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 지방세 체납자 463명 명단 공개

경북도는 14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463명 명단을 도보와 홈페이지(www.gb.go.kr)를 통해 공개했다.개인·법인 공개 대상자는 463명(지방세외수입 2명 포함), 체납액은 249억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개 대상은 70명 줄었으나 체납액은 52억원가량 늘었다.업종별로는 제조업 121명(26.3%), 도·소매업 55명(11.9%), 건설·건축업 54명(11.7%), 서비스업 40명(8.7%) 등이다. 체납 유형별로는 부도·폐업 243명, 담세력 부족 153명, 납세 태만 9명, 사업 부진 8명 등이다.도내 개인 고액 체납자 상위 1위는 1980년대 이철희·장영자 부부 사건 주인공인 장영자(74) 씨로 체납액은 9억2천400만원이다. 법인 중에서는 동해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이 11억6천200만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도는 상습 체납세 징수를 위해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외에 은닉재산 추적, 출국금지, 신용정보 등록,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동산 공매 등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상습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효율적인 징수체계를 마련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2018-11-14 17:36:02

영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재훈 교수

이재훈 영남대 교수, 한국콘크리트학회 제16대 회장에 선임

영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재훈 교수가 한국콘크리트학회 제16대 회장에 선임됐다.이 교수는 지난 10월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최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선거 결과를 인준 받아 정식으로 차기 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년.1989년 창립된 (사)한국콘크리트학회는 국내 건축, 건설 분야 단일 학회 중 최대 규모로 현재 1만 명 이상의 정회원이 소속돼 있다.매년 5월과 11월 2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미국콘크리트학회(American Concrete Institute)와 밀접한 상호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한국콘크리트학회 국문논문집은 스코퍼스 (Scopus,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는 에 등재돼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학회 영문논문집(International Journal of Concrete Structures and Materials)이 톰슨 로이터(Thompson Reuter)의 SCI(E)급 저널에 추가됐다.

2018-11-14 17:31:01

영풍제련소 조업정지 여부를 가리는 행정심판 결과가 발표된 10월23일 오후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정문앞에 조업정지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영풍제련소 노조와 석포면 주민들이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왼쪽).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영풍제련소 즉각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강은경 기자.영풍제련소 공대위 제공

민변 대구지부 "경북도, 봉화군 법률 대리인 제안하겠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이 영풍 석포제련소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경상북도와 봉화군의 법률 대리인을 맡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민변 대구지부 인권센터와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이하 영풍제련소 공대위)는 14일 세미나를 열고 법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세미나는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이 환경오염실태를 고발하고, 공대위 법률대응단 소속 백수범 변호사가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법률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백 변호사는 첫 번째 법률 대응 방안으로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서 행정청을 직접 대리하는 방안'을 꼽았다.현재 (주)영풍은 경북도와 봉화군을 상대로 조업정지처분 취소 소송과 토양정화명령 연장신청 거부 취소소송, 정보공개결정처분 취소 소송 등을 진행 중이다.경북도를 상대로한 소송은 아직 재판 절차가 시작되지 않았고, 봉화군과의 소송은 1심에서 영풍이 모두 승소했고 2심이 진행중이다.백 변호사는 "민변 대구지부 인권센터뿐만 아니라 대구변호사회 차원에서도 공식적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행정청의 소송을 대리하는 절차 등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기적으로는 (주)영풍을 상대로 영남 시민들을 원고로 참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안도 제시됐다.낙동강 줄기를 따라 영풍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과 석포면 주민, 대구경북민, 부산경남민이 원고인단으로 참여하고, 지역 법조계인 대구·부산·경남변호사회와 예비법조인인 경북대·영남대·부산대·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원고인단을 대리한다는 구상이다.백 변호사는 "구미 단수사태 때 10만 명 이상의 원고인단이 모집된 전례를 비춰볼 때 100만 명 이상의 원고인단이 소송에 참여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라며 "충남 서천지역 주민 100여 명은 이미 지난 3월 장항제련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2018-11-14 17:22:54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대구시, 전기시내버스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선정... 내년 2월부터 시범운행...

내년 2월쯤 대구 도심에 선보일 전기시내버스 시범 사업자로 현대차와 우진산전 2개사가 최종 낙점됐다.대구시는 버스업체 대표, 버스 노조, 자동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제안서 설명회와 차량성능평가를 위한 노선현장 운행테스트를 거친 결과, 현대차(일렉시티), 우진산전(아폴로1100) 2개 업체를 전기시내버스 제작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 일렉시티는 국내 시판 중인 전기버스 중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319㎞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내버스 운행 시 충전 없이 3, 4회를 연속 운행해야 하는 여건상 우수한 출력을 지닌 국산배터리를 탑재한 현대차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또 우진산전은 경전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버스를 개발·상용화해 현재 대전시 등에서 실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진산전의 아폴로1100은 부식성이 강해 차체 내구연한이 길고, 알루미늄 차체로 차량 경량화가 장점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2개사와 5대씩 구매계약을 맺은 뒤, 충전 시설 설치 등을 거쳐 내년 2월쯤 실제 노선에 운행할 계획이다. 전기버스가 다닐 노선은 달구벌대로와 대중교통전용지구를 경유하는 503번(성서산단~영대병원~대구역~서변동)과 730번(동명~만평역~건들바위~대덕맨션) 노선이며, 총 10대가 투입된다.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내년 2월 시범운행할 10대의 전기시내버스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두 130대의 전기시내버스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며 "친환경뿐 아니라 경제성, 안전성과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전기버스 운행으로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1-14 17:16:00

1심에서 9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돼 시장직을 유지게하게 된 권영진 대구시장이

권영진 시장 1심 선고에 대한 대구시 반응-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해 법원이 14일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90만원을 선고하자 대구시는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추동력이 생겼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시는 민선 7기 이후 통합 대구공항 이전사업, 맑은물 공급사업, 신청사 건립, 5대 미래전략산업 추진 등의 각종 현안들이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재가동에 들어가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분위기다.대구시 한 고위공무원은 "각종 현안 해결은 미래전략산업 활성화를 진두지휘 할 수장이 재판을 앞두고 조금 위축돼 있었는데, 이제 홀가분하게 소신대로 시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직원들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데 시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했다.권 시장도 이날 오전 법원 1심 판결 이후 내년도 대구시 살림살이를 챙기기 위해 서울로 달려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방문했다.권 시장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면서도 부끄러운 마음은 여전하다. 그동안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시민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시정에 전념하면서 각종 현안 해결과 대구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통해 시민들께 용서를 받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지역 정치권은 권 시장에 대한 대구지법의 선고에 대해 논평을 내고 '봐주기식 판결'이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비슷한 다른 판례에 비추어 봤을 때 이번 선고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다수 시민의 의견일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제대로 된 사과조차 않는 권영진 시장의 행태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권 시장은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하여 다 끝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검찰이 즉시 항소해 고등법원에서 현명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정의당 대구시당은 "구형도, 선고도 대구라서 가능했다. 대구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구검찰과 대구지법의 논리전개가 '대구스럽다'"고 냉소어린 논평을 냈다.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2018-11-14 17:11:14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방세체납 '불명예' 오문철 105억원 1위…김우중도 35억원 안 내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지방소득세 104억6천만원을 내지 않은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이며, 기업은 과거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였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로 552억1천만원을 체납했다.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천403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5천340억원에 이른다.명단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한 사람이며 지자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수도권 지역 체납자가 전체 체납자의 54.3%(5천85명), 체납액의 65.0%(5천340억원)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체납액은 5천700만원으로 1년 새 1천만원이 늘었다.연령별로는 50대가 35.4%로 가장 많았고 60대(24.2%), 40대(20.9%) 순이었다.1억원 이상 체납자는 총 809명이며, 10억원 이상 체납자도 25명 있었다.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인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그는 현재 배임·횡령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개인 고액 체납자 2위는 오정현(48) 전 SSCP 대표로 86억6천만원을 내지 않았다. 올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 전 대표가 포함되면서 지난해 고액 체납자 2위였던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체납액 83억9천만원)은 3위로 내려왔다.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49억9천만원)은 고액 체납자 9위에 오르며 3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전두환 전 대통령 역시 지방소득세 등 8억8천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3년 연속 명단 공개 대상이 됐다. 전 전 대통령은 2014∼2015년 아들 재국·재만 씨 소유 재산을 공매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방소득세를 체납한 것으로 파악됐다.올해는 명단 공개 대상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회장은 지방소득세 35억2천만원을 체납했다.김 전 회장은 차명주식 매각대금을 추징금(17조9천억원)보다 세금 납부에 먼저 써야 한다며 국세청과 소송을 벌이다 지난해 대법원까지 가 패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금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일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2018-11-14 17:08:31

조재구 남구청장이 14일 남구청에서 열린 '역대 구의원 초청 구정발전 간담회'에서 남구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 3차순환도로 조기 개통위해 대구시 압박한다

대구 남구청이 주한미군 캠프워커에 가로막힌 3차 순환도로의 조기 개통을 위해 대구시를 상대로 전방위 압박에 나서기로 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14일 구청에서 열린 '역대 구의원 초청 구정발전 간담회'에서 "남구교통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조기 개통 방안을 대구시가 수용하도록 적극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남구청은 최근 교통종합계획을 통해 3차순환도로 기존 예정지인 캠프워커 서편 헬기장 비상활주로 대신, 캠프워커 북쪽 구간으로 설계를 변경해 조기 개통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또한 3차 순환도로 조기개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내 각 동을 중심으로 조기개통에 찬성하는 주민 서명을 받고 있다.조 구청장은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을 개정해 부지를 반환하는게 가장 좋지만 지금까지 20년동안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며 "구민들과 함께 대구시청 앞 에서 조기 개통 촉구 집회를 열거나 권영진 대구시장을 면담하는 등 다각도로 시를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역대 남구의원 40여명은 조 구청장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도 벌였다. 우청택 전 구의원(5대)은 "3차 순환도로 개통은 매번 공약에만 그치고 있다"면서 "조기개통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역세권 개발 ▷앞산 관광 모노레일 사업 등 구청장 공약 사항과 남구 중점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남구청은 2억원을 들여 남구를 경유하는 도시철도 1호선 역세권 개발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120억 원을 투입해 앞산공룡공원에 공룡학습관을 짓는 한편, 공룡공원부터 들여 앞산 벽천분수까지 모노레일을 건설해 앞산을 관광명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2018-11-14 17:01:42

대구시체육회 소속 류제형, 설기관 선수. 대구시보디빌딩협회 제공

제13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대구 설기관 류제형 입상

대구시체육회 소속 설기관, 류제형 선수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입상했다.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이 주최한 이 대회에서 설기관은 -168cm급 1위, 류제형은 -175cm급 2위에 올라 한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8-11-14 16:57:26

올해 대구 고액·상습체납자 280명… 체납액은 총 118억원 달해

올해 대구에서 280명의 개인 또는 법인이 지방세 118억원을 상습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제도에 따라 대구시청 및 각 구·군청 홈페이지에 올해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지방세를 처음 체납한 날로부터 1년이상 1천만원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 205명과 법인 75곳 등 총 280명이다. 총 체납액은 118억여원으로 개인 체납액은 88억원(74.6%), 법인 체납액은 30억원(25.4%)에 이른다.이는 지난해보다 체납자는 50명(개인 25명, 법인 25곳), 체납액은 33억원(개인 29억원, 법인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대구시는 경기침체로 폐업이 늘면서 신규 체납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체납액 규모 별로는 3천만원 이하 체납자가 183명(3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3천만~5천만원 46명(18억원), 5천만~1억원 28명(19억원), 1억원 초과 23명(47억원) 등이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 70명(25.0%)이 가장 많고, 제조업 57명(20.3%), 건설·건축업 36명(12.9%), 부동산업 42명(15.0%), 서비스업 22명(7.9%) 등 순이다.개인 체납자의 연령은 50대가 66명(32.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49명), 60대(44명), 20·30대(25명), 70대 이상(21명)이 뒤를 이었다.대구시는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체납자들에게 공개 대상임을 사전 안내한 뒤 6개월 간 소명 기회를 주고 꾸준히 체납액 납부를 독려했다. 일부라도 납부해 체납 지방세가 1천만원 미만으로 줄었거나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한 자,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불복청구를 진행하는 자 등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www.mois.go.kr)와 대구시(www.daegu.go.kr) 및 각 구·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14 16:51:54

안상수 의원. 연합뉴스

안상수 "박근혜 가짜뉴스 처벌해달라"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 등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고발장을 냈다.안 의원은 고발장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가짜뉴스가 여전히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작성하고 퍼뜨린 이들을 수사해 처벌해달라고 했다.안 의원은 "가짜 뉴스가 횡행했던 게 사실이다. 과거의 이슈들도 조사를 잘해서 사실관계를 밝히고. 또 어떤 유형이 가짜뉴스인가를 국민에게 알려주는 게 좋을 것"이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너무 침해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도 경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광우병서부터 천안함, 박근혜 대통령의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됐던 것 중에 사실관계 부합하지 않는 것들을 취합해 1차 법률검토를 마쳤다"고 덧붙였다.안 의원은 지난달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에 대한 경찰수사는 공정해야 하며 현 정부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 떠돌았던 허위사실도 엄격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11-14 16:51:06

양심적 병역 거부자 대체 복무 36개월 교도소 근무 유력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가 '교도소 36개월'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국방부는 14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정부안으로 교도소에서 36개월간 합숙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복무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된다.국방부 관계자는 "대체복무 기간을 36개월(1안)과 27개월(2안), 복무기관은 교도소(1안)와 교도소-소방서 선택(2안)을 검토 중이다"고 했다. 또 "27개월 안보다는 36개월 안, 복무기관을 교정시설로 단일화하는 1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대체복무 제도 정착 이후 복무기관 및 분야를 확장하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36개월은 산업기능 요원과 공중보건의사 등 다른 대체복무자들의 복무기간(34~36개월)과 형평성을 맞춘 것이다.27개월은 유엔 등 국제기구 등의 권고에 따라 대체복무 기간이 현역의 1.5배 이상이 되지 않도록 설정한 것이다. 27개월은 18개월로 단축되는 육군 병사 복무기간의 1.5배다.복무기관을 교도소로 단일화하는 안은 군 복무 환경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다.교정시설과 소방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은 의무소방원이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환경이고 차후 소방관 선발 때 유리한 점 등의 사유로 군 복무에 비교해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판정을 국방부 소속 심사기구에서 하고, 대체복무 형태는 교도소에서 36개월 근무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53개 단체는 지난 5일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복무제도가 또 다른 징벌이 될 것이라는 이유로 비판했다.

2018-11-14 16:49:5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공판준비기일이 14일 대구법원에서 열렸다. 지난달 1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대구지법에 출두하던 모습. 매일신문 DB.

구속 기소된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14일 첫 재판 열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측이 1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주도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이날 오전 10시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의 심리로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 재판에 앞서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방법 등을 논의하는 절차다.이 전 최고위원은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원을 상주시키며 자신에게 우호적인 기사를 뿌리거나, 유선전화를 대거 개설해 후보자 여론조사 조작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2일 구속, 기소됐다.이날 법정에 출석한 이 전 최고위원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기초적인 혐의 내용은 인정한다"면서도 "지시 및 관여 여부는 향후 재판과정에서 다퉈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지시한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최고위원 캠프 선거사무장과 SNS 팀장, 지역 모 대학교수 등은 모두 유죄가 인정돼 징역 8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이 전 최고위원을 도와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현직 지방의원 6명 등 나머지 65명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이날 재판은 이 전 최고위원 변호인이 사건 기록 검토를 마치지 않은 탓에 8분 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30일 오전 다시 한번 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

2018-11-14 16:40:24

대구시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행안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마을기업 지원기관, 행안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시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사)커뮤니티와 경제(대표 정홍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국 시·도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평가·선정해 마을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나눠 진행됐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적 평가(컨설팅, 교육, 조직의 안정성, 업무난이도)와 정성적 평가(확장성, 자립지원, 우수시책, 협업지수)를 진행했고, 대구시 중간지원기관은 전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평가를 획득했다.(사)커뮤니티와 경제는 2016, 2017년 연속으로 우수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마을기업 선도도시 대구의 위상과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대구시와 민‧관 협력을 통한 신규 마을기업 발굴, 마을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심 속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 마을기업을 육성했다.마을기업에 대한 경영 컨설팅, 박람회, 직거래 장터 등 마을기업자립화를 위한 홍보와 상품 판로 지원 사업에 매진해 정량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핵심 판로를 상실한 마을 기업에 고도화컨설팅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여 판로 다각화와 매출 상승의 효과를 거두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또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마을기업가 발굴을 위한 연계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2곳을 발굴 육성하기도 했다.

2018-11-14 16:35:01

달성습지를 찾은 흑두루미. 대구시 제공

대구시, 달성습지에 찾아온 겨울 철새 먹이주기 운동 펼쳐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70년도에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5천 개체)이고 300여 종의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공간이었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한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도로조성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대구시에서는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야생동물, 철새 서식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달성습지 흑두루미 도래시기이자 야생동물 먹이부족시기인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매년 지역의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습지내 및 주변 모래톱에 철새먹이(청보리 등) 약 10톤 정도를 공급하고, 환경정화활동, 사람들의 출입제한, 소음․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야생동물들의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지난 11월 2일과 11일 두차례 흑두루미 120여 마리가 달성습지를 찾아왔으며, 다른 다양한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또한,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겨울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 종이었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2018-11-14 16:34:41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성서경찰서 제공

"왜 자리 옮기나" 술 취해 다른 버스 승객 폭행한 60대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14일 술에 취해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A(6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를 달리던 518번 버스에서 승객 B(57) 씨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A씨가 혼잣말을 하며 한숨을 쉬는데 불편함을 느낀 B씨가 자리를 옮기자 '왜 자리를 옮기냐'며 B씨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했다"고 밝혔다.

2018-11-14 16:34:24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가 예정된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건물이 간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속보] 삼성바이오 2012~13년 회계처리 위반은 과실…2014년 회계처리 위반 중과실

삼성바이오 2012~13년 회계처리 위반은 과실…2014년 회계처리 위반 중과실

2018-11-14 16:33:09

[부음] 장원용 대구시 소통특보 빙모상

▶김문수 씨 14일 별세. 장원용(대구시 소통특보) 씨 장모상. 빈소=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16일(금) 오전 8시. 장지=명복공원. 010-3537-9343.

2018-11-14 16:26:00

겨울 준비 마친 소녀상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누군가가 준비한 모자와 목도리가 평화의 소녀상에 입혀져 있다.

2018-11-14 16:19:28

부자 동행캠프

대구 협성경복중 '소통·공감을 통한 부자 동행 진로 캠프'

대구 협성경복중(교장 김시년)은 지난 9, 10일 달서별빛캠핑장에서 '소통·공감을 통한 부자 동행 진로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부자 간 소통으로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버지와 학생들은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대구 근대골목, 앞산 자락길 등에 방문했고 조별 체육대회, 요리 교실 등 각종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평소 서먹했던 관계를 좁혀갔다.또 1박 2일 간 가족별 식사 준비, 아버지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종석 교무부장의 진로 탐색 특강으로 아버지가 아들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가 지닌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도 됐다.김시년 교장은 "아버지와 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가정과 학교 교육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4 16:18:49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이학주가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지명 이학주, 지난해 음주운전 사실로…"깊이 반성 중"

삼성라이온즈 지명 선수 이학주가 2017년 5월 음주운전을 일으킨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14일 삼성 라이온즈 측은 "구단 차원의 제보 접수 후 오키나와에서 훈련중인 이학주 선수에게 확인 절차를 거쳤다"며 "이학주 선수가 크게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 라이온즈에 따르면 당시 소속팀이 없는 일반인 신분이었던 이학주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및 벌금 처분을 받았고, 이후 교육을 이수하고 면허도 재취득했다.이학주는 2009년 시카코 컵스, 2011년 템파베이 레이스 등을 거쳐 2016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다. 2016년 성남 블루팬더스 플레잉코치, 2017년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 등에도 속한 바 있다.이어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9월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 1라운드에서 이학주를 지명했다.

2018-11-14 16:06:54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노동일 회장(오른쪽)과 대구메트로아트센터 정판규 대표(왼쪽)가 뮤지컬 '들불' 성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대구메트로아트센터 MOU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노동일)와 대구메트로아트센터(대표 정판규)는 14일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2018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된 뮤지컬 '들불' 제작 및 성공을 위한 협력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8-11-14 15:59:19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재출석하며 질문을 위해 접근하는 기자들을 향해 손사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검찰, 임종헌 전 차장 구속기소…'사법농단' 첫 피고인 "재판거래 등 30개 혐의"

[속보] 검찰, 임종헌 전 차장 구속기소…'사법농단' 첫 피고인 "재판거래 등 30개 혐의"

2018-11-14 15:40:43

12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등 6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상설시장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2일 예천군 읍내 중심지에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한수원 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해 한수원 직원, 예천군 공무원, 협력회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예천상설시장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 안전 및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생활 속 안전점검 방법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친환경 장바구니, 손거울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오순록 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2018-11-14 15:27:14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 논란을 일으킨 민주평화당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당기윤리심판원은 이날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속보] 이용주 의원, 민주평화당 당원권 3개월 정지

이용주 의원, 민주평화당 당원권 3개월 정지

2018-11-14 15:20:35

안동시와 지역 농협은 안동 지역 5천여 명의 수험생들에게 '안동 합격사과' 1개씩을 나눠주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안동시 제공

"합격사과 먹고 수능 대박 나세요"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동 합격사과'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다.안동시와 지역 농협은 13일 안동 지역 13개 고등학교 5천여 명의 수험생들에게 합격사과 1개씩을 나눠줬다. 이 행사는 안동사과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이 행사는 올해 냉해와 폭염에도 꿋꿋하게 견디며 열매를 맺은 안동 합격사과처럼 힘든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안동시 관계자는 "수능을 위해 준비해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긴장도 많이 되겠지만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모의고사의 경험과 '안동 합격사과'의 기운을 받고 자신을 믿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18-11-14 15:03:46

경북전문대 호텔조리과 창업동아리 푸드 갤러리 회원들이 만든 요리를 전시하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 향토식문화대전 요리경연 "상복"

'향토 음식의 맛을 살렸습니다.'한국 식문화를 선도하는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전시 단체 부문(출전 9명) 대상을 수상했다.경북전문대 호텔조리제빵과 창업동아리 '푸드 갤러리' 소속 학생들은 평소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푸드 갤러리는 이번 대회에 '한식디저트 상품화'란 아이템으로 출전, 동아리 회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동아리 대표 김민지 등 9명이 출전한 향토음식 전시 부문에서 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글로벌한 스타일로 아름답고 조화로운 창의성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김민지(24·호텔조리제빵과 2년) 씨는 "가급적 식재료 본연의 맛과 모양을 살리기 위해 레시피(조리법)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뜻깊다. 앞으로 다양한 레시피 개발로 모든 국민들에게 건강한 맛과 멋을 선사하는 멋진 요리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황은경 호텔조리제빵과 지도교수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해외 교류 전공프로그램 운영, 실무에 강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창업동아리 푸드 갤러리는 2016년 호텔조리학과 학생 14명이 만들었고 이번 대회에는 9명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평소 지역축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난타 공연과 요리, 음식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18-11-14 14:57:25

대구시 수능일 48개 시험장 주변 소음단속 실시

대구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시내 48개 시험장 주변에 대한 소음단속을 한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8개 구·군과 함께 소음방지 대책반을 편성해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장 주변을 돌면서 대형공사장 등 소음 발생원을 통제한다.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오후 1시 35분 사이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단속하며 시험장 주변 50m 이내 지역에서 확성기 사용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대구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 요인을 사전점검하고 공사장을 비롯한 중점관리 대상업소 31곳에 대해 수능 당일 공사 중지 안내, 이동상인의 확성기·음향기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수능일 시험장 주변을 운전하는 시민은 과속을 삼가고 경적을 울리지 않으며, 공사장·사업장에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11-14 14:49:55

대구시 전기 시내버스 공급사 현대차·우진산전 선정

대구시가 내년에 시범 도입하는 전기 시내버스 공급업체로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2개사를 선정했다.대구시는 자동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운행 테스트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 일렉시티는 1회 충전으로 국내 시판 전기버스 중 가장 긴 319㎞를 주행할 수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진산전 아폴로1100은 내부식성이 강해 차체 내구연한이 상대적으로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점이 평가됐다.대구시는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와 달구벌대로를 경유하는 503번, 730번 2개 노선에 두 회사가 제작한 전기버스 10대를 시범 운행한 뒤 2022년까지 130대로 확대할 방침이다.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전기버스는 신호대기 중 공회전 소음이 없고 시동을 걸 때도 진동이 거의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4:45:54

대구은행 성주지점 연탄 4천장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증.

대구은행 성주지점 연탄 4천장 기증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김재득·왼쪽 두 번째)은 13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4천 장을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증했다.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평소에도 현금, 현물 기탁,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2018-11-14 14:45:36

영천시는 14일 북안면 서당리 마을회관에서 '행복택시 개통식'을 열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민병곤 기자

영천 교통오지 행복택시 시범운행

영천시는 14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택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시는 이날 영천시 북안면 서당리 마을회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김일홍 북안농협 조합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택시 개통식'을 했다. 연말까지 청통, 신녕, 화산, 임고, 고경, 북안면 등 6개 면 15개 마을에서 운행한다.행복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1㎞ 이상 떨어진 마을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운행한다. 주민들은 요금 1천원을 부담하면 면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없는 면소재지 마을의 경우 매월 12회 운행한다.

2018-11-14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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