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충하초 설명회' 확진자 접촉, 대구 2명 추가 확진 [전문]

달성군 40대女, 격리해제 재검사 '양성'…달서구 70대女, '동충하초 설명회' 확진자 접촉
당뇨·고혈압 앓던 사망자 1명 늘어…요양원서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접촉

19일 대구 신천 대봉교 생활체육광장에서 시민들이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힐링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공연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버스킹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9일 대구 신천 대봉교 생활체육광장에서 시민들이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힐링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공연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버스킹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7천1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환자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가 후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신규확진자 A씨는 달성군 거주 40대 여성으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확진자(달성군 70대 남성, 9월 3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B씨는 달서구 거주 70대 여성으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발 확진자(달서구 70대 남성, 9월 16일 확진)의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2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는 전일대비 1명이 증가해 모두 189명을 기록했다.

189번째 사망자는 83세 여성 C씨로 대구의 한 요양원에 있다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60대 남성(서구 거주)와의 접촉으로 지난달 20일 대구의료원으로 전원,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평소 당뇨‧고혈압‧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아 왔다.

※다음은 대구시 서면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21보)

□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지역감염 2)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24명(지역감염 7,045, 해외유입 79)입니다.

○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신규확진)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9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5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984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32명입니다.

□ 확진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지역감염 환자 2명에 대한 세부 내역입니다.

- 달성군 거주 40대 여성으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확진자(#20790, 달성군 70대 남성, 9/3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달서구 거주 70대 여성으로 확진자(#22554, 달서구 70대 남성, 9/16 확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의 접촉자)의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확진자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현황입니다.

○ 9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89명입니다.

* [9월 20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3명, 대구시 189명

○ 189번째 사망자는 83세 여성으로 당뇨‧고혈압‧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었습니다.

- ◯◯요양원에 입원 중 확진자(사랑제일교회 방문 / 8. 16. 확진 / 서구, 남, 60대)와 접촉으로 8월 20일 대구의료원으로 전원되었으며, 8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에 9월 19일 00:30분 경 사망하셨습니다.

□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현재까지(9. 19.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67명이 증가한 총 14,424명입니다.

○ 이 중 14,40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247명이 음성 판정을, 115명(공항검역 39, 보건소 선별진료 31, 동대구역 워킹스루 43,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24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43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소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집합제한' 업소 등 총 168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14개반 34명)이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를 틈타 방역수칙 이행이 느슨해질 우려가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수 : 5,680개소(집합금지 45, 영업정지 5, 과태료 29, 시정명령 5)

○ 그 외 뷔페를 포함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63개소 등을 구·군에서 현장점검 하였으며, 일반음식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고지 대상 업종(185개소)에 대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객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를 집중 홍보․안내하였습니다.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숙사에 입소한 720명(중‧고생 190, 대학생 530)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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