무체제'를 가동하는 검찰은 지역 전담 검사를 지정해 선관위 및 경찰서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한 상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수사개시 및 입건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선거사범 신고센터▷검찰국번 없이 1301, 야간 (053) 570-4290▷선거관리위원회국번 없이 1390, 인터넷신고 http://www.nec.go.kr(국민신문고민원)▷경찰국번 없이 112, 인터넷신고 http://www.police.go.kr(국민참여소통)

2019-11-21 16:53:08

안동시의회 특별위원회 시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21일 경북 안동시청 앞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를 주장하며 상여를 멘 채 반대집회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안동·예천 주민 200여명 집회

경북 안동과 예천 경계지역에 추진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설을 반대하는 여론(매일신문 10월 5일 자 6면 등)이 확산되고 있다.21일 오전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와 예천군 보문면 일대 주민 200여 명은 안동시청 앞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를 외치며 건립계획 철회를 요구했다.이들은 상복을 입고 상여를 멘 채 "안동시는 주민 생존권을 보장하라", "청정지역에 의료폐기물이 웬 말이냐"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어 주민들은 이날 안동시장실과 대구지방환경청을 각각 찾아 A업체가 제출한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의 반려를 강력히 요청했다.이성희 의료폐기물 소각장건립반대위 공동위원장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2차 감염 등으로 후손들을 죽이는 재앙에 가까운 것이다"며 "우리의 생존권이 지켜지는 날까지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다.지난 9월 23일 A업체는 대구지방환경청에 하루 60t의 의료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를 접수했고, 이후 주민들은 200여 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반대집회와 시가지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지역 시·군의원도 동참하고 있다.안동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09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백현, 부위원장 김호석 시의원을 비롯해 권기탁, 김경도, 조달흠, 배은주 시의원 등 6명 의원으로 꾸려졌다. 특위 시의원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저지하고자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김백현 특위 위원장은 "의료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할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소각장 건립을 반드시 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1 16:52:00

달서구청, 두류정수장 성화봉송 및 범시민 문화한마당 개최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지역 화합을 위한 성화봉송과 지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범시민 문화한마당' 행사를 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성화봉송은 2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역사적 장소인 한샘공원에서 채화해 '대구 백년대계의 불을 지피다'라는 캐치플랜으로 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 안치된다.이번 성화봉송에는 220명의 달서구민이 참여해 학산삼거리, 본리네거리, 죽전네거리, 감삼역, 두류정수장까지 1시간 정도 거리를 릴레이로 달리게 된다.이어지는 문화행사에는 풍물, 댄스, 가요, 밸리, 통기타 등 달서구 지역예술인과 대구지역의 예술인이 화합하는 한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이날 마지막 무대로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땡벌'의 가수 '강진'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2019-11-21 16:36:41

[단독] 수능시험장 응원 여학생 성추행 피해 신고…CCTV 확인 중. 자료사진. 매일신문DB

[단독] "수능시험장 앞서 성추행 당했다" 신고…CCTV 확인 중

지난 14일 경북 상주지역 대입 수능시험장인 A여고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도중 성추행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가해자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지역 유지 중 한 명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파문이 예상된다.경찰에 따르면 수능시험일인 당시 A여고 정문 앞에는 기관장 등 지역유지 10여 명이 나와 수험생들에게 떡과 따뜻한 음료 등을 나눠주고, 일부는 응원하러 온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상주에서 매년 수능시험일 때마다 지역유지들이 아침 일찍 시험장에 나와 응원을 펼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여학생이 이들 중 한 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상주경찰서는 20일 A여고로부터 정문 앞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제출받아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경찰은 당시 수능 응원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참여기관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고 촬영사진도 모두 제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경찰은 성추행 장면이 담긴 영상증거물을 찾거나 피해를 주장하는 여학생이 성추행 가해자를 지목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격려하거나 기념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닌 신체접촉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고의로 성추행을 하기에는 지켜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이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껴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2019-11-21 16:34:12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오른쪽)이 김재원(왼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내년도 수성구청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김대권 수성구청장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국비 확보 요청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0일 국회를 방문해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또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성갑)과 주호영 의원(자유한국당 수성을)에게도 내년도 국비확보에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했다.

2019-11-21 16:32:30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김태형(3년) 학생이 제3회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들, 제3회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김태형(3년)·홍준호(석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Big Fish'팀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Big Fish팀은 이 대회 창작물 단체부문에서 '부력주머니를 활용한 물고기 로봇'을 출품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물고기 로봇은 크기 39×23.7×9.4cm, 무게 1.12㎏ 규모로, 2대의 3D프린터로 250시간 이상을 소요해 만들어졌으며 간단한 구동방식으로도 상하운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특히 부력주머니의 위치 변경을 통해 수중에서도 로봇의 운동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설계돼 수중 생태계·수질 오염 파악 등 인력 투입에 안전상의 문제가 염려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형 학생은 "신동원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지원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인명 구조에 기여할 수 있는 로봇 연구를 하고 싶다"고 했다.

2019-11-21 16:29:01

안동시가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가을축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해마다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사진은 올 해 축제 가운데 도심속에서 펼져진 비탈민 난장 모습.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 탈춤축제, 2019년 트래블아이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경북 안동시가 23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전국 가을 축제가운데 으뜸 평가를 받으면서 안동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안동시는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가을축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23회째를 맞아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12개국 13개 해외 단체의 이색적인 공연과 12개 단체의 전통탈춤 공연이 성대히 펼쳐졌다.올해는 모두 10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탈춤 축제장을 비롯한 하회마을, 시내 곳곳이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또, 300석 규모의 안동음식관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우즈베키스탄 주빈국의 날을 정해 기념행사를 하고, 축제 기간 우즈베키스탄 문화전시관도 운영했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한 6만1천여 명이 방문해 글로벌육성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한편,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국내 관광 활성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수상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일반 참관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수상 기관은 관광 정보 신문인 트래블투데이와 여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가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했다.유수덕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관광 수용태세 개선과 범시민 친절캠페인에 더욱 집중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1-21 16:27:36

[부음] 김형태(대구지법 부장판사)씨 모친상

▶류복향 씨 별세. 김원태(미국 거주)·준태(대구 고산중 교장)·형태(대구지법 부장판사) 씨 모친상. 이우락(청송항일의병기념관 실장) 씨 장모상. 빈소=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24일(일) 오전. 010-5543-9178.

2019-11-21 16:27:24

오른쪽이 영남대병원 이상주 보건의료정보팀장.

영남대병원 이상주 보건의료정보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남대병원 이상주 보건의료정보팀장은 지난 15일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팀장은 현재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구시회장으로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필요업무 역량강화에 이바지했고, 암 등록, 사망원인보완조사, 퇴원손상심층조사 등의 국가 보건통계를 제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11-21 16:26:44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임숙자(사진 오른쪽 세 번째) 소장이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9강소농 대전'에서 강소농 육성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 농기센터, 강소농 육성 최우수 기관상 수상

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임숙자 소장)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 육성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강소농대전은 농업인들에게 경영개선실천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각 시군에서 추진한 강소농사업의 벤치마킹 장소 제공과 농업농촌의 사회적 경제를 견인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강소농 대상자에 대한 경영개선실천 교육과 자율모임체 정기 모임, 현장 견학을 통해 강소농을 육성하고 조직화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매년 강소농 전문교육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강소농 이수자를 중심으로 자율모임체를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농산물 마케팅 역량강화 및 직거래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임숙자 소장은 "강소농의 특성을 잘 살리고 농산물에 적합한 가공, 체험활동 추진 등을 통해 6차 산업과 연계시켜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1-21 16:26:26

으뜸병원과 함께하는 대구FC 팬사인회

창단 최초 파이널A 진출기념으로 대구FC가 연고지 축구팬들을 찾았다.대구FC는 15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 2층 진료센터에서 세징야와, 츠바사, 김우석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하였다.팬 사인회는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사인 행사를 하면서 팬 지참 기념품에도 사인을 해 주었다.시작 몇 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설 만큼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으뜸병원의 이성만 병원장은 "매 경기 잘 챙겨보고 있다. 훌륭한 경기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다. 앞으로의 경기도 많이 기대된다"고 격려와 칭찬의 한마디를 전했다.으뜸병원은 대구FC 프로축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대구FC 선수 및 스포츠선수들의 체력증진, 부상방지, 건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힘쓰고 있다.

2019-11-21 16:26:13

㈜SK실트론(대표 변영삼·왼쪽 다섯 번째)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가운데) 관계자들이 구미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K실트론 제공

구미산단 내 ㈜SK실트론, 초등학생 교육 통해 행복경영 나선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대표 변영삼)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1일 구미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K실트론은 구미지역 초등학교 28곳, 4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란 주제로 미래 기술 및 직업 소개 등 교육을 하기로 했다.초등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가 담겼다.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철학을 바탕으로 'Happier with SK실트론'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SK실트론은 지난 6월부터 구미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프로그램은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에서 콘텐츠 제작을 맡았으며 이미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성공적으로 했다.변영삼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미래세상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1 16:22:5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제공

가톨릭상지대,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개최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가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을 위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2019 LINC+ 사회맞춤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0일 두봉관에서 열린 이 경진대회는 가톨릭상지대 LINC+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캡스톤 디자인 정규 교과목화에 따른 교육목표 정착과 산업체 현장 중심형 교육혁신을 통한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 지도교수, 협약산업체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과제들이 출품됐으며 철도안전전문기술자양성반, 철도차량유지보수반, 하이테크반, 전자팩토리반, 케어복지사양성반, 스마트에이전문가양성반, 원무행정전문가양성반 등 5개 협약반에서 18개 팀이 출전했다. 경진대회 진행방식은 팀당 10분 이내로 PPT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이다.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종합 설계'라고도 한다.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팀원 간의 협력과 조화를 배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또한 출품 과제를 직접 기획, 개발하고 제작함으로서 전공과정을 좀 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박성은 LINC+ 사업단장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전공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기발한 과제들이 많이 출품돼 캡스톤디자인 운영의 내실화와 활성화라는 경진대회 취지에 크게 부응했다"고 했다.

2019-11-21 16:21:43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서부지사 사랑의 김장 나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문진호)는 21일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절기 월동준비가 어려운 지역의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9-11-21 16:21:40

경북 구미시 여성예비군 2019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

경북 구미시 여성예비군(소대장 조계옥)은 20일 지역 저소득층 및 6·25참전용사, 무공수훈자회 등 30가구에 10㎏짜리 쌀 100포(3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실천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2019-11-21 16:18:14

대구 달성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나서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1일부터 현풍읍 대리 현풍농협 창고 등 3개 검사 장소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총 8천573포(40㎏ 기준) 매입에 나섰다.

2019-11-21 16:17:38

경북 구미시가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자 기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 줄이어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20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사랑의 온도탑 첫날부터 기부금이 줄을 이어 1억1천400만원이 모아졌다.아름다운 나눔 실천의 첫 주인공은 효성티앤씨㈜ 구미공장에서 성금 1천600만원과 김장김치 1천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또 대구은행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 김장김치 2천 포기(2천만원상당),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연합회 1천만원,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인 ㈜대가야 조중래 대표 2천만원 등을 기부했다.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 원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 8호로 탄생돼, 1억원을 약정하고 1천만원을 기탁했다.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호진)는 착한일터로 가입했다.한편 지난해는 11억7천800만원을 모았으며 올해 목표액은 9억5천600만원이다.후원금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구미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3)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장세용 시장은 "올해도 무난히 100℃ 이상을 넘어 펄펄 끓어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하는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함 복지서비스로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1 16:16:47

경북 포항시 외곽지 지구단위계획 대폭 늘려

경북 포항시가 최근 공고한 '포항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안'(이하 결정안)이 도심공동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번 결정안은 용도지역·지구의 지정 및 변경에 관한 계획,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또는 개량에 관한 계획,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사항 등을 담고 있다.결정안에 따르면 주거지, 상업지 등의 도시지역은 애초 3억8천853만9천712㎥에서 3억9천316만2천227㎥으로 462만2천515㎥가 늘었다.특히 가장 주목을 받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모두 13개 지구 가운데 자명지구(37만9천605㎥)와 이인 3-1지구(7만7천44㎥)를 폐지되고 나머지 신설 6개 지구를 포함한 모두 9개 지구의 면적은 크게 늘었다.양덕지구는 27만7천200㎥에서 35만2천829㎥로 7만5천269㎥가, 여남지구는 50만988㎥에서 55만286㎥으로 4만9천298㎥이 증가했다.하지만 이 결정안을 두고 주거지와 상업지역 등의 증가에 따른 민원 발생과 미분양아파트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상당한 면적의 지구단위를 풀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역 부동산업계는 "포항시가 지난 2020도시계획에서 포항인구를 85만 명으로 과다추정해 감사원 및 경북도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다시 현실을 무시한 도시계획을 내놓고 있다"며 "이번에 풀리는 지구가 대부분 도심 외곽지여서 자칫 도심 내 인구가 빠져나가는 '도심공동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법적인 절차를 거쳤고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한 만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며 도심공동화도 도시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2019-11-21 16:16:24

경산시새마을 부녀회, 김장 3천여포기 담가 이웃에 전달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21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부부와 경산시 새마을 남녀 지도자,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여성 예비군 등 150여 명과 함께 3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1천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19-11-21 16:15:10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21, 22일 양일간 경북 안동 및 대구 동호 공무원아파트에 대한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아파트 특별 합동 안전점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1, 22일 양일간 대구지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경북 안동 및 대구 동호 공무원아파트에 대해 겨울철 대비 시설물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점점검은 잠재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입주자에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단 대구지부, 안전 분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봉사단과 아파트 관할 소방서가 함께 동절기 화재예방, 동파 방지,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집중적 점검을 실시한다.공단 관계자는 "재난 환경이 복잡 다변화하면서 안전사고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 요소 제거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19-11-21 16:14:01

왼쪽부터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최원석 순경, 석적지구대 조명환 순경, 김형률 칠곡경찰서장, 북삼지구대 황기훈 경사, 가산파출소 김상우 경장. 칠곡경찰서 제공

경북 칠곡경찰서 경찰관 4명, 경북경찰청장 표창

경북 칠곡경찰서 소속 북삼지구대 황기훈 경사, 가산파출소 김상우 경장, 석적지구대 조명환 순경, 왜관지구대 최원석 순경 등 4명은 20일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2019-11-21 16:08:36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3층에서 난 불길을 잡고 있다. 수성소방서 제공.

대구 범물동 아파트에 불…주민 등 10여명 대피

21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주민 등 3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10여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불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잡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19-11-21 15:58:58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인구 42만명선 무너지나

경북 구미의 인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기업들의 '탈 구미화 현상' 등으로 42만 명선 붕괴를 눈 앞에 두고 있다.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구미의 인구는 42만230명이다. 2018년 4월 42만2천28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년 7개월 만에 2천57명이 줄어든 것이다.특히 구미지역 청년층이 수도권으로 대거 유출되면서 신생아 수도 2014년 4천935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3천425명으로 31%(1천510명)나 급감했다.구미산업단지 고용인원도 올해 9월 기준(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 8만9천162명에 그쳤다. 2015년 12월 10만2천24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3년 10개월 만에 1만3천78명 감소한 것이다. 올 상반기 구미의 실업률은 5.4%(1만2천 명)로 전국 4위, 경북 1위를 차지하면서 자칫 '구미=실업도시'란 오명을 쓰게 됐다.그동안 구미는 2014년 5월 인구 42만 명선을 넘어서면서 '43만 도시'라고 통칭해왔지만, 지난해 4월부터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이런 명칭도 쓰지 못할 전망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아동보육, 신혼부부 주거안정, 청년창업, 다자녀가정, 귀농귀촌 등에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려 지급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했다.이처럼 구미의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면서 '구미가 성장의 퇴조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구미의 인구 감소는 대체산업이 부진한 상태에서 대기업 물량이 수도권과 해외로 이전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조적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인구 증가는 사실상 어렵다"며 "구미시의 '양적 회복 인구대책'을 재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강소 축소도시 인구대책'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2019-11-21 15:39:01

지난해 달서구청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동장군 어사또 사업'을 진행했다. 달서구청 제공

달서구청, 에너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 사업 시행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13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장군 어사또 사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달서구청은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7곳과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에어캡, 문풍지, 난방텐트 등 겨울철 대비 물품 제공 및 설치를 지원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이 본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5:37:04

능인고, 이희영 영남대 교수 초청 특강 개최

능인고등학교는 21일 이희영 영남대 교수(신소재공학과)를 초청해 '신소재가 여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과학 특강을 열었다.(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덕동) 소속 회원인 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신소재 개발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것도 소재와 부품산업의 발전이 토대가 됐기 때문이라며,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학생들과의 질의·토론 시간도 활기를 띠었다. 학생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과의 반도체 소재 분쟁과 관련해, 한국의 소재 부품 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이 교수는 일본과의 분쟁을 반도체의 호황에 가려졌던 한국 산업 구조의 취약성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김원술 능인고 교장은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서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해보고 과학도로서 올바른 인성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2019-11-21 15:33:0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