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뉴스] 사회적 경제 기업이 만든 설 선물 기획전, 대구 달서구 드림마켓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대구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설 선물 기획전으로 마련된 '드림마켓'을 찾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이번 행사는 떡, 참기름 세트, 천연염색 스카프, 수제 비누 등 사회적 경제 기업 10곳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2019-01-15 18:08:37

[포토뉴스] 민노총 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 김천시청 도끼테러 방치 규탄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노조원들이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사무실 앞에서 김천시청 도끼테러 방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근로자 정규직 전환 관련 사태에 행안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2019-01-15 17:58:32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계속된 15일 서울 관악구의 한 지하철역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임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줄뉴스]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15일 오후 5시 해제…스케이트장 운영 재개,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 중단

[한줄뉴스]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15일 오후 5시 해제…스케이트장 운영 재개,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 중단

2019-01-15 17:56:26

검찰, 정치자금법 위법 이완영 국회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구형

대구지검은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이완영(61·경북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앞서 지난해 2월 1심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을, 회계책임자를 거치지 않고 선거자금을 지출한 혐의와 무고 혐의 등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을 각각 구형했다.이 의원은 이후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8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국회의원이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잃는다.이날 최후 변론에 나선 이 의원은 법정에서 준비한 원고를 10분가량 낭독했다. 이 의원은 "법정에 서게 돼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면서도 "검찰 기소 이후 2년여 동안 죄인 취급을 받는 등 가혹한 시간을 보냈다. 김씨로부터 단돈 1원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해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한편, 이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2012년 3월 김모 성주군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2억4천800만원을 받아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01-15 17:54:58

[이런일]대구한의대-경산드론아카데미 드론 전문인력 양성 협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원은 지난 14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산드론아카데미(원장 김보경)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드론자격증 과정 및 교관양성 과정, 드론축구동아리 훈련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9-01-15 17:47:02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인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8일 오전 병원관계자가 홍역 환자 선별진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대구 소아과의원 종사자 또 '홍역'…대구경북 확진자 14명으로

대구파티마병원과 제일연합소아과 외에 또 다른 소아과의원 종사자도 홍역에 걸려 보건당국이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다.대구시는 동구 한 소아청소년과의원 소속 간호조무사 A(24) 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대구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일하다 13일 오후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14일 발진 등 증상을 보여 대구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받았다. 그는 앞서 확진된 환자들과 접촉하거나 문제가 된 병원들에 방문한 전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구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700여 명의 연락처를 모두 확보해 모니터링을 시작했다.지난 11일 이후 4일 만에 다시 홍역 환자가 추가되면서 대구경북 확진자는 14명(경북 2명 포함)으로 늘었다. 대구를 거쳐 간 경기도민 확진자를 포함하면 15명이다. 지역 확진자 가운데는 의료인 등 20, 30대 성인만 8명에 이른다.의료인 감염 병·의원이 세 곳으로 늘면서, 홍역에 노출된 의료인들에게 항체 형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구시는 오는 23일까지 대구 전역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7곳과 소아과, 내과병원 등을 시작으로 해 대구 전역 의료인에게 홍역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항체검사와 백신(MMR) 비용 등 예산 3억원을 편성했다.또 이번 홍역 바이러스(B3)가 유럽, 동남아에서 특히 유행하는 종류임을 고려해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홍역 항체 사각에 있는 전국 20, 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대책 수립 및 연구용역 수행을 의뢰할 방침이다.우리나라가 2001년 대대적 홍역퇴치사업을 벌인 이후 의료진의 홍역 경험이 부족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김신우 경북대병원 알레르기감염내과 교수는 "새로 등장한 확진자의 소속 병원은 기존 알려진 병원에서 멀리 떨어졌으므로 사실상 동구에 홍역 환자가 여럿 있다고 봐야 한다"며 "대구 의료인들은 동구에서 왔거나 홍역이 전파된 병원을 거쳐 온 환자 경우 열만 있어도 홍역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면밀히 진료해야 한다"고 했다.

2019-01-15 17:41:49

경북대·영남대 등 대구권 4개 대학 등록금 동결

대구경북권 주요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경북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9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경북대는 2009학년 이후 11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지만, 올해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2.25% 인상하기로 했다. 학부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 폐지한 바 있다. 계열별 학기당 수업료는 ▷인문사회계열 178만원 ▷자연과학계열 218만원 ▷ 공학계열 233만원 ▷의·치학계열 450만원 수준이다.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도 지난 10∼11일 등록금심의위를 열고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계명대와 대구대, 대구한의대는 현재 등록금 인상 여부를 심의하고 있지만 동결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교육부는 올해 대학 등록금을 최대 2.25%까지 올릴 수 있도록 인상 상한선을 제시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들은 11년째 등록금 동결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대학이 등록금을 올릴 경우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신청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2019-01-15 17:30:00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일 대구와 경북 상생협력 현장인 팔공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16일 두 번째 교환 근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6일 두 번째 교환 근무로 상생 협력 현장인 신공항 후보지를 찾는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날 서로 역할을 바꿔 이 지사는 대구시장으로, 권 시장은 경북도지사로 교환 근무를 하게 된다.이들은 각각 이날 오전 시청과 도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과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이후 기자실과 시도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오후에는 대구와 경북의 최대 상생 과제 중 하나인 대구경북 통합공항 후보지(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군위군 우보면)을 방문한다.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초의원 등도 함께 통합공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추진 결의를 다진다.이어 군위 농민사관학교를 찾아 농업 관련 교육 계획을 점검하고 경북 생산 농산물을 대구에서 소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이들은 구미에서 열리는 '시·도 상생 신년 음악회'에 참석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이 서로 협력하면 함께 성장·발전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리라 확신한다"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둘이 아닌 하나다. 하나의 나라처럼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두 단체장은 지난해 상생 협력 차원에서 분기마다 일일 교환 근무를 하기로 했다.

2019-01-15 17:21:59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시키자' 사전선거운동 40대 벌금형 선고

지난해 열린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현 시장)를 지지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부정선거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잇따라 벌금형이 내려졌다.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형식)는 15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44) 씨에 대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 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후 10시쯤 포항 한 식당에 선거구민 37명을 불러모은 뒤 이강덕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 개최 행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다.공직선거법은 선거기간 개시일 전에 특정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 당시 선거개시일은 5월 31일이었다.이날 제1형사부는 또 선거 당시 특정 포항시의원 후보(현 시의원)를 당선시키려고 선거홍보용 명함과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59) 씨 등 4명에 대해 각각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은 지지하는 후보의 명함 등을 후보자가 없을 때 배부하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범행을 저질러 죄가 가볍지 않다"고 했다.이들은 지난해 6월 10일 오후 1시쯤 포항시의원 A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명함과 선거공보물을 가지고 나와 원룸, 주택가 등에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01-15 17:19:14

도박으로 정직 중이던 경찰관, 또 다시 도박으로 입건

현직 경찰관이 도박으로 정직 중에 다시 도박판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도박 혐의로 입건(매일신문 2018년 10월 31일 자 6면)된 지 2개월만이다.울릉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1천600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A(56) 경위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함께 붙잡힌 B(58) 씨가 빌린 집에서 주민들과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다.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을 부수고 진입했다. A경위는 화장실 문을 잠그고 숨었다가 결국 붙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1천600여만원과 트럼프 카드를 압수했다. 이들은 도박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러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경위는 지난해 10월 주민들과 한 모텔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경찰은 지난해 12월 19일 A경위에게 정직 2개월 징계를 내렸다.

2019-01-15 17:06:21

신년교레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신년교례회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최근 대구덕영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임원 20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원 신년교례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2019-01-15 16:56:00

지난 10월 25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 "통합신공항 추진단 여론조사 엉터리"

대구시민 절반 이상이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공감한다는 통합신공항 시민추진단의 여론조사(매일신문 15일 1, 3면) 결과에 대해 이전 반대 시민단체가 반박 성명을 냈다.'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시민운동본부'(이하 시대본)는 15일 "조사원이 직접 통합신공항 이전의 당위성과 배경, 효과를 설명한 뒤 답변을 유도한 불공정한 여론조사"라며 "통상 조사비용의 3~4배를 들여 대면조사를 한 것도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한 후에 유도질문을 하려는 의도가 의심된다.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여론조사를 벌였지만, 결과가 계속 나쁘게 나오자 대면조사라는 무리수까지 두게 된 것"이라고 했다.강동필 시대본 사무총장은 "다른 조사기관에 설문지를 보여줬더니 '선거에 사용했으면 사법처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여론 왜곡을 중단하고 즉시 시민 전체를 상대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2019-01-15 16:51:53

15일 대구경찰청이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러시아제 소총탄 1발의 실물을 공개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속보]대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러시아제 소총탄…소유자 추적 난항

대구의 한 아파트 폐기물 수거장에서 러시아제 소총탄 수십 발이 발견(매일신문 1월 15일 6면)된 가운데 소유자 행방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주변 외국인 거주자 등을 상대로 수사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수성구 범어동 한 공동주택 단지 내 캔류 분리수거함에서 한 주민이 러시아제 민수용 7.62㎜ 소총탄 29발이 장착된 탄창이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해 신고했다.그러나 소유자를 찾는 경찰 수사는 총탄이 발견된 지 5일이 지나도록 성과를 못내고 있다. 해당 분리수거함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소유자 특정에 애를 먹는 탓이다.경찰은 해외여행에서 귀국한 내국인이나 국내 입국한 외국인이 소총탄을 몰래 반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군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소총탄은 러시아에서 제작돼 주로 산양 사냥에 쓰는 민간 수출용 AK소총 실탄으로 추정된다. 군용이 아니라 처음부터 민간용으로 제조·판매되는 것이라면 총기가 합법이거나 관련 규제가 비교적 느슨한 국가에서는 쉽게 살 수 있다.경찰은 특히 해당 소총탄의 소유자가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현행법상 경찰 허가 없이 총기류를 소지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다만 경찰은 연간 2회 정도 '불법무기 자진 신고 기간'을 두고 이 기간 자수하는 이들의 형사처벌을 면제해 준다.내국인이라면 이런 사정을 잘 알테니 이번처럼 태연하게 소총탄을 폐기물로 버릴 가능성은 낮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때문에 경찰은 소유자가 외국인이라 국내 사정에 어둡거나, 소유자 주변인이 무심코 버렸을 수 있다고 보고 소총탄이 발견된 지역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도 탐문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발견된 탄창의 총신이 어딘가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소총탄과 탄창은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불법 무기류다. 주변 탐문과 CCTV 분석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으로까지 소유자 범위를 확장해 반입 경위와 총신의 행방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했다.한편, 앞서 신고 당일 현장에 출동한 군 당국은 해당 총기류에 대해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과 증거물을 모두 경찰에 인계했다.

2019-01-15 16:26:06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유통한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애경산업, 이마트 등을 15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 수사 재개…SK케미칼·애경·이마트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수많은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수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유해성이 입증된 옥시 제품과는 다른 원료를 썼다는 이유로 그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가습기 메이트'의 제조·유통에 관여한 업체들이 대상이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이날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애경산업, 이마트 본사 등에 각각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제품제조 관련 문서와 판매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 개발했고, 애경산업은 이 원료로 '가습기 메이트'를 만들어 판매했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는 이 제품을 유통하는데 관여했다.검찰이 이들 업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완결되지 못했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수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됐다.앞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대표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월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독성 화학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등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고 제품에 사용해 사망자 73명 등 181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가 인정됐다.반면 가습기 메이트에 사용된 CMIT와 MIT는 인체 유해성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관련 업체와 관계자의 수사가 사실상 중단됐다. 그러나 그간 CMIT·MIT 원료의 유해성에 대한 학계 역학조사 자료가 쌓이고, 환경부가 지난해 11월 관련 연구자료를 검찰에 제출하면서부터 멈춰있던 수사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수사 재개 가능성이 열리자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지난해 11월 최창원·김철 SK디스커버리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 등 14명을 다시 검찰에 고발했다. 가습기넷은 고발장을 내면서 "여러 연구와 자료들이 가습기 살균제의 또 다른 원료물질인 CMIT·MIT도 참사의 원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2019-01-15 16:26:04

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 부패청산시민대책위,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 안 돼"

대구 시민사회단체가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 논란에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대구은행 부패청산시민대책위(이하 부패청산대책위)는 15일 "최근 DGB금융지주가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임하는 방침을 밝히자 대구은행 이사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대구은행의 새출발을 위해서는 행장 후보를 외부에 개방해 적격자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부패청산대책위는 "한시적 겸임 기간을 두고 후임을 물색한다 해도 행장 적격자가 수년 후에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새 은행장은 청렴성과 실력을 갖춘 인사라면 굳이 내부인사여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부패청산대책위는 "내부인사를 고집하면 박인규 전 행장 시절의 구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내부 인사가 행장을 맡으면 권력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적격자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1-15 16:23:42

14일(현지시간) 열린 스위스 제네바의 명품 시계박람회 '살롱 엥테르나쇼날 드 라 오트 오를로저리'(SIHH)에서 관람객들이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시계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영롱한 시계 빛나는 스위스 시계박람회

2019-01-15 16:22:19

구미에 대구경북 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가 설치된다.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어려움 등 각종 기업 애로 해결과 수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 설치 확정

구미시는 대구경북 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 설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는 내달 1일 구미상공회의소 5층에 문을 열 계획이다. 구미 지역 수출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각종 기업 애로 해결은 물론 수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8월 장세용 시장이 코트라 본사를 찾아 권평오 코트라 사장에게 코트라 지원단 설치를 강하게 요청하는 등 국회, 중앙부처 등에 코트라 지원단 설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투자 유치를 위해 2015년부터 독일 통상협력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힘써왔다. 코트라 구미분소 설치와 함께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1-15 16:19:21

대구 광역·기초의회 사무기구, 연 300억원 달하는 예산에도 '감사 사각지대'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접대부 요구 논란으로 지방의회 무용론 등 국민적인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 광역·기초의회 사무기구가 도합 연 3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책정하고도 집행은 불투명하게 이뤄지는 등 '감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비판이 나왔다.대구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예산집행의 사후관리 강화'에 따라 지방의회 사무기구가 자체감사와 외부감사로부터 제외돼 편성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예산집행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권익위는 오는 2월까지 지방의회 사무기구를 지자체 감사규칙에 포함하고 주기적인 재무감사 실시 등을 권고했다.그러나 대구참여연대 조사 결과, 1월 현재 수성구·남구·중구는 여전히 감사규칙에 의회 사무기구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구시·동구·북구는 의회 사무기구가 감사규칙에 포함돼 있음에도 2019년 감사계획에는 누락됐다.이에 대해 대구참여연대는 15일 "대구 광역·기초의회 사무기구가 올해 기준 296억원의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감사 대상에서는 벗어나 있다"며 "의회 집행부는 상당한 예산을 집행 중이므로 감사를 통한 투명성 확보와 검증은 필수적이다"고 지적했다.장지혁 대구참여연대 정책팀장은 "관련법 개정으로 지방의회로의 인사권 이양 등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독립성은 강화될 전망이지만 이에 걸맞은 견제장치나 투명성 확보는 요원하다"며 "독립된 감사기구를 만들어 지방의회 사무기구에 공적인 통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01-15 16:10:45

45년 된 갈비탕·소갈비 맛집 아산 온양 '현대갈비' 생방송투데이 소개

45년 된 갈비탕·소갈비 맛집 아산 온양 '현대갈비' 생방송투데이 소개 "위치는?" 역전삼거리·온양온천역 인근

45년 전통의 갈비탕·소갈비 맛집 '현대발비'가 15일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다. 3대째 변치 않은 맛이 이어지는 곳.주소는 충남 아산시 충무로8번길 9.온천으로 유명한 아산 온양의 역전삼거리 인근에 있다. 1호선(장항선) 온양온천역과도 가깝다.

2019-01-15 16:09: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전미 대학풋볼 챔피언십 우승팀인 '클렘슨 타이거스' 초청 만찬을 앞두고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백악관의 요리사들이 근무하지 못하자 이날 백악관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맥도날드 햄버거와 웬디스 햄버거, 버거킹 햄버거, 피자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로 식탁이 차려졌다. 연합뉴스

셧다운으로 백악관 패스트푸드 만찬

2019-01-15 16:08:20

스파게티+10종 한식 뷔페가 8천원 '연희동식당' 생방송투데이 소개

스파게티+10종 한식 뷔페가 8천원 '연희동식당' 생방송투데이 소개 "위치는?" 울산 삼신초등학교 옆

스파게티에 10종 한식 뷔페까지 모두 합쳐 1인당 8천원에 판매하는 '연희동식당'이 15일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다.주소는 울산 남구 돋질로257번길 21-1.울산 삼신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신현대아파트와도 가깝다.

2019-01-15 16:06:20

국수 가격 2800원 실화? '진영칼국수' 생방송투데이 소개

국수 가격 2800원 실화? '진영칼국수' 생방송투데이 소개 "위치는?" 창원 은마아파트 건너편

2800원에 국수 한그릇을 파는 '진영칼국수'가 15일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다.주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56.은마아파트 건너편에 있다. 창원시청, 창원광장, 토월중학교와도 가깝다.

2019-01-15 16:03:47

유튜브 '질레트' 채널영상 캡쳐

美 질레트 면도기 '진짜 남성성' 광고 페미니즘 논란 불 붙어

면도기 회사 '질레트'의 새로운 광고 때문에 미국 남성들이 뿔났다. 기존의 남성성을 '해로운 남성성'(toxic masculinity)이라 비판하면서 올바른 남성성이 무엇인지 묻는 광고를 제작해 뭇 남성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 등에 따르면 질레트는 '미투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믿는다'(We Believe)라는 제목의 광고를 제작해 최근 공개했다. 이 동영상 광고는 '미투 운동'과 '왕따' 관련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소리로 시작한다. 그후 여성을 성희롱하거나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방관하는 남성들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내레이터는 '사내 애가 그렇지 뭐'(boys will be boys)라는 표현에 대해 "이것이 한 남자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일까.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숨을 수 없다. 그것은 너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똑같은 변명을 늘어놓고 웃으며 넘겨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행동 변화를 촉구했다.광고를 본 많은 남성들은 ''페미니스트 선전'이다' '남성 전체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묘사해 모욕적이다'며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분개했다. 반면 다른 한쪽은 '잘 만든 광고'라고 극찬하고 '분노하는 당사자가 문제'라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하지만 P&G측은 "이 광고가 많은 열정적인 대화를 촉발시키는 것을 안다"면서도 "최고가 된다는 것이 뭔지 우리가 멈춰 생각할 수 있게 한다"면서 "광고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019-01-15 15:55:54

폐계닭 무엇? 평택 '군계폐계닭' 2TV 저녁 생생정보 소개…위치는 평택경찰서 건너편. 네이버 지도

평택 폐계닭 무엇? '군계폐계닭' 2TV 저녁 생생정보 소개…위치는 평택경찰서 건너편

15일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폐계닭 맛집 '군계폐계닭'을 소개한다.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자유로19번길 4.평택경찰서 및 성동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평택역과 평택터미널에서는 북동쪽.폐계닭은 산란 시기가 지난 닭, 즉 도계된 산란계를 가리킨다. 다른 닭고기에 비해 질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택에서는 이를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되살려 요리로 구현해냈다.

2019-01-15 15:54:20

연합뉴스는 2018년 국제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 역대급 산불에 폭염·강진·태풍…'신음하는' 지구 2018년도 어김없이 각종 재난재해에 신음한 한 해로 기록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역대급' 산불이 곳곳을 휩쓸어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7∼8월 '멘도시노 파이어'와 '카 파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산불이 연쇄 발생해 11명 이상이 숨졌고, 11월에는 '캠프 파이어'가 최소 88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단일 산불로는 주 역사상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냈다. 대서양 건너 유럽에서는 더 끔찍한 화재가 발생했다. 7월 하순 그리스 아테네 해안도시 마티 일대에서 난 대형 산불로 99명이 숨진 것이다. 사진은 그리스 산불에 탄 자동차. 연합뉴스

"자동차세 미리 내고 10% 할인받으세요"

대구시는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내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내면 연간 자동차세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1년 치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연납하면 10%를 공제해 주고, 3월에는 7.5%, 6월엔 5%, 9월엔 2.5%를 각각 덜어 준다.신청 대상은 이달 현재 대구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 전체다.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의 연납 신청을 하지 않아도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올해 처음 연납을 신청하려면 자동차 등록지 관할 구·군청에 문의하거나, 대구사이버지방세청(etax.daegu.go.kr) 혹은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한 뒤 납부하면 된다.만약 세액을 연납한 뒤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등으로 말소하면 자동차 미보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돌려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할 때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상세한 내용은 자동차 등록지 관할 구·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15 15:51:46

예비부부 박종은 씨와 이한나 씨. 고구마웨딩 제공

[우리 결혼해요] 박종은♡이한나…"웃는 얼굴이 정말 예쁜 두 사람"

웃는 얼굴이 정말 예쁘신 한나 신부님!예식 전에 신부님께 감사 표현으로 드릴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이렇게 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편지로 대신해요^^영주에서 대구까지 오가며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오히려 저를 더 배려해주셨던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의 의미를 두 분 덕분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예식도 이제 2주 남짓 남으셨고, 모든 준비는 끝났네요!마지막날까지 컨디션 조절 잘해서 우리 당일날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겠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많이 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고구마웨딩 류지혜 드림자료제공 : ㈜고구마 / 고구마웨딩

2019-01-15 15:51:44

[속보]"김천시청 도끼테러 방치 규탄"… 지역 노동단체 반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이하 공공운수노조)는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안부가 나서서 김천시청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지난 11일 오전 김천시청 정문 앞에서 한 50대 남성이 민노총 농성장에 난입해 손도끼를 휘두르며 난동(매일신문 12일 5면)을 벌였다. 당시 민노총은 김천시통합관제센터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천막농성 중이었다.이에 대해 공공운수노조는 "테러 장본인에 대한 철처한 수사도 중요하지만 사태를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김천시청 공무원과 사전에 범행 계획을 인지하고도 예방하지 않은 경찰의 직무유기 또한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공공운수노조는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대해 "김천시장은 '지침은 지침일 뿐 강제하려면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부겸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장관으로서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정규직화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천시통합관제센터 근로자들은 김천시청 앞에서 해고철회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124일 째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9-01-15 15:51:24

대구 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전통시장 현수막에 라이터로 '방화'… 4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현수막에 불을 붙인 혐의(방화)로 A(41) 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전통시장 상가 화장실을 이용한 뒤 건물 벽에 있던 식당 소개 현수막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장 근처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로 술에 취해 현수막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우발적으로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0일 범행이 일어난 시장 주변을 집중 순찰하던 중 인근 편의점에서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A씨는 과거에도 방화를 저질러 현재 집행유예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발화 지점에 천막 등이 많고 소방차 접근도 어려워 자칫하면 불이 크게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A씨를 상대로 계획 범죄 여부 등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9-01-15 15:51:18

대구 수성경찰서는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현금 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10대 현금수거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가담한 10대 현금수거책들 잇따라 구속

대구에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약속받고 전화 사기(보이스피싱)에 가담한 10대 현금 수거책들이 잇따라 붙잡혔다.대구 수성경찰서는 15일 80대 노인을 상대로 하는 전화 사기에 가담한 A(19) 군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일 오후 2시쯤 대구 수성구 수성4가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5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수사 결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은 A군은 중국 조직원들이 해외 전화로 피해자(89)를 인근 동사무소로 유인한 틈을 타 빈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범행 이틀 만에 대구 중구 한 PC방에 숨어있던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SNS를 통해 중국 조직과 접촉했고 범죄 피해금의 3%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경찰 관계자는 "A군은 고교 졸업 이후 뚜렷한 직업없이 일용직을 전전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같은 날 대구 동부경찰서도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B(18)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7분쯤 대구 동구청에 있던 여성안심택배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넣어둔 현금 698만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천698만원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조직 계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은 서울지검 수사관을 사칭하며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안전한 곳에 현금을 보관해야 한다"고 피해자들을 위협해 물품보관함 등에 돈을 넣도록 유도하거나 A씨에게 직접 현금을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조직에서 수수료 3%를 약속받고 지난달 16일쯤 입국해 활동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CCTV를 통해 피의자의 행적을 쫓아 지난 9일 오후 7시 31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B씨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B씨가 총 8차례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송금에 쓰인 보이스피싱 조직의 계좌 10여 개를 찾아냈지만 모두 대포통장이어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2019-01-15 15:51:12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치개혁공동행동 전국 대표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선거개혁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개헌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 등 "1월 안에 선거제도 개혁해야" 주장

정치권에 조속한 선거제도 개혁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나왔다.국민개헌 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 등 전국 57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15일 "국회는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 기한을 고려해 1월까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에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내달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모든 정당의 합의가 어렵다면 정개특위 자문단의 권고안을 반영한 법률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서라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같은 주장은 최근 국회 정개특위 자문위원단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따른 의석배분 제도) 도입과 국회의원 정수 20% 확대, 선거연령 만18세 하향 등 선거제도 개혁 권고안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정치개혁공동행동은 또 "지난 2017년 하반기 국회에 정개특위가 설치됐지만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여야 5당이 정치개혁을 위한 합의를 도출했음에도 한 달 동안 논의는 공전하고 있어 깊은 실망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왜곡된 정치제도의 수혜자인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며 끝내 민의를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무산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2019-01-15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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