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위군 제공

군위군 채미정, 어르신들에 무료 점심 대접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한식당 채미정(대표 이채미)은 12, 13일 이틀간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018-11-14 14:44:04

칠곡군 제공

칠곡지역 건축사회,'사랑의 꽃밭 조성사업'

칠곡지역 건축사회(회장 김신규)는 칠곡군 건축직 공무원들과 함께 12, 13일 이틀간 칠곡군 약목면 역사너울길 자매도시공원에서 7천㎡ 규모의 꽃양귀비 꽃밭을 조성했다.

2018-11-14 14:43:28

대구가톨릭파크골프회 친선경기

대구가톨릭파크골프회(회장 구재욱·담당사제 조현권 교구 사목국장)는 13일 서재파크골프장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인준 기념 축하 친선경기를 가졌다. 평협 회장단 등 25명이 참석한 경기에서 박용춘 서구연합회장, 구재욱 회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2018-11-14 14:34:50

상명대 천안캠퍼스가 14일 오후 2시 수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대학뒷담] 상명대 천안캠퍼스 수시 최종합격자 발표 "입학처 페이지로 접속하면 확인 편리"

상명대 천안캠퍼스가 14일 오후 2시 수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상명대 입학처 페이지로 접속하면 왼쪽 초록색 팝업메뉴에서 조회 메뉴를 클릭할 수 있다.

2018-11-14 14:21:51

대구보건대-中 러네스 치기공 교류협정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러네스(Runyes)유한공사와 치과보건의료 분야 임상교육 협력과 중국 현지에 치기공 기술 전파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018-11-14 14:15:45

'수능 한파' 없지만 아침 쌀쌀…평년 수준의 기온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에는 전국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수도권과 충남에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덮칠 것으로 보여 마스크를 챙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은 13일 '2019학년도 수능일 기상전망' 보도자료에서 "15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높은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1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냉각(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되는 현상)으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15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3∼8도, 낮 기온은 13∼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다소 낮아 쌀쌀하고 낮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포근하겠다"며 "일교차가 큰 곳이 많겠으니 수험생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음'(36∼75㎍/㎥)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그밖의 권역은 '좋음'(0∼15㎍/㎥) 또는 '보통'(16∼35㎍/㎥) 수준으로 예보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지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수능일 일부 지역의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은 고기압 영향권에 놓인 데 따른 '대기 정체'라는 게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이다.국립환경과학원 이재범 연구관은 "기류 분석 결과 중국발 미세먼지는 주로 북한 지역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에는 15일 늦은 밤부터 16일 오전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한편, 예비소집일인 14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14일에는 충남의 초미세먼지 농도만 '나쁨' 수준이고 그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범위에 들 것으로 보인다.[https://youtu.be/WvruwfYDblk]

2018-11-14 14:14:07

도시철도공사 수능 특별수송 대책 마련

연합뉴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13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수능 당일 1·2·3호선 전동차 운행 횟수를 호선 별로 4회씩 모두 12회 늘린다.특히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오전 6시 4분부터 9시 3분까지 전동차 운행 간격을 기존 7∼9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이 밖에 열차 고장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월배·안심·문양·칠곡 차량기지에 호선 별로 투입할 전동차 6대를 비상 대기하도록 하고, 주요 시험장이 있는 역에 안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끝)

2018-11-14 14:12:41

경북도교육청이 수능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경주 지구 시험장 22곳의 지진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 수능…시험 중 지진 나면 감독관 지시 따라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중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감독관 지시를 따른다'이다.14일 교육부 매뉴얼을 보면 지진의 경우 진동 크기나 예상피해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 대응하게 된다.진동이 경미한 '가 단계' 때는 시험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학생들이 동요하거나 시험장 건물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험을 중지하거나 책상 밑으로 수험생을 대피시킬 수 있다.'나 단계'는 진동이 느껴지나 안전이 위협받지는 않는 상황으로 책상 밑으로 잠시 몸을 피한 뒤 다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원칙이다.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체에 균열이 가는 등 시험장 건물이 손상되고 수험생들이 크게 동요하면 교실 밖으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질 수 있다.진동이 크고 실질적 피해가 우려되는 '다 단계' 때는 운동장으로 나가는 것이 원칙이다. 사실상 시험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시험장 시설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수험생들도 안정을 찾으면 시험을 속개하는 것이 가능하다.주의할 점은 진동을 느꼈다고 먼저 몸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지진 발생 시 어떤 대처를 할지는 시험장 책임자가 정한다. 수험생은 반드시 고사본부 방송이나 감독관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감독관 지시 없이 교실을 나가면 '시험포기'로 간주한다.진동이 끝난 뒤 시험속개 여부도 시험장 책임자가 결정한다. 책임자는 기상청으로부터 지진이 경미하다는 통보를 받으면 시험을 속개시킬 수 있다. 이때 약 10분 정도 '안정시간'이 주어진다.시험속개 시 시험이 중단된 시간을 반영한 시험종료 시각이 별도로 안내된다. 시험장 내 모든 교실이 같은 시각에 시험을 끝내야 하므로 시험종료 후에도 퇴실방송이 나올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시험 중 화재가 발생하면 수험생들은 감독관 지시에 맞춰 운동장 등 안전지역으로 대피하게 된다.대피 도중 외부와 연락할 수 없으며 다른 수험생과 대화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화재의 경우에도 피해가 경미하면 시험장 책임자 판단에 따라 시험을 속개할 수 있다.정전 때는 자연채광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연채광으로 시험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그대로 시험이 진행되고 불가능하다면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기다린 뒤 시험시간을 조정하고 시험을 속개한다. 대기시간에 참고서 등을 보는 것은 안 된다.사실 수험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재난'은 수험표 분실이다.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가서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으면 된다.[https://youtu.be/uh1gNVCsvhY]

2018-11-14 14:11:58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전원책 "문자메시지로 해촉 통보 받은 것 맞다"

[속보] 전원책 "문자메시지로 해촉 통보 받은 것 맞다"

2018-11-14 14:05:18

베트남에서 들어온 계절근로자들이 인삼밭에서 작업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 내년도 확대 추진

영주시가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2017년 하반기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초청 방식으로 3농가에 3명의 인력을 들여오면서 이 사업의 첫 물꼬를 텄다. 그리고 그해 11월 베트남 타이빈성과 국제, 농업교류 MOU를 체결하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 일손돕기 사업을 본격화했다.이를 통해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55명이 사과와 인삼, 호박 재배 33농가에서 일손을 도왔고 일부는 내달 초까지 일손 돕기를 진행한다.하우스 호박을 재배하는 한봉수(50) 씨는 "계절근로자들이 들어와 농가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내년에도 계절근로자를 희망하고 있다.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이처럼 반응이 좋음에 따라 시는 지난 8일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 근로자 선발 대상과 기준, 근로 기간과 도입 시기, 근로조건 등을 좀 더 구체화해 영농 적기에 이들 근로자 도입을 확대키로 했다.법무부가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도는 농번기에 단기간(90일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들여올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가 MOU를 맺은 외국 지자체 주민이나 지역 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외국인 근로자는 해당 지자체가 법무부에 필요 인력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90일간 체류 가능한 단기 취업(C-4) 비자를 발급해준다.베트남 타이빈성 관계자는 "현재 100여 명의 근로자가 대기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보다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해 영주시가 원하는 영농시기에 파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동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장은 "농가도, 현지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아 이들을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4:04:28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해촉 사태 전원책 14일 여의도 기자간담회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 이젠 없다"

해촉 사태를 겪은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2시쯤부터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이 이젠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등 쓴소리를 전하고 있다.

2018-11-14 14:03:18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경북대, US뉴스앤월드리포트 '베스트 글로벌 대학평가' 국내 10위

경북대학교가 '베스트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국내 10위, 아시아 99위, 세계558위에 올랐다. 국내 국립대 순위로는 1위를 차지했다.미국의 학교평가 전문매체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전 세계 75개국 1천372개 대학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 세계 1,250대 대학 명단을 최근 발표했다. 국내 대학은 경북대를 포함한 45개 대학이 세계 1,250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학 순위는 학술정보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어낼리시스의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해당 대학교의 연구 평판도, 국제 협동 연구, 표준화된 인용 영향도, 상위 1% 및 10% 인용 논문 수, 상위 1% 및 10% 인용 논문 비율 등 13개 항목 점수를 차등 배점해 총점으로 대학을 평가했다. 이 중 경북대는 '지역 연구평판'부문에서 세계 121위, '국제 협동 연구' 부문에서 세계 233위를 차지했다.학문분야별 순위에서 경북대는 농학 분야 국내 5위와 세계 171위, 물리학 분야에서 국내 5위, 세계 218위를 차지했다.

2018-11-14 14:02:39

대구 중구청, 전략경영실 폐지, 안전총괄과 신설 등 조직개편

대구 중구청이 전략경영실을 폐지하고 안전총괄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중구청은 오는 21일부터 민선7기 출범에 따른 구정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 여건 변화, 사무 연관성 등을 고려해 1개 과를 신설하고 1개 실을 폐지하기로 했다.우선 중구청은 기존의 전략경영실을 폐지하고 안전총괄과를 신설한다. 아울러 전략경영실의 업무였던 전략경영과 인사, 직원복지 정보통신, 정보관리 등은 도시활성화 지원단과 행정복지국, 기획예산실 3곳으로 분리할 방침이다.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환경건설국 산하에 안전총괄과를 신설해 안전기획 및 재해상황, 민방위, 폐쇄회로CC(TV) 통합 관제 등의 업무를 통합했다. 환경건설국 산하의 녹색환경과는 환경자원과로, 건설안전과는 건설과로 명칭을 변경한다.효율적 업무 분담을 위해 청소년·여성·아동에 대한 사무업무도 조정한다. 행정복지국 산하 복지정책과 여성·청소년친화계는 도시재생국 산하의 문화개발과 교육계로 업무를 합쳐 교육·청소년계로 탈바꿈한다. 복지정책과 내 분리돼 있던 아동 및 여성 업무는 하나로 통합돼 여성·아동계로 조정한다.중구청 관계자는 “오래된 조직구조를 현 상황에 맞게 새롭게 구성했다. 효율적인 행정으로 소통과 참여희망의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4:02:37

수성구 들안길프롬나드 타운홀미팅 개최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5일 오후 2시 호텔수성에서 ‘들안길프롬나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공개 시민원탁회의다.수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인 들안길 프롬나드 조성사업은 들안길삼거리~상화네거리 620m 구간의 차로를 축소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인근 상동, 두산동 일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우리 삶의 변화, 우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의 이번 타운홀미팅은 해당 지역의 삶터를 재구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앞두고 사업 취지와 목적, 변화상에 대해 주민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향후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타운홀미팅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들안길 상인·주민 협의체인 들안길프롬나드운영위원회, 수성구 23개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 들안길 프롬나드 조성사업의 착공 전 추진방향과 사업내용에 대해 열띤 공개 토론을 벌인다. 정태열 경북대 조경학과 교수, 홍경구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진단 ▷의견 및 아이디어 제안 ▷토론 결과 투표 등이 이어진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만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렇게 발굴된 의제가 사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4:02:28

대구시는 시내버스 탑승 규정과 이용 불편사항을 놓고 탑승객과 운전기사 간 갈등사례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운전기사들에게는 민원 응대 교육을 하고, 시민들을 상대로는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을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제공

"행복한 대구 시내버스, 시민과 운전기사가 함께 만들어야"

올 들어 9월까지 접수된 시내버스 교통불편 신고사례 2천836건 중 운전기사의 귀책사유가 없어 아예 책임을 묻지 않은 경우가 748건(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운전기사와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대구 시내버스 655번 운전기사 김모(49) 씨는 최근 도로 한복판에서 탑승을 요구하는 승객 때문에 애를 먹었다. 정류소를 지나쳐 신호대기중인 버스 문을 한 승객이 수 차례 두드리며 '태워달라'고 했고, 이를 거절하자 해당 승객이 '운전기사가 불친절했다'며 교통불편신고를 접수한 것.김 씨는 "정류소가 아닌 장소에서 탑승이나 하차를 요구하는 승객, 커피 등 쉽게 쏟아지는 음료수를 들고 막무가내로 탑승을 요구하는 승객이 아직 많다"면서 "규정 상 태워줄 수 없지만, 이럴 경우 불친절로 고발당하는 사례가 많아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말했다.반면 승객들은 운전기사의 고압적인 태도 탓에 불쾌감을 겪는 사례가 적잖다. 대구 시내버스 937번을 타고 통학하는 대학생 박모(24) 씨는 "나이가 어려보이면 반말로 일관하거나 승객을 윽박지르는 운전기사를 자주 봤다"며 "규정 상 탑승을 거절하더라도 예의를 지켜줬으면 한다"고 지적했다.이처럼 '탑승 규정'과 '이용 불편'을 놓고 운전기사와 탑승객 간 마찰이 반복되자 대구시는 지난 6월 '대구친절버스모임' 회원들과 함께 시내버스에서 자주 일어나는 민원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운전기사들의 시민 응대 방식과 탑승객들의 에티켓이 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시는 간담회 내용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지난달 26개 시내버스 업체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민원응대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했다. 민원을 안내할 때 무조건 "안 됩니다"라는 거절보다는 부드러운 말투로 탑승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는 등 언어를 순화토록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교육도 진행했다.아울러 시민들을 상대로도 ▷쉽게 쏟아질 수 있는 음료는 다 마시고 탑승하기 ▷불가피하게 고액권을 쓰면 거스름돈은 다음날 업체 입금을 기다리기 ▷버스 승하차는 정류소에서만 하기 ▷버스정류소에서 한줄서기로 기다리기 등 운전기사와 다른 탑승객을 배려하는 에티켓을 홍보해나갈 방침이다.김선욱 대구시 버스운영과장은 "시내버스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다보니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서로 불편함을 주게 된다"며 "운전기사와 시민이 모두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행복버스'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4:02:14

소백산국립공원이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 통제한 국망봉 구간. 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20개 탐방(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제 탐방는 연화동~연화삼거리와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어의곡삼거리~국망봉, 묘적령~죽령, 을전~늦은맥이재, 남대분교~늦은목이 등 7개 구간이다.출입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은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며 "입산시 탐방객들은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흡연 등을 해서는 안 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1-14 13:41:14

군위군 태양광 발전 허가 기준 강화

군위군이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 기준을 강화한다.군은 "당초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보전관리지역 5천㎡, 생산관리지역 1만㎡, 계획관리지역 3만㎡, 농림지역 3만㎡ 미만 등으로 태양광 시설의 면적만 제한했다"며 "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로 및 주거밀집지역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허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개정안은 도로에서 500m(군도일 경우 200m), 자연촌락지구 및 10호 이상 주거밀집지역 경계로부터 200m(단 10호 미만은 100m), 관광지 및 공공시설은 부지 경계로부터 500m 안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못 짓도록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발전시설 신청지가 농업생산기반이 정비돼 있거나 우량농지로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집단화된 농지일 경우 설치를 제한하도록 했다.군은 조만간 군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중 개정 조례안을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2018-11-14 13:41:04

영양군은 '2018 영양 빛깔찬 김장축제'를 16일부터 4일 동안 영양군청 일대에서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김장축제 모습. 영양군 제공

영양 빛깔찬김장축제, 16일부터 4일동안 영양군청 일대서 열려

'2018 빛깔찬 영양김장축제'가 16일부터 나흘 동안 영양군청 일대에서 열린다.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 고랭지 채소와 영양 고추를 사용한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해 장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군청 일원으로 옮겨 개최한다.올해 축제에는 영양지역 주부들이 참여해 영양 특색 포기김치를 만들고, 관광객들의 시식 선호도를 반영하는 '김장 경연 대회'와 축제장의 모든 관객이 참여하는 '김장축제 OX 퀴즈대회',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16일에는 김치맨으로 불리는 가수 KCM의 공연과 KCM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축제의 대표 체험행사인 김장하기는 어른 1인당 1만2천원, 미취학아동과 초중고생 1만원의 체험비를 내면 직접 담근 김치 1.5kg을 가져갈 수 있다.김장체험행사와는 별도로 영양 고춧가루와 영양 특산 고추인 수비초, 다복으로 만든 김치를 전시하고 시식하는 영양고추 홍보관도 운영된다. 영양에서 전래되는 고들빼기 김치, 무말랭이 김치 등 다양한 김치도 맛보며 살 수 있다.먹거리 장터에는 주막, 김치 장대구이, 분식류, 각종 푸드트럭 배치로 관광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인 사과, 송이, 잡곡을 판매하는 특산물 장터와 작은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김장축제의 본래 의미는 최고의 영양 특산물인 고추와 고랭지 채소를 이용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도 기대한다"고 했다.

2018-11-14 13:40:52

산림보호협회 산불예방 캠페인

(사)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장 허태조)는 11일 대구 남구 대덕산 일대에서 회원 60여 명과 함께 등산객들에게 물티슈, 손수건, 에코백을 나누어주며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2018-11-14 13:39:38

대학생 조모씨가 실종된 위치와 가까운 서울 불광사(표시 부분) 및 추정 시신이 발견된 석촌호수. 네이버 지도

불광사 인근 실종 20대 대학생 추정 시신, 석촌호수서 발견…택시기사 진술에 단서 있나?

실종된지 일주일 된 20대 대학생 추정 시신이 14일 낮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실종 전단지상 조모씨(20)의 얼굴 확인 결과 서로 일치한다고 밝혔다.앞서 조씨는 지난 8일 자정쯤 석촌호수 옆 불광사 인근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가족에게 귀가 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끊겼다.◆택시 탔다가 내려 또 택시 호출한 이유는?실종 이유를 전혀 알 수 없는 가운데, 조씨가 탔거나 호출한 두 대의 택시가 이번 사건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경찰이 조사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조씨는 당일 새벽 불광산 인근에서 첫번째 택시를 탑승했다.이어 이 택시에서 내려 카카오택시앱으로 두번째 택시를 호출했다. 첫번째 택시에서 왜 내렸는지 이유는 전혀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두번째 택시 기사와 2차례 통화 기록두번째 택시의 경우 조씨와 호출을 받은 택시기사가 2차례 통화한 기록이 조사됐다.이에 두번째 택시 기사는 "손님 위치가 불광사로 찍혀 있었지만 현장에서 찾지 못했다. 전화를 걸었더니 술에 취한 목소리라 알아들을 수 없었다"며 "2분쯤 뒤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끊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불광사는 석촌호수 서호 남쪽에 있다. 석촌호수는 잠실호수교가 가로질러 서호와 동호로 나뉜다.

2018-11-14 13:37:37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두바이 여행 다녀온 대구의 70대 메르스 의심환자...음성 판정

두바이에 여행을 다녀온 70대가 지난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대구소방안전본부와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쯤 수성구 연호동에 사는 A(70) 씨가 복통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보건소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수성구보건소는 A씨가 부인 B(67) 씨와 함께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터키 여행을 다녀왔고, 출국길인 2일에서 3일 사이 두바이를 경유한 사실을 확인했다. 수성구보건소는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구분, 수성소방서 무열로119안전센터 구급대에 의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보건당국은 메르스 바이러스와 함께 독감 등 호흡기질환을 검사했고,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결론을 내렸다. 또한 A씨에게 고열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2차 검사는 하지 않고 격리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수성보건소 관계자는 "잠복기인 22일 동안 수시로 체온을 검사할 수 있는 체온계와 마스크, 손 소독제, 행동수칙을 지급했다"며 "당분간 외출도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2018-11-14 13:11:47

구미서 '박정희 탄생 101돌' 숭모제…1500명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 숭모제 등 기념행사가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생가와 인근 박정희기념공원에서 열렸다.박 전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생이다.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숭모제에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탄생을 기념했다.숭모제에서 초헌관은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생가보존회 전병억 이사장이 맡았다.이어 생가 옆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해 기념식과 함께 박 전 대통령 일대기와 18년 업적을 영상으로 보여줬다.참석자는 예년과 비슷하나 지난해 '보수 대잔치' 때 5천여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식 축사에서 "박 전 대통령은 5천 년 역사에서 굶주림을 해결하고, 고속도로·공단 건설로 산업국가를 일궈냈다"며 "그의 위대한 업적은 아무리 깎아내리고 거부하려고 해도 절대 없어지지 않고 대한민국 역사에 깊이 각인됐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이어 대북 공연, 국악과 재즈의 만남 등이 펼쳐지고 박정희 사진·휘호 전시회, 붓글씨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박 전 대통령이 1937년부터 4년간 교사(문경초등학교)로 근무하며 하숙 생활을 한 문경시 문경읍 청운각에서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101회 탄신 기념식이 열렸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이날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을 열고 사진, 서예·문인화, 미술 3개 분야 수상작 37점을 뽑아 시상했다.박 전 대통령의 '정'자와 육영수 여사의 '수'자를 딴 정수대전 출품작은 18일까지 전시한다.

2018-11-14 11:53:18

1심에서 9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돼 시장직을 유지게하게 된 권영진 대구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 벌금 90만원 시장직 유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영진 대구시장이 1심에서 9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는 현직 시장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재판부는 "다른 공무원보다도 더 엄격한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피고인이 선거를 앞두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은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절대 작지 않다"면서도 "이 사건 범행이 우발적이고 즉흥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점과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재판 과정에서 쟁점이 됐던 대구 한 초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권 시장이 한 발언은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권 시장은 지난 4월 22일 동구 반야월 초등학교에서 열린 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장은 권영진, 구청장은 G, 시의원은 D"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았으나 본인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재판부는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 적극적으로 구호를 외치는 정도는 아니었더라도 발언의 시점과 내용, 그리고 당시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선거운동에 해당하다"고 판단했다.1심에서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된 권 시장은 판결 결과와 무관하게 시민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선출직 공직자 본인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징역형 또는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거나, 그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사무장 등이 징역형 이상을 선고받으면 당선은 무효가 된다.권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하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여전히 부끄러운 일이다. 그동안 심려를 끼쳐 시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대구의 미래를 위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날 오전부터 법원 주변은 '봐주기 판결'과 검찰의 '솜방망이 구형'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피켓 시위가 줄을 이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판결문을 토대로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1:36:52

경북도 지방세 고액체납 463명…체납액 249억원

경북도는 14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463명 명단을 도보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공개했다.올해부터는 부담금,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명단도 공개한다.개인·법인 공개 대상자는 463명(지방세외수입 2명 포함), 체납액은 249억원이다. 작년과 비교해 공개 대상은 70명 줄었으나 체납액은 52억원 가량 늘었다.업종별로는 제조업 121명(26.3%), 도·소매업 55명(11.9%), 건설·건축업 54명(11.7%), 서비스업 40명(8.7%) 등이다.체납 유형별로는 부도·폐업 243명, 담세력 부족 153명, 납세 태만 9명, 사업부진 8명 등이다.개인은 1980년대 이철희·장영자 부부 사건 주인공인 장영자(74)씨로 체납액은 9억2천400만원이다.법인으로는 동해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이 11억6천200만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도는 상습 체납세 징수를 위해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외에 은닉재산 추적, 출국금지, 신용정보 등록,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동산 공매 등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상습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효율적인 징수체계를 마련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1:33:52

동구청, 김장김치 1,500포기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과 (사)동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희순)는 14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앞에서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김장김치 1천500포기를 담가 동구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2018-11-14 11:24:07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질문받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 논란에 네티즌 "상장 폐지 못 시킬걸" VS "적폐 바로잡자"…증선위 결정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가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삼성바이오 심의 결과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이날 포털 사이트와 트위터 등 SNS에서는 삼성바이오를 둘러싸고 "상장 폐지가 답이다", "경제 위기 이유로 상장 폐지 못한다"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아이디 jung****는 "증거가 있는데도 분식회계가 아니라면 진정 법 위에 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 주식시장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또 아이디 iama****는 "삼성바이오는 재벌, 관련 정부 기관의 불법결탁에 의해 탄생되었고 상장 폐지가 되더라도 바로 잡아야 재발이 없다. 그대로 두면 초기 불법 투자세력이 이익을 몇배 남기게 되며 적폐 관련자에 면죄부를 주게 된다. 상장 폐지가 맞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상장 폐지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아이디 hey***는 "삼성바이오는 최단기간 거래 정지후 재개시켜주는 시나리오로 갈 듯. 금융시장 불안과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을 이유로"라고 전망했다.아이디 jsk***는 "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시키면 조선업종도 하게? 그렇게는 못 할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는 삼성바이오를 상장 폐지 시킬 배포가 없다니까"라고 봤다.아이디 Dlr******는 "분명히 잘못한 한유총은 아이들을 볼모로 정부를 겁박하고, 분명히 잘못한 삼성바이오는 경제위기를 볼모로 또 빠져나가겠네"라고 비판했다.아이디 btgo****는 "상황이 이런데도 어제오늘 삼성바이오 주식 산 사람들은 피해 봐도 누굴 원망은 말아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한편, 증선위는 심의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회계처리 변경에 대한 '고의성' 인정 여부다.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나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주식 거래는 즉시 정지된다.그러나 시장에서는 상장폐지 가능성을 크게 보진 않고 있다. 5조 원대 사상 최대 규모의 분식회계 탓에 지난해 증선위 제재를 받은 대우조선해양도 상장 폐지되진 않았다.

2018-11-14 11:23:19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8 삼성(전자계열) 협력사 채용한마당'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사의 협력사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청년일자리 확대' 대구시 공기관·공기업 오픈캠퍼스

지역대학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2018 대구시 오픈캠퍼스'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홀에서 열린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행사에는 대구지역 12개 공기업·공공기관이 참가해 청년 150여 명에게 최신 기업정보, 필기시험준비 요령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산업단지공단, 정보화진흥원, 가스공사, 교육학술정보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학재단 8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이 참가한다.오픈캠퍼스는 이들 공기업·공공기관의 개념과 기관별 업무, 역할을 알리고 최근 강화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블라인드 채용 전반,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활용법 등 교육을 한다.공기업·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요 취업준비전략을 교육내용으로 만들었고,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캠퍼스 종료 후에는 5일간 기관 라운딩을 실시한다.행사 참가 청년들은 대구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에 포함된 7개 대학이 자체 선발한 공공기업 취업희망자들이다.지난 4월 혁신도시 조성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의무화되면서 이들 공공기업은 올해 18%에서 오는 2022년 30%까지 해마다 3%씩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늘릴 계획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오픈캠퍼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방향을 결정하겠다"며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로 확대 발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14 11:22:07

작곡가 임주섭

작곡가 임주섭, 대한민국 작곡상 우수상

임주섭 영남대 작곡과 교수가 제 37회 대한민국 작곡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협회가 1997년 제정한 대한민국 작곡상은 1년 중 가장 우수한 창작음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 교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장생포 고래 모음곡'으로 대편성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대구지역 작곡가 중에는 우종억, 임우상 이후 세번째 수상이다. 입상곡들은 다음달 7일 KBS홀에서 연주되고, 시상식은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다.

2018-11-14 11:20:29

젝시믹스 홈페이지

젝시믹스 홈페이지 14일 타임세일 영향 슬슬 접속마비 조짐

요가브랜드 젝시믹스 홈페이지가 14일 타임세일 여파로 슬슬 접속마비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52분쯤 접속에 수초가 걸리는 등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이는 같은 시각 '젝시믹스' 키워드가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는 등 접속자가 폭주할만한 조건이 갖춰지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한편, 젝시믹스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2018-11-14 10:54:56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은 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존엄케어'와 직원 복지를 위한 '나눔감사 운동'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진 기자

'노인병원의 혁신' 고객과 직원마음 사로잡은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이곳이 노인병원 맞나요. 호텔 아닌가요?"안동과 예천에서 노인병원을 운영하는 인덕의료재단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냄새 없이 쾌적한 병원시설에 깜짝 놀란다. 안동 복주요양병원과 예천 경도요양병원은 전 병동과 병실이 황토와 고급 대리석 등으로 인테리어 돼 있어 쾌적한 호텔을 방불케 한다.퀴퀴한 악취를 대변하던 노인병원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꾼 것은 젊은 오너인 이윤환(46)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의 손길이 크다.이 이사장이 가장 강조하는 병원의 덕목은 '내 집처럼'이다.그는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려고 '존엄케어(4무2탈)'를 시행했고 냄새와 욕창, 낙상, 와상을 없애고 기저귀와 억제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서비스 증대로 직원의 업무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사나눔 운동'을 시행해 직원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이 이사장은 호텔형 프리미엄 병동도 도입해 큰 화제가 됐다.프리미엄 병동은 1인실과 2인실, 4인실 이하의 병실로 구성돼 병상 간격이 넓고, 병실마다 화장실이 설치돼 편리성을 더했다. 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 침대에 설치된 개인 태블릿PC를 통해 방송시청이나 화상 면회와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병실에는 흡기와 배기, 온도 등을 원격제어하는 시스템과 공기정화, 항균, 음이온이 발생하는 옥상 하늘 정원, 1층 카페테리아까지 설치돼 있다.현재는 효자병원으로 소문나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로 대기표를 뽑아야 할 정도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목요일이면 전국에서 인덕의료재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병원관계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7월에는 노인의료 선진국인 일본의 연매출 4조원 규모의 대기업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일본보다 좋은 시설과 설비,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서비스 정신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노인병원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은 '제 살 깎아 먹기 식' 초저가 마케팅 일색인 노인요양병원 업계에서 인덕의료재단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원동력을 제공했다"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06년 설립된 인덕의료재단은 10여 년 만에 900병상 규모에 4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한 자산규모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했다.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쉼 없이 달려온 이윤환 이사장의 노력이 지대했다.이 이사장은 "무일푼으로 의료계에 뛰어들어 38세에 안동지역에서 100억원대 부채를 가진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다"며 "지금은 부채보다 많은 자산이 서너 배 증가했지만, 아낌없이 병원에 투자하다 보니 아직도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했다.그는 많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은 "요양병원은 환자가 생을 마감하는 곳이 아닌 누워서 입원한 환자를 걸어서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병원을 더 확장하기보다는 병원부채를 0원으로 만들어 대학등록금 지원 등 직원들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해외진출까지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2018-11-14 10:50:16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