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뉴스] 타다 OUT'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타다 퇴출' 집회를 하며 '타다 OUT'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5-15 17:10:00

김상교 씨 인스타그램 캡쳐

[핫 키워드]승리 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전 빅뱅 멤버 승리(29)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승리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전해지자 '버닝썬 게이트' 첫 제보자인 김상교 씨는 자신의 SNS에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승리의 팬들은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단에 감복했다"는 편지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2019-05-15 16:57:17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제공.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문재인 정부서 노동기본권 후퇴, 지금 개혁 안 하면 망해"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 대구민중과함께 등 정치·시민사회단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노동기본권 후퇴, 공약 파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후에는 중구 2·28기념공원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경북대병원 앞까지 행진하며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쳤다.민주노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 출범 후 2년은 약속한 노동정책이 지켜졌는지 심각한 의심이 드는 시간이었다"며 "오히려 노동자들은 해고되거나 하청 노동자로 전락하는가 하면, 자회사 비정규직이라는 신종 용어도 생겨났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가 애초 약속한 노동정책 대부분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파기됐고 ▷비싼 노동과 값싼 노동을 분할하는 직무표준임금체계를 강요하고 ▷고(故) 김용군 씨 죽음 이후에도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은 요원하며 ▷지지부진한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고용안정성 확보와 임금불평등 해소에도 실패했다는 것.이들은 "촛불 항쟁 덕분에 집권한 문재인 정부는 빈약한 정당성을 메우려 숱한 약속을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며 "노동 개선 요구에 개악으로 답하는 문 정부는 노동자의 친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2019-05-15 16:57:10

대구 공군부대 소속 신임 소위 숙소서 추락해 중상

대구 공군부대 소속 신임 소위가 부대 내 숙소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공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쯤 사령부 예하 모 부대 재정담당 장교로 일하던 A(23) 소위가 4층짜리 간부용 숙소(BOQ) 앞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간부가 발견했다. A소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만 하루가 지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중태에 빠졌다.A소위는 학군단(ROTC) 출신으로, 지난 4월 재정병과 장교로 임관해 해당 부대에 배치받은 뒤 건물 4층 자신의 방에서 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공군 관계자는 "헌병대에서 숙소 내부 등을 조사했지만, 극단적 선택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2019-05-15 16:49:14

국제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 소외계층 소아환아 위해 500만원 후원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달구벌클럽(회장 김은희)은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본원에서 소외계층 소아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만원을 후원했다(사진). 이 후원금은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1921년에 창설된 국제소롭티미스트는 UN에 소속된 가장 큰 여성봉사단체로 전 세계 122개국 약 7만 5천여명 회원, 한국에는 42개 클럽에서 8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한국협회 달구벌클럽은 2016년 1월에 인준된 이래 어려운 여성과 소녀들이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기부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도 저소득계층 미혼모와 여성, 소녀들에게에게 1천300여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2019-05-15 16:48:34

대구시'폭염대응 종합대책'추진, 더위와 사투 벌인다

이달부터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대구시가 폭염 대책을 수립했다.대구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18일 재난안전법 개정을 통해 폭염도 자연재난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구시는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조례'를 제정하고, 폭염 전담팀을 신설해 이번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지난해 여름,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대구에도 폭염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해 대구 폭염일수는 40일, 열대야일수는 17.7일을 기록했고 총 122명(사망 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2017년 28명(사망 0명) 대비 4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대구시는 기상청이 올 여름 역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우선 폭염특보 발령 시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행동요령을 문자로 알려주고, 무더위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쪽방촌 및 홀몸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 3천108명을 배정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한다.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쉼터'(952곳)로 지정·운영하며, 열대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취약계층을 위해 야간 폭염대피소도 시범 운영한다.도심 폭염에 효과적인 쿨링포그도 32곳 추가 설치하고, 도로 표면온도를 10℃ 정도 낮춰주는 쿨페이브먼트 사업을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에서 시범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20만6천여명이 이용해 도심 피서지로 사랑받았던 물놀이장은 신천 등에 15곳을 운영하고, 북구 신기공원과 수성구 신매공원 2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야영장도 운영한다.특히 올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 쓰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양산을 쓸 경우 폭염에 따른 따가운 햇빛을 피할 수 있고, 체감 온도를 10도까지 낮출 수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질환이나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2019-05-15 16:40:09

경찰, 윤총경에 직권남용 적용…"업소 단속 사건내용 흘려"

경찰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돼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기로 최종 결론 내렸다.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방경찰청은 윤 총경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윤 총경은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개업한 주점 '몽키뮤지엄'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한 뒤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윤 총경 부탁을 받고 단속 내용을 확인해 준 강남서 경제팀장 A경감과 윤 총경을 공범으로, 수사 담당자였던 B경장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유 전 대표와 총 4차례 골프를 치고 6차례 식사를 했으며, 3회에 걸쳐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았다. 경찰은 유 전 대표가 윤 총경을 접대한 금액을 약 268만원으로 판단했다.경찰은 윤 총경에게 수뢰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사건 개입 시점과 최초 골프접대 시점이 시기적으로 1년 이상 차이가 나고, 접대 시점에서의 청탁이 확인되지 않으며 일부 비용은 윤 총경이 내기도 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윤 총경과 관련된 유착 혐의 수사를 일단락하되 향후 추가 단서가 포착되면 수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019-05-15 16:29:59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타다 퇴출' 집회를 하며 어깨동무를 한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택시기사 분신·'타다 퇴출' 대규모 집회…"물러설 곳 없어"

택시기사 안모(76) 씨가 서울광장에서 분신한 15일 광화문광장에서는 택시기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어 차량공유서비스 퇴출을 주장했다.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만명(경찰 추산 3천여명)의 택시기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타다 퇴출 끝장집회'를 열고 "25만 택시 종사자의 명운을 걸고 무기한 정치 투쟁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안씨는 이날 새벽 서울광장 인근 인도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평소 자신의 택시에 「공유경제로 꼼수 쓰는 불법 "타다 OUT"」라는 문구를 적고 차량공유서비스 반대 집회에도 여러 차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들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이어 최근 세를 급격히 확장하고 있는 '타다' 때문에 택시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타다'는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 이재웅 대표가 지난해 10월 개시한 서비스다. 소비자가 앱으로 자동차를 빌리면 운전기사까지 함께 따라오는 구조다.택시 업계에서는 차량 공유 서비스가 신산업을 가장해 택시 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차량 관리, 정비 등 안전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반대해왔다.집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에서 "현행법상 '렌터카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해서는 안 되며, 누구든지 이를 알선해선 안 된다'며 렌터카와 택시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데, 정부는 렌터카 사업자에게 사실상의 여객운송을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9-05-15 16:29:46

동부청사 개청식

경북 포항 동부청사 개청식 열어

경상북도가 포항 동부청사 개청식을 열고 환동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경북도는 15일 포항 북구 용흥동 동부청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박명재 국회의원, 동해안권 5개 시군 시장·군수,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동부청사 개청식을 했다.도는 지난해 초 도청의 안동 이전에 따른 동해안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포항테크노파크 내 사무공간을 빌려 환동해지역본부를 출범했다. 하지만 조직 규모보다 공간이 부족하고 포항 시내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올해 초 폐교한 용흥중학교를 개조, 동부청사로 꾸몄다.이날 개청식은 동부청사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도립국악단의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개청사와 주요 참석 인사의 축사, 축하공연, 현판 제막, 축하 떡 절단,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식후 행사로는 현관에 준비된 방명록에 서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 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해안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정보 교환, 동해안 광역 관광코스 공동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경북도는 개청식을 마친 후 포항시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도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모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환동해 중심의 북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 조성 등에 뜻을 같이했다.이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 이차전지 관련 제조 기업인 ㈜에코프로지이엠을 찾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했다.이 도지사는 기업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 건의사항 등을 듣고 나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이 도지사의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올해 초 시작한 시군 현장 소통 간담회는 이날 포항시 방문을 끝으로 23개 시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도지사는 "현장 소통 간담회는 도민 곁으로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시간이었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자랑스러운 경북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5-15 16:28:05

9개 지역 민언련 성명 "네이버는 지역 홀대 멈춰라"

네이버의 지역 언론 홀대에 관해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을 포함한 전국 9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15일 '네이버는 지역 홀대를 멈춰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네이버가 검색 알고리즘을 바꾸면서 모바일 콘텐츠 제휴언론사 중 지역언론을 모두 지웠다"며 "대부분의 뉴스 소비가 포털 검색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언론의 다양성과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할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광안대교 러시아 화물선 충돌이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환경부 항공기 소음 측정 문제 등 지역 언론이 가장 먼저 발굴한 보도에도 네이버의 검색 결과에는 지역 언론을 보고 따라 쓴 전국지의 기사가 먼저 올라오는 현실을 지적하며 "네이버 뉴스 배열에서 정치적 중립,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떤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고, 드러난 결과는 다양성 훼손과 지역 차별"이라고 꼬집었다. 또 "이런 구조에서는 지역언론의 저널리즘 기능은 더 약화될 수밖에 없고 그 부작용은 지역사회 전체가 떠안게 된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전국 9개 민언련은 성명서를 통해 "네이버는 지역언론 배제에 대한 비판과 개선 요구의 목소리에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지금이라도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게 지역언론 배제를 철회하고 지역민의 알권리와 여론 다양성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9개 지역 민언련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공동 성명] 네이버는 '지역' 홀대를 멈춰라!네이버의 지역민 무시와 지역언론 배제가 심각하다. 네이버가 뉴스 전파와 공론장 영역에서 어떤 언론사보다 막강한 영향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지난 2월 네이버가 검색 알고리즘을 바꾸면서 모바일 콘텐츠 제휴언론사 중 지역언론을 모두 지웠다. 제휴언론사 44곳 중 지역언론은 단 한 곳도 없다. 대부분의 뉴스 소비가 포털 검색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언론의 다양성과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할 여지가 크다.네이버의 지역언론 배제는 기사 검색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광안대교 러시아 화물선 충돌이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환경부 항공기 소음 측정 문제 등 지역신문이 가장 먼저 발굴 보도해도, 네이버 검색 결과는 지역 기사를 보고 뒤따라 쓴 전국지의 기사로 채워졌다. 네이버의 자동기사 추천시스템에도 지역언론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이 사회적 책임보다는 효율과 수익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구나 네이버 뉴스 배열에서 정치적 중립,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떤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고, 드러난 결과가 다양성 훼손과 지역 차별이다. 이런 구조에서는 지역언론의 저널리즘 기능은 더 약화될 수밖에 없고 그 부작용은 지역사회 전체가 떠안게 된다.현재 네이버는 지역언론 배제에 대한 비판과 개선 요구의 목소리에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매체 선정을 한다는 핑계를 대며 위원 공개는 물론이고, 매체 선정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지역민과 지역언론을 더욱 무시하는 행위이다. 네이버는 지금이라도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게 지역언론 배제를 철회하고 지역민의 알권리와 여론 다양성을 보장하라. 구색 맞추기용으로 몇몇 지역언론만 넣는 것으로는 안 된다. 지역민이 지역 공동체와 관련한 유익한 뉴스,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충분히 접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지역언론의 반성과 변화도 필요하다. 지역에 불리한 미디어 환경, 시장의 위기를 핑계 대며 권력 감시와 비판, 지역 공동체를 위한 뉴스 생산에는 소홀히 하며, 기사 어뷰징에 적극 나서 디지털 공론장을 어지럽히는 데 일조했다. 저널리즘 복원을 위한 특단을 대책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2019년 5월 15일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9-05-15 16:24:39

㈜팜스코 동부사료공장 준공식 모습. 칠곡군 제공

매출1조원대 ㈜팜스코, 칠곡군에 동부사료공장 준공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의 자회사인 ㈜팜스코가 15일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 특화단지에서 동부사료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팜스코는 매출 1조원대의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2017년 12월 칠곡군과 투자협정 협약을 체결하고 아곡리 농기계 특화단지에 370억원을 투자했다.동부사료공장은 부지면적 2만7천428㎡에 지상 9층 8동, 연면적 1만3천786㎡ 규모로 지어졌으며,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2019-05-15 16:12:01

구미대

구미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상호교류 협약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박용규)는 15일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분야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약속했다.

2019-05-15 16:10:40

버닝썬 폭행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상교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 김상교 인스타그램

김상교 인스타에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무슨 일?

승리·유인석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고 버닝썬 폭행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상교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김상교 씨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기각. 대한민국의 현실.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고 적었다.이는 김상교 씨가 버닝썬 사태와 관련 있는 승리,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소식을 접한 후 착잡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이어 15일 경찰은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버닝썬 폭행 사건은 신고자인 김상교 씨의 성추행에서 비롯됐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경찰은 클럽 내 CCTV 영상과 김 씨의 동선,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할 때 여성 3명을 상대로 추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김상교 씨에게 성폭력처벌법을 적용, 클럽 가드 1명을 폭행한 혐의와 클럽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적용해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다. 또 신고자인 김상교 씨를 처음 폭행한 것으로 지목된 최 모 씨에게 폭행 혐의를, 클럽 영업이사인 장 모 씨 등 2명에게는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했다.출동 경찰관과 클럽 주요 종사자 등을 조사한 결과 클럽-경찰의 유착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이런 수사 결과는 김상교 씨의 주장과 배치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앞서 김상교 씨는 "버닝썬 클럽에서 한 여성을 도우려다 클럽 관계자에게 폭행당했으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경찰이 피의자로 몰았다"고 호소하며 버닝썬과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2019-05-15 16:09:01

한수원 월성본부는 13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씨네큐에서 지역 아동들과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월성본부 제공.

한수원 월성본부, 지역아동과 영화관람 행사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3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씨네큐에서 '영화봄나들이' 행사를 했다. 행사는 양남·양북·감포 학생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05-15 16:05:37

11일 오전 10시 이주형 기자가 폐비닐 용융작업장에서 폐비닐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한 폐비닐을 내려보내면 고온에 녹아 플라스틱 반죽이 만들어진다. 김영진 기자

[장기불황시대를 사는 2030 리포트] <3>알바도 무한경쟁…그냥 아무 일이라도 좋으니 일자리 좀 주세요.

지난 3월 통계청 발표 기준 실제 청년층이 체감하는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은 25.1%로, 전년보다 1.1%포인트 늘어나면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다. 넷 중 한 명 이상이 '사실상 실업자'라는 얘기다.더구나 2년 연속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뛰어오르면서 알바 구하기조차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고용주들이 주휴수당을 줘야 하는 '주 15시간 이상' 장시간 근무자보다 단시간 근무 형태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 때문에 최근에는 10명 중 9명이 "알바 구직에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할 정도로 일자리 공급 자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10대 1의 좁은 문을 뚫어야 하는 극한 알바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봤다.◆극한알바? 그냥 아무 일이라도 좋으니 일자리 좀 주세요.기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단기 알바를 구하기 위해 각종 알바 전문 앱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근로자의날에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겹치며 하루치기 알바쯤이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오산이었다. 특히 행사가 많은 시즌이다 보니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는 젊은 20대 여성을 구하는 구인 광고가 많았다.시간이 아쉽고 주머니 사정 가벼운 취업준비생에게는 단기 극한 알바가 상대적으로 인기다. 특히 부작용 위험이 있어 '인체실험', '마루타 알바'라고도 불리는 임상시험이나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시험 알바는 속칭 '꿀알바'로 통해 경쟁률이 엄청나다.이 과정에서 만난 A(29·경북 안동) 씨는 지난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전립선, 치매예방, 간기능, 혈압 개선 관련 약물 임상·생동성시험에 참가했다. 4회 연속 공무원 시험에 낙방하는 사이 모아뒀던 돈도 바닥난 탓이다.A씨는 "첫 생동성시험 당시 4일간 병실에서 공부하면서 한 달 방세를 벌었다"며 "몸에 이상도 없는데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찝찝하기는 하지만 이만한 알바가 없어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자는 차라리 좀 힘들더라도 몸 쓰는 일을 찾아야겠다 싶어 택배 상하차 일을 찾기 위해 약 10여 군데 업체에 지원서를 넣었다. 사흘 만에 겨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지만 통화를 놓치고 말았다. 곧장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다른 사람에게 순번이 넘어갔다. 대기가 많아 바로 받지 않으면 어렵다"는 말만 들었다.이후 일주일 만인 9일에야 겨우 일자리 하나를 얻을 수 있었다. 택배 상하차 업무는 충북 옥천, 대전 등 충청권에 몰려있는 물류 허브까지 가야 한다. 업체들은 단기 알바생 운송을 위한 셔틀버스까지 마련해 놓고 있었다.지난 9일 오후 4시쯤 대구콘서트하우스 앞에는 야간 택배 알바를 기다리는 100여명의 남녀가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서너번 이 일을 했다는 B(30) 씨는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야간 택배 상하차 일을 하고 12만원을 받는다"며 "일은 힘들어도 당장 하루 일해 돈을 손에 쥐니 요긴하다"고 했다.택배업체 관계자는 "물류 허브 인력이 워낙 부족해 대구, 구미, 김천, 전북 익산 등에서도 온다"며 "20~30대 층이 가장 많다"고 귀띔했다.하지만 어렵게 알바를 구해놓고도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현장에 도착해 신원조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기자란 사실이 탄로난 것.업체 측은 "일할 사람을 뽑지, 취재는 사양"이라고 했다.◆환경업체 폐비닐 용융작업 체험기택배 상하차 일자리 구하기에 실패한 뒤 남들이 기피하는 일이라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 12만원짜리 환경업체 폐비닐 용융작업에 지원했다. 고열에 고약한 냄새까지 견디며 일을 해야 한다는 말에 겁도 났지만, 알바 구하기가 바늘구멍인 세상에서 이게 어딘가 싶었다.11일 오전 9시 구미의 한 공장에 도착하자 이미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기계에서는 '떡'이라고 부르는 폐비닐을 녹인 300℃ 고온 플라스틱 반죽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마치 가래떡이 나오는 것과 흡사한 모양이지만 진회색에 냄새가 고약해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났다.비닐 녹는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30분 만에 마스크를 벗어버렸다. 마스크가 땀에 절어 숨이 쉬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속이 메슥거려도 어쩔 수 없었다.작업자들의 가쁜 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는 기계 소리에도 묻히지 않았다. 워낙 공정속도가 빠른 탓에 조금만 소홀했다간 반죽을 처리하기 어려워지는 탓이다.2시간을 지속하니 허리를 들 수 없을 만큼 고통이 심했다. 덜덜 떨리는 팔다리에 흘러나온 반죽을 들지 못해 결국 기계를 써야 했다.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솟구쳤다. 이제서야 왜 '극한 알바'를 검색하면 '알바추노'(도망간 알바생을 쫓는다는 의미)가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는지 이해가 갔다.업체 관계자 C(39) 씨는 "이런 고된 일자리라도 찾아오겠다는 젊은이들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을 보면 정말 알바 구하기조차 힘들다는 것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2019-05-15 15:58:55

알바가 곧 직업이다. 알바생 10명중 4명 프리터족

A(30·대구 달서구 진천동) 씨는 지난 2017년부터 공장 아르바이트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껏 인쇄, 나사조립, 염색, 자동차부품 제조, 식품 제조 등 거쳐 간 공장만 5개가 넘는다. A씨는 3~6개월 정도 근로 후 그만두고 생활비가 필요하면 다시 일을 찾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그는 "숙련도를 크게 요하는 일이 아니라 상관없다. 취업할 자신도 없고 사실 성격상 조직 생활과도 잘 맞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살아갈 수 있을지 가끔 두렵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지금의 상태에 만족한다"고 했다.정규직 취업을 포기하고 아예 아르바이트(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프리터족은 '프리'(Free)와 '아르바이트'(Arbeit)의 합성어로, 특별한 직업 없이 다양한 아르바이트나 시간제 근로를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는 젊은이들을 일컫는다.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알바 경험자 1천347명 중 40%가 스스로 프리터족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응답률 28.6%에서 11.4%포인트 급증한 수치다. 본인이 원해서가 아닌 비자발적으로 프리터족이 됐다는 응답도 57.9%에 달해 과반이 넘었다. 고착화된 취업난으로 어쩔 수 없이 알바를 전전하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다.전문가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 청년층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적신호라고 우려했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색된 노동시장의 일자리 부족 문제가 알바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라며 "알바 시장에서도 수요와 공급이 불안정해 더 많은 청년층들이 극한 알바에 내몰리게 된다면 결국 사회문제로 야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허 교수는 또 "노동시장을 제대로 분석하고 기업 활동과 기업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나치게 인기 영합적인 청년수당, 실업급여 확대, 공공기관 중심의 일회성 일자리 등의 정부 정책으로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019-05-15 15:53:04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전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인 달서구 효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 재학시절 스승이었던 퇴직 교사 5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2019-05-15 15:36:50

김대권(왼쪽) 수성구청장이 '아파트 현장소통실'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수성구청 '아파트 현장소통실' 개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4일 지산2동 에덴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아파트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생각과 의견을 듣는 '아파트 현장소통실'을 열었다.

2019-05-15 15:35:47

14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고액 기부자 흉상 제막식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장신호 보좌주교,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개교 105주년 기념 '명예의 전당 흉상 제막식'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개교 105주년을 맞아 고액 기부자들의 흉상을 제막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을 포상했다.대구가톨릭대는 14일 교내 역사‧박물관 2층 명예의 전당에서 5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흉상을 제작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예의 전당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장신호 보좌주교,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교직원, 이태순 총동창회장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명예의 전당에 설치해 보존하는 흉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정행돈(1912~2003) 선생과 부인 최재경 여사, 정행돈 선생 후손 대표인 천주교대구대교구 정은규 몬시뇰, 고액 기부와 함께 평소 학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 등 4명이다.특히 정은규 몬시뇰 형제들은 선친인 정행돈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 2월 대구가톨릭대에 2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대구가톨릭대는 3월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을 처음 수여했다.김정우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거액을 쾌척해주신 정은규 몬시뇰 형제분과,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학 역사의 든든한 보루이신 은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에는 핸드프린팅을 했고 올해는 흉상을 만들어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보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기념일인 15일에는 교목처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집전으로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무궁한 대학 발전을 기원했다.기념식에서는 교원 65명이 근속상과 부문별 우수교원상을 받았고 단과대학, 학부, 센터별로 10개 단체가 수상했다. 직원 34명도 근속상, 우수직원상, 공로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대구가톨릭대는 군 복무 중인 휴학생 520명에게 김정우 총장의 격려 카드와 학교 소식지(대학신문)를 보내 위로하고, 개교 기념의 기쁨을 나눴다.

2019-05-15 15:34:54

1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 방화로 불이 나 화제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 네이버 지도 캡처

대구 인터불고 호텔 위치는?

1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 방화로 불이 나 화제다.대구 인터불고 호텔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56-29번지다. 도로명 주소는 수성구 팔현길 212이다. 지역의 대표 호텔인 대구 인터불고 호텔은 2015년 11월 지역 토종 외식업체 바르미(즐거운세상)가 인수해 운영 중이다.이날 오전 9시 20분 대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 2층 간이로비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별관에는 115개 객실 가운데 25곳에 40여명이 묵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05-15 15:34:39

경일대학교는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무 시행을 앞두고 대학 내 행정부서에 PC셧다운제를 도입한다. 경일대학교 제공

경일대, PC셧다운제 지역 대학 첫 도입

경일대학교가 내달부터 지역 대학 최초로 대학 내 행정부서에 PC셧다운제를 도입한다.PC셧다운제는 근무시작 시간인 오전 8시50분에 대학 내 행정부서 컴퓨터 전원이 켜지고, 근무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전원이 꺼지는 시스템이다. 지난해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행 이후 일부 대기업과 관공서가 정시 퇴근을 위해 도입한 바 있다.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대학도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경일대는 지역 대학 중 처음으로 PC셧다운제를 도입하게 됐다. 경일대는 우선 행정부서 컴퓨터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주 52시간 솔루션' 프로그램을 구입해 테스트 중이다.또 근무시간 외 추가 근로가 불가피한 경우를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보상휴가제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이미 지난해 3월부터 미취학 아동을 둔 교직원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대학부터 앞장서서 법정 근무시간 준수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교직원들의 '워라밸'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돼,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5 15:29:53

14일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영진 글로벌데이에서 김수향 주한캐나다대사관 상무관이 학생들에게 캐나다 취업과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해외취업 설명회 '글로벌데이' 개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도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데이' 행사를 최근 열었다.올해로 2회를 맞는 글로벌데이는 영진전문대 국제교류원과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내 국제세미나실 등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재학생 800여 명이 참석했다.가장 먼저 진행된 중국 취업 설명회에서는 공징징 록킨차이나(Lockin China) 대표가 ▷중국 인력수요가 있는 산업분야 ▷구직절차 ▷면접과 이력서 작성법 등을 설명했다. 그는 날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취업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이어 코무라 데츠오 주한일본총영사관 총영사가 일본의 취업시장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 2개 기업 관계자가 회사 설명과 함께 일본 취업 고려 시 주거지원과 외국인 승진제도, 연금제도 등을 꼼꼼히 살펴 기업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또한 캐나다·호주 취업과 워킹홀리데이, 편입학과 입학 시 장학제도 등에 대해 김수향 주한캐나다대사관 상무관, 정선영 주한호주빅토리아주정부 상무관이 설명했다.김민주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 과장은 아세안 3국인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의 취업유망직종, 취업비자발급 절차, 채용절차를 소개하면서 "선진국도 좋지만 생활여건과 처우 등이 상승하고 있는 아세안 3개국, 특히 베트남을 눈여겨볼 것"을 권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올 2월 졸업자 중 198명이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해외 우수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2019-05-15 15:18:35

경산경찰서와 대경대학교는 14일 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경찰서 대경대 치안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와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14일 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5-15 15:13:35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소장 김재열)는 14일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3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20종을 전달했다.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 육아용품 전달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소장 김재열)는 14일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정욱)에 330만원 상당의 유모차, 모빌 등 육아용품 20종을 전달했다.

2019-05-15 15:13:24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 중국 인촨시 전시체험관이 14일 인촨시 국방백성백화점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우호도시인 중국 은촨시와 교류협력 강화

경산시 최영조 시장 등 방문단이 12~16일 우호도시인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를 방문해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경산시 방문단은 14일 중국 인촨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최 시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인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화장품산업 발전과 공동 협력을 위한 공동협의서 체결식을 가졌다.이어 인촨시 국방백성백화점에서 경북의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클루앤코' 전시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전시관은 495㎡ 규모로 클루앤코 15개 회원사 제품을 진열해 인촨공항 인근 보세창고를 통해 온라인 해외 직구 방식으로 판매한다.앞서 경산시와 인촨시 양 도시 청년 기업가들이 경제협력 체결식, 대구한의대와 닝샤의과대 간 교류 협력 체결식을 갖는 등 민간 교류를 했다. 또 인촨시 바이지탄산림센터에서 중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기념식수를 했다.최영조 시장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경산시와 인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5 15:13:09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17일까지 '대구 중구 가게생애사 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17일까지 2019년 '대구 중구 가게생애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가게생애사 사업'은 중구의 특별한 역사 및 경험을 가진 가게를 발굴해 구술을 통해 가게의 역사를 기록하고 책으로 편찬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대구 중구 내에서 50년이상 대를 이어온 가게, 중구 토박이로서 3대를 이어온 가게나 다채로운 스토리를 지닌 지역의 의식이나 생활, 문화적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가게다. 총 5곳을 선정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jdr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의 근·현대사에 대한 주요내용을 증언할 수 있는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생애를 기록해 지역의 역사·문화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생애사열전 100선사업'으로 100권의 책을 발간한 바 있다.

2019-05-15 14:43:38

대구 북구 구암동 운암지 수변공원 저수지 전경.북구청 제공.

북구, 21억원들여 생태문화휴양공간 운암지 수변공원 조성

북구청은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생태문화휴양공간인 운암지 수변공원을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운암지 수변공원은 1998년 4월 대구 북구 구암동 일대 1만7천962㎡ 부지에 조성됐다. 이후 인근의 대단지 아파트 등이 들어서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아 왔다.하지만 조성된지 2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공원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게닥 2016년 구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저수지 안전 정밀점검에서 저수지 누수 등으로 인해 D등급을 받았다. 안전 정밀점검에서 D급을 받을 경우 해당 시설을 즉시 개보수해야 한다.이에 북구청은 지난해 1월부터 이번달까지 공원을 새 단장했다. 운암지 수변공원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높이 10m, 폭 25m 규모의 인공폭포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저수지 위를 산책할 수 있는 157m 규모의 수변데크로드와 팔각정자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베롱나무 등 5종의 수목 3천285그루와 화초류 8종 2만1천여 포기를 심었다. 저수지 정화를 위해 수련, 고랭이, 창포 등 12종류의 수생 정화식물도 9천여 포기도 심었다.북구청 관계자는 "운암지를 특색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친수공원으로 조성했다"며 "북구의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4:42:54

대구 동구청이 대구 최초로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청 제공.

동구청, 대구 최초 자가통신망 활용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대구 동구청은 13일부터 대구 최초로 자가통신망을 활용해 지역 내 주요지점에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자가통신망이란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대해 사용하는 '임대망 방식'과 달리 사용 기관이 직접 회선을 설치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을 뜻한다. 통신료를 크게 절감해 주민들을 위한 공공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서비스 대상지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 먹거리촌과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총 4곳이다. 표시된 장소 인근에서 '동구청 공공와이파이'를 선택하면 무료로 빠른 속도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및 복지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4:42:40

지난해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일원에서 열린 '제9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에 차량과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 보석과 스포츠카가 어울어지는 축제한마당 개최

이번 주말 대구 중구에서 '보석'과 '스포츠카' 축제가 이어진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주얼리특구 내 교동 및 동성로 일대에서는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주최 '제14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가 열린다.패션과 주얼리를 연결하는 특성화된 문화코드를 소재로 주얼리패션쇼, 주얼리경매, 주얼리콘서트, 축하공연 등 주얼리특구 만의 차별성과 존재성을 알리고 부각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특히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은반지 만들기 체험, 주얼리를 소재로 한 미술체험 교실 등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자동차 특화골목인 남산동 자동차 골목 일대에서는 '제10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도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 등 60여대의 희귀차량이 선보인다. 또 20여명의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 이벤트, 5천인분 교촌치킨 시식 등 다른 해보다 더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RC카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가족체험 부스운영 등 다채로운 가족 체험행사와 시민 노래자랑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행사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모터페스티벌 축제에는 인기가수 '금잔디'와 떠오르는 신예 걸 그룹 '시크엔젤'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019-05-15 14:42:10

세상이 학교인 아이들, 스포츠스쿨을 디자인하다!…2019년 대구시 국민디자인단 출범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의 '국민디자인단 서비스 디자이너 지원 과제' 공모를 통해 '세상이 학교인 아이들, 스포츠스쿨 디자인하다'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부모, 지역학계, 체육계, 청소년 지원기관 등을 포함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기존 정책에서 놓칠 수 있는 국민의 숨겨진 요구를 발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 정책을 설계한다.대구시는 정책 소외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대상자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스포츠 스쿨 디자인 사업'을 공모해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과제의 중요성에 대한 큰 공감을 얻었다.대구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천948명의 청소년(전체 청소년의 0.7%)이 학업 중단자다. 통계에서 벗어난 제도권 외 청소년들까지 포함하면 3천160명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관리 대상으로 등록돼 있다.이번 국민디자인단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비롯해 지역 대학, 중앙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대구시 학교 밖 지원센터, 대구시 체육회까지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한다.최근 발대식과 동시에 열린 킥오프 회의는 3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로 이어져 참석자들의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스포츠가 지닌 힘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았다.청소년과 부모들은 학교에서 나온 순간부터 제도권으로부터 지원이 단절되고 소외되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좋은 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이어갔다.앞으로 대구시 국민디자인단은 5개월에 걸친 워크숍과 심층 서비스 디자인 과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한 모델 플랫폼을 만들어 실행과 피드백까지 이어갈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민디자인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대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누리는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5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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