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유치 신청 마감일인 6일 후보지 관계자들이 접수처인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공론화위는 신청서류를 국토연구원에 보내 3~4 주 동안 사실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 신청사 과열유치 제보 1, 2차 구분 접수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신청사 과열유치행위 제보 접수기한을 1, 2차로 구분·설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공론화위는 신청사 유치신청 지역(중구·북구·달서구·달성군) 평가일이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관련 제보가 한꺼번에 몰리거나 오랜 시일이 지난 사항을 갑자기 제보하면 시간이 촉박해 제대로 소명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선 4월 15일~11월 30일 발생한 과열유치행위 제보는 12월 6일까지, 12월 1일 이후 행위에 대한 제보는 시민참여단의 유치신청 지역 평가 시작일 전날 오후 6시까지 접수할 방침이다. 평가 시작일은 조만간 결정한다.평가기간에 임박해 접수한 제보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구‧군에 통보하거나 위원회에 바로 출석해 소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과열경쟁은 합리적 공론을 훼손하는 집단적 편향을 발생시킨다. 후보지 신청 구‧군은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위해 지나친 유치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한편, 공론화위는 지난 8일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과열유치행위로 제보된 52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1건(중구 1건)을 감점 적용대상으로 결정했다.공론화위 관계자는 "제보건 대부분이 현수막, 깃발, 홍보물 래핑 등과 같은 기구·시설물을 이용한 행위였다. 시정 요청 후 24시간 이내 자진 철거할 경우 감점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중구의 경우 시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19-11-11 16:08:21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아파트 신축 일조권 침해, 가구당 490여만원 배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일조권을 침해받았다고 호소하던 이웃 주민들이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해당 주민들은 시공사로부터 가구당 평균 490여만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대구지법 제14민사단독(부장판사 이현성)은 동구 신천동 주민 13명이 대구 한 아파트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대구 동구 신천동 주민 13명이 인근에 조성된 85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때문에 일조권·조망권·인격권을 침해받았다고 주장했다. 아파트는 2011년 착공해 2013년 완공됐는데, 주민들은 착공 때부터 소음 및 분진 피해도 호소했다.재판부는 일조권 피해는 일부 인정했으나 조망권 및 인격권 침해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동짓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계 4시간 이상, 동짓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속 2시간 이상 일조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사회통념상 수인한도(참을 수 있는 정도)를 넘는 일조방해를 받았다"고 판단했다.다만 제한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지역은 어느 한 당사자에게 일조이익을 절대적으로 보장하기는 곤란한 점, 아파트 시공사가 관계 법령을 위반한 사실은 없는 점을 종합해 손해배상 책임을 40~60%로 제한했다.재판부는 또 "조망·인격권의 경우 법적으로 보호할만한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시공사가 일조 피해에 대해 13명에게 모두 6천427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19-11-11 16:02:43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체류 자격 없는 중국인 고용 혐의 40대 건설사 대표 '무죄'

대구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강경호)는 체류자격이 없는 중국인을 고용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건설사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지역 한 건설사 대표인 A(48) 씨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경주 한 초등학교 증축 공사를 진행하면서 체류자격이 없는 중국인 16명을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직원 채용 등의 업무는 현장 책임자에게 맡겼다고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공사현장의 경우 불법적인 외국인 직원의 고용이 빈번하다는 것을 A씨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유죄를 선고했다.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고용에 관한 보고는 받았으나 개별 인적사항까지는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가 해당 공사 현장 외에도 여러 공사를 관리하고 있었고, 현장 담당자도 A씨가 다른 공사 일이 바빠 외국인 직원 수급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2019-11-11 15:59:36

출처: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산부인과→'여성의학과'로 변경 요구, 국민청원…왜?

산부인과의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인은 지난 4일 '산부인과'의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청원인은 "여성은 나이, 성관계 유무, 결혼과 출생 여부와 상관없이 자궁에 관한 건강 진료와 의학적 치료, 적절한 조언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그러나 산부인과와 부인병이라는 시대착오적 이름으로 자궁의 진료가 필요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진료를 기피한다"며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산부인과라는 명칭 때문에 주변의 눈치를 보며 진료를 받는다"고 주장했다.또한 청원인은 현재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위해 사용하는 분만의자 및 진료의자를 이른바 '굴욕의자'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청원인은 "굴욕의자를 '여성진료의자'라고 정확히 지칭해야 한다"며 "여성들이 굴욕의자라고 혐오할수록 정작 진료가 필요한 청소년들과 미혼 및 반혼여성들은 더더욱 산부인과 진료를 기피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청원인은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변경하고 캠페인으로 여성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된다면 경제적 측면에서도 병원이 이득을 얻는 것은 자명하다"며 "해당 분야의 편견타파와 성장을 위해 재명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해당 청원은 27,345명(11일 오후 4시 기준)의 국민이 동의할 만큼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청원은 내달 4일까지 이어지며, 기간 내에 국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청와대에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2019-11-11 15:59:01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TV 못보게 방해' 아동학대 혐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형의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부장판사 김형한)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9)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과 아동학대재범예방관련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대구 동구 한 어린이집 대표이자 보육교사인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정오쯤 피해 아동 B(2) 군에게만 TV를 시청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등 한 달 동안 11회에 걸쳐 정서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다른 원아들이 TV를 보고 있는 가운데 B군도 TV를 보려고 하자 앞을 가로막는 방법으로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비슷한 시기 B군을 좁은 공간에 거칠게 밀어 넣는 등 11회에 걸쳐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재판부는 "범죄 사실을 시인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과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11-11 15:58:21

경산 검출 조류독감(AI) 바이러스 '저병원성'

지난 11월 4일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일대에서 채취된 야생 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1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당시 H5형 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는데, 이게 저병원성으로 판정난 것이다. 저병원성은 병원균의 병을 일으키는 능력이 감소된 상태를 가리킨다.경북도는 그러나 주변 농가, 도로, 철새 도래지 등에 대한 소독 작업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11-11 15:55:07

대한의료정보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가 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렸다. 학회장을 맡고 있는 정호영 경북대병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개인 의료정보 활용 사회적 합의 중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경북대에서 열려

의료정보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회인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정호영)는 8, 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박재찬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원장)를 개최했다.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장 위원장은 "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개인정보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국민들의 오해와 불신이 크다"면서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 체계를 갖춰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기반이 갖춰져 있으며,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면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밖에도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ISO/RC215) 해외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진료정보교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 인공지능 의사 '닥터앤서' 등을 주제로 18개 세션에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앞서 기자간담회에선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수년 간 갈등을 거듭한 의료정보 관련 이슈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우선 의료정보 확보와 공유 이슈에 집중해 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의료 분야 여러 학회와 공조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표준화 가이드라인 마련도 검토한다.이영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은 "기술 이슈를 넘어 사회 현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시민참여이사를 새롭게 만들었고, 학회 모든 실행이사가 의료정보 윤리 등 소관영역을 담당하게 했다"면서 "의료정보 관련 다양한 사회 이슈에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단체와 협의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내 원격진료의 방향은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코어(core) 진료'에서 암이나 고혈압 등의 치료를 받은 환자의 2차 관리 등을 위한 '보완 진료'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정호영 대한의료정보학회장(경북대병원 원장)도 "방대한 의료 데이터 구슬을 잘 꿰는게 중요하다. 대한위암학회와 환자 데이터를 교류하는 등 분과학회 단위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면서 "원격진료 이슈 역시 의료계에서 우려를 해소하는 적합한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11-11 15:53:44

전병택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이 1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왕산광장, 왕산루 명칭 원안대로 해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이하 민문연 구미지회)가 1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산동 물빛공원 내 14명의 독립운동가 조형물 설치와 왕산광장 및 왕산루 명칭을 원안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병택 민문연 구미지회장은 이날 "왕산광장 및 왕산루 명칭 변경은 장세용 구미시장이 시작했다"며 "구미시가 지난달 30일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인 허경성 씨에게 '101억원을 들여 왕산기념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것은 명분이 없다"고 했다.산동 물빛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58억원을 들여 3만106㎡에 물빛나루와 광장, 전통누각,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는 근린공원이다.2016년 9월 시민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네이밍 선정위원회가 예스구미광장을 왕산광장으로, 누각을 왕산루로 각각 결정했다.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의 가문 14명의 동상도 세우기로 했다.그러나 지난해 7월 산동주민협의회가 왕산광장과 왕산루를 각각 산동물빛광장과 산동루로 각각 변경하고, 동상은 왕산기념관으로 이전 설치할 것을 구미시에 요청했고, 구미시가 올 3월 광장·누각 명칭을 산동물빛광장과 산동루로 바꾸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2019-11-11 15:52:20

대구수필가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신입회원 환영회

대구수필가협회(회장 신노우)는 9일 대구수목원에서 2019 신입회원 환영회 및 산행을 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한규천·노병철·하종혁·이영순·추성예·이분늠·백후자·백지은·권향숙·이정화 수필가 등이 참가했다.

2019-11-11 15:45:27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 "변화 체감할 때까지 흔들림없이 달려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정부는 일관성을 갖고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후 첫 공식석상에서 집권 후반기 각오를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또한 "혁신은 우리의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더욱 속도를 내 우리 경제 전반의 역동성을 살리는 확실한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용은 끝이 없는 과제"라면서 "지금의 성과와 변화에 머물지 말고 심각한 양극화와 불평등이 해소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중단 없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공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면서 "제도 안에 숨겨진 특권과 불공정 요소까지 바로잡아 누구나 공평한 기회와 과정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전 분야의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평화는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라며 "지금까지의 기적같은 변화도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있을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평화·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서 반드시 성공시켜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2년 반을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 가치를 사회의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환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면서 "국민들께 드리는 불편함과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2019-11-11 15:42:2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기한이 11일 만료된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해 이날 일부 혐의를 추가해 재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걸린 조 전 장관 관련 현수막. 연합뉴스

정경심, '14개 혐의'로 추가 기소…조국, 공소장 기재

검찰이 11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11일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 첫 기소 이후 66일 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구속기간 만료일인 이날 정 교수를 자본시장법상 허위신고·미공개정보이용 등 총 14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정 교수는 지난 9월 6일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다.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된 11개 혐의를 중심으로 3개 혐의를 추가했다.공소장에는 정 교수의 딸과 동생,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공범으로 적시됐다. 조 전 장관도 공소장에 이름이 기재됐다.정 교수에게는 자본시장법의 두 가지 혐의 이외에도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법 위반 ▷사기 ▷업무상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증거인멸교사 등이 적용됐다.검찰은 이와 함께 정 교수가 상장사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억6천400여만원의 불법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 미공개 정보 이용에 따른 부당 이득에 관한 추징보전도 청구했다.검찰이 8월 27일 대대적 압수수색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주변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지 76일 만에 정 교수를 추가로 구속기소 함에 따라 이번 수사는 사실상 조 전 장관 본인 소환조사와 신병처리만 남겨놓게 됐다.정 교수는 지난달 3일 비공개로 검찰에 처음 소환됐다. 이후 6차례 조사를 받았고 지난달 24일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20일 간의 구속 수사에서 6차례 검찰 출석 조사를 받았고, 전날 검찰 소환에 불응하는 등 구속 이후 건강상 이유로 조사 중단을 요청하거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2019-11-11 15:30:45

대구 달서구청이 13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지방분권 토크 행사 모습. 달서구청 제공

달서구청, 문화로 이해하는 지방분권 토크 개최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리가 대구 달서구에 마련된다.달서구청은 13일 오후 2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분권에 대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찾아가는 분권 토크'는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주최,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달서구 자치분권협의회에서 공동주관한다.달서구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와 부위원장인 최상한 경상대 행정학 교수가 패널로 나와 달서구 자치분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특히 극단 나비의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으로 자치분권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분권 토크를 통해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달서구가 대구시 신청사를 두류정수장 부지에 유치하려는 이유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2019-11-11 15:26:16

대구시는 12~14일 개인택시 일제점검을 한다. 대구시 제공

"택시는 도시의 얼굴" 대구시, 개인택시 일제점검

대구시는 12~14일 각 구·군 및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개인택시 일제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는 끝번호가 홀수인 개인택시 5천42대를 대상으로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성서 5차산업단지(세천리), 금호강 둔치(산격대교 인근) 등 3곳에서 이뤄진다.주요 점검사항은 ▷택시운전 자격 증명 게시 ▷부제표시 위·변조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준수사항 위반 여부 ▷교통불편신고 안내문 등 각종 부착물 게시 ▷청결 및 차량 도색 상태 ▷등화장치와 안전벨트 및 차량 정비 상태 등이다.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계도조치를 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 적발될 경우 재점검 및 과태료 처분 조치가 내려진다. 미점검 차량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한다.권오상 대구시 택시물류과장은 "택시는 대구의 첫인상과 도시 이미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택시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1 15:25:24

건보 대구본부, 경북대 약대생에 '사무장병원 근절'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8일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5학년, 6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근절 및 의료인의 피해사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불법개설기관은 의료법상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말한다.

2019-11-11 15:24:59

영남대 로스쿨, 전 대법관 이름 딴 '배기원도서관' 개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에 배기원 전 대법관의 이름을 단 '배기원도서관'이 개관했다. 배 전 대법관의 법조인으로서의 업적과 후배 법조인 양성을 위한 기부 실천을 기리기 위해서다.11일 영남대 로스쿨은 기존 법학전문도서관을 배기원도서관으로 명명하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도서관 입구 외벽 왼편에 배 전 대법관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동판을 부착했다. 도서관 출입구에는 배 전 대법관이 직접 착용했던 대법관 법복과 기념패, 후배들에게 남긴 자필 편지 등이 전시됐다.이날 행사에는 배기원 전 대법관과 영남대 서길수 총장, 이동형 법학전문대학원장, 배병일 도서관장, 정태일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대구고등법원장, 이춘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배 전 대법관은 "젊은 시절 법학도로서 열정을 불태우며 공부했던 모교에 제 이름을 단 도서관이 개관해 감회가 새롭다"며 "후배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해 나를 뛰어넘는 법조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로스쿨에 재학 중인 후배들이 배 전 대법관님이 공부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해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배 전 대법관은 영남대 법학과 60학번 출신으로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천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7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모교에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19-11-11 15:23:53

대구과학대, LINC+ 사회맞춤형 교육 수기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LINC+사업 사회맞춤형 교육 수기 공모전에 참가한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간호학과 김혜지(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 공모전에서 김 씨의 수기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대구과학대는 엑스포 기간동안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전시관에서 측지정보과 공간정보DB구축 인재반 학생들의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결과물도 전시했다. 특히 지상측량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 조정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박준 대구과학대 총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1 15:22:09

임선애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학장,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 선출

임선애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임 교수는 2012년부터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교내 교양교육 전담기관인 프란치스코칼리지 학장을 맡고 있다.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교양 필수교과인 사고와표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2007년 출범한 학술단체다. 어문학, 철학, 정치학, 교육학, 과학 등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교양교육을 전문학문의 영역으로 지평을 넓혀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11-11 15:20: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속보] 검찰, 정경심 동양대 교수 추가 구속기소 "14개 혐의"

[속보] 검찰, 정경심 동양대 교수 추가 구속기소 "14개 혐의"

2019-11-11 15:05:16

그랜드면세점이 최근 3차례에 걸친 '사랑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그랜드면세점 제공

그랜드면세점, 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의 날' 후원물품 전달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시내면세점 및 대구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인 그랜드면세점이 이달 1일과 7일, 8일 사흘에 걸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를 통해 그랜드면세점은 샴푸와 보디워시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그랜드면세점 측은 "이번 행사는 대구에 기반을 두고 30년 가까이 호텔 및 면세 사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그랜드호텔과 면세점 임직원들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1일에는 (사)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가 주최한 '제13회 수성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대구 동구 방촌로 및 신평로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애생보육원과 육영학사 두 곳을 방문했다.그랜드면세점 조성민 사장은 "지역에서 출발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수익과 고용을 창출해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데 노력하겠다. 특히 장애인과 보육원 아이들 등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이들을 보듬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그랜드면세점은 1992년 대구에서 호텔 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대구경북 유일의 시내면세점 운영을 맡았다. 이후 대구공항 면세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 등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11-11 14:55:43

'제2회 대구·경북 다문화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대구 성서산업단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북과학대학 주최, 경북과학대학 다문화문화원과 주한필리핀교민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경북과학대학 제공

경북과학대, '제2회 대구·경북 다문화 체육대회' 개최

'제2회 대구·경북 다문화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대구 성서산업단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북과학대학 주최, 경북과학대학 다문화문화원과 주한필리핀교민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 등 13개 국의 다문화 가정과 이주여성, 학생, 근로자 등 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과 정은재 다문화 체육대회 운영위원장, 곽대훈 국회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2019-11-11 14:54:20

김미숙 대표가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백세를 위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위천면 제공

거창군 위천면 어르신, 웃음소리 울려 퍼져

경남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 상준) 11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웃음 치료 교육 때문이다.이날 교육은 스마일리더스 아카데미 김미숙 대표를 초빙해 '건강백세를 위하여, 웃고 놀고 일하고!'라는 주제로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이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인생의 참 행복에 대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교육을 들으면서 많이 웃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웃으며 건강도 챙기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2019-11-11 14:53:14

이대훈(앞줄 가운데) 농협은행장이 11일 영천농협에서 가진 '2019년 말벗서비스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 행사 직후 지역내 농촌 어르신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선일 기자

NH농협은행, 경북 영천농협에서 '말벗서비스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 행사 가져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1일 경북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농촌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말벗서비스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 행사를 가졌다.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농촌지역 70대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및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종 생활정보와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을 안내하는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는 참석 어르신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네일아트와 머리 손질, 즉석 사진촬영을 비롯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전달과 식사 대접으로 온정을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해 12년째인 말벗서비스는 홀몸 어르신들께 드리는 농협은행만의 사랑전달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1-11 14:47:06

출처: 연합뉴스

'액체괴물' 슬라임 유해물질 검출…리콜 대상 제품 어떻게 알 수 있나?

이른바 '액체괴물'이라 불리는 장난감 슬라임에서 붕소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슬라임 14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00개 제품에서 붕소와 방부제(CMIT·MIT 등), 프탈라이트 가소제 등 안전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국표원 측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슬라임을 만들 때 들어가는 붕소를 안전관리 대상물질에 포함시키고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100개 제품 중 87개에서는 붕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이 가운데 16개 제품은 방부제가, 1개 제품은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함께 기준치를 초과했다. 그 외 13개 제품은 붕소 기준치는 충족했으나 8개 제품에서 방부제가, 5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각각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붕소는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며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생식이나 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방부제는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을, 가소제는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국표원 측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100개 제품을 리콜 대상으로 정하고 수거 명령을 내렸다.한편 리콜 대상 제품의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consumer.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슬라임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수입·판매사업자로부터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2019-11-11 14:46:57

예천군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30여 명이 예천군 보문면 우래리 한 사과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 예천수도관리단 제공

예천군 사회적 가치 협의회, 농촌사랑 '사과 따기' 봉사활동 참여

경북 예천군 사회적 가치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8일 보문면 우래리 소재 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사과 따기' 봉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일손을 돕고, 지역사랑 및 농촌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자 실시됐다.이날 봉사활동은 협의회 소속인 NH농협 예천군지부가 주관했으며, 예천소방서와 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 K-water 예천수도관리단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예천수도관리단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물론 수확한 사과 50만원 상당을 구매해 주변 여러운 이웃에게 나눠줄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협의회는 예천 용문사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동절기 연탄 지원 및 김장 담구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예천군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회'는 예천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우체국 등 5개 관공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공공기관, 종합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노인복지관, NH농협 등 지역 내 14개 주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협의회 소속 김종광 예천수도관리단장은 "앞으로도 '예천군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회'는 더 많은 봉사활동과 대민 지원으로 주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1 14:46:23

서석조 영해농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과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함께 수상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영해농협 서석조 조합장, 제1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 안아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영해농협 서석조(68) 조합장이 '제1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 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경북농협이 수여하는 최고 명예상이기도 하다.서석조 조합장은 2009년 제12대 영해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돼 10여년 재임기간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상호금융사업 및 농업인 실익,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영해농협은 2012년 3월 창립 이래 최초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했고 영해면 성내리에 위치한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내 지역 농·특산물 야외판매장을 설치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또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 마을이 대상을 수상하는데 큰 노력을 했다.서석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의 농협 사업에 대한 협력과 영해농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투명경영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조합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1 14:44:10

[인물동정] 김문오 달성군수

김문오 달성군수는 1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산업혁명 달성혁신성장포럼'에 참석 발제자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9-11-11 14:43:53

[인사]대구 중구청

◆대구 중구청(18일 자) ▷홍보소통실장 이완하 ▷환경자원과장 박성오 ▷홍보소통실 임숙현 ▷관광진흥과 이희온 ▷문화교육과 한상문 양동만 ▷도시재생과 유상만 김상우 ▷건설과 박종식 ▷동인동 황의란 ▷삼덕동 정경순 ▷홍보소통실 남채현 박재현 ▷관광진흥과 서보익 차영미 ▷문화교육과 이완태 주정표 ▷일자리경제과 김보영 ▷보건과 김대식 ▷문화교육과 윤준석 ▷일자리경제과 류소연 ▷남산1동 이현지 ▷일자리경제과 최준연 ▷봉산문화회관 김효선 ▷홍보소통실 김민애 ▷행정지원과 제갈지나 ▷민원토지과 곽세지 엄수빈 ▷문화교육과 이종민 ▷일자리경제과 이규호 ▷환경자원과 김별 ▷안전총괄과 문진수 ▷건설과 황주영 ▷교통과 채현우 ▷보건과 김은지

2019-11-11 14:07:56

'비리 의혹' 패션연 압수수색…대구경찰, 본격 수사

경찰이 연구개발 사업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패션연에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및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의뢰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패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몇 달 전 조직적으로 연구 내부 과제를 갈취하거나 연구개발 사업 보조금을 횡령하는 문제에 대해 내부 고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패션연 문제는 수년째 되풀이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권익위 신고가 접수돼 적발된 바 있으며, 최근 원장 공모 과정에서도 업계 경력이 없는 4성 장군 출신에게 최고점을 주는 등 서류심사 부적격 후보자들에게 면접 기회를 준 문제(매일신문 2019년 10월 22일자 2면)로 잡음이 일어 권익위에 관련 내용이 추가 고발되기도 했다.

2019-11-11 14:00:16

10일 수색을 통해 발견된 보조 연료탱크 외부기체 덮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제공

독도 헬기 추락사고 12일째…실종자 4명 어디에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12일째인 11일 여전히 실종자 4명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11일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전날 수색 결과 오후 5시 18분쯤 추락한 동체에서 1.8㎞ 떨어진 지점에서 보조 연료탱크 외부기체 덮개가 나왔다.수색당국은 지난 10일 오후부터 사고 지점 인근 해역에 함선 10척 등을 투입해 해상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실종자 수색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독도가 있는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독도 부근 해상 파도는 평균 2.5∼3m로 일며,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최대 파도 높이가 5∼6m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이날 함선 5척과 항공기 4대를 이용해 해상·항공 수색을 진행한다. 단 기상 상황을 감안해 연안 잠수사 투입은 하지 않는다.지원단은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항공기는 KADIZ 외곽까지 광범위한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단은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독도 해역에서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이송되던 선원 A(50)씨 등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이날 오전 9시까지 해상과 수중에서 수거한 잔해물은 총 23점이다. 발견한 잔해물 중 동체 꼬리, 교범 책자, 들것 외 대부분은 인양을 마쳤다.

2019-11-11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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