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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9시 632명 확진 "51명 줄면서 700명 안팎 예상"

서울 208명, 경기 205명, 경북 19명, 대구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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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63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3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683명 대비 51명 적은 것이다.

그러나 이틀 전인 1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464명과 비교하면 168명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4월 5~13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700명(4월 7일 치)→671(4월 8일 치)→677(4월 9일 치)→614명(4월 10일 치)→587명(4월 11일 치)→542명(4월 13일 치)→731명(4월 14일 치).

하루 평균 646명이다.

700명대에서 600명대로, 다시 500명대로 점차 낮아지던 일일 확진자 수는 어제 700명대로 급증했다. 이어 오늘은 전날 대비 51명 감소한 중간집계 상황을 보이면서 다시 600명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어제의 경우 오후 9시 기준 683명에서 48명이 추가돼 731명으로 집계가 마감됐다. 오늘 비슷한 수준으로 남은 3시간 동안 집계가 이뤄질 경우, 600명 후반대가 예상된다.

다만, 68명 이상이 추가되면 이틀 연속 700명대 기록이 작성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208명 ▶경기 205명 ▶부산 49명 ▶경남 20명 ▶충북 20명 ▶경북 19명 ▶울산 19명 ▶강원 18명 ▶인천 17명 ▶전북 15명 ▶대구 14명 ▶대전 10명 ▶전남 8명 ▶광주 4명 ▶충남 4명 ▶제주 2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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