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7명 추가 "23일 오전 총 14명"

[속보]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7명 추가 "23일 오전 총 14명"

2020-02-23 10:09:11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청도대남병원. 매일신문DB

[속보]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5명 서울국립중앙의료원 이송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23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립중앙의료원은 8층에 이들을 격리 수용했다.아울러 별관에 추가로 음압격리실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모두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02-23 10:05:57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연합뉴스

[전문] 황교안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대구시민 및 경북도민들에게 "어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차례로 전화 통화를 가졌다"며 "대구경북에는 병원과 의료진, 음압시설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정부는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에 신속히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또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해야 한다" 주장했다. 이어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달라"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아울러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입장문 전문.어제 하루 새 229명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추가됐고, 사망자도 두 분 더 늘었습니다. 433명이라는 확진자 숫자 앞에 탄식이 나옵니다. 사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과 격리 된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특히 대구·경북 상황이 매우 위중합니다. 추가 확진자 중 상당수가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입니다. 대구·경북 시민들이 느끼실 불안과 공포를 생각하면, 참담함과 송구함을 어찌할 바 모르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 이미 제 마음은 대구·경북에 가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달음에 달려가, 대구·경북의 시민들을 위로해드리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싶습니다. 뭐라도 두 팔 걷어붙이고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하지만 저의 현장 방문이 혹여나 지역 사회 감염 우려를 더하고, 현장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섣불리 발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차례로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전달받을 수 있었고, 시급한 대책이 무엇인지 파악했습니다.잘 아시다시피 대구·경북의 우한폐렴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당분간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가늠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하지만 지금 대구·경북에는 병원과 의료진, 음압시설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부는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에 신속히 나서주십시오.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미래통합당은 지역 현장의 요구를 계속해서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역시 무엇이 국민과 현장에 필요한지 끊임없이 파악하고 고민해 해결책을 내놓겠습니다.현재 대구와 청도 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이로는 부족합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또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해서 초강력 대책을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우한폐렴 무료 검사의 기준을 완화할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우리 정치권은 대구·경북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특별법을 조속히 논의하고 하루빨리 통과시킬 수 있도록 나서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겠습니다. 정부는 즉각 동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실시하십시오. 즉각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을 금지시키십시오.국민 여러분. 저와 미래통합당은 위기 돌파를 위해 반드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국민들께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이미 전국적인 감염 확산은 현실화 됐습니다. 대규모 집회와 행사는 감염 확산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전 국민적 차원의 캠페인이 전개돼야 하는 시점입니다. 저는 국민들께서 기꺼이 동참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한 위기 앞에서도 의연했던 우리 국민입니다. 미래통합당이 국민과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2020-02-23 10:05:0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광주 심정지 병원 이송 40대 폐렴 증상 "코로나19 검사중"

광주 심정지 병원 이송 40대 폐렴 증상 "코로나19 검사중"

2020-02-23 09:59:5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대전 코로나 3번째 확진자 "2번째 확진자 남편"

[속보] 대전 코로나 3번째 확진자 "2번째 확진자 남편"

2020-02-23 09:58:34

대구 시내버스. 매일신문 DB

코로나19 여파, 대구시 시내버스 1천600여대 매일 소독

대구시가 25일부터 시내버스 방역을 강화한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매일 대구 전체 1천617대 시내버스 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내버스 운행 때마다 살균 소독제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버스업체 차고지와 회차지 등에 의료용 살균 소독제, 분무기 등을 비치한다.운전기사들은 앞서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차량 실내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0-02-23 09:43:1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한줄뉴스] 일본 코로나 확진자 26명 추가 "743+26=769명"

[한줄뉴스] 일본 코로나 확진자 26명 추가 "743+26=769명"

2020-02-23 09:39: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경북 25명 추가 "총 158명"

보건당국은 23일 오전 경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8명으로 늘었다.대구 확진자 및 전국 확진자 오전 추가 내용은 곧 발표된다.

2020-02-23 09:19:32

동아백화점 쇼핑점. 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 그룹, 대구시에 코로나19 지원기금 10억원 전달

이랜드그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10억원의 긴급지원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번 10억원의 긴급기금은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이번 기금을 준비한 이랜드 복지재단 정재철 대표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권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랜드그룹의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들의 경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점을 진행했다.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지난 21~28일까지 휴장을, 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일부지점(동아백화점 수성.구미.강북.본점, NC아울렛 엑스코.경산점)은 오는 24일 임시 휴점을 결정하였으며, 휴장 및 임시휴점 기간 동안 살균소독 등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조치도 진행하기로 했다.

2020-02-23 09:16:07

지난 14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복지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음에도 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서 도주극 벌인 코로나19 의심자 '음성'

광주 한 대형 서점에서 쓰러진 뒤 병원 도주극까지 벌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해당 의심자에 대해 처벌할 지에 대한 법률검토에 착수했다.22일 보건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선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실에 들어갔던 A(24)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이날 오전 경기도 본인 집으로 돌아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종합버스터미널 내 대형 서점에서 쓰러진 뒤 '신천지 신자', '대구 방문', '중국인 접촉' 등의 행적을 주장했다.119구급차를 타고 오후 4시 50분쯤 조선대병원에 도착한 A씨는 오후 7시 30분쯤 돌연 달아났다. 코로나19 검사 절차를 안내하는 의료진이 잠시 관심을 돌린 사이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후문 방향으로 도주한 A씨는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잠적했다가 약 1시간 만에 돌아왔다.그사이 경찰은 마스크와 장갑을 챙겨 A씨 추적에 나섰다. A씨와 접촉한 구급대원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소방서는 이송 장비를 소독했다. A씨가 다녀간 대형 서점은 긴급 휴점을 하고 내부 전체를 방역했다. 경찰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행세를 한 A씨를 서점 영업 방해와 행정력 낭비 혐의 등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한편 SNS에서 관련 게시물을 접한 광주지역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A씨는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2020-02-23 09:11:07

[포토뉴스] 대구 동산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 환자 이송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중구 동산병원에서 22일 의료진들이 자가격리 중인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0-02-23 08:55:20

문경 화수헌 카페 전경.

속초 확진자, 문경 스타벅스 등 카페·맛집 7곳 다녔다

22일 강원도 속초에서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육군 모부대 상근예비역 병장A(23)씨가 최근 3일간 문경 지역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A씨의 문경 동선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유명 커피전문점과 맛집 등에 몰려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고 시민들은 극도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40분 문경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뒤 쏘카(렌트카)를 이용해 산양면 고택인 화수헌 카페를 찾았다.이 카페는 경북도와 문경시가 청년창업지원을 한 곳으로 지난해 연말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식 방문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기 카페다.문경 경계지역인 충북 단양에서 1박을 한 A씨는 다음날 14일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공원내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았고 이어 문경온천지구에 있는 카페 두 곳을 잇따라 방문했다.오후 3시쯤에는 문경에코랄라 부근 가은역을 리모델링한 카페를 들렸고 언론 노출이 많았던 유명 제과점도 방문했다.단양에서 2박을 한 A씨는 다음날 15일 산북면으로 이동해 방송에도 소개된 유명 음식점을 찾았고 전날 들렸던 가은역 카페를 다시 들른 뒤 속초로 돌아갔다.A씨가 유독 문경의 유명 카페와 맛집을 찾은 것은 제대후 창업과 관련한 시장조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문경시측은 "A씨의 증상이 발생한 것은 18~19일이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우려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주민들은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한편 대구 신천지교회 60대 부부신도는 지난 19일 문경의 처가에 왔다가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아직 자가 격리상태에 있다.이들 부부는 지역의 대형마트인 점촌 하나로마트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코로나19' 환자들의 문경 동선이 속속 확인되면서 주민들은 평소 다니던 마트, 카페, 식당 등 외부 출입을 몹시 꺼리고 있는 분위기다.동선이 공개된 업소 대부분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2020-02-22 23:15:40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19일 서울 마포구의 한 중식당에서 의료계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0여 의료단체 "봉쇄단계에서 확산 최소화 전환해야"(전문)

국내 의료계가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면과 관련 정부와 국민에게 제언을 내놨다.대한감염학회 등 10여 개 의료단체는 이날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사회 확산' 대비·대응 대정부·국민 권고안을 발표했다.권고안에서 단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전 사회적 역량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정부에 ▷지금까지의 봉쇄전략에서 효율적인 피해 최소화(완화) 전략으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조치와 방안을 점검 ▷지역사회로 확산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 의료전달체계를 시급히 마련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한 정보를 국민들과 빠르게 공유하며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가 제고될 수 있도록 위기소통활동을 대폭 강화 ▷취약계층, 외국인, 장애인 등도 코로나19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 등을 요청했다.아울러 시민들에게도 ▷평소 손을 자주 비누로 꼼꼼히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벼운 호흡기 증상 시 외출을 자제하며 경과를 본 뒤 고열 등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소를 찾으며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는 등 내용을 담았다.단체는 "정제된 언어로 상황과 대책을 제안했다. 정부와 국민들이 이 제안을 주의깊게 살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사회 확산' 대비·대응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 대정부·국민 권고안 전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염원하는 우리의 바람과 방역당국의 총력 봉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그러나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의 정체가 속속 밝혀짐에 따라 이제부터는 더욱 정교한 대응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새로운 감염병이지만, 인류의 역사에서 새로운 감염병의 도전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습니다.우리는 코로나19보다 훨씬 치명적인 사스(SARS)와 메르스(MERS)를 극복하였으며, 코로나19보다 훨씬 전염력이 높은 신종플루도 백신을 개발하여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밝혀진 코로나19의 임상적 특성을 종합하면, 2월 20일 현재 중국의 후베이성은 3.3%의 치명률을 보이지만 후베이성 이외 지역(0.7%)과 중국 외 발생 국가(0.9%)는 1% 미만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는 인플루엔자의 치명률 0.05%보다 높지만, 사스의 10%, 메르스의 30%보다는 크게 낮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초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 일반 감기와 유사하고, 이 시기에 바이러스의 배출량이 많아 결과적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아주 빠르고 높은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심장병, 당뇨, 호흡기질환, 고혈압, 암 등)와 같은 취약집단에서는 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보고에서도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환자의 30%와 사망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증상은 경미하면서, 전염력이 높은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이는 지금 32여개 국가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중국 뿐 아니라 인근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현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제는 확진자 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차단 중심의 봉쇄전략(1차 예방)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지연시키고, 이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 완화전략(2차 예방)의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즉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라는 변화된 상황에 맞게 방역의 목표와 전략을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우리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에서는 정부와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제언을 드립니다. 정부는, 첫째, 지금까지의 봉쇄전략에서 효율적인 피해 최소화(완화) 전략으로의 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와 방안을 점검하고, 특히 지역사회 차원의 통합방역활동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를 시행해 주기 바랍니다. 둘째, 지역사회로 확산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 의료전달체계를 시급히 마련하여 주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일선 의료기관의 정상적 진료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노출원을 파악해서 접촉자 관리에 집중하는 기존 전략은 현재 상황에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강력한 이동제한과 함께 구체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고위험 환자들이 일반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발열-호흡기 선별진료를 전담하는 의료기관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지정 및 지원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응급환자, 노인, 만성질환 환자의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건강보호대책을 수립해 주기 바랍니다. 셋째,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한 정보를 국민들과 빠르게 공유하며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가 제고될 수 있도록 위기소통활동을 대폭 강화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방역당국, 감염병 전문가,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상시적 대화 채널을 다각적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불안에 위축되기보다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감염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넷째, 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아이들이나 학생, 직장인은 진단서가 없어도 공결이나 병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아픈 아이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병가를 쓰는 것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랍니다. 끝으로, 인권이 곧 방역임을 인식하고, 취약계층, 외국인, 장애인 등도 코로나19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또 한 번의 위기가 우리 사회의 정상적 경제활동을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우리 모두의 일상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국민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이 어려움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 진료현장의 의료진과 지역의 방역 인력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믿고 성원해 주시기 바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평소 손을 자주,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열, 기침이나 목 아픔, 코막힘이나 콧물 등의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일반 감기약을 드시면서 4-5일 경과를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거나 계속된다면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1339에 상담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반드시 큰 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큰 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경미해도 증상 발생 초기에 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 발생 이후 5일 이상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이에 따른 결석이나 병가를 학교와 직장에서 충분히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만성질환이 있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시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학생들 중에서 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중지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추운 날씨이지만 학생들이 흐르는 물에 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시기에 극히 소수라도 일탈 행위가 반복된다면 그 어떤 방역망으로도 이 위기를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차분하게, 전 사회적 역량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갑시다!! 2020년 2월 22일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 대한감염학회·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대한소아감염학회·대한예방의학회·대한응급의학회·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대한임상미생물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한국역학회#힘내자_대구경북#힘내라_대구경북

2020-02-22 22:50:40

19일 경북 경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병원 측이 방문객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입원했다. 연합뉴스

경주 자택서 숨진 40대男…'코로나19' 국내 3번째 사망 확인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국내 3번째 사망자로 공식 집계됐다.이 사망자는 증상 발현 후 일주일 동안 일상적 외부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진 발생 우려를 키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A(40세 남성) 씨 사후에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A씨는 코로나19로 숨진 국내 3번째 사망자로 분류됐다.이날 경주시,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 A씨가 집에서 숨진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A씨가 야간 출근임에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집에 갔다가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했다.주변인들에 따르면 A씨는 만성 기침, 기관지염 증상을 보여 가끔 병원 진료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구체적 사인을 확인하고자 보건당국에 검사를 맡겼다.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경주 외동읍 한 의원에서 만성 기침약을 처방받고 14일 기관지염약을 처방받았다. 이후 일주일 만에 코로나19로 숨진 만큼 의료기관 진료 당시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추정됐다.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 감염 후 동선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만성 질환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하고, A씨가 이미 숨져 당사자 조사가 불가능해서다.A씨가 사망 전 10일간 외부활동을 한 점은 바이러스 전파 우려도 키운다. 그는 숨지기 전날인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전 1시까지 야간 근무를 하고 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주시는 밀접 접촉자인 의료진, 방역 및 이송자, 장례식장 직원 등 9명을 자가격리토록 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은 이날 저녁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불안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국내 첫번째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9일 오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나왔다. 장기 입원 중이던 63세 남성으로, 당시 폐렴 증세로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두번째 사망자는 지난 21일 오후 대남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5세 여성이다.

2020-02-22 22:35:17

[포토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대구 방문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오른쪽·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청을 방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0-02-22 22:35:16

원희룡 제주도지사 페이스북

원희룡 "제주-대구 항공 중단" 발언 사과했지만… 엎질러진 물(전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이유로 대구-제주 간 항공편 노선 일시 중단을 추진하겠다던 방침을 사실상 철회했다.그럼에도 이미 발빠른(?) 일부 항공사가 운항 중단을 앞둬 논란이 예상된다.원 지사는 2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에서 "대구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다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신속히 중단 조치해 효과적인 방역망을 구축했었다"며 "긴장 상태에서 진행된 회의와 실무부서의 조치를 미처 깊이 살피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 시민에게 더한 아픔을 드린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다. 제주도민과 함께 대구시민을 응원하며 이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원 지사는 지난 21일 제주에 근무하는 해군 병사 1명이 고향 대구에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자 "대구-제주 항공노선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다.이번 사과문은 사실상 앞선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미 제주항공이 대구-제주 항공편을 일시 중단키로 해 원 지사의 사과 발언이 무의미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날 제주항공은 하루 2편씩 있는 제주-대구 항공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오는 25일부터 중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 페이스북 게시물 전문"대구-제주 항공노선 운항의 최소화 조치 건의에 대하여"대구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다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제주도청은 신종코로나 확산 초기,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대하여 중단조치를 신속하게 단행한 결과, 효과적으로 방역망을 구축했던 전례를 만든 바가 있었습니다.긴장상태에서 진행된 회의와 실무부서의 조치를 제가 미처 깊이 살피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아닌 제가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입니다.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 시민에게 더한 아픔을 드린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금번 사태는 우리 국민 모두의 문제로, 서로 함께 마음을 모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더욱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제주도민과 함께 대구시민을 응원하며, 이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02-22 22:04:31

21일 외신기자들이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대구교회를 찾아 취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UPI 통신사와 스페인 EFE 통신사 서울 특파원들로,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 상황에 대해 자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2일 포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동선

22일 포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동선■A(23·여) 씨 동선▷2월 16일 오전 9시 포항 북구 장성동 신천지 포항교회 도착-오전 11시 10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승용차 이용)-오후 6시~7시 30분 신천지 포항교회로 이동(승용차 이용)-오후 8시~9시(추정) 북구 두호동주민센터 맞은편 어림지 식사-오후 9시 105번 또는 130번 버스 승차, 107번 환승 후 연일 우체국 하차▷17일 오전 9시 50분~10시 20분 연일읍 매직PC방 방문 후 귀가-오후 4시(추정) 경북자동차학원 승차(107번 버스), 신천지 포항교회 도착(105번 버스)-오후 10시 포항시북구보건소 승차(105번 버스), 시외버스 환승 후(107번 버스) 경북자동차학원 하차▷18일 낮 12시~오후 1시30분 남구 연일읍 연일사거리 맘스터치 연일점 식사-오후 1시 45분~오후 4시 지인 집 방문 후 도보로 자택 귀가▷20일 오후 3시 동해주유소 승차(107번 버스), 한전사거리 환승(200번 버스) 후 포항시남구보건소 방문(체온만 측정)-오후 4시~오후 5시 GS슈퍼마켓 방문▷21일 오후 2시 30분 포항시남구보건소 검사 후 귀가-오후 3시 연일읍 자택 격리■B(28) 씨 동선▷16일 오후 5시 50분 대구에서 포항 출발(자가용)-오후 7시 북구 두호동 자택 도착-오후 8시 30분 포항시 북구 두호동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오후 9시~10시 자택 도착▷17일 오전 8시 5분 남구 상도동 포항우체국 출근-오전 9시~오후 8시 30분 포항우체국 근무-오후 8시 30분 퇴근 후 자택 복귀-오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18일 오전 7시 50분 자택에서 직장으로 차량 출근-오전 9시~오후 6시 포항우체국 근무-오후 8시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오후 10시 운동 후 자택 귀가(자가용)▷19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포항우체국 근무-오후 9시~10시 바디라인피트니스 운동 후 자택 귀가▷20일 오전 8시 30분~오후 3시 30분 포항우체국 근무-오후 3시 40분 자택 복귀■C(27) 씨 동선▷18일 오전 9시~10시 30분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천지 포항교회 모임-오전 10시 50분~오전 11시 10분 북구 죽도동 오거리 김밥나라-낮 12시~오후 1시 도보로 자택 귀가 후 친구 집 방문-오후 2시~2시 30분 친구 경주 공장 방문(확진자는 친구 차량에만 탑승)-오후 4시 40분 남구 상도동 그랜드에비뉴 1층 라라토스트 방문(확진자는 친구 차량에만 탑승)-오후 5시 10분 남구 상도동 호텔 팰리스 방문(친구 차량 이용)-오후 10시 자택 귀가(친구 차량 이용)▷19일 오후 6시~6시 10분 108번 버스로 남구 대잠동 BL 헬스장(2층) 이용-오후 8시10분~8시 30분 108번 버스로 자택 귀가▷20일 오후 1시~1시 30분 북구 죽도동 하나은행 오광장점 방문-오후 5시 북구 죽도동 오거리 홍성철성형외과(4층) 방문(친구 차량 이용)-오후 6시 10분 독일 약국 방문-오후 6시 30분 남구 세명고 뒤 맥도날드 드라이빙 스루 이용(친구가 주문)-오후 7시~오후 9시 호텔 팰리스 방문(친구 차량)-오후 9시 30분~오후 10시 자택 귀가(친구 차량)■D(26·여) 씨 동선▷19일 오전 8시 30분 도보로 포항시 북구 장성동 포항시북구보건소 이동-오전 9시~오후 6시 포항시북구보건소 1층 민원실 근무(마스크 착용 근무)-북구 장성동 자택 귀가▷20일 오전 9시~오후 6시 포항시북구보건소 근무-오후 8시~오후 9시 30분 북구 장성동 (구)갤러리예식장 뒤편 엄버지기뒷고기 저녁 식사-자택 귀가▷21일 오후 1시 북구 장성동 진할인마트 방문-오후 1시 10분 자택 귀가

2020-02-22 22:04:16

대구파티마병원. 페이스북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실도 코로나19 환자로 폐쇄

대구파티마병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나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녁 80대 남자 환자가 골절로 119 구급차를 타고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처음에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없었다가, 뒤에 폐렴 증상이 발현되어 음압 격리실로 옮겨 치료 중에 이날 1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구파티마병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응급실을 잠정 폐쇄 조치했다.이날 현재 응급실을 폐쇄한 대구의 주요 의료기관은 대구파티마병원을 포함해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등이다.

2020-02-22 22:02:09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대구 달서갑)

권택흥 민주당 예비후보 "통합당, 코로나 국면 정부 비난…함량미달"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대구 달서갑)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을 둘러싼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대표와 예비후보들의 무분별한 정부 비판 공세(매일신문 22일 보도)을 '함량미달'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22일 '정책제안 없는 정부비판, 대구시민이 심판할 것'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이번 대구의 코로나 사태로 통합당 예비후보들 함량미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의 '혈세 붓기' 발언에 "대구시민이 어차피 미래통합당 찍어줄 거라 생각하는지 아무 말이나 쏟아낸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시민 안전보다 선거가 우선인가. 위기 상황만큼은 여야가 힘을 모으는 것이 국민 목소리에 응답하는 것"이라 지적했다.또 김승동 통합당 예비후보(대구 동갑)의 '문재인 폐렴', 강연재 예비후보(대구 북을)의 '정치혐오 문자발송'을 지목하며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시민들이 공포에 젖어있어도 통합당 예비후보들은 정쟁에만 집중해 시민 안전은 뒷전"이라며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없이 정부 비판을 이어가는가는 것이 미래통합당 당론인가"라고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위기가 오면 사람의 그릇이 드러난다. 대구 시민들께서는 여·야를 떠나 함량미달인 (총선) 후보들을 심판 해달라"고 말했다.그는 다가올 코로나19 상황 종식에 대비해 대구에 한시적으로 소비촉진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2 21:49:50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 '신천지 교인'의 남편·시부 코로나19 확진

경북 군위군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군위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의 남편 A(43) 씨와 시아버지 B(71) 씨다.이들은 각각 17일과 18일 군위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A씨는 지난 14일 대구에 사는 부인 집으로 자녀 2명을 보냈다가 16일 부친 B씨, 모친과 함께 사는 군위군 산성면으로 자녀들을 다시 데려왔다.A씨 모친과 자녀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군위군은 이날 확진자 가족 등 접촉자 16명을 즉각 격리 조치하고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 및 폐쇄 조치를 했다.군위군은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전면 폐쇄, 다중이용시설 휴관, 군위~영천간 시외버스 임시 운행 중단 조치를 해 왔다. 이날부터는 주민 이동이 많은 5일장도 폐쇄키로 했다.

2020-02-22 21:07:07

경북 의성군은 이스라엘 성지 순례에 나선 주민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의성군 제공

[단독] 경북 의성군 '이스라엘 성지 순례' 참가자 9명 확진

이스라엘 성지 순례에 나선 경북 의성군 주민 9명이 무더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앞서 의성군은 21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주민 17명을 검체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검사를 의뢰한 11명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이에 따라 의성에서는 지역에 살면서 예천에 주소를 둔 예천군 공무원 1명과 영덕에 주소를 둔 또 다른 주민 1명까지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 순례에 나선 경북 북부권 주민은 의성 30명(예천, 영덕군 주소지 주민 포함)과 안동(6명), 영주(1명), 상주(1명), 가이드(1명·서울) 등 39명이다. 이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현재까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입국한 경북 북부권 주민 38명과 가이드(서울) 1명 등 총 39명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의성 11명(예천 주소지 1명과 영덕 주소지 1명 포함), 안동 5명, 영주 1명, 가이드 1명 등 모두 18명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재 밀접 접촉자 28명은 엄격하게 자가격리 하고 있다. 21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 17명 중 오늘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의 동선 등은 23일 오전 중 브리핑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20-02-22 21:03:49

배우 박서준. JTBC

이영애 5천만원 이어 박서준 1억원 "코로나19 고통 대구 성금"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에 깜짝 출연했으며, 요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대구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박서준 측은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서준은 대구에 확진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병동과 이동식 음압기 등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후, 관련 기기 등 구입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배우 이영애도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한 바 있다.또 신한금융그룹에서 마스크 1만개, 미르치과병원에서 마스크 6천개를 각각 대구시에 보내왔다.

2020-02-22 21:01:12

대구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대구여고·상인고 겸무 교사 코로나19 확진… '학생 접촉 안해"

대구여자고등학교와 상인고등학교에서 겸무 중인 교사가 신종 코로나19 확진판결을 받았다. 방학 중이라 학생들과는 접촉하지 않았으나 동료 교사 100여 명이 자가격리했다.22일 보건당국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대구여고와 달서구 상인고에서 겸무를 맡은 교사 A씨가 지난 19일 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해 검사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비교과 과목 담당으로 수업 수가 많지 않아 학교 두 곳에서 번갈아 근무했다.그는 지난 14일에는 상인고에, 17일에는 대구여고에서 다른 교사 총 100여 명과 함께 신학기 대비 워크숍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문 당시 두 곳 학생들과는 모두 접촉하지 않았다.대구시교육청은 A씨와 접촉한 두 학교 교사들을 자가격리토록 하고 방역 처리했다. 아울러 의심 증상을 보이는 교사는 즉시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지난 20일 대구시교육청은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 시기를 내달 9일로 예정보다 일주일 늦췄다.

2020-02-22 21:00:23

22일 오후 포항시청 홈페이지가 동시접속자 증가로 창이 열리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게시' 문자에 포항시 홈페이지 마비

경북 포항시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동선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후 동시 접속자 증가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이날 오후 8시쯤 포항시는 '포항시 추가 확진자 4명 중 1명의 동선을 포항시 홈페이지에 게시, 나머지 3명의 동선도 확인되는 대로 게시하겠다'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하지만 홈페이지를 방문한 시민들은 인터넷 창이 열리지 않아 답답함을 토로했다.포항시 관계자는 "동시 접속자가 갑자기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것 같다.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고 했다.한편, 포항시는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동선을 홈페이지 외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도 올리고 있다. 해당 SNS에 포항시청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2020-02-22 20:54:08

포항시청 코로나19 군부대 출입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포항시

포항시 군부대 출입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경북 포항시는 22일 오후 8시 30분을 넘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의 군부대 출입 추가 동선(이동 경로)에 대해 알렸다.해당 확진자는 해병대1사단 내 해병대 군수단 독립숙영지 공사 업무를 맡았던 공사감독 A(54) 씨이다. 대구 거주자로 포항으로 출퇴근을 했다.A씨는 31번째 확진자와 지난 15일 같은 시간대에 대구 퀸벨호텔 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이후 3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인지한 A씨는 오늘(22일) 오전 스스로 대구 동구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병대1사단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는 해당 부대의 부대원 수는 약 100명으로 알려졌다.확진자는 19일 ▶오전 8시 포항시 오천읍 군부대 출근 ▶낮 12시~12시 30분 오천읍 소재 고향식당에서 점심 식사 ▶낮 12시 30분 부대 공사 현장 재입소 ▶오후 5시~오후 6시 30분 고향식당에서 저녁 식사 ▶이후 자가차량을 이용한 대구 귀가 등의 동선을 보였다.포항시는 "부대를 폐쇄했고, 접촉한 군 관계자 모두 자가 격리 조치를 실시했다"며 "고향식당 역시 폐쇄 및 방역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2020-02-22 20:38:46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A(23·여) 씨 동선

■경북 포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두 번째(거주지 기준) 확진자 A(23·여) 씨 동선▷2월 16일 오전 9시 포항 북구 장성동 신천지 포항교회 도착-오전 11시 10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승용차 이용)-오후 6시~7시 30분 신천지 포항교회로 이동(승용차 이용)-오후 8시~9시(추정) 북구 두호동주민센터 맞은편 어림지 식사-오후 9시 105번 또는 130번 버스 승차, 107번 환승 후 연일 우체국 하차▷17일 오전 9시 50분~10시 20분 연일읍 매직PC방 방문 후 귀가-오후 4시(추정) 경북자동차학원 승차(107번 버스), 신천지 포항교회 도착(105번 버스)-오후 10시 포항시북구보건소 승차(105번 버스), 시외버스 환승 후(107번 버스) 경북자동차학원 하차▷18일 낮 12시~오후 1시30분 남구 연일읍 연일사거리 맘스터치 연일점 식사-오후 1시 45분~오후 4시 지인 집 방문 후 도보로 자택 귀가▷20일 오후 3시 동해주유소 승차(107번 버스), 한전사거리 환승(200번 버스) 후 포항시남구보건소 방문(체온만 측정)-오후 4시~오후 5시 GS슈퍼마켓 방문▷21일 오후 2시 30분 포항시남구보건소 검사 후 귀가-오후 3시 연일읍 자택 격리

2020-02-22 20:33:54

22일 오후 8시 25분 기준 포항시 홈페이지가 접속마비 상황을 겪고 있다. 포항시 홈페이지 첫 화면

포항시 홈페이지 접속마비 이유는?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22일 오후 8시 25분 기준 포항시 홈페이지가 접속마비 상황을 겪고 있다.현재 포항시 웹사이트 주소인 https://www.pohang.go.kr 로 접속시 초록색 네모 이미지 안에 'Connect Fail'이라는 문구가 뜨고, 그 외 다른 메뉴 등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다만, 앞서 포항시청은 이날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선(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는데, 이에 따른 접속 폭증이 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관련 정보는 포항시청 페이스북 등 관련 SNS에도 같은 시각 게시되지 않은 상황이다.이후 한때 접속이 가능해진 포항시 홈페이지는 간헐적으로 접속이 느려지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같은 정보를 포항시청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2020-02-22 20:29:23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확대중수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총리, 대국민담화서 '정부 코로나 방역대책 따라달라' 요청할 듯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이날 하루 추가확진자가 229명에 달한 데다 전날부터 사망자도 나왔고, 대구경북 중심으로 급증하던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 등을 통해 전국에 걸쳐 퍼지기 시작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될 수 있어서다.이에 정 총리는 주말 늦은 시간임에도 국민에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방역 대책을 믿고 따라 달라는 정부의 당부를 전하기로 했다.특히 지역사회 전염을 최소화하고자 당분간 종교활동이나 집회 등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3일 일요일 교회와 성당, 불교 등에서 종교집회가 열릴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까지 43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으로, 이날 경주의 다른 사망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날 조짐이다. 치료를 마치고 완쾌한 환자는 17명이다.

2020-02-22 20:15:54

권영진 대구시장이 20일 오전 대구시 중구 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 총 352명… "대다수 신천지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가 352명에 달했다. 의료인, 중학생, 어린이집 교사, 공무원 등이 추가 확진됐고 상당수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됐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126명에서 83명 늘어난 총 209명이다.추가 확진자 가운데는 중학생 1명(남구 심인중), 어린이집 교사 1명(달서구 아가별어린이집), 의료인 2명(남구 대구가톨릭대병원, 수성구 천주성삼병원), 공무원 3명(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수질연구소, 경산시청) 등이 포함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됐다. 중학생은 최근 부모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했다. 공무원 등 일부는 신천지 신도로 나타났다.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집단 예배한 신도들을 중점적으로 조사 중이다. 조사대상 9천336명 가운데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은 1천261명에 이른다. 연락 두절 상태인 신도도 710명에 달해 대규모 추가 확진이 우려된다.시는 의심 증상자 1천261명 검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앙정부가 파견한 공중보건의 40명과 함께 최대한 일찍 검사를 마칠 계획이다.이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지역 내 신천지센터·복음방 등 17곳을 폐쇄 후 방역조치한 바 있다.코로나19 신천지 대구교회 슈퍼 전파의 시작을 알린 31번 환자는 "내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 측 코로나19 검사 제안을 거절했다는 (대구시 발표와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병원 측이 지난 14일 폐렴 진단을 내리고 3일 뒤 CT촬영을 한 뒤에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고 주장한다.이에 새로난한방병원 측은 "모든 기록을 갖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병원 측은 31번 환자 CT촬영을 하고 폐렴 진단을 한 것은 지난 15일이라고 밝혔다. 당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도록 했으나 환자가 거절했고, 그 전에도 환자가 고열 증상을 보여 같은 권유를 했으나 듣지 않았다는 것.이에 지난 17일 추가 CT촬영 후 31번 환자를 설득해 보건소에 보냈다는 입장이다.병원 관계자는 "지난 15일자 진료차트에 이런 내용을 기록해 뒀고 질본에도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대구시는 부족한 격리병상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는 24일까지 달서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248병상)과 대구의료원(239병상) 2곳에서 487개 병상을 확보해 쓸 방침이다.현재 대구 확진자 154명 중 61명은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등에 입원했다. 나머지 9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오늘 중 모두 이송할 예정이다.이날 경북도에서도 14명 추가확진되면서 도내 확진자가 총 143명까지 늘었다. 이 중 2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 2명이 나온 상태다.또 이날 경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1명 나왔다. 보건당국은 경찰 의뢰로 사체 검체를 조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2020-02-22 1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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