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장군수협, 7일 도청서 "통합신공항 끝장 토론"

신공항 사업 지연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위기감 반영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경북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는 7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경쟁에 마침표를 찍을 긴급 간담회를 경북도청에서 연다.

고윤환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의장(문경시장)은 "정부에서 결과가 나왔는데 이제는 지역에서 최종 결정을 하는 게 맞다"며 공항 이전부지 선정 논란의 마침표 찍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고 의장은 "이제는 통합신공항 문제를 확실하게 결론 낼 필요가 있다.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결론이 날 때까지 회의를 끝내지 않겠다는 각오"라면서 "간담회에서 군위군과 의성군이 따를 수 있는 합리적 명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북 23개 시·군 영상회의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군위·의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23개 시·군 모두의 문제"라면서 "공항 건설에 따른 효과와 마찬가지로 건설 지체에 따른 피해도 함께 본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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