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복현중학교(교장 이창걸)는 24일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를 방문해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복현중 이창걸 교장, 교사, 학생 등 5명은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창걸 복현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신 보건소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지쳐있던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