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한 백화점 지하1층 생활용품 매장에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가 만든 습기제거제 '물먹는 하마' 제품이 진열돼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가습기 살균제' 공방 중에…옥시 제품 슬그머니 판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쇼핑업체들이 퇴출당했던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의 제품 판매를 슬그머니 재개해 비난을 사고 있다. 여론의 관심이 느슨한 틈을 타 매출 올리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최근 찾은 대구 한 백화점 지하 1층 생활용품 코너에는 옥시 습기제거제 '물먹는 하마' 8개들이 12세트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백화점을 찾았다가 해당 제품을 발견하고 소비자단체에 신고했다는 한 시민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전까지 습기제거제로는 가장 유명했던 제품"이라며 "아직 피해자들의 고통이 해결된 것도 아닌데 옥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옥시 제품은 검찰이 2016년 4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를 수사하면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벌어져 대부분 유통업체에서 사라졌다. 특히 '물먹는 하마'는 40여 개 불매 리스트 중 대표적 제품이다.2011년 4명의 사망자가 나오며 처음 불거지기 시작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8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매듭지어지지 않고 있다.양순남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사무국장은 "여론이 잠잠해지니 옥시 제품의 판매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며 "소비자 생명을 앗아간 기업의 제품 판매를 유야무야 재개하는 것은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성진 가습기살균제참사집회기획단 공동단장도 "수천 명이 죽거나 다친 기업의 제품을 굳이 판매해야 하느냐"며 "업체가 소비자와 우리 사회를 얼마나 우습게 바라보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해당 백화점 관계자는 "불매운동이 벌어진 지 3년이 흐르다 보니 현장 담당자가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며 "해당 제품을 진열대에서 빼겠다"고 해명했다.※가습기 살균제 사건=2011년 4~5월 출산 전후 산모 8명이 폐가 굳는 원인 미상의 폐질환으로 입원했다가 4명이 숨지며 세상에 알려졌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1천386명이 가습기 살균제에 따른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피해자는 6천500여 명에 이른다.

2019-09-08 17:20:15

[포토뉴스] "취업 잘 되는 전문대학으로 오세요" 북새통 이룬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 입시설명회

"취업 잘 되는 전문대학으로 오세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8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설명회장이 수시 원서를 접수하려는 고3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7, 8일 이틀간 열린 설명회에는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수시 원서 전형료 면제를 내걸고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쏟았다."취업 잘 되는 전문대학으로 오세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8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설명회장이 수시 원서를 접수하려는 고3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7, 8일 이틀간 열린 설명회에는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수시 원서 전형료 면제를 내걸고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쏟았다.

2019-09-08 17:19:25

[포토뉴스] 2019 대구청년주간 '현타' 명랑운동회

대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소통하는 축제인 '2019 대구청년주간'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구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및 공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의 줄임말로,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일컫는 신조어) 명랑운동회' 참가자가 분노의 테이블 내려치기 게임을 하고 있다.대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소통하는 축제인 '2019 대구청년주간'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구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및 공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의 줄임말로,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일컫는 신조어)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분노의 테이블 내려치기 게임을 하고 있다.대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소통하는 축제인 '2019 대구청년주간'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구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및 공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의 줄임말로,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일컫는 신조어) 명랑운동회' 참가자가 슬리퍼 높이 날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2019-09-08 17:19:16

[포토뉴스] "스튜어디스 되고 싶어요"...계명문화대, '2019 예비 항공승무원 선발대회'

7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린 '2019 예비 항공승무원 선발대회'에서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이미지 메이킹과 인사예절, 표정, 자세 등을 심사받고 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선발대회는 전국 70여 개 고교에서 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남·여고생 1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7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린 '2019 예비 항공승무원 선발대회'에서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이미지 메이킹과 인사예절, 표정, 자세 등을 심사받고 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선발대회는 전국 70여 개 고교에서 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남·여고생 1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19-09-08 17:18:45

[포토뉴스] 표창장 논란 관련 입장 밝히는 동양대 총장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8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08 17:18:35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한수원 예천발전소 경비 직원들 '감시적 근로자 적용제외' 소송서 승소

대구고용노동청 안동지청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 경비직원들을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제외하려 하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대구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장래아)는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경비용역업체 A사 직원 19명이 대구고용노동청 안동지청을 상대로 제기한 '감시적근로자 적용제외승인'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대구고용노동청 안동지청은 지난해 7월 A사의 요청에 따라 해당 직원들에 대해 '감시적 근로자 적용제외'를 승인했다.'감시적 근로자 적용제외'란 경비업무 등 감시 업무를 하는 근로자에게는 근로기준법이 정한 근로·휴게 시간과 휴일 규정을 보장하지 않아도 되는 행정 처분을 말한다.일반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제외되기를 원하고, 직원들은 이를 꺼린다는 게 고용노동청의 설명이다. 다만 사용자의 요구대로 적용에서 제외되려면 고용노동청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엔 A사의 요청을 대구고용노동청 안동지청이 받아들이자 회사 직원들이 안동지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쟁점은 A사 직원들의 근무 강도였다. 해당 규정의 입법취지는 감시적 근로자의 근무형태가 평균 업무에 비해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덜하다는 데 있다.감시적 근로자라고 할지라도 잠시도 감시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고도의 정신적 긴장이 요구되는 경우는 해당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직원들은 예천양수발전소는 '국가중요시설'에 해당하며 고도의 정신적 긴장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발전용량 80만kw의 수력발전소인 예천양수발전소는 통합방위법에서 규정한 국가중요시설 중 하나다.21명인 경비원들은 7명을 한 조로 구성해 3조 2교대 방식으로 별도 휴일 없이 상부댐 초소, 행정동 정문 경비실, 지하발전소 경비실 등에서 근무한다.반면 안동지청은 예천양수발전소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시설인데다 지금까지 실제 비상사태가 발생한 적도 없다고 맞섰다.재판부는 안동지청 처분이 위법한만큼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가스 분사기 등으로 무장한 근무자들이 매시간 감시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 경비업무와 달리 고도의 정신적 긴장과 육체적 피로가 수반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봤기 때문이다.재판부는 또 전국적으로 봐도 안동지청의 행정처분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중부고용노동청 태백지청과 영월출장소, 부산고용노동청 진주지청 등은 예천양수발전소와 비슷하게 근무하는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하동화력본부·영월천연가스발전소 경비근로자에 대한 적용제외 신청을 불승인하거나, 올해 1월 승인을 취소했기 때문이다.법원 관계자는 "다소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경비근로자들의 권익보호를 확대하고 법리적으로 의미 있는 행정판결"이라고 설명했다.

2019-09-08 17:17:33

영남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조감도.

영남대 의대 교수 1인당 SCI급 저널 발표 논문 실적 전국 3위

영남대 의대 교수들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국제 저널에 발표한 논문 실적이 국내 의대 중 3위를 기록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가 최근 공개한 자료(2018년 기준)에 따르면, 영남대 의대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수는 1.0531건으로 서울대 의대(1.5375건), 연세대 의대(1.1899건) 다음이었다. 전국 41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중에서 세 번째 순위를 차지했다.대구지역에선 경북대 의대 0.7314건, 계명대 의대 0.501건, 대구가톨릭대 의대 0.3537건으로 파악됐다.논문실적은 전임교원의 수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대 전체의 연구 성과는 교수 1인당 논문 수 지표로 드러난다.영남대 의대의 연구 실적은 수련의 교육과 진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수도권 대학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방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는 교수진의 우수성을 증명한 것이기 때문이다.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은 "최근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기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발달에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영남대 의대 교수진의 연구 성과가 의료서비스의 지역 균등화를 앞당기는 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9-09-08 17:01:28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망월지' 생태공원 만들자"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가 존폐 위기에 놓이자 환경단체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대구경북녹색연합은 대구시와 수성구청에 생태공원 조성에 관한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지주들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용도폐기신청과 각종 소송전으로 존폐 위기(매일신문 7월 18일 자 1면 등)에 놓인 망월지의 가치를 보전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기를 요청한 것이다.이 제안서에는 ▷망월지 두꺼비의 다양한 가치와 언론과 외부의 평가 ▷현재의 난개발 위협요인들 ▷서울 우면산 등 다른 지역 두꺼비생태공원 사례 ▷생태공원 추진계획 및 재원조달방안 등이 담겼다.192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망월지에 대한 보존 가치가 높아진 것은 지난 2007년 100만 마리에 달하는 두꺼비들이 산란장소를 떠나 저수지 북편에 자리 잡은 서식지 욱수골로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다.수성구청은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망월지 연구용역 예산 5천만원을 반영하는 등 망월지 보전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권예원 대구경북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환경부가 관리하는 '생태보전협력금'을 활용한다면 지자체의 재정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지구온난화로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는 생물종들의 보금자리이자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확인해주는 소중한 공간인 망월지를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생태보전협력금=환경 훼손 우려가 있는 개발사업을 추진한 사업자로부터 징수한 금원을 또 다른 자연생태계 복원사업 등에 활용하는 제도.

2019-09-08 16:52:43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 대한민국무궁화인협회 무료 부식 나눔봉사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 대한민국무궁화인협회 무료 부식 나눔봉사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회장 이기봉)와 대한민국무궁화인협회(회장 박명원)은 6일 365일 봉사하는 회원들과 함께 팔달시장 상인들의 후원으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 부식 나눔봉사를 가졌다.

2019-09-08 16:49:19

네이버 모바일에서 '매일신문'을 구독하려면?

매일신문이 지난 2일 네이버 모바일 공식 뉴스 채널에 입점한 뒤에 "어떻게 하면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매일신문을 볼 수 있느냐"는 독자들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네이버 모바일에서 매일신문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앱을 다운받으세요매일신문을 네이버 모바일로 보기 위해서는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 편리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네이버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네이버 앱을 켭니다. 첫 화면 아래부분을 보면 동그라미 양 옆으로 '쇼핑·N페이'와 '뉴스·콘텐츠'라는 탭이 있을 겁니다. 그 중 '뉴스·콘텐츠' 탭을 터치합니다.'뉴스·콘텐츠' 탭을 선택하면 검색창 아래에 8개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 중 '뉴스판'을 터치해보세요. 그러면 화면이 바뀌면서 각 언론사에서 보낸 뉴스들이 보일 것입니다.이 중에서 매일신문의 기사만을 골라보려면 구독 설정이 필요합니다. 화면 상단 '언론사편집'이라고 써 있는 공간을 보세요. 오른쪽에 '구독설정'이라는 글자가 있는데 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언론사 구독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신문을 포함한 최소 3개 언론사를 선택하세요. 마지막으로 화면 아랫쪽에 있는 초록색 네모 안에 있는 '저장'을 눌러주면 구독이 완료된 겁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앱 화면 하단의 '홈'을 눌러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뉴스·콘텐츠' 탭을 눌러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쉽죠? ◆만약 네이버 앱 다운이 어렵다면?여러가지 이유로 네이버 앱을 다운로드 못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웹브라우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삼성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경우에는 '인터넷'이나 '크롬(Chrome)' 앱을, 애플 스마트폰이라면 '사파리(Safari)'를 찾아보세요. 화면 제일 위 주소입력창에 'www.naver.com'을 입력하세요. 그러면 네이버 모바일의 첫 화면이 나타납니다. 첫 화면 검색창 아래 8개의 아이콘이 보일텐데요, 그 중 '뉴스판'을 선택합니다.뉴스판을 선택한 뒤 화면 위쪽에 있는 '언론사편집'이라고 써 있는 공간을 찾으셨나요? 거기에 똑같이 '구독설정'이라는 공간이 있을 겁니다. 이를 선택한 뒤에는 네이버 앱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신문을 포함한 최소 3개 언론사를 선택한 뒤 '저장'을 눌러주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어떤가요, 쉽죠? ◆구독 링크는 네이버 회원만 가능해요매일신문은 독자 여러분들의 네이버 모바일 구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매일신문이 구독되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는데요, 이는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네이버에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에 링크를 클릭하면 훨씬 편리하게 매일신문을 구독하실 수 있게 됩니다.

2019-09-08 16:43:36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10개소 현황표. 도로교통공단 제공

"추석연휴 교통사고 조심!" 연휴 전날 퇴근시간·사고다발 교차로 '위험'

대구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서구 반고개네거리, 달서구 상인네거리 등이 추석연휴 기간 대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잦았던 곳으로 나타났다.특히 대구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다발지점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도로교통공단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연휴 기간 반경 200m 이내에서 교통사고가 5건 이상 일어난 지역을 선정한 결과, 전국 108곳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18곳이 사고 다발지점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이중 대구에서만 15곳의 교통사고 다발지점이 집계돼 전국 8대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특히 중구 삼덕동1가 동성로 로데오거리 일대에서는 11건의 사고로 12명이 부상당하는 등 대전 서구 둔산동(13건·부상 22명)에 이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서구 내당동 반고개네거리(9건·부상 12명·사망 2명), 달서구 상인네거리(9건·부상 14명)도 추석연휴 교통사고 다발지점 상위 10곳에 포함됐다.경북은 3곳으로 사고가 많지 않았으나, 경주 성건동(6건·부상 6명)과 상주 남성동(7건·부상 9명), 안동 옥동사거리(5건·부상 5명) 등에서 교통사고가 잦았다.한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에만 전국에서 1만8천335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교통사고 우려가 가장 큰 시기는 귀성 차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추석연휴의 경우 11일이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셈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휴 전날에만 하루 평균 827건의 교통사고가 집계돼 전체 평균(539건)과 차이가 컸다. 특히 연휴 전날 퇴근 시간대인 오후 6~8시에 사고 사상자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장거리 귀성·귀경객의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15.6% 늘어나고, 특히 가족단위 이동이 증가하는만큼 어린이 사상자의 비율이 평소보다 1.4배 높았다"면서 "뒷좌석 아이들에게도 안전벨트를 꼭 채우는 등 주의하고, 장거리 운전 때 졸음, 음주 및 과속운전을 삼가야 한다"고 했다.

2019-09-08 16:31:01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무면허 음주운전에 타인 명의까지 도용…간 큰 20대 징역 10월 실형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부장판사 양상윤)은 무면허·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타인 명의를 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 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9일 오전 3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운전 전과로 집행유예 기간인데다 면허도 취소된 상태였던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2%에 달했다.하지만 경찰관으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은 A씨는 평소 외우고 다니던 B씨 주민등록번호를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인 것처럼 속여서 말했다. A씨는 열흘 뒤인 19일 오후 8시쯤 경찰서에서도 B씨 행세를 하며 피의자신문조서 등에 서명을 했다.재판부는 "음주·무면허 운전에 그치지 않고 타인의 신분까지 도용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인 B씨가 처벌을 원치 않은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09-08 16:27:32

경북 김천시 아포읍 농장의 사과가 태풍 링링으로 분 바람에 떨어졌다. 경북도 제공

제13호 태풍 링링 서해안 관통, 강풍으로 경북 곳곳에 생채기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관통하면서 강풍을 동반해 경북 곳곳에 생채기를 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강풍으로 벼 22.1ha가 넘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 피해는 성주 10.1ha, 김천 10ha, 고령 2ha로 집계됐다. 추석을 앞둔 가운데 배 5ha, 사과 3ha 등 김천지역 과수 농가 피해도 접수됐다.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서는 비닐하우스가 태풍 링링에 동반한 강풍으로 일부가 훼손되는 피해를 봤다.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관통하는 동안 경북소방본부에는 도로 장애 25건, 간판 7건, 주택 16건, 기타 37건 등 모두 85건의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간판, 유리 파손 등 신고가 잇따랐다.7일 오전 8시쯤에는 영천 북안과 청도를 잇는 지방도 921호선이 통제됐다가 2시간여 뒤 해제되기도 했다.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경북지역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경북도는 농업 분야 피해 조사를 하는 한편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있다.

2019-09-08 16:12:28

권성규 회원 홀인원 기념 사진. 독자 제공

13일 만에 회원 3명이 홀인원…재안동 영양향우회 골프회, "회원들 대박 조짐"

"결성 2년, 회원수 18명에 불과한 골프모임에서 13일 만에 3명이 홀인원하고, 1명이 전후반 이글을 기록하는 대기록들이 잇따라 올 한해 회원들에게 행운이 전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재안동 영양향우회 골프회'를 이끌고 있는 김주현(71·전 재안동 영양향우회장) 회장은 지난 7일 또 다시 회원의 홀인원 기록 소식을 전해 듣고는 '대박 행운'을 기대했다.이 골프모임은 안동지역 영양 출향인 모임으로 우리나라 고추 가격을 결정하다시피 하는 고추 대상(大商)인 권주현 회장을 비롯해 이원형 안동 성소병원 이사장, 권성규 봉화해성병원 대표이사, 권정달 웅도건설 대표 등 지역 의료·경제계 대표적 인물들이 참석하고 있다.이 모임의 골프 홀인원 행운의 시작은 조기정 전 경북도교육청 감사관이었다. 조 전 감사관은 지난해 공직에서 퇴임한 뒤 그동안 연습장에서 운동 삼아 골프를 해오다 주위의 권유로 필드로 본격 나서기 시작한 그야말로 초보 골퍼.조 전 감사관은 지난달 26일 지인들과 함께 의성엠스클럽에서 골프를 즐겼으며, 마스터 3번홀 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평생 한 번은 해야할 숙제라는 홀인원을 본격 골프 입문 1년여 만에 기록해, '숙제 끝'이라는 기분좋은 느낌"이라고 했다.지난달 29일 한맥CC에서는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지사장이 홀인원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윤철남 회원은 한맥코스 7번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샷한 공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쾌감을 맛봤다.7일에는 권성규 봉화해성병원 대표이사는 안동 고은CC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권 이사장은 영양향우회 골프모임 동료들과 라운드에 나서 인코스 14번홀 105m 거리의 파3 홀에서 피칭웨지로 공략해 골프공이 두 차례 튀기면서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홀인원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해마다 고향 영양지역에 학생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부해 온 권 이사장도 골프에 입문한지 3년여에 불과해 평소의 기부하는 삶이 행운을 가져온 것이라는 주위의 평가를 듣고 있다.특히 이들은 대구경북지역 영양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모인 '영양사랑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이 행운이 영사회의 사봉권 회원의 하루 2회 이글, 김명원 회원의 후반홀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30타(69타) 기록 등 보름여 기간의 행운으로 이어졌다.

2019-09-08 15:59:08

7일 오전7시55분쯤 현대백화점 대구점 7층 외벽 강화 유리 일부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강풍으로 인도에 떨어져 파손되자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가로수 쓰러지고 발코니 유리 깨지고…태풍 링링에 대구서 3명 경상

7일 한반도를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대구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고 가로수가 뽑히는 등 모두 107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다.대구시소방안전본부는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링링에 따른 소방활동 실적을 집계한 결과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8일 밝혔다. 1명은 스스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았다. 사망자나 실종자는 없었다.7일 오전 10시 18분쯤 수성구 지산동 한 건물에서 유리가 떨어져 길가던 A(41) 씨가 유리 파편에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오후 3시 24분쯤 북구 동천동에서는 나무판자가 떨어져 B(22) 씨가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이보다 앞선 오전 8시 18분쯤에는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외벽 유리가 떨어져 이 백화점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유리 파편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 진료를 받았다.그 외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건물 유리가 깨지는 등 비바람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도 많았다.이날 오전 9시 29분쯤 서구 비산동에서는 건물 통유리가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 10시쯤 수성구 시지동에서는 아파트 조경수가 쓰러지며 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오전 11시 30분쯤 수성구 지산동에서는 아파트 발코니 유리가 깨졌고, 낮 12시 4분쯤 남구 대명동에서는 빌라 담이 무너졌다.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소방이 출동해 시설물 안전조치가 이뤄진 것은 107건으로, 주택 관련 조치가 19건, 도로장애 23건, 간판 12건, 기타 53건 등으로 집계됐다.

2019-09-08 15:55:26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청도군 송이버섯 자생지에서 버섯 800만원 상당 훔친 3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부장판사 김형태)은 청도군 한 송이버섯 자생지에서 800만원 상당의 송이버섯 20㎏을 훔쳐 달아난 A(38) 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전 4시쯤 청도군 금천면 한 송이버섯 자생지에 몰래 들어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송이버섯 10㎏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3일 뒤 오전 2시쯤 같은 장소에서 송이버섯 10㎏을 다시 훔친 혐의도 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은 점, 처벌 전력이 거의 없는 점, 나이와 직업 및 가족 관계 등 사정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09-08 15:52:08

경상북도해외자문휘원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해외자문위원협 "경북도 글로벌화에 앞장선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필리핀 세부 두짓타니호텔에서 26개국의 경북도 해외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김근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륙별 지역회의를 비롯한 경북도 자문위원 전체가 참석하는 정기총회로 경북도 주요 시책 설명을 위한 도정설명회와 함께 열렸다. 대륙별 지역회의는 아시아, 미주, 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등 5개 대륙별로 구성돼 있으며 대륙별로 15~20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들은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자문위원협의회가 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분야에 맞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아울러 ▷청년 해외인턴 지원사업 ▷도내 청소년 해외탐방 지원 ▷경북의 투자유치·수출 확대 ▷관광객 유치 등에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차기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0기 회장단도 새로 선출했다.도정 주요 시책 설명회에는 경북도 주요 간부 공무원이 직접 참석해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관광산업, 농식품유통, 통상확대 등에 대해 설명해 해외자문위원들이 도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이번에 연임된 김근한(70·10K 대표·안동 출신)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더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필리핀 지역에서 건설업을 펼치고 있는 김 회장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문위원들의 결속을 강화하고 주요 도정 실현에 성실히 임하는 등 실질적인 경북도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 각국에서 먼 길을 달려온 자문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해외에서의 경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자문과 도정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9-09-08 15:49:07

우리 임산물 구입

남부산림청, "우리 임산물로 차례상 준비해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일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밤 등 우리 임산물 구입을 통해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남부산림청은 그동안 각종 시상 때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으며 해마다 추석 등 명절 전후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한편 남부산림청은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 방문을 통해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펴기도 했다.최재성 청장은 "지역의 한 기관으로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산림가족의 이런 도움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8 15:36:38

5일 청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산서분소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 준공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 준공식을 했다.산서분소는 국비 등 31억원을 들여 부지 7천882㎡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안전교육이 가능한 교육장과 농기계 실습장을 갖춰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트랙터, 승용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32종 124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점차 기종 및 수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농기계 사용은 사용일로부터 2주 전 전화 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승율 군수는 "그동안 청도읍에 위치한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산서지역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09-08 15:33:07

경북 구미 금오공대 'KIT 사이언스 동아리 데이 및 스마트 공학교실' 참가자들이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경북 구미 금오공대, 'KIT 사이언스 동아리 데이 및 스마트 공학교실' 열어

경북 구미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7일 체육관에서 대구경북의 초·중·고교생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KIT 사이언스 동아리 데이 및 스마트 공학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공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공 탐색과 창의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금오공대의 과학 분야 동아리 및 기계·화학·컴퓨터 계열 학생들은 이날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존 운영, 창의활동 참여 기회 제공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이유석(대구 성광고 2년) 군은 "교내 발명 동아리 활동에서 나아가 다른 학교 학생들과 발명 및 창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고 했다.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동아리 'E.C.R.C'에서 활동하는 양준승(4년) 군은 "과학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9-09-08 15:32:06

지난 6일 베트남 송콩시에서 문경시와 자매결연 협정식이 체결됐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베트남 현지에서 송콩시와 자매결연

경북 문경시는 새마을세계화사업 교류를 위해 지난 6일 베트남 현지에서 타이응우옌성 송콩시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문경시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박원규 문경새마을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송콩시에서는 레번코이 송콩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쯔엉쑤안홍 송콩시 인민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문경시 관계자는 "양 도시는 관광교류 사업과 계절근로자 사업을 협의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9-08 15:29:56

(주)올품의 토종닭 7천 마리 기탁식이 지난 5일 상주시청에서 열렸다. 올품 제공

경북 상주 (주)올품 추석앞두고 토종닭 7천마리 기탁

경북 상주에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5일 3천만원 상당의 토종닭 7천 마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전달했다.이날 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황천모 상주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닭고기는 추석 연휴 전 상주지역 저소득층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2019-09-08 15:28:18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행복교육행복사회연구회·포럼이 개최한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저출생 극복과 여성행복 정책' 주제 청포도 포럼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과 행복교육행복사회연구회·포럼(회장 김순남)은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과 여성행복 정책'을 주제로 청·포·도(청년 여성을 포용하는 경상북도)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저출생시대 행복한 여성을 위한 문제 진단 및 대책'을 주제로 김종회 가천대 교수는 "행복한 여성들이 많아지도록 유도해 결혼과 자녀 출산율을 높이고, 양육비와 교육비 등 경제적인 뒷받침, 가족이 행복의 제1조건임을 공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여성이 스스로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비혼으로 자녀 출산 시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도입, 미혼모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경북의 저출생 실태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이진숙 대구대 교수는 "출산과 양육의 3대 장애요인인 출산과 양육비 부담,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 부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가족 양립, 젠더 평등에 기반한 안정된 일자리, 주거, 교육이 고출산의 3대 요소"라고 강조했다.이날 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청년 여성들로 구성된 청·포·도 포럼단은 저출생 현상과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과 청년 여성이 보다 행복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또 행복교육행복사회연구회·포럼 회장인 김순남 교수를 좌장으로 김은희 대구미혼모가족협회 대표, 이소희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회장, 조국원 영주소백산예술촌 기획팀장 등의 토론도 있었다.최미화 원장은 "경북의 저출생 현상 및 지방소멸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출생 극복과 여성행복 정책을 주제로 청년 여성들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경상북도 청년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여성들을 포용하는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9-08 15:27:20

이사야스 케베데(왼쪽에서 두 번째) 에티오피아 짐마대 의과대학장은 지난 5일 칠곡군을 방문해 군의 에티오피아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칠곡군 제공

에티오피아 짐마대 의과대학장, "칠곡군민에 감사"

에티오피아 짐마대 의과대학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관계자들이 지난 5일 경북 칠곡군을 찾았다. 칠곡군이 2014년부터 아프라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식수와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서다.앞서 경북대 의대·경대병원은 에티오피아 짐마대 의대와 지난 4일 경북대 의대에서 상호 의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칠곡군을 방문한 일행은 이사야스 케베데 짐마대 의과대학장과 유덕종 짐마 의대 교수, 이택후 경대 의대 교수로, 이들의 방문은 이승호 칠곡군배구협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이들 일행은 이날 칠곡군청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둘러봤으며, 이사야스 케베데 짐마대 의과대학장은 "칠곡군의 에티오피아 지원 소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 칠곡군민들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2019-09-08 15:23:32

경북 경산중앙병원,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기탁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6일 경산시 남천면사무소를 방문,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9-09-08 15:20:58

경북 경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6일 추석을 앞두고 갑제동 소재 효자손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휴지와 세제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2019-09-08 15:20:20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 군부대·우체국 등 위문 격려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국토 수호와 향토 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201특공여단, 제2수송교육연대, 7516부대 2대대와 경산우체국을 방문해 장병들과 집배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9-09-08 15:19:33

경북 의성경찰서 봉양면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 전달

경북 의성경찰서(총경 김준식)는 6일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 봉양면의 구세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2019-09-08 15:18:44

경북 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구미농협 직원 표창장 수여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구미농협 원평지점 직원 2명에게 6일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화금융사기단이 2천500여만원을 인출해 사기단에 전달하려던 것을 막았다.

2019-09-08 15:17:58

경북 군위군 세중복지재단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경북 군위군에 있는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5일 경북도가 도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지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9-09-08 15: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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