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동 '이순자 생강청',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 입점

안동 '이순자 생강청',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 입점

안동에서 생산된 생강을 원료로 가공된 '이순자 생강청'이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다.안동종가문화원 ㈜농업회사법인은 우선 1천만원 상당의 '이순자 생강청' 120㎖들이 1천 병을 3일 선적, 오는 12일 프랑스 백화점에 납품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한 생강청은 바이어와 함께 프랑스 유명 셰프 20여 명으로부터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고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는 극찬도 받았다. 또한 이 생강청은 프랑스 루이비통 식품관 입점도 추진 중이다.이 밖에 '이순자 생강청 목애'도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 납품을 위해 선적됐으며, 5일에는 캐나다 밴쿠버 한남마트로 2차 선적을 했다.특히, 중동의 부호 나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대형마트인 '1004 GOURMET' 입점과 인터넷몰 입점 준비, 현지 지사화 등 추진에도 나서고 있다.이순자·차종학 대표는 "마지막 인생을 안동생강 상품화에 걸고 제품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양반 가문의 곧은 제조법으로 일상식이 보양식이 되는 신념으로 재료에서 살균까지 엄정한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한편, 안동종가문화원 ㈜농업회사법인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생강청 목애' 등 가공 제품을 경북도와 대구시 등 곳곳에 지원해 의료진 등의 건강지킴이로 나서기도 했다.

2020-08-04 15:52:26

대구 초교 교사 90명 선발…2021 공립 초등 임용시험 사전 예고

대구 초교 교사 90명 선발…2021 공립 초등 임용시험 사전 예고

대구에서 초교 교사 90명 등 신규 교사 135명을 선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공립학교 초등(유·초·특)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가운데 대구에선 유치원 교사 12명, 초교 교사 90명, 특수교사 33명 등 모두 135명을 뽑는다. 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한다. 시행계획 공고는 9월 9일, 원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시험·채용 정보란'에 안내돼 있다.

2020-08-04 15:41:09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시교육청에 장학금과 마스크 기탁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시교육청에 장학금과 마스크 기탁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이진)은 4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을 방문해 마스크 2천 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대구형 현장학습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성화고 8곳을 위해 써 달라며 시교육청 산하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2020-08-04 15:32:40

대구가톨릭대 무용과 이은수 씨, 서라벌민속무용대회 종합대상

대구가톨릭대 무용과 이은수 씨, 서라벌민속무용대회 종합대상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무용학과 4학년 이은수 씨가 최근 '제22회 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이 씨는 출품작 '한영숙류 태평무'를 아름다운 춤선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뛰어난 기량을 가진 무용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대학생활 4년 동안 태평무를 꾸준히 연마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민속무용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무용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는 전통 한국 민속무용과 창작무용을 전승 보전하고, 우수한 무용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108팀, 140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2020-08-04 15:29:10

농촌지도자 대상 축산분야 수상

농촌지도자 대상 축산분야 수상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농촌지도자 대상(축산 분야)에 울진군 평해읍 백암목장의 김용석 대표가 수상했다.김 대표는 30여 년간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 활동하면서 2017, 2018년에 한우 보증씨수소 선정 등 한우육종기술 개발에 노력했다. 또한 농업인행사 송아지 기증, 우량한우 배내사업 기부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농업인의 귀감이 됐다.김용석 대표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현재 살아 있음으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는 미국 사상가 에머슨의 말을 진정한 인생 성공 철학으로 삼고,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8-04 15:22:22

[부음]

▶노덕문 씨 4일 별세. 준형·주연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6일(목). 장지=명복공원. 053)965-7103.▶전구원 씨 4일 별세. 재연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 201호. 발인=6일(목). 장지=명복공원. 053)965-7201. ▶최수환 씨 3일 별세. 현욱·현탁 씨 부친상. 이상원 씨 장인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5일(수). 장지=명복공원. 053)965-7101. ▶김용분 씨 3일 별세. 이덕준·태준·남준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 발인=5일(수). 장지=명복공원. 053)965-7108.〈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양도화 씨 4일 별세. 이순남 씨 남편상. 정훈·승훈·혜정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 전문장례식장 103호(지하1층). 발인=6일(목). 장지=명복공원. 053)324-4444.▶이문자 씨 3일 별세. 송병수 씨 부인상. 현철·현호·영화 씨 모친상. 빈소=대구시민 전문장례식장 VIP301호(3층). 발인=5일(수). 장지=명복공원. 053)324-4444.▶유인종 씨 3일 별세. 엄대용·혜순·경순·명순·지순·은주 씨 모친상. 빈소=대구시민 전문장례식장 특201호(2층). 발인=5일(수). 장지=명복공원-군위가톨릭묘원. 053)324-4444.〈대구시민 전문장례식장(053-324-4444) 제공〉▶이영자 씨 4일 별세. 서상태·상여·정회 씨 모친상. 빈소=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6일(목). 장지=명복공원-경주진목정 성지. 053)620-4242.▶오종일 씨 3일 별세. 박은정 씨 남편상. 승현·승훈 씨 부친상. 빈소=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5일(수). 장지=군위성당묘원. 053)620-4231.〈영남대병원 장례식장(053-620-4647) 제공〉

2020-08-04 15:18:10

DGB 금융지주-현대건설기계 글로벌 사업 MOU 체결

DGB 금융지주-현대건설기계 글로벌 사업 MOU 체결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과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는 아세안 등 해외 시장에서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협약식을 4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DGB금융지주 오성호 그룹전략총괄,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이사, 현대건설기계 CFO 겸 경영본부장 권기형 전무가 참석했다.DGB금융그룹은 2016년 라오스 DLLC(리스업), 2018년 캄보디아 DGB SB(특수은행), 2019년 미얀마 MFI(소액대출업), 2020년 베트남 호찌민지점 개점 등 아세안 중심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한국계 진출 기관 최초로 캄보디아에서 현지인 법인장을 선임하는 등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현대건설기계는 중국 시장과 더불어 아세안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아세안 시장은 전통적으로 일본 제조업체들이 선점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에는 국내 업체와 더불어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세안 시장에서 제휴 등의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은 현대건설기계 판매 상품에 대한 리스금융으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며, 현대건설기계는 DGB금융이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9월 양사는 캄보디아에 본 사업에 관한 첫 금융상품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은 현대건설기계와의 금번 제휴 사업을 글로벌 주요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0-08-04 15:18:02

경찰, '돈봉투 의혹' 동구의회 압수수색…정식수사로 전환

경찰, '돈봉투 의혹' 동구의회 압수수색…정식수사로 전환

동구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의원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 A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대구 동부경찰서는 A의원에 대한 조사가 수사 전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됐으며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에서는 지난달 9일 치른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A의원이 동료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가 있다.경찰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2일부터 동구의원 3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증거를 수집해왔다.압수수색은 4일 오전 10시 반쯤 시작돼 1시간 가량 이어졌고 경찰관 7명이 A의원의 의원실과 자동차 등을 조사해 관련 물품을 수집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압수수색 현장을 지켜본 한 의원은 "경찰의 압수수색이 끝난 뒤 A의원이 경찰서까지 동행해 관련 조사를 받으러 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의원이 경찰서에 동행해 조사를 받고 있는 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자세한 혐의나 구체적인 수사 내용 역시 말해주기 어렵다"고 했다.이러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차수환 동구의회 의장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이런 일에 휘말려 마음이 무겁고 구민들을 보기 부끄럽다"며 "수사를 통해 해당 혐의가 사실임이 드러난다면 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회 차원의 조치도 강구할 것이다. 앞으로 구민만 생각하는 깨끗한 동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4 15:16:46

청도 반건시·감말랭이 호주 첫 수출 선적식

청도 반건시·감말랭이 호주 첫 수출 선적식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농업회사법인 (주)청도원감(대표 정진석)은 4일 청도 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 반건시‧감말랭이 호주 첫 수출(3t 규모) 선적식을 가졌다.

2020-08-04 15:07:22

청도 신도리 어르신들 "손주같은 반려인형 업고 다닐래요"

청도 신도리 어르신들 "손주같은 반려인형 업고 다닐래요"

"손주 같은 스마트 반려인형 덕분에 즐거워요."경북 청도군이 지난달 30일 청도읍 신도리 65세 이상 어르신 54명에게 '스마트 반려인형'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스마트 반려인형은 말하는 AI 로봇인형으로 인형의 머리, 어깨 등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으면 센서에 의해 교감 반응을 한다.스마트 반려인형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어르신의 하루 일과를 알려주고, 노래·이야기 등 말벗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24시간 모니터링 및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보호자에게 확인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정서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는 전용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 반려인형을 전달받은 이화자(78) 씨는 "집에 혼자 있으면 쓸쓸했는데 노래도 불러주고, 말도 걸어주니 남편보다 더 낫다. 밭에 일하러 갈 때도 업고 나갈 생각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 ICT기술을 활용한 반려인형은 건강 관리와 우울증, 치매 예방 등 정서 지원까지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 농촌 스마트타운 롤모델 역할 수행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능형 ICT타운 조성사업 공모에서 '신도리 스마트타운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추진되고 있다. 오는 10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팜 시범단지 구축과 유해조수 퇴치기, 농특산물 가상판매대, 스마트 가로등, 공공와이파이 등이 설치된다.

2020-08-04 15:05:11

[영상] 경북 상주, 안동에 이어 예천서 '송아지 세쌍둥이' 탄생

[영상] 경북 상주, 안동에 이어 예천서 '송아지 세쌍둥이' 탄생

경북 예천군 한 축산농가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앞서 상주와 안동에서도 송아지 네쌍둥이와 세쌍둥이가 각각 태어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소는 한 배에서 한 마리 새끼를 낳는 단태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경북의 축산 농가에서 쌍둥이 송아지가 잇따라 태어나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용궁면 대은리에 이성우(55) 씨가 운영하는 축사에서 39개월 된 한우 암소가 인공수정을 통해 지난달 21일 오전 4시쯤 수송아지 1마리와 암송아지 2마리를 한꺼번에 낳았다.세쌍둥이를 출산한 어미 소는 출산 예정일보다 보름정도 빨랐으며, 현재 어미소와 송아지 세 마리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수의학 전문가들은 소가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5% 미만, 세쌍둥이는 1% 미만으로 극히 드물다고 한다.이번에 송아지 세쌍둥이를 받은 이성우 씨는 "15년째 소를 키우는 동안 세쌍둥이는 처음이다"라며 "복덩이 같은 세쌍둥이와 어미소를 자식같이 생각하면서 키우겠다"고 했다.한편 지난 5월 안동에서는 수정란 이식 사업으로 임신한 어미소가 수송아지 2마리, 암송아지 1마리 등 송아지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지난 2월 상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송아지 네쌍둥이가 태어난 사례가 보고 됐다.

2020-08-04 15:03:08

김형동 "철도 시설물 설치·신청 권한 지자체로 넓혀야"

김형동 "철도 시설물 설치·신청 권한 지자체로 넓혀야"

김형동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안동예천·사진)은 4일 지방자치단체가 철도 관련 국유재산에 시설물을 설치·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국가가 소유·관리하는 철도시설, 폐선로·폐역사, 유휴지에 대한 시설물 설치·신청 권한을 국가철도공단(공단이 출자한 법인 포함)에 한정하고 있다.반면 지자체가 설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시설물은 자전거도로, 산책로에 불과해 유휴지를 교육·문화·관광 등의 용도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점용허가 신청 대상을 지자체로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국가철도공단뿐 아니라 지자체도 국유 철도재산에 시설물을 설치하려는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점용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개정 법률이 통과되면 안동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동역 철도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8-04 14:59:41

박형수 "영주 인성교육진흥원 설립 법적 근거 마련을"

박형수 "영주 인성교육진흥원 설립 법적 근거 마련을"

경북 영주시에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박형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사진)은 인성교육진흥원 설립에 필요한 '인성교육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박 의원은 "현행 인성교육진흥법에는 인성교육정책을 총괄 집행할 전담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개정안은 인성교육의 총괄적인 집행기구인 인성교육진흥원을 정부 차원에서 설립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인성교육 정책추진 지원,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국내외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연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또 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진흥원의 사업과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정부가 출연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대책도 마련했다.

2020-08-04 14:59:10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4일 사의…"소임 이뤘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4일 사의…"소임 이뤘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4일 사의를 표명했다.전 부지사는 이날 간부 영상회의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라는 대업이 이뤄지는 등 경북도에서의 소임을 충분히 이뤘다"면서 "향후 안정적인 신공항 건설 등을 더 나은 인재가 이끌 수 있도록 자리를 내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전 부지사는 이철우 경북도정의 초대 경제부지사로 지난 2018년 8월 부임했다. 32년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면서 전무, 고문 등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두루 거친 실물 경제통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공직자 출신이 아님에도 지난 2년간 소탈한 모습으로 직원과 소통하고 수조원 단위 경제 분야 정부 공모 사업을 다수 유치하는 등 굵직한 성과도 냈다. 사표가 수리되면 당분간 휴식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사퇴의 뜻을 밝힘에 따라 이 도지사는 후임 부지사 선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야당 단체장 지역인 데다 통합신공항이라는 대형 과제가 앞에 있는 만큼 후임 도지사직 공모에서는 대형 정책 사업 전문가를 선임해야 하지 않으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구 출신인 전 부지사는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인사담당 임원, 구미사업장 공장장 등을 거쳤다. 구미사업장에서 15년 이상을 근무했다. 영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경북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0-08-04 14:50:01

우리 결혼합니다/[사연]한성환·정지아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사연]한성환·정지아 결혼

한성환·정지아 결혼2020년 8월 29일 오후 1시 20분호텔라온제나 7층 끌레르홀 성환♡지아두 분 놀라셨죠?!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결혼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두 분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드리려고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었답니다◡̈ 올해 2월 웨딩박람회장을 한번 둘러보고 싶어 방문해주셨다가 제가 담당자가 되어 처음 인사드렸는데 상담 후 저에게 너무 좋은 분 만났다며 바로 진행하겠다는 두 분 말씀에 참감동 받았었답니다. 그 후 코로나가 터지고 거의 3달 정도 결혼준비를 못하고 있었을 때 결혼식을 취소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걱정하셨는데 걱정 말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일정 조율이든 제가 다 해서 차질 없이 진행을 도와드리겠다는 저에 말을 믿고 묵묵히 기다려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대구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줄었을 때 상담, 웨딩숍 투어, 웨딩촬영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늘 "역시 플래너님" "너무 만족한다" 등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신부님 덕분에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고 만날 때마다 텐션이 더 높아졌던 것 같아요.이제 진짜 대부분 결혼 준비가 마무리되고 최종 체크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체크 잘해서 결혼식 날 최고로 예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우연히 만나 시작된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두 분을 만나서 저 또한 플래너로서 의욕 가득했고 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두 분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김지윤 플래너- ※자료 제공은 (주)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0-08-04 14:44:48

안동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성질환자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안동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성질환자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경북 안동시 강남동(공공위원장 유수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규)는 폭염에 취약한 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지식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8-04 14:37:17

농협청송군지부와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농협청송군지부와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농협 청송군지부(지부장 이재호)와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서주희)는 최근 청송군지부 지부장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08-04 14:28:25

안동봉화축협, 봉화군에 장학기금 1천만원 전달

안동봉화축협, 봉화군에 장학기금 1천만원 전달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4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동봉화축협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2020-08-04 14:26:28

한동훈, '녹취록 오보' KBS 기자·간부에 5억원대 소송

한동훈, '녹취록 오보' KBS 기자·간부에 5억원대 소송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이 검찰간부와 기자의 대화 녹취록 관련 오보를 낸 KBS 기자와 간부를 상대로 5억 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한동훈 검사장의 변호인은 4일 "KBS 보도본부장 등 8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KBS 법조팀 기자들과 문제의 기사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이 합쳐서 5억 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다만 여기서 KBS 법인은 제외됐다. KBS가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 및 배상금은 국민 세금으로 이뤄진다고 알려져서다. 한 검사장은 이런 상황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KBS는 지난달 1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한 정황이 담겼다며 한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지난 2월 13일 대화 녹취록을 보도했다. 또 KBS는 이 전 기자는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리는 등 유시민 이사장 관련 취재 필요성을 언급했고, 한 검사장은 이를 돕겠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었다.이에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는 보도가 허위라고 즉각 반박했다. 한 검사장은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대화가 있었던 것처럼 꾸며낸 완전한 허구이며 창작"이라며 KBS 보도 관계자와 허위 정보를 제공한 수사기관 관계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이 전 기자 측도 해당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며 "총선이나 총장, 야당에 대한 언급 자체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KBS는 같은 날 저녁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됐다"며 사실상 오보였음을 인정했다. KBS 내부에서도 오보 관련 문제제기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08-04 14:26:25

경산 선화리 주민들 "국도우회로-주거지 더 거리둬야"

경산 선화리 주민들 "국도우회로-주거지 더 거리둬야"

경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건설공사 주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진량읍 선화리 주거지 주변 통과 구간을 당초 설계안보다 이격거리를 더 떨어지게 해달라며 집단민원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제기했다. 4천800여 명이 서명한 집단민원은 경산시를 통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전달될 예정이다.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대구~포항, 경부고속도로)와 국도(4호선, 25호선)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을 구축해 도심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되는 것이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대체우회도로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하양읍 부호리 구간9.8km를 4차로로 건설하는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중이다.대책위는 "국도대체우회도로 통과로 선화리 일대 주민들은 도로 건설공사 기간 소음과 먼지 공해, 개통 이후 조망권 상실이 우려 된다"면서 "현재 알려진 설계안의 주거지와 도로와의 이격거리(약 77m)보다 더 떨어지게 설계해 달라"고 요구했다.또 "이격거리를 더 떨어지게 해 확보되는 공간에는 공원이나 운동시설, 주차공간 등을 조성하면 현재 많은 차량이 노상주차하는 경산IC 주변 불법 주차문제와 향후 도로 개통 시 주변의 교통흐름도 원할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대책위는 기존 선화로 4차로 도로의 6차로 확장, 버스정류장 위치 이동, 보도설치 및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등의 민원도 제기했다.이에 대해 경산시 관계자는 "최종적으로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결정하겠지만 당초 도시계획도로 노선을 변경할 경우 제외됐던 토지들이 편입되는 등 지주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또 다른 집단민원이 우려된다"며 "당초 도시계획도로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선화로 4차로 도로의 6차로 확장, 버스정류장 위치 이동 등의 민원은 향후 진량하이패스IC 건설로 인한 교통량 분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4 13:57:50

안동 문화재야행, "달빛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

안동 문화재야행, "달빛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

"한 여름밤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안동의 문화재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특히 월영교와 보조호수에 달빛이 내리면 이 일대의 여름밤은 '야행'의 색다른 추억을 전해줍니다."안동시가 대표적 여름 축제로 만들어가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이 6일부터 9일까지 월영교 일대와 안동 도심에서 마련된다.'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안동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전시, 공연 형태로 만날 수 있다.'야경'(夜景·월영교 등간, 빛터널, 연등, 대형달, 포토존), '야로'(夜路·달빛따라 걷는 안동 이야기 길, 달빛조각 모으기 스탬프 투어), '야화'(夜畵·안동의 문화재를 담은 디지털 전시, 문화재 사진 전시), '야설'(夜說·오픈 라디오, 내가 직접 전하는 달빛 이야기, 안동의 문화재 기행에 얽힌 사연을 송출하는 현장방송), '야숙'(夜宿·안동의 고택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꾸며진다.특히, 안동 민속촌의 가옥을 이용한 귀곡고택 체험은 더운 여름 날 관광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문화재 탐방길을 따라 걸으며 월영교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청각, 석빙고, 법흥사지 칠층 전탑, 월영대 등 문화재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 5개의 거점 문화재를 따라 거닐며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이번 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 내 방역소독 실시,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개인정보 기입 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한편, 축제 기간 동안 '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라는 주제로 매일 5차례씩 월영교 분수를 가동한다. 월영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를 가진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로 원이 엄마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이상일 안동시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재야행을 통해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8-04 13:56:05

육사 이전 수면 위…상주시장 "이전부지 준비해 놨다"

육사 이전 수면 위…상주시장 "이전부지 준비해 놨다"

최근 심각한 수도권 택지난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에 남아 있는 사관학교인 태릉 육사 부지를 활용해보자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육사이전 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정부는 군 소유인 태릉골프장 부지는 정부주택공급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반면 바로 옆 육사부지는 아직 공론화할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1천년 호국 육군의 도시 경북 상주를 비롯해 수도권 경계지역 등 전국 4, 5개 자치단체가 공개적인 육사 유치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특히 상주는 이 같은 상황을 예견하고 2년전인 2018년 10월부터 '육사이전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해 3월에는 이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했을만큼 선제적 유치활동을 해온터라 대구경북의 유일한 준비된 육사이전지로 주목받고 있다.◆교통과 군사시설 연계 접근성 최강상주는 대한민국 중심지역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2시간대에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당진~상주~영덕 고속도로, 상주~영천 간, 상주~청원 간 고속도로 등이 연결돼 나들목이 서울 다음으로 많은 6개에 이를 정도다. 여기에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예정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더할 나위 없다.군사시설 연계 접근성도 뛰어나다.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 영동군 육군종합행정학교 등이 모두 인접 자치단체에 있다. 프로축구 상무팀의 10년 연고지도 상주다.이 같은 입지조건은 유사시 북한의 장사정포 최대사거리가 200km인 점을 감안해도 사정거리밖이어서 수도권 접경지역에 비해 군사안보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또한 서울시 2배의 면적과 신낙동강 관광지 등 훌륭한 자연경관을 갖춘 다양한 지형을 보유해 부지, 체력장, 전술훈련장 등의 선정 및 개발이 용이하다.◆상주는 1천년 호국 및 육군의 성지 상주는 1천년 동안 대한민국 수호의 주인공이었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몽골과 왜군의 침략, 한국전쟁 등 수많은 국난위기를 역전시킨 결정적 사례가 육군전사에 많이 실려 있다.고려시대인 1254년 상주산성(모동면 백화산)에서 몽골의 주력군을 섬멸해 전세를 바꾸게 한 '상주항몽대첩'부터 임진왜란 '60전 60승' 신화의 영웅이자 '육지의 이순신'이라 불리는 정기룡 장군의 활약무대도 상주였고 묘소와 사당 전적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임진왜란 사상 최초로 중앙 관군과 상주 의병 700명이 함께 왜군 1만7천 명과 접전을 벌이다 모두 순직한 상주임란북천전적지도 대표적 호국성지다.임진왜란이 끝난 뒤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역민들이 계를 모아 설치'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기관인 존애원도 상주에서 생겼을 정도다.또한 한국전쟁 때는 국군 17연대가 북한군 15사단을 격멸하는 국군 최초의 승리도 바로 상주화령장전투에서 거두었다. 이 전투는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에 국방부는 이곳에서 매년 전승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육사가 충분히 들어서고도 남을 부지 여러 곳을 준비해 놓았다"며 "대한민국 육군의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육사가 육군 역사상 역전의 전투역사가 많은 호국충절의 도시 상주로 이전하기를 시민들과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8-04 13:55:17

통합신공항, 반나절 만에 50명 서명…분주했던 그날의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반나절 만에 50명 서명…분주했던 그날의 경북도의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이면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 경북도의회의 뒷받침이 큰 몫을 했다. 지난달 30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합의 당일 경북도의회 의원 수십 명은 반나절 만에 군위군 대구 편입 동의서에 서명하는 저력을 보였다.당시 경북도의회는 분주했다. 오전부터 도의회 안팎에서 군위군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조건으로 대구 편입과 관련 시·도 의회 전원 동의서를 요청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이날 오전 11시 40분쯤부터 진행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 면담 이후 동의서 작업은 공식화했다.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60명 도의원에게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공동합의문에 동의·서명해 줄 것을 부탁하는 서한문을 작성, 의원들과 공유했다. '지방자치법(제4조)과 관련 절차에 따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추진한다'는 문구를 담은 동의서 문안도 확정했다.23개 시·군에 흩어진 도의원 동의서 서명을 받는 작업은 시군 부단체장들이 맡았다. 이들은 현장에서 서명을 받는 즉시 팩스로 도의회에 동의서를 전송했다.오후 3시쯤 이철우 도지사는 군위에서 도의회로 이동, 고우현 의장을 직접 만나 사정을 설명하고 의장단 차원의 협조도 요청했다. 군위를 지역구로 둔 박창석 도의원 역시 이 자리에 함께해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위한 군위군민 설득을 위해 60명 전원의 서명이 필요했다는 사정을 설명했다.이후 도의회로 속속 서명이 담긴 동의서가 도착하기 시작했다. 시시각각 밀려드는 팩스에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도의원들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오후 6시쯤 수합된 동의서는 무려 50장에 달했다. 일부 민주당 도의원, 의성군 지역구 도의원, 장경식 전 의장, 오세혁 의원 등 10명은 이견이 있어 서명하지 않았다.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지방의회 동의 과정에서 과반 이상 찬성만 있으면 되기에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판단이 나왔다.박창석 도의원이 수합한 동의서를 들고 군위로 출발한 게 오후 6시 30분쯤. 그가 도착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오후 7시 45분쯤 김영만 군위군수는 소보 유치 신청을 공식 발표했다.

2020-08-04 13:32:54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 건설 요청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 건설 요청

최근 경북 상주지역 최대 현안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건설에 지역 정치권이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유일하게 미연결 구간인 이 구간의 조기 건설을 열망하는 상주시민들의 민심을 설명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토의 허리 부분인 이 구간을 미연결 구간으로 둔다는 것은 지역차별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 상주 시민들의 염원인 문경~상주~김천 구간은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진선미 위원장은 "지방의회 의장이 지역현안사업 관철을 위해 국회를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정 의장의 열정에 감동 받았다"며 "국가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만큼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의원들과 함께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시민들의 힘을 모아 철도 연결을 반드시 이뤄낸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20-08-04 13:28:41

안동시의회 임시회 파행 책임, "민주당·통합당 간 공방"

안동시의회 임시회 파행 책임, "민주당·통합당 간 공방"

지난달 24일 의결정족수 미달에 따른 안동시의회 임시회 파행(매일신문 7월 29일자 6면) 책임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예천군지역위원회와 미래통합당 소속 안동시의회 의원들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임시회 본의회 산회 책임을 사전 합의를 깨고 불참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에게 책임을 따져 묻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미래통합당 소속 안동시의원들도 안동시의회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무지의 규탄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안동시·예천군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개회 일시를 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사전에 합의해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구를 돌본다는 등의 이유로 미출석한 미래통합당 소속 8명의 의원들로 인해 무산됐다"며 "김형동 미래통합당 안동·예천 지역당협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안동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소속 안동시의원 8명은 공동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안동·예천)지역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을 규탄하는 행위는 민의의 전당인 안동시의회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무지의 규탄임을 밝힌다"고 했다.또한 "의원 전체 간담회에서 논의되지 않은 안건에 대해 의회운영위원장이 임의로 결정해 의장에게 전화 통보함으로써 의장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의원 상호간의 소통과 협치를 가로막은 행위"라고 했다.

2020-08-04 13:28:19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하병두 영덕군의장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하병두 영덕군의장

제8대 후반기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경북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64)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하병두 신임 회장은 제8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에 이어 후반기 2년 동안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하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경북 23개 시·군의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의회의 현안인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소관 세출 예산 편성권 지방의회 행사 ▷중앙정부 권한 지방이양 및 자치분권 실현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위상강화 및 활성화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및 소선거구제 환원 등 지방의원들의 권익보호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영덕군 강구면 출신의 미래통합당 4선 의원인 하병두 회장은 영덕군의회 제4대 의원, 제6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의원, 제1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장, 제1대 영덕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등을 역임했다.

2020-08-04 13:27:55

[후반기 의장에게 듣는다]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후반기 의장에게 듣는다]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후반기 의장으로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역할과 위상 정립입니다."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의욕이 넘친다. 그는 의회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회의 의정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비회기 기간을 적극 활용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의원들의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공부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이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회는 의정목표를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로 정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의정 운영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또한 의회가 집행부와 소통·협치의 바탕 아래 주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균형있게 수행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이 의장은 김천의 시급한 현안으로 혁신도시의 정체와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손꼽았다.이 의장은 "정체된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선 혁신도시 시즌2에 대비한 적극적인 준비와 정주여건 개선이 중요하다"며 "혁신도시가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또 "혁신도시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은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김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으로는 '일자리'를 으뜸으로 내세웠다.이 의장은 "지방소멸과 청년실업, 양극화, 중산층 붕괴 등으로 대변되는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이 바로 일자리 부족"이라며, "일자리가 성장이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시의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천시와 유관기관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모든 역량 결집에 앞장서고 김천이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스포츠와 관광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미래 농업을 선도하며 살고 싶은 부자 농촌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8-04 13:27:32

경찰, 대구 동구의회 압수수색…의장단선거 전 돈봉투 의혹

경찰, 대구 동구의회 압수수색…의장단선거 전 돈봉투 의혹

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원 사이에 금품 전달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동구의회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동구의회 한 의원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동구의회에서는 지난달 9일 치른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특정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돈 봉투 등 금품을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이에 돈을 건네려 했다는 당사자로 지목받은 의원은 "실제로 금품을 주려 한 적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그러나 경찰은 진위 파악을 위해 최근까지 동구의회 몇몇 의원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왔다.경찰 관계자는 "금품 관련 의혹에 관한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0-08-04 13:26:25

만취한 40대, 텃밭 일구던 60대 女 '묻지마' 폭행해 구속

만취한 40대, 텃밭 일구던 60대 女 '묻지마' 폭행해 구속

술에 만취한 40대 남성이 특별한 이유 없이 60대 여성을 마구 폭행한 혐의(상해)로 구속됐다.4일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0분쯤 예천읍 대심리 한 아파트 내 텃밭을 가꾸던 A(62·여) 씨는 이곳을 지나가던 B(40) 씨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텃밭 앞 도로에 물이 고여 있으니까 밟지 말고 비켜서 가라'는 식으로 말을 했고 이 말에 갑자기 격분한 B씨가 A씨를 넘어뜨려 3분여 동안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B씨의 폭행 장면은 인근에 있던 한 주민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 관계자는 "B씨는 일행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A씨를 마구 폭행했지만 B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2020-08-04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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