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영진 대구시장 내일 오전 AZ 백신 접종…"먼저 모범 보이겠다"

 

25일 대구 중구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마련된 대구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접종 훈련을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대구 중구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마련된 대구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접종 훈련을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오전 11시 중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대구시장으로서 먼저 백신을 접종받아 모범을 보이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접종 전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대구지역의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3천명에 대해 AZ 백신 첫 접종을 시작해 3월 3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3천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행했다.

4일에는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 등 2만1천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7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들에 대한 접종도 시작됐다.

일반 시민들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지역별 예방접종센터 9개소, 위탁의료기관 800여 개소에서 7월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권 시장은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하셔도 된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의료진이 바로 옆에 대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금 접종이 시작됐다고 해서, 아직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끝난 게 아니다. 접종 순서가 되면 모두 다 같이 백신 접종을 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종식시키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AD

사회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완독률이 좋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