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6일 대구 북구 관문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도로공사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3가구에 9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연탄 5천 장을 기부했다.

2019-11-07 17:26:49

[포토뉴스]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농협대구본부 반값 판매

7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국내산 돼지고기 50% 할인 소비촉진 큰장터' 에서 시민들이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과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7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국내산 돼지고기 50% 할인 소비촉진 큰장터' 에서 시민들이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과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7:18:00

사진=KLPGA 제공

박성현 골퍼 父 "입시 빌미로 학부모 차량·금품 갈취 혐의 인정"

프로골퍼 박성현(26·솔레어) 선수의 아버지 박 씨가 대학 진학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차량 및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다.7일 서울동부지법 측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박씨는 "딸을 운동선수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며 "피해자에게 돈을 빌린 것은 다른 이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로서 정말 잘못한 걸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좋은 일을 하며 살겠다"고 말하며 잘못을 시인했다.한편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대구 소재 4년제 대학교 축구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피해자 아들의 대학 진학을 도와주겠다고 속인 뒤 차량과 함께 4,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씨는 현재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 중이지만 합의금액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11-07 17:02:21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 유흥주점 종업원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연우)는 7일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A(56)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1심에서 피고인에게 선고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명령은 피고인의 나이를 고려해 10년으로 줄였다.A씨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재판부는 "범행 전후 정황 등을 종합하면 죄질이 좋지 않아 1심이 선고한 형량은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7일 밤 11시 35분쯤 포항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종업원 C씨가 이용시간인 1시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B씨를 불러내자 C씨와 몸싸움을 벌인 뒤 주점을 나왔다.자신이 무시당했다는데 화가 난 김씨는 새벽 4시 20분쯤 다시 주점으로 찾아가 자신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C씨를 2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11-07 16:55:53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공항 10월 여객실적 '6만명↑'…급락 충격 벗어나

지난달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실적이 9월에 비해 6만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 9월 실적 급락 충격에서 다소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하향세인 일본 노선 여객실적이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국내선과 중국·동남아시아 노선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7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10월 대구공항의 여객실적은 36만1천867명으로 지난 9월(30만8천227명)보다 5만3천640명(17%)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33만5천932명)과 비교해도 3만명가량 늘어난 수준이다.물론 일본 불매운동과 항공사들의 노선 철수 여파가 본격화되기 전인 올 1~8월 평균값(41만5천968명)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9월의 급락 충격에서는 일단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이는 일본 불매운동에 따라 국내 여행이 재조명되면서 제주행 노선 이용객이 늘어나고, 대만·필리핀·중국 등 일본의 대체재로 꼽힌 새 노선들이 떠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지난 9월 15만5천385명에 그쳤던 대구공항 발(發) 국내선 여객실적은 지난달 18만7천840명으로 크게 뛰었다.아울러 대만 노선 이용객이 1만1천여명가량 증가했고, 필리핀 4천여명, 베트남 2천여명, 중국 2천여명 등 여러 노선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불매운동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노선 이용객도 2만5천여명 수준을 마지노선으로 안정세를 되찾았고, 10월에는 3천여명 늘어난 2만8천213명을 기록했다.특히 10월부터 중국 장자제(장가계)와 옌지(연길)를 비롯해 국내외 저비용항공사(LCC)들의 비 일본 노선 취항이 본격화되면서 대구공항이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티웨이항공은 지난달 13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인 장자제 노선 운항을 시작한 데 이어, 6일부터는 중국 동포와 백두산 관광객 수요가 많은 옌지 노선에도 취항했다. 7일부터는 중국동방항공도 상하이와 웨이하이에 이어 대구공항 발 세 번째 노선으로 옌지에 취항했다.최성종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은 "대구~옌지 노선에 항공사 2곳이 취항하면서 중국 동포들의 고향 방문과 비즈니스 출장객 등 다양한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며 "중국과 동남아 지역 노선망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7 16:47:53

새본리중, 금융공모전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대구 새본리중학교(교장 류정하)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14회 금융공모전'에 참가해 금융 창작물 최우수학교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소속 학생들도 개인상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하는 대회. 새본리중은 전문가를 초빙한 경제교육, 금융 관련 글짓기와 포스터 그리기 등 작품 활동, 대구은행과 연계한 '1사 1교 금융교육' 등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새본리중 학생들은 7명이 개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거뒀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2학년 공라예(사진 가운데) 학생이 받았다. 또 유예림, 허다은(이상 1학년), 배준서(2학년), 김지유, 김태연(이상 3학년) 학생이 장려상(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또 포스터 부문에서 한지원(1학년) 학생이 장려상(금융협회장상)을 받았다. 정미희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 수상자가 됐다.

2019-11-07 16:38:36

6일 경산 하양읍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경산시는 가금류와 조류 이동 통제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김천지역 AI 바이러스 방역 작업. 매일신문DB

경산 금호강 AI 항원 검출따라 가금류 이동 제한과 방역 실시

6일 경산 하양읍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경산시는 검출지점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한 뒤 가금류와 조류에 대한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경산시에 따르면 예찰지역 내에는 232농가에서 40만1천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경산 7만8천여 마리, 영천 32만500여 마리, 대구 2천300여 마리 등이다.앞서 경북에서는 지난달 김천에서 야생 조류 분변에 AI 항원이 검출됐으나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바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5일 정도 걸려 다음주 초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개별농가에서도 자체 소독을 강화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2019-11-07 16:05:57

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우인호 전공의, 박기영 교수, 권동락 교수, 김동한 전공의, 김강립 전공의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 4개 부문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및 전공의들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권동락 교수는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와 체외충격파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한 권 교수 지도를 받은 우인호 전공의(4년차)가 '토끼 종아리 근육 위축에 대한 직류 미세전류와 교류 미세전류의 재생효과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아울러 박기영 교수가 지도한 김동한 전공의(3년차)가 '일측 석회성 힘줄염을 가진 무증한 어깨 환자의 초음파 소견'라는 논문 발표로 '구연상'을, 김강립 전공의(2년차)는 '자발성 이상근 횡문근 융해로 인한 좌골 신경병증의 초음파 유도하 신경 수력분리술'이라는 증례를 발표해 '우수증례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재활의학과장인 권 교수는 "한 대학병원에서 동시에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2019-11-07 16:00:30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구경북 건강통계

건보공단 대구본부 빅데이터 활용 '대구'경북 건강통계' 발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대구경북지역 주요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매년 발행되는 책자는 ▷건강위험요인지표 ▷건강검진 수검률 ▷의료이용지표 ▷경제수준별 분석지표 등 4개 분야 65개 유형 건강통계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별로 ▷연도별 변화추이 ▷전국 대비 현황 ▷시군구 및 읍면동별 현황 ▷성별·연령별 현황을 알기 쉬운 해석과 지도, 그래프 등으로 지역별 만성질환 및 건강 위험요인 특성을 분석했다.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전체 5분위 중 소득수준이 낮은 1분위(하위 20%)의 대사증후군 발견율, 비만율, 흡연율이 5분위(상위 20%)보다 높았다. 고혈압·당뇨병 의료이용률은 1분위가 높게 나타난 반면 투약 순응률, 혈압·혈당 조절률은 낮아 경제적 취약 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 집중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 김대용 본부장은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예방과 증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건강통계 책자가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7 16:00:06

좌측부터 이희정 대구모금회 사무처장, 도충구 8대 회장, 강영신 설립위원장, 김을영 초대 회장, 김수학 현 회장, 조해녕 9·10대 회장, 박정우 5·6대 회장, 진영환 전 명예회장. 대구모금회 제공.

대구모금회 전현직 회장 모여 '사랑의열매 고문간담회'

전·현직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대구사랑의열매 활동에 헌신한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대구모금회는 6일 대구사랑의열매 고문 6인과 김수학 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문간담회'를 진행했다.참석한 고문 6인은 강영신 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설립위원장), 김을영 ㈜서한 회장(초대 회장), 도충구 대구대 명예교수(8대 회장), 박정우 대구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5·6대 회장), 조해녕 전 대구시장(9·10대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전 명예회장) 등이다.대구모금회는 지난 2015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전임 회장단을 고문으로 위촉해 매년 정기 회의를 개최해 사랑의열매 운영을 논의하고 있다.김수학 대구모금회 회장은 "이날 국채보상운동의 전통을 계승하는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고견이 모였다"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2019-11-07 15:56:50

정경두 국방장관. 연합뉴스

정경두 장관 "北 주민 2명 북측 송환"…살인사건에 연루돼

정부가 7일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송환했다.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7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2일 해상을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던 북한 주민 2명과 관련해 "오후 3시 12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등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정 장관은 'JSA 현역 중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부에게 보낸 문자로 이 내용이 확인됐다'는 백 의원의 질문에는 "동해상에 상황이 있어서 합동참모본부 주도로 상황 관리를 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우리가 작전을 해서 예인을 했다"며 "일단 매뉴얼에 의거해 본인들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합동조사본부로 넘기는 것까지 군이 주도적으로 했고, 그 이후 사안에 대해선 저희가 관여하지 않아서 특별히 보고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또 이들에 대해 "10여명 정도의 살인사건과 연루돼 있고 그 이후에 내려온 것으로 안다"며 "그 이후에 세부적인 합동조사 결과나 이후의 사안은 제가 상세하게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1-07 15:50:42

[이런일] 공군 군수사령부, 대구 동구 일대 대민지원 나서

공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조광제)는 4~13일 부대 인근 도평동·해안동 일대의 부녀자와 고령자가 많거나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장병 320여 명을 투입해 벼 베기와 사과 수확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1-07 15:49:26

대구 서구보건소 '마음건강지킴이 워크숍'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희숙)는 최근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구민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음건강 지킴이는 홀몸노인 등 정신건강 위험군을 동네 곳곳에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9-11-07 15:47:18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아시아포럼21 제공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입 정시 확대 반대"

"정시 확대는 반대합니다. 다만 특목고, 자사고 등은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7일 호텔 수성에서 열린 '제84회 릴레이 정책 토론회'에 초청자로 참석, 이같이 말했다. 이 토론회는 대구경북중견언론인모임인 (사)아시아포럼21이 주최한 것이다.이날 강 교육감은 지역 언론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교육부터 현 대학입시 제도, 고교 서열화 해소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강 교육감이 강조한 것은 교육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었다.강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했다. IB는 과목별 경계를 넘나들면서 개념 이해와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학습하며 과정 중심 논·서술형 평가를 실시하는 게 특징이다.그는 "교육은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대학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역 대학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이 과정을 배운 아이들이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고 했다.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대입 정시 확대, 특수목적고(이하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폐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한 부분이다. 교육부는 정시 확대,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 방침을 밝혔지만 강 교육감은 그와 반대되는 입장을 나타냈다.정시 확대에 대해 강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정시를 확대하자는 여론이 우세하다. 선출직인지라 이에 반대하는 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면서도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면 정시 확대에 찬성하기 어렵다. 정시 확대는 지금 개편된 교육과정과도 맞지 않다"고 했다.반면 특목고, 자사고 폐지에 대해서는 교육감협의회, 교육부와 달리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갑작스레 이 같은 고교를 일반고로 바꾸는 건 교육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강 교육감은 "교육자치권이 강화되기 위해선 시·도 사정에 따라 움직일 수 있게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며 "교육의 다양성, 선택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이런 학교들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9-11-07 15:44:09

[포토뉴스] 권영진 시장, 현장소통시장실 통해 청년창업가 만나 의견 청취

7일 대구 중구 서성로 청년응원카페 '더 디퍼'에서 열린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영진 시장이 창업활동 중인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민선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04개소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해 428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7일 대구 중구 서성로 청년응원카페 '더 디퍼'에서 열린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영진 시장이 창업활동 중인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7일 대구 중구 서성로 청년응원카페 '더 디퍼'에서 열린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영진 시장이 창업활동 중인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7일 대구 중구 서성로 청년응원카페 '더 디퍼'에서 열린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영진 시장이 창업활동 중인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19-11-07 15:35:24

서울 자사고 교장단, 정부 방침 규탄 기자회견. YTN 생중계 캡처

[속보] 서울 자사고 교장단, '자사고 일괄 폐지' 규탄 기자회견

서울 자사고 교장단, 정부 방침 규탄 기자회견김철경 서울 자사고 교장단 협의회 회장 "정부 교육 정책 실현 가능성 의구심""2025년 자사고 일괄 폐지 공정성 가장한 퇴행적 정책""자사고 일괄폐지 강행하면 잘못된 과거로 회귀""내년 총선 의식 교육 정책 일관성 해치는 밀어붙이기""국면 전환용 책임 회피용 정책""피해는 고스란히 학생·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억지 논리로 자사고 폄하해선 안 돼""자사고, 실력과 인성 고루 갖춘 인재 양성"

2019-11-07 15:07:07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7일 경북 예천군 호명면과 도농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예천군 호명면과 도농상생발전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와 경북 예천군 호명면(면장 권석진)은 7일 호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농촌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도농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 저가 공급 및 판매 지원 ▷안동 공무원 아파트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 운영 ▷농가 방문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농촌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것이다.백동기 대구지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 공무원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 주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9-11-07 14:54:34

[이런일] 경일대-올곧은병원, 체육부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올곧은병원(병원장 우동화)은 7일 경일대 중회의실에서 '체육부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곧은병원은 경일대 축구부와 야구부의 주치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향후 선수들의 건강 및 운동능력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부상방지 교육, 부상선수 회복, 정기검사 등을 담당한다.

2019-11-07 14:54:07

출처: 연합뉴스

'여호와의 증인' 신도 20명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 20명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7일 창원지법 측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원심판결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오승환 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8명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 측은 이들이 병역 거부 이유로 내세운 종교적 신념이 병역법 88조가 규정한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이날 1심 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한 여호와의 증인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한편 앞서 오 씨는 2013년 육군 39사단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라는 통지서를 받고 따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1월 1일 오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을 무죄 취지로 판결이 파기 환송했다.

2019-11-07 14:41:36

4일 경북 포항신항 해군부두에 세워진 청해진함에서 해군 측이 독도에서 추락해 인양한 소방헬기 동체를 특수차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관련 영상 없다더니"…독도경비대 CCTV에 사고헬기 찍혀

독도경비대 헬기장 폐쇄회로(CC)TV에 독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당시 사고 헬기 이·착륙 모습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경북경찰청은 CCTV 영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었지만, 뒤늦게 피해자 가족들에게 이를 공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경북경찰청은 7일 오후 5시 대구 강서소방서에서 열리는 브리핑에서 독도경비대가 해경에 제출한 헬기 이·착륙 영상을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경북경찰청은 그동안 헬기 추락사고 관련 영상은 보유한 것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독도경비대 헬기장 주변 여러 CCTV 가운데 1대에 사고 헬기 모습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사고 헬기가 이·착륙하는 장면이 담겼다. 다만 추락 장면은 찍히지 않았다. 경찰은 "CCTV는 헬기장 위쪽에서 아래쪽을 향해 있어 헬기 이·착륙 장면만 찍혔을 뿐 추락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영상을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토부 조사위, 해경에 이미 영상을 제출한 상태였고 수사 주관 기관은 해경으로 경북경찰청 차원에서 공개 여부를 판단할 위치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앞서 5일 정문호 소방청장은 피해자 가족을 만나 "조사위에서 인근 지역 CCTV를 확보했지만 추락 장면은 찍히지 않았다"며 "CCTV가 독도 내 모든 방면을 찍는 것은 아니다.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11-07 14:32:15

경북 울진 앞 바다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이 중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어선 끼리 충돌…선원 전원 구조

7일 새벽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남동방향 약 36km 앞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1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 오염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어선 A호(29t·승선원 5명)와 어선 B호(7.93t·승선원 6명)가 운항 중 충돌해 B호가 전복됐다.B호의 승선원 6명은 전복 되기 전 어선 A호에 피신했다.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3척, 구조대 등을 급파하고 인근 선박에 사고 사실을 알려 항해 주의 및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사고해역 확인결과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복된 어선 B호에서 기름이 유출될 가능성에 대비해 방제조치 대비 태세를 갖췄다.또 전복된 어선 B호의 위치를 표시하는 해상 부이를 연결하고, 인근 항해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를 우려해 안전 관리 중이다.울진해경은 충돌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9-11-07 14:28:07

사진. 야구선수 이호성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재조명 '살해 동기는?'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7일 오후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이호성의 과거 네 모녀 살인사건이 집중 조명됐다.이호성은 지난 1990년 현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했다. 이호성은 신인 시절 타율 0.304, 7홈런, 48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다가 2001년 은퇴했다.은퇴 이후 이호성은 예식장과 게임장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수십억대 손해를 내고 파산에 이르렀으며 2005년에는 화상 경마장 관련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그러던 2008년, 이호성은 내연녀 김 씨와 그의 세 딸을 살해하게 된다. 서울 창전동 등지에서 김 씨와 세 딸을 살해한 그는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서 대형 여행 가방과 이불보 등을 수차례 나르는 것이 포착됐다. 사라진 네 모녀 시신은 이호성 선친 묘에서 숨겨둔 가방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수사망을 점차 좁혀지자 이호성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시신은 2008년 3월 한강에서 발견됐다. 이호성이 자살하면서 살해된 김 씨 명의의 계좌에서 인출된 돈 1억 원의 행방에 의혹이 제기됐다. 이호성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금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019-11-07 14:24:33

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7일째인 지난 6일 수색 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군 광양함을 사고 해역에 추가 투입했다. 연합뉴스

독도 헬기추락 사고, 기상악화로 수중수색 일시 중단

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8일째인 7일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 일부가 중단됐다.7일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원격 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한 사고 해역 수중 수색이 기상 악화로 일시 중단됐다.오전에 독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연안 잠수도 잠시 미뤄진 상태다.이날 오전 9시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사고 해역에는 2.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해군 측은 "기상이 좋지 않아 수중 수색을 일시 중단했다"며 "그러나 청해진함과 광양함에서 해상 수색은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과 해군 등에서 동원한 함선 13척도 실종자와 유실물 탐색에 나섰다.이 밖에 항공기 6대와 독도경비대원 10명도 독도 인근 해안가를 수색하고 있다.수색당국은 기상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수색 인력과 장비를 다시 투입할 예정이다.

2019-11-07 14:22:5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로…과고·영재고는 유지

정부가 외국어고(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완전히 없앤다.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는 2025년 3월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 79개교가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특목고가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입시 중심의 교육으로 고교 서열화를 심화시키면서 공교육을 훼손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하지만 고교 서열화의 정점에 있는 과학고와 영재고는 일반고 전환 대상에서 빠졌다.교육부는 7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외고·국제고·자사고 운영근거를 삭제해 2025년 한꺼번에 일반고로 바꾸는 등의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現 초등 4학년부터는 외고·국제고·자사고 진학 못한다2025년부터 자사고 42개교, 외국어고 30개교, 국제고 7개교 등 총 79개교가 일반고로 전환된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에 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이들 고교의 설립근거를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조항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개정 작업은 내년 2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1992년 도입된 외고는 33년만에, 국제고는 1998년 도입 후 27년만에, 자사고는 2001년 도입된 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교육당국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이들 학교의 재지정을 위한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게 된다.2024년도까지 이들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외고·국제고·자사고 학생 신분이 유지된다. 일반고 전환 뒤에도 학교 이름과 교육과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외국어와 국제학 등에 특성화된 고교로 운영될 수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도에 일반고로 자진 전환된 부산국제외고로, '글로벌 창의융합' 교과 특성화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과학과·영재고는 남아…일반고 역량강화 방안도 발표고교 서열화의 정점에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이번 고교체제 개편에서 제외됐다.교육부는 과학고와 영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초등 단계에서부터 사교육이 과열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 학교의 선발방식을 개선한다. ▷영재고 지필평가를 폐지하고 ▷입학전형에 대한 사교육영향평가 실시 ▷영재고 후 과학고 선발로 인해 중복지원이 가능했던 것을 영재고와 과학고의 지원시기를 동일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이와 함께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도 마련됐다.전국 시·도교육청에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업무를 전담하는 '교육과정 지원팀'을 설치하고, 단위학교별 진로설계 전문 인력 배치 및 전담팀 운영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한다.학생의 학습수준, 적성에 따른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과특성화학교 확대 및 학교장 개설과목 활성화를 지원한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양성·임용·연수·능력개발·승진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 할 예정이다.고교학점제 전면도입 이전, 농산어촌 등 교육 소외 지역의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여건 확보를 위한 집중 지원도 실시된다. 도시 외곽 및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교육 인프라 구축, 교과특성화 거점학교 육성 및 '(가칭)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등 학점제형 교육 여건을 조성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일반고 활성화를 위해 5년간 2조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며, 부총리가 단장을 맡는 '(가칭)고교교육 혁신 추진단'을 운영해 책임있게 챙겨나갈 것"이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일반고 집중육성, 미래형 대입제도 개선, 고교체제 단순화가 이뤄지게 되며 고등학교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11-07 13:39:58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중소기업 고졸 청년 근로자 전세대출 이자 전액 지원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고졸 청년 근로자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이를 위해 6일부터 사업(경북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지원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이고 최종학력은 고졸이어야 한다. 또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만 19~39세 도내 거주 청년이면 된다.아울러 60㎡ 이하의 주택법상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1억원 이하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체결 예정인 사람이 대상이다.유사한 정부지원 전세자금 대출이력이 있거나 주거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사업에 선정되면 도내 농협은행 또는 대구은행에서 임차보증금의 최대 90%(5천만원 한도), 2.9% 금리(24개월 변동)로 2년간 대출받을 수 있다. 연장 시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대출이자는 연 2.9% 한도로 경북도가 전액 지원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 사업이 청년 근로자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역에 정착할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7 13:37:42

포항운하 모습.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운하 개발 본격화 되나?

경북 포항운하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2014년 포항운하 개통 이후 골칫거리로 남아있던 포항운하 상업시설용지가 최근 1필지를 제외하고 전부 매각됐기 때문이다.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포항운하 상업시설용지 28필지(3만3천444㎡, 주차장 1곳 포함) 중 27필지(3만645㎡)의 매각이 완료됐다. 대금납부(5년 분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포항운하는 국비 322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154억원, 포스코 300억원, LH 800억원, 총 1천600억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 2014년 4월 전국 최초의 도심 속 관광·레저형 운하로 탄생한 '포항운하'는 포항시의 계획과는 달리 운하 주변 상업시설용지 매각이 번번히 무산되면서 개발이 되지 못했다.하지만 2015년 11월 포항 해도수변지역 일대가 전국 첫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실마리가 풀렸다.동빈내항 주변에 있는 해도수변지역 약 9만6천 ㎡ 부지에 대해 학교정화구역 내 숙박시설 허용은 물론, 부설주차장 설치기준과 대지 내 공지기준 등의 건축규제가 완화된 데다 일괄매각을 고집하던 포항시도 개별매각으로 방향을 틀면서 부지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다만 난개발 가능성 등은 우려되는 부분이다.당초 포항시는 해당 부지에 워터파크, 비즈니스호텔, 여관, 테마파크, 수변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개별 매각으로 이뤄짐에 따라 개인 지주들이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지 예상할 수가 없다.또 포항시가 개발에 앞서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고 신축 건축물의 경관이 주변과 어울리도록 포항시경관위원회 자문을 거치도록 하고 있지만, 자문 자체가 강제성이 없어 앞으로 어떤 성격의 상업시설이 들어실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포항시 관계자는 "최대한 운하의 현재 모습과 조화롭게 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3:37:28

경북 경산시, 한푼의 체납세라도 더 징수하기 위해 각종 방법 동원

경북 경산시가 체납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산시의 10월 기준 체납액은 지방세 197억원, 세외수입 129억원 등 326억원에 이른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개월간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 체납된 지방세 113억원, 세외수입 19억원 등 132억원 이상을 징수 목표로 삼고 있다.사업을 하는 A씨는 시가 2017년 1월 종합소득세 부과에 따른 지방소득세 등 2천600여만원을 부과하자, 세금을 피하기 위해 폐업하고 동생에게 사업을 넘겼다. 본인 소유의 주택은 세금을 내지 않아 공매로 넘어갔으나 부인이 낙찰받았고, 자신은 재산이 없어 세금을 낼 수 없다고 버텼다.그런 사이 A씨의 체납액은 가산금이 붙어 3천456만원까지 늘었다. 시는 A씨가 세금을 회피하고자 편법을 썼다고 판단해 채권확보를 위한 가택수색 및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하겠다고 예고공문을 보냈다. 또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가 세금을 체납하고는 경제활동 등이 제한된다며 납부를 위한 설득작업도 병행했다.이같은 공무원들의 행정제재 예고와 설득 끝에 A씨는 지난달 말 3천456만원의 체납액 전액을 납부했다.사업가 B씨도 경영악화로 2005년 폐업을 하면서 재산세 등 모두 40건, 1천998만원을 10년 넘게 체납해오다가 시가 몇차례 토지와 건물 압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을 통해 최근 대출을 받아 체납세 전액을 납부했다.또 시는 7천500만원을 체납한 C씨에 대해서는 은행의 대여금고를 압류 봉인을 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양훈근 경산시 징수과장은 "재산 은닉 등 악성 체납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행정적 제재를 하고 있으며 일시적 경제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유도 등으로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3:37:04

예술작품 전시회 '안계상회'를 찾은 의성군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농촌 대중목욕탕, 청년 예술 작가들의 전시장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대중목욕탕이 전국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 전시 공간인 '안성예탕' 으로 탈바꿈했다.경북 의성군 안계면의 구 안성목욕탕은 1981년부터 의성군 서부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다가 지난 8월 문을 닫았다.하지만 안계면은 경북도와 의성군이 도시 청년들을 농촌에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을 추진하고 있던 터라 의성군은 안성목욕탕을 전국의 청년들이 전시 등의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안성예탕'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바꿨다안성예탕은 지난달부터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다.'안계상회'로 명명된 '예술의성 프로젝트'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청년 예술 작가들이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차에 걸쳐 안계면의 지역 자원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전시하고 공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또 의성군민들을 대상으로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이 의성과 관계를 맺으면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들 중 ▷지역의 중학생들과 함께 벽면 하나를 가득 채운 그래피티작업 ▷안계면을 걸어 다니며 주민들의 일상을 스케치한 작품 ▷의성군의 멋진 장소를 활용해 웨딩 형태로 제작된 사진 ▷한국 전쟁 당시 의성군 비안면에서 일어난 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의 현장을 다니며 식물과 흙 등 자연물을 이용한 작품 등으로 꾸며졌다.이와 함께 '안성예탕'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안계 사랑방'도 운영하고 있다. 예술가들이 직접 가곡, 목공, 기초드로잉 등 예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11월의 사랑방을 채우고 있다. 참가 신청은 안성예탕에 직접 방문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민들과 함께 하는 예술가들, 그리고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안성예탕'에서 함께 예술을 즐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안계를 비롯한 의성군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3:36:46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속보] 유은혜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일괄전환"

[속보] 유은혜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일괄전환"

2019-11-07 13:21:19

[포토뉴스] 대구시 신청사 유치 신청 마감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유치 신청 마감일인 6일 후보지 관계자들이 접수처인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공론화위는 신청서류를 국토연구원에 보내 3~4 주 동안 사실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유치 신청 마감일인 6일 후보지 관계자들이 접수처인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공론화위는 신청서류를 국토연구원에 보내 3~4 주 동안 사실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유치 신청 마감일인 6일 후보지 관계자들이 접수처인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공론화위는 신청서류를 국토연구원에 보내 3~4 주 동안 사실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19-11-07 1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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