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두천 영향, 어제보다 102명 증가" 전국 오후 6시 355명 신규 확진

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5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일 오후 6시 집계 253명 대비 102명 더 많은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90명 ▶서울 94명 ▶인천 20명 ▶충북 18명 ▶부산 6명 ▶경북 5명 ▶대구 4명 ▶강원 4명 ▶경남 3명 ▶전북 3명 ▶대전 2명 ▶충남 2명 ▶제주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현재 전남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23일~3월 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440명(2월 23일 치)→395명(2월 24일 치)→390명(2월 25일 치)→415명(2월 26일 치)→356명(2월 27일 치)→355명(2월 28일 치)→ 344명(3월 1일 치).

최근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300~400명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최근 들어 300명대 연속 기록을 쓰며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늘의 경우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79명과 내국인 2명 등 81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치면서, 최근의 추이를 깨고 확진자 발생 규모를 높인 상황이다.

그러면서 중간집계상 경기도가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보이고 있고, 경기를 포함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전체의 85.6%(304명)로 비중이 평소 70%에서 80%초반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증가한 상황이다.

동두천시 집단감염 사례는 동두천시 거주 외국인 거주자 3천966명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인데, 이들 확진자 사이의 역학적 연관성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고, 이에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3월 2일 치 총 확진자 수는 400명대가 유력하고, 자정까지 45명 미만 집계가 이뤄져 나흘 연속 300명대 기록을 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집계 마감 6시간을 남겨둔 지금 이미 2월 27일 및 28일 치 전체 확진자 수와 같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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