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신장애 회복과정 경험한 사람이 동료 환자 치료성과 돕는다"

"정신장애 회복과정 경험한 사람이 동료 환자 치료성과 돕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인 대동병원(병원장 박상운)이 최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실시하는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양성과정'(PSSP·Peer Support Specialist Programme) 교육 기관에 선정됐다.동료지원가(peer support provider)는 조현증, 조울증, 각종 중독 등 정신장애 회복과정을 경험한 사람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동료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사람을 말한다.특히 정신장애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대부분 조기진단이나 조기치료가 어렵고, 중증 상태에서 폐쇄병동 등에서 비자의적인 치료를 받는 비율도 높다. 동료지원은 선(先)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에게 공감, 경청 등의 기술을 통해 회복의 여정을 함께 함으로써 치료 성과를 높힐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동료지원가 양성과정 교육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중증정신질환자 보호 재활 지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표준화된 양성교육을 통해 국가 인정에 준하는 자격으로 격상하게 된 것. 민간병원에서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은 대동병원이 유일하다.대동병원은 2018년 12월부터 정신과 증상이 안정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 회복과정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말까지 5기 과정을 진행해 모두 25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3명이 대동병원에 채용되어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이고, 10여명은 채용 대기 중이거나 직업재활 부서에서 실습을 받고 있다.대동병원은 보건복지부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기관 선정이후,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교육과정을 국가인정 프로그램에 맞게 강화했다. 이수 평가를 통해 이수증을 발급하고, 매년 보수교육을 이어가면서 자격인정을 유지할 예정이다.이형곤 대동병원 지역연계실장은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국가인증에 맞추어 7월부터 11월말까지 80시간에 걸쳐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면서 "교육 수료 이후 병원 내 활동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동료상담 수행, 사례관리팀 지원, 응급개입팀 참여, 자조모임 활동 등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0-08-03 13:55:56

조국 "檢, "여배우 후원" 김용호 기소 판단 언제 할 거냐"

조국 "檢, "여배우 후원" 김용호 기소 판단 언제 할 거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3일 '여배우 후원설' 등을 주장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해 검찰이 엄정하게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씨의 페이스북 글을 함께 게재하면서 "경찰은 김 씨와 강용석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며 "그런데 김 씨는 반성은 커녕 자신의 악의를 자백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묻는다. 언제 기소에 대한 판단을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이 자신을 비판한 언론사 기자 등을 상대로 한 대규모 소송을 예고하며 얼마 전 구속된 우종창 기자와 제 실명을 거론했다"며 "그 때 우리는 조국을 확실히 처리했어야 했다. 여지를 남겼으니 이렇게 살아남아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글을 게재했다.김 씨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이를 조국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와 강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 전 장관의 딸 조씨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조 전 장관의 행보에 대해 이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김 씨의 저 광기를 멈출 수 있도록 검찰은 구속을 서둘러 달라"며 김 씨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가 하면 조 전 장관에 대해 반감을 갖는 네티즌들은 "또 다른 내로남불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2020-08-03 13:06:43

천주교대구대교구 매호성당, 헌혈로 생명나눔

천주교대구대교구 매호성당, 헌혈로 생명나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헌혈 감소로 국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가운데 천주교대구대교구 매호성당(주임신부 김원조)은 1일 헌혈행사를 펼쳤다.이날 헌혈행사에 참여한 신자는 모두 62명으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7월 현재 국내 혈액 보유량은 4.4일 분으로 적정보유량 5일 분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김정위 매호성당 총회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고, 장기간 보관도 어렵다"면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눈다는 점에서 신앙 공동체가 앞장서야 할 사랑 실천"이라고 말했다.

2020-08-03 11:55:41

[귀한손길 28호]  ‘안전’과 ‘행복’을 전합니다

[귀한손길 28호] ‘안전’과 ‘행복’을 전합니다

황병주 현대자동차 북대구지점 카마스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스물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안전'과 '행복'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대구에서 27년째 현대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황 카마스터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황 카마스터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어른들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0-08-03 11:46:28

[성금내역] 탄압 받던 고향 떠나왔지만 난민 인정 못 받아 생활고에 막막한 나자르 씨 가족에 1,909만원 전달

[성금내역] 탄압 받던 고향 떠나왔지만 난민 인정 못 받아 생활고에 막막한 나자르 씨 가족에 1,909만원 전달

◆ 탄압 받던 고향 떠나왔지만 난민 인정 못 받아 생활고에 막막한 나자르 씨 가족에 1,90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고향 기니에서 정치적 탄압을 피해 한국으로 왔지만 난민으로 인정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나자르 (매일신문 7월 21일 자 10면) 씨 가족에게 1천909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100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유홍주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옥희 3만원 ▷박임상 2만원 ▷김태상 1만원 ▷박미화 1만원 ▷서보인 1만원 ▷이서영 1만원 ▷이정미 1만원 ▷이현민 1만원 ▷정혜원 1만원 ▷이순덕 5천원 ▷조철제 5천원 ▷'석희석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에 불 지르고 폭력 일삼던 아빠에게 시달린 정재환 씨 모자(母子)에 1,917만원 성금가정 폭력 일삼고 얼마 전 엄마 몸에 불까지 지른 아빠로 고통받고 있는 정재환(매일신문 7월 28일 자 10면) 씨 모자의 사연에 43개 단체 185명의 독자가 1천917만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재)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2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현대전산인쇄㈜(이기복)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대구벧엘교회 10만원 ▷매일신문탑리더스총동창회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레몬트리(전영미)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장영순 각 30만원 ▷홍종배 20만원 ▷김문오 김소현 김옥배 김재현 김지태 남선희 류남희 박민혜 박상한 박정희 변대석 서정오 오소춘 이상훈 이연희 이윤선 전시형 채정민 최민정 최창규 표준식 각 10만원 ▷최채령 8만5천원 ▷곽용 김재용 각 7만원 ▷김보현 김영관 김영인 김현숙 박경민 박서진 박용경 배미숙 성병태 양상돈 우병례 유홍주 윤기찬 윤인자 윤혜련 이경숙 이경자 이민아 이응석 이정량 이해진 이현숙 임채숙 정원수 지도영 최병열 최종호 최진희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금옥 김은미 김태욱 김홍일 노명희 박승호 박종문 손유영 신광련 이강준 이강하 이광열 이소석 이옥경 이장열 이종완 전해윤 정수희 황인필 각 3만원 ▷김은영 2만9천원 ▷이병규 2만5천원 ▷곽동희 김규숙 김명희 김정수 류성복 박선영 방태표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여환주 윤덕준 이금휴 이명주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순명 전재흥 최복이 각 2만원 ▷남상훈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김가영 김백녕 김보선 김상일 김수민 김옥경 김정미 김정애 김정호 김종앙 김태천 김한철 류명자 류영순 문민성 박건우 박애선 박양희 박홍선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성창현 신영조 엄재순 여경희 우동수 우순화 윤지예 이동수 이서현 이수경 이정현 이정훈 이태암 이태연 이태화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하영 현기동 홍일환 각 1만원 ▷김상근 이진기 조규범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양재학요아킴' 20만원 ▷'강순복재환' '문정순심상순'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매주5만원' '석희석주' '손혁수(힘내세요)' '재환후원'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무명인' '유안무한성취' '지원정원' '힘내세요' 각 3만원 ▷'남구청김병철' '양둘이' '재환씨힘내세요(카카오뱅크)' '힘내세요!(이승진)' 각 2만원 ▷'민정세온' '재환님 힘내세요' 각 1만5천원 ▷'유안윤이아빠' 1만1천원 ▷'김주연정재환' '달쿵이' '이웃사랑' '재환씨힘내세요' '재환아힘내자'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0-08-03 11:46:09

영주시, 민원콜센터 시민소통 1번지로 정착!

영주시, 민원콜센터 시민소통 1번지로 정착!

개소 3주년을 맞는 경북 영주시 민원콜센터가 시민 불편을 덜고 신속 정확한 전화 상담으로 시민소통 1번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원-콜 원-스톱'(ONE-CALL, ONE-STOP)서비스를 목표로 2017년 7월 1일 문을 연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6월 말 현재 누적통화 수가 13만7천여 건으로 하루 200여 건 이상의 상담 전화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의 경우 코로나19 관련 민원이 폭주하면서 각종 지원금 문의가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천여 건의 문의가 증가했고, 담당부서로 연결하지 않고 콜센터에서 직접 처리 완료한 1차 처리율도 5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성과는 업무별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현재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5명의 상담전문직원이 대표번호(054-639-7777)를 통해 행정조직이나 문화관광 안내,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각종 궁금증을 안내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콜센터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7.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 품질 인정은 물론 다양한 시정 안내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상담사들의 노력이 시민소통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 영주시 민원콜센터가 신속·친절·정확한 응대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11:39:29

조국이 고소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또 "조국은 공산주의자"

조국이 고소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또 "조국은 공산주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자신의 피소사실을 전하면서 또 다시 조 전 장관을 비난했다. 김 대표는 해시태그까지 동원하며 "조국은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을 이어나갔다.김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이 SNS에 올린 고소 관련 글을 공유하면서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 문재인, 조국, 임종석은 공산주의자다"라고 했다. 이어서 올린 글에선 "조국은 공산주의자입니다"라면서 해시태그 '조국은공산주의자'까지 달았다.연달아 올린 글에서 "조국 당신은 정말 파렴치하고 부패한 권력자다. 인간의 마지막 양심을 기대한 내가 부끄럽다.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라며 "조국 당신이 한 말을 떠올려 보시라~ 스스로 주장한 것처럼 당신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악한 권력자"라고 한 대학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또 김 대표는 3일 "서울대 조국 교수에 관련한 수사가 권력에 의해 중단됐다. 즉각 수사를 재개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말한다"며 "조국은 부패한 권력자다"라고 거듭 비난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이 과거 SNS에 올렸던 글들을 공유했다. '공적 인물에 대해서는 제멋대로의 검증도, 야멸찬 야유와 조롱도 허용된다'는 취지의 글이다.앞서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지난 1일 김상현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유명 기업 대표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전 장관은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자신의 글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법을 조롱했다"고 했다.김 대표는 지난해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다. 김 대표는 "확인이 되지 않은 거라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해달라"며 "감옥에 가야 한다면 기꺼이 가겠다"고 했다.한편 조 전 장관은 자신 관련 비방 게시물 등에 대해 구글 계정으로 제보를 받고 있다.

2020-08-03 11:39:10

예천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 지원 확대

예천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 지원 확대

경북 예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기존에 시행하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3일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 전년도 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범위를 늘린다.지원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로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 지원을 받은 업체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홈페이지(www.행복카드.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11:38:49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지역 주민에게 이용료 10~30% 감면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지역 주민에게 이용료 10~30% 감면

경북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은 봉화군민들에게 시설물 이용료를 연중10~30%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시설사용료 감면율은 비수기 주중과 주말로 나눠 객실 감면율은 각각 30%, 10%이며, 야영장(캐빈 포함)은 각각 20%, 10% 감면된다. 이용객은 이용 당일 휴양림 매표소에서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김명수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그동안 휴양림이 있는 면지역 주민들에게만 주던 혜택을 군민 전체로 확대했다"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11:37:37

경북 울진군 지역사랑상품권 발매한다

경북 울진군 지역사랑상품권 발매한다

경북 울진군이 3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울진사랑카드'를 출시한다. 발행 규모는 올해 30억원이며 울진군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까지 개인당 월 50만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때마다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혜택(평상 시 5%)으로 받을 수 있다. 연말 정산 시 30%(전통시장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울진사랑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없이 모두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카드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고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연회비와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스마트폰 또는 앱 사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은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곳)을 방문해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울진사랑카드의 출시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3 11:37:17

경북문화관광공사, 비대면 해외 현지 홍보 ‘눈길’

경북문화관광공사, 비대면 해외 현지 홍보 ‘눈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비대면 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스페인국제관광박람회(FITUR)에 참가하고 스페인올림픽위원회와 경북형 특수목적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외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하지만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이에 따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해외 마케팅 전략을 비대면 형태로 전환했다.우선 지난 1월 인연을 맺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손을 잡았다. 그 결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옥외 홍보 모니터를 통해 경북 주요 관광명소가 상시 송출되고 있다.주영국 한국문화원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경북 관광 홍보영상을 게시,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호주, 이탈리아, 폴란드, 캐나다의 한국문화원도 경북 관광 홍보 협조를 약속한 상태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재외 한국문화원 외에도 세종학당, 한국학 관련 대학, 연구기관 등과 협조해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단체관광객 중심의 관광구조를 개선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0-08-03 11:36:57

경북 구미시, 42억 들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경북 구미시, 42억 들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경북 구미시가 42억원을 들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짓는다.구미시는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4단지 확장단지 내 근린공원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469㎡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지원(보육컨설팅·운영지원), 가정양육 지원(부모상담·양육 관련 교육·일시보육)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 지원 기능을 한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다목적 교육실, 체험놀이방, 육아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다.구미시는 오는 10월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22년 상반기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영유아 보육 지원 거점기관이 돼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협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3 11:36:18

권영진 "대구수돗물 취수원 공동활용지역서 확보"(전문)

권영진 "대구수돗물 취수원 공동활용지역서 확보"(전문)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 취수원 확보와 관련 담화문을 통해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서 확보 가능한 수량을 취수하고 부족한 필요수량은 현재의 취수장에서 취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은 3일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가진 담화문 발표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3월말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마련' 등 2건의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이후 중앙정부와 관련 자치단체는 금번 용역결과에 대해 최대한 존중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며 "금번 용역은 특정지역에서 전량을 취수하는 기존 대안과 달리 모든 자치단체가 고루 편익을 누릴 수 있고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유역 상생의 물관리 방안 마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권 시장은 "낙동강의 합리적 물 배분을 위해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서 확보 가능한 수량을 취수하고 부족한 필요수량은 현재의 취수장에서 취수, 보다 강화된 고도 정수처리 공법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이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밝힌 공동활용 취수원 대상은 구미의 해평취수장과 안동의 임하댐이다. 권 시장은 "정부용역에 따르면 취수원 이전을 논의한 해평취수장에서 20~30만t의 물을 취수하고 나머지는 문산, 매곡 취수장에서 취수하는 방안과 안동의 임하댐에서 30만t을 취수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에 대해 상당부분 논의가 진행된 부분도 있었다. 가능하면 구미시와의 상생협력차원에서 문제해결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권 시장은 "'고도산화처리 공법'을 하나 더 추가하고, 활성탄 교체 주기를 3년에서 6개월로 단축시키면 TOC기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 대해서는 상생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권 시장은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 대한 상생기금을 조성, 이 기금을 이용해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거나 생활편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담화문을 통해 밝혔다. 또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 필요한 국책사업 추진 및 규제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며, 정례적인 대구경북상생음악회 등 문화교류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8-03 11:30:39

경북 구미경찰서, 흉기로 택시 기사 찌른 20대 검거

경북 구미경찰서, 흉기로 택시 기사 찌른 20대 검거

경북 구미경찰서는 택시 문을 세게 닫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흉기로 택시 기사를 찌른 승객 A(21)씨를 3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쯤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8-03 11:14:07

[속보] 권영진 대구시장, 취수원 관련 담화문 발표(전문)

[속보] 권영진 대구시장, 취수원 관련 담화문 발표(전문)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취수원 확보 문제에 관한 담화문을 발표한다.아래는 담화문 전문.생명나눔의 소중한 공동체가 되어 주십시오!- 안전한 취수원 확보 관련 시·도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우리 대구는 1991년 페놀사고 이후 오랜 시간동안 먹는 물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물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안전한 취수원 확보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그러나 지역 간 소통과 공감부족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습니다.이에 저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이해와 배려, 과학적 검증, 합당한 보상의 3대 원칙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이 3대 원칙을 바탕으로 2018년 10월,『국무총리 주재 관련 자치단체장 회동』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연구용역 추진에 합의함으로써, 과학적 검증과 지역사회의 합의를 바탕으로 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정부는 지난해 3월말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마련』등 2건의 연구용역에 착수하였고, 이후 중앙정부와 관련 자치단체는 금번 용역결과에 대해 최대한 존중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현재 연구용역은 기본적인 수량·수질·물수지 분석 등을 완료하고, 환경부와 관련 자치단체가 합리적인 낙동강 물 배분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복수의 대안을 마련하였고, 8. 5.(수)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금번 용역은 특정지역에서 전량을 취수*하는 기존 대안과 달리 모든 자치단체가 고루 편익을 누릴 수 있고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유역 상생의 물관리 방안 마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 국토부 용역에서는 우리시가 필요한 전량을 취수이번 용역결과에 따라 우리시도 낙동강의 합리적 물 배분을 위해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서 확보 가능한 수량을 취수하고, 부족한 필요수량은 현재의 취수장에서 취수하여 보다 강화된 고도 정수처리 공법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사랑하는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지난 30여 년간 먹는 물 문제로 고통 받아온 대구광역시의 시장으로서 취수원 공동활용 대상 지역 주민께 간곡한 호소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시는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 대한 상생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조성된 기금은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거나, 생활편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취수원 공동활용 지역에 필요한 국책사업 추진 및 규제완화에도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정례적인 대구경북상생음악회 등 문화교류도 활성화하여 생활공동체로의 일체감 조성에도 그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취수원 공동활용 대상지역 주민께서는 대구시민의 절박한 심정을 잘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이번에는 답보상태였던 대구 물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에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0년 8월 3일대구광역시장 권영진

2020-08-03 10:59:13

"방귀 냄새" "문 세게 닫아" 택시기사·승객 간 칼부림 잇따라

"방귀 냄새" "문 세게 닫아" 택시기사·승객 간 칼부림 잇따라

8월로 접어든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아 택시기사와 승객 간 사소한 시비가 다툼이 돼 칼부림으로 번진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한 사건은 승객이 방귀를 여러 차례 뀐 게 화근이 돼 택시기사가 승객을, 또 다른 사건은 문을 세게 닫은 게 다툼이 돼 승객이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다.◆방귀 냄새가 화근,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흉기 휘둘러지난 1일 부산 수영구 망미역 4번출구 인근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을 10여 차례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승객이 차 안에서 방귀를 여러 번 뀌자, 이에 주의를 준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서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가 "냄새가 난다"며 창문을 내리며 조심해달라 당부하자, 기분 나빠진 승객이 이에 대응하다 시비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택시기사는 20cm 가량 흉기를 차 안에 보관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승객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50대 택시기사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택시기사가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는 등 잔인한 범행을 저질러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이번엔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흉기로 찔러3일 새벽엔 경북 구미 진평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초반 승객이 50대 여성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엔 승객이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게 화근이었다. 이를 계기로 승객과 택시기사가 시비로 이어졌고, 급기야 승객이 택시기사의 배를 흉기로 찔렀다. 택시기사는 중상을 입고 응급병원으로 이송됐다.경북 구미경찰서는 이날 4시 44분쯤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승객 B(21)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8-03 10:49:37

[부고] 김철성 경북항운노조위원장 부친상

▶김영수 씨 2일 별세. 김철성(경북항운노조위원장)부친상 빈소= 포항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4일(화) 오전 8시30분. 054-253-4444.

2020-08-03 10:42:31

[속보] 대구 지역감염 31일째 '0'…해외유입도 없어(전문)

[속보] 대구 지역감염 31일째 '0'…해외유입도 없어(전문)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대구시가 3일 오전 발표한 코로나19 서면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천942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명이며,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지난달 22일 이라크에서 확진된 환자 1명이 있다.사망자도 더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대구시가 이날 오전 발표한 서면브리핑 전문 □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8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6,942명(지역감염 6,881*, 해외유입 61)으로 어제하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31일 연속(7/4∼8/3) 신규 지역감염 미발생 ○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명입니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10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7.22 이라크에서 확진, 7.31 Air ambulance 통해 입국하여 국립중앙의료원 입원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0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43명(병원 3,799, 생활치료센터 2,847,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2%(전국 92.3%)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관리하는 인원은 총 7,041명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8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7명입니다.* [8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191명, 대구시 187명 ○ 현재까지(8. 2.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100명이 증가한 총 11,025명입니다. ○ 이 중 10,967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0,804명이 음성 판정을, 87명*(공항검역 29, 보건소 선별진료 25, 동대구역 워킹스루 31,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나머지 5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2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31명, 병원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2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2020-08-03 10:39:58

국내 신규확진 23명 "지역발생 3명, 87일만에 최소"

국내 신규확진 23명 "지역발생 3명, 87일만에 최소"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3일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천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직전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3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87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달 20일 일시적으로 4명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수도권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면서 10∼3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이달 들어 8명→8명→3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이처럼 지역감염이 크게 줄어든 것은 환자 자체가 감소한 이유에 더해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건수는 3천511건으로, 전날(4천416건)보다 적었고 직전 이틀인 1일(8천34건), 7월 31일(7천581)과 비교하면 절반을 밑돌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3명 모두 나왔다. 감소 추세의 지역발생과 달리 해외유입 확진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지난 6월 26일 이후 39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서울(3명), 경남(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이다.방글라데시와 러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각 4명이었고 필리핀·일본·미국 ·알제리에서도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인도·이라크·카자흐스탄·멕시코발(發) 확진자가 1명씩이다.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2020-08-03 10:30:58

[속보] 3일 신규확진 23명…지역발생 3명·해외유입 20명

[속보] 3일 신규확진 23명…지역발생 3명·해외유입 2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천38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2020-08-03 10:12:47

정 총리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폭우 피해 최소화 당부"

정 총리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폭우 피해 최소화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커지는 상황과 관련,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은 야외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에서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지하차도, 하천변 등 상습 침수 지역 출입을 통제해 달라"며 "산사태 우려 지역과 붕괴 위험지역 주민의 사전 대피 등 안전조치를 우선으로 취해 달라"고 했다.정 총리는 장기간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대응 등으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무인 만큼 긴장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소방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더 이상의 안타까운 희생은 없어야겠다"고 했다.앞서 지난달 31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하던 중 소방대원이 급류에 휩쑬려 끝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또한 지난 2일 충북 충주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폭우 피해 현장으로 이동하던 소방대원이 실종됐다.

2020-08-03 09:48:28

"문 세게 닫는다" 시비 돼 여성 택시기사 찌른 남성 승객

"문 세게 닫는다" 시비 돼 여성 택시기사 찌른 남성 승객

20대 초반 남성 손님이 50대 여성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벌어졌다. 문을 세게 닫았다는 이유에서 비롯됐다.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44분쯤 구미 진평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A(21) 씨가 택시기사 B(여·57) 씨의 배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것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8-03 09:24:41

[기획] 文정부 탈원전 '휘청'?…월성 1호기 감사 발표 임박

[기획] 文정부 탈원전 '휘청'?…월성 1호기 감사 발표 임박

감사원이 '월성 원전 1호기'의 해체 결정 과정에서 경제성이 저평가 되었다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이달 초·중순쯤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특히 정부와 여당은 이번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라 '탈원전 정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재형 감사원장을 정조준 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감사원 '월성 1호기 감사 가속도'…여권 반발감사원은 최근 월성 원전 1호기 감사가 결과 발표 시한을 5개월이나 넘긴 만큼 감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에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원주 당시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불러 조사했다.이와 관련, 감사원 감사 담당팀이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이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권에서는 감사의 공정성을 지적하며 최재형 원장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양이원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최 원장의 동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재직 중"이라며 "감사 공정성 논란에 대해 최 원장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권의 이 같은 대응은 최 감사원장을 원전마피아(?) 프레임으로 견제하려 한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여당이 (독립성을 보장해야 할) 감사원장에게조차 '국정과제의 정당성을 부정했다'며 이해할 수 없는 겁박에 나섰다. 독립성을 보장해야 할 헌법기관의 수장을 아랫사람 다루듯 하려는 태도"라고 비판했다.최재형 감사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 "감사위원회 운영에서는 감사원장도 감사위원 가운데 한 명에 불과하다. 전체 의결은 충분히 토론하고 감사위원들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해 최종 의결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월성 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결정했다. 이 때 제기된 핵심 문제는 원전 해체 작업에만 15년이 이상 걸리고, 7천500억원이 넘는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것이었다.재활용을 위해 7천억원을 투입해 고친 원전을 또 다시 7천500억원을 들여 해체한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당시 원자력 업계는 "방금 신형 엔진을 장착한 차를 돈 들여 폐차하겠다는 격"이라며 원안위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전문가들은 또한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속도가 붙으면서 월성 1호기에 이어 수명 종료가 다가오는 다른 원전들도 줄줄이 문 닫을 가능성이 커졌고,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사회·경제적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더욱이 우리나라는 아직 원전 해체에 필요한 핵심 기술 58개 중 13개(22.4%)를 아직 개발하지 못한 상태다. 미확보 기술 대다수가 핵심 중의 핵심 기술로, 위험 요인 없이 안전하게 원전을 해체하고 제염 작업(방사선 제거)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전문가들은 특히 원전 건설 및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고급 인력이 대거 이탈하면서 기술자가 부족해져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생태계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에교협 "(여권은) 감사 무력화 시도 중단하라"월성 원전 1호기 감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여당의 공세가 강화되자,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지난달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에교협은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감사를 무력화하려는 정부 여당의 압박은 중단돼야 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은 지난 9일 감사원이 경제성만을 기준으로 답변이 나오도록 강압적 조사를 한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을 압박했고 지난달 23일 대정부 질문에서도 같은 문제제기를 했다"고 말했다.에교협은 또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시설 증설 주민 의견 수렴 결과는 "월성 원전 맥스터 증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압도적인 찬성은 반핵 환경단체의 근거없는 원자력 공포 조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절대적으로 존중돼 맥스터 증설 결정이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에교협은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결정 과정과 근거를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최 원장 "사퇴하라" 압박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감사 결과가 정부·여당에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또 다시 야당이 불참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고, 최재형 감사원장을 몰아부쳤다.3시간 10분 정도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최 원장에 대한 탄핵을 거론하고, 최 원장이 위헌적 발상을 하며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면서 맹비난했다. "사퇴하라"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결과 발표에 앞서 정부·여당이 뭔가 '꼼수(?)'를 쓸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암시한 셈이다. "감사원장에 대한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이 의미심장하다.민주당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최 원장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최 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을 들어 탈원전 정책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최 원장은 "월성 원전 감사 과정에서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이 원전 폐쇄는 대선 공약에 포함됐고 국민적합의가 도출됐다고 해서, 제가 대선공약에 포함됐다는 사실만으로 국민적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느냐고 말씀드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백 전 장관이 탈원전 정책은)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사안이라고 말해 (저는) 문 대통령께서 4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국민의 대다수라 할 수 있겠느냐? 라고 했다. 이게 관련 된 내용의 전부"라고 말했다.'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수사했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음모(?)가 권(권력)·검(어용검찰)·언(어용언론) 합동으로 공공연하게 진행되고 현실에서 현 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탈원전 정책'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최재형 감사원장의 '소신'과 '뚝심' 덕분에 최종 발표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8월이다.

2020-08-03 08:35:23

진중권, 주호영에 "낙동강에 오리알 주우러 가나"

진중권, 주호영에 "낙동강에 오리알 주우러 가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부동산 정책에 관한 발언을 두고 강도높은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진 전 교수는 주 원내대표가 "내 손과 발로 노동하여 벌어들인 노동 수익만 인정해야 한다, 자본과 토지에 의한 가치창출은 인정할 수 없고, 국가가 없애 버려야 한다, 사적 소유는 모두 국가가 거둬들여야 한다는 것은 150년 전 칼 마르크스가 던진 과감한 사회개혁 방안, 공산주의"라는 발언에 대해 "윤희숙 의원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했는데 병력을 남으로 돌려 낙동강에 전선을 친 격"이라며 "낙동강엔 뭐하러 가나, 오리알 주우러 가나"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빨갱이 타령하는 사람들은 보수의 업보"라며 "자기들처럼 멍청하지 않으면 다 빨갱이로 몰아가던 못된 버릇이 보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옛날이야 빨갱이 타령 하면 안기부, 보안사, 공안검사가 있었기에 무서웠던 거지, 이제 누구를 '빨갱이'로 낙인 찍어 봐야 잡아가 줄 세력도 없다"며 "국대떡볶이 사장을 보라. 애먼 사람한테 빨갱이라 했다가 외려 잡혀가게 생겼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트렸다며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진 전 교수는 "감옥 가고 싶다고 했으니 그 소원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을 남겼다.한편 진 전 교수는 "옛날 '수꼴'이 걸었던 그 길을 문재인 지지자들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일침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당이 극렬분자들에게 발목이 잡혀 있고 자기교정능력도 잃었으니 그 결말도 아마 '수꼴'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3 07:53:40

거창군민 70% "군정운영 만족"…구치소 갈등 투표로 해결 성과

거창군민 70% "군정운영 만족"…구치소 갈등 투표로 해결 성과

거창군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민선 7기 거창군 전반기 군정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거창군은 민선 7기 전반기 군정 활동에 대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군민 512명 직접 면접 방식으로 '2020 거창군 군정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군정운영 만족도는 72.19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는 81.34점, 주거 만족도는 75.14점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정목표 5대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희망나눔 복지증진' 분야가 70.99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국 최초 암환자 건강주치의제 시행,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공공 어린이집 확대 설치,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등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Y자형 출렁다리 준공, 항노화힐링랜드 조성, 거창 5대 권역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 '품격있는 문화관광' 분야도 호평을 받았다.특히, 민선 7기 전반기 성과 중 가장 잘한 것으로는 '거창구치소 갈등 주민투표로 해결'(42.4%)이 꼽혔다. 지난 6년간 거창군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군민화합을 저해해온 거창구치소 갈등을 지난해 10월 16일 민주적 방식인 주민투표로 해결(현재장소추진 찬성, 64.75%)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보인다.올해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만족도는 81.34점으로 아주 높았다. 지난 3월 7일까지 발생한 19명의 확진 환자 이후 추가 감염자 없이 성공적으로 막아낸 위기대응 능력에 대한 높은 평가로 보인다.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살리기 4개 분야 27개 사업 중에는 '거창 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69.5%)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반면, 미흡한 것으로는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 '로터리 도시경관 조성사업', '경남도립 거창대학 4년제 승격' 순으로 나타났다.앞으로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지역경제의 활성화'(26.5%), '인구증가 시책 추진'(23.2%),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강화'(19.4%) 순으로 응답했다.거창군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발전 형태로는 '문화·관광·레저도시'(37.3%), '고부가가치 농업도시'(20.2%)가 높은 비중을 차지해 거창 특유의 고부가가치 농산물들의 브랜드화,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더욱더 집중해야 할 것을 시사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조사결과 추진이 미흡하다고 나타난 국제연극제 정상화 사업 등은 해결 방안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고, 정상추진 중인 사업들도 완벽히 수행해 더 많은 군민이 만족하는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 거창군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8-03 06:30:00

[50년 전 오늘] 대구시민이 50년 전 더위를 피하던 장소는?

[50년 전 오늘] 대구시민이 50년 전 더위를 피하던 장소는?

피서라고 하면 먼 곳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경우도 많죠. 50년 전도 똑같았습니다. 당시 멀리 나가지 못하는 대구시민들은 어디로 피서를 떠났을까요? 바로 달성군 가창면 냉천, 안지랑이, 수성못 인근이었습니다.1970년 8월 2일자 매일신문 4면에 실린 '경제적 피서법'이라는 코너에 '개울 天幕(천막)'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오염된 곳이 많다 보니 대구시 안에 있는 개울은 갈 수가 없고, 결국 가는 곳은 시 외곽의 개울과 그곳에 쳐진 천막이라고 합니다. 일전에도 수성천 근처 나체 목욕(7월 28일자 '50년 전 오늘' 참조)처럼 풍기문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왕왕 있던 터라 기사는 개울가 천막을 피서지로 조심스럽게 추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기도 바가지 상혼이 탈이라고 지적합니다. 당시 가격으로 소주 한 병에 100원, 통닭 한 마리에 700원이라고 하네요. 돈을 덜 들이기 위해서는 먹을 것과 돗자리 등을 미리 준비해서 천막지구 위나 아래로 가서 즐기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경기도내 피서지의 불법 천막과 평상을 모두 철거해 바가지 요금 업소가 사라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도 대구경북지역의 개울가는 바가지 업소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바가지 없는 피서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기후 문제는 21세기 들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만 , 그 단초가 됐던 건 20세기 말입니다. 1970년부터 세계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와 오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음을 매일신문 기사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1970년 8월 2일자 매일신문 6면에 실린 '각종 公害(공해)로 汚染(오염)돼가는 世界(세계)'라는 기사를 살펴보면 영국, 소련(러시아), 아르헨티나, 덴마크, 서독(독일), 스페인, 멕시코, 홍콩, 프랑스, 일본의 공해와 오염 실태를 알리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자동차매연으로 인한 스모그를 겪고 있고,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신통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면서 환경오염이 나아졌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정말 사람의 존재가 지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일까요? 왠지 씁쓸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

2020-08-03 06:30:00

경북 구미시 2025년까지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한다

경북 구미시 2025년까지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한다

경북 구미시가 조선시대 관청 등을 짓는 천생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다.구미시는 2025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인의동 마차골 일대 1만4천562㎡에 천생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공원에는 조선 시대 인동부 동헌을 비롯해 내삼문, 사무헌, 외문루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인동부(현 구미시 인동) 동헌은 조선시대 말까지 있던 관청이고, 천생산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 의병장 등이 왜군을 막아낸 천생산성이 있는 곳이다.구미시는 올해 토지 보상을 끝내고 내년 초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연말에 착공한다. 또 원평동 구미시립민속관을 이곳으로 옮길 방침이다.구미시는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 후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황상동 고분군, 인동향교, 동락서원, 구미 척화비 등과 연계해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08-03 06:30:00

[대구의 미래 달성(達城)으로 가자] -1000년의 화원(花園), 다시 꽃피다

[대구의 미래 달성(達城)으로 가자] <4>-1000년의 화원(花園), 다시 꽃피다

〈4〉1000년의 화원(花園), 다시 꽃피다!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소재한 대구교도소의 이전 후 이곳의 부지 활용화 방안이 본격 논의되면서 앞으로 변화될 모습에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대구시와 달성군은 대구교도소의 현재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혁신창업, 복합문화, 공원 등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이다.특히 이곳 일대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도시재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화원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화원읍사무소의 '공공복합청사 리뉴얼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도 탄력을 받게 됐다.◆공동체 활동거점 조성으로 사람중심 도시형성지난해 10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달성군 화원읍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로 선정됐다. '1000년의 화원(花園), 다시 꽃피다!'라는 주제로 전국 76개 사업지 중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신청하고 선정된 화원읍이 앞으로 일반근린형 혁신거점지역으로 탈바꿈된다.공동이용 시설로 주민 커뮤니티 교류공간 '소통'과 실버 커뮤니티 공간 '나들이', 공공문화 체육시설 예술놀이 오픈 캠퍼스 '봄꿈'과 상상어울림센터 '비상' 등 사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근린시설을 조성하게 된다.주민 커뮤니티 교류공간 '소통'은 공유부엌, 공유카페 등 공간을 마련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게 된다. 또 예술놀이 오픈 캠퍼스 '봄꿈'은 방과후 어린이 및 청소년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원도심 쇠퇴 상권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또한 공공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상 어울림센터 '비상'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발굴과 연구를 하는 시민문화 발굴단 육성과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 들어서게 된다.3D 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 제작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작업공관 및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이 마련된다. 영유아를 공동으로 돌볼 수 있는 돌봄 놀이방과 올바른 육아지도를 위한 육아지원세터도 운영된다.실버커뮤니티공간 '나들이' 사업으로 지역의 실버 커뮤니티가 소통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제공한다. 퇴직자의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지원센터가 조성되고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치매관리가 필요한 노년층에 대한 치매상담과 예방, 관리, 진료, 운동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골목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으뜸상품 판매센터 및 교육장이 설치된다. 화원공설시장 빈점포에 달성군과 인근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판매할 수 있는 소규모 점포공간(Pop-up store)과 상인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마련한다.◆생활인프라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여기다 걷고 싶은 화원시장길도 조성된다. 100년 전통 화원시장의 테마를 활용한 거리다. 청년 및 주민들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장터를 특화한다. 화원시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설치를 통한 시장홍보, 시장정보, 레시피정보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 월렛, 온라인 판매, 정보관리시스템(POS), 무료와이파이존 조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담장허물기, 보행환경개선으로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하고 담벼락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raden)을 설치한다. 마을환경개선과 쓰레기 수거에 따른 보상금 반환제도로 취약계층의 소득창출 효과를 제공한다. 스마트 이정표, 지능형 CCTV, 생활형 Iot기기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대구교도소 이전터, 국가 선도사업지로정부는 지난해 1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선정과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대구교도소를 비롯한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693만㎡)의 국유지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하빈면 감문리로 이전한다. 따라서 기존 화원읍 일대의 교도소 부지 11만276㎡가 후적지로 남게 된다.기획재정부는 당초 이전터에 행복·신혼주택 31.6%, 창업공간 34.6%, 공원 18%, 도로 12.1%,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 3.7% 등으로 사업계획안을 내놓았다.그러나 달성군은 '대구교도소 부지는 상업시설을 배제한 광장, 도서관 등 공익적 용도의 범위에서 사용토록 한다'는 지난 2011년 9월 당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조건을 내새워 아파트 건립계획안에 반대하고 있다.따라서 기재부는 행복주택 부지비율을 31.6%에서 15.6%로 줄이고 문화시설 16.2%를 추가하는 사업계획안으로 대구시, 달성군과 재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달성군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원읍사무소 화원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선도사업화원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화원읍사무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건축된지 30년이 넘은 화원읍사무소를 공공업무시설, 민간상업시설, 주민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춰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용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지구'로 지정했다.따라서 달성군은 현재의 화원읍사무소를 헐고 여기에다 대지면적 6천274㎡, 지하 4층 지상 18층, 시설별 건축 연면적 4만7천690㎡ 정도의 민관복합건물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에 나섰다.그러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에서 건축면적(지상 18층) 과다로 공실률이 높아져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과 영남대 산학협력단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연면적 1만9천27㎡, 지하2층, 지상 7층으로 건축규모를 축소했다.달성군은 올해 11월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에 대구시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4월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공동기획 : 달성문화재단 ◆화원읍 출신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1000년의 화원(花園), 다시 꽃피다!'라는 사업명이 뜻하는 것처럼,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달성군에서 구도심의 이미지로 각인돼 온 화원이 다시금 획기적인 도약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전통시장인 화원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 부처 협업이 필요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 달성군과 함께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 화원시장 주민 커뮤니티 교류공간, 예술놀이 오픈 캠퍼스, 걷고 싶은 화원 시장길 등 지역에 특화된 재생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

2020-08-03 06:30:00

애플망고가 청도에서?…완전 후숙 후 첫 출하

애플망고가 청도에서?…완전 후숙 후 첫 출하

"경북 청도의 애플망고 맛보세요."청도지역에서 재배한 애플망고가 첫 결실을 거뒀다. 청도군은 지난해 신 소득 대체작목으로 애플망고 시험재배에 도전한 하늘담은정원(대표 김희수)에서 지난달 30일 애플망고 첫 출하를 했다고 밝혔다. 출하된 애플망고는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김희수 하늘담은정원 대표는 "앞으로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애플망고를 비롯해 파파야, 체리 등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수입산 애플망고는 대개 후숙의 과정을 거치고, 제주산 애플망고도 기상 등 환경적 변수를 고려해 반 후숙으로 출하된다. 반면 청도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완전 후숙 후 출하되기 때문에 맛도 뛰어나다고 청도군은 설명했다.청도군은 애플망고 재배 확대를 위해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1천710㎡규모의 아열대 작목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 미래지향적 농업정책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 소득 대체작목 재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대체 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2020-08-03 06:30:00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여름방학 중 개방해 프로그램 운영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여름방학 중 개방해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여름방학 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옛 복현중 자리(대구시 북구 동북로 65길46)에 들어선 기관. 세계문화체험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름방학을 맞아도 지역에 체험활동을 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지난 27일부터 문호를 개방, 이달 14일까지 '여름방학 중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상시 개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다.물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건물 내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체험학습 전 발열검사, 체험 중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도 지킨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학습, 세계시민체험존, 도서관 이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세계문화체험학습은 세계문화 주제 7개(음악, 의상, 놀이, 이중언어, 다도, 음식, 공예)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 세계시민체험존은 인터렉티브 TV, VR 등 스마트기기와 워크북을 활용해 지구촌 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이다.그 외에 도서관을 개방, 이중언어 도서를 비롯해 각종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부채 꾸미기, 컵받침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등 세계문화와 관련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053)231-3934.

2020-08-03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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