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세용(왼쪽 다섯 번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대표단과 아비드 라티프 초한(왼쪽 여섯 번째) 맨체스터 시장 등 관계자들이 맨체스터 시청에서 우호도시 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영국 맨체스터시와 우호도시 결연 의향서 체결

구미시는 5일 영국의 대표 산업도시인 맨체스터시와 우호도시 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고 행정·문화·관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맨체스터 시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구미시 대표단과 아비드 라티프 초한 맨체스터 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맨체스터시는 인구 57만 명 규모로 산업혁명의 발상지, 현대식 컴퓨터 최초 발명, 세계 최초 여객수송 열차 운행 등 수많은 세계 최초의 역사를 쓴 도시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산업혁명의 대표 도시인 맨체스터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발판을 놓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아비드 라티프 초한 맨체스터 시장은 "세계 일류 ICT 기술 역량을 가진 구미와의 만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구미시 대표단은 6일 맨체스터 상공회의소,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등과도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다.

2019-11-06 14:30:24

김천시와 베트남 현지 식품유통업체 K-Market 수출협약식 모습.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고상구 K-Market 회장, 백성철 부의장, 서동완 김천시지부장과 지역수출 농협장 등 한국방문단과 현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김천 농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탰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 농산물 베트남 수출 협약 체결

경북 김천시는 4일 베트남 하노이 인도차이나플라자에서 현지 한국식품유통업체인 K-Market과 김천의 대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에는 ▷베트남 수출 관련 지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등이 포함됐다. 김천시는 협약에 따라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K-Market 골든팰리스점 외 6개소에서 판매홍보 행사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천시와 수출 협약을 맺은 베트남 K-Market은 2006년에 설립된 한국식품유통업체로 고상구 회장이 대표를 맞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80여 개의 지점과 80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식품업체로서 한상기업 최초로 2017년도에 베트남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상구 회장은 제18회 세계한상대회 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김천시는 베트남 현지 K-Market 주요 매장 7개소에서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판촉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계기로 김천 농산물을 베트남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 관계 강화로 수출 품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김천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판촉 홍보행사를 발판 삼아 김천시 농식품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같은 기간 김천시·김천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상공회의소 간의 공동 시장진출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현대아이티 등 지역 내 우수 생산제품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하는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추진했다.

2019-11-06 14:29:49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동국대학교 합격자 발표 오류에 일부 지원자 '희비교차'

동국대학교에서 2020학년도 수시 실기전형 합격자 일부를 잘못 발표하는 일이 발생했다.6일 동국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일 발표한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지해 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동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161명과 예비합격자 150명을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 결과 발표 후 한 수험생의 이의제기를 검토한 결과, 최초 합격자 중 일부의 합격 여부가 뒤바뀐 사실을 확인했다. 채점 과정에서 3수 이상 졸업생의 경우 실기고사 점수를 변환해 내신 점수를 산출하는 '비교내신'을 적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체육교육과 미술(서양화), 연극, 영화영상 등의 학과에서 합격자가 뒤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동국대학교 측은 다른 학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이날 중 수시 모집 실기전형 지원자에 대한 최초합격자를 정정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동국대학교는 사과문을 통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입시전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2019-11-06 13:53:15

성길제 경상북도개발공사 상임감사가 감사관실 '청소방'(청렴하고 소통하는 방)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성길제 경북개발공사 상임감사 "공직생활 바탕으로 청렴 이끌 것"

"감사원 공직경험을 살려 고향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지난 7월 취임한 성길제 경상북도개발공사 제2대 상임감사는 오랜 감사원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기업 문화마련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성 상임감사는 "인생 100세 시대에 공직을 은퇴하는 나이는 60세인데 이는 인생 절반을 약간 넘긴 나이일 뿐 한창 일할 나이라고 본다"며 "그래서 공직을 은퇴한 후 경험을 살려보고 싶었고 더욱이 고향을 위한 일을 해보고 싶어 경북개발공사 상임감사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경북개발공사는 지난해부터 상임감사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처음 도입한 제도인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러한 부담은 모두 새롭게 취임한 성 상임감사의 몫이 됐지만, 취임 후 청렴결의대회와 간부직원의 서명행사 등을 추진하는 등 빠르게 정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는 "전임 상임감사가 임명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그만두고 감사원 출신이 상임감사로 온다고 해서 아마 관계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는 수레의 한쪽을 감당하는 바퀴와 같아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면 그 수레는 기울어지거나 엇길로 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서 "감사는 회사의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존재의 의무도 크다"며 "교통경찰이 서 있기만 해도 교통법규가 잘 지켜지는 것처럼 인간은 모두 성인(聖人)이 아니고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감사실이 있는 것만으로도 청렴한 회사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경북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5개 광역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가 경북개발공사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감사의 방향성이 될 것이라고 했다.성 상임감사는 "우리 직원들에게 '새 바람 행복 경북'을 건설하는 주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밑바탕에 청렴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 주고 싶다"며 "이를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찾아 차근히 실행할 계획이고 '사과의 썩은 부분은 되살릴 수 없고 도려내야 한다'는 이치도 상기시켜 직원들의 경각심도 자극하겠다"고 설명했다.감사원 공직생활 중 맺은 많은 인맥도 경북개발공사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청렴 캠페인의 자원이 될 전망이다. 인맥이란 단어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독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활용에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주변 사람들의 지혜와 도움을 얻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성길제 경북개발공사 상임감사는 "임기 동안 공기업의 성격에 맞게 도민의 복지를 최우선시하는 경영, 투명한 윤리경영, 지속 가능한 경영을 표방하는 방안을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싶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통해서 체득한 청렴을 전파하면서 임직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일선에서 뛰는 상임감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9-11-06 13:16:13

대구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대구시는 오는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2014년 최초 시행 이후 두 번째를 맞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전국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조사이며, 대구시 조사대상은 103만 가구다.이번 조사는 전국단위 조사 최초로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바로 전송하고 조사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조사자 편의를 개선하는 동시에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또 고시원, 오피스텔 등 준주택 현황을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마련하는 등 정부 주요 정책뿐 아니라 대규모 통계 작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조사항목은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 여부의 4개 기본항목과, 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연도, 건물층·옥탑여부, 총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형태, 농림어가 여부 등 8개 특성항목으로 총 12개 항목이다.조사는 380여명의 조사요원을 활용해 모든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농림어가 등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면접조사의 경우 특성항목을 추가로 조사하기 때문에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상 엄격히 비밀이 보호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9-11-06 12:53:35

대구시설공단 어린이·청소년 무료 빙상아카데미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9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낮 12시에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무료 빙상아카데미를 연다.강습료는 무료이지만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비를 내야 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스피드 1개 과정을 운영한다.대구실내빙상장 홈페이지(http://07.dgsisu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3-357-6024)로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9-11-06 12:53:22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는 주민참여예산

대구시는 오는 25일까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57명의 위원을 포함해 총 100명의 시민으로 구성하는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내년 한 해 동안 활동하며, 우수 위원은 연임도 가능하다.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대구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참고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민, 대구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구시는 우선 1단계로 공모 인원의 200%인 114명을 공개 전자추첨한다. 신규 공모인원 중 10%이내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추첨 선발하고, 그 외 인원은 무작위 추첨한다. 2단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성・연령을 고려해 서면심사를 통해 57명을 최종 선정한다.최종 선정결과는 12월 5일 전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6일까지 개별 통보한다.이번에 달라진 점은 사회적 약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위원을 늘리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위원을 선발하기 위해 기존 추첨으로 선정하던 방식을 200% 추첨 선발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는 것이다.또 제안사업에 대한 심사건수가 낮은 분과를 통폐합해 위원회를 축소하고 위원수를 조정하는 등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하는 제도인 만큼 소통과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2:53:08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한 대구사랑나눔장터. 대구시 제공

시민 주도 '더불어 사는 대구'…24년째 이어온 '대구사랑 운동'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대구사랑(대구자랑) 운동이 민-관 네트워크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민운동으로 뿌리내리고 있다.대구사랑운동의 기원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출범한 지난 1996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행정기관, 공공기관,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등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기관·단체가 민관 협력을 통한 대구의 자긍심 고취를 기치로 내걸고,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했다.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141개 회원단체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 연계와 협력을 이뤄나가고 있다.각 단체별 여건에 따라 ▷역사와 전통지키기 ▷문화와 예술 사랑하기 ▷녹색도시 가꾸기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사회 일꾼 가꾸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6개의 실천과제를 개별 추진하거나 현안사항과 기획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대구사랑운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1999년 전국 최초의 범시민운동으로 시작한 '담장허물기'다.2019년 현재까지 983곳, 33km의 담을 허물어 도심내 37만1천㎡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친환경 녹색도시 선도와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3천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했다. ▷2002년 남아공 세계환경정상회의 우수사례 ▷2004년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 우수사례 ▷2011년 민간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대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긴급 생계지원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고자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이웃사랑 창구를 운영해 10억여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올해 9월 현재 총 3천516가구를 지원했다.또 대구사랑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재활용 등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녹색사랑 체험의 장과 더불어 살아가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대구사랑시민운동시민회의는 특히 지난 2000년 3월부터 대구사랑카드 업무제휴와 후원단체 후원금을 기탁받아 지금까지 20억3천800만원의 대구사랑운동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 이자를 활용해 ▷팔공산 올레길 개발 ▷'대구 어디까지 가 봤니?' ▷청소년 외국인 대구사랑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2010년부터는 대구사랑 시민서포터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서포터즈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2015년 대구경북세계물포럼 등 국제 행사와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등에 참여해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12년에는 전국적인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다소비 36개 기관·단체로 구성한 대구시민발전소 출범을 이끌어냈다. 연간 절전 목표를 설정하고 에너지절약왕경진 대회를 추진하는 등 범시민 에너지절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2014년에는 '대구사랑, 대구자랑' 책자를 발간·배부하고, 대구명소 24곳의 안내판을 제작·설치해 대구의 자랑거리와 대구바로알리기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사랑시민회의는 역사, 문화, 예술, 환경, 경제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시민의 하나된 힘을 결집하는 중심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구의 저력을 발휘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대구사랑운동 추진에 박차를 가해 대구가 세계속 일류도시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2:52:44

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와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꾸린다…전면 재수사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전면 재수사에 나선다. 대검찰청은 6일 "세월호 참사 관련 수사의뢰 사건 등 수사를 위해 특수단을 설치해 철저히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관혁 안산지청장이 특수단 단장을 맡고,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지휘를 한다. 특수단은 서울고검 청사에 꾸려지고, 단장을 포함 10명 안팎의 검사로 구성된다.검찰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조사대상으로 삼았던 부분들을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다.앞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책임자를 처벌하고 진실을 규명해달라며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했다.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 구조 관계자 등 122명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기 특조위의 역할을 맡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이 맥박이 있는 익수자를 발견하고도 병원에 이송할 때까지 4시간 41분이 걸렸으며, 당시 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이용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조사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9-11-06 12:20:28

[화촉] 남기범·서유진 씨

▶故 남정우·정은정 씨 차남 기범 군, 서만석(동아종합인쇄사 대표)·최경순 씨 장녀 유진 양. 9일(토) 오후 1시 30분 대구 퀸벨호텔 3층 프라임홀.

2019-11-06 11:40:38

대구고, 전국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창업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대구고등학교(교장 서재용)가 '전국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창업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최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창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페스티벌 속 창업 경진 대회에서 대구고 2학년 이재홍, 1학년 신승호 학생으로 구성된 '발명의 기본'팀은 욕실화 살균기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이들이 제작한 제품은 UV 살균 램프와 송풍팬을 활용해 실내화를 벗어두는 것만으로도 건조와 살균이 가능하도록 했다. 센서를 장착, 실내화를 감지했을 때만 작동하고 작동 시간도 조정되게 만들었다.최우수상을 받은 두 학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를 체험할 기회도 얻었다. 이재홍 학생은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과 실리콘 밸리에서 경험할 것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1:30:42

[부음]김명화 (주)소프트웨어벤처타워 대표 모친상

▶전상숙 씨 5일 별세. 김명화(㈜소프트웨어벤처타워 대표)·정용(㈜KBIDC 대표이사) 씨 모친상. 빈소=강북전문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8일(금) 오전 8시. 장지=경주건천영호공원. 053)313-1024.

2019-11-06 11:30:37

5일 대구 강서소방서를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 정문호 소방청장(오른쪽),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이 독도 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소방 헬기 추락]독도 헬기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구성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지 7일 동안 우왕좌왕하며 혼선을 빚었던 정부가 사고 발생 6일만에야 겨우 지원단을 꾸렸다. 정부는 이번 사고 수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을 대구에 꾸렸다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들의 수색 상황 전달과 요구 사항 반영 등이 소홀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지원단은 이승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 대응정책관을 단장으로, 황상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경정), 재병렬 해군 작전사령부 특수전 전단 참모장(대령), 김청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방령)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총괄지원반, 수색지원반, 가족지원반, 언론대응반 4개반으로 업무를 나눴다.이들은 달성군 다사읍 주민센터에 일단 사무실을 꾸렸지만 강서소방서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른 사무실을 비워서라도 강서서로 옮기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브리핑을 갖고 "(진영 행전안전부) 장관이 다녀간 뒤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어젯밤에 곧장 지원단을 꾸려 대구로 내려왔다"면서 "수색 ·구조 상황과 관련해 답변드리고 중앙에 피해자 가족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오전, 오후 하루 2차례 설명할 예정이며, 특별한 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로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5일 피해자 가족들은 진영 장관에게 "사고 발생 후 제대로 된 어느 곳에서도 책임감있는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각 기관을 총괄할 방안이 필요하다"며 컨트롤타워 마련을 촉구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일 경북 포항 남부소방서에 설치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그대로 운영하고, 소방청은 본청 작전실에 별도로 대책본부를 마련했다.

2019-11-06 11:24:43

진영(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대구 강서소방서를 찾아 독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구조 교관이던 내 아들은 살아돌아올 줄 알았는데"

"워낙 수영과 스쿠버다이빙 실력이 상당한데다 구조 교관으로 활동할 만큼 특출나기 때문에 우리 애는 살아 돌아올 줄 알았는데…."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인 배혁(31) 구조대원 어머니(58)는 사고 발생 7일째가 되도록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아들 생각에 그저 눈물만 흘렸다. 배 대원은 지난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움이 컸다.특히 배 대원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헝가리 다뉴브강 한인 수난사고 현장에서 소방청 국제구조대 소속으로 수색 활동을 벌이고 돌아온 지 고작 두 달 만에 참사를 당했다. 당시 구조대원 24명은 다뉴브강 200여㎞ 구간을 샅샅이 뒤져 시신 18구를 수습했다.배 대원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예전에 현장에서 갈비뼈 10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도 구조활동을 계속할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고 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수영에 두각을 나타내며 멀리까지 수영을 배우러 다녔고, 중학생 무렵에는 스킨스쿠버까지 섭렵할 정도로 특출난 재능을 보였다는 것.어머니는 "평소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 밤에 가족 대화방에 '독도에 간다'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기고는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구조를 하려고 갔다 오히려 사고를 당하게 되다 보니 마음이 너무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고를 잘 모르고 있고, 수색이 길어질수록 관심에서 사라지는 것 같은데 많은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2019-11-06 11:19:36

KBS측은 6일 KBS 헬기 이륙 영상을 촬영한 휴대폰을 해경에 임의제출했다. 이통원 기자

KBS 헬기 이륙 영상 원본, 피해자 가족에 공개…울다가 실신

독도 해상 헬기 추락 사고 당시 KBS가 찍은 헬기 이륙 영상 원본이 피해자 가족들에게 공개됐다. 영상을 본 피해자 가족들은 오열했고 울다 지쳐 쓰러지기도 했다.해경은 6일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강서소방서에 마련된 가족대기실에서 KBS의 헬기 이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해경이 KBS측으로부터 넘겨 받았다.20초짜리 분량의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독도에 도착한 헬기가 착륙하는 모습, 독도를 떠나는 헬기가 이륙하는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곳곳에서 오열이 쏟아졌다. KBS를 탓하며 고성을 지르는 이도 있었다. 가족들 중 한 명은 울다 지쳐 쓰러져 들 것에 실려나갔다.피해자 가족은 "이 영상을 찍은 관계자는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봤을 것"이라며 "영상관계자를 압수수색하고 조사해야 한다. 경찰에 똑바로 (영상을) 전달했으면 골든타임 안 놓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다른 가족은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묻히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며 "이보다 더 잔인한 살인은 없다고 생각하다. 힘 없는 소방관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또 다른 가족은 "영상 찍은 핸드폰을 디지털 포렌식 조사해야 한다. 분명 영상 줄인 거다. 조사해달라"고 해경에 요구했다.이 자리에서 KBS측은 해당 영상을 촬영한 휴대폰을 해경에 임의제출했다. 해경은 해당 휴대폰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수사할 예정이다.전날 피해자 가족들은 강서소방서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KBS가 보도한 헬기 사고 전 이륙 모습이 담긴 영상 원본 확보 ▷KBS 사장, 해당 영상을 찍은 직원, 보도 기자 등의 공식 사과 ▷당시 목격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을 요청한 바 있다.가족들은 특히 KBS의 해당 영상 보도 시점이 사고 발생 이틀 후였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시간을 잰 것이고 이는 분명 책임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2019-11-06 11:12:39

경북 김천시 대항면 주민 14명 집단 식중독 증세 보여

지난 5일 울산시로 선진지 견학에 나섰던 경북 김천시 대항면 A마을 부녀회원 29명 중 14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김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A마을 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울산시 태화강 주변 대나무숲 등을 견학하고 현지의 한 식당에서 회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김천으로 향했다.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회원들 중 다수가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오후 8시 6분쯤 김천의료원 응급실에서 13명, 김천제일병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고 귀가했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2019-11-06 11:11:33

지난 3일 오후 독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실종자 시신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매일신문 DB

독도 추락 헬기 수습 시신 1구 대구 도착

6일 독도 추락 헬기 사고에서 수습된 남성 시신 1구가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엿새만인 지난 5일 오후 5시 45분쯤 수습된 시신은 이날 대구공항을 거쳐 오전 10시 45분쯤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됐다.추락한 소방헬기 동체 인양 과정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1차 현장 감식 결과 남성이라는 점 외에 신원은 확인하지 못했다.시신은 안치하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통상 신원 확인까지 1~3일이 걸리지만, 국과수 칠곡분소 등 가까운 곳에 의뢰하면 하루 안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9-11-06 11:11:27

[소방헬기 추락] 해군 3천500t급 구조함 추가 투입

독도 인근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3천500t급 해군 수상함구조함이 추가 투입된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6일 "현재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해군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II·3천500t급)을 보강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광양함은 이날 오후 중에 탐색구역에 진입해 수중무인탐사기(ROV)를 활용한 수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색당국은 6일 오전 11시부터 조현배 해경청장이 직접 해수부, 해군, 소방청 관계자 등 7명과 함께 해경 5001함에 탑승해 독도 인근 해상수색에 나서기로 했다.이 자리에는 실종자 수색 및 헬기 잔해 탐색 진행사항 등의 현장 확인을 위해 실종자 가족 8명도 함께 동행한다.이날 현재(6일 오전 9시 기준) 사고 해역에는 2~4m/s의 북동풍과 1~1.5m 높이의 파도도 등 비교적 맑은 날씨로 보이고 있어 수색에 큰 어려움을 없을 전망이다.수색당국은 이날 투입되는 광양함을 포함해 함선 21척, 항공기 6대, 잠수사 117명을 투입해 남은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지난 5일 오후 5시 45분쯤 해군 청해진함 동체 인근에서 수습된 실종자 1명은 6일 오전 8시쯤 40분쯤 울릉도에서 간단한 확인절차를 마치고 앞서 발견된 이종후(39) 부기장·서정용(45) 정비사가 안치된 대구 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이번에 발견된 실종자는 남성이며, 1차 현장 감식 결과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대구 동산병원 이송 후 DNA 분석 등 정밀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2019-11-06 11:09:32

대구보건고 보건계열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구보건고 보건계열(간호부장 박성순) 학생들은 최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보건직 공무원 14명을 배출한 대구보건고 보건간호과 학생들은 선서식에서 간호전문가에 대한 취업과 진학의 꿈을 다짐했다.

2019-11-06 11:07:57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 내년부터 첫 아이 출산장려금 100만원 지급

경북 구미시는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려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첫째 애 출산장려금(축하금+장려금)을 현행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또 둘째 애는 60만원에서 120만원, 셋째 애 160만원에서 200만원, 넷째 애 260만원에서 300만원, 다섯째 애 이후 36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지급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며, 지급기준은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가 구미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구미시 합계 출산율은 2014년 1.44명, 2016년 1.34명, 2018년 1.11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첫째 애의 구성비는 54.4%이다.구미시는 이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올리고 현행 셋째 애 이후 출산 지원정책을 첫째 애부터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또 난임 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임신부 기형아 검사 등의 출산지원책을 첫째 애부터 지원한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출산율 증가와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11-06 10:51:11

거창군 농·특산품 수출개척단이 벤쿠버 푸디월드 판촉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 농 특산품 해외에서도 인기

구인모 거창군수 등으로 구성된 거창군 농·특산품 수출개척단(이하 개척단)이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를 방문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개척단은 캐나다에서 지역업체 하늘바이오와 현지 물류전문업체 사이에 5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과 거창군과의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특히 현지 조사에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홀푸드에서 거창군이 생산하는 부각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참여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으며, 한인이 주로 이용하는 마트에서는 수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얻었다.개척단은 또한 해외 판촉활동에 이어 서스펜션 브리시지 파크를 방문해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에 접목 가능한 클리프워크(Cliff walk) 설치 방안과 무장애 테크로드 활용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개척단은 캐나다에 이어 미국 LA에서도 다양한 상담과 계약이 예정돼 있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개척단과 동행한 윤형묵 수출진흥회 회장은 "캐나다에서 교포 사회와 화교들의 현지 상권에 거창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공급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1년 후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06 10:50:59

'4차산업혁명시대, 달성혁신성장포럼' 12일 달성군에서 열려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군이 공동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후원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달성혁신성장포럼'이 12일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달성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및 경영 혁신을 통해 기업과 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벤치마킹함으로서 상생협력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이날 포럼에는 '4차산업혁명, 한반도 최초의 기회'라는 주제로 고진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이 기조강연자로 나서고 이어 '달성군 지역 및 경제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김건욱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빅데이터센터장의 빅데이터 조사를 발표한다.또 '달성군 산업혁신 역량과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강연과 함께 지역에서 대표적인 혁신성장 우수 성공 모델사례로 꼽히는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와 신사업으로 다발성 자동모발이식기 개발에 성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김창현 오대금속㈜ 대표의 기업 우수사례가 발표된다.이와 함께 포럼 행사장에서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R&D사업 안내와 상담,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우수기업 전시 홍보관이 운영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현재 달성군은 대구시 면적의 절반, 천체 산업경제의 70%를 담당하는 대구시의 신성장 엔진에 해당한다. 이번 '4차산업혁명시대, 달성혁신성장포럼'을 통해 대구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11-06 10:50:49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조감도. 영주시 제공

주택가 이면 도로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주차빌딩

경북 영주시가 보행로가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3층 규모(3층 옥탑층)의 대형 주차빌딩 건립을 추진(매일신문 2018년 11월 26일자 13면 보도)하는 것을 두고 골목길 교통대란과 주거환경 파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시는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영주번개시장 노면주차장 설치 계획을 세우고 모두 41억원을 들여 인근 주택가 부지를 매입했다.그러나 영주시의 주차장 건립사업이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빌딩 신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가 노면주차장 계획을 주차빌딩 건립으로 변경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시가 사업비 54억원을 추가로 들여 연면적 4천630㎡에 3층(주차 230면) 규모의 주차빌딩 신축 계획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주차빌딩이 들어설 곳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있어 대로변에서 보행로도 없는 골목(6m)을 통해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 진출입은 물론, 주민 보행조차 어려운 곳이다.주민 A(63) 씨는 "인근 주택과 시장 모두가 1·2층 건물인데 주택가 이면도로 가운데 3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짓는 것은 주민생활에 위압감을 주는 처사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주민은 "손바닥 만한 재래시장에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이 온다고 주차빌딩까지 짓는지 이해가 안된다. 기존 노면주차장도 100대 가량 수용이 가능한 데 수십 대 주차하겠다고 50여억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것은 혈세 낭비다"고 질타했다.더욱이 시는 상업지역이 아닌 주거지역에 주차 빌딩을 배치하고 매입한 노면 주차장 부지는 그대로 남겨놓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특정업체 밀어주기 논란마저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영주시 공공건축 자문위원회도 주차빌딩 건립사업의 문제점들을 지적한 바 있다. 자문위원들은 ▷인근 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 ▷주차 동선·보행로 확보 ▷위압감 줄일 수 있도록 건축물 재설계 ▷주변 주거지 민원 최소화 등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영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했다"며 "진입로가 협소한 것은 추후에 해당 부서와 상의해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2019-11-06 10:50:32

경북 구미 경구고등학교는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인 '숲 속 교실'을 5일 조성했다. 경구고 제공

경북 구미 경구고등학교 교내 '숲 속 교실' 조성

경북 구미 경구고등학교(교장 이상건)는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숲 속 교실'을 5일 조성했다.경구고는 올해 경북도교육청 녹색학교가꾸기 공모에 선정됐다.경구고는 자연 경관의 장점을 살려, 창의적인 특색공간을 조성해 치유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정서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추진했다.'숲 속 교실'에는 감상교육의 터전으로 학생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 가능한 컬러 가벽의 야외 갤러리가 있으며, 야외수업, 명상, 작은음악회, 쉼을 가질 수 있는 계단식 벤치 무대로 조성됐다.이상건 교장은 "조성된 공간이 학생들에게 일상 속 작은 힐링공간으로 제공돼, 풍부한 생태 감수성으로 창의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6 10:49:22

이현수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 금오공대 제공

이현수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19 올해의 학술상' 수상

이현수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는 지난 1~2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열린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2019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최신 인공지능 기법 및 비선형 데이터 최적화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며 국내 지능시스템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 및 디지털 트윈 전문가로서 최신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법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올해에만 9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전력기술·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연구재단·LIG 시스템 등과 기술개발 및 자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교수는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들과 대학 및 협력기업, 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19-11-06 10:48:46

안전한 학교 만들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안전교육 실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안전 관련 시설 견학 및 안전교육'을 5일 실시했다.

2019-11-06 10:31:45

대구고법 전경. 매일신문 DB.

기부왕 행세 '청년 버핏' 항소심서 감형…3년 6월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재희)는 6일 거액의 사기행각을 벌이다 구속된 이른바 '청년 버핏' 박철상(34)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기부도 사기의 한 수단이였을 뿐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원심의 형은 너무 무겁다고 판단했다.박 씨는 2016년 10월부터 1년간 한 투자자로부터 13억9천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총 4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18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됐다. 주식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약속했던 박 씨는 투자 실적이 여의치 않자 이를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사기를 위해 접근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라며 "가로챈 돈의 절반 정도는 장학사업에 쓰였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감형 사유를 설명했다.재판부는 또 "경북대 등이 박 씨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다른 투자자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11-06 10:29:35

5일 오후 9시 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 주차장에 세워진 외제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나 8분만에 진화됐지만 752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강정보 디아크 주차장서 외제차 엔진 불...인명피해 없어

5일 오후 9시 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 주차장에 세워진 외제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8분만에 진화됐다.불은 승용차 엔진룸과 범퍼 등을 태워 752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운전자 A씨는 차량에서 내려 있던 상황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주차를 했는데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A씨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관 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엔진룸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11-06 10:28:32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4일 태풍 '미탁' 재난구호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가운데) 경북도의장과 주윤중(오른쪽)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장, 이재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4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접견실에서 경북 태풍피해 구호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장 도의장을 비롯해 주윤중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장과 이재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에서 지난달 2일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경북과 전남, 강원 3곳 광역단체에 재난구호금을 전달하기로 가결했다. 재난구호금은 경북 1천만원, 전남 500만원, 강원 1천만원으로 책정됐다.장 도의장은 "신한울 원전 3, 4호기 공사가 중단되면서 지역 경기가 바닥난 울진과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피해를 입은 영덕, 지진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포항 등 동해안 주민들의 태풍 피해가 극심했다"며 "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피해 지역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나눈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9-11-06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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